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대중매체
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PTSD 묘사에 대한 부분을 다룬다.
대중매체, 특히 만화, 애니메이션 등 오덕계 매체[1] 에서는 아예 확실히 PTSD라는 것을 소재로 삼을 생각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면 관련 묘사가 전혀 없거나 혹은 있어도 왜곡되거나 약하게 묘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일부 배틀물 등에서 어린 학생들이 도검이나 총기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인간이거나 인간에 준한 것을 죽이는 경우가 있어도 그 모습은 PTSD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어린 나이에 웃으면서 대량학살을 저지르는 경우도 다반사이며, 등장인물이 사고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겨도 그 이후 상황은 대개 정신적 성장으로만 이어질 뿐, PTSD를 겪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건 작가 본인이나 일반 대중 사이에서 PTSD 관련 지식 무지 때문이기도 하다. 역으로 PTSD를 중2병 요소로 이용해 타락 내지는 전투력 급상승의 요인으로 설정하기도 하는 병크도 꽤 있다. 반대로 기껏 정성스럽게(?) PTSD성 캐릭터를 만들어 놓아도 PTSD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증상을 가졌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땅굴 파고 들어가는 행태를 보는 캐릭터를 '중2병스럽다'라는 몰상식한 소리를 하면서 까기도 한다.[2]
가장 큰 이유는 '''PTSD는 매우 다루기 어려운 소재라는 것'''이다. 강화요소로 쓰든 약화요소로 쓰든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그렇다고 PTSD가 어떤지 '''작가 본인이 직접 체험해보러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래저래 골치아프다. 게다가 매번 등장인물들의 정신이 나가면 개연성이나 전개도 힘들어지고, 그게 또 재미있는것도 아니다.[3] 그래서 작가가 PTSD를 의도적으로 무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주인공이 고난을 극복하고 헤쳐나가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주인공이 PTSD(역시 묘사는 고난) 때문에 기어들어가는 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가가 직접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면 꽤 충실한 묘사가 가능한데 작품 전반에 간접적으로 PTSD를 암시하거나 그걸 직접 겪는 인물이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J.R.R. 톨킨은 본인이 세계 대전에 참전했고 많은 친구들과 전우들을 잃었기 때문에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는 전쟁이 끝난 뒤에도 아물지 않는 상처와 심적 고통이 프로도 등의 인물을 통해 묘사된다.
클리셰로도 쓰이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예컨대, 제 아무리 먼치킨 주인공이라 해도 정작 PTSD에 걸린 상태에서는 그 소재만 봐도 공격하는 걸 망설이거나 주저앉는 묘사가 나온다. 결국 극복하는 전개 역시 없지 않다.
대중매체에서 나오는 대로 로봇이나 안드로이드쯤 되면 정말 PTSD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묘사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 그 로봇이 인간의 감성을 지녔다거나 하면...
PTSD 사실 자체가 누설인 캐릭터도 있으니 '''열람시 주의를 바란다.'''
이 문서에 나와있는 목록과 트라우마 항목에 있는 목록과 상당수 겹친다.
2. PTSD를 소재로 한 작품
할리우드 영화계에서는 특히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 PTSD 증세를 겪는 여주인공이 나온다.
1기 STAND ALONE COMPLEX 정글 크루즈편이 전쟁 PTSD를 겪는 참전군인의 내용이다.
주인공들을 비롯한 작 중 거의 모든 군인이 PTSD증세를 보이며 서서히 미쳐간다. PTSD에 대해 집요하게 다룬 몇 안되는 작품.
하지만 2편부터는 전형적인 액션 마초 히어로 무쌍난무형 영화로 변했다. 다만 마초 영화라 불리는 2, 3편도 내심 사회에 섞이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임을 보여주고 냉전이 끝난 후 나온 4, 5편은 노년이 될 때까지 과거의 악몽을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제의식을 아주 버리진 않았다.
PTSD를 아파야 할 곳이 사라지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는 고통인 환상통에 비유하고 있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PTSD로 인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시기에 군인이던 주인공이 실수로 시위 참가자를 죽인 후, 끝없이 스스로 망가뜨리며 PTSD로 망가지다 자살하는 내용이다.
- 브라더스(2009년 작)
- 블랙 메리 포핀스
어린 시절 겪었던 고문 실험 후유증으로 인해 PTSD를 앓고 있는 의남매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기행을 저지르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스릴러물처럼 보이지만, 극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들의 기행은 PTSD로 인한 것임이 밝혀진다.
- 스톱 로스
- 스펙 옵스: 더 라인
PTSD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 현대전 게임 답지 않게 폐허가 된 두바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반전 메시지가 강하다.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주인공의 정신 상태가 멀쩡하지 않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연출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 슬라브 여인의 작별 - 정확히는 2017년도 버전의 가사 가운데 PTSD를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4]
- 신령사냥
각기 다른 이유로 PTSD를 앓는 남학생 3인방이 주인공이다.
주인공 크리스 카일과 여러 군인들이 파병으로 인해 PTSD를 겪는 내용이 나와있다.[5]
- 엘라의 계곡
-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10대 때 계부의 성학대를 겪어 PTSD에 시달리는 주인공의 이야기.
웹툰 스토리 자체가 집단따돌림에 의해 PTSD가 생긴 주인공이 가해자에게 저주를 내려 주인공의 인생에 일어난 4가지의 큰 문제를 바로잡고 과거의 가해자 자신을 갱생시키라고 하면서 시작되었고, 4번째 사건은 극심한 왕따로 인해 정신이 망가져 결국 전학을 갔는데 PTSD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자퇴한다는 내용이다.
이미 영화의 서사 전체가 극심한 PTSD에 시달리는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며, 이야기 전체가 그냥 PTSD 증상이다.
등장인물들 모두가 전쟁 스트레스 때문에 약간 정신이 이상해진 상태로 나오며 주인공인 윌러드 대위, 부대를 탈영해서 자신의 왕국을 세운 커츠 대령, 그리고 헬기부대 지휘관 킬고어 중령 모두 전형적인 PTSD 증세를 보인다.
베트남전 참전 이후 불면증과 각종 기행을 보이는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망상증+박탈감 등이 겹쳐 유명 정치인 암살 시도를 하는 등(실제 레이건 대통령 암살미수범인 존 힝클리 주니어도 이 영화를 보고 기도한 것이다.) 전형적인 PTSD 증세.
주인공은 오랜 전장생활로 인해 PTSD로 인한 평화 부적응 증세를 앓고 있다.
영화제목이기도 한 셔먼 전차 '퓨리'의 승무원들은 신병인 노먼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PTSD 증세를 보이고 있고, 그나마 성실하고 순수한 인간이었던 노먼조차 결국 PTSD 증세를 보이게 된다.
주연 4인방 중 두 명이 PTSD로 인한 환각을 보거나 보고있고, 멘탈이 강해보이는 나머지 두 명도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어 PTSD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이 유명해진 것도 평범하게 좀비물로 시작한게 아니라 유키의 환각으로 보여준 통수(...)가 많이 작용했다.
해안 경계를 서던 한 병사가 몰래 경계구역 안으로 침입한 민간인을 적으로 오인하여 사살한 후, 증세를 보이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는 착검한 소총을 들고 거리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게 된다.
- 허트 로커
- 헌티드 (2003년)
1999년 코소보분쟁에서 대학살을 목도한 한 특수부대원이 세르비아계 반군 리더를 무자비하게 죽인다.[6] 이후 무공훈장까지 받지만, 이후 PTSD증세로 인해 관계국의 높으신 분까지 암살한 뒤 잠적한다.[7] 이 과정에서 밀렵꾼을 군 저격수로 오인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8]
3. PTSD 증세를 보이는 캐릭터
관련 설명은 해당 캐릭터의 PTSD 원인, 증상, 극복에 관해서만 간략히 기술. 작품 설명이나 캐릭터 설명은 해당 문서에 서술할 것.
단순히 정신이 불안정하다고 PTSD 캐릭터는 아니다. 명백히 PTSD 증상을 보이거나 그렇게 설정된 캐릭터만 넣을 것.
3.1. ㄱ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갓 오브 워 - 크레토스[15]
- 갓 오브 하이스쿨 - 강만석[16] , 리수진
- 강철의 연금술사 - 엘릭형제,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로이 머스탱[17] , 스카, 반 호엔하임, 이슈발 내전 참전 군인들 다수. (이런 PTSD 관련 묘사는 원작/2009년판에 비해 2003년판에서 더욱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도로로[18]
- 개와 공주 - 백세군[19]
- 개판 - 바울[20]
-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 미소노 마유, 미 군
- 건슬링거 걸 - 대부분의 담당관들.
- 걸카페건 - 점장, 아이린 화이트
- 검은방 - 류태현, 하무열을 비롯한 등장인물 전원
- 겨울왕국 - 엘사[21]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 아오이 토리[22]
- 고르고 13 - 듀크 토고[23]
- 고백 - 박오순(박하선 분)[24] , 윤보라(감소현 분)[25]
- 고블린 슬레이어 - 고블린 슬레이어[26] , 검의 처녀
- 골든 카무이 - 스기모토 사이치, 츠루미 중위 등 러일전쟁에 참여한 군인들 모두
- 골판지 전기 WARS - 호시하라 히카루[27]
- 광장(소설) - 이명준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시로미야 로자[28] , 우시로미야 마리아, 우시로미야 엔제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 쿠제 히데오
- 꼭두각시 서커스 - 사이가 마사루[29]
- 꼬마공주 유시[30] - 에르미나[31] , 베스[32] , 건버드[33]
-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식 - 미츠모토 나나메
- 구해줘(OCN) - 김보은[34]
- 그 끝에 있는 것 - 한시원[35]
- 그것(소설) - 리치를 제외한 루저 클럽 전원
- 그 남자! 그 여자! - 아리마 소이치로, 아리마 레이지
- 그레이 아나토미 - Dr. 오웬 헌트[36]
- 그리자이아 시리즈 - 카자미 유지[37] , 이리스 마키나[38] , 코미네 사치[39]
- 기동신세기 건담 X - 쟈밀 니트[40]
- 기동전사 건담 00 - 세츠나 F. 세이에이, 루이스 할레비, 사지 크로스로드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아무로 레이, 카미유 비단[41] , 샤아 아즈나블, 신 아스카, 이오 플레밍
- 길티 크라운 - 오우마 슈[42]
- 귀멸의 칼날 - 츠유리 카나오, 코쵸우 시노부, 다키, 토키토 무이치로, 토미오카 기유, 이구로 오바나이, 키부츠지 무잔[43]
- 꿈빛 파티시엘 - 카시노 마코토[44]
3.2. ㄴ
- 나는 이 집 아이 - 에스텔[45]
- 나루타루 - 타마이 시이나, 사쿠라 아키라
- 나루토 - 가아라[46] , 사소리, 페인, 우치하 오비토, 우치하 사스케[47] , 하타케 카카시[48] , 우미노 이루카[49]
- 나이트런 - 앤 마이어[50]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시가라키 토무라, 트와이스, 에리
- 난바카 - 무사시
- 남영동1985 - 김종태
- 낭만닥터 김사부 - 윤서정
- 내일의 죠 - 김용비[51] , 야부키 죠[52]
- 내 ID는 강남미인! - 강미래[53] , 현수아
- 네버마인드 - 418호 환자
- 너희들은 포위됐다 - 은대구
- 노 게임 노 라이프 - 소라, 시로[54]
- 놓지마 정신줄 - 정신
- 눈물을 마시는 새 - 귀하츠 신뷰레, 지코마 펠독스, 베미온 굴도하
- 눈이 녹을 무렵… - 시노하라 츠카사, 우에다 사토미, 이시오카 유이나
- 니플헤임 - 오스카 크레이프[55] , 벨레브 포츈 쿠키[56]
- 닌자 슬레이어 - 후지키도 켄지[57] , 야마히로[58]
3.3. ㄷ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배트맨(다크 나이트 트릴로지)[59]
- 다키스트 던전 -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부분[60]
-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 - 로두마니[61]
- 닥터 프로스트 - 프로스트 교수[62]
- 닥터후 - 시간 전쟁을 겪은 뉴 시즌 부터의 닥터[63]
- 단간론파1 - 이시마루 키요타카[64]
- 달빛조각사 - 이현[65] , 정서윤[66]
- 더 위처 2: 왕들의 암살자 - 3년전 폰타르 계곡 전투에 참여했던 케드웬과 에이던의 병사들[67]
- 더 퍼시픽 - 작중 등장하는 거의 모든 병사[68]
- 던전 디펜스 - 단탈리안(던전 디펜스)[69]
- 던전 앤 파이터 - 남성 귀검사, 여성 귀검사, 남성 격투가, 여성 격투가, 남성 마법사, 여성 프리스트, 도적, 다크나이트, 마창사, 운 라이오닐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나자[70]
- 덩케르크 - 떨고있는 군인(shivering soldier 이름은 없고 작중 그냥 떨고있는 군인이다.)[71]
- 데드 라이징(게임) - 등장하는 사이코패스 일부, 그 중 PTSD에 걸렸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인물은 쌍전기톱 광대 아담.[72]
- 데드 라이징 2 - 등장하는 사이코패스 일부, 그 중 PTSD에 걸렸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인물은 브랜든, 드와이트 보이킨 병장, 마술사 콤비.[73]
-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 등장하는 사이코패스 일부, 위에 적힌 데드 라이징 2의 인물들과, 척 그린.[74]
- 데드 라이징 3 - 등장하는 사이코패스 일부, 그 중 PTSD에 걸렸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인물은 지.[75][76]
- 데드맨 원더랜드 - 데드맨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아이작 클라크[77] , 존 카버
- 데드엔드 99% - 상아[78]
- 데로드 앤드 데블랑 란테르트 루렌드[79] , 에라브레 수이브렛[80]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버질[81]
- 도날드 덕 - 태평양 전쟁 참전[82]
- 도라에몽 - 도라에몽[83]
- 도리를 찾아서 - 행크[84] , 베일리[85]
- 도쿄 매그니튜드 8.0 - 오노자와 미라이
- 도쿄 구울 - 사사키 하이세 = 스포일러[86][87]
- 도타 2 - 리즈랙
- 둠 시리즈 - 둠가이[88]
- 돌아가는 펭귄 드럼 - 타카쿠라 쇼마[89] , 토키카고 유리
- 드래곤볼 - 파라가스, 브로리[90]
- 디그레이맨 - 알렌 워커
- 디지몬 시리즈
3.4. ㄹ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존 밀러 대위[91] , 티모시 E. 업햄 상병[92]
- 라이온 킹 - 심바[93]
- 라스트 사무라이
- 라스트오리진 - 키르케[94]
- 라스트 풀 메저(2019년 영화) - 등장하는 모든 참전용사[95]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앨리스터 아지무스[96]
- 라이프 - 소노다 유키
- 람보 1 - 존 람보[97]
- 레스톨 특수구조대 - 강마루[98]
- 레프트 4 데드 - 빌
- 로드 넘버 원 - 이장우(소지섭 분)[99]
- 록맨 X6 - 커맨더 얀마크
- 룬의 아이들 - 란즈미 로젠크란츠[100]
- 리그 오브 레전드 - 리븐[101]
- 리틀 버스터즈 - 카미키타 코마리[102] , 사이구사 하루카[103] , 후타키 카나타[104] , 나츠메 린[105]
- 리플레이(American Folk) - 데일[106]
- 링커 - 한노을[107]
3.5. ㅁ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108] , 토모에 마미[109] , 아케미 호무라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미쿠니 오리코, 쿠레 키리카, 치토세 유마, 아사코 코이토
- 마법소녀 육성계획 - 크람베리의 아이들[110]
- 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 오토리이 아스카[111]
-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 - 타츠나미 히비키 & 센도 유즈카 & 아사기 미노리 & 엘렌 에이스(조셋 당베르클) & 시로가네 타케루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 시로가네 타케루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크로니클스 04 - 나오에 칸나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 타카무라 유이[112]
- 마블 코믹스 - 스파이더맨[113] , 퍼니셔[114] , 데드풀[115]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니 스타크, 버키 반즈, 토르
- 마비노기 - 피네
-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 플로렌스, 아미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윤지숙
- 마왕 JUVENILE REMIX - 안도 준야
- 마크로스 7 - 레이 러브록[116]
- 마크로스 30 - 리온 사가키, 로드 발트머, 토도 우시오
- 망념의 잠드 - 나키아미, 니시무라 하루, 니시무라 미도리[117] , 츠노마타 라이교, 타케하라 아키유키, 얀고[118]
- 망상대리인 - 사기 츠키코, 히루카와 타에코[119]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맥스 로카탄스키[120]
- 맥스 페인 시리즈 - 맥스 페인[121]
- 명불허전(드라마) - 최연경(김아중).[122]
- 명일방주 - 굼, 지마, 이스티나, 로사
- 명탐정 코난 - 메구레 쥬조[123]
-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 - 마미야 타쿠지, 유우키 토모사네
- 메이플스토리 - 카데나, 슈멧,
- 메탈기어 시리즈 - 그레이 폭스, 코브라 부대의 더 퓨리, 우르술라/엘자, B & B 부대, 솔리드 스네이크, 빅 보스, 베놈 스네이크, 라이덴, SOP 사용자들[124] , 스컬 페이스, 카즈히라 밀러
- 메탈베이블레이드 - 하사마 히카루
- 메트로 유니버스 - 아르티옴[125]
- 모래시계 - 선애[126]
- 모탈 컴뱃 X - 라이덴
- 몬스터 - 안나 리베르토
- 묵회 - 모아
- 문호 스트레이 독스 - 나카지마 아쓰시
-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127]
- 미스 사이공 - 크리스[128]
- 뮌헨 - 아브너 카우프만[129]
3.6. ㅂ
- 바람의 검심 - 히무라 켄신[130] , 세타 소지로[131] , 유키시로 에니시[132]
- 바람이 머무는 난 - 레아나 포르테
- 바시르와 왈츠를 - 아리 폴만[133] 과 그의 전우들.
