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캐릭터/예시
1. 개요
사기 캐릭터의 예시를 다루는 문서.
2. 등재 기준
- 대상이 약하지만 그에 비해 대상을 다루는데 비용이 낮다면 사기캐릭터에 속한다. (예: 스타크래프트의 벌처)
- 상대 보스 캐릭터의 경우 강약과 관계없이 그 보스 캐릭터와 대면할 아군이 이기기 매우 힘들다면 그 보스는 사기캐릭터다. 반대로 그 보스와 만날 시점, 아군이 너무강해 강력한 보스를 쓰러트릴 수 있다면 사기 캐릭터가 아니다.
- 전술한것과 더불어 세계관 최강자인 경우, 세계관 최강자에 서술한다.
- 어떤 캐릭터가 게임 내 가장 강한 캐릭터라도 그 캐릭터와 성능상 견줄 만한 캐릭터가 많다든가 건장한 천적 캐릭터가 많이 존재한다든가 분명 강하긴 하지만 조작이 매우 어려워 오랫동안 수련이 필요한 캐릭터[1] 는 고수가 잡으면 매우 강한 캐릭터지만 다루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기 캐릭터 범주에는 넣지 않는다.
- 특정 장르나 게임 시리즈의 역대급 사기캐 한정으로 강조를 추가할 수 있다.
3. 예시
3.1. 2D 대전격투게임
3.1.1. 보스급 캐릭터가 선택 가능한 경우
※ 상기에 언급한 밸런스 도외시의 보스용 캐릭터 + 아케이드 혹은 온라인에서 플레이어가 선택을 해도 공격력, 방어력이나 판정 등의 약화 보정이 없이 보스 성능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경우 한정.
- KOF 95 - 오메가 루갈[2]
- KOF 97 -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3] ,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 KOF NW - 기스 하워드[4]
- 아랑전설 스페셜 - 료 사카자키[5]
- 용호의 권 외전 - [6] , 와일러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미나즈키 잔쿠로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고우키[7]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어퍼 - 파이널 베가, 진 고우키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 길[8]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 - 진 고우키[9]
- 풍운 슈퍼 태그 배틀 - 진 사자왕, 쟈즈[10]
-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 카르노브[11]
-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 네오-디오
- 이터널 파이터 제로 - 칸나 비노 미코토
- 블레이블루 - 언리미티드 계열 캐릭터
2014년 7월 4일날 DLC로 해금되었으며, 유저가 잡을 경우 게임상의 실질 성능은 개캐를 뛰어넘는 흉악 캐릭터에 가까웠다. 예를 들어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비가 위로 떠오르다가 칼날이 되어 내리꽃히는 기술이지만, 커맨드 없이 기본기로 난사할 수 있는 장풍기인 A
- 타격판정이 크고 대미지도 무시못하는 구체를 생성하는, 역시나 커맨드 없이 기본기로 쓸수 있는 기술인 B
- 커맨드를 입력하면 즉발 판정인데다가, 대미지도 무시못하는 원거리 장풍기 심판의 바람과. 어중간한 위치에서 터져 잘못 접근하면 그대로 에어본 되는 지뢰 공격과, 커맨드가 어려워 그렇지, 발동하면 짧은 시간대에 빠르게 때리고 앉아 가드도 뚫어버리는 파멸의 공세.
- 대미지는 크지 않지만, 맵 전체 판정이라 그냥 막는것 외에 답이 없는 진혼곡의 맹습
그야말로 AI 때문에 그렇지, 유저가 잡는다면 최종보스 그 이상의 힘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에 가까웠다.
그러나 2015년 3월 16일날 밸런스 패치로 인해 기술들의 커맨드가 바뀌고, 대미지 계산도 바뀌면서 예전과는 달리 일반적인 캐릭터 수준으로 내려갔지만 그래도 원거리와 근거리 기술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캐릭터의 스킬 메커니즘을 잘 아는 유저가 잡는다면 개캐 반열에서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용호의 권 - 미스터 빅(SNK)[13] , 미스터 가라데[14]
- SNK VS CAPCOM SVC CHAOS - 히비키 단을 제외한 모든 중간보스(히든 캐릭터)[15]
3.1.2. 캡콤
- VS. 시리즈
-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의 울버린, 오메가 레드, 센티널, 콜로서스
- 마블 슈퍼 히어로즈의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울버린, 슈마고라스, 매그니토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이클롭스, 울버린, 스톰, 매그니토, 춘리
-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이클롭스, 울버린, 스파이더맨, 블랙 하트, 오메가 레드, 춘리
- 마블 VS 캡콤의 스트라이더 히류, 울버린, 캡틴 코만도, 스파이더맨, 워 머신, 춘리
- 마블 VS 캡콤 2 - 아래에 있는 사천왕으로 꼽히는 캐릭터들은 매 대회마다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KOF 2001의 진폭하켄베린, KOF NW의 앤사료,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김갑환, 후타바 호타루에 가까울 정도로 편중된 라인업을 보여줄 정도다.
- 매그니토 - 무한은 기본 옵션이며 에어리얼 레이브 중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매그네틱 템페스트 연계가 심히 극악. 히트수가 엄청나서 보정이 들어가나 마나고 추가타까지 들어간다. 무식한 속도의 지상 대시와 공중 8방향 대시로 기동력도 상당하다. 사실 매그니토는 위에서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시리즈 전통의 개캐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 센티널 - 본작 최고의 덩치를 자랑하는 대신 맷집과 공격력도 최고를 자랑하며 기본기 가드 대미지까지 달려 있다. 게다가 강P 시리즈와 센티넬 포스, 하이퍼 센티넬 포스를 위시한 원거리전 능력이 상당히 높고 슈퍼 아머가 있기 때문에 대놓고 근접전에서 완전 불리한 것도 아니다. 뭣보다 이 캐릭터를 사기로 끌어올려준건 특수 능력인 비행. 비행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무식하게 빠른 데다가 강공격 및 어시스트, 로켓 펀치를 연동한 견제 및 압박 패턴이 상당히 피말린다.
- 스톰 - 역시 무한은 기본 옵션이긴 한데 매그니토보다 무한을 노릴만한 상황이 더 자주 오고 이쪽도 지상 대시의 속도가 상당하며 공중 8방향 대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동성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 라이트닝 어택-라이트닝 스톰의 대미지도 짭짤.
- 케이블 - 조작 난이도로만 따지자면 위의 셋보다 확실히 쉽다. 공중 대시나 비행 등의 특수기가 없다는 점이 걸리긴 하는데 대신 원거리 견제에 제대로 특화. 점프 강P, 바이퍼 빔, 일렉 트랩, 어시스트의 네 가지 기술을 조합시키면 상대 입장에서는 꽤 접근하기 까다로워지고 상대의 캐릭터가 KO당했을 때 다음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점프 강P 가드-저공 하이퍼 바이퍼 빔의 가불패턴도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 바이퍼 빔은 공중에서 사용시 발동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게이지가 다 될 때까지 저공으로 계속 넣어준다던가 하는 짓이 가능.
- CAPCOM VS SNK
- 나코루루 - 뛰어난 기동력과 빈틈이 없는 기본기로 견제, 압박, 딜캐 등의 모든 능력들이 뛰어나서 1편의 최강 사기 캐릭터로 꼽혔다. 특히 앉아 약K~앉아 약P~서서 강P로 히트 확인을 하고, 히트하면 그대로 콤보를, 가드당하면 서서 강P를 캔슬해 마마하하 매달리기~착지를 빠르게 입력해주면 틈이 전혀 없는 초안전빵 압박 테크닉은 나코루루에게 더 상황을 유리해지게 만들었다. 거기다 잡기까지 끼워 넣으면 상대는 매우 어지러워질 정도였다. 결국 이 작품에서 나코루루는 RATIO 2인데 RATIO 4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이 때의 나코루루는 정말 단독 최강에 가까웠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역대 최강의 랭크를 자랑했던 나코루루라고 볼 수 있다.
- 킹 - 고성능의 앉아 강K, 더블 스트라이크, 사일런트 플래시만 사용해줘도 상대는 굉장히 난감해지고 거기다 킹은 레이셔 1이기 때문에 레이셔 2인 나코루루와의 팀 조합에도 굉장히 궁합이 잘 맞아서 레이셔 1 캐릭터 중에서는 최강으로 평가받았다.
- 사가트 - 전체적인 성능이 CVS2와 다르지 않고, 레이셔 3 캐릭터 중에서는 최강 캐릭터이다. 무엇보다 레이셔에 비례해 효율이 굉장히 좋고, 타이거 어퍼컷의 무식한 파워와 성능 때문에 레이셔 1 캐릭터들중에서 일부는 쩔쩔 매게 만든다.
- 류 - 앉아 강K - 진승룡권 연계가 정말 일격필살에 가까웠고, 거리가 가깝다면 앉아 약K - 앉아 강K - 진승룡권으로 절명급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했다. 덕분에 PRO에서는 앉아 강K - 진승룡권 사용시 공중 히트 판정이 나서 대미지를 별로 못 뽑게끔 변경되어 약화되었다.
- 가일 - SNK 그루브에서 체력이 줄어들었을 때에 나오는 토탈 와이프 아웃의 레벨 1버전 연타가 파해할 방법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기본기가 S급 수준이기에 적당히 견제만 해도 상대는 아무것도 못한 채 제압당할 정도였다.
- 블랑카 - 자체 성능도 꽤 좋고, Ratio 1 캐릭터라 본작에서 가격 대 성능비도 가장 좋아서 시스템적으로도 꽤 유용한 점이 많았다.
- 고우키 - 오리지널에서는 히든 최종보스이고 PRO에서는 아케이드에서도 선택이 가능해졌지만 원체 고우키가 전통적으로 강캐인데 SNK 특유의 러시 스타일과 상성이 잘 맞고, 레이셔 4라는 장점 덕분에 최상위권 티어로 평가받았다.
- 캐미 화이트 - 레이셔 1 캐릭터 중에서는 자체 성능은 굉장히 좋아서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았고, 거기에 자체 성능도 CVS2와 비교해봐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도 메리트이다.
- CAPCOM VS SNK 2의 사블캐(사가트, 블랑카. 캐미 화이트), A그루브 한정 베가(독재자), 카스가노 사쿠라, K그루브 한정 기스 하워드 - 캐미는 체력/스턴치가 낮다는 단점이 있어서 사가트, 블랑카보다는 낮게 쳐준다. 그리고 베가와 사쿠라는 A그루브와의 궁합이 너무 좋아서 후반기에는 탑티어로 평가받았다. 특히 북미권에서는 A그루브 베가와 사쿠라를 사가트, 블랑카와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다. 2020년 최근 들어서는 오랜 연구 끝에 기스도 기본 스펙이 매우 좋아서 그 스펙을 뻥튀기 시킬 수 있는 K그루브 한정으로 매우 강력해진다. 단 CVS2가 상위권 캐릭터 중에서는 비교적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다른 A급 캐릭터나 B급 캐릭터로도 충분히 이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 사기 캐릭터까지는 보기 어렵고 그냥 최강 캐릭터로 불린다. 그 밑으로는 각 캐릭터마다 최적화된 그루브 상성에 따라서 롤렌토, 발로그, 춘리, 켄, 가일, 고우키, 락, 쿄, 이오리, 히비키, 모리건, 나코루루, 혼다 등도 강캐로 여겨진다.
- 뱀파이어 시리즈
- 뱀파이어의 올바스, 데미트리 막시모프 - 특히 초대작에서의 올바스는 강 펀치 하나만으로 뱀파이어 시리즈의 역대급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는데 그 이유는 앉아 강 펀치의 성능이 앉아서 발동하는 기본기임에도 공격 판정이 중단이었고, 여기서 파생된 앉아 약 킥으로 시작하는 체인 콤보로 상대방을 강제로 앉게 만든 다음 앉아 강 펀치를 맞추는 패턴은 CPU마저도 막지 못할 정도였다. 또한 데미트리도 주인공급 캐릭터답게 파동승룡 플레이가 매우 좋은 편이고, 리치가 조금 짧지만 하나같이 딜레이도 적고 체인콤보도 잘 들어가며 고성능인 갖가지 기본기들과 사라졌다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필살기로 캔슬이 되는 대쉬, 경직이 전혀 없는 절대 무적 대공기 데몬 크레이들, 경직이 적고 발동이 빠르며 공중에서도 나가는 카오스 플레어로 거의 올바스와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 뱀파이어 헌터의 비샤몬, 올바스, 가론, 사스콰치, 모리건 앤슬랜드, 포보스, 파이론 - 포보스, 파이론은 보스캐릭터이다 보니 깔끔하게 대회에서 사용 금지 캐릭터로 낙인 찍혔다. 포보스, 파이론을 빼면 최근에는 비샤몬, 올바스, 사스콰치, 가론, 모리건이 일반 레귤러 중에서는 최고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뱀파이어 세이버의 자벨 자록, 사스콰치, Q. bee, 비샤몬, 바렛타, 가론 - 이 중 자벨 같은 경우에는 게임이 많이 연구된 지금도 고수들마저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여러 패턴이 발견될 정도로 끝없는 잠재력을 자랑하는 캐릭터고, 사스콰치 같은 경우에는 전작인 헌터에서의 자체 성능에서 큰 변화없이 강력한 ES필살기까지 추가되어 자벨과 쌍벽으로 평가받았을 정도였다. 큐비는 전자의 둘과 동급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여캐중에서는 최강캐로 평가받는다. 오죽하면 우메하라도 사스콰치로 나가면 재미없다고 비샤몬으로 대회에 출전할 정도였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 달심 - 가일과 달심은 버전이 올라갈 수록 너프되긴 하지만 특히 오리지널 2 버전에서는 완벽한 사기 캐릭터.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베가(독재자), 가일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의 사가트, 블랑카, 류, 켄 마스터즈, 가일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마이크 바이슨(복서), 달심, 사가트, 썬더 호크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GBA 버전의 단축 커맨드 모드 가일 - 모으기 없이 소닉붐과 서머솔트 킥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사기 캐릭터를 뛰어 넘는 흉악 캐릭터가 되었다.
-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고우키, 대시 버전 류[17] , 대시 버전 가일, 대시 버전 사가트, 대시 버전 베가(독재자), 슈퍼X 버전 달심 - 먼저 고우키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독보적인 1인자에 위치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대시 버전 4대천왕인 류, 가일, 사가트, 베가, 슈퍼X 버전 달심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베가는 대시 4대천왕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면서 고우키와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다.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고우키, 사가트, 마이크 바이슨(복서), 발로그(갈퀴), 달심,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세뇌당한 켄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가이, 켄 마스터즈, 고우키, 로즈, 소돔 - 가이는 서서 중K가 캔슬이 가능해서 이후 광속으로 날라오는 하단 그림자 쓸기가 짜증나서 다른 캐릭터는 견제조차 어려워 단독 최강으로 평가받았다. 제로2부터는 서서 중K 캔슬 안되게 변경. 켄 마스터즈는 이 시절 거의 류의 완벽한 상위호환인데다가 강 승룡권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 고우키는 빈틈이 없고 빠르게 나가는 참공파동권이나 콤보기로 강력한 용권선풍각, 스턴치가 높은 공격, 근접시에 회피가 불가능한 순옥살의 존재 등으로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로즈는 다른 캐릭터들은 쓰지 않는 오리지널 콤보를 혼자 쓸 수 있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강캐로 평가 받았다. 소돔은 강K를 깔아두기로 쓰면 가드불능이 되는 버그 때문에 강캐가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의 춘리, 카스가노 사쿠라, 로즈 - 춘리는 빠른 발동 속도와 긴 리치, 짧은 딜레이, 게다가 좋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사기급 기본기인 앉아 중킥과 점프 약/중킥 등으로 중근거리에서 짠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천승각 혹은 백열각의 오리지널 콤보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사쿠라는 앉아 약손과 약발 짤짤이가 무려 4~5번이나 들어갈 정도이고 서서 약킥의 절륜한 리치 덕분에 앉아 약공격 4~5번 → 서서 약킥 연결 후 강소앵권이나 슈퍼 콤보를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연속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콤보 화력이 약하다는 단점도 만회하는 것이 가능하다. 로즈는 후반기에 들어서 황당한 대미지의 콤보가 발견되면서 저 둘과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일명 V-ism게이지 4대 천왕인 춘리, 달심, 발로그(갈퀴), 코디 트래버스, 이 외에 소돔, 고우키 - 달심의 V-ism콤보는 가드 크러쉬로 인해 가불 콤보가 되어버려 사기캐가 되었고 춘리와 발로그, 코디는 대회에서도 자주 보는 오만가지 무한콤보 때문에 밸런스를 와장창 붕괴시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소돔은 제로 3 후반기에 좋은 기본기가 V-ism과 제대로 궁합이 맞춰져 전자의 넷과 동급으로 평가받게 되었고, 고우키는 초반에는 일반 강캐로 평가받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참공파동권이 공중 히트시에 상대를 강제 다운시키는 점과 V-ism을 통한 오리지널 콤보가 매우 강하다는게 밝혀져서 최강캐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3의 이부키 - 온갖 곳에서 다 들어가는 강제연결에 캐사기 슈퍼콤보 파심충과 그 뒤로 들어가는 갖가지 무한콤보 때문에 스파 시리즈 역사상 손에 꼽는 밸런스 붕괴 캐릭터가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의 고우키, 이부키, 숀 마츠다, 유리안, 윤, 류 - 고우키의 경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 이어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 보스 못지않은 사기적인 성능으로 당당히 대회 금지 캐릭터가 되었다. 이부키는 약화를 먹긴 했지만 여전히 강하다. 숀은 고성능 필살기에 최강의 슈퍼아츠 중 하나였던 하이퍼 토네이도로 판을 주름잡았다. 류도 가불이면서 스턴치를 많이 뽑아내는 전인파동권을 골라도 게이지가 2칸까지 채우는 것이 가능해 한대만으로 엄청난 폭발력을 보였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켄 마스터즈, 춘리, 윤 - 자세한 내용은 밸런스 붕괴 문서의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문서로. 결국 사기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의 펫 샵 - 동캐릭터전을 제외하고 모든 상성표에서 최저 6:4 최대 9:1인 캐릭터. 결국 대회에서는 바로 금지를 먹었다고. 일단 더럽게 빠르고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데다가 공중으로 뜰 수 있어 하단공격은 아에 씹고 점프가 낮은 캐릭터는 공격조차 힘들다. 게다가 필살기는 장풍 7발+유도 상대 묶어놓고 자유롭게 공격, 화면 상단에서 떨어지는 장풍 3개, 이동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강한 대쉬기, 땅에서 소환되는 장풍 같은 하나같이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것들 밖에 없고 자체 대미지도 강한 편이라 체력 8할을 날려먹는 기본 콤보같은 악랄한 짓이 가능하다. 유일한 약점은 방어력이 낮다는 것이지만, 펫샵은 기본콤보 한 번에 게이지만 한 칸 쓰면 이기고 방어력도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사기 수준의 강함을 보여준다.
- 캡콤 파이팅 잼의 칸즈키 카린, 무쿠로, 뱀파이어 시리즈 캐릭터들인 데미트리 막시모프, 아나카리스, 펠리시아, 제다 도마 - 이 중 카린은 대충 강P만 연타해대다가 신비개투로 마무리해주면 가볍게 반을 깎아먹는 어이없는 오리콤으로 상위권 티어로 평가받았고, 무쿠로는 강손 견제질만 해주면 상대가 반응하기 어려워서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뱀파이어 시리즈는 참전 캐릭터 전원이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는데 그 이유는 체인 콤보, Es 기술, 공중 가드 등 시스템적으로 이득인 옵션이 너무 많아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 중 제다는 거리와는 상관없이 강손으로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는 지상 체인과 대시 공중 체인 압박 플레이가 제대로 무서워서 이 게임에서 혼자서 길티기어 한다라는 평가마저 받을 정도로 이 게임의 원톱으로 평가받고 있다.
- 포켓 파이터의 레이레이, 타바사, 고우키 - 레이레이는 천뢰파를 가드시킨 뒤에 스페셜 공격을 이용한 가불 패턴이 강력하며, 타바사는 기본기와 기술이 전체적으로 강력하지만 거기에 원작인 워저드에는 없는 롤링 어택도 가지고 있고, 고우키는 레이레이와 마찬가지로 다이브킥 덕분에 공중전 장악력이 엄청나고 거기에 가정용 이식판(PS/SS)에서는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플래시 콤보의 4단째가 확정으로 들어가는 루트(P-K-P-K)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랭크가 올라갔다.
3.1.3. SNK
3.1.3.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설명이 길어져서 각 작품 문서의 '밸런스' 문단이나 개별 사기 캐릭터 라인 문서로 분리하였다.
- KOF 94의 킹, 하이데른, 테리 보가드, 시이 켄수
- KOF 95의 쿠사나기 쿄, 오메가 루갈, 야가미 이오리 등
- KOF 96의 장거한, 야가미 이오리, 다이몬 고로, 클락 스틸, 친 겐사이, 가불잡기버그 허용시의 바이스
- KOF 97의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이번치장[18] , 테리 보가드[19]
- KOF 98의 이치고크
- KOF 99의 니카이도 베니마루, 쿠사나기 쿄, 랄프 존스, 윕, 전훈, 바오, 여성 격투가 팀[20]
- KOF 2000의 K', 쿠사나기 쿄, 킹, 장거한, 최번개, 세스, 바네사, 블루 마리, 클락 스틸 등 다수[21]
- (스트라이커 한정) 어나더 이오리, 세스, 죠 히가시, 미스터 빅(PS2판)
통칭 빨간 발, 까만 발, 맨발로 불리는 스트라이커계의 악명높은 3천왕, 사실상 스트라이커가 밸런스를 좌우하는게, 스트라이커를 정해놓고 캐릭터를 고르는 게임에 가깝기 때문이다.
- KOF 2001의 진폭하켄베린
- KOF 2002의 KBC(윕아쿨), 앙헬, 바네사, 기스 하워드(PS2판),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PS2판)
- KOF 2003의 듀오론[22] , 다이몬 고로, 야가미 이오리, 마린, 애쉬 크림슨
- KOF NW의 앤사료+기스 하워드
- KOF XI의 가쿨오김, K', 료 사카자키 어레인지 모드 한정 후타바 호타루,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미스터 빅, 김갑환, 기스 하워드, 텅푸루
- KOF 98 UM의 볼프강 크라우저(무인편에서는 최강), 키사라기 에이지, RB2 블루 마리, 야가미 이오리, 기스 하워드, 유리 사카자키, AOF2 킹, 브라이언 배틀러, 니카이도 베니마루,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AOF2 료 사카자키, 럭키 글로버, 시라누이 마이, 헤비 D! 등[23]
- KOF 2002 UM의 카케넴, 00버전 로버트 가르시아, 쿨라 다이아몬드
- KOF 2002 UM 초기판의 다이몬 고로, 유리 사카자키
- KOF XII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 KOF XIII
3.1.3.2.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의 타치바나 우쿄,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 핫토리 한조, 갈포드, 시라누이 겐안, 키바가미 겐쥬로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세기말 게임이라고 불리는 만큼 막장 캐릭터가 많은데 그래서 예를 들면 전부 다 사기캐릭터가 된다. 웬만하면 절명콤보에 사기성 기본기는 다 하나씩 있어서 "~가 걸리면 끝"이 되기 때문. 그래서 3편에선 한방 콤보를 가지고 있다고 사기 캐릭터라고 할 수 없다. 거기에 시스템도 방어측에 유리하게 설계되어서 어느 정도 이게임을 한 유저들은 다들 견제와 회피를 통한 극단적인 방어플레이를 하는 관계로 맞추기도 쉽지 않다. 콤보가 기본잡기나 강베기로 시작된다면 그냥 없다고 보는게 낫다. 왜냐면 기본잡기 자체가 매우 느린데다 회피와 약베기 견제 위주인 막장 게임에서 맞아주려고 딜레이 큰 기술을 시원하게 질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 3편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기 캐릭터는 보스 캐릭터인 잔쿠로 정도이다. 사실 이 게임은 시스템이 문제이지 캐릭터간 밸런스는 맞는 이상한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그래서 노룰로 한정하면 회피에 특화된 키바가미 겐쥬로, 나코루루나 리무루루가 최강캐들이다.
- 보스 미나즈키 잔쿠로 - 보스 보정 다 붙은 녀석이 하필이면 2인 대전에 한해 선택가능하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24]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흔히 아래의 4명의 캐릭터가 거론되는데 미나와 윤페이는 중상급자용으로 익숙해지만 하면 자유자재로 사기성이 발휘되는 요시토라, 겐쥬로와는 다르게 시스템과 상대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해야 제대로 사기성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문서의 사기캐릭터 조건에 완전히 부합되지는 않는다.
- 도쿠가와 요시토라 - 사기적인 기본기, 역경직이 없어 무한콤보까지 되는 1의태도 나데시코, 대공기를 비롯한 사기적인 필살기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가 써도 강한 개캐 중에 개캐.
- 키바가미 겐쥬로 - 전작의 수라와 나찰의 장점만을 합한 완전체가 된 캐릭터. 이 작품에서의 겐쥬로는 위에 있는 요시토라와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요시토라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가 써도 강한 개캐중 개캐. 더군다나 겐쥬로는 강한 장풍기+다지선다에 필수 요소가 되는 이맹화 창포까지 있어서 요시토라보다 더한 사기캐로 보는 사람도 있다.
- 마지키나 미나 - 전형적인 니가와 캐릭인데 제대로만 하면 근처에 갈 수가 없다. 단, 방어력이 매우 낮다.
- 리우 윤페이 - 성능 좋은 공중이동기로 날라다니면서 상대를 유린한다. 심리전만 잘하면 상대방은 맞기만 하다가 게임이 끝난다.
- 퍼피 - 아케이드에서도 선택 가능하지만 히든 캐릭터에 갈포드가 데리고 다니는 애완견 캐릭터라 잘 부각은 되지 않지만 그 실체는 말 그대로 개캐이자 가드가 없다는 것과 미나와 맞먹는 종이 방어력이라는 단점만 없었다면 요시토라와 겐쥬로를 능가할 뻔한 개캐이다. 일단 공격력과 공격수법은 철저히 니가와로만 상대해야하는 미나와는 다르게 악랄하여 거의 요시토라, 겐쥬로와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훌륭해서 출시 후 계속 캐릭터 평가가 계속 변해왔다. 사람마다 순위는 다르나 쿠사레게도, 우쿄, 시즈마루가 공통적으로 뽑히는 강캐이고 여기에 레라를 넣는 사람도 있는등 상당히 엇갈린다. 하지만 쿠사레게도 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는 S급 캐릭터다. 여기에 버그를 이용하여 게임 자체를 폭파하는 엔자를 포함하면 두 캐릭터가 사기 캐릭터 요건에 가깝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의 점프 착지 딜레이 없는 버그를 사용하는 레라[26]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이로하, 마지키나 미나, 히사메 시즈마루, 카자마 카즈키
3.1.3.3. 아랑전설 시리즈
- 아랑전설 1의 앤디 보가드
- 아랑전설 2의 앤디 보가드, 쳉 신잔
- 아랑전설 스페셜의 김갑환, 죠 히가시, 빌리 칸[27]
- 아랑전설 3의 테리 보가드[28] , 모치즈키 소카쿠, 홍푸, 프랑코 배쉬
- 리얼 바웃 아랑전설의 시라누이 마이, 김갑환, 블루 마리, 진숭뢰, 모치즈키 소카쿠, 빌리 칸, 프랑코 배쉬
-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모치즈키 소카쿠, 빌리 칸, 진숭뢰, 김갑환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의 김갑환, 진숭수, 진숭뢰, 시라누이 마이, 릭 스트라우드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케빈 라이언, 가토, B.제니
3.1.3.4. 용호의 권 시리즈
- 용호의 권 2
- 미키 로저스 - 무한 잡기 버그. 이 버그 하나 때문에 수많은 초강캐들이 많은 용호의 권 2에서 사실상 최강 원탑 개캐 자리를 차지하였다. 용호의 권 1편에서의 미키는 그냥 강캐.
- 로버트 가르시아 - 본래는 료보다 약간 강한정도인데, 미키 못지않은 악랄한 버그를 갖고 있었다. 대시 B 히트나 가드시 ↓↙← + B 반복, 맞으면 죽을 때까지 맞고 가드하면 타임오버될 때까지 안 풀리는 슬라이딩 버그로 악명을 떨쳤다. 이후 이 버그는 XIII의 "비연질풍용신각"이라는 네맥기로 정식 기술이 되었는데, 뭔가 대충 만들고 지은것과 달리 로버트의 안습한 자체 성능에 대비되는 상당한 고성능 기술이다.
- 존 크롤리 - 기본기가 안정되어있고 장풍기인 메가 스매쉬의 경우 킹의 베놈 스트라이크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장풍으로서 발동이 빠르고 판정이 넓어서 빈틈이 보이는 순간 냅다 질러주면 그대로 격추당한다. 심지어 메가 스매쉬는 기가 다 빠진 상태에서도 다른 캐릭터의 기 다빠진 장풍과 달리 전방에 아주 약간의 이펙트가 남기 때문에 판정도 살짝 유리하고 거기에 3방향으로 날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써놓고 심리전을 이용해 맞추는게 가능할 정도였다. 플라잉 어택은 막힌 상대 뒤로 넘어가 하단 짠손으로 우선권을 얻을수 있었기 때문에 맘놓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상향되었고, 오버 드라이브 킥은 상단, 하단을 번갈아가며 공격하는지라 막기가 까다롭고 데미지도 쏠쏠하고 발동이 빨라서 근접전의 주력으로 사용되었고, 초필살기인 아토믹 스매쉬는 초필살기들중 유일하게 가드 불능 기능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일반 장풍은 씹어버리며 패왕상후권같은 왕장풍이 1발과 상쇄되어 4발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고, 발동이 빨라서 상대방이 멀리서 안심하고 도발을 한다던가 빈틈이 보일때 날려주면 그대로 두들겨맞는 데다가 가드 데미지가 끝내주게 높은 편이었다.
- 킹 - 1편에서도 제법 강캐였지만 2편에서는 잡기 후에 베놈 패턴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기력이 하나도 없을 때 슬라이딩-트랩샷 커맨드X2로 버그 스턴 무한 콤보가 가능해져서 더 악랄해졌다.
- 타쿠마 사카자키 - 잡기가 빨라 용호의권2 시스템 특유의 냅다던지기에 걸리면 낙법이 쉽게 불가능하였고, 비연질풍각은 료, 로버트와 다르게 착지가 빨라 쉽게 반격당하지 않았으며, 호황권도 발동이 빨라 유리, 료, 로버트에 비해 한참 우위에 있는 기술이었다.
- 테무진 - 몽고 맹렬파쇄탄을 상대가 가드시 곧장 몽고뇌격탄이 확정으로 들어가며 점프 강킥 후에 ↙+C 잡기가 확정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테무진을 상대로 일단 넘어지면 상대는 거의 불리해진다. 몽고기탄격은 공격 가능 높이도 높이지만 관통 타격조차 불가능하고 지속 시간도 길다 보니 그 어떤 반격도 가할 수 없는 탓에 어쩔 수 없이 불 구경을 하고 있게 만들 정도이다.
- 미스터 빅 - 점프가 새로 생기고 지면을 타는 장풍기인 그랜드 블래스터는 1보다 더 빨라졌으며 크로스 다이빙은 커맨드가 ←↙↓↘→+A로 바뀌면서 사용하기가 편해지고 히트시 상대의 반대편으로 넘어가지만 버그로 인해 좌표 계산이 틀어지게 되면서 히트 후 역가드 패턴이 존재하였다. 대장풍인 블래스터 웨이브는 범위가 넓어서 한번에 2/3을 커버하는 리치를 자랑하였다. 초필살기인 라이징 스피어는 빅이 대쉬가 굴러서 들어가는 것인지라 판정이 작아지기 때문에 대쉬로 슬금슬금 접근했다가 FEVER~!를 날리는것이 상당히 무서울 정도였다.
- 용호의 권 외전
- 보스 와일러 - 최종 보스 캐릭터지만 특정 조건하에 아케이드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현한 와일러도 엄청 사기적인데 먼저 약 펀치가 연사속도와 리치, 판정이 끝내주게 좋아서 약 펀치만 휘두르고 있어도 도무지 접근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이 약 펀치가 안 아프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한번만 잘못 맞으면 연타로 계속해서 맞기 쉬우며 2-3히트만 나와도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여기서 공중 추가타로 허리케인 어퍼인 블랙 아웃이 쉽게 들어간다. 이거까지 맞으면 대충 절반 정도의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정도다. 강공격인 어퍼컷은 맞으면 그거 하나로 1/3이 날아가며 공중에 뜨고 블랙 아웃 추가타가 들어가서 역시 체력 반줄 이상이 순식간에 훅 날아간다. 멀찍이서 용호난무 같은 초필살기를 날려주면 블랫 아웃을 날리는데 무적시간이 있어서 용호난무를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합하면 약 펀치를 거의 기절할 때 까지 맞출 수 있고 가드 데미지도 만만치 않은데다 결정적으로 거지같은 판정과 위력, 미친 돌진에 잡기 불가에 견제라도 할라 치면 이 게임 최악의 시스템인 흘리기를 매우 높은 확률로 시전하고 다운공격을 먹이기 까지 흉악한 개캐이다.
- 토도 카스미 -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캐릭터. 기술이 겹쳐치기와 뇌포공 이렇게 두 개 뿐이지만 게임 시스템상 기본기가 좋은 압박형 캐릭터인 카스미에게 이 두 기술만으로도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할만한 강점을 제대로 안겨줘서 초강캐로 등극하였다.
3.1.3.5. 기타
- 닌자 마스터즈 : 패왕인법첩의 백룡의 사루토비 사스케, 남천 주작의 나츠미, 괴도 이시카와 고에몽, 홍련 하늘의 카스미
- 월드 히어로즈 퍼팩트의 핫토리 한조, 캡틴 키드, 죠니 맥시멈, 여포, 디오 - 보스 주제에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
- 월화의 검사 시리즈
- 월화의 검사의 중간 보스 아카츠키 무사시[29] - 기동력은 좀 느리지만 그것 말고는 공격력/방어력/판정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자력으로 바로 기를 모을 수 있고 초오의 파워가 체력 한 줄을 그대로 잡아먹으며 결정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나지 않아서 방어 위주로 싸워도 크게 부담이 없다.
- 월화의 검사 2의 이열화, 잔테츠, 무쿠로 - 이들은 강제 연결이며 기본 연속기 화력, 필살기 성능 모두 탁월한 수준인 데다가 실전에서도 쉽게 쓸 수 있는 버그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성능상으로는 미나카타 모리야나 이치죠 아카리도 크게 꿀리지 않지만 이들은 운용 난이도가 높고 기모드에서 성능이 극대화가 되어 저 3인보다 약간 낮게 쳐주는 편. 이외에도 아마노 효와 카가미 신노스케, 그리고 기모드 한정의 와시즈카 케이이치로가 강캐로 손꼽힌다.
- 통쾌 간간 행진곡의 바비 넬슨[30] , 쉰 지너스
- 풍운 시리즈
- NEOGEO BATTLE COLISEUM의 김갑환, 후타바 호타루, 마르코 롯시, 미스터 빅, 미나카타 모리야, 텅푸루, 네오 디오, 로버트 가르시아, 핫토리 한조
게임에서 매우 강한 캐릭터들이 제법 널려서 사기 캐릭터의 수도 많은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톱 티어로 꼽는 4명을 고르자면 갑환, 마르코, 미스터 빅, 호타루며, 그 아래의 초강캐는 보통 네오디오, 한조, 로버트, 텅푸루, 모리야 등을 꼽는다. 사기 포인트는 각 캐릭터 문서들로. 단 일본에서는 진주폭시마냥 '김호타'라 하며 김갑환 호타루 투탑체계로 쳐주며, 마르코는 분명 강캐이지만 대전게임으로 컨버져링된건 이게 처음이며 운영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인지라 좀 낮게 쳐준다.
- SNK VS CAPCOM SVC CHAOS의 기스 하워드, 제로, 가일, 타바사,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춘리, 세뇌당한 켄, 데미트리 막시모프, 테리 보가드, 마즈 피플, 게닛츠
기스는 역대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이자 거의 겉모습만 일반 기스이고, 실제 성능은 나이트메어 기스를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사기적인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 거기에 운영과 조작 난이도는 기스도 어려운 편이지만 제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기때문에 사실상 본작에서 최강의 원탑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제로는 한국에서는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인데 반해 외국에선 평가가 낮았지만 연구가 진행된 지금은 독보적인 위치. 다만 역시 막 굴려먹어도 강한 사기 캐릭터 보다는 컨트롤이 좀 필요한 이론상 최강의 이미지가 강하여 기스보다는 낮게 평가된다. 이 둘은 평가에 따라서는 보스 캐릭터인 플레이어 버전 진 고우키나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보다 강한 것으로도 취급한다. 가일과 타바사 중 가일은 초기에 약캐라는 평이 많았으나 나중에 소닉붐 모으기 프레임이 엄청나게 짧다는것이 알려지고, 타바사는 초기에 기본기와 대공기가 매우 부실해 중약캐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그 외의 각종 기술들과 가캔 시스템빨 덕분에 약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게 되어서 게임 가동 초기에는 이 두 캐릭터가 TOP 2 자리를 유지했지만 최근에는 제로, 기스에 밀려버리며 티어가 내려갔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최강 사기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다. 폭주 이오리는 한 때 남미권에서 여러 재평가된 장점들로 기스와 동급으로 평가받았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애초에 니가와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캐릭터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 게임에서 너무 러시 위주의 플레이스타일이 제한된다는 점 때문에 4대 최강캐보다는 랭크가 내려가 버렸다. 또한 춘리, 세뇌 켄, 데미트리, 테리, 마즈 피플, 게닛츠는 최근에도 연구되고 있는 남미권에서 기스, 제로에 다음가는 최상위권 캐릭터들, 가일, 타바사와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3.1.4. 아크 시스템 웍스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 길티기어 시리즈
- 길티기어 X의 죠니, 밀리아 레이지, 폴캔 대쉬 무한 콤보를 쓰는 캐릭터(솔, 디지, 잼, 안지)
- 길티기어 XX의 에디#s-2.5, 파우스트, 슬레이어, 바이켄
- 길티기어 XX 샤프리로드의 경우 에디와 로보 카이가 최강캐릭터지만 에디와 로보 카이의 특유의 약점의 존재와 둘 다 어지간한 숙련도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캐릭터들이다. 특히 에디는 무인판 이그젝스보다 크게 약화돼서 이전만한 사기성을 보여주지는 않는 편. 후속편인 AC보다 약한 편에 속하는 버전이기도 하다.
- 길티기어 XX Slash의 카이 키스크
- 길티기어 XX Accent Core의 에디#s-2.5, 테스타먼트, 슬레이어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레이 - 뛰어난 기동성으로 접근해 뛰어난 기본기로 우위를 점하고 기본기가 가드되어도 점프로 캔슬할 수 있는 뛰어난 압박을 통해 히트를 얻어내면 뛰어난 콤보 성능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고, 이걸 부스트나 오라 게이지를 쓰지 않고 해낸다. 게이지가 모였다면 뛰어난 콤보히트수의 바스켓 콤보로 절명을 내버린다.
- 토키 - 북두무상류무 문서로. 얼마나 심했는지 아예 토키를 고르는 행위 자체가 별개의 설명이 들어갈 정도(...).
- 블레이블루 시리즈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의 레이첼 알카드, 아라크네, ν-13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1편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시시가미 반그, 라이치 페이 링[31]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하쿠멘, 마코토 나나야(레리우스 패치 이전)
-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의 진 키사라기, ν-13[32]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의 나인 더 팬텀[33] , 명왕 이자나미, 칼 클로버, 레이첼 알카드, 이자요이, 마이 나츠메[34]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시즌 2의 라이치 페이 링, 명왕 이자나미, Es, 이자요이, 나인 더 팬텀, 레이첼 알카드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루비 로즈, 나루카미 유우, Es[35]
- 전국 바사라 X
- 모리 모토나리 - 같은 회사의 같은 팀이 만든 AC북두의 토키를 능가하는 캐릭터. 본작의 이 캐릭터는 모리 모토나리로 취급하지 않고 모자의 모습에서 따온 별명인 오크라로 부르는 것이 암묵의 룰이 되었다(...).
- 페르소나 4 시리즈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의 키리조 미츠루, 나루카미 유우, 아이기스, 사토나카 치에 - 이 중 미츠루 같은 경우에는 커맨드가 대기군인형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러시형이라는 특이한 캐릭터고 거기에 기본기가 고성능이라서 딱히 필살기를 쓰지 않더라도 운용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점, 거기에 패치 이전 동급의 개캐로 평가받은 치에가 너프된 점으로 독보적인 최강 개캐급으로 등극하였다.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의 나루카미 유우, 시로가네 나오토, 아다치 토오루, 미나즈키 쇼, 키리조 미츠루, 하나무라 요스케, 아이기스
3.1.5. 그 외 2D 대전격투게임
- 근육맨 머슬 태그매치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빌리 리, 지미 리, 아몬, 아보보, 달튼
- 드래곤볼Z 초무투전
- 셀(완전체) - 당시 이 게임이 발매되던 당시가 셀이 최종보스 보정을 받은 인조인간편이 절찬리에 연재중인 시기와 맞물리면서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인 셀의 성능도 독보적으로 사기적이었다. 점프는 다른 캐릭터보다 높은데다 슬래쉬 킥도 강한데 특히 그 중에서 전진대쉬는 가드해도 대미지가 쑥쑥달고 잡기로 추가 대미지도 주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필살 기공파도 대미지가 어마어마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심지어 완전체 셀이 최종보스인 스토리 모드는 난이도를 보통으로 해놔도 이런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해서 클리어를 어렵게 만든다.
- 손오반(초사이어인) - 비록 셀에 상대적으로 가려졌지만 전진대쉬 펀치와 슬라이딩 슬래쉬킥 등으로 접근전에서 강력한 캐릭터이다. 거기에다 기습킥 등으로 인한 역습도 강력하다. 또한 마섬광과 가메하메파로 인한 대미지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 손오공(초사이어인) - 기존 노멀 오공에 비해 대미지가 증가되고, 전진대쉬의 무용열각이 아주 쓸만하다. 무엇보다 이 기술은 막아도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이 좋다. 단점으로는 필살기공파가 가매하메파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이지만 그 가메하메파의 대미지가 좋은 편이라 딱하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거기에 메테오도 쓸 수 있고 이 기술을 마스터하면 근접전에서는 상대가 없을 정도다.
- 드래곤볼Z 초무투전 2
- 브로리 - 오프닝 데모 중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캐릭이었다. 깡패같은 화력에 긴 리치,반격불가 연속 던지기 기술, 강력한 몸빵, 높은 기절치와 기절내구력, 악마같은 필살기 등, 모든 것을 보유한 희대의 사기캐릭. 숙련자가 쓸 시에 상대는 손도 발도 못쓰고 영혼까지 털리는 비일비재했다고. 이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브로리의 사용이 금지되었다고도 한다.
- 손오공 -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히든 캐릭터. 브로리에 비교하면 약간 부족하지만 나름 깡패스러운 화력을 자랑했다. 단적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셀과 오공의 싸움에서 체력 페널티를 이겨내고 셀을 발라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시스템상 오공이 무조건 패배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셀이 질거 같으면 오공쪽에서 항복을 해버리지만... 브로리의 카운터 캐릭터로 오공만 잘 다뤄도 브로리하는 초딩들 때려눕히는건 일도 아니었다. 단, 이는 단순히 덩치가 큰 브로리와 보자크에게만 통용되는 얍삽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초무투전은 덩치 큰 캐릭터라 해봤자 저 둘뿐이었고, 올라운더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브로리에 비해 성능이 부족해서 그리 자주 쓰이는 캐릭터는 아니였다. 그리고 어차피 브로리의 무한잡기의 상대는 되지못해서 브로리하는 초딩은 몰라도 브로리하는 고수들 상대로는 쪽도 못쓰고 당하는 일이 많았다.
- 보자크 - 히든 캐릭이 아닌 기본 레귤러 캐릭터들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기본기는 그냥 평범한 수준에 불과하지만 보쟈크를 바로 사기로 만들어 준건 에너지 샷이다. 보쟈크의 에너지 샷은 발동이 빠르고 후딜은 증발했기 때문에 견제든 압박이든 언제나 사용할 수 있고, 아예 투사체가 보이지 않고 그냥 펑 맞는 수준이다. 또한 스턴치도 어처구니없이 높아 셀 주니어같은 캐릭터는 2발이면 스턴이 날 정도다.
- 드래곤볼Z 하이퍼 디멘션
- 베지터 - 비록 쓸데없는 기술이 많지만 남은 기술들로 전부 그 단점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들면 근접Y가 느리지만 근접B가 빠르고 좋아서 커버가 가능해서 상관없다. 그리고 원거리B는 이 게임에서 제일 빠른 중거리 기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고, 점프B도 괜찮은 공대공 기술이지만 점프Y에 묻힌다. 점프Y는 김가불의 모션이 생각날만큼 정인지 역인지 사용자도 모르며 중단이다. 점프Y 캔슬 충격파를 이용한 가캔부수기도 유용하고, 슈퍼 대시는 1타가 높은 장풍을 회피하기 때문에 거리좁히기 용으로 그만이며, 2타는 히트시 +14의 이득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지상 콤보로 연계가 가능하다. 니들 블록은 무적시간은 없지만 매우 빠른 대공기이기 때문에 가드캔슬/리버설 용으로 적합하다. 연속 강격탄은 가캔 부수기 용으로 쓸 수 있고, 연속 에너지 탄으로 원거리전도 무난하기까지 하다. 메테오 스매시도 이 게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1프레임 발동 무적 커맨드 잡기로 연출은 썰렁하지만 좀만 붙었다 싶으면 텁텁 잡아대면서 대미지도 절륜하다. 콤보 난이도도 굉장히 쉽고 강력하고,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들의 무한콤보는 띄우고 공놀이를 하는데, 베지터는 지상 체인만으로 스턴을 낼 수 있을정도다. 결국 이런 사기적인 특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베지터는 본 게임의 원탑 사기 캐릭터로 등극하게 되었다.
- 오천크스 - 정신나간 성능의 점프B, 가드캔슬에서 절명 콤보까지 이어지는 롤링썬더 어퍼, 다양한 장풍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점프B는 역가드 성능이 사기적이고 맞으면 당연히 강력한 콤보가 들어간다.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은 콤보시 공놀이용 기술로 제격인데다 발동이 느리고 탄속도 느린 수준을 넘어 기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눕히고 압박하는데도 좋다. 이 캐릭터의 단점은 메테오 스매시가 안좋다는 점과 개싸움에 약하다는 점인데 그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캐릭터다.
- 마인 부우(순수) - 당시 마인 부우편의 최종보스로 제작진이 일부러 강하게 만들어버린 캐릭터. 스텝 점프B의 성능은 그야말로 발로쏘는 장풍이나 다름 없고, 중거리도 리치길고 빠른 기술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으며 롤링 태클으로 니가와도 간단히 파해할수 있다. 롤링 태클은 막혀도 후딜이 전무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환무각과 비슷한 성능의 어스 슛도 존재하고, 관통 에너지탄이 있기 때문에 역니가와도 가능하고, 연속 에너지탄의 성능도 매우 걸출할 정도다. 그리고 근접전도 대놓고 불리한 것이 아니라서 짧지만 빠르고 콤보 화력도 뛰어난 편이다.
- 란마 1/2 시리즈
- 란마 1/2 정내격투편
- 코롱 - 이 작품의 히든 캐릭터이자 최강 사기 캐릭터. 약캐릭터인 핫포사이와 마찬가지로 기술이 3개밖에 없지만, 핫포사이와 달리 지팡이를 기본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치 활용이 가능해 성능 차가 급격하게 차이가 나버렸고, 여기에 최종보스 료가의 폭쇄점혈과 란마의 비룡승천파를 모두 쓸 수 있어 기술 면에서도 완벽할 정도이다. 거기에 이 기술들은 료가와 란마의 원본 기술들보다도 훨씬 성능이 좋다.
- 쿠노 타테와키 - 히든 캐릭터인 코롱을 제외하면 일반 레귤러 선택 가능 캐릭터들 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비록 잡기가 없다는 것과 기술의 수가 적다는 단점들이 있지만 목검울 들고 있어 리치에서 우위가 있고, 이 점은 판정이 엉망인 이 게임에서 리치가 길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되었다. 거기에 지면 달리기라는 장풍까지 있는 것도 타테와키를 코롱 다음 티어의 위치에 있게 만들었다.
- 란마 1/2 폭열난투편
- 무스 - 원작의 설정을 반영해 대부분의 기본기가 소매의 암기를 사용하는 것이며 덕분에 전반적으로 리치가 길고 판정이 좋은 편이다. 특히 서서 강공격인 철구 공격은 전방을 거의 다 커버할 정도로 위력적인 기술이다. 특수기인 칼은 전방으로 손톱 칼날을 뻗는 공격으로 상대적으로 딜레이가 큰 서서 강공격을 대체해서 사용할만한 공격이고, 응조권은 발에 철발톱을 꺼낸 뒤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공격으로 약간 전방으로 궤도를 그리며 내려오기 때문에 백점프 등의 상황에서 기습을 걸기 좋은 편이다. 거기에 백열 암기는 여러가지 암기로 백렬권을 날리는 기술로 전방 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또한 무스는 시스템적으로도 이 게임이 기본기 싸움이 중심이어서 기본기가 좋은 캐릭터 최상위 티어 위치하는데 무스는 전체적으로 기본기가 좋아 본작의 최강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 란마 1/2 초기난투편의 사오토메 란마, 여자 란마, 히비키 료가, 허브
- 란마 1/2 정내격투편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 장외난투!? 주역 쟁탈전
- 세일러 주피터 - 장풍, 공중 장풍, 이동형 격투기술에 커맨드 잡기까지 있는 완성형 캐릭터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밑에 있는 최종보스 캐릭터인 세일러 우라누스보다도 더 압도적인 개캐로 평가한다. 파워도 높으며 다종의 필살기로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유려, 공중 잡기까지 있어 공중전에서 까지 높은 성능을 보이는 악마같은 성능의 캐릭터이다. 거기에 공중에서 펀치 잡기로 공중잡기가 나간다.
