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좋았다/창작물
1. 개요
의도만큼은 좋았던 사례들 중 창작물에서의 사례들을 정리한 문서며 현실에서의 사례는 의도는 좋았다/현실예시 문서 참고.
2. 사례
2.1. 숫자
2.2. ㄱ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시로[4] , 토죠 사토루[5] , 사노 미츠루[6]
- 가면라이더 555 - 미즈하라[7]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타치바나 사쿠야[8] , 히로세 요시토[9]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와타루의 아버지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후미네[10]
- 가면라이더 포제 - 가모우 미츠아키[11]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하얀 마법사=후에키 소우=스포일러[12]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13]
- 가면라이더 고스트 - 아도니스[14] , 앨런, 단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타카야마 진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아크[15]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카미죠 다이치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토르의 아버지가 원래 세계로 보내려는 것.[16]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 현지윤[19]
- 근육맨 - 마그넷 파워, 초인묘지, 완벽 무량대수군의 내습 등 더 맨과 연관된 모든 흑역사
어디까지나 하계의 초인들을 사랑했던 한 초인신이 천계에서의 징벌에서 초인들을 구해내고 그들을 단련시켜 초인이 우수한 존재임을 증명하고 싶었으며 동시에 그 초인들을 지켜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다만 자신의 제자들조차도 자신의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하게 되고, 약한 초인들을 학살하는 사악한 자들이 나타남에 따라 초인들을 지킨다는 목적은 초인들을 관리하고 심판한다는 목적으로 변질되었다.[20] 그에 따라 금단의 힘에 손을 대거나 초인들의 생명을 좌지우지하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초인들이 이전보다 더 강해지려고 하자 자신이 지키려고 했던 초인들을 자기 손으로 학살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그의 목적은 이전의 재앙(카피라리아 7광선 사태, 잔학한 초인들의 폭주 등)을 막고자 하는 게 목적이었겠지만, 정작 그 힘이 수억년간 자신이 찾아오던 그 답이었다는 게 아이러니.
- 기동무투전 G건담 - 데빌 건담, 마스터 아시아
- 기동전사 건담 AGE의 작품 기획 의도[21]
- 기동전사 건담 SEED - 삼척동맹[22]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ELS[23]
- 길티기어 시리즈 - 오리지널 맨[24]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을 치료한 헤이안 시대의 의사[25]
2.3. ㄴ
- 나루토 - 우치하 마다라[26] , 하루노 사쿠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스테인, 엔데버[27] , 시무라 나나[28] , 시무라 코타로[29]
- 나이트런/네가 있는 마을 - 거의 모든 등장인물.
- 난다 난다 니얀다 - 미미[32] , 핑코[33]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스폰지밥, 집게사장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의 키리노에 대한 인생상담.
- 노블레스 - 프랑켄슈타인의 개조인간 연구, 유니온이 최초 설립된 이유, 비전사 계급의 웨어 울프들이 신체 개조 연구 정보를 입수, 마두크에게 보고한 이유.
- 니어 레플리칸트 - 니어: 흔해빠진 용사가 마물과 마왕을 무찌르는 내용의 전형적인 주인공인 용사인 줄 알았지만 실상은...
2.4. ㄷ
- 다이스의 동태 - 자기가 빵셔틀에서 벗어난 후 자기 대신 빵셔틀이 되어버린 병철이를 돕기 위해 다이스를 넘겨준다. 다이스를 이용해 자신을 변화시켜 왕따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얻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철도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 닥터후 - 반닥터연합[34]
- 당백호점추향 - 당백호의 어머니
남편과 함께 탈명서생과 싸울 때 남편을 돕는다는 게 죄다 남편을 방해한다.
- 더 머펫 쇼 - 번슨 박사의 발명품. 다른 매드 사이언티스트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유익한 물건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지만, 그 결과물은 항상 비극을 부른다.
- 데드 라이징의 좀비 바이러스. 원래는 미국의 감당하기 힘든 육류 소비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지구정부, 한스 타이드먼[35] ,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36][37]
-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
- 데이트 어 라이브의 토비이치 오리가미 - 부모의 복수를 위해서 힘을 갈구하다가 팬텀에 의해 정령이 되고, 쿠루미에게 도움을 받아서 부모가 죽임 당했던 5년 전 당일날로 날아간다. 과거에 도착하자 부모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었던 팬텀을 쫓아내고, 부모님을 구했다고 생각했는데......
- 도라에몽 - 도라에몽의 도구[39]
- 도시야월기담 - 베인 아르가스. 사랑하는 이연을 지키기 위해 에티루스를 죽였지만, 그때 이연은 이미 에티루스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대로 이연에게 미움 받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사실 그 이전에 이연을 독차지하기 위해 납치하고 강간한지라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미 미운 털은 단단히 박힌 셈. 결국 에티루스를 되살려줘서 껄끄러운 앙금은 남았어도 이연과는 예전처럼 스승과 제자로 지내고 있다.
- 도쿄 바빌론의 스메라기 호쿠토: 자기애가 부족한 스바루가 사랑을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세이시로와 이어주려고 했다. 호쿠토가 바란대로 스바루는 세이시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지만....
- 둠(2016) - 천재 과학자 새뮤얼 헤이든은 인류의 극심한 자원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옥의 에너지를 정화해서 만든 아전트 에너지를 개발함으로써 전우주의 인류를 먹여살리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나, 결과적으로 그의 행보는 악마들이 인류를 서서히 타락시키고 공격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말았다. 그 결과 1편에서만 6만명에 달하는 시설 직원들이 살육당하고 말았다. 더더욱 안습한 건 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옥 에너지에라도 의존하지 않으면 인류는 정말로 자원 고갈로 말라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40][41]
- 드래곤 라자 - 대마법사 핸드레이크는 '종족의 별'이 파괴되고 '드래곤의 별'만이 남자, 드래곤과 인간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드래곤 라자를 만들었으나...
- 드래곤볼
- 드래곤볼 - 사실 지구의 신이 인간들의 올바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만들었지만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인간들한테 실망해 드래곤볼을 복구시키는 걸 관두려고 했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손오공을 비롯한 주연 파티의 부활용 제물로… 결국 GT에서 드래곤볼이 타락했다.
- 파라가스 - 아들인 브로리를 지키려고 하는 것은 좋았지만 하지만 브로리가 어른이 되자 브로리를 조종장치로 이용해서 타행성을 침략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지만 문제는 브로리가 손오공을 보면서 폭주하자 조종장치가 고장나는 바람에 파라가스는 어택볼을 타고 도망가려는 순간 브로리한테 마주치면서 결국엔 끔살을 당한다.
- 드래그 온 드라군 - 주인공이 최종보스인 모체를 이계로 끌고가서 처치하는데 문제는 그 이계가 지구고 도착 장소가 일본의 신주쿠이며 모체가 죽으면서 문제가 발생해서 인류멸망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주인공 본인은 모체 처치 후에 자위대의 미사일에 격추되어 죽는다.
- 디스아너드 - 던월의 한 과학자가 고래 기름을 이용한 오버 테크놀로지를 만들게 되어 이를 통해 고래 기름 권총에서부터 전등, 철도, 아크 파일론 등 많은 것을 이뤘지만, 이 때문에 던월은 경찰이 시민을 학살하거나 괴롭히는 암울한 도시가 돼버렸다. 이때문에 과학자는 고래 기름 권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 디아블로 2의 소서리스 - 2편의 사건 이후 20년 가까이 흐른 디아블로 2와 3 사이 시간대에서 어느 마을이 불타자 사람들을 구하려고 마법을 썼지만 무모하게 마법을 쓰다가 그만 폭주해버려 구하려던 사람들을 모두 몰살시켰다. 결국 그녀를 감시하던 어쎄신에게 암살당했다. 그녀는 디아블로3에 나오는 마법사의 스승이자 가족같은 사람이기도 하다.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말티엘 - 검은 영혼석으로 악마들을 죽음으로 몰아버리려 했는데 이게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 인간이 가진 악마의 본질까지 강제로 뽑혀버리면서 인간의 영혼까지 흡수돼버리기에 결과적으로 인류멸망까지 초래한다. 사실 이것도 말티엘이 의도한 것.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어드벤처 - 한소라의 어머니: 원래도 전통적인 꽃꽂이 집안 당주라는 직위때문에 축구를 하고싶어하던 딸과 갈등은 있었지만[42] , 한번은 딸인 소라가 다리를 다친것때문에 무리해서 뛰는걸 걱정해 경기에 참가하는걸 막았었다가 그때문에 소라가 에이스로 있던 축구부의 경기 성적이 좋지 않게 되자 모녀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었다. 그래도 나중에는 궁지에 몰렸던 피요몬이 자신과 비슷한 고집을 부리는 계기로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 된다.
- 디지몬 테이머즈 - 황주연의 아버지: 딸을 위해서라고 했으나 아직 나이도 어리고 더 어렷을 때 생모를 잃기도 했던 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 주었다. 딸을 구하려고 할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단 점에서 정상참작 여지가 있지만…….
- 디지몬 프론티어 - 오파니몬
- 디지몬 세이버즈 - 위드드라실: 훗날 디지몬 어드벤처 tri.의 위그드라실은 위선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답없는 행보를 보여줘서 세이버즈의 위그드라실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2.5. ㄹ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맥스 콜필드가 사용한 시간 조작 능력은 한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 행동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시간 조작을 사용했고, 이것이 후반부에 어마어마한 결과를 초래했다.
- 란마 1/2 - 핫포사이, 사오토메 겐마
- 레 미제라블 - 자베르[43]
- 록맨 제로 - 시엘: 엑스가 자신의 몸과 같이 다크 엘프를 위그드라실에 봉인하여 엑스가 사라지자 시엘은 인류와 레플리로이드를 위해 정의로운 엑스를 카피하여 제작했으나, 정반대의 결과가 벌어지고 말았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왕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엔지니어
- 롤랑롤랑 - 올리비에[44] , 커너[45]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사람을 끄집어내는 기능(갈고리): 직원들을 필요한 곳에 갖다두거나, 길 잃고 헤매는 손님을 구조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끄집어내서 물에 빠뜨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2.6. ㅁ
- 마기(만화) - 연홍염, 신드바드: 둘다 의도는 미래의 평화라는 것에서 같지만, 연홍염같은 경우에는 전쟁을 일으키고, 신드바드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자살계획을 일으킨다.
- 마법사의 신부 - 엘리어스 에인즈워스: 치세가 드래곤의 저주와 슬레이 베가라는 체질때문에 내년봄을 넘기지 못할수있다는 말을듣게되자 치세를 누구보다 아꼈던 엘리어스는 결국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게되는데 그 조치라는게 다름아닌 치세의 친구인 스텔라에게 치세의 저주와 체질까지 모두 전이시키는 것으로 이때문에 처음으로 둘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치세에게 지금의 당신 곁에는 있을 수 없다는 말까지 듣게되고 치세는 스텔라를 구하러 떠나버린다.[46] 의도야 치세를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치세의 성격상 남에게 저주를 전이시키는것도 받아들일수가 없는데 하물며 전이의 대상이 자신에게 처음으로 생긴 소중한 친구인 스텔라 였으니[47] 받아들일수 있을리가...
- 마블 코믹스
- 월드 워 헐크: 일루미나티의 핵심 인물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 블랙 볼트 등) 들이 헐크는 중요한 전력이지만 화가 나면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 결국 헐크의 분노를 잠재울 동안만 우주로 보냈지만 그 결과 오히려 헐크의 분노만 키워 자칫하면 지구가 박살날 수도 있었다(...).
