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웨어/목록/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된 것들

 

1. 개요
2. IT / 게임 분야
3.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
4. 음악 분야
5.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분야
5.1. 한국 애니메이션
5.2. 애니메이션 영화
6. 소설 / 도서 분야
7. 영상 매체 분야
8. 자동차 분야
9. 총기 / 에어소프트건 분야
10. 과학 / 연구개발 분야
11. 기타
12. 참고 문서


1. 개요


이 목록은 실현되지 못한 채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된 것을 정리하는 목록이다.

2. IT / 게임 분야


본디 2000년 3~4월쯤에 Windows 2000의 형제 작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00년 1월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고, 당시에 넵튠을 개발하던 개발자들과 넵튠 개발 당시에 남은 자료들은 휘슬러 프로젝트에 흡수되었다. 실제로 휘슬러에서 빌드넘버나 빌드태그의 형태로 넵튠의 코드가 검출되기도 했다. 그래도 얘는 개발자 버전이 유출이라도 되었지, 하술한 오디세이는...
  • Windows Odyssey
NT 6.0으로 기획되었던 OS이다.하지만 개발에 착수하자마자 프로젝트가 백지화되었고, 개발에 착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넵튠과 함께 결국 개발 계획 자체가 증발해버렸다.
  • 갈아엎기 전의 Windows Longhorn 및 WinFS 등의 기능들
  • Windows 2000 서비스 팩 5
  • Windows 7 & Windows Server 2008 R2 서비스 팩 2
  • Windows 7 Home Basic K, Windows 7 Home Basic KN : Windows 7 K/Windows 7 KN의 ISO 파일 상으로만 존재하는 에디션이다. 즉,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다. 굳이 에디션까지 만들어놓은 걸 보면 원래는 한국에 나오는 넷북에 깔리는 방식으로 OEM 전용으로 출시하려 했으나 이미 넷북용으로 쓰이는 스타터가 있는 탓에 취소된 듯.[1]
베이퍼웨어가 된 뒤에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출시했는데, 여기를 참고하자.
닌텐도 64게임보이 컬러를 돌리게끔 해주는 목적으로 개발한 물건이었으나 끝내 빛을 보지 못했다. 이는 이후 게임큐브로 GBA를 돌리는 게임보이 플레이어로 GBC를 건너뛰고 재개된다.
  • 슈퍼 마리오 와키 월드
슈퍼 마리오 월드시퀄로서 '마리오의 세계여행'을 주제로 개발하려고 한 게임이나 취소되고 나온 게임이 CD-i 전용 게임인 호텔 마리오다. 다만 같은 콘셉트의 정신적 후속작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별의 커비 64 이후로 차세대 3D 커비 제작에 돌입했으며, 2005년에 게임큐브 전용 별의 커비 GC가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오랫동안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다가 2011년 Wii를 통해 별의 커비 GC의 후계작인 별의 커비 Wii가 발매되었다. 또한 GC의 헬퍼를 3명까지 만드는 시스템은 2018년 발매된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 들어갔다.
대신 3DS 버전 시간의 오카리나 3D가 한국어 번역, 정발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여담으로 동키콩 컨트리 2는 본래 버추얼 보이로 나올 계획이었다고.
세가 새턴 전용으로 출시될 소닉 본가 시리즈 게임. 원래는 1995년 봄에 소닉 더 헤지혹 3의 확장판으로 메가 드라이브, 메가 CD, 슈퍼 32X용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에 쓰인 새 게임 엔진을 고려해서 1996년 초에 세가 새턴 단독으로 플랫폼이 변경되었다. 어안 렌즈와 좁은 카메라-소닉과의 간격으로 시야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의 구조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결정적으로 어지럽다. 이 때문에 마리오 시리즈보다도 더 조심해야 하는 게임이 되어 버려서 소닉 특유의 스피드감을 낼 수 없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 버렸다. 결국 이 게임은 여러가지 문제가 겹치면서 1996년 초 세가 새턴 단독으로 플랫폼이 변경됨과 동시에 발매일자가 점점 연기되었고, 핵심 개발자들의 대부분이 차례대로 퇴사하였다. 급기야는 같은 해 12월 기술적인 부분을 맡고 있던 핵심 인물이 폐렴으로 퇴사하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되어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끝났다. 이로써 세가 새턴 전용 소닉 본가 시리즈는 단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 피프스 팬텀 사가(2005)
세가의 소닉 팀 제작한 초자연적인 설정을 가진 1인칭 슈팅 게임. 소니의 프레스 컨퍼런스과 도쿄 게임 쇼, E3를 통해 공개된 이 게임은 1인칭 시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을 지닌 마치 악마 형상을 한 생명체가 등장한다. 피프스 팬텀 사가는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차이를 보여줄 예정이었지만 도쿄 비디오 게임 쇼 2005에서 공개된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다. 본래 소닉 넥젠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3로 출시 할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는것으로 보아 무산 된것으로 보인다. 출처 1, 출처 2
  • 베어 너클 리부트(가제)
2010년대 초에 세가가 루피안 게임즈에 하청으로 개발을 준 것으로 추정되는 베어 너클 시리즈의 리부트작. 제목은 Streets of Rage(스트리트 오브 레이지)로 표기되어 있다. 데모 비디오에서 알 수 있듯이 무쌍 시리즈 스타일 조작감의 3D와 액셀(추정), 가르시아(추정), 도노반, 시그널(추정), 베어 너클 2의 스테이지 1 중간 보스인 잭의 3D 모델링이 나왔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세가의 재정상황에 의한 각종 감축상황으로 인해 개발은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0년이 넘어서야 베어 너클 4가 나와서 시리즈의 명맥을 이었다.
뿌요뿌요 SUN 발매 이후로 세가에 판권을 넘기고 컴파일이 망하면서 한동안 한국에 정발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2] 게등위에서 뿌요뿌요 7의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나와 잠깐 화제가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관련된 소식이 없다.[3] 결국 뿌요뿌요 테트리스에서야 드디어 한국시장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정발되었다.
쉔무 프로젝트 때문에 당시 이식작들의 대부분이 철회되었고, 버추어 파이터 3TB 역시 겐키에게 이식을 맡기는 것으로 겨우겨우 발매되었다.
  • 프로펠러 아레나
예상대로였다면 2001년 발매되어야 했을 드림캐스트용 비행슈팅 게임. 허나 개발이 완전히 끝나고 판매를 개시할 즈음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경악시킨 역대급 사건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발매취소가 되버렸다. 허나 하프라이프와 비슷하게 유출판 롬이 돌아다니면서 빛을 보았다.
아케이드판이 출시되고 얼마 후 새턴으로의 이식이 정식으로 발표되었고 실제로 개발이 진행중이었지만 2년여간 제대로 된 정보 하나 공개되지 않고 립서비스만 날리며 새턴용 버파3 희망고문만 주다가 결국 드림캐스트판 3TB의 이식이 발표되면서 새턴판의 발매는 무산되었다.[4]
2010년에 인터넷에서 PS VITA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는데 ##[5] 무려 PSP GO처럼 슬라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기획했었다.[6] 이외에도 또 특이한 점이 있다면 기존 PSP GO나 듀얼쇼크와는 다르게 Wii U 패드처럼 아날로그 스틱이 십자키/액션 버튼 위쪽에 있다는 것이다.[7] 게다가 리뷰 영상에 따르면 이 프로토타입에는 무려 SD카드가 호환된다.[8] ##컨셉아트 영상을 보면 SD카드뿐만 아니라 USB 포트, HDMI 연결까지 지원하는 기기였다. 프로토타입인 만큼 개발자들은 이런 방향을 원했으나 높으신 분들의 반발로 죄다 사라지고 독자규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 그란 투리스모의 비타판이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고 또 5월 15일에 새로운 빅 타이틀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가 있었는데 그 빅 타이틀이 그란 투리스모 비타판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데다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이 비타판은 그란 투리스모 6을 기반으로 나온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5월 15일에 발표된 게임은 그란 비타판이 아니었고 댓글의 예상대로 3년이 지나도 비타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그란 투리스모 자체의 후속작인 스포트가 결국 2017년 10월에서야 발매되었다. ## 결국 2019년에 비타가 단종되고 영영 빛을 보지 못했다고..
  • 그란 투리스모 키즈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를 제작한 폴리포니 디지털에서 그란 투리스모 4를 발매한 시기에 놀랍게도 어린이 등의 저연령층 타겟으로 한 '그란 투리스모 키즈'를 구상했으나 무산되었다. 게다가 이 스핀오프는 어린이 한정으로 무료배포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 워크래프트 2 출시 이후 시리즈의 신작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블리자드 측에서는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고, 당시 PC게임 시장 자체가 루카스아츠시에라 등 한때 시대를 주름잡던 어드벤처 장르 제작사들이 계속 실패를 겪던 어드벤처 장르의 몰락기였기에 더 이상 어드벤처로 만들 이유를 못 느꼈는지 90% 개발단계에서 취소했다. 그리고 18년 뒤, 게임 플레이 영상과 인게임 동영상을 공개했던 러시아 유저가 플레이 가능한 게임 전체를 공개하여 빛을 보게 되었다.
2001년에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2006년에 제작이 중단되었다. 당초에 무기한 연기 상태였으나 2014년에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대신 주인공인 노바스타크래프트 2로 등장하였고, 이후 2016년에는 노바를 주인공으로 한 미션팩인 노바 비밀 작전이 발매되었다.
이후 이 프로젝트의 일부 요소들을 정신적으로 계승한 오버워치가 출시되었다.
아타리 재규어의 후속 기기로 발매하려고 했으나, 전작인 아타리 재규어가 망하면서 무산되었다.
우주의 고대 4원소를 기초로 한 소드퀘스트 시리즈는 '파이어 월드', '어스 월드', '워터 월드', '에어 월드' 총 4작품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초대작 어스 월드와 2편인 파이어 월드만 온전하게 발매되었고, 3편인 워터 월드는 극소량만 발매되었으나 대회도 열리지 못하고 프로젝트는 취소되었으며, 완결작인 에어 월드는 아타리 쇼크의 여파로 발매가 취소되었다.
제목은 Tiberium. 제목에서 '커맨드 앤 컨커'가 빠졌다. EA 로스앤젤레스가 개발하려던 C&C 타이베리움 사가의 세계관을 무대로 한,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를 이을 FPS 게임. 타이베리움 워로부터 11년 후의 배경으로 다룰 예정이었다. 2008년 1월 18일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이 게임의 스토리의 중심은 타이베리움 소설판의 캐릭터인 은퇴한 옛 GDI 야전 사령관 리카르도 베가를 다시 불러와 코만도의 직책으로써 스크린트레숄드 주변의 마을을 조사하는 것이다. PS3, Xbox 360, PC 플랫폼 기반으로 발매가 예정되었으나 발매가 2009년으로 연기되었다가 2008년 9월 30일 개발 중지로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
알파 빌드가 나오는데도 3년이 걸리더니, 알파 테스트 다음에 갑자기 취소되어버렸다. 사실 다른 작들과 다르게 시리즈의 독특한 개성과 시스템을 살리지 못했고, 일반 RTS와 비교해도 썩 잘난 구석이 없는 평작 수준이라는 평이 있는 등 완전히 EA 탓이라고 보기 힘든 면은 있었으나, 모기업이자 유통사인 EA의 폭거로 대차게 말아먹고 시리즈에 망조를 드리운 그 작품의 건도 있고 무엇보다 팬들은 "다 필요 없고...시리즈가 명맥을 잇게만 해달라."는 쪽이었기에 EA는 또 실컷 욕을 먹었다. EA는 프랜차이즈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팬덤은 기대를 접은 상태.
도쿄 게임쇼 2010에서 최초 공개. 2011년 1분기에 XBLA와 PSN으로 발매예정이었으나, 정보 공개 당시부터 저퀄리티 논란에 휩싸이고, 결국 2011년 3월에 개발 취소.
2007년 처음으로 제작 발표 소식이 나왔고, 만약 발매가 됐다면 닌텐도 3DS로 발매되는, 록맨 대쉬 2 이후 10여년만에 나오는 록맨 대쉬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작품이 되었겠으나, 캡콤이나후네 케이지의 불화로 인해 이나후네 케이지가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이 취소되었다.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다며 플레이 영상에, 신 캐릭터 디자인까지 공개됐지만, 이나후네 케이지캡콤 사퇴 후 캡콤으로부터 개발 중지 및 취소가 공식 발표되면서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록맨 시리즈 최초의 FPS 장르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결국은 빛을 보지 못했다. 심지어는 이런 작품이 개발되고 있었다는 것도 개발중지가 된 지 한참이 지난 2013년에야 알려졌다.
2010년 경에 첫 개발 소식이 나오고 개발사인 네오위즈 측에서 블로그를 만들어 홍보도 열심히 했다. 초기엔 캐릭터나 설정 관련 정보도 많이 올라오고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토론도 활발했다. 지스타에서 공개된 테스트 버전도 '약간의 수정만 거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 뒤로 개발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는 공지되지 않고 캐릭터나 기타 설정 관련 포스트만 블로그에 올라오다가 결국 3년 뒤인 2013년 초, 개발을 전면 취소하고 프로젝트를 폐기했다는 뉴스와 함께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록맨 시리즈는 한동안 오와콘으로 전락하고 말았었다. 그런데 2017년 록맨 30주년 기념 신작 록맨 11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8년 10월에 출시되고 출시 직후 호평을 받으면서 록맨 시리즈는 오와콘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원래 EZ2Dancer와의 연동 플레이를 위해 만든 게임이었으나, 이지투댄서의 판매 실적 부진으로 80~90% 단계에서 개발을 취소하여 영원히 베이퍼워어가 되었다.
EZ2DJ AE에서 넘버링을 떼었고, EZ2AC EC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서 심의를 받는다. 따라서 EZ2DJ 8th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9]
원래 GTA의 개발자인 하우저 형제가 만들던 게임. 플레이어는 경찰 혹은 도둑이 될 수 있었던 쫓고 쫓기는 아케이드 게임이었다. 그런데 버그로 경찰 AI가 범죄자의 차를 체포하지 않고 차에 들어박기만 했는데, 이 버그를 고치려다 GTA가 탄생했다. 현재 이 게임에 대한 자료는 스크린샷 하나가 전부.
  • GTA: 산 안드레아스 스토리즈
락스타가 2009년 즈음 내려고 하다가 베이퍼웨어가 된 작품이다. 이전 스토리즈 시리즈처럼 내려고 했으나 어째선지 취소되었다. 아마 다른 게임들에 신경쓰느라 발매를 안했다는 추측이 많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무지막지한 용량 때문에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타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산 안드레아스의 특성상 PSP에 탑재하는 UMD에 들어가면 거의 듀얼레이어 용량인 1.8GB 가까이 가득차게 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 플레이어가 현재 위치한 도시만 불러내고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그 도시를 로딩하고 이전에 위치한 도시를 닫는 방식을 채택해 만들 예정이었다고 한다. 후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더라면 PS3에 이식학 계획까지 고려되었다고도 알려져있다. 루머에 의하면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와 다르게 2년 후의 이야기로 다룰 예정이고 주인공은 오피서 딕(Officer Dick)[10]이며 동료가 칼 존슨으로 설정될 예정이었다.
초시공전투기 빅 바이퍼가 등장해서 레이싱을 벌이는 그라디우스 시리즈 최초의 레이싱 게임 장르로 기획되었으나, 잡지 프리뷰를 위한 프로토타입을 남기고 결국 발매되지 못했다. 참고로 해당 잡지 프리뷰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영 좋지 않았다고...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나 2011년 9월 22일 발매되는 사운드트랙 '코나미 슈팅 콜렉션 CD'에 미사용된 이 게임의 BGM이 특별 수록되어 BGM만 세상에 나왔다.
  • 그라디우스 와이드
2007년 하반기에 코나미가 TGS 쇼에서 제작을 발표한 모바일 그라디우스 시리즈. '와이드'라는 제목으로 볼 때 당시 코나미에서 시작했던 가로 와이드 화면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게임 제목만이 발표된 채 결국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이 게임의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말도 없었으며, 스크린샷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빅 바이퍼에 이은 그라디우스 시리즈 두 번째 베이퍼웨어.
  • 트윈비 후속 작품
당초에 1998년 쯤에 트윈비 RPG을 이을 트윈비의 후속작(신작)을 위해 코나미에서 퇴사한 Shuzilow.HA을 외주로 참여해 제작하려고 했으나, 하필 트윈비 RPG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얼마 못 가 계획 자체가 백지화되어 빛을 보지 못했다.[11]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부활하려는 게임이었으나, 부활하지 못한 비운의 게임. 문서 참조.
플레이어의 소리를 샘플 음원으로 녹음하여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비교적 새로운 기획의 작품이었으나, 로케이션 테스트 결과가 참담하여 결국에는 발매를 포기하게 되었다. 랩 프릭스가 실패한 원인은 여기를 참고하자.
JAEPO 2016에서 발표된 이후로 노스탤지아와는 달리 감감무소식만 유지하다 결국 사실상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DDR댄스러쉬 스타덤 같은 유명한 정발사례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BEMANI 게임들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자체 어뮤즈먼트 네트워크 때문에 발매조차 되지 못했다. 다만 투덱의 경우 투덱 골드에서 시작해서 디제이 트루퍼스에서는 북미에서도 발매할 예정이 있었다고 한다. RA~Lincle 때도 북미 정발 시도는 있었던 모양이다. 투덱의 북미 정발은 이후 HEROIC VERSE에 와서야 간신히 이루어진다.
