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창작물

 


1. 개요
2. 특징[1]
3. 이 속성을 가진 등장인물들


1. 개요


모에 요소 중 하나.(↔ 빈데레).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하여 부자의 정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히어로물의 부자 캐릭터[2]). 또한 개념 잡힌 부자가 많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아예 무개념한 악당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3] 작중 위치가 제일 극과 극인 직업군..
일상물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납득할 수준으로 재산이 제한된다. 단, 납득이 안 되는 수준의 캐릭터라면 '''주인공의 확실한 자금원'''이 된다. 그리고 아주 높은 확률로 주인공 일행을 자기 대저택에 초대한 뒤 문 열고 들어오는데 5분 개그를 친다(...). 혹은 저택 내에서 차를 타고 다닌다든지, 고층 빌딩 위에 있어 헬기를 타고 다닌다든지. 별장을 빌려주거나 진수성찬을 대접하는 정도는 흔하다.
부자 캐릭터들이 흔히 하는 것들이 '부자들만의 사교 모임'과 어마어마한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써버리는거다. 작가가 잘 모르는 경우 작중에서 밝혀진 재산의 규모가 실제로는 절대 매일같이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없는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허구한날 왕족같이 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현실에서 대다수의 부자는 일반인보다 좀 더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뿐이고, 이렇게 창작물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부자는 극소수거나 없다.[4]
보통 빈데레/서민 캐릭터를 갈구는 일이 많으며 여성 캐릭터인 경우에는 아가씨 속성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혼혈 속성의 캐릭터가 재벌이 될 확률이 높다. 그중에서도 특히 부모님 중 한분이 유럽계가 많다.

2. 특징[5]