- 세일러 우라누스 - 필살기는 오직 2개 뿐이지만 지면 장풍이지만 판정이 커 다른 장풍과 상쇄가 쉽게 일어나는 월드 셰이킹, 대시가 있는데다가 대시 속도가 초속인 우라누스에게 커맨드 잡기의 효율이 매우 높고 데미지도 높고 대시 중 커맨드 입력에만 단련이 되면 대시 압박에 최적화가 가능한 커맨드 잡기 다이빙 가이아 크래시, 히트하면 데미지가 60%가 넘어가는 본 게임 최고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고 이동거리가 화면 절반 정도로 아주 짧지만 이동 속도는 대시보다도 빨라 딜캣에 완벽하게 최적화 되어있고 일단 맞히면 어떤 상황에서든 역전이 가능한 초필살기인 디스트럭티브 카니발로 세일러 주피터 다음으로 높은 랭크에 위치하고 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전원참가!! 주역 쟁탈전
- 세일러 주피터 - 슈프림 썬더 드래곤이 오크 레볼루션으로 변화했지만 모으는 시간을 생각하면 체감 상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공중 잡기도 여전히 건재하고 P잡기로 공중 잡기가 가능한 점 등 전작으로부터 크게 변화된 점이 없어서 여전히 최강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세일러 새턴 - 본작의 신캐릭터이자 최종보스 캐릭터로 보스캐릭터인 만큼 성능이 발군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해도 그만한 위력을 보이는 캐릭터로 3개의 필살기 모두 장풍이지만 모두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로 활용이 가능하여 주피터와 동급의 최강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세일러 우라누스 - 월드 셰이킹과 분배해서 사용 가능한 대공장풍 스페이스 소드 블래스터가 생겨서 전작보다는 좀 더 강화되고, 디스트럭티브 카니발의 미친 데미지도 동일하여 주피터, 새턴 다음으로 높은 티어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 장외난투!? 주역 쟁탈전
- 삼국지 무장쟁패
- 전위 - 대붕전시라는 희대의 개사기 기술 하나로 게임을 초토화시켜버렸다. 막아도 가드 대미지가 적지 않은데다 제대로 맞으면 체력 절반이 날아가버리고 추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므로 사실상 게임 끝이라고 봐도 좋으며 범위가 화면 절반에 이르는데다 판정도 엄청나고 피격 판정도 장풍 무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사실상 무적 기술이다. 심각한 것은 이 개사기 기술이 사용에 제한이 있는 초필살기도 아니고 그냥 막 쓸 수 있는 필살기라는 것. 이 개사기 기술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이밍 잘 맞춘 공중 공격뿐인데 문제는 전위는 제노사이드 커터가 부럽지 않은 이 게임 최강의 대공기인 회선참마저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캐릭터 특성 때문에 전위와 다른 장풍 있는 캐릭터가 붙으면 장풍 없는 캐릭터(전위)가 장풍 있는 캐릭터를 상대로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 악명 높은 듀오론마저도 무장쟁패의 전위에 비하면 듀오론 따위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이놈은 최종보스도 중간보스도 아닌 그냥 셀렉트 가능한 일반 캐릭터다. 솔직히 이 정도면 흉악 캐릭터에 가깝다.
- 삼국지 무장쟁패 2
- 지크2의 마법사 지크 - 다른 직업과는 달리 처음부터 회복 마법에 마법 공격력도 발군. 여기에 HP- 버그까지 쓰면...
- 퀸 오브 하트 시리즈의 래피드 아야카, 코모도 세리카, 티리아(전부 보스 캐릭터&대회 선택 금지)
-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사야
- MELTY BLOOD 시리즈
- Melty Blood Act Cadenza verA
- 레드 알퀘이드 - 빠르고 넓은 견제기인 양파링, 점프 B의 더러운 판정, 잡히면 바로 압박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상잡기와 공중잡기, 후딜도 짧은 무적이동기, 그리고 전반적으로 높은 화력에 운영 난이도도 낮은 국민 사기 캐릭터.
- 홍적주 아키하 - 공중 2단대시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기동력과 점프 C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판정으로 공대공, 공대지를 전부 커버한다. 거기에 무한 콤보도 보유. 그나마 약점은 딱 한가지로 방어력만 두부살이지 위에 적은 장점이 사실상 두부살 방어력을 다 묻어버리는지라 사실상 멜티 블러드 AC verA 전 캐릭터 중 최강 사기 캐릭터이자 완전체.
- 왈라키아의 밤 - 기본기 리치부터가 엄청나게 길면서 2B는 웬만한 캐릭터들의 2A와 동급으로 빠르게 나온다. 후딜은 크지만 리버스 비트가 존재하는지라 사실상 의미없는 문제.
- 그 외 무한 콤보가 가능한 캐릭터들 - 당연하지만 금지되어서 사실상 의미는 없다.
- Melty Blood Act Cadenza verB2
- 레드 알퀘이드 - verA에서 사실상 바뀐 점이 없이 넘어와 개캐 자리를 유지.
- 토오노 시키(한국 한정) - 매우 낮은 운영 난이도에 걸맞지 않는 높은 화력, 점프 C의 거대한 판정, 그리고 미친 속도와 미친 리치로 기습해 맞으면 콤보고 막히면 리버스 비트로 후딜도 걱정없는 2C로 한국에서 개캐 판정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중캐.
- 시엘 - 속도, 판정, 연계성의 모든 면에서 최강급인 2B의 막강한 성능과, 이후 AA에서 하프문 전원에게 주어지는 6A 3단콤보를 혼자 보유해 여러 상황에서 콤보로 잇는 성능이 뛰어나다.
- 렌 - 214 고양이 계열의 강력한 깔아놓기 성능과 공중잡기에서 236A 블로우로 다시 집어올 수 있는 더러운 콤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보고 막을 수 없는 중단 6B, 와이어의 거대한 판정, 그리고 상대를 눕힌 후의 다지선다 패턴과 복잡하지만 높은 대미지의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 Melty Blood Actress Again의 네로 카오스, 시온 타타리, 코하쿠, 메카 히스이 - 공격 레벨 시스템 때문에 다단히트 기본기를 보유한 캐릭터가 사기캐가 되어버린 케이스.
- 토오노 아키하 하프문(2008년 8월에 발매한 초기 아케이드판 한정) - 정신나간 게이지 회수율과 도저히 그래픽과 맞지 않는 판정박스를 보유한 답없는 사기캐이자 흉악 캐릭터이다. 가정용 보스 러쉬에서 이 당시의 성능으로 다시 출연하면서 공식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료우기 시키(가정용 한정) - 가정용 히든 캐릭터라서 거의 밑에 있는 교복 아키하가 부럽지 않는 빠른 기본기 싸움을 자랑한 사기 캐릭터이자 보스급 흉악 캐릭터였다.
- 교복 아키하 크레센트문(가정용 한정) - 빠르면서도 무지막지한 리치를 지닌데다 콤보 루트도 자유자재인 기본기와 위의 아케이드판 아키하가 부럽지 않는 게이지 축적 성능, 공중에서 사용한 후 행동이 자유롭고 발동이 블로우로 시간 조절도 가능한 깔아놓기 등등의 요소를 보유한 사기 캐릭터. 약 공격 짤짤이가 안된다는 단점이 아닌 단점이 있지만 이 시리즈는 AA라서 약 공격 짤짤이따윈 중 공격과 강 공격으로 찔러넣어서(공격레벨 시스템) 씹어버리면 그만이다.
- Melty Blood Actress Again Current Code - 2020년 시점에는 풀문 Archetype : Earth, 크레센트문 로아, 크레센트문 코하쿠, 크레센트문 사츠키를 독보적인 밸붕 캐릭터들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난이도는 정말 어려운 편이지만 운영에 제대로만 익숙해진다면 어느 누구도 대적하기 힘들어진다.[38] 특히 크레센트문 코하쿠와 크레센트문 사츠키는 방어력 낮은 캐릭터에게 앉아 약 공격 2대 때려주고 국콤을 시전하면 방어력 낮은 캐릭터들은 알아서 나가 떨어진다.
- 미하일 로아 발담용 크레센트문 - 일단 AACC는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여기서 득을 본 케이스들이 있는데 그중 로아가 시스템 변화에 이득을 보았으며 AA에서는 약캐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크레센트문 로아 한정으로 다루기는 코하쿠나 사츠키 만큼 어렵지만 코어를 위시한 공중가불을 비롯해 압박, 패턴, 대미지, 승룡 등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크레센트문 코하쿠, 크레센트문 사츠키, 풀문 진조 알퀘와 더불어 독보적인 사기캐로 평가 받고 있다. 나머지 하프문과 풀문은 그냥 평범한 강캐.
- Archetype : Earth 풀문 - AA PS2판에서는 만들다 만 히든 보스였고, 1.07 패치에서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서 보스 버전에 비해 너프된 부분들도 있고 두부살이라는 문제와 테크니컬한 운영이 어려운 편이지만[36] 테크니컬한 운영에 잘 적응을 하면 거의 최강급의 캐릭터가 된다. 아크드라이브 한번 맞으면 대미지도 무자비에 상대는 긴 시간동안 서킷 게이지가 봉인에 거기에 진조 알퀘는 서킷 게이지까지 ABC 눌러서 자의적으로 모을 수 있어서 맞으면 그냥 토 나온다. 이건 풀문 스타일의 진조 알퀘이고 나머지 스타일은 그냥 평범한 강캐릭터가 된다.
- 코하쿠 크레센트문 - AA때 있었던 공격 레벨 시스템의 삭제로 시스템적으로 피해를 입긴 했지만 크레센트문타입의 새로 생긴 점블로우 강리액트+발도 캔슬콤으로 인해 콤보 화력과 심리전이 비약적으로 강해졌으며 콤보 후에 22B를 까는 심리전과 점프 C 공격의 모친 출타하신 판정 때문에 크레센트문 로아, 풀문 공주알퀘, 크레센트문 사츠키와 더불어 원탑 사기캐로 평가받는다. 다른 스타일들은 그냥 평범한 강캐.
- 유미즈카 사츠키 크레센트문 - 로아와 마찬가지로 AACC와서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여기서 득을 본 케이스이며 코하쿠와 똑같이 부모님의 안부를 묻게해주는 점프 C의 답이 없는 판정을 보여주며 콤보 화력과 심리전도 코하쿠와 마찬가지로 토 나오는 수준. EX 기술들 모두 하나 같이 버릴 게 없는 고성능이다. 물론 이건 크레센트문 사츠키의 이야기이고 다른 스타일들은 그냥 평범한 강캐. 사실 사츠키는 원작인 월희에서의 안습한 취급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약캐였던 AA를 빼면 멜티블러드 전 시리즈의 꾸준한 강캐~개캐였다(...) 월희에서 공략 불가 캐릭터로 푸대접 받았으나 멜티블러드에서라도 구원을 해줬다고 보는 것이 옳을지도.
- 네로 카오스 크레센트문 - 코하쿠와 똑같이 AA때 있었던 공격 레벨 시스템의 삭제로 시스템적으로 피해를 입긴 했지만 그 대신 크레센트문의 서서C 블로우가 미칠듯이 빠르고 이를 이용한 패턴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러쉬를 오게 만들기 어렵게 만든다. 거기에 전체적인 운영도 어려운 편이 아니라는 것도 네로의 큰 장점이다. 단 캐릭터 자체가 덩치가 커서 콤보를 너무 잘 맞으며 리버설이 없어서 몰리면 그냥 죽어야하는데다 4명중에 패턴과 운영이 단순한 면이 있어서 4명중에 덜 사기적이다.[37] 역시 하프문이나 풀문은 그냥 평범한 강캐.
- Melty Blood Act Cadenza verA
- 와쿠와쿠7의 폴리탱크-Z, 마키하라 아리나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의 샤나, 코우사카 키리노
- 천외마경 진전의 지라이야, 츠나데, 센고쿠 만지마루, 야구모 - 이 넷 중에서 단독 최강은 지라이야로 평가받고, 그 다음 티어를 츠나데와 만지마루가 차지하였다. 야구모는 전자의 셋보다는 낮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 일반 강캐로 보는 티어리스트도 있다.
- 초인학원 고우카이저의 고우카이저, 브라이더, 카린
-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의 리, 레이, 자지 무하바, 카르노브, 쟝 - 보통 이 다섯 캐릭터들을 최강 5강으로 평가하고, 그 밑으로 미조구치, 영미, 마스토리우스가 강캐급으로 평가 받는다.
- 호혈사일족 시리즈
3.2. 3D 대전격투게임
3.2.1. 캡콤
- VS. 시리즈
-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의 제로, 테카맨 블레이드, 테카맨, 춘리, 카라스, 독수리 켄
- 마블 VS 캡콤 3
- 하향 패치 이전의 센티널 - 비행이 약화되고 무한콤보도 사라졌지만 다른 게 막강해져서 돌아왔다. 특히 X팩터와 함께 하면 콤보 하나로 캐릭터 하나쯤 요단강 보내는 건 식은죽 먹기의 똥파워를 자랑. 이후 일명 '센티넬 패치'라는 패치에서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너프당하며 개캐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속작에서는 성능까지 너프.
- 센티널 하향 패치 이후의 매그니토, 피닉스, 울버린, 단테 - 단 네 캐릭터 모두 하나 이상의 단점들이 커서 패치 이전의 센티널만큼의 사기성은 보여주지 못했다. 매그니토는 두부살, 피닉스는 취약한 체력, 울버린은 러시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강제, 단테는 파워의 부족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 단, 조건부 최강들이다. 모리건은 닥터 둠 어시스트와의 콤비가 최강, 제로는 1번 한정 최강, 버질은 3번 한정으로 최강, 닥터 둠은 자체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캐지만 어시스트 3개가 전부 다 사기라서 작중 최고의 국민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화랑, 춘리, 니나 윌리엄스, 카자마 진, 마샬 로우, 한주리, 루퍼스, 밥, 미시마 카즈야, 브라이언 퓨리[40]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의 제로, 제다 도마, 로켓 라쿤, 단테, 도르마무, 울트론, 시그마
-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
- 스타 글라디에이터 2
- 라이온(뇌원) - 엄청난 스피드와 서서 A의 조합만으로 무한 콤보와 같은 각종 유리한 상황을 많이 만들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플라즈마 필드는 뱌코(백호)와 동일한 그레이트 헤이스트인데, 성능은 뱌코를 월등히 초월할 정도인데 그 이유는 레버만 잘 돌릴 줄 안다면 구르기 공격(텐신 라이게키)을 무려 11번씩이나 연속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데, 이 플레이가 데미지도 절륜이고 무엇보다 조작감도 좋은 편이다. 심지어 운영도 어려운 편이 아니어서 본작의 최고 사기 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다.
- 캐서린 레인 빌슈타인 - 모든 공격에 빙결 속성이 적용되는데 플라즈마 필드 → 콤보 → 플라즈마 필드가 끝나고 상대방이 계속 얼어있음 → 플라즈마 필드 → 콤보 → 플라즈마 필드가 끝나고 상대방이 계속 얼어있게 만들 수 있는 플라즈마 필드 한방 콤보와 빠른 하단 띄우기인 아래 K-K 이후 바로 플라즈마 필드를 걸 수 있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후딜이 짧아서 공중 콤보 넣기에도 제격인 서서 K를 보유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단 운영과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라 라이온보다는 낮게 평가 받았다.
- 칸자키 하야토 - 기본기가 적당히 빠른 속도와 판정을 가지고 있고, 또한 기본기 중에서 올리는 기술로 콤보를 더 넣을 수 있다. 여기에 검의 길이를 늘려주는 기술인 아수라 덕분에 리치도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무적시간과 판정이 좋고, 플라즈마 필드 후 캔슬과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대공기 홍련, 잡으면 숄더어택으로 살짝 띄우고 자전-개 혹은 대시-홍련 등을 추가타로 넣거나 혹은 띄운 후 살짝 대시 A - 원월로 운영이 가능한 커맨드 잡기 백호포도 하야토를 상위권으로 올려놓는 데 일조하였다.
- 에드워드 빌슈타인 - 플라즈마 필드 기술인 인피니티 파워가 일정 시간동안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를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이 게임 내 최강의 플라즈마 필드 기술이고, 이는 기 3줄을 소모하는 기간틱 익스플로전도 플라즈마 필드 상태에서는 게이지의 추가 소모도 없고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EX의 가루다, 고우키, 베가(독재자), 카스가노 사쿠라, 다란 마이스터, 달심, 앨런 스나이더, 켄 마스터즈, 사이클로이드 베타, 사이클로이드 감마
- 스트리트 파이터 EX 2의 가루다, 달심[45] , 카이리[46] , 에어리어, 독트린 다크, 볼케이노 롯소, 쉐도우 가이스트, 베가(독재자), 류, 나나세, 켄 마스터즈, 샤론, 풀룸 플루나, 사가트, 하야테
- 스트리트 파이터 EX 3의 가루다, 사가트, 베가(독재자), 류, 켄 마스터즈, 카스가노 사쿠라, 달심, 독트린 다크(단 독트린 다크는 파트너 캐릭터 한정)[47]
- 스트리트 파이터 4
- 사가트 : 멀리서 타이거 샷만 난사해도 답이 없는데 타이거 어퍼컷의 토나오는 대미지와 와로스콤보의 존재로 '사가트에게는 2번 실수하면 진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 류 : 기본기, 필살기가 워낙에 균형 잡힌 데다가 어디서나 들어가는 멸 파동권이 강력하다.
- 고우키 :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최강. 사가트도 고우키에게 키가 크고 리버설이 불안정하다는 약점이 잡혀 고우키에게는 한 번 넘어지면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고 백귀습이 역대 최강의 성능이며 서서약손-서서강발-서서약손-서서강발의 루프가 강력하다.
- 세스 : 가정용 한정이지만 방어력이 고우키 이하라는 점을 제외하면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요가 텔레포트가 비모각 수준의 이동기인 데다가 장풍-울트라 콤보의 콤비로 작정하고 니가와를 하면 절대로 뚫을 수가 없다. 현재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현재 2012 버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데 이보다는 강하면 강했지 절대 약하지 않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가일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의 윤, 양, 페이롱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의 고우키, 아돈, 캐미 화이트, 세스, 페이롱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3DS 라이트 모드 버전의 가일 - 3DS버전 가정용 한정이지만 아래쪽에 있는 화면 터치 버튼을 눌러서 1초만에 소닉붐과 서머몰트 킥과 해당 EX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사기 캐릭터를 뛰어넘는 흉악 캐릭터가 되었다. 앞서 GBA 전용 슈스파2X에서의 가일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윤[48] ,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엘레나, 고우키
- 스트리트 파이터 5
- 시즌 1(2016년) : 류, 춘리, 켄 마스터즈 - 이 3명을 KOF 98의 이치고크에 빗대어 류춘켄이라 불렀다.
- 시즌 2(2017년) : 가일, 캐미 화이트, 라시드, 이부키, 고우키, 라라 마츠다, 마이크 바이슨(복서), 칸즈키 카린, 네칼리, 버디, - 류춘켄이 시즌 2에서 모두 너프를 당해서 더 이상 강캐라인이 아니게 되었고 시즌 1에서도 강력했던 캐미가 오히려 상향을 먹어서 개캐로 거듭났고 가일과 라시드도 엄청난 상향에 힘입어 새로운 사기 캐릭터로 부상했다. 시즌 1에서 밑바닥을 달렸던 이부키도 굉장한 상향을 받으면서 강캐가 되었고 라라도 쏠쏠한 상향으로 강캐가 된 데다가 원래 파워는 강했던 바이슨도 상향을 받으면서 사기 캐릭터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신CFN 업데이트(일명 시즌 2.5) 때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여기 있는 캐릭터들이 대회에서나 랭크 매치에서나 초강세다. 유리안도 시즌 2까지는 저기 들어갈 정도로 개캐였지만 2.5 이후는 어느 정도 너프가 되어 기세가 꺾인 상황. 고우키는 2.5 패치 이후로는 체력이 875에서 900으로 늘어났고 토키도가 EVO 2017 우승을 거머쥔 이후에는 평가가 상당히 올라가서 개캐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시즌 2에서 개캐로 고우키, 라시드, 이부키를 줄여 '라빻고'라고 부른다.
- 시즌 3(2018년) : 가일, 라시드, 아비게일, 고우키, 메나트, 캐미 화이트, 이부키, 베가(독재자), 버디 - 시즌 2에서도 사기 캐릭터였던 라시드, 가일, 고우키는 시즌 3에 와서도 사기 캐릭터로 군림하고 있다. 아비게일의 경우 시즌 2에서도 파워 하나만큼은 매우 강력했던 캐릭터였는데 온갖 상향점으로 인해 순식간에 시즌 3 사기 캐릭터로 올라갔다. 메나트의 경우 새로 추가된 소울 스파크의 성능이 매우 좋으며 중/원거리 견제 능력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운영은 여전히 어려운 편이다. 4월 초 3.02 버전 패치로 시즌 3 초기 사기캐에 대해서는 하향 조절이 이루어졌지만, 강캐 라인이던 캐미의 경우 버프를 받아 탑티어로 올라갔다. 베가는 EVO 2018에서 Problem X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기성을 드러냈다.
- 시즌 4(2019년) : 고우키, 베가(독재자), 라시드, 이부키, 버디, 칸즈키 카린, 메나트 - 고우키는 강자들을 꺾고 강자로 들어오고 안그래도 사기였던 베가는 버프를 받았고, 가일과 캐미의 폭풍 너프로[49] 버디의 티어가 올라가고 올라운더형 캐릭터인 캐미의 자리는 라시드와 이부키가 가져가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서까지 고질병이었던 체력 문제가 개선되고 펑크와 본짱이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대회에서 강력함을 어필하는 칸즈키 카린과 메나트도 강캐로 여기는데 고우키와 메나트는 현재 버디의 극카운터로 기용된다. 이들은 최상위권으로 불리며 그들 중 고우키, 라시드, 이부키는 워낙 흉악해 북미에서는 이 3명을 혐오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으며 지금도 국내에선 라빻고라고 불리고 있다. 그 외에도 모모치와 앵그리버드를 비롯한 유저들이 다재다능한 운영으로 강력함을 선보이고 있는 제쿠나 전시즌에는 약캐릭터로 취급당했으나 이번 시즌에서의 많은 버프와 본짱과 우메하라 다이고의 맹활약으로 강력함을 선보이는 사가트 역시 상위권으로 불린다. 사가트 또한 버디의 극카운터로 활약하고 있다.
- 시즌 4.5(2020년) : 라시드, 베가(독재자), 고우키, 세스, 춘리, 캐미 화이트, 포이즌
-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PLUS의 윙 건담 제로, 턴에이 건담, 데스티니 건담, 유니콘 건담, 구프 커스텀(구프 커스텀+햄머 햄머 이 조합이라면... 망했어요)[50]
-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라파가, 고우라이, 와이즈덕 오르소롯소
라파가는 아이템 성능과 기동성으로 무장하여 악명을 떨쳤으며 고우라이는 히든 캐릭터+중간 보스라는 포지션에 걸맞게 아이템 성능, 기본 성능이 다른 기체에 비해 압도적이라서 역시나 악명이 높았다. 와이즈덕 오르소롯소는 원래부터 와이즈덕의 성능 자체가 방어력, 공격력, 아머 까는 성능, 원거리 짤짤이까지 뛰어나서 점프가 없는 걸 빼면 모든 것을 다 갖춘 콩라인이었는데, 거기에 딜레이가 매우 적은 횡대쉬까지 추가되어서 약점이었던 기동성까지 보완되었기 때문에 개캐로 티어가 올라갔다.
이 중에서 키레이만 볼드체가 되어있는 이유는 키레이 자체 성능도 강력하고 시스템빨도 잘 받는 편인데 거기에 이 작품의 또다른 초강캐인 길가메쉬를 상대로도 상성상 유리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이 작품의 원탑 사기캐로 평가받고 있다.
3.2.2. SNK
이 작품 자체가 시리즈 특유의 잡기 캐릭터 디버프 시스템이 적용된 블루 마리와 자체적으로 성능이 약한 리처드 마이어를 제외하면 아랑전설 시리즈 출신의 캐릭터들이 대부분이 강캐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와일드 울프는 종합적인 성능이 가장 독보적이어서 일본 내에서 최강 개캐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지바트마는 전작 KOF 맥시멈 임팩트 2의 최종보스 캐릭터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레귤러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지만 최종보스 시절이었던 2편과 비교하였을 때 약간의 하향만 되었을 뿐 플레이어블로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여 와일드 울프와 동급의 최강 개캐로 일본 내에서 평가받았다.
3.2.3. 반다이 남코
브루스의 경우 앞투로우하이가 앞투를 가드해도 로우를 가드할 수 없었던 버그가 문제였다. 따라서 앞투를 가드하지 않으려고 자주 앉으려다가 중단기에 털리는 이지 아닌 이지가 걸렸던 것이다. 그래서 국내의 일부 철권 대회에서는 브루스가 금지 캐릭터로 지정되기도 했다.[55] 카즈야는 남들 다 2D 게임할 때 백두산과 함께 유이하게 횡신을 사용했고[56] , 무시무시한 콤보 대미지와 공포의 더블어퍼도 보유하고 있었다. 왕 진레이는 잽 1타 맞으면 통천포 전타 하트라는 파격적인 성능과 대미지 보정이 없다시피한 막강한 붕권, 그외 강력한 커맨드 잡기인 잔월, 후소천궁퇴 - 짠발 - 후소천궁퇴 - 합돌격 콤보도 강력하였다. 아머 킹의 경우 풍신류의 풍신권과 뇌신권의 복사판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커맨드 잡기까지 있다.[57] 그리고 풍신스탭에서 풍신뇌신과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커맨드 잡기까지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덤으로 아머 킹은 풍신권의 아머 킹 버전인 블랙 스매시를 명중시키면 모든 캐릭터에게 원투가 타이밍만 맞추면 두 방씩이나 확정으로 들어간다![58] 쉽게 말하자면 풍신류 + 킹의 강화 버전. 이쯤 되면 사기 캐릭터인 건 당연지사. 풍신류인 헤이하치나 데빌, 무족친 카즈야조차도 엄청나게 사려야 될 정도로 강력했으며, 사람에 따라선 철권 시리즈 희대의 개캐로 꼽기도 한다.
특히 풍신류 중에서도 카자마 진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동의 원탑이고 그 밑의 티어를 데빌과 카즈야, 방패 오우거, 헤이하치, 브루스가 순위를 다투고 있다.
- 철권 4의 카자마 진, 스티브 폭스, 니나 윌리엄스, 리 차오랑, 폴 피닉스
- 철권 5의 스티브 폭스, 데빌 진, 미시마 헤이하치, 니나 윌리엄스, 펭 웨이, 레이븐, 브라이언 퓨리
사실 철권 5는 철권 6 못지않게 초기판에서는 엄청나게 강캐들이 많았었고 그 중에서도 위에 있는 7명의 캐릭터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최강 4인은 스티브, 데빌 진, 헤이하치, 니나로 평가받게 되었다.
- 철권 5 DR의 스티브 폭스, 브라이언 퓨리, 데빌 진, 미시마 헤이하치, 안나 윌리엄스, 줄리아 창, 미시마 카즈야, 펭 웨이, 레이븐, 레이 우롱, 로저 주니어, 왕 진레이
- 철권 6의 밥, 데빌 진, 레이 우롱, 미시마 카즈야,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마샬 로우, 레이븐 / 미겔 카바예로 로호, 레오 클리젠, 안나 윌리엄스, 로저 주니어, 카자마 진, 잭-6
전자 7명은 최상급 개캐, 후자는 그냥 미친 개캐로 평가받았다. 최강 캐릭터 7명의 이 당시 성능을 요약하면 밥은 풍신류의 아류라고 불리울 정도로 풍신류의 장점을 모두 가져온 캐릭터인데(풍신웨이브, 빠른 노딜 상단 콤보 시동기, 나락류 하단, 강력한 딜캐, 강력한 한방 등) 여기에 더불어 모큐펀치라 불리우는 중중중중판정의 역대급 견제기와 중상중상판정의 빠른 견제기 등 개싸움에 탁월한 기술들을 한사발 가져와놓고도 모자라 콤보 시동기인 잡기와 리치 길고 강력한 딜캐기이자 벽꽝기인 밥독기장, 박치기배치기 등이 있어 벽공방에서도 우수하다. 거기다가 악마발, 나락 같은 기술 덕분에 하단도 강력하고 기존 뚱캐의 이미지와는 달리 기동성도 우수, 리스크가 큰 편도 아니며 횡이동 파생기조차 강력한 단점이라는 게 없는 만능 사기캐였다. BR에서는 크게 하향을 먹었지만 캐릭터 자체가 워낙에 사기였기 때문에 여전히 최상위권.
데빌 진은 상단기로는 여전히 강력한 띄우기 성능과 대쉬로 사용시 호밍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풍신, 벽꽝이 가능했던 섬광열권, 중단 기술로는 14프레임 발동의 기상어퍼 추돌과 1,2타 전부 후딜이 거의 없는 나살문, 발동도 빠르고 판정범위도 넓었던 귀종루, 하단기로는 콤보가 가능한 나락쓸기 등 주력기가 건재하고 새롭게 추가된 신기술들 또한 워낙 강력해서 밥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레이는 배신하소타가 버그로 인해 후딜 -7, 딜캐가 불가능한 기술이 되면서 뒤만 돌아도 이기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이를 통해 막히면 안전, 맞으면 벽까지 몰려서 개박살나버리는 사기 기술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바운드 시스템의 추가가 DR 때 고난도였던 공콤 마무리로 승류연각을 넣는 것이 국민콤보로 바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바운드 하나 때문에 벽몰이가 더 쉬워지기까지 하였다. 그 외에 가드백이 오히려 늘어난 승류각, 맞으면 콤보되는 후소퇴 등 중, 하단 이지가 더 강력해졌고, 양횡 다 잡는 한상수(왼어퍼), 오형권 각종 기술 추가 등도 레이를 최강 개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데 크게 일조했다.
카즈야는 헛쳐도 후딜이 거의 없는 초풍신권, 가드 시 막강한 이득과 앉은 상대에게 히트시 육부섬열각이 지상 히트하는 우종, 노멀히트 시 강력한 이득과 엄청난 대미지의 퇴쇄, 신기술인데 노딜레이에다 1타 히트시 2타 확정 히트가 나고 딜레이를 줘도 2타가 히트하는 사기성을 자랑하고 1타는 다운판정까지 있는 흉첨습권, 벽꽝되는 10프레임 섬광열권, 12프레임 기상 띄우기이자 심지어는 짠발류 기술을 막고 띄울 수 있는 더블어퍼, 강력한 딜캐 기술이자 벽꽝까지 되는 11프레임 속질호타, 가드 시 막강한 이득을 자랑하는 공참각과 상단을 회피하는 나선암쇄축, 막강한 횡신 추적률과 카운터 시 스턴 판정을 자랑하는 기원권, 강력한 하단 기술인 나락쓸기&선풍으로 최강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드라그노프는 공격력이 상향되고 히트 시 공콤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가드 시 초근접 상태에 이득프레임을 가진 어썰트, 후상황이 좋아지고 이펙트가 터질 정도로 강력해진 연깎, 카운터 시 전타 히트에 밟기까지 확정이 된 프로펠러킥, 더욱 좋아진 대미지와 후상황, 후속 콤보까지 강력해진 클리핑, 탄탄한 하단기에 강력한 벽공방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프로스트 해머와 토스업 슬래시 등등으로 딜캐, 기본기, 잡기, 공콤, 벽콤, 캐릭터 고유 스피드 모두 꿇리는 게 하나도 없었던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가 되었다.
로우는 기술과 패턴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지고 각종 기술 판정과 대미지가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면서 이를 통해 강력한 하단견제, 변태적인 패턴, 강력한 딜레이캐치, 강력한 대횡기, 양횡을 잡는 14프레임 오른어퍼, 강력한 콤보, 강력한 벽콤, 강력한 기본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초강캐가 되었다.
레이븐은 하단기인 블러디 버즈소 발동이 엄청 빠른데다가 시계횡신을 완벽히 잡고 커맨드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입력 시 가드 시 후딜이 -12로 줄어드는 일명 '초 버즈소'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히트시키면 정축 바운드 콤보가 들어가는 하단기가 막혀도 안전한 굉장히 악랄한 스킬을 보유했다. 여기에 웨이브 캔슬 기상어퍼가 반시계를 완벽히 잡아냈으며, 66RK는 양횡을 잡는 중단기인데 가드당해도 가드백이 워낙 길어서 딜캐를 당할 위험이 거의 없는 막강한 기술이었다. 대미지 싸움 또한 강해서 벽 콤보로 버서커 레이브만 깔끔하게 넣어줘도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초강캐였다.
데빌 진은 상단기로는 여전히 강력한 띄우기 성능과 대쉬로 사용시 호밍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풍신, 벽꽝이 가능했던 섬광열권, 중단 기술로는 14프레임 발동의 기상어퍼 추돌과 1,2타 전부 후딜이 거의 없는 나살문, 발동도 빠르고 판정범위도 넓었던 귀종루, 하단기로는 콤보가 가능한 나락쓸기 등 주력기가 건재하고 새롭게 추가된 신기술들 또한 워낙 강력해서 밥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레이는 배신하소타가 버그로 인해 후딜 -7, 딜캐가 불가능한 기술이 되면서 뒤만 돌아도 이기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이를 통해 막히면 안전, 맞으면 벽까지 몰려서 개박살나버리는 사기 기술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바운드 시스템의 추가가 DR 때 고난도였던 공콤 마무리로 승류연각을 넣는 것이 국민콤보로 바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바운드 하나 때문에 벽몰이가 더 쉬워지기까지 하였다. 그 외에 가드백이 오히려 늘어난 승류각, 맞으면 콤보되는 후소퇴 등 중, 하단 이지가 더 강력해졌고, 양횡 다 잡는 한상수(왼어퍼), 오형권 각종 기술 추가 등도 레이를 최강 개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데 크게 일조했다.
카즈야는 헛쳐도 후딜이 거의 없는 초풍신권, 가드 시 막강한 이득과 앉은 상대에게 히트시 육부섬열각이 지상 히트하는 우종, 노멀히트 시 강력한 이득과 엄청난 대미지의 퇴쇄, 신기술인데 노딜레이에다 1타 히트시 2타 확정 히트가 나고 딜레이를 줘도 2타가 히트하는 사기성을 자랑하고 1타는 다운판정까지 있는 흉첨습권, 벽꽝되는 10프레임 섬광열권, 12프레임 기상 띄우기이자 심지어는 짠발류 기술을 막고 띄울 수 있는 더블어퍼, 강력한 딜캐 기술이자 벽꽝까지 되는 11프레임 속질호타, 가드 시 막강한 이득을 자랑하는 공참각과 상단을 회피하는 나선암쇄축, 막강한 횡신 추적률과 카운터 시 스턴 판정을 자랑하는 기원권, 강력한 하단 기술인 나락쓸기&선풍으로 최강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드라그노프는 공격력이 상향되고 히트 시 공콤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가드 시 초근접 상태에 이득프레임을 가진 어썰트, 후상황이 좋아지고 이펙트가 터질 정도로 강력해진 연깎, 카운터 시 전타 히트에 밟기까지 확정이 된 프로펠러킥, 더욱 좋아진 대미지와 후상황, 후속 콤보까지 강력해진 클리핑, 탄탄한 하단기에 강력한 벽공방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프로스트 해머와 토스업 슬래시 등등으로 딜캐, 기본기, 잡기, 공콤, 벽콤, 캐릭터 고유 스피드 모두 꿇리는 게 하나도 없었던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가 되었다.
로우는 기술과 패턴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지고 각종 기술 판정과 대미지가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면서 이를 통해 강력한 하단견제, 변태적인 패턴, 강력한 딜레이캐치, 강력한 대횡기, 양횡을 잡는 14프레임 오른어퍼, 강력한 콤보, 강력한 벽콤, 강력한 기본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초강캐가 되었다.
레이븐은 하단기인 블러디 버즈소 발동이 엄청 빠른데다가 시계횡신을 완벽히 잡고 커맨드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입력 시 가드 시 후딜이 -12로 줄어드는 일명 '초 버즈소'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히트시키면 정축 바운드 콤보가 들어가는 하단기가 막혀도 안전한 굉장히 악랄한 스킬을 보유했다. 여기에 웨이브 캔슬 기상어퍼가 반시계를 완벽히 잡아냈으며, 66RK는 양횡을 잡는 중단기인데 가드당해도 가드백이 워낙 길어서 딜캐를 당할 위험이 거의 없는 막강한 기술이었다. 대미지 싸움 또한 강해서 벽 콤보로 버서커 레이브만 깔끔하게 넣어줘도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초강캐였다.
BR에서는 신캐릭터들인 후자가 짜증나는 캐릭터로 손꼽히는데, 초보부터 중수까지는 상대로 악랄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나 고수 레벨에서는 세간의 인식만큼 강력한 건 아니다. 이들이 사기가 아닌 건 아니지만 라스는 캐릭터가 정직하고 하단기가 죄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었으며, 알리사는 부실한 벽몰이와 약한 벽 콤보, 그리고 시계횡을 잡을 기술이 별로 없었고, 양쪽 모두 기술의 모션이 크다는 리스크가 있었다. 이 때문에 고수층으로 갈 수록 전자의 캐릭터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단독 : 에디 골도, 크리스티 몬테이로, 타이거 잭슨(가정용 한정), 브루스 어빈, 풍신류, 니나 윌리엄스, 조합 : 쌍카포, 쌍곰, 쌍잭(가정용 한정), 로우 부자(가정용 한정)
6 BR에서 완전히 부관참시당했던 풍신류 캐릭터들이 초풍 및 각종 주력기들의 상향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브루스의 경우 BR 시절에 비하면 하향되었으나 상향된 요소들도 있고, 하향된 요소들도 치명적인 타격은 아니었으며, 여기에 풍신류와 마찬가지로 시스템빨을 끝내주게 잘 받았다. 쌍카포+가정용 한정 타이거는 뒤왼손 하나로 설명 끝. 뒤왼손 말고도 좋은 중하단 기술이 상당히 많으며, 캐릭터 자체가 태그2 메타와 상당히 잘 맞는 캐릭터였다. 니나는 서브로 활용할 경우 유저 기량에 따라 제어권을 계속 가져가 타수를 마음대로 우겨넣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고, 라스처럼 타수 무시기가 강력한 캐릭터와 조합하면 14~15대까지 우습게 때리는 상황도 연출시킬 수 있다. 서브 캐릭터로서는 굉장히 좋은 캐릭터이다. 메인으로서도 기본적인 니나 특유의 압박기는 좋은 편이라 불리한 캐릭터가 아니다. 조합으로 따지면 쌍카포, 쌍곰, 쌍잭, 쌍로우 등 흡사한 캐릭터 둘을 넣는 것이 훌륭한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강력한 편이다.
- 철권 레볼루션의 미시마 카즈야, 데빌 진, 그 뒤 3위 자리를 펭 웨이, 리리 로슈포르, 밥, 라스 알렉산더슨,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등이 다투고 있다.
- 철권 7의 미시마 카즈야, 샤힌, , 미시마 카즈미, 데빌 진, 마샬 로우, 킹, 폴 피닉스, 화랑, 카자마 진, 펭 웨이
한때의 개노답 삼형제(...) 카즈야와 샤힌은 가동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개캐인 반면, 클라우디오는 시간이 지나면서 개캐 등급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로우는 스핀킥 하향 이후에도 S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킹은 캐릭터 자체 성능도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향된데다 시스템빨도 정말 잘 받아서 S급, 데빌 진도 여전히 S급이다. 4월 30일자 패치 이전에는 아스카가, 7월 7일자 패치 이전에는 잭-7도 개캐 반열에 들었으나 너프 이후로는 잠잠해졌다. 카즈미의 경우 캐릭터 평가가 왔다갔다하다가 7 끝물에서 샤힌을 뛰어넘는 7 최강 캐릭터라는 평을 들었다.
가동 초기 때는 고우키가 독보적 원탑으로 군림하였으나 지속적인 하향패치로 인한 타격을 받고 독보적 원탑에서 등급이 내려갔다. 그 후 폴, 화랑, 드라그노프, 브라이언 등이 탑티어로 평가받는 중. 킹이나 스티브, 카즈야의 경우 이후 하향과 연구를 거치면서 사기캐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위의 4명 바로 아래 티어로는 로우, 펭, 헤이하치, 데빌진 등이 꼽힌다. 2016년 9월 패치 이후로는 드라그노프가 하단기 상향 등을 거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59] , 이후 레오와 샤오유도 연구가 진행되며 사기캐릭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나중에는 마스터 레이븐도 사기캐 취급받았으나 콘솔판 출시 후 기세가 한풀 꺾였고, 레오와 샤오유도 소소한 너프를 당하고 공략법이 발견되며 이전보다는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카즈미는 FR 초기 시절 한 차례 너프를 먹고 다시금 약캐 이야기가 돌았으나, 가정판으로 오고 다시 사기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화랑 역시 초기의 기세에 비해 상성이 많다는 이유로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여기의 사기캐들은 전부 시즌 2를 지나면서 별로 변화가 없었던 데빌 진을 제외하곤 전부 사기캐 라인에서 내려왔다. 시즌1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온 기스 하워드의 경우 처음에는 어려운 커맨드 등으로 좋은 캐릭 취급받지 못했지만 연구가 진행되고 유저들이 어려운 커맨드와 운영에 익숙해지며 티어가 무지막지하게 올랐다. 일부에서는 시즌2보다도 시즌1 기스가 훨씬 좋았는데 연구가 안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연히 티어가 오르며 랭매든 대회든 보이는 곳마다 깽판치는 중.
현재는 공통으로 진과 데빌 진이 최강캐 평가를 받고 있다. 데빌 진은 시즌 2로 넘어와서도 시즌 1 사기캐들이 작고 큰 하향을 겪었음에도 별로 변화가 없고 오히려 초풍 횡 추적 방향에서 상향을 받아서 오히려 시즌 1보다 상향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은 변화점이 별로 없지만 그 별로 없는 변화점들이 전부 중요한 주력기들 위주 상향이라 티어가 크게 뛰어올라 최강캐 라인에 들어섰다. 스티브 폭스는 취약했던 레이지 드라이브 부분에서 큰 상향을 받아 역시 티어가 뛰어올랐고 로우는 시즌 1에서도 사기캐 바로 밑 라인이었지만 갑자기 대폭 상향을 받아서 사기캐 라인에 들어섰다. 카타리나는 앞의 사기캐들보다는 평가가 낮지만 역시 모든 부분에서 상향을 받아서 꽤 위협적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시즌 2 자체의 밸런스 방향이 상향평준화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시즌 1의 사기캐들보다 전체적으로 상대하기 수월하다는 평가가 많다. 즉 이 캐릭터들은 단순히 S A B C 순으로 성능 순위를 매겼을 때 가장 센 캐릭터이지 압도적으로 센 정도는 아니라는 뜻. 그리고 현재 타 격투게임에서 온 외래종 기스가 악명높은 사기 캐릭터로 부상하고 있는데 치쿠린이나 페코스같은 게이머들의 맹활약으로 대회에서도 엄청나게 깽판을 치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스에 대한 혐오도가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즌 3는 타 시즌, 그리고 역대 철권 시리즈 중 제일 많이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시기인 만큼 사기 캐릭터, 약캐릭터에 대한 변동이 심한 편이다. 시즌 3 초기에는 고우키, 드라그노프, 알리사, 카즈미가 사기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고우키의 경우 시즌 2 후반부터 파키스탄 고우키 유저들의 주입 패턴이 발굴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던 차에 유틸성을 늘려주는 패치를 받으며 단번에 최강급의 사기 캐릭터로 자리잡았으나 이후 패치로 인해 최상위 티어에서 내려왔다. 드라그노프는 기상 13도 아닌 12딜캐로 월바운드와 콤보 개편, 드산고의 후딜 감소 등 여러 상향을 받으며 철권 6 오리지널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알리사 또한 딜캐 개편, 헛친 걸 강하게 때릴 수 있는 새로운 띄우기 기술의 추가로 여러 프로들에게 고평가를 받았다. 한편 카즈미는 4RP의 이득 프레임 너프등을 통해 이번 시즌에야말로 관짝에 가는 게 아니냐는 평이 많았지만, 여전히 사기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드라그노프, 알리사, 특히 드라그노프 쪽은 지나치게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가 주류가 되었는데, 기상 12딜캐 자체는 좋은 기술이지만 활용할 상황이 잘 나오지 않으며, 부실한 선자세 딜캐[60] , 그리고 대회에서도 시즌 1 시절 드카잭 노잼 메타의 주범으로 파해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지라 밑천이 드러날 때가 되었다는 것. 꼬꼬마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 픽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사기급은 커녕 TOP 10에 조차 넣기 힘들다는 평가를 내렸다. 알리사는 이와는 반대로 프로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대회에서의 선호도는 이와는 별개로 미묘한 편이다.
한편 시즌 2 최악의 약캐릭터로 평가 받던 샤힌은 초반에는 '남들 다 떡상할 때 혼자 관짝에 묻힌 캐릭터' 취급을 받았으나, 대회에서 여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내며 사기 캐릭터로 평가가 뒤집혔고, 반대로 시즌 3 최악의 약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는 파키스탄의 히라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점으로 다시 시즌 2 로놈스의 입지를 되찾았다. 시즌 2에서 복귀한 줄리아 역시 부실한 기상딜캐, 좋다고는 볼 수 없는 무빙, 부실한 기본기, 부실한 하단 등 단점이 뚜렷하지만, 막장 이지선다와 여전히 성능좋은 주력기, 강력한 콤보, 강력한 중장거리 딜캐 등으로 아스카, 샤오유보다 더한 지 혼자 게임하는 캐릭터로 악명이 높으며, 시즌 3의 시작과 함께 복귀한 자피나는 해당 시리즈는 물론 역대 철권 시리즈를 모두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혔던 철권 6, 상당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비인기였던 태그2[61] 당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리리, 알리사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무빙과 상향된 기본기, 한방까지 가지고 오며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다.[62] 원래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던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철권 7에 참전한 건 물론 성능과 외모까지 리뉴얼된 걸 보면 머레이가 대놓고 밀어주는 캐릭인지 의심이 든다. 이후 2019년 12월 10일에 등장한 리로이 스미스는 너무 사기여서 뭐가 사기인지 콕 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대 최강최흉의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고, EVO Japan에서 이를 증명했으나 이후 세 번의 연속된 하향으로 사기 캐릭터에서는 내려왔다. 이후 2020년 3월에 출시된 파캄람 또한 제 2의 리로이 사태라 불릴 정도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뚱캐 주제에 리리, 알리사, 자피나와 비교해도 안 꿀리는 최고 수준의 무빙, 강력한 콤보, 강력한 딜캐, 제트킥, 양발, 공참니, 손패링 등 여러 오버스펙급 기술들, 혼자 태그2 시절급으로 안 풀리는 벽꽝되는 양잡[63] , 연속 커맨드와 앉은 자세를 통한 강한 이지선다와 홀드기를 통한 가불 벽꽝 등만으로도 충분히 개사기 소리 들을 만한데, 피격 판정마저 괴상하여 무조건 기술이나 콤보가 맞아야 할 상황에서도 파캄람만 안 맞는다거나 상대 공격만 쏙 피해버리고 자기 공격만 맞추는 등 이기적인 히트박스로 인해 욕을 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꼴에 뚱캐라고 주력기술들의 리치는 더럽게 길다. 상술한 캐릭터 외에도 현재 상위 티어로 평가받는 캐릭터에는 폴 피닉스, 화랑, 밥, 데빌 진, 크레이그 머덕, 마스터 레이븐 등이 있다.
한편 시즌 2 최악의 약캐릭터로 평가 받던 샤힌은 초반에는 '남들 다 떡상할 때 혼자 관짝에 묻힌 캐릭터' 취급을 받았으나, 대회에서 여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내며 사기 캐릭터로 평가가 뒤집혔고, 반대로 시즌 3 최악의 약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는 파키스탄의 히라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점으로 다시 시즌 2 로놈스의 입지를 되찾았다. 시즌 2에서 복귀한 줄리아 역시 부실한 기상딜캐, 좋다고는 볼 수 없는 무빙, 부실한 기본기, 부실한 하단 등 단점이 뚜렷하지만, 막장 이지선다와 여전히 성능좋은 주력기, 강력한 콤보, 강력한 중장거리 딜캐 등으로 아스카, 샤오유보다 더한 지 혼자 게임하는 캐릭터로 악명이 높으며, 시즌 3의 시작과 함께 복귀한 자피나는 해당 시리즈는 물론 역대 철권 시리즈를 모두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혔던 철권 6, 상당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비인기였던 태그2[61] 당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리리, 알리사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무빙과 상향된 기본기, 한방까지 가지고 오며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다.[62] 원래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던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철권 7에 참전한 건 물론 성능과 외모까지 리뉴얼된 걸 보면 머레이가 대놓고 밀어주는 캐릭인지 의심이 든다. 이후 2019년 12월 10일에 등장한 리로이 스미스는 너무 사기여서 뭐가 사기인지 콕 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대 최강최흉의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고, EVO Japan에서 이를 증명했으나 이후 세 번의 연속된 하향으로 사기 캐릭터에서는 내려왔다. 이후 2020년 3월에 출시된 파캄람 또한 제 2의 리로이 사태라 불릴 정도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뚱캐 주제에 리리, 알리사, 자피나와 비교해도 안 꿀리는 최고 수준의 무빙, 강력한 콤보, 강력한 딜캐, 제트킥, 양발, 공참니, 손패링 등 여러 오버스펙급 기술들, 혼자 태그2 시절급으로 안 풀리는 벽꽝되는 양잡[63] , 연속 커맨드와 앉은 자세를 통한 강한 이지선다와 홀드기를 통한 가불 벽꽝 등만으로도 충분히 개사기 소리 들을 만한데, 피격 판정마저 괴상하여 무조건 기술이나 콤보가 맞아야 할 상황에서도 파캄람만 안 맞는다거나 상대 공격만 쏙 피해버리고 자기 공격만 맞추는 등 이기적인 히트박스로 인해 욕을 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꼴에 뚱캐라고 주력기술들의 리치는 더럽게 길다. 상술한 캐릭터 외에도 현재 상위 티어로 평가받는 캐릭터에는 폴 피닉스, 화랑, 밥, 데빌 진, 크레이그 머덕, 마스터 레이븐 등이 있다.