  •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
    • 테스트 드라이브 사이클 PS1, 드림캐스트, 윈도우판[12]
    • 테스트 드라이브 랠리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지금은 도산한 컴파일의 마지막 팬서비스 게임으로 알려진 레스토랑 킹은 한국에 출시한 적이 없지만 (환상서유기로 유명하면서) 과거 컴파일 게임을 유통했던 'KCT 미디어'의 홈페이지에서 이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 있던 것으로 보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던 회사에서[13] 이 두 게임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다고 언급했지만 몇 년이 넘었는데도 출시하지 않았다.
이 작품에서 원래 진 마도전설에 처음 계획했던대로 같은 제작사에서 출시했던 포치와 냐~와의 세계관 연동이 구현되었는데,[14] 이 게임의 등장인물인 '그라벨'이 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본격적인 세계관 연동을 위해 다음 작품으로 포치와 냐~의 주인공 프림이 주연을 맡는 마도물어를 발매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아이키가 그 전에 폐업하면서 영원히 발매되지 못했다.
환세 시리즈에서 환세취호전의 새로운 후속작이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단 환세취호전의 스마슈 대사에서도 새로운 무투대회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고, 이와 별개로 키리#s-3.2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후속작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만약에 나온다면 '환세광상곡'으로 나왔을 것이다.[15] 하지만 컴파일이 망하면서 후속작 자체가 무산되어버렸다.
  • 컴파일의 웹 브라우저
그 악명높은 POWER ACTY의 다음 프로젝트로 무려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는 것으로 기획했으나 # 알다시피 POWER ACTY가 망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2006년 11월에 정보가 나왔고 2007년 지스타에서 공개되었으며 2008년에 심의까지 통과되었지만 2009년에 중단되었다. # 내부적인 원인은 유통방식이었는데 데브캣에서 게임자체는 무료로 이용하면서 캐시템등의 수익을 추구하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추구했지만 MS에선 게임 자체부터 유료로 구입하는걸 원했다. 더군다나 대다수 게이머들이 이 게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외부적인 원인도 있는데 지금이야 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돈 주고 구입하는 온라인 전용 게임들이 있지만, 당시 2006년 기준으로 "굳이 컴퓨터가 있는데 엑스박스를 또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던가 "공짜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게임을 굳이 돈주고 구입해야 할까?"라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콘솔판 온라인 전용 게임에 대해서 매우 생소하게 여겼다. # 이후 2011년에 프로젝트를 재개했지만 다시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인 넥슨과 NC가 처음으로 하는 합작이자 10년 장수한 데브켓의 메인 간판 게임 마비노기1를 출시한지 5년만에 정식 후속작을 공개하였다.[16] 하지만 게임 개발에 난항을 겪고 NC와 넥슨의 잦은 개발 다툼과 유저들의 냉정한 반응에 결국 넥슨은 이 게임의 서비스는 크나큰 부담과 리스크가 있음을 예상하였고, 2014년 1월에 결국 돌연 개발을 중단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마비노기 2 같다는 평가를 받은 페리아연대기 역시 개발 시작 후 8년만인 2019년 8월에 개발 취소가 발표되었다.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넥슨과 EA의 사업적 판단으로 프로젝트가 전면 취소되었다. EA와 관련 계약도 종료하고, 기존 인력은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된다고 알려졌다. #
당초 LG전자에서는 2012년 5월 옵티머스 LTE II를 출시하면서 차기 OS젤리빈은 물론 키라임 파이까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2GB의 RAM을 탑재#했다고 하였으나, 출시 후 6개월 뒤의 젤리빈(4.1.2) 업그레이드 이후 초기부터 불거져 온 버그는 차후에 수정해 준다고 했다가 발뺌#한다던가 4.2, 4.3 버전은 건너뛴다던가# 등 이 핑계 저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2014년 9월 하드웨어 제약사항 을 이유로 OS 업그레이드 및 버그 수정을 포함한 모든 공식적인 지원이 중단되었다.
2018년 1월 무렵에 LG G6, LG Q6에 LG V30에서 호평을 받았던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LG G6 한정) 색상을 도입하여 국내에 출시한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정작 출시 당일에는 모로칸 블루가 빠졌다.
소니가 VAIO U시리즈의 직접적인 후계 모델로 개발하던 9.4인치급 넷북.[17] 개발 시기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2011년경으로 추정되며, 이후 전개되는 VAIO Duo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것을 생각해본다면, VAIO Duo의 프로토타입 개념으로 개발되었던 것일수도 있다. 소니에서 2011년 3월에 직접 티져 형태로 공개하면서, 곧 시장에 전개될것이 유력했고, VAIO P보다도 우월한 성능으로[18]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모델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캔슬. 그대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현재 최소 1대의 프로토타입 모델만이 존재하는것으로 추측되며, 존재가 확인된 프로토타입은 야후옥션에서 발견되어, 현재 한국의 블로거가 소장하고 있다.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Z4의 미국 버라이즌 전용 파생형으로 개발하던 모델. 이전에도 소니는 엑스페리아 Z1엑스페리아 Z3의 버라이즌 전용 모델을 개발해, 미국 시장에 전개했기 때문에, 버라이즌의 예고대로 2015년 8월에 전개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일부 IT 미디어의 핸즈온 리뷰까지 나온 상황에서, 버라이즌이 출시 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엑스페리아 Z5 시리즈가 심 프리 모델로 미국 시장에 전개되며,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는 폐기.[19] 전개되었다면 엑스페리아 최초의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이 되었을 것이다.[20] 이외에도 Qi 무선충전에 대응하고 있었지만, 출시가 캔슬되며, 한동안 Qi 무선충전에 대응하는 엑스페리아는 존재하지 않았다. [21] 역대 엑스페리아의 중에서는 특이하게 수지 소재의 보디를 채용한 것이 특징. 전체적인 디자인은 본가 모델의 전면과 엑스페리아 Z2의 사이드를 조합한 느낌이다. 또, 아직 글로벌 모델에 스트랩 홀이 설정되는 시기였지만, 스트랩 홀이 삭제되고 있다. 소수의 프로토타입, 또는 개발용 기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 하나는 현재 한국의 블로거가 소장하고 있다.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XZ3의 후계로 개발하던 모델. 예정대로라면 이것이 차세대 엑스페리아가 될 예정이었지만, 소니 IP&S의 마키 키미오 부사장이 소니 모바일 부사장으로 오면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그리고 다시 개발된것이 엑스페리아 1이다. 상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엑스페리아 XZ3에서 구현하려다가 폐기된 버튼레스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 캔슬되어, 소수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고 한다.
2014년 7~8월에 개발 완료된 기기였으나 워크아웃과 여러가지 악재로 출시 취소. 이후 뉴팬택으로 부활하고 스카이 브랜드를 부활시켜 스카이 아임백을 출시했지만 시크릿 노트 2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혀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기기가 베트남이나 중국에 소량으로 풀려서 다른 출시되지 않은 기기들에 비해 구하기가 쉽다.
현대카드와 협업하여 2014년 부터 2015년까지 개발중이던 기기였으나 개발 도중 취소되었다. 소수의 프로토타입이 생산된 것이 확인되었다.
  • 스카이 IM-110
스카이 아임백의 대형화 파생 모델이며, 아임백 출시 이후 개발하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결국 출시되지 못했다. 브루클린과 같이 소수의 프로토타입이 생산된 것이 확인되었다.
  • KT테크 테이크 LTE 2 - KT테크가 준비중이던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프로토타입까지 나왔으나 2012년 8월 10일 KT테크의 사업 철수가 확정됨에 따라 현재는 전국에 몇 명만 갖고 있는 유니크한 폰이 되었다.#
SK텔레시스에서 W 브랜드로 준비중이던 프리미엄 스마트폰. 당대의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사양과 기능[22]을 지녔지만, SK텔레시스에서 핸드폰 사업을 접으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대만에서 매물이 올라왔다.관련기사
글로벌 시장에 속속 출시되었고, 한국 역시 단말기 자급제를 통해 출시하려고 했었으나, 여러 사정에 의해서 회사가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해버렸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키키랑 또로랑 2에서 게임을 종료할 때 여자의 목소리와 함께[23] "그럼, 3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안녕!"이라고 세 번째 후속작을 언급했으나 대우그룹이 망하면서 후속작은 무산되었다.
제작사인 윙키 소프트 홈페이지에 가면 1999~2010으로 카피라이트가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아직도 발매가 안 된 작품. 듀크 뉴켐 포에버를 제쳤다. 그러나 결국 윙키 소프트가 파산하면서 실질적으로 공중분해되었고, 반프레스토의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선 라이블레이드의 이름만 오마주한 레이브레이드라는 기체만 내놓고, 오히려 완결된 마장기신 쪽의 설정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
2와 레귤레이션 A가 나름대로 인기를 끌면서 후속작이 3개가 구상되었으나(A2, MI3, MI360 순으로 완결 예정이었다)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디렉터였던 팔쿤이 퇴사함에 따라 시리즈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24]
실제로는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구 SNK의 부도 때문에 흐지부지됐다고 한다. 신SNK로 리뉴얼한 지금까지도 그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끝났다.
유튜브 뮤직 때문에 아예 서비스 자체가 종료되면서 함께 무산된 사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008년에 인터플레이는 되살아났지만, 결국 관계자가 후속작을 만들지 않을 생각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인디개발단체인 디센던트 스튜디오가 디센트 언더그라운즈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이며, 스팀(플랫폼) 얼리 액세스로 반응을 유도하고 있다.
KBS2 <게임정보특급>이란 방송에서 당시 나비야 인터테인먼트의 사장이던 이상희씨가 직접 출연해 코코룩 2를 개발중이라며 소개하기도 하였으나 회사가 사라지자 이 기획도 자연스레 무산되었다.
심즈심시티 시리즈의 중간점인 동네 키우기가 목표인 게임이나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었다. 향후 이 게임의 요소는 심즈 3과 마이 심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어느 정도 계승되고 있다.
본래 2011년 3월에 발매가 예정되었으나,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되다가 결국 같은 해 7월에 발매 취소가 발표되었다.
테스트만 시행하고 2011년 8월에 개발 중단이 발표된 비운의 온라인 게임.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닌텐도 3DS 전용으로 나올 DJMAX 시리즈의 게임. 심각하게 꼬인 판권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어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인터뷰 중에서 과거의 좋지 못했던 성과의 연장선상이라는 결론으로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판권이 어떻게 꼬였는지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자.
  • 백귀야행 온라인
동양풍의 요괴들과 호러스러운 분위기로 나름 기대를 받았지만 소리소문 없이 공중분해되었다...
E3 2013을 통해 발표된 FEZ의 후속작. 그러나 필 피쉬가 자신을 디스한 리뷰어와 트위터로 말싸움을 한 결과, 개발이 취소되었다. 2014년 필 피쉬가 트위터로 FEZ 2가 돌아온다고[25] 말했으나 이는 사실 만우절 장난으로 한 거였다. 한편 필 피쉬는 유저들에게 자신과 'FEZ 2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다'는 입장을 내비쳤으나 무슨 생각이 들은건지 'FEZ 2에 대해선 입닥쳐 니들은 그걸 누릴 자격이 없어'라며 결국 FEZ 2가 출시되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본래 Roxor Games에서 인 더 그루브 2의 후속작으로 계획하였으나, 코나미댄스 댄스 레볼루션을 베꼈다는 이유로 코나미에 패소함으로써 결국 인 더 그루브 3의 발매는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다.
  • Heaven variant
2012년부터 Zanrai이란 서클이 UDK로 만들고 있던 90년대풍 분위기를 내는 3D 횡스크롤 동인 슈팅 게임. 개발 영상까지 보여주고 아이템 설명 영상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었지만 2013년 9월, 내부 분열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대신 이 게임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OST가 서클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는데 음악이 아주 좋다.
  • 여러 이터널(エターなる)들
エターナル+なる(되다). 2ch 쯔꾸르 스레에서 제작자가 만들다가 귀찮거나 질려서 때려친 게임을 일컫는 말.
원래대로라면 아파시 학무 시리즈의 신작이 돼야 하고 타이틀과 캐릭터들의 실루엣 이미지도 공개되었으나 제작자인 이이지마 타키야가 막내딸의 골프를 뒷바라지한다면서 개발을 접어버렸고, 이에 팀원들도 공중분해되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1994년에 액티브에서는 NES, SNES, 제네시스의 게임을 모두 할 수 있는 '액션게임 마스터'라는 휴대용 게임기와 이 게임기 전용 타이틀로 치타맨 3를 낼 계획임을 발표했지만 회사가 치타맨 2 정식 발매전에 도산해 버렸고, 사실 치타맨 2조차도 도산한 회사 창고에 처박혀 있던 것들이 풀려나와 겨우 유통되었다. 사실상 가망없는 상태.
이쪽은 개발진의 핵심 인물들 다수가 개발비를 빼돌려서 자기들끼리 따로 차린 회사의 게임 개발비용으로 몰래 쓰고 있었다는 게 들통나 회사로 말미암아 개발진 자체가 박살이 나고 말았다. 개발에 필요한 중요 인력들이 한통속이었으니 당연히 개발에 진척이 있었을 리가 없고, 결국 엔씨소프트 측은 시장 상황을 핑계로 대며 프로젝트 혼을 개발 중단시켰다. 출시도 코앞이었건만 돈에 눈이 멀어 병크를 친 개발자들 때문에 메탈레이지를 이어 오랜만에 고퀄리티로 등장할 국산 메카닉 게임을 기대하던 유저들은 죄다 뒷목을 부여잡았다.
  • Triad Wars
슬리핑 독스온라인 버전으로 2013년에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4년에 공개, 이후 2015년 초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원래 2015년 안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다가, 이래저래 사정으로 미루어지다 결국 같은 해 12월 24일에 개발은 전면 취소하였고, 2016년 1월 2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뉴스와 함께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한국의 타입문을 꿈꾸며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국산 온라인 비주얼 노벨을 표방하여 많은 기대를 받으며 창대하게 등장했지만, 저퀄리티와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프로젝트를 뒤집으려다가 완전히 소멸해버렸다(…).
  • 스플릿 세컨드 후속작
블랙 락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디즈니에서 유통한 TV 쇼라는 설정의 자동차 경주 게임인데, 1편 결말은 "다음에 계속"이라 나오고 끝나지만 2편은 제작사가 망한 바람에 못 나오게 됐다.
문서 참조.
원래 PS3, Xbox 360, PC 등의 기종에서 나올 예정이었으나, 차세대기로 이식되어 나오려던 게임. 2011년 공개, 2013년부터는, 아예 다 엎고 다시 제작중이다가 2015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출시로 인해 결국 개발이 취소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
발매 당시부터 아즈론 5단계에 도전 했던 사람들은 많았으나 어느 형태의 아즈론에서도 5단계를 보았다는 유저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설상가상 아즈로크를 운영하던 사이트인 퍼니또가 폐쇄되어 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베이퍼웨어화.
  • 털실의 플러프(가제)
게임 개발 당시에는 플러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을 출시하려 했으나, 대신에 커비를 주인공으로 한 털실 커비 이야기가 나왔다. 따라서 털실 세계가 별의 커비 시리즈 세계관에 편입되었다.
테크노스 저팬에서 초인학원 고우카이저를 제작하던 일부 개발자들이 테크노스 멸망후 페이스 社로 이적해서 개발중이던 게임이었다. 해외의 네오지오 롬 컬렉터/에뮬레이션 권위자인 NeoTurfMasta가 야후옥션에서 떠돌던 프로토타입 기판을 입수후 존재가 드러난 게임. 당시 외주로 본작에 참여했던 동인 일러스트레이터가 회고 트윗을 일부 남기기도 하였다. 항목 참조.