- 시빌 워 - 아이언맨, 리드 리처드. 아이언맨은 정부가 등록안이 통과 안 되면 더욱 가혹하게 히어로들을 탄압할 것이라는 걸 알고 이를 막아보려고 했고, 리드 리처드는 등록법이 통과 안 된 세계의 절망적인 모습을 보고 등록안에 찬성했다. 그런데 찬성파가 한 짓이 워낙 까일 짓이 많아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울트론: 토니 스타크가 지구를 지키는 아이언 리전의 소프트웨어로 쓰기 위해 만들었지만 그 중간에 어떤 우주적 존재의 개입으로 평화에 대한 사상이 이상하게 박혀 버려서 결국 흑화 및 폭주하는 바람에 소코비아 사태를 초래했고, 이는 시빌 워로 이어진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아이언맨, 비전 : 라고스 사태 이후로 완다에 대한 정부의 시선과 비자 등의 문제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토니는 완다를 어벤져스 맨션에 연금하고, 비전에게 지키게 한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거의 다 설득되어 가던 캡틴이 소코비아 협정에 서명을 거부한다. 그리고 그 뒤에 생기는 일들은...
- 대미지 컨트롤: 원작처럼 파괴된 전투현장을 복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했지만 이 단체의 막나가는 갑질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이 흑화하게 되는 탄생하게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 앤트맨과 와스프 - 에이바 스타, 빌 포스터: 어디까지나 에이바에게 심한 고통을 주며 목숨을 위협하는 병인 '양자 불안정화'를 고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게 막나가서는 행크 핌의 연구소를 탈취하고 재닛 밴 다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이 되었다는 게 문제.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48]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쥬얼시드: 어머니가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해 모았으나, 하마터면 세계를 말아먹을 뻔했다. 애초에 어머니가 자기 딸 살려내려고 무슨 짓이던 저지르는 지경에 이른 상태였지만.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 어둠의 서: 주인을 살리기 위해 부하들이 어둠의 서를 완성하려 했고, 역시 세계를 말아먹을 뻔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시리즈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 - 애초에 인류에게는 악의가 없었다. 다만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늘리기 위해 적성이 있는 소녀들을 마법소녀로 만들고, 마법소녀가 된 인간들이 마녀가 될 때 그들의 감정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영업사원 일을 해 왔던 것. 근데 본편의 크림힐트 그레트헨건과 반역의 이야기에서 보여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행보를 보면 우주를 위해서라는 말은 순 개구라고 변명이랍시고 내놓는 말도 그저 자기합리화에 현실도피로밖에 안 들린다.
- 아케미 호무라 - 호무라의 100번 남짓한 루프는 카나메 마도카와 만남을 다시 시작하여 그녀의 절망적인 운명을 바꾸겠다는 선한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루프 중에 평행세계 속의 인과율이 모두 마도카에게 집중되어 마도카가 최악의 마녀가 되는 결과가 생겨났다.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미쿠니 오리코: 최악의 마녀의 부활과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해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선민사상에 찌들어 있는 체로 쿠레 키리카와 함께 카나메 마도카를 포함한 죄없는 사람들과 마법소녀들을 죽였다. 신약에서는 키리카와 함께 얼티메이트 마도카의 구원을 받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며 깊이 반성하며 뉘우치지만 생전에 했던 만행들로 인해서 평생의 까임권을 획득했다.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미코토 츠바키: 자신이 구한 아이가 자신이 했던 실수를 하지 않게 하고 자신이 돌보던 아이들을 위험에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여 두 아이를 떠났지만 한 아이가 자신이 선택받지 못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이 데리고 있던 아이를 연쇄 살인자로 만들어버리고 결국 둘 다 죽게되었다.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마기우스의 날개: 마법소녀의 마녀화를 막기위해서라지만 본인들이 마녀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다닌다. 방해되는 마법소녀들을 처리하고 나중에는 최악의 악재까지 불러들인다. 그리고 얘네들의 만행으로 인해 2부에서 외부에서 온 깡패 집단들이 깽판을 부리는 나비효과까지 일으킨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마법천자문 - 진현인: 대자연 재생계획을 위해 108요괴를 풀어 주었다가 자신의 몸에 붙어서 대마왕이 된다.
- 매드니스컴뱃 - 보안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네바다 주를 들쑤시는 행크를 막기 위해 비개연성 추진기를 작동시켰지만 비개연성 추진기는 행크를 죽이긴커녕 오히려 네바다 주를 본격적으로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 매드파더 - 알프레드 드레비스: 딸을 순수한 모습으로 남게 하려고 했지만 문제는 그것이 딸을 죽여 인형으로 박제하는 것이다.
- 맥스 페인 3 - 크라차 프레토[49]
- 명탐정 코난 - 모리 란: 자세한 것은 모리 란/비판 참고.
- 메텔 레전드 - 프로메슘
- 메트로 2033 - 아르티옴, 헌터: 검은 존재를 퇴치해서 메트로의 전인류를 구하려 했던 의도는 좋았지만 실상은…… 이하생략. 하지만, 아르티옴은 후속작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과오를 다시 희망으로 바꾸면서 의도는 좋았고 결과는 안 좋았었으나, 다시 좋게 만들었다.
- 미드웨이 - 제임스 해럴드 둘리틀: 도쿄에 폭격을 가하고 중국으로 탈출하여 민병대의 보호를 받으며 귀환하는데 이 때 감사의 표시로 성냥을 찾던 민간인에게 자신의 라이터를 주지만 그 라이터가 영화 최후반부에 라이터를 받은 민간인이 일본군에게 학살당할 위기를 맞는 원인이 된다.
- 미래일기 - 히라사카 요모츠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텐오 하루카, 카이오 미치루(애니판 한정) - 5기 후반부에 세일러 갤럭시아와의 싸움에서 도저히 공격이 통하지 않자[50] 스타시드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갤럭시아의 부하로 돌아서 자신들의 스타시드를 내주고 팔찌를 받아 메이오 세츠나와 토모에 호타루의 스타시드를 빼앗아 갤럭시아의 환심을 산다.[51] 이후 세일러 스타 라이츠를 공격하여 더욱 갤럭시아의 환심을 사다가 막판에 팔찌로 갤럭시아의 스타시드를 적출하려 하나, 갤럭시아는 스타시드 없이 카오스에 의존하여 육체가 유지된 것이었으며 결국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전철을 밟아 팔찌를 빼앗겨 소멸하고 만다.[52] 마지막에 정화된 갤럭시아에 의해 부활하긴 했지만...
- 세일러 갤럭시아(애니판 한정) - 세일러 워즈를 끝내기 위해 카오스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했으나, 도리어 카오스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잠식해오자 자신의 스타시드를 몸에서 분리하여 우주 멀리 보냈다. 그 후 카오스에 완전히 잠식되어 사악해지면서 섀도우 갤럭티카를 세워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다른 세일러 전사들의 스타시드를 빼앗는 무법자가 되고 말았다.
- 치바 마모루(실사판 한정) - 퀸 메탈리아를 막기 위해 그녀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했으나 도리어 퀸 메탈리아에게 잠식당하면서 사악한 메탈리아 엔디미온이 되어버렸다. 애니판 갤럭시아의 전철을 밟은 셈.
- 미얄 시리즈 - 아망파츠
- 모탈 컴뱃 9 - 라이덴[53]
- 메이플 스토리2차창작 검호입니DA - 시간의 오버소울 :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빛의 오버소울을 막기위해 트립퍼들을 불렀지만... 희대의 삽질과 트롤링으로 그녀 자신의 목을 졸랐다.
- 메탈슬러그 어택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후숙작으로 AP값이 세자리에서 네자리로 올라갔지만 밸러스 붕괴 주범들이 세자리다.결국 의미가 없는 셈.
2.7. ㅂ
- 베르세르크 - 모즈구스[54]
- 바이오쇼크 - 앤드루 라이언과 그의 수중도시 랩처[55]
- 바쿠간 배틀 플래닛 - 티코[56]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민중의 목소리[57]
- 바이오하자드 7 - 잭 베이커: 난파된 배의 생존자를 구조해 집에서 보살펴주려한 건 좋았으나 구조해온 사람들 중에 생화학병기 소녀가 끼여있었고, 결국 가족 전체가 감염되어 쉽게 죽지도 못하게 된 몸으로 이블린에게 정신조종을 받아서 미치광이 살인마 괴물 집단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발드 스카이 - 어셈블러
- 뱀파이어 십자계 - 로즈레드 스트라우스: 의도는 좋았지만 예상 외의 결과가 나온 끝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 버키 오 헤어 - 콤플렉스[58]
- 보석소녀 엘레쥬 - 햄버가이트
- 뷰티풀 군바리 - 마리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희린이 군생활에 얼른 적응하라는 의미로 정수아의 곁에 붙여두었다. 그런데 마리아 본인의 경험은 군생활에 적응할 의지가 있는 사람 기준에 맞춰져 있는 이야기고, 군생활에 적응할 생각 자체가 없는 주희린은 오히려 쓰레기짓만 골라 하면서 정수아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이고 있고, 마리아는 사태가 악화됐음에도 아무런 터치를 못하고 있다.
- 브리저튼 - 앤소니 브리저튼: 큰 여동생 다프네를 좋은 남자와 결혼시키기 위해 다른 구혼자들을 전부 가로막고 버브룩 경과의 결혼을 추진하지만 알고보니 그 인간은 다프네를 노리던 인간 쓰레기였다. 물론 본인도 그 놈의 본성을 모른 채 그냥 좋은 의도로 결혼을 추진한 것이다.[59] 당연히 다프네는 처음부터 버브룩을 마음에 안 들어 하였고 그를 떼어 놓기 위해 사이먼과의 위장연애를 하였고 사이먼이 버브룩이 다프네에게 저지르려던 짓을 앤소니에게 말하고 버브룩은 찌질하게 다프네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려다가 브리저튼 가문의 역공으로 망신당해 일찍 리타이어 한데다가 나중에 사이먼과 다프네가 결혼한 결과를 안겨와서 다행이지 하마터변 최악의 상황을 만들 뻔 했다.
- 블루스 브라더스 - 세금을 못 내 폐쇄될 위기에 처한 고아원을 도와주기 위해 돈을 벌겠다는 블루스 브라더스의 의도는 매우 좋았다. 근데 돈을 버는 과정에서 한편의 GTA를 찍은 게 문제.
- 블러드본 - 초대 교구장 로렌스: 위대한 자의 피로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어디까지나 순수한 의미로 치유교단을 설립했지만 로렌스가 알아채지 못한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는게 문제였고 로렌스가 야수가 되어 죽은 뒤 야남은 그 어떤 곳도 넘볼 수 없는 지옥이 되었다. 사실 야수병을 퍼트린 건 그가 아니지만. 자세한 건 야수병 문서 함고.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소프트 크림~
2.8. ㅅ
- 설국열차 - CW-7: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으로 만들어진 물질이었으나, 이게 더 큰 재앙을 불러왔다.
- 성 로잘린드
- 세계대전 Z - 세르게이 리지코프: 감염자들이 스스로 자살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안락사를 시켰지만 결국 정치에 이용당하고 말았다.
- 스카이 걸즈 - 작중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간 웜은 본래 크리슈난 박사가 난치병 치료를 위해 만든 나노머신이었다. 멋대로 폭주해서 지구를 생명체로, 인류를 암세포로 인식하여 치료를 위해 인류 공격 크리.
- 스타워즈
- 스타크래프트
- 제라툴. 1편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고향 아이어를 노리는 저그의 수뇌부 중 하나인 정신체 자츠를 암살하였지만 그 순간 제라툴과 초월체의 정신이 연결되어 아이어의 위치를 의도하지 않게 알려줘, 결국 아이어가 망하게 되었다.[60]
- 칼라스 중재. 본래는 싸움을 멈추겠다는 의도였으나 중재한 종족의 호전성이 칼라스 문명 자체가 붕괴하는 최악의 결과를 불러왔다. 이 사태의 주범인 거신이 2차 대전쟁 전까지 봉인되었던 건 덤.
