라이벌/실존/스포츠
1. 개요
실존하는 라이벌 중 스포츠에서의 라이벌을 정리한 문서
2. 기준
- 가나다 순 또는 시간 순으로 등록 바람, 콩라인은 ▲표시.
- 스포츠 구단 팀끼리의 라이벌은 더비 매치 참조.
- 각 기준에 해당하는 것은 이름 뒤에 오른쪽의 표식이 붙는다.
- 볼드체인 경우는 라이벌 간의 업적이 둘 다 뛰어난 경우를 뜻한다.
- 1. 실적(매출, 운동경기 성적, 수상경력 등)에서 서로 경합하는 부분이 있는 경우 (i)
- 2. 경쟁자가 없거나 적고, 있다 하더라도 약소한 경우 (ii)
- 3. 지역감정이나 이웃나라/안 좋은 사이처럼 지역이나 국가 단위의 경쟁. 또는 이를 대리하는 경우. (iii)
- 4. 해당 경쟁관계를 나타내는 고유한 이름이 있는 경우 (이름)
- 5. 기타 언론 등에서 라이벌이라 인정한 기사가 있는 경우
3. 야구
- 강민호 vs 양의지(i)[1]
- 김일융 vs 김시진(i,iii)[2]
- 구자욱 vs 김하성[3]
- 마리아노 리베라 vs 트레버 호프먼▲[4]
- 박병호 vs 에릭 테임즈(i)
- 박찬호 vs 노모 히데오
- 선동열 vs 최동원(i, iii)
- 스즈키 이치로 vs 마쓰이 히데키▲
- 이승엽 vs 심정수▲(i)
- 이승엽 vs 타이론 우즈(i)
- 이대호 vs 김태균▲(i)
- 양현종 vs 김광현(i)[5]
- 양준혁 vs 이종범(i, iii)[6]
- 최동원 vs 김일융[7]
- 최동원 vs 김시진▲(i)
- 클레이튼 커쇼 vs 매디슨 범가너[8]
- 삼성 vs 롯데 vs KIA[9]
- 낙동강 시리즈[10]
- 해태-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11]
- 이정후 vs 강백호(i)
- 임기영 vs 박세웅 [12]
- 마이크 트라웃 vs 브라이스 하퍼▲
- 오타니 쇼헤이 vs 후지나미 신타로▲
- 틀:KBO 리그 라이벌전
4. 축구
4.1. 축구선수
- 리오넬 메시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i, iii)
- 펠레 vs 디에고 마라도나(iii)[13][14][15]
- 요한 크루이프 vs 프란츠 베켄바워(i,iii)[16][17]
- 지네딘 지단 vs 호나우두(i)[18]
- 스티븐 제라드 vs 프랭크 램파드(i)[19]
- 가에타노 시레아 vs 프랑코 바레시[20]
- 가레스 베일 vs 네이마르 주니오르
- 게르만 삼총사 vs 오렌지 삼총사[21]
- 귄터 네처 vs 볼프강 오베라트
- 김승규 vs 조현우 (i)
- 이강인 vs 구보 다케후사
- 다보르 슈케르 vs 데니스 베르캄프
- 다니엘 파사레야 vs 엘리아스 피게로아
- 디에고 마라도나 vs 미셸 플라티니 (i)[22]
- 디에고 마라도나 vs 로타어 마테우스[23]
- 로베르토 바조 vs 호마리우[24]
- 로이 킨 vs 파트리크 비에라 (i)[25]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vs 루이스 수아레스
- 레프 야신 vs 고든 뱅크스
- 바비 찰튼 vs 에우제비우 (i)[26]
- 바비 찰튼 vs 프란츠 베켄바워 (i)[27]
- 사무엘 에투 vs 디디에 드록바 (i)[28]
- 차비 에르난데스 vs 안드레아 피를로(i)[29]
- 샤비 알론소 vs 안드레아 피를로[30]
- 세르히오 라모스 vs 제라르 피케
- 슈테판 에펜베르크 vs 로이 킨 (i)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vs 루카 모드리치 (i)
- 에데르송 모라에스 vs 알리송 베케르
- 안정환 vs 이동국
- 이운재 vs 김병지 (i)
- 잔루이지 부폰 vs 이케르 카시야스 (i)
- 조지 베스트 vs 드라간 자이치
- 잔니 리베라 vs 산드로 마촐라 (i)
- 호나우두 vs 올리버 칸 (i)[31]
- 지네딘 지단 vs 루이스 피구 (i)[32]
- 지네딘 지단 vs 미셸 플라티니
- 지지뉴 vs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 (i)
- 지쿠 vs 미셸 플라티니 (i)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vs 케빈 키건 (i)[33]
- 티에리 앙리 vs 안드리 셰브첸코[34]
- 파올로 말디니 vs 프랑코 바레시[35]
- 파올로 말디니 vs 하비에르 사네티[36]
- 파울 브라이트너 vs 뤼트 크롤
- 프란체스코 토티 vs 알레산드로 델피에로[37]
- 펩 과르디올라 vs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i)[38]
- 필립 람 vs 다니 아우베스
- 하비에르 사네티 vs 파벨 네드베드[39]
-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vs 루이스 몬티 (i)[40]
- 호베르투 파우캉 vs 리엄 브래디
- 호베르투 카를루스 vs 비셴테 리사라수[41]
- 카푸 vs 릴리앙 튀랑[42]
- 페트르 체흐 vs 에드빈 판데르사르[43]
- 엘링 홀란 vs 킬리안 음바페[44]
4.2. 축구감독
- 리누스 미헬스 vs 에른스트 하펠
- 비센테 델보스케 vs 요아힘 뢰프
- 엘레니오 에레라 vs 네레오 로코[45]
- 아리고 사키 vs 리누스 미헬스[46]
- 알렉스 퍼거슨 vs 마르첼로 리피
- 조반니 트라파토니 vs 밥 페이즐리
- 루이 판할 vs 거스 히딩크[47]
- 파비오 카펠로 vs 요한 크루이프[48]
- 주제 무리뉴 vs 아르센 벵거
- 세자르 루이스 메노티 vs 카를로스 빌라르도
- 알렉스 퍼거슨 vs 아르센 벵거[49][50]
- 펩 과르디올라 vs 주제 무리뉴[51]
- 프란츠 베켄바워 vs 카를로스 빌라르도[52]
- 안토니오 콘테 vs 주제 무리뉴
- 펩 과르디올라 vs 위르겐 클롭
4.3. 축구 에이전트
5. 농구
- 보스턴 셀틱스 vs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vs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
- 래리 버드 vs 줄리어스 어빙[54]
- 덕 노비츠키 vs 케빈 가넷[55]
- 매직 존슨 vs 존 스탁턴[56]
- 빌 러셀 vs 윌트 체임벌린[57]
- 마이클 조던 vs 찰스 바클리▲[58][59]
- 마이클 조던 vs 르브론 제임스
- 르브론 제임스 vs 스테판 커리[60]
- 르브론 제임스 vs 케빈 듀란트[61]