- 바이오쇼크 - 빌 맥도나[13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부커 드윗[135]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136] ,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 방패 용사 성공담 - 이와타니 나오후미[137]
- 밴드 오브 브라더스 - 리처드 윈터스[138][139]
- 베르세르크 - 가츠[140] , 캐스커[141]
- 벽람항로 - 엔터프라이즈[142]
- 변신 자동차 또봇 - 권리모[143][144]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디디디 대왕[145]
- 보석의 나라 - 포스포필라이트[146]
- 뷰티풀 군바리 - 오정화[147]
- 블랙 라군 - 로베르타, 발랄라이카, 록[148]
- 블랙 메리 포핀스 - 4남매 전원[149]
- 블레이블루 - 진 키사라기[150] , 스포일러 주의, 뉴-13
- 블레이드 노트 - 유진 라이너스
- 블리치 - 히나모리 모모, 쿠치키 루키아
- 비터 버진 - 아이카와 히나코
- 비탄의 아리아 - 토오야마 킨지[151] , 미네 리코[152]
- 빵점동맹 - 백희지
3.7. ㅅ
- 사무라이 잭 - 잭[153]
- 사이드킥 - 태오
- 사이퍼즈 - 관통의 자네트, 격검의 제레온[154] , 재앙의 나이오비[155] , 잿더미의 티모시
- 사혼곡 2: 사이렌 - 미사와 다케아키[156]
- 사탄의 인형 - 앤디[157]
- 살육의 천사 - 아이작 포스터
- 세븐나이츠 - 카르마
- 셔터 아일랜드 - 테디 다니엘스
- 셜록 - 존 왓슨[158]
- 소녀 연대기 - 오현이[159]
- 소녀의 세계 - 서미래, 임유나
- 소녀전선 - UMP45, [160]
- 소년탐정 김전일 - 하야미 레이카[161]
- 소드 아트 온라인 - 시논(=아사다 시노)[162]
- 소울워커 - 하루 에스티아, 케인바렐[163]
- 소피는 말썽꾸러기 - 소피[164]
- 송곳 - 구고신
- 수상한 메신저 - 707, 레이, 리카
- 순이 삼촌[165] - 순이삼촌: 4.3 사건때 학살이 일어나는 와중에 옴팡밭에 몸을 숨겨 살아남았지만 그로 인해 결벽증, 환청 등의 정신질환을 앓다가 자신이 살아남았던 옴팡밭에서 자살한다.
- 쉰들러 리스트 - 무장친위대 하사
- 슈렉 시리즈 - 피오나 공주[166] , 진저브레드
- 슈발체스마켄 - 아네트 호젠펠트, 리즈 호엔슈타인
- 스위트홈 - 차현수, 김수영, 김영수, 박유리
- 스타워즈 - FN-2187, 캡틴 렉스[167]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사라 케리건[168] , 짐 레이너[169] 같은 주역 인물들을 포함한 스타크래프트 등장인물 대부분 세계관이 전쟁통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 스티븐 유니버스 - 라피스 라줄리, 스티븐 쿼츠 유니버스[170]
- 스펙 옵스: 더 라인[171] - 주인공 분대 전원 및 두바이 생존자 대부분, 마틴 워커[172] , 존 콘래드 대령[173] , 콘래드 휘하 제33차량화보병대대 전원[* 아예 별명 자체가 'The Damned'(지옥에 떨어진/저주받은 자들) 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시그널 - 차수현[178]
- 시크릿 가든 - 김주원[179]
- 시카고 Med - 이든 최[180]
- 식령 -제로- - 츠치미야 카구라[181]
-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 이카리 신지, 이카리 겐도[182]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카츠라기 미사토, 카지 료지[183]
- 신비아파트 시리즈 - BJ 나연[184]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 카자미 하야토[185]
- 심슨 가족 - 웨인 슬레이터[186] , 시모어 스키너[187] , 에이브러햄 심슨[188]
- 스페이스 킹 - 백수인[189] , [190]
- 쓰르라미 울 적에 - 류구 레나, 소노자키 시온, 마에바라 케이이치, 호죠 사토코
3.8. ㅇ
- 아메리칸 스나이퍼[191] - 크리스 카일, PTSD 환자들[192] , 에디 레이 루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니나 디아즈[193] , 로네 펠트너[194]
-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앨리스[195]
- 아스란영웅전 - 아랑 소드
- 아웃라스트 - 크리스 워커[196] , 에디 글루스킨[197]
- 아웃라스트 2 - 블레이크 랭거만
- 아웃포스트(2020년 영화) - 조아리스 영거 일병[198] , 실비 브라워드 대위[199]
- 아이돌 마스터 - 키사라기 치하야[200]
- 아이돌 마스터 사이드 M - 카시와기 츠바사
- 아이들의 시간 - 코코노에 레이지[201]
- 아이작의 번제 - 아이작[202]
- 악연(네이버 웹툰) - 두 주인공(이름이 없다)
- 악튜러스 -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203]
- 알드노아. 제로 - 레예 아리아시[204] , 마리토 코이치로[205]
- 알 포인트 - 장영수 병장, 최태인 중위, 어쩌면 두더지 셋 부대원 모두[206]
- 야채호빵의 봄방학 - 유라비[207]
- 애슬론 또봇 - 나이스 조[208]
- 애프터라이프 - 데이(애프터라이프)
- 야인시대 - 이정재[209]
- 어글리후드 - 센 프라우드[210] , 네임드 멤버 대다수[211]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엑셀러레이터[212] , 카미조 토우마[213] , 미사카 미코토[214]
- 얼음과 불의 노래 - 산도르 클리게인[215] , 아에론 그레이조이[216] , 제이미 라니스터, 베릭 돈다리온, 테온 그레이조이, 산사 스타크, 아리아 스타크 등.
- 에어리어88 - 보리스[217] , 카자마 신, 미키 사이먼
- 에일리언 2 - 엘렌 리플리[218]
- 엔젤 하울링 - 미즈 비앙카[219]
- 여신강림 - 임주경
- 여신님이 보고 계셔 - 류순호[220]
- 여중생A - 현재희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히키가야 하치만[221]
- 역전재판 시리즈 - 미츠루기 레이지[222] , 키즈키 코코네, 사나기 군소[223]
- 약속의 네버랜드 - 레우위스 대공, 유고[224]
- 열혈사제 - 김해일[225]
- 오버워치 - 애당초, 세계관이 전란을 겪은지, 얼마 안된 시점으로, 플레이어 전원이라 해도 무방하다. 트레이서, 아나, 바스티온[226] , 메이[227] , D.Va[228]
- 오오카미 씨 시리즈 - 오오카미 료코[229]
- 올훼스의 창 - 유리우스 폰 아렌스마이야[230]
- 용비불패[231][232] - 용비, 적성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 타이가 코타로, 휴마 게키[233]
- 왕의 남자 - 연산군[234]
- 왓치맨 - 로어셰크, 샐리 주피터
- 우리 학교 암살부 - 후카사쿠 레이지[235] , 이시이 테루카[236] , [237] , 오카모토 키이치[238]
- 울려라! 유포니엄 - 오마에 쿠미코[239]
- 워킹데드 - 등장인물 대부분
-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 아오누마 네이루[240]
- 원신 - 소[241]
- 원피스 - 보아 행콕 자매[242] , 겟코 모리아[243]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244] , 슈거[245] , 이카로스 뭇히[246] , 상디[247] , 포트거스 D. 에이스, 몽키 D. 루피[248]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바로크 사울팽[249] 과 존 J. 키샨[250][251]
- 월야환담 시리즈 - 한세건
- 월희 - 토오노 시키, 코하쿠
- 유그드라 유니온 - 판타지니아 왕국군 전원
- 유니버설 솔져 - 루크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웰컴 투 동막골 - 표현철(신하균 분)[257]
- 은혼 - 사카타 긴토키[258] , 다카스기 신스케[259][260] , 히라가 겐가이[261] , 지라이아[262][263] , 가구라[264]
- 이끼 - 류목형[265]
- 이나즈마 일레븐 - 후부키 시로[266]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 이치호시 히카루[267] , 베르나르도 기리카난[268]
- 이런 영웅은 싫어 - 듄[269] , 귀능[270]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문서하[271]
- 이블 데드 - 애쉬 윌리엄스
- 이코노클라스트! - 카시바 쇼고
- 인게이지 - 송하영(인게이지)
- 인생존망 - 김진우, 장안철[272]
- 일그러진 밤의 신 - 한태오
3.9. ㅈ
-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 제르미
- 장갑기병 보톰즈 - 키리코 큐비
- 장갑기병 보톰즈 Case;IRVINE - 어빈 레스터
- 장애소녀 - 이케자와 하나코[273] , 이바라자키 에미[274][275]
- 장화, 홍련 - 수미[276]
- 정순애 식당 - 김정순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메리
- 저 하늘에 태양이 - 차민우
- 제5인격 - 용병[277]
- 제국의 아침 - 혜종(고려) [278]
- 제로의 사역마 - 타바사[279] , 죠세프[280][281]
- 제빵왕 김탁구 - 김탁구
- 제시카 존스(드라마) - 제시카 존스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라이너 류트[282] , [283]
- 전자오락수호대 - 헥소미노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타치바나 히비키[284]
- 절대가련 칠드런 - 효부 쿄스케[285] , 쿠모이 유리의 아버지, 쿠모이 유리, 길리엄[286]
- 좀비 랜드 사가 - 미즈노 아이[287] , 미나모토 사쿠라[288]
- 종말의 세라프 - 크로울리 유스포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 포르마조[289]
- 주군의 태양 - 주중원[290]
- 주먹왕 랄프 - 타모라 진 칼훈
- 주전자 용사의 복수담 - 키리에 미나렛[291]
- 주토피아 - 닉 와일드[292]
-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 라미
- 지어스 - 와쿠 타카시와 코다카 마사루를 제외한 주인공 일행, 우시로 쥰의 아버지[293]
- 지옥의 묵시록 - 등장인물 대부분. 특히 커츠 대령, 킬고어 중령, 윌러드 대위, 랜스 존슨 이 4명은 심각한 경우.
- 지박소년 하나코 군 - 하나코[294]
- 진격의 거인 - 라이너 브라운, 아르민 알레르토, 지크 예거[295] , 프록 폴스터
- 집이 없어 - 고해준[296]
- 쥐 - 아트 슈피겔만 가족 전원[297]
3.10. ㅊ
- 천사의 꼬리 - 히로인 전원.[298]
- 철권 - 브라이언 퓨리[299] , 스티브 폭스[300] , 백두산(철권)[301] , 미시마 헤이하치[302]
- 체인 크로니클 - 대다수의 마신.[303]
- 채운국 이야기 - 홍수려[304]
- 책벌레의 하극상 - 마인[305]
- 최강의 군단 - 맥 킬러 시절 자신이 죽였던 사람들에게의 죄책감으로 원숭이와 악마 환영이 눈에 보인다고 한다. 이를 잊기 위해 매일 술을 마신 결과,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3.11. ㅋ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키사라기 신타로[306]
- 카우보이 비밥 - 스파이크 스피겔[307]
- 카마이타치의 밤x3 ~삼일월섬 사건의 진상~ - 와타세 카나코, 쿠보타 토시오
- 칼부림 - 함이, 홍덕만[308]
- 커리지 언더 파이어(영화)
- 설링 중령 - 아군 전차를 공격하도록 명령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술에 의지한다.
- 몬프리즈 - 상관에게 오발사고를 내고, 퇴출시 버려두고 온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한다.
- 일라리오 - 상관 살해와 관련된 거짓을 밝히지 못하고 은폐하는데 동참한 것으로 인한 죄책감으로 마약중독자가 된다..
- 콘스탄쯔 이야기 - 김지민[309]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스포일러
- 큐라레 - 델핀[310]
- 쿵푸팬더 - 포[311]
- 크게 휘두르며 - 미하시 렌
- 크레용 신짱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 누바타마 사키(유보라)[312]
- 크로스 채널 - 쿠로스 타이치, 키리하라 토오코, 하세쿠라 요코
- 클로저스 - 이슬비[313] ,제이[314] , 나타[315] , 바이올렛[316] , 트레이너[317] , 볼프강 슈나이더[318] , 소마[319] , 세트 세크메트[320] , 미래[321] , 부산 시민 전체[322] , 카밀라[323]
- 클래시컬로이드 - 베토벤[324] , 모차르트[325] , 슈베르트[326]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잭 스패로우[327]
-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 루세트[328]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버키 반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쿠베라 - 란 사이로페[329] , 쿠베라 리즈[330] , 간다르바[331] , 셰스[332] , 테오 라칸[333]
- 킬미, 힐미 - 차도현, 오리진[334]
3.12. ㅌ
- 태양의 탑 - 키릴로차 르 반, 앙리오트 마르셀리안 페레올
- 탑건(영화) - 오프닝 미그기와의 조우 및 기동 중 쿠거 PTSD 및 공황장애 증세, 구스 사고사 이후 매버릭도 PTSD 증세를 보임.
-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 가이 세실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 알리샤 디프다[335]
- 토끼 드롭스 - 카가 린[336]
- 토이스토리 시리즈
- 트레이스 - 김윤성, 정희섭, 한시현, 서범기
-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 라쳇, 오메가 슈프림
- 팀 포트리스 2 - 파이로[340]
3.13. ㅍ
- 파도를 찾아라! - 리석화[341]
- 파랜드 택틱스 - 카린[342]
- 파워디지몬의 리키와 신나리를 제외한 해당 작품의 주요 선택받은 아이들.[343]
- 파이어폭스(영화) - 미첼 간트[344]
- 파 크라이 프라이멀 - 세일라[345]
- 판도라 하츠 - 오즈 베델리우스, 쟈크시즈 브레이크, 빈센트 나이트레이, 어비스의 의지, 쟈크 베델리우스, 노이즈[346]
- 패트리어트(영화) - 벤저민 마틴
- 폴아웃: 뉴 베가스 - 크레이그 부운을 비롯한 비터 스프링스 학살에 참가한 제1 저격대대 대원들, 조슈아 그레이엄[347] , 래리 빅커스, 랜달 딘 클라크[348]
- 폴아웃 4 - 롱 부부[349]
- 퍼니셔(드라마) - 퍼니셔, 루이스 월콧
- 펌프킨 시저스 - 란델 올란드[350] , 비터 소위, 한스, 루돌프 유제프와 그의 부하들[351] , 카루셀 시의 시민들[352] , 그외에 여러 인물들.[353]
- 포켓몬스터 SPECIAL - 릴리에[354]
- 풀 메탈 패닉! - 사가라 소스케[355]
- 푸른사막 아아루 - 카라크, 카자르
-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 - 야기사와 카스미[356]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무이미[357]
- 피노키오 - 최달포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핀 머튼스
- 펜트하우스(드라마) - 심수련[358] ,하은별
3.14. ㅎ
- 하나의 하루 - 이하나[359] , 하루[360] , 후크[361]
- 하루치카 - 고토 할아버지 [362]
- 하얀 새 - 바이췌
- 하얀전쟁 - 한기주(안성기 분), 변진수(이경영 분) 등 베트남 생환병사 모두
- 하이바네 연맹 - 락카, 레키[363]
- 하이큐!! - 아즈마네 아사히, 카게야마 토비오, 코즈메 켄마
- 하트 커넥트 - 키리야마 유이[364]
- 학교생활! - 타케야 유키를 포함한 주인공 4인방 전원[365] , 등장인물의 대부분.[366]
- 할로윈 시리즈 - 로리 스트로드[367]
- 핫라인 마이애미 - 자켓[368]
-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 의신병들
- 해안선 - 강 상병
- 해리 포터 시리즈 - 해리 포터[369] , 알버스 덤블도어[370] , 앨러스터 무디[371] , 초 챙[372] , 아리아나 덤블도어[373] , 레타 레스트레인지[374] , 크레덴스 베어본을 비롯한 옵스큐러스의 숙주들 전원
- 해피 슈가 라이프[375] - 코베 시오[376] & 코베 아사히[377] 남매, 미츠보시 타이요[378]
- 해피트리프렌즈 - 플리피
- 향수(네이버 웹툰) - 진범
- 헛소리 시리즈 - 야미구치 호우코
- 헌터X헌터 - 크라피카[379] , 레오리오
- 헝거 게임 시리즈 - 헝거 게임의 역대 우승자들 대부분.[380]
- 헤비 레인 - 에단 마스[381] , 매디슨 페이지[382]
- 호구 하경수 - 하경수[383]
- 회색도시 - 유상일[384]
- 회색도시2 - 양태수[385] , 정은창[386]
- 흑집사 - 시엘 팬텀하이브
- 하이후리 - 미사키 아케노
3.15. 0 ~9
- 07-GHOST - 테이토 클라인
- 11월 소년 - 이푸름
- 1941: 세바스토폴 상륙작전 -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미국을 방문해서 영부인인 엘리너 루스벨트와 함께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엘리너가 실수로 큰 프라이팬을 떨어뜨리자 그 소리 때문에 패닉 상태에 빠져서 부엌칼을 움켜 쥔 채 부들부들 떠는 장면이 나온다.
- 26년 - 마상열[387] , 곽진배의 어머니, 심미진의 아버지
- 4월은 너의 거짓말 - 아리마 코우세이
3.16. A ~ Z
- A특공대 - B.A 비행공포증의 형태로 나타난다.