- 알다리스 - 당시 네라짐의 대모였던 라자갈이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에게 세뇌당해 노예가 된 걸 먼저 눈치챘었다.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당시 프로토스는 아이어에서 샤쿠라스로 피난 온 상태였고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은 우라즈와 칼리스 수정을 회수하기 위해 브락시스와 차 행성에 있었다. 더구나 아이어의 고위 간부들은 알다리스 말고는 대부분 저그에 의해 사망하였고 다른 네라짐들에게 알리자니 알다리스가 네라짐을 추방시키는데 일조한 대의회 출신이었던 만큼 네라짐들은 알다리스를 오히려 구해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은 놈" 마냥 취급했을 것이다. 결국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시행한게 반란이었는데 문제는 반란의 규모가 고위 기사, 집정관, 중재자, 우주모함을 동원한 엄청난 규모였다.[61] 규모만 보면 네라짐을 몰살시키고 샤쿠라스를 칼라이 기사단이 차지하겠다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두 수정을 회수하고 돌아온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의 부대에게 진압당하고 라자갈이 칼날 여왕의 노예가 됐다는걸 알리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칼날 여왕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리고 이 반란 이후에는 울레자즈라는 네라짐이 아이어 프로토스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고 네라짐 우선주의가 극에 달한 탤루스가 모한다르를 살해하는 등 칼라이와 네라짐의 불신을 더더욱 강화시키고 말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길
- 스티븐 유니버스 - 로즈 쿼츠/스포일러: 지구를 지키기 위해 크리스탈 젬스를 결성하고 핑크 다이아몬드를 죽였으나 다른 다이아몬드들이 쏜 빔에 대부분 젬들이 변절되었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 마틴 워커 대위, 존 콘래드 대령: 모래폭풍에 휩싸여 폐허가 된 두바이에 갇힌 생존자들을 구출하려고 했으나 결과는...
- 슈팅 바쿠간 - 카자미 슌: 병으로 죽어가는 엄마를 조금이라도 살려보겠다고 배틀하는동안은 시간이 멈출거라는 생각으로 단에게 일부러 배틀을 걸고, 질질 끌었다. 그러나 실상은 배틀 필드는 시간이 멈추는게 아니라 느리게 흘러가는 것이여서 본인이 현실을 외면해도 방법이 없었다. 결국 배틀은 막판의 실수로 패배로 끝나고 슌 본인도 엄마와 영원한 이별을 맞게 된다.
- 슈퍼전대 시리즈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대마녀 그랑디누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류야[62]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아리에나이저의 마이크 성인 클로드[63]
- 수전전대 쿄류저 - 백면신관 카오스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에라스
- 신님 태엽감기 - 세계 평화를 위해 만든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가 오남용으로 인해 오히려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비난의 화살은 화자에게 돌아온다. 설상가상으로 정황상 이 기계가 kemu VOXX 세계관의 다른 곡들의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며, 이 연쇄는 패배의 소년에 와서야 끊어진다. 체념한 화자는 결국 자기가 만든 기계를 써서 자살한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바이오 컴퓨터, 오거, 알자드
- 쏘우 - 1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작중에서 벌어진 살인게임의 의도자체는 건강한 사람들은 평소에 생각하지 않는 삶과 생명의 중요함을 깨달을수 있도록 해주고 동시에 죽음은 무서운 것이라는걸 깨닫도록 하는 것이지만 하필이면 그 방식이라는게 살인게임이어서 문제가 된다.
- 세븐나이츠 - 루디(세븐나이츠):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심히 좋지않다.
- 신 고지라 - 예상과는 달리 도쿄로 진격하는 고질라를 막치못하자 정부에선 피하지못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철역같은 지하시설로 대피시키지만....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박수연은 남동생(스포일러)를 생각해 이제 곧 떠나는 남동생의 여자친구 일 때문에 힘들어하자 남동생에게 보내진 여친의 마지막 문자를 지웠으나 그 일이 비극을 키웠다.
2.9. ㅇ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도우너[64]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피에르 디아즈[65]
- 아이돌리쉬 세븐
- 아인슈타인 - 레드얼럿 시리즈: 홀로코스트를 막기 위해 히틀러를 없애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소련에 의해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심지어는 그 후에도 전쟁이 계속되었다. 비록 홀로코스트는 없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남미와 미 본토까지 쑥대밭이 되며 핵공격이나 그에 준하는 병기들이 동원됐으며 끝내는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을 지배하려는 인류의 적, 유리가 등장하여 말그대로 사람을 갈아버려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종국에는 본인이 당했던 대로 타임리프한 소련 정치가들에 의해서 리타이어하였으나 이젠 욱일전쟁까지 껴서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 아지랑이 프로젝트[73] - 타테야마 아야노: 본인은 혼자만이 괴로움을 떠맡는 일을 실행했지만, 오히려 이 일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과 자신이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더없는 괴로움을 주고 말았다.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 알버스 문서 참고.
- 악마의 신부(1번 항목) - 미나코. 이 계열에선 가히 종결자.[74]
- 알드노아. 제로 - 슬레인 트로이어드. 전쟁을 멈추려고 했다가 오히려 본격적으로 전쟁이 터지게 만들고, 연모하는 공주를 지키려 했으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그녀가 크게 다치게 되는 등, 하는 일마다 통 운이 없다.
-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 오스왈드 맨더스. 오브를 통해 20세기에 무수한 동족상잔과 학살극들이 벌어질 것을 목격했으며, 인류를 이러한 파멸의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기계를 제작한다. 다만 추진하는 방법이 좀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게 문제(...).
- 앙상블 스타즈! - 텐쇼인 에이치, 구fine: 에이치 본인은 혁명을 일으킬 당시 상당히 부패해 있던 유메노사키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도가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오기인들(특히 이츠키 슈)을 처형하는 등 좋지 않은 과정을 거쳤고, 결국 메인 스토리 시점에서는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Trickstar가 넘어뜨려야 할 독재자로 그려지기까지 한다. 단, 혁명 당시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에이치 본인이 약간이나마 후회하기도 한다.
- 어둠의 심연 - 커츠
- 얼음과 불의 노래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노예상의 만 정복: 노예들을 해방한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그 때문에 노예상의 만의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 아에곤 4세의 모든 서자 적자화. 자신은 죽기 전에 나름대로 속죄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게 발단이 되어 블랙파이어 반란의 실마리가 되고 왕국이 수십년동안 전란에 시달렸다. 물론 적자인 자기 아들을 엿먹일려고 그랬을 수도 있다(...).
- 엄마 - 엄일남: 겉으로는 순수한 사랑인듯 하지만, 현실은 엄청난 바람둥이, 호색한이다. 자신을 좋아하는 장여사를 어장관리하기도 했고, 윤정애의 시골집까지 찾아갔을때 윤정애의 방에 들어가 윤정애를 성추행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윤정애도 '내가 회장님과 강이사가 좋아서 여기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어벤져스3 - 타노스: 이 문서에서 빠지면 안되는 인물. 타이탄에서도 그렇고, 인류의 절반을 죽이려고 한 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정작 문제는 방법이 잘못된 것 뿐이다.
- 야인시대 - 정진영[75] , 임화수[76] , 김두한[77]
- 약속의 네버랜드 - 천년 전 약속: 인간과 귀신의 계속되는 싸움에서 인간은 귀신을 죽이지 않고, 귀신은 인간을 죽이지 않는다는 약속과 서로의 세계를 분리해 서로에 대한 피해를 줄였으나, 영역을 분리시키면서 귀신들에게 선물의 명목으로 세계에 남겨진 소수 인간들의 후손들은 귀신의 가축(식용아)으/로 전략하고 만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78]
- 언더테일 - 토리엘이 초반에 주인공에게 한 행동들.[79] , 아스리엘이 차라의 영혼을 흡수한 것.[80]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닥터 슈로더, 미하이 A. 실라지: 자신들이 소속된 에루지아 측에 성능 좋은 무인기를 공급해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목적으로 전투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무인기를 개량해 나갔지만 자율 비행 상태에서 슈로더가 자신을 호위하던 무인기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뒤 무인기 공장으로 데이터 전송을 중지시키고, 미하이(와 솔 편대)도 실라지 성 상공에서 자신의 행동이 전 세계에 파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격추시킨 조종사에게 무인기의 생산을 끊을 것을 요청한다.
- 엽기적인 그녀 - 견우
그녀의 생일 이벤트를 한밤중의 놀이공원에서 열어줄 계획이었으나, 하필이면 그 곳에 탈영병이 들어가는 바람에...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스톰클록. 탈모어 세력에 맞서고 탈로스 숭배를 구축하려는 등 동기는 좋았으나 그 뒤의 실상은...
- 오버워치
- 프로토타입 생체 소총: 본래 오버워치에서 의료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생체 기술의 무기화를 가속시키는 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유키노시타 하루노[81][82]
- 유이가하마 유이 - 11권에서 한 발언은 히키가야 하치만이 자신의 연인이 돼줬으면 하는 발언이었으나, 문제는 이게 가장 친한 절친인 유키노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겨줬고 13권에서 유키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결과를 맞이했다.
- 하야마 하야토 - 본인은 '모두 다 사이좋게 잘 되자.'를 주장하고 추구하지만 그게 은근히 (미우라 유미코를 비롯한) 자기 패거리와 같이 가까운 사람들이나 자기랑 코드맞는 이들 위주로 돌아가서 모순적인 가식덩어리+위선자인 우유부단한 녀석으로 여겨져서 (위의 하루노만큼은 아니어도)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다.
- 히키가야 하치만 - 의뢰 해결 방식이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실책을 꽤 많이 저지르는 편이다. 그래서 싫어하는 팬들도 상당수 증가했다.
- 역전재판 시리즈 - 오가와라 우추[83]
- 연애혁명
- 이경우: 정상훈이 양민지를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되어서 정상훈을 밀어주었는데, 양민지가 본인을 좋아하게 되어서 정상훈을 차버린다. 게다가 양민지 시점에서는 이경우가 더 챙겨주는 것처럼 보였고, 안경민이 "양민지가 왜 좋냐?"라고 하는 바람에[84] 이경우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했다. 2부에서도 양민지는 정상훈에게 관심이 없고 이경우를 좋아하며, 이경우의 여사친 김우리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심지어 정상훈의 고백을 받아준 지 하루 만에(228화) 이경우에게 고백하고, 238화에서 정상훈을 찼다.
- 곽정민: 이경우에게 엄청난 열등감을 가진[85] 조승민이 이경우를 못살게 굴고 욕하자, 이경우가 당한 안 좋은 일과 눈의 비밀을 거론해서 조승민을 자제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조승민은 그걸 가지고 또 이경우를 놀려먹고, 이경우는 공주영이 자신의 흉터에 대한 비밀을 조승민에게 말했다고 오해했다.
- 예익의 유스티아 - 카임 아스트레아: 피오네 루트 제외. 존경하던 친오빠를 잃은 절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막말을 퍼부었는데, 목적은 달성했으나 카임과 피로네는 예전의 동료같은 관계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 용의 전설 레전더 - 율 햅번: 란신을 부활시킨 다음 그에게 레전더 전쟁을 듣고 아내와 딸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그 걱정과 마음이 점점 커지다가 결국 자바워크를 부활시켜 레전더 전쟁을 자기 손으로 일으키는 꼴이 되었고 그 결과 딸은 죽고[86] 아내를 자바워크의 숙주를 삼는 것도 모자라서 여러아이들과 레전더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사람들과 레전더들이 헤어지게 만드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 용과 같이 시리즈 - 아수라: 아키타 야스토가 처음 아수라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전과자, 소년원 수감자 등 받아 줄 곳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작고 건전한 격투기 단체였지만, 아수라가 거대한 집단으로 성장하면서 개막장이 되어 버렸다(...). 얼마나 막장이 되었는지는 위 항목 링크를 타고 직접 보도록 하자.
