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저주/목록
1. 개요
3의 저주에 관련된 목록들.
2. 사례
가장 기본적인 사례다.
- 2편이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에 해당한 경우는 ◆표.
- 2편도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 경우는 ♨표.
- 4편이나 그 이후에서 이미지를 회복한 경우 ⊙표.
2.1. 게임
사실 이 쪽은 앞선 2편인 F.E.A.R.2부터 이미 망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3편은 F.E.A.R. 시리즈를 떼놓고 보면 게임성은 의외로 괜찮은 게임이다. 문제는 새로운 ip게임이 아닌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였기 때문에 최악의 선택을 했고 2편보다 평이 안 좋았기 때문에 외면받은 작품.
"무섭다, 둠이라는 타이틀에 맞지않다"라는 혹평 빼고는, 오리지널 시절 지나치게 어두운 배경으로 인해 게임성이 불편한데다 하필이면 경쟁 상대를 잘못 만나 인기가 압도적으로 묻혔다.(...) 다행히 다음 작 둠 리부트가 성공하여, 둠 시리즈는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그란디아1은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 2도 전작보단 못하지만 양작 혹은 수작정도로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3은 완전히 망했다.
패미컴으로 출시된 드래곤볼Z 카드 RPG 게임의 3편이었지만 인기는 전작들만큼 얻지 못하였다.
이쪽은 정말 제대로 망했다. 다만 여기서 시리즈가 끝난 건 아니고 후속작부터는 나아진 상황.
게임 시나리오 전개 자체가 루루의 억지로 시작하기 때문에 루루의 캐릭터만 만들어줬지 결코 자연스럽다고 볼 순 없어서 마도물어 1이나 마도물어 2에 비해 인기는 거의 없고 인지도도 낮다.[1]
대체 시간대 기준으로 3번째에 해당하는 작품. 용두사미로 끝난 스토리, 전작보다 단순해진 게임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다.
게임 자체는 명작들이던 전작들과도 꿇리지 않게 잘 만들었다. 다만 그놈 RGB 삼색똥 엔딩이 모든걸 망쳤다.매스 이펙트 3/논란 참조.
콜 오브 듀티 정식 시리즈 중, 유일하게 PC로 출시되지 않아서 존재를 하는 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상당한 편이다. 때문에 콜옵 팬들에게 해당 게임을 아냐고 물어보면, 엉뚱하게 모던 워페어 3나 블랙옵스 3를 알고 있다는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잦다.(...)
상당히 불리한 조건에서 제작 된 시리즈로, 하필 나온 시기가 경쟁작 때문에 묻히고 제작 과정에서부터 삐걱댔으며 모던 워페어 2에서 뒤틀린 스토리 수습에 실패한데다 무엇보다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이 많았다. 거기다, 인피니티 워드의 후속작이 더 막장을 가면서 해당 게임이 재평가를 받으며 팬들은 인피니티 워드를 까고 있었다. 다행히 다음 작 콜옵 리부트가 대성공하여, 인피니티 워드는 다시 명성을 찾게 되었다. [2]
대한민국 언론/커뮤니티에서 빅3라고 추켜세워주는 온라인게임 기대작이 대부분 망해버리거나 시원찮은 성적을 기록한다는 징크스의 일종.
엄밀히 말해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나아졌고 무기 개조 시스템과 같은 몇몇 부분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퇴보한 호러성, 게임 시스템, 맵 디자인,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언행과 늘어지는 스토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판을 받았고 이중 몇몇 부분에서 논란이 생기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담당했던 비서럴 게임즈 제작진들이 모 게임을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EA의 칼질을 당해서 후속작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고, 결국 폐쇄되고 말았다. 결론적으로,망했다.[3]
게임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전작인 아캄 시티와 차별화되는 점이 거의 없고 여러 버그가 산재해 있다. 아캄버스의 세 번째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본가 개발사인 락스테디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트릴로지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 던전 시즈 3
전작들의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성 자체를 부정하고 육성 가능 캐릭터를 2명으로 줄였다.
이 쪽은 게임 자체의 문제도 산적한데다 접속 장애, 무개념 운영으로 많이 까이는 편이다. 사실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한 핵 앤 슬래시 게임이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그간 쌓일대로 쌓인 과도한 기대 + 무능한 개발진의 헛바람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를 일으켰다. 자기들이 무슨 선구자인양 말만 그럴 듯하게 했지 정작 한 건 없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을 말아먹은 후 개발자를 다 자르고 디아블로 2 개발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팀을 재구성했다. 결국 기존 개발팀을 갈아치운 후 개발한 확장팩에 가서야 그럭저럭 성과가 나왔다. 그리고 제이 윌슨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라이트 유저를 노리는 사측과 기존 프로듀서의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고집이 충돌하여 2편도 미완성인 채로 발매, 그나마 어느 정도 완성해놓고 발매된 2에 비하여 3편은 새로운 프로듀서를 기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지만... 결국 라이트와 하드 양쪽에서 버림받은 게임.
파이널 판타지 13 3부작 중에서는 제일 평가가 안 좋았던 작품으로서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 여전히 좋지 않은 스토리성, 불친절한 게임 설계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쓰레기 게임으로 전락해버렸고, 심지어 이 작품의 안 좋은 평가와 저조한 판매량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손상시킬 정도였다. 자세한 것은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문서 참조.
전세계 판매량이 16만장이라는 경악할 수치로 쫄딱 망해버렸으며 캡콤의 쉔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식신의 성 3
갓차티드 다은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였지만 언차티드 2의 명성이 너무 높았는 데다가 보스전이 만들다 만것 같고 난이도랑 조작법이 2편 씹어먹어서 혹평좀 들었다.
이전 작품이 명확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외전작품이였고, 사무라이의 연출과 PS3 초기 당시 압도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각광받았으나, 정규 시리즈인 3편에서는 오키나와 토지매수 사건에 이어 정치인이 끼는데 거기에 CIA 요원까지 합치는 등 엄청난 스케일 때문에 스토리가 먼 산으로 가버려 용과 같이 시리즈 사상 초유의 막장 스토리로 욕을 먹었다. 일부 게임 평론가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야쿠자 간의 싸움인데 어째서 정치인과 CIA 요원이 날뛰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점수를 매우 짜게 준 적도 있고, 게임 프로듀서 역시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걸 인정할 정도였다. 게임성으로 따지면 특히 EX-하드가 절경인데 플레이어가 적들한테 한 대 때리려고 하면, 적들이 바로 가드 올리는 시스템 덕택에 잡기, 반격기 외 기술 밖에 쓰지 않는다는 단순한 공격 전법 때문에 또 욕을 먹었다.
닌텐도의 세 번째 카트리지 교환식 가정용 게임기로, 카트리지 고수, 서드파티 이탈 등으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에게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그래도 슈퍼 마리오 64, 007 골든아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같은 3D 게임의 전설작들도 배출했기에 완전 실패는 아니다.
닌텐도의 세번째 디스크 가정용 게임기. 애매한 퍼스트파티, 저성능으로 인한 서드파티 부족, 미약한 터치스크린 활용으로 닌텐도를 암흑기로 이끈 콘솔이다.
- PS3⊙
- 이스 3◆
단, 후술한 것처럼 원작인 워크래프트 3은 호평을 받았다.
그놈의 알리지 않고 시작했던게 화근일 가능성도 있다만 현재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다.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저조한 게임이다. 아마 현대가 배경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 놈3⊙
- 스트롱홀드 3
전작을 열화하고 어떤 포인트도 장점도 재미도 없는 괴작. 그 여파로 게임 발매 첫주부터 공식홈에 환불 요청이 쇄도했었다.
소프트웨어내 시리즈 변화(1st, 2nd, 3rd... 같은)가 아닌 전체적인 게임의 모양새를 기준으로 하면 3번째 작품 및 기체인데, 크게 나쁜 평을 받는 것도 아니었고 기계사양 역시 기존 IIDX를 위협할 정도로 빵빵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100대의 선행발매 기계만이 풀렸으며 정식발매 이후 풀린 기계는 극소수였다고 한다. 게임성으로도 beatmania III 시리즈의 첫작은 기존 beatmania, beatmania IIDX와 차별을 두려 했지만 위의 배포문제 때문인지 이후로는 기존 beatmania의 고급판 식으로 beatmaia에 시리즈가 종속되다가 beatmania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beatmania, beatmania III 둘다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DMP3가 공개되기 이전에는 이 두 시리즈가 DJMAX 포터블 시리즈의 3편이었다. 게임성은 선방했지만, 초반에 마구잡이로 쏟아진 치명적인 버그로 인해서 DJMAX 시리즈의 명성이 크게 실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DJMAX PORTABLE 1, 2에 비해 곡 수도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다양한 게임모드가 삭제되고, OST 모드도 삭제되는 등 이 타이틀은 게임성에서 말아먹었다. 결국 본작을 마지막으로 DJMAX PORTABLE 시리즈의 막이 내렸다.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었지만, 결국 2013.12.31에 넷이 끊기면서 DJMAX 시리즈의 아케이드 진출은 중단되었다.
기타도라 XG 시리즈의 최근작이며 사실 XG 자체부터가 망작의 조짐이 있었다.
작품의 호불호 때문인지 전작과 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특히 콘솔판의 판매량이 대폭 하락한 등의 악재를 겪어 사실상의 뿌요뿌요 붐이 사그러들기 시작한 작품. 그리고 본작의 출시 2년 후, 컴파일은 망했어요 크리를 탔으나... 화의 신청으로 겨우 명맥만을 유지했다. 이 때문에 돈을 얻으려고 뿌요뿌요의 판권을 세가에 팔아넘기는 일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 게임센터 CX: : 3번가의 아리노
동명의 게임 도전 쇼를 소재로 가상의 고전게임 미니게임 모음집으로 낸 게임이다. 2편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하다. 3편격인 3번가의 아리노는 에서는 아리노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소재들이 들어가기도 하고 각종 신요소를 야심차게 도입했으나 하필이면 3편의 제작사는 전작들의 인디즈 제로 말고 'G.rev'라는 회사에 맡겨졌고, 이들이 상대적으로 80년대 레트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나 해당 회사의 밑천이 드러난 개발력 탓인지 개발사 입장에서는 마모루군은 저주받아 버렸다!이후로 희대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게임센터 CX의 팬들은 이 게임화를 3편으로 취급하지 않으며(문서 참조) 인디즈 제로가 진정한 3편을 제작해 달라고 비아냥거리는 팬의 의견도 있다.
오리지널을 제외한 세 번째 확장팩으로서 부실한 마무리, 불편한 시스템, 산으로 가는 스토리, 지형의 대격변, 전 확장팩인 리치 왕의 분노의 대흥행으로 인한 기대에 못미치는 게임성 등으로 와우를 거의 황혼기에 접어들게 했다.
이사만루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전작보다 더 심한 과금유도, 게임빌의 무능력한 운영, 특히 밸런스 붕괴로 인해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더불어 이사만루 풀카운트도 '없데이트'라면서 까이고 있는 상황.
- 레벨 파이브의 대다수 미디어믹스 작품들
- Sacred 3 - 개발사가 바뀌면서 기존의 오픈 월드 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핵&슬래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다가 망했다.
- 라이즌3
데프잼 레이블의 인기 아티스트를 앞세워 화제몰이를 하고 내용상으로도 탄탄한 레슬링게임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고, 2편에서도 상향된 게임성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3편인 아이콘이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시리즈 자체가 증발해버렸다.
SDVX II가 사볼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유독 이번작은 평이 그리 좋지가 않다. 가끔씩 걸리는 프레임 드랍에 성의 없는 노트채보. 눈아픈 노트 등등..
일단 그래픽은 PS2로 넘어모면서 진일보하였지만 문제는 전작의 핵심 시스템이어었던 엑셀콤보의 삭제, 1대1에서 태그 매치로의 지나친 변화, 태그매치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가 기 게이지를 공유하지 않고 따로 쓰기 때문에 화면에 표시되는 게이지만 8줄이어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답답함,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는 오리지널 신캐릭터 추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EX 시리즈들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낮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EX 2와 확장판인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가 EX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작품인것도 본작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게 만든 요인이었다.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몰락을 가져오게 한 작품. 지나치게 느린 이동속도와 총 6명일 정도로 너무 많은 주인공 인원으로 인한 스토리적 복잡함, 괜찮은 초반부에 비해 너무 몰입이 안 되는 후반부와 그 당시 미려한 3D 기술을 보여준 코나미 게임치고는 영 좋지 않았던 3D 그래픽과 모델링, 그리고 최종보스이자 주인공 중 한 명인 루크의 캐릭터 붕괴 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은 작품이다. 얼마나 원작이 악평을 들었으면 차라리 코믹스판이 훨씬 재밌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망작 소리까지는 아니지만 시리즈 3편은 정통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중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후속이라기보다는 2편의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강한 작품인데, 아이러니하게 리메이크작역시 마찬가지로 2편 리메이크의 연장선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로 점수를 많이 깎아먹였다.[5] 시리즈 장르가 TPS 액션 장르로 바뀐 다음 나온 3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6 역시 시리즈 통틀어서 평가가 안좋은 편.