  •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갖고 있다.
    • 많은 경우 대기업이나 재벌 자제분이라는 설정.
    • 재벌이 아닌 경우 중공업이나 자동차 제조사가 많으며, 소매업은 적다. 유통업도 거의 없다.
  • 총 자산량은 작품의 개그도에 비례한다.
    • 개그도가 높으면 세계의 절반이 자기네 것이다. 막나가면 아예 배경이 되는 국가나 전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막장 설정도 들어간다(...). 일본 정부 혹은 미국 대통령이나 UN같은 걸 휘두르는 건 기본. 흔히 '세계 경제 XX%를 좌우'라고 표현한다.대표적으로 케로로니시자와 모모카
    •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대 과학기술을 능가하는 오버 테크놀러지를 지니고 있기도 한다.
    • 개그물이 아닌 진지한 작품에서 자산량이 넘사벽이라면 코즈믹 호러급의 정신나간 위력을 보여주며, 이쪽은 대개의 경우 혁명의 대상이다.
  • 어디에 가든지 탈것을 타고 간다.
    • 엄청 긴 리무진이나 헬리콥터가 많지만 전투기를 몰고 다니기도 한다(!). 우마차와 같은 전통의 비싼 탈것을 타고 다니기도 한다.
    • 주인공의 친구인 경우 여행에 갈 때 교통수단 담당.
    • 대문에서 저택까지 차로 몇분 정도 걸린다.
      • 걸어가면 길을 잃는다.
      • 부지 면적이 지자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좀 현실성을 추구한다면 부지가 비현실적으로 넓지는 않고 대신 매우 높은 경우도 있다.[6]
  • 몇몇 높으신 분들과는 달리 인간적으로는 건전한 경우가 많다. 다만 진지하게 본다면 반대로 현실보다도 답이 없고 과장된 경우도 많다. 가령 현대가 배경인데도 선민사상이나 중세 귀족 같은 마인드를 드러낸다든가, 시종일관 서민들은~을 운운하며 다른 등장인물을 무시하고 폭언을 퍼붓는 경우. 이런 행동은 아군이면 개그로 묘사될 때가 많고 라이벌이면 주인공에게 어그로를 끈다. 부자병에 걸려서 온갖 말종 짓을 다하고 다니는 경우도 허다하다.
    • 하지만 상식은 없다.
      • 특히 경제관념. 막과자 집에서 신용카드(한도 없음)를 쓰려고 한다든지 .
      • 자수성가했거나,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 밑에서 자체적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였다면 오히려 짠돌이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쓸 필요 없는 돈은 십원한장 안쓰지만 꼭 써야 할 돈이라 판단하면 수십억이라도 아낌없이 때려박는다. [7]
    • 아군 캐릭터가 아닌 경우는 늙고 부패한 흑막이거나 웬만한 막장 정치인 저리가라할 만큼 졸렬한 악역으로 나와서 서민 출신 주인공에게 깨져 카타르시스를 주는 역할도 많다. 나이가 젊을 경우 부자병에 걸려서 일진 짓을 하고 다니는 말종으로 나온다.
  • 강한 정보망을 가진다.
  • 개그물인 경우 사병(私兵)을 거느리기도 한다.
    • 보디가드가 있지만 본인이 싫어하기 때문에 몰래 호위한다.
    • 오히려 허세를 좋아해서 방어벽마냥 끌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 하지만 진지한 분위기의 창작물도 경우에 따라서는 진짜로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사병에 가까운 놈들을 부리기도 한다.
  • 정치적 권력을 함께 갖춘 경우는 거의 없다.
  • 주인공이 가난한 경우,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한다.
    • 처음에는 주인공을 깔보거나 경쟁하거나 하지만 점차 친해져 좋은 콤비가 된다.
  • 명품을 일상적으로 쓰지만 컵라면이나 과자(불량식품?)을 처음으로 먹고 빠져들기도 한다.
    • 패스트푸드를 먹으러 간다든가, 물건 값을 깎는 것 등은 신선한 체험.
    • 시장에 가면 이상하게 좋아한다. 가끔 이런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경우도 있다(...).
      • 혹은 더럽고 불결하다며 싫어한다. 서민 음식의 재료를 보고 신기해하는 경우도 있다.[8]
  • 평소에는 자유롭게 키워지지만 부모님의 명령은 거스를 수 없다. 부모님이나 부자들의 관습 때문에 실은 자유를 동경하고 있다는 클리셰도 많은 편. 이런 경우 가난하거나 평범하지만 가족이 화목하거나 자유로운 주인공을 부러워할 확률이 높다.
    • 기묘한 인습에 휘둘린다.
    • 때문에 약혼자가 있기 마련이다.
    • 순정만화에서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간의 사랑을 막는 악역 포지션이 대부분.
  • 가족관계가 소원하거나 부자인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 유복하지는 않지만 화목한 가족이 있는 주인공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 정치가의 아이와 친구이기도 하다.
  •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재벌 회장. 부모님은 거의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 여러 군데의 별장이나 개인 비치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심부름꾼들을 거느린다.
    • 여름휴가나 장기 연휴 때는 외국에서 보낸다.
  • 일방적으로 (주인공을) 라이벌시하는 부자 캐릭터가 있다.
    • 뭔가 새로운 물건을 사서 자랑하지만 짝퉁이거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더 고급이거나 한 경우가 있다. 그러면 질투를 하며 반드시 그 물건을 사려고 하지만 이미 단종되어서 구할 수 없어(...) 주인공에게 사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동안 맘에 안 들게 굴었던 부자 캐릭이라면 주인공은 벽돌을 보내주는(...)경우도 있다.
  •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디자인의 교복을 입고 있기도 하다.
  • 어휘를 쓰는 자신에게 악의가 있거나 없거나, 일단 자신들보다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쓰는 호칭은 서민. 폭언 속성이 붙으면 거지나 버러지(...) 등 뭔가 비참한 욕설로 대신한다.