- 용자 시리즈
- 우주인 타로 - 타로
- 울티마 시리즈 - 세계를 구하려던 아바타의 행동은 결국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다.[90]
- 울트라맨 넥서스 - 내방자[91]
- 유희왕 5D's - Z-one
- 유희왕 ZEXAL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용의 영혼, 발락고스의 파멸, 마력 전쟁, 불타는 군단
- 아서스 메네실: 나라를 위해 서리한을 잡고 결국…….
- 모이라 타우릿산: 본인이 정당한 왕위계승자인데도 자신이 여왕임을 각인하기 위해 굳이 아이언포지를 봉쇄하고 시민 모두를 볼모로 잡았다. 분열된 드워프 부족들을 한데 뭉치려는 좋은 의도가 있었으나 무리가 심했다. 그나마 이후부터는 제대로 된 지도자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나온다.
- 살게라스: 공허군주에 의한 타락을 막고자 그 결과가..
- 래시온: 불타는 군단을 막기 위해 이놈을 살려 다른 차원으로 보내 군대를 키워 군단을 막고자 했으나 하필 보낸 놈이 깽판을 치게 되고, 그리고 결국 보낸 놈 때문에 계획이 개판이 되어 타 차원에서 이놈이 옴으로써 오히려 군단의 침공을 받게 되었다...
- 원펀맨
- 가로우: 정의를 위해 자신이 스스로 인간괴인을 자처했다. 그리고 그 결과 수많은 히어로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가로우 한명에게 쩔쩔맨 히어로 협회 역시 위신이 바닥까지 추락했다.
- 무면허 라이더: 가로우를 패는 탱크톱 마스터 일당의 과잉진압을 막기 위해 탱크톱 마스터 일당을 말렸다. 하지만 그 틈을 타서 가로우가 태세를 정비하고 역으로 탱크톱 그룹을 단체로 떡실신시키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탱크톱 마스터에게 민폐를 끼쳤다. 탱크톱 마스터가 대인배라서 망정이지... 때문에 탱크톱 블랙홀, 탱크톱 타이거에게 까였다. 가로우가 어떤 민폐를 끼칠지 생각하면 이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들이 항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정당성이 있다.
- 원피스
- 몽키 D. 루피: 자신의 동료 니코 로빈을 구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세계 사법 기관이 마비되었으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려는 의도 또한 좋았지만 이것이 임펠 다운 대탈옥 사태로 이어져면서 마젤란의 자진강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세계가 더욱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애당초 루피가 주인공인 겸 선역 보정인지라 어릴 적에는 잘 몰랐지 크고 나서 다시 보면 충격 그 자체. 그리고 스토리 진행 상 악역캐인 CP9과 마젤란, 한냐발이 피해받는 불쌍한 캐릭터로 보인다.
- 돈키호테 호밍: 평범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마리조아를 등지고 떠난 의도는 좋았지만 그 일로 인해 아내는 병으로 죽고 본인과 자식들은 죽을 고생을 했다. 이후 장남은 그 시점에서 20년 후 어느 작은 나라를 지배하는 폭군이 되며, 그것을 말리려다 애꿎은 차남만 죽어버렸다. 적어도 지상인들의 민심이 어떤지는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알지도 않고 계획없이 지상으로 내려갔으니 인격은 대인배지만 가장으로서는 최악의 선택이었다. 당연히 개성따위 존중할 가치도 없는 버러지들하고 이 사람을 비교하는 짓은 실례지만 말이다. 다만, 능력으로 따지면 비교될 만 하다. 자식들보다 훨씬 딸린건 물론이고, 다른 천룡인이 그나마 유능해보일 정도다.[92]
- 월드 오브 워쉽 - 기타카미급 중뇌장순양함: 뇌격 순양함이라는 컨셉으로 등장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어뢰를 쏘려면 상당히 근접해야 하고, 하라는 공격은 안 하고 팀킬만 해대는 바람에 결국 삭제되었다.
- 월-E - AUTO, BnL사, 지구 청소 계획, 우주 이주 프로그램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어른제국의 역습 - 20세기 박물관[93]
- 에이스 컴뱃 제로 - 국경없는 세계: 벨카 전쟁에서 양 국의 개막장 짓을 본 이들이 분쟁을 없애고자 했으나... 방법이 너무 과격했다.
- 은하영웅전설 - 구국군사회의: 자유행성동맹의 병폐를 해소한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고 결국 내부 역량의 한계와 지나치게 폭력적인 태도로 자유행성동맹을 망쳐놓았다.
- 은하철도 999 - 릴리: TV판 63화인 암흑행성의 자매 편에 등장. 어둠의 별에서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인공태양을 만들어내서 띄웠지만 그 결과는 자신을 포함한 주민들 중 99.9%가 죽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영정: 늘 약자를 위해 일하는 등 히어로의 표본이라 할 만 하지만 백모래를 살려서 그의 정화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거라 판단하고 다른 좋은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범죄조직 보스인데다 연쇄살인자인 그를 거의 방관하는데다 자신의 정의관을 아직 고등학생인 나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기까지 한다.
- 청와: 오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모로 저택에 있는 의사를 만나려고 했는데, 그 의사가 오수를 노리고 있는 백모래였다. 다행이 일호가 막았지만.
2.10. ㅈ
- 장하다 천하공인 - 유이 세츠나[94]
- 전자오락수호대 - 컨티뉴, 오마케, 패치
- 정령사의 검무 - 루비아 엘스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지 죠스타 1세: 다리오 브란도를 용서해주고, 고아가 된 디오 브란도를 입양했다. 하지만 다리오는 끝까지 천하의 개쌍놈으로 살았고, 디오는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노리다 결국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 루돌 폰 슈트로하임: 본인은 카즈를 끝장내기 위해 자외선을 날렸으나 카즈가 에이자의 적석이 끼워진 돌가면을 쓰는 바람에...
- 도나텔라 우나: 트리쉬 우나의 어머니 도나텔라는 죽기 얼마 전 혼자 남겨질 딸을 걱정해 딸의 아버지를 찾으려 했고 그 때문에 파시오네의 보스가 자신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 나란차 길가: 다른 호위팀과 같이 보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사르데나에 도착했을 때, 자기 쪽으로 나이프가 날아오자 적의 공격으로 간주하고 자기 스탠드로 적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 인물 역시 호위팀한테 적의가 있었던 만큼[95] 죽인 것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당시 리조토는 다른 사람을 죽이려고 하던 참이었고, 나란차 덕분에 목숨을 건진 그 사람이 하필이면... 덕분에 레오네 아바키오와 나란차 본인이 목숨을 잃게 된다. [5부스포]
- 엔리코 푸치, DIO[96] : 전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는 천국을 만드려 했으나 그 방법이 너무나도 엇나갔고, 애초에 그 행복의 기준 또한 자기들이 정한 것이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공원: 원작에서는 탐욕스러운 사업가이지만 영화에서는 개념인으로 나오는 존 해먼드 회장이 벼룩 서커스처럼 거짓된 것이 아닌 진짜 제대로 된 즐거운 볼거리를 사람들에게 선사하겠다는 말 그대로 좋은 뜻에서 비롯된, 그의 평생의 숙원이라고 해도 좋을 사업. 하지만 자연에 대한 인간의 통제력을 과신한 나머지 안전 불감증이 생겨 버렸고 제어를 벗어난 공룡들에 의해 공원은 최악의 살육 정글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공원을 자신의 야망이나 성공을 위해 악용하려고 하는 인물들이 생겨나면서 사건사고는 더더욱 커지게 된다. 이안 말콤은 대놓고 공원 자체를 '자연에 대한 오만불손을 드러내는 최악의 아이디어' 라고 평하고, 고생물학자인 앨런 그랜트조차도 '좋은 의도로 발생한 최악의 것' 이라고 빗대서 깔 정도. 존 해먼드 본인도 영화에서 자기 잘못을 깨달아 쥬라기 공원을 포기하고, 생존자들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 쥬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 -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의 사라 하딩과 닉 벤 오웬 : 처음에는 인젠 수확팀으로부터 공룡들을 지킬려는 목적과 새끼 티라노의 다리를 치료해주는 의도는 좋았으나 오히려 이 점때문에 동료인 에디 카도 잃고 인젠 수확팀의 몰살과 티라노사우루스가 도시에 깽판까지 치는 결과까지 만들었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유다 이스카리옷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헨리 지킬[97]
- 짱 - 인천연합, 민주연합
2.11. ㅊ
- 천년구미호 - 법운, 목영: 반야를 위해서라 했지만 반야에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반야가 비뚤어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나중에 진실을 알지만 문제는 천년 이상을 증오와 원한으로 버틴 탓에... 다만 진실을 처음부터 이야기했어도 마찬가지였을 확률이 높다.
- 천년여왕 - 라 레라
- 치즈인더트랩 - 유 회장: 아들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분노를 억누르게 하고 백남매를 데려와 키우지만 성격이 더 비뚤어진다.
- 칠흑의 샤르노스 - 샤르노스 계획에 관련된 전원. 약 10년 뒤 세상에 일어나게 될 제1차세계대전을 예견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모였지만 하필 그 방법이 시간을 멈춰 내일이 오지않게 하는 것. 이라는 점이 문제.[98]
- 철권 시리즈
- 카자마 진 - 자신의 데빌 인자의 근원인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부활시켜 소멸시키려 했으나 문제는 그 방법이 세계 각지에 전쟁을 일으켜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게 되고 피해를 보는 등 진에게 원한을 품게 된다.[99]
- 에디 골드 - 6에서 스승을 살리려면 미시마의 기술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조언을 듣곤 스승을 살리기 위해 철권중에 들어갔고 그로인해 레이 우롱을 비롯한 인터폴한테 감시를 받게 되었다. 시나리오 모드에서 요시미츠는 에디가 철권중 간부가 된 사연을 듣곤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입장을 보였고, 레이 우롱도 요시미츠와 같은 입장이엇으며, 화랑, 백두산, 간류, 킹, 아머킹, 크레이그 머독, 레이븐, 스티브 폭스는 에디에 대해 철권중 간부가 된 이유를 듣곤 역시 사정이 있는 모양이란 입장을 보임으로써 그러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보였다.
2.12. ㅋ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코야스 츠바메: 크리스마스 때 원거리 연애를 두려워한 나머지 이시가미에게 정식 연애는 어렵겠지만 이 정도라도 해주려 했지만 그게 오히려 이시가미에게 동정해준 거라는 상처를 입혔다.
- Caligula -칼리굴라- - μ: 사람들을 절망과 슬픔으로 해방해주기 위해 가상세계 '뫼비우스'를 만들었으나 그 방법이 잘못되었고 자신의 노래로 뫼비우스 내의 사람들을 디지헤드화 시켰다.