- 르브론 제임스 vs 코비 브라이언트(i)[62]
- 르브론 제임스 vs 카멜로 앤써니▲[63]
- 레이 알렌 vs 레지 밀러(i) [64]
- 이승현 vs 김준일▲
- 이충희 vs 김현준
- 서장훈 vs 김주성
- 서장훈 vs 현주엽
- 윤호영 vs 양희종
- 트레이 영 vs 루카 돈치치
- 수원 삼성 썬더스 vs 대전 현대 다이넷[65]
- 이상민 vs 김승현
- 송교창 vs 양홍석
- 틀:KBL 라이벌전
6. 배구
7. 테니스
- 비외른 보리 vs 존 매켄로[67]
-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vs 크리스 에버트 (i)[68]
- 로저 페더러 vs 라파엘 나달 vs 노박 조코비치 (i)[69]
-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 머리
- 알렉산더 즈베레프 vs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vs 다닐 메드베데프[70]
8. 미식축구
- 톰 브래디 vs 페이튼 매닝
- 시카고 베어스 vs 그린베이 패커스
- 댈러스 카우보이스 vs 필라델피아 이글스
- 볼티모어 레이븐스 vs 피츠버그 스틸러스
- 캔자스시티 칩스 vs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뉴욕 자이언츠 vs 워싱턴 풋볼팀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vs 뉴욕 제츠
- 샌프란시스코 49ers vs 로스앤젤레스 램스
- 버팔로 빌스 vs 마이애미 돌핀스
- 애틀랜타 팰컨스 vs 뉴올리언스 세인츠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vs 덴버 브롱코스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vs 볼티모어 레이븐스
- 캔자스시티 칩스 vs 볼티모어 레이븐스
- 뉴올리언스 세인츠 vs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vs 마이애미 돌핀스
- 애리조나 카디널스 vs 샌프란시스코 49ers
- 댈러스 카우보이스 vs 뉴욕 자이언츠
- 그린베이 패커스 vs 샌프란시스코 49ers
- 캐롤라이나 팬서스 vs 워싱턴 풋볼팀
9. 육상
- 황영조 vs 모리시타 고이치(iii)[71]
- 칼 루이스 vs 벤 존슨#[72]
- 칼 루이스 vs 르로이 버렐 vs 데니스 미첼▲[73]
- 우사인 볼트 vs 아사파 파웰▲ vs 저스틴 개틀린▲ vs 요한 블레이크▲ vs 타이슨 게이▲[74]
10. 수영
11. 자전거
12. 동계 스포츠
- 여자 쇼트트랙에서의 대한민국 vs 중국(iii)
- 낸시 케리건 vs 토냐 하딩#
- 김동성 vs 아폴로 안톤 오노#(iii)[77]
-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i,iii)
- 이상화 vs 고다이라 나오 (i) [78]
- 김은정 vs 후지사와 사츠키 [79]
13. 복싱
14. 입식, 종합격투기
- 어네스트 후스트 vs 피터 아츠
- 레미 본야스키 vs 바다 하리
- 표도르 예밀리아넨코 vs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바다 하리
- 파브리시우 베우둠 vs 알리스타 오브레임[82]
- 척 리델 vs 티토 오티즈▲
- 맷 휴즈▲ vs 조르주 생 피에르
- BJ 펜▲ vs 조르주 생 피에르
- BJ 펜▲ vs 프랭키 에드가
- 반달레이 실바 vs 퀸튼 잭슨
- 라샤드 에반스 vs 퀸튼 잭슨▲
-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조셉 베나비데즈▲
- 유라이아 페이버▲ vs 도미닉 크루즈[83]
- 앤더슨 실바 vs 차엘 소넨▲[84]
- 케인 벨라스케즈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85]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 파울로 코스타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86]
-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87]
- 루크 락홀드 vs 마이클 비스핑
- 네이트 디아즈 vs 코너 맥그리거[88]
-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89]
- 팀 실비아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15. 프로레슬링
- 루 테즈 vs 버디 로저스
- 자이언트 바바 vs 안토니오 이노키
- 헐크 호건 vs 랜디 새비지
- 릭 플레어 vs 랜디 새비지
- 로디 파이퍼 vs 지미 스누카
- 리키 스팀보트 vs 릭 플레어[90]
- 브렛 하트 vs 숀 마이클스
- 스티브 오스틴 vs 더 락
- 스티브 오스틴 vs 언더테이커
- 더 락 vs 트리플 H
-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
- 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 세스 롤린스 vs 딘 앰브로스
- 타나하시 히로시 vs 나카무라 신스케
- 존 시나 vs 랜디 오턴
- 존 시나 vs 에지
- 존 시나 vs CM 펑크
- 타카하시 히로무 vs 드래곤 리
- 쟈니 가르가노 vs 토마소 치암파
-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
- 언더테이커 vs 케인
- 케인 vs 빅 쇼
- 빅 쇼 vs 마크 헨리
- 트리쉬 스트래터스 vs 리타
- 게일 킴 vs 어썸 콩
- 미키 제임스 vs 베스 피닉스
- AJ 리 vs 페이지
- 샬럿 플레어 vs 사샤 뱅크스
- 샬럿 플레어 vs 베키 린치
- 베일리 vs 사샤 뱅크스
16. 바둑
조서 시대라 불리던 바둑계의 두 거성. 전적상 조훈현이 위이기는 해도, 당시 조훈현을 상대할 수 있는 기사가 오직 서봉수 한명이었다. 도전 5강이라 불리는 그룹도 있었지만, 서봉수에게 막히고, 어쩌다 서봉수를 꺽더라도 타이틀 매치에서 조훈현한테 무참히 박살났다. 유창혁, 이창호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 조서 시대를 10년 정도 유지됐다.