3. 이 속성을 가진 등장인물들


왕족은 ☆, 귀족은 ○, 재벌은 ●, 엘리트는 □, 금수저는 ◎, 높으신 분들은 ※, 도련님은 ◇, 아가씨는 ◆표시


[1] 거의 대부분이 현실적 스토리의 부자보단 개그물이나 순정물의 부자들을 다루고 있다.[2] 브루스 웨인, 토니 스타크, 하란 반죠, 센푸지 마이토[3] 많은 수의 빌런들이 부유층 출신이다. 노먼 오스본, 펭귄 등. 부패한 부유층에 대한 풍자나 반감 의식이 작중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사실 번즈도 빌런만 아닐 뿐이지 나쁜 놈 맞다.) 또한 일반인 주제에 초인인 주인공을 위협하고 수백번 깨져도 다시 덤비며 공권력을 주무를 정도면 부자일 수 밖에 없다.[4] 사실 조금만 머리 굴려 보면 만수르급이 아닌 이상 재산을 50억 정도 가지고 있다 처봐도 그냥 패딩이나 가방같은 물건은 명품은 좀 있을지언정 일반적인 서민이 입는 옷, 서민이 먹는 밥, 똑같이 먹는다.. 돈은 끝없이 차이나지만 돈으로 살수 있는 것들은 어느정도 지나면 더이상 차이가 벌어지지 않으니까[5] 거의 대부분이 현실적 스토리의 부자보단 개그물이나 순정물의 부자들을 다루고 있다.[6] 마천루는 올리면 올릴수록 건설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63빌딩 하나 지을 돈이면 6층 빌딩 30개는 짓는다. 때문에 오히려 높은 집이 더 자본적 광대함을 강조할 수 있다.[7] 대표적으로 허생전의 변씨 부자.[8] 번데기를 보고 놀라거나, 혹은 간장이 콩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놀라거나 [9] 지원금을 받아먹던 반노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작중 언급은 없으나 그의 회상신에 나온 집의 모습과 그의 집터를 보면 꽤나 으리으리해 보이고 초대 드라이브 피트에는 자기 수집품이라면서 자동차 여러대를 선보인 적이 있으면 사이버로이드 ZZZ를 어느 성안에다가 두었는데 자신의소중한 발명품을 남의 집에다가 두었을까?[10] 아버지 사이가 사다요시가 죽은 후 그의 유산을 상속받아 부자가 되었지만 엔딩에서 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한다.[11] 특히 도묘지 츠카사의 집안은 다른 부잣집 자제는 물론 같은 F4 멤버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재력을 갖고 있다.[12] 취소선이 그어져있긴하지만,키우는데 어마어마한 돈이드는 (아마 코끼리급......)주리를 부족함없이 먹여살린다...자세한건 항목참조[13] 에피소드에서 아라레를 납치한 소년인데 그 이유가 혼자만 있으니깐 심심해서 아라레를 친구로 인정하고 싶어했던 소년.[14] 본편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프리퀄 소설인 단간론파 키리기리에서 그녀의 집이 상당한 부자라는 사실이 나온다. 세 명의 가사 도우미가 있는 커다란 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키리기리 본인이 6만엔이나 되는 큰돈을 그 자리서 바로 카드 일시불로 결제 한다.[15] 엽전을 탄막으로 쓴다. 근데 코마치가 근무하는 저승은 재정난이라고 한다. [16] 재수가 좋아 재물이 잘 모인다고 한다.[17] 4대째 도쿄에서 살고 있는 일본무용가문의 당주이다. [18] 집이 매우 넓어서 현관에서 다녀왔다고 외치면 부모님께는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19] 재벌가의 딸이다. 다만 한 달 용돈은 3000엔에 불과하다고. [20] 감독 말에 의하면 엄청난 부자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21] 리치베인이라는 아이템때문... 사실 따지고보면 부자가 맞긴하다.[22] 팽미미와 사귀는 인물[23] 평범한 일상생활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이들은 인어종족의 공주들로서 원래는 각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기 나라의 성에서 지내고 있었다. 당연히 이 성은 보통 저택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화려함을 자랑하며, 부하들과 바다 생물들이 공주들을 높여 부르며 극진히 대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24] 검은 조직의 규모와 활동범위 등을 생각하면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라고 추측되었는데 최근 밝혀진 그의 정체는 일본에서 가장 강대한 인물이자 이 세상에 존재할 리 없는 수준의 대부호였다.[25] 오제 이쿠미는 본명이 아니었음이 밝혀진다.[26] 말투의 모티브가 재벌 3세이고, 사용하는 바이올린이 3억원(!!!)인데다 작중 부자라는 언급은 안됐어도 팬들 사이에서 재벌집 딸이라는 설이 있으며 실제로 헬기로 학교에 등교하기도 한다.[27] 버추어파이터키즈때 엔딩보면 알수있다.[28] 황제가 되기 전 광산 조합을 운영했었다. 광산 채굴권을 가진 유일한 사람. 