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일본 창작물

 


1. 읽기 전에
4. 소설, 라이트 노벨
5. 게임
6. 영화
7. 기타


1. 읽기 전에


캐릭터의 유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연히''' 그 캐릭터의 운명을 짐작하게 해주는 스포일러니, 보기 전에 유의하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것은 유명한 대사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사다.
작품 - 캐릭터 순


2. 특촬물


문서 참조.

3. 만화, 애니메이션


문서 참조.

4. 소설, 라이트 노벨


작품
인물
유언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안 도트리슈
──이야, 정말로 완벽하구나, 넌.
용맥로의 폭발에서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보좌인 륀 부인과 함께 상공에서 용맥로와 자폭할 때에 마지막으로 륀에게 남긴 말.
륀 부인
Tes. 감사합니다, 아가씨.
안과 마찬가지로 자폭 순간에 안의 마지막 말에 한 대답.
마츠나가 단조 히사히데
그래. ──이렇게 다시 한 번, 시대를 부숴주마.
미나모토 쿠로 요시츠네
하하……! 오랫만에 재미있구나, 나의 현세……!!
사토미 요시요리
포기할까 보냐……!!
공의 경계
아라야 소렌
당연하잖나. 이 모순된 나선의 끝이지.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느냐."는 아오자키 토우코의 질문의 대답. 사실 이 말을 하기 전에 육신이 붕괴해버리는 터라, 실제로 이 말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러한 대답이 들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것 정도.
광란가족일기
사루와타리 이누히코
……아아, 그래── 그랬구나. 후훗, 신이란 녀석이 만들어낸 이 운명은 정말 얄궂구나. 그래── 인간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내가 원숭이들의 사랑에 둘러싸여 죽는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나쁘진 않은데……. 그래── 원숭이라도 좋았어. 원숭이라도 좋았던 거야.
와카라즈노미야 밀리온
아핫. 아하핫. 아하하하하핫. '''아하하핫! 아하하하핫! 바──보!! 바──보!! 걸렸구나!!'''
아사야
하하……. 약해지고 말았군. 아하……. 오래 살아야 한다, 루우야.
홍차
어……? 무슨……짓이야? 우리는 동……료──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을 듣고) 이, 이 자식……. 이── 시니……가…….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Earthbound
미야미즈 후타바
이건 이별이 아니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야마우치 사쿠라
처음 병원에서 만나고 아직 네 달밖에 안 됐네?
신기하다.
나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너와 함께 보낸 듯한 느낌이야.
아마도 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나름대로 충실한 시간을 보냈던 모양이지?
일기에도 썼지만, 나는 실은 그보다 한참 전부터 네가 마음에 걸렸어.
왜 그런지, 너는 알까? 네가 자주 말했던 그거야.
정답은, 실은 나도 생각했었거든, 너와 나는 분명 정반대 쪽에 선 사람이라는 거.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어.
그래서 왠지 마음에는 걸렸는데 도무지 친해질 기회가 없었어.
그러던 참에 우연히 맞부딪혔잖아.
이제는 뭐, 친해질 수밖에 없겠다, 라고 생각했지.
결과적으로 우리 둘, 이만큼 친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요즘에는 지나치게 친해진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드문드문 들려오더라(웃음).
뭐랄까, 연인 놀이라고나 할까.
내 마음대로 이름을 붙여봤지만, 그거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했어.
아직 껴안은 것뿐이라서 괜찮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장난으로 키스쯤은 해버리는 거 아닌가 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얘기야(웃음)
뭐, 난 그것도 나쁘지 않아.
폭탄 발언인가?
하지만 정말 그래도 괜찮아.
연인 사이만 되지 않는다면 그래도 좋아.
잠깐 고민하긴 했는데 이제 뭐, 아무려면 어때?
네가 이거 읽고 있을 때, 나는 이미 죽어버렸을 거고(웃음), 좀 더 솔직해질래.
진짜 솔직히 말해서 나는 몇 번이나, 정말 몇 번이나 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어.
이를테면 그거, 네가 첫사랑 얘기를 해줬을 때, 나 정말 가슴이 두근거렸어.
호텔 바에서 술을 마셨을 때도 그렇고, 처음으로 내가 먼저 껴안았을 때도 그렇고.
하지만 나는 너와 연인이 될 마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연인이 될 생각은 없어.
....라고 생각해, 아마도(웃음)
어쩌면, 연인이 되었다면 꽤 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걸 확인할 시간이 없잖아?
게다가 우리 사이를 그런 흔해빠진 이름으로 부르는 건 싫어.
사랑이라느니 우정이라느니, 그런 건 아니지, 우리는.
만일 네가 나를 사랑했다면 어떻게 했을지, 그건 좀 마음에 걸린다.
너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지만.
좋아, 내친 김에 네가 지난번에 했던 질문에도 대답해줄게.
어때, 서비스가 좋지?
나는 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거.
엇, 별로 알고 싶지 않다고?(웃음)
그렇다면 읽지 말고 그냥 건너뛰어도 돼.
나는 말이지...., 너를 동경했어.
얼마 전부터 계속 느낀 바가 있었거든.
내가 너 같았으면 좀 더 어느 누구에게도 폐 끼치지 않고, 슬픔을 너나 우리 가족에게 내보이는 일도 없이,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만, 오로지 나 자신만의 매력을 갖고, 나 자신의 책임으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지금의 내 인생은 최고로 행복해.
하지만 주위에 사람이 없어도 단지 자신 혼자만의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너를 나는 동경했어.
내 인생은 항상 주위에 있는 누군가가 없어서는 성립하지 않는 것이라고.
누군가와 비교당하고 나를 비교해가면서 비로소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어.
그게 '내게 있어서의 산다는 것'이야.
하지만 너는, 너만은, 항상 너 자신이였어.
너는 타인과의 관계가 아니라 너 자신을 응시하면서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었어.
나도 나 자신만의 매력을 갖고 싶어.
그래서 그날 네가 돌아간 뒤에 나 혼자 울었던 거야.
네가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준 날, 나에게 더 오래 살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해준 날.
친구라느니 연인이라느니, 그런 관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 네가 나를 선택해준 거잖아.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를 선택해준 거잖아.
처음으로 나는 나 자신으로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
처음으로 나는 나 자신이 단 한 사람뿐인 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어.
고마워.
17년, 나는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기를 기다렸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벚꽃이, 사쿠라가, 봄을 기다리는 것처럼.
나 스스로 선택해서 너를 만난 거야.
죽기 전에 너의 발뒤꿈치라도 따라가고 싶어.
.....라고 써놓고 나서 문득 깨달았어.
이런 흔해빠진 말로는 안 되겠지?
나와 너의 관계는 이런 흔해 빠진 말로 표현하기에는 아까운 관계니까.
그래,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노 게임 노 라이프[1]
리쿠 도라
......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뭐야, 역시, 있었잖아...... 너 이자식...... ────야, 또 게임하자...... 이번에야말로, 이기고 말 테니, 까...... ────슈비와 둘이서...... 반, 드시............
슈비 도라
......슈비......이제야, 알았, 어...... ......슈비......리쿠를 만나서──── 정말로......행복했어...... '''다음에는 꼭'''......두 번 다시, 떨어지지......않아. ......정말, 로......사랑......해──────────............'''체크'''......리쿠......뒷일, 부탁해────────
데이트 어 라이브
토키사키 쿠루미(분신)
……후, 후…… 역, 시, 시, 시도 씨, 는, 상냥한, 분…….
제시카 베일리
저기, 저저저, 저기, 마나아아아? 나, 나나나나, 나, 강해졌지이이이? 이제, 누구에게도 안 져. 웨, 웨스트코트 님도, 나를, 이, 이이이, 인정해주실까아?
마법소녀 육성계획
라 퓌셀
나의 이름은 라 퓌셀.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상대해주지.
매지컬로이드 44
다른 사람을 죽일 줄은 저도 생각을 못했습니die. 하기야 당신에게도 작별인사를 하겠지만요. 딱히 살려둘 이유도 없고요. 한 사람보다도 두 사람을 죽이는 편이 그 살인광도 좋아할 테고요. 살인이 어지간히 기분 나빴다면 자중했겠지만, 별것 아니었으니까요. 그럼 바이바이.
베스 윈터프리즌
도망쳐!
캘러미티 메어리
───망할 것들......!
톱스피드
상당히 많이 얻어맞은 것 같던데 괜찮아?
하토다 아코
(=하드고어 앨리스)
하다못해 이것만이라도...... 토끼발이라도.......
타마
다행이다...... 무사해서. 그래도 대단해. 스윔쨩은 아직 어린애였구나.
파브
잠깐 기다려, 리플. 오해다퐁. 파브는 톱스피드를 비웃으려고 했던 게 아니다퐁. 마법소녀는 다들 리스펙트퐁. 파브가 마법소녀들에게 심술을 부린 듯 보이지만 그건 전부 크람베리의 명령 때문에 그랬던 거다퐁. 크람베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혼난다고 위협하면서 전부 파브한테 시켰다퐁. 원래는 마법소녀가 폭주했을 때를 위한 기능을 이용해 규칙을 위반한 마법소녀의 목숨을......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냥냥
제노사이코 씨!
놋코짱
지금부터 저를 대신해서 보수의 일부를 그 주소로.
라피스 라즐리느
메르치가 마왕이란 게 사실입니까? 베르치를 죽인 사람도 메르치입니까?
리오네타
어......째서......
매지컬 데이지
데이지 빔!
미요카타노 나코
FUCKING DOLL!
아카네
으응?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
아아, 뭐, 그렇기도 하겠지. 사실 영상 사이트에 자작곡으로 보컬로이드를 써서 올리기도 하거든.
첼너 마우스
에잉── 첼너는 캔디 적어지는 것 싫다아──.
마법소녀 육성계획 limited
게코쿠죠 하나
─────원래대로 돌아가려나... 이거
캡틴 그레이스
───── 그 아이는 요령이 정말 나쁘네.
마왕 팜
무지개? 어째서?
퍼니 트릭
왜.... 어떻게...
프킨
이것 참.... 부질없는 짓을 하는구나. 가 마지막이냐. 좋아, 당장 끝을 내 주마.
웨딘
좋았어, 그럼 거스르는 건 절대금지로 하고. 그 구슬에서 테프세케메이를 해방해서 나랑 같이 이 전차에서─────.
마법소녀 육성계획 JOKERS
스타일러 미미
─────아아
프린세스 인페르노
저 녀석...... 해버려 줘...... 마법소녀..... 사냥..... 그렇다면.... 가....
마법소녀 육성계획 ACES
만물박사 미짱
─────젠장
패트리샤
무엇을...
마법소녀 육성계획 QUEENS
CQ천사 하무엘
푸크 푹이 이보다 더 유적에 들어간다.
글라시아네
죽이지마! 죽고 싶지 않아!
마법소녀 육성계획 breakdown
마이야
그런가 알겠다 저항한다면 봐주지 않겠다.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자이앙 테나르디에
네놈과 알자스는 아버님이 짓밟아 버리실 거다! 난 이런 데서 죽을 사람이 아냐! (직후 티글의 검은 화살이 날아오자) 바, 바보같은────!!
애니판 한정. 원작에선 아예 유언이고 뭐고 없이 도망치다 그냥 화살에 맞고 사망했다.
베르트랑
……울스 님. 아드님……아드님은 명예롭게 알자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울스 님이 남기고 가신 알자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지스턴트조차 그 분의 아군이 되어줬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뭔가 꿍꿍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협력해줬을 리가 없지요. 그렇지만 아드님, 전 행복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울스 님이 돌아가셨을 적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걱정 뿐이었고 불안했었지요. 저희들의 아들은 고작 14살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그가 알자스를 다스리게 되었지요. 마스허스 님은 그 분의 영지를 다스릴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걱정은 무의미했습니다. 아드님……, 아니, 도련님. 저는 도련님이 저에게 의지해 주셨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 아주 조금이라도……, 울스 님 대신 부모님의 역할을 맡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너무 열심이었지요. 그렇지만……, 부끄러웠습니다. 울스 님과 제 걱정은……, 불필요했습니다. 도련님은 알자스에만 눈을 향하셨지요. 하지만 도련님이 알자스를 사랑하신다 해도 도련님은 바깥 세상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행복합니다, 울스 님, 도련님. 저는 좋은 주인에게 축복받았습니다.
펠릭스 아론 테나르디에
브륀……을…….
토발란
아직 나는…….
알렉산드라 아르샤빈
(고마워. 발그렌.) 고마워. 에렌. 오랫만에 많이 이야기해서 지친 것 같아. 조금 쉴게. 내가 잠들 때까지 손을 잡아 주지 않을래?
바바 야가
우……웃기지…….
문호 스트레이 독스
타구치 로쿠조
아버지의, 원수다......! 아버지는 정의의, 사도였어......! 꼴, 좋다......!
사사키 노부코
부디...... 이상이, 자신을 좀먹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저, 는......................... 좋..................
앙드레 지드
부하들을 만나러 가겠네. 아이들에게 안부 전해 주게.
오다 사쿠노스케
카레가 먹고 싶군.......
배틀로얄(소설)
아카마츠 요시오
무, 무기는?! 내 무기...
이이지마 케이타
나도 끼워줘, 부탁이야.
오오키 타츠미치
다, 다행이야... 슈야... 네 군용 나이프보다... 내 무기가 훨씬 크고 강해서.
오다 토시노리
무, 무서워서, 그래서...
카와다 쇼고
슈야... 노리코... 마지막으로... 두 사람에게 할 말이 있어... 이... 이... 이 빌어먹을 게임을 겪으며... 나... 나는... 복수를 선택했다... 그... 그리고 슈야... 넌 모든 걸 짊어지고... 희., 희망을 보는 쪽을 택했다... 나는... 그건 좀 무리가 아닐까... 허울만 좋은 소리가 아닐까... 이상론이 아닐까... 소...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어... 하지만... 하지만 그건... 슈야... 너뿐만 아니라... 노리코도... 아마... 나도...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 틀림없이 이런 자세로 살아간다면 할 수 있을 거다... 그건... 그 '답'은 바로... 살아가는 동안의 갖가지 고통이나 아픔... 슬픔... 영원히 그 안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야 한다 해도... 그래도... 그렇다 해도... 결코 포기하거나 내던지지 않고... 마주 서서... 언제까지나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야.
키리야마 카즈오
슈야...
쿠니노부 요시토키
죽여 버릴 테야! 죽여 버리고 말 테야!
쿠라모토 요지
미안해, 요시미. 넌 형편없는 계집애가 아니야.... 나한테는... 상냥하...
사카모치 킨바츠
잘 가라. 카와다.
스기무라 히로키
카요코한테... 죽으면 괜찮으니까. 그러니 부탁이야. 어서 도망가. 그러지 않으면.
세토 유타카
미안해! 미안해, 신지! 나는 이이지마가 죽어서 너무 놀랐어. 그래서......
타키구치 유이치로
미, 미안해. 난, 더 이상 너를 지, 지켜줄 수가 없어, 난, 이제, 움직, 움직일 수가, 없... 미, 미안. 나는, 이제...
츠키오카 쇼
어? 어? 키리야마 군? 어? 그럼 대체? 어, 어, 그럼 나는?
니이다 카즈시
살려줘......
누마이 미츠루
어...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고?
하타가미 타다카츠
그런 넋 나간 소리나 할 때야? 너도, 너도 죽이려 들 거야, 지금 그 계집애를 처치하지 않으면!
미무라 신지
맞았어, 슈야! OK♡ 마지막 한 발이 남았다! 이 녀석은 빗나가게 하지 않아!
모토부치 쿄이치
우... 우리 아버진 지방 정부의 환경 부장이다... 게다가 난 반장이며 성실하고 학업 성적도 우수해... 따라서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건 바로 나다!
야마모토 카즈히코
난 설명을 잘 못하겠지만...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
이나다 미즈호
아아♡ 빛의 신... 아후라 마즈다 님♡
우츠미 유키에
사토미! 무슨 짓이야!
에토 메구미
나... 나, 나 자신이 부끄러워, 잠깐 너를 죽이려는 생각을 했어, 죽이려고 생각했었어. 너무 무서워서.
오가와 사쿠라
나,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너하고 같은 반이 되었을 때의 일을 지금도 기억해. 너는 키가 크고, 멋지기도 했지만, 그 이상이라고 생각했어. 이 사람은 분명히 날 이해해 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 줄 사람이라고...
키타노 유키코
그래... 그랬었구나. 유미, 나, 너하고, 친구여서...
쿠사카 유미코
나, 아까 너한테 이야기하지 않은 게 있어. 나도 나나하라 슈야를 좋아했어.
코토히키 카요코
히로키! 히로키!
사카키 유코
나! 나는! 너를, 너를 죽이려고 했어! 나는 네가 오오키를 죽인 걸 보고 무서웠어. 정말 무서웠어. 그래서 네가 먹을 음식에 독을 넣으려고 했어. 그걸 유카가 먹어버린 거야. 그래서 모두... 모두 다. 안 돼. 안 돼. 나 때문에 모두... 모두 다......
시미즈 히로노
이것 보라구!! 오다처럼 싸움도 못 하는 병신같은 자식도... 여자인 날 뒤에서 죽이려고 했어! 이것 보라구!! 그러니까 가차없이 쏴버려야 해! 뭐가, 뭐가 "희망을 가져라"야! 이것 봐... 무, 물! 물!
소마 미츠코
소원이.. 이루어졌어♡
타니자와 하루카
유키에! 쏴! 사토미를 쏴!
치구사 타카코
너 이제 멋진 남자가 되었네.
나카가와 유카
어디, 맛 좀 볼까?
노다 사토미
너는...? 너는 아니지?
후지요시 후미요
얘, 얘.
마츠이 치사토
나는 그런 짓 하지 않았어. 그리고... 사토미도, 유코도 독을 넣을 시간은 있었잖아.
미나미 카오리
어라? 어째서지? 전혀 맞질 않잖아, 쥰야... 뭐? 응, 응. 응♡ 아 그렇구나♡ 가까이 가서 쏘면, 확실히 맞겠구나♡
야하기 요시미
거짓말! 요지는 이해해 주었어! 나를! 역시 이해해 주었어! 넌 악마야! 죽여버릴 테야! 내가, 널 죽여 버릴 테야! 요지는 날 이해해 주었어!
소드 아트 온라인
다키라 신서시스 트웬티투
파나티오……님……, 언제까지고……, 흠모……했습, 니……다………….
라이오스 안티노스
그러나……, 내 피가……. 운벨, 네놈……. 금기……. 그래도……, 천명이……. 아아아악……. 금기……. 천명……. 피……. 금기이이이이……. 피……. 금지……. 천……피……천며……금……! 천명, 금기, 천명, 금기, 천, 전, 저저저저. 저저젓, 젓, ㅈ, 딧, 딜, 딜딜딜, 딜딜딜딜딜디────────
부상 때문이 아니라 자기 생명과 금기목록의 중요성을 두고 고뇌하다가 결국 정신 붕괴, 수명은 남았음에도 정신적으로 죽어버렸다.
사치
그럼 안녕, 키리토. 너와 만날 수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고마워, 안녕.

미안해, 잘 있어.
키리토를 지키기 위해 히스클리프의 공격을 대신 맞고 소멸되기 직전에 한 말. 역할역할인 만큼 결국 카야바의 변덕으로 다시 살아난다.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나는……, 나의……, 세계를…….
엘드리에 신서시스 서티원
울지……마세요…………, 어머……니………….
유우키
……기뻐……, 나,기뻐……. 계속……계속, 생각했어. 죽기 위해 태어난 내가……, 이 세계에 존재할 의미는, 뭘까……하고. 무엇을 낳을 수도, 줄 수도 없는데……. 수많은 약과, 기계를 낭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나 자신도 고민하고, 괴로워 하고……, 그 결과 그저 사라지기만 할 뿐이라면……, 지금 당장 죽는 게 낫지 않을까……,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그렇게 생각했어……. 왜……나는……있는 걸까……하고……. 줄곧……. 하지만……하지만 있지……. 겨우,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의미, 는……, 없어도……, 살아가도 괜찮은……거라고……. 왜냐하면……, 마지막, 순간이, 이렇게나……, 충만하니까……. 이렇게……, 수많은 사람에게……, 에워싸여……, 좋아하는, 사람의, 품에서……, 여행을, 마칠 수 있으니까……. ('''나, 최선을 다해, 살았어……. 이 곳에서,살았어…….''')
유지오
보여…….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마치 별 같아……. 기가스시더의 밑에서……, 매일 밤, 혼자서, 올려다본……, 밤하늘의 별……. 키리토의 검의……빛하고도……많이 닮았어……. 맞아……. 키리토의 검은 검……, <<밤하늘의 검>>이라는 이름이……, 좋겠어. 어때……. '''이……작은 세계를……, 밤하늘 같이……, 부드럽게……, 감싸…….'''
젝시드
……그러니까 스탯과 스킬의 선택을 포함해서, 결국에는 플레이어 본인의 능력이란 것이…….
이 말 직후 심장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다가 그대로 접속이 끊기고, 나중이 현실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자세한 내막은 사총 참고.)
카야바 아키히코
(어째서 SAO 사건을 일으킨 거냐는 키리토의 질문에) 왜───일까. 나도 긴 시간 동안 잊고 있었어. 어째서일까. 풀 다이브 환경 시스템의 개발을 알았을 때─── 아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나는 저 성을, 현실 세계의 온갖 틀이나 법칙을 초월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만을 원하며 살았지. 그리고 나는……, 내 세계의 법칙마저도 초월한 것을 볼 수 있었어……. 아이들은 차례차례로 이런저런 몽상을 하지? 내가 하늘에 뜬 강철 성의 공상에 사로잡혔던 것이 몇 살 때였던가……. 그 정경만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내 안에서 지워지질 않았어. 나이를 먹으며 점점 더 리얼하게, 크게 펼쳐져 갔지. 이 지상에서 떠나 그 성으로 가고 싶다……. 오래, 아주 오랫동안, 그것이 나의 유일한 욕구였어. 나는 말이지, 키리토 군. 아직도 믿고 있어─── 어딘가 다른 세계에는, 정말로 저 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잊어버렸군. 게임 클리어 축하한다, 키리토 군, 아스나 군. ───그러면, 나는 이만 가봐야겠다.
코버츠
말도 안 돼…….
크라딜
이……, 살인자 새끼가───

이걸로… 된거지…?
히스클리프와의 대결에서 공격을 받고 소멸되기 직전 히스클리프를 동귀어진시키면서 아스나가 남기고 간 램번트 라이트를 바라보며 한 말. 당연하겠지만 주인공인만큼 아스나와 함께 카야바의 변덕으로 되살아난다.
싸우는 사서
하뮤츠 메세타
이상한데… 이렇지 않았는데… '''행복해, 나….'''
행복하게 죽으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만났었던 인연들을 떠올리면서 조용히 눈을 감는다. 지금까지 지독할 정도로 냉혹한 삶을 살아왔던 하뮤츠가 마지막에 와서야 진정한 행복, 해방감을 얻는다는 의미있는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악의 교전
구메 타케키
하스미 선생님! 마에지마는 무사한가요?
기요타 리나
하스민 쌤! 나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나가이 아유미
하스민 쌤, 어디 다쳤어요?
(영화판) 미야? 미야?
나카무라 히사시
알았어.
(영화판) 어이, 느리잖아...비켜!
다지리 유키오
역시 그랬어. 전부 잘못된 거야. 분명 '사랑의 호산나'의 마법이 나를 구해주...
(영화판) (하스미가 쌓인 시체 옆에 같이 엎드려 있던 유키오를 보고 "거기, 유키오 있지?" 라고 묻자)...네.
다카기 카케루
잘도 반 친구들을 모두 죽였구나. 지옥에나 떨어져!
(영화판) 사토미! ......으아아아아아!
다카하시 유즈카
대체 왜...?
(영화판) 저기... 타테는 이미 죽은 거지? 네가 죽여버린 거지?
다테누마 마사히로
빌어먹을...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결국 원수를 갚지 못했다. 애들아 미안해. 다카하시, 도망쳐. 이 녀석은 괴물이야.
마에지마 마사히코
구메 선생님이 범인이었다는 말, 거짓말이군요.
(영화판) 그런 거....
마츠이 츠바사
(영화판)저... 선생님, 그거...
미즈오치 사토코
나도 모르는 사이에,그 남자한테 조종당하고 있었어. 아닐 거야. 그럴 리 없어.
미타 아야네
하...
사사키 료타
네? 걘 남자잖아요?
사토 마유
하스민 쌤!
소노다 이사오
내가 살아 있는 한 학생들의 손가락 하나라도 못 건드린다!
츠리이 마사노부
어쩌다 교사 따위가 되었는지 모르겠군. 맞아. 완전히 잊고 있었어.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은...
(영화판)(하스미가 옆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묻자)아, 예….
츠리이 케이코
(영화판)이혼해요, 우리. 마침 잘 됐네. 이 참에 할 말은 해야겠어. 나 진짜 당신이랑 더는 못 살겠어. 당신이랑 같이 사는거 계속 죽어라 참았거든. 그거 알아? 누구 덕에 당신이 지금 학교에 취직했는지. 내가 이 사람에게 부탁한 거야. 그게 아니면 당신 뭐 볼 게 있다고 당신을 받아주겠어? 다 끝났네. 그만 갈라서는 게 서로한테 좋지 않겠어? 위자료는 이 사람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스즈키 아키라
하,하스민 선생님?
(영화판) 허, 허억?
시라이 사토미
카케...
시바하라 테츠로
(영화판) ...미야?
야마구치 타쿠마
선,선생님,대체 왜? 무슨 일이에요?
(영화판)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하스민!
와타라이 켄고
선생님.저, 저 도쿄 대학교에 가야 해요.
(영화판) 저... 도쿄대... 도쿄대에 가야 돼요.
오노데라 후코
살려줘,엄마.
우시오 마도카
왜?
이사가와 마이
그만둬요!
이즈미 테쓰야
저기 선생님, 무슨 일인가요?
[2]
뭐야, 어떤 새끼가...
하야미 케이스케
도와주...!
하야시 미호
이 바보야! 뭘 멍하니 있어?
(영화판) 왜 창문 정도도 제대로 못 닫은 거야? 싫어, 싫어!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란 말이야!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아우레올루스 더미
노래하지 마, 마술사 주제에.
아마이 아오
역시 네게 '상냥함' 은 어울리지 않아. 너의 그것은 이미 '강함' 이야.
키하라 아마타
두, 뒤─, 알고 있는 거냐, 괴물.
코마바 리토쿠
언젠가 이런 결말을 야기할 것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만, 아무래도 지금의 와 나는 같은 처지에 놓인 모양이로군. ···별 거 아니지만 선물이다. 이 꼴 사나운 광경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좌방의 테라
글쎄요. 좀 비켜주세요, 아쿠아. 내게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요. 과학 측에 대한 다음 공격도 생각해야 하고, 내 우선 술식 '빛의 처형'도 여러 가지로 개선점이랄까, 습관 같은게 발견되고 말았거든요─. 다시 조준을 미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대사 직후 후방의 아쿠아가 던진 기둥에 맞아 사망한다.
매니지먼트
미안하지만 이것도 좀 끊어주지 않겠어? 이래서는 치료도 할 수 없는데 열쇠를 찾는 건 귀찮거든. 빨리 여기에서 떠나는 편이 좋을 테고.
박사[3]
아마 액셀러레이터는 '킬 포인트'라고 불렀겠지. 뭐, 죽지 않았다면 내버려둬도 괜찮을 거야. 시간이 있으면 네가 회수해둬.
프렌다 세이베른
(코믹스) 무기노!
카키네 테이토쿠
(15권) 빌어먹을. ···네놈, 그런거냐!! 네놈의 역할은─?!
(신약 6권)[4]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 자식!! 그 자식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텍파틀
···하···?
키하라 뵤우리
무슨, 일일까요···. 별로, 저것을 죽일 필요는 없어요. 이런, 이런 곳에, 저것을 포기하게 하기에 딱 알맞은 상대가 있었다니···.
키하라 카군
미, 안, 하다···.

'''도전해 봐, 오티누스. 이기적이든 뭐든 괜찮아. 선이라든가, 악이라든가, 그런 건 이제 잊어버려. 비위에 거슬리든, 눈에 거슬리든,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 네가 움직여주기만 한다면 모두가 미소를 짓는다는 건 벌써 봤으니까. 그럼 네 마음대로 한 번 해 보는 거야. ···넌 가장 처음에 뭘 하고 싶어했니? 그 소원을 이루지 않는 이상, 너도 나와 같은··· 행복한 세상에 짓눌려버린 비참한 미아가 되고 말 거야···.'''
심장은 물론 몸이 80퍼센트 이상 날아간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 이 말을 들은 오티누스는 자신의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고 한 진짜 목적이 자신의 '이해자'를 찾는 것이며 토우마가 그 '이해자'라는 걸 깨닫고 카미조 토우마와 토우마가 태어나고 자란 세계를 복구해준다. 그것도 승자인 자신이 세계의 적으로 공격받고 죽어야 하는 것까지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군
하지만··· 그거라면··· 괜찮아···. 난 말이지.
그 말을 들었을 때 이미 확실하게 구원받았으니까.
고마워.
구원을 거부하고 자살하기 위해 석궁을 쏘나 9번째 석궁까지 돌파한 카미조 토우마가 요정화를 박살낸뒤 세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오티누스를 구하겠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이 대사를 하며 빛의 입자가 되어 사라진다. 원래 오티누스는 이때 사망할 예정이였으나, 자신의 플랜이 틀어질까 우려한 승정에 의해 15cm의 크기로 부활한다.

뒷 일을 부탁한다······. 여기서 기분을 느슨히 하지말고 확실히 대비해라.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 다음 위협은 반드시 온다.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도 더욱, 가까운 시일에.
내 생명은 나를 위해서 썼다. 그러니까, 다른 방법을 주마. 이거라면 너의 복수심을 채울지도 모르지······.
'''어른들이 밉다면, 다음은 네가 해봐라. 통괄이사장으로서의 전권을 맡긴다. 남겨진 모두를 위해, 그들이 서로 웃는 올바른 학원도시란 것을 만들어줘라.'''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그대로 죽기 직전에 액셀러레이터에게 발견되고, 액셀러레이터에게 학원도시를 부탁하며 사망한다. 하지만 코론존과의 계약이 그대로 남아있었기에 죽지못하고 코론존과 한 몸에서 공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아지랑이 데이즈(라이트노벨 판)
타테야마 아야노
미안, 슈야. 역시 누나는 꼴사납네. 조금... 무서워.
에노모토 타카네
하루카, 정말 좋아해.
아사히나 히요리
'''"최악."''' 이제 돌아갈 거야. 따라오지 마.
아마미야 히비야
히요리! 빨간 불이야!
코코노세 하루카
그러니까, 타카네. 이제 울지 마...

[5]
액셀 월드[6]
노우미 세이지(4권)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으으으으으으을! 인정할 수 없어! 이딴 시나리오는 말도 안 돼! 누가, 아무나 좋으니까 당장 와 줘! 날 구해! 그러면 포인트를 줄 테니까!! 아……안 돼! 맞아, 앞으로는 내가 너희에게 포인트를 공급해 줄게! 나쁜 거래는 아니잖아?! 뭣하면 레기온에도 들어가 줄게!! 안 돼, 싫어, 잃고 싶지 않아! 내 힘이야! 내 가속이란 말이야!! 싫어, 싫어……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노우미 세이지(15권)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인정할 수 없어! 이딴 전개는 용납 못해! 누가, 누구든 좋으니, 이리 와서.... 그리고 날 .....나, 알...... 아, 아아..... 아아아..... ....안 돼, 싫어, 잃고 싶지 않아..... 내 힘이야..... 내...... 싫......어....... 내가, 사....라져, 간다..... 아무것도, 안 보여..... 안, 들려...... 아아아..... 사라져....... 간, 다..... 사라진다...... 사라진다......진다, 다, 다, 다, 다더, 더 드드, 듯, 듯, 드르, 드르, 드르드르드르, 드르드르드르드르드르드───────
레드 라이더(2권)
로터스! 너는 이해해 줄 거라 생각했어! (이후 블랙 로터스와 포옹하자 분노하는 퍼플 쏜을 보고 웃으며) 화내지 마. 악수 대신이라니깐.
이 직후 포옹을 가장한 블랙 로터스의 필살기에 목이 잘려나가 일격에 사망, 가속 세계에서 퇴장한다.
레드 라이더(15권)
아까도 말했다시피 나를 좀비로 만든 놈의 기억은 없어. 유감스럽게도 말이야. 하지만 그 놈은 칠왕회의 필드에 있었을걸. 그리고 우연히 로터스가 나를 포인트 소진에 몰아넣어서 때마침 잘 됐다며 소생시켰다? 아니, 그럴 리가없지. 처음부터 노렸다고 생각해야 해. 흑왕을 부추겨서 적왕의 목을 베게 하고, 비밀리에 자신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든다는 시나리오를 말이야..... 그럴 수 있었던 놈은..... .....여기서부터는 네가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 잘 있어라, 로터스. 엘레멘츠 세 사람도. 모순존재에게도 안부 전해줘. 그리고..... 프로미넌스를 이어 준 2대 적왕한테도 이렇게 전해줘. 고맙다. 뒷일은 너한테 맡긴다.
사프란 블로섬
……미안해. 미안해, 팰. 나……, 네 다정함에 어리광만 부렸어. 현실 세게에서 빼앗긴 미래를 이 세계에서 되찾고 싶어서……, 그러기 위한 어른 놀이를 네게도 강요했던 거야. 이 결말은……, 내 조바심이 불러온 거야. 미안해……. 하지만 있지……. 하지만 이것만은 믿어줘. 나, 널 정말 좋아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좋아했어. 왜냐하면 금방 깨달았으니까. 네가 약한 나를 지켜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걸. 모두 남의 포인트를 빼앗는 것만 생각하는데 넌……, 너만은……. 마지막 부탁이야, 팰. 네가 날 없애줘. 내 포인트, 이제 겨우 7밖에 안 남았어. 저 에너미에게 죽어 이 세계에서 사라지느니 네가 보내줬으면 해. 그러면 브레인 버스트를 강제 언인스톨당해도 분명 너를 기억할 테니까. 설령 기억이 지워지더라도 너만은, 계속. (이후 크롬 팰콘에게 마지막 일격을 맞고 사라지면서) ……안녕, 팰. 정말 좋아해.
앨리스 죽이기
흰토끼
이건 예초기가 아니야! 스나크다!
다나카 리오
앨리스? 너, 앨리스야? 너한테 경고해둬야 할 일이 있어. 더 이상 깊이 파고들면 절대로 안 돼. 절대로 못 이겨. 아무도 붉은 왕에게는 절대로 못 이겨.
도마뱀 빌
'공작 부인이 범인일 리 없다.'
범인 앞에서 남긴 다잉메세지.
히로야마 도시코