패치노트 공개 초기부터 밥, 데빌진, 카즈야의 경우는 떡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밥은 최대 약점이었던 공콤 시동기를 15프레임 상단 컷킥을 받으며 해소했고, 데빌진은 9rk-뻥발 확정타가 어느정도 돌아왔으며, 카즈야도 최대 약점인 시계횡신에 대한 대처가 가능한 13프레임 기상 양손 신기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시즌3 당시 밸런스의 중심이었던 파쿰람은 일부 기술들의 카운터 콤보 삭제, 백대쉬의 하향과 데미지 감소, 후딜 증가등 여러 측면에서 하향을 받아 현상 유지도 어렵겠다는 평가도 있었으나[64] , 아니나 다를까. 제트킥, 홀드기, 강력한 리치 싸움등 고유한 개성들을 여전히 유지하며 현상 유지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줄리아 역시 이지선다의 주력 기술이었던 돌쌍장의 후딜 증가등 여러 측면에서 하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이기적인 다지선다 압박과 벽몰이는 여전하기에 현상 유지라는 의견이 중론. 한편 시즌2부터 강캐를 넘어 사기캐릭터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던 마샬 로우와 스티브 폭스는 심한 반발이 일어날 정도로 하향을 교묘히 피해갔으며, 특히 스티브는 무릎, 로하이, 노비 등 주력으로 사용하는 선수들은 사실상 원툴 체제로 유지하는등 시즌4 최강의 캐릭터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2020년 TWT를 대체했다는 평가를 받은 ATL에서는 시즌4 밸런스로 운영된 GRAND FINAL까지 스티브와 파쿰람의 강세가 이어졌고, 특히 GRAND FINAL에서는 주캐릭터들의 성능 문제로 곤욕을 치뤘던 JDCR이 파쿰람을 새로운 주캐릭터로 정착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질채의 카운터 추가타 및 각종 상향을 받은 펭 웨이, 짠손으로 개기는 상황을 아예 차단할 수 있는 플라자세 컷킥을 신기술로 받은 화랑, 중단에 리치긴 준호밍기를 받아 중거리 압박이 훨씬 강력해진 클라우디오, 하향에 하향을 거듭해서 받았지만 최상급의 패링과 촌경, 지팡이같은 개성이 여전한 리로이, 비상일륜참의 하향에도 불구하고 원잽, 번개차기가 건재한 기스 하워드 등이 사기캐릭터로 논의되고 있다.
3.2.4. 아크 시스템 웍스
- 길티기어 시리즈
- 드래곤볼 파이터즈
- 손오반(청년기) - 비록 운영 난이도는 어렵고 기본 기탄 성능이 좋지 않고, 어시스트로서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기 싸움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점, 그 외 기술들도 전체적으로 견실하다는 장점이 더 강하고, 무엇보다 초필살기 힘의 개방을 통해 더욱 강화되고 스택을 계속 쌓으면 Sparking!급 버프로 변모하여 고레벨 손오반으로 스트레이트 올킬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추후 셀은 하향폭이 커서 상위권은 지켜냈지만 기세가 많이 꺾였고, 오공 블랙도 연구가 진행되면서 평가가 크게 절하되었으며 16호 역시 준 최강 정도로 떨어지는 정도에 그쳤지만 어쨌든 너프는 된 반면 청년 오반은 새로 떠오른 순수 부우와 버독과 함께 여전히 적폐라인 3대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셀 - 순간이동식의 기술들이 매우 많아 위치감각을 잡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기술 자체가 강화형태로 강하면서 콤보 자체도 다재다능하고 유동적인 편이다. 거기에 큰 덩치와 더불어서 강한 기술들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압박 플레이에 굉장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인조인간 16호 - 잡기 캐릭터라서 스피드가 느리고 피격판정이 큰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기본기들이 다 길쭉길쭉한데다 강공격 기본기들은 "그 어깨"라는 별명으로 까일 정도로 가드 포인트 떡칠을 해서 기본기 싸움이 엄청나게 강한 편이다. 콤보같은 경우에도 파괴력도 파괴력인데 대부분 상대를 바닥에 꽂아버려서 마무리를 짓기 때문에 후상황이 최상급이고, 다운시킨 뒤부터 고성능 커맨드 잡기까지 섞어 출제하는 OX 퀴즈는 맞혀야 본전이고 못 맞히면 죽을 때까지 반복하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거기에 가드 포인트와 무식한 똥파워, 그리고 게임 시스템적으로 대시나 순간이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피드도 어느 정도 보완 할 수 있고 어시스트로도 꽤 강력한 편이고, 장풍도 은근히 쓸만한 점도 플러스 요소이다. 그래서 주로 빠른 공방 위주의 경기 양상을 보이는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제작한 대전액션게임 잡기 캐릭터들 중에서는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66]
- 손오공(드래곤볼 GT) - 상당히 좋은 기본 스펙에 정신나간 화력과 상당히 작은 히트박스를 보유하고 있다.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 그냥 개캐. 만능형 캐릭터이면서 정신나간 압박과 콤보 탈출력을 지니고 있고 화력 또한 무시무시하다.
3.2.5. 기타
- 나루티밋 스톰 3 - 1미~8미까지의 인주력 캐릭터들. - 각성 시 경직 무시에 리치와 공속이 빠르면 유리한 게임 특성상 평타 속도가 상당한데다가 미친 대미지를 뽑는 미수옥까지 날릴 수 있다.
-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나루티밋 스톰 4의 시무라 단조 - 단조의 경우 비각성 상태는 평범하게 좋고, 오의인 이자나기는 조금 강한 오의 정도이지만 각성에 성공하면 답이 없다. 원거리 평타로 변경되고 즉사기인 이사상봉인술 때문. 실력이 밀리는 단조 유저도 각성만 성공하면 상대를 잡아낼 수 있는 극적인 역전승이 가능하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더 화이팅 시리즈 - 곰: 후려치기 한 방에 무조건 즉사이다
- 드래곤볼Z3
- 일성장군 - 이 작품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서 게이지부터가 초월적이며 연속기화력이 안그래도 센데 드래곤 썬더 차지로 더 우겨넣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변신캐도 아닌데 궁극기가 안정적으로 들어가기까지 한다.
- 피콜로 - 비록 은근히 덩치가 크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약한 화력에도 불구하고 커스텀 칸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작의 쓰레기 기본기를 갖다 버리고 S급이라고 불러도 모자랄 정도의 기본기와 단발기로는 최고급 위력을 자랑하고, 연속기에 넣어도 강력한 격렬광탄, 거기에 무한 콤보까지 있다는 점 때문에 탑 티어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 데브라 - 덩치가 있는데다가 검까지 들고있어서 기본기가 강력하고 변신도 제법 화력이 있는 점이 큰 메리트다. 거기에 잡기로 콤보가 가능한 것도 데브라를 탑 티어로 평가하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 셀 - 프리저처럼 변신이 풀리지 않고 17호의 에네르기 필드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난이도는 있지만 연속기도 강력하고, 잡기로 콤보를 시동할수 있기에 기본기 만큼은 주역급에 전혀 밀리지 않는 것도 큰 강점이다. 또한 궁극기인 원기옥도 강력한 기술인 것도 큰 메리트이다.
- 버독 - 저 위의 넷보다는 낮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히트 팔랑크스를 위시한 연속기 화력이 뛰어나고, 선두의 뿌리같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단숨에 상대를 절명까지 몰아 붙일 수 있다는 점과 잡기도 연속기로 이어지며, 궁극기 실패시 추가타 가능이라는 재미있는 특징이 있어서 버독도 사기 캐릭터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 브로리 - 토나오는 화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 한방 한방이 시원시원해서 초보자가 쓰기도 좋은데 기본기 캔슬에 익숙해진 상급자가 사용하면 더욱 악마가 되은 캐릭터. 기본 띄우기 만으로 무한이 손쉽게 들어가고, 거기에 사이어인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이퍼 모드 후 방전 상태에서도 최종 형태가 유지되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 디시디아 시리즈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의 바츠 클라우저, 가브라스, 샨토토,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골베자
-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의 엑스데스, 프릿슈, 젝트, 라이트닝, 쿠쟈, 세피로스
- 로스트사가의 로스트사가/용병/유니크[67]
- 모탈 컴뱃 시리즈의 섕쑹[69]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버추어 파이터 1의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 버추어 파이터 2의 아키라 유키, 라우 첸
- 버추어 파이터 3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울프 호크필드,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4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순제,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드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순제, 울프 호크필드
- 버추어 파이터 5의 파이 첸, 카게마루, 순제, 브래드 번즈, 바네사 루이스, 레이페이
- 버추어 파이터 5 R의 잭키 브라이언트, 타카아라시, 제프리 맥와일드,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브래드 번즈, 타카아라시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사이킥 포스
- 소닉 더 파이터즈의 너클즈 디 에키드나, 에스피오 더 카멜레온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의 피카츄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전통적인 강캐이다.DX를 제외하면 항상 상위권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고, 최신작인 얼티밋에서는 64에 이어 탑티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난이도가 어려워서 그런지 탑티어라는 말이 무색하게 쓰는 유저와 대회성적이 그다지 많지가 않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폭스 - 게임 자체의 빠른 속도와 더불어 빠른 속도, 강력한 기본기 등이 합쳐져 탑1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다. 한때 시크에게 탑 티어 1위를 뺏길 뻔한 적도 있었으나 팔코가 시크를 역전하여 현재도 1위를 지키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전통적으로 어려운 캐릭터 조작과 운영 난이도, 그리고 상성적으로 마르스에게 밀린다는 점 때문에 완전 독보적인 최강 개캐로 평가받지는 못한다. 얼티밋에선 적절히 너프가 되어 탑티어까진 아니지만 최상위 티어의 강캐 쯤으로 취급 받는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 메타 나이트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사기 캐릭터이자 모든 격투게임을 통틀어 역대 최강이자 최악의 OP로 손꼽히는 캐릭터 중 하나. 엄청나게 빠른 기본기, 긴 리치, 활공을 이용한 무시무시한 복귀력, 거의 모든 기술을 다 무시해버리고 걸리는 순간 저항도 못하고 얻어맞는 OP 기술 마하 토네이도까지 보유하고 있는 등 모든 방면에서 OP라 당대 유저들이 디렉터의 푸시를 받는 게 아닌지 의심까지 했을 정도이다. 다행히 후속작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는 전술했던 모든 부분이 다 칼질 당하면서 상위권의 강캐로 내려왔다. 하지만 적절히 강캐면서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얼티밋에서 갑자기 또 너프를 당하고 중하위~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얼음 타기 - 메타 나이트만 아니었으면 X의 최강캐가 되었을 듯한 캐릭터로 전작 DX에서의 악랄한 Wobbling은 X에서는 아예 전체적으로 잡기 판정이 바뀌어지면서 막혔지만 얼음 타기 특유의 연속 잡기가 더욱 더 활개를 치고 쉽진 않지만 메타 나이트도 프로가 쓰는 연속 잡기에 걸리면 얄짤 없이 KO가 확정되기까지 한다. 2013년 4월 25일부로 업데이트된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38명 중 S급인 2등을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복귀작 얼티밋에서는 지나치게 너프를 당해 패치 이전까지는 최약캐로 추락하였지만 9.0.0 패치에서 그나마 상향되었다.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 베요네타 -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매우 쉬운 즉사 콤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갑작스런 게스트의 1티어 차지로 사기 캐릭터 중에서 두번째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후 후속작인 얼티밋에서도 참전하게 되는데, 전작의 악명 높은 즉사 콤보는 여전히 가능은 하나 많이 너프되어서 어쩌다 한 명 성공할까 말까 한 수준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는 즉사 콤보에서 나오는 잠재력 때문인지 최상위권라는 수준급의 티어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평가가 떨어져 하위권~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클라우드 - 1.1.5 패치에서의 아래 스매시와 옆 스매시의 마지막 타격, 흉(凶)자베기의 리미트 브레이크 버전, 공중에서 사용하는 화룡점정의 날리는 힘이 조금 줄어든 점, 공중 위 공격의 데미지가 조금 줄어든 점, 리미트 차지로 게이지를 충전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진 점 등의 너프를 작게 받았지만 입지를 위협하던 베요네타, 메타 나이트, 카무이 등의 캐릭터들도 너프를 받아 큰 단점으로 와닿지 않고, 심지어 1.1.6 패치 이후로는 로젤리나와 시크에게도 상성에서 유리해지게 되었다.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용으로 운영과 컨트롤도 쉬워서 위에 있는 베요네타와 함게 사기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다.
- 디디콩 - 발매 초창기 때의 압도적인 성능에 비하면 최종 패치때는 하향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빠른 기본기, 효과적인 필살기를 가지고 있고, 악명높은 아래 잡기+공중 위 공격이 너프된 뒤로는 위 던지기를 이용한 공중 공격 콤보가 널리 쓰이게 되어 여전히 최종적으로 초강캐 자리를 차지하였고, 최종티어에서는 55명의 캐릭터들 중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단 거듭된 패치로 인한 여러 너프와 쉽지 않은 운영으로 베요네타, 클라우드보다는 낮게 평가된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조커 - 기본적으로 어느 구간에서도 특별히 약하진 않은 밸런스형 캐릭터인데, 문제는 그 밸런스라는 게 다른 캐릭터들을 뛰어넘는 위치에 있다는 것. 무기를 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리치도 평균 이상인데 아르센이 소환된 상태에서는 아르센이 리치와 판정을 보완해주며, 헤비 캐릭터급 결정력을 가진 기본기에 최상급 장풍 에이가온, 준수한 복귀기인 반역의 날개, 본작 최강의 카운터 기술 테트라칸/마카라칸까지 부족한 기술이 하나도 없는 괴물이 된다. 거듭되는 패치는 최대한 조커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건 덤. 물론 전작들에서 압도적이었던 X의 메타 나이트, 3DS/Wii U의 베요네타, 클라우드에 비하면 비교적 양반이며, 숙련된 유저가 사용하지 않는다면 탑티어라는 말이 무색하게 평균 이하의 성능이 나온다. 현재 얼티밋의 프로씬에서 조커로 성공한 유저는 MkLeo와 zackray 단 둘 밖에 없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디아볼로, 홀 호스, 바닐라 아이스
최종 패치인 1.05 패치 기준 사기캐 3인방이다. 디아볼로의 경우 2게이지 피격모션 버스트와, 일정 시간동안 가드 시 자동으로 스타일리쉬 무브가 되는 에피타프, 홀 호스 다음으로 긴 잡기 사정거리와 노게이지로 1/3을 날리는 스텝콤보로 무장한 부정할 수 없는 S급 캐릭터고, 홀 호스는 고성능 장풍들과 죠죠 ASB에서 가장 긴 잡기 사정거리, 그리고 일단 깔아놓기만 하면 콤보를 맞고 있을 때도 사용가능한 행드 맨으로, 조작에 숙달되는 건 어려운 편이지만, 숙달만 된다면 SS급 성능을 자랑한다. 바닐라 아이스는 덩치가 커서 남들은 안 맞을 콤보를 맞고, 역가드에 취약하긴 하지만 약점이 그게 다다(...) 정신나간 기본기와 필살기들, 그리고 1게이지 콤보로 반피를 빼고 0.9게이지 정도를 회수하는(...) 정신나간 화력과 게이지 회수율을 가지고 있다. 기술들의 후딜이 긴 편이지만 사용중 피격모션이 작아지거나, 빵빵한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고, 게이지가 남아돌아서 후딜을 발끈캔슬할 수 있다. HHA가 쓰레기이긴 하지만 안 쓰면 그만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은 고마워요 600엔! (DLC 캐릭터다.)
펫 샵은 미래를 위한 유산의 재림이라는 말이 나오는 무적의 사기캐이며, 폴나레프는 방어력과 스태미너 관리, 슈트로하임은 모드 전환만 잘 하면 갓티어인 펫 샵 다음의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 터치파이터의 켄초우, 헬레나, 케인
- 포 아너의 워든, 컨쿼러, 블랙 프라이어, 히토기리
- WWE 게임 시리즈의 트리플 H: 히어 컴스 더 페인부터 항상 천상계 스탯을 차지하고 있다. 제작진과 WWE의 총애가 그대로 보이는 캐릭터.
3.3. 전략 게임
유닛의 경우 - 저티어이면서 코스트가 싸고 코스트에 비해 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진영(종족)의 경우 - 초반부에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거나, 후반 경제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단 초반지향형의 경우 중후반이 약하면 유통기한형으로 평가되고, 후반지향형의 경우 초중반 방어가 부실하면 약체가 된다.
진영(종족)의 경우 - 초반부에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거나, 후반 경제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단 초반지향형의 경우 중후반이 약하면 유통기한형으로 평가되고, 후반지향형의 경우 초중반 방어가 부실하면 약체가 된다.
- 나이트 앤 머천트의 석궁병 - 궁병중 가장 공격력이 강하고 사거리가 길다. 기병, 보병, 창병이 가위바위보식의 상성을 지닌데 반해 궁병은 무조건 원거리에서는 강하고 근접을 허용하면 취약하다. 문제는 궁병의 약점을 치고 들어올 유닛이 기동력이 좋은 기병뿐이기 때문에 창병으로 궁병을 엄호하기만 하면 쉽게 적을 몰살할 수 있다. 석궁병끼리 싸울 때는 무조건 서로 한방이기 때문에 먼저 자리잡고 쏘는게 중요하다.[75]
- 노부나가의 야망 무장풍운록 - 우에스기 겐신[76]
-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 - 스즈키 시게히데[77] , 핫토리 한조, 모모치 산다유, 후마 코타로[78]
- 노부나가의 야망 장성록 - 사나다 유키무라[79]
- 노부나가의 야망 창천록 - 타케나카 시게하루[80] , 다케다 신겐[81]
-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창세 - 우에스기 겐신, 사나다 유키무라, 다치바나 도세츠
-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 오리지널판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 오다 노부나가[82]
- 로얄 블러드 2
- 아슈킬 : 닌자 중에서 공격력이 약하지만, 마력이 높아서 무적화시키는 농영분신과 화둔술, 수둔술을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해 플레이어 국가인 딜가트 왕국의 진행을 편리하게 해준다.
- 우롤과 알가 : 레벌업하면 랜덤으로 능력치가 올라가거나 변동이 없지만, 이 둘은 공격력과 민첩력이 올라갈 확률이 높아서 딜량이 아주 좋다.
- 문명 5 - 오리지널 시절 인도의 간디, 한국의 세종대왕, 폴란드의 카지미에시 3세, 쇼숀의 포카텔로,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한폴쇼바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 문명 6 -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 기준으로 러시아의 표트르, 잉카의 파차쿠티, 일본의 호조 도키무네, 호주의 존 커틴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초기작의 조조(1-6): 7부터는 조조에 대해 밸런스를 맞추는데 신경을 써 타 능력치가 모두 90대인데 비해 무력만큼은 70대 초반까지 하강해 조조의 유일한 약점으로 꼽힐 정도지만, 초기작은 그런 것도 없고 모든 능력치가 사기 그 자체였다. 특히 2의 경우는 승전 전리품으로 책1번, 옥새획득/여자1번 수여에 여포나 무력100의 신무장 혹은 앞의 무장의 무력셔틀로 사용해 무력을 100만든 관우/장비/조운을 무력셔틀로 사용해 전 능력치가 100인 먼치킨으로 만들수 있을 정도였고[83] , 3의 경우는 무력이 89인데 의천검으로 +10에 숨겨진 능력치중 무력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용맹이 15로 최고치라 여포나 장비 빼고는 모든 무장을 일기토에서 우세하게 잡을 수 있었다. 삼국지5에서도 용맹7, 냉정7에 무력이 89에 의천검으로 +10인데다, 속공까지 붙어있어 약한 무장들을 일기토로 잡고 다닐 수 있었다. 그나마 조금 칼질당한 삼국지6에서도 자체 능력치는 여전히 최강급이나, 무용 특기가 없어 군주일때는 일기토 작전인 필살기를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 유일하게 칼질당한 점이자 약점으로 꼽힌다. 그나마도 조조를 사용할 수 있는 쪽에서 조조가 명마를 보유했을 시 맹장이나 명장으로 바통터치를 할 수 있는 교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군주일 때(임의의 편집 없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일기토에서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캐릭터도 아니다.[84][85]
- 삼국지 4의 제갈량, 강유, 사마의, 공손승, 나진인, 번서, 고렴: 화계+천변+풍변 특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든 캐릭터들 - 맵 구석으로 감→날씨를 바꿈→바람방향을 바꿈→불지름 그리고 100만 명이 타 죽는 거 구경(...)
- 제갈량 - 등용 조언, 계략 조언 성공 확률이 100%이다. 2, 3은 성공률 올리려고 1개 도시 이동 자체가 귀찮지만 웬만한 인지도 없는 무장은 높은 확률로 등용할 수 있다. 괜히 지력 100이 아니다.
- 삼국지 5
- 여포, 조운 - 공통점은 둘 다 부가무력이 붙어 있다는 (컴퓨터 게임 버전 기준 능력치다. 가정용 게임+휴대용 게임 버전은 능력치 상향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 점이고,(여포 15, 조운 7) 차이점으로는 조운은 이 장점을 이용해서 속공을 이용해서 운을 이용한 일기토 러쉬로 전쟁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86] 여포는 특기(기사, 원시, 응사, 난사, 무쌍, 분기)를 포함한 기본 특기만으로 0.5배 높은 확률로 성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고 특히 좁으면서 많은 적을 상대 할 수 있는 성을 지키기 최고로 좋은 캐릭터다. 또 다른 차이점은 여포는 부가무력이 15가 붙고 자체 크리티컬 확률 보정이 더 붙어있지만, 무기 아이템 보유 효과는 전혀 없어, 여포에게는 무기는 주지 않는 것이 훨씬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며, 일기토에서도 냉정수치가 0이라 필살기가 잘 터지는 편인데 여포의 필살기 발동 시 반격당할 확률도 0%라는 정신나간 보정이 붙어있어 이 작품의 여포를 상대로 한 일기토에서는 그나마 실무력이 1이 앞서는 조운 빼고는 어떤 캐릭터도 대적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나마 혼란/복병같이 스턴에 걸리게 하는 책략에 매우 취약하다는 게 단점이나 이것도 침착이나 수습이 붙어있는 서적을 여포가 보유하게 하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여포의 사기적인 면을 감안하면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도 없다. 조운은 부가무력이 7로 다소 적은 편이지만 무기 보유 효과도 있고 청공검이 무력을 무려 +12 올려줘서 109가 되는데, 여기다가 부가무력 +7이 더 붙기 때문에 실무력 116으로 유일하게 여포의 무력을 능가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또한 냉정 수치가 7인지라 여포를 제외한 타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반격으로 상쇄시킬 확률이 높다는 능력 보정도 붙어 있다. 일기토 여포 vs 조운
- 선인 특수무장 캐릭터 중 환술, 요술, 도술을 지닌 장수들(좌자, 남화노선, 자하선인, 우길, 관로, 화타가 있다)[87]
- 사기 특기 환술, 요술, 도술 특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일반무장 캐릭터. 환술은 장각, 장보, 목록대왕이 가지고 있으며 도술은 지니고 있는 일반장수가 없으나 특기를 가상으로 설정했을 경우 일반무장도 랜덤으로 배우게 된다.
- 삼국지 10의 공성병기 정란
- 삼국지 11 제갈량과 고대무장 장량의 신산#s-2 특기, 순유, 마속, 제갈각, 가충, 고대무장 오용의 백출#s-2 특기, 감택의 논객#s-2 특기[88] , 반장, 마충#s-2, 위관#s-3, 고대무장 뇌횡의 포박#s-2 특기, 장각, 장보#s-1, 고대무장 공손승, 여상(태공망)의 귀문#s-2, 조운, 악비의 통찰#s-4. 참고로 파워업키트의 능력 연구에선 가끔 연구 도중에 위의 특기가 나올 때도 있다. 능력치가 받쳐주는 캐릭터들에게 위의 특기를 달아줘도 바로 사기캐릭터가 된다.
- 삼국지 12의 제갈량, 장량, 타케나카 시게하루의 팔진도(대전판 한정) 전풍#s-1, 가후, 왕이, 사마소, 인상여, 범증, 야마모토 간스케, 사이토 도산의 허유엄살
-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 조운과 그의 전법인 투지호장, 위명인 신창: 기본적으로 최상위급 스펙에 단독전법으로는 최상위급 전법, 그리고 이를 서포터하는 위명까지 어우러져 최강의 기동성과 공격력을 손에 넣었다. 평상시에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기가 떨어질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웬만한 잡장은 몇 명이 협격을 해도 오히려 범위공격 때문에 자기들이 먼저 녹으며 최상위권 무장이라고해도 투지호장의 미친 공격력을 감당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조운도 고대 무장인 항우를 상대로는 신중해야 한다.
- 관우: 13 pk 조운이 워낙 악명높아서 그렇지 관우도 사실 충분히 사기 캐릭터 반열에 든다. 원래 관우가 조운처럼 일부 시리즈를 빼면 항상 강캐였지만 이번 작의 관우도 충분히 강력하다. 기본적인 능력치도 높지만 위풍, 신속, 분전, 연전, 일기, 공성, 연전, 수영, 호걸, 견수 같은 무장에게 필요한 특기들은 거의 다 있다. 전법인 군신이 사기, 공격, 방어 증가에 범위 공격 부여, 사기 증가 유지라는 강력한 전법이며, 위명인 미염공에 기본적으로 만부부당 효과가 있어서 적에헤 협공당해도 사기저하를 안 받으며, 지휘력 5를 소모해 적장에게 일기토를 걸 수 있다. 인연 버프를 굉장히 많이 받는지라 일기토에서 추가 무력 부여 효과까지 받으니 웬만한 적장은 무난히 때려잡아서 사살하거나 사로잡는 것도 쉽고, 설령 적이 일기토를 거부해도 일기토 거부시 사기 10 저하가 생기는지라 적의 사기를 팍팍 깎아서 조운이 적병들을 작살내면 관우는 적장들을 작살내서 장기적으로는 아예 적의 인재진을 붕괴시킨다.[89]
- 삼국지 14
- 관우: 마이너스 개성이 없다는 점을 기반으로 개성들끼리 시너지는 특출나지 않지만 고유 개성과 전법의 강력함으로 다 해먹는다. 우선 고유 개성 신장이 관우 자신은 물론 주변 3칸에 있는 아군의 공방을 30%나 부여하기에 어중간한 B급 장수들이라도 관우와 같이 출전하면 어지간한 A급 장수에 맞먹는 버프를 받으며, 조운이나 제갈량 같은 S급 장수들은 그냥 괴물이 된다. 카운터로는 적의 공방 30%를 없애는 육손이 있다지만 단기 접전이 펼쳐지면 기본적인 무력에서 앞서는 관우가 육손을 작살낼 수 있어 완벽한 카운터는 아니다. 또한 관우는 주석을 통해 자신이 소속된 지역의 치안 상승률을 올려주는 알짜 내정 개성까지 보유하여 내정 개성이 없는 조운과 달리 내정에도 써먹을 수 있다. 고유 전법인 군신은 범위 1칸 내에 적을 공격 가능하며 대미지 배분도 여포의 천하무쌍과 동일하다.
- 조운: 관우처럼 마이너스 개성이 없다. 그리고 고유 개성 통찰 때문에 그래도 기각이나 나선첨 부가 효과는 걸렸던 11과 달리 아예 상태이상 자체가 안 걸린다. 단기로 인해 일기토 확률도 높아서 어중간한 적장들을 일기토로 도륙해버리며, 전작의 분전 효과인 담력 때문에 병력이 얼마 없다고 덤볐다가 오히려 당하는 일이 생긴다. 결정적으로 고유 전법 단기구는 관우의 고유 전법 군신, 여포의 고법 전법 천후무쌍의 대미지 배율 15보다 높은 20이라서 단기구를 키고 적의 병력은 한번에 3000~6000 가량을 우습게 뽑아내는 장면도 나온다. 그나마 공성전에서는 야전보다는 약하지만 연노가 있어서 절대 우습게 볼 수 없다. 그 이외에는 내정 개성이 없다는 점이 단점.
- 제갈량: 본인의 황금 개성인 복룡의 효과가 상태이상 전법 무조건 명중, 기간연장, 아군의 상태이상무효 부여, 함정 해채라는 사기스러움으로 뭉쳤다. 다른 개성들은 석병팔진 건설이 가능한 석병, 공성병기 편성으로 공성력이 오르는 발명, 개발도가 쉽게 오르는 왕좌, 등용과 인재 탐색에 유리한 안목 등의 알짜배기다. 전법들을 보면 정란과 투석이 있어 공성 능력도 높고, 업화로 마법사급 딜도 넣으며, 치료로 힐러 역할까지 한다. 한술 더 떠서 신산귀모는 전상태이상부여에 전능력치저하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황금 개성인 복룡과의 시너지로 제갈량을 상대로 한번 잘못 상태이상에 걸리면 전멸할 때까지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그나마 연노 전법이 제갈량의 낮은 무력으로 인해 다른 강력한 전법들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 삼국지 천명2 촉 진영의 리사이클러 - 지상유닛이라면 영웅이든 일반 유닛이든 체력이 얼마 남았는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한방에 보낸다. 그런데 그런 유닛이 공속까지 빠른데 클로킹 기능까지 붙어있고 양산까지 가능하다. 스타로치면 공격력 9999짜리 제라툴을 일반 다크템플러처럼 뽑는 셈이다.
-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의 기마계 유닛 - 국산게임치고 고구려, 신라, 백제의 밸런스도 좋고 각진영의 특성 또한 뚜렷한 게임이다. 문제는 세 진영의 사기유닛이 모두 기마계열이다. 기마병보다 상위태크인 매카닉이나 신수 유닛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이동속도나 자원효율의 한계가 명확한데 반해 기마병 계열의 유닛은 진영을 막론하고 투자대비 효율이 최고이기 때문에 기마병만 뽑아야 밸런스가 맞는다.
- 스타크래프트
- 벌처 : 스타크래프트 사기 캐릭터의 상징 1. 질럿보다 싸고, 가스를 먹지 않으며, 생산속도가 빠른데다 원거리 유닛이면서 스타크래프트 전 유닛중에 가장 빠르고[90] 대부분의 소형 유닛들의 천적이며,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스파이더 마인까지 공짜로 딸려온다. 일꾼 테러에도 최강의 성능을 보이고 한타 싸움에서도 강력하다. 이렇듯 스타크래프트1의 최고 오버스펙 유닛으로 저그와 프로토스의 웬수. 일꾼과 마린보다 고작 미네랄 25만 더 든다. 중수 이하에서는 벌처에 털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테사기논란 주범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진동형이라는 공격방식과 충돌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는 정도.
- 시즈 탱크 : 테란 화력의 상징이자 테란 전력의 주축. 답이 안 나오는 사거리에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부대 단위로 모여 있으면 지상 유닛은 모조리 씨를 말릴 수 있다. 게다가 인구수가 2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엄청난 물량을 뽑을 수 있다. 그런데 뭉쳐있으면 다터져나간다. 벌처가 중수 이하에서 사기성이 돋보이지만 고수들 사이에선 탱크가 사기성이 돋보이는 유닛이다. 특히 테프전에선 200대 200싸움이 가장 핵심적인 싸움인데 프로토스가 마법유닛을 정말 잘 활용하지 않는 이상 이 유닛 때문에 테란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김택용이 한 말 중에 "테란은 탱크 때문에 어려워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
- 골리앗 : 오리지널때는 말 그대로 쓰레기에 가까운 폐급 유닛이었으나 브루드워 부터 상향된 후로는 저렴한 가격에 적은 인구수를 차지하여 모으기가 매우 쉬운데 대공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사기라서 공중 유닛이기만 하면 뭐든지 격추할 수 있다. 그나마 골리앗을 상대할 수 있는 공중 유닛이라면 캐리어 정도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인터셉터가 약해서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드라군과 버금가는 최악의 인공지능. 그래도 고수들 사이에선 사기라고 불리우진 않는다.
- 저글링 : 저글링 1기의 성능은 별 볼 일 없지만, 저글링의 진가는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물량에 있다. 특히 하이브 단계에서 공속업을 한 저글링 대부대는 공포 그 자체. 그로 인해 스플래쉬에 무척 취약하다.
- 히드라리스크 : 가격이 싸고 무엇보다 인구수가 1밖에 되지 않는다. 테란 상대로는 별로지만 프로토스 상대로는 무조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닛.
- 뮤탈리스크 : 스타크래프트 사기 캐릭터의 상징 2. 공격력과 방어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대신 기동성이 매우 빠르고 공중 유닛인 장점을 살려 지형지물을 이용해 뮤짤을 한다면 그야말로 공포의 저승사자나 다름없다. 실제로 프로게이머들간의 경기에서도 뮤짤로 대역전승을 거두거나[91] 싱겁게 빨리 승리한 경우[92] 도 많다. 게다가 뮤탈리스크가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게 된다면(...) 추가로 2군데 뮤짤과 두 부대 뭉치기 뮤짤도 존재한다.[93]
- 디파일러 : 다크 스웜으로 원거리 공격의 대부분을 봉쇄할 수 있고 플레이그로 체력을 빼 놓을 수 있는 등 마법 성능도 흉악한데 컨슘의 존재로 사실 마나가 무한이나 다름없다. 하이브를 탄 저그가 무서워지는 제 1의 이유. 줄줄이 깔린 다크 스웜 속에서 위의 저글링들이 우르르 몰려오면 답이 없어진다. 테란은 그나마 레이트 메카닉 체제로 대처가 되지만[94] 프로토스 입장에선 스웜안에 럴커 2~3기만 있어도 병력 전부를 뒤로 빼는 일이 많다. 셔틀리버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프로토스란 종족은 천상계로 갈 수록 테란의 레이트 메카닉과 달리 필요한 컨트롤들이 대부분 입스타급으로 어려워진다. 셔틀리버, 다트아칸, 웹 사용 등.
- 커세어 : 빠른 공속과 스플래시+중형판정+폭발형 공격+적당한 가격에 힘입어 떡장갑 유닛들을 제외하면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는 유닛이 없다. 이런 유닛이 기동력도 높다.
-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 보라준(~3.6 패치): 최고의 지속 화력, 사기적인 패널 스킬, 좋은 자원력과 함께 내는 극강한 시너지효과가 합해져서 아주 어려움에서도 혼자서 깰 정도로 막강함을 자랑한다. 3.2패치에서 대량 너프를 먹었지만 캐사기가 사기가 된 정도. 마스터 레벨이 나오기 전에는 레이너에게 밀리나 싶었지만 마스터 레벨과 돌연변이원이 나오자 다시 원탑 캐사기로 올라갔다. 다만 3.6패치의 대량 너프와 더불어 노바와 스투코프의 추가 이후로는 힘이 조금 빠졌다. 탐지와 초반에 많이 취약하다.
- 협동전 승천자: 잘만 키울 경우 대규모의 혼종 병력도 순삭시켜버리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상 알라라크의 밥줄이며 핵심 주력 유닛. 단 기동성이 최악이라 이들을 저격하는 돌연변이에는 알라라크가 급속도로 약해지며, 구조물 파괴임무에도 모기딜 때문에 무력한 모습만 보여준다.
- 협동전 용기병 : 예전에는 아이어 광전사의 대미지가 8이던 시절엔 소용돌이 업 이전까진 어쩔 수 없니 초반을 버티는 용도로 썼고, 이후에도 그저 뽑을 게 없어서 뽑은 계륵같은 유닛이었으나, 거듭된 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먹었다. 같은 티어에 비해 높은 HP와 전투 중에도 작동하는 보호막의 높은 HPS, 긴 사거리와 준수한 화력, 스타1이 생각나는 꽤나 빠른 이동속도를 갖고 있는데 이게 1. 5티어 유닛이라서 광물 125/ 가스 50만 먹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오죽하면 아르타니스의 돌연변이 카드 중 하나가 다른 거 하나도 생산 안 하고 오로지 용기병만으로 승부를 보는 '땡용기병' 체제가 있을 정도.
- 아바투르(3.16패치~현재): 이론상 최강이자 스텟먼과 함께 아주어려움+의 독보적 1티어. 광범위한 구역을 피해없이 날려버리는 패널스킬이 없다는 단점을 그냥 생체물질 100 모은 유닛들의 힘싸움(물리)으로 극복해버리는 미친 사령관. 게다가 포식귀 같은 공대공 깡패와 살모사라는 최강의 마법유닛까지 존재하고, 여러 돌연변이에 대처할 만한 유닛 로스터가 풍부한 것도 장점. 물론 모든 플레이어 추천 치고는 생체 물질 관리가 필요함과 동시에 초반에 브루탈리스크를 빨리 확보를 못하면 그만큼 버겁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 협동전 포식귀 : 맷집, 화력, 기동성, 스플래쉬, 방깍, 인성비 등 모든면에서 최고인 최강의 공대공 유닛이자 공중의 황제 한줄이상만 쌓여도 적의 스카이 유닛들을 싸그리 지워버리기 때문에 본좌로 평가받는다.
- 협동전 살모사 : 명실상부 협동전 최강의 마법유닛 : 영웅속성이 안붙은 유닛은 납치로 끌어당겨 손실없이 제압 할 수 있는데다가 마비구름은 범위내에 있는 적지상 유닛들을 공격도, 마법도 못쓰게 만들며 둔화까지 거는 최강의 CC기다. 탁월한 대공 처리기인 기생폭탄도 있긴 하지만 사령관이 워낙 대공이 강력한지라 쓸일은 없다. 하지만 적 AI가 쓸때 매우 짜증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런유닛이 기동성도 빠르고 초반에 마나가 부족할 때도 흡수로 즉시 회복할 수 있어 현자타임이 없다. 게다가 생체물질까지 확보하면 내구력하고 마나재생이 크게 향상되어 죽지도 않으며 적진을 죄다 박살낼 수 있다.
- 협동전 헤라클레스 : 꽤 빠르고, 15레벨 특성을 받으면 맷집이 600이나 되는데다 60초마다 시야가 없는 곳에도 순간이동이 가능하면서 수송칸이 32칸인데 이게 단돈 광물 100/가스 50/인구수 3이다. 스완은 기동성이 느린 메카닉을 주력으로 하는데도 자체 기동성은 상위권인데, 바로 이 유닛 덕분이다.
- 노바 : 보라준의 뒤를 이은 사기 사령관. 100광물밖에 안들면서 유닛을 2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드론에 즉각 소환할 수 있는 정예병력과 혼종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유령들, 광물만 있으면 쿨타임 30초만 되어도 폭격을 퍼부을 수 있는 그리폰 폭격, 승천자 다음의 캐사기 탐지 겸 마법유닛 밤까마귀,영웅 노바의 다재다능성등 대놓고 제작진의 편애가 돋보이는 사령관이다. 화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전에서도 보라준보다 더 잘 싸우며, 탐지기도 노바나 밤까마귀로 인해서 대처하기가 보라준보다 매우 쉽다. 일반 아주어려움에서는 여지없이 최강이지만 몇몇 돌연변이에 저격당하면 힘이 많이 빠지는 것이 단점.
- 스투코프(3.10 ~4.2): 처음에는 평가가 극히 나빴으나 감염된 테란과 감염된 테란, 그리고 감염된 벙거와 감염된 부대원만 가지고도 게임을 날로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평가가 급상승. 패널스킬도 최상위급이다. 운영법이 까다롭지만 사이오닉 방출기 컨트롤에 익숙해지만 온라인모바일게임 오토사냥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다만,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유닛들이 죄다 나사빠진 성능이라 이들도 같이 굴릴경우 컨트롤이 많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물량 다루랴 부대 따로 다뤄야하는 귀찮은 특성 때문에 이것 한정으로는 상위티어에는 들지 못한다.
- 감염된 벙커 : 스투코프를 돌연변이 치트키로 만든 원흉, 가격이 비싸고 건물주제에 인구수를 차지하지만, 감염된 부대원이 계속 공짜로 나오기 때문에 최강의 인성비와 가성비를 자랑하는 유닛이다. 게다가 방어건물주제에 만들면 만들수록 공격능력도 좋아진다. 결국 너프를 받아서 이전처럼 벙커만 짓는 플레이에는 제약이 따른다.
- 데하카 : 언제나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올라운더. 영웅인 데하카의 경우는 섭취를 통해 혼종을 그냥 좋은 정수 공급원으로 만들어버리며 후반엔 고질라를 찍으며 전장을 휩쓸고 다니며, 60초마다 부활할 수 있고 공중 유닛을 상대로 50%의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원시 뮤탈리스크, 그리고 3마리의 강력한 우두머리를 소환해 어떠한 상황에서든 대처할 수 있는 만능 사령관이다. 물론 나사빠진 마스터 레벨이나 건물의 인구수 차지 등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운용에 지장을 줄 만큼의 큰 단점은 없다. 타이커스, 피닉스와 더불어 저레벨도 아주어려움으로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는 사령관 중 한 명이다.
- 원시 뮤탈리스크 : 일반 뮤탈리스크보다 1.5배가량 많은 200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공격력도 일반 뮤탈리스크의 2배에 심지어는 공중 유닛을 상대로 공격력이 50% 증가하는 업그레이드와 60초마다 1번씩 부활할 수 있는 강력한 업그레이드를 지니고 있어서 잘 죽지 않으며, 강력한 공격력으로 뭐든 다 삭제시켜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현재는 패치를 받아서 공중딜은 상향, 지상 딜은 햐향되어 이전만큼의 위용을 뽐내지는 못한다. 그래도 공중 한정으로는 이전 이상의 딜을 뽐낼 수 있으며, 지상 한정으로도 숫자만 모이면 강력하다는 건 여전하다.
- 자가라(4.4~) : 4.4패치 이후 사실상 일반 임무(아주 어려움)의 최강자, 한 때 병력소모를 감당하기 힘든 것이 약점이 되어서 후반에 힘이 심각하게 빠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4.4패치로 상향을 받으면서 최강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자가라를 강력하게 만든 것은 '군단충 회피 마스터힘'으로 이걸 다 찍으면 군단충의 회피율이 45%로 폭증하는데다가 틱단위로 회피율이 들어가는거라 정말 안 죽는다는 것이 뭔지를 체감할 수 있고, 여기에 변형체의 보호 덮개까지 들어가면 저글링이 죽질 않아서 자원이 모인다... 거기에 90초마다 쓸 수 있는 광란은 군단충의 파괴력을 일취월장 시켜서 지나온 것을 몽땅 날려버리는 장관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자가라가 매우 활약하는 돌연변이원까지 많기 때문에 평가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 타이커스 : 일반 임무의 원톱 사령관 유닛들이 원체 강력하여 초반부터 힘을 쓸 수 있고 적조합과 임무에 따라 유지력은 물론 화력에서 광딜 단일딜등 모자란 부분이 없다. 뿐만 아니라 최대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의료선과 강력한 오딘 덕에 매우빠른 합류속도를 자랑하며 이로 인해 동시다발적인 전투를 수행 할 수 있다. 돌변에서도 일반적으로 성능이 우수하나 너무나 적은 머릿수 때문에 소수정예를 굴리기 힘든 돌변이 뜨면 가장 제약이 심하다.
- 제라툴(4.11.3까지, 5.0 위신 패치 이후) : 한 때 협동전 임무 최강이자 최악의 OP 사령관. 비록 인구수 최대치가 100밖에 안되고, 생산 가능한 전투용 공중 유닛을 생산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긴 하지만 매우 강력한 정예 지상 병력으로 그런 단점을 커버하고, 유물만 모으는데 성공하면 업그레이드가 모두 자동으로 완료되는데다 연결체만 지으면 가스가 자동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초반 최적화 또한 최강이다. 게다가 포탑의 경우 지어놓기만 해도 전장 어디에서나 투영해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물론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컨트롤 요소는 매복자의 점멸과 방패 수호기의 반사 보호막 정도 뿐이라서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데다 장점들끼리 내는 시너지가 너무나도 강력하다. 다른 사령관들이 공세 방어를 한다면 제라툴은 공세를 스폰킬한다고 봐도 좋을 지경. 이렇게 명색이 협동전인데 하라는 협동은 안하고 혼자서 다 해먹는 사령관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4.11.3패치에서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처참하게 너프되었다. 현재도 강력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약점이 명확해졌다. 그러나 5.0패치에서 사기 위신을 무려 2개나 받은 덕분에 다시 사기캐로 급부상했다.
- 스텟먼: 아주어려움+ 한정 아바투르와 함께 독보적 1티어. 강력한 지원스킬인 이곤위성과 각종 돌연변이를 카운터치는 유닛로스터(특히 아래의 메카 저글링)이 워낙 뛰어나서 카운터를 맞는 돌연변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강점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피지컬이 많이 요구되는 것이 단점. 거기다 상술한 피지컬 문제와 렉이 너무 심하다보니 성능이 좋은 것 치고는 인기도 별로 없다.
- 메카 저글링: 협동전 최강의 1티어 유닛. 스텟먼의 기본 유닛으로, 기본 스펙 자체는 래더 저글링과 비교해 생체가 아닌 기계 속성이 달려있다는 것만 빼면 다를게 없으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받는 최대 피해를 10으로 만들어주는 강화 보호막을 달 수 있다. 군심 시절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을 생각하면 쉽다. 강화 보호막보다 더 우월한 점이 있는데, 기술 피해나 돌연변이로 인한 피해도 최대 10으로 경감시킨다. 그리고 잔류물 특성이 해금된 이후에는 저글링/맹독충이 2마리 죽을 때마다 1마리씩 튀어나온다. 덕분에 광물은 2마리당 50이지만, 실질적인 가격은 자가라보다도 낮다. 이렇게나 단단한데 딜량도 일반 저글링에 비해 방깎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일반 저글링의 아드레날린이 공속을 40% 증가시켜주는데 비해, 메카 저글링은 공속을 100%나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전혀 꿇리지 않는다. 또한 저글링이 죽어도 잔류물을 남기면서 안 그래도 강력한 슈퍼개리가 그야말로 미쳐날뛰게 된다. 이와 같은 우월한 스펙 덕분에 스텟먼을 운영할 때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주력 유닛으로 굴린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결정판에서도 사기인 문명은 ※)
- 전차(+대낫 전차), 전차 궁사 - 이 게임의 사실상 주인공. 완벽한 사기 유닛은 아니고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인데 무금 유닛이라서 부담없이 생산 가능하다. 전차를 생산 가능한 문명과 그렇지 않은 문명의 차이가 상당한 편. 당장 아래의 문명들 대다수는 전차가 지원된다.[97]
- 그리스 - 육군은 정말 안습 수준으로 최약체지만, 대신 해군이 모든 문명들 중에서 엄청나게 개사기이다. 그리고 공병들(중투석기, 헬레폴리스)과 중장보병(첸투리온)이 굉장히 강력하다. 그래서 섬맵에서는 그리스가 야마토, 로마와 더불어 최강자 취급을 받는다.
- 이집트 - 사실상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전차에 체력 보너스가 달려있다. 거기에 성직자 전향 사거리가 길어서 전차로 세이브한 금을 성직자에 부담없이 쏟아붇는 플레이가 가능해 낫전차+성직자 조합은 그야말로 극혐이나 다름없다.
- 앗시리아 - 일꾼의 속도가 빨라 자원을 빨리 모을 수 있고, 전차 궁사의 연사력이 빨라 강력하다.
- 히타이트 - 궁사 유닛들의 공격력에 보너스가 있어서 전차 궁사는 물론 최강의 궁기병을 갖고 있으며, 투석기는 체력이 두 배라서 혼자 딜탱 다 한다. 그리고 해상맵이라면 사거리가 훨씬 긴 갤리선이 악명높다
- 상나라※ - 결정판 이전에는 주민 가격이 35였다. 결정판에서 40으로 너프되긴 했지만 지금도 발전이 가장 빠른 문명으로 악명높다. 기병들도 굉장히 강력하고 공병들(투석기, 헬레폴리스)도 굉장히 강력하다. 여기에 벽의 체력도 매우 높아 치열한 엘리전으로 가더라도 타 문명들은 상을 이기기 힘들다.
- 야마토 - 결정판 이후 기병들이 대책없이 강해졌고, 도구 시대에 나오는 값싼 정찰병 러시는 악명높다. 거기에 발빠른 주민의 속도는 덤.
- 로마※ - 궁사 계열과 기병 계열 유닛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유닛이 풀업이 되고, 반값 타워에 구조물이 나무를 덜 먹어서 발전에 부담이 없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프랑크족
- 훈족 - 대부분의 전략 게임에서 치트키로나 존재하는 보급 개념의 무시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그것도 모자라 초중반 싸움의 주력이 되는 기병에 보너스가 치중되어 있어 양과 질을 동시에,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일단은 강점이 초중반 중심이긴 한데 RTS특성상 초중반이 매우 중요하며, 그 초중반이 절대적이라 후반으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사기가 된다.
- 카타프락토이(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만구다이
- 레이티스 - 유물 4개 한정.
- 이순신 장군 - 노량 해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영웅이다. 거북선으로 등장하는데 게임 내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도 최강의 능력치를 자랑한다. 압도적인 체력 및 공격력,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사거리도 10으로 대포 갤리온배를 제외한 다른 배에 밀리지 않는다. 거기에 영웅이기 때문에 체력 자동 회복이 되는 것은 덤. 기동성은 그리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무쌍을 찍는데 크게 방해되지는 않는다.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 미국 - 불가사의 즉시 건설 가능에 유닛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과 같은 알짜배기 국가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특수유닛인 해병대의 성능까지 좋다. 이것도 모자라서 병력을 뽑으면 뽑을수록 자원 채취 효율이 올라간다. 개발사가 작정하고 사기 진영으로 만든 경우.
- 용의 기사2의 카일.
- 임진록 2
- 곽재우 - 임진록2 최고의 사기영웅으로 악명을 떨쳤다. 기마병이라 속도도 빠른데 공격속도도 탁월해 폭마혈도[98] 를 들리고 테러를 다니면 상대방의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한 짓으로 레벨을 키우고 마법보조를 연구하게 되면 마력을 흡수받아 거의 무한에 가까운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 분신으로만 러쉬를 가는 전략도 있다. 같이 곽재우를 뽑아 맞불을 놓거나 카운터 유닛인 닌자를 뽑을 수 있는 조선, 일본과 달리 명은 막을 방법이 없다. 거기다 타진영 사기영웅과 달리 곽재우 테크는 필수테크도 아니라서 곽재우 무한 분신을 쓸 것인지 화차로 메카닉 체제로 갈 것인지 심리적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다.
- 고니시 - 일본의 사기영웅. 풍백술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 건물, 생체유닛, 기계유닛을 가리지 않고 스플래쉬 대미지까지 주면 계속 따라 다닌다. 일본은 확장력이 나쁘고 자원효율도 구려 병력을 대량 생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고니시의 풍백술이 화력의 절반이상을 책임진다.