- 디노 크라이시스 3
1편과 2편을 거치면서 귀무자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캡콤의 흥행 프랜차이즈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작들의 공간 배경이 연구실인 것에 비해 뜬금없이 무대가 우주로 바뀌고, 시리즈의 최대 떡밥이자 핵심 설정인 서드 에너지는 아예 언급이 안되고, 전작들의 주인공이자 인기 캐릭터인 레지나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너무나 게임을 힘들게 만드는 시점 문제, 그리고 이게 공룡인지 괴수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공룡의 디자인 등으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다.
이 작품부터 Chihiro 기판을 사용하며 그래픽적인 발전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컨트롤러가 펌프액션 샷건이 되면서 게임 감각이 많이 달라진 점, 너무 긴 리로드 딜레이, 또한 막무가내 연타가 안 되어서 연타가 살 길인 SUN이나 최종보스를 깨기 힘들어지는 등 밸런스 조정에도 실패한 모습을 보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가 오락실 HD 세대의 서막을 알린 아케이드 게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출시되면서 현재에는 더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아니지만 3이 들어갔고 비슷한 시기에 망했다는 점에서 DJMAX TECHNIKA 3와 비교되곤 한다.
1편, 2편은 피처폰에서 제작되다가 3편이 만들어지기 전에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세대로 변환되자 스마트폰용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 한편 원작 3편은 스마트폰에서 피처폰 게임이 돌아가도록 퍼블리싱하게 된 결과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심지어 3편이 출시되기 전에 스마트폰용 고화질 1편 리메이크가 나온 상황이라 더 비교된다. 또한 중간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변경되어서 시나리오도 1, 2편과는 미묘하게 다른 것도 감점 요인이었다. 결국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인해 서비스 종료.
- 황금의 태양 칠흑의 새벽
8년만의 후속작이었지만 결과는...
크림슨 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고 1편과 2편과 다르게 게임 퀄리티와 스토리가 조악하다.
에피소드 3 업데이트 이후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다.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상향 평준화되고(SSR이 대표적) 게임 시작시에 기본적으로는 신곡만 고를 수 있으며, 구곡은 별도의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고를 수 있는 등 실험적인 요소가 너무 많았다.
전작의 곡들을 대거 삭제하고, 가요곡의 수록 기준이 당시의 인기곡이 아니라 몇년 지난 곡들 위주로 선정한 탓에 인기가 살짝 줄어들었다.
너무 부실한 시나리오, 게임 밸런스가 좋지 못하고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몬스터 디자인 등의 요인 때문에 판타시 스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전작인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완전판 느낌이 나는 게임이지만 문제는 BGM 또한 거의 그대로 갖다 썼으며 그래픽은 DS를 기초로 업스케일 한 것에 불과해서 평가가 나쁜 편에 속한다. 또한 판매량 또한 발매된 기종인 Wii의 선풍적인 인기에 비해 432만장으로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아예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3의 저주가 된 게임. 그나마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출시된 후 약간의 희망은 생겼다..
슈퍼로봇대전의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이다.[6] 첫 PS3의 작품으로 나왔는데 PS3에 답지않게 너무 구식인 인터페이스와 극과 극의 판권작들의 연출의 하락으로 인해 욕을 먹는 작품이다.
완성도가 1, 2편에 비하면 엄청 떨어지고 사실상 3편의 실패로 시리즈 자체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 팡!3♨
하드심에서 라이트하게 노선을 바꾸었다가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물론 출시 당시 평가가 나빴던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보다도 박한 평을 받았다.
-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전작의 상징적인 요소를 싹 갈아업으면서 기존에 적응하지 못햇던 팬들이 떠났고,결국2020년 9월부터 업데이트를 중단하겠단 소식을 발표해망해벼렸다.앞으로 후속작의 개발도 불투명한 상황
넘버링은 2지만 뉴슈마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갈데까지 간 매너리즘으로 인해 팬들에게 흑역사 취급받으면서 틈만 나면 까이는 작품.
- 포스탈 3 ◆
원래 시리즈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포스탈 시리즈였지만 단순 학살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블랙 코미디와 자유도를 겸비한 독자적인 색채를 갖춘 포스탈 2와 달리 포스탈 3는 팬도 안티도 심지어 제작사조차 시리즈 사상 최악의 쓰레기라는데 이견이 없을정도로 게임성조차 저열하다. 원래 이건 시리즈 저작권자인 러닝위드시저스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러시아 회사에 외주를 주었고, 실개발한 러시아쪽 회사가 경제난과 개발시한등의 이유로 만들다 만 게임을 내놓은것에 가깝다.
2.2. 만화 및 애니메이션
첫 번째 시즌은 1+2기 취급받기 때문에 4기가 세 번째 시즌에 해당한다. 역대 검정 고무신 시리즈 중 최악의 평이란 평은 모조리 담아냈으며, 3에서 쌓아올린 명성을 4에서 대차게 말아먹어버렸다.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건담에 비해 흥행도 평가도 훨씬 낮았고 지금까지도 혼자만 묻히는 경향이 크다. 심지어 직후에 나온 4번째 작품인 역습의 샤아가 명작으로 회자되기에 중간에 낀 ZZ만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되었지만 지금은 많이 재평가되었다.
헤이세이 건담 세 번째 작품. 기동무투전 G건담과 신기동전기 건담 W이 평가는 안좋았지만 망한 정도는 아니었고 상업적으로도 평타 이상을 쳤으나 X건담에서 흥행도 평가도 말아먹었다. 결국 비우주세기 전반에 안좋은 이미지를 확산시키게 되었고 AGE 이전까지 최악의 흑역사로 남을 뻔했다.
신건담 세 번째 작품. 기동전사 건담 SEED와 기동전사 건담 OO의 흥행으로 신건담의 시대가 열렸으나 거짓말같이 세 번째인 에이지에서 대차게 말아먹고 흑역사가 되면서 각종 이벤트에서 에이지 혼자만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P.A.WORKS의 호쿠리쿠 청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평가와 흥행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의 뒤를 이은 내일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지만 2019년 10월 기준으로 47권이 출간된 실험왕, 29권이 출간된 발명왕과 달리 10권을 끝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게임이 원작인 1, 2편 모두 스토리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나 게임 대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3편에선 1쿨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설명하긴 힘든 떡밥들, 기존 캐릭터들의 캐붕과 비중 조절문제, 개연성 부족 등으로 기억하기 싫은 작품이 되었다.
2기에서 기존 마법소녀물을 벗어난 호쾌한 액션과 진지하고 깔끔한 스토리 등으로 나노하 시리즈의 전성기를 열었으나 3기 StrikerS에서는 설정의 졸속 확장과 파괴, 대책없이 늘어지는 스토리, 붕괴하는 작화 등으로 엄청난 비판을 들었다.
끼워맞추기 식에 가까울 수 있지만, 드래곤볼 과 드래곤볼 Z에 이은 3번째 작품이고, 전작 Z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전투신 퀄리티, 설정붕괴등이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결말과 bgm만큼은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고, 드래곤볼 슈퍼의 논란으로 평가가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다.
P.A.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흥행과 평가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Angel Beats!, Charlotte에 이어 각본가인 마에다 준이 쓴 3번째 작품이므로 여기에 기재한다. 2020년 4분기 최악의 애니메이션이자 마에다 준이 애니메이션 계에선 완전히 퇴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 클라이맥스 작품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아이카츠! 3기
3기 4쿨의 후반부 전개에 대해 루미너스의 유닛 결성 에피소드 부재, 트라이스타와 포와포와 푸리린의 찬밥 취급 및 대스타라이트 학원제의 밸런스 붕괴 문제 등등으로 평가가 전 시즌보다 수직 하락하였다. 제작진도 그걸 인정하고 이후 리부트를 단행했다.
- 애슬론 또봇 3기
주역 갈아엎기나 찌질한 악역, 몇몇 조연들의 공기화 등의 문제로 애슬론 시리즈 중 제일 평가가 좋지 않으며 그리고 방영 이후 영실업에서 지원을 끊어 버리게 되어 이 작품과 또봇 19기를 마지막으로 또봇 시리즈는 또봇 V가 나오기 전 까지 종영 되었었다.
왜인지는 여기를 참고하자.
- 유희왕 시리즈
이쪽은 작품 시리즈별 의미에서 '3기' 라기보다는 해당 시리즈의 '3쿨(3기)' 에서 유독 고전세를 면치 못한다(...) 근데 의외로 DM의 경우 3기가 망했다는 말은 없다.[7]
3기 이후 쓸데없이 스토리가 느려지는 바람에 최종결전에 악역향을 주었고, 주인공의 평가가 하락했다. 다만 주인공의 평가는 점차 재평가 되는 중.
애니메이션 자체는 전작의 충격을 딛고 그럭저럭 순항하는가 했으나... 결국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3기 120화로 2019년 9월 25일에 조기종영 확정 크리.
- 작안의 샤나 3기
작화를 아주 대차게 말아먹고 판매량도 침몰했다. 하지만 앞선 1, 2기에서 이미 원작파괴로 인해 진작부터 애니메이션 평가가 시궁창이 되었던 걸 감안하면, 그나마 원작에 최대한 맞추려고 했다는 평가는 있다. 1기에서는 매저리 도의 첫등장 시점과 프리아그네의 최후부터 원작파괴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2기 역시 코노에 후미나 등으로 원작 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 제로의 사역마 3기
1, 2기에서 일본 기준으로 신선한 이고깽 소재로 인기를 모았고, 2기에서는 마지막 장면이 원작과 조금 다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제로의 사역마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남을 만큼 큰 인상과 감동을 주며 끝이 났으나, 3기에 와서는 작붕과 지나치게 많은 서비스신, 빈약한 스토리와 원작 파괴로 큰 비판을 받았다.
2008년 당시 최고의 애니였던 반역의 를르슈를 이은 세 번째 애니메이션이지만 설정 오류 및 를르슈와 스자쿠를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전개였다. 1, 2장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3장부터 급전개를 보여주더니 4장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최종장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팬들에게는 흑역사로 남았다.
1, 2기에 비해 심각한 작화와 원작과는 동떨어진 스토리로 멸망했다.
원작자와 각본가를 무시하고 감독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노선을 바꾸며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비판 문서도 따로 있다.
비록 시즌 2도 라스 등장 이후 스토리 붕괴 때문에 비판받았지만 그래도 비라이브 밴드의 분량이 어느정도 있었고 평도 나쁘지 않았지만 3기에서는 과도한 라스 푸쉬, 비라이브 밴드 분량 실종, 캐릭터 붕괴 등등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없는 애니 취급할 정도. [8] 사실 SD로 만든 3분짜리 숏애니 걸파피코만이 뱅드림의 유일한 공식 애니로 불리운다.
별 문제는 없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로 인해 포니에 대한 신뢰도를 박살내버렸다. 한국어 더빙판은 여기에 더해서 성우진 교체와 노래 담당 분리 때문에 더빙 퀄리티까지 급락했다.
2.3. 특촬물
2.4. 영화
여기에는 의외로 '''전작들이 너무 걸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꽤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평이 안 좋고, 흥행도 유일하게 실패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보통 3의 저주를 받은 작품 시리즈는 3편 이후로는 시리즈가 끝나거나 시리즈가 더 나온다 해도 1편이나 2편을 초월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는데 이 시리즈는 7편 중 3편을 제외하고 평이며 흥행이며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을 기점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이 잡히게 됐다.[10]
전작들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은 포켓몬스터 본편과도 연관이 되는 스토리,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린 포켓몬 극장판이나 원래 3개만 제작할 예정이었던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열풍에 의해 무리하게 연장을 하게 되어 스토리가 꼬여버렸다. 실제로 무인편 극장판 5개중 이 극장판이 평가가 가장 낮다. 하지만 수익은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더 낮다.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인 탓에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고 나름 중박은 쳤지만, 전작들이 너무 대단해서 묻힌 케이스. 그 뒤 4편부터는 TV 영화로 만들어져 이름값만 빌려 근근히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5편은 아예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지도 않았다.
1편은 대박에 성공했고 2편에도 성공 했으나 3편에서는 닌자 거북이 최대의 괴작이자 흑역사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이걸 리뷰한 AVGN은 신나게 깠고 NC는 이걸 보자 "으엉 하나님~ 이건 끔찍해여" 라며 대차게 깠다.
전반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작이 엄청난 명작이라 실망한 관객이 많았다. 게다가 2편에 이어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구상이 달라졌고, 결국 빌런들이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상에서 거의 구멍 수준으로 허술한 부분도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확연히 평가가 안 좋다.
최소한 수작 이상의 퀄리티가 되지만, 1편과 2편이 넘사벽급으로 명작 취급 받는 작품이고 굉장히 늦게 제작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당하면서 까이는 케이스.