지구의 아바타라인 히로야마가 죽어도 이상한 나라의 본체인 메리 앤이 살아있다면 부활하고, 아바타라의 죽음은 꿈으로 처리된다.
메리 앤
이제 그만... 빨리 죽여줘...
오버로드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아아, 아인즈 울 고운 님, 만세. 지고하신 당신이야말로, 나자릭 최강의 존재이십니다.
왕 게임
마루오카 카오리
노부아키, 미안. 늦었…… 고마…… 워…… 어…….
마츠모토 마사미
치아……가…… 미워…….
시로카와 마미
너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 앙심을 품고 나에게 벌을 내려─.
아다치 신고
어엇!?
아베 토시유키
나, 죽고 싶지 않아!
야마구치 히로코
그러니까 아무 짓도 안 했어!
야마시타 케이타
미안은 무슨! 미안하다고 해서 끝날 문제냐…… 설……명……해.
야히로 쇼타
노, 노부아키─별로…… 힘이 되어주지 못했어…… 용서해 줘─해제를…… 했어.
오오노 아키라
카나, 대체 어떻게 된 거야─그렇구나, 나한테 천국으로 오라고 하는 거구나…….
우시지마 모토키
아, 노부아키구나. 나, 신고를 죽여 버렸을 지도 몰라. 하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어. 말다툼하다보니─.
우에다 요스케
마, 말 안 해서 미안. 아, 아직…… 어, 얼마, 아, 아, 안 돼서 카오리가 마, 마, 말 안했으면 한다고…… 하니……까.
우에다 카나
나는 진짜 싫어! 왕이 시키는 대로 목을 매다는 건 진짜 싫어!─나를 죽인 건 왕이 아니라 노부아키와 나오야, 그리고 날 찍지 않은 녀석들이야!
이노우에 히로후미
그렇잖아? 친구가 죽었는데 울면 안 된다니─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죽으면 우는 게 당연하잖아. 만약 아까 전에 벌을 받는 원인을 가르쳐줬다고 해도 나는 울보니까…… 분명 울었을 거야. 가르쳐 줘서 고마워─나는 친구들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비정한 인간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안녕, 노부아키.
이와무라 리아
슬픔 끝에 무언가를 얻을 수 있어. 나는 지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아있는 걸 느낄…… 수 있어.
카와카미 유스케
우아아아아아아아악!
하시모토 나오야
……그건가……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 했어. 다이스케가 죽었을 때 나한테 물어봤지. 『천국은 어떤 곳일까』하고. 그 답을 왠지 알 것 같아. 분명 좋은 곳일 거야. ……아무도 돌아온 적이 없었으니까…….
혼다 치에미
이해할 수 있어…… 그야…… 나도…….
후지오카 토시유키
같이 죽자. 사람이 사람으로 있을 동안에─응, 아베.
히라노 나미
노부아키도 무리하기는. 무서웠으면서. 한 가지 사과해야만 하는 게 있어─방에 있던 안심 곰 인형 맘대로 가져와 버렸어. 미안해. 그 안심 곰한테서 노부아키 향기가 났어. 같이 있을 수 있었던 시간, 잊지 않을게. 키스해줘서 기뻤어. 자상하게 대해줘서 고마워. 노부아키는 나에게 소중해. 정말 좋아해, 노부아키─죽지 마.
왕 게임-종극-
나가타 테루아키
또…… 잘라 줄…….
마츠모토 리오나
입 다물고 있지 말라고 뭐든 말하라구! 무시해? 리오나가 묻고 있잖아!
마츠오카 아야
됐어, 리오나. 노부아키, 마지막까지 내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워.
모모키 하루카
거짓말쟁이! 나는 살아난 거라고 했잖아…….
무라즈미 아이미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모두들 힘내. 나츠코 정말 좋아해…… 육상부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천식 발작이 줄었다. 주치의 선생님이 놀라시더라. ……전부 나츠코 덕분이야.
미나미 리나
유나와 타쿠야를 저버린 나를 어떻게 생각해?
사카키바라 토시후미
갈기갈기 찢어지고 싶지 않아! 나는 가축이 아니야. 인간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
사토 유이치
저 녀석을……, 노부아키를 죽여! 내 원한을 풀어……줘…….
스기사와 료
나…… 테루 군에게 다가가…… 남자가 될 수 있었……을까…….
아카마츠 켄타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
오오이 마사토시
그 녀석은 절대 용서 못해!! 타쿠야만은 말이야!!
이구치 아스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농담 그만해. 그건 됐고 중간에 가 버리니까…… 걱정했
카나자와 노부아키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서…… 다시 만나고 싶어…… 리오나…… 앞으로 뭘 해야 좋을지…….
쿠라모토 아야
……집단 자살…… 저 교문, 우리 학교……야…… 나…….
혼다 나츠코
……켄타로…… 잠깐 바람을…… 아주 잠깐만…… 용서해 줘…… 결혼식을…….
왕 게임 - 임장
니시카와 와타루
난 친구를 죽이진 못해. 차라리 이 목숨을── 누군가를 위해 죽는 게 나아.
이 직후 마이에게 살해당한다.
다나카 사마노신
잔혹한…… 별명을…… 붙이고 말이야…… 괴로웠어. 언젠가 되갚아주고 싶었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와 인터넷에, 마이는…….
마스다 츠요시
다들 들어줘. 이…… 렇게 죽이고 죽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지? 친구가…… 친구를 죽이는 게…… 얼마나 잔혹한 건지…… 봤냐? 추할뿐이야…… 그러고 나서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 켄타로, 움직이지 마! (켄타로 : 어째서! 이게 무슨 짓이야, 설명해줘! 츠요시!!) 다들 이해…… 했…… 지? 휴대폰을 받아…… 콜록…… 문자…….
미타카 코타
죽이는 것도, 살해당하는 것도 싫어. 우리들의 관계를 부수지 말았으면 좋겠어.
사다케 마이
나츠코, 이건 내가 주는 이별 선물이야. 만약에 나츠코가 내 의지를 이어받을 생각이 든다면 받아줘.
요시카와 나나코
마이는…… 나보다 더한 죽음을…….
코다마 토모미[7]
이건 드라마 이야기니까 착각은 하지 말아줘. (나츠코 : ……알아.) 사라져가는 내 목숨을, 나츠라는 아직 생생한 꽃을 살리기 위해 바치고 싶어. 저기, 소원 하나만 들어줘──. (나츠코 : 뭔데?) 나도 함께…… 콜록, 콜록…… 이제…… 빨리 죽여줘…… 어서……. (나츠코 : 소원을 계속 말해야지.) 친구……를…….
하라다 치나츠
그러니까, 우리들은 이렇게 하기로 했어.
혼다 잇세이
고마…… 다른 사람은 죽여도…… 자살은 안…… 나를 용서……
히이라기 미코토
아무것도 꾸미고 있지 않아. 우리들은 숨어 있었을 뿐이야. 무서웠어. 모두 적이야. 나츠코는 나를 죽일 거야? 나는 정말 말을 할 수가 없어
왕 게임 -멸망-
미타 유키무라
미안하다, 토모히사.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네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주지 못해서. (토모히사 : 유키무라아아아아아아!!) 미야자와 아저씨…… 옥상에서 뛰어내렸어. 하지만 생명력이 장난 아니라고 해야 하나, 떨어졌어도 살아 있었어……간당간당하게. 하지만 병원으로 데려갈 수도 없잖아. 아저씨가 내 팔을 잡고 말했어. 『죽여줘』라고. (토모히사 : 이제 말하지 마!!) ……내 잘못이야. 아무리 피치 못할 상황이라 하더라도 사람을 죽여버린 내가…… 그러니까 벌을 받아도 싸지…… 신은 확실하게 보고 있구나. (토모히사 : 아니, 아니야. 어쩔 수 없이 죽인 거잖아.) ……아니긴 뭘. 나……아이를 세 명 이상 낳겠다는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트럭 기사 형은 무사하려나…… 정말 좋은 사람이었지. ……그 사람이라면 건강한 아이를…… 콜록, 콜록. (토모히사 : 이제 됐어, 말하지 마!!) 나…… 토모히사랑 유카의 결혼식에 가고 싶었어. (토모히사 : 이제……아무 말도 하지 마.) '''약속을 지키는 건 너야. 잊지 마라.'''
사사키 후마
남녀간의 싸움…… 싸움은 이걸로 끝이지? 끝낸 건 유키무라야. 유키무라가 열심히 해줬으니까……
사쿠마 유우키
잠깐만 기다려! 마음의 준비가…….
와다 나오토
아아아아아악! 버릴 수는──.
이마무라 유카
……나, 나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슈이치 : 유카? 정신이 든 거야?) 나는 쓸모없어. 나는 목각 인형……쓸모없는 존재.
이시즈카 료스케
살려줘! 누가……불 좀 꺼줘.
카미조노 요코
이 돈으로 명령해 복종할 수 있을 텐데……돈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되다니, 아이러니하구나. 남을 저주하려면 무덤을 두 개 파라더니.
코쿠쇼 호타루
…고마워…슈이치 군. 토모히사 군을 소중하게 대해…….
쿠도 토모히사
슈이치, 지금까지 고마워. 너하고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나, 행복해.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어. (슈이치 : 칭찬해, 칭찬해! 내가 엄청 칭찬해 줄게.) ……나, 지킬 것이 있기 때문에 강해졌어. (슈이치 : 토모히사는 강해. 그 누구보다도 강해. 대단해. 그래도, 그래도 쓸쓸하잖아. 끝났다는 기쁨을 누구하고 나눠야 하는 거야? 다시 학교에 가자. 다시 같이 바보짓하자. 응? 나한테 여자 친구가 생기면 누구한테 소개하면 되지? 귀여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누구한테 자랑하면 되지? 나는 누구보다도 먼저 토모히사에게 소개하고 싶은데.) ……슈이치, 강하게 살아. 약한 소리 하지 마. 베스트 프렌드, 계속 베스트 프렌드, 언제까지나…….
토자와 사쿠라코
자존심과…… 허영.
트럭 기사[8]
너희들…… 무슨 짓이야…….
피어스를 한 남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눈!
하마사키 아야노
사쿠라코…… 그 여자가 '꼴 좋네'라고 비웃고 있을 걸 생각하면…… 그게 가장 분해.
후지와라 사치의 친구
……작은 세계에서……작은 행복을……미소를 지으면…다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데……다시 한 번 그가 사준 오르골을 듣고……싶다……태어나는 건 선택할 수 없지만 행복과 죽음은 선택할 수 있어…….
히무라 카이헤이
히로세 씨, 나를 죽이시려고?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히로세 :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군.) 이건…… 텔레비전으로 생방송하고……있다고. (히로세 : 알아.)
왕 게임 -재생(REBORN)-
마츠이
바보 같은 짓을 하는군. 그렇게 죽고 싶다면 자네를 먼저 죽여주지.
이 직후 마사토를 죽이기 직전, 토시오에게 살해된다.
미야우치 마사토
미…… 미안……해. (카린 : 미안하다고? 왜 사과하는 거야? 마사토가 나한테 사과할 건 하나도 없잖아?) 네 마음을…… 받아주지…… 못했어…….
미야우치 사치에
몇 번이나 문자를 보냈는데 연결이 안 되네. 이게 마지막 문자가 될 것 같아. 나와 아버지는 지금부터 자살할 거야. 마사토가 살아 있을 거라고 믿으니까. 하지만 슬퍼하지 마. 우리들은 행복해. 소중한 아들을 지키고 죽을 수가 있으니까. 마사토, 힘든 상황이지만 부디 살아남아 줘. 아버지와 함께 네 행복을 빌게. 네 부모였다는 것이 자랑스럽단다. 사랑한다.
명령 4 때 사치에가 아들인 마사토에게 보낸 문자. 그녀는 그 직후 남편과 함께 자살했고, 마사토는 이 문자를 다음 날에서야 확인했다.
미키모토 하루토
안심하세요. 저는 살인귀가 아닙니다. 왕 게임의 명령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죽인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다섯 명을 죽인 다음에는 아무도 죽지 않게 될…….
이 직후, 자신이 죽인 여자의 애인에게 살해당한다. 왕 게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사실상 자업자득인 셈.
미하라 타케시
좋았어! 무기만 있으면 너희들 따위는…….
아라이 카즈히코
잘…… 있어라. 영……웅.
엔도 히로시
어……어째……서…….
유미하라 히로에
정말로…… 괜찮……아? 나, 이제……. (츠카사 : 괜찮아. 이제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츠카사…… 정말…… 바보라니까. 하지만…… 츠카사를 선택하길……잘했……어. 사랑……해……. (츠카사 : 나도 사랑해.) 하……하…….
유즈키 아사미
(마사토 : 아, 아사미!) 사, 사실은…… 아주 조금…… 기대했었는데……. (마사토 : 미안……. 미안해.)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그리고…… 지금은 행복……하니까. (마사토 : 행복하다고? 뭐가 행복한데? 총에 맞고, 나한테 차이고, 전혀 행복하지 않잖아?)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겨서 죽을 수 있으니……까. (마사토 : 아사미…….) 좀 더…… 빨리 마사토하고 만나고 싶었……어…….
카키모토
그, 그만 해! 그만……해.
코마츠자키 켄지
어……어째서, 총을…….
코미야마
사…… 살려 줘. 나는 다리를 맞았을 뿐이야. 치료하면 살 수 있다고. (토시오 : 이봐, 이봐. 그러면 안 되잖아? 당신은 자기 수명을 늘리기 위해 민간인을 죽이고 있었다고. 그런데 자기 목숨만은 살려달라는 거야?) 아……. (토시오 :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라고.)
쿠보타
좋아! 마사토 군, 먼저 타…….
타카다 토모코
죽고 싶은 건 아니지? (마사토 : 물론이지!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던 건 날 지켜준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야. 그 녀석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죽을 수 없어. 하지만 왕 게임 명령을 따라 사람을 죽이는 건 사양하겠어. 그것만큼은 절대로 안 해!) 바보 같은 사람이구나. 죽을 수 없다고 하면서 살기 위해 행동하지 않다니. (마사토 : 바보라도 양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알았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나는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
타카사키
너, 깔보지 마라. 지금은 유사시야. 이대로 너를 쏴 죽여도……어억…….
타카쿠라 토시카즈
자, 쏴 주십시오. 정확하게 심장을 노려주세요. (후지사와 : ……타카쿠라. 자네는 우수한 부하였지만 상사에게 곤란한 일을 너무 많이 떠맡기는군.) 저는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후지사와 : 훗, 과대평가야. 뭐, 됐어. 나도 각오했네. (총을 타카쿠라에게 겨누며) 1년 뒤에 다시 만나지. 만약 저 세상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번에는 자네가 내 상사를 해줘야겠어.) 그 때는 차라도 타 주시죠. (후지사와 : 알았어. 지금까지…… 고마웠네.)
하루노 미사키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하기 보다…… 키, 키스 하지 않을래? 마지막 키스……. (마사토 : 네가 건강해지면 얼마든지 해 줄게.) 그건 불가능……한데. (마사토 : 불가능하지 않아! 해독제를 먹으면 살아날 수 있으니까!) 키스……하고 싶었는데. (마사토 : 그러니까, 나중에 해준다고!) 마지막…… 부탁인데……. (마사토 : 마지막은 무슨!) 아…… 아쉽네…….
히가시하라 아야노
아……안타깝…….
히무로 카린
안녕……. 마사토…….
왕 게임 -연옥-
나가야마 토키사다
야, 무토. 너하고 나는…… 친구지? (무토 : 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전에도 말했었지. 우리들은 친구라고.) 그, 그래…… 친구지……. (무토 : 유나나 후카도 토키사다를 친구라고 생각할 거야.) 그래…… 그러면…… 좋겠다. (무토 : 틀림없다니까. 우리들은 함께 왕 게임을 헤쳐나왔으니까!) 하, 하하…… 그렇지. 무…… 무토. (무토 : 응? 왜?) 친구라는 건…… 참 좋구나.
나카지마 요헤이
무……무토…… 사, 살려…….
마루이 요코
와…… 왕…… 커헉!
마츠나가 류지
수, 숨을 쉴 수가…… 없…….
마키무라 나루미
사, 살려…….
무라오카 히나코
어……어째서 내가 죽는 거…… 야? 한 명…… 남았는데…….
사사하라 카논
정말, 도망치지 마. 무토. 앞으로도 팍팍 죽여야 하는데…….
스즈키 와카바
저기…… 무토. 나…… 졸려……. (무토 : ……자도 돼. 옆에…… 있을 테니까.) 고마……워. 자고 일어나면 같이 학교…….
시미즈 노아
싫어! 누가 좀 구해줘!
오노데라 유미
하, 하하! 거짓말이지…….
유키하라 히사시
머, 멍청아!
이와모토 카즈유키
그…… 그만…….
이와시타 사쿠라
(이와모토 : 사쿠라, 고맙다. 나를 믿어주는구나.) 이와모토 선생님……. (이와모토 : 너는 항상 착했지. 내 말도 잘 들어줬고.) 네. 저는 이와모토 선생님을 좋아하니까요. (이와모토 : (얼굴이 빨개지며) 나를…… 좋아한다고?) 죄송해요. 학생이 이런 말을 해봤자 폐만 되죠? (이와모토 : 아니, 그렇지는 않은데.) 사실 고백 같은 걸 할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 이와모토 선생님하고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이와모토 : ……나도 알아. 고맙다, 사쿠라.) 이와모토 선생님……. (이와모토 : 아니…… '''이제 나는 선생님이 아니야.''') 네……?
이토 유나
그, 그렇지.무토에게…… 줘야……. (무토 : 준다고?) 으……응. 치마 주머니…… 안에……. 이, 이거…….
츠루미 시로
나…… 나루미…… 사랑…… 해.
카미즈카 소타
좀 더 게임을 즐기고 싶었는데…… 여기까진…… 가…….
쿠마가야 사토시
끈질긴데. 아무리 버텨밨자 어차피 죽을 텐데 말이야.
타카하시 세이야
그러면 먼저 갈게. 다시 만나자!
타케오카 준이치
사과해! 노아에게 사과하고 죽어! 그리고…….
하야시 히데유키
어……어째서…….
왕 게임 -심연-
최무연
물론 일본에서 일어난 왕 게임 사건은 알고 있다. 한국에서도 날마다 보도했으니까. 그리고 이런 장난을 치는 녀석도 있었어. (쇼마 : 장난요?) 그래. 왕이라는 이름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명령을 내리는 장난이 한국에서 유행했지. (쇼마 : 하, 하지만 사오리 선생님이 죽었는데......) 그러니까 전화를 하겠다는 거잖아? 사오리 선생님은 나이프로 살해당했어. 켈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벌을 받은 게 아니야. 어차피 이 문자는 장난일 테니까. (쇼마 : 그래도 만에 하나 진짜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금부터 증명해 주지.
요우 쥬레이
어... 어라? 수, 숨을......
류성현
이, 이럴 수가... 내가 독을 먹......
리 시쿄우
어쨰서 5가 나오는 거야. 이 주사위는 2만 나올 텐데......
한예진
사, 살려......
윤미리
......주사 이야기 ...기억해 줬...잖아. 덕분에... 그렇게... 무섭지 않......
강윤진
도스이......
코쿠 미미
이... 이럴 수가... XXXXXX......
간 켄세이
도스이 씨, 이제 그만하시죠. 장래가 밝은 젊은이들을 여러 명 죽이고 살아남아서 어쩌겠다는 겁니까? (도스이 : ......) 도스이 씨!
사카모토 아키오
...응. 아래까지 10미터는 넘는구나. 이 정도면 틀림없어. (쇼마 : 아키오...) 잘 있어라, 미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
진나이 아이리
어, 어째서 내가 조커를 뽑는 거야. 이런 건 말도 안......
쵸 류우기
살려......
스즈모리 모에나
카이온! 얼른 쇼마 군의 발을......
코 카이온
어...... 어째서, 내가...... 남자 따위에게...... (구한 : 안심해라. 남자가 여자보다 강한 게 아니야. 내가 너보다 강했을 뿐이지.) ......XXXXXX.
타치바나 유키나
(쇼마 : 어째서... 어째서 이런 일이...) 하, 하하... (쇼마 : 유키나, 너... 왜 웃는 거야?) ...조, 좋아하는 남자가 나를 위해서 울어주니... 기쁘잖아. (쇼마 :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하...... 하하......
타카하시 리오
내가 카츠야와 시레이, 진실이를 죽이긴 했어.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죽으니까. (쇼마 : 리... 리오?)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이... 아니......
요시무라 유토
여... 역시 카이호 군...이야. 다른 사람을 노릴... 걸 그랬...
김구한
바보 같은... 녀석. 너는 어차피 죽을 텐데. (쇼마 : 내가 죽는다고?) 그...래. 네 표적인 카이호는... 내가 죽였어. 그러니까 네가 살아남을 수는 없지. 그런데도 쓸데없는... 지, 짓을...
오 카이호
(쇼마 : 카이호...... 미안하다.) 사과할 필요는...... 없어. 내가 원한 거...니까.
요 호우유
쇼마... 왕은...... (쇼마 : 왕? 왕이 왜?) 왕......
장동하
윽... 시간이... 되었나. (쇼마 : 도, 동하야!) 쇼마... 너는 죽지 마...라.
링 에이메이
(쇼마 : 에이메이, 마지막으로 묻는다. 왕 게임에 휘말려서 죽은 사람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어?) ......사 ...사과할 리가 없잖...아. 하지만 그들에게는 고마워...하고 있어. 그들은 정말 멋지게 죽었어. 사실 좀 더 죽이고 싶었는데...... (쇼마 : 안 됐구나. 네가 그런 녀석이라......) 나도... 안타까워. 모처럼... 왕 게임 벌로... 화려하게 죽을 예정이었는데. 그것만이...... 아쉽......
코마츠자키 미카
(쇼마 : 그렇다면 왜 왕 게임 같은 걸 시작한 거야! 너와 에이메이 때문에 몇 십 명이나 죽었잖아? 모두들 죽고 싶지 않았는데.) 사... 살려...... (쇼마 : 살려주고 싶어도... 살릴 수가 없어. 왕의 명령은 절대적이니까.) 거... 거짓말이야. 내가... 이렇게 죽...... 으, 으아아악......
아마미 쇼마
사...... 사실은 말이야. 너희들뿐만이 아니라......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어. 카이호도...... 좋은 녀석이었으니까. 구한이와도 싸우긴 했지만 왕 게임이 없었다면 친구가 될 수 있었을 거야. 카이온도... 리오도... 모두들 나쁜 녀석은 아니었어.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자쿠에이 : 쇼마 군......) 나는...... 기대하고 있었어. 대만, 한국 고등학생하고...... 친구가 되는 걸. (자쿠에이 : 으, 응! 나도 마찬가지야.) 바보라니까... 싸우는 것보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면... 행복하게 될 수 있......
여동생만 있으면 돼.
세키가하라 카스카
난 역시 마키나가 깜짝 놀라는 얼굴이 보는 게 좋아, 좀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은하영웅전설
헤르만 폰 뤼네부르크
엘리자베트, 나는 죽어주마. 너를 놓아 줄 테니, 이젠 좋을 대로 살아가라.
크리스토프 폰 쾨펜힐러
조금 의외의 전개였지만, 그렇기에 사람 사는 세상은 재미가 있다… 고 해 둘… 까…….
장 로베르 랍
제시카, 당신과도 이제 만날 수 없겠군……. 여기서 사라지는 날…… 용서해 줘…….(OVA 한정 유언. 원작소설에선 유언 남길 틈도 없이 사라진다. 90년대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선 "이런 곳에서(죽다니)....제시카....")
우란푸
참모장. 아군은 탈출했나? (: 예, 적어도 절반은 무사히 빠져나갔습니다.) 그래, 그거 잘됐군…….(OVA 한정)
빌헬름 폰 리텐하임
죽여라! 이 무엄한 놈을 죽여라!
플레겔
제국 만세!
소리가 되어 나오지는 않는다. OVA에서는 "제국…… 만세……."라고 중얼거린다.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무슨 짓이냐! 무엄하다, 놓아라!
루글랑주
생애 최후의 전투에서 고명한 양 웬리 제독과 겨룰 수 있었던 것을 명예로 여긴다. 군사혁명 만세.
아서 린치
멍청한 놈들....... 나는 그린힐의 명예를 구해준 거야. 그것도 모르냐......? 살아서 재판을 받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지....... 흐흐, 명예라...... 같잖군.
안스바흐
브라운슈바이크 공작님, 용서하십시오. 이 무능한 자는 맹세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금발 애송이가 지옥에 떨어지려면 아직도 몇 년은 더 있어야겠군요..... 부족한 소관이 함께 가겠습니다.......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라인하르트님....... 우주를 손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안네로제님에게 전해주십시오. 지크는 옛날의 약속을 지켰다고…….'''
칼 구스타프 켐프
뮐러에게 사과한다고 전해 다오.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
그레첸!
카르나프
"죽으라고? 오냐, 죽어주마. 지금 내가 죽으면 발할라에서는 내가 선배다. 발할라에서 잡일로 죽도록 부려먹어 주겠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자식!!"
조안 레벨로
과연, 자업자득인가. 그럴지도 모르지만 내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것과 자네들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내 양심과 자네들의 양심은 아마 다르게 생각되겠지. 하지만 좋네. 나를 쏘고 자네들의 안전을 도모하게.
알렉산드르 뷰코크
카이저 라인하르트 폐하. 나는 당신의 재능과 기량을 높게 평가할 생각입니다. 손자를 갖는다면 당신 같은 인물을 갖고 싶을 정도죠. 하지만 당신의 신하는 될 수 없습니다. 양 웬리도 '''당신의 친구는 될 수 있으나 역시 신하는 될 수 없습니다.''' 남의 일이지만 보장해도 좋을 정도지요. 왜냐하면, 잘난 척하고 말해보자면, '''민주주의는 대등한 친구를 만드는 사상이지, 주종관계를 만드는 사상이 아니기 때문이오.''' 나는 좋은 친구를 갖고 싶고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 싶소. 하지만 좋은 주군도 좋은 신하도 갖고 싶지 않소. 그렇기에 나와 당신은 같은 깃발을 받들 수 없었던 것입니다. 호의에는 감사하나 이제 와서 당신에게 이런 노인은 필요없겠지. (참모장 춘우 지엔과 함장 애머슨 중령과 술을 나누며) '''민주주의에 건배!'''
춘우 지엔
'''민주주의에 건배!'''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
가는 거다.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가 죽을 때 너 같은 어린애를 길동무로 데려갔다고 하면 발할라에서 내 자리가 좁아져 버려. (소년병: 그럼 뭔가 증표를 주십시오! 목숨과 바꿔서라도 황제 폐하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알았다, 증표를 주지. 네 목숨이다. 살아서 카이저를 뵙도록 해라. 죽지 마라.
에드윈 피셔
'저도 요즘 들어 겨우 함대를 움직이는 데 약간 자신이 붙었습니다. 평화가 오면 으스대며 책이라도 한번 써 볼까요? 아텐보로 제독만 인세로 먹고살라는 법은 없을 테니까요.
실제 죽기 전에 한 말은 아니지만 결국 유언이 되어버린 말.[9]
앤드류 포크
어째서냐!!
OVA 한정. 원작에서는 유언이 나오지 않는다.
프란체스크 롬스키
당신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총을 들이대는 건 비겁하겠지요. 우선 총을 치우십시오.
표도르 파트리체프
관두라구, 아프잖아.
양 웬리
'''이런 이런, 기적의 양이 피투성이 양이 되어버렸어.. 미안해, 프레데리카. 미안해, 율리안. 미안해, 모두들…….'''
라이너 블룸하르트
다행이군요. 그분이 안 계시면 앞으로의 나날은 재미없을 겁니다.
코르넬리우스 루츠
마인 카이저, 당신에게 직접 원수봉을 받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꾸중은 발할라에서 듣겠습니다만 부디 그것이 먼 미래의 일이기를…….
욥 트뤼니히트
금발 애송이의 천재인 척 하는 거만함은 각하께서도 분명 웃기셨겠지요.
오스카 폰 로이엔탈
'''마인 카이저, 미터마이어, 지크, 죽음…….'''
로이엔탈이 유언에서 말한 '지크'가 키르히아이스라는 설과 승리(Sieg)라는 설이 있는데[10], 작중에서 베스트팔레 남작부인이 키르히아이스를 자연스럽게 지크라고 부르자 키르히아이스가 "날 지크라고 불러도 되는 것은 안네로제 님 뿐인데"라며 씁슬해한 적도 있기 때문에 후자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
부로! 폐하께 전해주게. '충신 명장을 다투어 잃었으니 얼마나 쓸쓸하십니까, 다음은 미터마이어 원수 차례입니까? 하고! 공에 대한 보답을 벌로 내리고서 왕조의 번영을 원하신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하시라고.
루이 마솅고
사람은 운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까요
OVA 한정. 원작에서는 율리안에게 미소를 보이며 죽는다.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뭐, 그렇게 후회되는 인생은 아니었다.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그래. 허세와 객기로 카이저 라인하르트와 싸운 거니까. 에게도 폐를 끼쳤지만 앞으로는 자유롭게 처신해 주게.
발터 폰 쇤코프
그래, 로자라고 불러달라고 했지…….
드 빌리에
나를 죽이다니 어리석은……. 로엔그람 왕조를 쓰러뜨리려는 것은 우리들만이 아니다. 나라면 그 정보를...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라베나르트에게 전해줬으면 한다. 내 유언장은 책상 세 번째 서랍에 들어 있으니 틀림없이 집행하라고. 그리고 개에게는 꼭 닭고기를 챙겨 먹여줘. 이미 얼마 살지 못할 테니 좋을 대로 하게 해줘. 그것뿐이다. …라베나르트는 내 집의 집사다.
브루스 애쉬비
이봐, 로자스. 미안하지만 군의관을 좀 불러주게. 이대로 상처를 내버려둔다면 사람들이 내 시커먼 속을 다 알 거 아냐.
팡 추링
의식이 혼탁해지고 있네. 더 이상 지껄이면 시답잖은 소리를 할 것 같으니 입을 다물겠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우주를 손에 넣으면……모두 함께.......'''
이야기 시리즈


달력 이야기 말미에서 베여 죽기 직전에 남긴 말. 이후 되살아나긴 한다.

아, 겸사겸사 부탁하고 싶군. 일생에 단 한 번의 소원이니 꼭 부탁하지. 는 요즘 들어서 그 대사를 부끄러워하며 말하지 않게 된 모양인데, 그렇지만 마지막에 다시 함 번 듣고 싶어. 나는 좋아했어, 무표정한 너를. 그래도 표정이 풍부하려고 했던 그 대사를...
이 대사를 날릴 때 이미 죽은 상태기도 하거니와 이후에 재등장하기 때문에 취소선.
인간 시리즈
제로자키 마가시키
……그것은, 나쁘지 않아.("뭐야, 그거. 이 내가 기대해 주고 있다고? 나쁘지 않다던가, 어중간한 말 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좋다고 말해라."라는 아이카와 준의 대답에) 그렇군. 이거 실례했다── 나라는 사람이……, 나, 답지도 않군. '''좋아!!'''
나오키 히엔마
{제자들이 '자신들을 키워봤자 이득이 없다'고 말하던 대화를 과거 회상 후} 한 푼의 가치도 없다, 고? '''웃기지 마라── 천금을 줘도 못 바꾼다고, 너희들은.''' 미안해, 도로타보── 엔엔라. 너희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시치닌미사키. 나를 간병하라고── 명령하지 않아서.
사와라비 하와타리
너희들 전원── 최악, 이다.
그리고 그 마지막 말에 대하여 그 자리에 있던 제로자키 히토시키, 제로자키 소시키, 무토 이오리 등의 제로자키 일적들이 합창으로 한 대답은 '''"알고 있어."'''
제로자키 소시키
사실 나는 사람 같은거 죽이고 싶지 않았어....
시부키 시메츠
뭣……, 그만 해애애애애애애! 그런 짓을 하면……, 죽어버리지 않습니까아아아아아아!
자기가 죽이려던 대상인 히토시키에게 자해 공격을 당하기 직전 날린 마지막 대사.
작안의 샤나
모렉
주군, 작별입니다. 당신도 부디 살아남기를, 체르노─
가비다
세상 물정 모르는 비뚤어진 어린 계집애...네 눈으로, 너에 대한 마음을, 너의 무기력함이 부른 결과를, 지켜봐, 라. 그리고 깨닫거라...인강들은 제법, 선량하다는, 것을...도나토, 저세상 정말 있다 에서 한 잔 하...[11]
칼 베르워드
빌, 어먹을...
일루얀카
녀석은 '''그만둬라'''...고생만 할 거다. 주군...먼저 가겠─
체르노보그
그래, 나는 바보니까 네가─
쟈리
저는, 그런, 약속으로. 당신에게, 묶이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
울리쿰미
너도 가거라아아아, '역리의 재자'께에에 참전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르으으을─. (요화:...함께 가도 될까요?) 되지마아아안 일단 떨어져라아아아.
마틸다 생토메르
(아라스톨:이걸로 만족하나, 마틸다.) 만족해. 난 납득하고 있으니까. 자, 갈까. (이제야...'명오의 환'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군.) 나 참, 모처럼 실컷 폼을 잡았는데 단둘이 되자마자 그런 말을... 그래서야 당신의 뜻을 관철할 수 있겠어? 아니면 당신의 뜻은...당신의 멩세는, 당신의 결심은... 한 여자에 대한 정 때문에 포기할 만큼 약한거였어? (─'''아니.''') 솔직히 아깝긴 해. 이렇게 멋진 여자인데. 결국 마음이 이어져 있다고 느낀 남자는 오직 당신뿐이었어. 쿡쿡. 그러니까 난 행복해.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을 위해 죽을 수 있으니까...아니, 목숨을 불태울 수 있으니까. 지금까지 내 꼴사나운 복수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마지막이니까...최고의 비밀을 말해줄게. '''─나 당신이 좋아. 사랑해.''' (─꼴사납지 않다. 내가 동경할 만큼...'''멋있었다.''') 그래...? 그것만이 유일하게 조금 마음에 걸렸는데...다행이다. 그럼 '''당신을 위해서''' 기억해줘. 나는 내 꼴사나운 복수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는 걸, 당신의 뜻에 경의를 느꼈기 때문에 모든 힘을 쥐어짰다는 걸. 그러니까 난 행복하다는 걸. 안녕. 당신의 불꽃에 영원히 어둠이 깃들지 않기를. 한 번만 더 말할게. '''사랑해, '천양의 겁화' 아라스톨. 누구보다도─'''
아시즈
죽었는데, 죽었는데, 죽었는데 무슨 삶이란 말이냐! (아라스톨:네놈도 마찬가지다! 계약자의 삶이 지금 네놈과 함께 있다─!) 아니야! 죽음이다! 나와 함께 있는 것은 티스의 죽음이다! '무리'를 토벌한 티스를 인간을 위해 모든 힘을 쓴 나의 사랑하는 소녀를─약하기에 두려워하고, 탐욕스럽기에 이용하고, 결국 죽인 것은 인간들이다! 그래서 먹었다! 지키기를 그만뒀다! 티스와 함께 살아가는 것, 그것만을 바랐다! 하지만 함께 있는 것을...그것을 세상의 이치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이치를 바꾸겠다! 새로운 세계에 울려 퍼지는, 옛 이치를 전하는, 그렇기에 우리는 '장례의 종'! (이 한심한 자, '명오의 환'...아니, '관을 짜는 자'! 하지만 세상의 이치는 결코 과오를 간과하지 않는다!) 과오란 말인가─내가─사랑이─!
클로드 테일러
카임, 오랫동안 신세를 졌다. 피레스. 요한. 제멋대로의 바람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둘어주었으면 해. 내가 봤던 한 여자아이를 맡아주지 않겠나...녀석이 길을 포기하고 필요없다고 할 때까지면 돼. 나처럼 도망자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 거라 결정한 그 여자아이─야 말로 필요─ 너희드 조력─을─ 부탁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리저드 길디
후, 후하하하하……. 훌륭하다……. 뺨에 트윈테일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죽다니……, 한 점 후회도 없다! 이것이 바로 사나이의 죽음이 아닌가!! 작별이다──!!
폭스 길디
크아아아악……! 마, 마지막으로……, 꿈, 을……! ──또, 옷도 안 입고……, 감기 걸립니……, 그, 그렇군요! 리본을, 그렇게 사용하는 것도, 으아아아악!!
드래그 길디
아름다운 어린 소녀의 손에 쓰러진다……. 음, 이 또한 평생을 함께했다고 할 수 있겠지!!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타이거 길디
꺼져라, 더러운 것! 천이 적은 그러한 수영복 따위는, 학교 수영복과 비교하면 측간에서 용변 보고 닦을 때 쓰는 휴지나 마찬가지! 이 어린 소녀에게 성심성의껏 사과하도록 하여라!!
크랩 길디
으아아! 목덜미가! 목덜미가 안 보인다!!
버팔로 길디
가슴이란──
펜릴 길디
자비를! 부디 자비를! 다크 그래스퍼 님!!
리바이어 크라케 길디
좋다……. 우리에게 선언한 그 마음의 빛, 사실인지 아닌지, 별이 되어 지켜보겠다! 변함 없이, 순수하게, 트윈 테일에 대한 사랑에 매진하라! 과연 언제까지 지켜나갈 수 있을까!
빠삐용 길디
아, 그러고 보니 전력 파악하려고 온 거였죠. 어이쿠~ 이거 다크 그래스퍼 님한테 혼나겠네~.
아울 길디
테……테일 레드여! 기억해 둬라! 내가 죽는 것이 아니다!! 문학이 죽은 것이다──!!
케르베로스 길디
나, 마지막으로……, 세 개의 트윈 테일이 마음을 하나로 모은 모습……, 진정한 세 갈래 땋은 머리를 볼 수 있었어……. 후회 없이……, 갈 수 있어……. 그런데 레드, 잊으면 안 된다……. 사라져 가는 속성을, 아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플리 길디
뭐……, 으어어어어!?
웜 길디
스, 스네일 길디 군……, 미안……. 같이 싸워줘서, 고마워──
스네일 길디
내가 상상했던 일대일 승부하고 뭔가 다른데에에에에에!!
실러캔스 길디
오오── 이 늙은이한테는 보인다……. 이대로 계속 싸우며 멋진 복근을 손에 넣은, 테일 블루의 늠름한 모습이──
아라크네 길디
훌륭하다── ……지금 간다, 웜 길디……. 못난 스승을, 용서해……!!
체리 블로 길디
바람은 싫어~ 바람은 싫다고~ 침이 말라붙어 !!
라플레시아 길디
그래, 이제 알았다……. 계속 신경 쓰였던, 네 냄새가. 사랑……. 그래, 이건, 사랑이라는 건가……? 헤헤, 어쩐지 좋은 냄새더라니. 선생님하고 닮은……. 테일 블루. 네 냄새는, 사랑이다……. 사랑의 향기였다……. 야, 테일 블루. 너, 해치운 엘리메리언의 힘……, 실컷 써댔지. 내 것도, 잘 써라. 잘 있어라.
만드라고라 길디
만족이양……. 죽을 정도로 괴롭혀줘서, 고마웡, 테일 옐로…….
유그드라실 길디
테일 레드, 멋지구나……. 선생님이, 너 같았다면……, 틀림없이, 우리 애들을 울리지 않고, 매일 즐거웠을 텐데…….
모스키토 길디
시, 시케이다 길디 군. 내, 내, 전리품, 기지에……, 가지고 가……, 호히…….
시케이다 길디
후, 하하하……, 나는 지지 않는다, 테일 옐로! 테일 레드의 옷을 갈아입혔던 그 순간의, 민중들의 반응을 떠올려봐라! 인간은……, 벗는 것보다 입히고 싶어한다아아아아아!!
플라밍고 길디
넌 자신의 진짜 매력을 모른다! 잘록한 허리의 아름다움은──
프테라 길디
그, 그것은……! 아, 아아……. 내 야한 책이……, 마침내 침대 밑에서──
메가네우라 길디
테일 레드여……, 겨드랑이 고맙──!!
스완 길디
[12]
스태그 길디
그러면 안 됩니다, 형님……. 진지하게 사랑하는 트윈 테일즈를 보고……, 저자들한테라면 쓰러져도 좋다고 생각하셨죠……. 형님을 믿고 따라온 저희를 위해서라도, 이겨……. 사랑에 불타는 전사를 쓰러뜨리는 것이야말로 우리 연애 속성 전사의 사명……, 아니겠습니까……?
호퍼 길디
헤라클레스 길디 님! 부디 저희 몫까지──!!
헤라클레스 길디
테일 옐로여, 여기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사랑을 끝까지 불살라야 한다!! 작별이다! 아름다운 사랑의 공주여!
암모나 길디
아아…, 보입니다…. 제게도, 보입니다…. 땀….
트릴로바 길디
크, 크아아아아아아아…. 암모나 길디여, 나도, 네… 곁으…로….
모우라 길디
으아아아아아아아, 늙은이 진짜 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오거 길디
소꿉친구를 소중히 여겨라, 테일 블루…. …테일 블랙…. 잘 아시겠지요…. 그분을 부탁드립니다.
코크로치 길디
바보지만 우리 대장은 강하다! 과연 그 힘을 보고도 지리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트윈 테일즈여!!
브라키오 길디
고맙시유, 메가 네 씨…. 그짝 손에 쓰러졌으니, 내도 후회는 없슈….
칼 이야기
마니와 코우모리
어……어째서. 아……, 큭, 으으─── 이……, 내가아!
마니와 시라사기
우와아아아아! 어, 어느 새에에에에!?
우네리 긴카쿠
……아아. 이걸로 겨우……, 푹, 잘 수 있군.
마니와 쿠이자메
그러고 보면 아까 전 당신은 말씀하셨지요─── 츠루가 메이사이 씨. 『대체, 무얼 위해 싸우지?』 라고. 굳이 대답한다면, 물론 저는 돈을 위해서예요─── 저는 돈을 위한 것 이외에 싸운 적이 없다는 걸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말이죠. 일일이 그런 걸 물어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할 정도라면, 애초에 당신은 안 싸우면 되는 거예요─── 무얼 위해 싸우지? 무얼 위해? 그런 여유 있는 말, 듣고 싶지도 않아요! 아아, 바보같네요!
마니와 카마키리
아아, 그러니까, 말할게─── 우리들의, 인법은─── 인법─── 인법─── 인법 손톱 맞추기!
직후 빈틈을 노려 반격을 시도했으나, 상대가 하필 그 야스리 나나미였던 탓에 가볍게 무산되고 오히려 일격에 사망.
마니와 테후테후
이, 이런─── 우리들의 마니와 인법을, 그렇게 손쉽게─── 우, 우리들이, 대체 어떤 생각으로─── 얼마만큼의 수련을 쌓아서───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어!
마니와 미츠바치
(어떻게 죽을 건지 선택하게 해주겠다는 말에)칼로 죽여주세요. 자결용의 독으로, 죽는다니─── 동료들한테 얼굴을 들 수 없어요. ……제 사체도, 모두와 같은 장소에 묻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마니와 케후켄
크,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멋대로 지껄이지 말라고오오오! 내 동료를 죽인 주제에, 내 동료를 죽인 주제에! 이……, 잡종이이이이이이![13]
야스리 나나미
……잘도, 나를 죽여줬겠다.
원래는 "훌륭하게 나를 죽여줬구나" 라고 할 예정이었으나, 실수로 '''혀를 씹었다.'''
마니와 펭귄
주……죽고 싶지 않아. 나, 나는─── 싸우고 싶지 않았어.
이에 대한 소우다 에몬자에몬의 대답은 “그런 형편없는 말을 하고 죽는 건, 역사상 네 녀석이 처음이다."
토가메
「나는 제멋대로이고 자기 중심적이라서, 복수 이외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데다, 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 바보이고, 그대를 마음껏 도구로 취급했고, 악독한데다, 구제할 길도 없는, 죽어 마땅한 여자이지만─── 그래도」「'''나는 그대에게 반해도 좋은가?'''」
이 말 이전에 체리오를 구령 소리로 퍼트려달라고 하고, 이제부터는 자신에 대한 것은 잊고 마음대로 살아가라고 시치카에게 말했다.
소우다 에몬자에몬
공주님. 당신을 위해 죽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풀 메탈 패닉
안드레이 세르게이비치 칼리닌
어떤 아버지든… 한 꺼풀 벗겨보면 다 이런 법이지…. 알고 보면 제 구실도 제대로 못하는… 가거라.
카스텔로 중위
여기는 내게 맡기고… 어서 가라!
스펙 하사
텟사에게 전해줘. 난 딱히 진심은….
[14]
아아…싫다. 더 멀어도 맞출 수 있는데….
(만화판 풀 메탈 패닉 시그마) 꼴좋다….
레너드 테스타롯사
이제야 약간이지만 서로가 이해되는군.이대로 우정을 키우면서 죽어간다…. 어때, 그런 결말로 이어질 거라 생각해? (소스케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히죽 웃으며) 그렇겠지.
사비나 레프리오
죽어버리라지, 그 사람도… 그 여자도… 나만, 이런 지독한 꼴을… 불공평해. 나에게 대체 뭐가 부족하다는거야…? 지독한 사람… 이젠 못 참아…. 그 여자랑… 작열하는 불길 속에서… 불타버려….
자이드[15]
말했었지, 소스케. 승리하는 병사는…예비 탄창을 성실히 챙겨둔 병사라고….
에드워드 '브루저' 삭스 중위
사가라...나는...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곧 골드베리 선의가 올거라는 소스케의 말에)...그 아줌마의 인공호흡은 싫은데.