- 가미가제[99] - 일본의 사기 공중유닛. 자폭형이고 체력이 약간 낮기는 하지만 공격력이 무려 1500이라 웬만한 유닛은 한방이면 보낼 수 있고 건물도 취약하긴 마찬가지다. 임진록2의 대공방어가 의외로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100] 가미가제가 보이면 대공유닛 관리를 잘 해줘야지 자칫 일시적으로 대공유닛이 소모되고 지상병력만 고스란히 가미가제의 사정권에 노출된다면 답이 없게 된다.
- 워크래프트 3
- 나이트 엘프 - 다만 이쪽은 과거에 그랬고 현재는 너프로 인해 언데드 스컬지와 3,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사나난 문서로. 그리고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 블레이드 마스터(1.27 패치까지만) - 오크 호드 종족 전체를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RTS에서 혼자 RPG 한다던 영웅. 그러나 1.28부터는 언데드의 상향과 유저들의 기량 상승, 블마 자체의 너프로 강하지만 혼자서 다 해먹는 영웅은 아니다. 오히려 파 시어와 칩튼 활용도가 다시 높아지며 압도적 선영웅 자리는 내려왔다.
- 데몬 헌터 - 블레이드 마스터에 밀린 비운의 콩라인 영웅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능력들이 엄청 사기라 나이트 엘프 종족 전체를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영웅이다. 오히려 1.28부터 블마의 너프로 인해 어부지리로 수혜를 보게 되었다.
- 아크메이지 - 체력은 영웅들 중에서 상당히 약하지만 대신 전체적인 능력들이 제법 쓸만하며 휴먼 얼라이언스 종족의 선영웅으로 자주 언급되며 실제로도 선영웅으로 많이 뽑는다.
- 가드 타워 - 사실 유닛은 아니고 건물이긴 하지만, 방어 건물 중에서 가장 사기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관통형 공격인지라 모든 유닛들에게 100% 피해를 입히며 게다가 공격 속도도 매우 빠르다. 괜히 워3 유저들 사이에서 휴먼이 워3에서 '우방타워 종족'이란 별명이 붙었던 게 아니다.
- 드루이드 오브 클러 - 어쩌면 데몬 헌터와 맞먹는 유닛. 나이트 엘프의 일개 유닛에 불과하나 실제로는 모든 능력들이 영웅 수준으로 엄청난 사기 유닛이다. 진짜 나엘 유닛인 키퍼 오브 그루브가 엄청나게 너프를 당해 유닛으로 불리는 수모를 당하는 것에 비하면 극과 극이다.
- 나가 로얄 가드
- 파타퐁 3의 통뎅가 - 공격력 방어력 속성 내성 모든 면에서 탑클래스. 방어구도 헬름, 방패, 어깨보호대 전부 낄 수 있고 클래스 스킬 노가다를 하면 세트 스킬의 양도 6개로 가장 많이 착용할 수 있고, 전용 세트효과인 화퇴셋의 위력도 밸런스 파괴급.[101] 클래스 자체도 방패계 기본 클래스인 타테라제를 키우면 바로 해금되는 클래스여서 스토리 진행용으로도 좋다. 물론 공격력적인 측면에는 글렌부르르가 한 수 위일지 모르지만 그쪽은 방어력이 조루 수준이라 답이 없다. 게다가 멀티전용 히든 던전도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102] 히어로기도 모아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으로 바로 발동 가능하다.
- 제갈공명 와룡전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보라매 전투기 - 해리어의 상위호환. 가격과 속도 빼고 모든 면에서 해리어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엔지니어 - 엔지니어로 적의 건물을 점령하면 자원을 뺏을 수 있고, 본진을 뺏자마자 해체시켜 버리면 상대방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하고 초중반이 지나면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엔지니어 러쉬를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었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클래시 로얄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 크로고스 - 가공할 수준의 똥맷집에 공격력도 절륜하다. 거기다 유닛 숫자도 다른 유닛과 동일하게 카운트되어 사실상 유닛 수에 대한 핸디캡이나 페널티도 없다!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 그롬브린달
- 뱀파이어 코스트 군주 전원
- 스크라이어 클랜
- SD 세계대전의 티거 - 맷집이 더럽게 튼튼하고, 지상공격이지만 공격력이 강력한데다 장갑 유형을 안 따지는 일반형에 스플래시까지 있다. 거기다 특수능력인 프레셔로 상대 유닛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할 수 있다.
- Space Empires V의 전투기를 적재한 항공모함 - 항공모함은 사실 전투기가 웜홀을 단독으로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투기를 수송하기 위해 쓰이는 것 일뿐. 이 게임의 최고의 사기유닛은 전투기다. 작고 속도도 빠르며 생산비용이 싸고 빠르게 생산된다. 전투기를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투기가 대량 생산 되면 다른 유닛인 함선들이나 행성의 기지나 대공포나 모두 소용이 없다.
3.4. 롤플레잉 게임
- 궤적 시리즈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의 앨런 리샤르 - 비록 FC의 최종보스이고 플레이어블로는 약화점도 있지만 그래도 섬의 궤적 2편의 알리사와 샤론이 등장하기 전까지 궤적 시리즈 역대 최강의 개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모든 능력치가 최상위권인 데다가 오브먼트 역시 6라인으로 활용하기 좋고 ATS능력치도 매우 높기 때문에 물리, 아츠 양방으로 써먹을 수 있는 만능 캐릭터이고, 범위 공격이 쪼들리긴 하지만 크래프트의 AT 딜레이가 매우 짧다는 장점이 엄청나게 크며, 범위 공격은 아츠로 때우면 되기 때문에 상관 없을 정도이다. 스피드와 CP 위주로 세1팅해두면 버서커 소울과 같이 계속 리샤르의 턴 유지가 가능할 정도이다. 심지어 이 압도적인 성능은 최종보스를 단독으로 상대해서 박살낼 정도이고 보스전 난이도와 전투시간을 대폭 낮춰주는 막강한 동료이다. 심지어 PSP판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케빈과 리샤르가 파티에 있냐 없냐 자체로 게임 진행의 난이도가 완전히 바뀔 정도이다.
-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의 엘리 맥도웰 - 뛰어난 회복과 보조 크래프트, 최대 6-2의 쿼츠라인과 등장 캐릭터 중 최고의 ATS수치로 아츠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로 EP면에서도 상위권이다. 거기에 도력총의 위력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아츠가 약한 초반에는 물리 공격계로 키워도 무방할 정도이다. 거기에 무기를 무시한다면 멤버 중 최고의 ATS와 ADF를 가진 캐릭터이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알리사 라인폴트 - 아츠형 캐릭터로 스탯만을 놓고 보면 그렇게 특출나지는 못하고, S크래프트 성능 자체도 안습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리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궤적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CP회복요원이라는 특징 덕분이다. 전작의 히로인 엘리 맥도웰이 사용하는 범위내 아군 회복 + 아군 CP 회복 크래프트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알리사를 최강의 CP회복요원으로 만든 스킬은 바로 헤븐즈 기프트인데 이 기술은 알리사 자신은 두 기술의 대상에서 자동으로 배제되지만 CP회복기 2개를 모두 갖출 즈음에는 투혼벨트가 있게 되어 CP가 바닥날 일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거기에 초기 마스터 쿼츠인 "엔젤"은 후반에 얻을 수 있는 성능 좋은 마스터 쿼츠들과 비교해도 꿀릴 게 없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 이유는 기사회생은 후반부 거의 한 방 데미지를 자랑하는 적 측의 S크래프트를 한 번은 버틸 수 있는 훌륭한 보험이 되며, 마스터 쿼츠 레벨에 따라 전투당 최대 2번을 기사회생과 동시에 CP가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즉 막판의 머팻 2개를 상시 착용하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마스터 쿼츠 만렙을 달성하면 공속성 아츠 후딜 반감까지 적용되는 효과마저 가지고 있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 알리사 라인폴트 - 전작에서도 사기적이었지만 후속작에서도 큰 너프 없이 오히려 버프를 받으면서 궤적 시리즈 역대급 사기캐로 등극한 케이스. 일단 데미지 쪽은 1편과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상향되었고, CP회복부분은 세인트 얼라이브가 버프를 받고 전작에 알리사를 사기캐로 등극시키게 만들었던 헤븐즈 기프트는 약간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밑에 있는 샤론과 전투 파티를 같이 조합하면 CP 영구기관이 성립해버린다. 또한 2편에서는 아츠 캐릭터로서도 굉장히 쓸만해졌는데 SPD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츠캐릭터 치고는 굉장히 빠른 편인데 ATS가 다른 아츠캐릭터에 비해 그렇게까지 떨어지지도 않을 정도이고, 무기에 ATS가 붙는 건 아니지만 여성용 장신구에 ATS가 붙는 경우가 많고, 아츠 중 가장 강력한 화속성 아츠를 위한 화속성 고정 오브먼트 라인이 크리미널과 조합하기에 매우 적합한 건 변함이 없어서 엠마 바로 아래의 아츠 캐릭터로써 활용되는 경우도 많을 정도이다.
- 샤론 클루거 - 집행자 출신답게 전반적인 능력치가 평균 이상이며 크래프트 구성도 사기적인데, 컬래미티 크로스는 모션은 용조참이랑 비슷하지만 봉기 지연 흡인까지 들어 있는 용조참의 상위호환 스킬이고, 섀도우 스티치는 심지어 관통기능 대신 온갖 잡다한 게 들어있는 대미지 떨어지는 이질풍에 가까운 스킬이다. 두 스킬 모두 2회 타격에 범위도 원L 지점지정, 봉기, 지연, 스피드 다운 등 구동해제 기술을 제외하고 거의 필요한 성능을 대부분 소지하고 있다. 거기에 2회 타격을 최대한 활용해 M쿼츠에 저글러(기본)/사이퍼를 사용하고 사방인에 나찰아, 기린아를 박아준다면 스킬 하나 쓸 때마다 잡몹은 상태이상과 능력저하가 네댓 개씩 걸리는 괴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진 필승 머리띠를 사용하면 크래프트를 사용하면서 CP를 회복하는 진풍경까지 선사하고, 심지어 회복 크래프트인 골든 드롭은 딱 전체범위 세인트 얼라이브 + 홀리 송 스킬로 팀원에 알리사 라인폴트만 잘 조합하면 아예 CP 영구기관이 성립한다. 또한 기본 절대회피율 30%가 붙어있으며 공격 사거리도 길어서 회피 세팅 후 적진에 박아 넣어 쓰기 좋을 정도이다. 그나마 방어와 HP가 부실한 점, 실전에서는 애매한 S크래프트 등 단점들이 있지만 이마저도 알리사와 조합하면 그마저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결국 이 캐릭터의 최대 단점은 1부 1회차에서는 참전 기간이 적다는 점인데, 1부 후반부에는 그걸 감안하더라도 1부 후반 진행을 제대로 책임질 정도이다.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의 조제트 카푸아 - 원작들과는 다르게 에볼루션에서는 와일드 캣2가 DEF과 ADF가 -50%가 STR없는 광범위 캔프화 수준이며 기믹 핸드 2가 추가됨으로써 마음놓고 템을 훔칠수 있을 뿐더러 대부분 몹들이 무기나 방어구를 주게 변경되고, 거기에 이 기능은 그림자 무술대회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바로 카시우스에 기믹 핸드를 써주기만 해도 에스텔 무기를 거저주기까지 한다. 결국 조제프는 원작의 최약캐 시절을 벗어나 에볼루션에서는 섬의 궤적 2편의 알리사와 샤론을 뛰어넘는 궤적 시리즈 역대급 개캐로 돌변했다.
- 김용군협전의 왕어언 - 자체 능력치는 나쁘지만 모든 동료 공격력+방어력 2배 상승이라는 숨겨진 시스템 때문에 동료 플레이 시에만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기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의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 남코X캡콤
- KOS-MOS - 이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낮아서 다른 캐릭터들도 충분히 활약하지만 코스모스보다는 아니다. 공격할 때마다 MP가 증가하는 정말 무서운 능력때문에 부스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매턴 2번 행동이 가능하고, 능력치들도 거의 최상급에 가깝다. 근접 공격만 가능하다는 단점도 큰 핸디캡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이동력 증가 장비나 공격범위 증가만 달아준다면 혼자서도 모든 스테이지를 정복 할수 있을 정도이다. 이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비유하면 열혈, 가속, 각성을 가지고 있고 한번 전투할 때마다 EN과 SP가 풀로 차는 그랑존으로 비유가 될 정도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제작사 보정으로 거의 처음부터 등장하여 초반부부터 주력으로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스트라이더 히류 - 본래 VS. 시리즈에서도 전통의 강캐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KOS-MOS에 가려져서 그렇지 충분히 본 작품의 개캐로 평가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공격 속성이 전부 E라서 약점속성 노리기는 안 좋은 점, 스턴치 회복 스킬이 없어서 스턴치 회복 아이템 하나정도는 갖고있어야 되는 점들의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그걸 충분히 메꿀 수 있을 정도이다. 일단 E속성이 전체적으로 유리한 속성에 브랜치 보너스를 받기는 힘들지만(사이퍼(강)획득후 4번에 1번)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KOS-MOS와 마찬가지로 2회이동 스킬도 가지고 있다. 또한 필살기 라그나로크는 콤보중에 쓰지말고 그냥 지상에서 쓰면 딱 14히트로 브랜치 보너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 던전 앤 파이터
- 검귀 : 현자타임도 적은 편인데다가, 계수도 높고, 게다가 채널링도 적은 편이라 진각 이전에는 밸런스 붕괴 캐릭이라는 평이 많았다. 워낙에 강하게 나온 탓에 탈리스만이 시원찮게 나오고 진각은 현상 유지만 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원판이 강력했던지라 여전히 강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배틀메이지 : 안톤 시절을 제외하면 출시 때부터 데미지 낮음, 인식 낮음, 범위 좁음의 삼 박자를 다 가진 밑바닥 최약캐였지만, 100레벨 메타에서 조금씩 살아나고 진각 이후로 역대급의 상향을 받아내면서 제일 강하다는 베가본드와 비빌 정도로 강해졌다.
- 베가본드 : 진각 이후로 정신나간 상향과 구조 조정을 받으면서 현 던파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귀검사 위주의 개편으로 인해 '검싸개'라는 멸칭을 얻어버렸다.
- 인챈트리스 : 등장 당시에는 편애 버프받아야 다른 버퍼들과 겨우 비빌 수 있을 정도였지만, 계속되는 상향을 받으면서 버퍼 중에서 탑이 되었다. 진각까지 받은 현재는 다른 버퍼들은 따라올 수 없는 유일신 버퍼가 되어버렸다.
- 디아블로 시리즈
- 디아블로1의 소서러
- 디아블로2의 팔라딘, 소서리스
- 디아블로3[106]
- 오리지널
- 마법사 - 패시브 스킬인 극대화 반응은 그야말로 사기였다. 공격 속도, 극대화 확률, 그리고 극대화 적중 시 비전력 회복 옵션을 가진 장비를 착용하고, 몹이 많은 곳으로 가서 마력 돌개바람을 난사하면 비전력이 계속 쭉쭉 차서 비전력이 고갈되지 않으며, 쿨타임이 있는 생존스킬 다이아몬드 피부, 감속 지대, 순간이동, 서릿발 등의 쿨타임을 계속 돌리면서 해당 스킬을 거의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었다.[105] 주된 전법은 마력 돌개바람을 계속 깔아서 서릿발로 주위 몹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돌개바람, 그리고 쿨타임이 존재하는 공격스킬 에너지 폭발로 딜링을 하는 방식이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냥 상기한 방식대로 딜링을 하는 정통 돌개법사에 가까운 딜 서리, 그리고 딜링과 관련된 옵션은 일절 포기하고, 극대화 확률, 공격 속도, 극비회, 그리고 기타 생존 스킬이 높게 달린 장비를 착용하여 딜을 포기하는 대신 계속해서 도는 서릿발 쿨타임으로 몹들을 계속 얼려서 파티를 보조해주는 일명 꽁서리, 그리고 극대화로 적중하면 주위 몹들을 감전시키는 천둥 갑옷(룬 : 감전사고)과 지속시간이 다 되면 주위에 파편으로 대미지를 주는 다이아몬드 갑옷(룬 : 수정 파편)을 이용한 극딜형천둥 파편 법사가 존재한다. 특유의 방식 때문에 딜링도 어느 정도 되면서 일단 무엇보다 절대 생존이 보장된다. 블리자드가 기를 쓰고 적중 계수를 계속 칼질하고 또 칼질했지만 좀처럼 사그라들 줄을 몰랐지만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극대화 반응이 삭제되어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 오리지널
- 드래곤볼
-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의 천하제일무술대회모드 - 기뉴 대장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랑그릿사 시리즈 - 각 캐릭터들의 사기적인 특징은 캐릭터 문서들로.
- 랑그릿사 1의 레딘, 크리스, 제시카 - 단 세 캐릭터 모두 조건부 한정 사기 캐릭터들이다. 레딘은 PS1판과 새턴판 한정으로 나이트마스터-로드-소드마스터&제너럴&-히어로&킹 전직 크리를 해야 캐사기 성능이 발휘되고, 크리스는 하이프리스트를 간 다음 룬스톤으로 프린세스 전직 크리, 제시카는 숨겨진 클래스인 에이전트가 되면 얻는 용병 엔젤을 얻어야 사기적인 성능이 발휘된다.
- 랑그릿사 2의 엘윈, 쉐리, 헤인, 키스, 리아나, 에스트&오스트
- 랑그릿사 3의 티아리스, 리파니, 실버울프, 파벨
- 랑그릿사 4의 란디우스, 안젤리나, 리스틸, 셀파닐, 나루
- 랑그릿사 5의 시그마, 람다 - 특히 랑그릿사 5는 시그마의 경우 캐릭터메이킹만 어느정도 잘 해도 노멀 기준 시나리오 20에 들어설 때 까지 시나리오 1의 갓 만든 시그마를 능가하는 스탯의 적을 찾기 어렵고, 어느 클래스를 가든 엄청나게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람다의 경우에도 육성만 잘 시킨다면 노멀 기준 람다를 능가하는 스탯의 적들을 찾는것 조차도 어렵고 3차 클래스인 메이지만 가도 각종 유용한 스킬을 배워 유틸리티성이 더욱 증가된다. 그래서 랑그릿사 5는 이 두 캐릭만 가지고도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되었다.
- 로맨싱 사가 2의 최종황제(남/녀) - 작품의 주제에 걸맞는 마지막 전승자답게 물리, 마법, 스피드 모두 빠지는 점이 없다.
- 마비노기 영웅전 - 미리(마비노기 영웅전)
- 메이플스토리
- 대부분의 신직업[110] - 빅뱅 이후 레드 이전까지 보여준 신공으로, 직업을 새로 내놓을 때 사기적인 성능으로 내놓고 일정 기간 후 크게 너프시킨다. 물론 처음부터 문제점이 많은 상태로 내놓아 약하게 보이거나 실제로 약한 상황도 있었으며[111] , 어중간하게 강하거나 존재감이 없는 경우도 있다.[112] 제로 이후로는 이런 방식이 수그러들었다. 다만 이 경우 일리움처럼 신캐들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지기도 하는 문제가 되기도 한다.
- 크게 리뉴얼된 기존 직업[113] - 레드 이후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매우 약하다는 취급을 받는 직업을 뜯어고쳐 상향하여 사기 캐릭터로 만들기도 한다. 물론 실패하면 더 암울해지기도 하며[114] , 리뉴얼을 해도 약한 경우도 있다.[115]
- 아델(메이플스토리) - 그냥 미친년. 긴급 회복기, 자체헤도 빼고 모든걸 가졌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메이플 내 모든 장점을 다 갖고있다. 범위가 긴 주력기에 사출기로 평딜도 쌘데 사출형 극딜기, 설치기, 설치형 극딜기, 체공기, 긴 더블점프, 윗점, 텔포, 공중돌진, 슈스탠, 무적기, 자체 바인드, 파티 댐감기, 높은 최종대미지, 매우 쉬운 코강난이도에 사냥과 쿨타임이 좋아 딜사이클이 꼬일일이 없는데다 기본무기가 투명무기에 하얀피부, 로얄급 헤어와 성형까지 완벽하게 뽑힌덕에 테섭 출시때부터 개선안 갖고 신직업 만든다며 욕을 뒤지게 쳐먹었다.[116] 숱한 하향을 먹긴 했지만 딜구조나 범위같은건 그대로인지라 출시 1년만에 인구수 1위를 찍은 만큼 자본유무 할것없이 모든면에서 완벽해 디렉터의 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덕분에 신규직업 카인이 나와도 전혀 꿀리지 않을정도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의 머털 :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냥 추억으로만 인식되는 턴제 RPG식 고전 게임이지만 주인공 버프를 심하게 받아(...) 특히 최종적으로 배우는 기술인 '기적의 빛'이 RPG 역사상 손에 꼽혀도 이상하지 않을 사기 기술인데 전체 범위+매우 높은 뎀딜 정도만으로도 강한데(최종보스인 혈미륵도 거의 즉사 (...)) 시전 시 아군 전체 회복이란 판정이 걸려있어 롤플레잉의 로망인 완벽한 공방일체를 완벽하게 성립한다. 심지어 머털의 속성상 댐딜이 별로일 것 같은 빛속성 몬스터에게도 치명타를 준다(...) 대신에 이 기술은 최종 레벨 62때 배운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여담으로 단일계의 경우는 가리온이 주로 사기캐로 많이 꼽힌다.[117]
-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엑스, 제로, 시나몬 - 엑스와 제로는 숨겨진 하이퍼 모드인 얼티밋 아머와 앱솔루트 제로로, 시나몬은 숨겨진 무기인 냥코 글러브로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할 수 있는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얼티밋 아머는 말할 필요가 없고 앱솔루트 제로는 수속성의 적들을 제외하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캘러미티 아츠의 경우 순발력, 동체시력이 좋은 사람이 쓰면 노바 스트라이크보다 뛰어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시나몬은 냥코 글러브의 공격력이 웬만한 액션 트리거를 눌러버릴 정도로 막강해서 이 무기를 장착한 시나몬은 힐러와 딜러를 동시에 겸하는 캐릭터로 돌변한다.
- 몬스터길들이기
- 미나
- 최종병기 국
- 최종병기 란, 각성 미나를 비롯한 합성 전용 몬스터들. 지그하르트 빼고
- 뇌룡의 미코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게임 특성 상, 무기의 자체 성능도 중요하지만 무기의 성능보다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더욱 더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119] 후술할 사기 무기들을 든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반대로 고물이라 불리는 무기를 들어도 플레이어의 실력만 따라주면 사기 무기 따위 저리가라 하는 효율성을 보인다. 그러니 후술할 사항은 그냥 참고로만 하고 플레이어 자신이 자기가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 그 무기의 컨트롤을 극한까지 수련하는 것이 답이다.
조충곤은 쉬운 조작, 많은 타수, 그리고 무엇보다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단차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기 무기로 등극하였고[120] , 활은 명실상부 최강의 타임어택용 무기이나 4에 들어오면서 컨트롤 방식이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시간이 좀 걸린다. 대검은 축맞춤만 잘 익히면 절명참과 도 모아베기로 수렵 시간을 대폭 줄이는 게 가능하다. 컨트롤도 어렵지 않다. 평소에는 납도 달리거나 회피하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타이밍이 오면 적절한 위치에 서서 적절한 타이밍에 발도 모아베기를 꽂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즉 타이밍만 익힌다면 컨트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셈.
조충곤은 전작의 너무나도 강력한 성능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너프를 희망했지만 더욱더 강해졌다. 그리고 4에서 새로 추가되었지만 존재감이 희미했던 차지액스가 새로운 션을 들고 면서 사기 기 반열에 이름을 올렸는데 가드 강화로 인해 가드의 성능이 기존의 랜스, 건랜스보다 더욱더 높아졌고, 높은 포격 성능과 해머보다도 높은 스턴의 활용도로 인해 랜스, 건랜스, 해머를 나란히 밟고 올라서게 되었다.[121][122] 다만 차지액스 컨트롤의 핵심은 가드 포인트의 활용인데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렵 시간이 크게 달라진다.
활은 3DS 시절에 비해 조작이 간편해졌으며, 차지 중에 회피를 하면 차지 단계가 한 단계 올라간다. 최대 충전 상태에서 발사 후 다시 한 번 차징 스탭을 밟으면 또다시 최대 충전이 된다. 속성활의 경우 차징스탭 후 사격을 연속으로 약점 부위에 꽂아주면 DPS가 상당한 수준. 하지만 차징스탭에 어느 정도 숙련되어야 제대로 된 딜을 낼 수 있다. 태도는 단조로운 조작법으로 다루기도 쉽고, 붉은 게이지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실력이 좀 더 숙련되면 간파베기로 몬스터의 공격을 씹고 반격할 수 있다. 기인 투구베기는 빈틈이 크지만 제대로 맞으면 위력도 위력이거니와 파괴가 가능한 부위 하나는 어지간하면 가볍게 작살내버린다. 차지액스는 초고출력 해방베기를 사용해도 방패 강화가 해제되지 않는 큰 버프를 먹어 초고출력 해방베기를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검 강화로 검모드에서의 평타로도 기절을 먹일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의 너프가 있었지만, 여젼히 최고의 사기성을 보인다. 4G에서 사기의 정점을 찍었던 4시리즈 신규 무기 2종 중에서 월드에서 하위권으로 추락한 조충곤과는 정반대.
- 삼국지 공명전의 조운, 장억 - 조운은 자체 능력치도 좋지만 초반에 혼자서 광렙하기 좋게 스테이지가 짜인 관계로 일부러 안 키우는 이상 레벨이 항상 다른 아군(심지어 주인공 제갈량보다)보다 몇 이상 높다. 장억은 자체 능력치는 별로지만 무도가대 병종이 시스템 혜택을 잘 받아서 대무도가대로 전직하면 매턴 공격 때마다 높은 확률로 2연타가 크리티컬로 터져 반피 가량이 남은 적은 거의 다 죽는다.
- 샤이닝 시리즈
- 샤이닝 포스 2 고대의 봉인의 피터, 쟈하 - 피터의 경우 특히 레벨 40일 때 전직하면 졸개들을 한 방에 즉사시키며 심지어 보스인 잘버드와 카밀라도 한 방에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쟈하의 경우 전직 후 레벨업 시 공격력이 10~20% 확률로 2씩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레벨 40에서 바론으로 전직 후 무한리셋으로 공격력을 레벌 업마다 2씩 올릴 경우 피터처럼 졸개들을 일격사시킨다. 게다가 자하의 경우 방어력도 높고 바론 전직 후에는 민첩성도 빨리 올라 무한리셋노가다로 완전한 사키캐릭터가 되어 최전방에서 적들을 도륙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 샤이닝 레조넌스
- 유마 이르반 - 유마는 주인공답게 공방 다 적절하게 배치가 가능한데 파트너 상태에서는 기본 튜닝 상태가 공격을 안하고 걸어다닐 때 오토 가드이기 때문에 AI에게 착용해주면 생존력이 상당히 올라가는 걸 볼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아예 어그로를 끌어주는 스킬을 끼워주고 탱커로 써먹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방어형 스킬 셋팅을 해도 딜링이 나쁘지 않게 뽑혀서 괜찮은 편이다. 스킬 구성도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스킬 쓰는것보다 평타 갈구는게 DPM이 훨씬 잘 뽑히는 이 게임에서 속성 부여 포스만 4개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곧 적의 약점을 노리기 유용해지는 편이다. 거기에 용의 XX 관련 포스는 유마의 생존력을 상당히 올려주기까지 한다. 리더로 사용해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상황에 따른 속성부여, 또 튜닝도 공격 세팅으로 바꿔주면 정말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리더 유마를 더욱 개캐로 만든 것은 바로 고유 기능인 '용장 변화'인데 용으로 변하면 정말 딜링에서는 따라 올 수 없는 막대한 위력을 보여주고, 4장 이후에는 용장 변화가 더욱 강해져 MP가 떨어져도 폭주하지 않으며 그 때는 혼자 딜을 다 넣고도 남을 정도이다. 거기에 가장 큰 장점으로 극초반 부터 사용 가능하여 육성이 다른 참가 캐릭에 비해 빠른것도 큰 메리트 요소이다.
- 지너스 아이온 - 유마와 쌍벽을 이루는 개캐. 평타질 DPM이 가장 잘 뽑히는 이 게임에서 물리 딜링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독보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거기에 초반부터 사용 가능한 선풍 포스는 선 후딜이 브레이크 어택과 비슷한데 사용하면 그동안 AP가 거의 다 회복되므로 바로 다시 평타로 폭딜을 퍼부어 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초기 튜닝도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늘려주는데, 공속이 엄청 빨라져서 스킬을 모두 공격력과 치명타를 올려두도록 세팅하면 용장 변화한 유마를 제외하고 가장 딜링이 잘뽑히기까지 한다. 거기에 브레이크 어택이 순간이동+오토타겟팅 이라 잡몹처리는 유마보다 훨씬 더 편하고 AP관리도 쉬워서 운영 자체가 편리하기까지 하다. 심지어 기본 공격 중에도 순간이동이 많아 그저 무식하게 때려대는 보스 공격이 거의 다 피해질 정도이다. 그외의 장점으로는 리프레인 모드 한정해서는 2장부터 사용이 가능하기에 리더로 채용하면 게임이 손쉬워지기까지 한다. 파트너로서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화력은 유지되고, 불멸의 육체 포스를 채용하면 적당히 자힐도 해서 생존력도 나쁘지 않은편에 기술도 대부분 근접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AI가 고장나는 일도 거의 없을 정도이다.
- 세일러문 Another Story
- 세일러 플루토 - 처음에는 매우 늦게 합류하는 데다가 합류시의 레벨이 16인것 치고는 스탯도 다른 전사들에 비해서 너무 낮으며 기술의 위력도 단일공격이 매우 강한 이 게임에서도 위력이 너무 약해서 원작이나 애니에서의 전투에서 강한 모습은 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녀가 필수 멤버이자 본작의 사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시간정지 기술이 존재인데 이 기술의 가장 사기적인 효과는 적 전체의 시간을 무려 미스 없이 3턴을 정지시켜 버리는 기능이 있어서 일반 적은 물론 보스나 심지어 최종보스에게도 100% 통하는 기술이다. 그래서 잘만 하면 적은 한 번도 공격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자체를 날로 먹을 수 있다. 단점은 스피드가 낮아서인지 첫 공격은 운이 매우 좋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맞을수 밖에 없으며 시간정지 기술은 EP를 전부 소모하는지라 이 이후에 EP 완전회복 아이템을 써줘야 시간정지가 풀리기 직전에 다시 사용하면 이 이후로는 적은 손도 못쓰고 전투를 끝내는 것도 가능해진다. 어쨌든 이 기술 하나만으로 밑에 있는 새턴과 함께 대부분 끝까지 사용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앞에도 설명되었듯이 시간정지 기술 외에는 사용처가 없으므로 딜러는 공격력이 높은 다른 전사들에게 맡기고 아직 게임이 적응이 안되었거나 좀 더 안전하게 플레이를 하고 싶으면 세일러 넵튠과 같은 스피드가 빠른 여분 서포터를 한 명 더 데려가는 것이 좋은 편이다.
- 세일러 새턴 - 위의 세일러 플루토를 능가하는 본작의 최강 사기 캐릭터. 사실 초반 스탯은 세일러 치비 문에 이어서 최하위를 달리며, 제대로 안 키우면 후반에도 방어력은 매우 잘 오르는데 공격력 스탯이 처참해서 단순한 방어형 캐릭터로 착각하게 될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다. 새턴의 유일한 기술인 데스 리본 레볼루션은 EP가 2인것 치고는 위력은 전체공격 중에서 매우 강한 편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취약한 스탯을 극복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3장에서부터 그녀의 성능은 매우 사기적으로 변하는데 그 이유는 전용 악세서리인 '아뮬렛'과 '파멸의 티아라' 두 아이템 모두 이 게임의 최강 액세서리인 '천사의 머리장식'과 '붉은 눈동자'에 이은 스탯 뻥튀기의 사기성을 지닌다. 또한 붉은 눈동자의 효율을 가장 크게 받는 전사가 새턴이라서 거의 새턴의 전용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은 개인 기술을 얼마나 사용했냐에 따라 해당 기술의 위력이 점점 강해지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개인 기술이 단 하나밖에 없는 새턴으로서는 위력도 좋은 기술이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술인 '데스 리본 레볼루션'의 위력은 새턴의 사용빈도와 함께 점점 강해지게 된다. 거기다 새턴의 링크기는 다른 전사들과는 달리, 개수도 적은 데다가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회복계열이지만 대부분 위력이 쏠쏠하고 그 중에서도 세일러 문과의 링크기는 전투불능 아군 하나를 완전회복, 세일러 치비 문과의 링크기는 아군전체 HP대량 회복의 기능이고 가장 결정적으로 세일러 문, 세일러 치비 문과의 3인기술은 무려 아군 전체 완전 부활+아군 전체 완전 회복 이라는 엄청난 사기 요소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아군 전체 완전 부활 및 완전 회복 아이템은 게임 상에서 세 번 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극레어템인 점에서 이 링크기의 사기성이 더 돋보일 정도이다. 또한 이 게임은 2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세일러 문과 세일러 치비 문이 동시에 고정 파티 멤버에 껴 있는 상황이 많은지라 무적힐러로서의 활로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결국 위의 요소들 덕분에 새턴은 딜링, 힐링, 그리고 방어력도 기본적으로 굉장히 높아서 쉽게 죽지 않는 그야말로 올라운더 개캐가 되어버렸다.
- 악마성 시리즈
- 악튜러스
텐지의 경우 튱클레티를 든 것과 안 든 것의 갭이 너무 크다. 튱클레티 없는 텐지는 속 없는 찐빵처럼 별 볼 일 없는 캐릭터(...) 반드시 2장 세테판 연구지구 내 나무상자에서 튱클레티를 얻어서, 평타를 7연타로 시전할 수 있어야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거듭난다. 시즈와 아이의 경우 화이어 필라 하나만 배우면 끝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위해 오히려 이 마법을 피하는 플레이 방식도 있다.
- 성화령을 장착한 아이 자라투슈트라
아이는 법인류 계열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성화령 장착시에는 단순 공격력만을 가지고도 도적 계열의 피치나 캐럿, 궁수 계열의 셀린은 물론, 심지어 전사계열의 마리아 케이츠나 위스텐 크로이체르까지도 능가한다. 거기에 성화령의 분노 풀 게이지 기술인 9연타의 창연경 기술까지 쓰게 되면, 마법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진정한 의미의 사기캐가 되시겠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이 게임은 마법의 사기성이 넘사벽이라, 아이의 그러한 사기적인 공격력을 굳이 살릴 필요조차 없다.
- 엘소드
- 던전
- 대전
- 헤니르의 시공
- 룬 슬레이어 - 스톰 블레이드와 트리플 게이저 둘 다 파괴 스킬이라서 킬 켱우 대미지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그거 말고도 쓸 딜링기가 넘쳐난다. 샤이닝 룬 버스터의 성능도 시원하면서 절륜하다...
- 엘리멘탈 마스터 - 엘소드 캐릭터 편애의 상징. 출시 이후 던전&대전 모두 2년간 최상위권 자리를 유지하였으며, 이지선다 패치에도 피를 가장 덜 본 직업군이기에 코그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안티가 급증했다. 이후 여러 너프로 유일신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중위권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고, 엘마의 여전한 장점인 튀플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공에서는 최강캐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 보스 레이드
- 택티컬 트루퍼 - 대미지만 미친 듯이 세고 필드 정리가 약한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일반 던전에서는 심히 안습하지만 레이드에서는 가장 많이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 딜량이 전 캐릭터 중에서도 최강에 속한다는 장점과 택티컬 필드를 비롯한 유용한 버프 스킬 때문에 유저들에게 많이 선호를 받는 직업군이다.
- 영원한 7일의 도시
- 사수
- 사하무(강속성) - 1스킬이 평타변환 스킬이라 그런지 딜기여가 전혀 없는것을 감안해 평타계수를 높여놨는데 이게 캐릭터 자체를 최강의 지속평딜러를 만들어놓았다. 기본 평타인 레이저는 히트스캔 판정에 계수도 높고 범위도 길쭉길쭉한 만능이고, 1스킬로 변환가능한 샷건평타는 공속이 느리고 4갈래로 찢겨나가며 근접전이 강제되지만, 영능세트, 콤보, 치명타등을 죄다 따로 받기에 세팅이 잘된 사하무의 평타는 어지간한 캐릭터의 궁극기딜과 비슷하다. 심지어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쓰이는 철밥통이라서 현재도 리세마라 0순위 캐릭터이다.
- 마키세 크리스(교속성) - 교속성의 유일한 평타기반 물리공격 사수. 평타가 투사체라 일부 몹에게 취약한 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싸잡아먹는 궁극기인 불사기[126] 와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켜주는 1스킬로 인해 그저 깡딜뿐인 사하무보다는 딜을 부족하지만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 압도적인 유틸성을 자랑한다. 문제는 s가챠 콜라보 캐릭터라 현재는 얻을 방법이 없다.
- 전사
- 린무(강속성) - 패시브의 스택을 이용한 피회복, 궁극기에 달린 무적효과까지 근접딜러 주제에 온갖 유틸로 떡칠한 전사 캐릭터. 그렇다고 딜이 구린것도 아니고 딜까지 강하고, 치명기반 스킬딜러임에도 콤보템을 달아줘도 밥값을 하지만 게임 시스템이 원딜러들에게 유리해서 있으면 철밥통이지만 없으면 안쓰는 수준이다.
- 암살
- 나이트(강속성) - 초회다이아 구매가 없다는 전제로 획득시 약 88만원이나 들어가는 핵과금 전용 신기사이지만 도발, 실명, 타게팅 삭제 무적기까지 갖출건 다 갖춘 암살캐릭터 철밥통이지만 패시브를 유지하기 위해 영능세트가 필요해 기본성능을 끌어내려면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
- 크루노(교속성) - 이벤트 배포 무료 캐릭터. 암살군이면서 힐러라는 괴상쩍은 포지션이지만 힐량이 은근히 높은데다 궁극기 누킹딜이 워낙 강력해서 흑문 콘텐츠에서 랭커들이 애용한다. 초창기 암살 최강, 누킹딜 최강자였지만 현재는 모두 밀려났다.
- 보조
- 세츠(강속성) - 스토리 진행 획득 캐릭터. 힐, 부활, 실명, 무적, 반사를 지닌 유틸보조캐로 매우 좋은 성능을 지녔지만 공짜캐라서 은근 저평가를 받기도 한다.
- 아슈(교속성) - 이벤트 배포 캐릭터. 대상 발동 치명타확률 증가, 제어스킬 해제, 힐이 양념으로 들어간 기절셔틀로 획득후 s4 성급까지 해뒀다면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진다. 한섭 등장 후 궁극기 무한시전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밸런스를 붕괴시킬정도로 심각해서 이례적으로 빠른 대처를 보여주었다.
- 법사
- 피닉(강속성) - 본신의 딜은 그다지 뛰어난 캐릭터는 아니지만 궁극기에 달린 방어력 감소, 지속시간동안 먹인 딜의 50퍼를 되갚아주는 효과로 인해 후술할 오카베 린타로등의 폭딜러와의 궁합이 환상적으로 뛰어난 밸런스 브레이커. 단점은 서술했듯이 폭딜러의 보조가 없으면 그만저만한 캐릭터이며, 마냥 날먹이 불가능해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 오카베 린타로(강속성) -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이벤트 배포캐. 궁극기 폭딜[127] 단 하나로 사기캐릭터로 등극한 캐릭터답게 궁이빠지면 조건부 무적상태, 실명빼곤 믿을게 없는 물몸법사이다.
- 아사나(교속성) - 넷이즈의 자캐라고 불리는 악마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공격력증가, 적 이속감소, 공속증가 버프, 아군 스킬공격시 추가 피해부여, 매혹이라는 신규 cc기등으로 떡칠된 미친 캐릭으로 출시 전 너무 씹덕을 노리는 핑챙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싸그리 침묵시켰다.
- 에뮤사(교속성) - 각성 한정. 기존의 거지같은 스킬세트는 그대로지만 각성 후 궁극기 내부의 적에게 대미지 100%증가, 스킬공격력 100프로 증가등의 온갖 버프를 먹으면서 순식간에 최강의 단일폭딜러로 우뚝섰다. 현재까지 각성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로 각성캐릭들이 새로 나올때마다 무조건 비교되면서 아쉬움을 토할정도로 떡상의 대명사가 되었다.[128]
- 사수
- 용과 같이 5의 사에지마 타이가 : 히트상태일 때는 그냥 통상기만 연타해도 끝난다. 다른 캐릭들은 정말 힘들게 싸우는 걸 보면 혼자 다른 게임을 하는 것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냉기 마법사(PVP 한정): PvP에서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던 클래스는 냉법뿐만이 아니라 영고생착, 보징기, 리분 초기 시절 죽기, 핵분무, 약병도적 등 여럿 있었지만 냉법처럼 확장팩 2개 이상 넘게 롱런한 사기캐는 없었다. 불성 말기 시점에 버프를 먹기 시작하면서 차츰 강력해지기 시작하더니 리분 중후반 시절 PvE에서는 도저히 못 써먹을 성능이던 냉법을 상향시키는 바람에 그 부작용으로 PvP에서 완전체로 거듭나게 된다. 저 패치 하나로 맞아줄 만하던 얼창이 쿨도 없는 주제에 3~4방으로 물몸 클래스는 무덤으로 보내버리는 흉악한 대미지를 가지게 됐다. 몇몇 클래스는 상성 관계가 뒤집힌 건 덤. 다음 확장팩인 대격변에 가서는 광역 메즈기인 서리 고리도 모자라서 주술사만 가지고 있던 블러드러스트까지 법사에게 주면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서게 된다. 많은 확팩이 지나 현재 군단에 이르러서는 예전같은 위용은 없지만 여전히 강캐다. 과거의 사기성을 알고 싶다면 당시에 만들어진 패러디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했는지 알 수 있다. 법문, 법셉션, 법틀러
- 위저드리 시리즈의 닌자 : 시리즈 전통의 강캐, 특히 5 이전까지의 시리즈에서는 흉악캐. 공격시 확률로 터지는 크리티컬 히트로 적의 목을 잘라내어 즉사시킨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을 가진 클래스. 숨어있다가 기습으로 고 대미지 or 즉사가 주특기인 클래스로, 사실 딱히 숨지 않아도 그냥 공격해도 크리티컬이 나름 잘 나와서 적의 목을 날려버린다. 그 때문에 위저드리 5까지는 최강의 클래스였으며 매뉴얼에서부터 아예 인간을 초월한 전투 기계(Inhuman Fighting machine)이라는 칭호가 붙어있다. 이외에도 안 입어도 AC가 보정되며[129] , 일정 레벨마다 AC가 자동으로 낮아지는 특성도 있다. 물론 캐릭터 작성 및 전직 때 모든 능력치가 최대(+10)인 것이 조건인 만큼 만들어내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의 울트라맨 레전드 - 공격력과 방어력이 개사기고 필살기 한방만 맞으면 무조건 즉사다.
- 이스 오리진 - 아돌 크리스틴 - 이스 시리즈의 본래 주인공. 여기서는 특전 캐릭터지만, 본작의 주인공 3명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psp판 잔다르크의 루퍼스 - 수인 3인방 중 초기 능력치와 밸런스가 제일 구려보인다. 하지만 페이크고 레벨업을 할 때마다 물리공격력과 적중률이 8씩 무식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중반까지만 키우면 주요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마공이나 마방이 적게 오르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루퍼스는 물공특화캐이기 때문에 사실상 페널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전장의 발큐리아의 셀베리아 블레스 - 작중에서의 모습이나 묘사, 그리고 실제 적 유닛으로서의 체감 난이도 상승만 봐도 충분히 셰계관 최상위권 강자로 인식이 가능할 정도인데 비록 DLC 한정이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정찰병으로 나오지만 정찰병의 기동력에 연사능력은 돌격병, 사정거리는 저격병, 방어력은 탱크라는 정말 완전체에 가까운 조합 능력치를 가져 나오고, 거기에 총으로 전차를 박살내는 공격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발큐리아 각성시의 모습도 한 번 밖에 플레이를 못하지만 원작에서의 묘사와 마찬가지로 매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적들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DLC 시나리오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게 밸런스 조정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 제노에이지 시리즈의 진키스 디 리하스
- 창세기전 시리즈
위의 악튜러스 - "텐지"와 비슷한 경우. 일반 폭탄을 장비하고 싸우면 키우기 힘들어 초반에 육성을 포기하는 플레이어들이 더러 있는데 게임 중반부터 여유가 생겨 테슈브의 낙진이나 하이퍼 봄버[130] 같은 전체공격이 가능한 폭탄을 장비하면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로 거듭난다.
- 창세기전 3의 철가면 - 말 그대로 혼자서 게임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정도
- 창세기전 3: 파트 2의 살라딘, 각성한 베라모드
베라모드의 경우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능력치가 대폭 오르며 체질도 바뀐다. 평타만 해도 만 단위를 가뿐히 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안타깝게도 NPC이며 플레이어는 챕터 14〈각성〉챕터에서 딱 한 번 제어할 수 있다. 물론 평상시에도 뛰어난 살상력을 자랑하는 강캐이다.
- 클로저스
- 플레인게이트 : 심층 - 이세하 : 악명 높은 오염지옥의 대미지 감소 디버프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간접 하향을 먹는 와중에 이세하는 본인의 아이덴티티인 트루뎀 덕분에 순수 대미지를 그대로 넣을 수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기 캐릭터로 등극했다.
- 사냥꾼의 밤 - 볼프강 슈나이더, 서유리, 티나 : 호프만 기준으로 명실상부 0티어 캐릭터.볼프강 호프만 45초,서유리 볼프강 51초,티나 호프만 49초
- 몽환세계 : 연무극장 <<이면>> - 세트 세크메트 : 세트 테포가 나온 이후 평가는 유일신.
- 테일즈 오브 시리즈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쥬드 마티스 - 범위는 짧지만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거의 항상 전투에선 선타를 차지할 수 있고 집중회피 덕분에 1:1에서는 거의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쥬드를 사기 캐릭터로 평가 받게 만든 것은 클리어 후에 얻을 수 있는 스킬인 글로리로 이 스킬을 장착하면 땅에 발이 붙어있는 한 슈퍼아머 상태가 되어서 더더욱 사기가 되어버린다. 또한 클리어 후에 얻는 충파마신권이 범위기에 띄우는 효과까지 있어서 사각마저도 없어진다.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의 루드거 윌 크르스니크 - 콤보와 딜링을 동시에 겸하는 만능캐릭터. 무엇보다 주인공보정 + 최강의 사기능력인 해각으로 인해 테일즈 오브 시리즈 사상 최강의 사기캐릭터가 되었다.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마길루 - 마길루의 고유 스킬인 '스펠 앱소버'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3단계까지 올라가는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과는 달리 스펠 앱소버 단 하나만 있는데다가, 근접기들이 영요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에매한 성능이라 저평가를 받았지만...사실 밸런스패치였음이 밝혀졌다. 이 스펠 앱소버가 적들의 영창을 확정적으로 끊어먹으면서 전범위 폭딜을 가해주는 미칠듯한 사기급 성능이었기 때문.
- 테일즈위버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시돌퍼스 올란두 백작 - 게임시스템상 사기적 성능의 검기를 3종류 모두 들고 나온다. 기본장비로 헤이스트 기본옵션의 유니크무기 엑스칼리버와 물리공격+3보정의 블레이저는 덤.
- 파랜드 사가1의 마시아 - 기본적으로 비행이동이 가능하며 물리공격, 마법(공격, 회복)에 모두 탁월한 적성의 올라운더. 이때문인지 후속작의 동일 포지션인 라디쉬는 초기 스탯이 너프되면서 시작한다.
- 파랜드 오딧세이 2의 아크, 카인, 보즈 - 아크의 경우는 마법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우월한 기본스탯과 강력한 특기들로 파티원인 유니와 바즈, 적들까지 쩌리로 만드는 위엄을 자랑한다.[131] 카인의 경우 마법은 쓸 수 없으나 역시 스탯이 우월하고 강력한 공격/유틸 특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악마같은 골드를 상대할 때에 진가를 발휘하는데 아무것도 제대로 키워두지 않은 카인으로도 골드와 어느 정도 싸우는 게 가능할 정도. 물론 최종 파티원은 아니기에 카인을 너무 과신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즈의 경우 제대로 키워뒀을 경우 우월한 기량치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탱커, 일행 중 가장 많은 양의 치유 주문을 활용한 힐러, 그리고 희대의 공격력 버프기 기합과 공격특기의 조합으로 최종보스마저 몇대 푹푹 찌르면 황천에 보낼 수 있는 딜러까지 3가지 적성에 어울리는 희대의 미친 캐릭터가 된다. 여기다가 후반 적들을 저격이라도 하는 건지 공격특기가 죄다 빛 속성이다! 너무 만능이라 오히려 치료 마법을 리티아나 유니에게 좀 나눠줬으면 어땠을까라는 의견까지 생길 정도.
- 포켓몬스터 - 사기 포켓몬 문서로.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카무이 학원 영재반 세실리아 - 2스킬의 미친 성능으로 인해 각종 고난도 멀티 맵을 2스 버튼만 누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깬다고 한다. 2스킬의 소환되어 나오는 포치라는 강아지들이 자동으로 적을 찾아가서 공격하고 심지어 이 공격이 스킬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게이지인 SP를 수급하는 일반 공격 판정이라 sp수급까지 된다. 또한 일반 공격 판정이라 착용 중인 무기에 상태이상 부여 효과가 있을 경우, 몬스터가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이 아니라면 미친 타수로 무조건 걸어버리고, 때문에 강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2스킬을 3~4번 정도만 써주면 몬스터를 자동으로 타겟팅하는 수만은 강아지들의 공격 덕분에 SP가 순식간에 채워짐 → 무한으로 2스킬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2스킬을 사용하는 버튼만 터치해줘도 몬스터들이 전멸하는, 컨트롤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터다. 단점이라면 너무 지나치게 사기여서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탓에 게임이 재미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2스킬로 포치를 소환할수록 심해지는 랙.