전작들은 인디아나 존스 다음가는 모험물의 대표작들이었지만 히로인 교체와 더불어 삐걱거리면서 3편이 가장 안좋은 평을 받았으며, 시리즈가 끝나버렸다. 다만 흥행은 비슷했다.
구 매드 맥스 3부작 중에서 평가는 안 좋은 편. 그러다가 몇년 후에 나온 작품이...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배경도 바뀌고 조직원 일부도 물갈이가 된 작품.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실사영화이자 제대로 흥행한 부산행의 프리퀄이자 세 번째 애니메이션인데 이전 애니메이션 작품부터 논란이 된 비성우 더빙의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고 또 프리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부산행과의 연계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오죽하면 네이버 영화의 평가중에 감독이 프리퀄의 뜻을 모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물론 전작들이 걸작이였던 것도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 작품 퀄리티가 좋지 않았고, 결국 이는 5, 6편까지 예정되었던 슈렉 시리즈가 슈렉 포에버에서 끝을 맺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다시 제작에 들어갔지만.
물론 전작들이 명작이었던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평가가 별로 안 좋은 편. 메타크리틱에서는 미니언즈보다도 스코어가 낮다. 한국에서는 나름 선전하며 시리즈 중 가장 크게 흥행했지만 설상가상으로 군함도의 스크린 독점에 완전히 밀려났다.
1편에 이어 2편은 명작 취급을 받는 영화였지만 임원진이 인기 빌런 베놈을 등장시킬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캐릭터 밸런스가 깨졌다. 트릴로지를 마무리해야 하는 영화인데 빌런이 무려 3명이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쑤셔 넣다가 1, 2편보다 훨씬 못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 기존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소니와 갈등을 빚어 하차하고 스파이더맨은 10년 사이에 두번이나 리부트하는 수난을 겪었다.
샘 레이미 하차 후 야심차게 준비한 리부트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스파이더맨 3보다도 흥행과 비평 모두 더 안좋았고 결국 더이상 시리즈를 이어나가지 못한채 종영, 이후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시 시작하면서 빛을 보게되었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못한 소니는 소니 마블 유니버스를 기획하고 베놈이 그 첫 타자가 되었다.
샘 레이미 하차 후 야심차게 준비한 리부트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스파이더맨 3보다도 흥행과 비평 모두 더 안좋았고 결국 더이상 시리즈를 이어나가지 못한채 종영, 이후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시 시작하면서 빛을 보게되었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못한 소니는 소니 마블 유니버스를 기획하고 베놈이 그 첫 타자가 되었다.
다만 흥행만 따지면 오히려 쏘우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다.
현재 감독판이 나와 재평가를 받아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상영판 당시엔 배급사의 참견으로 인하여 명작인 1, 2와 비교당하면서 까였다.
다만 흥행만 따지면 오히려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다.
호평 위주였던 전작들과 달리 평가가 썩 좋지 않다.
가뜩이나 영화 자체도 호불호가 갈리는 상태였는데, 오달수가 미투 운동의 가해자 중 하나라는 것까지 까발려지면서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태였고, 결국 관객수도 왕창 폭락하면서 손익분기점 달성은 물론이고 영화도 흥행에 실패했다.
전편에서의 호평을 이어가지 못하고 무리수를 두어 대차게 까였고, 이후 10여년간 시리즈가 끊겨버렸다. 참고로 이후 나온 쥬라기 월드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등과 비교해도 3편이 가장 낮은 평을 받긴한다.
이 경우는 원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시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편까지만 딱 구상하고 정확히 2편에서 마무리지은 걸 제작사 측에서 수익을 뽑기 위해 무리해서 후속작을 제작해버린 탓에 여러 설정오류와 연출오류로 점철되어 망작 소리를 들은 케이스이고, 이후로도 나오는 시리즈들은 대차게 까였다. 하지만 2019년 카메론에게 판권이 되돌아왔다..[11]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망작 소리를 듣고 있...는데 이 시리즈는 원래 평이 죄다 나빠서 딱히 3편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세 번째 영화인데,,, 이 시대 최악의 히어로영화라는 악평을 받고 있다.
- 헬레이저3
영국에서 만들어져 좋은 평가를 받은 1, 2편과 달리 3편은 미국 디멘션사에서 만들어져 핀헤드의 캐릭터와 클라이브 바커 특유의 설정과 분위기가 사라지고 그냥 액션 고어 영화가 되었다고 저평가를 받는 팬들도 많다. 심지어 헬레이저 시리즈가 호러 영화 시리즈가 항상 그렇듯 이라는 고질적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쇠퇴해버리는 첫 원인이 되어버렸다는 평도 있다.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가는 레젠다리움 영화화 작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다. 다만 극장판은 평이 별로였지만 감독판은 좋은 반응을 받았다.
전작인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이 영화사 최고의 걸작이란 평을 받는 것에 비해서 제다이의 귀환은 평이 낮은 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평이 낮은 것으로 제다이의 귀환도 충분히 명작 반열에 들어간다. 다만 전작들이 너무 전설이라서 대비효과가 클 뿐이다.
깨어난 포스는 팬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스타워즈를 선사했고, 라스트 제다이가 관개들에게 악평을 받았지만, 그나마 평론가들에겐 영화적으로 신선하다는 평이라도 받았는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팬과 평론가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타짜 1편이 워낙 성공적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짜임새있지 않고 영화의 긴장감이 떨어지며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2.5. 음악
- 김민종 - 귀천도애
김민종에게 많은 1위를 가져다 준 앨범이지만, 일본 그룹 TUBE의 SUMMER DREAM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본인 스스로가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다행히 복귀한 1998년부터의 앨범은 좋은 성과를 냈다.
- 아이비 - I Be..
발매 직후에는 밴드의 인기에 힘입어 폭발적 반응을 얻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내려가며 브릿팝 시대의 종언을 고하게 된다.
음악적 완성도와 무관하게, 뮤지션 본인의 의도와 전혀 관계 없는 백마스킹 논란(이른바 피가 모자라 사건)이 일며, 활동을 일찍 접어야 했고, 그 결과 음반 판매량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반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 또한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했던 1, 2집 때와 달리 3집에서는 '발해를 꿈꾸며'가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사실 이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그렇다는거지, 서술했던 '발해를 꿈꾸며'의 성공도 가공할만한 성과에다 <발해를 꿈꾸며>가 움악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는 등 평가 면에서도 다른 앨범에 비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2집의 실험적 요소를 더욱 부각시킨 야심작이지만,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며, 앨범을 구성하는 개별적인 곡들 사이의 스타일 편차가 커 상당히 어정쩡한 평가를 받는 음반이 되어버렸다.
2PM의 싱글 3집 앨범으로 본격적으로 6인 체제 2PM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지만, 박재범/2PM 영구탈퇴 사건으로 팬덤이 붕괴되면서 순위가 급속도로 하락해 버리면서 본격적으로 2PM의 국내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하게 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2PM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여러 대형 가수들이 함께 컴백한 시기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더블 타이틀곡들이 매우 호불호가 갈렸고, 스트리밍이나 음원시장에서도 큰 참패를 당하면서 2PM 사상 최저 실적을 기록한 앨범이 되었다.
- 2AM - Let's Talk
2AM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전 앨범들에 음원 성적 등 여러 부분에서 매우 부진한 성과를 보인 앨범이다.
레인보우의 미니 3집 앨범으로, 자세한건 항목 참조. 간단하게 말하자면 곡 하나 때문에 그룹이 해체까지 가게 되었다.
- 룰라 - Reincamation of the Legend
룰라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지난 2집 '날개 잃은 천사'의 대히트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타이틀곡 '천상유애'를 포함한 대부분의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룰라에게 큰 위기를 가져다 준 앨범이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
당시 팀의 핵심 멤버 둘이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소속사와의 불화로 인한 잠정 탈퇴로 활동을 안 하면서 타이틀곡과 후속곡 모두 10위권 안팎의 순위를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앨범이지만, 5집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FT아일랜드의 정규 3집 앨범으로 그냥 댄스곡 + 후크송에 해당했던 '바래'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면서 밴드 컨셉과도 맞지 않았고 너무 트렌드만 따라갔다는 혹평과 동시에 가장 흥행이 부진했던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 Lupe Fiasco - Lasers
1, 2집이 워낙 잘 뽑혀나온 명반들인지라 크게 비교당하는 것도 있고, 한 곡 한 곡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앨범 단위로의 어우러짐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루페는 '3'의 저주를 넘어 3의 배수의 저주인데, 6집도 루페의 앨범들 중에서 평이 떨어지는 편이다.
2.6. TV 프로그램
전작보다도 심해진 작위적 전개 때문에 혹평이 더욱 많아졌다.
3번째 장기집권 가왕으로 역대 가왕 중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렸으며 그만큼 논란 또한 제일 컸던 가왕이다.[12]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부분의 가왕들이 3연승 도전 무대에서 제일 고전했거나 반응이 좋지 않았다. 또한 3번째로 호명된 참가자는 여태까지 단 한 명도 가왕이 된 적이 없다. 그런데 캣츠걸을 끌어내린 다음 가왕은 최장기 집권 가왕이자 복면가왕의 레전드 그 자체다.
- 우리 결혼했어요 3기
사실 2기의 악재도 영향이 컸지만, 논란이 식지 않았던 2와는 달리 3은 그냥 소리소문없이 잊혀져버렸다. 우승자인 한동근도 데뷔 후에도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년 후 복면가왕과 듀엣가요제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13]
원래는 나는 가수다 2로 끝내려 했지만, 전작들의 인기를 이어가려고 PD가 억지로 3기를 방영했다. 더군다나 첫 화부터 이수를 출연시켰지만, 해당 가수의 범죄 때문에 논란이 되자 MBC는 이수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이수의 출연을 취소, 통편집시켰다. 그로 인해 MBC는 역으로 더더욱 욕을 먹었고, 그 뒤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칼종영했다. 물론 나가수 3의 부진이 꼭 이수 때문이라 보긴 어렵다.
- 진짜 사나이 300 - 진짜 사나이 시즌 2 이후 나온 세 번째 시리즈이나, 전작들과 큰 차별점을 보이지 못했고, 게다가 산만한 편집 때문에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14]
- 언프리티 랩스타 3 - 다만, 프로그램 재미나 방송적 흐름에선 2보다 평가가 어느 정도 나은 편이다.
- 황제의 딸 3기
1, 2기 때와는 달리 주연배우들의 대거 교체, 질질 끄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서 1, 2기 때처럼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물 낭비와 가학성 벌칙에 관한 논란이 있었고, 고정 멤버들과 일부 게스트들이 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대부분 좋지 못한 일을 겪었다.[15]
- 여름향기◆
윤석호 PD의 사계 시리즈 3편으로 배우들의 발연기와 엉성한 각본 등으로 혹평받았으며, 한국 드라마의 걸작으로 손꼽힌 전작들(가을동화, 겨울연가)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한 채 묻힌 작품이 되었다. 후속작이자 사계 시리즈 마지막편 봄의 왈츠도 인지도 낮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와 쓸쓸히 종영했다.
일밤의 역대 몰카 시리즈들 중에서 몰래카메라와 은위 사이에 돌아온 몰래카메라가 있었으므로 은위는 결과적으로 3번째 시즌. 방영 전부터 갖가지 이유들로 엄청나게 까였고, 결국 혹평 끝에 5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와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을 이은 아이리스 시리즈의 세 번째 드라마로, 두번째도 혹평이 있기는 했어도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리스 2는 아주 처참하게 망했다.
- 1박 2일 시즌 3
시즌 2의 몰락으로 인한 종영론이 거론되던 1박 2일이 재도약한 시즌. 시즌 1의 인기에는 못 미쳤지만, 예능 순위권에서는 대체로 10위 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김주혁 하차 이후 윤시윤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잡음이 일더니, 유일용 체제로 넘어가면서 겨우 올려놓은 평가를 다시 깎아먹고 있었다. 그래도 김성 덕에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대세였으나, 멤버 한 명의 초대형 사건과 시즌 3의 멤버 두 명의 내기 골프 논란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잠정 종영되었다가 2019년 12월에 시즌 4로 재개했다.[16]
논란이나 비판이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대성공한 시즌으로 평가받았으나 1년 후 후속작에 발생한 득표수 조작 논란이 48시즌까지 드러나며 IZ*ONE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면서 위기에 처했다가 2020년 2월에 컴백으로 인해 어떤 면에서 보자면 3의 축복이었을지도?
2.7. 인물
- 스타크래프트 1 같은 경우에는 당시 개인리그 중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졌던 양대리그들인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BC GAME 스타리그에서 단일 대회 3회 이상 우승을 이룬 선수 모두 추가 우승에 실패했다. 그 뒤 GSL에서 정종현이 4회 우승에 성공했다.