제네레이터… 정지. 모든 콘덴서 파손. 기체를 포기하고 탈… 출… 을….
이후 정지되어 침묵. 다만 쿠단 미라가 박살난 아바레스트의 잔해와 알을 수습하여 재기동할 때 알이 하려던, 끝맺지 못했던 말이 오버랩되어 등장한다. 이하 그 내용: "즉시 피난하십시오. 반복합니다. 즉시 기체를 버리고 탈출(이 부분에서 침묵)할 것을 권합니다.[16] 감사합니다. 중사님. 행운을 빕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17]
하이스쿨 D×D
아시아 아르젠토
절 위해서 울어 주시다니... 저, 이제 아무것도... ──고마워요...
이후 리아스 그레모리에 의해 악마로 전생하면서 완전퇴장은 면했다.
레이나레
잇세 군! 나를 구해줘! 이 악마가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어! 나, 널 정말 좋아해! 사랑해! 그러니까, 함께 악마를 쓰러뜨리자!
바르퍼 갈릴레이
……그런가! 알았다! 성과 마, 그것들을 주관하는 존재의 밸런스가 크게 무너져 있다고 한다면 설명이 돼! 즉, 마왕만이 아니라, 신도──
이 말 직후 같은 편에게 숙청당해 사망.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
……어, 어째서……, 진짜가 가짜에게 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
디오드라 아스타로트
샤르바! 구해다오! 너와 함께라면 적룡제를 없앨 수 있어! 구 마왕과 현 마왕이 힘을 합친다면──
샤르바 벨제부브
후하하하하하핫! 어차피 그대도 사마엘의 독으로 죽는다! 적룡제에에에!
효도 잇세이
사랑해, 리아스…… 다행이야,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서────────────
이후 몸에 침투한 독에 의해 사망. 그리고 그 독의 여파로 육체가 분해되고 영혼까지 소멸할 뻔했으나 선배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완전한 소멸은 면했다.
벨자드 및 역대 적룡제 선배들(에르샤 제외)
'''손으로 쿡쿡 말랑말랑 아이잉~'''
이미 예전에 죽어서 사념체로 남아있는 상태였으나, 마지막에 완전 소멸하면서 남긴 유언으로 찌찌 드래곤의 주제가 중 한 구절. 선배란 작자들이 남긴 유언들이 죄다 이 모양이었다. 덤으로 같이 소멸한 역대 백룡황의 의식의 일부가 남긴 유언은 '''"엉덩이도 좋다고, 현 적룡제."''' 하여간 이놈이고 저놈이고... 진지한 유언을 기대했던 효도 잇세이는 멘붕.
말리우스 체페슈
오, 오지 마. 오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비천한 혼혈 놈이이이이이이이이!
이후 개스퍼 블러디의 어둠에 통째로 잠식, 소멸당한다..
야에가키 마사오미
아아, 나도─────이 시대에…… 너희와 만나고 싶었어…….
원래부터 죽은 몸이었으나 리제빔의 성배로 인해 부활하지만, 천계에서 잇세와 대결 이후 쓸모없어졌다고 판단한 리제빔이 죽인다.
리제빔 리반 루시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제길, 제길! 제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드래곤 따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후 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에게 꿀꺽당해 사망한다.
헛소리 시리즈
니오우노미야 이즈무
거기 있어 줬구나, 리즈무.
이시나기 모에타
(호우코. 이이 형이 하는 말을 거스르면 안 돼. 이이 형. 호우코를 부탁합니다.) 안녕.
직후 열차에 치여 숨졌다.
아오이이 미코코
구해주길 바랐었는데.
정확히는 마지막 말은 아니고, 유서에 적힌 내용.
Fate/Zero
엘키두
벗이여…… 이제부터 시작될 그대의 고독을 그려보면, 나는 도저히 울지 않을 수가 없네…….
에미야 노리카타
이런 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이전부터 남쪽 해안에 모터보트를 감춰두었다. 유비무환, 이라는 거지.
나탈리아 카민스키
실업하게 되면?? 하하,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엄마놀이 정도밖에 할 일이 없어지는구만-
우류 류노스케
우와아…… 그런가…… 그래서야 눈치채지 못하지…….
저격당한 뒤, 자기 몸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보고 '''감명깊어''' 한 대사다. 감탄하는 동안 키리츠구가 2차 저격을 해서 사망.
캐스터(4차)
나는…… 대체…….
랜서(4차)
용서못해……. 결단코 네놈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명리에 홀려 기사의 긍지를 더럽힌 망자놈들! 그 꿈을 내 피로 더럽히도록 해라! '''성배에 저주 있으라! 그 소원에 재앙 있으라!''' 언젠가 지옥의 가마에 떨어지면서 이 디어뮈드의 분노를 떠올리거라!!
4차 성배전쟁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실로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한 저주가 아닐 수 없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죽여…줘…….
토오사카 토키오미
…… 아?
티끌만큼도 의심하지 않았던 제자에게 을 맞은 뒤, 벙쪄서 뱉은 마지막 말이다. 결국 끝까지 '배신당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히사우 마이야
안 돼요, 울어버리면… 그건… 사모님을 위해, 남겨둬요……. 여기서 울어버리면, 안 돼……. 당신, 약하니까… 지금은 아직, 부서지면… 안 돼……. 오늘 아침, 마침내… 옛날 그대로의, 키리츠구가, 되었으니까……. 이런 일로, 흔들리면, 안 돼…….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그래. 키리츠구는, 이상을 추구하기에는 너무나도 상냥한 사람. 언젠가 잃게 되리라고 알고 있는 상대조차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니…….
앙그라 마이뉴가 아이리스필의 인격으로 키리츠구에게 보여준 환상 속에서, 성배를 거부한 키리츠구의 손에 아이리스필이 죽을 때 남긴 마지막 대사는 "——저주해주마 —— 에미야 키리츠구…… 너를 저주한다…… 괴로워해라…… 죽을때까지 후회해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라이더(4차)
아아, 음. 글쎄다……. 이번 원정도, 또…… 꽤나, 가슴뛰는 것이었구만……. (아처: "시공의 끝까지, 이 세계는 남김 없이 짐의 뜰이다. 그렇기에 짐이 보증하지. 세계는 결코, '''그대'''[18] 를 질리게 하지 않을 것이다.") 호오……그거……멋지구만……. 아아 그런가.... 이 가슴의 고동이야말로.... 오케아노스의 파도소리였던 것이다.
버서커(4차)
왕의 품에 안겨서, 왕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죽어가다니…… 하하, 이래서야, 마치, 제가…… 충절의 기사였던 것 같지 않습니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으으응, 괜찮아. 이리야는 있지, 키리츠구랑 어머님만 함께 있어주면 괜찮아.
앙그라 마이뉴가 보여준 환상 속에서, 성배를 거부한 키리츠구에 의한 최후. 실제 이리야는 멀쩡히 살아있었다.

부탁이다, 죽이지 말아다오! '''그것'''은 자신의 생명을, 탄생을 바라고 있다!
직후 "아아, 네녀석이야말로—— 너무도 어리석어서 이해할 수 없군."이라고 말하는 키리츠구에게 심장이 꿰뚫려 살해당하나, 이후 성배의 진흙이 일으킨 부조리에 의해 ''죽어있는''(심장이 뛰지 않는) 상태로 부활한다.
마토 카리야
사쿠라 —— 도와주러 왔단다. 이제, 괜찮아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나츠키 스바루
(첫번째 루프) '''내가 꼭——(——너를 구해 보이겠어.)'''[19]
(다섯번째 루프) 사슬, 소리가…….
(여섯번째 루프) 뭐가 안 되는 건데, 뭘 잘못했는데. 너희, 어째서 그렇게 내가 미운 거야……? 그, 약속도…… 난 계속……! 난…… 너희를, 좋
(일곱번째 루프) 베아트리스에게 감사의 말을 못 전했군……. ——나밖에, 못하는 일이야. ——반드시, 구해주마.
에밀리아
(첫번째 루프) 스바루?

(아홉번째 루프) 스바루 군. 살, 아요. 저, 말…… 조아……
(열번째 루프) 괜찮아요. 렘은 쭉, 스바루 군의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요. 스바루 군, 렘은——[20]
펠트
(두번째 루프)……미안했다. 말려들게 해 버려서.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3장 세 번째 루프) 시련은 달성되었습니다! 이 몸은 허물어질지언정 제 마음은 존귀한 마녀의 어전으로 부름 받고 총애를 내려받노니. ……아아, 재회가, 기대, 되는군요!!
(3장 마지막 루프) 나츠키이이 스바루우우우우우우우우──!!!!!!!!!!!!

5. 게임


작품
인물
유언
관을 가진 신의 손
루죤·아네=피아칸트
그…… 레하트, 그게…….
……잘 가.
살해A
할머……니, 할…….
살해B
【선택】 사람을 부른다
기억해 둬, 레하트.
너도 조만간…….
【선택】 찔러 죽인다
……장난치지 마…… 이런 곳에서, 이런 때에…… 누가…… 누가……!
살해C
【선택】 될 수 있다
……고마워.
【선택】 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좋았을까.
어째서 나는 여기에…….
살해D[21]
바일·니엣나=리탄트=란테
여기……, 나가, 면, 어딘……가, 없는……다른……곳, 없을……지도……싫은, 데…….
살해A
엇.
살해C
유리리에·요아마키스=사난
레하트 님. 이것이 당신이 바란 마지막인가요…?
후후후, 그렇네요.
당신은 저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이니까요.
대단히 멋진 결말이에요.
마치 노래에 나오는 듯한.
영광이에요, 저 같은 것이 이런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다니.
이것으로 저는 영원히 당신의 것.
그리고 분명 당신도 영원히 나의 것.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것이 당신의 진정한 사랑인 것일까요.
레하트 님…….
살해A
후후후, 이것이 당신이 저에게 주는, 잘 어울리는 결말이라는 것이군요.
좋아요.
그것 또한 여흥.
왜냐하면 이건 진심이니까.
말 없는 행위에 거짓말은 섞이기 어렵죠.
그럼, 됐어요.
어떻게 살아가더라도, 모든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어져 있으니가.
안녕히, 레하트 님.
훌륭하게 성인이 되시길.
제가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만.
살해B
괭이갈매기 울 적에
베아트리체
고마워… 거짓말쟁이…. 그리고… 미안해…. 안녕….
그리자이아의 과실
카자미 유지
(아마네 루트 트루엔딩) 넌 아직 죄값을 다 못 치뤘어.
그리자이아의 미궁
카자미 사토코[22]
어째서, 이렇게 되었지…. 무엇이 안 됐던 거지…. 미안해… 유우 짱… 죄송합니다….
쿠사카베 아사코
…아아 조금… 지쳤군…. 이제 자도 되나?
그리자이아의 낙원
사쿠마 미노리
이제...괜찮아...사카시타..이제 살아나지 않아..
패닉상태에 빠져 도주하는 카즈키를 덮쳤지만, 살해하지는 않고 그녀에게 협력을 요청.그러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인 사카시타가 그녀를 카즈키의 부엌칼로 칼빵해 과다출혈로 사망. 최후에 사쿠마는 그녀를 용서했다.
이부키 하루나
이제 싫어!아아아아아――!이런 세계 좋다―~전부 없어져버리면 괜찮다――!((오치 선생이 내려친 돌덩이에 머리를 찍히고)크헉!
자신이 따르던 사쿠마가 찔리는 걸 보고 공황상태에 빠져 가위로 사카시타를 난자하다가 역시 반쯤 패닉에 빠진 오치 선생의 돌덩이에 즉사.
사카시타 치아키
죽어버리는 거야??
E형간염에 감염된 걸 카즈키에게 듣고 거의 바로 사망. 이미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
히스 오슬로(클론)
컥.. 놔!! 바보.. 같은..
히스 오슬로(진)
큭..! 나를 멸한다고 하는 것은, 세계를 멸하는 것과 같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건가?! 바보같은 흉내는 당장 그만둬라! 네가, 그만큼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나는 믿고 있다! 세계가 멸망하면, 너의 소중한 인간도 멸망한다!(유지가 케이블을 자르려 하자) 그만둬! 찬스라면?(유지가 동반자폭을 걸고 내기를 걸자) 그만둬! 지금 당장 팔찌를 멈춰라! 지금이라면 아직 시간에 맞는다! 다시 생각해라!
이리스 마사타카
미안해.. 마키나... 무엇인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을까? 좀 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뭐든지 좋다...무엇인가 즐거운 이야기가 듣고 싶구나..
마키나의 회상에서 등장. 총에 맞고 서서히 죽어가면서 마지막 숨이 끊어지기 직전 마키나에게 한 말.
기신포후 데몬베인
클라우디우스
칼리굴라아아아아아아!!
길티기어 이그젝스 드라마 CD
카이 키스크
(로마 전) 언제나 늦는군…. 당신은 절대 그것을 고치지 못할 거야…. 알고는 있었지만… 최후까지… 난 당신을 이기지 못할 거야…. 부탁이 있다…. 클리프 선 단장의 뒤를 이어… 성기사단을 이끌어…. 제발 약속해줘…. 부탁이야…. 너라면… 너라…면… 할…… 수 있….
이후 기어타운에서 그 남자를 만난 이노에 의해 살아나게 되어 역사가 길티기어 본편의 흐름으로 바뀌게 된다.
갓이터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
오, 네가 그 신인이야? 소문은 들었어. 난 에릭.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 너도 대충 날 보고 배워서 인류를 위해 화려하게 싸워 줘.
이 말을 한 직후 '''오우거테일에게''' 사망해버려 본의 아니게 유언이 되어 버렸다.
요하네스 폰 시크잘
소마, 미안했다.
아마미야 린도

이때 죽지 않고 아라가미화되었지만, 확장판 버스트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
갓이터 2
로미오 레오니
줄리우스... 미안... 멋대로 뛰쳐나가셔... 모두에게 폐만 끼쳐서... 약해서, 미안...
너와 나와 기사의 나날들
히나노모리 마린
하하...괜찮아, 이런 전개도 나쁘지 않아...그래, 이런 전개도...
케이 루트 기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아마미 란타로
하핫, 무섭네요. 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슴다. 그렇다기보단...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아카마츠 카에데
난 믿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도 스스로를 믿어줘! ...응? 약속이야.
호시 료마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있다는 건가... 나와는 완전 반대로군. 훗. 다행이잖냐... 살아갈 의미가 있다는 건 너의 목숨엔 가치가 있다는 거다. ...훗.
토죠 키루미
죽을까보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챠바시라 텐코
알겠습니다! 강령술이 끝날 때까진 텐코 스스로의 의지론 한마디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강령술이 끝난 뒤에 다시 만나도록 하죠!
신구지 코레키요
나는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고 있어! 영혼이 되어서도 너희들의 동료로서 계속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나와 코레키요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죽은 모두와 함께 말이야. 큭큭큭... 너희들이 동료의 죽음과 어떻게 마주하고 어떤 대답을 할까... 계속 계속 보고 있을 테니까!
이루마 미우
미, 미안하지만... 이제 포기해. 이건... 이 몸에게 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찬스야. 이 몸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이 몸의 발명은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좀 더... 세상을 좋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이 몸한테는 천재 발명가로서의 사명이 있어! 그, 그러니까... 여기서 죽을 수는-
고쿠하라 곤타
정말 좋아하는 얘들아...! 바보 같은 곤타라서... 정말 미안했어!
오마 코키치
우리들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열받는 게임을 생각해낸 녀석도... 그걸 즐겁게 여기고 있는 녀석들도... 전부 열받아! 그러니까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로 이 게임을 끝내보이겠어!
모모타 카이토
그럼 화려하게 끝내자고! 우주를 호령하는 모모타 카이토! 그 최후에 걸맞는 스페셜한 벌칙으로 말이다! 하지만 안됐구만! 나는 네놈들이 원하는 식으로 죽어주진 않을 거다!
시로가네 츠무기
그래... 나도 같은 기분이야. 마지막의 마지막에 계획이 실패해버린다는 결말까지 확실히 '''모방'''했으니까... '''모방범(코스플레이어)'''으로서는, 가슴을 펴도 될 것 같지?
키보
(인격이 소멸할 때)
더 이상... 거의...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이, 이게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마지막까지... 같이 싸워나가지 못해서... 단지... 여러분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적은... 이 살인게임을 즐기고 있는 바깥 세상... 입니다. 그러니까... 저, 저를 통해서... 세, 세상을... 세상을... 바꿔...주...세요...
(자폭 직전)
...그럼, 시작할까요. 아니, 끝내도록 하죠! 이것이 바깥 세상의 의지에요!
늑대 게임
카이도 미호
날... 죽이지 말아 줘...
요네모리 사토루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
츠치야 타쿠야
그, 그만둬... 사, 살려줘!!
코지마 타케오
안돼애애애애애!
타카야마 마키
안 돼… 죽고 싶지… 않아…
코미야 치에
(리츠 시점) 나... 난... 죽기 싫어어어어엇!
(치에 시점) 리츠, 넌 살았으면 좋겠어...
카미키 리츠
싫어… 죽고 싶지 않아! 너희들! 절대 용서 못 해!
(리츠 시점) 바이바이..
모리 미사키

4장에서 처형당한 줄 알았으나 페이크였다.
미안… 린타로… 누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제 린타로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잘 들어… 린타로… 나…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해… 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만족스러워… 그리고 그의 말이 옳아… 우리야말로 자신과 마주 볼 용기를 가져야만 했는데… 그러니까… 린타로… 너도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꼭…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야 해…
이이다 린타로
누나... 나... 한 발짝 내딛었어... 이게 내가 낸 답이야... 결코 자살이 아니야... 난... 내 목숨을... 내 시간을... 후회없이 살았어... 그러니까... 다들 그렇게... 살아...
다카포 시리즈
아사쿠라 네무
하지만… 난 여기서 이별. 오빠는 새 길로 나아가. '''안녕이네(さよならだね)…… 오빠.'''
하지만 진 엔딩으로 가면 결국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이 대사는 네무에게 있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흑역사로….
다카포 시리즈 2
아사쿠라 준이치
부모는 아이보다 먼저 죽는 거야. 하물며 너는 손녀이고, 할아버지는 충분히 살았어. 비록 실패해도 후회는 없단다. 거기에, 귀여운 손녀의 부탁인데, 기꺼이 수락하지. 하지만 만약 틀린다면.. 알지?
아사쿠라 오토메 루트 中 지지 않는 벚꽃나무의 폭주를 막기 위해 동화하기 직전 오토메에게 한 말.
사와이 미아키
(로봇일 때) 마야… '언제까지나 함께 있겠다'는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
(지지 않는 벚꽃나무의 마법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영이 한 말) 나, 당신과 있어 행복했어. 당신은?
다카포 시리즈 3
에토
누나… 고마워요….
단순히 샤를의 사역마로 보였던 에토의 정체는 샤를의 남동생. 기적이 발현되 순록의 형태로 있었으나 한계가 와서 누나인 샤를한테 부탁, 완전히 사망한다.
질 하사웨이
릿카… 릿카!!!
(옛적 질이 사망할 때의 대사) 사람들은요- 연약한 것이야……. 그러니까, 릿카…… 결코… 그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아…줘….그리고,세계가...언제까지나 꽃이 한창 피는,멋진 세계에서,있을 수 있도록...(릿카가 오열하자)괜찮아.릿카라면....할 수 있어요...
(지팡이의 잔류사념)릿카,거기에 키요타카군...나,지쳐 버렸다.슬슬 원래대로 돌아가야 되겠어...릿카,안심해.나는 언제나,당신과-함께 있기 때문에.아니,나만이 아니다.모두,당신을 지키는 힘이 되어,쭉 곁에 있기 때문에-그것만은,잊지 마.(릿카가 알았다고 하자)그럼.두 사람이 만드는 미래.즐겁게하니까...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멋진 미래를 만들어.
첫 번째: 릿카의 소꿉친구이자 마법사. 마녀사냥으로 사망하고 나서 런던을 둘러싼 안개의 효과로 환영으로 나타났다가 정신차린 릿카에 의해 소멸.
두 번째: 릿카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키요타카가 엘리자베스한테서 빌려온 질의 지팡이를 매개로 거기에 있던 사념을 불러냈고,대화 끝에 릿카는 치료된다.이후 사념이 다하자 소멸.
카츠라기 사키
키요타카…, 여동생을, 히메노를 부탁해요…. 히메노… 당신은, 지금부터 몇 년 안에, 계승자를 재촉당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어떤 길을 선택한다고 해도, 그것은… 당신의 인생이야. 그러니까, 스스로 당신의 인생을 찾아갔으면 해…. 당신이 어떤 결단을 했다고 해도, 엄마는 그 삶의 방법을 응원할테니까요…. 엄마, 할머니나 증조할머니와 함께 히메노를 지켜보고 있으니…. 히메노… 나의… 귀여운….
히메노의 어머니. 집안의 특성상 계승자를 담당하게 되고 요절. 유언은 계승자를 거부하라는 뜻이지만 클리어해보면 결국 히메노는 계승자를 담당하게 되고 요절하는 것 같다. 안습.
다크 소울
솔라(태양충 루트 한정)
이젠 끝장이야... 내 태양이... 저물었다... 어둡다, 너무 어두워...
다크 소울 3
카타리나의 지크벨드
하아... 하아... 귀공에겐 매번 도움만 받는군 그래. 하지만 고맙네, 귀공 덕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었어. 자, 마지막 축배다. 귀공의 용기와 사명, 그리고 오랜 벗 욤에게. 태양 있으라! 아하하하하...
그러면 나는 잠깐 눈을 붙이도록 하지. 귀공, 내 벗이여... 무사히 사명을 완수하는 걸세.
왕자 로스릭
재여...염두에 새기거라...귀공 역시 저주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마이조노 사야카
……잘 자요, 내일 봐요…….
이쿠사바 무쿠로
…어? …어머? …. 이… 이상하지 않니…? 내가… 왜…?
에노시마로 변장했을 당시의 유언.
쿠와타 레온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후지사키 치히로
나, 나는 그냥... 오오와다의 강함이 부러워서...
오오와다 몬도
미안해, 형님… 남자의 약속… 지키지 못했어…
야마다 히후미
범... 인... 범인의... 이름... 나... 알아... 생각... 났어... 야… 야스… 히… 로…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이건, 과연 희망일까요...? 저는 그걸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아니... 사족이군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다음 생에서 또 만나요.
오오가미 사쿠라
마지막으로, 흑막에게 전해두겠다. 난 그냥 죽지는 않는다. 반드시 네놈에게 한 방 먹여줄 것이다.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것 같네…. (범행을 인정하는 거냐는 토가미의 말을 듣고) 아니, 내가 졌다는 걸 인정한다는 것뿐이야…. 아무리 함정이라고 해도,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상… 나의 패배…. 그런 의미야.
그러나 이건 진짜가 아닌 '''나에기의 상상'''에 등장하는 장면. 이 상상에서 키리기리는 프레스에 깔리는 처형을 받고 죽는다.
에노시마 쥰코
우푸푸… 우푸푸푸…! 아아, 멋져라… 이게 죽음의 절망이구나…! 이 절망의 10분의 1이라도… 100분의 1이라도…! 온 세상 사람들에게, 더욱 맛보여 주고 싶었어…! 온 세상을, 이 멋진 절망으로 물들이고 싶었어! 자! 시작한다! 최후에 걸맞는 스폐셜한 벌!! 그럼, 힘차게 가볼까요! 벌칙 타임-!! 아-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
이쪽은 이쿠사바가 변장한 가짜가 아닌 진짜 에노시마 쥰코.
달의 저편에서 만나요
아라야 토우카
(본인 루트)
만약 내가 달님의 저편으로 가 버리면… 쫓아와 줄래? 라니… …미안해. …잊지 말아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었다는 걸. …내가 여기에 있었다는 걸. 빵…
직후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암시된다.
카나타… 이런 나랑, 잔뜩 어울려 줘서… 고마워. 이런 나라서… 미안해… 안녕… 사랑해
동영상으로 남긴 사실상의 유언
히시키 우구이스
(본인 루트)
아아, 달이야. 역시 우리는, 언제나 달에게 지켜봐지고 있구나
구술로 남긴 마지막 말
나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진정 끝까지,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고마워. 쿠로노 카나타 님에게, 쿠로노 우구이스가.
의식을 잃기 전날 유서로 남긴 일기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오메가 루갈
바, 바보같은... 이 내가 이런 정도로... 후후후후... 뭐 좋다. 이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는 한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 ....작별이다....!
그리고 그 후 루갈은 KOF 시리즈에서 스토리상으로 쓸 만한 보스 캐릭터가 없을 때마다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게닛츠
아니, 나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늘로.
예외적으로 삼신기 팀으로 게닛츠를 쓰러뜨릴 경우, "왜... 바람이 불지 않지...!? 크아아아아악!"이라는(…) 안습한 대사가 유언이 된다. 본인 엔딩에서는 "하지만 유감이군요... 이야기의 마지막을... 보지 못할 줄은… 종막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다른 팀 엔딩처럼 자살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셸미
이제 다 됐어.[23]
(뉴페이스 팀/오로치 팀 엔딩) (야시로 : 미안하다. 이 방법밖에 없어! 곧 따라갈게.) 이제.. 약속했으니.. 까..
팀에 따라서는 팀원이 아래에 나오는 야시로의 유언을 듣고 염원을 묻자, "그래요. 세상을 무로... 그것이 우리의 염원..."이라고 답하는 것이 추가되고 그것이 유언이 되기도 한다.
나나카세 야시로
이걸로 오로치 일족의 염원이 이루어진다.[24]
(뉴페이스 팀/오로치 팀 엔딩) 오로치! 크리스셸미도 모두 죽였다! 남은 건 나 하나! 우리들의 피와 살, 모두 너에게 주겠다! 받아라!
오로치
(삼신기 팀 엔딩) 어리석은... 야가미에게 쿠사나기의 힘을 부딪칠 생각인가. 그런 짓을 하면 너희도 죽는다!
다만, 오로치는 인간이 아닌 자연의사라서, 죽지 않고 봉인만 될 뿐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크리자리드
이름…? 난…… 누구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클론 제로
(이카리 팀 엔딩) ( : 이건 뭐지...?)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의 데이터다... 네가 알고 싶은 건 그걸 보면 알 수 있지. (윕 : 알고 싶은 것...?) 그렇다...
(쿄&이오리 팀 엔딩) ( : 이용당한 만큼의 빚이다. 확실히 갚았다!) 이용......? 무식의 힘은 제로 캐논에도 반영됐다. 최대의 경의를 표했네만? (쿄 : 웃기지 마라! 이 놈......!) 헛수고다. 무슨 말을 하건 나는 곧 죽는다. 그것보다 괜찮은가? 자네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텐데......
윕과의 대화에서는 저 대화 직후 무언가의 대화를 한다. 그 후 "이제 됐어... 조용히 해." 라고 한 윕에게 총살당한다. 공식 설정상으로는 윕에게 총을 맞고 사망.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오리지널 제로
그 분에게 가면 알게 된다. 그럼 작별이군…
이그니스
인류가 새로운 신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면, 나는 모든 것을 무로 돌릴 파괴의 악마가 되겠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
마가키
시... 시온 이 자식….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무카이
사이키 님, 저것들은 이 무카이에게 맡겨주십시오.
사이키를 보호하기 위해서 의식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고 남아있었다. 결국 이 말을 한 직후 사이키에게 살해당해버린다. 지못미….
사이키
싫어…. 죽고 싶지 않아!! 으, 으으…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애쉬 크림슨
베티, 미안해. 이제 시간이 다 됐네.
주인공이면서 악역이기도 했던 애쉬가 사실 착한 녀석이었다는 것을 입증. 이후 그는 후속작의 공식 초청 팀 엔딩에서 최종보스덕분에 다시 되살아난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제임스 테일러
케이트, 희망을... 포기하지 마...[25]
데빌 서바이버 2
호츠인 야마토
(로나우도 루트)이제 이걸로 됐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세상을 구하려고 했던 대가는 내가 받아들여도 상관 없어. 쿠리키... 그리고 **. 안녕이다, 기대하마. 너희들이 창조하는 세상을!
쿠리키 로나우도
(야마토 루트) 훗, 호츠인... 그리고 **. 난... 하늘의 별이 되어서 너희들이 창조하는 세계를 지켜볼테다... 잘있거라, **... 그리고... 고맙다.
알코르(염려하는 자)
너흰 마지막 셉텐트리온을 물리쳤어. 이제 폴라리스로의 길이 열릴거야. 가라... *** **... 와 동료들아. 이 앞에 폴라리스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데빌 메이 크라이
버질
'''아버지가 했던 일을 내가 못할 리가 없을 터.'''[26]
크레도
부탁이 있다.. 키리에와 네로를 지켜다오..
상투스
움직이지 마라.. 안 그러면..[27]
아그누스
내 연구를 위해서 알려줘.. 악마의 결함이 대체 뭐야??[28]
드래그 온 드라군
앙헬
됐다! 이걸로-
드래그 온 드라군 3
제로
'''미하일. 시간이다.'''
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스루가