물론 황제가 된 후에도 엄청난 부자이긴 했지만.[29] 용돈으로 구단을 인수했다. 만수르의 선배님....;; 게다가 수색을 위해 호텔을 인수하기도 했다![30] 영국 재벌집 외동딸인데 자기가 가출해서 해적단을 결성한것.[31] 집에 전속 셰프가 있다는둥 부유한 셀레브리티 컨셉을 밀지만 실은 평범한 서민이다.[32]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모친은 유명한 스타 배우이고 부친은 잘나가는 셰프이다.[33] 아버지는 대기업의 CEO이고 어머니는 전세계를 누비는 슈퍼모델이다. 요조라,마히루,아사히는 유명 톱 아이돌.[34] 32화에 나온 집 안을 보면 꽤 부자인듯 하다.[35] 금광과 권력 때문에 칠왕국 최고의 부자 가문이며, 다스리는 지역인 웨스터랜드도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36] 취소선이 그어저있지만 1년동안 약 7억 5천만원을 날려먹었다 (자세한건 항목참고).[37] 애초에 이 학교는 부잣집 애들만 다니는 학교이고, 하루히 같은경우는 장학금이다. 교복 한벌이 30만엔.[38] 자신의 남아도는 여유분의 재산만으로 얼라이언스 동맹을 창설했다.[39] Lich King이지만 한국에서는 부자 왕(Rich King)이라는 별명으로도 통한다.[스포일러] 돈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바위의 신이기 때문에 돈이 많을 수밖에... [40] 결혼 전에는 부유하게 살았다고 한다.[41] DM이나 신극을 보면 사장님의 돈지랄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사 명의로 되어있긴 하지만 우주정거장과 궤도 엘리베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여간 돈의 규모는 부자 캐릭터들 중에서도 TOP에 가까울 정도.다만 원래부터 부자 집안은 아니었고 고아 출신이었다.[42] 코믹스판은 설정이 달라 가난하다.[43] 통상적인 부자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반대인 사람들이다. 자기들 집에 세들어 사는 성덕선네 가족들에게 갑질 한 번 하지 않고, 이들에게 걸핏하면 맛있는 것이 생겼다며 나눠먹으려고 하는 인성갑인 개념인들이다.[44] 원래는 동룡이네 전셋방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복권 당첨으로 부자가 되었다.[45] 키라 재벌의 사장이 되었다.[46] 앞의 2명은 작중 최고의 갑부로 오수의 경우 세뱃돈으로 섬을 받는다![47] 윤주원이 죽고 나서 환생한 '반지음'은 전생과 달리 매우 빈곤한 집안에서 태어났다.[48] 흔히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라고 하여,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간의 사랑을 막는 부자 캐릭터로서 자주 언급되는 캐릭터이다.[49] 밖에선 별로 티를 안 내고 다니지만 집에 들어가면 진가가 드러난다.[50] 제1부 팬텀블러드 때는 부자가 아니었으며, 제1부 종료부터 제2부 전투조류의 시작 시점 사이에 대성공을 거두어 부자가 되었다.[51] 2부에서 3부 사이에 부동산왕이 되었다.[52] 죠나단 같은 경우는 죠지 1세의 아들로 석가면을 쓴 디오를 제외하면 죠스타 가의 유일한 상속자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저택이 불타버리고 딱히 부자스러운 면을 보이지 않아서 상속된 재산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의문이다.[53] 재산의 규모나 법적 권리는 불확실하지만 3부 시점의 디오는 카이로에 거대한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저택 안에는 온갖 보물과 미술품들이 쌓여있다. 게다가 충성심이 부족한 부하들은 돈으로 고용하여 자기 편으로 만들었고 특히 디오의 부하였던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디오를 위해 일한 대가로 엄청난 양의 돈과 보석을 지급받으며 재산을 축적하였으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상태가 이상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을 때도 자식들이 돈걱정 따위는 하지 않을 정도였다.[54] 이탈리아에서 규모가 큰 마피아 조직 파시오네의 보스로 도박이나 마약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고있다.[55] 원래 부잣집 도련님이었으나 부모님과의 갈등 끝에 15살에 제 발로 집을 나와버렸다(...).[56] 이쪽은 작중 세계관에서 거의 나라를 먹여살리는(...) 기업의 영애이다..[57] 설정상 재벌가 외동딸이고 할아버지가 재벌 회장이시다. 결혼 전 성씨는 아마미야로 다이도우지 소노미와는 친가 쪽 사촌 지간이다.[58] 키노모토 나데시코, 다이도우지 소노미의 친할아버지이자 키노모토 남매, 다이도우지 토모요의 외증조할아버지로 대기업 재벌 회장이다. 손녀 사위를 미워했지만 손녀를 닮은 외증손녀 만큼은 아꼈다.