- Caligula -칼리굴라- - 사타케 쇼고[388] , 아마모토 아야나[389] , 쏜[390]
- CANVAS2 - 호센 에리스
- Chaos;Child - 카오스 차일드 증후군 환자들
- Charlotte - 토모리 카즈키[391]
- CLANNAD - 이치노세 코토미[392]
- Cytus 2 - 등장 캐릭터 전원. 특히 아로마 화이트, 사이먼 잭슨, 셰리 폴린, OPCII_0584_X[393]
- DC 코믹스 - 브루스 웨인=배트맨[394] , 투 페이스[395] , 제시카 크루즈
- Dies irae - 볼프강 슈라이버[396]
- DRAMAtical Murder - 코우자쿠
- ef - a fairy tale of the two. - 아마미야 유우코, 히무라 유우
- F.3.A.R. - 마이클 베킷[397]
- Fate 시리즈
- Free! - 타치바나 마코토[403]
- GANGSTA. - 워릭 아르칸젤로, 알렉스 베네데토
- Happy Tree Friends - 플리피[404]
- KOF 시리즈 - 레오나 하이데른, 야가미 이오리
- Life is Strange - 데이비드 매드슨[405]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플러터샤이[406]
- MOTHER 3 - 류카[407]
- PSYCHO-PASS - 코가미 신야[408]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409]
- RWBY - 양 샤오롱[410]
- Sdorica - 나이젤 모리아크[411] , 레이저 버나드, 샤를 세리스, 어금니[412]
- SKY 캐슬 - 캐서린[413] , 강예서[414]
- SMG4 - 메기 스플렛저[415]
- Star Trek : Deep Space Nine - 노그[416][417]
- STAY(게임) - 퀸
- Steins;Gate - 오카베 린타로[418]
- TIGER & BUNNY - 버나비 브룩스 Jr.[419]
- VOICEROID - 츠이나 쨩
[1] 모에계 특성상 전쟁물이나 진지한 내용이 적은 이유도 있다.[2] 이유야 어쨌든 대다수의 독자들에게도 PTSD 관련 지식이 상세하게 풀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상식이 전제되지 않는 한 그런 행동을 아무리 잘 묘사해놔도 보는 사람에겐 잘 와닿지도 않는다. (게다가 트라우마라는 건 겪지 않는 타인과 겪어본 당사자가 이해하는데 차이가 꽤 크기도 하고) 게다가 안다고 해도 독자들은 자신들의 심정이 이입되는 캐릭터들이 그런 것 때문에 지치기도 한다.[3] 주변 등장인물들이 패닉을 일으켜서 연민 내지는 슬픔을 조장할순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4] 참고로 해당 버전은 웬만한 노래들이 비빌 수 없을 정도로 암울한 가사를 지녔는데, 블라디미르 라자레프의 개사 버전도 나름 암울하다만 이 버전에 비빌 수 있는 수준은 되지 못한다.[5] 실존인물이자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은 PTSD를 앓던 미 해병대원 에디 레이 루스에게 살해당한다. 자세한 건 아메리칸 스나이퍼 참고.[6] 목을 대검으로 수십번 그었다.[7] 이 부분은 신문기사로만 등장하며, 밀렵꾼 학살이후 군에서 조용하게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오히려 역관광으로 모두 죽인 후 탈출한다.[8] 이를 추격하는 교관(토미 리 존스)가 그의 편지를 뒤늦게 보게 되는데 "교관님들의 제자가 저를 죽이러 왔는데 이들은 사람이 아니고... 로봇 같아요."라는 내용을 보게 된다.[9] 어린 시절 부모님이 불타는 집에서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부모님이 죽게된 것이 자신이 약한 탓이라고 생각하며 영웅으로서 사람들을 구하는 것에 집착했다.[10] 어릴 때 유괴범한테 동전 사물함에 감금당해서 어두운 곳을 무서워한다.[11] 내전에 휘말려 친해졌던 소녀를 잃고 아버지가 그 이야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한것에 무력해져 욕망이 많았던 청년은, '욕망이 없는 인간'이 되어버렸다.[12] 극 초반 가면라이더 잔게츠와의 싸움에 일방적인 완패로 라이더 그 자체에 공포를 느껴 변신은 물론, 외출도 못하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음화에 밋치가 위험하고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극복.[13] 해저드 트리거의 부작용으로 자아를 잃은 탓에 적이었던 아오바를 죽였다. 물론, 본인이 원한 게 아닌, 부작용으로 자아를 잃은 탓이라고는 하지만, 센토는 자신이 저질렀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멘붕 상태가 되어버렸다.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한편을 통째로 센토의 PTSD증세로 소비했는데 대놓고 폐인처럼 멍하니 앉아 발작을 일으킨다던가 자신이 죽인 사람의 사망현장에서 그냥 우는것도 아닌 말그대로 질질 짜면서 손에 불이나도록 싹싹 빌다가 기어코 죽인 사람의 환영까지 볼정도에 차라리 자길 죽여달라고까지 하는등 PTSD가 얼마나 공포스러운건지 너무 자세하게 묘사했다. 오죽하면 이 편이 방영된 직후 올라온 감상평이 아동용 방송 주인공한테 뭔짓을 시킨거냐, 지금 이걸 어린애들 보라고 만든거냐였다.[14] 전쟁터에서 동료를 잃은 이후로 분노 외의 감정이 메마른 성격이 됐다.[15] 붉은 문신이 새겨진 자가 자기들을 파멸할 거라는 예언을 믿은 신들이 동생을 납치해 간 것부터 시작하여 그를 완벽한 살인병기로 만들고 싶어했던 아레스가 그의 이성을 잃게 만들어 자기 아내와 딸을 죽이게 만들었고, 이후에도 신들과 얽히며 온갖 험한 꼴을 다 겪는 바람에 신과 관련된 것-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극도의 거부감과 혐오감을 보인다. 그 바람에 먼 세월이 흐른 이후에 가진 자기 아들에게도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아들이 지병으로 고생하게 된다.[16] 진모리에게 진 후 소년원에서 재기불능상태가 되었다. 이후 정신승리로 회복.[17] 다만 암스트롱과는 달리 이슈발 내란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전우인 휴즈의 죽음으로 완전히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이 있어서 그런지 그걸 잘 표현하지는 않다가 결국 엔비와의 싸움에서 이게 터지고 만다.[18] 케로로의 악질 장난이 트라우마가 되었다.[19] 어머니가 자신을 구하고 눈 앞에서 죽은 것이 원인.[20] 토드 바스커빌에 의해 자신이 지켜야 할 대상인 코스타와 헤스터를 잃은 것으로 인해 끊임없이 방황하며 그것을 만회하고자 작중에서 끊임없는 절박함에 시달린다.[21] 어릴적 여동생과 놀다가 실수로 자신의 마법으로 여동생을 공격하고 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그 쇼크로 방에 틀어박히게 된다.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능력 때문에 부모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 증상이 더더욱 악화되어 아예 방 전체가 얼어버리는 묘사가 나오기도. 얼음성에서 안나와 재회할 때, 어린 시절의 추억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다 여동생을 공격한 기억이 떠올라 안나를 피하게 된다. 안나 이외에도 남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 자기혐오를 가지고 있다.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 겨울왕국 열기를 거쳐서는 많이 호전되었지만, 자기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하거나 비난이 심한 면이 가끔씩 드러난다. (다만 완벽에 집착하는 것은 본래 성격인 듯 하다.) 그래도 점점 성장해서 어느 정도 극복을 했지만.[22] 소꿉친구인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가 죽은 직후에는 식음을 전폐한적도 있었다. 이후로도 그녀가 죽었던 곳인 후회로를 그 날 이후 지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나가볼려고 노력해도 패닉을 일으키며 힘겨워할 정도. 다만 이쪽은 호라이즌이 살아있었다는게 밝혀지자 그 원인 자체가 사라져 버리며 치유.[23] 아이들의 발소리와 금속제 오일 라이터, 핸드백 여닫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경계하고, 다른 사람이 등 뒤에 서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24] 싸이클 선수가 꿈이었으나, 중학교 때 아버지한테 자전거로 폭행당하여, 싸이클 선수의 꿈을 접게 되었다. 성장 후에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직업적 특성상 아동학대를 하는 부모를 접할 일이 많은데, 이들에 대한 분노 조절을 쉽게 하지 못한다.[25] 작품 시점에서 같이 사는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늘 애정결핍 상태인지라, 사랑에 대한 관점이 일반 아동과 다르게 되어, 작품 중에 비정상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한가지 예를 들면, '다른 친구도 칭찬하는 것'이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님에도, 그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행위 같은 짓.[26] 마을이 고블린의 습격을 받아 멸망당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도시로 가서 공부하고 싶은 것을 참고 마을 아이들에게 글공부를 가르쳐주며 자신을 키워주던 누나가 고블린에게 강간 및 살해당하는 것까지 숨어 지켜보게 된 결과, 오직 고블린을 죽이는 것 말고는 전혀 관심이 없는 인간으로 자라나 버렸다.[27] 23화에서 밴디트에게 당한 후로 25화에선 워 타임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되었다. 이후 사루타 마나부 교관과의 훈련으로 극복했지만, 학생을 천천히 달래주기는 커녕 자기 목적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전장에 투입시켜야 한다며 무리할수도 있는 훈련을 권장한 미토 레이나는 일부 팬들에게 까였다.[28] 언니, 오빠들의 정신적 학대로 인한 스트레스가 폭발하면서 마리아를 학대할 때가 있다.[29] 소중한 사람 중 한 명이 자신을 지키다가 죽은 것(실은 살아있다)과 자신의 친척들이 자신을 살해하기 위해 보낸 킬러들 때문에.[30] 이 셋은 서서히 시련을 겪으면서 트라우마를 말끔히 극복해낸다.[31] 어릴 적 실수로 아버지에게 엄한 꾸중을 들은 이후 모든 일에 완벽해지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다.[32] 자신의 고향을 요정왕이 상태가 위태로워짐에도 계속 지키고 있는 중에 주민들에게 협력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무도 해결하지 않아 결국 타인을 불신하게 되고, 중반부까지 유시 일행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33] 에르셀과 연인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르셀은 결국 부모의 제안으로 결혼해야 할 상황에 놓자 자신이 각 세계로 가서 이터널 티아라를 완성하고, 에르셀과 그의 부모에게 인정을 받으려 노력하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에르셀은 이미 약혼한 후였다. 그 이후로는 에르셀 여왕과 이터널 티아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려하게 되었다.[34] 아들인 상진이 자살한 이후로 아예 정신줄을 놓았다. [35] 정확하겐 한시원이 강간당한뒤 자살하자 몸이 바뀐 윤태민이 겪는것이다. 시원 몸에 들어간 태민이 강간 주동자인 이주훈을 만나자 분위기에 압도당하며 그와 신체가 접촉되자마자 한시원의 일부 기억이 살아나 본인의 기억이 아닌데도 벌벌떤다. (물론 본인의 기억이 아니라며 잠시 뒤 진정되긴 한다.)[36] 이라크 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 후 시에틀 그레이스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병원 근무 중 혹은 평소 생활에서 우연히 이라크 전쟁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한다.[37] 작중에서는 PTSD라고 언급은 안 되지만 부모의 시체를 본 다음부터 고기를 먹지 못하고 병기로 키워져서 감정표현이 극도로 없어졌다. 희노애락 중에 제대로 표현되는 게 없을 정도.[38] 아버지가 살해당해 그 시체와 6일간이나 같이 갇혀 지냈고 결국 정신 연령이 초딩급으로 고정되어버렸다. 작품 내 시간대에선 우연히 만난 여동생 일행이 폭탄 테러를 당하는 것을 눈 앞에서 목격했다.[39] 어린 시절 부모와 잠깐 싸워서 가출한 상태에서 부모의 교통사고를 직접 눈앞에서 보고 충격을 받아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박증이 생겼다. 그래서 미하마 학원으로 전학가기 전에는 클래스메이트가 사치를 놀리기 위해 시험을 없애달라고 부탁하자 학교에 불을 질러서(!!!) 시험을 못 치게 만들었다.[40] 뉴타입 능력마저 잃었다! 게다가 MS조종 자체도 특훈하기 전에는 타는 것도 못할 정도.[41] 이쪽은 아예 정신이 붕괴되어 폐인이 되버리기까지 했다.[42] 사무카와 쥰을 살해한 이후 발작을 일으키며 전투 거부.[43] 왜인가는 이 양반 참조.[44] 어릴 적부터 여자들이 집적거린 트라우마로 여자들을 극도로 혐오했으며 특히 코시로 미야의 집착으로 공주라는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다.[45] 비바람과 천둥이 치던 날 어머니가 어둡고 좁은 상자에 오랫동안 가둬둔 일로 인해 어둡고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천둥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공포심을 느낀다.[46]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카루라를 잃고 인주력이 된 채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으며 외삼촌 야샤마루의 거짓말과 누나와 형의 두려움 속 따돌림으로 인해 자신만 사랑하는 수라가 되었다. 다행히 같은 아픔을 가진 나루토가 다가와서 상처를 극복하고 부드러운 성격이 되었다.[47] 보면 알겠지만 외상의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완벽해지려는 욕망, 극단적인 엄숙함, 의외로 사람을 쉽게 믿음, 사랑에 대한 불신, 플래쉬 백 등.[48] TV오리지날 암부편 참고.[49] 구미로 부터 부모님 잃은 후로 앓고 있다. 때문에 구미를 봉인하고 있는 인주력 나루토를 보면 부모님을 살해하던 구미가 떠올라 나루토를 피해 다녔었다. 그러나 현재는 극복했다.[50] 히어로 편 한정[51] 한국 전쟁 때, 며칠 몇 주를 굶은 상태로 단신으로 떠돌아 다니던 도중 식량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떤 군인이 자신에게 끔찍한 몰골로 다가오는걸 보고 기겁한 나머지 그 군인을 돌로 때려 죽여버린다. 그러나 그 군인이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고, 그 충격으로 수십년이 지난 작중 시점에서도 음식을 허기를 겨우 달랠 수 있을 정도 이상으로는 못 먹게 됐으며, 피만 보면 사람이 정신줄을 아예 놓아 버린다.[52] 자신의 절친인 리키이시 토오루가 자신과의 대결 직후에 사망하자, 자신에 의해 펀치 드렁크로 사망했다는 죄책감에 의해(실제로는 자신 때문이 아니지만.) 안면 공격을 못 하게 되었고, 안면 공격만 하게 되면 구토 증세를 보여서 복싱 선수를 아예 때려 칠 뻔했으나, 자신의 불굴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극복하게 된다.[53] 과거 못생겼을 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데다 고백도 여러번 차인 적이 많은 게 원인. 심지어 괴롭힘 당했을 때를 악몽으로 꾼 적도 있다.[54] 둘다 혼자 떨어져 있거나 도심에 나와있을 때 한정, 서로 의존이 심하다.[55] 가족들이 죽고 시체모습으로 혼자만 살아남았다면서 자신을 원망하는 가족들의 환상을 보게 된다.[56] 기사단에서 심한 취급을 당해왔는지 목에 두른 스카프가 없으면 피를 흘리는 환상을 보게 된다.[57] '유령 댄싱 인 더 콘크리트 묘지' 에피소드에서 가족을 잃는 순간을 회상하면서 무기력에 빠진 장면이 나온다.[58] 닌자보다도 더 충격적인 존재를 접한 탓에....[59]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브루스 웨인은 어릴 적에 레이첼 도스와 뛰놀다가 실수로 어떤 굴에 떨어졌는데, 그곳에서 박쥐에게 습격당한 뒤에 박쥐 공포증이 생기게 된다. 후일 부모님과 함께 극장에서 오페라를 보던 도중에, 무대에서 등장한 박쥐 분장을 한 배우를 보고 트라우마가 재발하여 부모님에게 나가자고 조르게 되고, 밖으로 나온 부모님을 강도 조 칠이 총으로 쏘아 죽이기까지 해서 더욱 심해진다. 이후 본인의 ptsd의 촉매제였던 박쥐를 이용해 배트맨으로 각성하지만 그 후에도 조커로 인해 레이첼을 잃고 희망으로 믿었던 하비 덴트마저 타락하여 이를 감추려고 스스로 누명을 쓰고 몇년간 히키코모리로 전락해 죽기를 원하게 된다.[60] 과거도 대부분 암울하지만 게임 내에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이상 행동을 한다.[61] 애니 한정으로 물 공포증이 있으며, 육지에 오래 있으면 심한 멀미를 한다. 사실 원작인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도 이런 설정이 있긴 했다.[62]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사고 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장면과 뇌에 물리적 후유증이 남아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간간히 등장하다.[63] 단 닥터의 날을 겪은 11대 닥터 이후부터는 대부분 이겨낸 모습을 보여준다.[64] 챕터2에서 자신과 제일 가까운 사이었던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돼서 처형을 받는걸 보며 엄청나게 충격을 받는 바람에 다음 챕터3때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처참하게 파멸했다.[65]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릴 적부터 삶이 자신이 아닌 동생과 할머니(그것도 속 엄청 썩였던)를 중심으로 돌아갔고 로열로드를 하면서 형편이 훨씬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극도로 가족들한테 모든 것을 때려박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도 동생과 할머니만 잘 살면 된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죽지 못해 사는 꼴이었던 과거에서 템만 팔아도 돈을 버는 작중 현 상황과 비교하면 이건 가족애 수준을 넘어섰다. 심지어 동생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도 뜯어서 팔 생각도 하고있다. 팔 한쪽이나 눈 하나는 괜찮다고.[66] 아버지의 과보호와 의부증걸린 어머니에게 학대당하다 죽을뻔한 탓에 마음을 닫고 인간불신과 실어증이 생겼고 정신병원에 갇힌 채 게임속에서 사냥 혹은 PK만 하며 방황했다. 지금은 다행히 이현을 만나 실어증도 낫고 많이 호전되었지만 작중 초반에는 일말의 감정표현도 없는 냉혹한 몬스터 헌터 겸 PK유저의 모습으로 이현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67] 사브리나 글레비식이 사용한 불꽃마법 때문에 순식간에 양 쪽 병사들 수천명이 불타죽었다. 묘사에 따르면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던 양 쪽 병사들 모두 한 순간에 무기를 버리고 울부짖으며, 살기 위해 죽을때까지 몸부림 쳤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한 충격의 한 예로, 던 배너 부대는 소수의 생존자만 빼고 거의 다 전멸하고, 그나마 살아남은 부대원들 중 지빅을 제외한 대다수의 인원들은 이 일로 생긴 PTSD 때문에 마약에 쩔거나 정신병원에 수감되거나 범죄자가 되었다.