- 캐릭캐릭 체인지
- 호시나 소코: 어머니는 전 남편이 멋대로 버로우를 타자 절망하는 사이 전무가 츠키요미 남매의 신변을 지켜주겠다는 조건으로 결혼하자고 하자 결과적으론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 츠키요미 이쿠토: 어머니와 여동생을 전무의 손아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스터 밑에서 일해왔지만 결과적으론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 호시나 우타우: 이스터에 의해 강제로 조종당하는 오빠에 비하면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오빠를 구하려고 이스터 밑에서 일해온 탓에 오빠처럼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 리마의 부모님: 딸이 유괴를 당할 뻔하자 서로 책임을 전가했고 본의 아니게 딸에게 큰 트라우마와 상처를 남겼다. 물론 본의는 아니였고 딸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큰 트라우마와 상처를 남겼으니 사실상 부모 자격은 실격이나 다름없다. 이 일로 인해 리마는 자신의 나약한 행동을 가리려고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였고, 이러한 나비효과로 아무와의 갈등으로 이어져, 아무의 다이아가 타락하여 간접적으로 이스터사가 큰 계획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근원이자 아래의 카즈오미 다음으로 큰 만악의 근원.[100]
- 호시나 카즈오미 :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자 손자인 이치노미야 히카루를 이스터 사의 회장으로 키우기 위해 제왕학을 가르쳤으나 이게 히카루를 비뚤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고 이 결과 히카루는 엠브리오를 원한다고 하자 카즈오미는 결국 이스터의 악남악녀들을 이용해 동네 사람들의 마음의 알을 X알과 수수께끼 알로 만드는 민폐를 끼쳤다.
- 케무리쿠사 - 최초의 사람: 스포일러가 과로사하지 않도록 일의 도구인 케무리쿠사를 억제하는 붉은 케무리쿠사를 만들어냈으나 폭주하여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 콥스파티 시리즈 - 시노자키 아유미: 좋은 의도[101] 로 주술을 시행했는데 결과는 매우 안 좋게 되었다. 그것도 세 번이나.[102]
- : 의도도 그다지 좋지 못했고 결과는 본인도 답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최악이었다.
- 클래시컬로이드 - 바흐: 모든 사람들이 클래시컬로이드가 되고 음악으로 대화하는 세상을 만들자고 했지만 이것이 너무 지나쳐서 타인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게 된 것이다.
- 킹콩 - 칼 덴험
2.13. ㅌ
- 타이니 툰 - 엘마이라 더프: 물론 동물들 사랑하거나 어린 아이 돌보는 다짐은 좋았는데 하는 방식이 틀려서 결국 아이 동물들도 그녀를 기피 하게 만든다.
- 태조 왕건 - 견훤: 장남 신검을 청소년 시절부터 전쟁에 참전시켜 담력과 전투력을 키워주겠다는 의도는 물론 좋았다.[103] 그러나 신검이 본인의 첫 전투인 1차 대야성 전투에서 패배하자 견훤은 채찍으로 신검의 머리를 마구 때린 것도 모자라 칼을 뽑아들고 신검에게 죽음을 강요했다. 2차 대야성 전투에서는 추허조가 신검을 구하고 전사[104] 하자 신검과 양검 형제를 마구 때리며 버러지같은 놈들이라며 모욕했다. 이렇게 되자 신검은 전투 때마다 공을 세우기보다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유리한 전투를 그르치는 일이 잦아지고, 그 때마다 아버지로부터 어김없이 혹독한 질책을 받자 아버지를 향한 증오와 반항심이 쌓이고 쌓여 결국 아버지가 총애한 이복동생 금강을 살해하고 아버지를 폐위시킨 다음 자신이 보위에 올랐다. 견훤은 적국인 고려로 망명하여 자신이 피땀흘려 세운 후백제를 스스로 멸망시키고야 말았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스카이넷: 인간이 자신을 지킬 목적으로 만든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지만 이 인공지능이 자신을 자각하고 핵전쟁으로 인류를 공격하는 심판의 날을 일으킨다. 그때 살아남은 인간들은 기계와의 전쟁을 하게 된다. 물론 그뿐만은 아니다. 감독이 밝히길 스카이넷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자살이 목적이었다. 원래는 자기 자신을 지키려다 그만 인류를 위협하게되었기에 여기에 자살을 못하게 돼서 결국 자신을 없에기위해 결국 전쟁을통해 자신을 제거할수밖에 없었다.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도자체는 좋았지만 그 방법이란게 학살이라서 그렇다.[105]
- 테러맨 - 진수호
- 테일즈 오브 시리즈 - 주요 적들이 거의 극단적이거나 이중적, 모순적인 행보를 보인다.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인명구조를 소재로 하여 다른 특촬물과 차별화되었으며[106]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아 흥행에도 성공하고 작품 자체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인명구조 위주로 전개되다 보니 전투장면은 상대적으로 부실해졌으며, 특히 최종보스전은 일본의 타 특촬물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져 평이 안 좋다.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위에서 서술한 레스큐 포스의 경우를 교훈삼아 인명구조, 화재진화, 전투를 모두 중시하고자 하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나치게 전투위주로 전개되었고, 지나친 상술로 인해 인명구조와는 전혀 상관없는 메카들이 대거 나왔으며, 전반적인 완성도도 레스큐 포스에 비해 떨어지면서 결국 다른 특촬물과의 차별화에도 실패하고 전체적인 평가도 레스큐 포스보다 못하게 되어 흥행에 실패했다. 결국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는 두번째 작품인 레스큐 파이어를 끝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다.
2.14. ㅍ
- 페르소나 4 - 나마타메 타로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에메랄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마적, 아강: 각각 인류의 진보(마적)/포켓몬의 삶의 터전을 넓힌다(아강)는 이상향을 위해 움직이지만, 그를 위해 육지/바다를 넓힌다는 과격한 발상에 전설의 포켓몬 그란돈/가이오가의 힘을 남용하여 호연지방 전체에 극심한 가뭄/폭우를 유발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 로즈 - 에너지가 고갈될 1000년 후의 미래를 대비한다는 생각 자체는 나무랄 점이 없지만, 챔피언 단델에게 리그 결승전을 미루고 협력해달라는 등 성급했고,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무한다이노라는 포켓몬 시리즈 사상 최초의 악역 포켓몬을 깨우고서는 뒷처리도 자신의 힘으로 하지 못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포켓몬스터 XY - 시트론이 꺼내는 발명품들[107]
- BW의 로켓단 삼인방의 격변 - 정말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결국 에피소드 N, DA, XY에서는 다시 개그 캐릭터로 복귀했지만 이때의 진지함이 약간 반영되었는지 더이상 옛날의 바보같은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XY에서 개그+진지함의 적절한 조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폭풍의 언덕 - 캐서린 언쇼: 그녀가 에드거와 결혼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자신의 오빠로 인해 비참해진 히스클리프를 구원하기 위함이었는데 캐서린과 넬리의 대화를 엿듣던 히스클리프가 그만 오해를 하고 집을 뛰쳐나가게 되고 그의 복수심만 불태우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 폴아웃 시리즈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본목적은 묵시록의 추종자처럼 황무지인들에게 자신들이 보존한 기술을 보급해 과거의 문명을 다시 일으키는것이였지만, 본목적을 망각하고 오히려 기술을 독점하고 자신들의 보호대상인 황무지인들을 멸시한다. 오히려 서부(본진)지부들이 크게 비난한 동부지부가 훨씬 본목적에 더 가깝다.
- 폴아웃 - 마스터 - 슈퍼 뮤턴트를 신인류로서 부흥시켜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슈퍼 뮤턴트들은 모두 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자폭한다.
- 폴아웃 3 - 텐페니 타워 퀘스트를 구울과 인간들이 공존하게 사는 식으로 마무리 지을 경우: 며칠 지나고 다시 찾아가보면 어느 한쪽을 없애는 것보다 더 찝찝한 결말을 볼 수 있다. 3와 폴아웃: 뉴 베가스를 통틀어서 플레이어가 좋은 의도로 한 선택이 가장 나쁜 결과를 일으킨 희귀한 경우.
- 폴아웃: 뉴 베가스 - 묵시록의 추종자: 황무지인들이 의약품을 쉽게 얻게 하기 위해 위대한 칸에게 의약제조 기술을 가르쳐줬더니 만들라는 의약품은 안 만들고 마약만 잔뜩 만들어서 핀드들에게 팔고있다. 그리고 핀드들은 약을 빨아대며 오늘도 살인, 약탈, 강간, NCR 기지에 대한 닥돌을 시전하고 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카이사르의 군단: 본목적은 육체적 단련을 통해 야만적이던 인류를 다시 이성적 존재들로 복귀시키는 게 목적이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레이더와 야만부족으로 꽉 찬 무법지대였던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일대, 콜로라도와 유타 주의 대부분의 질서를 확립시켰지만, 문제는 자기들 외엔 인간으로 치지 않는다는 것. 그런지라 사람들을 잡아다 노예로 부려먹고 약탈을 하고, 여성을 애낳는 기계 취급하는 등 결국엔 레이더스러운 짓거리를 해댄다. 거기에다가 사이코여도 뛰어난 리더의 사상을 잘못 이해한 놈이 대장이 되면 더 막장화된다.
- 폴아웃 4 - 메카니스트: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낸 로봇들을 통해 황폐화된 커먼웰스를 구원하고 더 나은 삶에 보탬이 되고 싶어하는 등 악역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문제는 "커먼웰스의 사람들을 도와줘."라는 매우 모호한 명령을 내린 것도 있고, 이 모호한 명령을 로봇들은 '어차피 자기들이 도와줘봐야 더 나은 삶이 보장될 황무지인의 수는 고작 25%니 삶에서 해방시켜주는 걸로 도와주자'고 해석해버려서, 로봇들은 창조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황무지인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나마 이쪽은 후에 유일한 생존자가 바로잡아줄수도 있으니 다행.
- 푸른거탑 리턴즈 - 소대장 황제성: 에피소드 13에서 부조리를 없애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말단일행을 안하무인한 인간으로 만든 데다가, 마지막에는 자신도 욕먹고 군기교육대에 끌려가버렸다.
- 프론트 미션 시리즈 - B형 디바이스, S형 디바이스
- 프랑켄슈타인 - 빅터 프랑켄슈타인
- 프랑켄 프랑 - 마다라키 프랑: 프랑 본인은 의뢰인을 위한답시고 의뢰인들을 죽는 것보다 못한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8화에서 미스미 나기사가 후지피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키시로 호노카는 우연히 셋이서 만난 자리에서 둘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서로 소개해주고 대화를 주선하려 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상황에 부담스러워진 나기사가 호노카에게 화를 내면서 자리를 피했고 갈등이 심화되어 8화만에 프리큐어가 해산될 위기까지 갔다.
- 심쿵! 프리큐어 - 아이다 마나: 문서 참고.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블루
- 허긋토! 프리큐어 - 조지 크라이: 갱생 후 결과는 좋았다에도 해당된다.
- 프리파라 - 키키 아지미: 어떠한 사연으로 인간을 불신하게된 시쿄인 히비키에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기행(...)때문에 트라우마를 생성해 삐뚤어지게 만든다.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모두가 함께 이룰 수 있는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연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의 이기심을 드러내어 여러 가지 만행들을 일삼았으며 이러한 이유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 플래시포인트 - 배리 앨런[108]
- 피를 마시는 새 - 치천제
2.15. ㅎ
- 하프라이프 - 블랙메사 '대공명 현상' 의도는 좋았으나 누구때문에 망함
- 화귀장 - 쿠로토와 구세주 개념
- 학교괴담 - 이마이 미오(수지): 하양 발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돌연사한 알비노 토끼를 되살리기 위해 금단의 주술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하나, 이 주술은 부활한 대상을 밤마다 괴물로 흉폭화시키는 반작용이 있어 매일 다른 토끼를 잡아먹는 육식 행위로 점점 괴물 형태일 때의 덩치가 커져갔고, 급기야는 식인 성향을 보이기에 이른다.[109] 아무리 악의(惡意) 없는 순수한 마음이라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동을 저지르면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하는지 보여주었던 사례.