츠바쿠로 유메
이제 끝인가... 아직 전혀 부족한데... 좀더 굉장한 나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필요없으니까... 떠올려준다면... 그걸로 된거야...
디 이블 위딘 2
스테파노 발렌티니
아직 시간이 있어... 나의 마지막 사진...
리암 오닐
고, 고마워... 세바스찬. 드디어... 풀려났어. 의 목소리에서. 두려움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 그를 막아야 해.(세바스찬이 "그를 찾아야 막을 수 있어, 오닐!"이라고 답하자) 위상 변위를 했어... 여기에 없어... 어디에도 없어. 옆방의 기계... 파괴해야 해.(세바스찬이 "무슨 기계?"라고 묻자) 그가 날 시켜서 만들었어. 그를 숨겨주기 위해. 파괴해... 그래야 그를 죽일 수 있어.
에스메랄다 토레스
놈에게 당하면 안 돼... 그 자식에게... 그 개자식에게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지...
유키코 호프만
그냥 가요! 릴리를 구해요!
시어도어 사제
이제 코어의 힘은 내 것이다!
마이라 카스테야노스에게 가슴을 꿰뚫리고 내동댕이쳐져 죽은 줄만 알았던 시어도어가 지팡이칼로 기습하여 마이라의 목 부근을 찔렀으나, 아무런 피해도 못 주고 다시 한 번 꿰뚫려 죽는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크레니엄몬
이 몸이... 패하다니... 하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 이 몸의 마음에는... 망설임과 의심이 있었다... 괘
씸하게도, 위그드라실에 대한... 그리고 두프트몬들에 대한... 약간에 불과했지만... 그게... 나의 약점이 된 거겠지...(스에도의 발언 이후)후.... 밉살스럽지만,기묘하고도 유쾌한 존재로군... 인간이라는 것은... 역시, 이해 할 수 없다...
로드나이트몬
어째서냐.. 어째서 네놈 정도의 디지몬이... 우리들에게 적대하는 거냐... 그게, 위그드라실의 의지라는 거냐...?(알파몬:...그렇게 믿었기에, 난 인간과 함께 있다.)크큭... 크하하하하...! 그렇다면 우리들이 해 온 일은...뭐였던 거냐...? 로얄 나이츠란...대체 뭐냐?(알파몬:... 대답해 다오. 너희들은 두프트몬은, 뭘 꾸미고 있지?)크큭, 왠지 기분이 좋군... 좋다, 가르쳐 주마......녀석은...... 내가 파라다이스 로스트 계획에서 사용했던 디지털 라인을 이용해서...자신에게, 디지털 웨이브를 주입해 강대한 힘을 얻어서,단숨에 인간 세계를....... 이터와 함께, 멸망시키려.....하고 있다..... 인간과의 융합은...... 나에게, 악영향만을 끼친 것 같다...... 네놈과 나, 도대체 무엇이 달랐던 걸까....(알파몬:...)
(카미시로 유코:안녕히 로드나이트......아뇨,리에 씨)......(키시베 리에의 목소리로 바뀐다)...이번에야말로, 정말 정말 작별인 것 같네♪ 외로워도, 울면 안 된다❤? 우후♪(카미시로 유코:저,당신의 바보 같은 말투, 정말 싫어했어요... 그 캐릭터 만들기? 라고 할까, 어려 보이기? 보기 흉하고, 솔직히 애처로우니까요.)어머,어머어머어머? 우연이네~우후❤ 나도,유코의, 그런 귀여~운 점? 그렇다기~ 보다는~,건방지고~ , 성가시고~,음침하고~,불행한 척 하는 느낌? 구역질이❤나올 만큼...정~~말...싫어.......♪
듀나스몬
이거면, 됐다... 내 길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이 결말이야말로, 내 명예...! 스스로 선택한 신념을 굽히는 일 없이 나아가 도달한 결말!...내 생애는 이 소멸에 의해 완결된다! 기사도란! 멸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느니라아아아!! 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두프트몬
내가 지다니... 유일무이의 정의가, 여기서 무너지다니... 그래...! 멸망이야말로, 위그드라실의 의지...! 이 찰나, 진정한 의지를 난 깨달았다...! 위그드라실의 의지란, 현실 세계뿐만 아니라 디지털 월드의 멸망까지 바라는 것! 내가 여기서 사라지는 것이,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 크하핫! 모든 세계여 멸망하라! 나처럼, 먼지 하나 남김없이 사라지는 거다! 크하하하하하...크하 !!
라이브 어 라이브
올스테드
잘 기억해둬라… 누구나 마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언제든지….
올스테드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씁쓸해지는 유언.
라이크 라이프
코우사카 히메코
…카즈마씨, 히메… 곁에 있어도 괜찮은 거죠? 쭈욱, 곁에 있어도 괜찮은 거죠? 쭈욱, 바라보고 있어도 괜찮은 거죠? 히메는, 행복했어요. 카즈마 씨의 곁에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카즈마 씨가 히메의 소유자라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원래대로 돌아가도 히메 자신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텐데… 단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뿐인데도… 불안해서… 가슴이 부서져버릴 것 같아서 괴로웠어요… 이젠, 두렵지 않아요. 카즈마 씨, 히메의 곁에서 떠나지 말아주세요. …그럼 안 돼요. 카즈마 씨. 히메, '언제나 곁에 있겠다'고 했잖아요. 외롭다고… 하지 말아 주세요.
레미니센스
스기무라 카나미
(아쿠세라 루트)나, 에게…… 무……엇을…….
(키즈나 루트)이래서야, 어느 쪽이 안드로이드인 걸까…….
키즈나 루트에서의 대사는 쿄이치(카이토) 시점에서만 볼 수 있다.
시즈노
(키즈나 루트)누구냐……, 너는…….
오오코치가 자기한테 붙은 스파이를 잡아달라며 쿄이치에게 처리를 부탁했고, 그의 주선으로 술자리를 가진 후 검열삭제를 한 직후 격투 끝에 파괴에 성공. 혼자서 전투용 안드로이드를 잡아내는 초월적인 전투력을 선보인다.
아쿠세라
에러……. 검출……. 수복……. 불능……. 수복…….
기억이 소거되면서 파괴되나 싶었지만, 그녀의 메모리는 따로 보관중이라 다시 생활이 가능했다. 즉, 타다이마 오카에리.
레이디언트 실버건
크리에이터
이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일. 그래, 몇 번이고 반복해 온 일. 남겨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시 인류를 재생시키는 것. 그래, 몇 번이고 반복해 온 일. 나는 그들[29]과 헤어질 때 받은 머리카락으로부터 클론을 만든다. 그들을 되살리기 위해. 그 돌과 같은 물체는 이 지구를 지키는 것. 그것은 이 지구 그 자체. 그리고 모든 것을 지켜보는 것. 오랜 시간을 거쳐 다시 인류는 발전해 가겠지. 그리고 언젠가 인류가 이것을 깨닫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빌고 싶어.
본작 스토리의 핵심을 꿰뚫는 유언.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클레어 폴리
일본판 : 슬슬 시간이 오는 것 같아……. 다시 만나서 기뻤어. 이제 곧 끝나는…… '''나의 최후의 시간여행'''. (레이튼이 "나는! 나는 지금까지 쭈욱 네 일을……!" 이라고 말하자) 알고 있어……. 너에 대한 것은 모~두 알고 있어. 나의 늠름한 영국신사. 잘 있어, 에르샬(허셜) 레이튼. 고마웠어.
북미판 : 우린 미래에 많은 계획을 세웠지……. 기억하고 있니, 허셜? 난…… 너를 그리워할거야. 그리고…… '''우리가 이루지 못한 미래도…….''' (레이튼이 "가지마! 또 다시 잘 가란 말 하기 싫어! 할 수 없어! 하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자) 알고 있어. 그리고 네가 강하게 버텨낼 거라는 것도 알아. 어쨌든, 그게 바로 영국 신사 다운거니까. 난 이제 가야만 해. 모두 고마웠어……. 잘 있어.
시간여행 실험이 성공하여 10년 후로 왔지만, 타임머신이 완전한 게 아니었기에 결국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는다. 굵게 표시된 대사는 게임의 제목에 들어간 단어(북미판 제목이 <Professor Layton and the '''unwound future'''>)다.
레퀴엠 포 더 팬텀
사이스 마스터
아아… 뮤즈 신의 장난….
록맨 X
제로
엑스 미안하지만 난 여기까지인 모양이구나... 전보다 강해졌구나 엑스... 이제의 너라면 시그마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도....
바바 격퇴 후 제로에게 가면 제로가 이 말을 하고 죽는다. 하지만 다음 후속작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암 파츠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제로가 암 파츠를 준다.
록맨 X2
바이올렌
네 녀석이 나보다 한 수위였단 말인가! 내 힘을 이길 정도로.... 끄아아아아악!!!!
사게스
난 여기서 끝인가... 라이트의 유작인 로봇에게 또 질 줄은 원통하구나....
아질
설마 이 정도로..... 시그마 님, 부디 저희들의 복수를!!!
록맨 X3
바쥬리라FF
이, 이건… 이 레플리로이드의 특수 능력은... 설마... 그... 크오오오오!!
만다레라BB
큭! 어, 어디서 이 녀석의 이런 힘이 나올 수 있는게냐! 훌륭하다... 엑스... 그럼!!
약점무기로 마무리를 지으면 이런 말을 하고 죽는다. 단, 약점무기로 격퇴하지 않았을 시, 이 대사들은 듣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며 퇴각한다. 도플러 스테이지1에서 한 명이라도 남을시 갓 카르마신 O 이나리랑 붙게 된다.
바바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네가 죽을 때까지 언제나 뒤쫓을 것이다....
Dr. 도플러
어떠냐?! 시그마!! 이 도플러가 준비해 둔 시그마 바이러스 항체용 백신의 맛은! 엑스 미안하다. 여러 가지로 폐를 끼쳤구나... 수많은 레플리로이드들에게도 면목이 없는 짓을 했구나... 내 스스로의 대가를 치르고자 난 이 바이러스와 함께 지옥으로 가겠다.... 그럼 엑스, 작별이다...
엑스가 시그마 바이러스에게 몸을 빼앗기게 될 위기에 처하자 난입하여 시그마 바이러스에게 한방을 가하고 자신이 저지른 만행의 무게를 받아들여 바이러스와 함께 죽는다. 단, 제트 세이버를 얻지 않은 상태로 시그마를 쓰러뜨렸을 때 도플러는 나오지 않고 대신 제로가 난입한다.
록맨 X4
마그마드 드라군
난 너와 싸워보고 싶었지.... 그러던 도중.... 누가 나한테 말했지.... 그 녀석은 레프리포스의 행동에 동참하라고 했다.... 너를 죽이라고../엑스에게 : 너와의 승부 만족스러웠다..../제로에게 : 난 그 제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제로...
커넬
역시 대단하군... 하지만 이미 늦었어!!! 레플리포스는 이미 우주로 날아갔다... 내가 죽어도 레플리포스는 멸망하지 않는다! /엑스에게 : 우주에... 반드시... 레플리포스의 국가를.../제로에게 : 제로... 아이리스에게 그렇게 전해주게나... 이 오빠의 죽음은 후회없는 만족스러운 죽음이라고...제로 작별이다!
더블
후.. 후후후훗... 으하하하하!!! 물러터지기 짝이 없는 놈이군...엑스! 난 처음부터 널 감시하기 위해 스파이로서 네 앞에 있었던 거다! (엑스 : 더블.... 난 믿고 있었는데...) 으아하하하하하하!!! 그런 점이 네놈을 파멸로 이끌게 될 것이다!! 엑스! 지옥에.... 먼저 가서 기다리마!!!
아이리스
그렇네요... 하지만 믿고 싶었어요...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에서... 당신과...
제네럴
엑스 루트 : 나라면 이 병기를 막을 수 있어... (엑스 : 그런 짓을 했다간 당신이...) ...부하들을 그렇게나 많이 희생시켜놓고 살아남는 이는 없는 법이다... 엑스 어리석었던 우릴 용서해라..../제로 루트 : 제로... 난 어리석었다... 시그마의 계략에 속아넘어가고 말았구나.... (제로 : 이제 됐어!) 이게 군인으로서 살아가는 방식이다... 작별이다 제로!
록맨 X5
제로
콜로니 낙하를 막지 못했을 때 : 으...으억.... 엑스... 부디 무사해라...!...내 몫까지... 부탁한다... 엑스..../콜로니 낙하를 막는데 성공했을 때 : ..에..엑스... 들리나?...칫 미안하군... 마지막까지...냉정하지 못했어... 넌 부디 무사해야 돼...무사해야... ...! 죽어! 시그마!...응? 뭐지? 이상하군....시그마 바이러스는 퇴치했는데 어째서 다시 시그마와... 싸우고 있는 거지?...으윽... 괴로워...그런가....에너지가 다 떨어져가고 있어서 기억 메모리가...폭주하고 있는 건가...이런, 나도...마지막으로 죽는 건가...누구지? 이놈은... 끝까지 모르겠어...이번엔 나인가....그래... 꿈을 이제야 이해하겠어...아니, 너 대체 뭘 만들고 있는 거지? 로봇 파괴프로... 그건... 그런 거였던 건가... 아이리스... 면목없는 짓을 저질렀구나...미안하군... 엑스... 내가 있어선... 안 될 거 같군... 하지만 이걸로... 모든 게 끝이라곤... 그럼... 안녕...엑스...
이거 이후 록맨의 원작자인 이나후네 케이지가 록맨X를 그만하고 록맨제로에 대해 자세하게 나가려고 했지만, 캡콤이 이나후네 없는 사이에 멋대로 록맨X6를 만들어버려서 스토리가 막장으로 되어버리고 제로가 또 부활한다.(...)
록맨 X6
게이트
큭, 제로의 DNA를 가지고서도...이길 수 없다니... 아니 해석이... 불완전했기 때문이야... 어,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는지도 모를 프로그램에 졌단 말이냐?... 하지만, 큭... 아직 끝난 건 아니다... 난 이대로 추하게 사라져가는 어리석은 놈들과는... 다르다... 이런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준비해뒀지... 하아... 하아... 이것만은... 쓰고 싶지 않았다... 내 자신마저도 사라져버릴지도 모르지만...아, 악마를 부활시켰지... 시그마를 말이다...
록맨 X7
레드
...엑셀...그 녀석이 말한대로다. 먼저 가서 기다리마... 언제든지 와라... 서두르지 않아도 좋아...
록맨 X8
루미네
윽... 어리석은... 저 혼자 쓰러뜨린다고 해서 이미 흐름은 되돌릴 순 없는데...(엑셀 : 너같이 이상한 놈들이 나타난다면 몇 번이라도 쓰러뜨려주마) 우..후후훗... 정말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신가 보네요... 이제 됐어... 때가 되면 아시...
이레귤러 헌터 X
Dr. 케인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가진 존재 레프리로이드... 인간의 오만...아니
Dr. 라이트
나의 이름은 토마스 라이트. 록맨 X를 설계하고 개발한 과학자다. 쿨럭, 쿨럭쿨럭... 나는... 엑스에게 지금까지의 로봇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부여했다. 그것은 생각... 번민... 행동하는 능력이다. 이는... 생명체와 같은 수준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안타깝지만 사람의 생은 짧기에 나에게는... 엑스의 안전성을 검증할 시간이 없었다. 따라서 이곳에... 엑스를 봉인한다. 먼 미래, 이 봉인이 풀릴 때가 오면 엑스는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주겠지. 나는 그리 될 거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있다. 엑스가 진화에 둘러싼 싸움에 휘말리지 않을까 하고. 미래의 제군들이여, 엑스는 나의... 아니, 세계의 희망임을... 잊지 말아주게!
바바
세계가 어찌되는 내 알 바 아니다... 엑스를 쓰러뜨리고 내 존재를 인정받을 수만 있다면 좋았던 거야... 단지 그것 뿐... 나의 이름은... 바바다... 난...나...는...
바바 모드로 플레이 했을 때 엔딩 한정이다. 마지막에 전용 최종보스인 엑스와 제로를 쓰러뜨렸지만, 엔딩 장면에서 역관광당한다. 그 뒤 시그마와의 대화 후 자아 성찰하며 사망.
록맨 제로
카피 엑스
너만은... 용서 못해... 길동무로... 삼아... 주...
팬텀
서… 설마 소자가…. 하, 하지만… 소자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엑스 님 곁으로는… 그대도 길동무로 만들어주겠소이다!!! 흐아아아앗!!!!
록맨 제로 2
엘피스
저는.. 그녀에게.. 구원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녀는.. 사실은 사악한 성향이 아니었던 것일지도.. 제로.. 고마워요.. 안녕히...
록맨 제로 3
카피 엑스 MK-II
기… 가가…?! 몸이… 움직이지 않아…. 구가가…아아아아아아───악!!!
하르퓨이아
비록 문의 저편이 어둠으로 뒤덮인 미래라고 해도... 바람이 안개를 걷고, 불꽃이 길을 비춘다... 이 온 몸을 적시고, 그림자가 자기 자신을 비춘다... 4개의 하늘이 모여 온 하늘을 이끄는 빛이 된다! 엑스 님... 저희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싸우겠습니다. 정의에 비친 이 목숨이 다할지라도...
파브니르
우리들의 힘은 인간을 위하여!!
레비아탄
우리들이 믿는 정의를 위해!
엑스
제… 로…. 너… 라면… 할 수 있어. 너… 라… 면…….
록맨 제로 4
크라프트
제로…… 인간을…… 레플리로이드를…… 세계를…… 네쥬를…… 부탁… 한다….
제로
'''......시엘... 나를 믿어라!'''
Dr. 바일
이... 이 몸이... 이런 인형 따위에게.... 멸망해라!! 멸망해버려라아아....!!
록맨 ZX
지르웨
포기...하지마... 너에겐...아직...지켜야 할 것이...있어... 반/엘... 죽지...말아라...
하이볼트 더 랩터로이드
후... 후후... 이곳의 에너지의 대부분은... 이미 세르팡 님에게로 보내졌다. 남은 것은... 세르팡 님이... 모델 V를 발굴하는 일 뿐이다... 가엾은 록맨이여... 새로운 세계에서 심판의 번개를 달게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1차전(스테이지)
크... 크윽...!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 나의 영혼은... 모델 V와 함께... 세르팡 님과 하나가 될 테니까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허리켄느 더 울버로이드
핫... 꽤 하잖아...... 옆 방에 있는 녀석들은 너 좋을대로 하라...... 하지만, 구하는 것만으로는... 모델 V의 각성을 막지 못 해...! 아하하하하하하...!
1차전(스테이지)
크윽...! 나는 모델 V와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간다... 몇번이라도... 몇번이라도...! 너를 찢어발겨 줄 테니까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루어르 디 어비스로이드
어... 어라라...!? ...이 ...내가 ...지다니!? 이런... 이런...! 빌어먹을 꼬맹이한테에에에에에에...!!
1차전(스테이지)
아아... 세르팡 님... 저의 영혼... 당신에게 드릴게요...! 네녀석은... 벌레 새끼처럼 찌부러져 버려라!
2차전(보스 재생실)
레그앵커 더 겔로이드
어째서... 그렇게 싸울 수가 있나...! 어째서... 그렇게 목숨을 걸 수 있나...! .........이것이......... 젊음이란 건가......!
1차전(스테이지)
자네도 모델 V와 하나가 되는 것이 좋을 걸세... 반드시 알게 될 거다... 우리들의... 진화로의... 길을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피스트레오 더 프레데터로이드
이럴 수가...!? 폴스로이드로서의 개조를 받고... 수라가 된 이 몸이... 이런 꼬맹이(계집) 녀석에게 쓰러질 줄이야......!
1차전(스테이지)
설령 영혼이 되어도... 나는 계속 싸운다...! 모델 V와 하나가 되어서 말이지...! 이게 바로 세르팡이 말했던 수라의 세계인가...! 못 참겠군... 못 참겠어!
2차전(보스 재생실)
플람마르 더 몰로이드
이제 알았데이... 내가 느꼈던 기운... 그건 가 아니었데이... 그건... 모델 V? 아니면... 뭔가 또다른 라이브메탈이... 어딘가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모델 V의 압박감이 땅 속까지 부들부들 떨리고 있데이... 니가 들어갈 무덤 구멍은... 이대로 남겨놓을 테니까 안심하고 죽으래이...!
2차전(보스 재생실)
퍼프릴 더 맨드로이드
제... 제기랄...! 나는... 간부라고...! 강하다고...! 강할텐데... 말이지...!? 하... 하하하하하!!
1차전(스테이지)
하하... 하하...! 또 죽어버렸어...! 뭐, 어쩔 수 없나...! 세르팡 씨잉...! 내 영혼... 모델 V에게 주겠쓰!
2차전(보스 재생실)
프로텍터스 더 고어로이드
크... 오......! 바보 같은...! 이 몸의 장갑을 뚫다니! 우... 오오오오오오오오오!!
1차전(스테이지)
세르팡 님은... 새로운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기시겠지...! 네가 짓밟아버린... 큰 발자국을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세르팡
멸망의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 싸움은 끝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마음이 있는 한... 증오의 마음이 있는 한... 그런 추악한 마음을 가진 너희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레귤러니까..!'''
록맨 ZX 어드벤트
디어번 더 가젤로이드
너... 배신하는... 건가...! 우리들의... 미래...! 우리들의... 세계를...! 우오오오오오옷!
1차전(스테이지)
너... 규율... 어겼다...! 왕의... 벌... 받아라...!
2차전(보스 재생실)
크로노포스 더 트리덴로이드
... 도... 그 남자의 손 위에서... 살려둬지고 있는 것에 불과해... ...부디... 한정된 시간 속에서 발버둥치도록 해라... 샤-샷샷샷...!
1차전(스테이지)
시간의 흐름은... 멈출 수 없다...! 새로운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도록 해라...!
2차전(보스 재생실)
로즈파크 더 플라워로이드
네 힘이... 이토록 강렬했을 줄이야...! 져... 져버린다...! 내 아름다운 꽃들이...! 우아아아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 그레이 플레이시
오오... 어째서... 날 거부하나...! 진화 없는 세계에... 빛 없는 미래에... 꽃을 피우려고 하는데...!
2차전(보스 재생실) - 그레이 플레이시
그... 학...... 이런... 건방진 여자의... 어디에.. 그런 힘이...! 져... 져버린다...! 내 아름다운 꽃들이...! 우아아아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 애쉬 플레이시
그... 그오... 이런 여자에게... 두 번씩이나...! 그아아아아아악!
2차전(보스 재생실)- 애쉬 플레이시
콘도록 더 벌처로이드
뭐냐고... 이런 건... 있을 수 없어...! 전혀 Rock이 아니잖아...! 으윽… 끄아아아아아!
1차전(스테이지)
이몸은... 은퇴하지... 뒤는 너 혼자서 즐기라고... Rock한 비명 부탁한다구...
2차전(보스 재생실)
카이제미네 더 와스프로이드
아… 아아… 어째서…! 내 대접을 거절하는 건가요…? 크윽… 아아아아아아아!
1차전(스테이지)
우리들보다도... 진화할 수 없는 자들의... 편을... 들다니... 정말이지... 어리석군요...!
2차전(보스 재생실)
아고일 더 시사로이드
네 이놈...! 우리들의 연계가... 깨져버리다니...! 하지만... 어차피 되다 만 네놈은... 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없... 큭... 그극...
1차전(스테이지)
좋다... 가거라... 그리고... 우리들의 왕의 힘에... 무릎꿇도록 해라...!
2차전(보스 재생실). 1,2차전 전부 우고일도 같이 사망하지만 우고일의 대사는 그냥 '끄윽...' '끄아아아아아!!' 같은 비명만 있어서(...) 여기에는 적지 않았다.
테스래트 더 헤지로이드
뭐야... 뭐냐구... 너의... 그 힘... 치사하...잖아...! 그 힘은... 알버트 님의... 끄...으으... 아아아아아앍!
1차전(스테이지)
헛수고야... 헛수고라고...! 넌 어차피... 알버트 님에게 당해버릴 거라고...!
2차전(보스 재생실)
바이프로스트 더 크로코로이드
그...오오... 멸하는 건... 이 내 쪽이라는 건가...! 네놈은... 우리들을 대신해... 세계를 만들려는 것인가...! ...역시... 네놈은... 알버트 님의...! 그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멸망해라...! 왕의 그림자인 네놈은... 빛이 있는 세계는 못 만든다...!
2차전(보스 재생실)
마스터 알버트
그것이... 또 다른 내가... 낸 답... 인가... 후후훗... 작별이다... 궁극의 실패작이여...! '''온화한 평화속에서... 천천히... 져가버려라...!'''
그레이 플레이시
그것이... 네가... 낸 답... 인가... ...너 또한 내가 만든 록맨임에는 틀림없다... 너는... 나 또한 뛰어넘었다... 내 연구는... 틀리지... 않았던거다... 작별이다... 애쉬...! '''스스로가 선택한... 평화 속에서... 져가도록 해라...!'''
애쉬 플레이시
록맨 에그제 6
커넬.EXE
히카리 넷토, 바렐에게 전해라. '나는 전뇌수와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이것은 운명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의지다'라고!
아이리스.EXE
(커넬: 아이리스 왜 그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 히카리군... 난... (커넬: 아이리스) ...아니야, 괜찮아 난 넷 내비니까...(커넬와 합체하여 자폭.)
마녀의 집
고양이(마녀와 계약한 악마)
여어. 넌 내 도움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참 싫단 말야. 뭐, 이 집의 생각으로 벽지라든가 메모같은 걸로 당연히 널 도울 수 있는 거 같고. 역시, 몸이 달라도 이 집의 주인을 아는 걸 꺼야. 자, 그러니까, 난 한 발 앞서 이 집에서 나가겠어. 이제 "그녀"가 모습을 드러낼 것 같으니까. 이 집에 사용했던 마력을, "그녀"자신에게 돌리는 것 같아. 그렇게 되면, 이 집에 마력이 사라지겠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혼란에 먹혀 사라질지도 몰라.... 에? 하하,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지만, 그렇다고 불사인 건 아니라고 우리들은. 음, 그럼 이만. 이후는... 힘내길 바래. '''마녀 엘렌.'''
히든 엔딩의 마지막 결전 직전 고양이의 대사. 직후 파란 것이 나가 빙의당한 고양이는 사망한다. 다시 말해 현 플레이 캐릭터는 眞비올라의 만악의 근원인 엘렌이다.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
유키노 카나에
내가 앞으로 뒤는 막뀌게. 주어준 목숨. 나는 텅비었는데 미래를 봤다. 그것만으로 충분해. 좋은 인생이였어. 야치요. 고마워.
안나 메루
미안해요. 나나미 선..배. 기..다려.. 으응.. 이제 안돼, 나는 알수있으니까. 점점 크, 으으읏!!
쿠로

사라사 한나

미도리 료우

마리오&루이지 RPG
깔깔깔마녀
설마!! 설마!! 내가... 이 내가... 이런 허접한 에게 졌다는 말인가!!![30]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게돈코공주
뒷일...을 부탁한다... 어...언니!!!!
언니 게돈코 공주
이노오옴드으으을... 내가 사라져도 게돈코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결국 이 왕국은 게돈코들로 뒤덮힐 것이다...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메타보스
으으... 으으으으... 으... 나... 나에게 이겼다고 해도 까르코비츠님은 못 당할 거다... 네놈 여기에서 끝이다...
다크스타
학학학... 학학학... 학... 진 것인가... 여기까지... 여기까지 와서 지고 만 것인가... (쿠파: 역...역시 이 몸의 흉내를 낼 자격은 있군... 하지만 어차피 가짜 이 쿠파님의 적수는 못 된다...) 암흑의... 암흑의 파워를 갖고 있어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건가...(쿠파: 그렇다... 네놈은... 진 것이다...)
까르코비츠
왜일까...로로... (옐로스타: 뭐야...? 또 해보자는 거야?) 너희...들 ... 따위...에게 왜... 몇 번이고... 나는... 단지... 이 나라를 정복하고 싶었을 뿐인데로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로로... 때로는... 누군가에게... 이용도... 당하고... 구질구질한 곳에서... 열심히 일한 적도... 있었어로로... 언제나... 언제나... 너희...들이 나타나서...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방해했었어로로... (옐로스타: 이젠 포기하는게 어때? 나쁜 짓은 결국... 실패하게 되어 있어.) 로로로로로... 알았다로로... 포기하지로로... 이대로 모습을 감추지...로로... (옐로스타: 잘 생각했어. 이제 나쁜 짓은 하지마!) 그럼... 사라지지로... 사라지지로로로로... 사라지지로로로로... 네놈들과 함께 !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리카르도 실베이라
그, 그런가…… 천사에게 이끌려 저 세상에 가는 건가…… 행복한 놈이군…… 나도…… 다, 다시 한번 너와…….
제오루트 잔 제노사키스
미, 미안합니다, 마사키… 프레시아…… 피아… 조금만….
(죽기 전에 남겨둔 홀로레터) 시간이 없으니까, 용건만 전하겠어요. 프레시아, 이걸 지금 당신이 보고 있다는 건 제가 죽었다는 거겠죠. 전 이제부터, 크리스토프와 결전을 벌일 셈입니다. 아마도 제 목숨은 사라지겠죠. 아뇨, 아마도가 아니라, 이걸 당신이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전 사라졌다는 것이니, 그래서…… 에……… 복잡해질 것 같으니까, 이 부분은 무시하세용. 꼭 말해둘 것은, 전 제 의지로 이렇게 하는 것이란 겁니다. 물론, 마사키나 당신을 구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도 없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런 것만은 아니란 거예요. 크리스토프의 광기는 너무나도 위험할 것 같군요. 얼마 안 있어서 세계에 재앙을 불러올 것 같습니다. 맞아요, 예언의 그 마신같은…… 그래서 저지할 찬스가 있다면 아무리 가능성이 낮아도 달려들수 밖에 없는거죠…… 라고 해도 이걸 보고 있다는 건 제가 실패했단 거겠지만요~ 뭔가, 기합이 빠지는데요…… 아무튼, 어떤 일이 닥쳐도 프레시아, 좌절해선 안 돼요. 아무런 잘못 없는 마사키를 원망해서도 안 돼요. 당신 못지 않게, 마사키도 슬플 테니까요. 아, 물론 저도 슬프겠군요. 그리고 마사키, 당신에게도 말해둘 것이 있습니다.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란 얘기죠. 그렇게 되면 마장기신 탑승자로서 실격입니당. 당신은, 당신의 의지로 쓰러뜨려야 할 상대를 결정해 주세요. 마사키, 프레시아. 두 사람 다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잘 아시겠죠. 그럼, 안녕히~
<우행시>의 윤수처럼 죽기 직전에 한 말과 죽음을 예상하며 남겨둔 메시지 2개다.
제츠 라아스 브라키오
그, 그, 그, 그, 그아아악!! 이럴 수가, 내가, 천재인 내가, 이런 곳에서 죽을 순 없어!!! 그런 웃기지도 않는 일은, 하늘이 인정해도 내가 인정 못해!! 으, 으, 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루트에 따라서는 다른 말을 남기기도 한다.
웬디 라슴 이크나트
(배드 엔딩 루트) 언니…. 마사키…. 류네…. 모두들… 고마워요…. 이걸로, 우리들… 하나로…….
라세츠 노바스테
그런가….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 죽음에 있어서 아무런 미련도 없어!! 핫--하하하하하핫!!!
머나먼 시공 속에서 3
백룡
무녀, 살아 줘….
후지와라노 야스히라
아버… 님… 정토 따위… 내게는… 갈 수 있을 리도….
타이라노 토모모리
(히라이즈미 루트) 너는 아름다운 여자다. 누구보다도 삶에 탐욕스럽고… 그렇기에 아름답다….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너의 눈물…이라니 더할 나위 없군. 그럼.
타이라노 코레모리
시, 싫다, 사라지는 건 싫어…. 아버님, 도와주세요… 아버님! 으아아아!!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
미나카미 유키
(멋진 나날들 엔딩 한정) 이겨야지, 운명에!
마미야 타쿠지
(1장 및 2장 본래 엔딩) 나는 너를 좋아했는데 말이지.
(2장 키미카 엔딩) 키미카!
(6장 과거편) 나는 토모사네 형의 몸을 받아가겠어. 그러니까…잘가.
타치바나 키미카
(2장 본래 엔딩) 자, 날아! 최후의 하늘로!
(2장 키미카 엔딩) 바보….
타카시마 자쿠로
하늘에!
메탈기어 솔리드
사이코 만티스
나의 능력을 누군가를 위해 사용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묘하군. 그리운… 기분이… 든다….
스나이퍼 울프
총을… 내 일부니까… 이걸로 다 모였어…. 좋아, 영웅. 자유롭게 해줘….
발칸 레이븐
네가 가는 곳에 종착역은 없다. 어디까지 가더라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무수한 시체를 넘더라도… 널 기다리는 것은 끊임없는 살육이다. 구제없는 미래… 기억해라… 뱀이여! 내가 널 지켜볼 것이다!!
그레이 폭스
스네이크! 우리들은 정부나 누군가의 도구가 아냐! 싸우는 것만으로만… 자신을 표현할 수밖에 없었지만… 언제나 자신의 의지로 싸워 왔다. 스네이크… 작별이다.
리퀴드 스네이크
FOX!!! (DIE)....
메탈기어 솔리드 3
더 보스
(현자의 유산을 건내며)이것을 가지고 가… 지켜내.(일본판 : 이것이 우리를 지켜줄 거야.) (패트리어트를 건내며) 유일한 희망이야.(일본판 : 이걸 놓지 마.) 잭… 아니, 당신은 스네이크. 최강의 남자… 죽여줘… 나를… 자… 보스는 둘씩이나 필요없어… 뱀은 하나로 충분해…
메탈기어 솔리드 4
오셀롯
'''나는 리퀴드의 도플갱어, 너는 그 남자의 도플갱어다. 과연 그 남자의 아들…. 좋은 센스다…!!'''(You are pretty good…!)
나오미 헌터
반드시... 우리들의 의지를... 전해줘요...
빅 보스
보스... 뱀은, 한 마리면... 아니, 뱀은 이제 필요 없겠지...
좋은 거로구나...(This is good. Isn't it?)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몬순
대지로 돌아갈 때가 됐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며 강자는 약자를 죽인다. 이걸로 된 것이다.
스티븐 암스트롱
우리의 깊은 곳에는...유사한 영혼이 숨어있다. 너와...나의... 기쁘다. '''너는... 또 하나의... 나다.'''
바람의 크로노아
조커
아으… 으윽……. 나, 나는 여기까지인가…. 한심해, 처량해, 바보같아……. 하지만… 크크… 이미 때가 왔다. 잘 들어라. 달의 나라가 부활하는 소리를. 도 언젠가 어둠에, 악몽에…. 모든 것이 멸망하는 세계에…. 아아! 가디우스님ㅡ!!
가디우스
과연 그럴까……. 이미 악몽의 에너지는 충분히 모였다. 가희 레피스의 몸을 이용해 이번에야말로 나하툼이 태어날 것이다. 온 세상의 꿈……. 프리즘을 통해 판토마일을 만드는 모든 것의 근원……. 그 꿈을 꾸는 힘이 있는 한 그 누구도 나하툼을 막을 수 없다. 다른 꿈…… 인가. 그 따위 것은 나하툼이 없애 버릴 것이다……. 들어라, 다른 꿈이여! 세상은 끝날 것이다. 그리고 완전한 악몽이 시작된다! 후하하하하하하하…….
바이오하자드4
루이스 세라
이걸 받아. 놈들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약이야. 샘플이…… 새들러한테 넘어갔어. 가 꼭…… 되찾아야 해!
레온이 루이스에게 유품으로 건네받은 약은 새들러의 섬에서 플라가의 영향을 받아 에이다의 목을 조르다가 에이다의 공격으로 풀려난 이후 복용한다.
오스문드 새들러
이제 자네도 알겠지 케네디 군? 미국인이 이기는 결말 같은 건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법한 뻔하디 뻔한 전개라는 걸 말이야! 나는 자네가 마음에 들었다, 케네디 씨. 그 답례로 이제 네놈의 환상에 종지부를 찍어주지.
그러면서 최종보스는 변신한다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개를 충실히 따라 거대화한다.
바이오하자드5
리카르도 어빙
엑셀라 이년... 불량품을 줬구만. (크리스가 실험 장소와 우로보로스 계획에 대해 묻자) BSAA라... 불쌍한 놈들. 이제 곧 세상의 균형이 바뀐단다... (쉐바의 물음에) 이제 와서 알아 봤자 좋은 것 하나 없을 텐데? 이미 늦었다 우로보로스가 세상을 바꿀 거야. (쉐바가 크리스의 이름을 부른 것을 보고) 크리스...? 네놈이 크리스였군. (뭘 알고 있냐고 묻는 크리스에게) 이보게 친구, 이 앞 동굴로 가면 답이 있을 거야. 아마 멋진 지옥 구경이 될 거다. (웃으면서) 이 기분 나쁘지만은 않은데 먼저 저 세상으로 가마! 실컷 발악하다 와라!
오즈웰 E. 스펜서
...시조 바이러스에 의한 신인류의 창조. 그 꿈은 에게 부탁한다. 웨스커란 이름을 받은 아이들 중 살아남은 건 너 뿐이야...[31](웨스커: 내 재능이 만들어진 거라고?) 나는 신이 되어 언젠가 신세계 창조를 이룰 그럴 몸이었지. 라쿤시티 참사 이후 계획은 물거품이 됐지만... 하지만 너라는 인재를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내 수명도 얼마 안 남았다. 신이라는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몸은 결국 죽는다니 참 웃기는군.
이후 자신의 인생이 그에게 놀아난 사실에 분노한 웨스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엑셀라 기오네
알버트!
직후 알버트 웨스커에게 주입당한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로 인해 거대 괴물인 우로보로스 아헤리로 변이한다.
알버트 웨스커
크리스!!!
이후 크리스와 쉐바가 올라탄 헬리콥터를 잡고 흔들면서 용암에 떨어뜨리려 하지만, 크리스와 쉐바가 로켓 런처를 하나씩 발사하는 QTE를 통해 이들에 맞아 폭사한다.
발드 포스 EXE
노노무라 유우야
그만 둬! 우린 테러리스트가 아냐!
겐하
(아야네 루트 슈미크론 모드) 자, 잠깐 타임… 으아아아아아악!
(아야네 루트 전자체로도 사망) 카허억… 아퍼어어! 정말로… 크허어어어어억!
고자되기로 과다출혈당해 사망한다. 안습.
(츠키나 루트) 어이 농담이 아니잖아…! 난 강간하고 싶은 녀석들이 잔뜩 남…!
(미노리 루트) 자, 잠깐… 전투 중에 신경 삽입자를 뽑으면 어쩌자는 거야?! 크허어어어억…….
(렌 루트) 헤헤헤~ 거 미적지근한 면상이로구만. 그래도 어쩐지 기분은 나쁘지 않은데…. 고맙다. 덕분에 겨우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렌도 빨리 편하게 만들어 주라고…….
아키라
(량 루트) 개소리 하지 마! 난 모르모트 따위가 아냐!
형무소에서 강제로 이식 받은 신형 두뇌칩으로 레이카가 조종, 주인공 토오루를 쏘려고 하자 이를 거역하고 샷건을 자기 턱에 쏴서 자살. 모르모트는 신형 두뇌칩 실험을 자신을 비롯한 범죄자들에게 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량을 부탁한다…. 녀석은 꽤 좋은 여자야…. 난 감히 넘볼 엄두도 못 냈지만 너라면….
블랙독[32]
(츠키나 루트) 타, 타임! 우린 항복한다니까!
카이라 킬스텐
(렌 루트) 빨리 도망쳐…! 과부하 게이지가… 한… 계에에에…!
카시와기 요스케
(렌 루트) 우아아아아악…!!
먼저 도망갔다가 레비아탄이 주인공 토오루를 노리는 것을 알고 다시 와서 레비아탄을 막다 흡수당한다.
바첼러
(바첼러 루트 배드 엔딩) 빨리 도망쳐…! 고마워…. 정말 날 막아 줬구나… 토오루….
타치바나 레이카
(바첼러 루트) 쿠온, 당신이 나와 함께해 줬다면… 지상 낙원을 건설하는 것도 가능했을 거야….
이 말을 들은 쿠온은 "유감스럽게 됐군…. 너에게는 낙원이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지옥이었다."고 하며 권총으로 사살해 버린다. 지상낙원이란 대중을 세뇌시키고 이를 지배해 지배층으로써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가리킴.
곤도 겐
(량 루트) 네 놈…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냐…?! 네 놈들과 관여된 탓에 출세 가도까지 막혔는데 그런데 또 다시 이렇게 날 방해하… 크허억?!
페타오 본거지인 level-7을 찾아와 쿠온이 있는 지휘조종실까지 와서 쿠온을 찾아내어 죽이려 했으나, 지휘조종실이 군용이었을 때 설치됐던 레이저 보안장치로 인해 FLAK 병사들이 사살당하고, 곤도도 쿠온에게 역으로 제압당해 사망. 출세가도가 막혔다는 건 두뇌칩 관련 기밀 프로젝트에 관여했다가, 책임지고 좌천당한 걸 가리킨다.
쿠온
(량 루트) 마지막에 당신을 데려갈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그 여자아이도 기뻐해 주겠지요….
본거지까지 군대가 쳐들어오자 본거지의 핵반응로를 자폭. '당신'이란 곤도를 가리킨다. 여자아이는 '와이어드 고스트'를 뜻함.
미즈사카 렌
(렌 루트 배드 엔딩)렌은 사라지지 않아. 그저 오빠 속으로 가라앉을 뿐이야. 렌은 오빠 안에서 쭉 함께 살아 있어. 오빠라면 느낄 수 있을 걸…? 잘 자, 오빠. ……정말로 좋아해. 렌은 언제나 오빠하고 함께하고 있어.
주인공과 정신이 융합된 거라서 유언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지만, 사실상 유언. 원문은 주인공과 렌의 대화형식이라서 약간의 편집이 들어갔다.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별의 꿈
내가 만들어 낸 전투 능력 지원 머신 인베이드 아머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는 에너지를 확인. 이 생명체가 가진 무한한 파워는 경이롭다. '''...내가 이... 경이로움을... 없앨... 수... 있는 확률...은... ...?'''[33]
프레지던트 할트만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그런 것는 왜 기동시켜 버린 것인가. 그래, 이룰 수 없는 꿈 때문이다... 머신이 꿈을 이루어 줄 순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퀸 세크토니아
수도 없이 기생하고, 계속 갈아타서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이었는지... 더 이상 떠올릴 수도 없다. 나를 부르는 소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제 들리지 않는다. '''이 밤이 새기 전에, 영원한...잠을...'''
봉함의 그라세스타
유리크 루시티네
리리카,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우르리트 루시티네
호위하는 당신, 리리카를, 사랑하는 딸아이를, 잘 부탁드려요..
블러드본
거지
더러운 야수, 우리 모두가...
개스코인 신부
'''용서해다오...'''
늙은 사냥꾼 듀라
하지만 기억하게. 자네는 야수를 사냥하고 있는 게 아냐. / 네가 바로 야수다. 너의 지난 행적을 돌이켜보아라.
전자는 처음부터 듀라에게 적대적으로 다가가서 싸워서 죽인 경우, 후자는 우호적으로 다가간 상태에서 공격해서 죽이는 경우.
리그의 주인, 발트르
나의 시간은 끝이다... 리그의 맹약자들에게 영광을.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아, 이제 잠에서 깨는군. 모든 걸 잊고 말겠지...
최초의 사냥꾼, 게르만
'''밤과 꿈이 너무 길었군...'''
성검 루드비히
아아, 멋져요... 안심이 되는군요. 제가 무의미하게 그러한 불명예에 시달린 것이 아님을 알았으니까요. 친절에 감사하지요. 이제 평화롭게 잠들 수 있겠습니다. 밤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이 밤에도, 보여요... 달빛이...
교단의 상의를 입었을 때 발생하는 특수 회화에서 교단의 사냥꾼들이 자신이 원했던 것과 같이 명예롭고 강인한 전사들이 되었냐는 물음에 주인공이 긍정할 경우. 이후 루드비히의 머리로부터 신성 월광검을 얻을 수 있다. 애초에 교단의 상의를 입지 않아 특수 회화가 발생하지 않거나 특수 회화에서 루드비히의 물음을 부정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긍정했을 경우와 달리 침묵하지 않고 말을 끝내고 나서도 계속 자괴하며 괴성을 흘린다.
블레이블루
츠바키 야요이
진…오라버니…….(드라마CD) / 본부로……돌아가요.(블레이블루 CT 소설판 상권)
츠바키가 죽은 건 무조건 진 때문이며, 저 대사 두 개 다 진에게 하는 말이다. 츠바키가 자신 때문에 죽은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은 나중에 루프가 깨져서 츠바키가 살아남게 되었을 때 그의 죄를 용서받게 된다. 후속작인 CP에서는 이 둘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며,[34] 은 성공적으로 츠바키를 구해 낸다. 루프 풀어놨더니 자신이 사랑의 라이벌이 된 셈.(...)
나인 더 팬텀
후후... 그런데... 다시 한 번 그이한테 보호를 받게 될 줄이야... 꿈만 같아...
세리카 A 머큐리
"아직 하지 못한 일이 있는데... 전해주고 싶은 것도, 가르쳐주고 싶은 것도 있는데... 내가 약해서 진과 사야를 지키지 못한 것이니 라그나는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고 싶었는데...(CT 소설판)
테르미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갔을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있지, 라그나, 진, 노엘. 모두의 세계를 볼 수 있어서 기뻤고,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좋았어. 괴로운 일도 슬픈 일도 있을 거라 생각해. 하지만 너희들은 강하고, 상냥하고, 정말 "좋은 아이들"이야. 휘둘리지 말고 멈춰서지 마. 앞을 보고 곧장 걷도록 해.
힘내. 지지 마.
'''잘 다녀와.'''
코코노에에 의해 복제된 세리카가 더 이상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고 소멸할 때 남긴 말.
명왕 이자나미
그만둬! 짐은! 짐은 구원 따윈 원하지 않아!
유우키 테르미
영원히 고통받아라,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크크크크, 크하하하하하하!!
이 유언은 결과적으로 라그나 본인이 소망하긴 했지만 그대로 실현된 셈이 되었다.
트리니티 글래스필
덕분에 저는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리카씨, 발켄하인씨, 쥬베이씨, 하쿠멘씨를... 나인씨도요. 그리고... '그 사람'과도. 마치 기적 같습니다... 아니, 이건 정말로 기적이었습니다. 그 기적을... 이제 데려가 볼까요. 조용히 잠들 수 있는 곳으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마지키나 미나
계속 함께 있자….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레라
이제 더 이상, 내가 이 세상에 있을 필요는 없어졌어… 리무루루… 마지막까지 너를 만나서 정말 기뻤어. … 나는 레라. '바람'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자. 나는 이제, 바람이 된다.
사야의 노래
사야
후미노리... 나를 사랑해 준, 당신에게... 이 별을, 줄게요....
사이버 보츠
셰이드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나는 셰이드. …잊지 마라, 너와 싸웠던 전사다….
사쿠라 대전
푸른 세츠나
크로노스단에 영광 있으라!!
백은의 라세츠
우오오오오오!!
이후 아이리스가 영력으로 날려버리면서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리메이크 판에서는 둘 다 사령체로 부활했지만, 부활하자마자 제국화격단에게 또 사망.(...)
붉은 미로쿠
오호호호... 됐다... 해냈다...! 텐카이님의 승리입니다!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 순간 미로쿠가 서 있는 땅이 꺼지면서 그대로 땅 속으로 추락하여 사망.
텐카이
큭...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이렇게 위대한 이 몸이... 어째서! 어... 어째서지!? 이 땅이 나를 버렸다는 건가!!
모두의 의지를 받은 오오가미 이치로의 최후의 한 방을 먹은 후 죽어가며 남긴 말.
후지에다 아야메
이제... 됐어요... 오오가미... 군.
점점 자신이 이상해져감을 느낀 아야메는 자신의 권총을 미리 오오가미에게 맡기고 무슨 일이 생기면 쏘라고 명령하였고, 이를 받아들이면 정말로 총을 쏜다.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오오가미는 오랫동안 내적 괴로움을 겪었고, 그녀의 여동생은 자기 희생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성격이 되었다.
이노시시
사탄님! 용서하십시오!! 크아아아아아...!!
(부활 후)우오오오오! 이걸로 끝장이다!!
시카
나는... 나는... 최강의 강마다아아아!!
(부활 후)놔, 이거 놔! 이대로 떨어지면 너도 끝이야!