[68] 대중매체 중 전쟁의 참상, 특히 PTSD를 가장 강렬히 표현한 작품 중 하나다. 애초에 같은 전쟁물 사이에도 이정도로 집요하게 PTSD를 조명한 작품은 많지 않다. [69]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환영이 계속 보여, 극 후반엔 대화 상대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 환영이 비출 지경에 이른다.[70] 이전에 던전에 내려갔다가 몬스터에게 치명상을 입고 한쪽 팔을 완전히 뜯어먹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의 상처를 입어 그 뒤로 던전에 내려가지 못하게 된다. 이후 잃어버린 팔은 주신 미아흐가 거금을 들여 의수로 교체해 준다.[71] U보트의 공격을 받아 침몰한 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문스톤 호에 구조되었는데, 또 공격받았을 때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할까봐 선실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덩케르크로 향하는 도슨 선장에게 당장 배를 돌리라고 협박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선실에서 휴식을 취하다 피터가 잠근 문이 안 열리는 걸 보고 패닉을 경험한다. 그리고 도슨 선장과 싸우다 실수로 조지를 밀쳐서 머리에 부상을 입자 자신이 민간인을 다치게 했다는 데 대한 자책까지 한다.[72]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웃는것이 삶의 의미였으나, 좀비 사태가 터지고 미쳐버렸다. 확실히 행복한 사람들은 태운답시고 놀이기구에 인형을 태운다던가 죽을때도 잔인하게 죽는데 웃는걸 보면...[73] 브랜든은 공포에 정신이 나갔고, 보이킨 병장은 안그래도 전쟁 신경증을 앓고 있었는데 생존자를 구조하러 왔다가 대원들이 죽는 광경을 보고 나중에는 시체와 대화를 하며 주인공을 죽이려든다. 마술사 콤비는 컴백 무대를 가지려고 했으나 좀비사태가 터져 맛이 가버렸다.[74] 본작인 데드 라이징 2 에서는 주인공이지만 외전인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딸인 케이티 그린이 죽었기에 정신이 나간 상태로 등장하고, 이후 만나보면 자신의 등에 케이티와 닮은 인형을 매고는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75]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자신의 아내는 냉장고 파는 사람에게 바람을 피웠고, 그의 아이들은 버릇없는 자식들로 자라고, 그런 상황에서 좀비사태가 터지자 미쳐버렸다.[76] 다른 시리즈보다 적은 이유는 다른 인물들은 그다지 충격받은 묘사도 없고 자기 고집만 강한 인물들이고, 생존자들도 구조 하고 나서는 모든 데드 라이징 시리즈가 그랬듯이 PTSD에 걸릴만 한데 안 걸려 보이는 생존자들이 많다(...) [77] 이시무라 호에서 벌어진 네크로모프와의 사투로 정신이 극한까지 몰렸고 지인들은 눈앞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덤으로 여자친구를 자기가 죽였다는 극도의 죄책감과 레드 마커에 의한 정신 공격도 한 몫 했다. [78]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으로 자살충동에 시달리며 까딱하면 정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죽으려는 선택을 계속하는 등, 삶에 대한 의지가 거의 전무한 상태다.[79] 작중 언급되지는 않지만 행적을 살펴보면 PTSD의 전형적인 증상을 다수 보인다. 특히 3부에서는 스스로 행복해선 안된다는 강한 죄책감을 극명히 드러낸다. 란테르트의 경우는 모종의 배후로 인해 인생 자체가 트라우마로 가득하게 된 극단적인 케이스.[80] 란테르트에 대한 애증과 자신의 오해, 신뢰하던 사람의 배신이 겹쳐 한동안 인격이 붕괴했다. 작중에서는 자폐라고 오인되어 묘사.[81] 어린 시절에는 시를 좋아하는 유쾌한 소년이었지만, 눈앞에서 어머니가 악마들에게 살해당하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한 뒤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힘만을 추구하는 냉혈한이 되어버렸다.[82] [image] [83] PTSD하면 가장 생각나는 캐릭터 중 하나. 사고로 생쥐에게 귀가 뜯긴 후, 쥐를 보거나 비슷한 형태를 볼경우 발광 을 한다.[84] 과거 어린이용으로 수족관에서 하는 해양생물 만져보기 이벤트때문에 한 쪽 다리가 떨어져 나간 후에, 그 두려움으로 인해 인간 어린이들을 무서워하며 허구헌 날 다른 수족관으로 이송되려고 머리를 굴린다. 그리고 "나는 바다가 싫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구태여 갑갑한 수족관 생활을 마다하지 않을 만큼, 바다 생활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에서 자세한 언급은 없었다.[85] 머리를 다쳐서 한동안 고래라면 다 사용하는 초음파를 이용한 수중탐지를 못했는데,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이미 수중탐지 기능을 회복했음에도 얼마동안 그 기능을 쓰지 못했다.[86] 아리마에게 끔살당한 일이 계속 플레시백된다.[87] 주인공 보정은 커녕 주인공이라 남들보다 확실하게 더 구른다(...). 엄마의 학대, 부모님 사후 챙겨준다던 이모의 무관심, 구울화 시술 후 정신적 스트레스, 야모리의 고문, 아리마에 의해 한번 끔살당하는 등 나중에는 아예 인격이 한두개가 아닌 무려 여덟개로 나누어지는 작중 최대 피해자이다.[88] 둠 64의 엔딩에서 악마들을 막기 위해 영원히 지옥에 남기로 선택했지만 악마들과의 오랜 싸움 탓이었는지 밤의 감시단에게 구조될 때 극도의 분노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이후... [89] 원인은 해당 문서 참고. 자신의 행복에 대한 제한된 관용, 행복함을 믿는 것을 주저함,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자신을 '벌줌'("난 이걸 받을 가치가 없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기분.[90] 구극장판 한정이며 신극장판은 PTSD 설정이 없다.[91] 포츠머스에서의 작전 후 오른손에 수전증이 극심해졌으며 작전 및 전투를 앞둔 상황 -노르망디 상륙작전- 에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물을 들이킨다.[92] 이걸 본 참전용사분들은 PTSD가 재발해서 미국 재향군인회에서 대대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를 해야했다 카더라.[93] 삼촌 스카의 농간으로 선대 왕이던 아버지가 자신을 구하다 눈 앞에서 돌아가신 뒤 삼촌의 계속된 거짓말로 아버지가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여 성인이 될 때 까지 마음고생을 하며 지냈다. 다행히 라피키와 죽은 아버지의 충고로 극복한 뒤 아버지의 원수 스카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94] 바이오로이드들이 유희용으로 온갖 방법으로 죽어나갔던 테마파크에서 일하면서 그곳에 끌려가던 바이오로이드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거기서 탈출하려다 죽은 바이오로이드의 모습을 보고 이게 내가 아니라 다행이었다고 생각한 자신에 대한 혐오감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 탓인지 엄청나게 술을 마시며 악몽에 시달렸다. 그나마 그 곳에서 죽어갔던 바이오로이드의 자매기에게 위로를 받아 조금은 짐을 덜게 된다.[95] 베트남 전쟁의 애블린 전투에서 명예 훈장이 주어지지 않은 한 장병의 전투 행적을 추적해 나가기 위해,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취합하는 변호사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고, 증언하는 참전용사들은 과격한 언사와 함께 PTSD 증상을 보여주고 있다. 양호한 사무엘 잭슨(빌리 타코타 역)만 하더라도 변호사들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하여 꺼려할 정도.[96] 과거의 자신의 실책으로 롬백스 족이 멸망하자,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위대한 시계를 찾아 시간을 되돌려 실책을 만회할 목적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결국 이 행동이 도를 넘어 앨리스터가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계기를 만든다.[97] 에초에 원작인 <퍼스트 블러드>는 배트남 귀환용사의 홀대와 PTSD가 중심인 소설이다. 람보4 엔딩에서는 극복한 모습을 보여준다.[98] 레스톨 팀에 들어온 후 부터 수많은 사고에 출동하며 구조가 게임인것처럼 인식하며 버텨왔지만 식물병기에게 죽을뻔한 사건으로 보호 기제가 깨져버려 PTSD증상이 대폭발한다. 다만 부모님과의 진솔한 대화와 그동안 자신들이 구해온 사람들중 몇몇의 증언으로 인해서 자신이 해 온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마음을 다잡으면서 극복했다.[99] 평양에서 탈출 후 대전병원에서 느끼는 후유증. 살아남은 대원들을 무차별 구타하고 수염조차 안 깎고 폐인처럼 다니지만 보충병이 들어오면서 다시 회복.[100] 유년기에 아버지로부터 가족들이 함께 처절하게 버려지고 혼자만 끌려가 모종의 조치를 받은 후 자폐증세를 보이게 되었다. 자폐라고 언급되지만 선천적인 증세도 아니며, 소통 이후로 조금씩 회복되어가므로 PTSD가 바른 표현.[101]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 당시 본인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한 참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아이오니아의 수마 장로를 찾아가 자신의 검을 부러뜨려달라고 부탁했다가 오히려 수마 장로가 죽게 되는 원인을 제공해 더욱 죄책감에 시달렸다.[102] 오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억을 왜곡, 그러나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공황에 빠진다.[103] 어린시절부터 집에서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왔고, 카나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증오심을 품고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활기찬 겉모습으로 감추지만 트라우마 요소와 마주치면 숨겨왔던 어두운 자아가 튀어나오면서 발광을 일으킨다.[104] 여동생 하루카를 위해 악역을 연기하지만, 속으로는 동생을 구하지 못하고 현실에 순응하는 자기 자신을 혐오하고 있다.[105] 정확한 사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서운 어른들'을 언급하는것을 보면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 때문인지 대인기피증이 심하다.[106]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귀국 후에 부도덕한 전쟁을 수행한 것으로 취급되어 2차대전과 같은 환영 행사도 없는 국가 분위기를 겪었다. 그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는지 뉴멕시코의 한적한 사막에 캠핑카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주인공 일행이 그를 방문했을 때에도 1달 동안이나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 상황.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도 대화할 때 감정이 격해지자 몸짓이 격해지는 등 전형적인 PTSD 증상을 겪고 있다.[107]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묘사를 보면 PTSD가 의심된다. 어린 시절에 친척들에게 학대당한 게 원인인 듯.[108] 마미루를 목격하고 나서는 심지어 계란 노른자만 보고도 울었다.[109] 과거 한 소년을 마녀로부터 구하지 못한 사실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모두 '정의의 마법소녀'에 걸게 되었다.[110] 마법소녀 육성계획 JOKERS의 언급에 따르면 크람베리의 시험의 합격한 마법소녀들(크람베리의 아이들)은 FA 시리즈만 봐도 구역질이 난다는 묘사가 있다. 또한 외전 매지컬 일리걸 걸에서 리오네타가 크람베리를 보고 무의식 적으로 크람베리에게 두려움을 느꼈다.[111] 마법소녀가 된 직후 부모님이 눈 앞에서 명수들의 손에 살해당하고 작중에서 3년 전 디스토피아 워즈에서 대부분의 동료들과 리더를 잃고 리더가 자신의 품에서 죽은 뒤 마법소녀에서까지 은퇴했으나 아직도 시달리고 있다.[112] 본편 게임중에 가끔씩 백일몽을 꾸기도 하는데 이것은 과거의 일로 인한 PTSD 증세이며 이렇게 된 원인은 14세 시절 동기들의 죽음 특히 절친이었던 야마시로 카즈사의 끔찍한 죽음을 목도한것이 계기가 된듯 하다.[113] 피터 파커가 자신이 전투시 항상 농담하고 웃기는 척 하는 건 스스로의 공포를 억누르고 적에게 자신이 무서워 한다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그런다고 종종 고백하는데, 이 역시 PTSD의 증상이다.[114]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로 벨리 포지 중대 전술기지에서 부하들이 전멸한 상황에서도 수십명의 베트콩들을 상대로 혈투를 벌여서 살아남은 데다 미국에 돌아와선 가족이 몰살당했다. 퍼니셔: 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그외 여러 면모를 보면 PTSD 중증임을 알 수 있다.[115] 툭하면 자해하거나 자살시도를 하는데다가 설정상 계속 농담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이유가 슬픔과 공포를 감추기 위해서라고 한다.[116] 평소에 유쾌한 아저씨지만 이 아저씨도 PTSD증상을 가지고있다. 자신 때문에 동료가 죽었다는 자책감에 무기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넥키 바사라의 아니마 스피리치아에 의해서 이정도 증상만 나타나는거지 바사라를 만나기 전까지는 폐인처럼 살고 있었다.[117] 어머니의 죽음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죄책감으로 무의식적인 방어막을 만들었다.[118] 세 명 모두 공통적으로 테러로 인한 목숨의 위협과 잠드화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묘사가 나온다. 라이교는 극단적인 공격성, 아키유키는 악몽과 기억 상실, 얀고는 고립에 대한 공포 등.[119] 생긴 원인 자체가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누설. PTSD를 중요 소재로 다루고 있는 애니다.[120] 죽은 가족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환각과 환청에 시달린다.[121] 가족과 친구가 살해당하여 1,2편에선 그냥 악몽이나 꾸는 정도였는데 3편에선 알코올 중독에 틈만 나면 진통제도 오남용하는 등 완전히 개 폐인. 특히 3편에선 경호원으로써 여성을 두 번이나(한 명은 브라질, 한 명은 파나마. 파나마 건은 물론 고용주도 아니었으나 그래도 자신의 아내처럼 "여성" 이었으니...) 지키지 못함으로써 또다시 자극을 받게 된다...[122] 교통사고 현장이나 거기서 사상자를 보거나, 어린이들이 위독한 모습을 보면 증상이 일어난다. 어렸을 적에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최근엔 자신이 맡은 어린 환자의 수술마저 실패함으로써 더욱더 이 증상이 심해졌다.[123] <봉인된 메구레의 비밀(한국명: 골롬보 반장님의 비밀, 일판 기준 TVA 217~218화, 28권)>에서 그의 PTSD가 잘 나타난다.[124] 애국자들의 붕괴 이후 PTSD를 강제로 억제하던 SOP도 마비되었다.[125] 메트로를 여행하며 온갖 고생을 한 데다가 인류를 구원할 존재였던 검은 존재를 자기 잘못으로 끝장내 버린 죄책감으로 정신 착란을 일으킨다. 다행히 1년 후에는 극복.[126] 8부에서 출연. 부산자갈치시장 양산댁의 딸이다. 공장에 다녔었는데, 독재정권의 고문으로 인해 정신 이상 증상을 겪는다. 대표적인 증상이 옷을 벗으려 하는 방어기제. 지명수배되어 피해다니던 주인공인 혜린(고현정 분)이 양산댁의 집에 숨어들었다가 바로 이 선애의 신고로 붙잡히게 된다.(그 유명한 정동진역에서의 체포 장면)[127] 어릴 때 친부모에게 버려지고 아이를 가질 수 없어 입양아를 들이게 된 가사이 부부의 양녀로 입양되나 양어머니 사이카의 강압으로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애가 미쳐버렸다.[128] 애초부터 미스 사이공의 배경 설정상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직후의 시간대의 베트남으로 주역 역시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인 미군이다.[129] 자신의 임무 도중에 죽은 검은 9월단 단원들의 죽음과 뮌헨 올림픽 당시의 테러 장면에 대한 악몽을 꾸고 침대에서 잠들지 못하여 벽장에서 웅크려 자는 등 임무 수행 과정과 임무 종료 후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잇단 불안 증세를 보인다.[130] 그의 볼에 있는 십자 모양의 흉터가 PTSD를 상징한다. 때문에 켄신이 행복을 얻은 결말에 오면 이 상처는 천천히 아물기 시작한다.[131] 이쪽은 언제나 짓고 다니는 미소가 PTSD를 상징.[132] 혈육의 죽음이 원인. 이쪽은 흰머리가 PTSD를 상징.[133] 블루레이판에는 몇몇 장면에 대한 감독의 코멘터리가 추가되어 있는데 실제로 전쟁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134] 소설판에서 나온다. 2차 세계대전 참전당시 동료가 끔찍하게 죽는 광경을 목격했고, 그 후유증으로 비행기를 꺼린다.[135] 10대 시절에 운디드니 학살사건에 참전한 후유증.[136] 주인공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전쟁에 참여한 소년병 출신으로 전쟁으로 인해 두 팔까지 잃었다.[137] 마인 스피아의 배신으로 인간불신, 인지부조화 등 PTSD를 앓고 있다.[138] 작전 도중 눈 앞에서 조우한 독일군 병사를 사살한 뒤 파리에서의 휴가 기간 동안 그 순간을 기억하면서 멍한 모습을 보인다.[139] 실제로도 그날의 회상을 하면 끔찍하다고 몸서리를 치는 경우도 있었다.[140] 9살무렵 같은 용병대 동료였던 성인 남성인 도노반의 강간 사건 이후부터 극도의 PTSD를 앓고 있다.[141] 그리피스에 위해 강마의 의식에서 제물로 바쳐진데다 사도들과 페무토로 전생한 그리피스에게 강간당해 2년동안 유아퇴행하여 가츠를 비롯한 남자들을 두려워하게 된다. 이후 엘프헬름에서 꽃보라의 왕 다난과 시르케, 파르네제의 도움으로 부서진 마음을 수복하고 기억을 되찾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가츠가 강마의 의식 때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트리거가 되고 말았다.[142] 애니메이션에서 바다를 전장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을 보고 싸우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고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143] 1기 시점에서 5년 전, 화재로 인해 자신들 부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바봇(또봇 제로)이 자신만 구하고 아내를 구하지 못해 아내가 사망한것이 시발점이 되어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악행을 저질렀다.