- 학생회 임원들 - 요코시마 나루코: 교사 드라마를 보면서 불량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교사가 되겠다는 의도로 교사가 된 건 좋았지만 그녀가 재직하고 있는 요우사이 학교에 문제아가 없자 자기가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겠다면서 동정 남학생들에게 의도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사생활도 문란하기 짝이 없는 막장 여교사로 타락.
-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 애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확장시키려 했으나 사상을 떠나 어느 누구도 반기지않는 판이 되어버렸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도비: 해리 포터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의도는 좋았지만 그것 때문에 해리의 앞길을 막고 해리의 한쪽 팔이 부러지는 중상까지 입힌데다 퇴학까지 시킬 뻔했다.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집요정을 해방시키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그걸 이루기 위한 방법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 해피 슈가 라이프 - 히다 쇼코
- 헤일로 시리즈 - 코버넌트: 원래는 엘리트와 사제가 전쟁 후 연합해 선조의 기술을 가지고 같이 발전해나가기 위해 결성되었지만, 점차 세력을 불려가자 점점 막장화되기 시작했고 사제종족이 인류를 말살하려고 전쟁을 일으킬때 그 절정에 달한다. 결국 인류는 수많은 식민지를 잃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코버넌트는 와해되었으며, 사제는 잠적을 감췄다.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 본래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려고 만든 약이었지만…….
- 호라이즌 제로 던 - 테드 파로: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만든 병기들이 의문에 바이러스에 폭주하고 세계가 곧 파멸을 맞이하게 되어서 결국 세계를 리셋 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제로 던 프로젝트가 실행되게 되었는데 문제는 테드 파로가 후대의 순수한 인류에게는 지식은 독이 된답시고 제멋대로 인류의 모든 역사와 지식의 정수가 담긴 데이터를 지워버리고 그걸 복구할 가능성이 있는 과학자들을 전부 죽여버렸다. 결국 그로 인해 원시문명으로 회귀되고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서 다시 세계가 파멸할 뻔했다.
- 호러전파상 - 에리스: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기계를 만들어주었으나 인간들의 욕망으로 인해 본인은 마녀로 몰아세워졌으며 이에 그녀의 오빠 야크가 악수들을 소환해 인간들을 학살하고 결국 본인은 오빠 대신 동족들에게 연행되었고 야크는 에리스를 되찾으려는 목적으로 전파상을 차려 악행을 벌이게 된다.
2.16. 로마자
- D.C.S.S. - 아이시아. 마법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계를 만든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한 사람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불행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탓에, 모두가 다같이 불행한 세계가 만들어져버렸다. 그런 끝에 결국은 자기자신이 가장 불행한 존재가 돼버렸다.
- DOG DAYS -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110]
- EVE 온라인 - 로그 드론(Rogue Drone). 무인기 드론에 AI를 탑재해서 자가 복제가 가능한 노동력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만 통제를 벗어나고…….
- Fate 시리즈
- 성배
- [111]
- 에미야 키리츠구 - 더 많은 행복과 세계 평화라는 공리주의 사상에서 시작해서 폭주 끝에 전체주의자가 돼버렸다. 즉 자신이 더 큰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의 생존과 행복을 위해서 더 작은 집단을 무참히 죽여버릴 수 있게 됐다는 뜻. 그리고 성배 속에서 공리주의의 폐단을 보고 부정하게 된다.
- 마토 사쿠라 - 본인은 신지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신지의 폭행이나 갈굼에도 순종적이였으나 신지는 자신을 연민하는 태도에 더 화가 났고 그때문에 신지의 폭행이나 행동의 강도가 더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신지는 차라리 무시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112] 물론 이건 사쿠라의 잘못이 아니고 따질것도 없이 인간말종인 신지의 100% 잘못이고 더 나아가서는 마토가문 전체의 문제지만.
- 버서커 클래스 - 원래는 상대적으로 스펙이 딸리는 영령을 광화의 효과로 보충하여 싸울수 있게끔 백업해주는 클래스...라곤 하는데 4차, 5차, Fate/EXTRA 모두 무슨 흉흉한 괴물딱지들만 나와서 안그래도 강한 영령들[113] 이 광화의 효과로 백업까지 받으니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미친 활약상을 선보였다(...).
- 토오사카 린: 시로가 성배전쟁에 참여함에 따라 앞으로 시로의 집이 전쟁터가 될 수 있으므로 사쿠라가 거기에 휘말릴까봐 사쿠라를 타일러서 돌려 보내려고 했으나 오히려 사쿠라는 그 말에 기분나빠하며 사쿠라는 납득하거나 돌아가기는 커녕 그전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화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걸 본 시로는 타이르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럴만도 한 게 납득이 가게 설명하는 게 아니고 당분간은 필요없다거나 와도 성가시기만 하다느니 앞뒤 다 잘라먹고 오지 않는 게 너를 위한 거다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
- GARO 시리즈
- K박사의 연구 - 과학자 K박사가 인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심차게 연구를 진행해 마침내 대체 식량을 개발했으나 그 대체 식량의 재료는 바로 이것이었고 시식회장에서 그 재료를 알아차린 모든 신사숙녀가 구토를 해버리고 말았다.
- KOF 시리즈 - 스트라이커, 태그 배틀, 애쉬 크림슨[114] , 오로치
- Hatred -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Homestuck - 아라네아 세르켓의 행적: 작중 행한 굵직한 일들이 거의 전부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망했어요.
- LISA: The Painful RPG - 브래드 암스트롱이 버디를 지키기 위해 한 행동들.[115]
- Lobotomy Corporation - 호드가 직원들을 위해 한 상담들.[116]
- Owlboy - 솔루스: 세계를 루프로 부터 구하려고 해적들을 이용해서 유물을 모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도(어드벤트)가 파괴되고, 많은 인명 피해를 입혔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가 2장의 5번째 루프 초반[117] , 3장에서 보여준 행동.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코드 아멜리아스[118]
- Steins;Gate - D메일
-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 도노반 주식회사가 인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X-Creatures Project를 실시했으나 헤루카[119] 라는 괴생물체가 등장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 SHUFFLE! 시리즈 - 츠치미 린: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의식을 잃은 카에데에게 삶의 이유를 부여하기 위해 카에데에게 자기가 간접적으로 모미지 씨를 죽였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그 거짓말로 인해 4년 동안 카에데에게 미움받는다. 본인이 원하는 결과긴 하지만 주변인의 시점에서 결코 바람직한 결과는 아니다.
- Warhammer(구판) - 카를 프란츠의 창문세. 원래 의도는 마굴 그 자체인 올드 월드에서 제국의 안전을 위한 국방비를 충원하기 위해서 부자들 집의 창문 수만큼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부자들은 돈으로 창문을 메워서 조세회피를 했고 창문을 메울 수 없던 빈곤층들이 과세를 당했다.
3. 같이 보기
[1] 그래픽 노블 '28일 후:애프터매스'에서 그 기원이 드러나는데, 켐브릿지 대학의 두 과학자들이 개발한 것이었다. 원래는 흉악범들의 폭력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개발하던 약품이었다. 그런데 주사나 알약 형태로 개발해보니 효과가 영 시원찮았고 결국 에어로졸 형태로 만들겠답시고 에볼라를 개조해서 바이러스를 개발했지만, 침팬지에게 시험하자 오히려 바이러스가 변이해서 우리가 아는 그 분노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고 만다. 이에 실망한 두 과학자들 중 하나는 동물 보호운동가들에게 실험에 대해서 고발하고는 권총자살을 해버리고, 그 뒤로는 영화 내용대로...[2] 시한부 투병 끝에 사망한 아리마 코세이의 어머니로 살아 생전 아들 코세이에게 매우 강압적인 피아노 교육을 시켰는데 이것은 코세이가 자신이 죽은 후에도 피아노로 먹고 살 수 있게 하려고 그런 것이었으며, 실제로 죽기 직전까지도 코세이를 걱정하였다. 그렇다 해도 행동이 너무 학대 수준으로 가혹했다.[3] 진화를 도와주기 위해서 지구에 들어왔지만 이것저것 혼란만 가중시켰다.[4] 여동생을 살리겠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냈다. 아래의 후에키 소우와 유사한 부류.[5] 원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영웅을 목표로 했었으나 사람들을 지키는 것보다 영웅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삐뚤어졌다.[6]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줏대없이 행동한 것이 발목을 잡았다.[7] 인류를 구원하려고 하려는 것은 좋았지만, 파이즈 기어의 주 장착자인 이누이 타쿠미와 자신을 쫒아온 키바 유지까지 죽이려고 했다. 문제는 이 인물이 키바의 동료들이 살해당하는 계기를 제공한데다가 이로 인해 키바가 타락하는 바람에 인간과 오르페녹과의 공존 가능성까지 없애버렸다.[8] 작중 수많은 삽질을 하지만 그에게 나쁜 뜻은 전혀 없었다.[9] 아내를 되살리겠다고 언데드들의 봉인을 해제했다.[10] 악마의 소굴에서 막내 아들을 구하겠다는 시도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그녀가 지원해준 사람이 희대의 사이코패스였다. 이는 그녀 역시 몰랐으며, 이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11] 자신이 개발한 조디아츠 스위치로 프레젠터를 만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학교를 실험장으로 삼아 의도치않게 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었다.[12] 딸을 살리겠다는건 좋았지만 하는 행동이... 위의 칸자키 시로와 유사한 부류.[13]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지키겠다는 의도였지만... 시리즈 내 희대의 인간 말종 + 막장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14] 가족만의 이상향을 세우겠다는 것은 좋았지만, 막내 아들을 편애하는 바람에 둘째 아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15]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마구 해치는 행동들을 바탕으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인류를 멸종시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16] 사실 인간하고 사랑하는 것 자체를 문제삼는 건 아니고 수명이나 세계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거부했던 것이었다.[17] LBX의 위험성을 알려준답시고 국가 내에 테러를 저지르고 미성년자를 막론하며 세뇌시켜 이용했다.[18] 아라타조차도 의도는 좋았지만 결국 방법은 틀렸다고 말했다.[19] 학생들을 위해서라지만 횡령을 저지른다는 최악의 방법을 사용했다. 현재 그녀가 없어진 세실고의 상황을 보면 어찌보면 필요악이라고 느낄 수 있다.[20]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다른 누구도 자신을 넘어설 수 없다면 완벽한 자신의 판단이 최고인 것이라고.[21] 점점 줄어가는 어린 건담 팬층을 잡기 위해 시작된 작품이지만, 결과는 오히려 건담 팬층을 대폭 줄였다(...). 