17. 모터 스포츠
- 니키 라우다 vs 제임스 헌트 (i)
- 제바스티안 페텔 vs 루이스 해밀턴 [92]
- 아일톤 세나 vs 알랭 프로스트 (i)[93]
- 미하엘 슈마허 vs 미카 해키넨
- 니코 로즈버그 vs 루이스 해밀턴 [94]
18. e스포츠
18.1. 스타크래프트
- 임요환 vs 홍진호▲(임진록)[95]
- 이영호 vs 이제동▲(리쌍록)[96]
- 김택용 vs 송병구(택뱅록)[97]
- 강민▲ vs (성전)[98]
- 강민 vs 이윤열(광달록)
- 이윤열 vs 홍진호▲
- 임요환 vs 이윤열[99]
- 임요환▲ vs 최연성[100]
- 이영호 vs 정명훈▲(꼼덴록)
- 이영호 vs 박성균▲(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101]
- 이윤열 vs 오영종(천사록)
- 김윤환▲ vs 정명훈(뇌덴록)
- 박태민 vs 이윤열(팀달록)
- 강민 vs 박정석▲[102]
- 박용욱 vs 강민▲[103]
- 최연성 vs 이윤열▲(머머전)[104]
- 박성준 vs 최연성
- 박정석 vs 최연성
- 박성준 vs 박태민
- 허영무 vs 정명훈▲(허덴)[105]
- 이지혜 vs 김가을[106]
- 서지수 vs 이종미[107]
- 이윤열▲ vs [108][109]
- 김택용 vs ▲(택마록)[110]
- 박정석 vs 홍진호[111]
- 이윤열 vs 조용호▲[112]
- 조용호 vs [113]
18.2. 스타크래프트 2
- 정종현 vs 문성원 vs 최성훈
- 문성원 vs 박수호[114]
- 이신형 vs 김민철
- 원이삭 vs
- 조성주 vs
- 정윤종 vs 김유진(프로게이머)
- 주성욱 vs 김유진(프로게이머)▲
- 조성주 vs 전태양
18.3. 워크래프트 3
18.4. 리그 오브 레전드
- 페이커 vs 다데[115]
- CJ 엔투스 프로스트 vs 나진 화이트 실드 (원조 롤클라시코)
- TSM vs CLG[116]
- SKT T1 vs KT 롤스터▲[117]
- T1 vs Gen.G[118]
- kt 롤스터 vs ROX 타이거즈→한화생명e스포츠 (2016년)[119]
- 롱주 IM vs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의 임진록)
- 빠른별 vs 앰비션 vs 쏭[120]
- 쇼메이커 vs 쵸비
- Team SoloMid vs Cloud 9[121]
- Invictus Gaming vs Royal Never Give Up
- Fnatic vs G2[122]
- DRX vs Griffin(2020 Spring)
- 피글렛 vs 임프
- 북미 팀 vs. 유럽 팀[123]
18.5. 카트라이더
18.6. 오버워치
- 루나틱 하이 vs 러너웨이[125]
- 뉴욕 엑셀시어 vs 런던 스핏파이어 (뉴런전)
- LA 발리언트 vs LA 글래디에이터즈 (LA 더비, The Battle For LA)
- 댈러스 퓨얼 vs 휴스턴 아웃로즈 (텍사스 더비)
- 서울 다이너스티 vs 상하이 드래곤즈(용호상박) [126]
- [127]
- [128]
18.7.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18.8. 도타 2
18.9.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8.10. 대전격투게임
[1] 포수라는 동일 포지션에서 톱클래스 선수들이다보니 겹칠 수 밖에 없다. 이전까지 주로 포수 톱으로 뽑히던 이만수-김동수-박경완은 서로 다소 전성기가 겹치지 않았었다. 그나마 김동수-박경완이 1990년대 후반에 잠시 겹치긴 했지만. 2000년대 후반 국대 포수로 성장한 강민호가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주로 원톱으로 꼽혔다. 하지만 양의지가 2010년 신인왕을 받으며 주목을 받더니 2014년 후부터는 골든글러브를 놓고 계속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2008, 2011~2013, 2017 시즌은 강민호, 2014, 2015, 2016, 2018, 2019시즌은 양의지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2] 같은 팀 동료였지만 경쟁관계였고 사이가 나빴다.[3] 상기된 양준혁과 이종범의 구도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신흥 라이벌로 언론에서 묶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쪽이 타격에 강점이 있고, 각자 1993년과 2015년 신인왕 경쟁에서 승리했으며, 반대쪽 선수들이 수비포지션이 유격수라는 점과 호타준족 유형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구도가 비슷하다고 보이는 것.[4] 이 둘의 은퇴 후 아메리칸 리그 시즌 최고 마무리 투수에게는 마리아노 리베라 상, 내셔널 리그는 트레버 호프먼 상을 주고 있다.[5] 원래 김광현과의 라이벌 구도는 류현진이 가장 강했다. 류현진이 1인자이며 김광현이 콩라인인 구조였으나 2008년에는 김광현이 투수 골든글러브와 MVP를 수상하면서 어느정도 따라가나 싶었지만 줄곧 성적에서 류현진이 우위를 기록하다가 그러나 2011시즌 이후로 김광현이 부진과 부상을 겪을 때 류현진은 쭉 기복없이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고 완전히 빅리그에 정착하면서 두 선수 간격차가 너무 벌어져 버렸다. 그래서 새롭게 생긴 구도가 같은 1988년생 동갑내기이자 KBO 잔류파이자 좌완 에이스인 양현종과의 구도. 같은 세대지만 양현종이 류현진, 김광현에 비해 늦게 터져서 초반에는 주목을 못받은 점도 있다.[6] 커리어 누적으로 본다면 양준혁이 압도하지만 일본 진출 전인 1994년~1997년, 특히 1994년 이종범의 성적은 엄청났기 때문에 단기임팩트는 이종범이 압도한다. 다만 두 타자의 스타일은 다르다. 양준혁은 꾸준히 두자릿수 홈런을 치고 고타율을 기록하여 3,4번을 맡는 중장거리 교타자형이지만 이종범은 스피드가 빠른 테이블 세터형이다. 물론 이종범도 1994~1997년 당시에는 홈런도 많이 치긴 하였다. 현역 때는 라이벌 구도를 딱히 언급하는 모습이 많지 않았지만 은퇴 후에는 진담과 농담 섞어서 자주 언급한다.[7]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해서 마지막 7차전까지 3승으로 치열하게 맞서다가 김일융이 8회초에 유두열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맞아 결국 최동원이 승리했다.[8] 통산 사이 영 상 3회의 커쇼와 월드 시리즈 우승 3회 비교 떡밥 등으로 라이벌 구도가 세워졌다. 거기에 범가너가 2019년까지 다저스의 라이벌인 자이언츠 에이스였기에 더더욱 대립 구도가 세워질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원래 커쇼의 가장 유명한 라이벌은 2012년까지는 팀 린스컴이었으나 그 후 린스컴은...[9] 삼성과 롯데, KIA는 KIA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각각 영남과 호남의 야구팀이라는 점으로 인해 지역감정까지 겹쳐서 대립하고 있다. 그리고 삼성과 롯데는 같은 경상도 연고지 야구팀이라는 점에서 경상도를 대표하는 야구팀 떡밥으로 대립 감정이 있다. 거기에 KIA의 전신 해태는 롯데와 제과업계의 라이벌이었다.[10] 경남 지역을 연고지로 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NC의 탄생 때부터 불구대천의 라이벌이자 원수 사이다.[11] 말이 필요없다. 1990년 잠실구장 패싸움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양팀의 라이벌의식은 두산 vs LG 이상으로 매우 강하다. 이 양팀의 라이벌의식이 제대로 맞붙은 것이 바로 1997년 한국시리즈.[12] 서로 경북고 선후배 사이인데 성적이 거의 비슷하다. 양 투수 선발대결 전적도 팽팽한 편.[13]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 문제 등으로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14] 사실상 지역 문제, 축구 역사상 올 타임 No.1을 누구로 선정하느냐 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에 힘입어 생긴 라이벌이지만 펠레는 1960년대, 마라도나는 1980년대 최고의 선수들이기에 각자 활약했던 시대와 세대가 20년 가까이 차이날 정도로 판이하게 달라서 전통적인 라이벌리로 보긴 힘들다. 마치 지단-플라티니, 메시-마라도나의 느낌?[15] 사실 펠레는 선수 경력 내내 워낙 사기적인 활약을 보여준 탓에 현역 시절 라이벌로 꼽힐 선수들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대부분이 펠레에게 비비기 힘들게 되었다. 