트레저에서 만든 슈팅 게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찬사받은 레이디언트 실버건 시리즈는 사실 이전부터 RS 프로젝트로 3개의 작품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레이디언트 실버건과 두 번째 후속작인 이카루가2002년에 나온 뒤에 세 번째 시리즈가 2005년에 엑스박스 360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발매되지 않고 있다가 360이 단종되면서 영원한 베이퍼웨어화로 기정 사실화 되었다.
  • 한솔DS 단원학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닌텐도 DS용 교과학습 소프트웨어로 "2008년 1학기와 함께" 나올 예정이었지만...[26] 교육과정도 바뀌고[27] 콘솔도 3DS 체제가 되었으니 영원히 안 나온다고 해도 좋을 지경.
본래 본서버는 Wegame을 통해 접속할 계획이었다. 결국 텐센트 측에서 국내유저를 스팀판 해외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했다.
뷰포인트의 후속작이 될 닌텐도 64 전용 게임으로, 1999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개발 문제로 취소되었다.
KOG에서 개발한 레이싱 게임. 아주 오래 전에 개발을 시작, 2014년에 공개되어 3년간 피드백을 받고 CBT를 이어왔지만, 개발 중단으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지보의 후속 기기가 될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콘솔 게임기로, 2012년에 내놓을 예정이라 발표했으나, 결국 무산되었고 회사도 이후 사라졌다.
  • 캔유의 파파라치2(캔유11, W1300)와 캔유12(A1400)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 4는 상술한 2005년에 발매된 텐히로 나오토판이 나오기 앞서 아카이 타카미의 작화로 프린세스 메이커의 정통 후속작으로 2001년 봄에 등장할 예정이었다.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며 딸은 현대와 판타지를 오가며 프린세스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 특징은 훗날 프린세스 메이커 5에 계승되었다.[28] 참고로 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의 디폴트 네임은 다이도우지 카렌이고 마계 왕가의 후예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29] 네번째 후속작의 프롤로그격인 프린세스 메이커 Q에서 먼저 등장해 등장과 게임발매가 확정되는듯 했으나 안타깝게도 게임 발매가 무산되어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원래 엑스박스 라이브 베타 테스트 당시 플레이 가능했던 게임 중 하나였고, 실제로 엑박 라이브 스타터 킷에서 번들로 포함될 예정이었던 것 같지만 거의 개발이 다 된 상태에서 발매가 취소되었다. #
챕터 1의 에피소드 3에서 발견된 추기경의 기록에 따르면 세계의 숨겨진 힘의 선이 모두 합쳐지는 강한 에너지원을 발하는 장소에서 슈브 니구라스를 부활시킬 계획이 있고 그 세 장소는 밀러의 사유지가 있는 미국 (챕터 1), 스톤헨지가 있는 영국 (챕터 2), 그리고 페루의 쿠스코다. 만약에 챕터 3이 제작된다면 무대는 쿠스코로 추정된다.[30] 하지만 이후에 SARBAKAN에서는 사업개편으로 모든 플래시게임 사업을 접었고 현재는 모바일게임 사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챕터 3은 무산되었다.
2015년 2월 16일 발표된 테라리아의 차기작으로, 이 게임은 생존을 목표로 한 전작 테라리아와는 달리 이 게임은 정화를 목표로 한다. 그래서 게임의 주 목표는 단순한 탐험, 수집, 건설에 그치지 않고 세계를 정화하는 것. 플레이어는 정화 탑들을 찾거나 만들어서 세계의 부패를 막아야 한다. 개발 도중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Extra Large 맵 추가[31], 2015년 12월 29일 정보에는 크림슨 바이옴, 거대 보스 또한 등장한다고. 2017년 4월 3일에 Pipeworks 스튜디오와 Engine Software 쪽으로 넘겨져 개발될 예정이며 Re-Logic 사에서는 더 이상 개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가 나오다가 2018년 4월 14일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게임 개발 시간이 예정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나, 그에 비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진도가 나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테라리아의 1.4 업데이트 이후 본편 자체에 아더월드의 BGM이 추가되었는데, 이스터에그 시드인 05162020으로 맵을 생성하고 들어가면 아더월드의 BGM이 나온다. 가이드 대신 처음부터 존재하는 파티 걸을 통해(Music 선택지) 본래 BGM과 아더월드 BGM을 서로 변경할 수 있다.[32]
코나미의 소송으로 ITG3의 개발 중지와 함께 가정용 발매도 중지되었다. 허나 유출판 롬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 하프 라이프, 블루시프트 드림캐스트[33]
이것도 역시 유출판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WinCE 기반 게임.
  • 오프셋 엔진과 프로젝트 오프셋
2004년에 설립한 게임회사 오프셋 소프트웨어[34]가 2005년 언리얼 엔진과 대응할 오프셋 엔진을 적용한 FPS 게임 프로젝트 오프셋(가제)의 데모 동영상 두 편을 공개했으며, 데모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엔진의 완성도는 당시 미국 게임 업계에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식으로 회사 건물을 세우고 개발자를 모집한 오프셋 소프트웨어는 2006년 GDC06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프셋 엔진의 성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오프셋의 데모 영상을 시연하면서 게임업계에 큰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엔진 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아무런 수익을 낼 수 없던 회사는 자금난에 허덕이던 중 2008년 2월 인텔이 오프셋 소프트웨어를 인수하였다. 그 결과, 금전문제가 해결되고 개발 속도도 급격히 빨라졌다. 그러나 2010년 중반, 인텔의 로드맵에 최근 변경이 있었는지 인텔이 프로젝트 오프셋을 해체시키는 동시에 오프셋 엔진과 프로젝트 오프셋의 개발을 모두 폐기하면서 베이퍼웨어로 끝났다. 개발이 정상적으로 되어갔다면 오프셋 엔진이 언리얼 엔진과 쌍벽을 이루는 게임 엔진이 되었을 것이다.
  • Battle Slots
다키스트 오브 데이즈를 제작한 8Monkey Labs에서 개발중이며 나중에 PS3, XBOX360, PC로 출시하겠다고 알려진 게임이었으나 콘솔 세대가 교체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회사도 문을 닫은 듯하다. 현재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오투잼 공식 트위터에서 iOS 전용 오투잼 아날로그는 마무리 단계이며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힌적이 있었지만, 2014년 10월 30일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신규 다운로드 금지, 사실 상 서비스 종료가 되어 대신 오투잼 2를 개발 중이지만 설상가상으로 2017년 5월, 주식회사 모모가 자금난으로 인해 폐업하면서 오투잼 2마저도 출시 가능성이 0에 수렴하게 되었다. 수록곡 판권들은 네오위즈로 넘어갔다는 추측이 우세한데, 당사 모바일 게임인 뮤즈메이커TAPSONIC WORLD CHAMPION에 오투잼 곡들이 수록되었기 때문.
iPhone X와 같은 날 공개되었으나, 꾸준히 출시가 지연되어 1년 뒤 후속작인 iPhone XS가 발표될 때 까지 출시되지 않았다. iOS 12에서는 무선충전 화면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진행중인 상황이지만, 1년 뒤의 키노트에서도 아무런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홈페이지에서는 에어팟 페이지에서 그림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그 외 에어파워와 관련된 모든 기록이 지워진 상태이며, 일단 iPhone XS 시리즈의 시작안내서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일단은 지속적으로 개발중인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현지시간 2019년 3월 29일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가, 이듬해인 2020년 3월 개발이 재개된 이후 2020년 9월 8일 아이폰 12 등과 함께 공개가 유력하였지만 공개되지 않았고 2020년 10월 26일자로 다시 개발이 취소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Lunar software라는 인디 게임 개발사가 2013년을 목표로 개발해왔으며, 2012년에 스팀 그린라이트라는 스팀 인디게임 지원 프로젝트에 등록되었다. 기존 공포게임과는 남다른 분위기, 플로피 디스크와 같은 80년대 레트로를 오마쥬한 디자인으로 인해 같은 해외의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SF와 공포게임 매니아층에게서 인지도가 생겼고, 손노리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으로부터 영감을 얻았다는 등 루리웹 등지에서도 어느 정도 입소문을 탔었던 게임이였다. 이후 2013년에 공개된 알파버전 게임플레이 영상이 유저들에게 대호평을 받으며 스팀 그린라이트에 통과가 되었다. 스크린샷이나 웹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게임에 대한 정보나 개발 이야기 등이 간간히 올라오면서 그렇게 4년간 감감 무소식이였다. 그러자 갑자기 2016년 11월에 공식 유튜브에 출시일 발표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2017년 3월에 출시된다고 발표가 나오자, 이 게임을 5년간 기다린 유저들은 드디어 나오는건가? 싶었지만.... 이전부터 언리얼3에서 언리얼4로 다시 개발한다, VR도 개발하고 있다는 등의 낙관론적인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기다림 끝에 결과물이 베이퍼웨어라는 것에 대해 유저들은 상당한 실망을 감추지 못했으며, 공식 유튜브에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죽었다 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고, 이메일은 매일 열심히 개발한다는 메크로 답변 뿐이며, 개발대표인 Aaron Foster의 트위터는 물론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모든 개발진들의 트위터가 2017년 5월을 기점으로 계정만 남았을 뿐 완전히 죽어버렸다. 사실상 개발진들이 물리적인 접촉 마저도 불가능할 정도로 증발해버려 개발의 진전이 있는지 완전히 알 수 없게 되버린 상황이다. 결국 이 게임에 대해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한 레딧과 웹진에 따르면 장장 5~6년간 개발하면서 개발자들이 만드는 게임의 퀄리티에 비해 개발경험이 부족했고,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결국 개발을 포기했다 라는 것이 레딧 유저들이 내린 결론이 되어버렸다.
결국 이 취소한 게임의 일부를 프로젝트 TL로 계승해서 새로 탈피했다.
LSD의 리메이크 작품인데 2019년 7월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 니코니코 동화 한국 서비스 - 카도카와에서 상표 등록까지 했으나, 사실상 방치만 해놓고 몇 년 동안 소식 하나 없다가 최종적으로 거절 판정을 받고 한국 진출 계획은 완전히 엎어졌다.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를 제작한 8Monkey Labs에서 제작할 예정이었던 차기작이며 PS3, XBOX360, PC로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추후에 알리겠다는 공지를 한 이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콘솔 세대가 교체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회사도 문을 닫은 듯하다. 현재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탭소닉 2 자체는 엎어졌으나, TAPSONIC TOP의 애플리케이션 ID가 tapsonic2onstage인 것으로 보아서는 탭소닉 탑이 기존에 엎어진 2 대신에 2를 명목으로 나온 작품으로 추정. 실제로 탭소닉 2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사용되었던 캐릭터 이미지가 이 게임에도 사용되었다.
2007년 개발을 시작했고, 2008년에 트레일러 및 캐릭터 소개까지 나왔으나 취소되었다. 퓨어메일의 속편 및 Days 시리즈와 같은 시간대 작품으로 계획되었었다.
2000년 오오카와 이사오 당시 CSK 및 세가 겸임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빌 게이츠를 찾아가 세가의 관련 자산을 모두 제공할테니, 드림캐스트 게임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와 호환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드림캐스트 사업을 접더라도 드림캐스트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엑스박스로 마이그레이션 시켜주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엑스박스의 세가넷 지원에 대해 빌 게이츠 회장이 거절하면서 물 건너 가고 말았다. 드림캐스트 게임의 인터넷 비용 부담 문제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초창기 언리얼 엔진 4 게임 중 하나였고 유저가 직접 로드맵을 만들어서 낼 수 있었던 오픈소스 게임이었다. 허나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역대급 대흥행을 거두면서 이 게임은 포나를 제외한 당시 있었단 다른 에픽스토어 게임들과 함께 묻혔고, 정식 서비스도 취소당했다.
초대작은 애초에 PS 이식을 염두에 두고 ZN-2로 개발된 게임이었고, 2탄 앱솔루트 역시 PS2 이식 계획이 있었던 기록이 있었다. 허나 두 게임 모두 다 테트리스 컴퍼니와의 라이선스 문제로 빛을 못 보고 사라진 비운의 이식작.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2020년 5월 15일 섭종을 해버렸다.
원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스핀오프로 기획되었으나 취소되었고 이후 이 스핀오프를 기반으로 어쌔신 크리드를 제작하게 되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019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기기였으나 출시가 점점 미뤄지더니 결국 출시하지 못했다.
이 기기도 2019년 하반기에 출시예정이었으나 스카이 원과 같이 출시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트릴로지 발매 시 1과 2와 오메가만 한글화되어 나오고 이 게임은 직수입판을 가지고 왔다. 모바일판 영문판이 풀렸으나 끝내 한글판은 빛을 보지 못했다.
원래는 2017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다가 발매일이 2018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2018년이 끝나고 나서도 발매 일정이나 심지어는 개발 여부에 대해서 공식 사이트나 페이스북에도조차 특별한 언급이 없어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결국 2019년 11월 손노리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내부사정 및 VR시장 침체로 인해 공식적으로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단간론파의 2차 창작 팬게임. 알만툴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2017년 5월 제작자가 공식으로 개발 취소를 선언했다.
  • WWE 게임 시리즈
    • WWE 스맥다운 vs 로우 온라인
WWE 게임 시리즈의 판권을 가진 THQ와 한국의 게임 제작사가 합작해서 내놓을 온라인 게임이었으나, 2010년 말 THQ가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에서 철수함에 따라 개발이 취소되었다.[35]
  • WWE 2K21
전작의 2K20이 한때 시리즈 최악의 게임이었던 2K15보다 더 쓰레기같은 게임으로 나오는 바람에 WWE2K 시리즈가 몰락함과 함께 취소되었다.
한창 개발을 진행하던 와중에 핵심 인력들이 대부분 퇴사를 하여 프로젝트 소울워커를 새로 개발하였다. 그에 더불어 딜라이트를 개발하던 회사 측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서 게임IP가 다른 회사에 판매될 뻔하기까지 크고 작은 위기들을 겪다가 결국 일시적인 개발 중단에 들어갔다. 소울워커는 일본에 이미 출시를 하였고 한국에도 뒤늦게나마 출시를 한 반면, 2020 현재 9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어서 영원히 못나온다는 기정사실 확정.
리그베다 위키의 자체 엔진 개발 계획. 나오기도 앞서 이 사태 때문에...
5200년간 잠든 주인이 깨어난다며 진엔딩 이후 떡밥까지 남겼으나 Zelgadis의 이후 행각과 무겐 시장에서 손을 뗌으로써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통합한 기기로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줘 기대를 모으며 2013년에 공개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출시가 연기된 뒤로 그냥 거의 잊혀지고, 2020년 노트북 브랜드 통합으로 완전히 저세상으로.
이밍의 주전자닷컴 소개글에 "ANS는 게임 내의 요소 중 하나의 최근 사건과 연관된 추가 논란이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여 잠시 서비스를 중지시켰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최근엔 이미지 세탁을 할 정도로 이미지도 추락한지 오래라 다시 서비스할 확률은 희박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게임 내의 또다른 요소가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어서 더더욱 서비스하기가 어려워졌고 무엇보다도 플래시가 2020년 이후에 지원을 중단될 예정이라 서비스 재개는 사실상 오지 않을 듯하다.[36]
핫라인 마이애미의 팬모드 해킹판. 본래 컨셉으로는 핫라인 마이애미 2의 후속작격 스핀오프로 나왔으나, 제작자가 갈수록 중2병 이고깽 메리수물로 변질시키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고, 이에 제작자도 이 기대에 응하듯 해당 모드 개발을 완전히 취소해버렸다.
개발자 버전은 2016년 말에 일반 버전은 2017년 중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나# 2016년 9월 2일, 끝내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Overnight 속편 (Overnight 2 - The Final Frontier)
Roblox의 스토리 게임 중 하나로 2019년 7월에 개발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8월 출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잦은 공개 연기로 플레이어들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고 그 후 9월 2일에 고작 5% 분량의 베타 버전이 나왔으나 얼마 못가 게임이 닫혀버렸고 이후 1년 넘게 아무 소식이 없었다가 결국 2020년 12월에 개발 취소가 확정되었다. 그후 그룹 소개서에 "향후 스토리 게임을 만들 생각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영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시 이 여파도 있었는지 후에 동접자 10~50명 수준의 인기도 최하가 되어버렸다.