아냐... 아니야...!! 사탄니이이이이임!!
(부활 후)이거 놔! 날 죽이면 폭발할 거야!!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이 이노시카쵸 3인방이 부활한다. 하지만 한 명을 제외한 히로인들이 동귀어진하면서 사망.(...) 거기다 히로인들은 미카엘의 도움을 받아서 부활했다.
신구지 사쿠라
파사검정... 백화요란!!
오오가미씨... 안녕히...
칸자키 스미레
소위님... 모두... 커튼콜을... 부탁드리옵니다...
마리아 타치바나
파르크비치노이!!
키리시마 칸나
사방공상군!!
이리스 샤토브리앙
오빠... 다 끝나면, 데이트 하자!
이홍란
내캉 과학의 승리인 기라!!
성마성에서 영자포로 향할 때 호감도가 제일 높은 1명만이 살아남아서 오오가미와 동행하고, 나머지는 각각의 유언을 남기며 강마와 동귀어진하거나 힘이 다하여 사망한다. 물론 진 최종보스전 직전에 미카엘에 의해 모두 부활한다.(...)
강마 아야메
제법이군... 자! 어서 그 손으로 날 죽여라!
오오가미와의 1:1에서 패배한 후 자신을 처치하는 것을 망설이는 그에게 남긴 말. 오오가미가 휘두르지 않아도 결국은 아오이 사탄이 아야메를 죽여버린다.
사탄
미카엘... 그 동안 미안했다...
PS2 리메이크 '뜨거운 열정으로' 한정. 여기서는 사탄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만, 이 때문에 사쿠라 대전 2과의 설정충돌이 발생하고 만다.(...) 원판에서 사탄은 미카엘을 저주하며 떠나갔다가 2의 흑막 세력에게 죽었기 때문.
사쿠라 대전 2
아오이 사탄
후후후... 이미 사람으로 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 난, 전부터 아오이 사탄이란 이름으로 네놈들과 싸우고... 이 육체를... 잃었다. 알겠느냐... 사악한 것을 증오하면... 그 증오가 크면 클수록... 나 자신의 사악함이 눈을 뜬다... (요네다: 야마자키...) (오오가미: 야마자키!?) ...훗... 오랜만이군, 요네다. 이런 꼴로... 널 만나고 싶진 않았다... (요네다: 야마자키! 힘만을 너무 믿지 말라고... 그토록 말했건만!) 네놈들이 내세우는 정의도 결국엔 힘이지 않느냐. 이 세상에서 절대적인 힘을 얻지 않으면 정의를 지키는 것 따윈 불가능해! (요네다: 그렇지 않아! 야마자키!!) 아니! 사람은 지킬 가치가 없다! 네놈들은 모르겠지, 이 제도의 비참함을! 오래 전부터, 이 제도에 축적된 원념을!! 난... 이제 곧... 영혼까지도 소멸되어 버릴 테지. 하지만... 기억해 둬라... 제도의 저주는 계속된다... 제도는 저주받았어! 저주받았단 말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순간 뒤편에서 귀왕이 칼로 아오이 사탄의 몸을 관통한다. 칼이 뽑힌 후 잠시 신음소리를 내다가 사망.
스이코
후후후... 믿는 것 따위 없다고 했던 내가... 마음 한구석에서... 그 분을... 믿고 있었다니... ...하지만, 후회는 없어. 나는 마지막까지... 겨우 혼자서 싸웠어... 긍지를 갖고, 죽을 수 있어. ...훗, 아무래도 헤어질 시간인 것 같군... 후후후후... 제국화격단! 앞으로의 싸움은 이 정도가 아닐 것이다.
카샤
갸아아아아악! 불이... 불이... 내 몸을... 뜨거워!! 뜨거뜨거뜨거뜨거뜨겁다고!! 누가 이 불 좀 꺼 줘! 죽고 싶지 않아아아악!! ...하, 하하하하하!! 내... 내 몸이... 불타고 있어! 내 몸이... 잿더미가 되고 있어... 하하, 하하하하하하!!
모쿠지키
으으윽... 그 신형갑주... 어떻게 되먹은 힘이냐... 그건 그렇고... 이 몸이... 겨우 두 명에게 질 줄이야... 제국... 화격단... 내 계산을... 모조리 꼬아놓다니... 이 패배는, 계산 밖이란 말이다아아아아!!
츠치구모
크... 악... 설마... 내가... 이런 인간들에게... (사쿠라: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까지 인간을 미워하나요?) 후후... 이런 꼴을 하고 있지만,[35] 나도 인간이라고. 이 괴상한 몸뚱이 때문에... 나는 계속 미움받아왔어. 그런 나에게... 힘을 주신 분이... 쿄고쿠 님이야. 인간 놈들에게 복수할 수만 있다면, 이 목숨 따위 아깝지 않아! 난, 너희 인간들에게 죽을 순 없다. 내 스스로, 쿄고쿠 님을 위해 죽겠다! 이 제도가, 쿄고쿠 님에 의해 죽음의 도시가 되는 걸... 지옥에서 보고 있겠다.
콩고
윽... 크헉... 왜, 왜지... 네놈들은... 왜 이리 강한 것이냐... 전심으로 싸웠건만... 내가 지는 것이냐... 스이코... 나는... 분하구나... 지는 게 분하단 말이다!! 하하하하... 하지만 화격단... 그렇다고 우쭐대지 말아라... 날 이긴 정도로... 망상떨지 마라...! 쿄고쿠 님은...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하시다고! 하하하... 난 지옥에서 구경하고 있겠다! 우오오오오옷!!
귀왕
사쿠라... 망설이지 않는, 훌륭한 검 솜씨를 가졌구나... (사쿠라: 아버지... 돌아가시면 안 돼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아비로써... 너와 이야기를 나눠서 다행이구나. 사쿠라... 어머니께... 안부... 전해다오.
귀왕의 정체는 강마 전쟁 중에 전사한 신구지 카즈마, 즉 '''신구지 사쿠라의 아버지다.''' 한동안 쿄고쿠에 의해 꼭두각시처럼 부려먹혔으나 막판에 세뇌가 풀린 틈에 딸을 감싸다가 두 번째로 죽는다.
쿄고쿠 케이고
나... 나의 이상이... 이런... 데서... (오오가미 이치로: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살하려 드는 건... 잘못됐어. 모든 이의 미래를 지킨다... 그것이, 우리들의 정의다!) 네놈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나를 쓰러뜨려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이 제도는, 한 번 싸그리 파괴되어야 한다. 정화되어야 한단 말이다. 나의 이상을 이어받는 자는... 반드시, 나타난다. 그 날을 위해... 네놈들을 길동무로 삼아주마!
사혼곡: 사이렌
마키노 케이
지금 갈게….
미야타 시로우
안녕히, 형님.
미하마 나오코
영원한 젊음…. 영원한 젊음…. 영원한 젊음….
시무라 아키라
이 마을은 이제 끝이야. 괴물이 되기전에 도망이라도 쳐야겠어.
사혼곡 2: 사이렌
가나에
보면 안돼, 슈….
미사와 다케아키
제법이잖아…
미카미 슈
누나…?
살육의 천사
에드워드 메이슨
레이첼, 어째서? 모처럼 너의 무덤을 만들었는데...... 레이첼, 왜 그런말을 하는거야?......가까이 오지마......! ......거짓말이야.
이후 잭이 그의 복부를 크게 베어버리고, 무덤 구덩이에 던진후, 근처의 묘비를 뚜껑삼아 덮어버린다.
캐서린 워드
저기......,거짓말......이지?
레이첼이 쏜 총에 맞고 기뻐하며 레이첼을 센트리건으로 쏘려는 찰나, '''빈사상태였던''' 잭이 그녀의 기뻐하는 웃음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그녀을 베어버린다.
다니엘 디킨스
저는 이걸로 이제 끝인데...... 이제 와서 아름답다고 해도 말이죠......
붕괴하는 빌딩의 안에서, 그레이와의 대화 후, 그레이가 '''"너 또한 아름다웠다."'''라고 하자 힘없이 웃으며 이 말을 하고 숨을 거둔다
삼국지 영걸전
유비
(배드 엔딩) 관우, 장비야. 지금....간다....
관우[사망이벤트]
....형님, 이 관우, 도원 결의 이후, 형님을 모셔 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운명, 오늘로써 다하는가 봅니다. 부디, 저의 이루지 못한 꿈을..... ....형님! 장비! 안녕히!!
엄안
....주공. 이런 늙은몸을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은, 마지막까지 주공을 도울수 있어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황충
부디....주공! 평화로운....전쟁이 없는....세상을.....
조비
여, 여봐라! 사마의! 그만둬라! 우아~악!
업 전투에서 유비에게 항복하려다가 사마의의 공격을 받자 남긴 말.
조조

일단 유비가 사망하는 엔딩에서는 사망 처리된다. 그런데 '''유비가 생존하면 진입이 가능한 최종장의 최종 전투인 업 전투에서 죽은 척 하고 있었다.'''
우욱....! 유, 유비야....! 마지막까지 방해를 하다니....! 내....꿈....을!! 우~웃!!
결국 이렇게 죽었다. 이게 진짜 최후.
삼국지 조조전
왕윤
으음……. 이제 끝인가 보군. 그렇다면……. 으윽……. ……초선아…….
진궁
저 조조 밑에 어찌 이렇게 강한 군이 있지. 어째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정의와는 다른 정의가 조조에게 있다는 말인가……. 윽! 저 세상에서 내려다 보도록 할까…….
여포
초선아…….
원소
이제 다리도 움직이지 않는다……. 나의 운명도 여기서 다할 것 같구나. 나, 나의 후사는 원상……. 너에게 맡기겠다……. 이놈 조조……. 천하를……. 천하를 거의 거머쥐었는데!! 윽!
원희
……이, 이럴 수가! 이, 이런 곳에서 끝나는 건가……? 아버님…….
서서의 어머니
원직아, 너는 어렸을 때부터 학문을 배웠으면서 이런 가짜 편지를 믿어 버렸다니……. (서서 : 가짜 편지!?) 어리석구나……. 친어머니가 이런 편지를 쓸지 안 쓸지 몰랐단 말이냐? 게다가 이런 어미를 위해 소중한 주군을 버리고 오다니……. (서서 : 이, 이런…….) 원직아, 충은 효보다 낫다는 말을 너는 모르느냐……. 안타깝구나……. 모두 이 어미가 살아 있었던 탓…….
태사자
성공을 앞두고 끝나다니 분하지만……. 이것도 운명인가……, 으악!
전위[사망이벤트]
이 놈들, 뭐냐 너희들은! 내 죽음을 보려느냐? 내 죽음은 비싼 것이다!
주, 주공은……, 도망쳤을까……. 저, 전위의…일생에…장수로서… 생각……………….
여기는 통과 시키지 않겠다. 으악 주공…….
곽가[사망이벤트]
주공은 꼭 천하를 다스리실 겁니다……. 주공의 천하를 보고 싶었습니다……. 윽! 콜록!!
하후연[사망이벤트]
나, 난 하후연. 에게 등을 보일……수……없다.
방덕[사망이벤트]
윽, 조조님…….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장비[사실]
예. 곧 군비를 갖추겠습니다! 이놈 손권, 곧 목을 베어 주겠다!
조운[사실]
후, 훌륭하다, 하후돈. 네게 패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 다.
유선[사실]
사, 살려 줘! 살려 주시오, 목숨만은 으, 으, 으아아아악!
사, 살려 줘! 살려 줘……. 윽, 우와아아아…….
강유[사실]
공명님, 죄송합니다. 힘이 미치지 못하여……, 으윽.
손권[사실]
아버님, 형님……. 죄송합니다. 결국 조조에게 당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다만 조용한 마음으로 두 분 곁으로 갈 생각입니다. 미래를 조조에게 맡기고……. 윽, 콜록……. 부탁한다……조조…….
유비[가상]
……공명, 그대는 왜……? 나는……. 나는 그대에게 미래를 맡기려고…….
장비[가상]
……이제 또 셋이서 한 잔 할 수 있겠군…….
관평[가상]
아버님…….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아버님 곁에서 숨을 거둘 수 있으니까…….
손권[가상]
그 말을 듣고 안심했다. 으윽. 저승사자가 온 거 같군. 여기까지다, 조조. 그럼, 약속을 어기지 마라.
주유[가상]
후훗, 오가 망한 지금 병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조금만 더 나에게 시간이 있었더라면……. 그랬더라면 공명 따위와는 결탁하지 않았을 것을……. ……조조, 네놈 따위의 손에 이 목숨을 맡기지는 않겠다. ……콜록, 콜록, 콜록! 오지 마라! 내 목숨은 내 손으로……스스로!!
원작에서는 자살하는 모습이 자세히 묘사가 되지 않았지만, 온라인판에서는 할복하는 모습이 묘사되도록 리메이크 되었다.
강유[가상]
으악! 여기까진가……. 촉 전군에게 고한다. 목숨이 붙어 있는 자는 모두 촉으로 퇴각해라. 수비를 강화하고 힘을 길러……. 누구라도 좋다. 촉을 지켜…다…오.
주유 (혼령)[가상]
의식이 확실해지는 것도 희미해지는 것도 같은 이상한 느낌이다. 공명을……반드시 쓰러뜨…….
유비 (혼령)[가상]
죽어가는데도 마음은 편안하군……. 그럼.
으……, 아아…….
장비 (혼령)[가상]
만족한다.
으으으……, 아아아…….
제갈량 마왕[가상]
… … 윽! 으아아! 몸이 뜨겁다! 이 온몸의 열은 도대체 뭐지!? (조조 : !?) 공명의 영혼인가! 자신의 육체를 파괴해서 나를……, (조조 : 공명이라고!?) 이, 이놈 공명! 이 때를……, 내가 상처를 입어 약해진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가……, 이 내가, 위대한 마왕이 인간 따위에게……. 우왁! 뜨, 뜨겁다, 뜨거워! 캬악……!!
제갈량[가상]
조조님이십니까……. (조조 : 음, 나요. 공명…….) 조조……, 마왕은 쓰러뜨렸습니다……. 이, 이것도 당신 덕분……, 윽! 우왁……! (조조 : 공명, 정신 차리시오!) 이제 저는 살아날 가망이 없습니다. 저는 육체를 안에서 완전히 파괴했으니까요……. (조조 : 공명……, 그대는…….) 저는……, 주공을……, 유비님을 죽이고 말았습니……. (조조 : ……공명.) 제 힘이 모자란 탓으로……! 유비님…….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오니교부
미안하다...겐이치로.
환영의 나비
실력이 늘었구나..늑대..
올빼미
어..어째서 네가... ...수라...!!!
수라 루트에서. 3년 전 늑대가 칼에 찔린 것과 똑같이 찔려 죽는다.
(늑대 : 그림자 떨구기..돌려 드리겠습니다.)훌륭..하다.
수라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서 올빼미와 싸워 승리 시.
(늑대 : 안녕히⋯)제 자식에게 지다니, 뜻밖에도 기분이 좋구나⋯
플레이어가 의부의 수호 방울을 통해 3년 전의 히라타 영지에서 의부를 격파했을 때.
불상 조각가(원망의 오니)
자네..부탁하네. (이후 늑대가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36]) 자네...고맙네..
아시나 겐이치로
결국 나는..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허나, 조부님은 나와 다르다.
용윤이 이 나라를 살릴 것이다. 이로써 아시나의 밤은 끝나리라.
아시나 잇신
세키로여..베어주지..못한 건가.
수라 루트에서 잇신을 쓰러뜨렸을때의 유언. 사망하면서 수라가 된 세키로를 끝내 베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훌륭하다...세키로.(늑대 : 안녕히.)
수라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서 늑대가 검성 아시나 잇신을 처치했을때.
늑대(인간 회귀 루트)
마지막 불사, 처단하겠습니다. 인간으로써 살아가 주십시오.
에마(수라 루트)
수라...
섀도우 더 헤지혹
데빌 둠
바, 바보같은… 난 만물을 지배하는 신! 궁극의 힘을 손에 넣은 불멸의 생명체일 터! 으아아아악!
소닉 더 헤지혹(2006)
블레이즈 더 캣
역시 어리숙하군. 하지만… 의 그 어리숙함은… 싫지 않아. 힘내, 실버.
에필로그 시점의 수정된 역사에서는 살아 있다. 단, 수정된 역사 속의 블레이즈는 다른 세계의 블레이즈라, 실버와 블레이즈가 서로를 알지 못한다.
소닉 배틀
에멜
즐거웠어…. 고마워…. 소닉… 그리고 모두들… 안녕…. 다시 한 번… 모두들… 만나고 싶었어…. 테일즈는… 강해졌을까…? 날 지키기 위해… 무리해서 말이야…. 그치만… 정말… 기뻤어…. 너클즈는… 아주 걸작이었지… 금방 속아넘어가고… 하지만, 좋은 녀석이니까… 소닉, 너무 놀리면 안 돼…? 엄마도… 크림도… 작별이네…. 루즈섀도우의… 곁에 있어줘…. 녀석은 강한 척 해도… 끙끙 앓는 타입이야… 그래… 나는… 나는… 모두를 사랑해…!! 슬퍼… 슬프다고…!! 섀도우… 우리는… 나는… 태어나서… 다행이지…?
뒤이어 폭주하자, 제럴드 로보트닉이 에멜에게 설치한 최후의 프로그램인 "병기가 폭주할 때 그 병기는 소멸한다" 시스템이 작동하여 카오스 에메랄드들을 남기고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소닉 어드벤처 2
마리아 로보트닉
부탁해, 섀도우… 나 대신에 언젠가 반드시… 저 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찬스를 줘…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줘… 섀도우라면 그걸 할 수 있어. 꼭… 너는 그걸 위해 태어난 거야. '''아디오스, 섀도우 더 헤지혹.'''
허나 50년 뒤에 다시 깨어난 섀도우는 마리아가 모든 인류에게 복수해 달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에이미의 설득 덕분에 진정한 유언을 깨닫긴 하지만.
제럴드 로보트닉
이것은 전 인류에게 내리는 사형 선고다. 내 계산이 틀리지 않았다면 27분 53초 후, ARK는 지상과 충돌하여 '''너희들은 세계와 함께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가 모일 때, 나는 이 복수 계획이 스타트하도록 해놓았다. 프로그램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나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나와 똑같은 절망을 맛보도록 하여라.
이 직후 제럴드의 총살형이 집행되었다. 그리고 50년 뒤에는 할아버지의 계획을 모르고 있던 손자에 의해 진짜로 실현될 뻔했다.
소닉 포시즈
인피니트
일본판 : 마, 말도 안 돼...! 내 무한한 힘이...!? 윽?! 어이 그만둬!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고! 아직...끄아아아아악!!
영어판 : 말도 안 돼! 내가 지다니! 안 돼! 기다려! 나는 아직 싸울 수 있어!
사망 연출이 다소 애매하기는 하지만, 육체가 소멸해 버렸고 그로부터 회수된 팬텀 루비도 파괴되었으니,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일본판 유언 마지막의 비명소리는 자막에 표기되지 않는다.
소닉 히어로즈
가짜 닥터 에그맨 1
(팀 소닉 기준) 하하하하하! 멍청한 녀석들! 이몸한테 또 속았구나! (테일즈 : 가짜?!) 거기서 이 에그맨 함대가 세계를 정복하는 모습을 얌전히 구경하는게 좋을 게다!
저 하늘 너머에서 에그 플리트 함대가 이동하고 있었다. 철저한 미끼용이었던 셈. 그 외에 팀 다크와 팀 로즈의 경우에는 단순히 웃음소리만 내는 것이 유언이며, 팀 카오틱스의 경우에는 유언이 없다.
가짜 닥터 에그맨 2
이놈... 설마 천재인 이 내가! 으으으으아아아아악!
이쪽은 모든 팀 공용 유언. 이후 섀도우 더 헤지혹에서 닥터 에그맨에그 딜러가 격파될 때 이와 비슷한 대사를 한다.
네오 메탈 소닉
왜... 왜 네놈을 이길 수 없냐?
메탈 소닉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 한 말. 소닉에게 느끼는 열등감과 자신이 진짜 소닉이라고 믿는 의지가 돋보인다. 소닉이 자리를 뜬 뒤 메탈 소닉은 기능이 정지되지만, 본 작품 이후 닥터 에그맨에 의해 다시 순종적인 태도로 돌아가는 식으로 재기동했다.
소서리 조커즈
카미다테 시오리코
믿고 있어요... 당신의...집념을...
소울 칼리버 5
엘리시움
이해... 할 수... 없어...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토가미 바쿠야
어이, 뭐하는 거냐! 그만둬!
하나무라 테루테루
거, 거짓말이야... 이런 건 믿지 않아... 이, 이런 건...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이즈미 마히루
한텐 그런 걸 심판할 권리 따윈 없어! 아무도 다른 사람의 죄를 심판할 권리는 없다고! 복수라니... 그런 건 잘못된 거야!
페코야마 페코
...도련님!!
사이온지 히요코
바, 바보야-! 무슨 소리야-! 당연히 할 수 있지-! 그, 그게... 코이즈미 언니가 가르쳐 줬다고. 그러니까...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츠미키 미캉
이걸로 끝이네요. 이걸로 진짜... 나를 용서해 준 '그 사람' 곁으로 갈 수 있어...! 겨우 그 사람과 만날 수 있어. 당신을 만난다는 희망을 가지고 죽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니다이 네코마루
크하하하! 언제고 악을 자처하는 거냐... 훌륭하다! 그 기개에 보답하여... 전력으로 네놈을 되받아쳐 죽여주마! 적당히 하지 않겠다! 너도, 적당히 할 생각 마라! 비겁한 수도 얄팍한 수도, 문답무용이여! 전력으로 덤벼 와라!
타나카 간다무
긍지높게! 오만하게! 담대하게! 불손하게! 그리고 아무것도 두려워 않고! 그 무엇 앞에서도 떨지 않고! 큰 소리로 웃어보이겠다! 그것이 타나카 간다무다! 이 몸은 마지막까지, 이 몸의 사악함을 관철하리라! 열려라, 황천의 문이여! 저 세상을, 진짜 지옥으로 채워주마!! 크하하하하하하하!!!!
코마에다 나기토
난 믿고 있어. 내 행동이 세계의 희망의 초석이 된다는 걸 말이야. 그리고... 혹시 정말 그렇게 된다면... 나를 찬양해 줘. 나의 위업을 널리 알려 줘. 나의 동상을 세워 줘. 나를 존경해 줘. 나를... '초고교급 희망'이라고 불러 줘.
나나미 치아키
바이바이... 얘들아. 괜찮아.... 눈부신 '미래'는, 항상 너희들 앞에 펼쳐져 있으니까. 정말이야...틀림없어... 그야, 난 알고 있거든.
슈퍼로봇대전
슈우 시라카와
이걸로 나도 모든 속박에서…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유제스 곳초
그것도 나다아아아…………!!!!!
미자르 투팔
모두 내 이름을 외쳐라! 나는, 수라왕 미자아아아아르!
알카이드 나아슈
나는 하늘로 먼저 간 동포들과 함께 수라의 수라의 새로운 미래를 지켜보겠다! 잘 있거라! 수라왕 폴카 알버크여!!
파계의 왕 가이오우
죽기 전에, 핫도그를... 먹고 싶구만.
디 에델 베르날
이럴 수가! 나의... 나만의 원더풀 월드가아아앗!!
시공수복을 방해하러 나왔다가 주인공에 의해 실패, 동귀어진당한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
디멘
이런 바보 같은 일이... 내가... 혼돈의 러브파워와 루이지의 힘을 얻은 내가 쓰러지다니... 예언이... 뒤바뀐 거야!? (피치 공주 : 예언이라는 것은 존재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다는... 그런 뜻이 아닐까?) (쿠파 : 흠! 너는 예언을 믿었지만 나는 나를 믿었다! 그게 네가 쓰러진 이유다.) (안나 :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 운명은 변하는 거야. 안녕, 디멘! 당신이 졌다는 내용은 나중에 예언서에 기록해 둘게.) 후... 후후후... 벌써 끝났다고 생각하는 거냐? 아직 끝난 건 아무것도 없다.. 너희들은 예언에서 벗어나지... 못해. 거역할 수... 없다. 특별한 선물을 너희들에게 남겨 주도록 하지! 후하하하하! 작별...이다... 봉... 보야~쥬!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찰리 내쉬
자, 일어서! 이제 모든 것을 말해라! 네놈과 우리 미군 상부와의 유착 관계를 말이다! (헬기가 다가온다.) 왔나....! (헬기가 내쉬를 쏜다.) 크아아악!! ㅇ.... 어째서....?!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스포일러의 계획에 따라 그의 조직에서 내쉬를 불완전하게나마 부활시킨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세스
이..... 이 년이이이이이이이!!!
이 당시의 육체는 죽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자신의 클론 육체로 돌아온다.
스트리트 파이터 5
메르츠
인형이, 아니야... 이건 나의, 의지...! 죽으면, 이제 아무에게도...
찰리 내쉬
흥, 재미있는 조크로군...!
베가
(자신의 손이 부서지는 것을 보고) 흥.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
라시드의 친구[37]
(음성 메시지) 잘했어. 이 메시지를 듣고 있다는 건, 흑월을 멈춰줬다는 거겠지? 놀랐어? 헤헷, 이런 말, 한 번 해 보고 싶었거든. 하지만 멈춰 줄 거라고 믿었어. 누가 뭐래도 소용돌이의 라시드 님이잖아. ...고마워. 작별의 시간이야, 라시드.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 줘... 안녕.
[38]

사실상 유언에 가까운 대사였지만 아직 정확한 생사 여부는 불명이라 일단은 취소선 표기.
카게나루모노
으윽... 는... 너는 대체 뭐냐...? 나는... 나는...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스플래터 하우스
제니퍼
(1편 한정)
Thanks you... Good bye...[39]
괴물로 개조당해서 게임의 주인공이자 애인인 릭 테일러와 싸운 후 죽으면서 짧게 말한 대사. 다만, 2편에서는 사실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지옥에 영혼이 붙잡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구출된다.
헬 마스크
안 보여... 들리지가 않아... 내가 죽는다...!!
슬리핑 독스

맹세컨데 저는 아니에요!
윈스턴 추
웨이… 페기를 위험에 빠트릴 수는 없어. 빨리 페기를 대피시켜….
조니 랫페이스
알았어요! 알았어요! 아는걸 전부 말할게요…제발 죽이지만…말아주세요!
쓰르라미 울 적에괭이갈매기 울 적에 EP 1
마에바라 케이이치
(오니카쿠시 편)
& 우시로미야 마리아
이걸 읽는 당신, 부디 진상을 밝혀주세요. 그것만이 제 소망입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오니카쿠시
소노자키 미온
빨리, 건강해져~라!
류구 레나
괜찮아… 나를, 믿어 줘.
마에바라 케이이치
미안해...
쓰르라미 울 적에 와타나가시
마에바라 케이이치
누군가 이 사건을 끝내 주세요. 이 잔혹하고 무참하고 가엾고 슬픈... 이 사건을 끝나게 해 주세요. 그것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타타리고로시
마에바라 케이이치
발 소리가, 하나 더 들려...
쓰르라미 울 적에 메아카시
후루데 리카
그럼, 안녕 고문광. 너 따위에게 살해당할까 보냐,
호죠 사토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니-니-를 막다른 곳에 몰았기 때문에 사라져 버렸어요... 니-니-가 없어진 그 날에... 이미 깨달았어요. 제가 응석부리고 있었다고, 니-니-에게 계속 의지해 버렸다고, 니-니-도 괴로웠을 텐데... 저는 니-니-에게 매달리는 것을 그만둘 수 없었다고... 그 점에 대해서는 당신이 말하는 대로예요. 변명의 여지는... 없어요. 니-니-는 반드시 돌아와 줄 거예요. 언젠가 반드시 돌아올 거예요. 그렇지만, 돌아오면 저, 이젠 어엿한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을 보여줄 거예요.…. 저, 이제 니-니-에게 응석부리지 않을 거예요. 등에 숨거나 하지 않을 거예요... 잘 자라서 어엿한 사람이 된 것을... 가르쳐 줄 거예요… 니-니-는… 분명 돌아와 줄 거예요. 반드시, 반드시, 돌아와 줄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니-니-에게, 지금까지 응석부려서 정말로 미안했다고 사과할 거예요... 그때까지, 질까 보냐... 질까 보냐...!! 이제 나는 절대로 니-니-에게 응석부리지 않을 거야!! 어떤 고난에도 니-니-를 부르지 않아!! 부르지 않아, 울지 않아, 외치지 않아!! 울면 니-니-가 와 버려. 그러니까 나는 혼자서 참아 보일 거예요!!! 나를 찔러서 즐거우면 얼마든지 즐기세요!!! 그렇지만, 그걸로 내가 니-니-에게 도움을 바라거나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 딱하네요. 나는 울지 않을테니까, 절대, 절대, 절대로!!! 의심된다면 좋을대로 시험해 봐!!! 니-니-는 봐 줄 거야, 내가 정말로 참을성이 많아져 어엿한 사람이 된 것을 봐 줄 거야. 내가 울보가 아니게 된 것을 봐 줄 거야!!! 그것을 니-니-가 지켜봐 주었을 때, 반드시 니-니-는 돌아와 줄 거예요!!! 자, 얼마든지 시험해 봐!! 나는 울지 않아, 눈물도 흘리지 않아!!! 호죠 사토코가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 봐아아아아아아아!!! 니-니- 보고 있지요, 봐 주고 있지요... 사토코는 이렇게나 참을성이 많아졌답니다... 이제 무엇이 일어나도 주저앉지 않아요... 이런 걸로, 이 정도로, 이런 정도로... 나는 울지 않아, 도움을 부르지 않아. 견딜 수 있어, 견뎌 보이겠어. 니-니-가 나 대신 받은 아픔에는, 이런 걸론 전혀 미치지 않으니까!!
소노자키 미온
언니...
소노자키 시온
태어나서, 미안해요...
쓰르라미 울 적에 미나고로시
마에바라 케이이치
타카노 씨... 이걸로 우리가 졌다고 생각하지마...
소노자키 미온
거, 거짓말! 그, 그만둬...
소노자키 시온
저, 이제 알겠어요... 당신이 사토시 군을 죽였죠...? 그런 거죠?
류구 레나
아하하하. 무리에요. 타카노 씨가 아무리 오야시로 님 흉내를 내도 오야시로 님은 될 수 없어. 결국은 애들 장난인걸. 당신은 오야시로 님이 될 수 없어. 아하하하하, 무리래도. 왜냐하면 오야시로 님은, 존재하는 걸?
호죠 사토코
콜... 아니, 브로콜리.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카라스마 코타로
…미안, 나도… 이제 가지 않으면… 안돼 보고 싶다.... 나도 실은 원래 여기에… 없었다…. 저번에 암시 풀렸을 때… 생각해 냈어… 나도 20년 전 학생이라고…. 미안해, 입 다물고 있어서… 어쩐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할 수 없었어…. 안 된다고 말했잖아. 이런 것 멈추어야 된다고… 멈추자고 모두 약속했잖아…. 내가 있으면 대신 누군가가 살아나지 않아…. 응… 그러니까 이걸로 괜찮아요…. 그렇지만 좀 분하다…. 불꽃놀이 못 봤어…. (폭죽불꽃을 보자) 응… 고마워요…. 예쁘다… 다행이야…. 고마워, 모두… 안녕, 이라고 말하는 편이 괜찮을까…. 밋치, 우시오 상, 쭉… 지금까지, 대로… 언제까지나, 나를 둘이서 기억해줘? 그럼….
안델
고마워... 미안..해...
시시가타니 우시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나는 노력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코가 군도... 노력해...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아시베 겐파치로
아시베 츠카사… 타키자와 유우나… 뭐… 어느 쪽도… 나쁘지는….
'죽은 아내와 닮았다'는 이유로 손녀를 사육시키기까지 했지만 마지막 할아버지로써의 정은 가진 사람. 위에 언급된 두 사람의 성은 바뀐 것으로, 손녀가 주인공의 성을 따를 것인지 주인공이 히로인 성을 따를 것인지를 가리킨 것이다.
에이스 컴뱃 5
앨빈 H. 다벤포트
헤헤…저 목소리가 그리워질거야.
미하일 하이메로트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애슐리 베르니츠
아아, 자네들이 이정도로 뛰어날 줄은 정말로 몰랐다...
에이스 컴뱃 제로
패트릭 제임스
이제 전쟁도 끝났네요. 기지에 애인이 있습니다. 돌아가면 청혼하려고요. 꽃다발도 사뒀습니다.
에이스 컴뱃 6
일리야 파스테르나크
슈트리건 편대는 전장을 벗어났다. 우리가 이겼어......
에이스 컴뱃 X2
앙드레 올리비에리
네놈은 날 막지 못해![40]/오지마, 오지마, 오지마![41]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안드레이 마르코프
비숍.
에이스 컴뱃 3D
알베르트 월버그
뭐야?! 추락한다! 으아아악!
카밀라 알메이다
수고했다, 녀석들아. 나쁘지 않았어.
에드거 그린트
체크메이트인가? 뭐, 재밌게 즐겼으니...
에이스 컴뱃 7
골렘 2 브라우니
메이지 2! 원호를! 아무나 원호를!
스페어 7 하이롤러
나는 내가 살아남는 쪽에 걸었...
스페어 8 챔프
네거티브! 봉 취급 당하고 가만히 있을까 보냐! 워후!
스페어 10 풀 밴드
젠장! 젠장! 어째서 나...
마티아스 토레스
"모르겠나? 백만 명이다! 백만 명!"(Don't you see? One million! One million lives!)
사이클롭스 1 와이즈맨
조금만 더... 달라붙게...
솔 2 위트
완벽한 기동이야. 마치 미하이의...
역전재판 시리즈
아야사토 치히로
····코····나····카····
키리사키 테츠로
이제 나를 비웃던 녀석들도 악 소리를 낼 겁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곧 "아악"하고 말입니다. 듣고 싶지 않습니까? 네? 나루호도씨! 네. 갑시다!
미야나기 치나미
... ...나... ...아... ...직... ...사... ...라 ... ...지... ...고... ...싶... 지... ...않아... ...
영혼 소멸 직전에 한 말.
로메인 레타스
목······격자················ ······여. 여어······신
두르크 사드마디
아, 아가씨. 딱 하나... 부탁이 있다. 내...내 아들... 말인데...
잉가 카르쿨 쿠라인에게 총을 3발 맞고 죽기 직전에 아들이 보고 싶다며 남긴 말.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이자벨
... 해냈군요, 저의 패배입니다.... 이것으로... 라우엘의 파도를.. 끌어들이는 힘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이 세계가 구해졌는지 어떤지는... 저로서도, 알 수 없습니다... (쥬리오: 이, 이봐요... 가르쳐 줘요. 우리들의... 이 세계의 죄란 게... 뭐인 거죠?) ...죄는 누구에게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 세계가 구원받을 수 있기를, 이제는 빌어 보지요...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SC
검제 레온하르트
...이런...그래, 요슈아... 납득이 안 간다면... 넌 나처럼... 되지 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죽는 게 아니라... 지키기 위해... 살아라...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크로우 암브러스트
그저... 한결같이... 한결같이... 앞으로...
"그저 한결같이, 앞으로"는 바로 이 게임의 '''종장 제목'''이기도 하다.
용과 같이 1 / 용과 같이 극
타나카 신지
형님...... 죄송합니다... 끝까지...... (키류: 신지.....!) 카자마 큰형님은 "아케미"란 여자에게 부탁했습니다. 제... 여자입니다...... (키류: 알았다, "아케미") 형님...... 이걸...... (키류: 신지... 신지......!!)
아라세 카즈토에게 총을 맞고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시마노 후토시
크으으으윽...!!
카자마에게 수류탄을 던지면서 남긴 말. 이후 테라다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다.
카자마 신타로
카즈마...... 나는 네게... 잘못을 빌어야 할 일이 있어... 용서해다오 카즈마...... 너의... 친부모를 죽인 건... 바로 나야... 해바라기는...... 내가 친부모를 죽인... 아이들을 위한...... 시설...... (키류: 아닙니다... 아닙니다 큰형님...! 제게는..... 큰형님이 진짜...... 진짜...... 아버지였습니다.....!!)
시마노가 던진 수류탄에 맞아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진구 쿄헤이
드디어 찾았다... 내 돈이다......! 왜 그러냐? 이제 방법이 없겠지. 네놈들은 이제 끝장이야...! (니시키야마: 으아아아아!) 커헉...! (키류: 니시키!)
유미를 쏴 죽이고 금고 안의 돈을 보다가 죽을 힘을 다해 일어난 니시키야마에게 칼을 맞고 사망한다.
니시키야마 아키라
으아아아아! (진구: 커헉...!) (키류: 니시키!) 아아아아!... 이딴 녀석... 마음대로 하게... 놔둘 순 없지...... 마지막 마무리 정도는... 나에게 맡겨 줘...... (키류: 그만 둬! 그만두라고! 니시키! 니시키이이이!!)
진구 쿄헤이를 죽이고 금고 안에 있는 폭탄을 터뜨려 '''자기가 시작한 걸 자기가 끝냈다.'''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진권파 두목
함정이였냐... 내가 죽어도 조직은 영원해... 두고 봐라...! (카자마 신타로가 떠나고 카와라가 두목에게 접근한다.) (카와라: 어이. 정신 차려.) 아이를... 부탁...해......
카자마 신타로에게 총을 맞고 카와라 지로에게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카와무라 료타
역시 강하시네요...... 큰형님은... 조금만 더 빨리 큰형님을 만났더라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 (마지마: 카와무라... 어째서 이런 짓을......) 큰형님... 정말로 죄송합니... (이이부치: 열심히 해줬다, 카와무라.)
마지마 고로에게 패배하고 이이부치에게 사살당했다.
이이부치 케이
유감이군, 마지마...... 모든 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어. 의 대전쟁이 발발하고 동성회는 사라진다. 지금부터 재밌는 일이 벌어질 거다...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다...! 먼저 가서...... VIP석을 확보해 둬야겠군.
마지마 고로에게 패배하고 권총으로 자살 직전에 남긴 말.
무라이(박회종)
그게 진권파의 규칙이다... 나도... 그때 규칙을 따랐으면 좋았을 것을...... 과거에...... 남들을 수도 없이 괴롭혔던 남자가... 보통 사람들처럼 행복한 생활을 보내려 했던 게 실수였여...... 운명을 거슬러선 안 되는 거였는데... 그때 죽어 버렸어야 했어...... 저승에 가면...... 어머님께... 딸아이는 훌륭한 어른이 됐다고 전하마... 행복하게... 살거라......
진권파들에게 쫓기다 칼에 맞아 죽어가면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자살한다.
센고쿠 토라노스케
(류지: 이 아재랑 같이 놀아준다고 진짜 고생 많았수다.) 이, 이 자슥! 뭐라켔노! 크으윽...! 무... 무슨 짓이고...! (류지: 나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놈이지만 그래도... 얼라를 인질로 삼는 취미는 없소.) 회장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온 주제에 무슨 소릴 지껄이노! (류지: 닥치라! 새끼야!) 크아으으윽...!! 으어어... 으아아아악!!
비겁한 수법을 쓰는 센코쿠에 질려버린 류지가 칼빵을 먹이고 오사카 성 아래로 추락시켰다.
카와라 지로
잘 들어...... 이거 하나만은 가슴에 새겨 두거라... 몸속에 흐르는 피는 진권파의 것이 아니야... 자상하고... 생활력 강하고 굳센 마음씨의...... 수연의 피란다... (카오루: 그리고 카와라 씨.... 아니, 아빠의 피도요...) 옛날 생각이 나는구나... 이맇게 네 손을 잡다니... 내 손가락을 붙잡고 웃던 때는 정말 조그만 손이었는데... 나와...... 엄마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카오루: 아빠...) 고맙......다...
쿠라하시 와타루(지영민)에게 총을 맞고 사야마에게 남긴 유언.
고다 진
다카시마... 이놈... 다...다카시마... 너... 오미를...어쩔... 셈인 거냐...(다카시마: 안심하십시오. 제가 당신 뒤를 이을 겁니다.) 그...그건... 용납 못한다! (다카시마: 저승길 삼아 알려드리죠. 저는 오미연합 6대 회장이 되어 동성회를 산하에 둘 겁니다 야쿠자 세계의 전국 통일이죠. 그리고 진권파까지 차지해 국외로 진출... 그게 제가 그린 마지막 그림입니다.) 이, 이 놈......
다카시마 료가 오미를 배신하고 총에 맞아 사망한다.
테라다 유키오(김대진)
나, 나는... 진심으로 너같은 놈을... 믿은 적 없다...... (다카시마: 뭐냐.... 아직 살아 있었나. 어서 죽어버려) 네놈의... 생각대론... 안될거다.... 이제... 알게 될 거다...! (다카시마: 정말 시끄러운 놈이군...) 키, 키류 씨...... 당신밖에... 없습니다... 이 자를... 죽여 주십쇼...... (폭탄을 가동시킨다) (키류: 테라다!) 마...마지막으로 저를... 믿어.....(다카시마: 젠...젠장!! 무슨 짓을 한 거야! 이 바보 자식아!)
다카시마에게 배신당하고 키류 카즈마에게 남긴 부탁.
다카시마 료
같은... 멍청한 놈에게..... 뒤를 찔릴 줄이야...... (류지: 남자는 말이다... 좀 멍청해도 괜찮은기라... 니처럼 계산만 하고 사는 자슥은 암만해도 천하는 못 얻거든.)
고다 류지가 일어나 다카시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총을 난사하고 마지막에 헤드샷으로 끝낸다.
용과 같이 3
카시와기 오사무
키류... 이 남자...... 이 남자와 연결된 녀석을 찾아내라... (키류: 연결된? ) 아마도 그놈은 뒤에서 오키나와 개발의 이권을 노리고 있다. 그놈은 동성회에... (키류: 동성회 내부 인물입니까!?) 그래... 그 놈을 찾아내야 해. 알겠지? (키류: 네...!)
갑자기 밀레니엄 타워에 총알세례가 날라와 모조리 맞고 죽기 직전 남긴 말이다.[스포일러]
라우 카 롱
어째서...!? 그 남자는 죽었을 텐데!?
리키야를 죽이려고 하다가 카자마 신타로와 닮은 남자에게 저지당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남긴 말.
칸다 츠요시
미네......!(미네: 당신과의 인연도 여기까지다. 저는 키류 씨에게 사죄 드리고 오겠습니다.) (이후 백봉회 조직원들이 들어온다.) (미네: 여기서 죽이지 마라 방을 더 더럽히기 싫으니까.) (조직원: 네.) 어이...... 어이 미네! 미네, 어이! 미네에에에에!!
키류에게 패배하여 울분을 토하고 미친듯이 분노하여 미네에게 조직원과 돈을 자기에게 넘기라는 등 억지를 부리자 인내심이 바닥난 미네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
시마부쿠로 리키야
형님... 형님은... 멋져요...... 최고로...! (키류: 리키야...) 반드시 그 미네 녀석한테... (키류: 미네? 미네에게 뭘!?) 지지 마십쇼... (키류: 알았다... 알았으니까 죽지 마...! 죽지 마!, 리키야!) 죄송합니다...... 형...님......
타마시로가 나카하라에게 총을 쏘려던걸 자신이 몸을 던져 맞아 죽는다.
미네 요시타카
회장님, 죄송했습니다. (다이고: 미네,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뭘 하는 거야? 이쪽으로 와!) 지금의 제겐 그곳으로 갈 자격이 없습니다. (다이고: 미네!) 키류 씨, 저도 야쿠쟈입니다. 제 나름대로 책임은 지겠습니다. (키류: 미네!) (안드레: 그만해! 뭐 하자는 거야!?) 키류 씨, 조금 더 빨리 당신을 만나서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키류: 미네......!) 다시 태어나면... 저도 그쪽에 갈수 있을까요...? (키류: 그만 둬! 그만 둬!, 미네!) (다이고:미네에에에!!)
키류에게 패배하고 안드레 리처드슨과 같이 밀레니엄 타워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우에노 요시하루
(사에지마: 이것도 큰형님이 천하를 거머쥐기 위해서요. 우에노 씨... 용서하소.) 살려줘......!
사에지마 타이가가 우에노 성화회 간부와 두목까지 죽이기 직전 남긴 말.
[ 스포일러 ]
그 총은 고무탄이었고 우에노 요시하루는 아직 살아 있다.