한 예로 발롱도르를 선정하는 프랑스풋볼에서 펠레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다면 7개를 받을 수 있다고 할 정도였으니...[16] 1970년대 세계 축구계의 아이콘들이며 후대에서 라이벌 구도를 만든 펠레 vs 마라도나와는 다르게 이 둘은 실제로 동시대에 부딫히면서 활약한 당대의 라이벌이었다. 1970년대 버전 메시 vs 호날두라고 보면 편하다.[17] 보통 축구계에서 평가할때 당대 각자 속한 팀에서의 커리어로는 베켄바워의 우위로 보지만 축구선수 개인 기량과 스펙으론 크루이프를 우위로 두는 경우가 중론이다.[18] 피구와 비슷하게 전통적인 라이벌은 아니다. 서로 포지션도 다를 뿐더러 활약한 시기도 다르다. 호나우두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짧고 굵게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지단은 그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호나우두보다 비교적 꾸준하게 최상위 클래스에 있었다. 이 둘이 국가대항전에서 서로 맞대결을 펼칠 때에는 항상 지단이 승리했다.[19]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20] 각각 유벤투스 FC와 AC 밀란의 역대급 리베로지만, 국가대표 커리어에서는 시레아가 존재할때는 바레시는 만년후보였다. 시레아의 은퇴 후, 국가대표에서 바레시가 중용받게 되었다.[21] 각각 서독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삼총사였고 세리에 A에서 항상 경쟁하였다. 오렌지 삼총사는 밀란 제너레이션의 주역이자 오렌지 군단의 UEFA 유로 1988 우승을 이끌었고 게르만 삼총사는 인터밀란의 UEFA컵 우승과 전차군단의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오렌지 삼총사와 게르만 삼총사는 국가대표에서 대결을 하기도 했는데 UEFA 유로 1988 4강전에서는 오렌지 삼총사가 서독을 격파했고,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6강전 서독vs네덜란드에서 로타어 마테우스의 리더쉽으로 네덜란드를 압박하며 위르겐 클린스만과 안드레아스 브레메가 골을 넣으며 게르만 삼총사는 날아다닌데 비해 오렌지 삼총사는 루드 굴리트와 마르코 판바스턴은 부진했으며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퇴장당하는 악재 끝에 서독에게 2:1로 패했다.[22] 당시 마라도나는 유럽의 왕 플라티니 뿐만 아니라 루드 굴리트, 로타어 마테우스 등과도 자주 라이벌리를 형성했다. 선수 시절 내내 라이벌 없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던 펠레와 대조적인 부분.[23] 1986년과 1990년 두 차례 월드컵 결승전에서 모두 두 라이벌이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1986년은 마라도나의 원맨쇼로 아르헨티나가, 1990년에는 마테우스의 특유의 리더십으로 서독 대표팀이 나란히 우승을 거두게 된다.[24] 각각 세리에 A와 라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였고,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결과는...[25] 터널 사건만 봐도...[26] 서로 포지션은 달랐지만 두 선수 모두 1960년대 소속팀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는 점,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서로의 이름값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라이벌리로 볼 수 있다.[27] 1966, 1970 두 번의 월드컵에서 찰튼과 베켄바워가 전담마크를 붙으며 명승부를 벌였다.[28] 역대 최고의 아프리카 공격수로 2000년대 내내 경쟁했다. 떄마침 각각의 소속팀이었던 바르셀로나와 첼시가 챔스에서 심심찮게 만나며 장군멍군을 했었기에.[29] 유난히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많은 두 선수다. 또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자주 부딪히며 라이벌리를 형성했다.[30]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선수들로서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자주 부딪히며 라이벌리를 형성하였다.[3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한정. 최전방 공격수와 골키퍼로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창과 방패의 대결'로 표현된 이 경기의 승자는 호나우두가 속한 브라질이었으나,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은 칸의 차지. 참고로 골키퍼로서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선수은 칸이 유일하다.[32] UEFA 유로 2000 4강 경기를 통해 성사된 라이벌리. 심지어 둘다 국대를 은퇴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4강에서도 격돌하게 되었다.[33]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함부르크 SV에서 커리어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3시즌간 같은 리그 내에서 최고의 라이벌리를 형성했다.[34] 단순 기량 자체는 앙리가 더 좋았으나 각종 수상 경력은 당시 밀란 제너레이션 2기 주역이었던 셰브첸코가 더 낫다.[35] AC 밀란의 진정한 주장이 누군가에 대해서 늘 나오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말디니의 은퇴 경기에서 바레시의 팬들이 진짜 주장은 바레시뿐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36] 위 리베라와 마촐라의 관계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사네티는 원 클럽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점.[37]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10번을 놓고 생겨난 라이벌리. 원래 이탈리아의 10번은 유벤투스의 10번이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유벤투스의 에이스에게 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델피에로가 가장 활약을 했었어야 할 UEFA 유로 2000에서 상당한 부진을 겪었고, 이대회에서 맹활약한 토티가 이후 2002년 월드컵에서 10번을 차지하게 되었다.[38] 두 선수 모두 1990년대 수비형 미드필더의 정석을 보여주며 각각 FC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 라이벌 구도의 절정은 1994년 FC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39] 전통적은 라이벌은 아니지만 공통점이 꽤나 많다. 키, 나이대, 강한 체력으로 오래 선수생활을 한 만큼 팀의 전성기와 암흑기를 모두 겪으며 팀에 충성을 바쳤다. 그 대가로 은퇴한 현재는 각 팀의 부회장을 하고 있다.[40] 하프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의 개념을 확고히 한 두 선수들이라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둘은 각각 1930 월드컵, 1934 월드컵 주역으로 나서서 줄리메 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41]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최고의 왼쪽 수비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42]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최고의 오른쪽 수비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43] 2000년대 중후반에 EPL에서 최고의 골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44]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잇는 차세대 공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며 축구팬들은 이를 보고 '음란대전'이라는 명칭을 붙였다.