3.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


당초 새만금포항고속도로를 군산까지 연장하려 했고, 실제 군산IC도 이를 대비해 건설했지만, 이미 같은 연선에 국도가 4 이나 지어지는 바람에 사업성이 처참하게 떨어졌고, 결국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새만금~전주 구간을 새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무산되었다.
나리타 국제공항과 연관이 있다. 각각 항목 참조.
기존에 운영하던 진로그룹이 일단은 가건물로 올리고 추후 정식 건축에 들어가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IMF 사태로 진로그룹이 해체되면서 무산되었다.
기존 노선들의 단점[37]을 보완할 목적으로 1993년 계획이 나와 1997년 착공을 할 생각이었으나, IMF로 인하여 2000년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제외한 남은 10호선, 11호선, 12호선 모두 폐기되었고, 해당 노선들은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의 광역전철로 계획이 바뀌어서 추진되는 상태다.
단군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38]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용산역철도 차량사업소와 그 주변지역을 철거하고 대규모 업무지구와 명품 수변도시로 탈바꿈시키려던 개발 프로젝트.유명 설계가로부터 설계받은 빌딩 디자인과 지상 111층, 높이 621m인 첫 번째 랜드마크 트리플 원, 지상 88층, 높이 440m인 두 번째 랜드마크 부티크 오피스텔 1을 비롯한 각종 마천루들[39]의 도시로 계획되었으나, 사업이 정상화되는 줄 알았는데 자금조달에서 삼성물산이 1조 4천억 유상증자를 거부하면서 또다시 삐걱거리게 되고, 그 이후 2013년 3월 13일까지 코레일롯데관광개발 등이 자금마련에 실패하여 최종 부도를 면치 못하면서 삽도 뜨지 못하고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끝났다.
만약에 IMF 금융위기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인천쪽에 마천루를 지어서 본사를 옮길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지어서 대우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등의 공장, 연구소들이 모두 인천에 위치해 있었고, 대우그룹 인천 이전 계획과 연계한 것이 오늘날의 송도국제도시이다. 151 인천타워가 원래 이 대기업의 본사 건물로 계획했던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40]
당초 오미야~신주쿠까지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도쿄 도심의 천문학적인 공사 비용으로 인하여 오미야역에서 선로가 합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약 80년대 말부터 송도와 영도 사이의 바다에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와 비슷한 인공섬을 만들 계획을 세웠지만, 94년도에 무기한 연기라는 기사가 나온 이후로 소식이 전혀없는데, 아마 외환위기 때 완전히 백지화 된걸로 추정된다.[41] 물론 부산이라는 곳이 워낙에 땅의 활용이 제한되는지라 인공섬이라도 만들어 땅을 넓히겠다는 취지 만큼은 좋았지만, 착공 4개월 남기고 재원조달 방안조차 마련하지 않은 그야말로 전시행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부산역을 출발하여 대청로~송도~해상신도시~영도~남포동을 거쳐 부산역으로 되돌아오는 순환선 경전철 계획을 도시철도 3호선으로 두었는데[42][43], 해상신도시가 날아간 이상 이것도 곁다리로 '영원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지상 150층, 높이 610m의 세계 3위권 안에 들 만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건물. 미국 시카고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로 지하층만 완성된 상태로 7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그러다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되었다가 물이 차오르면서 거대한 우물 상태로 변모하였다.[44] 이로써 시카고 스파이어는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2008년 11월 3일 독수리 요새의 감속기 교체 작업을 준비하던 도중에 보조기사 인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터지고 이 사고를 계기로 내부검토를 거쳐 새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결정하고 2009년 1월부터 운행을 중단하였다. 에버랜드 측에서는 2012년 독수리 요새를 대신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을 건설하겠다고 했고, 스틸 롤러코스터에 sit down 디자인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어 하이퍼 롤러코스터냐 아트란티스같은 LIM 급발진 코스터냐 기가 코스터냐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 독수리 요새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리조트호텔을 놓겠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무산되면서 한동안 횡랑한 부지만 남게 되었다. 결국 2018년 5월경 그 자리에 하늘매화길이라는 이름의 정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오시프 스탈린의 지시로 1937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지만 4년 동안 기초공사에만 머무르는 등의 난항을 겪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독소전쟁이 발발하면서 공사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에 스탈린이 사망했고, 후에 집권한 니키타 흐루쇼프가 스탈린 격하에 들어가면서 1960년에 남아있던 골조마저 완전히 철거되었고, 이후 흐루쇼프는 기초를 닦은 자리에 수영장을 건설했다. 어찌나 크던지 한 때는 이 수영장이 세계 최대의 야외 수영장이었다. 이후 소련이 해체되면서 수영장도 폐쇄되었고, 그 자리에는 철거되기 전에 있었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이 복원되었다.
  • 구 시카고 중앙 우체국 트윈 타워
2013년에 신베이시에서 건설하려던 원자력 발전소였지만, 입법원 투표 때 범람연맹범록연맹이 대립하면서 국회 공성전이 일어나고 결국 이 기나긴 싸움 끝에 2015년에 무산되었다.
컴파일뿌요뿌요 시리즈로 큰 대박을 맞이해서 한창 전성기를 누릴 때 사장인 니이타니 마사미츠가 무려 히로시마컴파일 테마파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고[45] 이 테마파크의 건설을 위해 1997년에 전 직원이 300명인 회사에 120여명의 신입 직원을 뽑았지만[46] 이후에 이런 무리한 신입사원 채용을 포함한 니이타니 마사미츠의 삽질로 컴파일이 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테마파크 계획은 무산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 한 방송에서 이 테마파크의 구체적인 설계도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47] ## 설계도를 보면 롯데월드처럼 실내 테마파크로 계획했고 이외에도 2층 입구의 통로는 거대한 카방클의 입안으로 들어가게 설계되었고 맨 위쪽에는 거대한 뿌요모양을 가진 지붕이 끼얹어졌다.[48] 이 테마파크의 규모는 무려 지상 10층(+옥상)짜리 테마파크 구간에 지하 3층짜리 지하주차장 구간으로 구성되어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추진될 예정이었던 테마파크였다. 사업추진기간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되었으나, 2017년 1월부로 완전히 무산되었다. 왜 그렇게 됐는지는 항목 참조.
2013년 6월 17일에 이 계획을 시작했지만 결국 2016년 7월 24일에 백지화되었다.
소련 시절인 1960년대부터 구상되어 이후 옴스크가 백만을 돌파해 건설이 가능해졌다. 소련 해체 직후인 1992년에 착공해 21세기 들어 역 1개와 이르티시 강을 건너는 도로 하층부 교량을 완성하였고,타 구간에서도 땅을 약간 파고 터널도 조금이나마 굴착하였으나,자금 부족으로 개통시기가 계속 지연되었고,재정 악화로 인해 결국 2018년 5월에 시 정부에 의해 건설이 취소 및 중단되었다.

4. 음악 분야


  • 싸이 6집 '싸이6甲' Part 2
2012년에 발매한 Part 1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싸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고, 미국에서 싱글 위주로 활동하면서 Part 2는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리고 2015년에 발매된 차기 앨범 칠집싸이다가 6집 Part 2가 아닌 7집이 되면서 6집 Part 2는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싸이6甲 Part 1은 그냥 6집이 되었다.
SIDE-A HI가 나온 이후로 SIDE-B가 나올 예정이였으나. TBNY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이변이 없는 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1999년의 정규앨범 이후 정규앨범 전무. 2010년까지 나온 드레의 앨범은 베스트앨범 하나뿐이었다. 덕분에 요즘 사람들에게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해드셋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러다가 2010년 11월, 드디어 새 싱글 Kush를 내고, 2011년 2월에도 싱글인 I Need A Doctor로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다. 그의 말에 따르면 3집 Detox는 2011년 안으론 반드시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이 말을 2~3년 주기로 한번씩 하고있다. 그러다가 애프터매스 레코드의 프로듀서가 말하길 Detox는 이미 몇년 전에 폐기처분되었다고 한다. 그 대신 2015년 8월, 닥터 드레가 속해 있던 그룹 N.W.A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받은 영감을 통해 작업한 앨범 "Compton"이 발매되었으며 닥터 드레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한다.
  • 박지윤의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
당초 2014년부터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규 9집을 연계하려 했으나, 3분기부터 발매가 되지 않고 소식이 뜸해졌고, 결과적으로 2016년 4월 박지윤이 미스틱 엔터와 계약을 종료하였고, 2017년에 9집이 별도로 나오면서 사실상 프로젝트가 엎어지게 되었다.
2016년 10월 재결합 컴백을 목표로 실제로 녹음까지 했는데 무산되고 조작논란 때문에 결국 컴백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원래 이 걸그룹은 2007년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가 망해버리면서 해체되어버리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만약에 이 걸그룹이 제대로 데뷔를 했다면 대한민국 걸그룹의 판도와 역사가 송두리째 뒤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멀쩡히 데모곡도 냈는데 공식적으로 개발중단됐다.
1집 활동을 끝내고 2집을 준비하던 중에 배유미의 갑작스러운 탈퇴때문에 2003년에 해체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에 수록될 예정된 곡중에는 무려 다시 만난 세계가 담겨져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9]
밀크와 마찬가지로 1집 활동을 마치고 곧바로 2집 앨범을 2003 ~ 2004년에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하필 그 해에 동방신기가 데뷔해서 흥행하는 바람에 졸지에 블랙비트는 2집으로 컴백할 만한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서 나중에 2005년으로 연기되었고 이때부터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와 컨셉 확정 등 정말 구체적인 2집 앨범 준비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2005년 말이 되어가도록 블랙비트의 앨범은 끝내 발매되지 않았고 동방신기만이 2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해는 저물어갔고 결국 2007년에 멤버 중 이소민, 정지훈, 장진영의 계약이 종료되며 실질적인 해체가 되었다. 참고로 만약에 2집이 발매되었다면 그 앨범에 수록될 예정된 곡중에서 무려 Rising Sun과 Free Your Mind도 수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방신기의 노래가 블랙비트의 앨범에 수록될 지도 모른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
믹스나인 문서 참고.
  • 서태지 9집 Quiet Night 수록곡 '90s ICON'의 서태지, 故 신해철, 이승환, 김종서 4인 버전 & 마태승[50] 콘서트
2014년 9집 앨범 발매 당시 서태지는 수록곡 '90s ICON'의 서태지, 신해철, 이승환, 김종서 4인 버전을 녹음하고 김종서를 제외한 3인이 함께 진행하는 '마태승 콘서트'를 기획했다. 하지만 콘서트 준비 도중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마태승'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후 김종서가 라디오에서 4인 버전의 90s ICON은 마음속에 묻어두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 역시 미공개로 남게 되었다. 후일 이승환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편에 출연해 자신이 조금만 더 빨리 콘서트를 승낙했다면 마태승 콘서트가 실제로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고 회고하며 미안해하기도 했다.
  • 신해철의 Reboot Myself Part 2 및 140여개의 미공개 곡들 & N.EX.T Utd.의 미발매 곡들
본래 Reboot Myself Part 1 발매 이후로 Part 2나 N.EX.T Utd. 새 앨범을 통해 신해철의 6년이란 긴 공백기 동안 작업한 곡들과 완성되었지만 이명박 정부의 외압으로 인해 발매 취소된 N.EX.T 6집 666 Trilogy Part 2, 3의 곡들이 분해 및 재조립 되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위의 마태승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결국 공개되지 못하였고 신해철의 사망 이후에도 작업이 거의 끝나 있었던 I Want It All, Welcome To The Real World 같은 일부 유작들이나 2016년 발매된 Cry, 2019년 과거 완성은 되었으나 공개되지 않았던 아버지와 나 Part 3를 기반으로 제작한 STARMAN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곡들이 7년 넘게 공개되지 않아 사실상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게되었다.
DAYDAY 문서 참고.
구하라사망으로 영원히 불가능하게 되었다. 퇴사나 이민이나 이런 건 당사자들을 어떻게 해서든 다시 불러오면 되지만 이건 경우가 경우이니만큼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전에 카라 프로젝트를 계기로 팬덤이 분열되면서[51] 재결합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 BTL 첫 미니앨범 'GOLD MOON'
2014년 가을부터 타이틀곡 '골드문'을 준비해 행사에서 선공개를 해 왔고 2015년 봄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려고 준비를 마쳤으나, 발매일이 5월에서 7월까지 밀렸고 그 사이에 멤버 로빈이 알샤(R.sha)의 'Young Boy'에 피쳐링을 했다. 오프라인 앨범은 이미 인쇄가 완료된 상태였고 정식 쇼케이스도 7월 9일에 진행되었으나 결국 회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BTL은 해체를 맞게 되었다. 앨범 역시 대부분이 폐기되었고 그 중 쇼케이스에 참석했던 몇몇 팬들만 소장하고 있다. 팬들이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몇몇 팬에게 음원 공개나 앨범 판매를 끈질기게 요청해왔으나 멤버 Jay가 음원 공개를 거절해서 앞으로도 앨범이 공개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작곡가 양정승을 비롯한 회사 고위급 임원들은 잭팟엔터테인먼트로 이전했고, BTL의 멤버 몇몇이 블랑세븐으로 재데뷔했다.
원래 Yandhi가 칸예 웨스트의 9집 앨범이 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9월 29일 이후로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유출되었고, JESUS IS KING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발매 무기한 연기가 거의 확실시 되었다. 결국 동부 표준시 2019년 10월 25일 오후 12시에 온라인 상으로 Jesus Is King이 공개 됨으로서, Yandhi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2011년 12월 원 멤버 3인이 다시 모여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지만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는 거로 보아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X1의 두 번째 앨범
X1은 첫 번째 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며 하프 밀리언, 역대 데뷔앨범 초동 1위 등의 기록을 쓰며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으나,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직격탄을 맞으며 2020년 1월 6일 해체되었다. 따라서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던 두 번째 앨범도 발매될 가능성이 사라졌다. 실제로 겨울에 녹음한 곡이 있다고 한다.