이 분야의 과학이라 칭해도 아깝지 않은 인물. 그가 거쳐온 팀마다 2년차에선 우승 등 전성기를 누리다가[17] 3년차에선 부진을 겪은 끝에 경질 혹은 구단과의 갈등 끝에 불명예 퇴진이라는 결말을 맺는 것이 정해진 루트나 다름없다. 실제로 그의 이름을 알린 FC 포르투 시절 이후로는 클럽을 거쳐갈때마다 2~3년에 불과한 부임기간을 갖는 법칙을 세우고 있다. 일명 '무리뉴 징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는 고집이 강하고 언행이 과격한 인물로부터 자주 나올 수 있는 현상이다.
2.8. 기타
애플 흑역사의 스타트를 끊은 기종이다.
- 복면가왕에서 3번 엔트리 가왕은 지금까지 전무하다.
- LG전자 플래그십 브랜드의 다수 기종
이제는 LG G 시리즈와 LG V 시리즈 체계 정리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같은 시리즈가 3을 넘긴 적이 없었다.
- 아폴로 13호 - 원래 계획은 3번째로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착륙 전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달 착륙을 포기했다. 그나마 인행 피해 없이 모두 무사히 귀환하는 데는 성공했다.
3. 반례: 3의 축복
이와 반대로 세 번째 시리즈에서 크게 흥행을 했거나 최소한 수작인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 하지만 3편이 너무 잘나다보니 반대로 4편에서 부진하거나 폭망한 경우도 종종 있다.
- 2편이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 경우는 ◇표.
3.1. 게임
1편 못지 않게 비디오 게임 역사상 손에 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과도기의 느낌이 있었던 전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와 슈퍼 마리오 USA에서 대격변해서 이 게임 때부터 사실상 지금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기틀이 잡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도 영향력이 큰 게임이다.
마찬가지로 3D 슈퍼 마리오, 그리고 콘솔 7세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레벨 디자인, 그래픽, BGM 및 스토리 등 많은 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3번째 샌드박스형 3D 마리오 시리즈로, 64, 갤럭시와 더불어 3D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전작들 못지 않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퀄리티의 레벨 디자인, 여전히 좋은 BGM 퀄리티 등을 자랑한 작품이다. 거기에 이 작품은 슈퍼 패미컴이 하향세이던 1996년 11월 후반에 발매되었지만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답게 총 판매량 351만장이라는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슈퍼 패미컴 게임 총 판매량 순위 10위를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역대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플레이스테이션 2의 물리연산 능력을 100% 발휘하여 조작감, 차량거동과 비주얼적인 면이 더욱 정밀하게 발전한 점, 차종과 구동형식의 차이, 장착 파츠의 차이까지 섬세히 표현하면서 전작들과는 다른 엄청난 세밀함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새로 도입된 그래픽 엔진은 광원 표현, 포커스 표현, 입자필터 등 지금껏 게임에서 불가능했던 그래픽을 표현하고, 거기에 섬세한 라이팅 처리와 화면 전체에 보이는 노출 컨트롤 등 그 당시로서는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최강의 그래픽"이라고 찬사를 받을 정도였다. 결국 이 작품의 흥행은 무려 총 판매량 1489만장을 기록하면서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판매량에서도 무려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다른 가장 큰 혁명점 중 하나는 본작을 기점으로 하여 제작사 폴리포니 디지털이 로지텍과 협력하여 전용 레이싱 휠을 발매하고, 이 레이싱 휠도 이 게임과 함께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였다.[20]
듀크 뉴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자 고전 FPS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
비록 밸런스 붕괴 문제 등으로 인해 대전액션게임 툴로써는 퇴보했다고 비판받는 작품이지만 아공의 사자라는 거대한 볼륨의 스토리 모드, 버튼과 컨트롤러 설정, 스크린 샷과 리플레이 기능, 스테이지 만들기 등 정말 많은 즐길거리가 추가되었고 거기에 개성있는 신캐릭터 및 신스테이지 대거 추가 등으로 역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중에서는 무려 1,293만장이나 팔리며 가장 많이 팔린 격투게임이었으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발매되면서 1571만장으로 기적의 기록을 세우며 격투게임 판매량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e스포츠로서의 지속성은 좀 더 나은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작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가 현재까지도 대회가 계속 유지되면서 X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편이다.
그야말로 데빌 메이 크라이와 단테를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2에서는 지나치게 어두운 분위기와 그에 따른 단테의 성격, 그리고 스타일리쉬 액션을 살리지 못한 시스템 때문에 혹평을 들었지만, 이를 완전히 갈아엎어 사실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부활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단테는 전작의 과묵했던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1편보다도 더 껄렁하면서도 자신만만한 성격이 되었다. 여기에 시스템은 더 발전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해당 작품의 흥행은 후속작에서도 이어졌다. 현재 해당 작품 역시 나름대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크다.
철권 시리즈 중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후 이 작품을 기반으로 나온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국내에 철권열풍을 불러온 주역이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며 나아가서 패미컴 게임 중에서도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는 작품이며 또 나아가서 1988년에 발매된 비디오 게임들 중에서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며 더 나아가서는 80년대 비디오 게임의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그야말로 전설 그 자체. 당시 TV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비디오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 작품이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일본 국민게임으로 자리를 잡아준 최고 공신.
3의 저주를 깨 부순 명작. SNK 3편 징크스와는 반대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무엇보다 전작의 현실성을 버리고 살짝 SF 코메디물로 전환된 메탈슬러그2의 수습할 수 없을 것 같던 이야기를 엄청나게 흥미로운 새로운 시스템과 재미, 흠잡을 데 없는 연출로 멋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메탈슬러그 시리즈 최고의 걸작이다. 대신 4에서 게임이 망가지고 [21] 5에서 돈 문제로 절뚝대는 등 3 이후로는 평이 좋지 못했으며 본가 SNK는 이 게임을 만들고 1년 뒤 도산하는 신세가 되었다.
- 가정용 KOF XIII
위에 메탈슬러그 3와 똑같이 SNK 3편 징크스의 저주를 깬 작품이며 KOF 시리즈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이며 판매량도 SNK 게임 중 독보적인 1위에 속한다. 메탈슬러그 3와는 정반대로 아케이드 KOF XIII은 흥행에 실패하면서 회사가 사라질 위기에 속했는데 가정용 KOF XIII이 그야말로 대박이 나면서 회사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으며 KOF 시리즈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기존 GTA 시리즈와 3D를 만나 오픈월드/샌드박스 장르를 대중화시킨 작품. 덕분에 비디오 게임 전체에 대한 혁명이라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팬들은 GTA 시리즈가 3편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지금의 여신전생 시리즈, 더 나아가 ATLUS를 있게 한 작품. 이 게임부터 여신전생 시리즈를 다른 RPG 게임과 차별화시킬 만한 프레스 턴이라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같은 회사의 파생작인 페르소나 시리즈로도 계승되었고 다른 여러 RPG게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 밖에도 주인공이 악마가 된 인간이라는 설정과 세기말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가 담긴 스토리, 마가츠히를 삼켜서 다양한 스킬과 내성을 얻는 시스템 등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1편에서 인지도를 쌓고 2편에서 초석을 다져 3편에서 포텐을 터뜨린 예와 3편이 너무 잘나 4편이 지탄받은 예를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 역전재판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역전재판 시리즈 최고의 명작. 그래픽이나 기타 면에서는 전작과 달라진 점이 별로 없으나 스토리가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위에 서술되어있다시피 다음 작품은...
흥행에도 성공했을 뿐더러, 이후 작품들의 방향성을 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여기서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울펜슈타인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자 FPS 장르의 기틀을 잡은 작품.
게임이 세미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작과 비슷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잘 마무리된 스토리, 궨트, 질 좋은 사이드 퀘스트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 등, 시리즈 사상 최고를 넘어서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LC마저 본편에 버금가는 훌륭하다는 평이 지배적.
메탈기어 시리즈 사상 가장 극찬을 받은 작품. 웬만한 메탈기어 팬이나 겜덕후라면 굉장히 선호하는 시리즈라고 불린다.
드래곤 퀘스트의 아류라는 혹평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에 오르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과 동시에 시리즈의 전성기를 알린 게임이다. 게다가 시리즈 최초의 밀리언셀러 달성 작품이기도 하다.
망해가던 아틀러스가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만든 작품으로, 기존 여신전생의 외전 정도에 불과하던 시리즈를 특유의 시스템으로 완벽히 분리시키고 뛰어난 OST와 스토리로 인해 흥행에 성공. 망해가던 시리즈와 회사를 동시에 살렸으며 이 작품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는 현세대 JRPG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와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2편은 고난도 등으로 1편만 못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3편은 이전작들보다 발전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영웅전설을 팔콤의 양대산맥에 오르게 해준 게 3편이다.
2편의 단점들을 대부분 개선하여 오픈월드 FPS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GTA 아류작 소리를 듣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부터 상당히 정신나간 요소[23] 들이 듬뿍 들어감으로서 차별화에 성공하여 인터넷 상에서 본격적으로 세인츠로우 시리즈를 알려지게 하였다. 애초에 후속작인 세인츠 로우 4에 나온 성우진만 봐도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트로이 베이커, 놀란 노스, 그리고 3편에도 나왔지만 인기 폭발로 유일하게 또나온 로라 베일리)
상당한 호평을 잡은 작이다. 분위기도 분위기고 출시 이후 스퀘어 에닉스의 명성을 알리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소닉 & 너클즈를 껴야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완성 게임이긴 하지만, 이 확장팩의 가장 큰 의의가 바로 메가드라이브의 도킹팩이란 기술을 최초로 도입했다는 것이다. 결국 게임은 물론 메가드라이브의 북미 판매량 1위까지 책임진 걸작.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 팬들은 이 게임에 불만족했지만 어쩄든 흥행엔 성공하여, FPS 폴아웃 시리즈의 팬들이 새로 유입되었고, 덕분에 폴아웃 시리즈는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래의 블랙 아일 폴아웃3와 이를 대체한 반 뷰렌 계획 모두 취소되었고, 세상에 나온 폴아웃 3는 베데스다가 판권을 산 후 첫번째 작품이라는 점과 폴아웃 2가 아닌 1편을 계승한다고 주장하는 점을 생각하면 애매할 수도... 그러나 어쨌든 공식 넘버링 3편의 성공이고, 이 성공 덕에 이후 폴아웃 2와 반 뷰렌의 정신적 후속작인 폴아웃: 뉴 베가스의 제작으로 이어지게 된 점까지 고려하면 이 문서에 남아도 될 듯하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중 가장 성공했고,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의 스타크래프트와도 비슷한 국민 e스포츠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뒤를 이어 계속 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오리지날과 불타는 성전의 뒤를 이은 세 번째 리치왕의 분노에서 가장 크게 성공했다.
비록 싱글플레이 모드가 삭제된 점이랑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언리얼 토너먼트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훗날 FPS 게임의 멀티플레이 모드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 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인정받은 명작이었다.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의 엔터테이먼트 사업에서 온갖 신기록은 물론이고 할리우드 침체기는 덤.
1편과 2편의 장점만을 합친 수작. 무서운 분위기는 거의 없어져서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시스템적으로, 스토리 면에서도 완성된듯한 느낌이 물씬 나온다. 허나 안타깝게도, 콜 오브 프리피야트 이후 후속작이 나오질 않는다. 서바리움이라는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지만...
사쿠라 대전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 게임으로서 발매 전부터 "사쿠라 대전 본편의 후속작"으로서 기대를 모았고, 실제 게임 완성도도 그에 걸맞게 출시되었다. 또한 프로덕션 I.G에서 제작한 오프닝과 이벤트 동영상에 3D CG에 2D 애니메이션을 접목시키는 기법인 "네오 CG무비"를 사용하면서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켰고, 화면 가득 펼쳐지는 화사한 CG 퀄리티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벤트CG와 중간중간 삽입되는 애니메이션을 절묘하게 배치해, CG에서 부드럽게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져 플레이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고,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재미없는 턴제 배틀을 일신하고 전투에 액션 요소를 가미시킨 "ARMS"(Acrive & Real time Machine System)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면서 전투의 재미를 높였고, 이 시스템은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높았던 작품으로 심지어 2012년까지도 대전이 GGPO 등에서 활발히 이루어졌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은 작품이다.
딤프스에서 제작한 Z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와 함께 PS2로 출시된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완벽한 드래곤볼Z의 게임화로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스파이크에서 제작한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으로서 위에 있는 드래곤볼Z3와 함께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엄청난 볼륨과 게임성을 자랑하는 작품이고 동시에 PS4 시대에 들어서도 이 두 작품을 능가할 드래곤볼 게임은 없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드래곤볼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게임이다. 동시에 원작재현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이 게임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재현률을 자랑하였다.