그런데 몇년 뒤 AGE를 재평가할 정도로 혹평을 받은 후속작이 나오게 되는데...![22]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도는 좋았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 방식에 문제가 많았다….[23] 원래 의도는 인류와의 대화와 이해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4]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가상생명체를 만들었지만 정작 그 가상생명체는 인류를 멸망시켜버리려고 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25] 불치병에 걸렸던 우부야시키 가문의 사람을 치료해줬지만 환자가 안 낫는다고 착각해서 의사를 죽여버리고 키부츠지 무잔이라는 악이 탄생한다. 이후 도깨비라는 괴물들이 생기는 비극이 생긴다.[26] 달의 눈 계획 참조. 나루토/비판에도 나오듯이 안그래도 평가가 폭락해가는 나루토란 작품 자체와 마다라를 페이크 최종보스로 만든 것 치고는 너무 허무하게 잡혀버린 카구야때문에 더더욱 눈에 띄게 된다. 다만 그 무슨 포장을 하고 계획자체가 재평가를 받더라도 오비토, 카카시, 린 세명의 인생을 망친건 언제나 비판 대상.[27] 의도 자체는 자신의 뒤를 이을 최고의 히어로를 만든다는 것이였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처참했다.[28] 올 포 원과 싸우기 전 자신의 아들 코타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입양을 보냈지만 정작 코타로는 어머니를 미워하고 히어로를 증오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나나의 손자이자 코타로의 아들인 텐코가 빌런 시가라키 토무라가 되는 계기를 본의 아니게 제공하고 말았다.[29] 그 놈의 가정 폭력 때문에 그렇지 사실 이쪽도 가족들이 행복하게 바랬을 뿐이라는 의도가 있었으나 본인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본인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텐코에게 몰살당하는 원인이 되었다.[30] 야고가 미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고양이 산으로 가서 암벽등반(!!!)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야고를 포함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다른 한 명은 야고에게 깔리고 망토대왕에게 해를 입는 등 생고생을 하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31] 메롱이 테르테르를 웃게 하려고 얼굴개그를 보여주었으나 테르테르가 되려 더 크게 울어서 홍수가 일어난다. 이 때문에 야고, 나나, 피코, 또또, 핑코와 깨비깨비, 메롱과 콩이, 카사양이 모조리 익사할 뻔했다. 다행히 니얀다가 구조.[32] 항상 졸리고 어벙한 야고를 위해 잔소리도 해 보고 화도 곧잘 내지만, 문제는 야고가 바로 미미가 그토록 좋아하는 니얀다의 정체라는 것이다. 결국 중반부에서는 서로 싸우기까지 했다.[33] 메롱이 인기 스타가 되도록 조언을 해 주지만 그 때마다 큰 사건을 만들어 온 마을 사람들이 휘말리기도 하며, 그 피해자들 가운데 메롱은 항상 포함되어 있다.[34] 우주가 닥터에 의해 생겨난 시간의 틈으로 인해 멸망한다고 판단하고 그를 판도리카에 가두었다. 물론 그 결과는 시망이고 결국 마지막엔 닥터가 다 해결했다.[35] 레드 마커를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복제를 시작했다. 결과는 시 to the 망[36] 니콜에게 다음 해에 퇴역하는 이시무라 호에 승선할 기회를 주었다. 니콜은 자신없어했지만 아이작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다는 듯. 물론 그 선택으로 아이작과 니콜의 인생은...[37] 3편에서는 마커의 근원을 알아내기 위해 엘리 일행과 함께 타우 볼란티스로 가서 어떤 기구를 발견해내고 이것으로 타우 볼란티스의 있는 기계를 끄면 마커를 정지시킬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문의 속임수.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하필 뒤를 밟은 제이콥 대닉 일당이 기계를 꺼버리는 바람에 문이 깨어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Awakened에서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카버와 CMS 테라 노바를 가동시키는 와중에 문들이 자신들을 쫒아 지구로 오고 있어서 카버랑 총격전까지 하면서 지구로 가지 않으려 애썼으나 또 문의 속임수. 아이작은 뒤늦게 이를 알고 지구로 급히 돌아왔으나 충격과 공포의 엔딩이....[38] 정확하게는 라이토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정확히는 사신과 싸우는 키라였다.[39] 항상 고다 타케시와 호네카와 스네오에게 당하던 노비타가 둘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빌려 복수에 성공하지만 그만 쓰고 돌려달라는 도라에몽의 요청을 거절하고 장난을 치다가 마지막에 자기가 당해버린다. 물론 도구를 잘 이용해서 좋은 결말로 끝나는 스토리도 많고 도라에몽 극장판에서는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의 편에 서서 악당과 싸우는 역할로 등장한다.[40] 그래서 새뮤얼 본인도 지옥 에너지가 잔뜩 축적된 둠 슬레이어의 크루시블을 빼앗으며, 자신은 딱히 악역을 자처하는 게 아니라 선택지가 없어서 이 짓을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41] 게다가 저 과정마저도 메이커측의 과정과 비교하면 희생이 적은거였다. 메이커들은 아전트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문명을 희생시켜야 했는데 새뮤얼의 기술은 그 과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42] 그외에도 데릴사위이자 지방에서 일을 하는 아버지를 어머니의 제자들이 얕잡아본다는 반발심.[43] 애초에 작중 누구보다 그의 역할을 충직하게 실천한 존경받을만한 인물이지만 너무 충실했던 점과 나라자체가 막장이라는 점이 문제였던 인물. 주인공이 장 발장이라 악역으로 등장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이 사람이 잘못한 점은 하나도 없다. 장 발장도 자베르의 인품을 인정해서 자베르가 잡힐때 몰래 살려줬을 정도.[44] 펜리스 교단에 가담하는 척 아델 왕국을 지키려고 하였으나 야닉이 눈치채는 바람에 붙잡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결과를 안겨버렸다.[45] 아버지의 강압적인 폭력을 당하는 어머니를 보고 가정이 행복해지려는 목적으로 악마에게 소원을 빌었으나 의도와는 정반대로 악마가 아버지를 죽이고 이에 어머니는 충격을 받아 자살하게 된다.[46] 다행히도 나중에 서로 화해하며 엘리어스도 나는 네가 싫어하는 일은 두번다시 하지않을거라고 반성한다.[47] 슬레이 베가라는 특성때문에 아버지는 모종의 이유로 떠났다가 돌아오지않았고(이유는 밝혀지지않았다.) 어머니는 자살했으며 친척들도 다 치세를 기피하고 주위에서도 따돌림을 당하다보니 친구같은건 당연히 없었고 그러다가 처음을 생긴 친구가 스텔라이다. (룻은 사역마이자 가족이므로 제외.)[48] 3명 주인공들을 소환할때는 좋았지만 1부 마지막회 때....[49] "범죄조직 놈들 때려잡으려면 지금 사법 시스템가지곤 택도 없다"라는 좋은 의도로 창설되긴 했는데 정작 자기들도 그 범죄조직 놈들이랑 똑같은 짓거리(보호세 갈취, 총기 및 마약 밀매, 장기 밀매 등)를 하고 있다.[50] 3기의 결전병기급이었던 탤리스만은 갤럭시아에게 통하지 않고, 오히려 파괴당한다.[51] 세츠나와 호타루도 이들의 작전을 눈치채고 협력한다.[52] 다만 갤럭시아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긴 한다.[53] 본래 시간대의 마지막인 모탈컴뱃 아마게돈 시점 미래의 자신에게 계시를 받아 미래를 좀 더 좋게 바꾸기 위한 노력들을 했지만 그게 의도하지 않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서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지구측 전사들이 모두 사망했다. 샤오 칸을 물리쳤지만 흑막 신녹은 사망한 지구 전사들의 영혼을 사역마로 부리며 네더렐름 전쟁을 일으켜 깽판쳤고, 수십년 후 미래에서도 그 악영향이 계속 남게 된다. 본인 역시 평생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흑화.[54] 작중 모즈구스가 저지른 악행들이 벌어진 이유는 이미 그 당시 시점에서 교회 자체가 상당히 막장인 상태였고 모즈구스의 신앙심이 병적으로 심각한 것이 문제였다. 부하 5명이 그를 따르는 것만 보더라도 종교만 뺀다면 인품 자체는 훌륭한 인물. 저 동네 종교가 정상적이고 신앙심도 그냥 성직자로써 적절한 수준이었다면 그냥 사람 좋은 성직자 A로 남았겠지만 배경이 배경이고 설정이 설정이니 답이 없었다.[55] 사회 규범과 법률, 종교 등에 간섭받지 않는 인간만의 자유의지로 돌아가는 사회를 목적으로 삼았으나 극단적인 약육강식과 광기만이 남은 디스토피아로 변질하며 파멸만이 예고됐다.[56] 바쿠간간의 싸움없이도 에너지를 얻는 방식을 연구해 빅토리 파워를 만들어냈으나 도리어 배스트로이어의 멸망을 초래했고 빅토리 파워는 V바이러스로 변질되어 감염된 바쿠간들을 난폭하게 만들다.[57] 처음에는 컬럼비아의 인종차별과 빈부격차로 찌든 불합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자 노동자 계급과 핍박받는 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단체였으나 혁명이 일어나면서 점차 폭력적으로 변해지기 시작했고 나중에 리더인 데이지 핏즈로이가 죽자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살육과 약탈을 일삼는 단순 폭도들로 변질되어 버린다.[58] 원래는 두꺼비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만들어낸 인공지능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폭주하여 두꺼비들을 자신들의 수하로 만들어내어 두꺼비 제국을 창시함과 동시에 동물 연맹 소속의 행성들을 잔인하게 공격하여 정복하는 악행을 일삼았다.[59] 앤소니도 버브룩의 본성을 제대로 알게 된 이후에는 손절하고 이에 후회하며 다프네에게 미안해한다.[60] 그나마 이 건은 초월체조차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었고, 제라툴 본인도 전혀 의도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죄책감으로 평생 괴로움을 가졌다. 제라툴이 한 행동은 정신체를 암살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네라짐이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었고, 제라툴은 암흑 기사를 이끄는 자로서 본보기를 보였을 따름이다. 진짜 문제는 대의회가 내부의 적으로 간주한 태사다르를 잡겠다고 내전을 벌인 것이 더 컸으며, 내분을 벌이던 프로토스들이 정신 차렸을 때는 대의회는 무너지고, 고향은 저그에게 넘어갔으며 고향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심판관들이 기사단들에게 아니꼬운 시선을 받아야 했던 건 덤.[61] 그래서 이 임무에서는 고위 기사, 집정관, 중재자를 생산할 수 없다.[62] 다만 조금 애매한게 좋은 의도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위선인지라...[63] 자세한것은 항목 참고.[64] 둘리의 분노 참고.[65] 에스프레소에게 동정적이였고 차별 없이 나름 도움 주려고 했으나, 판단력과 결단력의 부재로 관계를 악화시키고 자신을 파멸시키게 되었다.[66] 원작 2부에서 나나세 리쿠의 건강이 나빠지자 동생을 걱정하여 아이돌을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충고했는데, 이 때 '동료들과 노래하고 싶거든 노래방에서나 해라, 그 때라면 탬버린을 치며 호응해줄 수 있다' 란 말을 해서 리쿠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덕분에 오히려 모두의 앞에서 크게 싸우는 결과를 낳았고, 셔플 유닛 연습을 하면서도 내내 사이가 삐그덕거렸다. 물론 결국은 화해하게 되었고 텐의 환경도 여러모로 바뀌었기에 최근에는 그런 알력다툼이 없는 상태.[67] 원작 3부에서 뭔가를 감추고 있는 니카이도 야마토에게 터놓고 말해보자고 제안했다가 오히려 출생의 비밀과 아이돌을 지망한 동기가 밝혀져 멤버들에게 미움받을까 두려워하던 야마토의 역린을 제대로 찔렀고, 결국 큰 싸움이 일어나 야마토와 미츠키 본인(+미츠키를 따라간 이오리)마저 한동안 기숙사에서 탈주하는 결과를 낳았다.[68] 원작 3부에서 TRIGGER가 야오토메 프로덕션을 그만두고 공연장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도움을 줄 겸, 자신의 트라우마도 씻어낼 겸 아버지를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 했다. 그러나 같이 데려간 타마키가 폭력을 휘둘렀다는 억지(사실은 경호원이 그들을 끌어내려 하자 반발하며 어깨를 가볍게 친 것뿐이었다)로 사실상 인질이 되고, 타마키를 고소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라디오에서 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공개 선언하라는 협박을 받는다. 본인이 음악을 사랑하는 진심을 털어놓는 것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여서 없던 일이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MEZZO"의 유대와 성장으로 이어졌기에 다행이지 일이 잘못됐으면 타마키는 물론 IDOLiSH7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었던 상황. 