5.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분야


  • 츠마X츠마 5
Discovery#s-4에서 유저들에게 컨셉까지 공모했던 작품이지만, 2009년 8월에 부도가 나면서 결국 환상의 작품이 되었다.
  • MM! 신권 발매와 결말
MM!이 특이하고 변태스러운 주제로 컬트적인 인기가 생기고 애니화가 이루워져서 한참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할때... 원작자가 얼마 안가서 2011년 병으로 사망했다. 그 뒤 MM!은 신권도 발매할수도 없고 결말도 알 수 없게 됐다.
전작인 연기사가 OVA화가 되고 인기가 많아지면서[52] 연기사 2화가 끝나고 엔딩으로 OP 애니메이션이 삽입되어 있다. 그래서 말인지 총기사 OVA를 떡밥을 흘렸지만 문제는 여러가지 논란으로[53] 무산되어 버리고 말았다.
  • 불타는 링
만화가 이상무 화백이 달려라 꼴찌의 후속으로 연재할 예정이었던 권투 만화. 그러나 독자들의 성원으로 계획을 바꿔서 프로야구 편인 달려라 꼴찌 2기를 곧바로 연재했다. 달려라 꼴찌가 완결된 뒤에도 불타는 링은 어디에서도 시작하지 않았으며, 이상무 화백이 2016년 1월 3일에 세상을 떠나면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원래는 2018년 10월 방영 예정이었으나 작가의 혐한·혐중 발언이 담긴 트인낭 사건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주역 성우로 내정되었던 4명 모두 배역 하차를 결정했고 결국 애니화가 취소되어 중지되었다.
원작인 에로게를 바탕으로 1화 퀄리티를 아주 잘 뽑았으나 감독이 란스에 애착이 아주 강했던 관계로 이후 란스 제작에 돌입했고, 결국 바쿠 아네는 2화가 나오는 대신 2기 OVA가 나오고 말았다. 1기 2화가 나오는 대신 감독 편집판으로 나오는 정도로 정리. 2기의 경우도 캐릭터 일부가 갈려버리는 등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본래는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비디오 시장용 속편이 기획되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2012년 2월 22일 1부가 막을 내렸고 후기와 함께 2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파란파란 카툰이 폐쇄되면서 2부 연재가 예정되었던 만화도 소실되고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렸다.
2017년 7월에 시즌 10이 끝나고 2018년 시즌 11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시즌 10의 심각한 흥행 부진으로 인해 무기한 방영 중단에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작품의 제작자인 부치 하트맨이 20년 간 몸 담았던 니켈로디언을 떠나버려서 시리즈 자체가 종영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원래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은 적어도 시즌 5, 그러니깐 65 에피소드까지 준비된 시리즈였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은 시즌 2 끝나고 나서 다 엎어지면서 무기한 휴방에 들어갔는데, 그 휴방의 이유는 바로 디즈니가 마블을 샀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즈니는 그때 스파이더맨의 영화, TV, 그리고 상품화 판권은 가지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소니가 아직도 이 판권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필 그때 소니는 재정난 문제에 빠져있었고, 그때 디즈니가 가능한 만큼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되찾기 위해 소니한테 접근했다. 결국 디즈니와 소니는 서로 거래를 했고, 결국 디즈니는 거액을 소니한테 주고 스파이더맨의 TV 그리고 상품화 판권(머천다이징 판권)을 되찾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디즈니가 스파이더맨 TV 판권을 다시 되찾을 때 정작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얻지는 못했다는 것. 디즈니는 스파이더맨의 TV 판권을 얻어서 원하는 만큼 스파이더맨 TV 시리즈를 만들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은 없어서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더 만들 수 없었고, 소니는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써먹을 수 있었지만[54] 정작 스파이더맨의 TV판권을 잃어버려서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어갈 수 없었다는 사실. 결국 소니도 디즈니도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을 이어가기 위한 판권이 다 부족했기 때문에 이어갈 수가 없었다는 게 정답. 이런 사실 때문에 처음부터 소니와 거래를 요청한 디즈니를 비판하는 팬들도 있고, 그 동시에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끝까지 지고 있기를 결정한 소니를 비판하는 팬들도 있는 상황.
제작 당시 빅쿠리 맨의 인기가 부진하면 제작에 돌입하겠다고 언급은 했지만 이와 반대로 빅쿠리 맨의 인기가 높아지자
결국 노스 타운 편은 빛을 보지 못한 채 무산 되었다, 추측할 점은 메이플 타운 역 다음 정거장에 있으며
숲과 호수가 있는 마을인데 분위기 상 전작에 가까운 시골이고 원점으로 돌아가겠다는 설정이 있다.
미국의 Toon Maker에서 세일러 문을 리메이크하고자 했다. 애니와 실사를 결합한 것으로 변신 전에는 배우들이 실사 연기를 하고 변신 후에는 애니메이션을 쓰려 했는데, 오프닝과 컨셉트 아트만 좀 만들어지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사실 만들어진 컨셉트 아트에 나타난 강렬한 양키센스로 볼 때 설령 괜찮은 작품이었어도 원작/애니 팬들에게 좋게 보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관련 포스팅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1. 한국 애니메이션


플래시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상당히 높은 퀄리티에 좀비물이라는 소재 덕분에 인기를 끌었지만 작가의 퇴사와 건강 문제로 인해 무기한 연재 중단되었다.
2015년에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고 2017년에 방영한다고 했지만 2021년 현재 방영에 관련된 정보가 전혀 없어서 사실상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55]
사실 직계 후속작으로 레카 2가 나올 예정이었고, EBS 방영 당시에도 마지막 총집편 방영 종료와 함께 이를 예고했지만, 2002년부터 시작된 이 계획이 바뀌고 바뀌기를 거듭하고, 제작진도 여러번 바뀌다가 삼국지와 곤충 요소가 들어가며 탄생한 것이 레카 삼국지다. 레카 삼국지 기획과 관련하여 당시 시나리오 작가가 밝힌 비화
만화의 인기로 OVA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투자가 도중 끊기는 바람에 프로모션 영상만 제작되고 중단되었다.
아기공룡 둘리의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을 본 워너 브라더스에서 둘리에 매력을 느껴 둘리나라측과 5:5의 투자로 둘리 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합의했으나, 갑자기 터진 외환위기로 환율이 폭등해 둘리나라측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 안타깝게도 결국 무산되었다. #
SBS에서 '新 아기공룡 둘리'의 방영이 끝나갈 즈음, 둘리나라에서 극장판 떡밥을 날린게 2012년 12월에 공개되었으며, 둘리나라 쪽에서 기획하고 동우A&E에서 제작하는 듯 했다. 둘리 공식 블로그에 정식 발표되었을 때는 2013년 가을에서 2013년 겨울 → 2014년 여름 → 2015년 여름으로 계속 미뤄지면서 베이퍼웨어가 될 위기해 처해있었는데, 결국에는 제작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2005년~2006년쯤에 투니버스와 합의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뻔했는데 판권 문제인지 어른의 사정인지 무산되었다.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미디어 믹스가 대실패하면서 무산되었다.
원작인 게임이 심각한 흥행부진으로 결국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애니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되고 말았다.
  • 검정고무신 극장판[56]
본래 3기가 끝나자마자 극장판을 방영하려고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제작사인 영실업레트로봇이 결별하면서 사실상 전부 다 무산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웹툰 3부 후기에서 웹소설 혹은 그외 다른 장르가 될지도 모른다고 했으나, 해당 작품을 연재한 스튜디오 카브가 2018년 3월 31일 폐업함으로써 모두 무산되었다.
드림팩토리 아트스쿨과의 저작권 문제로 진행 전 문제가 생겨 공개가 중단 되었다.
  • 개꿈
청림촬영소 스튜디오 기획의 애니메이션. 1936년에 기획을 알렸지만 무산되었다.
시즌 2에서 수익이 시즌 1보다 조금 부족해서 2기가 종영된 시점에서도 제작을 확정하지 못했다. 그래도 팬들의 호평과 해외 진출에 성공한 거 보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었던 편이며 2019년에는 OVA가 방영되고 2020년에는 시즌 3가 방영될 예정이었다. OVA를 8월 경 30화 중 6화까지 내놓다가 돌연 업로드가 중단되었고, 이우진 감독의 퇴사 후 향후 제작이 불투명해졌고 결국 작품 자체가 실질적으로 종결되었다.

5.2. 애니메이션 영화


원래는 2012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픽사에서 유일하게 제작중단을 선언하여 개봉이 무산된 애니메이션.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신인들 위주로 꾸린 제작진들의 결과물이 처참했고, 예정년도보다 1년 먼저 나온 리오와 설정 및 스토리가 흡사해서 제작을 취소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2012년에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대신 개봉했다.
제작 당시 디즈니는 보물성 프랜차이즈를 TV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가장 큰 계획 중 하나가 보물성의 정식 후속작이었다. '티거 무비'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준 팔켄슈타인이 감독으로 내정되었고, 디즈니툰 스튜디오의 이반 스필로토풀로스가 각본을 맡았다. 각본과 컨셉 아트, 스토리보드가 대부분 완성된 상황이었고, 메인 빌런 '아이언비어드' 역의 윌럼 더포와 1편에 참가한 조셉 고든레빗엠마 톰슨을 포함한 캐스팅 역시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지만 보물성이 어나더데이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과의 박스 오피스 경쟁에서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전면 백지화되었다.
1편의 에필로그에서 사관학교에 진학한 짐이 아멜리아 선장의 새 함선인 센추리온에 승선하고, 마침 이 배를 전신 사이보그 해적인 아이언비어드가 노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짐의 학우이자 해군 사령관의 딸인 케이트와의 연애 노선이 있었다고. 또한 후반부에 짐이 아이언비어드의 계획을 막기 위해 전작에서 헤어진 실버를 다시 찾아가 협업하는 전개 역시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애니와 관련된 불미스런 사태 때문에 케모노 프렌즈 극장판 제작이 취소되었으며, 타츠키 사단(이로도리)이 빠진 채로 2018년 말에 방영되었던 케모노 프렌즈 2기마저 일본 애니메이션계 최악의 흑역사로 판명되면서 결국 극장판과 케모노 프렌즈 3기[57] 제작 계획은 빛을 보지 못한 채 사실상 아예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극장판의 제작방식은 2D 셀화이며, 제작사는 A-1 픽쳐스로 알려져 있었다.
애니의 저조한 평가와 흥행으로 인해 극장판 계획이 전면으로 취소되었다.
후속작이 나올만한 떡밥을 남기고 끝났으며 후속작에 대해 감독에게 묻자, "계획은 없다"면서도, "아예 안 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픽사에서 토이 스토리 4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속편을 만들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후속작이 안나온다는 게 공식이 되었다.

6. 소설 / 도서 분야


  • 망각의 정원의 결말
독일의 전설적 작가인 미하엘 엔데의 유작. 엔데는 이 소설을 쓰다가 위암에 걸려 사망하여 끝내 완결이 나지 못했다.
  • 법철학 1(심헌섭)
책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후속 시리즈를 출간하겠다고 서문에서도 밝혔으나(1989년), 저자가 29년 후 사망할 때까지 '법철학 2' 등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도스토옙스키는 원래 이 작품을 2부 이상의 대장편으로 구상하고 있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그 장편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58] 알렉세이가 주인공인 본편 2부를 쓰려고 했으나 도스토옙스키의 사망으로 미완성작이 되었다. 도스토옙스키가 남긴 초안의 내용은 알렉세이가 혁명 세력에 가담하여 황제를 암살하고 처형당하는 줄거리였다고 한다.
파브르는 곤충 외에도 식물에도 관심이 많아 식물기를 3부작으로 저술했지만, 판사에게 거절당하거나 당시 빈곤한 사정도 있어서 결국에는 <나무의 역사> 단 한 권만 출판되었고 이후에서야 다른 시리즈인 <씨앗과 열매>가 추가되어서 로 다시 출판되었다.