[144] 더 안타까운 것은 도운의 경우 아내와의 사이에서 이미 아이들이 있었지만 리모의 경우 아내가 임신중이었고 곧 아이를 낳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아내에다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잃었으므로 정신적 피해는 더 컸다.[145]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디디디의 유전자를 추출해 만든 클론 디디디의 설명을 보면 아마 어떤 벌에게 납치된 경험 때문인지 특정 곤충을 필요 이상으로 무서워한다고 한다... [146] 앤탁티사이트를 잃은 직후 환각, 환청에 시달리는 모습이 나왔었다. 헤어스타일, 눈매도 앤타크와 닮게 변했다.[147] 억울한 누명으로 1년 넘게 군대판 왕따 기수열외를 겪고 전역 후에 동기지만 자신을 가장 많이 핍박한 라시현을 TV에서 보고 불안해져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148] 앞의 둘과 달리 현재진행형으로 PTSD루트를 타고 있다.[149] 전형적인 PTSD 증세를 보인다. 첫째 한스는 술이 없으면 살지 못 하고, 둘째 헤르만은 기괴한 그림만 그리고, 셋째 안나는 강간의 충격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는 긴 옷을 입고 다니며, 넷째 요나스는 선택적 함구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린다.[150] 원래 학생 시절에는 후배들에게 잘해주는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이카루가 전쟁 이후로 무감정해지고 차가워졌다. 하지만 진실은...[151] 형의 선박사고 이후, 언론의 공격을 받은후 무정을 그만두려고 한다.[152] 어릴적 감금을 당해 말그대로 개같이 키워졌기때문에 어두운곳을 싫어하고, 단음식과 예쁜 옷을 극단적으로 좋아한다고 한다.[153] 만악의 근원이자 숙적인 아쿠가 잭을 자신이 지배하는 미래로 보내버리고, 잭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나, 아쿠를 물리칠 신검을 잃어버리고, 과거로 돌아가지 못한채로 자신을 죽이려는 아쿠의 암살자들과 현상금 사냥꾼등을 쓰러트리며 50년동안을 나이도 먹지 않은채 방황하며 자신의 가족과 구하지 못한 백성들이 고통받고 오열하는 환영등을 보게된다.[154] 단 자네트는 실종되고 돌아왔을 때만 증상이 보였으며, 현재는 그렇지 않다.[155] 능력 폭주로 친딸을 잃고 병원 하나를 통째로 태워버렸다. 그로인해 분노장애와 파괴마성향, 애정결핍 증세 등등등 전형적인 PTSD 증세를 보인다. 요기라즈의 명상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156] 하뉴다 마을 토사 재해 현장에서 요모다 하루미를 구출하던 도중 환영을 보게 된다. 동시에 영적 능력도 강제 장착(...) [157] 어린시절 처키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성인이 되어 이젠 모르는 택배만와도 처키임을 감지하고 바로 준비한 샷건을 쏜다. 또 금고에 처키의 머리를 가두어놓는데 매일매일 그 머리를 고문한다고 한다.[158] 군 시절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전역했는데, 당시의 트라우마로 멀쩡한 다리를 절었고, 평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릴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 모습들은 그가 셜록과 함께하는 계기를 만든다.[159] 학원에서 심한 따돌림을 당하고 난 뒤 2학기에 처음 만난 송이와 대화를 할 때 눈을 마주치지 못했으나 송이, 윤주, 나리와 같이 다니며 조금씩 자존감을 회복한다.[160] FNC의 경우는 공식적으로는 관련이 없으나 한국에서 저체온증 이벤트가 열리고 지옥런이라 불리는 사악한 전역 돌파 방법이 나왔는데 이 때 딜러로 가장 적절한 캐릭터로 선정되어 빵집소녀 갤러리에서 온갖 PTSD 2차 창작물이 나왔다.[161] 친아버지의 교살을 목격한 후 무의식적으로 목에 뭘 두르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 자세한 건 타로 산장 살인사건 참고.[162] 초5 때 권총으로 무장한 강도한테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54식 헤이싱 권총을 쏜 경험이 있다. 이 때문에 현실에선 총만 보면 심한 공황을 일으키며 특히 데스 건이 하필 그 54식을 무기로 들고 나와서 멘붕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근데 데스 건의 실체를 생각해 보면 개자식도 이런 개자식이 없다(...)) GGO를 하게 된 이유도 사실 이것 때문.[163] 샌드위치 속에 든 계란을 보고 구토를 하는 등 계란에 대한 극도의 공포증이 있었는데, 오디오드라마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것이 그믐야상곡 리그의 반란을 진압하던 중 나타난 로스카의 능력에 사람들이 고열에 온몸의 체액이 끓어가며 증발하는 소리를 눈앞에서 들었고, 그 소리와 비슷했던 게 하필 그 날 아침에 먹었던 계란이 프라이팬에 부쳐지는 소리였다고. 그리고 그 날 이후로 계란과 더불어 빛에도 공포증이 생겨버려 후드를 뒤집어쓰고 다니게 되었고, 힘의 원천인 용기를 쓰지 못할 만큼 영혼에 단단히 공포가 새겨져 버렸다고 한다.[164] 부모님이 살아계실 당시 상당히 장난을 좋아하고 활발한 말썽꾸러기이지만 부모님이 죽고 새어머니의 학대로 완전히 다른 아이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새어머니가 떠나도 트라우마가 재발할 정도. 그러나 새어머니가 떠난 후 전처럼 다시 활발해지고 마지막화에선 새어머니를 용서해준다.[165] 현기영 작품으로 이 작품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4.3 사건이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166] 1편 한정. 그 이후로 극복했지만 포에버의 평행세계쪽 피오나는 이 점이 가장 잘 드러난다.[167] 시즌 3 5화에서 보여준다. B-1 배틀 드로이드들을 다시 보자 전쟁에서의 총성이 오버랩 되면서 "전쟁이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하는 말은 덤.[168] 일단 어릴때 자신의 능력이 폭주해 눈앞에서 부모님의 머리통이 날아가는 거 부터 시작한다 이일은 평생의 끔직한 악몽이 되고 암살자로 살아 가면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때마다 수시로 몸을 떠는 묘사가 있다 감염이 풀린 직후에는 심각한 공황장애 증세까지 보여 구속에 약물조치까지 받는다.[169] 케리건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수시로 그녀의 꿈을 꾼다.[170] 어릴 때부터 끔찍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되어 작거나 사소한 일에도 격하게 반응한다.[171] PTSD를 다룬 게임들 중 정점으로 손꼽히는 게임이다. 특히 엔딩까지에 이르러 주인공인 마틴 워커가 환영까지 보며 PTSD로 미쳐버리는 광경을 보면 플레이어도 같이 미쳐버릴 지경.[172] 두바이의 중심부로 가면서 겪게 되는 일련의 끔찍한 광경들과 그가 행한 일의 결과로 끔찍하게 변화한다.[173]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할 때부터 PTSD 증세를 보였으며 두바이에서 민간인 대피 임무에서 겪은 혼란 때문에 그 증세가 심해진다.[174] 초반 그리고 아군 되기 전 한정.[175] 당시 변신한 로우키 때문인지 잠시 주절 앉을때 있었지만 중반 부터는 사라진다.[176] 산죠 유키토의 비서들의 언급에 따르면 어렸을때 아동 학대, 집단 괴롭힘 때문에 상처가 있다고 했다.[177] 그녀의 과거의 회상을 보면 약혼자가 바람을 피다가 결국 타유한테 끔살을 당했지만 결국 타유는 외도중으로 변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다.[178] 1997년 홍원동 연쇄살인사건 당시 희생자가 될 뻔했다.[179]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해 PTSD를 앓게 되었다.[180] 해외 의무관 파병으로 고생한다.[181]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양호 선생님이 망량(좀비)이 돼서 퇴치한 것이 원인.[182] 아버지의 PTSD가 그대로 아들에게 대물림된 경우.[183] 카지의 PTSD는 만화판에서만 드러난다.[184] 악플러 3인조의 계속된 악플로 인해 환청과 정신이상이 생기고 길을 가면 피해망상까지 심해지는 등 극도의 충격을 받아 결국 심장마비로 죽어서 원귀가 되었다. 다행히 현우와 같은 착한 인터넷 이용자들이 그녀의 재밌는 소개가 나오지 않아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격려하는 등 좋은 답변을 올리는 걸 알게 된 뒤 성불한다.[185] ZERO 시리즈 초반 란돌과의 머신 충돌 사고로 인해 이후 악몽을 꾸거나 부스터를 조작할 수 없는 등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는 장면이 있다.[186] 시즌 23 에피소드 1에 등장하는 전직 첩보원. 다른 사람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리사 심슨의 색소폰 같은 물건에도 과민 반응을 보인다.[187] https://www.youtube.com/watch?v=fpEhs67ViXg[188] 노망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피리 소리를 듣고선 겁에 질려서 웅크린 채 '방공호로 들어가야해...방공호...' 라고 중얼 대거나 바트가 화학 실험을 하다 거품이 쏟아져 나오자 '아앍~! 독일 화학이다!' 하며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간다. 이양반의 클리셰중 하나가 자다가 누가 깨우면 놀라면서 벌떡 일어나서 마구 헛소리를 하는건데 이것도 충분히 PTSD 증상으로 보인다.[189] 구알라 형을 받던 소녀를 강압에 못 이겨 때려 죽게 만든 뒤 증상 발현. [190] 작가의 전작의 주인공의 결말 때문에, 인간처럼 생긴 것이 목이 잘리거나(...), 주인공측 등장인물에게 사망플래그가 꽂히거나(...), 죽을 때에 정말 PTSD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독자들이 경련을 일으킨다(...).[191] 자서전과 영화 둘다[192] 상이군인들[193] 작중 적인 황혼새벽회에게 총격을 맞은 이후 한동안 아이덴티티이던 눈에 반짝이가 사라지고 쾌활한 성격이 다소 침울해지는 등 증상을 보였다.[194] 이쪽은 반대로 적인 황혼새벽회가 아닌 아군이라고 해야 할 가족으로 인한 증상. 꿈을 꿀때마다 어머니가 등장해 복수해달라고 압박한다고 한다.[195] 어린 시절에 겪은 화재 때문에 불을 무서워한다. 특히 후속작의 경우 이 화재에 대한 집요한 직찹이 주 스토리 흐름의 시발점이 된다.[196] PTSD로 인해 미쳐버려 정신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거나 그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죽여버린다.[197] 어릴적받은 성적학대로 인한 정신병이 모포제닉 실험으로 인해 증폭했다.[198] 로버트 이예스카스 대위와 함께 대화를 하며 흔들다리를 건너는 중에 대위가 IED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 폭사하면서 대위의 뇌수의 일부까지 입 안에 들어올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이후에 극중에서 아예 자살시도까지 한다.[199] 지휘소에서 한 발짝도 안나가고, 소변조차 자기 방 안에서 빈 병에다 볼 정도.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상당히 경험많은 대위로 묘사되는데, 경험이 많은 만큼 PTSD도 깊은 듯하다.[200] 애니 에피소드 19에서 과거에 남동생이 죽었다는 기사가 뜨자 극도의 불안감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된다.[201] 애비라는 인간은 폭력이라 휘두르고 애미라는 인간은 그걸 방치하질 않나, 그리고 꿈에서는 자기 자신이 칼로 찌른다는 생각도 한다.[202] 가정폭력에 의한 중증 PTSD를 표현한 인디게임계의 명작. 자세한 내용은 문서의 결말 부분 참고.[203] 1장 마지막에 느부갓네살#s-3에서 동료였던 셀린의 심장이 엠펜저 람스타인에게 조종당하는 시즈 플레어에 의해 꺼내지는 것을 목격하고, 무너지는 무덤 돌에 깔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며, 얼굴의 절반이 함몰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뒤, 마리아 케이츠에 의해 간신히 구해진다. 2장 시점에서 이 충격으로 마음의 그늘이 깊어지는 그는 1장에서의 여유있는 성격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자신을 간호하는 마리아 케이츠와 여동생 슈 본 하인베르그에게 폭언을 일삼는다.[204] 아버지를 죽인 화성군 카타프락토스를 모의 카타프락토스 시험에서 보고 이성을 잃는다.[205] 전쟁 관련 PTSD로, 작중에서 의사에게 공식적으로 PTSD 진단을 받는 보기 드문 사례다.[206] 초자연현상과 빙의 때문에 불분명하지만 후반부에는 제정신인 부대원이 없다.[207] 중학교 시절 남녀 일진들의 집단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때 극심한 대인기피증을 얻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적응하지 못해 혼자 도시락을 사서 먹으며 조연이의 말에도 과민반응 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야채와 친구들의 요리를 통해 극복한다.[208] 경기 도중 교감이 끊겨 애슬론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고 카이저 융의 음모로 낙석을 피하지 못해서 크게 다쳐버렸다. 결과적으로 하반신 불구가 되고 그 때 일을 떠올리며 떠는 모습을 보인다.[209] 원작소설에선 6.25 이후 흑화된 이정재에 대한 김두한의 대사중 전쟁이 이정재의 마음을 황폐하게 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것은 ptsd를 의미하는 것이고, 드라마에서도 6.25 이후 흑화되었으며 그가 6.25 이후 본격적으로 흑화한것 자체가 ptsd증세가 맞다고 볼수있다.[210] 대청소 사건 때 군인으로 복무하면서 민간인을 학살한 전적때문에 대청소와 관련 된 것만 보고 들어도 자신의 전적을 떠올리면서 괴로워 할 만큼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211] 대청소 사건 때 가족이 죽거나 네임리스 수용소에 끌려가 고문과 실험을 당한 탓에 트라우마가 있다. 그 중 가장 심한 사람은 가족들이 죽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 크리스 앨런인데 가끔 자다가도 발작을 일으킨다.[212] 과거에 자기 힘을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참여했으나, 그로 인해 미사카 동생들을 죽이는것을 반복했고, 실험이 끝난 후에도 그것에 상당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미사카 워스트의 작전으로 시스터즈를 어떻게든 해치게 될 상황으로 몰리자 이성을 잃고 폭주했을 정도.[213] 신약 9권에서 오티누스와의 일을 겪은후 마신에 대한 극도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자신을 마신이라고 속인 적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다가 사실은 거짓말이었다는 게 밝혀지자 바로 엄청난 전투센스로 치고들 정도.[21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편에서 미사카 10031호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으로 죽은 미사카 9982호와 같은 목소리로 그녀를 부르자, 머리를 움켜쥐면서 이 증상을 호소했다.[215] 형 그레고르 클리게인이 화로에다가 얼굴을 쳐박아서 큰 화상이 생겼고, 그때문에 불을 매우 두려워한다.[216] 어렸을 적에 형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했고, 실수로 동생을 죽인 적 있으며, 그레이조이의 반란에 참가해 겪은 후유증이 있다[217] 어떤 때라도 늘 방에 불을 켜놓는다(불을 끄면 죽은 전우들이 보인다는 등의 이유). 그가 남긴 유명한 대사이자 유언으로 "신. 내 방에 불을 꺼줘..." 가 있다.[218] 불행하게도 그녀의 딸도 PTSD가 약속되어 있다(...). [219] 어린 시절에 감금&학대 받은 것이 원인. 후반에 가면 갈수록 치료되기는 한다.[220] 6.25때 징집당한 북한군이었으나 형이 순호를 속여 탈영을 시도하다가 자신의 눈 앞에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그 후로 총을 쏘는 시늉만 해도 극도로 불안해 하는 등 정신이 이상해지게 된다.[221] 보기에는 단순히 성격 좀 꼬인 놈(...)으로 볼 수 있지만, 그 배경이 과거 학창시절때 겪은 크고작은 따돌림으로 인한 염세주의라는것을 감안하면 PTSD가 맞다.[222] 어떤 사건 때문에 아버지를 잃었다. 이후 사건의 진범이 잡혀 사건이 해결됐는데도 고치지 못했으며, 지진이 아니더라도 딛고 있는 곳이 흔들리기만 하면 기절하고 엘리베이터는 여전히 피한다.[223]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화재 사건으로 인해 불을 무서워한다.[224] 자신만 살아남았고 친구들은 전부 죽었다는 죄책감에 루카스의 환영을 보거나 환청을 듣고, 벽을 박박 긁으며 살려달라는 글씨를 쓰고, 어린 시절 자신과 친구들을 떠오르게 만든 GF의 탈주자 아이들, 특히 레이와 엠마를 보고 고작 12살짜리 아이들을 살해하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근본이 착한 사람이라는 걸 고려해보면 이 정도는 상당히 심각한 편.[225] 국정원의 대테러 특수요원 출신이었지만 위르키스탄 반군 진압 당시 무기고를 폭파하려 하다 아이들이 있는 걸 보고 아이들을 구하려다 폭탄이 터지면서 아이들이 폭사하는 걸 목격하고 이성까지 잃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이후에도 폭발과 관련된 것만 봐도 이성을 잃을 정도이다.[226]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에서 딱따구리 소리를 기관총 소리로 인식하고 전투 태세에 들어가더니 바로 경계 모드로 변신해 총탄을 퍼부어 인근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후 다른 바스티온의 파괴된 잔해에서 옴닉 사태의 기록을 읽어들이자 또 전투 태세로 들어갈 뻔했다. 특이하게도 바스티온은 로봇이자 처음부터 전투를 위해 생산된 전투기계임에도 인간의 PTSD와 일치하는 증세를 보인다.[227] 탐사 기지: 남극에 있는 메이가 쓴 쪽지로 보아 꽤나 밝은 성격으로 보이지만 이 성격이 사실 눈보라 때문에 기지 내 모두가 고립되어 죽게 생긴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으려고 애써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 한 것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다. 이 상황이 현재의 메이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나타내어 주는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모이라가 메이에게 메이의 동료들의 몸에 나타난 극저온 동면 상태에서의 장기적 효과에 대해서 궁금해하자, 메이는 동면에서 깨어난 날에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떠올려 공황 상태에 빠진 채 흐느끼고 만다. 