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인물
중국의 후한#s-1 말(168 ~ 219)과 삼국시대(219 ~ 280) 시기에 활동했던 인물들을 다룬 문서로 삼국시대 이전에도 활동했거나 이후의 인물들도 이 시대에 활동한 기록이 있으면 기재한다.
- 수신기, 신선전, 유명록, 태평광기 등 설화집에 가까운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있지만 사실 이야기도 섞여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상 인물로 분류하지 않고 이곳에 기재한다.
- 국가에 소속 또는 기타 등은 관직의 여부에 따라 분류한다.
- 인물 항목을 찾을 때 삼국지/이름 표기를 참조하면 인명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인물의 이름이 같을 경우에는 한자, 국가명, 직책, 고향, 자, 작위명 등으로 구분한다.
- 인물의 별명을 찾을 경우에는 삼국지/이명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 군주별 분류는 죽을 당시 군주를 기준으로 하며 죽음에 관련 기록이 없을 경우 군주가 확인되는 마지막 기록을 기준으로 한다.
- 성씨나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성씨와 이름을 알 수 없거나 자만 알려진 인물들은 ★ 표시.
- 성별이 여성인 경우에는 ♥ 표시.
1. 읽기 전에
* 용이한 검색과 나중에 문서가 추가될 것을 고려해 가나다 순으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 분류는 정사를 기준으로 최후에 소속된 세력으로 분류하되 견제를 위해서 혹은 볼모 용도로만 잡혀서 활동하지 못한 경우는 그전 소속으로 합니다. 예외적으로 다르게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선 → 촉한: 항복한 이후에 볼모 용도로만 서진으로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촉한에 속한다.
- 장로: 위나라에 항복했지만 오히려 위나라보다는 독립세력을 이루던 종교 집단에서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위나라로 분류하지 않는다.
- 장연 → 흑산적: 흑산적에서 매우 영향이 커서 자신만의 세력을 이끌면서 10만의 군사를 조조에게 바친 후로 식읍 500호를 받았다는 것 외에는 조조군에서의 영향력, 활약상이 없다.
- 조조, 사마소: 이 두 사람은 황제에 오르지 않았지만 각자 살아 있을 당시 국호에 해당하는 작위명을 가진 왕의 자리에 올랐으므로 각각 위나라, 서진으로 분류한다.
- 사마의, 사마사: 서진의 실질적인 창업자이지만 생전에 왕 작위를 받지 않았으므로 위나라로 분류한다.
- 맹달: 관우를 구원하지 않은 죄를 추궁당하게 되자 위나라에 항복했고 다시 촉한으로 붙으려다가 죽지만, 사실상 독자 세력으로 있었기 때문에 기타 군벌로 분류한다.
삼국의 군주별 분류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망년도에 해당하는 황제의 항목으로 분류하지만 사망년도 혹은 시기가 어느 황제인지 불확실할 경우에는 임관 시기, 활동 시기, 후사를 이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로 서술하며, 어느 것도 불확실할 경우에는 미분류에 포함합니다. 단, 황제의 경우는 활동 시기에 관계없이 자신의 항목에 넣습니다.