포르자 호라이즌을 완성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12K HDR 카메라을 이용해 아스팔트, 나무, 땅 같은것을 수십만 장 찍어내 그걸 이용해 미친 그래픽을 선사했다. IGN에서는 ‘에디터의 선택’이라는 최고 등급의 평가를 줬고 메타 크리틱에서는 91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결국 피파 17과 함께 올해의 레이싱 게임 상을 수상했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당시 출시된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커졌던 스케일 및 다양한 무기들과 특수능력의 추가로 전작들보다도 더 많은 볼륨을 자랑하였다. 그래서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플랫포머 액션의 완성작으로도 평가 받는다. 특히 본작은 역대 메트로이드 시리즈들 가운데서도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플랫폼이 플레이스테이션 2로 변경되면서 필드와 캐릭터 그래픽은 물론 UI까지 풀 3D 그래픽으로 활용하였고, 모두의 골프의 현 시스템을 정립시켜주는 등 모두의 골프 시리즈의 리즈 시절에 해당하는 작품 중 하나로 지금도 최고의 모두의 골프를 꼽으라면 3편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3D 정통파 커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Wii에서 기초가 다져지고 트리플 디럭스로 쌓아올렸다면 이 작품에서 드디어 빛을 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보보 아머라는 작품의 틀을 깬 신 요소의 도입, 비중 있는 스토리, 팬서비스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정통파 커비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메타스코어를 기록하였다.[24]
SFC 절정기에 발매된 작품으로 전작의 장점들을 계승하면서 상당히 수준높은 그래픽과 많은 분량과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개성높은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작품.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리스(성검전설 3)는 게임이 발매된지 20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출시는 2004년이지만, 현재도 유저가 존재할 정도로 최고 인기작이자 본작의 매니아들의 입장에서 이후 발매되는 후속작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 게다가 4의 내적인 면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가 때문에 버전3를 고집하는 유저들과 4 이후의 시리즈들을 즐기는 유저로 양분되었다.[25]
지금의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
엄밀히 따지면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과 오다 노부나가전이 있어 영걸전 시리즈의 5번째긴 하지만, 이쪽은 해외 정발 이력이 없기도 하고, 삼국지 시리즈로 한정하면 3번째긴 하다. 영걸전만큼 어렵지도, 공명전만큼 쉽지도 않으면서, 조조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신조조전 모드로 다양한 모드들이 등장할 정도로 팬덤은 아직 건재하다. 그러나 모바일 버전이 등장하면서...
전작인 록맨 2보다는 인기가 좀 쳐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록맨 2와 함께 록맨을 추억하는 올드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후, 록맨 4부터는 캡콤USA의 간섭으로 게임성의 변화가 너무 심해져서 클래식 시리즈의 인기가 갈수록 추락하게 되었다는 비극이 생겨버렸다.
록맨 팬들 사이에선 록맨 제로 시리즈는 '홀수 명작, 짝수 졸작'이라는 간단한 평을 내리는 편인데 실제로 본작에선 상당히 잘 정리되어있는 시스템 덕에 비교적 합리적인 난이도를 보여줬으며 편의성 또한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분량 또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며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훌륭하며 충격적인 최종보스의 정체 등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요소가 많았다.
스토리나 시스템, 볼륨 등 여러 면에서 시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거기다 제 6회 CESA GAME AWARDS 퓨쳐 부문 우수상을 수상받았으며 록맨 팬들 앙케트에서도 본작이 최고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PVP밸런스나 난이도는 약간 비판이 있었으며 판매량은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4가 더 높은 편.
오히려 출시되니 막장제조 게임으로 올라갔다.
기존 작품에서 시스템과 밸런스와 스토리를 모두 뒤엎었으면서 괜찮은 밸런스와 준수한 그래픽, 그리고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 조정으로 사실상 아머드코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그 인기는 해당 문서 참조. 초보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캐릭터와 필살기 뛰어난 원작재현 스토리와 참신한 추가요소 등으로 팬들을 폭풍감동 및 만족시켰다.
전작에 있었던 불편한 시스템 부분,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도 평가가 좋다. 유저들에게 시리즈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4편 이후로는 휘청하더니 5부터는...
A열차로 가자 시리즈의 기반을 확립한 버전으로, 1, 2편의 퍼즐적인 요소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넘버링은 2지만 1st SE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번째 시리즈. EZ2DJ의 시스템을 확립한 버전이며, 완성도도 시리즈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세 번째 넘버링을 단 3rd는 여기에 성공에 힘입어 여러가지 즐길 거리를 추가하고 대폭으로 보강하여 나왔다. 특히 3rd는 음악적인 완성도는 물론, 그래픽, 채보와 같은 게임성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버전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리즈 자체도 이즈음까지 최전성기를 구가하였다.
- 하얀마음 백구 3
3편에서 주인공이 바뀌었고 이름만 그대로였지만, 판매량은 상당했다.
어클레임이 망하고 나서 EA가 크라이테리언 게임즈를 인수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3편이 사상 최고의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석세스 모드 추가로 설명 끝. 이 게임의 대성공에 크게 고무받은 코나미는 훗날 이 게임의 대성공으로 벌어들인 돈을 일본프로야구 라이선스 독점(...)에 투자하여 다른 게임 회사들이 일본프로야구 게임을 제작하지 못 하게 막아버렸다(...). 대표적으로 남코의 패미스타 시리즈, 스퀘어의 극공간 프로야구 등.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마리오&루이지 형제가 쿠파의 몸속에서 쿠파와 함께 여행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역대급으로 편리해진 조작성, 수작인 스토리가 조화를 이룬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한다.[26] 특히나 신나고 경쾌한 보스전 테마곡과, 폭풍간지를 보여주는 쿠파의 최종보스전과 최종보스 테마곡은 그야말로 압권.
그래픽 일취월장, 전반적인 향상, 콕핏 뷰 등장으로 시리즈 중에서 큰 히트를 친 작품.
도시 맵 건물을 일부가 바뀌거나 삭제되었지만, 콘텐츠를 몇몇 추가, 완전히 개선하여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자랑했다.
전작에 비해 그래픽과 스토리 텔링, 레벨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대단한 향상을 이루었고, 이전의 두 작품과는 또 다른 선택지로 하여금 다크 소울 3부작을 무사히 끝맺었다. 다만 무기 밸런스와 계약 시스템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무기 밸런스는(특히 회차 위주로) 역대 소울 시리즈 중에서 썩 좋지 못한 편이라서 이에 대한 비판이 있다.
- 니드 포 스피드 3: 핫 퍼슈트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대성공을 이끈 기념비적인 작품.
X가 3개가 달려서 Xrd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내놓았으나 그 당시의 저작권자인 세가의 삽질로 인해 확장 놀음으로 망해가던 길티기어 시리즈의 재부활에 성공하게 되었다. 물론 Xrd부터는 원래 제작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가 길티기어 시리즈의 판권을 다시 가져갔다.
- 검은방 3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전작 검은방2에 비해 도전과제의 악랄함, 빈약해진 추리 요소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스토리에서의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반전으로 인해 2 못지 않는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 후속작은 심해진 과금 문제[27] 와 용두사미식 결말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28] 발매 당시 동시기의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큐브보다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 엑스박스로 독점 출시된 첫 작품이다. 비록 볼륨 면에서는 아쉬운 면도 많았지만 동시기 다른 대전액션게임, 심지어 동시기 타 장르 게임들마저도 압도할 정도의 뛰어난 그래픽과 벽꽝을 이용한 콤보 및 공중잡기 등의 새로운 플레이 요소 추가, 그리고 히토미, 크리스티 등의 매력적인 신캐릭터들도 추가되면서 새로운 팬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그리고 본 작품의 발매 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순식간에 엑스박스의 자존심 중 하나가 되었다.
전작인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이 유저들에게 난해한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후속작인 악마성 전설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활용, 스토리 분기 등의 요소로 전작보다 훨신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알루카드는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을 기점으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가 된다.
GBA로 출시된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 가장 평이 좋고 대중화에 성공했던 작품. 배드/해피엔딩의 큰 반전효과, 중간세이브와 맵 탐색의 강화,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 보스러쉬 모드, 전작보다 발전한 그래픽 등의 요소들은 GBA로 나온 작품들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또한 일본을 스토리라인의 공간으로 삼은 것도 당시 악마성 시리즈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요소였다.
1편 이후 오히려 폭망했었던 2편을 잊을 정도로 수작인 작품.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배경인 관계로 정발이 불발되어 국내 유저들에게는 흑역사.
제노사가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모델링과 전투, 연출 등에서 큰 발전을 이루며 제일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일단 게임 자체도 걸작이지만 전작들이 망해서 대비효과를 받는다.
역대 결전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작품으로 테마가 군대 vs 군대의 전면전으로 스케일이 커지며 전쟁 중인 전장이라는 느낌을 준 점, 실시간 무기 교체 시스템의 추가, 다양한 적들의 추가 등으로 성공적으로 시스템 변화 및 추가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보통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은 다 평가가 좋은 편인데 그 중 3편의 평가가 제일 높은편이다. 시나리오적으로는 암울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잘 어우러진 개그 요소나 다양한 미니 게임들이 플레이어의 긴장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완급 조절이 잘 되었다고 평가 받았고, 시스템 측면에서도 무조건적인 레벨 업만이 능사가 아니라 스승에 따른 능력 보정과 그에 걸맞는 스킬 배분을 통해 각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진, 스승 시스템 등이 전투나 성장의 다양성을 확보해주는 동시에 야리코미 요소가 되어주며 전작들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파티 밸런스 측면에서는 전작들이나 이후 후속작들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긴 하였다.
릿지 레이서의 세 번째 정규 작품으로 다음 세대 콘솔 게임기가 생각날만큼의 뛰어난 CG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멋진 오프닝 영상, 전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시도들의 시행, 보다 어두운 느낌의 회색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그에 잘 어울리는 강렬한 비트 위주의 뛰어난 BGM 등 릿지 레이서의 여러 작품들중에서도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나가세 레이코가 메인 모델 캐릭터로 데뷔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이후 나가세 레이코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마스코트가 된다.
역대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에서도 1편과 함께 가장 공포스럽다고 평가받는 작품이자 그래픽적인 측면에서는 같은 PS2 기종으로 나온 동시대 게임들을 압도하는 듯한 PS2의 한계치까지 간 듯한 퀄리티를 보여준 작품이다. 단 시리즈 내의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인 사일런트 힐 2를 더 높게 평가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 진지하고 훌륭한 스토리, 뛰어난 캐릭터성, 손에 땀을 쥐는 난이도 등 시리즈 내와 일본 내에서의 위상은 엄청나게 높은 작품이고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등을 제치고 가장 공략본이 많이 나온 게임으로도 기억되고 있다.
MOTHER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겨우 출시했지만 전작들 못지 않게, 아니 더 능가할 정도로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3세대 작품으로서 포켓몬스터 답게 1,622만장을 팔았을 정도로 GBA 역대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그래픽 또한 기종이 바뀌면서 2세대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향상되어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플레이어 수와 인지도는 가장 낮은 작품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3편인 Spyro:Year of the Dragon.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3부에 해당된다. 그간 마이너했던 만화를 순식간에 대중적으로 만들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초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등[29] , 상업적으로 가장 대성공했다. 완결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인기가 많고, 죠죠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본 오라오라, 무다무다는 여기에서 나왔다.
3D 애니메이션의 시장을 연 명작인 1편보다 평가가 좋은 2편보다도 더 좋은 작품. 다만 1, 2편이 로튼토마토 지수가 100%인데 비해 3편이 고작 99%로 나와서 3의 저주 드립을 치기도 한다. 물론 셋 다 명작 맞다.[30]
임간합숙, 카미노 구, 미도리야vs바쿠고전 등 최고의 에피소드에 걸맞는 최고의 연출을 보여주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3번째 작품. 20년이 넘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코난 극장판의 3번째 작품으로 황금기를 연 작품.
-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스폰지밥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시즌이었으며, 그 뒤에는 본격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물갈이되면서 쇠퇴기가 시작되었다.
혹평이 난무한 디지몬 어드벤처 tri.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3.3. 특촬물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시리즈화를 결정짓고 배틀 로얄물의 정석이 된 작품이다.
울트라 시리즈 중에서 고평가 받는 작품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양산 시킨 작품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
- 배틀피버 J - 최초 3부작으로 전작의 실패를 딛고, 지금의 슈퍼전대 시리즈를 탄생시키게 만든 1등 공신 명작이다.[31]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염신전대 고온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 이 3 시리즈 모두 추락한 슈퍼전대 시리즈의 명성을 되 살린 작품으로, 흥행에 참패했던 전작들의 부진을 씻어내고 밝은 분위기, 개념있는 팬 서비스, 아이들도 좋아하는 개그, 화려한 연출로 엄청난 매출을 올린 작품이다.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수전전대 쿄류저 - 슈퍼전대 시리즈 공룡 3부작으로, 슈퍼전대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자 흔한 소재, 경쾌한 분위기, 간단하면서도 일관적인 스토리, 뚜렷한 캐릭터들의 개성, 멋들어진 디자인으로 스토리와 상업성 둘 다 잡았다. 아울러 공룡이라는 소재를 3연속 성공으로 이어지게 한 작품이며, 대한민국에 특촬물 열풍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작품이다. [32]
처음 나왔을 때는 주인공 교체로 말이 많았으며 방영 중에도 변신 전투씬이 CG로 대체되었다던가[33] 이질적인 성장형 주인공의 행적으로 인해 이런저런 이야기로 3의 저주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후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하게 되었고 주인공 류우가, 여주인공 리안은 지금도 GARO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3의 저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재평가 받은 케이스.