자신에게 절망과 슬픔을 안겨다 준 상황을 떠올리도록 하는 요인에 접하기만 해도 플래시백이 생겨 괴로워하는 증상은 PTSD 환자들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228]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스타에서 옴닉 기체 '귀신'을 상대할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떠올리자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메이처럼 인게임에서 보여지는 철없고 활기찬 모습도 이 때문이 영향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229] 학교에서 성폭행당할뻔 하고, 그것을 주변에 고발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남을 모함한다고 몰려서 배척받은 충격으로, 사람을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고 일상에서도 강한 모습을 연기하며 지냈다.[230] 아이를 사산하고 나서 실성하고, 얀 선생을 살해한 뒤 땅에 묻은 칼을 찾으려고 집 마당을 뒤지기도 한다.[231] 본편에서는 용비와 적성의 만나는 11권 중반부터 마지막 23권까지 PTSD가 메인 주제라 봐도 무관하다.[232] 외전에서는 본 주제가 바로 용비의 PTSD이다.[233] 바이오네트의 프로페서와 싸우다가 ID5의 동료들이 전멸했는데 그 중 카스케(까마귀)가 있어서 그들은 새고기(특히 꼬치구이)를 못 먹게 되었다고.[234] 어머니가 사약을 받고 죽었던 경험, 기득권의 벽에 가로막혀 살아온 삶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작중에서 광기로 나타난다.[235] 암살부에 들어가기 전에는 콜 오브 듀티와 같은 게임을 신나게 즐겼을 정도였고, 암살부에서 실총을 받았을 때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와 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랑하던 친구인 미타지마 유카리의 죽음 이후에는 FPS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친구인 소야 메미미와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 유카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극한에 치닫기도 했다.[236] 작중에서 부모님들이 적에게 참살당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이 때문에 말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다.[237] 2권 초반에서 자신을 제외한 동료 암살부원 전원이 죽은 것 때문에 제대로 전투를 할 수 없었다. 2권 중후반에 이를 극복하고 적을 사살하는데 성공한다.[238] 친구와 부모님, 애인의 죽음으로 재기불능이 될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3권 말에 이를 극복했다.[239] 중학교 1학년때 콩클에 나가지 못한 선배로부터의 갈굼으로 인해 작중에 여러번 회상을 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0] 자기 여동생이 자기를 찔러서 죽을 뻔 한 이후로 상처가 치유되었음에도 (단, 커다란 흉터가 남았다) 그 사건을 잊으려고만 하면 계속해서 등의 흉터가 욱신거리며 아프다고 한다. 이 때문에 네이루가 에그 세계에 뛰어들게 되었다.[241] 암왕제군을 위하여 악귀를 살생하는 야차의 우두머리이자 최후의 야차로, 살생을 계속 한 대가로 계속 고통받고 있으며, 사람과의 접촉도 극도로 꺼려하고 있다. 오죽하면 먼저 세상을 뜬 동작이라는 야차 역시 죽음도 일종의 해방이라고 언급했을 정도. 다른 야차들도 미쳐서 비명횡사한걸 보면 야차들 역시 극심한 PTSD 증상을 보이다가 죽은 걸로 추정된다.[242] 천룡인의 노예 시절, 인간적이지 못한 대우를 받아왔다. 특히 썬더소니아의 경우는 그 이야기만 꺼내도 발작했다. 자매 중에서 제일 심하게 당한 듯.[243] 신세계의 유망한 해적이었지만 카이도와의 전쟁에서 부하들을 잃고 패한 이후로 위대한 항로 전반부의 마의 삼각지대에 잠적하며 10년 이상의 세월을 그림자 수집과 좀비 제작에만 몰두하게 된다. 모리아의 집착증에 가까울 정도의 좀비병에 대한 집착이나 작중 몇몇 대사들로 봤을 때 과거 패전에 대한 PTSD가 있는것이 확실해 보인다.[244] 과거에 집단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고문을 당한 후, 성인이 되어서도 그날에 대한 악몽을 꾼다.[245] 우솝의 안면예술에 의해 기절당한 후로, 긴 것만 보면 발작한다.[246] 과거 '다이달로스'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육지에 뭣도 모르고 오징어포가 되어버려 죽어버려서 큰 충격에 빠져서 불만 보면 무서워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247] 어린시절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친형제들에게 진답괴롭힘 및 집단구타를 당하고 친아버지는 그걸 외면하고 아예 버린 자식 취급했다. 가족과 재회했을 때 형들을 보면 떨기도 했다.[248] 자신의 의형제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은뒤 의식을 잃었다.[249] 안 그래 보여도 사실이다. 드레나이 아이를 죽인 후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잊혀지지 않아 육식까지 끊었다.[250] 람보를 패러디 한 인물. 얼라이언스 유저는 레벨 15~20 구간인 북녘골과 50~55 구간인 불타는 평원에서 볼 수 있다.[251] 1, 2차 대전쟁에서의 활약 도중 포로가 되고 탈출했으나 아내는 사망, 주민들은 '오크살해자' 라며 그를 범죄자 취급한다. 이후 지하 투기장을 전전한다 유저들과 전우인 불곰 중대 동료들의 설득으로 다시 활약. 그러나 퀘스트 후반부에 동료들이 전부 사망해버리고 자신도 사망한 줄 알았으나 불타는 평원에 다시 등장.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주둔지 여관 2레벨 때 방문객으로 볼 수 있는데, 과거의 아픔을 잊기 위해 강철 호드에게서 탄약 좀 가져와 달라는 일퀘를 준다. 완료 이후 대사 등을 볼때 과거 전쟁 경험과 동료들의 죽음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252] 배틀 시티 8강 직전 리시드에게 '어둠이 무섭다'고 직접 말한다. 어렸을 때 무덤 수호 일족의 규율로 인해 거의 감금되다시피 한 것과 어둠의 인격이 탄생한 계기인 일족의 의식,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이 원인인 듯.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리시드의 필사적인 설득 덕분에 극복하고 왕의 기억 편에서 재등장했을 때 상당히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253] 이차원 세계에 있을 때 요한 안데르센이 행방불명이 되어버려 자기 혼자 책임을 다 끌어안으려고 했으며 성격도 상당이 위축되어 있었다. 하지만 광왕 브론의 계략에 넘어가 본의 아니게 친구들을 희생하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패왕이 싹이 트기 시작했다. 마루후지 쇼와 오스틴 오브라이언에게 비난까지 듣자, 흑화해버려 패왕이 되어 수많은 정령들을 학살시켰다. 짐 크로커다일 쿡과 오브라이언의 희생으로 패왕 상태에선 벗어났으나, 그 때의 트라우마로 융합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가디언 바오우가 아니꼽게 깠다. 이 후에 에드 피닉스와 마루후지 료가 희생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융합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유벨의 문제를 해결 후에도 저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다크니스 문제 때 모든 책임을 자기 혼자서 끌어안을려고 했다. 후에, 다크니스를 이기고, 과거의 무토 유우기를 만나서 듀얼의 즐거움을 다시 찾은 뒤에는 해결되었다.[254] 본인이 아기였던 시절 본인의 아버지 후도 박사는 영구기관 모멘트 연구도중 문제가 생기자 연구 중단을 시도하였으나 Z-one에게 부추김을 받은 루드거 고드윈 때문에 모멘트가 역주행해 제로 리버스라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됐으며, 그로 인해 DM, GX의 배경이었던 도미노 시티가 초토화되어 네오도미노시티와 새틀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분단되고 자신과 친구들의 부모님, 그리고 새틀라이트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아기일 적 겪었던 일인데도 시간이 지나서도, 걸핏하면 제로 리버스 시건을 거의 그대로 기억해 악몽을 꾸며, 본인 스스로도 새틀라이트 친구들과 잭, 크로우등에게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위에 서술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켄자키 카즈마나, 가면라이더 오즈의 히노 에이지가 겪은 사건과 비슷한 경우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비슷한 사건을 겪은 켄자키 카즈마나 히노 에이지보다도 어렸던,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였으며, 아버지또한 문제가 생기자 그걸 바로잡으려했음에도 자신이 아버지와 관련되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또한 그 사건의 무고한 피해자임에도 아주 심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우다. 이후 플라시도의 고인드립과 패드립에 다시 잠식되나 싶었지만, 슈팅 스타 드래곤의 소환에 성공하면서 어느정도 PTSD에서 벗어난 듯 보인다.[255] 차원 전쟁의 피해자여서인지 전쟁으로 인한 PTSD증상을 많이 보인다. 상대를 동료 아니면 적으로 이분하여 판단하고 필요 이상으로 적대하거나 의심하며, 분노를 자주 표출하는 모습을 보인다.[256] 10년 전 사건의 피해자로, 당시 6살에 납치되어 오직 듀얼, 잠, 밥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폐쇄공간에 이유도 모른채 감금되어 있었다. 심지어 듀얼에서 지면 전기충격은 물론이고 듀얼 승패에 따라 식사의 질이 달라지는 미친 생활을 강요받았다. 다행히 구출은 되었지만, 그 생활 동안 어떤 목소리가 격려와 충고를 해줬기에 쿠사나기 쇼이치의 동생 같은 폐인 신세는 간신히 면했을 정도. 그럼에도 현재까지도 후유증에 의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257] 한강 인도교 폭파 당시 최종적으로 폭탄을 터뜨린 죄책감으로 인해 탈영한다. 그 이후 자살 기도를 하거나, 인민군과 대치 도중 실수로 수류탄이 떨어지자 수류탄을 몸으로 덮는 등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버린 상태였다. 회상 장면으로 보아 증세가 상당히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258] 초반에 악몽을 꾸는 장면이 나온다. 그 외에도 은혼 극장판 신역홍앵편에서도 양이전쟁 시절의 꿈을 꾸는 등 여러번 그의 PTSD에 대한 암시가 나오긴 했다. 이를 처음으로 극명히 드러낸 에피소드는 황당하게도 긴토키와 토시로의 육체가 뒤바뀌는 에피소드로, 중도에 긴토키의 혼의 일부가 고양이 시체에 들어가 기괴한 고양이 괴물(...)을 창조하는데, 긴토키의 분신이라 볼 수 있는 이 고양이 괴물이 타인 거부, 폭력성, 집착 등 극심한 PTSD 증상을 보인다. 에피소드 자체가 개그인데 이런 에피소드에서부터 긴토키의 PTSD를 본격적으로 묘사한 작가도 참 괴랄하다(...) 덧붙여 팬들이 이주제로 무한한 연성을 하기시작하였다.[259] 장군암살편에서 PTSD를 앓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260] 여담으로 확실한 증상을 보이진 않지만 긴토키와 신스케의 동기인 가츠라 고타로도 PTSD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는 긴토키가 자신의 스승을 죽인 것으로 인해 긴토키의 행동과 신스케의 행동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해당 문서 참고.[261] 아들 사부로의 죽음이 원인. 처음 등장시 자신이 만든 가라쿠리에 아들 사부로의 이름을 붙이고 진짜 아들처럼 대할 정도로 PTSD를 보였으나 이후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치유된 것으로 추측된다.[262] 어려서 일족이 멸문당하고 어린 여동생과 함께 살아남고, 여동생이 가문의 원수에게 인질로 잡혀 충성을 맹세하고 임무(살인)에 몰두했다. 그러나 여동생을 지키기 위한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동생이 자살해버렸다.[263] 사실 여동생은 자기 때문에 기계처럼 사는 오빠가 안타까워서, 그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자살했다. [264] 카무이가 자신을 어렸을때 약하다고 버리고 간 기억 때문에 누군가의 짐이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하루사메 편 때 인질이 될 바에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 정도로.[265] 베트남전 참전 당시 적으로 싸운 여자 베트콩이 자신이 쏜 총에 맞아 죽기 전 피투성이가 된 채 오열하며 아기를 낳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본인이 자신의 다리에 총을 쏴서 전쟁터에서 벗어났다.[266] 눈사태로 인해 자신을 제외한 전 가족이 죽자 그로 인해 죽은 동생인 아츠야의 인격을 만들어내기 까지에 이른다. 또한 이로 인해 큰 소리(천둥번개 포함)와 사고의 원인인 눈사태에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 단, 이런 모습은 무인편 한정이며 신작에서는 아츠야가 살아있는 세계관이라서 매우 멀쩡하다.[267] 무인편의 후부키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교통사고로 아빠와 형을 잃었으며 그 충격으로 형의 인격을 만들고 4년 동안 형의 인격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근데 형의 인격으로 살아가면서도 동생인 히카루를 구해야한다면서 자기자신을 궁지에 몰아넣고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한 트라우마 증상을 보인다.단, 후부키처럼 이쪽도 동료들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본래 인격으로 돌아왔다.[268] 어릴 때부터 29살인 지금도 계속 엄마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엄마를 극도로 무서워하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기까지 하는 등 유아퇴행 증상을 보여주고 있다.[269] 포트 시절, 백모래에게 자신의 동료들을 다 잃었다.[270]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펫숍에 납치되어서 아버지는 박제되어 죽고 자신은 목줄 때문에 목에 심한 상처가 났다. 그 후 로지와 다나에게 구출된 후에는 잔인한 것을 보거나 펫숍 얘기만 나오면 목을 피가 나도록 긁어댄다.[271] 어렸을땐 자존심 쌔고 건방진 성격이였으나 지병이 있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사그러드렀다가 놀이공원 가는 길 교통사고와 사고가 나며 짝사랑 하던 윤주원이 죽은 그 후 그 외 여러 계기 때문에 트라우마와 죄책감이 생겼으며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었다.[272] 장안철의 경우에는 포경수술로 인해 PTSD가 생겼다[273] 어린 시절 집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자신도 반신에 큰 화상을 입었다. 이후부터 극심한 PTSD로 인해 타인을 거부하고 있어서 그나마 친구인 릴리가 그녀를 도와주고 있다.[274] 어릴적의 교통사고로 인해 두 다리뿐 아니라 자신에게 꿈을 준 아버지까지 잃은 뒤 심한 PTSD를 겪고 있었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것을 심하게 두려워하고, 악몽에 시달리면서도 다른 사람의 걱정이나 도움을 전부 거절하며 누군가와의 관계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는 것을 피하는 등.[275] 사실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데 에미의 다리는 수술 전에 한 검사에서 트라우마로 인한 충격이 원인인 일시적 마비 현상으로 잠시 굳은 것이지만 의료진들은 에미의 다리부상이 심각한 걸로 오판하여 에미의 멀쩡한 두 다리를 모두 잘라버리고 말았다.[276] 아버지의 불륜을 목격한 엄마의 자살과 동생의 사고사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해리와 환각 증상을 보이고 수연이 죽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든다.[277] 전쟁으로 인해 전쟁 후유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돌발적인 상황에서 신중하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묘사가 있다.[278] 일리천전투에서 용감히 싸웠지만 자신이 죽인 백제군의 시체를 보면서 죄책감에 시달려서 단명한다[279]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정신 붕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 걸었다.[280] 할케기니아 사회의 희생자이자 가해자가 되버린 피해자. 그의 PTSD가 결과적으로 타바사의 PTSD를 만들어 버렸으니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281] 조셰프와 같이 무능력자 취급을 받은 루이즈가 초반에 평소 히스테리하고 사이토의 위에 설려는 행동을 걸핏하면 보인 점이나 1권에서 M72를 들고 사이토의 만류를 거부하고 푸케의 골렘을 쓰려트리려 할 때 "저 녀석을 쓰러트리면 누구도 다시는 자신을 무능력자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한 것을 보면 루이즈도 가벼운 PTSD를 앓았고 만약 사이토없이 성장했다면 진짜 PTSD로 발전했을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282] 알파스티그마에 관련된 부정적인 생각과 과거에 관한 플래시백이 주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있다.[283] 페리스는 PTSD에서 벗어나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284] 위의 선술한 후도 유세이와 거의 비슷하다. 작중이전에 라이브회장에서 노이즈의 침공으로 본인을 뺀 나머지 관객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구해주다가 죽은 아모우 카나데때문에도 이런 마음을 가졌었는데, 그 이후에 학교와 사회에서 극심한 원망과 미움, 따돌림을 당하였다. 그래서인지 주자라는 힘을 가진 존재가 되고난 뒤엔, 대표적으러 계속 주자로 변신을 하게되면 타치바나 히비키 자신이 죽는다는걸 들었음에도 웃을 정도로 자신의 목숨을 매우 가볍게 생각하며 목숨을 버리려하면서 타인을 도우려는 소녀가 되었다. 마지막 시리즈에선 어느정도 해결되었다.[285] (가상의)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하자 소속되어있던 초능부대의 대장인 사오토메가 훗날 그가 에스퍼를 이끌고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예지를 보고 그를 직접 죽여버린다. 그러나 미간에 총을 맞아 받은 충격으로 폭주한 능력들이 쿄스케를 회생시켰고, 그로부터 몇십년 후인 원작과 스핀오프인 언리미티드에서까지 전쟁과 배신에 대한 트라우마를 계속해서 겪는 중이다.[286] 아내가 자신이 가진 초능력때문에 뇌사하자 아버지는 초능력을 증오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PTSD는 두 명의 초능력자 아이들에게 PTSD를 안겨 주었다.[287] 비가 내리는 날에 천둥이 칠 때 겁을 먹었는데 생전에 스테이지 위에서 천둥에 맞아서 사망했기 때문이다.[288] 10화 말미에서 사고를 당해 그 여파로 생전의 기억이 돌아왔으나 지독한 불운의 연속이었던 생전의 기억 때문에 심각한 부정적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289] 애니화 후에 이루어진 누군가의 분석을 참고.