7. 영상 매체 분야


  • 심형래의 차기작들[59]
당연히 라스트 갓파더와 이전 작들이 줄줄이 망하면서 더불어 영구아트무비가 도산되면서 처참하게 무산됐다. 현재는 심형래 본인의 이미지도 말아먹은 상태라, 사실상 계획이 앞으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산 이후 심형래는 디 워 2로 재기한다고 했는데, 현재 심형래의 개판적인 생활을 보면 글쎄....결국 디 워 2는 제작이 취소되었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실사판 드라마
2019년 방영을 예정으로 선행 공개 되었고, 2016 LA 코믹콘에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지만, 현재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져 결국 베이퍼웨어가 되고 말았다.
공개한 PV나 설정 등이 제법 괜찮아 기대를 모은 국산 특촬물이었으나 스폰서 유치 실패 등의 어른의 사정 등 때문에 한 편의 미완성 티저 영상만으로 끝나버린 비운의 작품. 원래 예정대로라면 2010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현재 방영중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성공 여부에 따라 부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발언이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제작진에게서 나온 것이라 아직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있다. 왜냐하면 현재 삼국전 제작진의 대부분이 레이포스 프로젝트팀 출신이기 때문이며, 이후 삼국전이 크게 성공하면서 다시 제작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엑스가리온이 표절 의혹 등 온갖 논란 속에 처참한 퀄리티로 막을 내렸고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는 예정된 방영 시기에 방영을 하지 못하고 기약 없이 밀리는 등[60] 국내 특촬 드라마 제작 상황이 오히려 나빠지면서 제작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이다.
DCEU사이보그가 완전히 하차하고 이제 그를 활용할 일도 없을 것이하고 하며 영화화가 폐기되었다. 이후 사이보그가 플래시 솔로영화에 등장한다고 했지만 사이보그의 솔로 영화의 제작은 밝혀진게 없다.
나폴레옹의 영화에 관해 계획도 다 짜놓은 상태였으나, 나폴레옹을 다룬 영화 워털루#s-2의 흥행 실패로 완전히 무산되었다.
원래 인휴먼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로 원래 2018년 11월 2일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2019년 7월 12일로 1년 연기되었다가 나중에는 2020년 이후로 연기되었다. 또 이 영화 스토리는 무려 블랙 볼트막시무스를 비롯한 아틸란의 인휴먼들이 하이드라기원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짜내서 기획할 예정이었다.[61] 그런데 문제는 짠돌이 성격에 눈에 보이는 대박만 집착하는 아이작 펄머터가 갑자기 이 하이드라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통보 조차 하지않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로 가로챘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결정적으로[62] 2016년 4월에 영화 스케줄에서 인휴먼스를 취소했고[63] 결국 영화 스토리는 (하이드라의 기원) 에오쉴로, 영화의 소재 자체는 (아틸란의 인휴먼들) 2017년 9월에[64] 방영한 드라마 인휴먼스로 나뉘게 되었다. 하지만 맞이한 결과는 소재가 나뉘어진 두 드라마 모두 혹평을 면치 못했다는 것이다.
판권 자체는 회수했는데 배급권은 미처 회수하지 못한 복잡한 판권 문제 때문에[65] 여태까지 헐크의 후속편이 안나오다가 결국 헐크의 솔로 무비는 절대로 만들어 지지 않을 것이라는 마크 러팔로의 언급으로 속편 취소가 확정되었다. 한편 (이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기예르모 델 토로가 20대 중반의 브루스 베너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헐크 TV 시리즈를 제작을 하고 이후 인크레더블 헐크 속편을 제작할려고 했지만 이것 마저도 아쉽게 무산되었다.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스핀오프로, 에오쉴과 마찬가지로 ABC 채널에서 바비 모스랜스 헌터가 주연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다른 파일럿만큼의 강렬한 느낌이 없어서 취소되었다.#
2018년에 프리폼에서 30분짜리 10부작으로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프리폼 편성이 불발되고 디즈니 산하 다른 채널 중에서 방송해 줄 곳을 구하고 있어서 디즈니+가 유력했지만 아쉽게도 끝내 새 방송사를 찾지 못해 제작이 취소되었다.
2019년 2월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제작비 때문에 결국 중단되었다고 한다
대부 3편에 사람들이 영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조직을 몰려받은 빈센트 만치니가 마약 사업에 손을 대어서 몰락하는 모습과 톰 헤이건, 소니 콜레오네, 프레도 콜레오네가 성장하는 과거의 행복한 모습을 대비하며 대부의 화려한 대막을 장식하기 위해 계획한 영화였지만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1999년에 사망한 바람에 계획이 엎어졌다.
페노미나가 아닌 게임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영화. 2010년 개봉이라는 포스터까지 돌아다녔으나 어찌된 일인지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2011년 11월 29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로 유명한 David R. Ellis 감독이 영화를 맡는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2013년 1월 이 감독이 남아공의 한 호텔방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데이비드 감독이 사망했으니 실사영화 계획은 무산되었다.
MBC에서 준비중었던 기황후의 후속작 월화 드라마로 선덕여왕의 박홍균 PD와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조선개국 초 정도전이방원의 불꽃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가 될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경쟁사인 KBS에서도 정도전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방영할 예정이었는데 일단 KBS가 먼저 방영을 시작하는 바람에 부담을 느낀 MBC에서는 결국 4월에 방영을 무기한으로 연기했다. #
여기에는 다른 이유도 한 몫을 했는데 MBC가 2014년에 대장금 2를 만들 것이라 공언했는데 하필이면 김영현 작가의 작품이 바로 대장금인지라 대장금 후속작의 각본을 쓰게된다면 필연적으로 파천황에는 매진하기 힘들어지게 된다. 일각에서는 파천황 대신 기황후의 후속으로 대장금 2가 나올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MBC에서는 기황후의 후속으로 편성되는 드라마로 현대극인 트라이앵글로 확정되었고, 그 다음은 사극인 야경꾼 일지로 편성됨에 따라 대장금 2는 2014년에 방영이 되지 않게 되면서 이 드라마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무성한 소문들과는 다르게 계획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다.
새벽의 저주가 예상 밖에 흥행 성공하자 잭 스나이더는 속편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속편의 제목은 Army of the dead[66]이며, 내용은 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좀비들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나이더는 이 속편들 대신에 300, 왓치맨, 맨 오브 스틸등의 여러 작품들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속편제작이 미루게 되었고 나중에는 더 씽의 감독인 매티스 밴 헤이닝건 주니어가 대신 하기로 예정되었다가 결국 2012년에 취소되었다.[67]
게임 원작 영화 역대 최고로 흥행을 거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을 대부분 좋지 않았으며 던칸 존스 감독이 후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했으나 인터뷰에서 "워크래프트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후 2019년, 결국은 후속작이 나오지 못할거라고 발언을 함으로서 영화 시리즈는 사실상 사장됐다고 봐야한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설상가상으로 현재 블리자드의 상황과 이미지도 매우 나빠진 상황이다.
원래 나선 정벌하멜 표류기 등을 다루며 임진왜란 이후로 제법 큰 스케일로 제작될 뻔 했으나, 1987년 6월 항쟁 시국과 맞물리는 바람에 시즌 자체가 완전히 중단되었다.
1985년에 스파이더맨 판권을 구입한 캐논은 바로 다음해인 1986년에 예고편까지 공개했고 뒤이어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영화화는 제대로 무산되버렸고 1989년 캐논사는 (1990년 까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을 개무시하는 동시에) 프랑스 영화사인 Pathé Frères에 300만 달러로 되파는 똥배짱을 저지르면서 이 때를 기점으로 판권이 후술한 캐롤코 픽처스 부터 MGM, 소니 등 이리저리 팔려나가는 신세가 되었다. 이 일로 스탠 리가 분노한 것도 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990년에 스파이더맨 판권을 구입한 캐롤코 픽처스는 바로 90년대에[68] 제임스 캐머런을 기용해서 제작을 계획했고 이때 작성한 트리트먼트까지 나왔다.[69] 그러나 이 영화판도 캐논사의 대표인 메나헴 골란과 기나긴 법적 공방으로 무산이 되었다. 참고로 스파이더맨 몸에서 생체 거미줄이 직접 발사되는 설정도 이 영화에서 처음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이는 제임스 캐머런의 아이디어였고 훗날 샘 레이미가 이 아이디어를 이어받았다.
원래 샘 레이미가 기획한 스파이더맨은 놀랍게도 2012년쯤에 개봉예정인 4편까지 기획했고 훗날 스토리보드까지 공개되었다. 4편에서는 벌처미스테리오가 등장하고 벌처의 여성형인 벌처리스도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제작사측에서는 벌처리스 대신에 블랙 캣으로 바꾸고 벌처 대신 다른 빌런을 바꾸자는 의견과 대립하면서 결국 감독직에 하차하게되고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속편이 엎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를 리부트하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나온게 2012년에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다.
소니 픽쳐스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후속작으로 각각 2016년 6월 10일, 2018년 5월 4일에 개봉하기로 확정하였고 뒤이어 베놈과 시니스터 식스가 제작결정을 확정했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예상치 못한 부진때문에 3은 2018년로 미루어졌고 4는 잠정보류가 되었다. 대신에 3과 4사이쯤에 개봉될 예정이었던 시니스터 식스는 2016년 11월 11일로 앞당겼다.[70] 하지만 이런 계획변경조차 무색하게 되는일이 벌어졌는데 바로 스파이더맨의 제작권을 마블 본가에게 영화 제작을 양도해준 것이다.[71] 이 거래 덕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드디어 스파이더맨의 등장이 확정되고 2016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등장하고 2017년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첫 번째 단독영화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스파이더맨의 리부트가 확정되면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자연스럽게 취소가 되었고 결국 소니 픽쳐스에서는 베놈을 필두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라는 독자적인 시네마틱 유니버스까지 구축하면서 리부트를 했다.
상술했다시피 원래는 인류멸망보고서의 뮤지컬 에피소드로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고 2012년에 해피버스데이라는 에피소드 제목으로 바뀌어 제작되면서 완전히 백지화되었다.
2015년 3월에 리메이크가 무산되었다.#
외계인이 나온다는 이유중국 심의에 걸려 무산되었다.
김전일 드라마 시리즈 중에서 3기는 유일하게 후속 에피소드가 제작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주연인 김전일의 캐릭터성 평가가 안좋아서 취소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악평가로 인해 후속 에피소드가 없던게 아니라 당시 인기 주니어였던 카메나시의 스케줄 문제로 취소되었다.[72]
2003년쯤에 TBS 테레비에서 아즈망가 대왕의 실사판의 제작을 계획했고 캐스팅 목록 화보까지 내세웠지만 이후로도 관련된 소식이나 내용이 없는 걸로 보아 취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3부작 모두 영화화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10월 제작사가 속편 제작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당시 북미에서의 논란 영향도 있었겠지만 당시 경제 불황 및 뉴 라인 시네마도 일부 성공작들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자금난 때문에 워너브라더스에 인수되는 등 복잡한 상황인 것도 한 몫 했다. 그러다 결국 2009년 말 속편 제작을 포기를 발표했다.
원래 후속편 계획이 있었고 테스트 영상도 있었으나 로버트 저메키스의 제작사인 이미지무버스 디지털이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때문에 파산한것 때문에 영원히 베이퍼웨어화 되었다.
일본에선 흥행 4주연속 1위하고 제작비가 20억 엔인데 이미 25억 엔의 수입을 벌어들여 2, 3편의 제작이 결정되었고 예산은 60억 엔 쯤이라고 한다. 하지만 감독과 배우들의 사정으로 현재까지 촬영이 시작되지 않고 결국 영화자체가 무산된 걸로 추정된다.
  •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
본래 퍼스트 어벤져를 감독한 조 존스턴이 감독을 맡아 2019년에 개봉예정이 되어있었으나 시리즈가 애매한 흥행성적을 거두며 제작이 미뤄지다 결국 넷플릭스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영상화 판권을 사버리면서 제작이 취소되었다.참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으며 2015년 영화화가 예정되어 있었다. 메카닉 디자인 면에서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해서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폭스 측에서 내놓은 파이버드의 디자인을 본 선라이즈 측에서 난색을 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선라이즈 측에서 허가를 내렸다고는 하지만, 폭스사는 이미 드래곤볼을 대차게 말아먹었던 전례가 있었던지라 사람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의 시선을 보내는 중. 그러나 정작 계획 연도였던 2015년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이후에도 전혀 얘기가 없는것으로 보아 사실상 엎어졌다고 봐야할듯 싶다.
촬영 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으로 인하여 잠시동안 방영이 취소되었으며, 이후 프로그램 폐지가 결정되며, 영원히 미방영으로 남았다.
본래 6부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지만, 첫 편의 흥행이 참패로 끝나면서 이후 속편들의 제작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 최악의 시나리오 (Worst Case Scenario)
2008년쯤에 기획된 좀비영화. 좀비오 시리즈 제작자이자 감독이기도 한 브라이언 유즈나가 제작에 참여한 좀비영화이며, 모 필름 예고에서 바로 노르망디에 나치군 좀비들이 상륙하거나 낙하산을 타고 유럽 어느 도시에 상륙하는 2가지 버젼으로 나왔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제작이 흐지부지되어 사라졌다.
소속 가수들의 마약 투여 논란이 터지면서 시즌3 영상들이 전부 삭제되었다.
연재 당시에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화가 될 했다.(!!!) 당시 주간 소년 선데이가 1978년 8월 30일 39호로 발매한 잡지에 첫 게재 된 시끌별 녀석들은, 같은 시기에 <스타울프>, <공룡전대 코세이돈>[73]을 제작중의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실사화를 기획하고 있었다. 니혼 TV 계열국의 요미우리 TV와 함께 짠 기획서는 2020년 아직까지도 현존하고있다. # 야마자키 카즈오오시이 마모루, 이와사키 켄이치[74] 등의 끝없는 요구와 실사판 배우 캐스팅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고, 이후 당시 오시이 마모루가 소속된 스튜디오 피에로와 키티 필름에게 판권이 인수되며 1980년 가을에 타카하시 루미코시끌별 녀석들 정기연재[75]가 결정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제작 여부가 결정되었다.[76]
2016년, 드래곤 라자와 함께 실사영화화 계약이 성립되었다.[77] 다만 영화사에서 판권만 사갔고, 실제로 영화화 제작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하며 결국 2020년 5월 23일, 이영도 공식 출판 카페를 통해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 영화화도 자연스럽게 취소되었다. #
일본에서 제작된 배틀로얄 영화가 크게 흥행되고 나서 할리우드에서도 영화 제작 계획을 세웠다. 2006년 뉴라인 시네마에서 제작 의사를 밝힌 적이 있는데,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한번 엎어졌고 2012년 헝거 게임이 나오면서 "관객들이 헝거 게임 짝퉁이라고 오해할 것"을 우려해서 완전히 백지화되었다.
씨네21 인터뷰에 의하면 평양성이 잘되면 후속으로 이준익 감독이 구상한 삼국 시대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인 매소성 전투를 배경으로 다루는 '매소성'을 제작해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 고구려 멸망이 668년이고, 매소성 전투가 675년이니 2018년 개봉할 것으로 유력된다. 다만 이게 흥행하지 않으면 상업 영화를 아예 포기할 거라고 하는데 우려했던대로 얼마지나지 않아 평양성의 흥행이 실패하며 은퇴하는 바람에 물거품 되었다. 그리고 평양성의 흥행 실패로 정말 상업 영화를 접는다는 말이 나왔으나, 2013년 소원의 성공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게 됐다. 다만 아직 매소성에 대한 제작 언급은 2018년 7월이 끝나가는 데도 없다. 다만 일부에서는 2018년의 매소성 대신에 2019년의 기벌포 전투를 배경으로 후속작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다. 실제로 기벌포는 매소성 전투의 바로 다음해에 벌어졌으며 무엇보다도 이 전투는 나당 전쟁의 승패를 결정적으로 갈랐던 전투이자 나당전쟁 최후의 전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관련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듯 하다.