3.4. 영화
2편이 영 안 좋아서 반사이익을 거뒀다. 물론 1편만은 못하다.
2편이 워낙 명작인데다 시빌 워 자체가 마블 코믹스의 논란 요소 중 하나인지라 우려가 컸으나 2편 이상의 흥행을 거두었고 평가도 2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1편, 2편은 시시한 액션 신, 낮은 재미로 혹평을 받았으나 이번 시리즈는 반대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평가에 둘 다 성공했다.
1편은 대박을 터트렸고 2편에서 커진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와 흥행면에서 1편만 못하다는 평가를 남겼지만 3편에선 역대 최대의 스케일과 흥행, 수작 이상의 스토리를 선보이며 무려 20억 달러의 흥행으로 역대 전세계 흥행 4위에 자리잡았다. 이 스토리의 직접적인 다음 이야기를 다룬 엔드게임도 인피니티 사가를 훌륭하게 잘 마무리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앞에 나온 전편 둘이 워낙 완성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1편은 설정 붕괴와 캐릭터 붕괴, 2편은 왜색과 낮은 재미로 혹평을 받았으나,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로건은 반대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TV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작 시작의 이야기, 영원의 이야기를 이은 3편. 결말의 반전에서 호불호가 갈리나 결과적으로 팬덤이 긍정적으로 대폭발, 흥행도 성공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들 중에서는 가장 원작 파괴가 적은 편이고,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어 8편의 작품들중에서는 작품성 측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오히려 가장 수작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다.
- 백 투 더 퓨처 3
백 투 더 퓨처 트릴로지 시리즈를 훌륭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최후의 성전
1~2편의 호평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사실 1,3편을 시리즈 최고 명작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3.5. 음악
베이비복스에게 첫 1위의 영광을 안겨 준 앨범. 이때부터 걸그룹 최초로 섹시 컨셉을 시도해 Get Up, Killer, Missing You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S.E.S., 핑클에 이은 독보적인 걸그룹계의 3인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누가 뭐래도 블러 역대 최고의 명반이며 브릿팝의 정점.
- 에픽하이 - Swan Songs
음악적인 평가는 1집 Map of the Human Soul과 2집 High Society도 좋지만 3집인 Swan Songs는 상업적으로도 역대 최대로 성공했다.
동방신기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국내에서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자 서서히 기량이 완성되어가던 시기의 앨범이라 평이 좋다. 이 3집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동방신기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SG워너비와 단 둘이서 양립했다.
SG워너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지난 해에 발표한 2집인 살다가와 함께 SG워너비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이 3집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SG워너비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동방신기와 단 둘이서 양립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3집 앨범으로 슈퍼주니어에게 최고의 한류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안겨 준 메가히트곡이자 앨범이다. 또한 2009년 연말에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도 석권했다.
- 솔리드 -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2집의 <이밤의 끝을 잡고>의 성공 이후 만든 앨범으로 별들의 전쟁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1위를 차지했으며, 활동곡으로 내정되지 않았던 <천생연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오늘날까지도 널리 불러지는 곡이 되는 등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H.O.T.의 정규3집 앨범으로 수록곡이자 후속곡인 빛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고 앨범으로 전작인 정규 2집 Wolf and Sheep에 이은 H.O.T.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거기에 이 곡의 높은 인기로 이들은 1998년 지상파 3사 연말 가요 시상식을 모두 동시에 석권했고,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젝스키스와 함게 공동으로 대상 수상을 받았다.
god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거짓말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고, 당시 god의 육아일기에서의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이 앨범을 통해 god는 당시 최전성기를 달리던 조성모를 제치고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런 엄청난 성과들 덕분에 다음 앨범인 정규 4집 Chapter 4와 함께 god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샤이니의 미니 3집 앨범으로 수록곡 Ring Ding Dong은 수능 금지곡이라 불릴 정도로 큰 중독성을 자랑하고 동시에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KBS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엠카운트다운 1위 1회 등을 수상하며 팬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샤이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SM의 모든 역량을 갈아넣은 샤이니 디스코그래피상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이 발매된 해에 샤이니는 대중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통해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최대 히트곡인 Abracadabra가 수록된 음반이다.
빅뱅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현재의 빅뱅의 높은 위치를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앨범으로 빅뱅은 이 앨범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크게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거기에 타이틀 곡 하루하루는 2008년 멜론 연간 차트 2위, 싸이월드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전 히트곡들 못지 않은 큰 사랑을 받았고 2008년 MKMF에서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빅뱅의 정규 2집 이후 무려 8년 만에 나온 정규 3집 앨범이자 군입대 전 전성기를 화려하게 마무리 한 5인조 빅뱅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발매하자마자 바로 대부분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고, LAST DANCE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새로 추가한 3곡 이전의 수록곡들(M, A, D, E 앨범의 수록곡)은 쩔어 등 일부 부진한 노래를 제외하면 한 마디로 2015년을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승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가요 차트에서 1위는 하지 못했지만 총 판매량 170만장으로 1993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고, 무엇보다 그가 처음으로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한 앨범이다.
- 김건모 - Kim Gun Mo 3
김건모의 정규 3집 앨범으로 1995년 음반판매량 1위, KBS 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휩쓴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음반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타이틀 곡 잘못된 만남은 그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수록곡인 넌 친구? 난 연인!, 아름다운 이별, 너에게 등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김장훈 - 노래만 불렀지
김장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때부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1집과 2집의 부진으로 3집을 내면 망할 거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3집이 아니라 '蔘집'"이라 하면서까지 발표한 건 유명한 일화.
- 김현정 - The 3rd Eye
김현정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멍과 후속곡 너 정말이 가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첫 발라드곡 거짓말처럼도 히트쳤다.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The Boys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 곡이었지만 기존과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녀시대에게 다양한 색깔을 입혔고, 46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앨범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011년 MAMA 올해의 가수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대상을 석권하며 소녀시대 팬덤의 큰 위력을 알게 해준 앨범이다.
- 엄정화 - 후회
엄정화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배반의 장미가 데뷔 최초로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후속곡 삼자대면과 발라드곡 후회도 히트쳤다.
- 이수영 - Made in Winter
이수영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부터 가요프로그램 1, 2위를 다투는 가수로 성장했다.
핑클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Now에서 상당히 강도가 센 안무와 리듬감, 청순함 대신 성숙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이 성공으로 인해 여덕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 조성모 - Let Me Love
조성모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이자 자신의 대히트곡 다짐과 아시나요가 수록된 이 앨범을 통해 총 207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2000년 많은 대형 가수들이 함께 활동한 시기에 MBC 10대 가수 가요제 30세 미만 최고 인기 가요상, SBS 가요대전 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2000년 가요계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 이효리 - It's Hyorish
임창정의 정규 3집 앨범으로 82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임창정의 모든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타이틀곡 '그때 또 다시'와 후속곡 '결혼해줘'는 아직까지도 임창정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명곡들로 평가받는 곡으로 이 두 곡을 통해 임창정은 1997년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두 번 수상하는 영광을 맛보는 것과 동시에 그 해 KBS 가요대상에서는 그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H.O.T.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S.E.S.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전 앨범들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이자 동시에 음악적인 스타일에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었고, 총 판매량 76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걸그룹 역대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 S\#ARP - The Four Letter Word Love
AOA의 미니 3집 앨범으로 AOA 최대 히트곡 심쿵해가 수록된 음반이다.
Apink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NoNoNo가 공중파 첫 1위를 차지했다.
BoA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보통 No.1 다음으로 많이 기억되는 보아의 대표곡 중 하나다.
- 비 - It's Raining
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2004년 한 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에서의 대흥행과 전아시아지역에서의 신드롬적인 인기를 과시한 시기로 그는 이 해 KBS 가요대상 대상,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정규2집의 성공을 이어간 앨범으로 이 때 신화가 제대로 보여준 남성적인 모습 위주의 변화는 '짐승돌'의 시초로까지 불리웠다.
f(x)의 정규 3집으로 멤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컨셉, 음악성 모두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34] 달달한 정규 2집과는 대비되게 f(x) 만의 어둠을 제대로 보여 주었다는 평가.
EXO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에서도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4년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기록과 동시에 여전히 확고부동한 남자 아이돌계의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게 만들어주었다. 동시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16년에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MAMA 올해의 앨범상,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모든 가요 시상식의 대상들을 석권했다.
조용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은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타이틀곡인 고추잠자리는 당시 KBS 라디오에서 24주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곡이었다. 덤으로 1981년 KBS 가요대상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최고 인기 가요상 동시 수상 석권도 기록했다.
젝스키스의 정규 3집 앨범이자 최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으로 타이틀 곡 Road Fighter는 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후속곡 '무모한 사랑'도 연이어 히트했고 수록곡 'Say'도 팬들 사이에서 발라드 명곡으로 꼽힌 곡이다.
- 김종국 - This is me
2005년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과 후속곡 '사랑스러워'가 많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X맨을 찾아라, 날아라 슛돌이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그 해 지상파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동시에 석권하게 된 마지막 수상자가 되었다.
- 컨츄리꼬꼬 - Country Kkokko 03
컨츄리꼬꼬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오! 가니와 Kiss가 히트쳤다.
코요태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후속곡 파란으로 데뷔 첫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 쿨 - 운명
1, 2집이 준수한 인기를 얻은 뒤 3집 운명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의 미니 3집 앨범으로 2015년 가온 차트 기준 연간 2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는 지난 해에 발매된 정규 1집인 DARK&WILD의 10만장 보다 2배 이상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또한 데뷔 후 첫 1위, 첫 지상파 1위도 차지하는 등 이 앨범부터 방탄소년단이 대세로 자리잡게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한국 대중음악계 최초의 초동 100만장, 아이차트 PK(퍼펙트 올킬) 총 57회 달성, 한국 대중음악계 최초의 빌보드 200 1위 앨범, 빌보드 핫100 10위를 기록하는 한국 아이돌 사상 역대급 기록을 남긴 앨범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과 앨범상, MAMA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그리고 리패키지 앨범인 LOVE YOURSELF 結 'Answer'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을 비롯한 수많은 대상을 2017년과 같이 휩쓸었다.
장나라의 가수로서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받는 앨범으로 특히 타이틀곡 <나도 여자랍니다> 아직까지도 기억되는 장나라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앨범을 끝으로 장나라의 가수로서의 인기는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여자친구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시간을 달려서 (Rough)는 데뷔 첫 1위, 그것도 음악방송 15회 1위를 차지했으며, 음원 2월 월간차트에서 1위, 2016년 연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의 싱글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Nobody로 3연타석 홈런을 날린 원더걸스는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와 2008년 연말 서울가요대상 대상, MKMF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다. 또한 Nobody는 2008년 엠넷닷컴 연간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아이유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특히 이 곡의 타이틀곡 좋은 날의 대히트로 아이유는 본격적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서 정상급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또한 아이유는 이 곡으로 2011년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을 수상한다.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본격적으로 아이유가 성인 가수로의 이미지 확립을 크게 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리패키지 버전에 수록된 금요일에 만나요는 역대 아이유의 곡들 중에서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곡이다.
- 양파 - Addio
양파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신나라레코드 가요 집계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최종 판매량은 43만장 정도로 앨범 판매량과 노래 인기로는 1집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녀시대의 미니 3집 앨범으로 2010년 Oh에 이은 소녀시대의 2연타석 홈런 히트곡으로 이 앨범을 통해 소녀시대는 다시 한 번 걸그룹 계의 원탑 자리를 유지한다.
- 비스트 - Mastermind
비스트의 미니 앨범 3집으로 타이틀곡 '숨'은 비스트에게 첫 지상파 1위를 안겨주었다.
- 비스트 - HIGHLIGHT
비스트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장현승이 탈퇴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앨범이다. 또한 이 앨범은 비스트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카라의 미니 3집 앨범으로 2009년 미스터(엉덩이춤)에 이은 카라의 2연타석 홈런 히트곡(비상구춤)으로 이 앨범을 통해 카라는 다시 한 번 2세대 걸그룹계의 3인자 자리를 유지한다.
- 터보 - Born Again
터보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Goodbye Yesterday가 가요톱10에서 4회 1위를 했다.
TWICE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TT는 전 음반 PAGE TWO의 CHEER UP과 더불어 TWICE의 양대 히트곡이다.
무한도전의 최고의 가요제를 뽑자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로 뽑는다. 노래의 완성도가 2013년의 가요제보다 더 높은 편이며, 참여 게스트들도 꽤 메이저한 편이다.
3.6. TV 프로그램
- 대탈출 시즌 3
뉴트로 열풍이 가져온 온라인 탑골공원 신드롬과 맞물려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2회에서 '탑골 GD'이라 불리며 당시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 양준일을 소환 시킴으로써 슈가맨 3는 레전드 시즌으로 남았다.