시바타 카즈오
(아라이: 당신은 여기까지다.) 무슨 말이냐... 아라이.....!? (아라이: 걱정 마십시요. 이것도 계획의 일부니까 말입니다, 무...(무슨...) (아라이: 이 여자는 더 쓸데가 많습니다. 아직 필요하다고요 “우리”에겐 말이죠.) “우리”라고?! (아라이: 네 그렇습니다. 저와 카츠라기 씨, 그리고 여러명의 협력자들에겐.) 이 자식...... 카츠라기 쪽에 붙은 거냐!?(아라이: 시바타 씨, 착각하지 마십시요. 전 애초에 시바타조와 손잡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한다.
미시마 유타가
이대로 있다간 난 우에노 성화회의 손에 죽고 말아! 형무소든 어디든 갈 테니까 나 좀 살려줘! (타니무라: 알았다, 일단 내 아지트로 와. 경찰에서 정식으로 보호 테세를 갖출 때까지 거기서 잠시...) 크헉...!
타니무라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하려다 누군가에게 사살당한다.
스기우치 쥰지
으윽...! (타니무라:스기우치 씨! 정신 차려요!) 타니무라... (타니무라: 뭡니까?) 나 혼자가 아니다. 배신자는...... (타니무라: 배신자!?) 으윽... (타니무라: 스기우치 씨!) 이제야... 좀...... 편해질수 있겠군...... 고맙다......
타니무라에게 패배하고 모든 걸 털어놓으려는 순간 또 다른 배신자에게 사살당했다.
하마자키 고우
경찰의 손에서 우리들의 동성회를 지켜줘. 동성회는 우리들의 살아온 증표다.
병원에서 숨을 거둘때 키류와 사에지마에게 남긴 유언이다.
히사이 사토시
(무나카타: ...그런가, 스기우치가 죽었나.) 네. 명령대로 제거했습니다. (타나무라도 죽였냐고 묻고 무나카타에게) ...네 두 명 다입니다. 지금부터 타니무라 주위의 사실을 아는 자들을 제거하겠습니다.
무나카타에게 타니무라도 죽였다고 거짓 보고한 뒤 권총으로 자살했다.
카츠라기 이사오
뭐... 뭐야 넌...?(야스코가 권총을 꺼내든다.) 어째서 네가 총을...? (야스코: 타니무라 씨에게 받았어. 분명 이 총은 그 사람 아버지의 원통함을 풀어주기 위해 내 손에 쥐어진 거겠지...) (사에지마: 어이 니 뭐 하는 기고!?) (야스코: 오지 마!...... 고마워... 오빠... 고작 하루였지만... 오빠랑 얘기할 수 있어서 기뻤어.) (사에지마: 야스코...) (야스코: 오빠는 무죄야 그렇지만... 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말았어. 그러니까...... 내가 하게 해 줘) 그... 그만 둬....! (야스코: 이런 식으로밖에 보답 못하는 날 용서해줘...) 으...
사에지마 야스코에게 총을 쏴도 죽지 않자 겁먹었다가 야스코에게 헤드샷으로 죽게 된다.
사에지마 야스코
(카츠라기: 뭐... 뭐야 넌...?) (야스코가 권총을 꺼내든다.) (카츠라기: 어째서 네가 총을...?) 타니무라 씨에게 받았어. 분명 이 총은 그 사람 아버지의 원통함을 풀어주기 위해 내 손에 쥐어진 거겠지... (사에지마: 어이 니 뭐 하는 기고!?) 오지 마!...... 고마워... 오빠... 고작 하루였지만... 오빠랑 얘기할 수 있어서 기뻤어. (사에지마: 야스코...) 오빠는 무죄야 그렇지만... 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말았어. 그러니까...... 내가 하게 해 줘 (카츠라기:그... 그만 둬....!) 이런 식으로밖에 보답 못하는 날 용서해줘... (카츠라기: 으...) (기운이 빠져 야스코가 털썩 주저앉는다.) (사에지마: 야스코! 야스코? 야스코...!? 대답 좀 해봐라 니!) 미안해... 오빠...
카츠라기에게 총을 맞았지만 역으로 총을 꺼내 카츠라기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무나카타 세이시로
이건...!? (아키야마: 내 지인 중에 살짝 정의감 넘치는 신문기자 양반이 있거든. 그 사람이 작성한 특종이야. (아키야마: 아 참, 당신이 찾아다니던 그 파일의 복사본 그거 제공한게 우리였어!) 이 자식......! (아키야마: 이제 당신은 끝났어.) (무나카타가 총을 줍는다) 죽어라!
자신이 저지른 비리가 적발되어 아키야마에게 화풀이로 총을 쏘지만 죽지 않았고 결국 자살하게 된다.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나는 후회하고 있어. 말할 자격은 없지만, 나는 의 아버지가 될 생각이었어. 그렇다면 나는 아버지로서 전해야만 하는 게 산더미처럼 있었을 거야. 하지만 나는 그걸 똑바로 맞서려고 하지 않았지. 그런 나의 앞에 다양한 부모 자식의 형태가 계속해서 나타났지. 속박과 규율에 얽매여... 자식을 순수하게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것을 간신히 깨달은 부모. 아버지를 뛰어넘는 것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다고 굳게 믿었던 아이들. 그런 부모와 자식의 벽이 많은 불행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들은 부모와 자식으로서 마주보지 않았던 것일까? 그건 아니야, 그들은 부자의 인연을 믿고 있었지. 각자가 괴로운 운명 속에서 부자의 인연을 확인하려고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고민을 해왔을 거야. 단지 그들에게는 아버지와 아들로서 같이 지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것뿐이야. 하지만 그건 분명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나도 그들과 같은 전철을 밟았지. 나는 이름뿐이긴 하지만 동성회의 4대 회장이였어. 6대 회장으로서 너를 동성회에 끌어들인 것도 나야. 다이고... 나는 너의 아버지로서 곁에 있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도지마 다이고를 한 명의 남자로 믿고 너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하면 듣기에는 좋겠지. 하지만 나는 너와 가졌어야 할 아버지와 아들의 시간을 버린채 운명과 마주하지 않고, 지울수 없는 과거에서도 눈을 돌려 도망치고 있었을 뿐이다. 그 부모와 자식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할 말도 없어. 그런 내가 너와 동성회의 "아버지(두목)"이라고 칭할 자격은 없어. 그러니까 이 편지를 읽었을 때 만약 내가 죽었더라도 부디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고는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해. 내 목숨에 그런 가치는 없으니까...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다이고.
키류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이후 다이고에게 보낸 유언장에 적힌 내용이다.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아라카와 마사토
살아남아라, 이치...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건가... 재밌겠군...
쿠메 소타에 의해 깔에 찔려 죽어갈 때 카스가 이치반한테 남긴 충고.
옥상의 백합령씨
에노키 사치
교제하게 해서 죄송합니다.그렇지만....최후는,역시 당신들에게,전송되기를 원하니까.지금까지 고마워요,유우나 상.당신과 만날 수 있어,좋았다.당신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나와 메구미는...정말로 연결된 것이 됐어요.쭉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날을,끝낼 수가 있었다.정말로,즐거웠어요.당신 덕분에,단지,바라보고 있을 뿐만이 아니다.여러 아이들과 알게 되는 것이었어요.그리고,그 아이의 생각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그 아이가 생각을,여물게 하는 것을 도울 일이 생겼다.소중한 사람과 결합되는 것을,볼 수가 있었다.매우,기뻤어요.매우,즐거웠다.미안해.때로는,무리한 부탁도 했는거 아닌지 라고 생각해.(사치가 말하고 나서)고마워요,유우나 상.한번 더,답례를 말하게 해줘.다른 아이에게도,감사하고 있어.히나 짱에게도,아노 짱에게도,만난 모두에게도.유우나 상,모두 덕분에,나,메구미와 함꼐,갈 수가 있기 때문에....(빛이 강해지자)아.슬슬,작별이군요...건강해.히나짱도.언제까지나,건강해 있어.그리고,행복하게 살아.(히나가 인사하자)...후후,그렇구나.다시 또 보자.히나 짱.(메구미가 부정하자)아니,나도 그렇게 생각해요.또,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자,메구미...제대로 작별의 인사 합시다. 유우나 상.그러면,우리들...이제,가겠어요.안녕히.그리고,다시 또 보자.
H후 성불하면서 남긴 말.원문에서는 주인공 유우나와 대화하는 형식이어서 편집했다.
나가타니 메구미
(사치 옆에서)흑..나도...다.즐거웠으니까....나,나도.,.! 미 미안해,유우나....!해야 하는 것,가득 말했는지도!왜냐하면,유우나,언제나 끝낸 느낌이었는걸!하지만...!유우나와 함께,여러가지 일,할수 있어,즐거웠다...!학교에서,여러가지 일,할 수 있어,..!합숙이라든지,학원제라든지...!나,쭉,보고만 있었기 때문에...고마워...유우나...마키짱이라든지,우미상들이라든지,모두에게,정말로..정말이니까...흑..흑흑..유,유우나,유우나...!어,언제까지도,행복하게!정말로,느릿느릿해서,겨우 붙었으니까!저,절대로,히나와 절대로 헤어지면,안되기 때문이니까!뭐든지 할 수 있다는 여유있는 바보는 안되기 때문이니까!유우나,꽤 빠지고 있어도 모르기 때문에!어,언제까지도,쭉...흐,흑흑..!(히나가 작별하자)또,또라니,그런..!그런,일...!흑...!그렇지만,하지만...!(사치가 재촉하자)히,히나짱,유우나...!아,안녕...!또,다시 또 보자...거,건강해!
역시 H후 성불하면서 남긴 말. 원문에서는 유우나와 사치가 대화하는 도중 끼어드는 형식이다.
은색(게임)
사사이 유우나
널… 사랑… 했었으니까…….
아야메
(과거 파트 히로인)
타이라님… 꽃은… 아름다웠나요? (타이라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함께… 보고 싶었어요…
은색 실을 만드는 데에는 목숨을 대가로 하는데, 은색 실을 만드는 비전을 가진 대륙 출신 일족이었던 4장 과거 파트 주인공 대신 (하루뿐이었지만) 아내가 되었던 아야메가 대신 자살한 것. 꽃은 붓꽃(아야메)을 가리킴. 그런데 주인공은 바로 그녀의 곁을 따라 죽는다.(…)
타이라
(과거 파트 주인공)
이런 건 이제 끝이다…. 이제 막을 내려 주지. 나는 지금 이 때,마을을 위해서 이 단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물며, 쿠제 家의 당주에게도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아야메를 위해… 나는… 그 이름을 가진 자를 위해… (칼로 자신을 찌르고)… 아야메… 함께 보고 싶었다….
전여신 2 ~잃어버린 기억으로의 진혼가~
이오
이것도,아스트라이아의 힘인 것일까..안녕 세리카..레셴테를 부탁해..어서 가서 만나줘..그리고..당신은 살아가..
엠프레스
살신자 세리카여... 나의 신핵, 좋을 대로 사용해라. 그러니까, 라프시아를 쓰러뜨려 줘.. 이별이다, 살신자. 그리고, 레셴테, 란제리를 부탁한다..
전여신 VERITA
실피아 루한스
나 지금,성스러운 기사의 증거를 군신 마즈테리아에게 반납합니다....그러나 이 마음에 깃들은 성스러운 의지는 결코 깨지지 않고...멘피르 왕국에 태어난 아이와 왕과,그 백성,인간과 암야의 권속과 온갖 종족을...영원히 지키겠습니다...
빛/정사 루트 기준. 어둠 루트는 살짝 다르다.
전여신 ZERO
다르노스 앗세
쿨록. 세리카…나는 이제 죽는다…마지막으로 너와…승부할 수 있어서, 나는….신전에는…가지 마라…몸…조심…
사티아 세이룬
당신은, 살아 있어. 살아줘… 언제까지고 살아가 줘… 이건 약속이야. 다시 언젠가 만날 수 있어. 그러니까, 살아줘...기다리고 있어줘. 안녕히... 세리카.
사티아를 쓰러뜨렸을 때 대사. 그리고 '''세리카가 치매할아범이 되어서도 살아가는 이유.''' 거의 그의 원죄라고 봐도 무방하다. 패배했을 경우에는 같이 자살한다.
오레노 대사제
죄는,미래 영겁...사라지지 않는다..네녀석도,나도,영원히...타락한...불쌍한 아이여..너는 세계에 쫓겨..단지,방황할 것이다...네가 믿은 신에게 칼날을 향해라...신의 종을 다치게 하고...그리고 여신의 신체를 뺴앗은...신살자로써..!!
바리하르트 신전의 대사제. 비와 이슬의 그릇에 의해 완전히 타락해 폭주,신관들을 제물로 바쳐 신의 힘을 자신에게 강림하게 이른다.신전 사람들의 폭주를 막으려는 세리카에게 당하고 죽어가면서 하는 대사.
카야(전여신)
세, 리카...? 왜, 울고 있는 거야...? 남자아이... 인데, 부끄러워... 사티아하고, 만날 수 있었군요.. 그래... 좋았다... 나도... 세리카하고, 만나고 싶었어... 최후에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말하지 않는 것... 그렇게 큰 힘... 나의 안에, 들어가 있는 게 싫어... 안돼... 나의 신체와 영혼은... 신에게, 신앙에 바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누나... 지만...(그 이전에) 바리하르트의 신관이야... 당신이, 여기에 겨우 도착할 때까지... 나... 는, 보고 있던... 원견의 거울, 로.... 사티아를... 찾고 있는, 일도... 나와 만나... 신전을 바로잡자고... 온 것도... 아니야... 세리카... 고대의 여신의, 생각이나 삶의 방법이... 나쁘지, 않는 거야. '''그 존재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당신이,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과 만난 사람들은, "신의 힘"에 눈이 멀어... 길을, 잃었다... 고대의 여신의 존재가, 불행을, 불러 버렸어요... 신은... 대사제의, 신전의 행동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도..."고대 신"을 매장하기 때문에라면... 용서하신다... 당신도 그걸, 눈치채기를 원했던... (마지막 숨을 쉬며)'''당신은....살아가...''' 사티아와 약속을 했다면... 그것을, 지켜줘...나부터라도...쿨럭, 쿨럭...! 가깝고... 멀다.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어, 당신의, ---에... 있군요.........................
주인공 세리카의 누나.비와 이슬의 그릇에 타락해 세리카와 싸우기까지 했고,동생을 붙잡아 강제로 성마술을 실시해 신격자로 만들기까지 하지만 세리카가 아스트라이아의 육체에 혼이 넣어진 상태로 미친 신전 사람들을 바로잡기 위해 왔지만 그녀는 이미 바리하르트에게 생명을 바친 뒤였다.오레노 대사제를 쓰러뜨리고 나서 위와 같이 대화를 나누고 사망.마지막의 "---"는 곁을 뜻한다. 즉 사티아의 마음은 세리카의 마음에 살아 있다는 걸 가리킨다. 다시 말해 현재 그가 얻을 수 없는 곳에 있으며, 동시에 사티아가 자기 영혼을 소멸시키는 대가로 세리카를 살려냈다는 걸 말한다. 현실에 절망한 세리카는 결국 이후 나타난 하이셰라한테 몸을 내주고 잠들게 된다.
전장의 발큐리아
베르홀트 그레골
어째서냐!! 이 장갑열차는 제국의 위신 그 자체! 제국의 위신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 안 된단 말이다아아아!!!
셀베리아 블레스
막시밀리안 님…. 부디, 영광을 그 손안에!!
이후 최후의 불꽃을 발하여 대폭발을 일으켜서 정규군과 함께 산화한다.
팔디오 란차트
웰킨, 알리시아… '''행복해야 된다.'''
막시밀리안
네 이놈! 놔라! 이거 놓지 못하겠느냐!!
이후 팔디오와 함께 마모트의 내부로 추락하면서 사망.
전장의 발큐리아2
유리아나 에벨하르트
아아… 분명히… 제리를…. 지켜줘서… 너희…들의…. 갈리아로…함께… 데려다 줄…. 거야….
길버트 갓세날
아들아, 정신이 나갔느냐!!
자신의 아들인 발드렌에게 사살당한다. 캐릭터의 성우가 기렌 자비의 성우이다보니 싱크로율이 높은 편.
오드레이 갓세날
오오, 신(神)이시여!!!
레온 하딩스
아반, 나에 대해서는 잊어줘. 나에 대해서는… 모두 잊어버리고… 내일부터… 다시 살아나가렴…. (절대로 형을 잊지 않을 것이고 그러니 안심하고 편히 잠들라는 동생 아반의 답을 듣고) 고맙… 다.
발드렌 갓세날
훗…. 그 보잘것 없는 힘으로… 고… 향을… 지켜내(보아라)….
전장의 발큐리아3
리디아 아그테
하아… 어째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걸까, 나…. 전부 그 자식이 나쁜 거야… 조금만 더 빨리 그 녀석을 이해했다면 뭔가 변했으려나…. 힘내라고… 최악의 남자… 먼저… 갈게….
구스르그
하하, 나의 여신은… 조금… 입이 험해서 말이야…. 내가 죽어도… 이상은 죽지 않아…. 부탁한다… 다하우….
지그
졌다…. 강하군…. 여기서 끝인가, 나는… 나에겐…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 다하우 님과 함께… 독립을 이뤄서… 나도 영웅이…. 다하우 님,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다하우
그런가… 네가 바란 건… 이런 길이 아니었지…. 하지만… 저것은 이제… 막을 수가… 없어…. 란드그리즈의… 동포여… 도망….
절체절명도시
진나이 코지
잘 들어! 가 어떻게 되던 난 상관 안해! 하지만 너만이 알고 있는 것들이 있어. 그것을 반드시 기사로 써서 세상에 알려야 해! 내 말 알아 듣지? 빨리 가. 그럼......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시아
(라나: 시아.) 너는 나의 절반... 용사를 원하는 마음은 같을 거야... 그 마음을... 전하지 않아도 되는가...? (라나: 시대를 불문하고 둘은 강한 유대로 얽혀 있어...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어.) 하하하... 안타깝구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악몽의 그림자
사라진다...... 무너진다 우리의 섬이, 우리의 세계가, ......우 리 의 섬...... ......우 리 의......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콜 총리
만세! 만세!! 마왕님 최고!! 자, 마왕님 시간이 없습니다. 꼬마를 마무리하고 젤다를 잡아 한 번 더 부활을... (말라더스가 자신을 잡아먹으려 하자 당황하며) 이... 이... 이... 이런 바보같으-은!!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가논돌프
후후... 바람이... 불어오는... 군...
붉은 사자 왕
나는 미래의 씨앗을 뿌리니......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트윈노파
(코우메: 건방진 녀석... 이제 슬슬 진지해져야겠군. 그렇죠, 코타케씨!) (코타케: 어어... ? 저기 코우메씨... 그 머리 위에 있는 건 뭔가요?) (코우메: 그렇게 말하는 당신 위에도 있어요! 코타케씨. 나는 아직 400년밖에 살지 않았어!) (코타케: 나는 380년이야!) (코우메: 쌍둥이인데 20년이나 어린 척하기야?) (코타케: 너야말로 멍청한 소리 하지 마!) (코우메: 멍청하긴 누가 멍청해? 그게 언니한테 할 말이야?) (코타케: 쌍둥이에 언니 동생이 어디 있어?) (코우메: 으으!! 이 피도 눈물도 없는 것!!) (코타케: 뭐라고? 이 배은망덕한 것!!) (코우메: 피도 눈물도 없는 것!) (코타케:배은망덕한 것!) (승천하며) 언젠간 다시 나타나겠어!!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고르곤
그하앗... 이런 바보 같은.. 하지만 이미 늦었다. 나의 사명은 딘을 봉인해 사계를 잃어버린 대지로부터 멸망의 힘을 이 몸에 모아 트윈노파님에게 보내는 것. 그리고 그 힘은 이미「멸망의 불꽃」이 되어 이 세계를 뒤덮고 있다! 그하하하하하...
베란
모, 몸이 무너지고 있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내 역할은 시간의 흐름을 비틀어 인간들을 탄식의 속으로 가라앉히는 것... 세상을 뒤덮은 탄식의 마음이 이 탑을 지나가 트윈노파님의 곁으로 보내졌으니까! 나에게는 보여! 푸르게 타오르는「탄식의 불꽃」이!! 하~앗핫핫하!!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젠트
너... 너희, ...반역자...들! (미드나 : 가르쳐 주지.. 네가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바로 그 눈 때문이야! 눈동자 속에 보였던 욕망이 고대의 일족처럼 힘의 지배를 받을 것 같아 왕이 걱정했기 때문이라구!) 어리석은 어둠의 공주, 미드나여... 너에게 걸린 저주는 풀 수 없다... 일족에게 걸린 저주는 나의 신의 힘! 너에게 왕으로서의 마력따위 돌아올 것 같으냐! 이미 신은 강림하여 이 세계로 부활하셨다... 나의 주인 가논돌프님이 계신 한 나는 주인님의 힘으로 몇 번이라도 되살아 날 수 있다!! 오오오오오오... (미드나의 촉수의 관통당하며)끼이이하아아아악!!!
가논돌프
이걸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것은 빛과 어둠의 피 묻은 역사의 시작이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종언자
인간이여! 나를 능가한 강한 인간이여! ...훌륭하군. 그러나 기억해라.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내 증오와... 마족의 저주는... 유구의 시간 끝까지 윤회할 것이다. 잊지 마라! 영원히 반복된다는 사실을!! 너희들... 여신의 피와 용사의 영혼을 가진 자들은 영원히 이 저주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 증오와 원념이... 그 화신이 너희들과 함께 피로 물든 어둠의 바다를 영원히 방황하게 될 것이다!'''[42]
파이
링크... 링크, 파이의 사명은 여신님의 명에 따라 당신을 용사로 인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눈을 뜬 직후의 파이에게 여신님의 심복으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과 여행한 모든 기록은 파이의 마음 속에 가장 중요한 정보로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링크... 파이는 인간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당신과 함께 여행했던 이 검 속에서, ...마스터 소드 속에서 잠드는 일이 설명할 수 없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이것이 인간이 말하는 감정... 기쁨이라는 것일까요? 승인 해제가 끝난 지금 파이의 의식은 이미 잠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여행 중에서 파이가 기록한 말을 하나 당신에게 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했던 그 말을 파이도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나의 주인님 링크. 언젠가 다시 당신의 영혼과 함께...
임파
... 보세요... 다시 만나지 않습니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코가님
비겁한 녀석~! 기억해 두마~! 얘들아~! 나머지는 부탁한다~!
지휘봉의 행방
오오타니 요시츠구
……안녕이다……벗이여…….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나코루루
모두들, 부디 슬퍼하지 말아주세요. 함께 웃을 수는 없지만, 숲과 들판을 지나는 바람 속에 저는 언제나 있답니다. 그러니까 리무루루, 모두와 함께 힘내렴.
이 대사는 제로 엔딩에서 나코루루의 아버지와 창홍의 칼날 만화책판 나코루루가 남긴 유언이기도 하다. 그러나 웃긴 건 이후 나코루루는 다시 살아났다는 것.
진삼국무쌍 시리즈
조조(진삼국무쌍)
네 녀석의 승리인가, 유비. (유비 : 그렇다 조조.) 정말이지... 방해되는 남자로다. 인(仁) 같은 것으로 사람을 이끌 수 있겠는가? (유비 : …) 이치를 보여 힘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사람은... (유비 : 그럴지도 모르지. 허나 난, 그렇다 해도 사람들을 믿고 싶다.) ...훗, 그렇다면 어디 해보거라. 작별이다, 유비. (유비 : 작별이다, 조조.)(진삼국무쌍7 촉나라 IF 루트)
전위(진삼국무쌍)
처음 주군을 만났을 때는 '이 무슨 엉망진창인 사람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허저의 기쁜듯한 얼굴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아... 이 사람이 만드는 세상을 보고 싶다...' 라고... 우오오오오!!! 여, 여기는 죽어도 지나갈 수 없다!!!!!!!!! 자, 빨리 도망가십시오! (도망가는 조조를 보며) 주, 주공이 만드는 세상을, 모두에게 보여주십시오! 미안해, 허저... 함께 밭을 가는건... 다음에 해야겠어...(진삼국무쌍6 위나라 루트)
곽가(진삼국무쌍)
곽가 : 가후... (가후 : 응?) 두 가지만, 말하게 해주겠어...? (가후 : 그래...) 더는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둘 필요 없어... 넌 조조군 제일의 군사야... (가후 : 갑자기 뭐야? 날 칭찬해서 너한테 무슨 이득이...) 조조님을... 부탁한다...(진삼국무쌍7 위나라 정사 루트)
주유(진삼국무쌍)
손책의 기분이 이해되는구나... 뒷일을 맡길수 있는 상대가 있단 것이 이리 든든할 줄이야... 오를... 반드시 천하로…(진삼국무쌍7 오나라 정사 루트)
태사자(진삼국무쌍)
손권님... 부디, 무사히…(진삼국무쌍7 오나라 정사 루트)
유비(진삼국무쌍)
조조……백성들을… 사랑해주게…(진삼국무쌍7 위나라 IF 루트)
강유(진삼국무쌍)
유선님! 무사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위에 붙잡혀 계셨던 것이겠죠! 자, 어서 이 쪽으로. 인의 세상의 실현, 다시 함께 이루어 보도록 하죠! (유선 : 강유, 깨어있으면서 잠꼬대를 하면 안 돼. 어째서 모르는 거야…) 유선님... 어째서...(진삼국무쌍6 맹장전)
촉 부흥을 위해서 종회와 손을 잡아 반란을 일으켰지만, 자기가 지키고자 했던 주군에게 죽는다.
방통(진삼국무쌍)
유비님... 마침 잘 됐으니 말해두겠수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얼굴을 숨기는 일이 더 나을 때도 있는 법이외다. 당신은 지금부터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인(仁)의 얼굴을 일그러뜨려서는 아니 된다오. (유비 : 그래... 알겠네. 이제 더는 말 안해도 되네...!) 아아... 이게 내 마지막 설교요... 유비님... 하늘까지... 날아오르시오...(진삼국무쌍7 촉나라 정사 루트)
곽회(진삼국무쌍)
가충공께서 말씀하셨지요. 사마소공은 많은 것을 짊어지실 운명이라고... 그렇다면 제 목숨도 짊어져 주십시오. 운명에 맞서 당당하게 전진해 주십시오. 아아... 그 모습을... 언젠가...(진삼국무쌍7 진나라 정사 루트)
사마사(진삼국무쌍)
소야... 뒷일은 맡기마 (사마소: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가충이여... (가충 : 맡겨 주십시오.) 나는 천명이 다할 때까지 해야 할일을 하였다. 소야, 너도...(사마소를 향해 손을 뻗다가 그대로 손이 떨어지며 사망.) (사마소 : 거짓말이죠, 형님...? (이미 죽어버린 사마사를 부둥켜 안고) 형니이이이임!!!!)(진삼국무쌍7 진나라 정사 루트)
제갈탄(진삼국무쌍)
(사마소 : 제갈탄...) 자, 베어라! 당신과 함께 나아가는 길은 내겐 없다! (사마소 : 그렇다면...) 폐하... 제 힘이 모자랐습니다...(진삼국무쌍7 진나라 정사 루트)
사마소가 의아해하자 가충이 제갈탄을 순살한다.
여포(진삼국무쌍)
네놈들 따위가아아아아아아!! 나는!! 최강의!! 여봉선이다!!!(진삼국무쌍7 여포전 정사 루트)
우미인
(항우 : 우여 미안하다… 내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뇨. 이렇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는 행복합니다…(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2)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
라쇼진 미즈키
인간이 공포하는 한… 나는 있다…!
진 여신전생
고토우
내,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지... ... 아, 알고 있는거냐... ... 크, 크흑... ...
토르
... ...설마 내가 패배할 줄이야... .... 그러나 이미 이 토르의 해머는 내리쳤다... 이제 곧 도쿄에 ICBM이 직격할 것이다... 도쿄는 악마들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 천년왕국에 영광있으라... ....
오자와
...미, 미안! 잘못했다! 목숨만은 살려다오. 제발... ... 그, 그래! 상처가 심하니 치료해 주마! 조금이지만 회복 주문을 쓸 수 있다.. 이, 이걸로 어, 어떤가...?
이 후로 선택지가 나오는데 어떤 선택을 하든지 오자와는 카오스히어로에게 죽는다.
로우히어로
이...이게 주님의 뜻인가요...그렇군요...저는...두 번 죽는거군요...저는...주님께 선택...받은게...아니었네요...저는...바쳐질...제물에...지나지...않았군요.
카오스히어로
난 신에게도 지지않을 힘을 손에 넣었을 텐데...뭐야...꿈이었나...뭐 이런 나쁜 꿈...아니, 좋은 꿈...이었어.
진 여신전생 2
베스
알레프... ... 나... 이제... 안될것 같아... 그가.... 살기를... 그리고 당신도... 내... 역할... 당신... 돕는... 거... 니까... 짧은... 나날... 이었지만... 다... 당신과... 함께라... 행복... 했... 어.. ..
메카타
잘 있거라, 내 최고의 작품 프로토타입 1이여... .... 잘 있거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내 딸... ... 히로코... ...
루시퍼
(로우 루트) ...나, 나는 이제 소멸되는 것인가... 하지만 사탄... 모든것을 네놈들 마음대로 하게 할 순 없다... 알레프... ... 네가... 가는 길... .... 과연... ... ...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 어디... ... 그... 두 눈에... .... 똑똑히... 새겨 두도록... 해... 라... ... ...
(뉴트럴 루트) 알레프... 나를 쓰러뜨릴 정도의 인간이라면 구두룡도 에덴도 나를 쓰러뜨린 것처럼 파묻어 지워라... ... 그것이 숙명이다... ... 그러나 잊지 마라... ... 인간이 번영하면 대파괴는 또 올것이다... ...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
사탄
(로우 루트) 알레프... 히로코...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가라... 나의 역할은 끝났다... ... 나는 이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아아... ...빛이 보이고 있다... ... 그럼 안녕히... 새로운 성모 히로코... ... 안녕히... 진정한 구세주 알레프... ...
(카오스, 뉴트럴 루트) ...신의 심판으로부터 도망쳐 대..대체 어쩌겠다는 거냐.. ..어디로 가려는 거냐...
YHVH
잊지 않는 것이 좋아. 의지할 것도, 매달릴 것도 없이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이란 것은 강하지 않다. 인간이 내게 구원을 바라게 되면 우주의 거대한 의지는 몇 번이고 나를 되살릴 것이다... ....
진 여신전생 3 녹턴
사카하기
어째서... ... 이런... 녀석에게...
히지리
하하하... 어디 한번 열심히 해 봐... ...
후토미미
악마자식... 네가 감히... ... 네가 감히!! 다들... 용서해 다오...
선택지에서 치아키의 말에 긍정할 경우 한정.
닛타 이사무
(무스비 루트) 하하하... 당해버렸네. 치아키 녀석이 그렇게 강해졌을 줄이야... 겨우 무스비의 코토와리를 손에 넣었는데, 이래선 세계를 만들 수 없겠어... ... 아쉽지만 이건 네게 양보할게. 이것만큼은 필사적으로 지켰거든. ... ...잘 있어, 주인공. 뒤를... 부탁할게... ...
(무스비 외 루트) ...네가... ... 이겼어... ... ... ...네 맘대로... 해... .... ....
타치바나 치아키
(요스가 루트)... ...네가... 더... ... 뛰어났... ... 구나... ... ... ...신경... 쓰지 마... ... ... ...친구의 손에... 죽는다 해도... ... ...이것도... 내겐... 행복이야... ... ...주인공... ... ... 내... ... ... ... 코토와리를... 네게... .... ... ....
(요스가 외 루트)... ...네가... 더... ... 뛰어났... ... 구나... ... ...그만큼 강한... 힘을... ... 가졌는데... .... .... ....왜... ... 요스가에... .... ....
히카와
(시지마 외 루트) ... ...조용하군... ... 너무 조용해... ... ... ... 그렇군... ... 허무가... ... 나를 맞이하러 온 건가... ... ... ...힘을 가진 자... ... 욕망의 패자여... ... 네가 바라는 세계를... ... 만들어라... 이제... ...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 ....
카구츠치
(무스비, 요스가, 시지마 루트) ...새로운 세계를 구축할 그 힘. 똑똑히 보았다... ... 허나 아직 그대에게는 진정한 싸움이 남아있다. 적이 없는 싸움이니 이는 바로 창세로다...
(카오스 루트) ...이제 이 세계에 있는 의미도 없으니 나는 사라져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허나 나는 원망할 것이다! 세계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대를! 주인공! 떠나라! 그리고 저주를 받아라! 힘에 굶주린 파멸의 영혼이여! 악마여... ...
(뉴트럴 루트) 어리석군... ... 코토와리도 없이 내 힘을 해방한다 한들 무슨 구원이 있겠는가... ... 그대는 또 새로운 고통의 나라를 낳는 것이다... ... 오오... ... 악마여... ... ... 인간이여... ... ... ...
(다크 카오스 루트) 어리석군... ... 어둠에 물들어 나의 힘을 해방한다 해서 무엇이 되겠는가... ... ...명심해라. 한때는 인간이었던 악마여. 내가 사라져도 그대가 안식을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최후의 때는 다가오고 있다. 모든 어둠이 심판 받는 결전의 때가... ... 그때는 그대의 몸도 심판의 불꽃에서 빠져나갈 수 없을 것이다... .... 두려워하고 전율하라. 그대는 영원히 저주받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고어
주인공, 주인공이여. 대장으로서 마지막 지령을 내리게 해주게. 이 슈발츠 버스 조사임무는 인류의... 지구의 미래가 걸려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떠한 희생을 치룬다 하더라도 완수해야만 한다. 그 임무를 자네에게 맡긴다. 모두와 지구를 구해다오. 그 명운은 우리들의... 아니 자네들의 두 어깨에...
(카오스 루트) 어떻게 이런 일이... 인류의 희망은... 악마에게 전부 먹혀버려서... 이대로... 지상은... 인류는... 사라지는 건가... ...
(로우 루트) 이로써... 인류의 운명은 변해버렸다. 악마의 반역인가... 아니면 신의 심판인가... 어느 쪽이든 간에... 인류는... 이제... ...
(뉴트럴 루트) 이 힘이 있다면... 멤 알레프의 숨겨진 모습도 보일 터... 그녀를 물리쳐야만 한다... 부탁한다. 그럼 이별이다. 나는... 사라진다... 아니... 돌아가는 것이다... 나를 부르는 저 무한 속으로...
아래 3개의 대사는 우버 게슈탈트로 부활한 이후의 유언이다.
히메네스
어떻게... 이럴 수가... 악마인 내가... 인간인... 너에게... 지다니... 아니... 너 였으니까... 오히려...
진 여신전생 4
화이트맨
아아... 우리들의 구원은 어디에... 너는 어째서 나를 끝까지 구원해주지 않는 거야? '''신과... 악마와... 인간 사이에... 왜 우리들을 내버리는 거냐...'''
볼드처리된 대사는 뉴트럴 루트에서만 나오는 대사다.
이자보
(로우, 카오스 루트) 너... 의.. 손을... 더럽히게... 할 순 없지... 마지막... 정도는... 자신의... 서...선택...으로.
만세마트
(로우 루트) 조종당하는 것 외엔... 재주가 없는... 꼭두각시... 진흙인형... 주제에... 크아... 주의 뜻에 가장 충실한 천사는.. 바로... 저인데... 왜...
만세마트를 잡는 퀘스트는 로우 루트에서만 나온다.
데미우르고스
(카오스 루트) 사람의 자식인 한 네놈들은 포로의 몸. 육체도 혼도 그렇다. 포기해라 침묵해라 그리고... 저주받으라.
데미우르고스를 잡는 퀘스트는 카오스 루트에서만 나온다.
루시퍼
(로우 루트) 또다시 흙투성이가 되는... 가... 신을... 능가하는 것... 이룰 수... 없는... 건가... (월터의 목소리로)플린에게... 졌다는 것은... 네 쪽이.. 강하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나보다 플린의 뜻이 옳다고 하는... 것일지도...
(뉴트럴 루트) 설마... 인간 따위에게... 나의... 이상이... 깨부숴지리라곤... 인간은.. 욕망을 억제하고..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아... 그때... 다시.. 만나자...
메르카바
(카오스 루트)이럴 수...우리는... 신의 사자...이다... 어째...서...우리가...패하는...건가... (요나탄의 목소리로)너희들은...어디까지 탐욕...한가...도대체...무엇을...얻고 싶은 것이...냐..
(뉴트럴 루트) 인간은.. 신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다.. 반드시... 우리들을 필요로 하는 자가... 또다시... 나타난다... 그때... 다시.. 만나자...
진 여신전생 4 FINAL
YHVH
사람은 약하다... 나의 법과 질서가 없이는 못 살아가는 놈들, 의지할 것, 매달릴 것이 필요하다. 너희들을 그것을 - 나의 대답을 놓쳐버렸다. 사람의 자식의 인식에서 나는 사라져 버리겠지. 언젠가 사람이 헤메어 구원을 바랄 때... 너희들이 한 선택을... 후회하는 것이 좋다...
창각의 아테리얼
에른스트
(천사 루트)아 즐거웠어..재미있었어..난 만족했어..배가,가득해.. 라그,타...스...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그레바이트 폴 로렌
라티...나... 최후에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지킬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철권 5
미시마 진파치
(아케이드 판 및 콘솔 타임 어택)이걸로 다행이다..
(헤이하치 스토리)이걸로 미시마 가문의 혈통이 끝나는구나, 자 네 마음대로 해라!
이에 헤이하치는 진파치, 카즈야, 진을 다같이 우주로 날려버린다. 물론 이건 정사가 아니다.
철권 7
미시마 카즈미
놓아주세요, 헤이하치 씨...절 사랑한다면.
하지만 헤이하치는 데빌화한 카즈미를 인정사정없이 목을 꺾어 죽여버렸다.
미시마 헤이하치
흥, 아직 죽지 않았나.
이 말을 한 후 서로 체력이 다한 상태에서 미시마 카즈야와 마지막으로 서로 주먹을 날린 끝에 먼저 힘이 다해 사망했다.
초차원게임 넵튠 mk2 지배 엔딩
느와르
그런 걸 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너희들도, 이제 눈치챈 거 아니야? 그 소중히 가지고 있는 검으로 우리의 목숨을 가져가. 그리고 그 힘으로, 범죄신을 쓰러트리는 거야. 역시, 정말 가지고 있었구나.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조금은 그런 생각이 있었다는 거겠지. 딱히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야. 나도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못하겠다고 한다면, 우리가 할 거야. 그 검을 넘겨! 거기에 숨겨놓은 거지? 빨리 넘겨! 하지 않으면 게임업계가... 우리 모두가 목숨을 잃는 거야! 자! ...그대로, 검을 놓지 마 크...큭!? ...너무,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그리고 미안. 괴로운 역할을, 떠맡겨서... 블랑도, 벨도... 분명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거야... 누군가가, 이 검을 써야 한다고...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게임업계를 위한 거니까 말야...
유니
언니는 자신의 의지로 검에 목숨을 바친 거야 다음은... 나의 차례. 나는 언니처럼, 스스로 찔려 주진 않을 거야 그러니까, 제대로 너의 의지로... 내 목숨을 가져가. 여기까지 와서 안이한 소린 하지 마! 빨리해. 너의 의지를, 나에게 보여줘...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서잖아? 언니를... 헛된 죽음으로 만들 생각이야? 나도, 이런 건 부탁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너 밖에...부탁이야, 네프기어! 제발! ...고마워, 네프기어 그럼...다음은 부탁할게 울지 마... 마지막까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안심할 수 없어...
블랑
...너희의 승리야 그럼 약속대로, 그 검으로 나를 찔러 처음부터, 각오했던 일이니까. ...게다가, 이걸로 다행일지도 몰라. 저 아이들이 손을 더럽히지 않고 끝나니까. 울지마. 나 다음은 너희니까. 마지막 정도는, 어엿한 여신답게 해. 넵튠... 빨리해줘. 너무 초조해지면, 무서워지니까 너한테 게임업계를 맡기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만...부탁할게. 자. 으...큭...!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아... 괜찮으니까, 응...?