[59] 6000만 엔 상당의 물건을 도둑맞고, 그것에 열받은 아이리가 2000만 엔 상당의 도자기를 던져 깨버려도 집사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정도의 재력을 가진 듯 하다.[60] 실제로 게임상에서 돈을 벌 때 애용되는 캐릭터들이다.[61] 메이드를 고용할 정도의 재력이 있는 집안 출신.[62] 어머니께서 요리치 여서 그런지 밥상 몇 번 차려주는 것만으로도 게임기를 사줄 정도면 뭐... 다만 알파퀸을 특출난 부자라 보긴 힘들다. 수입이 그리 높다고 볼 수 없는 국가에서 주는 연금하고 강의비 정도고 본인이 직접 배상금때문에 별 이득 못 봤다고 푸념하기 때문이다. 사실 알파퀸이 게임기 구매를 그리 어렵게 생각안하는 이유는 연금 상태라 딱히 돈을 쓸 일이 없어서 일 수도 있다.[63] 김시환이 그의 컴퓨터에서 캐낸 정보를 통해 유복한 집안 출신이라고 언급했다.[64] 할아버지가 지역 유지급의 부자일 것으로 보인다. 또 민수호는 부산 시장이고 그 밑에 용병출신 가정부이자 비서인 아오츠키 아오이를 고용해 가족처럼 지내고 있고 민수현이 반금련에게 낼 돈이 엄청 큰 돈이라는 언급도 있다. 근데 반금련은 큰 돈을 받을 수 없다며 거절했다. 이후 센텀시티 시나리오에서 민산그룹이라는 대기업 재벌의 자제들인 것으로 드러났다.[65] 전세계 의류점유율 70%를 차지할뿐만 아니라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계열사를 운영했던 엄마가 죽으면서 자연스레 회사를 물려받을것으로 보인다. 타카라다 카네오와 함께 일본을 양분했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이니 그회사의 규모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울 것으로 보인다.[66] 스토리가 끝나고 자신의 언니가 최소 삼성그룹 이상급 회사를 물려받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7] 50화서 나온 집이 무척 크다. 즉 이쪽도 부잣집 아들인 셈.[68] 이쪽은 왕자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9] 2기 7화에 따르면 사장님의 딸이라고 한다. 그리고 개인 별장이 있는걸 보면 이쪽도 무시무시하다.[70] 전용 휠체어 에다가, 공주희도 없는 집사가 있다. 게다가 수술을 하려는 드는 비용이 어마무시한데, 별 상관없이 수술을 하는 모습을 보면 이쪽이 더 부자일 수도...[71] 데모맨 vs 솔저 업데이트 당시의 코믹스를 보면 데모맨은 평을 셀 수 없을정도로 정말 거대한 정원과 커다란 분수가 있는 성 한 채를 소유한 부자이다. 또한 무려 기본으로 연봉이 500만 달러 즉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1년마다 60억~80억을 번다고 한다.게다가 용병만 하는게 아닌 아버지처럼 다른 직업도 여러개 가지고 있어 그걸로 또 몇백만 달러를 번다고 한다.[72] 타보트를 찾는데 거액의 돈을 제시했었다[73] 츠카사의 언급에 따르면 에무의 집안은 조 단위의 부자라고 한다[74] 집이 크기가 작지 않은 규모에 작은 정원 마당도 있는 2층 집인것을 보면 비교적 재벌가인듯 하다.[75]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76] 그녀의 할아버지는 국회의원이였었고 아버지는 건축회사 사장 일 정도로 유난히 잘 살았지만 10살때 가족간의 갈등으로 가출했다고 한다..[77] 근데 부잣집 도련님이면서 주인공에게 돈을 삥 뜯어가는 매우 많다(...)[78] 위즐리 일가는 제외[79] False Alarm 에피소드에서 사탕들과 게임들을 엄청난 돈을 주고 사는 등 형편이 넉넉하게 묘사된다.[80] 집에 대형 TV와 많은 금으로 된 것이나 비싼 물건이 있다.[81] 집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 그리고 서핑보드와 아이스크림 차량이 있다.[82] 집안은 텅텅 비었지만 마임 입장에선 화장실에 욕조도 있다. 근데 시프티가 상상에서 훔쳐갔더니 마임 입장에서도 사라졌다.[83] 2012년 가장 부유한 가상인물 1위다.[84] 그녀의 집은 대저택이며 스마일 호라는 크루즈선까지 보유하고 있다...[85] 아가씨 학교에 다닌다고 나와있다.[86] 이쪽은 아예 놀고 먹기만 해도 돈이 펑펑 들어오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87] 정작 딸내미가 토키오미의 뒤를 이었을 때는 재산 관리자인 모 신부의 엉성한 재산 관리때문에 극히 일부 재산을 남기고 다 날라갔다. 그래서 딸내미는 부자 캐릭터가 아니다.[88] 초기에는 사우스 타운에서 남장하고 미스터 빅밑에서 있는 등 꽤 험한 삶을 살았으나 KOF 이후엔 남동생 수술문제도 해결되고 레스토랑을 차렸는데 그게 초 대박을 쳤다.[89] 갑부 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부각되는 편인데, 싸울 때 금색 손목시계와 백바지, 그리고 시가를 물고 싸운다. 또한, 역대 KOF 주최자 중 우승 상금을 건네는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