- 헬로히어로
- 마법소녀 캐릭터 - 공격력 증가 + 전체공격의 무시무시한 콤보로 아레나전에 유리하다. 2성, 3성인 소피아와 아이즈만 해도 사기적이었는데 추가 업데이트로 빗자루를 탄 "마법소녀"로 4성, 5성까지 올라가고, 추가 업데이트로 6성인 마녀 샐리가 등장했는데, 이번엔 공격력 증가 대신 전체공격을 두개나 보유하고 있는 2단 사기 캐릭터.
- 얼음여왕/검은수정 제시카 - 높은 능력치에다가 강력한 스킬로 아레나 밸런스를 폭파시킨 캐릭터. 게다가 두가지 타입에 별 차이가 없어서 같은 사기캐를 두개나 쓰는 거랑 마찬가지...
- 어둠의 제왕 벨리알 -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고 획득이 어려운 어둠 코인을 6만개나 사용해야 받을 수 있는데, 이 녀석의 스킬은 1. 3턴간 대미지 무시, 2. 적군 모두를 공격하고 한 명씩 50% 확률로 2턴 후 즉사라는 정신나간 기술이다. 단점은 초월하기 어려운 것 하나뿐, 하지만 대미지 무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차피 대미지를 안 받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3.5. TCG
- 대부분의 금지 제한 카드들 - 단, 자체적인 성능은 큰 문제가 없지만 특정 콤보의 키 카드나 무한 루프를 일으키는 카드들이 금지 제한 카드가 된 경우도 있다.
- 매직 더 개더링
- Jace, the Mind Sculptor - 통칭 제느님. 역대 최고의 플레인즈워커일 뿐만 아니라 단 한 장으로 아래의 정룡을 아득히 뛰어넘는 사기성을 자랑한 역대 최흉&최악의 밸붕카드.
- 유희왕/OCG
- 혼돈의 흑마술사,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카오스 소서러 - 일명 카오스 3신기+a. 정룡 이전, OCG를 지배한 사기 카드 사천왕. 특히 얘는 코나미가 실수로 찍어냈다고 자인했다는 소리까지 나올만큼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던 카드이다.
- 정룡 - 유희왕뿐만 아니라 TCG라는 장르 전체를 놓고 봐도 최강급의 덱. 정룡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이곳에 적기에는 적을 자리가 부족하다. 해당 문서로.
- 마도서의 신판 - 마도 덱을 역대급 사기 덱으로 만들어버렸던 전설적인 카드다. 단 한 장의 카드가 얼마나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카드.
- EMEm - 따로 놀던 EM와 Em, Em 히구루미와 대미지 저글러의 시너지, 그리고 코나미의 4축 편애가 모여 최강급 덱을 만들어내었다. 현재의 환경에서도 독보적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여겨질 정도.
- 십이수 - 정룡과 EMEm 이후 한동안 OP급 덱이 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희대의 사기 덱이다. 이 시절 십이수는 현재까지도 유희왕 역대 최강의 덱이라고 평가받는다.[132]
- 진룡 - 신 마스터 룰 체제가 갓 시작되었을 때 환경을 장악한 덱. 쉽게 설명하면 리즈 시절의 제왕의 업그레이드 버전. 당시의 거의 모든 덱은 진룡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결국 핵심 카드 2장이 금지, 3장이 제한으로 한번에 금제에 오르게 돼서야 막을 내렸다.
- SPYRAL-더 더블헬릭스 - 마도서의 심판과 비슷하게 SPYRAL을 링크 소환 테마 카드군 최초로 사기 덱으로 만들어준 장본인. 트로이메어가 등장하기 이전, 다른 덱들은 링크 소환을 많아봐야 2~3번 할 때 한 턴만에 엑스트라 링크를 하는 등 엄청난 전개력을 보여줬다. 웃기게도 본인은 멀쩡히 남았는데 다른 카드들이 금제에 오르면서 덱이 무너진 경우이다.
- 파이어월 드래곤 - 엑스트라 링크로 대표되는, 패 단 한장으로 링크 몬스터로 필드를 가득 채우면서 상대의 특수 소환까지 막는 기형적인 환경의 최대 원흉. 애니메이션 방영 시점의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가 금지 카드로 지정된 전무후무한 경우이다. 오죽하면 가이드에서도 너무 강력해서 금지 카드가 되었다.라고 나올 정도. 2021년 1월, 에라타를 거쳐 제한으로 내려왔다.
-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 몬스터 한 장에 고타점 + 효과 파괴 내성 + 대상지정 내성 + 퍼미션 + 공격력 증가 + 비대상 몬스터 파괴 + 번 효과가 전부 들어가면서도 디메리트가 거의 없고, 비교적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진 사기 카드. 심지어는 아무 효과 몬스터 2장과 2000LP만 있으면 소환이 가능해서[133] 여러 덱에 용병으로 들어가거나 아예 이 카드만을 주축으로 하는 덱이 생길 정도였다. 결국 이 카드도 금지 카드행.
- 유희왕 듀얼링크스
- 사이버 엔젤 - 오프라인에선 처음부터 약테마로 낙인찍혔지만 카드풀이 다양하지 않은 듀얼링크스 초창기 환경에선 파괴내성에 몬스터 제거, 고타점 관통대미지까지 가진 괴물중의 괴물이었다.
- 삼라 - 한때 듀얼링크스 문 닫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원성이 높았다. 덱 매수가 20장이라 리프나 스톨의 효과가 쉽게 먹혔고, 장미 러버나 당근인을 통해 고타점 몹들의 필드 불리기가 쉬울 뿐더러, 무엇보다 당시 성방급 취급을 받던 분단의 벽을 장미러버로 손쉽게 막아버릴 수 있어 버티는 것조차 힘들었다.
- 아마조네스(유희왕) - 한때 듀얼링크스의 유일한 제외계열 테마로, 고성능 함정인 아마조네스의 급습이 프린세스에 의해 서치가 되고 여기에 여왕까지 불러오면 전투되는 즉시 파괴도 안되고 상대의 몬스터들은 제외되어버리는 답없는 상황이 되고만다. 이후 상당한 칼질을 먹었지만 함정 위주의 번덱 계열로 아직까지 목숨을 이어나가고 있다. 결국 검사의 준제한으로 멸종.
- 공아단 - 10기 카드군이나 처음부터 듀얼 링크스에 나올 것을 예상하고 만들었는지 이쪽 환경에선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고성능 몬스터가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는 폭발적인 전개력과 마법, 함정을 따지지 않는 퍼미션 때문에 한번 집짓기에 성공하면 전투는 전투대로 막히고 견제는 견제대로 막힌다. 게다가 맞추는 비용도 쌌기 때문에 고랭크 저랭크 가리지 않고 보여 많은 유저들의 반감을 샀다.
- 여섯 무사 - 진 여섯무사와 그림자 여섯 무사 등 오프라인과 거의 비슷한 카드풀 수준의 지원을 받은 뒤 남들 링크스 환경에서 듀얼하는데 자기 혼자서만 오프라인 전성기 시절 이상 수준의 듀얼을 하고있다. 전투력,전개력,드로우,견제 모든것이 빠짐없이 고성능인데다, 선공에 빌드만 제대로 지어지면 절대 뚫을 수 없는 상황들을 만들어내 랭겜을 동전 싸움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때문에 육무에 유리한 비전투덱들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랭크 게임 환경을 크게 악화시키는데 일조했다.
- 이시즈 이슈타르(유희왕 듀얼링크스) - 묘지왕이라 불릴 정도로 묘지자원을 자주 사용하는 유희왕의 특성상 코스트도 없이 아무때나 묘지를 봉인하는 스킬인 "봉인묘"의 메타 억제력이 너무나도 강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기 캐릭터의 반열에 올랐다. 게다가 봉인묘가 너프를 받음에도 이번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턴 제약이 없는 정신나간 효과라 지금까지도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런 미친 성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치명적인 너프를 피해왔고, 메타가 바뀔 때마다 꼭 한번씩 자리를 차지하며 신규 테마들이 묘지 자원에 더욱더 의존함에 따라 입문을 하면 필수로 맞춰야 할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 하스스톤
- 드루이드 - 노루 야캐요 한 마디로 설명된다. 그야말로 하스스톤의 전통적인 사기캐, 다른 캐릭터들은 너프 당하면 아예 죽어버려서 초상집이 되었으나, 이놈은 너프도 거의 안당할 뿐더러 너프 당한 결과도 무난하게 사용할 정도(...) 야생? 그럼 그해 확장팩에 야생에 간 카드만큼 좋은 카드가 나와준다. 2019년 들어 이전보다는 힘이 빠지며 노루야캐요도 한물가는 줄 알았으나 거짓말 같이 부활하며 노루는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 박사 붐 - 과거에는 하스스톤의 모든 덱은 박사붐과 29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의 원조 사기 공용 카드. 사기성에도 불구하고 너프대신 야생전이라는 패치로 특정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18년도 메타에서는 사용가능한 야생전에서도 잘 안쓰이게 되긴 했다. 아무튼 사기성 덕분에 마스코트화 됐는지, 2018년 두번째 확팩의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했다.
- 너프 전 징그러운 지하 벌레 - 나오기 전에는 다 쓰레기로 생각했으나 나오고 나서는 역대 최고의 공용 하수인으로 등극했다. 결국 스펙이 5/5에서 2/5로 너프 먹고 나서야 잠잠해졌다.
- 깔깔대는 발명가 - 전투의 함성으로 안녕로봇 둘을 자신 양 옆에 소환하는 5코 하수인으로, 제2의 썩은 위액 누더기골렘이자 폭심만만 최고의 사기 카드로 손꼽힌다. 결국 7코스트로 떡너프를 먹었고, 너프를 먹은 뒤에는 고인급으로 추락했다.
- 지하 동굴 - 너프를 두 번이나 먹고도 판을 지배하는 경이로운 사기카드. 돌갤에서는 너프를 먹기 전 지하 동굴을 너프 전 해적 신참 단원다음으로 역겨운 카드로 손꼽았다.
3.6. MOBA
- 도타 2
- 리그 오브 레전드
- 펜타스톰
- 플로렌티노 - 최대체력비례 고정대미지, 돌진 효과, 지속적 피흡, 피해 면역, 제어 면역 등등 사기적인 요소를 모조리 탑재하고 출시된 희대의 사기캐.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3.7. 오버워치
- 출시 초기, 경쟁전 오픈 이전 - 맥크리[134] , 위도우메이커[135]
- 시즌 1 - 겐지[136] , 루시우, 메르시[137]
- 시즌 2 - 자리야, 아나[138] , 루시우, 리퍼, 겐지
- 시즌 3 - D.Va[139] , 로드호그[140] , 라인하르트, 아나, 루시우
- 시즌 4~5 - 트레이서[141] , 루시우, D.Va[142] , 윈스턴, 겐지, 젠야타
- 시즌 6~7 - 트레이서, 메르시[* 부활 궁 시절에는 소생 가능성이 제로나 다름없었지만, 리메이크되더니 부활도 하고 연쇄 공버프 힐까지 주는, 오버워치 역사상 최고의 사기 힐러로 자리매김. 이 당시에는 멜시워치라는 말도 있었다.], 정크랫[143] , D.Va[144]
- 시즌 8~9 - 트레이서, D.Va, 젠야타 상위권 3대 필수픽, 위도우메이커
- 시즌 10 - 브리기테[145] , 한조, 위도우메이커[146]
- 시즌 11~12 - 둠피스트[147] , 브리기테[148]
- 시즌 13 ~ 시즌 17 - 브리기테[149] , 33 조합[150]
- 역할 고정 베타 시즌 ~ 시즌 18 - 시그마, 오리사, 로드호그, 둠피스트[151]
3.8. 기타 게임
- Zombie Diary 2에 Franken Dog,Alex Murphy 전자는 개 캐릭터 에서 사기 캐릭터 까지 포함 된다.
- 1943 改의 샷건 - 1943 오리지널에서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였지만 改에 와서 상향되었는데 문제는 상향되었다는 게 게임의 밸런스를 말아먹을 정도로 상향되었다는 점에 있다. 연사력은 좀 밀리지만 자체 성능만 봐도 밸런스 붕괴 수준인데 거기에 탄소거까지 가능한지라...
- 건스파이크의 아서 - 마계촌의 그 아서다. 비주얼부터 엄청나게 위압적인 황금 갑옷을 입고 있다. 얼마나 사기적이냐면 당시 본 게임을 공략했던 모 게임지에서 인간백정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Dodge SRT Tomahawk X Vision Gran Turismo - 최대 시속 743km의 괴물. 보통 그러면 브레이킹이나 코너링이 매우 불편할 거 같은데 그것도 전혀 아니다. 뉘르 코너를 도는데도 200km/h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게 가능하다.
- 냥코 대전쟁 - 사실 이쪽은 PvP가 존재하지 않아서 매기기가 약간 애매한 감이 있다. 그나마 경쟁 컨텐츠로 '냥코 도장'이 존재한다만 자주 개최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일반적인 스테이지 진행을 좀 더 순조롭게 해 주는 케이스다보니 이들이 없다고 하더라도 못 깨먹는 스테이지는 사실상 없다. 대신 캐릭터 레벨을 좀 더 높여야 되겠지만. 보통 울고축-하고축 캐릭터, 콜라보 3인방[165] , 기간트 제우스와 울트라 소울즈[166] 에 사기캐가 많다.
- 석공 냥돌이 - 국민 울슈레이자 검적, 천사적 상대 이론상 최강의 딜러. 보통 양산이 가능한 1진으로 쓰이며 검적, 천사적 초뎀이라 얘만 얻으면 별바다는 순식간에 통과한다. 울고축/하고축 이전까지 최강의 울슈레 1위였다. 지금은 정규 울레 중에서도 헬옹마, 크로노스에 밀리지만 여전히 좋다. 다만 1진의 경우, 750원이라는 싼 가격에 울레중 양산률 1위라 많이 뽑을 수 있지만 사거리가 320으로 사거리가 대체로 긴[153] 천사적을 상대하기에는 애매하므로 주로 검적대항으로 쓰인다. 슬레이프니르같이 사거리가 긴 적이 나오면 보통 2진 형태로 가져가는게 대부분. 2단의 경우 450이 넘는 사거리와 폭발적인 한방딜로 웬만한 천사적들은 골로 보내버린다. 다만 이 게임은 양산딜러의 중요성이 큰지라 2단은 사거리전이 아니면 잘 쓰이지는 않는다.
- 시간의 신 크로노스 - 사기캐가 많은 갓즈 중에서도 가장 좋은 캐릭터. 모든 적을 1초 정지를 시킨다. 정지메즈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정규 울슈레 중에서는 그야말로 최강 그 자체. 밑의 백타마와 어느 정도 비견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 영걸 달타냥 - 무지막지한 범용도를 자랑하는 극강의 캐릭터. '원범' 유행의 시초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이다.[154] 전 속성 초 데미지라는 특능과 속공성, 사거리 뒤쪽까지 타격 가능한 원거리 범위 공격으로 기존의 범위 캐릭터의 입지를 무너뜨렸다. 전체적으로 안 쓰는 곳이 거의 없다만 블아치고 물몸이고 인식사거리가 비교적 짧아 사용 난이도가 높다는 유저들도 가끔 있는 편.
- 흑걸 달타냥 - 그 영걸 달타냥의 강화판이라 해도 무방한 냥코 사상 최강의 울슈레. 본 게임의 최강 사기캐 1. 달타냥이 잘 죽는다는 단점이 존재하자 체력을 2배로 올려버리고, 심지어 원범치고 높은 기본 Dps에 체력저하시 공격력 2배 증가를 붙여버렸다! 심지어 이 게임에서 유니크한 속성없는 적 대항, 그것도 해당 적에게 공격력이 3배 증가하는 초 데미지가 붙어있다. 전선투입이 빠른 속공성과 높은 체력, 높은 공격력이 한데 어우러진 극강의 캐릭터.
- 흑수 가오우 - 흰색 버전인 황수와는 달리 여전히 꽤나 좋다. 흰적대항인지라 쓸 곳이 많다는 것이 큰 장점. 특히나 사거리로 늘보보, 스승을 혼자서 쉽게 때려잡는다!
- 세이버 - 최강의 뜬 적 대항 초데미지 캐릭터. Fate/stay night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이다. 공격속도, 화력 모두 최상급이며, 인식사거리의 뒷부분까지 타격 가능한 원거리 범위 공격 캐릭터로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 에바 2호기 - 최강의 빨간 적 대항 캐릭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과의 콜라보 캐릭터. 원거리 범위 공격에 빨간적 대항 초 데미지 캐릭터로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화력도 높고,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로 줄어들면 안 그래도 높은 공격력이 2배로 뛰어올라 더욱 강력해진다. 역시 진행도와 거의 무관하게 활약한다.
- 토모에 마미 - 최강의 천사 적 대항 캐릭터.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콜라보 캐릭터이다. 긴 사거리와 평균 이상의 화력, 원거리 범위공격과 천사적 초 데미지를 지니고 있다. 어지간한 천사적은 이 녀석보다 사거리가 짧아 천사적 스테이지에서는 독보적 위력을 보여준다.
-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 - 본능 패치의 최대 수혜자. DPS 깡패로 적군의 수가 적은 스테이지[155] 에서는 1캐클이 가능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기존에도 단일 대상만 공격 가능하고 쿨타임이 울슈레치고 짧아 적군의 숫자가 적은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는 면이 있었지만 본능패치로 인해 코스트 감소, 좀 더 스펙을 상승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체력이 33%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공격력이 3배가 된다! 참고로 만렙 헬옹마의 한방딜은 본능투자 기준 12만에 육박하는데, 만약 공격력 상승 효과로 공격력이 증가하게 될 경우 데미지가 36만이 된다. 심지어 공격속도마저 어지간한 소형 캐릭터 수준으로 엄청나게 빨라 어지간한 중형 적들은 방망이질 한 방에 폐기처분당한다. 사거리가 짧은 게 단점이지만 이는 초~중반부 얘기고, 본격적인 시작인 중후반부부터는 사거리의 의미가 점점 옅어져 헬옹마가 활약할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본능투자 자체가 아예 무과금에게는 초반에 하기 힘든 면이 있는 편이다. 따라서 여기 있는 캐릭터들 중 크로노스, 냥돌이, 쌍타냥처럼 초반에 얻어서 좋은 캐릭터는 아니라는 평을 받는다.
- 고양이 베이비카트 - 딜탱 캐릭터들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카이와 함께 딜탱의 마지막 보루라는 평을 받는 캐릭터.[156] 강력한 근접 딜탱형 캐릭터로서 전체적인 성능은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에 버금간다. 이 녀석이 특기할 만한 특수능력으로 파동이라는 능력이 존재하는데, 공격 성공 시 일반 공격과는 별개로 추가적인 공격이 나가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파동이 기본 사거리보다 먼 부분까지 타격 가능하기 때문에 사기적인 특수능력으로 평가받는다. 뭣보다 파동의 공격력은 기본 공격력과 동일하다. 이 베이비카트는 그 파동 캐릭터 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로서, 만렙기준 무려 10만에 달하는 위력으로 적군을 쓸어담는다. 다만 위의 헬옹마와는 달리 본능으로 인한 수혜를 크게 받지 못했다. 기껏해야 스펙 상승정도가 고작.
- 칠흑의 마녀 다크캐슬리 - 본 게임 최강 사기캐 2. 원거리형 유닛 치고 사거리가 애매하고, 공격력도 약하며 Dps도 낮지만 전부 다 페이크다. 체력이 어지간한 캐릭터보다 높거니와 이 녀석의 장기로 열파라는 특수능력이 존재하는데, 이 열파는 레벨에 따라 지속시간이 달라지는 특수능력으로 특정한 범위 내에 커다란 파동줄기가 하나 튀어나와 특정 시간동안 지정폭격을 때린다. 레벨 1당 1타가 들어가며, 이 캐릭터의 열파레벨은 3. 즉 기본 공격을 포함해 총 4타가 들어간다. 즉 실질적인 공격력은 4배가 되어버리는 셈. 때문에 실질적인 Dps도 가히 살인적으로 높다. 게다가 이 캐릭터의 또 다른 장기로 저주가 존재하는데, 이는 적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한다. 움직임 멈추기, 느리게 등 기본적이며 짜증나는 능력부터 독[157] , 고대의 저주[158] 같은 치명적인 특수능력 까지도 무력화 가능하다. 굳이 저주가 아니더라도 기본딜이 괴물급이라 흑타냥과 마찬가지로 아무데서나 쓰인다. 아니, 그 흑타냥도 흰 적맵이나 광란, 강림, 속공덱이 아니고서야 한 수 물러야 한다. 얻었다는 가정 하에 상당수의 엄강캐를 고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본인.[159] 다만 도장에서는 세이버나 흑타냥보다 선호도가 낮다. 애초에 없다고 하더라도 스테이지 진행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자.
- 재앙의 캐슬리 - 평가가 갈리기도 하고 요즘 거품이 좀 꼈다지만 전보다 평가가 좀 떨어졌다는 것이지 아직 굉장히 좋은 캐릭터임은 같다. 50% 밀치기와 원범, 2lv열파를 지니고 있다. 체력은 다크 캐슬리보다 낮고 공격력은 다크 캐슬리와 똑같다.[160] 밀치기 특성상 앞의 적을 밀어서 뒤 적에게 사거리를 내어주거나 아군이 헛방을 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기는 한데...주목해야할 점은 이 캐릭터가 원범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뒤에 있는 캐릭터도 죄다 밀쳐버려서 이 밀치기가 오히려 라인유지에 도움이 된다.[161] 게다가 열파 포함 디피에스도 이론상 9000에 수렴한다. 게다가 열파까지 합쳐져서 최대 3번을 밀친다. 그런데 열파는 전 공격의 능력이 적용돼서, 열파 1레벨 당 50%밀치기가 터지는 게 아니고, 첫타에 밀치기가 터지면 그 열파들도 둘다 밀치기가 터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밀치기가 한번이라도 터지면 어지간한 속성적들은 뒷걸음치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밀치기캐다 보니 사용 난이도가 높아 위의 캐릭터들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잘 쓰면 영걸 달타냥보다도 유용하다.
- 춘리 -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캐릭터로 단일공격이기는 하지만 공속이 빨라서 딜 손실이 비교적 적다.[162] 그리고 DPS가 골때리는 수준인데다 확정밀치기로 인하여 공인 콜적폐인 세2마 다음가는 사기 캐릭터이다.[163] 밀치기+단일이라 안좋을 법도 하지만 뛰어난 공속과 스탯으로 다 무시해버리는 예시.
- 흑첩의 미타마 - 백타마와 달리 오직 흰적에만 메즈를 걸어서 안좋아보이지만 백타마에다가 공따가 붙고, 여러가지 메즈에 안걸리는지라 광란과 대광란 적들을 상대할때 매우 좋다. 다만 원범답게 인식사거리가 애매하므로, 흑타냥이나 흑슬리보다는 평가가 좋지는 않다.
- 순백의 미타마 - 우선 원범인데다 전 속성 느리게 메즈를 걸어서 라인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메즈 주력의 캐릭터인지라, 파괴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블루아이즈 중에서는 평가가 영 그렇지만 정규 울슈레 중 최강캐인 크로노스와 비견되는 캐릭터. 그리고 맷집 특능이어서 잘 안죽는데다 히트백이 15로 조금만 얻어맞아도 바로 고방 뒤로 도망가는 것도 장점. 다만, 사거리가 350인지라 사거리가 긴 적[164] 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보조가 필요하고 광란 스테이지처럼 흰 적이 주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잘 활약하지 못하니 주의.
-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 - 게닛츠(여), 화염을 정화한 쿄, 오스왈드, 시온, 초능력 아이돌 아테나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 PVP: 사이키, 게닛츠, 네임리스, 속박에서 벗어난 본능 이오리, 존 시나, 더 락, 프리티 미스터 빅, 프리티 제로,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락 하워드, 오메가 루갈, 거룩한 밤의 엘리자베트
- PVE: 달밤의 오로치에 피의 미친 이오리, 네스츠 스타일 쿄, 더 락, 프리티 제로, 오리지널 제로, 게닛츠, 이그니스, 기스, 네임리스
- 세트 카드 : 류고셋, 카야셋
- 도검난무-ONLINE-의 호타루마루 - 도검난무 캐릭터중 유일하게 사기캐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렙이 좀만 높아지면 적 3명은 기본적으로 가볍게 쓸어버리며, 연습전에서는 사신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은 적을 격파하러 가거나, 이벤트 맵을 돌 때 부대에 이와토오시와 같이 껴주기도 한다. 이와토오시가 없을경우 단도유치원(...)[167] 에 대신 껴서 가기도 한다.
-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단테 - 디스토션을 이용하면 웬만한 적들은 즉사. 보스들도 몇 대 못 버티고 사망. 보스몹 베리얼은 20초만에 순삭하고 다곤은 히트시각을 기준으로 4초만에 순삭 가능. 같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네로랑 비교해봐도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였지만.
- 데빌 메이 크라이 4 SE의 버질 - 그러나 스페셜 에디션에서 버질과 트리쉬, 레이디가 나온 이후 단테의 리얼임팩트 디스토션이 무색할 만큼 환영검 견제를 시작으로 베오울프 3단 차지 공격인 드래곤 브레이커에 디스토션을 사용하면 보스의 체력이 절반 넘게 빠지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일반몹 다수에 약하냐면 그것도 아닌게 야마토 착용 상태에서 집중 게이지가 가득 찼을때 사용하는 저지먼트 컷 엔드는 다수 상대로 결전병기. 그리고 포스 엣지는 상대적으로 묻혔다.
- 동방화영총
- 하쿠레이 레이무 - 대인전 한정. 2차지 공격이 상대방 필드에 가하는 위력이 장난아니다. 처음에는 별 위력이 없으나 레벨이 증가할수록 탄속이 빨라지며 나중에는 한 번 발동으로 상대방 필드에 2회 또는 3회 영향을 준다. 상대방 입장에선 레이무의 2차지는 2차지로 되받아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정도. 즉 현재 레벨이 높은 상태면 상대방이 게이지가 없을 때 2차지를 날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피탄시킬 수 있다. 단, 3차지는 게이지 소모도 2차지보다 2배나 크면서 위력은 상당히 떨어지다보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173]
- 키리사메 마리사 - 대인전 한정. 게이지가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다. 그러다보니 2차지를 상대방보다 더 많이 사용이 가능해지며 장기전으로 갈 수록 유리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2차지만 제때제때 써주면 레이무의 2차지 공격도 그리 무섭진 않다. 동방화영총은 2차지를 활용하면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다.
- 샤메이마루 아야 - CPU전 한정. 아야의 2차지, 3차지 탄속과 보스어택의 보스가 보내는 탄속 때문에 CPU가 피탄당하는 경우가 타 캐릭터에 비해 많아진다. 단, 엑스트라 모드는 CPU는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라는 특징 때문에 아야로 플레이시 예외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2차지로 상대에게 보낸 초고속 탄이 그대로 되돌아온다던지 아야의 이동속도라든지.
- 루나사 프리즘리버 - 매치 모드 한정. 샷이 세 방향으로 날아가고 범위도 넓으며, EX 탄막의 물량이 장난 아닌 데다가 시간차 조준이라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흡령 범위도 십자 모양으로 퍼져 전후좌우 무한이라 잘만 쓰면 상당히 좋은 성능이다. 차지샷 속도 자체는 평범하지만 동생들보다는 빠른 편이다. 잘만 사용하면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도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는 무서운 녀석.
- 메디슨 멜랑콜리 - CPU전 한정. 메디슨의 EX 공격 때문에 CPU의 이속이 느려져서 피탄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진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스토리모드 난이도 루나틱에서 9면의 시키에이키가 1분도 안 돼서 라이프가 다 날아가기도 한다. CPU전에선 아야보다 더한 사기 기체. 더군다나 엑스트라 모드에선 오히려 어려워지는 아야와는 달리 이쪽은 유령에게 닿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 다는 기체 특성 때문에 오히려 쉽다. CPU전 최강 캐릭터. 대인전에서도 쓸 만하다.
- 오노즈카 코마치 - 대인전 한정. EX탄 하나가 보내는 탄의 물량이 매우 많다보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EX탄 때문에 상대의 필드는 EX탄으로 도배가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탄해전술.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 대인전 한정. EX탄이 특정 범위를 지나가는 탄의 양을 뻥튀기 시킨다는 특징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상대방의 필드는 대량의 EX탄이 영향을 미치며 그걸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탄이 뻥튀기 되어버린다.
- 동방성련선의 사나에 B타입
- 더블 드래곤 3-패미컴 버전판의 CHIN=친(할아버지. 중국 권법가처럼 생긴 캐릭터) 동료가 되면 조무래기들을 4~6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하고 특수무기로 마지막 보스를 제외한 일부 보스들을 빨리 클리어 할 수 있게 도와준다(AVGN에서는 약하게 묘사되어서 약캐릭터라는 인식이 높게 평가되는 사기 캐릭터).
- 러브라이브! ALL STARS - 특히 매 달 말에 출시되는 "스쿠스타 페스" UR 카드들은 대부분 강캐이다.
- 페스 마츠우라 카난 - 현 시점 스쿠스타 최고의 사기 카드. 어필이 최초로 14000을 넘어갔으며, 개성도 같은 작전 부원의 어필과 태크닉을 올려주는 미친 성능을 가져갔으며, 페스 세츠나의 약점이었던 라이브스킬마저 "100% 확률로 어필 증가"라는, 현 시점 고평가되는 스탯과 스킬들을 전부 가져간 최상위권 적폐 딜러이다.
- 페스 유키 세츠나 - 2020년 9월 29일까지 스쿠스타 최강의 볼티지 부원이었다. 어필이 최상급인 13000대이기에 딜량은 미친 수준이고, 개성도 같은 작전 편성의 아이돌들의 어필 증가이기에, 상당한 딜량을 뽑을 수 있다. 2020년 9월 30일까지 이 카드를 넘어서는 카드는 나오지 않고 있다가 위의 페스 카난의 등장으로 9개월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 페스 오하라 마리 - 최강의 힐러. 많은 체력 회복량에다가 개성도 같은 작전 아이돌 어필 증가이기에 딜과 힐 모두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1순위 힐러이다.
- 페스 타카미 치카 - 어필의 경우 바로 위의 세츠나와 거의 비슷하고 개성도 같으나, 스킬이 조금 범용성이 떨어져 2위 딜러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타 카드들에 비하면 사기적이며, 평타는 세츠나보다 강하다.
- 페스 코노에 카나타 - 이 카드는 딜러로 써도 상당히 강할 정도의 어필치를 지니고 있으나, 개성이 편성 아이돌 전원의 어필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메인 작전 옆의 토템으로 써도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페스 미야시타 아이 - 어필이 매우 높아 딜러로서는 탑 티어에 들지만 개성과 특기가 쿨 속성 어필을 올려주기 때문에 앞 카드들보다 범용성이 비교적 떨어진다.
- 페스 코사카 호노카 - 기본 어필이 앞의 카드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범용성은 앞에서 설명한 아이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아이보다 더 위로 보기도 한다. 개성이 같은 작전 아이돌 어필 증가이며, 특기도 어필이 증가하는 개성이다.
- 록맨 X 시리즈
- 얼티밋 아머 - 전통의 최강 아머. 최고의 리즈시절은 첫등장한 X4.[175] 노바 스트라이크 무한 콤보로 거의 무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록맨 X8에서는 재사용까지 약간의 쿨타임이 생겨 무한 콤보가 불가능한 대신 한 방으로도 보스가 거의 절명 직전까지 간다(...)
- 록맨 X5의 팔콘 아머 - 특유의 기동성과 무적 판정을 지닌 호버링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떨어질 정도이다. 후속작에서는 당연히...
- 록맨 X6
- 얼티메이트 버스터 DNA 파츠를 장착한 섀도우 아머 - X6가 오랜 연구가 되기 전에는 본작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았지만, 오랜 연구 끝에 제로가 여러 활용법이 발견되면서 그보다는 아니게 되었다.
- 제로 - X6가 오랜 연구가 되면서 최근에는 제로를 섀도우 아머보다 더한 사기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그 이유는 가드셸, 열광패만 얻어도 난이도가 엑스보다 쉬워지고, 상염산, 원수참의 기술 등도 적재적소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버스터도 가까운 적에게는 다단히트 판정이 나게 될 정도로 상향까지 되었다. 당연히 근접전은 엑스를 훨씬 능가하는데 버스터조차도 매우 강하다. 참고로 원수참은 특정 스테이지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경우 무적이 되는 버그를 성립시킬 수 있다.
- 록맨 X7의 글라이드 아머 - 차지샷의 강화로 인해 지나치게 높은 차지샷 공격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보스 빨리 클리어하기용 캐릭터가 되었으며 동시에 엑셀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물론 노 아머 엑스는 항상 그랬듯이 암울하지만 본작의 제로가 불편한 조작감으로 인해 공격력 외에는 믿을게 없는 약캐가 된 덕분에 최약은 면했다.
- 록맨 ZX의 라이브메탈 모델X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메탈슬러그 6의 랄프 존스, 클락 스틸(스코어링 한정) - 근접형 몹이 많다는 점 때문인지 이러한 게임환경에 대해 특수능력이 궁합이 잘 맞았다. 그러나 랄프는 혼자 무기가 다른 캐릭터보다 1/2 적다는 것을 감안하고 클락은 스코어링과 몇몇 구간을 날로 먹을 수 있다는 것만 개사기다.
- 메탈슬러그 XX의 레오나 하이데른 - KOF XIII 가라데, 불오리마냥 DLC버프를 받아서 혼자서 특수능력이 여러개다(...).
- 메탈슬러그 디펜스
- 니카이도 베니마루
- 더 키시 Ⅱ - 특히 특수기인 제트 분사의 대미지가 발군이어서 1.46 버전에도 자주 사용된다.
- 도널드 모덴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상대 기지를 저격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 동키 슬러그 - 구 버전 한정.
- 레벨 기간트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탱커로 자주 사용된다.
- 레오나 하이데른 - 구 버전 한정.
- 루츠 마즈 슬러그 - 구 버전 한정.
- 빅 셰이
- 솔 데 로카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일부 유닛들을 넉백시키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 스톤 터틀 - 구 버전 한정.
- 슬러그 기간트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탱커로 자주 사용된다.
- 알렌 오닐(분노)
- 야가미 이오리 - 구 버전 한정.
- 우탄 - 구 버전 한정.
- 이멘 마하
- 주피터 킹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일부 유닛들을 넉백시키는 용도로 가끔 사용된다.
- 크라켄
- 트레버 스페이시 - 구 버전 한정.
- 패트롤 로봇 - 구 버전 한정.
- 펄스 트럭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공중 유닛들을 저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 모두의마블 for kakao - 무분별한 캐릭터 추가가 잦은데, 4번 문단에서 설명하는 사기 캐릭터에 들어맞고 태생부터 최강 논란 자체가 없는, 완전무결하며 종합적인 원탑만 서술하면 이러하다.
- 베아트리체 - 1% 차이로 승패가 확연히 체감되는데다가 그마저도 주컨템에서 수치가 갈리면 다른 능력들마저 씹어먹는 상황이라 이전 원탑 신캐들도 상위 주컨템을 내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혼자 독보적인 마법의 수정구를 내장한 캐릭터가 등장하니 밸붕 소리를 본격적으로 들을 첫 주자로 확실시되었다. 소피가 제 2의 클로이라는 소리를 들었듯이, 클로이도 처음에 잠시 들었던 소리가 제 2의 베아트리체였을 정도.
- 아르테스 - 운명의 창이 수정구와 마찬가지인 이유로 사기 소리를 들어, 다크 크라우스를 바로 통수맞은 안습 캐릭터로 만들 정도. 다만 주컨템 이외의 능력들도 주컨템처럼 파워 인플레이션이 붙어 점차 영향을 미쳐가는 시기여서, 주컨템 하나로 베아처럼 판을 잡아끌진 못했다.
- 클로이 - 이 동네 끝판왕. 해당 문서로.
- 세헤라자데 - 본격적으로 파산캐들이 몰락하게 된 원인. 파산캐의 장점은 다 독점전에 활용하면서 상대가 파산캐면 파산캐다운 짓을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으며, 입지도 할이안과 레오 둘이 맵 하나만 붙잡고 연명할 정도로 확고했다.
- 레바테인 - 주사위로 인한 도착 지점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우수한 주컨템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많은 이점을 가진다. 이러한 주컨조작 스킬 때문에 제 2의 클로이 소리를 처음으로 듣기까지 한다. 물론 거품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베아조차 완전히 무시할 정도의 밸붕인 건 변함이 없으므로 사기 캐릭터의 기준을 다시 쓰게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니르바나 - 풀강버프가 빠지고도 연꽃과 통행료 징수만으로 거의 모든 맵에서 레바보다 완벽하다는 것이 증명됨으로서 범접할 자 없는 원탑 캐릭터로 정립되었다. 다만 레바도 파급력이 컸기 때문에 제 2의 클로이 멘트를 가로채기는 힘들었다.
- 소피 - 세계여행 세트를 집어넣었더니 모든 맵을 30턴만에, 그것도 너무 수월하게 끝내버리는 괴물이 탄생하였다. 여파가 너무 커서 이전에 레바가 들었던 제 2의 클로이 소리조차 아무것도 아닌 채로 만들어버리고 진정한 제 2의 클로이 취급을 받게 되었으며, 클로이 임기 때 반응과 대처의 수준이 소피에게 그대로 전가될 정도. 현재까지도 클로이와 비빌 수 있을 정도의 급을 갖춘 진정한 사기 캐릭터는 소피밖에 없다고 회자된다.
- 워너원 2차 라인업 - 2너원은 무한루프를 이용해 순식간에 빌드를 완성해버리는 걸로 악명이 높아서, 앙투로 시작되는 모마의 춘추전국시대에서도 그나마 사기 캐릭터의 면모가 보인 캐릭터들이다.
- 미스티 - 최초로 상대 땅을 지나갈 때마다 랜드마크를 제외한 모든 상대 땅을 파괴하거나 페인트 쳐놓은걸 지워버린다 심지어 인수 할수없는 관광지마저도. 이런식으로 계속 파괴하곤 다음턴에 원하는 땅으로 선택이동후 독점을 한다. 클로이-소피-이너원의 계보를 잇는 밸런스 붕괴 캐릭터.
- 위 캐릭터들만큼은 아니라도 다소 사기적이었던 캐릭터들로 '각성 베아트리체', '카인', '앙투아네트', '폭주 베라' 등이 존재한다.
- 몬스터 스트라이크
- 루시퍼 - 리셋마라톤 추천유닛 TOP1. 특유의 존재감으로 인해 통칭 그분이라 불린다. 진화체는 먼치킨 수준의 스탯과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두번이나 칼질을 당했음에도 절륜한 대미지를 뽑아내는 플라즈마 우정콤보를 보유하고있고, 신화체는 대미지를 일정량 막아줌과 동시에 켜져있는동안 상태이상 면역까지 갖춘 배리어, 그리고 게이지샷으로 안티대미지월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우정콤보는 에너지서클L인데 신화체가 포대형이라 우정콤보의 성능이 절륜한데다가 에너지서클의 특성상 보스에게 타격면적이 상당히 넓고, 무엇보다 포대형 몬스터의 주적인 레이저배리어따위는 쿨하게 씹어버린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샷으로 닿지않아도 아군을 움직여 공격할수있는 일명 대호령을 갖추어 스트라이크샷의 화력도 뛰어나다... 이정도면 아예 작정하고 만든 사기캐릭터가 아닌지 심히 의심된다.
- 아서 - 루시퍼와 마찬가지로 신화체의 성능이 상당히 사기적이다. 안티대미지월과 안티중력배리어 더블안티어빌리티인데 둘다 게이지없이 기본어빌리티다. 그리고 몬스 최강의 사기우콤중 하나로 꼽히는 유도 편도레이저를 채용하고 있으며, 서브우콤은 동일한 속성의 십자레이저L인데 서브우콤의 위력이 6성 밸런스형 몬스터의 동일한 메인 우콤과 동일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즉 우콤으로 공격하는 범위가 매우 넓다. 스트라이크샷도 약점을 조준하여 적중시키기가 용이한 레이저계열이다. 하지만 그만큼 레이저배리어에 걸리면 메인우콤, 서브우콤, 스트라이크샷이 모두 봉쇄되어 직접타격밖에는 공격수단이 없다는게 단점...
- 사카모토 료마 - 신화체가 안티중력베리어를 가지고 있고 게이지샷으로 목속성 킬러를 달고있다. 게다가 료마는 기본적으로 화속성이기 때문에 목속성 몬스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것도 모자라 스트라이크샷은 게임 내에서는 사기급에 속하는 스트라이크샷중 하나인 호령이다.[176] 종족도 사무라이족이라 딱히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한 단점은 몬스터스트라이크 내 최약의 우정콤보인 확산탄이라는것...
- 나폴레옹 - 강림던전중 가장 흔히나오는 트랩인 중력배리어를 무시하는 안티중력배리어를 갖추고 있고, 그리고 강림던전중 가장 종류가 많은 신종족에게 큰대미지를 주는 신킬러를 보유하고있어 많은 강림에서 활약할수 있지만 특히 이자나미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다. 우정콤보도 가까이 붙어있으면 아주 쉽게 약점에 대미지를 줄수있는 초폭발이며, 스트라이크샷은 상술한 료마와 같은 호령이다.
- 무쌍 오로치[183]
- 관평 - 차지4 전 4타에 속성+선풍+신속이 다 들어간다. 기본적인 이동거리 또한 만만치 않아서 차지4 하나로 초토화 가능. 일명 훨윈드라고 불린다. 오리지널 무쌍 오로치에서 최고로 꼽히는 사기 캐릭터. 마왕재림에선 4번째 막타에만 속성이 걸리는 걸로 대폭 약화, 사실 상 쓸모없는 기술이 돼 버렸다.
- 초선 - 차지1 슬라이딩에 속성+신속이 적용된다. 슬라이딩 특유의 낮은 자세와 긴 이동거리에 공격력과 속도까지 붙었다. 분신을 넣으면 후속타가 적들을 띄우기 때문에 염+파천을 넣고 차지4로 공중 추격타를 넣어도 괜찮고 아예 빙+분신으로 얼려놓고 다시 슬라이딩으로 신나게 패는 것도 좋다. '발가락으로 적장의 목을 딴다', '일기당천 따위 발로 한다', '추파풉스 따위는 장식일 뿐 다리가 진짜다'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177] 마왕재림에선 전반적으로 차지1에 속성 등의 적용이 안 되는 걸로 칼질, 공격 범위가 안 좋은 강캐가 돼 버렸다.
- 조조 - 차지6 전 5타에 속성+선풍+신속이 적용된다. 관평보다 차지 1타가 더 들어가지만 비교적 짧고 등 뒤가 허전한 공격 범위에 스피드 타입이면서 평타를 5타까지 끌고 가야 하는 부담이 흠. 다만 아츠1이 공격력 증가+방어력 증가+하이퍼 아머라 귀찮음을 극복하면 관평 이상의 성능을 낼 수도 있었다. 그 외에 차지5도 괜찮은 성능. 마왕재림에서는 차지6이 첫타와 막타만 적용된다. 그래도 여전히 아츠1 덕에 사기급이다.
- 조운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여포, 능통과 동급의 최강권 티어를 자랑하는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차지1에 속성+선풍+신속이 적용, 차지4 이후에 차지1으로 추격타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길다. 이른바 스탠다드 캐릭터의 가면을 뒤집어 쓴 개사기 캐릭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데 사기적으로 강하기까지 하다!! 마왕재림에선 차지4→EX차지1 추격타로 흉내내기가 가능하지만 오리지널 때보단 못하다. 그래도 여전히 사기급.
- 쿠노이치 - 투명화 필살기만 해도 강력한데 차지3-3의 공격범위가 거의 화면 전체에 깔린다. PS2판 한정으로 버그성 점프 차지 공격판정도 막강하다. 마왕재림에선 다 칼질 당했지만 투명화 필살기가 남아서 여전히 사기급.
- 이시다 미츠나리 - 아츠2의 성능이 절륜하다. 그리 많지 않은 게이지 소모량으로 연사가 가능하며 멀리서 쏘면 여러 명에게 히트시킬 수 있고 근접해서 사용하면 전탄을 적 한 명에게 집중시키는 것도 가능해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었다. 초선이나 대교 또는 손견 등 무쌍게이지 관련 보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팀메이트로 하면 마음 놓고 남발도 가능해 거의 슈팅 게임 보스처럼 느껴질 정도(...) 게이지가 없을 경우에는 차지4로도 밥벌이가 가능.[178] 마왕재림에서는 아츠2의 게이지 소모량이 늘어나고 적장에게 경직 삭제로(...) 약해졌다.
- 손견 - 마왕재림에선 그저 옥새 셔틀일 뿐이지만 오리지널에선 차지1에 속성+선풍+신속까지 걸려서 대미지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물론 옥새 셔틀 하나만으로 마왕재림, Z에서조차 최고의 사기 캐릭터가 되긴 했으니 어느 정도나마 뎀딜로 활약할 수 있는 오리지널은 말할 것도 없다.
- 전위 - SP차지의 위력이 절륜한 반면 소모되는 무쌍 게이지가 매우 적어서 적당히 남발해도 괜찮을 정도. 마왕재림에선 염속 고정에 가드불능이 들어가지 않아 가드가 가능해져서 대폭 약화.
- 하후돈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강캐에 해당하는 캐릭터였는데 이작품에서도 1차지에 속성이 붙어서 대미지 딜러로 할수있고 2차지를 제외한 다른 차지 공격들도 발동이 빠른 편이라서 사기캐이지만 마왕재림에서는 1차지는 속성이 붙지 않아서 초선과 같이 그냥 강캐로 치부된다.
- 장료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강캐에 해당하는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속성 적당히 달아준 무기만 있으면 눈 감고 방향키와 차지1만 누르고 있어도 어렵지 않게 격난 클리어가 가능(...) 거기다 슈퍼아머가 있는 파워형 무장이다. 그 외에 차지3과 차지4, 필살기도 강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 속성부여 삭제되고 그냥 강캐로 전락.
- 감녕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강캐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하후돈, 장료, 초선 등과 마찬가지로 차지1에 속성이 부여된다. 이것만 남발해도 밥 빌어먹기 가능. 그 외에 차지5로 띄우고 공중차지도 강력하다. 마왕재림에서 1차지가 속성이 붙지 않아서 너프가 되었다.
- 핫토리 한조 - EX카운터의 위력이 한방급이지만 일단 맞아야 발동을 할 수 있는 EX카운터의 특성 때문에... ex카운터도 좋지만 최우선주력기는 차지4/차지4EX. 마왕재림에서는 EX카운터 대미지가 너프된 것 외로는 전체적으로 약화된 점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오리지널과 비슷한 성능이다.
- 사나다 유키무라 - SP기가 매우 강력한 잡기 공격이지만 마왕재림에 속성부여가 너프되고 대미지가 약해졌다. 그래도 3차지-2와 4차지로 강캐로 치부한다.
- 관우 - 차지1이 속성 고정이긴 하지만 이 기술에 속성+선풍이 걸려서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고 게다가 양속성까지 부가되기 때문에 가드도 소용없게 만든다. 또한 공중 콤보를 위한 띄우기+깔아두기 용으로도 적합하다. 게다가 필살기는 공격속도를 빨라지게 만드는 기능까지 있고, 관우 자체가 힘타입 무장이라 하이퍼 아머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왕재림에서 1차지에 속성이 붙지 않아서 너프된 초선, 하후돈, 장료, 감녕처럼 이쪽도 차지1이 너프를 먹었지만 문제는 역으로 차지5와 차지6이 강화되면서 하후돈, 초선, 장료, 감녕과는 다르게 여전히 사기급이다.
- 혼다 타다카츠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캐사기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필살기가 공격력과 공속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일정시간동안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힘 타입이라서 하이퍼 아머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타다카츠를 사기 캐릭터에 랭크되는 것에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특징들이 전혀 바뀌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
- 마에다 케이지 - 기본적인 공속이 원본인 전국무쌍 2 때에 비해 차지 공격들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필살기가 차지 공격과 통상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가드 불능으로 만들어 준다. 심지어 이 능력은 지속시간도 엄청 길다! 게다가 차지4 또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성능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
- 우에스기 겐신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강 티어에 위치한 캐릭터였고, 필살기 비사문천이 겐신의 리치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올려준다. 게다가 차지8은 뇌속성을 장착시 다단히트가 되어서 적을 순살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필살기 비사문천과 조합하면 오로치도 한 방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변한것이 없어서 여전히 사기급이다.
- 황충 - 차지2 EX가 참, 분신, 파천을 장착을 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적을 순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차지6은 속성 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있다. 마왕재림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너프먹었지만 다른 기술들인 차지1 EX와 SP기에 속성부여를 시키고, 다른 차지들도 강해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모리 란마루 - 차지4의 전 3타 모두 속성이 붙고(!) 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사기 캐릭터에 등극했다. 심지어 필살기도 범위가 넓고 무적판정이 있기 때문에 잡병을 처리할 때 매우 편한 기술이다. 게다가 이 성능은 마왕재림에서도 전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179]
- 주유 - SP기인 화계의 대미지가 절륜한 것 뿐만 아니라 범위, 리치도 길고 지속시간 마저도 긴 편이다. 게다가 주유 뒤쪽에도 약간의 판정까지 있다. 심지어 이 기술은 게이지 소비량도 적다! 그 외에 차지4도 전 타에 속성이 붙는다.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특징들이 전혀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좌자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여포, 능통, 조운, 마상마초, 마상주태, 마상방덕 다음으로 강한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숨겨진 기술인 절초보법이 가드불가에 적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전신무적이다. 게다가 공속 버프는 사라지지 않고 지속시간이 다 될 때까지 남는 것도 좌자를 사기 캐릭터로 올려 놓는데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는 점프 차지와 차지 6이 너프 당했지만, 반대로 아츠1이 적의 방어력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차지 3이 2타에 속성이 붙고 4타와 6타까지 붙는 고성능 기술로 변해 여전히 사기급에 해당한다.