[290] 어린 시절 납치당하곤 잔혹한 소설을 읽어갔던 트라우마로 인해 글을 읽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거의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니며 서류를 비서가 대신 읽어주고, 연락을 할 때 문자 대신 전화로 하라고 한다.[291] 가족과 친구의 죽음으로 밤마다 악몽을 꿀정도로 심각하다. 그나마 주인공 일행중 하나인 베아트 덕분에 어느정도 회복은 됐다.[292] 어린 시절에 레인저로 가입했으나 자신이 맹수라는 이유때문에 입마개를 강제로 착용당해 왕따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293] 자기 딸과 아들의 죽음으로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다.[294]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대놓고 적대하는 사람에게도 웃으며 대하는 마이페이스계 인물이지만, 테루가 검으로 자신의 손등을 뚫어 버리고는 그 안에 전류를 흘러 넣은 사건을 계기로 테루를 무척 무서워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쌍둥이 동생 츠카사에게도 깊은 트라우마가 있어 츠카사를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붕괴해 벌벌 떨면서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95] 리바이에게 썰리고 난 게 제대로 트라우마가 됐나 보다.[296] 눈 앞에서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스쿠터를 타고 가던 백은영이 차에 치일 뻔하자 심각하게 불안해 하는것이 그 예.[297] 아트의 부모인 블라덱과 아냐는 유대인이란 이유로 홀로코스트 참사를 겪으며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냐는 가족 뿐 아니라 장남 리슈를 잃은 뒤 끔찍한 기억 속에 살다 자살을 하고 블라덱은 아내가 죽은 뒤 기억이 더욱 중첩되어 모두와 거리를 둔다.[298] 각자 전생의 사인(死因)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다.[299] 사이보그로 되살아나기전 레이 우롱의 파트너인 인터폴이엇으나 마약조직과의 총격전에서 순직후 사이보그로 되살아난후론 특히 4 이후 시점부턴 전쟁터나 전쟁터까진 아니더라도 파벨라, 할렘가같이 전투가 벌어지는곳에서 기분내키는대로 무차별적인 살육과 파괴를 일삼는등 타락해버렸다. 순직할당시의 ptsd가 나타난거라고 볼수도 있는듯[300] 인공수정으로 태어난후 데빌인자 실험으로인한 왼팔의 흉터와 함께 PTSD가 걸렸다. 어린 시절 겪었던 실험을 떠올리며 무력해지곤 한다.[301] 어린시절 아버지를 실수로 죽이게 된 후 특히 2 시점 이전에선 히스테리를 겪었다. 그 이후론 어느 정도 치료가 됐는지 없어졌지만 간혹 그 사고를 떠올리며 힘들어 하는 걸 보아 후유증은 여전한 듯.[302] 정사는 아니지만 5에서 리 차오랑 엔딩에선 목걸이에 타이머가 켜지자 잭 부대의 폭발에 휘말렸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걸 떠올리며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03] 애초에 바르쿠스를 제외하고는 마신이 된 이유가 나온자들은 모두 검은 군세에 의한 참상에 흑화의 인자에 감염된것이며 개중에는 로사비스처럼 폭주를 멈춘 후에도 자신이 폭주 중 저지른 짓으로 인해 스토리상 제대로 전투를 못하는 마신들도 많다.[304] 엄마가 기록적인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 잠자듯 죽은 것을 본 이후 천둥번개를 싫어하게 된다.[305] 마석으로 변하는 병사들을 목격한 후 마석을 보기만하면 떨게 된다.[306] 학교 옥상에서 자살한 타테야마 아야노에 의해 발생. 애니메이션에서도 신타로가 악몽을 꾸며 눈물을 흘린다는 묘사가 있다. 이는 소설에서도 나오고 코믹스에도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 심지어 로스타임 메모리에서는 PTSD로 인해 자살까지 한다. (루트 XX 한정.) 소설 8권에서 아야노와 재회하자 하루카 왈 씩씩하던(?) 신타로가 눈물까지 흘린 듯.[307]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세상을 살아간다는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며, 공포와 같은 기본적인 감정이 결핍되어 있다.[308] 3부 33화에서 함이를 함정에 빠뜨린 상단 병사들을 함이가 도륙내는걸 본 덕만의 눈이 풀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르후 전투 시절부터 병졸로 참전해서 수 없이 죽는 사람을 많이 본 탓에 PTSD에 걸린 묘사가 자세히 나온다.[309] 강간상해 이후 범인을 기억하지 못하고, 상담사에게 기억을 지워줄 것을 요구하고,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등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 작중 언행에 드러난다.[310] 연좌제에 의해 형벌부대에 끌려가고, 매우 어린 나이부터 피 튀기는 전장을 넘나들며 싸워 현재는 그것에 의한 PTSD를 겪는 듯 싶다.[311] 아기 시절 어머니를 죽인 셴의 문양을 볼 때마다 트라우마 때문에 2편 내내 망설였다. 내면의 평화를 얻고 셴을 물리친 것으로 극복했다.[312] 어린 시절 꿈 연구를 하던 어머니 누비타마 사유리(한수연)가 꿈 에너지의 폭주로 인해 기계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기계가 폭발하자 자신을 감싸다 죽는 걸 눈 앞에서 보고 극도로 심각한 충격을 받아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힘들어하는 딸을 안타까워하던 아버지 누비타마 유메히코(유몽해) 박사가 딸을 위해 꿈 에너지를 모으며 딸을 안정시키려 하지만 기억 속에 있는 사키의 과거 악몽이 계속해서 "너는 어머니를 죽인 악마이니 행복할 권리도 없고 절대로 행복해지는 것조차 원하면 안돼"라고 사악한 말로 상처입히고 속삭여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안타깝게 보던 노하라 미사에(봉미선)가 아이들을 구하려는 모성애의 힘으로 아이들을 구한 다음 사키를 안고 "너는 엄마를 죽인 나쁜 아이가 아니란다. 너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라며 달래줘서 극복하는데 성공한다.[313] 차원종에 의한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게 원인. 복수를 위해 자신의 청춘을 모조리 클로저의 길로 몰아 넣게 된다.[314] 과거에 유니온에게 실험체로 굴려지고 버려진 떡밥과, 악몽에 시달리고, 깊은 잠에 빠져도 근처에 누가오면 바로 깨는 모습을 보면 PTSD를 연상케 한다. (정작 본인은 일종의 직업병이나 휴우증이라고 둘러댔지만...) [315] 지나치게 과민하거나 잠을 깊게 자지 못하는 점, 상대가 트라우마 트리거와 관련된 주제로 대화를 하면 (대표적으로 피험체 13번이라고 부르는 것) 화를 내는 등 전형적인 PTSD 환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316]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고 이때 아버지를 잃은 것때문에 차량 탑승에 대해 가벼운 거부감을 지니고 있다.[317] 옛 제자를 잃은 것때문에 그녀의 분신에게 집착하게 되었다. 시즌1 종료 후, 이건 치료되었는데, 정황상 이 인간의 PTSD가 더 있다는게 문제.[318] 자기가 검은책의 봉인을 푼 것 때문에 선배가 죽은 것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다.[319] 과거 연구원들에게 인간이 아닌 괴물 취급을 받으면서 지냈는데, 이로 인해 사람들의 웃음을 보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차원종을 매우 적대하게 되었다. 또한 과거 한 연구원에 의해 체벌이라는 명목으로 손가락이 잘린적이 있으며(그것도 10손가락 모두!!) 아직까지 그 연구원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320] 한 소녀를 잃은 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 하게 되었고, 때문에 간혹 극단적인 이타주의 성향을 보인다.[321] 어릴 때부터 독기가 가득찬 섬에서 살아왔고, 그 독기때문에 자기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것을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정작 자기자신은 위상능력자라 독기에 고통조차 느끼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자신만 살아남은 것을 죄로 여기게 되었다. 한 마디로 PTSD 중 가장 급이 나쁜 자살충동. 이를 하늘 언니로부터 받은 모두를 미래로 이끌어 달라고 삶의 의미를 부여해준 걸 디딤돌로 삼아 이겨 나가고 있다. 그외에 한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PTSD로 남아 있다.[322] 차원전쟁 시기, 차원종 하나에게 도시가 작살날 뻔 한 적 있는데, 이때 유니온은 더 급한 일이 있어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부산으로 전력을 보낼 수가 없었다. 그 단 한 명덕에 도시는 구원받았고 도시도 복구되었지만, 17년이 지난 지금 부산 시민들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남아 있다.[323] 겉으로는 어리고 작지만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과 강한 힘을 지녔으며, 막 위상력을 각성했을 당시 유니온의 통제를 거부하면서 의도치 않은 부모 살해한 후로 그 때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었으며, 때문에 자신이 언니라 부르는 사람에게 극단적인 의존증상을 보인다. 당연히 어린 나이에 의도치 않은 큰 사고를 겪었으니 안 생기는 게 이상하다. 이 점을 정신장악능력자인 전우치에게 발목 잡혀 조종 당했다. 조종이 풀린 이후에도 그 당시의 트라우마에 시달려 울먹거리자 유하나에게 위로 받기도 했다.[324] 9화에서 카나에의 저택이 정전 되었을 때 생전에 귀가 들리지 않아 고생을 했던 안 좋은 기억이 나왔다.[325] 7화에서 사슴이 죽은 모습(기절한 모습)을 보고 과거에 사망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슬퍼했다. TVA 12화에서도 과거에 노예 취급을 받아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나왔다.[326] 4화에서 과거에 자신의 스승인 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서 모차르트를 모방한 곡이라는 평을 받은 기억이 나왔다. 그래서인지 이 때부터 모차르트를 싫어하게 되었다.[327] 크라켄에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끌려간 후, 자신의 분신들과 마주하게 된다. 상황이 코믹하긴 하지만, 환영들은 잭을 저승으로 끌고 가고 싶어하는 눈치이며, 이 증상은 데비 존스의 저승을 벗어나서도 발생했다. 4편부턴 어떻게든 극복한 모양.[328] 보전깨를 당한 이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심각한 PTSD를 겪을 정도.[329] 대변동 당시 란의 어머니 하나가 감정동조화로 이성을 잃고 란의 아버지 탄을 죽인 다음 란을 죽이려고 하였고 결국 란은 어머니를 죽여버리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란은 하프를 보면 겁을 먹는 하프 공포증이 생기게 된다.[330] 초반에는 그런 증상을 별로 보이지 않지만(오히려 심각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발랄했다.) 작중에서 사람을 너무 지나치게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3부에서는 그동안 거의 자신의 감정을 꾸며내서 살았고 어떠한 사실로 인해 충격을 받으면 그 사실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려 자신을 보호한다는 게 밝혀졌는데 이건 PTSD증상중에서도 가장 심한 증상 중 하나다.[331] N5년 당시 타라카족의 습격 사건이후 타라카의 기운만 느껴도 덜덜 떤다. 타라카에 대해선 '그 끔찍한 것' 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학을 뗀다. 하지만 그가 그렇게 학을 떼는 타라카는... 간다르바 항목 참고.[332] 육식 트라우마가 있어 채식만 하는데다, 4단계의 성장의 열쇠가 되는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그 이후 친모에게 결혼강요와 함께 폭력과 감금을 당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얻었다. 수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정신계 초월기에 당하자 엄청나게 공포에 떨고, 가장 소중한 사람이 깨우기 전까지 꿈에 갖혀있었다.[333] 손에 뭐라도 들고 있어야 안정이 된다는 언급이 있다. 간다르바를 볼 때 무의식적으로 식칼을 들고 있는 걸 깨닫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다.[334] 두 사람 다 재벌가의 자손이지만 어른들의 야망에 휘말려 서로간의 정체성을 잃었고 특히 주인공 도현의 경우 이 탓에 다중인격장애가 도져버렸다.[335] 2화 에서 그리에르 마을에 거대한 화염 소용돌이가 나타나는 악몽을 꾸는 장면이 나왔다.[336] 보호자였던 할아버지의 사망과 자신에 대해 매정하게 대하는 어른들 때문에 생겼다. 어둠 속에 혼자 있거나 혼자 자는 것, 악몽 등을 두려워하는 것, '사랑 받으려는' 욕구, 매우 조용한 목소리, 수줍어하는 목소리, 위축, 청소년기에 시작하여 훨씬 나이 든 사람과의 인간 관계 증상을 보인다. 진행이 되면서 대부분 치유됐으나...[337] 자신이 장난감이란 사실을 안 후 충격을 받아 잠시간 무기력증에 빠졌다.[338] 비인기 장난감이란 비애때문에 삐뚤어 졌다.[339] 셋 다 데이지란 여자아이의 장난감이었으나 데이지가 본의 아니게 잃어버리는 바람에 버려지는 꼴이 된다. 고생해서 겨우 데이지에게 돌아왔더니 기다리고 있었던 건 새로 산 랏쏘를 부모에게 받고 즐거워 하는 데이지의 모습. 이후 랏쏘는 장난감의 운명에 대해 부정적인 사상을 지니게 되며 탁아소의 폭군이 되었으며, 처클스는 미소를 잃었다. 다행히 진실(처클스가 우디에게 데이지는 사실 그들을 진심으로 아꼈고 특히 랏쏘를 그리워해서 그녀의 부모님이 랏쏘를 대신할 새 랏쏘를 사 주었다고 한 것.)을 안 빅 베이비가 마음을 고쳐먹고 모두와 힘을 합해서 랏쏘를 내쫓았으며 이후에 빅 베이비는 바비와 켄, 다른 장난감들이 돌봐주며 그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있고 처클스 역시 장난감들이 즐거운 일상을 그려서 그림을 보내주자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유일하게 비극적으로 끝난 인물은 랏쏘 뿐.[340] 환각 증세를 보는 등 PTSD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341] 탈북자이며, 가끔 탈북 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로 한 때는 불면증도 겪었다. 연성의 코치를 만나기 전에는 싸우게되면 상대방을 죽일 듯한 기세로 싸웠다고.[342] 어린 시절에 부모의 죽음을 어둡고 좁은 피난소 안에서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까닭에 어둠, 폐소 공포증을 지니고 있다.[343] 악하긴 하지만 살아 있는 디지몬을 죽여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344] 어린아이가 네이팜탄에 불 타 죽는 장면을 보고 작전을 수행할 때 마다 기억이 되살아나서 끊임없이 괴롭힌다.[345] 자신의 부족, 웬자족이 우담족에게 학살당한 이후로 그 후유증으로 웬자족의 비명소리를 계속 듣는다. 이로 인해 우담족을 병적으로 혐오하며, 우담족의 귀를 잘라서 슈집해 목걸이에 꿰어놓고, 심지어 집안에 걸어놓는다.[346] 오랜 기간 지하실에 감금되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어둡거나 밀폐된 공간을 병적으로 싫어한다.[347] 화상은 이미 가라앉았음에도 아직도 통증이 느껴진다는 말을 자주한다.[348] 둘다 전쟁전 인물로 래리와 랜달 둘다 대전쟁 당시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절망감속에서 평생을 살아갔다.[349] 퀸시를 거쳐 콩코드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끔찍한 일들을 많이겪은 결과 준은 혼파망 마시는 매우 예민해져있다. 생츄어리에서 준은 조금이나마 나아졌지만 마시는 여전히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350] 매일 밤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손에 붙잡혀 끌려들어가는 악몽을 꾸고 있으며, 안정적인 직업을 얻은 지금도 다리 밑에서 노숙하고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자진해서 뛰어드는 등 자기 몸을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윤리관과 이미 대량학살을 저지른 현실이 부딪히면서 자기혐오도 상당히 심할 뿐더러 육류를 먹으면 반사적으로 구토를 할 정도의 중증 PTSD를 보인다. 여기에 테러와 반란 같은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고 이를 막기 위해 연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면서, 기억이 퇴행하고 자신을 도구화하는 등 심각한 속도로 정신이 망가지고 있다.[351] 전쟁이 끝났음을 부정하고 주둔중이던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실전이나 다름없는 군사훈련을 강요하고, 육정 3과의 개입에 저항해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 했다.[352] 전쟁 중에는 공화국과 제국에 차례차례 점령당하면서 그들의 힘을 앞세운 만행에 정신적 피해를 입었고, 전후에는 카루셀의 장갑열차로 인한 공포에 압도되어 전 시민이 무기력증에 빠져버렸다.[353] 이 작품 자체가 전재, 즉 전쟁으로 인한 피해의 청산이 주제다 보니 주인공들을 제외해도 PTSD를 앓는 인물들이 대다수다. 민간인은 물론, 전쟁을 수행했던 군인, 제국에게 탄압받은 소수민족들까지. 갈수록 PTSD의 규모가 커져 이젠 서방제국이란 나라 자체가 PTSD를 앓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정도가 되어가고 있다.[354] 애니판에서도 이 PTSD가 묘사되지만 다행히 모두의 도움으로 극복한다.[355] 작중에서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소동들의 상당수는 PTSD에서 기인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종의 평화 부적응.[356] 마사시게의 부친이 카스미의 모친과 바람을 피우는 것을 시기한 마사시게의 모친이 카스미의 모친이 죽은 후 카스미를 양딸로 받아들이고, 강도 높은 학대를 가했다. 이 영향으로 본디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던 그녀가 2년 사이에 말수가 적어지고 성격이 어두워졌고, 혼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결국 루트에 따라서는 짓눌려 있던 성격이 폭발하여 얀데레로 각성하거나, 정신을 잃고 미쳐버리는 비참한 엔딩을 맞기도 한다.[357] 전작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메인 스토리 내에서 유이를 보고 세계가 변한 것은 전부 유이의 탓이라면서 엄청나게 분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58] 민설아의 대한 죽음일 확률이 높다.[359] 어린 시절 바이올린 콩쿠르를 하던 날, 어머니가 대회장으로 가던 길에서 사고를 당해 돌아가신 이후 바이올린을 보면 그것을 떠올리게 된다.