8. 자동차 분야


여기에 있는 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전문 잡지인 자동차생활에 실린 기사들을 바탕으로 한 것들이다. 대우의 미개발차, 삼성 및 쌍용자동차, 아시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베이퍼웨어 차량은 기아자동차문서로 가 볼 것. 이 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 문서 참조. 대우차는 위의 기사 참조.
1999년 후속작 HP[78]이 출시되어도 계속 생산할 목적으로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렌더링이 공개되었으나, 어느새 흐지부지되었고, 갤로퍼도 결국 2003년 단종되었다. 아울러 SUT 버전도 발표했으나 역시 갤로퍼가 단종되면서 부활할 일이 없게 되었다.
200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디자인이 완성된 시제차[79]까지 만들어서 테스트 드라이브하는 것이 스파이샷으로 여러번 포착되기도 했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로 발매 직전 단계에서 계속 출시가 연기되다가 결국 백지화되었고, 트라제는 아예 스타렉스에 합쳐져 그랜드 스타렉스로 바뀌면서 단종되었다.[80]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단종된 이후 이 4세대가 부분 변형되어 기아 오피러스가 되면서 아예 단종되었다. 아슬란이 사실상 후속이라고 하지만...
당초 EQ900은 에쿠스 3세대로 개발된 차량이었으나, 제네시스가 런칭되면서 'EQ900'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되었고, 이에 에쿠스는 단종되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이름만 바뀌어 출시된 것에 가깝기 때문에, 순수 베이퍼웨어로 보기는 좀 애매하다. 현대 GSW상 정비지침서에 EQ900 관련 사진은 테스트 차량으로 촬영된 듯하다. 에어백 관련 정비지침서를 보면 앰블럼이 제네시스 앰블럼이 아닌 에쿠스 앰블럼을 위에서 본듯한 디자인이다.
아반떼 XD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2001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출시 계획이 취소되어 버렸다.
라비타 후속으로 개발되던 C세그먼트 MPV로 아반떼 MD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상당부분 개발이 완료 되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출시가 무산되었다. 그 대신에 형제차인 카렌스는 출시가 되었다.
아슬란 후속으로 알려졌으나, 아슬란의 단종과 함께 출시가 무산되었다. 북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아제라 후속으로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제라도 북미에서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되었다.
1999년에 출시할 예정이었고 2000년부터는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을 진행했던 차량이었다.
1995년에 개발까지 끝마치고 시판할 예정이었으나 #, 국내의 왜건 시장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81] 특히 경쟁차량인 아반떼 투어링이 이런저런 이유로 판매량이 폭망하면서 시판 계획이 취소되었다.
상술한 모하비 기반 픽업 트럭과 별개로 2008년에 2세대 쏘렌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니바디 형식의 픽업트럭을 기아가 개발하려 했었다. 조지아 주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며, 만들어졌다면 혼다 릿지라인의 경쟁 차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었겠지만 당시 휘발유 값의 폭등으로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현재는 현대기아차에서 컨셉 모델인 픽업트럭 산타 크루즈를 발표하고 양산형 모델을 2020년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대우자동차가 의욕적으로 설계한 차량이나, 이 무렵 대우자동차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체어맨이 있는 상태에서 굳이 개발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 흑역사화 시켰다... 아카디아의 후속으로서는 손색이 없는 차라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차량. 물론 대우 임원진들이 쌍용 재분리 후 다시 개발하려 했으나...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위의 쉬라츠를 날려버린 이후 다시 쌍용자동차를 뱉어내면서 쉬라츠와 비슷한 모델로 개발된 차였으나, 정작 출시 예정을 앞두고 GM에 인수되면서 프로젝트가 엎어졌다. 단, 스파이샷은 남아있는데 정식 디자인은 나온 바 없다.
오펠 카데트 왜건을 베이스로 만든 것으로, 앞부분을 기존 르망과 공용하고 뒷 부분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왜건에 대한 수요가 없고 인식 자체도 짐차로만 보는 시선 때문에 개발을 포기했다고 한다.
쌍용은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분야에서는 다른 메이커들보다 빨랐다. 무쏘 픽업은 승객석 공간을 제외한 C 필러 이후부터 픽업 적재함으로 변형한 모델이다. 무쏘는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성능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99년에는 UN 평화유지군 차량으로 납품하였다. 각국에 다양한 용도로 수출되자 무쏘 베이스의 다양한 형태의 개발이 고려되었다. 1996년 개발에 착수하여 1997년 서울 모터쇼에 소개되었다. 생산의 제약으로 양산되지는 못했지만 몇 대의 차가 등록되어 현재 운행 중에 있다. 하지만 쌍용에서 이 프로젝트를 2000년경 다시 시작하여 양산과 판매로 이어지게 한 결과물이 무쏘 스포츠다.
Military Jeep, 군수형 코란도. IMF 이전까지는 수출도 염두해 두었던 관계로 시제품도 꽤나 여러대 존재했으며, 그중 한대는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방치되었다가 제작된지 7년후에 자동차 전문 잡지 자동차 생활을 통해 시승차로 마지막 활약을 했었다. 파워트레인은 뉴코란도 230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벤츠 4기통 2.3리터 가솔린 엔진인데, 연료 공급방식이 양산차의 MPi 방식이 아니라 카뷰레터 방식 이었다고 한다. 군수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군용차 후보에서 탈락되어 대신 당시 경쟁 모델이 군수용으로 활약중이다. 탈락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으나, 가장 결정적인 2가지 이유가 경쟁모델대비 앞바퀴 오버행이 너무 길었던데다 범퍼까지 다소 낮았던 관계로 접근각 확보가 부족해 험지에서 크고 높은 장애물 돌파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경쟁모델과 달리 카뷰레터 채용으로 계절별 시동성이 다소 들쭉날쭉하여 채택에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2000년대 종반(2008~2010년 초)에 쌍용자동차에서 개발하던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이다. 실제로 개발은 다 되었으나 로위 350(S161)이라는 이름으로 상하이자동차에서만 출시되었고, 상하이자동차의 약속과 달리 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할 예정이던 국내 내수사양(B100)의 출시는 무산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자동차에 의해서 억지로 이 차의 개발에 전념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결과 쌍용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다른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취소되면서 쌍용자동차의 차종들은 상품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이는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이 때 쌍용차에서 개발하던 차종이 D200(카이런 후속)과 C200이 있었는데 D200은 개발 중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지만, C200은 원래 2009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쌍용차 사태로 인해 출시일이 연기되어 2011년에 출시되었다. 이 프로젝트명 C200의 결과물이 코란도 C.
  • 쌍용자동차 Y300
2000년대 종반에 개발이 진행 중이었고, 이 차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XDI320 엔진은 개발까지도 완료되었으나 쌍용자동차 사태의 여파로 프레임이 개발 중이던 단계에서 무산되었다. 참고로, XDI320 엔진은 비공식 루트로 모터스포츠에 쓰였다. 다만 이 프로젝트 또한 엔진을 제외하고 부활하여 다시금 2016년에 완성되어 빛을 보았다. G4 렉스턴이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출시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발매 이전에 숏바디 모델도 계획했었던것인지 숏바디 모델의 렌더링이 있다. #
  • 르노
    • 차기 기함급 모델
르노는 2013년 다임러와 협약을 맺고 메르세데스-벤츠 W212 E-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기함급 세단 모델을 생산하려 했지만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본래 탈리스만은 세단과 왜건 말고도 쿠페도 준비하고 있었으나 수익성 문제 때문인지 개발 도중에 무산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르노 차를 수입해 메간을 첫 번째 차량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 머큐리
    • 머큐리 트레이서 부활 계획 - 1999년에 단종된 트레이서를 2012년형으로 부활시킬 계획이 있었으나 그 전에 머큐리 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나오지도 못하게 되었다.
    • 머큐리 메타 원 컨셉트 - 포드 프리스타일의 머큐리 브랜드 사양 겸 머큐리 몬테고의 CUV 사양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고, 그로 인해 링컨머큐리 브랜드에서는 프리스타일에 대응하는 차량이 나오지 않았다.
2015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선을 보였으나 선롱버스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바람에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렸다.
닷지 600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아우디 100을 생산해 판매함으로서 실제 양산으로 가지는 못했다고 한다.
  • 베스턴 C30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디이 자동차폭스바겐의 합작사에서 판매하고 있던 폭스바겐 보라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베스턴 브랜드를 통해 출시하려 했으나 계획이 무산되었다.
2010년 75주년을 맞아 미래 지향적인 컨셉카를 발표했다. 터빈-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C-X75는 본래 250대가 생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필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닥쳐오면서 계획은 취소되었다.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표방했던 차량으로, 양산이 됐더라면 맥라렌 P1의 호적수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차량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취소된 차량이 무려 7대를 소량으로 생산되었는데 그 이유는 007 스펙터의 촬영을 위한 것이었다.
1977년 폭스바겐은 아우디 80 GTE가 사용했던 11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파사트에 이식하려는 시도를 했다. 당시로는 강력한 엔진이었기 때문에 성능을 향상시킨 브레이크와 넓어진 타이어, 스포티한 바디킷 등을 장착했다. 그리고 실제 주행 테스트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파사트 GTI 프로젝트는 결국 취소됐다. 당시만 해도 파사트급 차량이 고성능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인식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파사트의 고성능 모델은 24년 후 5세대의 W8 4.0 엔진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VR6 엔진의 6세대 R36 모델로까지 이어졌다.
쉐보레 엘 카미노를 기본으로 성능을 강화해 내놓으려던 픽업트럭, 폰티악 G8 ST는 6리터 V8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61마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호주의 홀덴 공장에서 생산하려던 G8 ST는 연 5,000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2009년 GM이 도산 위기에 빠지며 폰티악 브랜드를 아예 없앴고 결국 이 차량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다.
984는 포르쉐가 엔트리 모델인 914와 박스터 사이에 위치시키고자 했던 입문형 스포츠카다. 135마력을 발휘했던 2리터 엔진은 차량 중앙에 위치하는 미드십 구조에 오픈탑을 갖춰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자 했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모델 역시 개발을 마쳤지만 출시되지 못했다. 1987년 미국 자동차 시장이 급락하면서 소비자들이 스포츠카를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포드 링컨 부문은 바디-온-프레임 세단 타운 카의 후속 모델을 이어나갈 기함급 후륜구동 모델을 구상했다. 새로운 플랫폼을 포드 호주 부문에서 개발하려 했지만 북미 자동차 시장이 급격하게 연비 친화적으로 변화했다. 대침체까지 겹치며 결국 프로젝트는 무산됐다.
M-퍼포먼스 버전인 M760Li가 2017년에 출시가 확정되었다. 기존 760Li의 V12 6.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보다 배기량이 늘어난 버전이자,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공용하는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인 N74B 계열[84]을 이용한다. 시장에 따라 760i와 같이, 혹은 대신 판매될 것으로 봤었다. 공식적으로는 M과 보통 BMW의 중간인 M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되어 있으나[85]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에 610마력 제로백도 3.7초를 낸다고 하니, 사실상 정식 BMW M이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인다. V12 엔진을 장착하면서도 X-Drive를 장착하고 나왔다.[86]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6.6km/L. 국내 가격은 2억 2,330만원. 그러나 M760Li가 환경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단종시킨다는 보도가 나왔다. 참고로 M550i, M3, 2리터 터보 엔진도 환경규제에 걸려 단종시킨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단종되는....줄 알았으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도 M760Li가 최상위 트림으로 판매되는것이 확정되었다.
혼다 최초의 4도어 차량인 1300의 밴 버전으로 1968년 도쿄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나, 단종될 때까지 단 한 대도 판매된 적이 없다.
항목 참조
EA888 엔진을 레이싱 버전 수준으로 튜닝해서 400마력을 만든 슈퍼 핫해치를 만들려고 했으나. 폭스바겐의 소탐대실로 인해 프로젝트를 밀어주던 하인즈 야콥 노이사 폭스바겐 사장이 사임을 하는 바람에 생산준비까지 마치던 차량은 한순간에 창고행으로 전락했다.
2004년에 첫 선을 보이며 2008년 2년씩 격년으로 3회까지 진행되었으나, 하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로 인해 모터쇼를 아예 폐지해버렸다. 특히 2008년에는 모터쇼가 어느 정도 정립되어가던 상태였기에

9. 총기 / 에어소프트건 분야


제작사에서 발매 예고도 하고 금형 제작도 약 30% 정도 진행이 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계약조건이 맞지않아 우마렉스와의 계약이 성사되지 못해 결국 중단되었다. 합동과학제와는 다르게 007이 사용하는 초기형 모델을 제작하고 있었기에 007버전의 모델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 합동과학 G3A3
SAS 이후에 후속작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나 결국 취소 되었는지 소식이 없다.
2011년 개발이 중단되었다.
  • Massoud
맥풀에서 제작할 예정이었던 7.62x51mm 반자동소총. 전체적인 외형은 맥풀 ACR을 7.62x51mm로 바꾼 모습에 가깝다. #
원래 영국군에서 L85와 L64이전에 불펍 제식소총으로 채택할 예정이었다. 더군다나 EM-3과 EM-4는 설계도로만 존재했고 실물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987년에 브라질군에서 테스트를 받은 뒤에 1988년에 양산할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계획을 시행하기도 전에 회사가 문을 닫게 되어 1986년에 제작한 시제품만 전해지고 있다.
10년도 더 전부터 "미국도 개발을 포기한, 현재까지 이어져온 보병 전투의 판도를 단숨에 뒤바꿀 혁신적인 게임 체인져"라고 국뽕스런 언플을 해 왔지만 실제로는 이제 고인으로 보내야 하네 마네를 갖고 씨름을 하고 있을 뿐이다. 결국 2019년 12월 4일, 완전히 골로 가게 되면서 똑같이 개발사의 부품 관련 비리 트러블로 천덕꾸러기 취급 이었던 어느 전차와 비교하면 정말로 안쓰럽기 그지 없게 되었다.[87] 그리고 현재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차기 유탄 발사기를 도입할 예정이라 앞으로도 개발이 재개될 일은 없을 것이다. [88]
  • KRISS K10
KRISS Vector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기관단총이며 2011년에 처음 등장했고 이후 2013년에 개량판도 등장했지만 이내 취소되었다.

10. 과학 / 연구개발 분야


대표적인 스페이스 건이지만 완성 전에 연구자가 죽고 남은 연구도 어른의 사정으로 파기되어 현재까지 실존하는 스페이스 건은 아직 없다.
  • 스타라이트(Starlite) 열 차단 소재
영국의 모리스 워드(Maurice Ward)라는 아마추어 화학자가 우연히 개발해낸 특수 플라스틱으로 자신의 비밀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사실상의 독점을 끈질기게 요구하다가 2011년에 그가 사망하면서 사라졌다. 가족원들에게 제조 방법을 알려줬다고는 하나 가족들이 이를 알고 있다는 증거가 될 만한 샘플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 소재를 이를 다룬 기사에서는 나무에 발랐더니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 폭탄의 75배에 달하는 열을 가해도 타기는 커녕 나무가 살짝 그을리는 정도에 그쳤다'고 하거나 제작자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흡수율이 우주선에 사용되는 타일의 2470배에 도달한다'고 주장하는 등 사실상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이라 교차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그대로 믿기는 어려운 물건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 미국이나 영국 정부가 이 물건의 압도적인 유용성에 주목하여 일부러 숨기고 있다는 음모론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음모론, 만약 이런 소재가 실존한다면 각종 공학 소재 산업이 완전히 격변했을 수준이라 기업과 정부들의 관심이 쏟아졌을 테지만 인지도는 바닥이다. 차라리 아크 원자로를 개발했다고 떠드는 게 더 현실적이다. 일종의 유사과학도시전설일 가능성도 있다. 참고 1 스타라이트 영어 위키백과, 참고 2 실험영상, 참고 3 - 2018실험영상 - 이영상의 경우 주재료가 베이킹소다,옥수수전분,아교라는 점이 흥미롭다
  • 석탄 석유화 기술
1920년대 독일의 과학자 프란츠 피셔와 한스 트롭쉬가 석탄을 석유로 변환하는 기술인 피셔-트롭쉬(Fischer-Tropsch) 프로세스를 개발하였으며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말미에 석유 수입로가 막혔을 때는 이 기술로 군용 석유를 공급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수많은 유전이 발견돼 석탄을 석유로 만드는 것보다 석유를 사다 쓰는 것이 훨씬 경제성이 좋아서 사실상 사장되어버렸다.[89][90]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유가가 폭등되고 석유의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측도 나와서[91] 다시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재개척하고 있었다. 허나 셰일 가스 혁명에 의해 한동안 이 기술이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듯하다.
그 대신 천연가스는 파이프라인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는 미국에서 추출해서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처럼 액화시켜서 선박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LNG로 만들려면 -163ºC로 냉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자연기화 하는 가스 (Boil off gas, BOG)가 생기고, 압력이 높으면 폭발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LNG 저장 탱크에서 가스를 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선박의 가격괴 용선료가 비싸다. 그래서 천연가스가 아닌 석유 연료가 필요한 곳에서는 천연가스를 액화하지 않고 가스를 바로 석유 연료로 합성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현재 네덜란드의 정유는 이 석탄 석유화 기술을 가지고 천연가스 석유화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규모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빈툴루 GTL 플랜트(1993~)와 카타르에서 운영 중인 펄 GTL 플랜트(2011~)가 있다.
무엇보다도 2000년대 중반에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아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과 전혀 다르게 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측정된 가채연수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40년이다(...)[92]이러다보니 예측 시기가 점점 더 멀어지면서 2016년에 "올해 넘쳐나는 기름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라는 국제 에너지 기구의 발표가 있을 정도다. 자세한 건 석유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 지구형 행성 탐사기(Terrestrial Planet Finder)
2001년부터 NASA에서 계획한 탐사선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계속 지연되었으며 결국 2011년에 계획 자체가 무산되었다.
1960년대 NASA에서 시작한 아폴로 계획의 일환으로 20호까지 계획이 되어 있었고, 이들은 월면 암벽 등반과 같이 좀 더 극한의 활동을 계획하였다. 특히 아폴로 20호는 마지막 아폴로 미션으로 계획되었던 만큼 과학자들의 지분을 크게 늘릴 계획이었으나, 인류 최초로 유인 달 뒷면 탐사 및 월면 기지 건설, 그리고 그것을 위한 달궤도 통신위성 등의 패키지를 과학계에서 요구하면서 필요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하지만 아폴로 11호의 성공으로 우주경쟁이 사실상 미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베트남 전쟁에 따른 예산 부족과 국민들의 극심한 반대 여론[93]으로 끝내 3회의 아폴로 미션이 취소되어 1972년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유인 달 탐사 미션이 되었다. 아폴로 18호를 위한 아폴로 우주선, 달착륙선아폴로 17호로 당겨져 사용되었고 아폴로 19호용 사령선은 존슨 우주 센터에 전시되어 있다. 아폴로 19호 착륙선은 지구에서 달까지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되었고, 아폴로 20호 우주선은 제작 취소되었으며 잉여가 된 새턴 로켓 세 대는 각각 존슨 우주 센터케네디 우주센터에 전시, 그리고 스카이랩으로 개조되었다. 이후 NASA에서 2024년 유인 달탐사 계획을 다시 세웠지만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명명되어 아폴로의 이름을 걸고 우주에 나갈 일은 더 이상 없게 되었다.
아폴로 계획 종료 이후 33년이 지난 2005년 NASA에서 기획한 유인 달 탐사 계획으로, 아폴로 시절보다 과학 실험의 비중을 늘리고 장기적으로 월면 기지 건설을 꾀한 프로그램이다. 오리온 우주선과 알테어 달 착륙선, 아레스 I 로켓과 아레스 V 로켓이 계획되었고 이 중 아레스 I는 2009년에 반쪽짜리 시험 비행까지 성공했고[94] 2015년 유인 지구궤도 비행, 2019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였으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10년 취소되었다. 그러나 오리온 우주선만 살아남아 개량을 거쳐 9년 뒤 아르테미스 계획에 편입되었다.
당초 NASA에서는 21세기 초반에 우주왕복선 컬림비아호를 띄워 허블 우주 망원경을 회수하는 STS-144 미션을 기획하였고 성공하면 이 망원경을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3년에 발생한 STS-107 폭발사고로 컬럼비아호를 날려먹었고, 차기 우주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베이퍼웨어가 되면서 조용히 취소되었다.