[45] 두 감독 모두 1960년대 양 밀란을 이끌고 2차례 빅이어를 포함 수많은 트로피를 쟁취해내며 각각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46] 정확히 말하자면 서로 활약한 시기가 다르다. 허나 전술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미헬스와 그 미헬스의 토탈 풋볼을 압박 축구로 계승 시켜 현대 축구 근간을 만든 사키는 전술사적 상징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당시 유로 1988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던 미헬스의 페르소나 반 바스텐으로 바로 이듬 해 사키의 밀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47] 이들이 네덜란드 리그 감독에 부임해 있는 동안 챔스 트로피나 리그 트로피 등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었으나 결국은 네덜란드 리그를 그 당시 최상위 리그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주었다.[48] 두 감독 사이의 신경전은 1994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절정에 다다른다. 당시 FC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크루이프는 경기 전에 드사이 따위를 미드필더로 쓰는 팀한테 지지 않는다며 대놓고 도발했지만 팀은 0:4 참패를 당하고 만다.[49] 벵거의 아스날 부임 이후로 맨유와 아스날과의 신경전이 극에 달했지만 두 감독의 승리 열망에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여 오늘날 EPL의 특징인 투박하면서도 속도가 빠른 역습 축구를 구축하였다.[50] 오랜기간 경쟁한 라이벌이지만 우승 횟수, 전술적 역량, 유망주 발굴등 여러 면에서 보통은 퍼거슨을 더 위로 친다.[51] 과거에는 엘 클라시코, 2018-19 시즌 무리뉴 맨유 경질 전까지는 맨체스터 더비였다.[52] 빌라르도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베켄바워는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1986년 멕시코 월드컵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겨루었는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은 디에고 마라도나 - 호르헤 발다노 - 호르헤 부루차가가 버티는 삼각편대로 빌라르도의 아르헨티나가 우승했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은 로타어 마테우스 - 위르겐 클린스만 - 안드레아스 브레메로 구성된 게르만 삼총사를 앞세워 베켄바워의 서독이 우승했다.[53] NBA를 넘어 미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소속팀이 당대 동서부의 최강의 팀이란 건 기본이고, 흑인vs백인, 도시 출신vs촌동네 출신, 화려한 속공vs지공위주의 농구, LA와 보스턴이 각각 동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란 점, 레이커스와 셀틱스가 과거부터 수차례 맞붙어 온 역사적인 라이벌리이자 우승 횟수로도 투탑을 달리는 NBA 최고의 명가라는 점 등 짜고 만들어도 이렇게 하기 어려울만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라이벌이었다. 심지어 이 둘은 같은 해 데뷔했으며, 대학 마지막 해에 결승에서 맞대결을 했다. 이때 각종 올해의 선수상을 버드가 휩쓸었으나 우승은 매직이 차지했다. NBA에서의 커리어를 비교하면 우승횟수에서 5대3으로 앞서는 매직의 판정승이지만(레이커스의 팀원들이 좀 더 강했던 부분도 있다.), 기량 자체는 완전히 대등했으며 실제로 정규시즌 MVP갯수도 3개로 동일하다. 두 선수의 라이벌 관계로 인해 침체기를 겪던(결승전이 녹화중계될 정도) NBA의 인기가 완전히 살아났으며, 뒤이은 마이클 조던의 데뷔로 1990년대에 유례없는 황금기를 맞는다. 찰스 바클리는 이를 두고 "조던, 매직, 버드가 NBA를 살렸다. 이들 덕분에 우리들이(선수들이) 돈을 왕창 벌었다.(made us a ton of money)"라고 표현.[54] 보스턴과 필라델피아가 동부의 전통적인 라이벌 팀인 만큼, 전설적인 스몰포워드이자 양측의 에이스였던 버드와 어빙 또한 과거엔 많은 비교가 이루어졌다. NBA 커리어로만 따졌을땐 명백히 버드의 우위이지만, 어빙의 경우 NBA 입성 전 ABA에서 쌓은 훌륭한 커리어가 있기에 단순하게 비교하기는 좀 까다로운 편.[55] 둘 모두 팀 던컨과 함께 당대 최고의 빅맨으로 여겨지는 동시에 역대 파워포워드 중 한손에 꼽히는 선수들이다. 던컨의 경우 우승경력이 저 둘보다 확연히 앞서기 때문에 비교적 우열 논쟁에서 자유롭고, 커리어 측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노비츠키와 가넷 사이에 우열 논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56] 두 선수 모두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많이 비교되지만 종합적인 평가는 매직 존슨이 단연 압도적이다. 사실 NBA 올타임 순위를 매길때 TOP5에도 곧잘 들어가는 매직과 달리, 스탁턴은 우승도 없고 현역시절 MVP 컨텐더도 아니었기에 커리어나 기량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차이가 나는 편. 물론 스탁턴은 퓨어 포인트가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플레이, 훌륭한 누적과 역대 최고수준의 꾸준함을 갖춘 선수이기에 서로간의 우열과는 별개로 매직보다 스탁턴을 선호하는 팬들도 적지는 않다.[57] 전자는 역대 최고의 수비형 센터로써 언제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프랜차이즈 전설, 후자는 조던 이전 최고의 스코어러이자 개인기량 면에서 따라올 자가 없다고 여겨지던 괴물이었다. 매체에서 순위를 매길 경우 우승경력을 중요시하는 경우 러셀, 기록을 중요시하는 경우 체임벌린을 위에 놓곤 한다.[58] 1980년대 중반엔 선배 매직과 버드에게 밀리고 후반에는 배드 보이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밀렸으며, 그 이후엔 조던이 완전히 만개해버리는 바람에 필라 소속으로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결국 서부인 피닉스로 이적해 팀을 파이널까지 올려놨으나, 또 조던과 만나 절호의 우승 기회를 놓져고 무관의 제왕으로 남아버린 건. 이후 조던이 잠시 야구하러 떠난 94, 95년도 역시 하킴 올라주원의 로켓츠에게 우승을 뺏겼다.[59] 조던 때문에 우승 못한것은 비단 바클리 뿐만 아니라 뉴욕 닉스의 패트릭 유잉, 유타 재즈의 존 스탁턴, 칼 말론 듀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밀러 타임' 레지 밀러도 있지만 가장 조던을 궁지에 몰아 붙이며 정말 한끗 차이로 우승했을 정도로 가장 선전했으며 시카고 불스의 1차 쓰리핏을 끊기 직전까지 간 것은 바클리의 피닉스 선즈였다.[60] 동부 vs 서부. 2014~15시즌부터 4년 연속 파이널에서 만났고, 올스타 투표에서 동서부 대표로 뽑히는 등 리그의 분위기를 양분하고 있었다. 다만 골스에 케빈 듀란트가 합류한 16-17시즌을 기점으로, 르브론과 동포지션에 2연속 파이널mvp를 획득한 듀란트 쪽이 (인기와 분위기를 배제하고 봤을때) 르브론의 실질적인 라이벌에 가깝다는 평도 있는 편. 18-19시즌 르브론이 서부팀인 레이커스로 이적하여 골든스테이트vs클리블랜드의 대립구도가 깨지게 되었다.[61] 포워드 투탑의 입지를 긴시간 유지해온 역대급 포워드들이지만, 듀란트가 르브론에게 밀려 mvp 2위를 한 시즌이 무려 세번이며 파이널에서도 패한 전적이 있다 보니 듀란트의 일방적인 콩라인 이미지가 강했다. 