3.7. 인물
4. 애매한 사례
성공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실패했다고 보기엔 '''더욱''' 아닌 경우. 이 경우는 스토리 관련으로 꽤 걷도는 느낌이나 관리가 소홀했거나 핸디캡이 꽤나 치명적이거나 아니면 전작이 너무 강했거나, 흥행엔 성공했는데, 이를 발판삼아 만들어진 후속작이 더욱 흥행했거나, 정말 그냥저냥 떴을 정도로 평균적인 실적을 올린 작품이 대다수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수작 정도나 가끔씩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편이 많다.
전작인 2편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귀무자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고, 전작에 비해 RPG적인 요소가 감소하고 1편처럼 액션 위주로 변했다는 점과 여러 떡밥들을 회수 못한 스토리, 그리고 뜬금없이 현대의 프랑스 파리도 무대로 삼아서 지나치케 스케일이 커지는 무리수 등의 요인으로 인해 노부나가 3부작들 중에서는 가장 비평,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전작들보다는 못하다고 평가받지만 액션게임으로의 자체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뛰어난 편이고, 오프닝은 무려 견자단을 액션감독으로 사용해서 당대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로 꼽혔다.
스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이 심하게 회수되지 못했다. 다만 시리즈가 첫작부터 완성도가 미칠듯이 높았던지라, 그래픽적인 측면과 자잘한 측면을 보강하여 게임성 자체는 헤일로와 함께 엑스박스 독점작의 양대산맥이라 굉장히 우수한 편. 다만 다음 작품이 좀...
아케이드판의 경우, 전작보다 게임성의 진화를 보였으나 그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 때문에 평가가 전작들보다 낮아졌다. 이후 1990년에 이식된 슈퍼패미컴판의 경우엔 역대 시리즈 중 비교적 쉽고 합리적인 난이도, 아케이드판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전작 에디트 모드에선 구린 무장들이 많았던 반면 본작에선 에디트 모드 무장들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OST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패미컴 초창기 시절 게임이여서인지 프레임드랍이 심한 편이였으며[36] 아케이드판 특유의 포스가 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여서 역시 전작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그라디우스 IV와 사라만다 2가 부진해서인지 2016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픽, 게임 시스템, 오마케 모드 모두 1, 2때보다 훨신 좋아졌고 학급재판에 추가된 논의 스크럼은 특히 크게 호평받는 요소다. 하지만 전작들보다 떨어지는 캐릭터성과 허위 광고, 무엇보다 결말 때문에 호불호가 심해서 애매한 사례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었다.
발매전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 캐릭터는 누구든 호평이었으나 몇가지 문제가 있긴 했다.
다른 록맨 시리즈와는 달리 X3의 취급은 대체로 애매모호한 편인데 워낙 전작들이 훌륭한 명작인데다 본작에선 많은 숨겨진 요소, 인기 캐릭터인 제로를 임시적이나마 플레이 가능 등으로 장점들이 많았지만 은근히 짜증나는 숨겨진 요소 찾기, 심하게 불편한 차지샷, 슈퍼패미컴판 한정으로 음울한 BGM 등의 단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취급은 뒷전에 속하는 편... 다만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X4 이후 시리즈들이(X7 제외) 호불호 논란이 생기는 편이라서 가끔씩 X 시리즈 중에서 중간~중상위 정도의 순위권에 오르는 편인 것과 결과적으로 수작~명작 사이 정도로 평가되는 것을 보면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뭣보다 록맨 시리즈 팬들의 미운 오리알 새끼인 록맨 X7보단 대접이 좋다는 상황인 것을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지고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심하게 개판이라는 평가와 확장팩 개념의 후속작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가 전작 발매 뒤 9개월 후에 나와놓고 DLC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별개의 패키지로 발매가 된 점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많았지만 기존 시리즈에 비해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와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가능성을 주는 게임 시스템 덕택에 아이러니하게도 강캐와 약캐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2011년 11월에 나온 게임인데도 2016년 기준으로 북미에서 다른 격투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작품.
문명별 고유 요소, 위인, 문화, 주둔 방식 공군 시스템 등 문명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주요 개념과 시스템이 등장하는 등 게임성이 충분히 괜찮았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기를 끌어 시리즈 장기화의 토대를 쌓은 작품이지만 전작과 후속작의 존재감 때문에 이젠 언급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문명 2는 시리즈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인정받고 문명 4는 후속작이 두 세대나 나온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안쓰럽다.
기존 게임 방식과 많이 달라서 기존 올드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1편에 버금가는 명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게임이 원인이라는게 아니다) 제작사 이래셔널 게임 내 갈등으로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났기에 다른 의미로 3의 저주에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그다지 성공한 것도 아니지만 실패했다고 볼 수도 없다. 게임 방식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스토리가 뜬금없이 겉도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다.
팀 버튼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가 워낙 비평적으로 뛰어났고 배트맨과 로빈이 워낙 개망작이라 같은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포에버도 도매금으로 묶여 그냥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트맨 포에버는 유치하고 그저그런 오락영화일 뿐 망작은 아니다. 게다가 2010년대에만 배트맨 포에버는 물론 배트맨과 로빈이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의 괴작이 연달아 출현해서 재평가를 받고 있으니
평가는 정말 괜찮게 나왔으나 싱글 플레이와 버그가 혹평을 받았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게임 내에서 구현이 안 된 점이 싱글플레이의 감점 요소. 사실 배틀필드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멀티플레이만큼은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배틀필드4의 싱글플레이가 여러모로 맥이 빠져서 3의 싱글플레이가 오히려 각광받았다.
게임성 자체는 좋았지만 납득하기가 어려운 스토리 및 개적화로 상당히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항목 참고.
사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나아진 면모가 있긴 하나 많은 버그와 미남미녀 만들기 어렵다는 점도 있어서 악평도 적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나오니 심즈했다.
전작이 매우 강한 것도 있지만 이 경우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여성 유저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라고 한다.
지금이야 막장제조 게임 중 하나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여러가지 발전된 요소들이 듬뿍 담겨져 있는 만큼 전성기를 이끈 작품이지만 2004년 당시에 출시한 게임치고는 초대형 공원을 감당해야 할 정도로 크나큰 사양을 가진지라 여러가지 말이 오갔다. 이런 부담스러운 사양 때문에 초기에는 터널을 건설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에 여러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금 같은 명작이 만들어졌다.
- 트로피코 3 - 디자인이 3D로 발전했는데 전작에 대해서 비교를 하지는 않았던 모양.
미래전을 지양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근미래전 껍데기 씌운 현대전이었다. 모두들 폭망할것이라 추측했으나, 원래 아르마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고, 또 DLC와 모드가 게임의 재미를 살려주어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 3번의 DLC 번들을 발표하면서 평가또한 갈수록 상승하는중, 단지 몇몇 DLC에서는 돈놀이 그만하라고 까이긴 했다.
- 애프터스쿨 - Bang!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 80점대로 좋은 평가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짧다는게 걸림돌이다.
시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평점도 나쁜 건 적다. 비록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손꼽힐 명작이라는 소리는 아니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사실 액션도 장난아니고 스토리도 상당하고 최적화도 상당한데 그놈의 컷신이 질리도록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다른 문제는 별 건 없을 듯...
샤이닝 포스 시리즈 중에서는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서 시작부터 끝까지 병종간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다는 점, 전투화면도 대단히 화려한데도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그냥 전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 수준높은 음악을 자랑하는 점 등 장점도 분명히 많았지만 전투에서의 광원효과, 시점 등이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일수록 좋고 그래픽도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가 더 좋다는 점, 도중에 시나리오가 변경된 듯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데이터를 먼저 나온 시나리오에서 로드하려고 하면 주요캐릭터밖에 표시되지 않는 점 등 시나리오적에서는 실패를 하여 게임을 조급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완성도도 괜찮고 흥행도 준수한 수준이다. 단지 전작이 너무 넘사벽인 탓에 '스트리트 파이터로서는' 성공하진 못한 편. 때문에 오노 프로듀서가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제작하려고 했을 때 경영진의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 비해 밋밋해진 배경 그래픽, 너무 전자음 성향으로 바뀐 BGM, 거의 모든 캐릭터의 최종보스는 베가가 되어 약해진 엔딩 바리에이션과 빈약해진 연출의 엔딩 씬, 너무 파천황적으로 가버린 게임 분위기, V-ISM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등으로 아케이드 원판은 전작보다는 평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플레이스테이션[37] 과 세가 새턴 이식판이 각종 추가 캐릭터들과 월드투어 모드 등의 엄청난 추가요소로 인해 거의 초월이식으로 발매되어 평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다.
1기인 슬레이어즈, 2기 슬레이어즈 NEXT와 비교해 원작과 다른 전개와 여러 허술한 구성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이후 4기에 해당하는 슬레이어즈 Revolution이 흑역사로 평가받고 후속작 슬레이어즈 Evolution-R도 딱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해서 재평가받은 것도 크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3기는 한국에서는 전작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이고, 국내에서 슬레이어즈 자체 팬덤이 가장 많이 형성되었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개발진이 어설픈 예술드립에 빠져 게임성과 스토리를 내다버린 케이스. 사실 2가 엄청 떠서 비교당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C&C 2가 저조한 평가를 받고, 웨스트우드가 EA에 완전히 흡수 된 후에 처음으로 나온 타이베리움 사가였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평가도 나름 괜찮았는지라 춫 팬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 후속작이...
레드얼럿 시리즈의 팬들은 초기에 삐걱대다 못해 침몰한 밸런스를 깠지만 후에 게임은 패치로 밸런스를 잡고 난 후에는 할 만하게 되었다. 다만, 확장팩인 업라이징의 많은 문제로 여러모로 성공했다고는 결코 볼 수 없는 작품. 하지만 진짜 망한 건 이거다.
NDS로 나온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작품. 일단 전작들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OST는 악마성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은 작품이다.
- 캐슬바니아 시즌 3
호평을 많이 받았던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악마성 시리즈의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스토리에 깊이가 있어졌다고 호평하는 반면 원작파괴라고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특히 알루카드가 양성애자라는 설정은 팬들에게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그래도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좋은 작화와 수준 높은 전투신은 호평받았다.
- 진삼국무쌍3(본편)
진삼 2까지는 마네킹 같던 모델링이 확 바뀌어 그래픽이 일신되고, BGM, 분위기 등등 삼국지연의의 느낌을 잘 살릴 작품. 그러나, 무기 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 간의 무기 얻는 재미가 사라지고, 무수히 적군이 몰려왔던 전작과는 달리 꼴랑 적병 5명 정도에다가 체력은 적병 치고는 많은 편에 속해 적군을 베는 맛으로 하는 무쌍 시리즈 사상 답답한 전개로 흘러가게 되고, 게다가 유일하게 일기토가 있는 시리즈이지만 플레이 흐름을 끊는다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시스템이였다. 여러모로 획기적인 것과 달리 실망만 안겨준 시리즈. 하지만 진삼 2에서의 썩 좋지 않은 밸런스를 어느 정도 확립하는데 존재의의가 있다. 맹장전 이후 다시 코에이의 숨통이 트였다.
호부호자라고. 게임평 자체는 괜찮았다. 물론 이게 성공길인 것도 아니었고 역시나 호오가 갈리기도 해서(일각에서는 전편에 비해 좀 그렇다고...) 이 사례로 간 것. 4 같은 경우도 성공이긴 한데 평론가에겐 좀 안 좋았다.
전작들보다 훌륭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장스런 개적화를 보여주면서 그런 이미지를 갉아먹었다. 이후 패치를 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했다.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 - 1편보다는 평이 좋지만 2편보다는 평이 낮은 의견이 많다.
팬을 실망시킬 수준은 아닌 괜찮은 작품이지만 지루한 스토리와 악당이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다. 사실상 전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한 격.
-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3D 세계관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나온 3번째 작품. 게임 자체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비판을 받는다.