찾을 때는 간편한 CTRL+F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2. 조위
2.1. 조조
2.2. 조비
하후렴 || 하후상 ||
2.3. 조예#s-2
2.4. 조방#s-1
2.5. 조모
2.6. 조환
2.7. 미분류
3. 촉한
3.1. 유비
3.2. 유선
3.3. 미분류
4. 동오
4.1. 손견
4.2. 손책
4.3. 손권
4.4. 손량
4.5. 손휴
4.6. 손호
4.7. 미분류
5. 서진#s-1
6. 후한
6.1. 영제
6.1.1. 황족
6.1.2. 외척
6.1.3. 환관
6.1.4. 기타
6.2. 소제
6.2.1. 황족
6.2.2. 외척
6.2.3. 환관
6.2.4. 기타
6.3. 헌제
6.3.1. 황족
6.3.2. 외척
6.3.3. 환관
6.3.4. 기타
6.4. 미분류
7. 군벌
7.1. 사예 군벌
7.1.1. 동탁군
7.1.2. 기타
7.2. 량주, 옹주 군벌
7.3. 서주, 연주, 예주 군벌
7.3.1. 여포군
7.3.2. 기타
7.4. 기주, 유주, 청주 군벌
7.4.1. 원소군(원소 계열)
7.4.2. 공손찬군
7.4.3. 기타
7.5. 양주, 교주 군벌
7.5.1. 원술군
7.5.2. 유요군
7.5.3. 사섭군(사섭 계열)
7.5.4. 기타
7.6. 익주 군벌
7.6.1. 유언/유장군
7.7. 형주 군벌
7.7.1. 유표군
7.7.2. 기타
7.8. 요동 공손씨 정권
7.9. 종교 세력
7.9.1. 태평도(황건적)
- 곽가(郭家) : 곽가(郭嘉)와는 별개의 인물로, 사례(司隷) 풍익군(馮翊郡) 합양현(郃陽縣) 사람이다. 사서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중평 2년(185)에 세운 《조전비(曹全碑)》에 등장한다. 황건적이 봉기하자, 곽가 또한 합양에서 호응하여 성과 관청을 불태웠으나 현령 조전#s-1(曹全)에게 진압되었다. 평정 후 조전은 현의 학자들을 조정에 천거했는데, 이들 중 한 명이 바로 이유(李儒).[5]
- 진패(陳敗), 만병(萬秉) : 후한#s-1 말의 황건적#s-1으로 황건적의 난 시기의 활동은 기록상 보이지 않으나 정사 주치전에 따르면 건안 7년인 202년에 손권이 동남쪽 지역을 평정하는 가운데 소수 민족, 산월족 등이 토벌될 때 황건적의 잔여 세력으로써 주치의 공격을 받아 토벌되어 포로로 붙잡혔다고 한다.
7.9.2. 오두미도
7.9.3. 기타
7.10. 흑산적
7.11. 백파적
7.12. 이민족
7.12.1. 흉노
7.12.2. 오환족
7.12.3. 선비족
7.12.4. 산월
7.12.5. 강족
7.12.6. 저족
7.12.7. 남만
7.12.8. 무릉만
7.12.9. 파족
7.13. 기타[6]
8. 무소속
8.1. 신선 / 도사 / 방사[7]
8.2. 의원[8]
8.3. 승려
8.4. 기타[9]
[1] 반란, 독자적인 군사 집단, 국가의 명령을 받고서도 독단적으로 행동하거나 도적에게 내통하는 경우가 주로 해당된다.[2] 이 직업 특성상 이 시대에 사는 인물이 아닐 수 있지만 자료에 따라 이 시대에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거나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재하며, 방중술(성의학)이나 불로장생의 약을 연구하는 사람 등이 있다.[3] 이 시기에는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는 의사들도 각종 기록에서는 방사로 분류했다.[4] 은사 이외에 관직을 역임했는지 알 수 없는 사람, 요절해서 관직이 없는 사람, 관직을 역임했지만 이 시대에 관직을 역임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다.[5] 이후 이유는 박사 자격으로 조전비를 세울 때 필두에 이름을 올렸다. 조전비는 이유의 자와 출신지가 기록된, 그리고 조정에 징소된 박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사료다. 그보다 앞서, 조전비 자체가 후한의 서체 연구 자료로 매우 유명하다.[6] 반란, 독자적인 군사 집단, 국가의 명령을 받고서도 독단적으로 행동하거나 도적에게 내통하는 경우가 주로 해당된다.[7] 이 직업 특성상 이 시대에 사는 인물이 아닐 수 있지만 자료에 따라 이 시대에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거나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재하며, 방중술(성의학)이나 불로장생의 약을 연구하는 사람 등이 있다.[8] 이 시기에는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는 의사들도 각종 기록에서는 방사로 분류했다.[9] 은사 이외에 관직을 역임했는지 알 수 없는 사람, 요절해서 관직이 없는 사람, 관직을 역임했지만 이 시대에 관직을 역임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