단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르브론을 두번 쓰러뜨리면서 파이널 상대전적은 되려 앞서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듀란트가 당시 우승권 전력을 구축했던 골든스테이트 팀에 합류했다는 점과 커리어 전체로는 르브론이 크게 앞서는 점 때문에 릅vs듀 논쟁이 생기더라도 르브론이 이긴다.[62] 둘의 데뷔 시즌이나 커리어 하이를 찍던 시기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사실 동시대의 올타임 레전드로써 비교가 이루어질 뿐 플레이오프나 파이널에서 만난 적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든 팀적으로든 대립각을 세울 건덕지가 없는 선수들이기도 하다. 11시즌엔 코비의 레이커스가 쓰리핏에 도전하고 르브론은 히트로 이적해 슈퍼팀을 꾸리는 등 파이널에서 코비vs르브론의 대결을 볼 수 있을법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디르크 노비츠키가 코비와 르브론 둘 다 박살내고 댈러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전설을 써버리는 바람에(...) 끝내 맞대결이 성사되지 못했다.[63] 서로 2003 NBA 드래프트 동기이자 두 선수 모두 학창시절 부터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며 라이벌로 평가받았지만, 현재까지 커리어로 따지면 이제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르브론이 크게 앞서있다.[64] 2010년대 이전만해도 NBA 역대 최고의 슈터로 비교가 상당히 많이 되곤 했다. 개인 기량에 대한 평가는 다재다능한 레이 알렌이 조금 앞선 감이 있지만, 밀러의 경우 한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로써 인디애나의 막강한 전성기를 이끌었기에 팀적인 성과로는 되려 알렌을 압도한다. 때문에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는 의견이 갈리더라도 더 '위대한' 선수를 꼽으라면 그 누구도 밀러를 알렌 아래에 두지는 않는 것. 둘 사이의 고저와는 별개로 서로간에 매우 존중하는 관계이며, 스테판 커리가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한 지금은 자주 언급되는 비교는 아니다.[65] 과거 kbl 라이벌전[66] 감독시절 한정이다.[67] 영화화되었기에 목록에 추가하였지만, 보리는 매켄로가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어갈 때 겨우 25세의 나이로 은퇴해버렸다.[68] 80전 43승 37패로 나브라틸로바의 미세한 우위.[69] 조코비치가 둘에 비해 늦게 경쟁 전선에 합류했으나 이후 누적실적으로도 동등한 수준까지 따라왔으며, 코트 표면 별 서로의 독특한 상성 등 이야기거리가 많아 실제로 이 셋의 라이벌리는 위키피디아에 각각 한페이지씩 따로 정리돼있다.[70] NextGen으로 불리는 선수들이다.[71]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투었던 선수들이다. 공교롭게도 이 경기가 있던 날은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이 일장기를 달고 금메달을 획득한 지 정확히 56년이 되는 날이었다.[72] 남자 100m 달리기 역사상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세기의 라이벌. 단순히 기록 자체만 놓고 보면 벤 존슨이 앞섰으나, 도핑 파동으로 모든 성과를 박탈당해 결과적으론 칼 루이스가 최후 승자가 되었다. 칼 루이스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이 분야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73] 1991년, 버렐이 남자 100m 달리기의 절대강자였던 루이스의 기록을 깨뜨리면서 시작된 세계신기록 경쟁. 그 후 몇 년간 두 사람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다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도노번 베일리에 의해 완전히 제압당해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했다. 미첼 역시 그 시절 각종 국제대회에서 두 사람을 위협하는 성적을 내며 주목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74] 2000년대 중~후반에 남자 100m 달리기에서 잠시 경쟁구도가 연출되긴 했지만, 2009년 우사인 볼트가 압도적인 기록으로 다른 경쟁자들 모두를 압살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볼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도핑으로 줄줄이 기록 박탈(...)[75] 둘 다 약물 복용이 걸려서 주목도가 떨어졌다. 그나마 밑의 랜스 암스트롱 vs 얀 울리히와 달리 제명은 안 당했다. 한중관계와 별개로 쑨양이 직접 박태환의 생일 축하해줄 정도로 친하다.[76] 둘 다 도핑으로 영구제명. 여기서도 얀 울리히가 나중에 걸렸다.[77] 2002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반미감정에 불을 지르는 계기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그 해 월드컵에서 열린 한미전에서 안정환과 이천수가 동계올림픽 당시의 오노 사건을 풍자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고, 사흘 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가 터지면서 2002년의 한미관계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다.[78] 2017 ~ 2018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부문에서 최강자 자리를 두고 매치를 펼쳤다. 기록으로 보았을 때 둘은 속도를 다투는 라이벌이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서로의 두 국적을 초월한 우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감동적인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79]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생긴 새로운 한일 라이벌이다[80] 펠레 vs 마라도나와 비슷하게 후대에 만들어진 복싱계 올타임 넘버원 라이벌리이다. 나이와 활약한 시기가 20년 가까이 차이날 정도로 슈거 레이 로빈슨이 무하마드 알리보다 한 세대 전의 인물이다.[81] 둘은 각각 63년-64년생의 1살차이의 선후배였고, 장정구는 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15차 방어 vs 유명우는 WBA주니어 플라이급 17차 방어까지 한 세계 복싱 역사의 레전드 들이다. WBC와 WBA의 기구를 넘어 장정구 vs 유명우 떡밥은 올드 복싱팬들에게 큰 떡밥. 실제로는 둘이 붙은적은 없다.[82] 종합격투기의 역사를 거친 라이벌전. 1차전은 PRIDE에서 베우둠이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고, 2차전은 Strikeforce에서 오브레임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리고 3차전인 UFC 213에서 오브레임이 논란의 판정승을 거두며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83] WEC 시절부터 UFC 197까지 거의 10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격투기계 최고의 라이벌 관계 중 하나다. 페이버는 WEC에서 크루즈를 기요틴 초크로 제압하면서 크루즈의 유일한 1패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UFC 벨트를 두고 싸운 2차전과 3차전에서 완벽하게 크루즈에게 압도당하며 결국은 크루즈가 최종 승자가 되었다.[84] 워낙 소넨의 트래쉬 토크가 일품이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라이벌전. UFC의 수장 데이나 화이트가 직접 "실바와 소넨의 라이벌전은 UFC 역사상 가장 클 수도 있다."라고 직접 발언했다.