- 육손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 천대 받았던 차지4가 속성 혼합으로 두 번이나 붙게 되어서 한 번 써주면 적들이 그냥 녹아내린다. 심지어 이 기술로 오로치도 원킬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SP기의 대미지가 엄청난 것도 육손의 랭크를 올리는 것에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특징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180]
- 미야모토 무사시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강급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 차지3-3은 속성공격이 무려 세번이나 들어가고, 차지4도 속성공격이 세번이나 들어가는것 뿐만 아니라 범위도 엄청나게 넓은 편이다. 그리고 SP기는 전국무쌍 2에서 무사시를 최강 클래스에 올리게 만든 기능인 자신의 공격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버프를 그대로 가져와버렸고 심지어 지속시간도 적은 편이 아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주태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충분히 강캐 이상의 캐릭터였던데다, 마상탑승시에는 여전히 사기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는 차지1에 무적판정이 존재하고 게다가 속성공격도 두 번이나 있다. 차지4는 신속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적들에게 공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태를 탑클래스에 올린건 바로 아츠기들인데, 이 아츠기들은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남발하기도 좋다. 아츠1은 범위가 넓은 편이고 주태의 콤보 마무리로 자주 애용이 가능하고, 아츠2는 발도술로 전방에 검풍을 만든 다음, 이 검풍을 맞은 적의 경직시간이 엄청 길게 만들면서 잡병전에서 사용할 경우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그리고 차지4-아츠2 연계로 오로치를 잡는데도 제격이다. 하지만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에 속성 공격이 없어지고, 아츠2는 무경직과 대미지 약화 너프를 맞아서 엄청나게 성능이 하락해버린다.
- 월영 - 차지6이 원본인 진삼국무쌍 4처럼 속성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적용이 되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기 타입의 탈을 쓴 힘 타입 캐릭터라고도 불리운다. 실제로 이 차지6 하나만으로 격난 난이도를 우습게 보이게 만들 정도다(...) 하지만 마왕재림에서는 차지6의 속성공격이 마지막 타만 들어가게 되어서 랭크가 내려가 버렸다.
- 견희 - 4차지, 5차지, 6차지가 쓸만하다. 하지만 견희를 탑클래스로 올린건 바로 아츠2인데, 이 아츠2는 전방으로 살짝 뛰어오르면서 주황색 음파를 날리는 기술로 이 음파를 맞은 적들은 슬로우 모션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이 공격은 범위도 넓은것 뿐만 아니라 이 이후에 적들이 걸리는 슬로우 디버프의 효과가 정말 엄청나다. 그리고 이 효과는 적장이 타고있는 말에도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견희의 아츠기들은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마왕재림에서도 아츠2의 이 주요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아자이 나가마사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강급 티어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필살기가 가드가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에 무쌍 게이지 소비량이 적고 대미지도 엄청날뿐더러 딜레이도 적은 편이다. 그리고 차지 캔슬이 없는 대신 신속이 차지4, 차지5, 차지8에만 붙고 선풍은 차지8에만 붙는데 이 말은 선풍, 신속 없이 다른 부가 효과를 장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나가마사를 신속과 선풍 없이도 충분히 강한 무장이라는 말들을 한다. 그리고 PS2판에서는 차지5 계열 기술에 빙 속성이 붙는 것도 나가마사의 랭크를 올려주는데 일조하였다. (단 PC판에서는 차지5에 빙속성이 붙지 않는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5에 빙속성이 붙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특징들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최상위권에 있는 캐릭터다.
- 후마 코타로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타다카츠, 나가마사, 겐신, 무사시 다음 가는 티어에 있던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스피드타입 + 아츠기 + 공중대쉬의 조합으로 이동속도는 전무장 통틀어서 탑2에 들어간다. 차지4는 버튼을 연타할경우 연타기술이 나가고 마무리를 하는 반면 연타를 하지 않으면 곧바로 마무리 기술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마무리 기술이 전방위 공격으로 무조건 속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연타 없이도 마무리 기술만 날려줘도 적장 잡졸 할것없이 대부분 때려잡는것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연타가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닌데 연타는 마지막과 마무리공격에 각각 한번씩 속성공격이 들어가면서 1:1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캔슬이동을 사용할 경우에는 후딜마저도 없어진다. 차지2는 적을 살짝띄우고 그대로 주변에 빠르게 공격을 하는 기술로 마지막의 주변공격에 속성이 적용되고 빠르게 기술을 사용할수 있는데다 1:1에 더 잘맞기 때문에 대무장전에서 자주 사용하기에 좋은 기술이다. 그리고 이 기술도 캔슬이동으로 후딜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후마의 성능을 올려준건 바로 마상공격인데 팔이 쭉쭉 늘어나는 일반공격은 공속이 엄청나게 빠른것뿐만이 아니라 안맞을 것 같아 보이는 곳까지 죄다 맞는 무식한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전무장들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마상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 장합 - 조작은 쉬운편이 아니지만 속타입이라 어디서나 캔슬이 적용이 되고 아츠1이 장합의 콤보 마무리용으로 상당히 좋고 이 기술이 끝나기 전에 점프나 아츠2 등으로 캔슬하면 아츠1의 판정이 고스란히 적용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리고 장합은 속타입이라 어디서나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력 차지의 시전이 끝나면 아츠기들을 마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츠2는 지면을 긁으면서 돌진하는 대쉬기술인데 이 기술과 점프대쉬만 있으면 최강의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된다.(!) 또한 차지6은 두 번을 공격하는데 속성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붙어서 좋은 편이다. 만약 잘만 컨트롤하면 격난에서도 무난하게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최상위권에 속하고 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일단 힘타입이라서 하이퍼 아머가 있고 차지4는 유일하게 이에야스의 기술로서는 빙속성이 붙고 범위도 좋은편이고, 차지6도 범위가 넓고 속성도 붙어서 사용빈도가 높은 기술이다. 이 두 기술로도 충분히 강캐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이에야스를 탑티어 랭크로 올린 기술은 바로 필살기로 이 기술은 무쌍게이지를 대량으로 소비해서 모든 무쌍류 게임들을 통틀어서 가장 대미지가 강력한 기술이다. 그리고 빙속성이 붙는 기술로 얼리고 필살기를 사용하면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은편이다. 심지어 필살기 한 번 사용하는것 만으로 200~300콤보는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그래서 이 필살기는 울트라 빔, 하이퍼 메가 입자포, 도쿠가와 빔등의 별명들이 붙었다. 마왕재림에서는 필살기의 대미지가 너프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빙속이 붙는 기술로 얼리고 필살기를 사용하는 패턴이 강력하여 여전히 최상위권 티어에 위치한 캐릭터다.
- 타치바나 긴치요 - 차지4, 차지5, 차지6이 엄청강한 것도 있지만 긴치요를 최강 클래스로 올린 기술은 바로 필살기로 이 필살기는 필살기 자체도 엄청난 고위력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시전 후 긴치요에게 걸리는 버프 또한 대박인데 필살기 사용후에 긴치요는 자신의 공격속도, 공격력이 증가되고 레벨에 상관없이 타입액션이 모두 열리는 버프가 걸린다. 만약 주위에 옥새 또는 노주가 있다면 신들린 듯이 난사해서 주위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필살기 하나만으로 여전히 최강 클래스에 속한다.
- 시마즈 요시히로 - 일단 파워 타입이라 하이퍼 아머를 보유하고 있고, 신속을 통해 차지공격으로 콤보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요시히로를 사기 캐릭터 랭크에 올리게 만든건 바로 긴치요처럼 필살기의 버프 때문인데 이 필살기는 전방에 강력한 기세로 돌격하지만 가드가 가능하고 후딜이 긴 편이다. 근데 문제는 필살기 시전 후 요시히로 자신에게 걸리는 버프인데 이 버프의 기능은 요시히로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켜주고 무엇보다 지속시간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이 버프 하나만으로도 보스전에서 자주 애용할 수 있을정도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이시카와 고에몽 - 원본인 전국무쌍에서는 그저그런 성능이었지만, 무쌍 오로치에서 컴백하면서 모든 차지공격에 속성이 붙는 구간이 많아서 옵션을 잘 맞춰준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쓸고 다닐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점프공격 막타와 점프차지에는 속성이 붙는다. 그리고 필살기 모션은 무한 백열장인데 이 기술의 피니시에는 염속성이 붙는다. 무엇보다 고에몽을 사기로 만든 것은 바로 2차지-1인데 이 기술은 철퇴로 적을 띄우는 기술인데 이 기술에는 속성이 붙고 이 기술 하나만 남발해도 격난 난이도도 가뿐히 클리어할 정도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 원본인 전국무쌍 2와는 달리 무쌍 오로치에 와서는 무기 속성 부가 시스템을 통해 대미지를 안정적으로 뽑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본에서도 강력했던 차지4와 차지8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히데요시를 사기 캐릭터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SP기인데 이 SP기의 기능은 모든 파티원이 공격속도의 증가 효과를 공유한다. 무엇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방덕 같은 공속이 느린 무장들도 히데요시급의 공속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고, 심지어 히데요시가 무쌍 게이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버프 서포터로서도 굉장히 좋은편이다. 특히 이 작품의 또 다른 사기 캐릭터인 마에다 케이지 같은 경우에는 히데요시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케이지의 필살기가 시전 이후 케이지 자신의 차지 공격과 통상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가드 불능으로 만들어주고 지속시간도 엄청긴데 이 상태에서 히데요시의 SP기를 적용시키면 거기에 빠른 공속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케이지와 히데요시 조합으로 할 경우 이 게임을 정ㅋ벅ㅋ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바뀌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강유 - 아츠1이 다단 히트가 되고 대미지가 엄청나서 강력한 아츠기 중 하나이고, 차지2는 범위가 넓고 속성이 붙어서 강력한 차지이다. 그리고 차지3은 마지막타의 범위가 넓고 속성이 붙어서 좋은 편이다. 그리고 아츠2는 가드불능이고 차지3을 쓸경우 막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유는 원본인 진삼국무쌍 4와는 다르게 무쌍 오로치 자체의 시스템, 속성 혼합, 스피드 타입이라는 요소 덕분에 더 강화된 무장이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2가 약화되면서 일반 강캐로 내려오게 되었다.
- 태사자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와는 다르게 일단 차지4가 쌍편으로 전방을 찌르면서 두 개의 회오리를 날리는 기술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 기술이 리치가 엄청나게 길어서 잡병 제거용으로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고, 초 근접한 적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무기 속성이 두 번이나 붙어서 웬만한 무장은 죄다 잡을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아츠1은 쌍편으로 지면을 내리찍어 염속성의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로 비록 속성은 염속성 고정이지만 발동이 매우 빠르고 맞은적은 날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차지1과 함께 위기상황에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고, 콤보의 마무리용으로도 애용이 가능하다. 아츠2는 쌍편으로 신들린 듯이 찔러대는 기술로 태사자의 콤보용 아츠기로서 빙 속성을 장착한 다음 얼린적에게 사용을 하면 그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마왕재림에서도 큰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최상위권에 있는 캐릭터다.[181]
- 능통 - 비록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 자신을 최강 클래스에 있게 만들어준 차지4가 속성이 붙질 않게 되어 너프 먹었지만 대신에 차지1이 무적판정에 속성이 붙고, 차지3이 무난하게 아츠기로 캔슬이 가능하고, 판정이 애매하긴 하지만 차지5도 속성혼합으로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츠1은 염속성을 장착하면 적들을 잘 사냥할수 있고 콤보의 시작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기술이고, 아츠2는 능통의 콤보에 마무리로 주로 사용되는 기술로 점프 캔슬을 하면 날라가는 적을 추적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 이 작품에서 새로 변화된 요인들로 인해 능통은 이 작품에서도 탑클래스 자리를 유지하였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에 속성이 안 붙는 너프를 먹었지만 원래 주력기였던 차지4에 다시 속성이 들어가는 버프를 받는 등 여전히 탑클래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오다 노부나가 - 차지2는 테크닉 타입 고유의 공중 크리티컬과 합쳐져서 속성이 한번도 안 붙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대미지를 뽑을수 있어서 대 무장전의 주력기이다. 그리고 차지3-2로 근접전에서 약점을 없앨수 있고, 사이코 크러셔라고 불리는 차지3-F는 맞추기는 어렵지만 대미지는 무지막지해서 원거리에서 원킬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차지4는 선딜이 있지만 발동이 빨라서 잡졸들이 많을 때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무엇보다 노부나가를 탑클래스로 올린 기술은 바로 EX카운터로 노부나가의 EX카운터는 살짝 공중으로 떠오르며 전방위 암흑 충격파 기술로 범위도 넓은 편이지만 가드를 깨는 성능까지 있는 완벽한 카운터 기술이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이러한 특징들이 크게 변하지 않아 여전히 탑클래스에 위치하고 있다.
- 네네 - 분신이 추가되는 아츠1이 적들을 대미지딜링에 못 빠져 나오게 만들고, 대미지가 거의 2배로 증가되는 엄청나게 좋은 기술이다. 게다가 네네 자체가 스피드 타입이라서 아츠1의 발동이 어디서나 걸릴 정도로 자유롭고 무쌍 게이지도 소비되지 않는다. 거기에 광속 발동에 딜레이도 없으며 약간의 공격 판정도 있어서 쓰다가 몰매맞을 걱정도 거의 없을 정도다. 그래서 공격력 보완은 물론이고 차지기 사용 후 딜레이 캔슬에도 부담없이 남발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차지1도 속성은 한 번 밖에 안붙지만 두번의 공격 모두 가드 크래쉬가 있어서 만약 이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양속성도 필요없을 정도이고, 아츠1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귀신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차지3은 속성이 두 번 붙고 범위도 넓어서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차지4도 속성이 두 번이나 붙어서 대무장전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큰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마초 - 절영이 삭제되어 마상마초의 위엄은 재현할 수 없지만 차지1이 전방위 공격에 속성도 붙는 기술이고, 차지2도 범위가 넓고 속성도 붙고 무엇보다 '분신'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누릴수 있다. 그래서 이 두 기술은 다수의 적을 처리할 때 굉장히 편한 기술이다. 차지3은 가로로 베는 범위가 넓어서 대무장전에 차지2와 함께 굉장히 효과적인 기술이다. 또한 본작에서 약해졌지만 비교적 좋은 무쌍난무와 힘타입이지만 테크닉 타입이나 스피드 타입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공격속도, 거기에 파워 타입의 장점인 하이퍼 아머도 같이 보유하고 있는 것도 마초의 큰 메리트이다. 차지4는 범위공격이 아니지만 발동이 상당히 빠르고 리치가 의외로 길고 속성이 적용되면 꽤 사용하기 편해진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과 차지2에 속성이 붙지 않는 등의 너프를 당하지만 여전히 속성이 붙는 차지3, 강화된 필살기로 일반 강캐로 평가 받는다.
- 여몽 - 차지2에 속성이 들어가고, 차지3은 위급한 상황에서 점프 캔슬용으로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속성 혼합으로 무한 콤보까지 가능하다. 거기에 아츠1은 무쌍게이지를 소비해서 전방에 불화살 2세트를 발사하는 기술인데 염속성 고정에 제법 살상력이 높은 기술이어서 잡병을 상대로 절륜하며, 뇌속성처럼 낙법불가에 살짝 띄우게 만드는 기능까지 있어서 연속기이나 마무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 차지6도 신속, 점프캔슬로 빈틈 커버가 쉬워진 기술이 되면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과 차지2에 속성이 붙지 않는 너프를 여몽도 당하면서 일반 강캐가 되어버린다.
- 축융 - 일명 '윈드밀'이라 불리는 차지1이 속성이 붙는 기술이고, 이 기술 하나만으로 격난을 휩쓰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차지4는 범위가 넓고, 필살기는 전방에 3개의 화구를 발사하는 기술로 1대 다수의 상황에서 무난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다른 무장들과 마찬가지로 차지1에 속성이 붙는 너프를 받고, 거기에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부터의 단점인 차지 날리기가 좋지 않다는 점과 겹쳐져 중캐로 내려가고 만다.
- 원소 - 차지2가 뇌, 참, 파천, 분신 같은 속성을 장착하면 차지2EX로 클론무장이든 여포든 혼다 타다카츠든 오로치든 끔살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차지 3은 좌, 우 베기후 범위가 넓은 가로베기를 두 번이나 하고 공중에 뜬 적에게 쓰면 더욱 강력해서 대무장전에서의 주력기이다. 차지4는 유비와 같은 종베기 기술이지만 유비처럼 뇌, 신속으로 장착하면 무장을 아주 무난하게 잡는것이 가능한 기술이다. 차지5는 판정은 이상하지만 전방위에 속성까지 붙는 최고의 기술이다. 무엇보다 원소를 사기 캐릭터 랭크에 오르게 만든 기술은 바로 SP기(차지1EX)인데 이 기술은 황금빛 꽃잎을 휘날리면서 팀원 전체에게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걸어주고, 거기에 체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량이 증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공격력이 2배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다.(...) 마왕재림에서는 안 그래도 강력했던 차지5가 이상한 판정이 개선되어서 더욱 강력해졌고, 무엇보다 원소의 최대 강점인 SP기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시마 사콘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상위권 강캐 자리를 지키게 만들어준 기술인 차지4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이 작품에서도 최상위권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 기술은 속성이 두 번이나 붙고 심지어 차지4-2는 점프 캔슬까지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차지4 하나만으로도 여전히 최상위권 강캐이다.
- 손권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안습했던 기술들인 차지3과 차지4가 뇌, 신속조합으로 강해졌다. 먼저 차지3은 마지막타인 세로 베기에 속성이 붙고, 뇌를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차지4는 공격 두 번 모두 속성이 붙는 기술이고, 뇌속성과 조합하면 두방 전부 먹이는 것도 가능해서 잡병전, 대무장전 모두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거기에 신속10까지 부가하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차지5도 기술의 판정이 어긋나는 버그 덕분에 전방위 공격이 되고 염속성 고정이라 마구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점프차지도 상향을 받으면서 무한콤보도 가능해졌다.[182] 무엇보다 손권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든 것은 바로 필살기인데, 이 필살기는 하이퍼 빔샤벨이라 불릴 정도로 염속성이 붙어있고, 가드 불능에 범위마저 넓고 대미지 또한 상상을 초월하다. 마왕재림에서도 큰 너프 없이 여로 기능들이 유지되어 여전히 오리지널처럼 플레이가 가능하다.
- 노히메 - 일단 차지4 계열의 공격들이 굉장히 강력하고, 그 중에서 차지4-2는 모든 공격이 전방위에 속성이 두 번이나 붙는 강력한 주력기이다. 거기에 염속성을 장착하면 타격수가 많아서 적들을 태워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아츠1은 전방위에 독침을 뿌리는 기술로 범위가 넓고 대미지도 적당해서 차지4의 빈틈을 매꾸는 것이 가능하고 아츠1-점프 캔슬-점프 차지-아츠1의 무한콤보도 반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폭탄을 설치하는 아츠2는 차지마다 다양하게 공격이 나타나면서 다채로운 패턴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아츠기들이 무경직으로 너프먹어서 4차지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되었다.
-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184] 의 조운, 사사키 코지로, 히미코, 시바타 카츠이에, 삼장법사[185] , 손견[186] , 황충, 서황, 조인, 방덕, 우에스기 겐신, 타치바나 긴치요, 시마즈 요시히로, 미야모토 무사시, 이시카와 고에몽, 쿠노이치, 주유, 혼다 타다카츠, 마에다 케이지, 모리 란마루, 조비, 여포, 좌자, 조조, 도요토미 히데요시[187] , 관우, 육손, 견희, 장비, 아자이 나가마사, 후마 코타로, 장합, 하후연, 도쿠가와 이에야스, 핫토리 한조, 복희, 쵸소카베 모토치카, 태사자, 마에다 토시이에, 능통, 오다 노부나가, 네네, 원소[188] , 시마 사콘, 손권,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아케치 미츠히데, 진 오로치
- 무쌍 오로치 2의 여와, 류 하야부사, 아야네[189] , 타마모노마에[190] , 혼돈[191] , 진 오로치, 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192] , 잔 다르크, 아킬레우스, 오로치, 스사노오, 카구야, 구미호[193] , 태공망[194] , 조운, 관우, 서황, 곽가, 정봉, 여포, 하후패, 동탁, 원소, 하후돈, 장비[195] , 서서[196] , 월영, 제갈량, 주태, 장료[197] , 조비, 마에다 케이지, 아자이 나가마사, 혼다 타다카츠, 카이히메, 아케치 미츠히데
- 무쌍 오로치 3[199]
- 10.4 패치 이전의 관우 - 신속 10을 붙여줘도 공속이 느려 차지 1 버프를 걸다 얻어맞고 끊기거나 기껏 걸어도 지속시간이 미묘하게 짩아진 감을 주지만 진삼 7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고, 신격화 혜택을 받지 못해도 일단 버프를 걸고 6연 차지를 신나게 갈겨주며 사용 신술인 트라이던트의 범용성까지 활용하면 관우 주변의 적들은 순식간에 지워진다. 거기에 사용가능 무장으로 합류하는 시기도 굉장히 빠르며, 유니크 무기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얻을 수 있어서 경험치 작업맵에서는 열에 아홉은 관우가 버스기사 역할을 할 정도다. 그러나 10.4 패치가 EX가 속성이 붙더러 수정이 되어서 관우보다 강한 애들이 생기면서 랭크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10.4 패치로 통해 6차지-EX2 콤보도 있고 차지1-EX1가 속성이 붙으므로 여전히 씹사기에서 준사기로 내려간 강한 캐릭터이다.
- 10.4 패치 이전의 여령기 - 이미 원본인 진삼국무쌍 7 맹장전에서도 사기급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무쌍난무의 대미지가 너프 받은 점을 제외하면 상향된 부분이 굉장히 많다. 특유의 무한콤보인 5차지가 아무런 너프도 받지 않고 전작처럼 그대로 넘어오고, 6차지 EX도 건재하기 때문에 잡몹과 적장 모두 처리할 때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거기에 5차지와 6차지는 속성도 터질 정도다. 신술 또한 사기적인데 비록 대미지는 생각보다 잘 나오지는 않지만 통상신술과 차지신술이 몹몰이와 선빵에 특화 되어 있는데 덕분에 통상신술 혹은 차지신술+5차지 무한콤보 라는 정신나간 연계가 가능해서 어떤 적장을 만나든 죽을때까지 두둘겨 패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결국 유틸성 측면에서의 신술로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EX가 속성이 부여되는 패치와 DLC 신기의 추가로 EX가 단타이고 DLC 신기로 유틸성 측면의 이득은 개나소나 가지고 있어서 랭크가 많이 내려가 평범한 힘타입으로 평가을 받게 되었다. 사실 EX속성 패치이전에 5차지가 평범한 단타 띄우기라 딱히 사기캐만한 부분이 없다.
- 마초 - 다단히트인 3차지-EX1와 넓은 범위에 다단히트 6차지-EX2가 EX속성 패치로 빨리 적장이나 잡졸들, 몬스터을 다 잡게되고 특히 6차지EX2은 EX2 막타직전에 가드캔슬로 다시 6차지EX2로 하다가 막타직전에 가드캔슬 반복으로 적이 살아남을수가 없고 신기가 멧돼지로 통상신술로 적들은 파이어볼 5방으로 염속성에 불타면서 띄우서 6차지EX2와 함께하여 썰어버린다. 3에서 다시 무오1처럼 힘타입으로 복귀하면서 완전 관우 상위호환이 되고 관우가 2장 막바지에 합류하는 대신 마초는 1장 3챕터 라는 빠른 시점에 합류해서 쿠노이치와 함께 초반부의 버스를 책임진다. 유일한 단점은 돼지를 타고 돌진하는 고유신술의 위력이 풀히트해도 카오스 오리진이 한방에 죽는않은 개쓰레기 고유신술 중 오로치의 고유신술와 투탑인 무쌍게이지가 아깝다는 쓰레기 성능 정도. 상위호환인 등애도 있지만 등애와 달리 후방까지 쓸어버리는 6차지 EX2으로 등애와 같이 넣어도 될 버스에 사기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하후돈 - 10.4 패치 이전에 관우과 함께 삼국타입의 수호신 중 한명이지만 10.4 패치 이후 원래 깡딜인 2차지-EX2에도 속성이 붙어 그냥 2차지-EX2으로 천하통일에 가버리고 힘타입이라 단점 그런 것 없다. 단점이라면 EX2가 전타에 속성부여지만 다단히트가 아니라는 단점일뿐.
- 장료 - 10.4 패치 최대의 수혜자중 한명. EX 패치 전에 4차지EX1 버프외에는 공속도 느리고 우귀급 힘타입이라고 까였지만 EX 속성 패치 후 1차지 EX2에 다단히트에 그냥 차지공격 버튼 1번만 눌려도되는 편의성에 신속얙션보다 강해서 무오1 오리지널 시절의 장료이 연상시키는 성능이라 당연히 사기캐가 되었다. 단점이라면 신기가 다인슬레이프인데 통상신술의 분신소환이 적을 공격할때 경직을 줄때 그틈에 노려서 1차지로 추격이 가능해서 다인슬레이프하고 궁합(?)이 맞는다.
- 우금 - 10.4 패치 최대의 수혜자중 한 명. 원래도 파워타입에 안정적인 차지로 강캐였지만 EX 공격에 속성이 붙은 이후로는 어마어마한 범위를 자랑하는 4차지 - EX2에 속성이 붙으면서 이것만 써도 다 쓸어버리는 강력한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신기 케르베로스와의 궁합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198] 이는 DLC 네메아의 사자로 해결 가능하다.
- 정봉 - 단월인 고유특징덕에 다단히트 공격이 많고 신기가 글레이니프라 적을 띄우서 무력화가 가능하여 공격할때 힘타입의 하이퍼아머, 가드캔슬로 틈이 자체가 없다. 다만 고유특징을 발동하기에 컨트롤이 필요한다는 점때문에 초보자한테 어려운 캐릭터이다. 여하튼 쿠노이치, 마초, 타다카츠와 함께하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좋은 사기캐이란 점에 포인트이다.
- 사마사 - 진삼7처럼 여전히 사기캐이다. 이 문서에 사기캐는 아니라고하지만 사마사가 사기캐로 평가받는 이유가 신기가 글레이니프와 전진하면서 전타에 속성붙는 4차지덕인데 특히 4차지는 전타에 속성이 붙고 적을 띄우면서 전진하는 공격인데 4차지EX1의 참격에 맞은 적은 경직시 경직이 길어지거나 띄운 적은 4차지EX1의 참격이 끝날때까지 공중에 장기간 떠있다는 효과덕인데 사마사 본인이 테크닉 타입이고 테크닉 고유스킬 파천을 얻으면 적이 살아남을수가 없고 계속 글레이니프+4차지EX1 연타이면....이하생략 그래서 일본위키에 성능 S+을 달고있다.
- 등애 - 2차지-EX1 다단히트계 돌진기인데 무쌍난무를 쓴 것처럼 뎀딜이 매우 강하고 속성이 붙어 참격과 흡생을 단 순간 어느새 적들이 빨리죽고 체력이 회복도 이미 된 등애를 볼수가 있다. 마초의 3차지-EX1보다 범위까지 좋다. 고유신술도 전작 무오1의 덕천가강의 필살기 하위호환 급지만 무쌍게이지가 남아있다면 그냥써도 된다. 단점은 신기가 넥타르에 무쌍난무와 각성난무의 위력이 그리 좋지않지만 2차지-EX1가 있어 단점이 안보인다. 합류시기 역시 2장 중반에 합류해서 관우보다 빠르다.
- 오로치 - 말이 필요없는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타이틀 주인공. 오딘 등의 캐릭터에게 밀려서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기 캐릭터가 아닌 것도 아니다. 평타가 매우 빠르고 넓은데다가 2타에 속성까지 붙기고, 1차지인 1-3에 다단히트이고 3차지는 속성이 두 번 붙기 때문에 3차지로 빠르게 속성 3연차를 가할 수 있다. 힘 타입이라서 공격이 끊기지 않고 가드캔슬로 무한으로 가능하는 것은 덤. 단점으로는 무쌍난무와 고유신술의 위력이 약한다는 점이지만 평타2, 1차지와 3차지덕에 그런 단점은 없다.
- 진 오로치 -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4차지만 쓰면 되는 캐릭터. 이 4차지는 넓은 범위의 적에게 다단히트 속성 공격을 가하고 자체 위력도 막강하기 때문에 일단 한 번 쓰면 주변이 깔끔하게 비게 된다. 오로치처럼 평타 2타에 속성이 붙으며 파워 타입이라 공격이 끊기지 않는 것도 장점. 단점이라면 신기가 황무 부스팅 정도로나 쓸만한 다인슬라이프라는 점.
- 오딘 - 본작의 진 최종보스임에도 스토리상 위엄은 눈꼽만큼도 있다해도 실상은 없어보이는 안습함을 보이지만 성능은 진 최종보스에 걸맞다. 통상신술 가 시간정지 효과가 있어서 적들이 아무리 많아도 시간을 멈추고 DIO마냥 멈춘 상태를 두들겨줄 수 있고, 차지신술은 궁그닐은 조작감이 미묘하지만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고유신술은 모으기형 공격지만 그동안에 무적판정, 다단히트, 적들을 모아버리는 공격이다. 주력차지인 5차지는 시간정지 효과와 조합해 모아서 쓰면 속성이 다단으로 들어가서 적장이고 졸개고 순식간에 녹인다. 4차지는 진오로치의 4차지에 비슷하고 넓은 범위의 다단히트지만 모으기을 해야 다단히트가 생기고 빈틈이 크지만 전술하듯이 통상신술이 있고 단점이 없다. 단점이면 모으기 공격형이고 통상신술이 빙속성, 석화처럼 참격이 한번만 붙어서 스피드런에 약한 편이지만 모을동안 공격하는 5차지덕에 단점이 있는게 웃습다.
- 아테나 - 2차지, 4차지, 6차지가 적을 석화시키고, 1차지, 3차지, 5차지가 석화시킨 적을 부수면서 가루로 만들어 파편으로 광범위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이는 앞에 위치한 적을 석화시킨 후 파편으로 만들면 대미지가 중첩 돼서 뒤에있는 적들은 깨끗하게 갈려나가며, 석화 자체로도 100%확률로 무장 포함 모든 적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사기 기술이다. 거기에 고유 신술도 범위내의 적을 마음대로 석화시킨 다음 가루로 분쇄하는 기술이라 쓰기도 편하고 매우 강력하다. 그리고 1.0.2 패치로 추가된 무료 신기인 이지스·개도 차지신술은 빛을 반사하는 구체를 머리위에 떠다니게 만들어 차지에 반응하는 빛기둥을 랜덤한 위치에 때려 박아버리고 거기에 연타형 차지 하나하나에도 반응을 하기에 어차피 안 쓰이던 3차지를 제외한 모든 차지에 다단히트로 기둥을 때려박아 적들을 광역으로 석화, 파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여기에 마상평타 에도 일일이 적용이 되고, 기둥이 선술취급을 받아서 몬스터나 카오스 오리진도 갈아버릴수 있는 것도 덤이다. 단점이면 신속을 장착해도 방패을 치는 평타 5타가 공속이 느리고 석화+석화 풀기 공격이 헷깔리는 초보자들한테 불친절한 캐릭터이란 점.
- 아레스 - 일단 차지신술은 무기를 들어올려 파이어볼을 발사하는데 연사력이 어마무시하다. 그리고 이 기술의 진가는 천공이나 천무를 달아줄때 발휘된다. 확정적으로 터지는 속성을 그 수십발 파이어볼에서 연달아 터져서 비비탄총이 미니건이 되는 예술을 볼 수 있는데 적이든 몬스터든 아이스크림이 되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적에게 너무 가까히서 발동하면 대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서 써야한다. 그리고 무쌍난무도 무기를 앞뒤로 설치하여 적들을 풍혈처럼 빨아들이고는 무기를 위로 세워서 적들을 갈아버리는데 빨아들이는 사거리가 정말 말이 안되는 수준일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콤보수가 무지막지하게 올라서 합체신술 게이지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는건 덤이다. 그리고 모아놓은 적들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 빈틈이나 딜레이가 있지만 적을 빨아먹는 4차지와 5차지와 화염방사에 공격동안 하이퍼 아머가 붙고 다단히트인 1차지도 나름 강한 편이다.
- 사나다 유키무라 - 전작 2편의 애매한 성능과는 다르게 대인용 순살기술 차지 4와 범용성 높은 차지 5-2, 군더더기 없는 신속 액션이 조화를 이뤄 기본 성능 자체가 아주 출중한 편이다. 거기에 신기도 최고의 신기 중 하나인 글레이프니르라 모으기, 히트수 벌기, 위력 등등 빠지는 것이 없을 정도다. 고유 신술은 신격화 이전이든 이후이든 화력이 약간 아쉬운 편이지만 섬멸력이 매우 뛰어나 전작의 타입얙션와는 비교하면 안 될 정도다. 그리고 그나마의 단점도 화력 끌어 올리기 편한 스피드 타입이라 진격 정도만 달아줘도 문제는 없을 정도이고 신격화한 고유신술은 다른 신격화 무장들보다 연출이 짧고 발동이 빨라서 보조팀원에 테크닉 타입이 있는 합체신술쓰고 고유신술을 한 10번이나 쓸수가 있다.
- 마에다 케이지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전국무쌍판 여포. 전방위 6연타 공격인데 전타 속성이 붙는 4차지에 신기까지 본작 최강의 신기라고 불리는 트라이던트라 역시 전국무쌍판 여포라는 이름값을 하는 캐릭터이다.
- 사이카 마고이치 - 가장 강력한 신속액션을 보유한 캐릭터. 본작에서는 원작 전국무쌍 4와 달리 신속액션에서 나오는 원거리 공격은 적장에게 통하기 때문에 180도 방향으로 총을 쏘면서 돌진하는 마고이치의 신속액션은 거리만 잘 조절하면 적장까지 지워버리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신기 케르베로스는 적을 얼리면서 멀리 밀어내기에 신속액션과 궁합이 좋고, DLC 네메아의 사자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쿠노이치와 함께 신속계 캐릭터 중에서 비교적 빠른 시점에 합류한다는 것도 장점.
- 혼다 타다카츠 - 이미 원본인 전국무쌍 4에서도 엄청나게 강력한 기술인 5차지가 그대로 유지되어 어느정도 전국무쌍 4와 비슷한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거기에 이번작 최강의 신기인 트라이던트를 배정 받아 순식간에 적들을 녹이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타다카츠는 1장 프롤로그에서 처음으로 사용 가능한 무장이라는 것도 큰 이점이다. 가드캐슬로 다단히트인 4차지 1-1을 무한으로 사용가능이 장점. 캐릭터 자체가 그리 인기가 있는 캐릭터가 아니고 손이 가지않은 전형적인 무사 캐릭터라 문제지...
- 시바타 카츠이에 - 전작 2와 달리 1처럼 힘타입이 되었다. 5차지에 여러번 미진을 일으키는 5-2이 다단히트에 가드캔슬으로 무한으로 가능해서 더 좋았지고 신기가 묠니르지만 신속얙션으로 추격이 되어서 전작1와 시바타의 흑역사 전작2 보다 더 강했졌다.
- 가이아 - 얼티메이트 버전에서 추가된 신캐릭터이자 저 위에 있는 오딘보다도 더한 무쌍 오로치 시리즈 사상 최강의 개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통상신술 부터가 광범위 폭격이 가능한 고성능이며, 차지 신술은 유도 가능한 로케트 펀치를 여러 개 날리는 기술로 무장은 몰라도 카오스나 몬스터는 어지간하면 한 방에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통상공격도 말도 안 되는 리치와 범위에 중간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고, 360도 커버는 아니라 통상공격 도중 빈틈이 생길 수는 있지만, 조금만 신경쓰면서 플레이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수준으로 매우 사기적이다. 차지2는 전방에 광범위 띄우기 차지이며 보통 캐릭터 차지2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리치와 범위를 자랑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이아를 최흉의 개캐로 만들어준 기술은 바로 차지5인데 속성이 두 번 적용되는 고속 이동 광역 섬멸기로서 오딘의 시간정지나 모아차지 이상의 사기성을 자랑하는 미쳐버린 기술로 연타로 거의 10초 가까이 연속공격 판정이 이어지면서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무자비하게 패버리고, 거기에다 제자리에서 쓸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방향 전환 및 고속 이동까지 가능하며, 이동 내내 연속공격 판정이 이어진다. 덕분에 몹몰이와 학살을 동시에, 그것도 혼자서 다 해낼 수 있고 테크닉 타입 특성상 공중에 뜬 적에게 데미지 0.8 보정도 있을 정도로 사기적이어서 대급 광범위 학살기인 차지6이 묻힐 정도이다. 그 외에 공중에서 오라오라를 하면서 낙하하는데 다단히트가 상당하며 데미지도 매우 높고, 범위도 생각보다 넓으며 몹을 가운데로 모아주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생각없이 난사하고 거기에 참속성에 천공이나 천무까지 달아주면 수라난이도에서도 적장이 원킬이 나는 점프 차지도 강력하고, 거대한 헤카톤케일의 팔을 소환해 주위일대를 휩쓸고 팔을 내리쳐 다단히트의 대미지를 가하고 관련 속성을 때려 박아주면 인피니트 100층 제우스의 체력의 4분의 3을 날려버리는 무쌍오의도 매우 강력하다. 결국 이런 특징 덕분에 가이아는 얼티메이트에 추가된 고난이도 노가다 모드인 '인피니트 모드'를 하드캐리하기에 딱 좋은 무장으로도 평가 받는다.
- 양전 - 비록 얼티메이트에서 같이 추가된 위에 있는 가이아에 묻히긴 했지만 작은 소용돌이을 일으키고 5방향으로 물이 튀어나오는 모션인데 공격이 다단히트에 속성까지 붙고 양전은 스피드 타입이라 여러번 점캔으로 연속으로 가능하고, 오로치 오리지널 특권상 스피드타입에게 차지공격시 분신이 생성되는 분신이 있어서 공격력이 너무 강하게 되는 시스템 적인 이득을 주는 점프차지 하나만으로 가이아, 오딘 다음가는 개캐로 등극하였다.
- 아다만트의 낫을 보유한 전국무쌍 캐릭터 (쿠노이치, 이시다 미츠나리, 후마 코타로, 가토 키요마사, 호죠 우지야스, 야규 무네노리, 오타니 요시츠구) - 본작에서는 원작인 전국무쌍 4와 달리 달리 떠있는 무장한테는 신속액션이 통하고 신속액션에 속성이 붙기 때문에 주변의 적을 띄워서 한 자리에 모으는 아다만트의 낫의 통상신술을 쓰고 신속액션을 쓰면 잡병이든 무장이든 시원하게 녹아내린다. 뜨지 않는 몬스터 상대로는 여전히 평타가 필요하지만 본작에서 전국무쌍 캐릭터는 차지 전타에 속성이 붙는다.
- 특히 테크닉 타입인 이시다, 호죠, 야규, 오오타니한테 궁합이 좋은 것이 공중에 띄운 적한테 2배의 뎀딜을 주는 타입 특성상 전타에 속성이 붙는 신속얙션으로 적이 살아남을수가 없다. 이시다는 신속얙션이 느리지만 그래도 사용하고 2차지-2가 다단히트에 그 부분에 속성이 붙고 영기캔슬로 콤보가 이어지고 호죠는 원본 전무4에 약캐 취급을 받았지만 아다만트의 낫 덕에 신속얙션으로 원킬이 가능하고 평타타입임에도 4차지가 3번이나 공격하는데 거기에 전타가 속성이 붙고 야규는 5차지의 뎀딜이 좋고 오오타니는 5차지가 폭탄공격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 테크닉 타입이 아니라도 힘타입이라 가드캔슬로 신속얙션을 끊어먹을면서 무한 신속공격이 가능하는 가토 기요마사, 스피드 타입이라 다른 두 타입에 약하지만 낫+신속얙션으로 커버하는 쿠노이치 등이 있다.
- 무쌍 스타즈
- 여포 - 비록 원작인 진삼국무쌍 7에 비해 차지6의 약화, 느린 공속, 공중무쌍 회진격의 삭제, 무쌍난무 2인 천패무쌍각은 가드가 가능해지며 시전기가 빗나갔을때 얻었던 공격력 버프, 베리어블 어택을 통한 공격 속도 증가 버프가 삭제도 삭제되었지만 다른 장점들이 이를 충분히 메꿔서 최강 개캐 투탑 자리에 올랐다. 1차지는 기존 본가의 방천극을 위로 드는 모션의 충격파에서 빠른 순간 돌진기로 변경되어 적에게 빠르게 근접하는게 가능해졌고, 2차지는 차지 시스템상 띄우기 용도외엔 쓸모없는 것을 넘어서 모션개선은 없었지만 특이하게 다크 블래스트를 발사하는 이펙트가 붙어 의외의 원거리 견제기로 탈바꿈하였고, 3차지 EX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이펙트가 강화되었다. 그리고 4차지 EX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시전 시간이 짪고 리치는 길고 데미지가 출중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크게 사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전체적인 화력이 높아지면서 말도 안되는 공격력을 보여주는데 브레이브 레벨이 비슷하면 어지간한 무장들은 필살기 한방에 터뜨리고 브레이브 레벨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도 별 문제없이 상대가 가능하여 7편보다 느린 공속도 단점으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심지어 타마키 세력을 조운으로 시작하면 주창도 같이 합류하기 때문에 주창을 항상 달고 살 수 있어서 주창의 공속 버프로 느린 공속의 단점을 커버하기도 쉬울 정도다. 밑에 있는 타마키와 비교하면 타마키가 원거리 타입에서 오는 안정성과 범위에서 여포보다 우세를 점하지만, 공격력민 화력은 여포가 타마키보다 우세를 점한다.
- 타마키 - 여포와 함께 최강 개캐 투탑을 차지한 오리지널 캐릭터. 무쌍 오로치의 히미코와 무쌍 오로치 2의 카구야를 믹스해서 리뉴얼한 분위기로 사방으로 강력한 레이저를 날려대고, 화력면에서는 여포가 우세하나 타마키는 원거리라서 안정성과 범위에서 우세를 점한다. 그리고 4차지를 초근접에서 쏘면 여포와 필적하는 화력을 뿜어내서 화력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이 흉악한 인게임 성능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얘가 도대체 왜 영웅들을 불렀나 의문이라는 감상도 많을 정도이다.
세일러 문은 주인공답게 노멀한 성능에 잡기 후 연타가 들어가는 두 캐릭터 중 하나이므로 쓰기가 편하고, 점프 킥의 판정도 아래쪽에 치우쳐져 있어서 안정적인 점 덕분에 꽤나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세일러 마즈는 자체 성능은 평균적이지만 평타가 미들킥이라 리치가 길고, 세일러 문과 마찬가지로 잡기 공격이 연타이고, 전방 점프 공격이 회전하기 때문에 전후방 양쪽으로 판정이 있는 부분도 우수하여 꽤나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세일러 주피터는 전작과 변화가 가장 적은 캐릭터로 거의 전작의 감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잡기 공격이 던지기에서 연타계로 변해 도리어 강화된 구석이 있어서 치비우사 다음으로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치비우사는 잡기가 존재하지 않고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대신 키가 작고 그만큼 피격 판정이 작아서 상단 공격 대부분을 피하며 싸우게 되면서 사실상 단점이 큰 핸디탭이 아니게 되어 사실상 주피터를 뛰어넘는 최강 개캐로 등극하였다.
- 바사라2
- 바람의 나라의 현무신선 - 이 도사가 사냥과 무한장에서 환수인 현무가 공격을 담당하고 뒤에서 도사가 회복하고 저주 걸고 죽으면 스스로 부활하고 그 사이에 현무가 다 쓸어주는 사기 캐릭터. 물론 만들기가 어렵다. 하지만 만들면 대련장 일진이라는 마신도 되려 박살나는 진풍경이 연출되니 말 다했다.
- 뱅!
- 윌리 더 키드, 슬랩 더 킬러, 수지 라파예트 - 오리지널 팩 한정 3대 사기캐. 윌리는 뱅 무한난사, 슬랩은 자신의 뱅은 빗나감 2회로 막아야 하는 손해유도, 수지는 손에 카드가 없을 때 무조건 수급이라는 사기급 성능이 있다.
- 척 웽검 - 생명을 1 소비해서 카드를 2장 수급. 이 과정에서 맥주나 역마차, 웰스파고 등이 뜨면 카드를 대량으로 싹쓸이해서 옆에 있는 1명을 골로 보낼 수 있다.
- 돈 벨 - 1/2의 확률로 자신의 턴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더 스팟-버스트 링어 - 뱅 카드가 존재하는 한 자신의 턴마다 무조건 한 번은 광역딜 시전 가능.
- 애니 버서리 - 모든 카드를 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볼캐닉을 쥐는 순간...
- 투코 프렌치스카너 - 장비 카드를 못쓴다는 제한이 있지만 장비카드가 없는 동안은 턴마다 카드를 기본 4장씩 먹는다. 체력도 5로 높은 편.
- 호세 델가도 - 장비 카드를 턴당 2번 새로운 카드로 바꿀 수 있다. 쓸모없는 장비카드로 새로운 카드를 대량 수급할 수 있어 순식간에 카드 펌핑을 할 수 있다.
- 와일드 웨스트 쇼 전원 캐릭터 - 애초에 콘셉트도 막장, 개그, 파티로 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는 테렌 킬, 그레이고리 덱이다
- 블레이징 스타의 윈디나(이 게임의 기능인 래피드샷이 가장 쉽게 되며 차지샷과 브레이크 차지샷도 유도성에 공격력이 좋다. 즉, 편의성에서만큼은 사기다)
- 북두무쌍 시리즈
- 북두무쌍의 라오우, 토키
- 진 북두무쌍의 토키 - 거의 AC북두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최강캐에 토키가 오른 케이스. 본 게임이 무인판보다 난이도가 더 올라가서 게임이 힘들어져서 전작의 최강 사기캐 라오우는 기술들에 선딜과 후딜이 길어서 적진에 둘러 쌓이면 엄청나게 얻어 맞게 되는 반면에 토키는 선딜과 후딜이 짧아서 3타 차지를 적진 한가운데서 질러도 적들에게 둘러 쌓이지 않는다. 이렇게 적진 한가운데서 차지를 막 지를 수 있는 캐릭터는 토키가 이 게임내에서 유일하고 거기에 이 3타 차지가 가드하면 가드 브레이킹을 내기까지 한다. 그리고 토키의 가장 무서운 점은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고 싸울 때도 드러나는데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고 3타 차지나 북두 유정파안권을 쓰면 전방에 한번, 측면으로 한번 나가는 빔이 상대에게 모두 히트해서 동일 데미지를 2번 먹이게 된다.[201] 이 방법으로 수라 난이도 카이오우를 상대하면 유정파안권 2방만에 카이오우를 잡을수 있다.[202]
- 스트라이커즈 1945 II의 XF5U, Ki84 하야테
플라잉 팬케이크도 강한 기체지만 대미지가 약해서 하야테보다는 떨어진다. 다만 서브샷 특성상 2주기에서 반격탄의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서는 플라잉 팬케이크를 더 쳐준다.
- 스트라이커즈 1999의 X-36
너무 압도적인 성능차를 보여줘 디폴트 기체의 존재 가치가 없어 보일 정도. 이 기체 하나 때문에 1945-II보다 난이도가 더 떨어졌으며 1945-II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 액션 퍼즐 패밀리 2의 할매
리치가 짧은거빼면 2에서의 할매의 뿅뿅뿅뿅은 같은색이 2개만이라도 붙어있다면 그게 별+조각이라도 없엘 수 있다. 1에 비교하면 너무 쉬워졌다. 결국 사기 캐릭터 등극.
- 야구 격투 리그맨(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 리노
주력 필살기인 이나즈마 킥의 커맨드가 간단하면서도 사기적인 판정을 자랑한다. 또한 스코어링에서도 활약하며 전일기록을 내기 쉽다.
- 위닝 일레븐 시리즈
- 디에고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클래식팀 소속이며 단신 선수 중 최고의 퍼포먼스. 마라도나가 진짜 무서운 건 전술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슈퍼 크랙이다. 기술 능력치가 대부분 95 이상 빨강색이며 패스도 최상급이고, 순간가속, 민첩성, 반응력 또한 뛰어난데다 무수히 많은 특수 능력을 지녔기에 1대1 마크로 막아내는건 사실상 불가능.
- 루드 굴리트 - 네덜란드 클래식팀 소속 선수. 앞서 언급된 마라도나는 164cm, 70kg의 피지컬적인 제약이 있었으나 굴리트는 185cm 이상의 체격까지 갖추었다. 게다가 PES 2013까지 대부분의 피지컬 능력치와 기술 능력치가 85~90 이상을 넘었기에 뚜렷한 약점조차 없었다. 그러나 축구게임에서 굴리트를 설명할때 무엇보다 대단한 건 그의 전술 다양성인데,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닌 중앙, 측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하고, 공격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 쉐도우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가능하며, 수비에선 풀백과 스위퍼까지, 센터백과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최강의 멀티 플레이어이기 때문. 굴리트의 임팩트는 위닝 일레븐에만 한정되지 않아서 FIFA 시리즈와 피파 온라인 3에서도 그는 위력적인 사기 캐릭터이자 2010년대 축구 게임의 아이콘이 되었다.
- 아드리아누 - 한때 브라질 대표팀과 인터밀란의 공격수. 위닝 일레븐 황금기인 위닝 8(PES 4)~위닝 10(PES 6)을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이자, 위닝 일레븐의 신화적인 존재가 된 캐릭터다. 호나우두의 후계자로 명성을 떨쳤던 아드리아누는 FIFA 시리즈와 풋볼 매니저에서도 최강의 공격수였지만 위닝 일레븐에서 패스 정확도를 제외한 피지컬, 기술 능력치 모두 80 이상 기본에 189cm, 87kg의 신체 조건과 98(또는 97)의 바디 밸런스 능력치, 무수히 많은 특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런 아드리아누는 위닝일레븐 PD였던 신고 타카츠카에 의해 한가지 능력을 얻으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체감으로 모든 유저를 경악케 만들었다. 하프라인을 넘은 상대 진영 어느 곳 30m든 40m든 슛을 쏘면 골이 될 정도로 알고도 못 막는 슛파워 99의 슈팅을 찰 수 있던 것. 사실 장거리 슛은 당시 위닝일레븐의 특성상 특정 각도에서 어느 정도 확률로 유효 슛이 가능했으나, 아드리아누의 슛은 골대 정면으로 날아가도 키퍼가 기겁하며 손도 못쓰는 모션까지 연출될 정도였으며, 북미 유저의 리포트에선 아예 잔인한 슈팅(Bloody shot)이라 평가될 정도였다. 문제는 이런 선수가 마라도나, 굴리트 같은 클래식 선수가 아닌 기본 로스터 선수여서 유저간 대결에서 암묵적으로 사용 금지되기도 하였다. 그는 2000년대 중반 인터넷에서 유행한 신은 공평하다 시리즈에서 신은 아드리아누에게 제2의 호나우두가 될 재능을 주셨지만, 위닝에서만 사용하게 하셨다는 어록으로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 루메니게 - PES2020에 새로 출시된 아이코닉 모멘트 시리즈 선수이다. 총평은 완벽한 육각형 공격수. 라인 브레이커라는 플레이스타일을 이용해 CF에 배치하면, 수비라인 뿐만 아니라 상대의 멘탈까지 박살낼 수 있다. 거기다 아이코닉 모멘트는 자신의 소속팀과 마이클럽의 팀을 맞추면 골키퍼 스텟을 제외한 모든 스텟이 +2된다.[207] 이러한 사기성으로 인해 현역 시절 플레이를 보지도 못한 유저들에게 찬양받고 있다.