힉...(글썽) 시...싫어...죽고 싶지, 않아 그치만, 그치만... 싫어...! 무서워...! 무서운...무서워... 언니... 후에에에...! 후에에에에에... 이제.. 괜찮아... 우리들도 여신이니까...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잖아? 으으으... 람쨩... 손, 잡아줘... 고마워...

...빨리, 하라고 ...!이제 와서! 이미 언니도...! 큭...아. 알고 있어. 자,빨리 으으... 무슨 소리야, 롬쨩! 확실히 결정했던 거잖아! 우,울지마! 롬쨩이 울면 나까지... 으...흑... 나도, 싫어... 무서운 걸...우아아아아앙... 우아아아아앙...! 으...흑...보기 흉한 꼴을, 보여 버렸네... 괜찮으니까 빨리해! 모처럼의 결심이, 흔들려 버리니까... 아큭... 롬쨩... 둘이 함께니까, 무섭지 않네... ...응. 절대 놓지 않을게
말단
크헉! .........에? 야, 뭐야, 이거... 몸에, 뭔가 박혀 있는데...? 농담이겠지? 이런 곳에서... 죽......카학!

넵튠...후후, 저답지 않게 꼴이 말이 아니네요... 저런 졸개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필요 없어요... 죽이려 했던 상대의 치료라니 여전히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당신은 정말... 어쨌든, 저는 이제 틀렸어요... 이제 와서지만... 그 검으로 제 목숨... 거자겨 주시겠어요? 헛된 죽음이라니, 너무 멋이 없어요... 그러니까, 넵튠. 부탁할게요... 고마워요... 그리고, 치카를, 잘 부탁 해요. 그 아이는... 약한 아이니까...
넵튠
아- 그리운걸-. 옛날에 자주 여기서 놀았던 거 기억나? 아하하, 조용한걸, 여기 말해도, 너무 놀라지 마? 그럼, 말할게... 실은 말이야, 네프기어가 목숨을 가져가 주었으면 해서. 아, 다행이다. 그렇게 놀라지 않았네. 그럼, 당장 파팍하고... 그치만, 나도 여신이야. 그 검의 힘을 최대한으로 만들기 위해선 내 목숨도 필요하다고 막상 싸울 때 힘이 부족했습니다-, 라면 웃기지도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건 해 둬야지. 일단,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역시 안 돼 이 나라의... 아니. 이 대륙의 쉐어를 거의 회복시킨 것은, 네프기어인 걸. 지금은 나보다 네프기어가 더 많은 쉐어를 모으고 있어. 그러니까 네프기어쪽이 더 가능성이 높은 거야. 아니야. 네프기어가 더 강해. 분명히 해야 해. 자 정신차려, 네프기어!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거야.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서잖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절대로 범죄신을 쓰러트리겠다고 결정했잖아. 그럼, 하지 않으면 안돼 부탁이야, 나도 게임업계를 구하고 싶어 그걸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는 거야. 괜찮아. 검 안에서 나도 함께 싸울 테니까. 그러니까, 응? 다행이다. 알아줄 거라, 믿었어 응. 힘껏 확 해. 조금은 아파도 참을 테니까! 아얏! 새, 생각보다 아픈데... 그럼, 네프기어. 함께, 힘내자...
카지리카무이카구라
테이레이 & 니코
당신의 밑에 있었던 동안, 꽤 재미있었습니다, 승리를 기원하겠습니다. 야코 님
천마 누마히메
미안해. 로토스. 나, 저버렸어. 그래도 당신의 승리를 믿고 있어. 내가 지켰던 시시한 고집을 영원으로 해줘서, 고마워
천마 모미지
몰랐어. 우리 모두, 한결 같이 사랑에 눈 먼 바보 부모였다니... 좀 더 빨리... 눈치챘으면... 좋았을텐데
미카도 류메이
지크... 하일... 빅토리아...
천마 아쿠로
돌아가자, 저 상냥한 황혼에
천마 모레이
응. 영원히 함께
천마 스쿠나
그러면, 갈까 에리이, 한걸음 먼저 가서 녀석을 기다리자고. 그러니까, 저기 . 괜찮다고. 반드시 전부 잘 될꺼야. 믿어보라고, 낙승이잖아? 난 언제나 너의 앞을 보고 있었다고? 눈물이 그칠때 까지 마음대로 하라고. 그리고 언젠가, 슬픔에 잠길 그 때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또 떠들자고
천마 오타케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최후의 이별이다... 형제. 이대로 재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겠지. 너 또 역시, 납득했다면 와라. 내가, 이 목을 주었을 때처럼... 이번에는 네가, 뒤를 맡길 차례니까.... 작별이다
천마 토코요
우리들, 이게 끝은 아닌거지? 후지이 군.
천마 야토
그래. 그걸로 됐어. 의, 승리야.
곧 알게 될거야 제6천. 네놈의, 패배다.
각각 참수 될 때와 영혼 소멸 직전에 한 말.
파순
...좋을 대로, 해라...
크로노 클락
사와타리 미치루(평행세계)
고마워요..정말 좋아해요!
클라나드
이부키 후코
축하해, 언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지내. 쭈욱! 쭈욱 행복하게 지내!
생령으로서 소멸하기 직전에 남긴 대사.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항목 참조.
후루카와 나기사
하지만 지쳐버렸어요…. 그러니까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 네...[43]
마지막 "네"라는 대사는 애니판에서는 입만 벙긋거리고 내뱉지 않는 걸로 수정되었다.
오카자키 우시오
아빠… 좋아해….
킹덤 하츠
어둠의 탐구자 안셈
소용없다...네 녀석의 키블레이드 따위로는 어둠의 문을 닫을 수 없다. 킹덤 하츠여! 나에게 어둠의 힘을...! 거대한 어둠이여...!
(소라 : 아니야! 킹덤 하츠는 어떤 어둠이라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마음, 빛이야!)
어째서냐... 어째서... 빛이...
킹덤하츠2
록서스
소라…. 부러워. 내 여름 방학은… 끝나 버렸어.
죽은 게 아니라 소라에게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말. 액셀이 죽고 일시적으로 의식이 깨어나면서 소라의 마음에 간간히 출현하다가 킹덤하츠3에서 레플리카의 육체로 부활한다.
잘딘
나는 끝나는 것인가!
격파 시 대사. 이후로는 비명을 지르면서 소멸한다.
데믹스
에엣~! 거짓마알~!!!! 으에→에에↘~!!!!(...)
액셀
아아 잊고 있었다. 카이리에게 심한 짓 해서 미안했어.
소라 : 그렇게 생각한다면 카이리에게 직접 사과해.
안 돼. 마음을 담을 수 없으니까. 난 마음이 없거든. 하하하하..
소라 : 너.. 뭘 하고 싶었던 거야?
록서스와 만나고 싶었어. 난 그 녀석을 좋아했거든. 녀석과 있으면.. '''내게도 마음이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 너에게도 느껴져. 똑같은..''' 카이리는 성 감옥에 있어. 여기서부터 가도록 해.
액셀의 소멸은 후에 소라 안에 흡수되었던 록서스의 의식이 잠깐 깨어나는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되었다.
역시.. 이 아이스 짜구만! '''또 보자 록서스.'''
의식 속에서 록서스와의 극적인 재회를 한 뒤 작별하면서 남긴 대사. 액셀이란 존재는 소멸했지만, 킹덤 하츠 3D에서 인간 시절인 리아로 돌아오게 된다.
시그바르
허허허... 혼란스러워라.
룩소드
너무하는군, 록서스...
사이크스
아직인가, 킹덤 하츠여... 나에게 마음을...
젬나스
저주... 키블레이드...
마지막으로 격파 시 대사. 이후로는 대사없이 소멸한다.
킹덤 하츠 358/2 Days
시온
안녕… 록서스… 또 만나…. 나… 록서스와, 아니… 록서스랑 엑셀과 만나서 다행이야. 두 사람과 친우가 됐으니까… 그것만은 잊지 말아줘….
태고의 달인 시리즈
동이
싫동!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단 말이동! 돌아가고 싶지않동! 도와줘동! 으아아아아아악!
Wii 초판 한정. 코다마에 의해 천계로 강제 송환될 때 한 말이다. 이후 며칠이 지난 뒤 천계에서 되돌아와 부활한다.
알루미
동…. 카츠…. 고마웠노라…. 덕분에… 모두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노라….
닥터 와루루에 의해 악의 회로가 기동된 상태에서 동과 전투한 뒤 패배하는데, 이 때 동이 발사한 동다마시이에 의해 '''메모리가 파괴돼서''' 사망했을 때다. 동이 어떻게 고쳐달라고 통사정을 하지만, 오토와 박사와 조수마저 파손이 심하고 핵이라 할 수 있는 메모리가 박살나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44]고 말해 사실상 사망 판정. 이후 북채 선생의 아이디어로 동다마시이를 회로에 동력원으로 접목함으로서 회생, 최종결전에서 완전히 부활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온 매그너스
스탄! 너는 나를 친구라고 불러대지만 나는 그런 거 받아들인 적 없다. 나는 너 같이 태평하고 뻔뻔하고 친한 척하는 놈이 가장 싫다! 그러니까… 뒤를 부탁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믹트란
크허어어어어어억!! 나도 천상의 왕이라 불리던 사나이! 그냥은 못 죽는다! 우아아아아아악!
카렐 베르셀리우스
해롤드… 하하… 묘하군… 환청인…가? …평소…같았으면… 형이라고… …왜 그래 해롤드? 왜… 울고 있는 거니…? 또… 누가… 괴롭혔… 니? 걱정… 하지…마… 이… 오빠…가…지켜 줄…게 …오빠……는… …언제…나… …너…랑… …함…께… …란다…… ………………
바르바토스 게티아
착각하지 마라, 카일. 난 너 따위에 의해 쓰러진 게 아니다! 나의 죽음은… 내가! 바로 내가 결정한다!! 으하하하하하! 크하하하하하악!!
엘레인
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신의… 힘… 만이… 그것을… 가능케 한… 다…
폴투나
'''사라지라고오오오오오아아아아악!!!!!'''
아직 늦지 않았다. 신에게 기도해라. 신을 원해라. 신만이 모든걸 치유할 수 있다. 대죄인인 너의 고통마저도. 그것이 너희 인간들의 소원이 아니던가? 모든 인류의…
폴투나의 육체를 잃을 때 단말마와 함께 사망. 목소리만 남은 상태에서 카일을 현혹하지만 존재를 부정당해 완전히 소멸된다.
리아라
맞아. 미래의 시간의 신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한의 가능성이 태어나는 거야.
카일, 그렇기에 난 믿어. 네가 만드는 미래를, '''너와 만날 수 있는 미래를 믿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나…
'''고마워, 카일. 너를 만나서 정말로 행복했…'''
폴투나의 소멸로 인해 함께 리아라도 사라지게 되고 남은 일행들도 본래의 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훗날 카일은 기적적으로 리아라와 재회한다.
해롤드 베르셀리우스
고마웠어. 이렇게 재밌는 체험을 시켜줘서… 너희들 같은 사람이 미래에 있다는 사실을 안 것으로도 난 정말 행운아였어. 진심이야. 그럼, 안녕…!
나나리 프레치
우리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잖아. 그러니 또 어디선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난 믿어. 그러니 안녕이라고는 하지 않을게. 또… 만나자! 약속했어…!
쥬다스
한 번 죽었던 남자가 받기엔 너무 큰 행복이었다… 그것을 손에 넣었으니 이제 여한은 없다. 내가 도와 줄 생각이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가 된 것 같다… 고마워, 카일, 로니… 그럼…
쥬다스의 진짜 정체를 감안하면 본인이 말했던 대로 어떤 장소에든 어떤 시대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시공간의 저편으로 떠돌거나 진짜 정체로서 소멸되게 되겠지만 그는 겸허히 받아들인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흑사자 라르고
적에게… 정을 베풀지 마라……. 그런 어중간한 정신으로는…… 저 자는 쓰러뜨릴 수 없다.
토마토 어드벤처
웁스
오호… 오호호… 오호호호… 내가, 지다니… 피부에… 나쁘단 말야!!!
아우치
우~와~! 최악인데! 오늘의 콘서트는 이걸로 끝이야~!!

나… 나가… 어떻게 된 거 래 유…? …어? 졌 다 고? 져 졌어? 져어어어어어어 졌어 졌어 졌다니 말이 돼유 !!!!
리루비
(1차 격파) 아아, 보입니다…. 당신들과 저의 운명이…. 이 약한 슈퍼 키즈를…. 아비라 님, 죄송합니다….
(2차 격파) 아아…. 이 느낌, 전에도 한 번 있었던 것 같았는데…
셔럽
크크크크크… 쿨쿨 자게 되는건 나었다는 건가...!?
체키라
끝이… 시작이요… 시작이… 끝이라…. 나는… 토이 파츠이며… 토이 파츠가… 내 자신이라…
부리키&고리키
받아라-!/고리고리-![45]
아비라 국왕
…제 기 랄… 아직… 이야… 언 젠 가 언 젠 가 반 드 시…
트윙클 크루세이더즈
소르티아 (나나카 루트)
그렇네… 싫지… 않았어요…. 나도… 수업… 이렇게 하는 일만이… 나의 희망… 이었다….
파이널 판타지 2
황제
이 내가 쓰러질거라곤…… 믿을 수 없……다…… 두 번 씩이나…… 네놈에게…… 네놈은 대……체…… 누……구냐…… '''우보아-'''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잭스 페어
내 몫까지... (클라우드 : 네... 몫?) 그래, 네가... (클라우드 : ...네가...?) 살아줘. '''네가... 내 삶의 증거인거야... 내 긍지와 꿈을... 모두 줄게.''' (클라우드 : 내가... 네 삶의 증거...)''' '''나, 영웅이 된 걸까? '''
클라우드와 함께 자유를 찾아 미드갈로 도망치던 중 신라병 대군과 맞서다 만신창이가 된 뒤, 기어서 자신을 찾아온 클라우드에게 버스터 소드를 넘겨주면서 남긴 말. 이후의 독백은 천상에서 내려오는 앤질의 환상을 보며 한 말.
파이널 판타지 10
아론
계속해라, 10년을 기다렸으니... '''이제는 너희들의 시대다.'''
에본 쥬와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한뒤 유우나의 이계전송 과정에서 사라지는 자신을 보고선 깜짝 놀라는 일행을 두고선 이계전송을 해야할지 갈등하는 유우나에게 남긴 말.
티다
나, 돌아가야 해. 자나르칸트로 안내 못 해줘서 미안해. 그럼!
고요절이 찾아오고 신과 에본쥬가 사라져 기도자들의 꿈이 멈추자 자신도 사라지며 일행에게 하는 말. 이말을 하고 다시 꿈의 세계로 가지만. 스탭롤 뒤에 내용에는 티다가 어느 곳에 갇혀있다!
시모어 구아도
역시 나를 사라지게 하는건 당신인가...내가 사라져도... 스피라의 슬픔은 사라지지 않는다.
최종결전에서 패배하고 유우나의 손에 이계전송을 당하며.
파이널 판타지 11
어둠의 왕
진짜 나는 30년 전에 죽었다...... 이제와서 목숨 따위, 아까울 리 있겠는가......
웨라이
다시 환생해서 너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기억을 잃더라도, 우린, 영원히 친구다.
리쉬피
내 목숨은 이미 성황님께 바쳤다. 동정은 필요없어......
몸을 날려서 아프마우를 구해낸 뒤, 자폭을 시전하기 직전에 남긴 말.
라즈파드
......안심해라...... ......사랑하는...... ......아토르간...... ......신들이......멋대로 하게 놔두진 않는다...... 한번......더......너의......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다......
루자프와 함께 의지를 발휘해 아프마우를 구해내면서 아토르간 황국의 미래를 부탁하며 남긴 말.
루자프
......오오, 바다가 보인다! 재미있군, 이번 전장은 명계의 바다인가.
라즈파드와 함께 의지를 발휘해 아프마우를 구해낸 뒤, 이프라마드 민족의 미래를 부탁하고 나서 한 말.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카이어스 밸러드
영혼을 걸고 맹세하라. '''두 번 다시 놓지 마라.'''
혼돈에 몸을 던지려는 최후의 을 막은 노엘에게 시험을 한뒤, 기꺼이 몸을 던지겠다는 노엘의 대답에 노엘과 최후의 율을 혼돈밖의 세상으로 보내며.
파이널 판타지 14
오르슈팡
무사……했구나……. 넌…… 잃어선 안 될…… 사람이니까…….슬픈 표정은…… 영웅에겐…… 어울리지 않아…….후후…… 역시 넌…… 웃는 얼굴이…… 좋아…….
모험가를 노린 적의 공격을 대신 막고 남긴 말.
니드호그
이것이 인간의 의지인가⋯⋯. 나는⋯⋯.
요츠유
아아... 그 감... 맛있게... 먹었을까...
아사히 사스 브루투스
제노스 님... 나의 주인... 그 분이... 네 녀석을... 반드시...!
이노센스
아버님도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희망이고 정의이며... 너는 새로운 신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너는... 죄식자와 한 몸으로 태어났다고... 백성들도 나를 찬양했는데...! 내가 있으면 죄식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기뻐했는데... 그런데... 아아... 어째서냐! 어째서 이렇게 된 거냐고! 너희도 내게 복종하란 말이다! 어서 나를 살려 내라... 나는... 신이다...
파이널 판타지 15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
만약 마음이 약해지신다면 저를 떠올려 주세요. '''앞으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안녕히, 녹티스 님....'''
아덴의 단검에 복부를 찔려서 죽지만, 여신으로 승천한다. 로열 에디션에서 녹티스 일행이 아덴과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시해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여섯 신과 함께 녹티스의 앞에 강림해서 그를 도와준다.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돌아왔어. 가슴을 펴고 말이야. 늦고 말았지만... 강해졌어. 고마워. 루나, 모두, 아버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루시스의 왕이여, 모여라!''' 아버지... 뒷일은 맡겨줘.
10년 만에 돌아온 성의 왕좌에 앉아 아덴 이즈니아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광요의 반지에 역대 왕들,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깃들게 하기 직전에 한 말. 하지만 뒷일은 맡기라는 말은 녹티스가 죽기 직전에 차마 아들이 죽어가는 걸 볼 수 없는 레기스 113세에게 한 말이다.
파이어 엠블렘 각성
에메리나
페레지아 여러분, 부디 제말을 들어주세요. 전쟁은 아무것도 낳지 못합니다. 죄도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게 될 뿐입니다. 증오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슬픔에 얽메여서는 안 됩니다. 단 한 조각의 배려라 해도...그것이 세상 사람들을 평화로 이끌 것입니다. 약간이라도 좋아요. 부디 그걸 잊지 말아 주세요.(중략) 저는 무력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크롬 부디 당신은...훗 나는...크롬, 리즈 모두들, 사랑합니다.
이웃 국가인 페레지아에게 붙잡혀 주인공들에게 함정에 몰리자 투신 자살하기 전에 하는 연설. 게임에서 주인공의 국가인 이리스 성왕국은 에메리나 아버지가 왕으로 있을 때 페레지아를 공격해서 큰 피해를 주어 양국의 국민 감정이 굉장이 안좋아져 있었고 그 증오의 연쇄를 끊기 위해 한 유언이다.
러플레
고마워요...크롬...고마워요...모두...또...만나고 싶네요...
최종보스인 기므레를 처치할 때 크롬이 마지막 일격을 먹이는 것을 반대할 경우. 최종 보스 기므레와 같은 존재이자 과거의 재물이라고 할 수 있는 러플레가 자신을 희생하며 남긴 말이다.[46]
파이어 엠블렘 if
료마
뒷일은...너에게 맡기마
백야왕국을 등지고 암야왕국의 편을 들은 동생인 카무이와 결전을 벌이고 그를 죽이고 싶지 않았던 카무이가 그를 살려두었지만 가론왕이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형/오빠인 료마를 죽이지 못하고 있자 카무이의 뜻을 알게 된 료마가 스스로 할복하며 남긴 유언.
페르소나3
아라가키 신지로
아키... 이녀석을 부탁.... 이걸로... 됐어....!
이쿠츠키 슈지
왜 이해 못하는 거지? 이대로 가면 세상은 썩어 문드러질 뿐이다.새로운 세상을 위해선 멸망이 필요하단 말이야.굉장해... 난, 나는 다음 세계의 왕이 되는 거야! 조금만 있으면...
타카야
정말로 모든것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군요....
카미키 아키나리
나와 네가 만난 것... 이런 작은 일도 '내가 살아온 의미'이고 '네가 살아온 의미'가 아닐까...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페르소나5
아케치 고로
최후의 상대는 '인형이었던 나 자신'인가...나쁘지 않군.
페이퍼 마리오 RPG
그림자 여왕
말도 안돼... 내가...내가 이런 놈들한테 쓰러지다니... 다시 이 세상에 부활했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커스티
붙여 줘서 고마워. 마리오. 나의 반짝반짝을 모두 줄게 꼭 이겨야해. 지금 생각하면 널 억지로 모험을 시킨 셈이었어. 미안. 그래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그동안 난 즐거웠어. 그럼... 안녕!
푸른 뇌정 건볼트
메라크
졸려...
이오타
빛이 있으라아아앗!
데이토나
시안쨩!
판테라

사실 죽은건 페이크, 후속작에서 재등장했다.
카레라
만족했다...
엘리제 1
이걸로, 편안히...
엘리제 2
샤샤샤샤샤샤!! 그런 짓 해도 소용없거드은~! 간다아? 리저레...그으윽! 구웨에에엑!
엘리제 3
이런 곳에서...!
스트라토스
뱃속의...... 벌레가......!
시덴
나만이, 이 나라를...! 그아아아아앗!!
아시모프
이별이... 다... GV... 능력자들의... 미래를... 너에게... 맡기겠다... 행운을 빈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
텐지안
판...테라...!!
아스록
(아큐라 루트) 뜨거워... 내가... 불타고 있어...!!
(건볼트 루트) 모든 것은... 감미로운 낙원으로 가는 길... 흐하하하하핫!!
니케
아아! 별빛이... 사라져가...
가우리
마법이... 풀려버려...
지브릴
아으윽! 이 아픔은.../빌어먹을 개자식...(자멸시)
니므롯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구나...
테세오
(건볼트 루트)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구연......
(아큐라 루트) 인정 못해... 인정 못한다고...! 테세오 님의... 월드 핵은... 이런 곳에서... 끝나지 않아... 마지막 힘으로... 그것을... 작동시켜...놓았다는... 거...구...연...
판테라
보여... 우리들의... 낙원이... 오라버니...
플라네타리안
호시노 유메미
새로운 몸을 준비해 주신다면, 저는 그날부터 다시 일할 수 있어요. 전 언제까지나 인간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제겐 천국은 필요 없답니다. 하지만, 혹시, 무슨 일이 있어도... 저를 천국으로,초대하고 싶으시다면... 손님...부디 부탁드립니다.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로봇과 인간 그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전 언제까지나 영원히... 인간... 여러분들의… (중략) ...왜 일까요? 전 역시... 고장났나 봐요. 저는 염가판이라, 눈물은 흘릴 수 없지만... 만약,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면... 분명, 울고 있을 거예요. 눈물이 안 멈출 것, 같아요. 전, 정말, 기쁜데... 너무나도, 행복한데... 왜...일까요? 저는 고장난 모양이에요... 손님... 저는... 비 오는 날이, 정말 좋아요. 비 오는 날에는, 손님이... 많이, 와 주세요. 언제, 손님이, 오셔도 좋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맞이, 해야 해요...
마지막에 죽을(완전히 기능정지될) 때는 오프닝 때 했던 말(플라네타리움은 ~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을 되풀이한다.
폐품상
천국의 문은 하나인가? 두 개면 난 안 가...
본편이 아닌 소설판 및 드라마 CD,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나오는 대사. 죽을 때가 되자 자기를 부축하러 온 수녀 로봇에게 천국으로 데려가는 거냐고 물은 뒤 유메미가 했던 말을 기억하며 한 말이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두두
설마 에피타프 님...!? 이렇게 될 걸 알고... 내게 뭔가를 <섞어서> 넣었나? 젠장...! 이 자식...! 으아아아아-!
위유
이걸로... 끝입니다... <어둠>은... 퍼져 나가요... 이걸로, 이제 이곳에도 <어둠>이 섞였어요... 안전한 [장소] 따위 없어요... ...미안해요.
파르토스
하...하하...! 그래, 그래...! 그런 사정이 있다고는 미처 몰랐군... 난 또 네가...
시마
...한번 더... 셋이서 살고 싶었는데... 테오... 잘 있어.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이건 너무... ...억울해...
테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유가 뭐야...!? 왜... 나만...!? 형,누나,다 빼앗기고...! 불공평해...! ...!나는...! 틀리지 않았...!
누나... 기다려준 거야...? ...그렇구나... 사이 좋았지... 머나먼 옛날 일이야... 싸움... 영원히... 계속해선... 안 되지... 형한테... 혼날 거야...
센텔리오 국왕
센텔리오는... 끝났다.
엔테 액시온
가치 없는 쓰레기...? 진짜? 아... 그래... 마지막에 이렇게...
하얀 강철의 X THE OUT OF GUNVOLT
리벨리오
다들... 미안해...
인텔스
다이...나인....
크림
Art하게 흩어진다!
이솔라
라이브...종료....
바쿠토
이것이... 업보인 갑다...
다이나인
아가씨...
버터플라이 이펙트
고마워
목소리가 아닌 백그라운드에 빨간 색으로 출력된다.
데머즐
말도 안 돼! 이건... 말도 안 돼───!!!
보스러시 마지막에서만 이 대사가 나온다.
하츠유키 사쿠라
오노 아츠시
아... 끝나는 것인가. 겨울이, 끝나는 것인가. 유우키... 아니,하츠유키. 훌륭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제야... 불필요한가. 미안하구나. 그런가. 기대하고 있을게.
카와노 하츠유키 (시로쿠마 루트)
시로쿠마... 녀석에는 나쁜 것을 했지만, 좋은 꿈도 보여졌다.
코자카이 아키라
큭큭큭. 여어. 이제 됐어. 이봐... 나는...언젠가, 도장의 문하생이었던 후배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소란을 피워... 학원도 그만두게 되었다. 그 녀석과는 그 후도,어떻게든 교제했지만... 그날 밤에, 내가 죽은 밤에 함께 있던 사람들 중에는 그 녀석도 포함되어 있었어. 그 녀석은... 겨울의 차가운 날씨 아래에 만취한 나를 방치하더라. 사건 이후, 그 녀석도ㅡ나와 연루되는 바람에 여러가지를 잃었어. 그렇지만, 서로가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적어도 나는...그 녀석은, 나를 버렸다. 나는 원망받고 있었던 건가. 사랑받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 미워. 밉다. 코우노오...옷. 결국, 나는, 이 세상의 미련에 잡혔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해서... 이녀석의 육체를 빼앗아, 소생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악마가 되려하고 있다.그렇지만, 그런 것이 되고 싶지 않다. 누님도 좋아하기 때문에. 너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해요.그 검으로,나를 토벌해. 그러면, 파트너(아이보 '相棒'). (하츠유키가 베자)...코우노, 마지막에, 가르쳐줘. 너 도대체, 누구였던 거야? (고스트의왕이라 답하자) 에... (안심하고 가라고 하자)...그런,가.
코자카이 아야 (아야 루트)
유키치,여기. 이리 와. 란짱의 영혼을 찾아...힘이 될 수 없어서 미안해.(괜찮다고 하자)응. 혼자서, 괜찮아? 응?(괜찮다고 하자) 그러면, 힘내. 바이바이.]
여어, 유키치. 시간 벌기는 충분했지? 괜찮아, 전혀 괴롭지 않아. 이 아픔이, 피가... 나의 기분이니까. 봐봐, 유키치. 유키치...좋아하는 거야. 이번 겨울에, 눈치챘을 때는, 어떻게는 쑤시는 감정이었지만. 지금은 이제,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넘칠 정도로 좋아하는 거야. 잊고 있던 만큼만, 좋아하는 거야. 너를. 그러면 괜찮아. 그렇다면...괜찮아. 당신이 나를 잊어 나도 어느덧...당신을 버리고. 그 때 네가 말해준 말이, 따뜻하게 나의 안으로 가득 차 있다. 텅 비지 않다고...고마워요. 저기 유키치. 다음에,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 해 줄까? 언제였던가, 너에게 느긋하게 해 주었던 적이 있었지. (행복하다고 답하자)응...
하피메아
나이토 마이아
(숨겨진 진엔딩)오빠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이제, 괜찮네. 정말이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걱정을 끼쳐서, 나쁜 오빠야. 그렇게까지 말한다는 것. 이제 내가 없어도 괜찮다는 거겠지? 그러니까-이걸로, 끝. 이봐요, 좀 더 기쁜 듯한 얼굴을 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또 나와서 괴롭혀 줄 테니까.
(마이아 엔딩)-쭉, 함께야. 오빠.
환상수호전
오뎃사 실버버그

크완다 로스만
(죽이는 루트 한정)
그레미오

미르이히 오펜하이머
(죽이는 루트 한정)

(죽는 루트 한정)
테오 맥돌

네크로드

테드

아인 지드

윈디

발바롯사

맷슈 실버버그

환상수호전2
애너벨

솔론 지

루카 브라이트

네크로드

키바

골드

나나미

죠이

환상수호전3
루크

AIR
시라호
제가 대신 제물이 될게요. 부디 이 아이만은… 이 아이만은 살려주세요.
미치루
계속 계속 웃기만 하고, 온 세상이 웃는 얼굴로 가득 차고, 모두들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 미나기….
야오비쿠니
우라하님, 부디 이 어미가 매정하다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류야공, 장례는 필요없습니다. 내 몸은 절대 건드리지 말고 여기 두고 가세요. 이제 아무런 여한도 없습니다. 그저 함께 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내 딸과 날개를 펴고, 여름날의 하늘을 마음껏, 내 딸과 함께 날 수 있었다면….
칸나 비노 미코토
류야… 공….
류야
비가 오나….
류야 & 우라하
하늘이 이렇게 높고 맑은데… / 류야님? / 자, 가볼까 우라하? 하늘 저편에서 칸나가 기다리고 있어. / 네, 함께 하겠사옵니다. 어디까지라도….
죽은 이후 두 사람의 영혼이 하는 말.
쿠니사키 유키토
왜 여태까지 몰랐던 거야. 난 네 곁에서 네가 웃는 걸 보고 있으면 그걸로 행복했던 거야. 그러고 있으면 난 행복했던 거야. 이젠 아무데도 안 가. 내 곁에서 웃어 줘! 미스즈... 난... 난 미스즈의 곁에 있고 싶어. 가능하면 한 번 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러면 그때야말로 쭉 미스즈와...
카미오 미스즈
엄마… 고마워…. (전문은 해당 항목 참조.)
Caligula -칼리굴라-
섀도나이프
하하.... 하하하.... 뭐야.... 그 얼굴... 아, 아하하하.... 돌아갈까보냐.... 그 딴 현실, 두 번 다신 안 가! 절대 안 돌아갈거야!! 돌아갈까보냐!! ...으악? 으아아아아아!!
VITA판과 귀가부 루트 한정. 악사 루트에서는 생존한다.
토모에 코타로
이건... 조금 무리려나... 하.... 하하... 히어로라는건 힘들구나... 아버지. 으아아아아아악!!!
악사 루트에서 비와사카 에이지의 사이드 스토리를 끝까지 보지 않았을 경우 한정.