[85] 헤비급의 왕좌를 건 1차전에서 산토스는 벨라스케즈에게 첫 패를 안겨주지만 또 다시 헤비급의 왕좌를 건 2차전과 3차전에서 피튀기는 혈전 끝에 벨라스케즈에게 압도당하며 패배하고 만다.[86] UFC 역사상 최악의 관계를 자랑하는 라이벌전. 두 선수들은 흥행을 위한 연출이나 단순한 악감정이 아니라 진짜 서로를 증오하고 있다. 전적은 2전 1승 1무로 존스가 압도하고 있었지만 존스가 약쟁이인 것이 발각되고 난 후 승자가 없는 싸움이 되어버렸다.[87] 1차전에서 미오치치가 코미어의 비매너적인 써밍으로 인해 KO 패배를 당하게 되지만 2차전에서 미오치치의 TKO 승과 3차전에서의 판정승으로 미오치치가 승리하게 되면서 미오치치가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된다.[88] UFC 흥행 기록을 2번이나 연속으로 깬 라이벌전. 둘 다 한 성격 하는 선수다 보니 2차전 때는 둘 사이를 엄청난 수의 경비들이 가로막아야 했다. 현재 서로 1승을 주고 받은 상태다.[89] 딜라쇼가 EPO을 적발당하면서 승자 없는 싸움이 되었다.[90]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중반까지 NWA나 WCW 등에서 수많은 명경기를 남겼다. 특히 1989년엔 NW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두고 대립해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 1~3위를 독식한데다가 2017년에 데이브 멜처가 1989년 3월 18일의 경기에 5.5성~6성을 줘야한다고 평하면서 다시금 이 라이벌리가 위대함을 증명했다.[91] 박정환이 나이도 많고 입단도 빨라 세계랭킹 1위도 먼저 차지했다. 하지만 커제가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주며 15, 16년 세계 최강에 걸맞는 실력과 커리어를 쌓았고, 그에 비해 박정환은 국내용,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들으며 밀리는 듯 했...으나 커제가 주춤한 사이 박정환이 절정의 기량을 보이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상대전적은 박정환이 약간 앞서있다.[92] 두 선수 모두 데뷔 초만 해도 라이벌관계가 아니였으나 페텔이 레드불 레이싱팀으로 이적 후 좋은 기량을 보이기 시작하자 자연스레 라이벌이 되었다. 페텔이 레드불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후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의 관계에도 엮여서 더 라이벌 관계가 강해지는 중. 특히 2018년에는 해밀턴이 챔피언을 확정짓기 전까지 둘 다 챔피언을 4번 씩 했었어서 5번째 챔피언을 위한 경쟁 구도도 형성됐었다.[93] F1 역사상 최대의 라이벌 구도로 불리우며 둘의 사이도 팀 자체가 세나파 vs 프로스트파로 분열될 정도로 나빴다. 세나가 맥라렌에서 활동하던 88~93년은 92년의 나이젤 만셀을 제외하고는 이 세나와 프로스트가 챔피언쉽 우승을 나눠 가졌다. 다만 93년 프로스트의 챔피언은 맥라렌이 아닌 윌리엄스에서 딴 챔피언이다.[94] 이 대결에서 니코 로즈버그는 단 1번 밖에 못 이겼지만, 항상 대결에서 2%가 부족해서 지는 등 팽팽한 대결을 보여주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F1에서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따로 문서도 마련되어 있을 정도이다. 아일톤 세나와 알랭 프로스트의 관계처럼 같은 차를 타고 호각의 결투를 벌였다는 점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95] 이 두 선수 이후로 스타판에서 선수간의 라이벌리를 xx록이라고 표현하게 된다.[96] 단 2009년까지는 개인리그 커리어든 프로리그 커리어든 이제동이 이영호보다 앞서 있었다. 이영호가 본격적으로 이제동을 앞서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로 이 때부터는 이영호가 개인리그 커리어와 프로리그 커리어 모두 앞서게 되었다. 무엇보다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결승전과 WCG 2010 그랜드파이널 4강 등 중요 무대에서 이제동을 이기면서 이제동에게 콩라인 이미지가 생겨버렸다.[97] 김택용은 저그전의 일인자였고, 송병구는 테란전의 일인자였다. 상대전적은 7 : 15로 말기에 송병구가 김택용을 상대로 7연승을 거두면서 크게 앞서지만, 결승전이나 이벤트 매치등에서는 김택용이 앞섰다. 비공식전 포함 17 : 19. 자세한 내용은 택뱅록 항목 참조.[98] 사실 성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벌 관계라고 하기에는 강민이 일방적으로 졌다. 이제와서는 기록이 말소되면서 의미는 없어졌지만.[99] 이 둘은 테란 최강자들로서 이 둘의 테테전 매치업은 '천황록'이라 불리며 굉장히 재미있다고 평가받는 매치업이었다. 보통 제1회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전과 같은 5전제 이상의 매치업은 이윤열이 대부분 이겼고,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8강 같은 3전제와 프로리그 및 개인리그 16강 이하 단판제는 임요환이 대부분 승리를 차지하였다.[100] 이 둘의 관계도 테란 최강자들이자 두 선수 모두 SK텔레콤 T1 소속의 사제 관계로서 '사제록'이라 불리며 굉장히 재미있다고 평가받는 매치업이었다. 보통 EVER 스타리그 2004 결승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8강 등 중요한 무대에서 모두 최연성이 승리를 차지하긴 했지만 세트 스코어는 3:2. 2:1로 서로 호각이었고, 프링글스 MSL 시즌1 8강 단판제에서는 임요환이 최연성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하였다.[101] 2007~2008년 한정으로 이 시기 이영호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으로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고, 박성균도 곰TV MSL 시즌3 우승으로 역대 MSL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 두 선수를 최고의 테란 기대주들로 평가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 두 선수 간의 실제 전적은 이영호가 천적 수준으로 박성균에게 많이 이기면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이후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수상 커리어에서도 크게 차이 나면서 2009년부터는 박성균이 라이벌로 불리지 않게 되었다.[102] 사실 이 둘의 라이벌 관계도 전성기 시절에는 강민이 박정석을 상대로 공식전에서 굉장히 많이 이겨서 박정석이 조금 밀리는 라이벌 관계로 평가받았다.[103] 사실 이 둘의 관계도 서로의 전성기 시절에는 라이벌 관계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했는데,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Spris MSL 패자결승, 투싼 팀리그 패자결승,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결승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는 박용욱이 강민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이긴 경우들이 많았다. 그나마 천적관계에 대한 인식이 그나마 약하게 되어버린건 프링글스 MSL 시즌1 4강에서 강민이 박용욱을 상대로 3:0 셧아웃을 달성하면서 상대전적 및 인식이 그나마 희석되었다.[104] 사실 머머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벌 관계라고 하기에는 최연성이 일방적으로 이윤열을 이긴적이 많았다. 그나마 이 둘이 라이벌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이유는 하나포스 센게임 MSL 결승전에서의 명승부 때문이다.[105] 이 두 선수는 스타1 막판 개인리그 대회들인 진에어 스타리그 2011과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2연속으로 결승전에서 맞붙으면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106] 1세대 여성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인물. 