HD 세계관의 3번째 작품으로 게임 자체의 평은 매우 높지만 하필 첫 출시 기종을 닌텐도 DS로 잡는 바람에 흥행에서 폭망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망작이라고 불려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 전국 바사라 3(본편)
전작들인 전국 바사라 2와 확장판에 해당하는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의 방대한 볼륨에 비해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NPC화, 줄어진 스테이지 볼륨, 신캐릭터들의 어려운 운영 난이도, 혹평을 들었던 추가 시스템인 현상범 시스템과 캐릭터 전용 장신구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 어두워진 스토리의 게임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의 판매량 중에서는 40만 장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진/진대장의 개념, 대쉬, 검극, 각 캐릭터별 5개의 고유기와 3개의 고유 오의 등의 추가로 액션성이 강화되었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시스템들이 나오게 되면서 3연, 4, 4황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인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이시다 미츠나리의 찰나, 사이카 마고이치의 차지샷. 츠루히메의 저스트 타이밍 고유기 등의 각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 개성을 확립한 점 등은 의의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확장판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본편에서의 단점들 대부분을 해소시켰고, 후속작인 전국 바사라 4와 전국 바사라 4 황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3편의 평가가 좋아진 것도 있다.[38]
메트로이드 프라임 3부작 중에서 가장 평가 점수가 낮고,[39] 어드벤처성이 전작들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프라임 3부작의 최종장답게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다. 먼저 메트로이드 시리즈 최초로 풀보이스 액팅이 들어가고, Wii의 열악한 성능에도 뛰어난 비주얼, 간편해진 키 아이템 얻기, 좀 더 전투적으로 활용된 그래플 빔과 바이저, 간단한 분대전투와 독특한 리액션 등은 확실히 전작들보다 개선되었다. 그리고 다크 사무스와 오로라 유닛과의 최종결전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메트로이드 아더 엠이 메트로이드 시리즈 중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더 뛰어나게 보이는 것도 크다.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40] ,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고 대전액션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작 버추어 파이터 2와 후속작 버추어 파이터 4 때문에 평가가 낮은 것도 있고, 전작인 2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너무나 바뀐 시스템으로 인한 게임 난이도 증가, 속도감 저하, 극한의 심리전 양상 추구로 흘러가게 되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그래서 이후 출시된 후속작 4편에서는 결국 2편의 스타일로 회귀하여 일본 내에서는 다시 올드 유저들도 어느 정도 복귀시키는 성과를 달성한다. 사실 발매 당시에는 당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아케이드 기판인 MODEL3로 출시되어 전작보다 훨씬 진일보한 그래픽의 발전을 보여주었고 게임 자체의 흥행도 잘 된 편이었다. 그리고 3편의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까지 인정되어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콘솔판이자 드림캐스트의 런칭 작품인 '버추어 파이터 3TB'의 완성도가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일본판 한정으로 VS모드도 없고 트레이닝 모드가 부실하다는 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낮아진 것도 한 몫했다. 무엇보다 이후 같은 기종인 드림캐스트로 남코가 소울 칼리버를 말 그대로 초월이식하여 일본과 서양 가릴 것 없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대전액션게임과 드림캐스트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남은 것도 본 작품의 이식판의 평가를 낮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세가에서는 쉔무 제작으로 인해 AM2 제작진들이 참여를 못해서 겐키에 외주를 주었고, 초기 발매되었을 때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다만 한국 한정으로는 2.1 항목에 들어가도 좋을 정도로 실패했다.무려 기판 수입 업체가 도산했을 정도였다.
그냥저냥인 B급 게임 수준이다. 사실 이 게임의 전작들 중 하나는 정말 나빴고 다른 하나는 그냥 확장팩 수준인 걸 감안하면...
픽사 최악의 영화었던 전편보다 전반적 평가가 좋아졌지만 흥행은 오히려 전편보다 더 나빠졌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인 리드 허셸이 파티의 행동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행적과 스토리의 개연성 면에서 전작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지만 테일즈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뛰어난 캐릭터성은 이 작품에서도 잘 유지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비오의가 전작들에서는 단순히 발악기 혹은 난무기 취급이었던 것이 이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오의 뒤에 이어지는 추가기로서 성립이 되게 변화된 점과, 기본공격이 3회로 증가, 마법 시전중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 때문에 흐름을 끊지 않고 좀 더 스피디하게 전투를 할 수 있게 된 점, 적이 사용하는 마법을 눈뜨고 맞아야 했던 전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와는 달리 컨트롤에 따라 회피할 수 있게 되어 액션성이 증가한 점 등 전투적인 면에 있어서는 확실히 전작들보다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었다.
사실 해당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3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3편 타이틀 대신 독립된 부제가 붙은 후속작인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쪽은 실제 받은 평과는 달리 헤비유저 팬층의 평이 박한 경우다. 3의 저주로 간간히 이름을 올리기는 하는데, 에지오 트릴로지 작품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과 비교하다보니 평가가 박한거지,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전혀 폭망하지 않았다. 되려 비교당하는 에지오 사가의 마무리 작품인 전편 레벨레이션보다도 메타 평점이 더 높다. 전편에 비해 부실한 스토리텔링이나, 게임에 넣어야할 스토리 분량을 소설에 끼워파는 식의 행보 등 여러 곱지 않은 시선이 가해져 안좋게 보일 뿐이고 실상은 비평, 흥행 양쪽 모두를 잡은 수작이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 팬들에게는 굉장히 이질적인 게임이라 반쯤 흑역사 취급 받는 게임이지만 기존의 정부나 군사조직의 대립이 아닌 뉴컴과 제너럴 리소스라는 거대 기업의 대결이라는 SF적인 배경,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전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 등의 요소로 인해 일부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중에서는 전작인 2편과 마찬가지로 게임성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1편이나 최신작인 4편에 비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지만 2편에 비해 캐릭터성과 스토리 부분에서는 그나마 2편에 비해 낫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물론 전작인 전장의 발큐리아 2가 약간 평가절하 당한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3편을 더 좋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다.[41]
스타 오션 시리즈와 RPG 장르를 통틀어 전투에 대한 혁신을 바꿔놓았다고 평가할 정도로 단순하지만 파고들 거리가 많은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 역시 파고들 요소가 많은 아이템 크리에이션, 선택문을 통한 호감도 시스템, 배틀 컬렉션이라는 일종의 도전 과제로 전투와 아이템, 야리코미적인 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모든 장점을 중반부의 내용이 후반부 스토리에 아무 관련이 없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스토리 때문에 게임의 평을 안 좋게 만들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오션: Till the End of Time 문서 참조.
PS2로 출시된 삼부작 중에서는 QTE 요소, 여전히 첫 작품인 시간의 모래보다는 우울한 분위기 및 연출, 전작만큼의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너무 어려운 길찾기 및 시점, 적응하기 힘든 스피드 킬, 단순해진 스토리 등의 요소가 본작의 평가를 하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리즈 팬들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깔끔한 엔딩 및 연출, 전작 전사의 길보다는 확실히 순화된 고어 연출 및 우울한 분위기 완화, 이동수단 추가, 개선된 갤러리 모드 해금 조건, 특전 무기의 추가 등 전작보다는 확실히 발전된 부분도 있었다.
캐릭터 밸런스 문제, 가정용에서의 치명적인 세이브 파일 오류 문제 등의 요인으로 인해 사실상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하향세의 시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 도입된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기능, 캐릭터 작성, 다양한 게임모드와 수집요소, 그리고 격투게임에서 RPG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 로스트 크로니클 모드, 당시기준으로 PS2의 한계까지 간 듯한 뛰어난 비주얼의 그래픽 등의 요소 등 호평받은 부분도 많았던 작품이다.
[1] 이후에 게임기어판 '마도물어 3 - 궁극 여왕님' 으로 리메이크 됐다. 사실 루루의 등장이라는 점에서만 리메이크지 엄청난 설정과 스토리 변경이 이루어졌다. 패키지를 비롯한 게임 내 일러스트까지도 게임기어로 나온 마도물어 1과 2와는 전혀 다르다. 2000년 말 쯤에는 세가에서 휴대폰 게임으로 이식하기도 했다.[2] 물론 어디까지나 모던 워페이 시리즈 기준일 뿐, 콜옵 리부트 또한 혹평이 많은 건 여전하다.[3] 가장 최신작인 3편이 발매된지 무려 8년 가까이 된 시점이라 후속편은 나오지않을거라 봐야한다. 나올려면 리부트가 나오고말지.[4] 더군다나 이 시기에 출시한 윈도우 8에도 짝수의 저주까지 겹치면서 결국 빌 게이츠가 복귀를 해야 할 상황이었으니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5] 심지어 그 원작 3편에서조차 잘린 장면이 많다는게 RE:3가 욕먹는 주된 원인.[6] 엄연히 말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제세편이 3번째 작품이다.[7] 원작 라인을 따라가고 원작에서도 잘 전개되었던 부분인 배틀 시티가 3기였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린 건 오히려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8] 사실 1기는 작화 때문에, 2기는 3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캐붕이 있었던 편이기에 1~3기 모두 없는 애니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9] 그거와는 별개로, 파워레인저 닌자포스로 방영된 한국에서는 평가와 흥행 둘 다 성공했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은, 디자인을 제외하면 닌닌저와 별개 작품이라 논외.[10] 자세한 것은 시리즈 문서 참조.[11] 그리고 2편이후를 다룬다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도 3의 저주를 받아 망해버렸다.[12] 다만 하차 이후엔 재평가를 받고 있다.[13] 다만 그 뒤 시즌 2 우승자에 이어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많은 질타를 받는 상황이다.[14] 전작의 후반부 혹평 원인도 있긴 했다.[15] 이와는 별개로, 작품 자체는 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16] 다만, 명백한 범죄인 정준영 건과 달리 차태현과 김준호의 사건은 오히려 안타깝다는 동정론이 대세였으며 두 사람은 무혐의로 내사 종결이 났다.[17] 예외로 맨유에서는 2년차에 무관이었고, 경기력은 1년차보다 더 좋지 못했다.[18] 2000년 이후의 월드컵 추세를 보면 오히려 소포모어 징크스의 일종으로 봐야 할 정도. 세네갈 쇼크 이후론 이전 대회 우승팀들은 차기에선 우승에 근접하긴 커녕 조별예선 조기 탈락 등 극심한 부진이라는 루트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19] 리메이크 이식작인 슈퍼 마리오 64 DS를 제외하면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 된다.[20] 단, 게임의 높은 완성도 측면에서는 후속작인 그란 투리스모 4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4도 총 판매량 1176만장을 팔아 역대 PS2 게임 판매량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21] 사실 절대 못난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3의 기대치에 눌린것도 있지만 성의없이 갖다붙인 도트 그래픽과 대충 수정해서 재탕한 요소가 상당하고, 레벨 디자인이 몰개성해졌다. 영화로 치면 터미네이터 3랑 약간 비슷하다. 까놓고 말해 잘만들면 잘만든거고 못나지면 않으면 되는 도트 그래픽을 쓰는 오락실 고전게임이 그래픽으로 까이는 것도 별난 일이지만, 메탈슬러그 4는 회사의 명성을 깎아먹었기 때문에 특히나 이전작들을 즐긴 팬들에게 졸작으로 통한다. 몇가지 버그가 있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새로운 스코어링 시스템을 포함한 - 여럿 새로운 요소와 후속 시리즈에서도 유지되는 아주 중요한 커맨드 개선이 하나 있었고 그냥 즐기는 데에는 크게 문제없다. -[22] 2, 3, 5는 북미에 출시되지 않았고 파이널 판타지 4는 북미에서 파이널 판타지 2로 나왔다.[23] 그중에 VTOL 전투기와 UAV 미사일 투하도 있다.[24] 단, 판매량은 정통파 커비 시리즈 중에서도 저조한 축에 속한다.[25] 토요타 86의 국내 런칭 기념 이벤트로 토요타 86, AE86과 함께 버전3 기판을 내놓을 정도다.[26] 점수가 90점으로 1편과 동급이지만, 1편도 명작이긴 하지만, 초기작이라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3편보다 상대적으로 좋다고 보긴 힘들다.[27] 무려 엔딩 파트인 마지막 에피소드를 DLC화시켰다... [28] 단, 이 부분은 약간 갈릴 수 있는게 데드 오어 얼라이브 2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29] 다만, 두 작품 모두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은 좋은 평가라도 있지만, 게임은 거의 괴작 취급.[30] 그런데 후속작인 토이스토리 4가 3보다 못한 평가를 받게되었지만 그래도 4는 마무리를 잘했다는 평을 받았다.[31] 그러나 일부 슈퍼전대 팬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디자인이 너무 슈퍼전대 같지 않다는 이유로 망작으로 취급하고 있어 배틀피버 J를 아예 제외시키는 게 났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32] 이 인기덕에, 한국에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까지 만들어 질 정도로 본작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정식 후속작까지 만들어졌다.[33] 다만 이건 긍정적으로 보면 배우들의 맨몸 액션씬이 늘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34] 루나가 드디어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았다고 호평이 있었고, 빅토리아에게도 잘 맞는 파트가 배정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35] 참고로 후속작도 2019년에 일어난 큰 사건에 일부 참가자들이 연루되면서 좋지 못한 시즌으로 전락했다.[36] 아케이드판에서도 처리지연이 좀 심한 편이였지만 본작은 더 심하다.[37] PS1 버전 같은 경우에는 메타스코어 평점이 무려 93점이었다. 이는 또 다른 PS1의 2D 명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과 평점이 같다.[38] 단 게임의 분위기는 너무 지나치게 어두운 3편보다는, 바사라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살린 4, 4황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39] 근데 가장 평가가 낮은 점수라는 것이 사실 메타크리틱 기준 90점이다. 참고로 전작들인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97점,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는 92점이다. [40]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41] 단, 2018년 현재 시점에서는 2편도 괜찮은 작품이라는 재평가도 많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전장의 발큐리아 2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