- 메가드라이브판 열혈고교 돗지볼부 축구편의 호리호리 학원 - 필살슛인 공주두더지 슛을 한 번 사용하면 절대로 막을 수 없다. 다른 팀들은 공중 축구하는데 이 팀만 땅 속 축구한다. 중복 선택도 불가능한 게임인데 전부 이 팀 고르기 위한 난투극은 당연했을 것이다.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전국 바사라 3 연[209]
- 오다 노부나가 - 평소에는 그러저러한 캐릭터지만 4번째 고유기를 얻어 육마모드로 변신하는 순간 모든 평타가 높은 대미지+넓은 범위+앞으로 모아주기의 3박자를 전부 해결해주는 웬만한 기술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1번째 고유기는 가드 브레이크+날려버리기가 적용되고 2번째 고유기는 원거리의 적들을 앞으로 모아주는고로 상대를 앞뒤로 운송시키는 16세기 말 스포츠 게임을 할 수 있다. 육마의 공격은 상대의 체력에 따른 고정 대미지가 추가되므로 절대로 화력이 부족할 일이 없고 전각 부스트에 추가로 50초를 붙여주는 개인 아이템까지 넣을 시 스테이지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직 나의 전각 부스트는 끝나지 않았어!" 를 외칠 수 있다.
- 난코보 텐카이 - 3번째 고유오의를 상시발동시키며 체력 감소도 없애주는 개인 아이템을 붙이는 순간 죽을 수가 없다. 받는 대미지가 3배가 되는 어리석은 자의 법을 장착하고 바사라 난이도에서 혼담의 바사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도 경직마저 생기지 않는 간지러운 대미지밖에 입지 않으니 말 다했다. 또한 고유오의의 특성상 흥분도가 언제나 최고로 HIGH하기 때문에 모든 기술의 판정과 대미지가 무시무시해지는 건 덤. 2번째 고유오의로 해골 방어막들까지 치고 다니면 죽는 게 어려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대미지를 입는 게 어려워질 정도다.
- 사이카 마고이치 - 사용한 고유기에 따라 무기가 바뀐다는 특성이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패턴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고, 게다가 원거리 공격 위주 공격들이라 적에게 반격당할 염려도 없다. 무엇보다 마고이치를 사기 캐릭터로 만든것은 바로 차지샷 기능인데, 핸드건과 샷건의 차지샷을 이용하면 잡졸이고 진대장이고 적 무장이고 상관없이 모두 쉽게 섬멸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차지샷을 남발하면 시시하다고 느낄 정도로 게임이 쉬워지기 때문에 차라리 차지샷을 봉인하고 플레이해야 재미있다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이다.
- 우에스기 겐신 - 기본적으로 그냥 써도 사기인데 손가락과 순발력이 빨라질수록 밑도 끝도 없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 개사기 캐릭터. 기술을 다른 기술으로 체인하면 화면이 얼어붙으며 적들의 시간이 느려지고 고유기들이 정신나간 성능으로 변하는 신역 시스템부터 고속이동기 신속, 연타기 신렬, 광역기 신진, 반격기이자 신역일시 즉시발동인 가드 브레이크 신경 등등 아무런 기술이나 적절하게 눌러주면 적들은 이미 죽어있다. 개인 아이템을 달 시 신역의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신역일 시 모든 공격에 100% 속성이 붙는다. 겐신의 속성은 얼음이기 때문에 모든 공격에 100% 경직+추가 고정 대미지가 붙게 된다는 것이다. 고속이동과 정신 나간 대미지로 인해 전 스테이지 최속 클리어는 따놓은 당상이며 당장 저 위의 셋보다 더 사기로 취급되는 것에서 그 악랄함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 이 밑에 있는 4 황의 겐신이 이 버전보다 상대적으로 너프된 성능이라는 것도 이 작품에서의 겐신이 얼마나 흉악한 캐릭터였는지 제대로 느낄수 있다.
- 전국 바사라 4 황
- 아자이 나가마사 - 운영과 조작은 어렵지만 강화기인 이력 장광을 제대로 활용하면 그야말로 깡패 of 개깡패 성능을 발휘하게 되고 다른 필살기나 무언즉살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 시바타 카츠이에, 타치바나 무네시게 - 이 두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이 여러 상황에서 적재적소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 두 캐릭터들의 최대 장점은 바로 운영과 조작이 쉽다는 점이다.
- 아시카가 요시테루 - 비록 조작은 쉬운 편이 아니지만 룰렛 활용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여러 상황에서 적재적소로 적을 학살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말그대로 최종보스다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사이카 마고이치 - 전작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도 사기 캐릭터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플레이스타일도 바뀌지 않고 차지샷의 위력도 여전한데 거기에 이번작에서는 대미지를 1.5배 증가시켜주는 타찰 옵션으로 인해 더욱 강한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 우에스기 겐신 - 겐신 같은 경우에는 전작에서도 원탑의 사기 캐릭터였는데 이번작에서도 3 연에 비하면 소소한 너프가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비교해보아도 운영법이나 자체 성능이 크게 바뀌지 않아 여전히 캐사기 캐릭터이다.
- 츠루히메 - 전작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는 약캐릭터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대미지 1.5배의 타찰과 속성 공격의 육도를 위시한 무기 강화를 제대로 해주면 성능이 엄청나게 강화되고, 무엇보다 대쉬 공격의 상향도 츠루히메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4 황에서 새로 추가된 고유기가 비누방울 위에 탄 상태에서는 무량의 화살이 즉시 발동되는 기능을 가지게 되면서 츠루히메의 운영 난이도를 더욱 내려가게 해주었다.
- 센노 리큐 - 세 번째 고유오의인 괴석(돌덩이 소환)이 돌덩이를 소환한 상태에서는 리큐의 움직임에 돌덩이도 각각 다른 패턴으로 반응하여 공격을 보조해 주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돌들이 극강 방어 수단도 되고 사기적인 공격 수단도 되기 때문에 리치가 짧다는 본질적인 약점이 있는 리큐를 자유자재로 플레이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특히 R1을 이용해 돌을 한 곳으로 모으고 L1+세모로 돌을 회전시켜서 적을 돌로 짓이겨버리는 패턴이 매우 강력하여 여기에 걸리면 진대장이고 적장이고 죄다 맥을 못추게 만들어버린다.
- 오다 노부나가, 텐카이 - 전작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도 사기 캐릭터였지만 이 작품에서도 두 캐릭터는 운영법이나 크게 너프 받은 부분이 적기 때문에 여전히 탑클래스에 속한다.
- 사나다 유키무라, 마에다 토시이에 - 이 두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운영이나 조작도 본작의 캐릭터들중에서 제일 쉬운 편이고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고유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두 캐릭터의 랭크를 올려주게 만들었다.
- 타케나카 한베에 - 엄청난 파괴력을 대 무장전에서 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순간 화력이 높은 검 공격과 범위가 넓은 채찍 공격을 기반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캐릭터다.
- 전국 바사라 3 연[209]
왜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츄츄가 끼어있는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츄츄는 드라이브(능력치 상승)를 과다하게 먹이면 강해지고 기어 전용 치료마법도 엄청나게 강해진다. 빅죠의 비밀상점에서 과다복용시키면 답이 없다. 페이의 제노기어스는 하이퍼율이 99%이니 발동시키고 기신흑장을 쓰면 말 다했다. 그 전에 토라의 집 근처의 달팽이를 죽여서 스피드부츠를 신기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리즈 전통의 초강캐~사기 캐릭터. 다른 캐릭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CPU로 특히 나왔을 때는 초기작에서 사기성이 심한데 1의 여포는 다운되면 체력이 전부 회복되며 2의 여포는 감녕과 함께 이 시리즈에서 가장 대결하기 어려운 적으로 꼽힌다. 3과 4 이후부터는 그나마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약해도 A+급으로 분류되는 최강캐급이다. 5에서도 쪼렙으로 접근했다가는 두 방만 맞으면 그대로 가며 정공법으로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최소 5분 이상 걸린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경우에도 1, 2, 5를 제외하면 6까지 전부 톱클래스. 1, 2는 생각보다 구질구질한 공격 때문에 고평가받지 못했고 특히 2는 무기에 참속성이 붙은 캐릭터가 무조건 최강이란 법칙 때문에... 5에서는 공격 거리와 범위가 감소했고 속성 저항 및 화살 방어 스킬이 없는 데다가 전서 스톡 수가 1이라는 약점이 있어서 톱클래스는 아니고 강캐에 머물렀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잘 다루면 3, 4만큼은 아니라도 매우 강한 건 여전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5에서 전 무장 중에는 유일하게 모든 능력치 1000을 찍을 수 있는 무장이다. 호로관 메뚜기, 호로관 바퀴벌레 같은 별명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특히 3, 4의 경우 유니크 무기에 차지의 공격판정까지 대놓고 사기 캐릭터를 만들어 놔서 3의 경우에도 차지3만 난사하는 행위가 가능하며, 4에서는 차지1, 차지3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며 당연하게도 지상 탑클래스에 들어가는 사기캐릭터. 그나마 3, 4 공통으로 마상 마초/주태 정도만이 여포와 해볼만하다.[210] 3 기준으로 그나마 마상 공격이 엄청나게 강한 마상 마초/주태와 지상전에서는 월영[211] , 맹장전에서 참옥을 장착한 제갈량, 사마의, 장각, 4 기준으로 그나마 마상 공격이 엄청나게 뛰어난 3대 사기 캐릭터나 지상전에서는 능통, 조운, 비룡갑을 장착한 서황 정도만이 맞대결이 가능하다.[212] 그나마 5에서는 사용시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어 사기 캐릭터라고 보기는 이견이 큰 데다가 7부터는 타 캐릭터들의 성능 상향 평준화로 인해 예전만큼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는 아니다.
- 진삼국무쌍 2의 조조, 장합, 감녕 - 여기서 조조와 장합은 유니크 무기가 본 작품의 최강 속성인 참 속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모션이나 참 속성 차지의 성능이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압도적이어서 최강캐 티어에 올랐다. 그리고 감녕은 유니크 무기에 참 속성이 부여되지는 않았지만 이 당시 감녕의 무쌍난무는 한 번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거의 중상을 입을 정도로 정말 사기급이어서 본 작품의 무쌍 게이지가 잘 차는 시스템과 맞물려 거기에 이 무쌍난무가 본작의 최강의 적인 궁병을 잡는데에도 특화되어서 조조, 장합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 진삼국무쌍 2 맹장전의 하후연 - 맹장전에서 새로 추가된 2번째 유니크 무기가 차지 6 계열들의 모든 공격이 참속성을 받아서 4번째 무기를 얻은 조조와 대등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 진삼국무쌍 3~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마상 탑승 상태의 마초[213][214] , 주태[215][216] , 방덕(방덕은 진삼국무쌍3에는 나오지 않는다.)[217] - 마상공격이 우측만을 휘젓는 방식이고 리치도 길고 마초보다 약한 주태나 방덕도 절영을 타면 아예 역대 여포 중에서도 가장 사기인 3, 4의 여포를 여포 따위로 만들 정도로 정신나간 밸붕급 성능이다. 쉽게 말해서 진삼3~4 맹장전의 마상 캐릭터들은 철권1~철권 태그로 보면 풍신류 캐릭터이고, 여포나 3의 월영/참옥 제갈량/사마의/장각, 4의 능통/조운/비룡갑 서황은 비풍류 사기캐로 보면 적절하다. 특히 3~4 맹장전의 마상 마초는 철권 2의 아머 킹이나 철권 3/태그의 카자마 진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방덕이랑 주태도 사기적으로 강하지만 마초가 절영을 장착하면 그 순간 3,4의 지상 최강급 사기캐인 여포를 아작내서 잘게 씹어 먹을 정도의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마상캐릭터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대적할 상대가 없는 명실상부한 원탑 캐릭터이자 무쌍 시리즈의 유일무이한 흉악캐릭터. 그리고 여포는 양쪽 공격인데다 마상공격의 딜레이가 꽤 있어서 마상보정이 붙어있고 마상 공격의 범위는 넓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마상공격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캐릭터가 절대 아니다.[218] 그러나 이들은 진삼국무쌍5에 전무장들이 마상공격이 우측만을 가하도록 바뀌었고 마상공격이 전작보다 약해서 안습해졌긴 하지만...[219]
- 진삼국무쌍 3
- 월영 - 본작에서 신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여자 여포", "여령기" 드립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사기캐가 될 정도로 제대로 신캐 보정을 받았는데 기본 공격, 차지계, 반격기, 옥속성, 무쌍난무 모두 꿇릴게 없는 만능 캐릭터이고 주력기인 차지 6(5연차지)은 관우 못지않는 회전 공격을 자랑하며, 속성이 첫타와 피니시 부분에 나오므로 만일 빙 속성으로 얼리고 무쌍난무를 쓰게 되면 적들이 한 순간에 녹아버린다. 유니크 무기 옵션도 좋은 편인데다 3는 캐릭터마다 아이템 4개/5개/6개 착용 가능으로 다른데, 아이템도 5개 착용가능으로 무장형 캐릭터에 비해 아이템 1개가 추가착용 가능해서 난무강서같이 무쌍난무시 가드 강제해체라든지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더 강화시킬 수 있어, 여포가 부럽지 않은 사기캐릭터이다.
- 장료 - 이미 전작 진삼국무쌍 2에서도 엄청난 공격범위와 전혀 느리지 않은 공속으로 강캐였지만 3편에서는 전작의 좋았던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고 차지6의 판정도 조금 넓어졌다. 무엇보다 장료를 탑클래스로 올린 것은 2편에서 캐릭터의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무기의 유니크 시스템이 폐지되고 속성 시스템이 옥아이템을 통해 범용화되면서 전작에서 이미 최상급이었던 장료가 주태와 함께 탑클래스로 올라가게 되었다. 다만 차지6 발동에 시간이 조금 걸리며 락온이 걸려있어 방향전환이 4만큼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점이다.
- 여몽 - 속성 마다 장풍 쏘는 차지 1(단발차지), 콤보용으로 쓰는 차지 3(2연차지), 후반 주력기인 차지 6(5연차지)의 성능들이 다 좋아서 적재적소로 여러 상황에서 대응이 가능하고, 차지 6의 모션이 그냥 내려 찍어서 전방위 충격파 기술이 되었고, 참옥과의 조합이 괜찮다는 점도 여몽의 랭크를 올리는데 일조하였다. 다만 후기작인 4에서는 너프를 받아서 중캐 정도이다.
- 황개 - 시스템빨을 과하게 받으면서 각종 차지 기술들과 조합되어 돌진계, 러시계, 공콤계, 잡기, 충격파 등등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만능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다만 일반 공격이 리치가 짧으며 거리이동이 거의 없어 측면에 있는 적한테 약점이 생긴다는 것이 문제점.
- 진삼국무쌍 3 맹장전의 견희, 맹획, 방통, 사마의, 장각, 제갈량[220][221] (참옥 장착 시 한정.)[222]
- 진삼국무쌍 4~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능통[223][224] , 조운[225][226] , 좌자[227][228]
- 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비룡갑 장착 서황[229] , 유비[230] , 하후돈[231][232] , 비룡갑+난무극서 장착 감녕[233] , 장료[234] , 난무극서 장착 사마의[235][236] , 맹획[237] (본작에서의 비룡갑/난무극서는 전작에서의 참옥처럼 일부 강캐릭터들의 성능을 사기캐릭터로 상향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다.)
- 진삼국무쌍 5,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의 손상향, 월영[238] - 기본 원거리 공격이라 적이 다가오기 전에 무조건 선타가 가능하며, 연무 랭크 무한대가 되면 화살을 한번에 5~6발을 쏘며, 한발 한발 모두 대미지 분산 없이 그대로 먹히며, 관통까지 가능해 잡병들과 적장을 한꺼번에 요격 가능. 특수 능력인 일제 사격은 손상향 주변을 포위한 적병들을 일거에 정리할 수 있으며, 부가스킬 빙시, 대시, 속사에다가 일정 시간 달리면 10초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걸리는 건각과 기본 이동속도 상승 준족, 아이템 버프 지속시간 증가인 증진까지 말 그대로 사기 캐릭터를 만드는 시너지를 골고루 갖춰서 역대 손상향 중 가장 최강이자 역대 진삼국무쌍 시리즈 사기 캐릭터에 반드시 꼽힌다.
- 진삼국무쌍 5의 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 장료, 조인, 장합[239] , 황충, 손책, 주유, 조비[240] , 원소, 감녕 - 이들은 본작의 손상향과 황월영에 가려져서 그렇지 다른 작품에 가면 크게 꿇리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들을 자랑하였다.
- 진삼국무쌍 6
- 조운 - 기본적으로 가드가 가능하긴 한데 이동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하면 가드 중인 적장들도 문제없이 막타정도는 먹여서 날려버리고 또한 스텔스가 난무하는 와중에서 가치있는 돌진기라는 점도 한몫하는 무쌍1, 공중무쌍인지라 공중 회피용으로도 손색없고 판정이 다단 가드 크러시를 내는데 좋은 무쌍2로 사기 캐릭터로 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통상기 모션이 괜찮은 것도 랭크의 증가에 일조했다.
- 장비 - 장병쌍도의 평타나 차지 범위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라서 어딜 가도 부족함 없는 강력함을 선보이고, EX차지도 호쾌하게 한방 휘두르기인데 3차지 파생이라 3차지 막타가 찌르기 인 점을 잘 커버하고 있고 범위커버가 출중한데다 공격력이 좋아서 세간에선 난무3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거기에 무쌍1의 기술이 자이언트 스윙으로 두서너번 빙글빙글 돌리다가 저 멀리 내다꽂는 호쾌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 관우 - 비록 극무기 중복 모션이지만 차지1에 지속시간도 생각보다 널럴하여 다른 버프형 무장보다 효율이 엄청 좋으며 차지1버프기에 공격력 상승효과를 주는 EX차지의 사기성과 무쌍1은 전방에 회오리를 소환하여 적을 날리는데 범위와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며 가드를 무시하고, 무쌍2는 청룡도를 한바퀴 샷으로 돌리시는데 이때 염속성이 부가되며 무쌍1보다 대미지도 더 높고 가드도 무시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쌍난무도 사기인 캐릭터다.
- 장료 - 4차지 후의 EX기가 버프기인데, 시전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시전할 때 주변 적들의 가드까지 깨뜨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고 덕분에 덕택에 대부분의 버프기가 갖는 단점인 시전 중 빈틈이 완전히 없을 정도다. 시전이 끝나면 버프의 효과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미칠듯이 빨라지고, 여기서 다시 EX기를 쓰면 빠른 공격 속도로 인해 버프 중첩까지 일어난다. 게다가 EX무기인 쌍월은 공격범위도 넓은 편인데다 4차지인 충격파는 사정거리와 범위가 굉장해서 4차지→EX기→4차지→EX기만 반복해도 게임이 끝날 정도다. 게다가 무쌍난무의 효과가 정면 일정범위를 바람을 휘감고 쓸며 달려가는 모양이라 그야말로 진공청소기가 따로 없을 정도다. 몇몇 유저들은 이 때의 장료는 여포와 투탑이다라는 평가도 내릴 정도로 6의 많은 사기캐릭터들중에서도 원탑에 가까운 탑클래스 캐릭터이다. 맹장전에서도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은 장료의 성능이 오리지널보다 너프되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면 이 때의 장료의 성능은 정말 독보적으로 사기였다.
- 서황 - 전방을 향해 공격을 하면서 방어력 상승과 슈퍼아머 성능이 부여되는 EX차지 하나만으로 역대급 개캐로 등극했고, 방어력 상승의 경우 레벨 1짜리 서황이 수라 난이도에서 EX 차지를 발동한 다음 적들에게 둘러싸여 맞더라도 대미지가 도트 단위로 닳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심지어 이 EX차지의 성능은 맹장전에서도 전혀 너프되지 않았다.
- 조인 - EX기인 흡성대법 하나만으로 정신 차리고 플레이을 하면 절대 안 죽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다 맹장전에서는 더욱 버프를 받아서 전혀 너프되지 않았다.
- 등애 -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상타에 가드튕기기 성능이 있어서 실질적인 가불 공격이며,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고 한방 한방의 위력도 강력하다. 차지 기술들 역시 히트수가 무지막지하게 많고 대미지가 무척 강력하여 발동만 되면 주변을 뚫어버릴듯한 우악스런 모습과 함께 적들에게 막대한 대미지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차지공격의 엄청난 히트수에 전부 속성이 실리기 때문에 이도속성 달고 적절히 속성 맞춰서 차지만 남발해대면 수라 난이도의 적장조차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EX 차지는 6차지 후 꽤 긴 거리를 드릴을 앞세워 돌진하기 때문에 타겟을 잡기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대로만 맞춘다면 적에게 높은 콤보 수를 뽑아냄과 동시에 강력한 대미지까지 함께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 맹장전에서는 차지공격의 속성 발동 수가 2회로 제한되는 바람에 화력이 크게 감소했으며, 잡졸들의 수가 엄청 늘어나면서 스텔스 현상이 너무 심해져서 나선창의 본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어져서 너프를 받았다.
- 원소 - 캐릭터의 성능을 상당부분 좌우하는 EX기가 전방위에 불화살을 떨어뜨려 적을 공중에서 다단히트하게 만드는 기술인데, 세검의 컨트롤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발동 타이밍만 맞으면 그야말로 360도 모든 방면이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EX기는 발동되는 와중에도 조작이 가능해서 채문희처럼 무한 EX기도 발동이 가능하고, 이밍 맞춰서 계속 EX기만 써도 웬만한 적은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 게다가 2번째 무쌍난무는 광역 체력회복기인 기술로 은 난이도의 난전에서도 아주 깔끔하게 살아남으며 되려 적을 한바탕 쓸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 채문희 - 기본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 공격과 차지 공격의 범위가 제법 넓고 EX차지도 가드 불가 성능의 빛을 쏟아내리는 기술이라 제법 괜찮은데다가 지상 무쌍난무 1 사용 시 채문희 근처의 아군과 채문희 본인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은근히 잘 죽지 않는다. 거기에 장군위에 민첩 무기 쓸 때 흡혈(그것도 대량)이랑 대미지 증가가 있어서 쥐꼬리만한 대미지의 EX무기 공후를 커버해 주고, 게다가 스킬 트리에 속성공격강화가 있어서 이도속성과 상당히 궁합이 잘맞는점도 채문희의 랭크를 올려주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그래서 이 당시 공격이펙트가 GN입자스러워서 '채문건담'으로도 불리웠다. 맹장전에서는 오리지널 시절에 명성을 보인 강력한 이도속성이 버그때문에 무기1과 2의 속성이 같으면 레벨이 합산되는 버그가 너프되었다.
- 진삼국무쌍 6 맹장전
- 조운 -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EX무기 기준으로 공격범위, 공격력, 공격속도, 판정 등에서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캐릭터다. 더군다나 조운의 무쌍난무 1인 비룡섬은 이동기인데 문제는 이동형 무쌍인 주제에 화력이면 화력, 범위면 범위, 판정이면 판정 전부 사기급이다. 여포가 성능상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차지공격 이후의 후딜레이 때문에 궁극급 난이도에서는 스텔스가 풀린 잡병에게 얻어맞아서 피가 깎이지만 조운은 그런 거 없다.[241]
- 장비 - 전용무기로 사모를 다시 가져오게 되었고 공격범위가 넓어 매우 호쾌한 것 뿐만 아니라 특능으로 차지1으로 사자후(!!!)같은 충격파를 내뿜으며 적병만을 날려버리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실제 장판파 장비를 컷신 뿐만 아니라 게임상에서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차지 3에서 발동되는 EX기는 오리지날에서 그대로 계승한 거의 무쌍난무 수준의 파괴력을 가진 홈런에, 궁극무기 '파군대사모'는 공격력 98에다 속성공격이 가드가 안 되는 풍속성인 것도 장비를 탑티어로 올리는 것에 크게 일조했다.
- 관우 - 관우의 1차지 공격 후 붉은 버프를 발동하는데 이 때 버프는 염(炎) 속성에다 공격력 대폭 상승을 가져온다. 버프를 상승시킨 상태에서 6차지 공격이나 무쌍난무 1(둘 다 적의 가드를 무시한다.)을 발동시키면 여포의 무쌍난무 2정도는 아니더라도 그와 버금가는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이 시절의 관우는 거의 여포와 투탑을 이루는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 장료 - 장료의 4차지 공격 후 EX무기(쌍월) 기준으로 자신에게 공격, 속도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고 주변의 적들은 가드를 파괴시키는 푸른 버프를 발동시킨다. 그런 뒤 바로 통상 공격을 하다가 6차지 공격을 하면 위나라의 조운을 볼수 있다.
- 조인 - 쇄분동의 자체 성능도 꽤나 좋아서 강캐에 속하는 데다 쇄분동이 힘무기다 보니 궁극무예를 조합해줄 시에 어느 정도의 대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조인을 정말로 개사기 캐릭터로 만들어준 건 바로 EX차지가 적의 피를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인데 EX차지로 인한 체력회복량도 꽤 좋은 데다 어느 정도 신경 써서 컨트롤만 해주면 이 EX차지 때문에 절대로 죽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자체적으로 방어력 증가 大와 공격 내성까지 가지고 있어 따로 공격 내성 인장을 달아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조인을 사기캐 반열로 올리는데 한 몫 했다.
- 하후연 - 조인이 잡병+장수 상황에서의 사기캐릭이라면 이쪽은 1:1의 본좌. 충격파에 대한 내성이 엄청나게 강하므로 장군위를 다 갖춘다면 다른 캐릭은 한 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메는 여포의 무쌍난무를 풀히트로 맞아도 도트 대미지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적장의 평타 2대를 맞는 게 무쌍난무를 맞는 것보다 아픈 개막장 밸런스의 캐릭터. 적장 평타가 무섭다고? 하후연의 ex 무기는 활이다.
- 서황 - 극 계열 중복이지만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EX차지 하나만으로도 초기 능력치 그대로 수라건 궁극이건 충분히 돌 수 있는 괴악함으로 인해서 이쪽도 만만찮은 개사기 캐릭터 확정. 몇몇 유저들은 서황을 관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그걸 넘어서 사실상 6 맹장전의 원탑 개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 원소 - 오리지널 시절에 비해 크게 너프된 점이 없어서 여전히 탑 티어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다.
- 연사 - EX무기인 노가 4, 5, 6차지를 사용하면 차지 직후 노를 장전하는 모션을 거치는데 그 직후 기본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버프가 생겨서 기존보다 섬멸력이 더욱 높아지고, 4차지 자체도 이 공격 범위 버프에 영향을 받아 공격 범위 버프가 적용된 상태에서 멀리서 4차지 콤보를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연사의 곁으로 다가오는 적이 거의 없을 정도다. 배리어블 어택의 공속 버프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 정도인데 공속 버프가 발동된 상태라면 여포의 방천극이 부럽지 않는 섬멸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연사의 자체 성능도 무쌍난무 1이 방향전환이 가능하게 변경되어서 탑 티어 랭크에 올리는데 크게 일조한다.
- 진삼국무쌍 7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관우 - 6맹장전의 EX기를 그대로 가져왔고 변치 않은 6차지의 다단히트와 우월한 리치, 그리고 가드불능 광범위 똥파워 무쌍2로 사기캐의 반열에 올랐다. 맹장전에서는 6차지에 가드불능 광범위 똥파워의 EX2가 붙어 더더욱 강화되어 7 맹장전의 원탑 개캐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었다.
- 사마사 - 신뢰검의 속성도 잘 붙고 연타형이라 스톰러시도 잘 터지는 광범위 전진형 4차지와 거기서 이어지는 가드불능 경직기인 EX차지로 모든 난이도를 4차지로 제패한다. 맹장전에서도 딱히 강해진 점도, 약해진 점도 없이 여전히 4차지로 날아다닌다.
- 마초 - 기본기들이 전무장 통틀어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고, EX 차지1 고성능의 대미지 딜링과 돌진기능 모두를 가지고 있고, 용도가 거의 다 확실하며 하나하나가 모조리 고성능인 차지 & EX 차지2 + 배리어블 어택 + 한방 가불기 무쌍난무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대미지 딜링에서는 관우, 여포에 밀리지만 오히려 안정감에서는 저 둘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EX 차지2도 엄청나게 좋은 맹장전에서는 더욱 랭크가 올라갔다.
- 하후돈 - 무쌍난무가 속성에 따라서 대미지 뻥튀기가 무지막지하게 가능해지면서 무쌍난무들이 사기급이 되었고, 텔스 안정화의 영향으로 인해 안정도까지 상승하였다. 게다가 엄청난 기동력과 판정의 무영각의 존재로 인해 약간만 숙련되면 엄청나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거기에 주력 차지인 차지 3-EX-무영각, 맞다가도 시전이 가능한 VA(무적판정)의 사기성으로 인해 전신 천품의 무장들보다도 생존률이 좋고, 무엇보다 버프된 무쌍기 전반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진 것도 하후돈의 랭크가 올라가게 된 가장 큰 요인이다. 맹장전에서 새로 추가된 EX 2도 발동도 제법 빠르고 무영각 캔슬도 가능하며 화력도 괜찮은 편이라 제법 고성능인 것도 플러스 요소다. 종합적으로 보면 평타 범위가 약간 아쉽다는 단점을 제외하곤 차지들, EX 1, EX 2, VA, 무영각과 무쌍 전부가 클래식하면서도 굉장히 강력해서 위나라 세력 최강 캐릭터 중 한 명이 되었다.
- 진삼국무쌍 7
- 서서 - 가드불능 광범위 다단히트의 무쌍1과 광범위 다단히트에 사용중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한 무쌍2로 각성을 쭉쭉 채우며 스톰러시도 자유자재. 전투에 돌입하면 무적인 시간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을 정도다. 사실상 이런 특징 덕분에 7 오리지널에서는 원탑 개캐로 평가받았다. 맹장전에서는 무쌍2의 지속시간이 거진 반토막나고 EX2도 잉여라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 좌자 - 2차지에서 이어지는 EX차지로 무쌍 오로치를 제패하던 속도 버프 → 가드불능 전신무적 절초보법을 들고 나왔다. 맹장전에서는 방패병의 강화로 2차지에서 끊기는 일이 많아서 비교적 약화.
- 손견 - 전용무기인 구환도가 차지의 음파 공격은 선풍 같은 광범위 공격이고 배리어블 어택은 칼을 땅에 박은 다음 앞으로 점프하며 돌격하는 모션이라 "무영각 무기인데 선풍과 경공이 몽땅 달려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고, 거기에 상 차지가 채문희의 EX 무기인 공후처럼 광범위 음파 공격에 속성까지 붙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속성도 잘받는데다 6차지가 6개의 기탄을 발사하는 기술인데 6개의 기탄이 모두 속성이 적용되는 만큼 파괴력이 엄청나고 속성레벨이 높을 경우 정면에서 제대로 명중시키면 궁극 난이도의 호로관 여포까지 순삭시켜버리는 위력을 자랑란다. 그 외에 제자리에 전방위를 커버하는 음파를 발생하는 5차지가 있어서 다인전에선 5차지로 수월하게 기백을 깨먹으며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7편에서 추가된 공중난무 조아포효는 대미지가 골때려서 연격 발라주고 이거 한방 먹이면 적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으며 첫타 가드크러시라 사실상 확정타가 가능하다. 맹장전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EX 공격의 성능이 미묘하고, 오리지널 시절에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던 공중 무쌍난무 조아포효가 크게 칼질당하면서 너프를 먹었다.
- 무기속성 선풍 - 가드불능에 최대체력에 비례한 고정 대미지를 입히게 하며 발동확률이 100%라 무장의 성능을 논할 것도 없이 그냥 속성이 다단히트하는 차지가 있는 무기[242] 에 선풍 10레벨을 바르고 해당 차지만 사용하면 잡병이고 무장이고 그냥 삭제된다. 완벽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물건이라 맹장전에서는 가드시에만 대미지가 들어가도록 초절 너프.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여령기 - 일단 움직임이 빠르고 쾌활하며 적의 가드를 깨고 공격에 들어가기 쉬운데다 천품이 무영각이라 연속공격이 원활하고 고난도에서 위기탈출도 편한 편이고, EX무기인 십자극도 평타의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고 틈도 거의 없어서 어디서든 어떻게 휘두르든 궁병한테 짤짤이 당하는게 아니면 맞을 일이 별로 없는 편이다. 그리고 특수 능력도 십자극을 던지는 1, 2, 3, 4차지 후 아날로그 스틱을 앞쪽이 아닌 다른 방향(←, →, ↓)으로 튕기면 해당 방향으로 십자극을 회수하면서 기술 캔슬이 가능하며 회수 시에도 공격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계용으로 적합하고, 십자극 캔슬의 경우 차지 기술 발동 후의 빈틈을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3차지 발동 후 십자극 캔슬을 사용하면 캔슬 즉시 그 자리에서 십자극이 오랫동안 회전하면서 주변 적들을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며 이후 간단하게 EX 1 차지로 연계해 큰 대미지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무영각의 돌진 거리가 굉장히 길고 공격 판정도 상당히 넓어서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배리어블 어택도 범위가 안정적이어서 훌륭한 회피 겸 견제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쌍난무1은 대미지가 초고배율에 범위도 안정된 편이고, 무쌍난무2는 후방의 적을 베어버림으로써 대인용치고 괜찮은 범위를 자랑한다. 거기에 십자극 캔슬 이후 EX1 차지를 사용해 높은 대미지를 적들에게 안겨주는 것이 가능하고, EX2 차지는 6차지 후에 발동되며 여령기와 주변 아군 무장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버프 기술인데 버프 자체는 지속시간이 5초 정도로 굉장히 짧은 수준이지만 버프 발동 시 발생하는 충격파가 가드 불능이기 때문에 적의 가드를 무시하고 경직을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이를 이용해 "기본 콤보 > 6차지 > EX 2 차지 > 무영각 캔슬 > 기본 콤보 > 6차지 > EX 2 차지..."와 같은, 거의 무한 콤보나 다를 바 없는 연계로 적 무장과 잡졸들을 제대로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 진삼국무쌍 8
- 월영 - 일단 본작에서 가장 중요한 섬멸력에서는 원탑으로 평가받는 캐릭터고, 거기에 공격도 화끈한 편이다. 공격 범위부터 예사롭지 않아서 그냥 적 장수만 때린 것 같은데 어느새 주변 적병이 초토화되고 격파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연계는 깔끔하게 잘 이어지고 중요한 공격은 꽤 빠르게 나가는지라 조금만 익숙해 지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타상 공격이 독특하게 점프하지 않고 아래에서 위를 쑤시기 때문에 풍대를 이용한 공중 연타는 불가능하지만, 그럴 필요도 없이 엄청난 연타수와 딜로 적장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무쌍난무는 지상, 공중 가릴 것 없이 절륜한 편인데 특히 지상난무는 360도를 빙빙 돌면서 빠르게 전진하는데 범위도 긴 데다 연타수도 많아서 화력도 화끈한 편이고, 일단 한번 말려든 적은 어지간하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여러 무장을 저격하기도, 적병사를 쓸어버리기에도 좋다. 심지어 이 지상난무의 엄청난 성능 때문에 공중 난무의 배율을 안 해도 될 정도고, 거기에 월영은 기본적으로 범위가 넓고 연타수도 많기 때문에 굳이 뇌속성 보옥을 달지 않아도 무쌍 게이지가 금방금방 차는지라 무쌍난무도 자주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월영의 주무기는 본작에서 최강의 무기로 평가받는 극인것도 최상위권 티어로 평가받게 만들었다.
- 여몽 - 일단 월영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무기인 극이 주무기고, 무쌍난무의 피니시는 오히려 월영보다 더 좋은 편이고, 특수기도 기본이 화속성이라 상당히 고위력이면서 기절 속성이 붙어있고, 거기에 사정거리가 어마어마해 멀찌기 떨어져서 달려오는 무장들에게 저격식으로 사용하고 들어갈 수 있어서 굉장히 안정적인 기술이다. 또한 고유 트리거 공격들의 성능도 난전에 용이한지라 전체적인 밸런스는 월영보다 여몽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관우 - 언월도의 전도 트리거 공격이 엄청난 범위와 리치를 지니고 있어 네임드 강화 무장들이 네다섯 씩 뭉쳐있어도 한번에 몰아 잡기 편하며 이어지는 전도 플로우 공격의 연계도 매우 좋아서 전도 액션의 반복만으로 주위를 가볍게 정리할 수 있고 지상 무쌍난무 피니쉬는 모든 플레이 무장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기에 네임드 무장들과의 일대다수 상황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딜링, 모션의 안정성 등에서 월영, 여몽보다는 좋지 못해서 두 캐릭터만큼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 하후돈 - 이 작품의 하후돈은 좋은 무기와 유니크 모션이 잘 조화가 되었고, 타상에 붙은 유니크 트리거가 돌진 계열인데 이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은 본작에서 거의 강캐 이상의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 심지어 박도의 다른 모션이 매우 좋은 편임에도 난전이든 대인전이든 이 타상 트리거의 효율을 따라올 게 없을 정도다. 콤보의 시작도, 연계도 모두 다른 트리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절륜하기 때문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다른 트리거를 모두 버리고 타상 트리거로만 운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다. 거기에 하후돈의 무장 자체 스펙도 별다른 보정 없는 캐릭터 자체의 순수한 힘 수치가 매우 높고, 거기다 박도도 공격력을 어마어마하게 불려주는 무기다 보니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도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참속성이 붙은 특수기는 심플하게 적을 위로 뛰우고서 타상 플로우로 부드럽게 연계되고, 강딜도 나쁘지 않아 괜찮은 특수기이다. 거기에 무쌍난무도 지상난무는 전진성은 별로지만 범위가 워낙 넓어서 생각보다 격파수 벌이에 도움이 되고, 공중난무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으며 공격 판정이 좋고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적을 날리지 않고 높이 띄우기만 해주는 덕분에 곧장 타상 플로우로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이런 연계력까지 고려하면 최상위권에 들 만큼 우수한 공중난무이다.
- 장비 - 비록 본작에서 창이라는 무기가 버프를 제대로 받지 못한 리스크는 있지만 타상 트리거는 비록 짧지만 창의 공중 플로우 공격과 경공 수를 늘려주는 풍대의 조합이 매우 좋아서 대 무장전은 이것 하나로 날먹이 가능할 정도고, 또 플로우를 생략하고 트리거만 캔슬해가며 난사하는 식으로 깽판 플레이가 가능한 덕분에 적이 바글거리는 난전에서도 쏠쏠하게 써먹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장비를 최상위권에 올라가게 만든건 바록 특수기인데 선딜레이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이 점이 적의 AI를 꼬아놔서 생각보다는 잘 맞는 편이고, 공격을 인식하지 못하는 적이 거의 안 피하는 기술이다. 거기에 기절 판정이라 유니크 피니시까지 자연스럽게 연계가 가능하다. 거기다 이 특수기의 또 다른 장점은 범위가 압도적으로 넓다는 점인데 360도를 모두 불태우는 덕분에 난전에서 적에게 포위됐을 때 사용하면 순식간에 주변을 모두 정리하며, 잠깐이지만 기절 당한 적장과 일대일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적장 저격용으로도, 난전 견제용으로도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깡딜도 제법 괜찮은 편에 속하는 기술이다. 무쌍난무들 역시 전반적으로 섬멸력이 높은 편인데 먼저 지상난무의 중간모션은 전진성이 약하지만 넓은 범위로 커버하여 격파수 벌이를 쏠쏠히 할 수 있고, 공중난무는 특수기와 비슷하게 360도를 타격하는 공격이다. 덕분에 공중난무 중에서 순위권에 드는 격파수 벌이를 자랑하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화속성인 덕분에 주작주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DLC 무기인 사모는 유니크 모션들이 워낙 좋아서 다른 고유 DLC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계륵스러운 것과 달리 유용하다.
- 종회 - 고난도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더욱 입지가 올라가는 캐릭터다. 적성무기 선인 자체는 공격력이 낮은데 화력 배율은 기묘하게 높고, 빠른 공속과 묵직한 판정이 받쳐줘 타상 트리거-플로우 마무리 점캔-타상 트리거 반복으로 쉽게 무한 공중콤보를 넣을 수 있다. 기절 트리거&플로우 역시 좋은 편. 하지만 더욱 종회의 사기성을 드러나게 해주는 건 전도 트리거에 붙은 유니크 모션으로 부채꼴로 광범위한 관통 효과가 있는데, 고작 콤보 시동기인 트리거면서 위력까지 웬만한 무쌍난무급이라 이거만 써도 잡졸들과 클론무장은 한꺼번에 지운다. 네임드 강화무장에게는 모으기를 쓰지 말고 구르기 테크닉을 발휘해 샷건처럼 쓰면 다른 캐릭터들이 트리거를 조합해서 쓰는 것과 달리 이거만으로 처리가 가능한 날먹이 된다. 유니크 피니시는 난전 견제 특화용이지만 유니크 트리거가 다 해먹으니 큰 단점도 아니다. 참속성이 붙은 특수기 역시 발동이 빨라 적장이 거의 못 피하고 얻어맞는 경우가 많은데, 연타가 붙어서 깡딜이 가능하고, 타상 플로우와 연계도 매끄러워 본작 최강 특수기 중 하나다. 단점은 통상 트리거 자체는 연계용으로 낙제점이고, 무쌍난무 마무리 파트와 공중난무가 굉장히 잉여이지만 장점들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안 쓰거나 아주 최소한으로 쓰면 그만이다.
- 조조 - 성능이 애매하여 약캐릭터로까지 분류되기도 했던 전작과는 달리 강캐가 되었으며 우선 장검이 무기 성능 자체가 최고 수준의 무기로, 다운 플로우 공격의 제자리 검춤정도만 빼면 플로우 & 트리거 가리지 않고 모션이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또 대시 성능도 출중해서 어떤 타입의 공격으로 이어도 다 이어지는 것이 최고 장점이며 유니크 모션도 나쁘지 않은데 고유트리거인 기절 트리거가 전작 분신 6차지 모션을 써서 전방위를 커버하며 두번 베기 때문에 난전 & 적장전 모두 최상위 성능을 내뿜으며, 유니크 플로우 피니시는 공중플로우 공격에서 빙시를 뿌리며 적을 다운 시키는 덕에 대시 공격없이도 바로 플로우 추격이 가능하여 연계성이 좋다. 다만 두 유니크 공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다른 트리거로 강제 연결해야 하는 점은 아쉬운 편이며 특수기가 애매한데 빙속성의 화살을 뿌리는 모션인데 성능이 원소 특수기의 하위호환이라는 단점이 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성능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강캐지만 의외로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이유는 장검의 타격감이 밋밋한 탓에 과소평가를 받기도 한다. 대미지 배율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화끈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나쁘진 않은데 그렇게 좋은지도 잘 모르겠다며 저평가를 하기도 하며 모션도 스텐다드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지만, 겉보기에는 상당히 평범하다. 설상가상으로 조조 고유의 특수기나 무쌍난무도 하나같이 평범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무난하고 스텐다드하기만 한 성능으로 체감될 여지가 있기는 하다. 다만 확실히 사기급을 다퉈도 될 정도로 강한 게 맞는 것이 이번 작에서 조조와 무기 모션이 중복되는 손권과 서서도 사기급 다툼을 할만한 강캐로 평가될 정도이다.
- 중장기병 발켄의 발켄
이유는 1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네이팜이 엄청 개사기이다. 그러나 네이팜 파워업시키면 진정한 사기 캐릭터가 된다. 그리고 발켄의 실드는 돌진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는다. 참고로 네이팜 없어도 레이저도 강하다. 네이팜 소지시 사기이고 레이저 소지시는 준 사기이다.
- 전국무쌍 시리즈 - 혼다 타다카츠(특히 2와 4시리즈)[251]
- 전국무쌍
- 사나다 유키무라 - 차지 2(1연차지)는 한 명의 대상으로 띄워서 마지막에 내리치는 기술인데 단일 화력이 엄청나서 1:1전에 매우 좋은 기술이고, 차지 3(2연차지)는 창 뒷부분을 치고, 돌진해서 넓게 벤 다음, "가까이 오면 베겠다!" 라는 대사와 함께 무쌍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기합포(충격파)를 사용하는 기술인데 여기에 차지3-2는 넓게 베는 부분이 있는데, 이동력도 좋고 가드 크러시가 있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비록 강화된 무장은 가드가 안깨지는 단점은 있지만 히트시 경직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상황봐서 사용할 수 있어 크나큰 단점으로 평가받진 않는다. 거기에 주력 속성도 홍련이라 안정적인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고, 1:1 대치 중일 때 "차지3-2 → 차지 2" 가드 크러시 콤보가 매우 좋아 이 덕분에 이 기술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유키무라가 1:1 최강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또한 맹장전에서는 '신기루'라는 차지 도중에 구르기로 캔슬이 가능한 스킬 덕분에 빈틈을 없애는게 가능해져 더욱 강해졌다.
- 쿠노이치 - 오리지널 한정. 오리지널에서 쿠노이치는 본 작품 최강의 속성인 동아가 주력 속성이었기 때문에 100% 얼리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심지어 속성 레벨이 강화되면 적들은 그야말로 손을 못 쓸 정도였다. 게다가 닌자라서 빠른 건 기본이고 한조보다 더 빨라서 전 캐릭터 중에서 최강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 핫토리 한조 - 비록 주력 속성이 본작 최약에 가까운 야차 속성이지만 기본 화력이 스피드 캐릭터 치곤 나쁘지 않고 다른 속성빨도 잘 어울린다. 거기에 본작에서는 간접 공격도 속성을 적용받는다는 시스템덕분에 기본 점프 공격으로 나오는 표창에서도 속성 공격이 나와서 점프 공격만 해도 적들이 녹을 정도였다. 차지4는 쇠사슬을 자신 중점으로 360도 전방위 공격하는 기술로 1:1, 대무장전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반격기는 표창을 던지고 빠져나가는 히트 앤 런 스타일인데 이게 자체 스턴이라서 공격 우선권을 줄 수 있는 기술이므로 가끔씩 공격을 유도해서 쓸 기회도 만들 수 있다.
- 마에다 케이지 - 위의 세 명을 능가하는 1편의 최강 개캐 원탑. 이 당시 케이지의 성능은 거의 모든 차지에 속성이 들어가고, 대무장전에 용이하게 쓰이는 차지3과 진삼국무쌍 3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360도 회전 공격을 자랑하는 차지4가 그의 강한 성능에 크게 일조했다. 심지어 무쌍오의는 연속해서 가로베기였기 때문에 최대급의 공격범위를 자랑했고, 파워 타입이지만 공속도 느리지 않았다. 게다가 마상 공격도 좋은 편이었다. 이런 성능으로 인해 케이지는 전국의 여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심지어 맹장전에 처음 등장하고 이후 전국의 여포라는 별명을 같이 나누게 되는 혼다 타다카츠는 이 작품 한정해서는 그냥 강캐에 불과해서 케이지에게 밀릴 정도였다!
- 전국무쌍 2의 아자이 나가마사, 미야모토 무사시, 우에스기 겐신, 후마 코타로, 시마 사콘, 핫토리 한조, 마에다 케이지, 사나다 유키무라
- 전국무쌍 2 맹장전의 가라샤[243] , 사사키 코지로[244] , 미야모토 무사시, 우에스기 겐신, 시바타 카츠이에, 오다 노부나가, 마에다 토시이에, 마에다 케이지, 이마가와 요시모토, 네네
- 전국무쌍 3의 마에다 케이지, 가라샤[245] , 아자이 나가마사, 오다 노부나가[246] , 가토 기요마사, 이마가와 요시모토, 모리 모토나리[247]
- 전국무쌍 4의 사나다 노부유키, 도도 다카토라[248] , 아자이 나가마사[249] , 가라샤, 이이 나오토라[250]
- 전국무쌍 4-Ⅱ의 이이 나오마사
- 전국무쌍
- 캡틴 코만도의 캡틴 코만도(...) - 대쉬필살기인 캡틴 파이어의 성능이 절륜하다.
- 컴투스 프로야구의 몬스터 카드 중 일부
- 류현진10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2013 업데이트에 들어서서...
- 이종범94 - 컴프야 모든 유격수 카드 중 최고스탯을 가진 유격수 카드.
- 텐가이=전국 블레이드의 아인 - 모으기 근접공격하고 전멸폭탄 공격이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모으기 근접공격은 모이는 시간도 빠를뿐더러 위력도 모으기 근접공격이 최강인 카타나의 절반인 데다 전멸폭탄 공격이 최고로 강력하고 1~3방만 맞추면 모든 보스가 쉽게 죽어나가는 관계로 전멸폭탄 모으기 컨트롤과 회피만 잘하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1주차에서는 전멸폭탄 1방만 써도 보스가 죽어나간다.
-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의 뫼비우스, 메모리 - 인공지능(스테이지 진행)에 따라서는 확실히 사기지만 인간 대 인간 기준일 경우 여러가지 요소를 따지면 그리 극 사기는 아니다 특히 뫼비우스가 사기라지만 파해법은 있다. 힘들 뿐이지.