실력으로는 김가을이 우세했고, 그 당시 인기는 이지혜가 더 앞섰다.# [107] 2세대 여성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인물.[108]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로 대표되는 소위 스갤에서의 '찌질파이트'로 인한 두 선수 팬들간의 과열된 분위기가 회자되고 있다.[109] 사실 이 관계도 라이벌 관계라고 하기에는 이윤열이 일방적으로 진 경기들이 많았다.[110] 이 관계도 사실 두 선수 간의 라이벌 플래그가 있긴 했지만 실제 상대 전적은 김택용이 3.3 혁명과 EVER 스타리그 2007 8강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김택용이 압도적으로 많이 천적에 가까운 관계다.[111] 잘 거론되지는 않지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최다 매치업 대결로 무려 16번을 만날 정도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였다.[112] 두 선수 모두 2002 KPGA 투어 4차리그와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동시에 결승전에 오르며 새로운 라이벌 관계가 되었지만 이윤열이 2002 KPGA 투어 4차리그 결승전에서는 3:2,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는 3:0 셧아웃으로 양대 리그 동시 우승을 차지한 이후부터는 대부분 이윤열이 조용호를 만날때마다 단판전이든 다전제든 거의 다 이길 정도로 천적 관계가 되어버리면서 조용호의 이윤열에 대한 라이벌 이미지가 옅어졌다. 오히려 이윤열의 현역 시절 최대 라이벌은 홍진호, 강민, 박태민이 차지하게 되었다.[113] 2006 시즌을 대표했던 저그들로서 이 둘이 저저전 경기를 펼치면 굉장히 많은 명승부를 펼쳐냈다. 대표적으로 CYON MSL 승자결승, 최종 결승이 있다.[114] 2011 블리자드 컵까지 도합 상대 전적 7:7 동률.[115] 원래 폰과 루키도 포함되어있었지만, 사실상 세체미를 두고 다투었던 사이에 가까울 뿐이다. 페이커-폰은 라이벌이라기 보단 상성에 가까우며, 루키는 오히려 폰과 비교가 많이된다. 물론 지금에서야 롤드컵 우승하며 폼을 회복한 페이커와 폼이 많이 떨어진 다데의 차이는 확실하지만, 시즌3와 시즌4를 생각하면 라이벌관계에 가깝다.[116] 북미 롤판 최초의 빅라이벌. 심지어 한때는 스트리밍서비스도 다른데에서 할만큼 북미 프로 롤판의 초기 재미를 담당하는 라이벌관계였다. 그러나 2020년에 들어서는 몇 년 동안 CLG가 TSM에게 단 한 번도 매치 승리를 가져가본 적이 없어서 현재 치열한 라이벌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애매한 상황.[117] SKT와 KT는 스타때 부터 롤까지 이어져오는 전통의 라이벌.[118] LCK의 유이한 롤드컵 2회 이상 수상팀들. 형제팀 시절인 SK텔레콤 T1 K vs 삼성 갤럭시 화이트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롤판의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 2013년 스프링에 삼성 화이트의 전신인 MVP 오존 시절에는 2013년 서머 이전까진 천적이라할만큼 오존이 이겼으나 그 때부터 2013~2014 윈터까지 SK텔레콤 K가 이기다가 2014 스프링부터 롤드컵 2014까지 삼성 화이트가 쭉 이기다가 삼성 양가가 공중분해되었다. 그러나 삼성이 리빌딩한 이후로도 2016년, 2017년 롤드컵에서 만난 바 있는 라이벌이다.[119] 세트상대전적 10:13.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에 걸맞는 매치다. 2017년 이후 신 락스→한화생명e스포츠 역시 KT와 중요한 분기점마다 번번히 마주치며(한화생명 문서 참조) 라이벌 기믹이 유지되었다.[120] 쏭이 빠질 때도 있다.[121] NA 최대의 라이벌.[122] LEC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들이지만, 실제 관계는 프나틱이 G2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매치업. 2020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매치승을 한번 따냈으나, 해당 결승에서는 다시 G2가 프나틱을 때려잡고 우승했다.[123] 일명 레딧 멸망의 날, 시즌 1부터 라이벌리가 형성된 전통의 라이벌이다. 이 두 리그의 팀은 어떻게든 서로를 이기고자 하며 팬들의 열기도 한일전만큼이나 뜨겁다. 그리고 두 리그가 롤드컵에서 만났을 땐 꿀잼 경기들을 많이 뽑기도 한다.[124] 두 명 모두 프로게이머가 되기 이전인 중학생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다. 현재 이중선은 프로 대회에 나가지 않는 중이고 형독의 경우 프로 은퇴를 하였으며 군복무를 이행하고 있다.[125] APEX 시절을 대표하는 라이벌 매치. 루나틱은 세계최고 아나, 류제홍을 중심으로 하여 세최 윈스턴 미로, 세촤최자리야 준바 등 국대 엘리트 중심의 팀이었다. 그에 반면 러너웨이는 BJ러너가 중심의 아마추어팀. 그나마 세계 최고 라인 유저인 카이저, 정산급 학살이 있기는 하나 팀이 평가는 극명하였다. APEX 본선에서 러너웨이가 루나틱, LW BLUE를 꺾으면서 강호로 급부상하면서 평가는 달라진다. 그리고 APEX S2 결승에서 둘이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루나틱이 가까스러 러너웨이를 이기면서, 둘은 대회 최고의 라이벌로 급부상 하였다. ,APEX가 끝났고, 루나틱은 해체, 러너웨이는 팀 멤버가 다 바뀌면서 라이벌이었던 두 팀은 이제 없어졌지만,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옵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라이벌이다. 20년 감사제 스페셜 매치에서 다시 둘의 시합이 이뤄졌다.[126] 출범 시즌에선 양 팀 모두 약체였으나 2019시즌을 지나면서 점점 성장했고 2020시즌 상하이는 정규시즌 때 서울을 거의 압승했으나 마지막 플레이오프때 서울이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결국 서울이 승리하였다.[127] 구 루나틱 하이 vs 구 러너웨이간의 대결이다. APEX 시절부터 이어져왔으며, 두 팀은 한국내에서 가장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리그팀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둘의 싸움은 큰 화젯거리다. 하지만 20 시즌 도중 구 러너웨이 선수들을 모두 방출하면서 라이벌은 더 이상 아니게 되었다.[128] 오버워치 2019 시즌을 관통하는 라이벌 매치. 시즌 내내 투탑 체재를 구축하며, 결승전에서만 세번을 만났다. 20시즌에 전 러너웨이가 주축이던 밴쿠버 타이탄즈 멤버들이 전원 계약 해지되면서 더 이상 라이벌이 아니게 되었다.[129] 2012년부터 2013년 베리게임즈 해체 전까지 강력한 라이벌 관계였지만, 베리게임즈 해체 후 팀원들이 Titan으로 이적하고 나서도 둘의 라이벌 관계는 지속되었지만 전보단 약해지고 2014년 이후로는 라이벌 관계가 없어졌다.[130] CS:GO Major Championship 결승에서만 3번 맞붙은 글옵 라이벌 관계 중 단연 탑인 레전드 라이벌 관계이다.[131] 2015년 한정. 이 두 팀은 ESL One Cologne 2015 결승전과 DreamHack Open Cluj-Napoca 2015 8강에서 만나 각각 1승 1패씩 주고 받았고 해당 대회에서도 각각 한 번씩 우승을 주고 받았다. 다만 2016년부터는 엔비가 심하게 부진하고 2년 뒤에는 북미팀으로 넘어가면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132] 도타 2 계의 엘 클라시코라고 불린다.[133] 2010년대 도타 e스포츠의 가장 핫한 매치다. 배신 당한 팀원들과 그 팀원들을 상대하는 배신자들의 경기. 최근엔 OG가 역사상 최초 TI를 2번이나 우승하면서 인간승리를 이루었다.[134] 콜옵계에선 성전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경쟁은 카스에서도 이어질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