VITA판: 다가오지 마라, 쇼고...이치카는 그때, 내가 아닌 너를 택했어.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증오했다...마음 깊이...게다가 너를 뫼비우스에서 발견했을 때는 이치카마저 잊어버렸어...도망쳤어, 선택받은 주제에...이치카에 대한 걸 너는, 줄곧 기억하며, 고통 받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겨우 깨달았어...이치카를 찾아, 발버둥쳐왔지만, 아무것도 아니야. 간단히 이치카를 손에 넣을 방법이 있었지. (쇼고: 뭘 할 생각이냐....!?) 뮤가 뫼비우스에 없는 지금, 이 몸은 평범한 인간과 똑같아... 여기서 뛰어내리면 살 리가 없지. 나는 결국에, 나로써 내 소원을 이룬다...네가 이치카와 하지 못한 걸, 내가 여기서 이뤄주마. 현실로 돌아가고 싶다면, 돌아가면 돼. 나와 이치카를 멈추지도, 같이 죽지도 못한 채 계속 고통받는 거다.
오버도즈판: 그게 카타르시스 이펙트인가... 굉장한걸... 머리속이 맑아진 느낌이야.... 무슨 짓을 하려 한걸까... 나는. 뮤를 막아줘, 쇼고. 나는 널 증오한 탓에, 뮤를 바꾸어 버렸어. 몹쓸 짓을 했어... (아리아: 아직 안 늦었어! 뮤는, 모두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 (쇼고: 뭘 할 생각이냐....!?) 뮤가 뫼비우스에 없는 지금, 이 몸은 평범한 인간과 똑같아... 여기서 뛰어내리면 살 리가 없지. 네가 하지 못한 건... 내가 한다. 그녀와....가겠어...
아리아
꺄아아아아! 얘들아... 미안해....!! 분하다.... 왜, 왜 난 따위한테......
악사 엔딩 한정.
Dies irae
괴츠 폰 베를리힝엔
(마리 루트) 그럼, 이겨 봐라.
이 베를리힝엔을 쓰러뜨린 후 라인하르트를 쓰러뜨리겠다는 말에 한 말.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마리 루트) 승리 만세(Sieg Heil).
로트 슈피네
잠――――. (원작) / 싫어…싫어어어어어어어어엇!! (애니)
말도 못하고 발레리아한테 밟혀 죽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렌에게 참수된다.
리자 브렌나
(마리 루트)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안녕, 레온. 이 후 네가 어떻게 할까는,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해. 그래, 스스로 생각해. 머리는 장식이 아니잖아? 미안해. 용서하라고는 말하지 않아. 그렇지만 처음부터 대전제를 엎는 것만큼은, 아무래도 싫었어 다시 한 번, 안녕히. 나의 아이들.
직후 엘레오노레한테 바싹 구워진다.
발레리아 트리파
(마리 루트) 테레지아…….
볼프강 슈라이버
(마리 루트) 죽어. 엄마도 아빠도, 남자도 여자도! 모두 모두, 모두 죽어! 나는!! 나는 너희들과 같은 생물이 아냐! 나는 불사신의 영웅이다아아아앗!]
직후 시로와 에리이의 공격으로 죽는다.
(레아 루트) 제발 끌어 안아줘….
빌헬름 에렌부르그
(마리 루트) 네놈, 웃기고 있어 슈라이버어어……! (원작) / 나는…나느으으으으으으으으은!! (애니)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마리 루트) 승리 만세(Sieg Heil). 옥체에 승리를, 하이드리히경.
유사 시로
(마리 루트) 이기라고.
사쿠라이 케이
(마리 루트) 보고 있으니까…… 반드시 이겨. 지지마.
혼조 에리이
(마리 루트) 이 쪽에 와도, 때려서 돌려보낼테니까요.
히무로 레아
(마리 루트) (스와스치카의 영혼을 해방시키고서 라인하르트가 그러면 너는 죽을꺼라는 말에) 괜찮아. 그것이 저의 승리입니다, 아야세씨가, 소리 크니까. 안녕히 가세요, 하이드리히경. 당신의 패인은, 이자크를 없앤 것입니다. 나를 구하러 온 후지이군의 마음…… 거기에 이자크가 이기는 것을, 당신은 믿어 주지 않았다. 비록 몇 백만 명을 거느려도……. 끝내 혼자일 수밖에 없었던, 당신의 패배입니다.
Fate/Grand Order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마슈... 마슈...? ...역시. 무척이나 예쁘게 자랐구나 너. ...그게, 참으로 기뻐. 기쁜거야, 마슈. (친구가 되고 싶었어)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하하.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 기쁜데, 그건 아니야, 카이니스. 나 혼자가 아니야. 인간은, 다들 노력하고 있어.
Fate/stay night
랜서(5차)
(Fate 루트) 애초부터 영웅이라 불리는 녀석은 말이지! 두 번째 목숨 같은 거, 관심없다구!
(UBW 루트) (토오사카 린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도 당신 같은 사람은 좋아해'라고 말하자) 핫! 계집애가, 좀 더 나이 먹고 와라. (린이 떠나고) 아무튼… 옛날부터 난, 좋은 여자와는 인연이 없구만….
(Heaven's feel 루트 극장판 1부) 아...이것 참...최악의 전개로군
길가메쉬
(Fate 루트) 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이 몸에게 대항하는가... 허나 용서하지. 가질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도 있는 법이니.. 아, 정말…… 꽤나 즐거웠다.
에미야
(UBW 루트) 답은 얻었어. 괜찮아, 토오사카. 나도 이제부터 힘낼테니까.
버서커(5차)
그것이 너의 검인가? 세이버. 그것은 현실이 아니다. 그 남자가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다. 어차피 허상.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는 검이다. 허나... 그 환상도 만만치 않구나. 설마 겨우 일격으로 이 몸을 일곱 번이나 죽이다니. 소년이여. 이 아이를 부탁한다...
어새신(5차)
아름다운 새끼새인줄 알았는데, 그 본질은 죽음의 신에 필적했군. 여자를 보는 눈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양쪽 다 수행부족인가?
쿠즈키 소이치로
비탄해 할 것 없다. 너의 소망은 내가 대신 이룰 뿐이다.
캐스터(5차)
그것은 안되겠네요. 그렇게 저의 소망은 조금 전까지 이루어져 있었으니까요.
코토미네 키레이
(Fate 루트) 나도 어느새, 쇠약해졌단 것인가…….
(Heavens Feel 루트) 네가 최후의 마스터다. 성배 앞에서 그 책무를 완수하도록 해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UBW 루트) 버서커… 버서커….
(Heavens Feel 트루엔딩) 응, 나는 누나인걸. 그럼, 동생을 지켜야지.
대성배의 문을 닫기 직전에 한 말.
Fate/unlimited codes
랜서(5차)
이거야 원… 그렇군, 이몸도 이제 한계인가? 아슬아슬했어. 그 빌어먹을 자식, 살아있는 몸 주제에 강하잖아…! 하지만 이걸로 다 해결된 건가…. 어이, 바젯트. 보고있냐? 네가 소환한 서번트는 최강이었다고! 날 선택한 넌 틀리지 않았던거야. 아야야…! 하다못해 성배를 손에 넣었다면, 좋았을텐데…. 내겐 원망기 같은 건 필요없어. 다시 목숨을 받아 마음껏 전장을 누볐으니까, 그걸로도 만족이야. 같이 싸우지 못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꿈을 보여줬어. 고맙다, 현대의 붉은 가지의 기사여!
Kanon
미사카 시오리
(배드엔딩)
안녕… 유이치 씨.
사와타리 마코토
고마워요… 엄마…
토에이판 애니. 기타 버전에서는 죽기 직전에 이미 언어 능력을 상실한 상태라 '유언'이라고 할 만한 말이 없다.
츠키미야 아유
다행이야...
생령으로서 소멸하기 직전에 남긴 대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MOTHER 3
요쿠바
아야! 아야야야야야야야, 니놈들, 날 쓰러트렸군, 아니, 쓰러트린게 아니라 가증스러운거야. 이제 이 싸움 지긋지긋하거든, 아주 지긋지긋해, 이건 놀이야, 포키님의 놀이라고 말해두지. 니놈들은 아직 그 소용돌이 안에 있는거야. 나는 거기에서 벗어나 있는거고. 하지만 확실치는 않아, 내 목숨의 불꽃이 위험에 처했거든. 내가 너희들을 다시 만날일은 없겠지, 싸우는 경우가 아니라도, 누헤헤헤![47]
클라우스
이런 짓을 해서 미안해... 내 최후의 순간까지 같이 있어줘서... 난 행복해... 고마워... 아빠...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행동해서 죄송해요... 이제 전 엄마곁으로 가야 될 거 같네요... 류카... 다시 만나면 좋겠지... 안녕... 고마워... 미안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류카에게 번개반사 뱃지가 있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전기검으로 공격해 자멸하고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동생과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자신이 가면의 남자로서 해왔던 일에 대한 후회를 하면서 죽게 된다. 이후 류카는 마지막 용의 비늘검을 뽑는다. 그 장면들이 상당히 슬프다.
Nier:automata
아담
이것이... 죽음, 인가... 어둡고, 차갑군...
이브
'''형.'''
에밀
뭐야... 모두, 있잖아... 만나서... 다,행...
파스칼
감... 사... 합니다...
사령관
가라!! 2B!!
2B
아아... 나인즈.
A2(C엔딩)
세계가, 이렇게나 아름다운 줄... 지금껏 알지 못했어. 모두... 지금, 갈게...
9S(D엔딩)
거기에... 있었구나... 2B...
Robotics;Notes
이레이 미즈카
있지, 카이... 모르는 채로... 지내는 게, 행복할 때도... 있어... 그러니까... 내가... 본 건, 무덤까지... 가져갈 거야... 이게, 내 나름대로의... 우정... 이겠지... 하하... 만약, 미사를 만나면... 이녀석을, 선물... 해 줘서... 고마웠다고, 전해 줘... 이 녀석 덕분에... 나는... 나는 말이지 이 2년 동안, 사고 전과, 거의 다름없는 생활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고마웠어, 라고...
이후 폭주한 HUG로 인해 낭떠러지로 추락해 사망한다.
School Days
카츠라 코토노하
(배드 엔딩 루트 '영원히') 전… 두 분이 행복하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두 사람이 행복하게 놔두지 않을 거니까. 왜냐하면 전 계속 마코토 군을 계속 좋아할 테니까요. '''영원히.'''
사이온지 세카이
(배드 엔딩 루트 '선혈의 결말') 오랜만이야, 카츠라. 무슨 일이야? (코토노하의 톱에 목이 베이며)말도 안 돼… 마코토….
이토 마코토
(배드 엔딩 루트 '우리 아이에게') 이런 기분을 가져서는 안 되는데… 우습네. 세카이를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그래도, 정말 좋아했어….
School Days HQ
카츠라 코토노하
(배드 엔딩 루트 '역살') 사이온지씨가 용서해주는 날이 오면 예전처럼 셋이서 웃으면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말을 하고 전철이 오는데, 뒤에서 세카이가 코토노하를 밀어버린다.
SINCLIENT
알렉세이스
그럼 이제... 백신을 만들어볼까?
체포된 상태에서 친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자 반쯤 공황에 빠졌으나, 테러질은 그만하라는 친어머니 시스티나의 설득에 전향을 결심, 그만이 제조 가능한 바이러스 백신을 양산하려 했으나, 그의 배신에 계획의 차질을 느낀 잉글랜드의 특수부대원들에게 사살당한다. 알렉세이스 자체는 BABEL 소속.
시스티나
...당신... 이번에야말로... 3명이서... 사이 좋게... 함께...
사카자키 신노스케
그럼 미안하지만, 한발 앞서... 저 세상으로... 아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을게...
패트릭 클리블랜드
하아... 핫... 여기까지인...가...? 나...는... 아직... 끝내야 하는,데... 그라,디스를 타도...해, 영국을...조국을...국민의 손에...되돌려 주기 위...해-
언노운
믿을 수 없다는 얼굴을 하고 있구나, 마이 야나세. 이것이, 나 나름의 퇴장하는 방법이다. <언노운>은 누군가이며,누군가이지도 않다. 즉,<언노운>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누구에게도 붙잡히지 않는다. 파악할 수 없고, 잡히지 않는 것이다. 나는 <언노운>이다. 하지만, 여기서 죽은 <언노운>이 진짜 <언노운>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언노운>은 근처에 있다. 이웃을 의심해라. 친구를 의심해라. 항상 경계해라. 아무도 신용하지 말아라! <언노운>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큭큭큭... 하하하하하핫!!!!!!!!!
히라노 미라이
아버지... 엣?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져 있다가 율리아누스가 부르자 고개를 들었고, 바로 그의 일본도에 끔살.
오키타 사토시
크흑, 마더여... 저도 마침내, 당신의 앞에...
오우기 미나
저기 토오루, 만약 만약이지만... 내가, 당신을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그만둘래. 이미 늦었고. 뭘 멍하니 있는 거예요? 당신은 마더를 멈추러 가는 거죠? 빨리 가세요. ....가! 당신은 해야 되는 것이 있잖아요? 나같은 것에 상관하지 말고 그걸 하세요...! 가. 뭐하는 거야. 빨리 가세요. (구급요원 부른다고 하자)...그래서 기분이 내킨다면, 마음대로 해. (토오루가 가자) ...바-보, 또 속고 있어. 구급반 불러도 일치감치 늦었는데... 그것보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건가... 하지만... 나의 인생, 아닌 것이니까... 아아 이제... 이런 곳에서, 외톨이로... 갖고 싶은 것도 손에 넣을 수 없어... 어떤 것을 남길 수 없어... 그런데도... 굉장히, 비참해. 나...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BABEL에 들어가, 계속 거짓말 해...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토오루를... 손에 넣지 못했다... (과거를 생각하고) 아...정말로 즐거웠다... 나,정말 어리석다... 내가 못된 걸까.. .내가, 좀더, 솔직해지면 괜찮았던 걸까... 만약... 만약.. 다시 할 수 있다면... 모두와 거기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BABEL은 그만두고, 즐거운 일들을 잔뜩 해... 토오루와도, 계속 사귀고... 그리고... 언젠가... 아아... 이제... 인간의 마음은, 퍼즐같이 풀 수는 없는 걸까...나...
츠키미야 유우자부로
(총에 맞고)크헉! 후우... 끝나는...구나. ...결국,너의 손을 더럽히게 해 버렸다... 가족을 손에 걸치는 기분이 나쁜 줄은...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안다... 마찬가지인데... 너에게까지, 그것을... 맛보게 해 버렸다...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어디서, 길을 잘못든 것일까... 깨달았을 때에는, 모든 것이 늦은 뒤였다... 처음에는, 단지... 나의 딸들이... 건강하게, 아무 불안도 없고,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가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 -그뿐이었는데...
자신의 신념을 위해 그 대가로 딸 소노를 위장살해하였고, 그에 대한 소노의 복수를 승락하는 의미로 그녀의 총에 맞는다.
이케모리 레이이치
뭐..크헉!그런 것인가,율리,아,누스...이 나에게도... 간파할 수 없는 미래가,아직,있었다고는...후,하..하하..꽤... ...흥미,깊다.역시,너,는...내가 만들었다..최고의...그릇이다...
하지카노 소노
아! 아..... 율리아,누스...! 당신 같은 자에게... (꿰뚫은 칼을 율리아누스가 비틀자) 아! (이후 모든 전투가 끝나고 시즈쿠에게 코드를 가르쳐준 뒤) 콜록! 지쳐버렸다. 때가 되었나... 시즈쿠가 하고 싶은 것... 해줄 수 없어서, 정말로 미안해... 그래, 건강히 지냈어? 학원은 즐거웠어? 제대로, 공부해야 돼? 분명 도움이 될 테니까... 앞으로... 요리도... 또 불내서, 남자친구한테 차이지 않게... 후후... 어떨까... 시즈쿠는... 울보니까... (아니라고 하자)진,짜로...? 울지, 않아? 그,런가? 다행이다... 울고 있으면, 부모님한테 꾸중들어... 해야 되는 일도, 제대로 했고... 여기는, 이제... 괜찮을까...응... 저 세상에 가면, 여러 사람들한테, 사과해야 돼...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하자)그런가... 그러면 좋겠구나... (이후 시즈쿠가 잘자라고 한 뒤 숨이 끊어진다.)
율리아누스
훗... 이 나도,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인가... 인간의 의사를 넘는 것이...
Steins;Gate
시이나 마유리
저, 저기, 모에카 씨는 라보멤...이지요? (0.337187%)
오늘 파티, 열지 못했지만 꼭 언젠가...... (0.337187%)
오카린? 왜...... 아, 으, 윽...... (0.456914%)
오......카린...... 겨우, 마유......시는...... 오카린의...... 도움이...... 되었......어......(0.571046%)
마키세 크리스
안녕. 나도, 오카베가 정말 좋아! (0.571046%)[48]
...죽고 싶지... 않아... 이런... 최후는... 싫어... 살려... 주세요... 살...려...... (1.130205%)
키류 모에카
미안...해... (0.523307%)
텐노지 유고
임무 달성은 즉 '처분' 확정. 개만도 못한 가축 취급이지. 거역하면 가족이 위험에 노출된다. 소중한 딸에게 손찌검을 할테고 말이지? 스즈 씨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0.523307%)
배신자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다. 뭐, 임무를 완료해도 제거되지만... 개라고 했었지? 개라고 할 것도 아니야. 우리는 가축이야. 도망치려고 한 적도 있었어. 이런 나한테도 소중한 것이 생겼다. 그 녀석을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말이야,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 도망치려고 하면 가족도... 나도 실패했다. 하지만, 나에는 아무것도 몰라. 나만 죽으면... (0.523307%) (TVA)
Summer Pockets
타카하라 우미
이번 여름방학, 엄청 즐거웠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보내서…… 진짜로 즐거웠어. 그래도…… ……미안해…… 나 때문에, 엄마도, 아빠도, 슬프게, 해버렸어…… 나쁜 아이라…… 미안…해…… ……미……안해……! 나 때문엣! 엄마도! 아빠도 슬프게 했는데……! 나만…… 나만 행복했었어! 매일매일이 기뻐서, 진짜로 기뻐서……! 진짜로오…… 행복한 시간이였으니까! 나 혼자만…… 이렇게, 행복해서……! 처음으로……옷……! 여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엇! / 엄마……아빠…… ……고마워…… 나도, 엄청, 즐거웠어…… 그래도…… 잠깐만, 바이바이……
ALKA 루트에서 오랜 루프 끝에 소멸하기 직전의 대사. 이후 나비의 형태로 변해 시로하와 하이리를 지켜 보다가 루프의 연쇄를 끊기 위해 나나미의 모습으로 과거를 향해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이렇게 안겨서…… 잠들고 싶었어. 엄마를 몰랐을 때, 아빠도 일 때문에 없던 밤에 혼자서 자면서, 멍하니 떠올렸어. 그건 철이 들기 전의 일. 누군가의 품 속에 다정하게 안겨 있었어. 아직 잘 뜨지도 못하는 눈으로, 희미하게, 그림자처럼 보이는 그 사람을 나는 쳐다보고 있었어. 그 감촉을……그 따스함을, 나는 기억하고 있어. 눈부신 하늘 아래에서 기분 좋게 자고 있었던 그 때처럼 희미하게 기억하는 눈부심 속에서…… 그 사람은 웃으면서, 나를 안고 있었어. 그리고 노래해줬어. 노래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아. 어렴풋이, 선율만 귓속에서 따뜻하게 울렸어. 나는 많은 여름을 여행했어. 그렇게 해서 찾았어. 노래가 들려. 눈은 아직 잘 뜨지 못하고…… 그 사람의 얼굴은 보이지 않아. 하지만 나는, 안기면서 아련히 꿈을 꿨어. 언제 꾼 꿈인지는 모르겠어. 즐거운 일이 시작된다고, 기뻐서, 그저 그 빛의 눈부심에 눈살을 찌푸리면서 웃었어. 그런 추억도 없어지려고 해. 아아. 이제야 알겠어. 이건 잃는다는 거구나. 과거를 잃어, 존재를 잃는다는 거구나. 전부, 없던 일이 되어서 나는 태어나지 않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구나. 아빠도……엄마도…… 그치만…… 괜찮아. 그래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어. 엄마를 만났고, 엄마랑 정말 즐거운 여름을 보냈고, 그리고……마지막에 만났어…… 엄마…… 바이바이
Pocket 루트 끝에 시로하의 능력을 잃게 해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의 대사.
카미야마 시키
기쁘네…… 응헤헤, 기쁘네…… 고마워…… 하이리 군…… 정말 좋아해……
Rewrite
칸베 코토리
……대단하네. 응, 알겠어. 그치만…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니까…. 둘한테, 넘길게. 꼭, 가능한 오래…둘의 운명이…이어지기를… …안녕. 코타로 군 (시즈루 루트)
줄곧 힘들었지만, 할 수 있는 건 했네, 치비모스. 어, 치비? 페로... 페로, 인 거야? 쭉... 함께 있어줬구나... 모두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TVA)
수고했어. 난 행복했어. 그러니까 말이지, 이번엔... (TVA MOON)
오오토리 치하야
아… / 그런가요…. 사쿠야,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 괜찮아요. 이제,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저는 정말, 즐거웠어요. (시즈루 루트)
괜찮나요, 사쿠야? 지금 일으켜 드릴 테니까... 몰랐어요. 사쿠야는 이렇게 무거웠군요. 지금부터는, 제가 사쿠야를... (TVA)
코타로...? 우리에게 준 만큼... (TVA MOON)
오오토리 사쿠야
…실패했나 보군요. 코타로 군은… / 아뇨…. 저는, 역시…더 해야할 일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즈루 루트)
센리 아카네
…시작 됐네…아니, 끝인가? 드디어, 해방이야… …성가실 뿐인, 세상에서…. (시즈루 루트)
으흐흐... 아하하하하하... 사라진다! 세계가! 인간이! 그리고, 우리들이...! (시마코: 아카네...) 시마코... (TVA)
민폐만 잔뜩 끼쳐서 미안해, 코타로... 부디 그 사람을... 그리고... (TVA MOON)
나카츠 시즈루
배고파... 꽁치 먹자... 아빠랑... 엄마랑... 그리고 시즈카랑... 같이 먹자... (TVA)
코타로, 사실은 한 번 더...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싶어... (TVA MOON)
코노하나 루치아
…! 늦은 건가…. 어째서… 대체 누가, 이런 걸 바란다는 거야…. (시즈루 루트)
그래... 내일에라도 먹자. 우리들은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모두... 모두랑 함께... (TVA)
여기까진가. 아, 난 이미 충분히... (TVA MOON)
카가리
……코타, 로 …증…명… (코토리 루트)
…내 역할은 이제 끝. 사람의 아이들은 사람의 아이의 손에 단죄당해야 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좋은 기억 …당신도, 좋은 기억을 (치하야 루트)
아쉽지만…이 세상은 이미 재변환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모습으로는 다시는 재현되지 않습니다. …불쌍한 어린양. 없습니다. 무엇 하나 없습니다. 멸망의 노래는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당신들의 기억은 읽었습니다. 적어도, 끝나는 세상을 마지막까지 바라볼 수 있기를 (시즈루 루트)
바보네요… …개체, 주제에 (TERRA)
요시노 하루히코
…야, 텐노지. 넌 결국, 리얼을 내 앞에 보여주지도 않고, 여기까지 왔구나. 완성했다고. 이 내 최강격투술. 이게 있으면, 너 따위 3초만에 언더독이야. 기대되는걸. …아아, 기대되고 말고. 너하고 서로 치고박는게 말이야. 웃기지 않아? 난 결국, 너랑 한 판 붙는 걸 기대하고 있었어…. 열받을 뿐인 너하고 말이야. 대판 싸우고 나면. 어쩌면, 솔직하게 너랑 손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진심 배틀이라는 건, 그런 거지? 너하고 시시한 소동에 말려드는 것도 그래. 기대하고 있으마. 그러니까…. 먼저, 결판을 내야지. 야…. 안 그러냐? 텐노지… (시즈루 루트)
마지막한 멋지게 해 주겠어. 그게 나한테 부는 바람이야! 관객따위 한 명도 없는, 나한테 걸맞는 last gigs다!…그렇지? 코타로? good bye, my brother! See you in the next life! Yeaaaaha!! (MOON)
니시쿠조 토카
…텐노지 군. 너한테 못 가르쳐준게 아쉬워. 분명 좋은 학생이 돼 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내가 불량학생한테 괴롭힘당해도, 네가 도와줄 거야. 졸업식 날, 너나 루치아 짱을 보고 있었으면, 아마 선생님 울었을 거야…. 분명, 그건 멋진 일상이었겠지? (시즈루 루트)
에사카 소겐
종소리가, 들리는군… 성자필쇠, 제행무상…. 그렇다면 우리는 어째서 여기에 살아있는가…여기서 살아왔는가. 모르겠지, 자네들은 (샤아악)…너는. 이쪽으로 오면 안 된다. 너도 그들과 함께 가거라 …후후. 너도 올 테냐… (시즈루 루트)
그래…나름대로 생각은, 있다는 거군. 그렇다면 좋다. 패배도 가끔은 괜찮구나. 지금까지 인정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을 용인할 수 있으니 / 적어도, 그러길 바라지. 자, 이제 가거라. 보다시피 치명상이지만, 사람은 그렇게 빨리 죽진 않는다. 왜 그러나. 자신의 목적이 있지? 그럼 가거라 / 아아…가라…빨리… (TERRA)
칸베 케이스케&칸베 리카코
…어이 / 왜 그래요, 여보? / 내 총은 어디 치웠어? 그건 락커에 보관 안하면 큰일난다구. 최근엔 엽우회도 엄격화됐으니까 말야 / 당신 바보에요? 상 위에 있잖아요 / 오오, 진짜네. 으흐흐. 이게 있으면, 가족을 지킬 수 있지 / 그렇죠 여보. 가요 / 아아. 그러자

6. 영화


작품
인물
유언
배틀로얄
아카마츠 요시오
내가 뭔 짓을 한 거지?
이이지마 케이타
다 함께 살아 돌아가자...
오오키 타츠미치
미안, 괜찮아...
오다 토시노리
방탄조끼 덕에 살았어!
카와다 쇼고
마지막으로 좋은 친구를 만나 기뻐.
쿠니노부 요시토키
도와줘! 슈야!
기타노 선생
날 죽일 상대라면 나카가와, 역시 너밖에 없겠지. 한 사람 고르라면, 나카가와 역시 너뿐이야. 왜 그래? 어서 쏴. (노리코에게 윙크하며)나카가와, 힘내라... 나카가와 힘내라... 나카가와, 힘내라! 왜 그래, 쏘지 않으면 내가 쏠 거야?(슈야가 놀라서 총을 쏘자 맞고 쓰러지면서)아파! 이자식아!...(쓰러진 채로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를 받으며 소파로 걸어가 앉은 후) 여보세요, 시오리[49]니? 있잖냐, 나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 누굴 싫어한다면 그런 각오정도는 했어야지. 책임? 그딴 거 몰라, 임마!(전화를 내던져버리고, 예전 노리코가 주었던 쿠키 봉지에서 쿠키를 꺼내더니) 마지막 한 개네...쿠키, 맛있었어.
사사가와 류헤이
이 자식이!
스기무라 히로키
꼭 만나고 싶었어... 어떻게든 널 구하고 싶었다고... 널 아주 예전부터 좋아했어.
세토 유타카
나나하라, 어서 나와!
츠키오카 쇼
그런다고 죽일 것 같아!
니이다 카즈시
네가 날 열받게 했잖아.
누마이 미츠루
전학생이라며? 기타노의 부하 아냐?
미무라 신지
빌어먹을!
모토부치 쿄이치
날 방해하지 마!
야마모토 카즈히코
누군가 구해주지 않을까?
우츠미 유키에
바보... 모두 살 수도 있었는데... 다들 바보야. 바보!
에토 메구미
미츠코, 그러지 마!
오가와 사쿠라
살아남을 수 없어, 가자.
키타노 유키코
말하지 마!
쿠사카 유미코
사실 유키코는 널...
코토히키 카요코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말 한 적 한 번도 없었잖아. 난 어떡하면 좋지?
사카키 유코
미안해, 나나하라... 다들 내 친구들이란 걸 잊고 있었어.
시미즈 히로노
살인자!
소마 미츠코
나는 빼앗는 쪽에 서고 싶었을 뿐이야.
타니자와 하루카
불면증이라니 말도 안 돼!
치구사 타카코
넌 너무 멋진 친구야... 히로키... 고마워...
텐도 마유미
나나하라... 어떡하지? 이게 뭐야?
나카가와 유카
끝내주는데, 시집가도 되겠어!
노다 사토미
적어도 내일까지는 괜찮을 줄 알았어...
마츠이 치사토
유키에! 너도 리더인 척 하지 마. 너야말로 얼버무리고 있잖아. 나나하라하고 같이 몰래 탈출하려고 한거잖아!

7. 기타


작품
인물
유언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A]
콘파쿠 요우무
유유코님... 어째서...
코치야 사나에
다녀왔습니다.
죽기 직전에 "어서오렴."이라고 말하는 어머니의 환상을 보고.
카엔뵤 린
사토리님, 이제 곧 지하의 입구에요. 이제 괜찮아요.
이 대사 직후에 사토리에게 목이 날아간다.
야쿠모 란
유카리님... 도망...쳐요...


유카리에게 죽기 직전 한 대사.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고 유카리의 몸을 빼앗아 야쿠모 코이시로 부활한다.


빈사 상태에서 코이시에게 몸을 빼앗기나 인격은 남아있었고 같이 인격을 공유한다.야쿠모 코이시 항목 참고.
치르노
고마워, 다이쨩. '오늘 처음 만났는데' 이 몸, 평생을 같이 논 듯한 기분이 들었어. 적어도 약속... 지키게 해줘...
스타 사파이어
스타는 별의 아이... 활발한 아이... 태양과 달의 옆에서... 편안히 잘 거야...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요리히메님, 저는 지상을, 환상향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감옥 따위가 아닙니다. 기쁜 일, 즐거운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여기서의 경험은 모두 저의 보물입니다. 그래! 요리히메님도 지상에서 함께 지내시지 않겠습니까?
야사카 카나코
우리들이 막을게! 너는 토리이를 부숴!
레밀리아 스칼렛
역시 그때 점령했어야 됐는데..!!!
이부키 스이카
'''단지..인간이라고 다 나쁜 놈들은 아니더라고!'''[50]
플랑드르 스칼렛
언니...언니......
사이교우지 유유코
요우무는 맛이 좋아.[B]
히지리 뱌쿠렌
루미아를 사용하세요. 이럴 때를 대비해 준비해둔 거잖아요?
게다가 우리에게는 비장의 수단이 있습니다. 어제 환상향에 막 들어온 아주 귀중한 것이죠.
위력이 굉장하답니다.[B]
후지와라노 모코우
멍청하군, 케이네. 뒤만 그렇게 신경써서야 싸움이 되겠어? 내가 보기에 그 화상은 3도 화상은 되는 것 같은데? 속수무책으로 팬더믹이라는 거지.[B]
모리야 스와코
사나에를 원망하고 있니? 뻔 했잖아?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이니 어쩔 수 없지. 그렇다면 죽을 각오로 협력해줘.
복수라는 건 살아있는 녀석의 자기만족이야. 죽은 자를 위한 게 아니지.
'''이런 상황을 유발한 녀석이 어딘가에 태평하게 살고 있다면 나는 그 녀석에게 복수하고 싶어.'''[B]
카기야마 히나
너흰 또 뭐야? 난 이 근사한 시간을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B]
이누바시리 모미지
어... 어이, 샤메이마루! 어쩔 셈이야? 나에게는 산을 지킬 임무가...[B]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정면에서....가소롭군!!
이 다음 바로 레이무와 마리사의 공격을 받고 동귀어진한다.
키리사메 마리사
............레......이......무..
하쿠레이 레이무
저기 마리사...기억해? 너랑 지낸 환상향은 매일이 놀라움과 발견의 연속이라 지루하지 않았어.
여러 녀석이 있었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여러 장소에도 갔었고, 추억은 한가득...
나답지도 않은 말을 하는 거지만...
'''나에게 있어 그 나날은.........매일이 정말로 정말로 소중한......둘도 없는 보물이었어.'''
인물
유언
에빌리오스 시리즈
가스트 베놈
세이라.... 오빠가 곧.... 네 곁으로.....
네이 마론
그럼 안녕, 바이바이.
그러고 나서는 이 분에게 먹혀서 노예화....
브루노 제로
그러니 "이번에는 가 구하겠어" 라고 말할 셈이냐?
참고로 이 말에 대한 대답은 "그래. 그렇기에 죽일 거야."였다.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악의 딸의 앞잡이가 되다니....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마지막으로.... 하나 알려주마.... 알렌...... 을 조심하라.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고마워 이리나. 괜찮아 당신을 죽게는 하지 않아. 지켜 줄테니까.
알렌 아바도니아
어머, 간식시간이네?
자신의 쌍둥이를 대신해서 처형 당할 때 한 유언. 평소 릴리안느의 말버릇이었다.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아리가토.(고마워.)
케루빔 베노마니아
기다려, 아직 너에게 "좋아해"란 말을 하지 못했어.
카체스 크림의 칼에 찔리고 죽어가던 중 구미나에게 남기려던 말.
바니카 콘치타
아직, 먹을 게 남아 있잖아.
제 아들을 먹으라는 악식의 악마의 명을 거역하고, 자기 자신을 먹어치운다. 이후, 자신이 악식의 악마가 된다.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이걸로 이제야 나도 잘 수 있어, 잠재우는 공주에서 잠자는 공주로……
폴로
이 방, 카페트 색이 원래 이랬던가?
그리고 나서 로....
뇨제 옥토
왜?
자신을 브루노의 명령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죽이는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갈레리안 마론
그래, 그거면 됐다. 고맙다.
자신을 살리려던 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일부로 도발하다가 결국 총에 맞고 최후에 자신의 딸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을 말하고 죽는다.
해머 발드르드
망설임이 사라진 듯 하구나 네메시스, 좋은 표정을 하고 있어. 하지만, 사치를 부려보자면, 나를 위해서 한 방울이라도 좋으니 눈물을 흘려주면 좀 더 기쁠 것 같군.
카요 스도우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날 어머니라고 불러주세요....'''
프림 마론
네, 네이... 무슨 짓을...?
미카엘라
당신, 대체 누구야?
야렐라&자스코
두고 보자!
소녀병
라피르
모두, 죽어버리면 돼.
앨리스
나쁜 꿈은, 이제 끝나셨나요-?
정확히는 앨리스의 몸에 들어간 소녀들의 원령이 한 말. 직후 혀를 깨물어 자살한다.
흑설공주
어째서...어째서야, 응? 가장 아름다운 나야말로 행복해질 권리가 있는 거잖아?
이브
당신의 상냥한 목소리가 좋아. 분명,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노래해주고 있었겠지.
시인
안녕, 나의 사랑 이브.
이브와 시인은 원래 사랑하던 사이였으나 사고 후유증으로 눈이 보이지 않았던 이브는 시인에게 위의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그리고 시인은 이브를 찾아 죽은 자들의 마을로 떠난다. 그렇게 둘은 감동의 재회를 하지만,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 시인은 노인이 되어버린 상태였다. 그리고 시인을 잘생긴 청년이라고 멋대로 상상했던 이브는 노인이 나타나자 폭언을 날리고, 노인은 이에 상심해 위의 말을 남기고 자살한다.
흑랑
그 녀석은 가로챈 꼬마다. 발목을 잡다니...빨리 먹어버렸으면 좋았을 텐데.
자신을 이용해 도둑질을 한 루크세인을 지키기 위해 한 말. 직후 위병의 창에 찔려 절명한다.
루크
그런...
미리아
싫어...싫어어어어어어어!!
리플
리디아, 곁에 있어 줘서...고마워...
인물
유언
동방이형향[A][51]
코토히메
무슨 말 하는게냐! 항상 이변 해결을 무녀에게만 맡길 순 없지 않느냐! 경찰의 저력을 보여주도록 하마!
서니 밀크
마리사씨, 싫어...
이자요이 사쿠야
아가씨...
미즈하시 파르시
뭐야, 너희들... 정말로 질투나...!
소악마
파츄리님! 봐주십시오!!! 그건 정말로 기괴한 흔적과 같이!!!!!
홍 메이링
...감사했습니다.
상해인형
앨리스 거짓말쟁이!!!! 계속 함께 있어줄거라고 했잖아!!!!!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거짓말쟁이!!!! 거짓...말...
책 읽는 요괴
후에?
대요정
릴리!
루나 차일드
잠깐 기다려, 토끼의 함정을 조심하지 않으면...
스타 사파이어
뭐야, 이거... 설명해 줘!
릴리 화이트
다이쨩...!
릴리 블랙
죽인다... 지금 당장 죽인다! 반드시 죽인다! 몇 번을 부활한다 해도... 내가 계속 죽여주겠어!
'''릴리 화이트'''
'''보옴!!! 이에!!! 요오오오오!!!!'''
'''타타라 코가사'''
'''놀랐어?'''
'''엘리'''
'''첫 출전에서 갑자기 지뢰를 밟을 줄이야... 유카님도 운이 나쁘네... 어쩔 수 없잖아.'''
파츄리 노우렛지
마리사... 도와줘...
야고코로 에이린
나는... 분명히 말한대로...
레이센 우돈게인 이나바
사부... 드디어 머리가...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마지막으로... 십자가 여자를... 조심해...'''
리글 나이트버그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유카 씨... 그 모습은...?
'''카자미 유카'''
'''아... 안 돼!!!!'''

[1] 테토가 각색한 이야기라고 하니,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부터 각색인지는 6권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영화판에만 등장.[3] 대사 직후 카키네 테이토쿠에게 끔살 당한다[4] 자신의 능력인 다크매터로 신체를 재구축해서 부활했다.[5] 1권에서 신타로가 총을 맞았다고 생각했을 때의 마지막 말.[6] 여기에서의 유언들은 가속세계에서 퇴장당하여 브레인 버스트를 강제 언인스톨당하기 직전의 대사. 현실에서는 모두 살아있다.[7] 작중에서는 이름보다는 타마로 불린다.[8] 명령 3에서 토모히사와 유키무라를 키신카이 병원 근처까지 태워준 남자.[9] 사망 플래그에도 해당된다.[10] 단 작중에서 지크 카이저 라인하르트를 황제 라인하르트 만세로 번역하기 때문에 만세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11] 원문에서 이렇게 끊겨 나오지만 채워넣으면 "저세상이 정말 있다면 그곳에서 한 잔 하세"정도일듯.[12] 그런데 안 죽었다. 이 대사를 하는 순간 피닉스 길디의 난입으로 생존. 다만 피닉스 길디 이외에는 생존 사실을 모른다.[13] 케후켄은 시치카가 시라사기코모리, 쿠이자메, 테후테후, 미츠바치, 카마키리를 죽였다고 생각했으나, 시치카가 죽인 건 코모리 한 명 뿐이었다.[14] 죽기전에 레이스에 의해서 구해진다.[15] 애니판과 소설판 인물이 다르다. 해당 인물은 애니판 등장인물.[16] 사가라 소스케가 '수고했다, 알. 제대를 허락한다'라고 한 말에 대한 대답인 듯. 침묵 후에도 어느 정도 청각센서는 살아있던 것으로 보인다.[17] 이 부분은 알이 꾼 일종의 꿈, 잠꼬대와 비슷한 것으로 해석된다.[18] 자신과 엔키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잡종, 개, 벌레 등으로 하찮게 부르는 길가메쉬의 성격을 생각하면 훌륭한 대우이자 본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19] 괄호의 바깥 부분만 대사 처리가 되어있다.[20] 그 이후는 스바루가 듣지 못했다.[21] 실제 유언은 아니나 플레이어가 들을 수 있는 마지막 대사. 마지막으로 편해지고 싶냐는 리리아노의 질문에 대답하지만, 들리지 않는다.[22] 유지의 어머니. 학대당하다가 결국 남편을 죽이고 자살. 유지가 심각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원인이 된다.[23] 정확히는 각성 상태에서 한 말.[24] 마찬가지로 각성 상태에서 한 말.[25] Kate, don't... give up hope...[26] 그러나 이때 버질은 단테와의 싸움으로 이미 지쳐있어서 버질은 패배하고 문두스에게 세뇌되어 넬로 안젤로가 되었다. 넬로 안젤로가 된 육신은 1에서 단테에 의해 소멸했고, 버질은 5에서 부활.[27] 네로와의 결투에서 져 죽어가자 키리에를 인질로 협박하며 날린 말이지만 이 말이 무색하게 네로는 야마토의 검기로 키리에를 구하고 곧바로 상투스를 찔러 소멸시킨다.[28] 단테는 이 물음에 총을 쏴 아그누스의 연구 일지에 구멍을 냈고 이후 다시 한 번 총을 쏴 아그누스를 죽인다.[29] 실버건의 파일럿인 버스터와 레아나.[30] 북미판에서는 "이럴 수가... 불가능하다!!! 아니야... 어떻게... 그것도 저 하찮은 두 명한테... '''질 수가 있단 말이냐!!!!!'''" 굵게 표시한 부분이 대문자로 나온다.[31] 이후 설정 번경으로 알버트 웨스커 외에도 살아남은 또 한 명의 웨스커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2] DB에 침입한 10대 해커 그룹.[33] 게임 플레이 중에는 볼 수는 없고 보스 설명에서 볼 수 있다. 이하 할트만도 동일.[34] 츠바키가 유키아네사에 정신지배 당해 반쯤 미친 진을 구하러 간 루프 초기와는 다르게 진이 마인드 이터에 걸린 츠바키를 구하러 간다. 덧붙여 하쿠멘은 진에게 마인드 이터 해제 과제를 넘김과 동시에, 츠바키 흑화를 신경 안 쓰는 척하면서 라그나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거나 이자요이 각성 후에 조언해 주는 등 무지 신경쓴다(...).[35] 츠치구모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거미처럼 팔이 여섯 개 달린 인간이다.[사망이벤트] A B C D E 사망 이벤트 한정[사실] A B C D E 사실 모드 한정[가상] A B C D E F G H I J K 가상 모드 한정[36] 이때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늑대가 "잘 가시오. 불상 조각가 공.."이라는 말을 한다.[37] 제너럴 스토리에 등장하는 갈색 단발머리 여성 연구원[38] NPC.[39] 스플래터 하우스 1편은 매뉴얼에 나와있는 시놉시스를 제외하면 자세한 스토리가 설명되지 않는 작품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번역이 힘든 감이 있어, 원문을 기재한다.[40] 영문 음성 기준[41] 일본 음성 기준[스포일러] 하지만 용과 같이 7에서 생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42] 이 저주로 인해 후대 링크들과 젤다는 계속해서 가논돌프를 처치해야 하는 숙명에 시달리게 된다.[43] 극장판에서는 "토모야군 사랑해...." 로 변경[44] 나머지 와루루 군단의 로봇은 단순히 기능정지 수준에서만 그쳤을 뿐, 죽지는 않았다.[45] 마지막 전투 이후 서로를 총으로 겨누고 동반자살할 때.[46] 이후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서 크롬 일행에게 돌아온다.[47] 마지막 말은 요쿠바의 말투이다.[48] 세계에서 소멸되기 직전에 한 대사.[49] 기타노 선생의 딸. 2편에서 적으로 등장.[A] A B '유언/한국 창작물' 항목의 <블랙위자드>와 마찬가지로 2차 창작물이라 여기에 분류했다.[50] 회상 장면에서 나오나, 사실상 유언 확정.[B] A B C D E F 사망 당시 대사가 없어 마지막 대사로 대체[51] 구분을 위해 이형들은 볼드체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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