11. 기타


  • 농민 올림픽
1967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제 1회 농민 올림픽이 개최된 이후 차기 농민 올림픽이 열리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었다. 이 부분은 KBS 스펀지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
일본의 발해에 대한 참전 요구를 발해가 쌩까고 당시 일을 추진하던 집권자가 실작했다.
원래는 포스터에 '제 1회'라고 적혀있어 1년마다 진행할 계획이었고, 본래 오후 5시에서 밤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첫 공연인 포미닛 공연 도중에 환풍구 붕괴 사고로 16명이 사망, 11명이 다쳐 첫 공연만 진행되고 모두 취소되었으며, 결국 1회성 축제로 막을 내린 뒤에는 못 올라가게 조치를 해놨다.
러시아 국방부 첫 발표가 2000년에 있었는데, 현재도 양산차량커녕 시제차 사진, 아니 하다못해 목업 사진조차도 안 나오고 있다. 죄다 팬아트뿐... 비슷한 취급을 받던 PAK-FA는 그나마 일반에 시제품 공개를 거쳐 Su-57로 개발이 성공되기라도 했는데. 그야말로 전차계의 듀크 뉴켐 포에버. DCinside 기갑 갤러리에는 T-95는 세계멸망의 봉인이라 양산차량이 나오는 날 세계가 멸망한다는 음모론(…)이 있다. 그리고 2010년 4월 9일, 개발 취소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비교 대상이었던 듀크 뉴켐 포에버가 2011년에 나와버렸는데! 하지만 2015년 5월, 러시아 승전기념식 퍼레이드에서 T-14과 T-14 차체 기반 자주포, 보병전투차를 공개해 밀덕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2012년에 리쌍 컴퍼니와 무한도전 멤버의 합작으로 준비했으나 취소된 대형 콘서트. 문서 참조.
자세한 것은 스즈무,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참고.
  • 시제품도 못 만들고 취소된 전투기, 전차들
자세한 것은 페이퍼 플랜 문서 참조.
철도청의 공사화를 맞아 기존 차량들의 도색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이 중 통일호'황색+청색' 조합의 도색으로 변경하는 시안이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밝은녹색+청색' 조합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코레일의 출범과 통일호 퇴역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바람에 신도색은 적용되지 못하고 영원히 그림으로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밝은녹색+청색' 조합의 도색은 결국 CDC 디젤동차에 적용되었다
이들 대학들은 모두 대학 설립 절차가 완만했던 시기에 개교를 추진했다가 여러 사유로 설립이 무산된 대학들이다. 지금은 대학 설립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개교할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한다.
이 교육과정이 적용되기도 전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 적용되지 못했다. 다만 수학과 영어에 한해서 먼저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95]
예선 토너먼트까지 마쳤으나, MBC GAME폐국되면서 끝내 열리지 못했다.

12. 참고 문서


[1] 그런데 스타터는 배경 변경이 불가능한 등의 제약이 많다(...).[2] 뿌요뿌요 피버에서 폭넓은 발매 플랫폼에 영어판까지 출시했지만 흥행에 실패해서 이후로 한동안 내수용 타이틀로 바뀌게 되었다.[3] 심의에 통과한 뿌요뿌요 7은 2009년 11월 26일, 한국 PSN(Playstation Network)에 다운로드 전용 버전(일어)으로 등록되었다. 가격은 35200원.[4] 이것 때문에 스즈키 유는 쿠타라기 켄 이전까지 거짓말쟁이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5] 뒷면에 "NOT FOR SALE"이라고 적혀져 있다.[6] 2010년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자체의 초기형으로 추정되고 기기 이름은 'DEM-3000H'이나 'DEM-3000XXX'으로 알려졌다.[7] 기존 PSP GO의 아날로그 스틱이 십자키 우측 하단에 배치되어 조작감 불편하다는 단점때문에 반대로 십자키의 좌측 상단과 액션키의 우측 상단에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8] 그 동안 평소에 PSP와 PS VITA를 비롯한 소니에서 만든 제품들이 독자규격으로 비판을 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이 가운데 PSP는 UMD메모리 스틱으로 PS VITA는 전용 메모리 카드로) SD카드의 호환은 정말로 파격적인 설계방식이다.[9] 다만 개발진들은 버전넘버링을 새로 매기면서 CV 에 8번 넘버링을 매겼다.[10] 소문에 의하면 부패경찰로 사칭하거나 가장한 갱스터라고 한다. 만약에 정말로 출시되었더라면 사상최초로 경찰과 관련된 주인공이라는 타이틀로 오를지도 모른다.[11] Shuzilow.HA의 트위터에서 발췌.[12] 게임보이 컬러판만 출시.[13] 이 회사는 상술한 KCT 미디어로 추정된다.[14] 원래 해당 작품의 시간대를 마도물어로부터 1000년 후로 설정할 예정이었다.[15] 환세취호전을 제작하기 시작할 쯤에 '환세광상곡'과 '환세취호전' 두 이름이 제작진들로부터 제시되었지만, 아타호가 술을 마신다는 설정에 따라 환세취호전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16] 마비노기 영웅전은 후속작이지만 외전 격이다.[17] 2000년대 초반에 전개된 U1 라인업과는 별개의 모델이다. 그쪽은 PCG-U1.[18] 프로토타입 모델 기준 인텔 아톰 N2600 듀얼코어, 2 GB 램, 샌디스크 P4 64 GB, 9.4인치 HD급 터치스크린 (멀티터치 대응) 채용. 해당 모델은 UX시리즈의 UX50 등에 대응하는것으로 추정되며, 상위 모델의 경우 램이 확장되는 등의 스펙 업이 있었을것으로 보인다.[19] 버라이즌이 전용 모델의 출시를 보류하고, 이후 소니 모바일이 직접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의 미국 시장 전개를 담당했다는 것에서, 소니-버라이즌간의 협상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캔슬된것이라고 추측하는 의견이 있다.[20] 소니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을 전개하며, 모바일 최초로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는 했지만, 메인 플래그십은 엑스페리아 XZ3 전개 이전까지 풀HD 해상도를 유지했다.[21] 엑스페리아가 Qi에 대응하게 된것은 2018년의 엑스페리아 XZ2가 최초.[22]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qHD 디스플레이, 독자적으로 구현한 모션 UI, 특정 시간에 뉴스나 문자 메시지 등을 정리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등을 탑재할 예정이었다.[23] 목소리의 성우는 김정애로 추정.[24] 애초에 MI 시리즈는 6부작으로 구상되었다.[25] im back! FEZ II is back on![26] 참고로 커버에는 역시 한솔교육에서 운영했던 퍼니또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다. 퍼니또도 2013년 서비스 종료.[27] 2008년 당시만 하더라도 7차 교육과정이었는데, 바로 다음해인 2009년부터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였다.[28] 덤으로 이마가와 에미리사카키바라 히로코역시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 4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출시가 무산되면서 프린세스 메이커 5로 옮겼다.[29] 결국 이 설정은 오늘날 프린세스 메이커 4패트리샤 하이웰로 계승했다.[30] 또한 세트의 책을 얻는 지구본은 미국, 영국, 페루에 불이 들어와야 열린다.[31] 초창기엔 맵은 무한으로 만들겠다는 정보가 나왔고 무한 맵에 대한 각종 추측이 오가고 있었으나 제작진 한명이 무한맵은 상기한 정화 컨셉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취소되었다고 한다.[32] 뮤직 박스 녹음도 당연히 따로 된다. 이 월드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이 기능은 다른 일반 월드에도 전부 해금되며, 멀티플레이 시에는 이 기능을 해금한 사람이 한 번이라도 맵에 접속할 경우 해금하지 않은 타인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33] 하나의 롬에 같이 동봉되어 있다.[34] 샘 맥그리어스, 트레비스 스트링거, 트레볼 스트링거 세 명의 젊은이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이들이 개발한 FPS 게임 '세비지: 더 배틀 포 뉴어스(Savage: The Battle tor Newerth)'가 2004년 인디펜던트 게임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35] 이후 THQ는 2013년에 최종적으로 파산되었으며, WWE 게임 시리즈의 판권은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로 넘어간 상태.[36] 다만 인터넷에서 swf 파일을 다운받아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37] 미칠듯한 혼잡도, 부자연스러운 선형, 엇나가는 박자, 환승저항[38] 에잇시티페이퍼 플랜이므로 제외.[39] 트리플 원과 부티크 오피스텔 1을 제외한 200m~400m 높이의 고층 빌딩 10채[40] 그 대신 대우그룹의 후신회사 중 하나인 포스코대우포스코타워-송도에 입주하였다.[41] 부산의 대교들 중 유독 남항대교의 디자인이 밋밋한것도 이와 관련있다.[42] 이 때는 현재의 대저~수영+반송~미남 노선이 4호선이었다. 해상신도시 계획이 지지부진하여 그 3호선도 추진이 불 투명해지자 원래의 4호선이었던 대저~수영 구간이 현재의 3호선으로 땡겨진 것이다.[43] 인공섬을 이어주는 경전철 유리카모메를 떠올리시면 되겠다.[44] [image][45] 이때에는 '마도랜드'라는 이름으로 지은 듯 하다. 설계도에서 입구 위쪽에 있는 간판에 'MADOHLAND'라고 적혀져 있다.[46] 정확히 말하면 96년에 이미 사세 확장을 위해 200명 신입채용이라는 무리수를 둔 상황에 이런 짓을 저질렀다.[47] 훗날 2018년에 니이타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설계도가 다시 공개되었다. #[48] 돔 아래쪽에 그림자가 있는 걸로 보아 돔 안밖으로 드나들 수 있는 돔 지붕으로 추정되고 이외에도 또다른 설계도에선 돔 안쪽 공간에 인버티드/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가 지나가는 모습도 보였다.[49] 그 유명한 소녀시대의 곡이 맞으며 이 곡의 사연에 대해서는 여기 참조.[50] , 지, [51] 허영지 합류 전 5인조 카라를 지지하는 쪽과 허영지 합류 후 4인조 카라를 지지하는 쪽으로 갈라졌다. 비중은 전자가 훨씬 높다.[52] 원작인 에로게도 작화 때문에 인지도도 많았다. 그리고 OVA도 일반 애니급 작화 때문에 유명하다. [53] CG 삽입 문제, 비리, 전작보다 안좋은 스토리 등등.[54] 예를 들어 DVD로 판매한다든지.[55] 비슷하게 2015년에 계획되었던 꽉 잡아는 2020년에 방영을 시작했다.[56] 2020년 11월 19일에 개봉된 추억의 검정고무신과는 다른 극장판이다.[57] 세가에서 제작중인 케모노 프렌즈 3과는 이야기 노선이 전혀 다르게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물론 2기가 폭망하지 않았다면 말이다...[58] 실제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알렉세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동향인인 제3자가 회상하는 형식이다.[59] 디 워 2, Fish War, 황금섬, 용가리 2, 콘 돌, I WANNA GO HOME, SHADOW ANGEL, 뉴 파워킹, 용가리 애니매이션, 추억의 붕어빵, 유령도둑[60] 제작 지연은 물론 여기에 출연하는 걸그룹 버스터즈가 여러 차례 멤버가 교체된 영향도 컸다.[61] 그리고 (훗날 드라마 인휴먼스에서 다루어질) 아틸란 내부분열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의 두번째 후속작에서 인휴먼스와 하이드라의 기원을 알아내고 충격에 빠진 막시무스가 배신을 하는 이야기로 전개할 예정이었다.[62] 근본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63] 그런데 이것도 펄머터가 인휴먼스 제작권을 노리려는 얄팍한 공작질이라는 설도 있다.[64] IMAX는 9월 1일, ABC는 9월 26일.[65] 그래서 인크레더블 헐크가 유일하게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한 영화가 되었다.[66] 기존 시리즈 식으로 번역하자면 시체들의 군대, 군단 정도[67] 참고로 이 속편의 스토리는 게임 데드 라이징 2의 스토리와 유사하지만 용병들이 등장하지 않고 딸의 완치를 위해 바이러스 치료제를 구하러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스토리로 나왔다.[68] 트리트먼트의 작성날짜를 토대로 1992년~1993년에 개봉할 예정으로 추정.[69] 참고로 이때 스파이더맨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기획했고, 첫번째 연인은 리즈 앨런으로 정했으며 또 그때 첫번째 빌런으로 기획한 닥터 옥토퍼스는 무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맡기로 기획했었다고 했으며 피터의 대학선배이자 멘토라는 설정으로도 나올 예정이었다. 게다가 스토리는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 각성하는 동시에 옥토퍼스도 기계팔이 사고로 등에 붙으면서 닥터 옥토퍼스로 각성하는 이야기로 전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첫번째 빌런을 닥터 옥토퍼스에서, 일렉트로를 기반으로 새로 구상한 억만장자 빌런 '칼튼 스트랜드'와 그의 부하인 샌드맨이(일렉트로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플린트 마르코'가 아닌 '보이드'라는 새로운 등장인물로 나온다.) 등장할 걸로 바뀌었다. 트리트먼트에 나온 내용도 이 두 빌런이 등장하는 버전이다.[70] 덤으로 얼마뒤에는 시니스터 식스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사이에 여성 슈퍼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을 개봉하겠다고 알려졌다. 정황상 이 여성 히어로는 블랙 캣으로 추정된다.[71] 배급, 판권 등의 권리는 기존 소니가 보유하고 있다.[72] 결국 무산된 김전일 드라마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1년 후에 탐정학원 Q 드라마를 제작했다.[73] 아이러니하게도 모로보시 아타루의 성우인 후루카와 토시오는 이 프로그램의 나래이션을 맡고 있었다.[74] 키티필름의 오치아이 시게카즈의 보조 디렉터로 우루세이 야츠라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많은 공헌을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1982년 심근경색으로 사망. 그래서인지 1982년도에 막을 올렸던 일본 전역 우루세이 투어에서는 행사 시작 전 모로보시 아타루의 성우 후루카와 토시오가 모두를 대표해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겼다.[75] 이전까지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대학생활로 인해 부정기 연재가 진행 중이었다.[76] 1화 방영일은 1981년 10월 14일 후지 테레비.[77] 원작자인 이영도부터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78] 현재의 테라칸[79] 참고로 외부 디자인은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되어 옆은 싼타페 DM, 전면부는 i40, YF 쏘나타와 비슷했다. 그리고 실내도 당시 현대차들과 비슷한 레이아웃이였다고 한다.[80] 사실 후기로 가면서 트라제의 품질이 심각하게 떨어진 것도 컸다.[81] 지금도 한국에서는 왜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82] 현재의 모닝과는 디자인이 다르다.[83] 원래는 삼성중공업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삼성자동차로 이관되었다.[84] 고스트는 N74B66A, M760Li는 N74B66B. 66은 배기량이다. 이 엔진의 실린더 크기를 키워서 팬텀에 장착하는데, 팬텀에 달린 것은 N74B68.[85] 여기에는 7시리즈 M-버전은 안 만든다는 BMW의 철학이 한몫했다.[86] 일반적으로는 V12 엔진의 경우 엔진 부피가 너무 커서 4륜구동을 같이 장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우디는 W12 엔진과 콰트로의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S600/65AMG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만 출시되고 있다. 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도 마찬가지다.[87] 물론 잘 나가다가 파워팩 때문에 천덕꾸러기가 된 흑표와 시작부터 SA80급 똥총이었던 K11을 동일 선상에 올려놓는 것 자체가 무리다.[88] 다만 군과 방산업체 내부에선 여전히 2017년 모형만 공개된 개량형을 실제로 제작해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중이다. 게다기 유탄발사기 후보로 유력한 M320 계열이나 그의 추종형 모델이 쏠 수 있는 40mm 미사일은 20mm 스마트 유탄 따윈 비교도 못할 만큼 비싸서 다시 비슷한 형태로 개발이 재개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89] 액화 석탄 기술이 수익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유가가 배럴당 35달러 이상이여야 한다.[90] 완전 사장은 아니고,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명맥을 이어갔다. 덕분에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석탄석유화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91] 석유의 가채 연수는 40년 미만, 석탄은 200년 이상이다라고 한다.[92] 재밌는 점이 10~20년 안으로 고갈될 것이라고 비관적인 예측은 이미 1910년대부터 일정 주기로 꾸준히 나왔다. 그 후 채굴기술 발달과 새로운 유전의 발전으로 늘어나는 건 덤 출처 : 사이언스지.[93] 달 한번 가겠다고 수십조원을 아폴로 계획에 갖다 부었다. 아폴로 11호 이전에는 ‘소련을 이겨야 한다’는 정서가 있었음에도 하층민들과 유색인종, 그리고 좌익의 반대가 극심했는데, 우주 경쟁에서 소련을 이기고 나서는 그런 거액을 투자할 명분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 [94] 반쪽짜리인 이유는, 우주왕복선의 고체연료 부스터의 확장판인 5 세그먼트 SRB의 성능, 그러니까 1단 로켓의 성능만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기 때문이다. 2단 로켓 및 오리온 우주선은 당연히 가짜다. [95] 이는 수학과 영어 과목의 경우 본격적으로 2007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기 전에 개정된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