그래서 당시 스토리가 공개됐을 때 이런 중요한 일을 왜 사무실에 상담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움직였느냐는 비판도 있었다.[69] 원작 3부에서 Re:vale를 위해 츠쿠모 료에게 접근해 친하게 지냈지만 그의 비뚤어진 사상을 받아들일 수 없어 결국 사이가 나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제대로 원망을 사게 되어서 각종 위협을 받거나 루머에 시달리는 등 온갖 고생을 한다. 심지어는 살해당할 뻔했다! [70] 타카나시 프로덕션에 스카웃되었을 때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었던 형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형과 같이 스카웃된다는 조건으로 제의를 수락, 아이돌이 되었지만 이 일을 4부가 끝난 지금까지도 숨기고 있다.[71] 게다가 자신이 IDOLiSH7의 프로듀싱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눈치챈 야마토를 제외한)다른 멤버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있는데, 막내인 자신이 그룹의 방향성에 왈가왈부하면 다른 멤버들이 불만을 품을 수 있다는 게 이유였으나 정작 4부에서 미츠키는 '(이미 나기가 자신의 신분을 숨겨 문제가 된 상황에서)이오리마저 나한테 숨기는 게 있다면 무척 충격받을 거다' 고 발언해 새로운 갈등이 예고된 상태.[72] 덧붙여서 그룹 안에 있는 괴물에 대해서도 철저히 숨긴 채 자기 혼자 리쿠를 컨트롤하려고 하는데 이 역시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미지수. 게다가 이오리는 이미 4부에서도 리쿠의 힘을 이용해서 IDOLiSH7의 지명도를 올려보기 위해 MC로 나서려는 미츠키를 억지로 막은 전적이 있다.[73] 또는 카게로우 프로젝트. 여기선 아지랑이라고 적었지만 제목의 카게로우는 고유명사라 카게로우가 맞는 표현이다.[74] 매우 선량하고 상냥한 소녀라 언제나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문제는 얘가 마왕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라 얘가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100% 끔살당하거나 타락하여 살인마가 되어버린다. 개중 제일 나은 게 인간다움을 유지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일 정도. 이게 아예 메인 스토리라 피해자의 숫자는 셀 수조차 없다(…).[75] 사회주의 대해서 알려고 김두한이랑 같이 어울리려고 의도는 좋았지만 결국엔 정진영은 사회주의 집착으로 인해 김두한하고 점점 사이가 안 좋아진다.[76] 화랑동지회 열리는것은 좋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성격은 비정, 냉혹, 난폭으로 인해서 욕망 배신이 가득차서 123화 혁명재판 받을때 자기만 탈출할려고 전부 팀킬할려고 하지만 결국 자기도 똑같은 공범이라서 그러는지 물거품이돼서 사라지고 말았다.[77] 아편 사건에서 중국사람들을 위해서 수출하는것은 좋았지만 아편을 사용방법을 잘 모르는 김두한은 하마타면 그 사용법을 모르는 중국사람들이 마약중독자로 될 위기가 올 뻔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그래도 조병옥과 김형사가 와서 다행이지..[78] 작품 자체가 그릇된 사상을 가진 애들을 토우마의 설교로 고치는게 클리셰일 지경에 도달하다 보니(...) 대부분의 중간보스나 최종보스들은 죄다 여기에 포함될 정도.[79] 본인 말로는 주인공이 다른 몬스터들에게 죽임을 당할까봐 걱정한 것인데,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이 플레이어들에게 왠지 모를 의심을 심어준다.[80] 원래는 차라의 영혼을 흡수해서 인간세계로 와서 여섯 인간의 영혼만 흡수하고 결계를 부술 계획이었지만 차라는 인간을 멸망시킬 계획해서 아스리엘이 이를 막으려다가 자신만 크게 다치고 사망했다고 한다.[81] 동생 유키노를 아끼는 캐릭터인건 확실하지만 역내청의 스토리의 발암요소이다. 애니와 원작 팬 모두가 싫어하는 캐릭터.[82] 아이러니한 점은 유키노를 아끼지만 유키노를 위해서 해준 것이 없는 캐릭터다.[83] 공작원도 잡고 우주비행사 전원을 지키기 위해 발사대의 교체를 시도했지만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84] 물론 정상훈에게 한 말이다.[85] 조승민이 좋아한 여자들은 모두 이경우를 좋아했기 때문이다.[86] 그러나 빛의 레전더들이 시간을 되돌려서 그런지 부활하였다.[87] 본래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우주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초대형 교도소였으나 초생명체 제노사이드가 사르갓소와 융합하여 죄수들을 세뇌시키면서 악당들의 본거지로 전락했다.[88] 본래는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으나, 그들은 미완성된 불완전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빼앗으면서까지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하려 했다. 그 영향으로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소멸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89] 본래는 삼중련 태양계의 보라별에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었으나, 살아있는 한 어떤 생명체도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기에 그러한 모순에 의해 마스터 프로그램이 폭주하여 존더리안이 탄생하고 말았다.[90] 다만 이는 아바타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바타에게 너무 모든 것을 의존했던 울티마 세계 사람들이 문제였다. 그리고 아바타는 이 모든 문제를 자신이 희생해서 되돌려놨다. [91] 스페이스 비스트들의 재침공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울트라맨 노아의 모습을 본딴 울티노이드 자기를 만들었지만...[92] 그냥 요양을 간다거나 조용한 곳에 잠적하면 그만이었을 것을 가지고, 천룡인의 권리를 포기하는 바람에...[93] 사실 이건 한창 잘나가던 20세기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한 거라지만, 실상은 어른들이 추억에 잠겨버리는 나머지 아이들을 방치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들였다.[94] 지위하나만으로 재능을 판단하는 학원섬과 오에도학원의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지위에 얽매이지 않고 재능을 인정받는 이상향을 만들겠다는 의도는 좋았으나, 그걸 위한 행동이 악인과 협력해서 일으킨 쿠테타라 문제였다. 심지어 진압된후에 보인 태도도 심히...[95] 호위팀이 동료들을 (이미 죽은 소르베와 젤라토는 제외) 다 죽였다. 물론 그쪽이 먼저 공격한 만큼 그럴 사유가 있었지만. 본인도 확실하게 죽이겠다고 생각했고.[5부스포] 부차라티는 이미 전에 중상을 입어 좀비 상태였기 때문에, 그 때 디아볼로와 리조토 둘 다 죽었어도 며칠 더 목숨을 연장하는 정도에서 그쳤을 것이다.[96] DIO는 애매한 게 전 인류의 천국을 만들려는 푸치와 달리 디오는 자신만의 천국을 만들 의도였을 확률이 높다. IF스토리 중 하나에서 보여준 그의 천국을 보면 확실하다.[97] 본래 선량한 사람으로 선과 악을 분리해보겠다는 호기심에서 실험을 진행했지만 결국 본인이 악에 지배당하고 만다.[98] 위쪽 항목의 오스왈드 맨더스와 비슷한 경우다.[99] 본 작의 인물에서는 미겔 까바예로 로호, 리리 로슈포르, 그리고 7 스토리 모드의 화자인 기자.[100] 가장 결정적으로 부부싸움 중에 리마가 부모님의 사이를 풀어주려고 웃긴 얼굴을 시전했지만 본의 아니게 역효과를 일으켜 그만 욱한 아버지가 "무슨 바보같은 짓이냐?!"라는 막막을 리마에게 퍼붓자 그게 트리거가 되어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동시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아이로 만들 뿐만 아니라 다이아 타락과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로 이어지다 못해 전 세계에 총체적 난국을 가져다 줄 뻔했다.[101] 블러드커버드에서는 전학생인 스즈모토 마유를 위해서, 북 오브 섀도우즈랑 블러드 드라이브에서는 텐진초등학교에서 죽은 친구들을 되살리기 위해서.[102] 블러드커버드에서는 주술을 시행했던 9명 중 4명이 죽고, 북 오브 섀도우즈에서는 언니가 죽고, 블러드 드라이브에서는 폐인이 돠어 버리고 사람들에게 존재가 잊혀진다.[103] 오늘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의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것이 알려지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난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104] 본래 역사는 추허조가 927년 4차 대야성 전투에서 전사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추허조 역의 배우 강재일이 견훤 역의 배우 서인석과 사석에서 언쟁을 벌이는 일이 벌어지자 추허조를 일찍 전사하는 것으로 처리하여 강재일을 조기에 하차시켰다.[105] 모든종류의 무기와 컴퓨터에 접속이 가능하다면 탈출하는 방법을 생각해볼수도 있다.[106] 물론 이전에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등 인명구조를 소재로 한 특촬물은 있었지만 레스큐 포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전투의 비중이 컸다.[107] 만든 의도는 좋았는데 엉뚱한 방향 (새 포켓몬을 유인하려 했는데 독침붕을 유인한다던지...)으로 전개되는가 하면, 막판에는 폭발로 끝났다.[108] 어머니를 살리려고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역사가 왜곡되었다.[109] 마치 케르베로스나 드래곤 수준으로 흉악하게 변한다.[110] 행동을 하면 할수록 멀어지려는 미래로 가까워진다.[111] 사실 이 인간은 의도가 좋았다고 보기도 뭐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112] 어째서 사과하는 거야, 너" 아예 무시해주면 좋았다. 그렇다면 미워하지도, 희망을 가지지도 않았다. 사쿠라는 사죄한다. 사과한다고 하는 건, 무언가를 바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럼, 너는 이제부터 내 거야" 지금까지 받은 모욕을 생각하면, 그 정도 받아도, 아무런 벌도 받지 않을 거라고 믿어버렸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113] 4차 버서커는 보구와 스킬 무궁의 무련의 효과에 의해 광화 상태에 아랑곳없이 생전의 전투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는데다가 보구 Knight of Honor의 효과에 의해 타인의 보구를 랭크 다운 없이 잡아 쓸수있으며 보구가 아니더라도 침식시켜서 D랭크에 상당하는 보구로 만들어버린다. 5차 버서커의 경우, 안그래도 강한 영령이 광화의 효과로 인해 스펙 상승, 거의 모든 능력치가 A로 떡칠된 흉악한 괴물이 되었다. 공식 설정상 백병전으론 최강. 엑스트라의 버서커의 경우엔 대륙의 영웅은 괴물인가! 소리가 절로 나온다.[114] 위에 카자마 진하고 비슷한 사례.[115] 밖이 성인 남자에게도 위험천만한 황무지였기 때문에 어린 소녀인 버디를 과보호하다보니 버디는 집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하며 자랐고, 브래드의 트라우마로 인해 마지막에 버디에게 한 부탁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는 것이었을 정도로 충분히 애정을 쌓지도 못했으며 버디가 황무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강제로 사람을 죽이게 강요하는 등, 버디를 지키려고 했지만 정작 버디의 감정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디는 브래드를 증오하게 되었다.[116] 직원들은 호드의 상담 때문에 안그래도 적은 쉬는 시간이 더 적어진다고 한다. 세피라의 명령이라 직원이 거부할 수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작중 호드의 성격을 이용해 엔케팔린을 얻은 직원도 나온다.[117] 이때는 모두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과다한 친목질을 하려다가 오히려 렘에게 의심 받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헌데 본인은 그걸 눈치 채지 못하였다.[118] GENESIS의 갤러리 설명에 따르면 WARS부터 OW까지의 모든 행동이 과거 관리자였을 시절의 정당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 것이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119] 흰색의 헤루카-1은 셸리 톰슨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변이한 것이였고, 레지 도노반 역시 마찬가지로 녹색의 헤루카-2로 변이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