[360] 정확하진 않지만 과거 누군가(아마 하루의 어머니로 추정된다.)와 도망치던 중 사냥꾼들에게 잡히자 그녀가 도망치라며 소리치는 악몽을 꾼다고 한다.[361] 작중 주인 윤시원에게 학대를 받았을 거라는 암시가 나왔으며 하루가 '너희 주인님(시원)이 너에게 잘 해주냐'고 묻자 거칠게 반응한 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 되었다![362] 미국 생활도중 폭동 탓에 악몽이나 플레시백을 40년간 시달려왔을거라고 서술하고 있다.[363] 이 둘의 PTSD 극복이 후반부의 드라마를 이루고 있다.[364] 성폭행 당할 뻔한 경험을 겪은 뒤로 남성공포증이 생겼다.[365] 외적으로 PTSD가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현실을 도피하며 정신적으로 유아퇴행한 유키지만 사실 잘 보면 모두 PTSD 증상을 보이고 있다. 외려 가장 심했던 유키가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그마저도 좀비를 보는 등 어떠한 상황에서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괴로워 하는 걸 보면 불안정한 건 숨길 수 없는 듯 하다. 정황상 사쿠라 메구미도 PTSD를 앓은듯 하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다.[366] 연재가 계속 되면서 등장인물이 느는데 대부분 PTSD를 가지고 있음이 암시된다.[367] 7편인 H20와 11편이자 1편의 직접적 후속작인 2018년판에도 마이클 마이어스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368] 소련과의 전쟁 후유증으로 위태로웠던 정신에 가면 살인극, 매춘부의 죽음이 더해지면서 정신이 망가진다. 그 후유증인지 페이데이 2에선 말 없이 카세트 테이프로만 대화하는 벙어리가 되어버렸다.[369] 패트로누스 마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디멘터들이 볼드모트 때문에 해리가 자기 가족들의 죽음을 떠오르게 하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리고 세드릭 디고리의 죽음 이후도 트라우마가 생겨 외상증상을 보였다.[370] 볼트모트의 마법약을 먹고 증상을 보였다. 극중에서 나타난 권력과 어둠의 마법에 대한 경계심은 이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나타내는 복선이었던 셈. 7권에서 그에 대한 자세한 내막이 나온다.[371]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에게 납치당해 감금당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372] 남자친구인 세드릭의 죽음 후에 트라우마가 생겼다.[373] 어릴 적 마법을 쓰다가 머글 소년들에게 들켜 심한 괴롭힘을 받은 뒤 마법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을 만큼 강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 괴롭힘이 어떤 종류의 괴롭힘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성범죄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이후 그녀의 죽음은 큰오빠 알버스와 작은오빠 애버포스에게 상처로 남았고 특히 알버스는 아리아나의 죽음에 극심한 PTSD를 얻고 만다.[374] 보가트 대처법 훈련에서 이런 모습이 나타나며 뉴트더러 네가 사랑하지 못하는 괴물은 없을 거라고 말하는 등 자신을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375]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타이요와 아사히는 서로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치유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기는커녕 오히려 서로 어그로나 끌고 상처를 자극하는 짓만 반복하면서 시오를 두고 싸우고 있다.[376] 모친이 자신을 버린 충격으로 가족에 대한 기억이 날아가고, 정신연령도 한층 더 어려졌다.[377] 어릴 적부터 막장인 부친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 왔고, 이를 버티다 못해 집을 나간 모친과 여동생 시오를 먼저 떠나보낸 뒤 혼자서 부친의 폭력을 감당해 왔다. 그러다 그 부친이 병으로 죽 자마자 시오를 찾는 데만 광적으로 집착하며 노숙자 생활을 하더니, 급기야 나중에는 타이요에게 정신적으로 몰리자 타이요를 야구 배트로 폭행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378] 프린세스 임페리얼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여점장에게 성폭행당한 것을 계기로 연상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와 연하의 여성에 대한 집착심이 생겨났다.[379] 애니판 한정. 동족들의 원수이기는 하나, 우보긴을 살해한 후에 그 충격으로 반일간 방 안에 틀어밖혀 있고, 파크노다를 살해한 후에 환영을 보고만다.[380] 이를테면 헤이미치 애버내시는 술에 찌들어 있으며 애니 크레스타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도 PTSD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상당수 우승자들이 뭔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거의 다 이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살인 게임의 우승자들인 만큼 PTSD를 안 겪는다는 게 더 이상하다.[381] 이 인물의 행동을 보면 우울증, 기면/불면증, 악몽, 분열(비인격화), 환각, 외상적인 사건의 일면과 유사하거나 상징하는 내부 혹은 외부적인 단서에 노출될 시의 강한 심리적 고통 등 PTSD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엔딩에 따라 이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라진다.[382] 기자라는 직업 때문에 원한 살해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며 자신의 집에선 불면증과 악몽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에 모텔에서 숙면을 취하곤 한다.[383] 과거의 애인이었던 율의 사주로 인해 다른 남자들에게 강간당한 후로 그 날의 악몽을 자주 꾸면서 괴로워한다. 더더군다나 율은 경수가 꽤 오래 짝사랑 한 끝에 용기를 내서 고백한 걸 받아줬고, 그랬기에 그 연애가 더더욱 달콤하고 행복했기에 충격과 상처는 배로 다가왔다. 도망친 이후 알바하게 된 편의점 단골인 동혁을 만나게 되어 트라우마가 나아가나 싶었지만...[384] 상당히 딸바보인데다 딸을 잃고나서 그 날의 악몽을 자주 꾼다. 또 과거 상사이자 동료였던 사람의 다 큰 딸을 보고 "아연이도 살아있었다면…" 라며 중얼 거린 걸 보면 딸을 잃은 충격이 여간 큰 게 아닌듯 하다.[385] 단편극장을 보면, 백석그룹 저택을 경비하는 경비원들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이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다고 독백한다. 파월용사 출신이므로 베트남전 참전으로 생긴 PTSD에 시달리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386] 자신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여동생 정은서를 떠나보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강재인의 남자들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이나 하는 게 특기라 할 때 괴로워하는 반응을 보인다.[387] 5.18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이었으며, PTSD를 극복하기 위해서인지(즉 자신의 정당화를 통한 극복) "그 분"을 역사이니 어쩌니 하며 합리화한다. 영화판에선 증상이 더 심해져서 심지어 그분한테도 "나한테 명령하지 마!" 라고 하기까지 하며 부하 경호원들을 팀킬까지 한다(...).[388] 친구였던 사오토메 이치카에게 동반자살을 부탁받아서 승낙했으나 도중에 느낀 죽음의 공포에 자신만 도망쳤다. 결국 그렇게 이치카만 죽게 만든 일에 대한 죄책감으로 현실세계에서 히키코모리로 지내왔다.[389] 친구였던 히나타가 타도코로라는 남자한테 금속배트로 구타당해 중태에 빠졌다가 자살했던 일을 계기로 남성불신이 남성공포증으로 악화된다.[390] 이치카에 대한 광목적인 사랑과, 이치카를 죽게 내버려두고 도망간 쇼고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여 이후 얀데레로 변질된다.[391] 자신의 능력이 발각되어서 과학자들에게 실험체가 되어 완전히 미쳐버렸다.[392] 부모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 탓에 사회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 작중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PTSD가 발동한다.[393] 아로마는 기억상실과 학창시절에 집단괴롭힘을 당해서 타인을 멀리하게 되버렸고, 사이먼은 셰리의 아버지로 인해 자신의 부친이 죽음을 맞이하고 여동생 또한 정신공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더 극단적인 것은 훗날 여사친에게 고의로 사이버 테러 주동자로 누명을 쓰게 했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는 이유로 동료들의 협력으로 다행이 빠져나왔지만 가족을 잃고 자신 또한 아무 죄 없이 감옥에 갔으니 그 충격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셰리는 아버지가 범죄를 저지른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검은 조직에 가담해서 지금까지 이들과 짜고 범죄를 행했고 훗날 또 범죄를 저지르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크게 괴로워하고 있다. 10호기는 협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처분당할 위기에 처한 반각성자라는 이유로 그에 의해 조종당하여 수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희생시켰고, 그 중에서는 절친이었던 린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후 재가동 된 이후에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 Vanessa와의 최종대전을 치르기 전까지 신분을 숨겨야 했다. 네코는 비록 밝은 성격에 가려져 있지만 친부모가 이혼을 한번 경험한 적이 있어 그 상처가 더더욱 컸지만 사이먼의 도움으로 극복한다.[394] 부모의 죽음이 원인이다.[395] 매체마다 원인이 조금씩 다르게 묘사되지만 이 인간의 이중인격도 PTSD로 인한 것이다.[396] 어린 시절에 부친에게 강간당하고 모친에 의해 매춘을 강요당한 데다가 심각한 가정 학대를 받은 게 원인. 작중 신체적 접촉을 병적으로 꺼리며 정신이 불안정하고 엄청난 폭력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397] 전작 F.E.A.R.2 엔딩에서 알마 웨이드에게 역강간 당한 충격으로 생긴 케이스.[398] PTSD가 사람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잘 보여주는 예.[399] 작품 플롯의 큰 두 줄기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PTSD 자각, 받아들이기, 극복이다.[400] 세이버와 아처의 PTSD의 공통적인 주요 증상은 극단적인 자기혐오다. 세이버의 성배에 대한 과도한 집착, 아처의 에미야 시로에 대한 살의는 그들의 PTSD를 상징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주역인 Fate 루트와 UBW 루트는 그들이 역시 PTSD를 앓고 있는 에미야 시로와 함께 자신들의 PTSD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401] 타인불신과 피해망상 증상을 보인다.[402] 원인의 태반이 다 언니들 때문이다. 더불어 개그 코드와 진지함이 섞인 기이한 PTSD.[403] 원체 성격 자체도 얌전하고 심약한 아이었는데 어린 시절 선박 침몰 사고를 목격+키우던 금붕어가 죽음+하루카가 거진 죽을뻔한 사건으로 물을 무서워한다. 3화 중간에 맥주병이던(...) 레이가 물에 가라앉아서 나기사와 하루카가 데리러 갔다. 사실 장면 자체는 분위기는 개그고 후에 무사하긴 했지만 마코토는 그거 하나가지고 무슨일이 일어난듯 얼굴이 시퍼렇게 질렸다. [404] PTSD가 원인이 되어 아예 이중인격이 되어버렸다. 전쟁에 관련된 것들을 보면 미쳐버리고 인격이 바뀐다. 게다가 다른 인격이 발동되면 살인귀가 되어 다른 등장인물들을 거의 다 죽여버린다. 어떻게 보면 PTSD를 안 좋은 방향으로 묘사한 경우.[405] 참전 용사였기 때문에 PTSD가 생긴것으로 추정된다. 클로이의 집에서 안방에 들어가 보면 인식표와 참전용사에 관한 책, 클로이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딸) 에게 sodier라 부르는 것, 군대 용어인 neutralized가 나오고 클로이의 뺨을 때리는 등. 참고로 가정폭력은 PTSD의 주요 증상이다.[406] 고향인 클라우드데일에서 왕따당하고 지냈으며 페가수스의 본능이나 다른 비행에 거부감과 고향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특히 할로윈을 모티브로 한 '악몽의 밤'에선 놀림당한 기억 때문인지 문을 걸어 잠그고 창문을 가리며 고립되어 있었다.[407] 어머니와 형제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충격, 폐인이 된 아버지로부터 방치되다시피 길러진 트라우마 때문에 성격이 변해버렸다. 주위 사람들에게선 '어른스러워 졌다'고 평가 받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어른스럽다기 보단 자학적이고 차가워진 성격으로 나온다.[408] 눈앞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 사사야마 미츠루를 보고 범죄계수가 급상승해 잠재범이 되어버렸으며 그뒤로는 범인인 마키시마를 죽이는 것만이 목표이다. 마키시마를 죽인 이후에도 공허감에 휩싸여 부평초처럼 돌아다니는 등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상태.[409] 끔찍한 죽음을 경험한 직후에 몇번이고 PTSD에 빠지며 극단적인 상황에서 사망회귀한 직후에는 정신붕괴까지 경험했다.[410] 초기엔 주연 4인방중 가장 열혈스러운 캐릭터였으나, 3기 11화에서 아담 타우러스에게 팔을 잘려버린 후, PTSD를 앓게 된다. 4기에서는 집에서 요양을 취하는 처지가 되었는데, 악몽에 시달리며 힘들어 한다.[411] 고향 아틀라스를 귀족들에 의해 잃고, 빈민촌에 지내면서 이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동시에 받음으로 결국 쌓이고 쌓인 염증이 폭발하여 직접 용의 눈수정을 돌린답시고 왕국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412] 샤를과 어금니는 공통적으로 자신이 세운 조직 소속의 동료들이 적군에게 더이상 희생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인데, 그 계기는 샤를의 경우는 평소에도 싸움을 원하지 않는 중재자 같은 성격이지만 아틀라스에서 마물에 의해 소중한 제자 갓홀드와 실험실에서 불의의 사고로 절친 모리스를 잃은 이후 그 상심은 더 컸고, 어금니는 도굴꾼들에 의해 절친 톱날을 잃은 후 그의 아들 칼날의 양아버지가 되고, 이후 웅족 족장으로 승진했음에도 절친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있다.[413] 어린 시절 자신의 공부 문제로 부모가 크게 다툰 것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며, 어머니인 김주영이 울 때 자기 때문인줄 알고 발작 수준으로 불안해했다.[414] 예전에 자신의 입시코디인 주영더러 혜나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혜나가 자신의 입시코디에게 추락사로 살해당하고 그 죄를 자신이 짝사랑한 소년이 뒤집어쓰자 큰 충격을 받아 잘때 악몽을 꾸면서 죽은 혜나에게 계속 용서를 빌기도 했고 또한 자신의 성적이 자기자신의 재능과 노력덕이 아니라 시험지 불법유출인 걸 알게 되자 우유를 데워먹으려 한다면서 팩채 넣어 우유곽 자체를 터뜨린다던가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못 자겠다고 어린 아이처럼 울면서 심각한 불안증세를 보이는 등 공황장애까지 앓게 된다.[415] 애니메 섬에서 같이 싸웠던 동료가 죽어나가는 걸 눈앞에서 목격한 영향으로 평소에 꼬박꼬박 해대던 훈련도 하지 않거나, 난데없이 나뭇집을 만드려는가 하면 마리오 형제를 죽일 듯이 쫓아가기도 했고, 타리의 러버덕에 열렬한 관심을 가지는 등 조울증적인 증세가 잠시 발현된 에피소드가 있다.[416] 활기차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최초의 페렝기 출신 스타 플릿 장교가 되었고 이미 치열한 전투와 죽을 고비를 수 차례 넘겼지만 AR-558 공방전 도중 젬하다의 본진을 정찰하다 돌아오던 중 총상으로 다리를 절단당하게 되자 "나는 그래도 어떻게든 무사히 살아남는다" 는 순진한 믿음이 박살나는 충격을 받는다. 그 영향으로 부상 당시 의무실에서 들었던 60년대 노래에 병적으로 집착하다가 그 노래를 부른 인공지능 가수를 찾아가 약 1달에 걸친 시간동안 가상현실에 틀어박혀 현실 도피를 꾀한다. 에피소드 참고. 에피소드 이후에 꾸준한 심리 치료를 받아 복귀하지만 예전보다 좀 더 진지한 성격으로 묘사된다.[417] 가상매체에서 보이는 많은 PTSD에 대한 묘사는 과장되거나 뭔가 작위적인 경향이 강한데 해당 에피소드는 어색한 점이 없이 모든 게 말이 된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게다가 이렇게 자세한 설정을 붙여준 노그는 주연도 아니고 주인공의 아들 친구인 조연, 거기에 TNG 시절에 찌질이 취급을 받았던 페렝기다! 비주류 조연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중이 생기고 유기적인 캐릭터로 성장해가는 것이 DS9 특유의 강점이다.[418] 수없는 타임리프를 통해 여러 세계선을 통과하면서 각종 흉악한 일을 수없이 당해서 세계선이 디스토피아 국면을 벗어난 세계선 시점에서도 어디선가 흉악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지 헛것을 보거나 악몽을 꾸는 등 한없이 불안해한다. 또한 그는 그가 지나온 모든 세계선을 또 다른 현실로 인식하기에, 안전한 세계선에서도 끊임없이 실제 현실과 자기 기억속의 현실을 혼동하게 되었다. 이 또한 '세계선 표류'라는 특수한 경험에서 나온 PTSD 증상이라 볼 수 있으며, 이것이 극장판 스토리가 전개되는 원인이 되었다. Steins;Gate 0에선 아예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약물치료를 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별 효과는 없는지, 트리거만 발동되면 환각, 환청을 경험하거나 구토를 하는 등 여전히 심각한 증세로 묘사된다.[419] 부모의 죽음이 원인이 되었다. 남을 믿지 않거나(친구가 없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마구잡이로 아무나 믿는 것, 격렬한 분노(부모를 죽인 범인에 관한 일이라면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외상의 중요한 측면을 회상할 수 없음, 사건에 대해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꿈을 꿈, 사랑을 요구하는 사람에 대한 모든 감정을 닫아버림, 어떤 인물이나 장소, 사건 등에 대한 설명할 수 없는 혐오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엔딩에선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