- 테크모 월드컵 98의 일본, 독일 팀.[252]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파이널 파이트의 코디 트래버스 - 일단 공격력도 괜찮고 점프 특수 공격인 무릎찍기의 판정도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던지기의 무적시간은 가이와 엇비슷한 수준이지만 기본 공격 3타 후 던지기가 나가므로 가이보다는 상황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또한 펀치 연타 성능도 가이와 마찬가지로 매우 빨라 적들을 굳히기에 매우 유리하며, 펀치 리치도 가이보다 더 길고 펀치 판정도 가이보다 미묘하게 더 유리하게 설정되어있다.[253] 특기 무기는 나이프인데 적과 거리가 가까울 경우에 사용하면 다른 캐릭터처럼 투척하지 않고 손에 든 상태에서 찌르는게 가능한데 이 나이프를 잘 사용하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아무리 많은 적들이 몰리더라도 한 쪽 화면 너머로 몰아넣은 뒤 사시미질 모드로 들어가면 어느 새 전멸시켜버릴 수도 있다. 굳이 오브젝트를 찾아다닐 것도 없이 수시로 등장하는 할리우드나 엘가도를 두들겨패서 나이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게다가 나이프는 적이 멀리 있을 때 투척이 가능하므로 보스를 와리가리로 잡아야 하는 상황 등에서 임의로 버릴 수 있어 운영의 편의성이 높은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 파이널 파이트 2의 겐류사이 마키 - 전작의 코디를 능가하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사상 희대의 개캐이다. 본작에서 와리가리가 연사패드만 있으면 두 캐릭보다 쓰기 쉬우며 공격력도 보통인데 그 보통인게 오히려 이득이 되면서 탑스코어 노리기도 쉽고 거기다 버그를 이용해 영파와 카운터스톱까지 있을 정도다. 때리다 보면 보통스러운 공격력 때문에 어느새 라이프게이지가 10 이상 차있는 플레이어도 볼 수 있을 정도다. 거기에 전작의 코디는 약간의 단점들이 있었지만 마키는 그런 단점도 굉장히 적은 편이다.
- 퍼스트 퀸 4 극도의 활을 장비한 이제클, 아폴로, 아레스(아레스는 마법 '천둥' 습득 후 외교로 사용)
- 페르소나 3[254] 의 루시펠과 사탄 : 반드시 이 둘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것은 하르마게돈 문서로.
- 페르소나 4의 요시츠네 : 물리 무효, 반사, 흡수를 가진 적에게는 예외지만 그래도 페르소나 4 최고의 사기 스킬인 팔척뛰기는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물론 무도의 마음가짐을 넣어주면 가뜩이나 사기인 요시츠네를 한층 더 사기로 만들어준다.
- 페르소나 4의 루시퍼 : 레벨 99에 승리의 포효를 외쳐 전투 종료 직후 주인공의 HP와 MP를 완전회복시켜주는 사기 캐릭터의 결정판. 단점은 엔딩 직전에 달성되는 심판 커뮤 MAX때 해금되는 페르소나이기 때문에 2회차에서나 써먹어볼 수 있다는 것. 다행히 전서에 등록하면 2회차 유키코 구출 시점부터 돈만 있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 하스스톤
- 대 마상 시합의 수수께끼의 도전자 : 성기사 직업 전용 카드이자 하스스톤 6코스트 라인계 최강의 카드. 덱에 들어있는 모든 비밀 카드를 1장씩 걸어버리는 특수능력을 가졌는데 이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흉악하다. 일단 저 카드로 걸리는 비밀 카드들은 모두 아무런 코스트 지불 없이 강제로 걸리는데다가 이 비밀들끼리 콤보가 이루어져서 강력한 필드 장악 + 버프기로 기능한다. 제일 큰 문제는 저렇게 강제로 걸린 비밀 콤보를 풀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 거기다가 저 비밀카드들이 덱에서 순식간에 빠지면서 이후에 나갈 고성능 하수인들이 손에 잡힐 확률도 확 뛰어오르는데다가 이런 성능의 카드에 스텟 페널티가 거의 없다. 대 마상시합 출시 후 이 카드 하나에 메타가 뒤집어져서 하스스톤이 본격 성기사 천지로 바뀌어버렸을 정도로 사기적인 위력을 가졌던 카드.
- 탐험가 연맹의 브란 브론즈비어드, 땅굴 트로그, 핀리 므르글턴 경, 엘리스 스타시커, 리노 잭슨
- 고대 신의 속삭임
- 너프 전 : 요그사론, 투스카르 토템지기, 야수의 부름
- 너프 이후[255] : 심연의 괴수[256] , 어둠골 원로원, 판드랄 스태그헬름, 얼굴 없는 화염투사,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257] , 날뛰는 구울
- 한여름 밤의 카라잔의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영혼 발톱, 비전 거인, 반즈, 전시 관리인, 만찬의 사제, 칠흑색 비숍, 불의 땅 차원문, 말체자르의 임프, 달숲 차원문, 인자한 할머니, 망토 두른 여사냥꾼 등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MLB 퍼펙트이닝 15 SE(스페셜 에디션) 선수카드 중 09 알버트 푸홀스 - 1루수 최강 타격을 자랑한다. 시그니쳐 오버롤은 게임 내 최강인 90
- INSANIQUARIUM
- 블립: 1주차 3-4탱크 클리어 후에 얻을 수 있는 펫인데, 외계인의 등장 위치와 체력 표시는 기본이요, 물고기가 배고플 때 녹색이 되기 전에 위쪽에 화살표 표시를 해 줄뿐 아니라 게임 시작 몇 초만에 모든 옵션을 열어준다![259]
- 프레스토: 어드벤처 전체를 한 번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펫. 지금까지 얻은 펫들로 변신할 수 있다. 사실상 게임 공략용.
- FIFA 시리즈
- 스트라이커 / 중앙 공격수 / 윙어
-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명성이 명성이니만큼, 인게임에서도 각자의 포지션에서 고루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 킬리안 음바페 - 공격수에게 있어 중요한 능력치인 스피드가 모든 선수들중 가장 최상위권으로 높다. 그 외에도 스테미너, 개인기가 모두 뛰어나고, 약발수치도 4성이라 단점이 잘 없는 선수이다.
- 해리 케인, 세르히오 아궤로 - 준수한 기본능력치에, 무엇보다 이 둘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피니싱 스탯으로 인해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다는것에 있다.
- 앙투안 그리즈만 - 케인과 아궤로처럼 피니싱 능력치가 뛰어나고, 특성 6개가 꽉차있는것이 특징. 하지만 약발수치가 낮고, 속도가 크게 빠른편은 아니라는것이 단점이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슈팅쪽으로는 포지셔닝을 비롯한 각종 능력치가 뛰어나고, 스킬무브와 약발이 모두 4성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트랩깨기는 덤으로 붙어있다. 다만 그리즈만처럼 스피드가 다소 느린게 단점.
- 네이마르 - 뛰어난 속도에 개인기 만렙, 그리고 양발잡이라서 다소 낮은 피지컬 외에는 단점이 거의 없다시피한 사기급 윙어이다.
- 손흥민 - 네이마르처럼 높은 속도에 양발잡이이다. 또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공격수 등 공격쪽이라면 어떤 포지션에 놓아도 쓰기 좋은 선수. 2019에서는 뛰어난 가성비로 많이 거론되었지만, 2020부터는 손흥민도 가격이 확 뛰어버렸다.
- 미드필더
- 센터백 / 풀백
- 골키퍼
- 스트라이커 / 중앙 공격수 / 윙어
- 도돈파치의 레이저 A타입 - 도돈파치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에는 샷타입이 샷범위에서 우세한 C타입 빼면 답없는 약캐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A타입이 화력면에서 다른기체보다 우세하고 운용난이도도 가장 낮기 때문에 사기캐 취급받는다.
- 도돈파치 대부활의 스트롱 타입 - 1.5버전까지는 스트롱 타입 사용시에 아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사기기체 취급. 블랙 레이블에 와서야 난이도 대폭증가 패널티가 생기고 형평성이 생겼다.
- 제로 거너 2 마이너스의 호컴
3.9. 게임의 이벤트, 보스, ETC
- 게임판 아랑전의 한마 유지로
-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이노
- 다라이어스 외전의 STORM CAUSER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달튼, 레베카
- 드래곤 퀘스트 5의 에스타크
- 드래곤 퀘스트 6의 다크드레암
- 디스코판다의 칼바이스 판다 - PVP배틀에 특화되어있는 판다로 이 캐릭을 얻으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단 최대레벨과 스킨구입 한정)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타부
-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나이트메어 기스
- 모던 워페어의 맥밀란 대위[272]
-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진 오로치
- 메탈슬러그 3의 4스테이지 보스 (솔 데 로카)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특히 5)
- 버추어 파이터의 듀랄
- 삼국지 영걸전의 조조
- 스타크래프트의 울레자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마이크 바이슨(북미명 - 발로그, 별명 - 칙칙이) - 버전업판에서는 앉아 있는 캐릭터를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없게 대폭 하향당했지만 오리지날 월드워리어 버전에서는 아예 다르게 딜레이가 짧은 대시 어퍼가 캐릭터 덩치, 키, 크기하고 상관 없이 무조건 반드시 하단 판정을 가지고 있고 기술들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페널티 때문에 사기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캐릭터 밸런스 변경 해킹기판 버전의 대부분의 캐릭터들[273] , 장풍 여러 개 해킹기판 버전의 류와 켄 마스터즈[274]
- 영웅전설 6의 카시우스 브라이트
- 요구르팅 모바일의 스탈링 - 반무적에다가 절대판정의 마루부수기와 몹소환등 짜증나는 요소는 다 있다. 회복량 큰 우유 99개를 들고 가도 못 이길 정도. 이후 한국 요구르팅은 망했다.
-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칸나 비노 미코토 - 예전에 해킹 버전으로 쓸 수 있던 칸나가 메모리얼 버전에선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 이파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었다.
- 제미니 윙의 최종보스 잠자리(일단 약점이 관통계 무기가 아니면 때리기가 힘들고 가장 잘 먹히는 불이 전혀 안 나온다. 더군다나 오락실 난이도 기준으로 더럽게 피곤해질 정도의 싸움을 할 정도라 개사기급)
- 차일드 드래곤 코룬의 하드레벨 최종보스(보스는 별 거 아닌데 하드 레벨에서는 보스가 내뱉는 잔챙이들을 죽이면 하드 레벨의 특징인 총알을 남긴다. 노멀에서도 힘든 게 클리어 불가능 수준이 되어버렸다. 이기려면 잔기 9대 제한 해제 비기를 걸어야 한다)
- 카이저 너클의 제너럴 - 이쪽은 사기를 넘은 흉악 캐릭터. 격투게임 역사상 최흉, 최강, 최악의 보스로 군림하고 있으며, 온갖 사기 캐릭터가 난무하는 무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강자다.
- 캐슬vs캐슬 - 크리엘[275] , 게이트[276] , 펄카 2차전[277]
- 파이널 판타지 PSP판의 크로노디아
- 파이널 판타지 5의 신룡, 오메가
- 파이널 판타지 7의 에메랄드 웨폰
- 파이널 판타지 9의 오즈마
- 파이널 판타지 10의 숨겨진 최강 보스 캐릭터들
- 프로야구 드림나인 한국판
- 피어 시리즈의 알마 웨이드
- 함대 컬렉션의 전함 레급 : 5-5에서 새롭게 추가된 심해서함.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지녔지만... 애매함의 대명사인 항공전함 주제에 항공모함, 전함쪽으로도 모두 압도적인 만능함급 스펙을 지니고 있다. 사실 그 해역의 적함대 보스는 항모 오급改지만 실질적으로 유저들의 발목을 잡는 녀석은 이 녀석으로 보스나 다름 없다. 그 난이도는 이벤트에서만 등장한 보스급 심해서함 및 안개의 함대를 능가하는 정도. 덕분에 고난도화 논란의 핵심이기도 하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의 싼트, 솔미르, 키레[278] , 멀리치 경, 크랙 핵, 타자르
- KOF 메모리얼의 프시키칼(Psiquical), 구스타프 뮌하우젠
- CAVE 5대천왕. 특히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인바치[279]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중 스피리츠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턴에이 건담 - 공격 50, 방어 50, 기동 25의 괴랄한 능력치에 기본 어빌리티가 맵병기 무효, 빔 사격 무효, 매 턴 체력회복, 순간이동(...)이다. 덤으로 무장 중 빔라이플은 타겟을 8개까지 지정에 동시 공격하는 록온 무기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세이브하고 그 데이터를 로드하면 아군으로 생산 가능하다. 성능은 그대로지만 이동시 순간이동은 못 쓴다. 참고로 공격 50이면 일반적인 빔사벨로 적을 그었을 때 역습의 샤아 스테이지까지 양산형이 끔살 당하는 수치이다.
- SNK 보스 신드롬
- 모든 종류(벨트스크롤, 런앤건) 액션게임 2인~4인 플레이 게임 밸런스
- 모든 게임의 1라운드 보스
3.10. 스코어계
- 시프 - 던전드래곤 SOM
- 독보적인 스코어링 캐릭터.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적에게서 아이템을 훔쳐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9개 있는 아이템,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먹을 시 2000점씩 추가 및 점수 아이템인 보석 아이템을 훔칠 수 있다.
- 옐로 아이리스 - 배틀 서킷
- 너무나도 독보적이다. 원체 돈을 뽑아내는 데에 있어선 넘사벽이다 보니 개사기가 되어서 돌아왔다.
- 레이 - 데스 스마일즈2 마계의 메리크리스마스
- 다른 캐릭터 점수 10억점 벌 수 있는 거에 비해서 점수를 20억점이나 벌 수 있다.
- 플라잉 팬케익 - 스트라이커즈 1945 II
- X-36, F-22 랩터 - 스트라이커즈 1999
- 두 기체만 350만점을 돌파[280] 했다.
- 클락 스틸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클락은 고유능력이 대놓고 '스코어링'이며 메탈슬러그 6 전일기록의 경우 남들 다 4000~5000만 사이에서 노는데 유일하게 혼자서 1억을 가뿐히 넘겨버렸다. 단점이라면 무기나 슬러그 보정이 없어서 스코어링이 아닐 경우는 6 이후의 괴악한 난이도 탓에 엄청 힘들다.[281]
- 앤디 보가드 - KOF 96
- 초열파탄의 점수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
- K9999 - KOF 2001
- 네놈도 꺼져버려 9히트 버그에서 나오는 점수가 사기급.
- 장거한 - KOF NW
- 철구대세계를 맞출 때마다 점수가 펑펑 불어난다.
- 에드몬드 혼다, 엘 포르테 -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 엘 포르테는 대충 해도 점수를 왕창 벌 수 있고 혼다는 백열장수를 이용하면 엘 포르테보다 더 왕창 뽑아낼 수 있다.
- 엑시 - 도돈파치 대왕생
- 모든 기체의 파워스타일 - 도돈파치 대부활
- 백판에서는 파워스타일만이 유일하게 1조를 돌파했다. 3개의 스타일 중에서 유일하게 보스전에서 불리기가 가능한 덕택에 스코어링에 최적화가 되어있다. 물론 봄스타일과 스트롱 스타일은 X천억대에서 놀고 있다.
- 사쿠야 B(통칭 시부) - 동방요요몽
- 단, 엑스트라와 판타즘에서는 레이무 B(통칭 몽부)가 앞서고 있는 게 보인다.
- 콘파쿠 요우무 단독 - 동방영야초
- 하쿠레이 레이무&야쿠모 유카리 - 동방지령전
- 스치기가 곧 스코어와 직결되는 게임 특성상 팍팍 긁을 수 있는[282] 얘들은 그대로 사기 캐릭터다. 화력, 범위도 좋은 편이고 레이무 특성상 피탄 판정이 작은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클리어가 목적일 때 4면 상기 스펠 중 귀축인 게 2개나 되기 때문에 약간 골치 아픈 정도.
- 코치야 사나에 B (통칭 와부) - 동방성련선
- 황충, 조운 - 천지를 먹다 II
- 이 두 캐릭터만 전일 스코어가 500만을 넘어섰다. 반면 관우와 장비는 스코어에 있어서는 폭망캐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중이며 위연은 이 사이에 위치해있다.
- 츠이란 - 선광의 윤무 DUO
- 다른 캐릭터의 싱글 전일 기록은 7500~8500만 사이에서 노는데 이렇게 귀여운 아이인 얘 혼자만 1억점대. 서브웨폰 관련 버그로 불릴 수 있는 트릭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데스 스마일즈2 마계의 메리크리스마스의 레이와 공통점. 여자 같이 생겼지, 점수는 잘 뽑지...
- 코이츠 - 극상 파로디우스
- 유일 600만 오버. 참고로 다른 기체들은 최소 400만 중후반대와 500만 초중반 사이에서 놀고있다.
- 섹시 파로디우스에서는 종합전일 기체이지만 극상때처럼 다른 기체를 압살하는 수준은 아니다.
- 아리우스텔름 - 블레이징 스타
- 고득점을 노리기 쉬운 차지 공격과 빠른 이동속도로 인해 스코어링에 매우 유리하다.
- 제갈량 - 삼국전기 시리즈
- 브라질 팀, 콜롬비아 팀 - 테크모 월드컵 98
- 브라질 팀은 시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CPU 선수들이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바나나 슛을 사용하면 슛을 99% 확률로 슛을 많이 넣을 수 있다. 콜롬비아 팀은 시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CPU 선수들이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위/아래 대각선 슛을 사용하면 50% 확률로 슛을 많이 넣을 수 있다.
- 디스코판다 BJ대격돌
- 조인 - 진삼국무쌍7 맹장전
- 황건집결전+조인 콤보면 황건결집전 1판당(60분 풀활용시) 격파수 5만 정도는 충분하게 벌린다. 참고로 다른 캐릭터로 아무리 용을 써본들 조인만큼 벌기 힘들다. 이 때문에 격파수 랭킹 경쟁시엔 황건집결전+조인 조합은 랭커에 들기 위한 필수조건이 된다.
- 아야네, 타마모노마에 - 무쌍 오로치 2
- 웨이드 - 바이올런트 스톰
- 어퍼컷에 배정된 점수의 수치가 미쳐돌아간다.
- 김갑환, 빅베어 - 아랑전설 2
- C타입 기체 - 돈파치
- 후속 시리즈에 비해 콤보 유지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라 넓은 범위로 자코를 다수 처리해 콤보유지가 비교적 쉬운 C타입은 스코어링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1] 예를 들어 사쇼 1의 나코루루 [2] 처음에는 미쳐버린 성능때문에 원톱 그자체였지만 계속해서 연구한 끝에 보스보다 더 강한 일반 캐릭터가 루갈에게 강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콩라인신세가 되었다. 물론 초중수들에게는 아니었지만 고수들층에서는 그나마 킹오파시리즈 중에서 밸런스가 가장 맞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3]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스피드가 빠르고, 점프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낮은 점프와 미친듯한 스피드를 컨트롤 하는데 성공한다면 개캐로 이름을 알린 03 듀오론, SVC 기스 하워드도 한수 접어줘야 하고 본작의 최강 캐릭터이자 보스인 오로치도 제대로 걸리면 순식간에 녹여버린다.[4] 필살기는 대폭 너프되었지만 기본기와 특수기는(특수기에 가드 포인트가 삭제된 것을 제외하면) 그대로의 성능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기스는 기본기만 잘 써도 이길 수 있는 흉악한 성능이다 게다가 데들리 레이브가 완전히 개같은 성능이다. 전신무적에 몸 전체를 공격판정이 감싸고 있고 막혀도 딜래이 그런거 없다. 이건 뭐... 그나마 단점은 원거리에서만 나가는데 이 원거리 조건도 밀착 상태에서 근접 C-특수기 어퍼로 밀어내면 끝. 이 막장 성능도 플레이어블이라 이 정도지 CPU는 여기에 가드불능이 추가되어서...[5] 슈퍼 패미콤 게임 기어 한정으로 사용된다. 완전무결 사기캐릭터는 아니고, 김갑환, 죠, 빌리 3강에 끼어들어갈 수 있는 수준인 강캐.[6] 타임 릴리즈로 선택 가능하나 본작의 최약체이다.[7]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약화되는 케이스이나 그게 너무 미미해서 보스 성능 거의 그대로 써먹을 수 있다.[8] 콘솔판 한정으로 모든 캐릭터로 아케이드 모드를 올킬하면 선택 가능하게 된다. 길 역시 스파30에서는 선택 불가능.[9] 이쪽은 CPU 성능 그대로. 다만 아케이드 모드와 로컬 매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10] 대신 두 번째 캐릭터를 선택할 수 없고 첫번째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고르면 선택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단점이 있다.[11] 다른 강캐들도 사기가 워낙 많아 압도적이지는 않다.[12] 리벤지 한정으로 대전모드에서만 가능.[13] 다만 주력 필살기 크로스 다이빙이 변태커맨드(↓↘→↗↑+P)라 미묘하다.[14] 조건은 해당 캐릭터 스테이지에 도달시.[15] 제로,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기스 하워드, 데미트리 막시모프, 마즈피플, 세뇌당한 켄, 게닛츠. 본작에서 히든 캐릭터가 아닌 강캐는 타바사, 춘리, 가일, 테리 정도이다.[16] 사가트는 난이도가 워낙 쉬워 사용하는 유저들은 많지만 발로그와 달심은 상급자용 캐릭터라서 그다지 하는 유저들은 많지는 않다.[17] 유저에 따라서는 공중 용권선풍각이 존재하는 터보 버전을 더 쳐주기도 한다.[18] 단 최번개는 계속되는 연구로 인해 이번치장급에서 내려갔는 평가가 우세하다.[19] 단 파워 차지 무한 콤보 허용에 한해서.[20] 킹, 마리, 카스미, 샹페이 전부 평균 이상의 성능을 가진 강캐들이며 99 여성 격투가 팀은 역대 KOF에서도 손꼽히는 최강팀 중 하나다.[21] 단 3K 중 킹과 쿄는 후술하는 5대 신흥 최강캐의 발굴로 평가가 조금 내려갔다. 그래도 여전히 강력하다.[22] 사실상 03의 듀오론은 히든 캐릭터이자 중간 보스 캐릭터인 97의 폭주 이오리를 제외하면 역대 최강의 기본 선택 레귤러 캐릭터로 평가받는다.[23] 최강캐간의 격차는 적다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건 에이지와 RB2 블루 마리이다. 크라우저는 비록 하향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위급 강캐이고 무인편에서는 거의 원탑에 가꺼운 캐릭터였다.[24] 아래 캐릭터들의 사기성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로.[25] 엔쟈 문서와 버그/대전액션게임 문서로.[26] 레라 문서와 버그/대전액션게임 문서로.[27] 다만 이셋은 서로가 상성이다. 김갑환←→죠←→빌리.[28] 엄밀히 말하면 테리 자체는 평캐인데, 혼자 무한콤보를 갖고 있을 뿐더러 다른 애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시궁창이었다.[29] 특정 커맨드를 이용해서 아케이드 버전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30] 마메로 연사 설정을 하면 펀치 공격이 앞으로 살짝 전진을 하고 가드백이나 경직 그런거도 없어서 게임 끝까지 가드만 하고 죽는다. 참고로 이 게임은 기본기에도 가드 데미지가 있다. 무한 펀치 외에도 키가 최번개처럼 굉장히 작아서 타점이 높은 공격들은 맞지도 않고 필살기들도 꽤 쓸만하다.[31] 3명 전부 지나치게 강력해서 대회 선택률이 매우 높았다. 이 중 라이치는 중거리에서 상대하기가 어려워서 사기적인 버그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했다. 그리고 라이치는 거의 시리즈 내내 상당히 강력한 캐릭 중 하나. 그리고 라그나도 확장판인 익스텐드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였다. 허나 반그는... [32] 진은 강력한 판정과 대미지, 높은 체력, 강한 리버설 등 강캐의 조건을 모두 갖춘 전형적인 스탠다드형 강캐였으며, 뉴는 강력한 D계열 니가와 플레이를 통해 상대에게 틈을 전혀 주지 않는 플레이 방식이 주력인데도 진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대미지와 그에 준하는 강력한 판정으로 상대를 농락했다.[33] 콘솔판 발매 극초반에는 체력만 제외한다면 개캐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으며 거의 유일한 SS랭크로 취급되었다. 일부에서는 나인 삭제 요구까지 있을 정도(...).[34] 레이첼, 이자요이, 마이의 경우 초창기에 평가과 나인과 비슷할 정도로 엄청났고 현재도 완벽한 상대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연구가 거듭되면서 그 캐릭터들의 사기성 발굴로 인해 상대적으로 묻혀버린 케이스. 다만 레이첼과 이자요이는 여전히 S랭크에서 강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5] 이 중 루비 같은 경우에는 게임이 계속 연구되면서 기본기, 필살기를 비롯한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하며 이동기도 있어 기동성까지 갖춰서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널리 이용될 정도로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36] 사실 저 운영이 어려운 것도 크레센트문 코하쿠나 크레센트문 로아, 크레센트문 사츠키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37] 하지만 운영 측면에서는 저 위에 있는 네 명의 캐릭터들보다는 확실히 쉬운 편이다. 최강 티어로 평가받는 저 네 명의 캐릭터들은 컨트롤과 운영이 매우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로어는 자체 성능이나 시스템 빨이 저 네 캐릭터보다는 약하지만 적어도 운영이나 컨트롤은 쉬운 편이다.[38] 저기에 있는 캐릭터(C코하쿠, C로아, C사츠키, F진조알퀘)들을 제외하면 멜티블러드 시리즈 중 밸런스가 좋은 축에 속하게 된다.[39] 이 게임은 KOF 94처럼 짤짤이 콤보가 워낙 사기적이라서 짤짤이만 잘 써도 엄청난 대미지를 뽑고 금방 스턴까지 돼서 짤짤이만 강력해도 사실상 사기 캐릭터였다.[40] 패치 전까지만 해도 온갖 버그가 난무한 게임이었으나, 2013 패치 이후로 기준을 한다. 이들 중에서 사기캐라고 단정지을 순 없으나, 약펀치, 약킥의 공격 수단이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서브캐릭터의 역할도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최강캐라고 부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캡콤에서 제작되었다곤 하나, 철권측이 더 강하다는 점이다.[41] 아케이드판와 성능이 크게 다른 건 없지만 무한콤보와 같은 사기성이 짙은 요소들이 PS1판에서는 사라지면서 로이의 입지가 커지면서 강캐에 들어갔다.[42] 나가레는 앞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PS1판의 마지막 버전인 열혈청춘일기 2에서만 등장했다.[43] 여기까지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4대 흉악 캐릭터다.[44] 특히 근성 능력치가 최대치면 게이지가 일반 캐릭터들보다 훨씬 빨리 차올라서 순식간에 풀게이지가 되며 잠재능력 능력치가 최대치면 시작부터 풀게이지(사립에서는 9칸, 불타라에서는 5칸) 상태다. 게다가 불타라에서는 열혈청춘일기에서 기술 선택이 가능해서 기합탄, 뇌신 어퍼, 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트 등을 한 명이서 쓰는 걸 보면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45] 달심의 전통적인 어려운 조작 난이도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일단 자체 성능도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본작의 최강캐인 가루다를 상대로 몇 없는 상성상 앞서는 캐릭터이다.[46] 단 카이리는 오리지널 한정이다.[47] 그 이유는 원래 독트린 다크가 견제형 캐릭터인데 엑셀 콤보가 사라졌기 때문에 혼자서 대미지 딜링을 하기에는 매우 나빠져서 단독 캐릭터로는 약하다고 평가받지만 태그 플레이 시에는 DARK 와이어를 이용해 상대방을 지상에서 오랫동안 붙잡아 놓을 수 있다는 강점때문에 파트너 캐릭터로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48] 1.04 버전 이전까지 한정.[49] 물론 가일의 너프가 호재가 컸다.[50] 구프 커스텀=히트로드 경직, 햄머 햄머=특수격투 포박.[51] 3.00 패치 이후, DLC로 출전한 나머지 둘은 개캐로 평가받고 있으며 슌에이도 점차 상향을 받으면서 개캐가 되었다.[52] 패치가 되면서 캐릭터의 티어가 자주 변했는데, 초기버전에서는 K', 아사미야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 레오나 하이데른, 나코루루, 로버트 가르시아, 매츄어가 사기캐 라인을 형성했고, 1.03 패치 시점에서는 레오나 하이데른이 원탑의 사기캐였으며, 2.00에서는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니카이도 베니마루가 개캐 삼대장으로 꼽혔다.[53] 다행히 콘솔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54] 특히 아머 킹의 경우 성능상으로 킹+풍신류+레버 중립 필요 없음에 풍신스텝-잡기, 풍신스텝-블랙 스매시 등의 이지선다까지 겹쳐서 철권 역대급의 사기 캐릭터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였다.[55]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 철권의 이지선다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었고 지금에 이르렀다.[56] 미시마 헤이하치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도 특정 기술을 명중시키면 제한적으로 횡신이 되지만, 횡이동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횡신은 카즈야와 백두산 둘뿐이다.[57] 그것도 풍신권과 뇌신권의 성능까지 완전히 카피해왔을 뿐더러 커맨드는 한 술 더 떠서 레버 중립도 필요없다는 괴악함까지 자랑한다![58] 대미지가 무려 기본 설정에서도 최소 60% 이상으로 헤이하치의 풍신권 - 붕권보다 강하다![59] 안 그래도 대놓고 대량 상향을 시켜 강캐였었는데 여기에 대상향을 더 끼얹었다(...).[60] 벽꽝 가능 딜캐가 최소 14 프레임이며, 대미지도 높지 않다.[61] 성능이 크게 상향된 태그2에서도 캐릭터 선택률은 로저, 왕 진레이, 모쿠진과 더불어 뒤에서 순위를 다퉜다.[62] 자피나가 인기가 오른 이유가 성능도 있지만 무엇보다 외모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상향된 것도 한몫했다.[63] 그나마 양잡은 패치로 수정되었다.[64] 실제로 몇달 동안 지속적으로 '다른 사기 캐릭터들 중에는 하향을 피한 사례도 있으니 파쿰람에 대한 하향은 부당하다!' 라는 논지의 편집을 지속적으로 하는 유저도 있었으나, 해당 캐릭터들이 하향을 받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파쿰람에 대한 하향이 잘못된 것도 아니다.[65] 또 다른 사기캐인 자토 ONE은 이론상 최강이다.[66] 포템킨, 아이언 테이거, 타츠미 칸지 등의 역대 아크 시스템 잡기 캐릭터들은 기동성이 나쁜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가드 포인트가 있는 공격이 있고 이지선다가 강요되는 기상 심리전을 강점으로 쥐어줬으며, 개개인으로 따지면 포템킨은 리치, 테이거는 자력, 칸지는 감전을 통해 전투를 이끌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대부분 아크 시스템 웍스 격겜 특유의 빠른 공방 때문에 티어가 낮거나 상성을 넘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하지만 16호는 저 중에서 공격력과 이지선다, 가드 포인트를 쥐어준데다가 시스템적으로 기동성이 좋고 장풍이 주어지는 등 약점을 없앴으며, 테이거와 칸지와는 달리 대시는 물론 초대시와 베니싱 무브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게임 특성상 기술 커맨드를 간소화하다 보니 대부분 게임에서 커맨드 잡기의 문제점인 1회전 이상을 요구하는 변태 커맨드마저도 없다.[67] 신캐가 나오는 족족 사기인데다 밸런스가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스펙타클한 게임이라서 구체적인 예시를 적을 수 없다. 사기캐의 수가 워낙 많기도 하고...[68] 덕분에 대회에서 이 둘이 나오면 관중은 무조건 상대를 응원한다[69] 웃기게도 변신술의 귀재라는 설정 때문에 사기 캐릭터로 변신한 후 플레이하면 된다.[70] 과거에는 바쿠류가 최강 취급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수화 되기 전 다리 위주의 플레이가 강제되는 점을 비롯한 여러 문제점들이 발굴 되면서 잔 가도와 함께 일반 강캐로 내려오게 되었다. 결국 2020년 기준으로는 유고, 가도, 셴 롱 3인이 최강캐 티어에 위치하게 되었다.[71] 단 크로노스 같은 경우에는 아직 운영법의 발달 문제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72] 다만 이쪽은 최종보스라서 히든 캐릭터로 나온다.[73] 구작의 번, 키스, 웡, 에밀리오는 후속작에서도 건재한 상위권 강캐인데다가 신캐릭터인 세츠나와 마이트도 신흥 강캐로 활약하였다.[74] 머라이어는 이론상 최강이고, 기존에 사기캐였던 카와지리 코사쿠는 너프를 먹고 평균 수준으로 떨어졌다.[75] 사실 일반 궁병과도 서로 한방이긴 하나, 궁병이 사거리가 짧아 보통은 얻어터지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궁병이 불리하다.[76] 유일하게 무력이 100인데 이것도 구라고 숨은 능력치 20이 더해져 120이다. 그래서 돌진을 한번 사용하면 모든 부대가 녹아내린다.[77] 등장시기가 늦은 다테 마사무네를 제외하곤 유일하게 기마철포대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철포특기까지 S다.[78] 암살 성공률이 무식하게 높아서 아무리 유명장수라도 전장에서 암살 할 수 있다. 심지어 지모나 무력이 딸려도 30턴 동안 계속 시도하다보면 한번은 걸린다.[79] 카케무사를 숨은 능력치로 가지고 있어 부대를 전멸시켜도 다른 부대의 총대장이 된다.[80] 능력치가 좋고 혼란이 무조건 대혼란으로 걸리긴 하지만 혼란을 반사하는 모리 모토나리 상대로는 약하고(물론 모토나리와 맞장을 뜰 수 있는 무장이 거의 없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무명이 낮아 초반에는 500명밖에 데리고 다닐 수 없으므로 다수의 철포대에 노출되면 혼란쓰기 전에도 녹아나간다.[81] 본인 능력치도 매우 좋고 다이묘로 초반부터 2000명을 끌고 다니고 이반이 2배의 효과를 발휘한다.[82] 창조시리즈에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데, 부제에도 나타나듯이 창조성이라는 수치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이 차이가 난다. 창조, 중도, 보수 각각의 정책들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가 가지고 있는 '창조'라는 특기는 창조성에 상관없이 모든 정책을 선택가능해서 취사선택으로 인한 내정 시너지로 백만대군을 거느리는게 꿈이 아니게 된다.[83] 삼국지 2의 경우는 숨겨진 능력치에 의리, 야망 정도만 있었고 부가무력이나 용맹 등의 요소는 없었던 것으로도 추정 되는데, 그 때문인지 삼국지 2 일기토의 경우 랜덤성이 상당히 강해 무력 100인 여포보다 무력이 10 가까이 차이나는 하후돈/조조/문추나 무력이 10 차이나는 하후연/장합/안량이 일기토에서 여포를 이기고 무력치가 상승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다만, 특정 실험결과에서는 여포가 무력이 낮은 무장한테 지는 경우가 장비나 조운보다 적었다는 분석도 있어 어쩌면 일부 보정치가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84] 다만, 이는 삼국지2/3/5에서 조조의 사기성을 본 코에이 삼국지 제작진이 실제 역사의 조조가 상당한 수준의 무용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삼국지6 개발 당시 의도적으로 군주일 시 필살기를 습득하지 못하도록 무용 특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쪽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벌인 유비는 무용 특기를 가지고 있어 필살기 습득이 가능하다.[85] 삼국지6에서 부하장수일때는 필살기 습득이 가능하나, 그것도 하필이면 맨 처음 시나리오 한정인지라...[86] 적토나 적로, 조황비전이 있으면 여포도 이 전략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말이 없어도 여포는 분기나 난사를 사용하다 이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87] 선인 특수무장 캐릭터들은 도망을 잘 친다는 설정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모든 진형으로 플레이어한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환술, 요술, 도술등의 사기 특기를 가지고 등장하고 배신 확률이 0.1%라는 황당한 기본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죽는 시간대가 매우 늦게 정해져 있다. 사마휘, 허자장은 쓸 만한 전투용 특기가 없어서 예외.[88] 오리지날 모든 난이도 CPU 컴퓨터 대결시 전용 PK파워업키트 확장팩 최상급 난이도에서만 제외.[89] 만약 일기토에 패해도 여포 사후 중반부부터의 시나리오에서 관우는 웬만하면 적토마를 보유한지라 적토마의 부가효과인 '퇴각확실' 덕분에 무사히 도망칠 수 있다.[90] 게다가 스타1은 워3나 스타2처럼 근접유닛이 뭔가 쓸만한 유틸기를 가진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워3처럼 회전 속도의 개념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히트 앤 런의 효율이 장난이 아니다.[91] 대표적으로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전 5경기 때 박성준이 이병민을 상대로 화려한 뮤짤을 보여주어 바이오닉 병력들을 모조리 잡아내 대역전승을 하게 된다.[92] 대표적으로 NATE MSL 결승전 1경기 때 이제동이 이영호를 상대로 투햇뮤탈 빌드를 통해 뮤짤로 엄청 괴롭혀 6분만에 승리를 거두었다.[93] 두 개의 컨트롤 모두 이제동이 보여준 컨트롤로 2군데 뮤짤은 EVER 스타리그 2007 준결승전 A조 2경기 때 신희승을 상대로 보여주면서 승리를 차지하였고, 두 부대 뭉치기 뮤짤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결승전에서 변형태를 상대로 두 부대 뮤짤로 터렛을 일격에 파괴하는 신공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차지하였다.[94] 틀렸다. 테란도 엇비슷할 때 레이트 메카닉으로 넘어가서 저그가 뒤집기 어렵도록 만드는 거지 저그에게 밀리고 있다면 닥치고 SK테란이다. 섣부르게 전환하다가 빈틈을 보이면 그대로 밀리기 때문. 2019년 현재 테란이 저그에게 밀리고 있을 때 역전 수단은 레이트 메카닉이 아니라 SK테란에서 트리플을 빠르게 돌리고 드랍십을 띄운 다음 배틀크루저로 드랍십의 경로를 개척하면서 스컬지를 강요, 가스 부족에 시달리게 만든 다음 값싼 바이오닉으로 저그의 고급 병력들과 바꿔주면서 효율적인 소모전 끝에 GG를 받아내는 것이다.[95]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까지 끼면 핵 말고는 파훼법이 없다.[96] 이런 경기가 나왔다. 설명 끝.[97] 그리스, 야마토 제외. 그리고 로마의 경우 낫전차까지는 지원되나 전차 궁사가 지원되지 않는다.[98] 폭마혈도는 사기캐 여부를 떠나 그 자체가 매우 사기템이라 공인금지 규정을 두기도 한다.[99] 표기가 가미가제다.[100] 대놓고 공중유닛만 뽑는다면 쉽게 지상대공유닛으로 쉽게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화력이 강한 지상병력 위주로 뽑았을 때 한두 대씩 가미가제가 섞이면 정말 까다롭다.[101] 수비시 모든 공격에 대해 0.5배. 한마디로 모든 공격의 위력이 절반으로 들어온다는 뜻. 장비들 자체 성능도 크리티컬 무효, 괴악한 몬스터에 대한 공격 보정치를 가지고 있다. 유일한 단점인 착화 내성의 경우에는 세트 스킬로 커버 가능.[102] 물론 글렌부르르도 가능하긴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워낙 내구가 조루인지라...[103] 고블린, 파이어 스피릿, 얼음 마법사 등.[104] 파이어 볼, 감전, 번개 마법, 얼음 마법 등.[105] 상기한 스킬들은 쿨타임은 존재하지만 비전력 소모는 없다.[106] 확장팩은 시즌별로 강캐와 약캐가 천차만별로 바뀐다.[107] 동료가 되면 거의 만능형에다가 공격력도 강하고 방어구는 즉사 방지까지 가졌다. 게다가 성능이 좋지만 저주가 걸리는 저주받은 무구를 장착해도 저주를 받지 않는다. 완벽한 사기 캐릭터.[108] 레귤러 파티캐릭터 중 물리적 성능이 압도적[109] 엔딩후의 숨겨진 동료답게 스탯성장과 특기가 절륜하며 인공지능으로 지시할 경우 1턴 2회 행동을 한다.[110] 듀얼블레이드, 메카닉,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 팬텀, 엔젤릭버스터, 제논, 제로 등.[111] 미하일, 일리움, 키네시스[112] 캐논슈터, 데몬어벤져, 은월, 블래스터.[113] 팔라딘, 불, 독 마법사, 다크나이트, 플레임위자드, 나이트워커, 와일드헌터, 배틀메이지, 에반. 아란의 경우는 개편을 하고 시간이 지난 다음 상향으로 사기캐가 된 거라서 애매하다.[114] 보우마스터, 아란. 다만 아란은 리뉴얼 후 얼마 뒤 상향으로 사기캐가 되었다.[115] 저스티스 시절의 섀도어, 바이퍼, 캡틴. [116] 밸패도 잘 하지않아 개선안을 적어도 들어주는 경우가 잘 없는데다오히려 개선안 갖다가 신직업 만들고 기존직업은 방치 혹은 너프를 때려버리니 분노하지 않는게 이상하다.[117] 가리온은 물리 공격 위주 캐릭이라 최종기인 '환골난무'는 마력 없이 사용되는 기술인데 대미지가 엄청나 단일 보스를 상대할 때 딜러로 많이 이용된다. 단 기술 시전 후 쿨타임이 심한게 흠이지만 이마저도 머털의 특수기 빛동아리로 쿨타임을 없앨 수 있다.[118] 특히 죽총창[119] 다른 RPG 게임도 마찬가지이지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컨트롤의 중요도가 타 게임보다 훨씬 크다.[120] 랜스도 가능하긴 하지만 활용도는 조충곤이 압도적이다.[121] 상술했듯이 전작까지의 이 세 무기의 특징인 가드, 포격, 스턴 이 세가지의 활용도를 차지액스가 모두 상회하기 때문이다.[122] 건랜스는 안그래도 G에 들어와서 몹들의 피통이 높아져 건랜스의 포격 고정 대미지가 의미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관짝에 들어가있던 차에 차지액스가 포격의 활용도마저 상회하므로 관짝에다 못질까지 되어버렸다(...) [123] PSP판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의 월하에서도 등장하지만...리히터보다도 못한 약캐릭터다.[124] 소울 시스템+마법 공격+안정적인 피탄 판정 및 이동 속도+템빨의 결과. 국내 및 해외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너프되는 동안 최강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125] 마리아의 피격 판정에 율리우스의 공격력, 너프 전 야스츠나의 공격 속도를 가진 정신나간 캐릭터. 다만 채찍 돌리기나 특수 이동기가 없어서 회피에 신경써야 한다.[126] 3초간 불사 및 시전당시 체력비례 체력이 감소되어 있으면 그대로 회복.[127] 최대 3타겟을 조준하여 위성 레이저로 4번 타격을 하는데 단일기가 아니라 조준방향 근처의 적도 모조리 도륙내버리는데다가 레이저 하나로도 초창기 최강의 폭딜러였던 안화의 궁극기보다 강력하다.[128] 다른캐릭들도 강해지지만 에뮤사정도로 파격적이지도 않고, 최근에는 일부 각성 캐릭터들에게 상승수치가 별로라 쓰이지 않던 관통옵션 발동시 딜증가 등 관통템 팔아먹으려는게 눈에 뻔히 보여서 반응이 썩 좋지 않다. 각성 시스템 자체도 현질이 반강제이기도 하고...[129] 오히려 입으면 AC가 올라가버린다, 무기도 포함이므로 수리검 같은 지니고 있기만해도 효과를 발휘하는 고성능 무기가 아니라면 그냥 다른 무기는 버려야 한다.[130] 하이퍼 봄버의 경우는 최종 무기레벨인 9가 되어야 만들 수 있다.[131] 다만 아크글리브를 깨면 그 이후론 다시 쓸 수 없고 파티원인 유니/바즈도 그 이후 다시 출현하는 타이밍이 극후반이라 아크가 있을 때 저 둘을 최대한 키워둬야 한다.[132] 십이수가 전개력이 뛰어난 것도 있었지만 패 소모가 적고, 덱 공간이 널널하기에 견제용 카드를 많이 넣어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133] 사실 코나미의 의도는 붉은 눈 융합의 디메리트를 감수하고 내는 비장의 무기로 만든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 카드가 발표되고 얼마 안 지나서 소환이 아주 간단한 베르테가 발매되는 덕분에...[134] 출시 초창기에 난사 대미지가 발당 70으로 섬난구난만으로 총 865이라는 말도 안되는 대미지가 나와서 궁 쓴 윈스턴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원콤났다. 이 때 아예 에임으로 한발씩 맞추는 게 아니라 난사만 갈겨서 눈먼 총알로 킬을 내는 유저들까지 나올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나 이후 난사 대미지가 크게 너프되었다.[135] 몸샷 풀차징 대미지가 150으로 트레이서와 그 당시의 젠야타는 몸샷만으로 죽던 시절이였다. 이후 120로 너프.[136] 용검이 8초동안 지속되던 시절이라 용검 하나만으로 한타를 가져가는 게 지금보다 훨씬 쉬웠고, 벽타기를 이용한 3단 점프가 가능하단 점과 근접 공격 후딜레이가 없던 때라 이 두 가지를 활용하는 게 숙련된 유저들은 용검 없이도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사실상 겐지의 최전성기 시절[137] 당시에는 부활 궁극기 게이지가 매우 낮아서 한타 때마다 부활을 쓸 수 있을 정도였다.[138] 아나는 시즌 2 초중반기에는 캐릭터 운용법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고 장탄수도 6발이어서 승률이 낮았었다. 운용법이 정립되고 장탄수 및 연사력 버프를 먹은 시즌 2 후기에는 사기 캐릭터로 등극.[139] 상향을 받고 무조건 보이는 사기 캐릭터였으나 방어가 체력으로 바뀌는 너프를 먹으면서 시즌 3 후반에는 위상이 떨어졌다.[140] 갈고리 판정이 억지스러울 정도로 후했으며, 일단 끌리면 체력 200대 영웅들은 무조건 원콤이 났다.[141] 기존 1~3시즌에도 훌룡한 성능이 이미 검증됐었고, 트레이서의 천적이 하나둘씩 사라지자 트레이서가 미쳐 날뛰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이 와중에 단 한번도 너프나 버프를 먹지 않았다. [142] 매트릭스의 재평가로 다시 사기캐 반열에 들었다.[143] 충격 지뢰를 2개 들고 다닐 수 있게 됐고 타이어 속도가 버프받으면서 최강 딜러가 되었다.[144] 매트릭스가 너프당했지만 마이크로 미사일이라는 공격 기술이 추가되어 혼자 킬도 따고 방어도 하고 북치고 장구치는 완전체가 되었다.[145]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트레이서, 윈스턴 등을 필두로 하는 돌진 조합은 완전히 몰락했다.[146] 이전 시즌에서는 조커로서의 역할이 아니면 충이미지 때문에 환영받지 못했던 한조와 위도우가 뜨게 된 이유도 브리기테 때문이다. 저격이 주특기인 두 영웅들은 다른 어떤 영웅들보다도 훨씬 효과적으로 브리기테를 제압하는 게 가능하다. 현재 브리기테가 얼마나 뜨거운 감자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한조가 리워크되면서 받은 새로운 스킬 폭풍 화살과 2단 점프의 추가도 한조가 사기 캐릭터가 되는 데 한몫했다.[147] 모든 스킬이 이동기+폭딜기+CC기+회복기(보호막)여서 킬 결정력, 기동성, 생존력 전부 뛰어났기 때문이다. 점프 팩으로 들어가서 섬난 갈기고 역행으로 빠져나온다는 당시의 평가는 둠피스트의 사기성을 아주 잘 보여준다. 둠피스트가 13시즌 들어서 직, 간접 너프를 크게 받았지만 궁극기 메커니즘이 바뀌지는 않았고 일부 스킬의 경직이 사라지거나 축소되었지만 강력한 폭딜은 여전히 유효하다.[148]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메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픽률대비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149] 너프를 계속 먹고 있으나 여전히 미쳐 날뛰며 3탱 3힐이라는 희대의 사기 조합을 만들어냈다. 이 캐릭터 하나 때문에 모든 딜러가 쩌리 신세가 되어버려 현재 딜러들의 인식을 깍아먹게 만들어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222 조합 고정으로 브리기테가 대거 너프를 받았다.[150] 라인하르트 + 자리야 + D.Va + 루시우 + 젠야타 + 브리기테. 사실 이들 영웅들 하나하나는 밸런스가 나쁘진 않았는데, 이 여섯 영웅이 모여 희대의 밸붕 조합이 되었다.[151] 상위권 유저들 거의 모두가 모스트 3개 중에 둠피스트가 들어갈 정도인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역겨움의 대명사가 되었다.[152] 사실 대공필살기도 괜찮은 성능을 지닌 기술이다. 문제는 길리언의 기술들이 전체적으로 성능이 너무 좋고 대공필살기는 평범하게 좋은 수준이라 상대적으로 나쁘게 느껴질뿐...[153] 뼝아리젤, 슬레이프니르 모두 350을 넘는다.[154] 실제로 달타냥의 인기가 시작되고 나서 밑의 황수 가오우는 순식간에 게임 내 최고 사기 캐릭터에서 블아 취급도 못받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백호, 거북레온, 카이 등의 딜탱캐들의 입지가 많이 감소했다. 다만 머신 멸의 경우 파동삭제때문에 여전히 많이 쓰이기는 한다.[155] 대표적으로 풍운냥코탑 50층은 헬옹마 없으면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할 수준이라는 평을 받는다.[156] 대표적으로 거북레온은 상위권 울슈레에서 쌍타냥의 유행으로 쌍타냥을 보호하지 못하는 사거리와 원범이 아닌 점이 겹쳐 평가가 아주 많이 떨어져버렸다.[157] 이 게임에선 일반적인 게임처럼 지속딜을 주는 게 아니라 '''전체 체력의 일정수치를 한꺼번에 날려먹는 치명적인 퍼뎀 방식의 특수능력이다.[158] 고대종이라는 종족에 속한 적 캐릭터의 고유 특능으로 아군의 저주특능과 같다. 대신 이 쪽이 먼저 나왔다.[159] 이 유닛 등장 이전에도 엄강캐의 입지는 좀 애매했지만 이 캐릭터가 대부분 쐐기를 박아버렸다.[160] 여담으로 백슬리가 다크 캐슬리보다 디피에스가 아주 미세하게 더 높다. 하지만 다크 캐슬리는 열파 레벨이 더 높아서 체감은 다크 캐슬리가 훨씬 높다.[161] 물론 적이 적 성 앞에 있다면 가끔 트롤을 하기는 한다.[162] 드래곤, 캉캉같이 공속느린 단일 딜러들의 딜 손실을 생각해보면...[163] 애초에 세이버와 토모에 마미는 각 원작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들로 꼽히는데, 여기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춘리가 콜적폐에 포함되었다.[164] 대표적으로 슬레이프니르, 교수님 등.[165] 거기에 춘리까지 더하는 경우도 있다.[166] 요즘은 냥돌이 제외 평이 많이 떨어졌다.[167] 렙이 낮은 단도들을 데리고 렙이 높은 호타루를 껴 놓고 레벨링하러 간다는 의미에서 유치원으로 보인다는 얘기[168] 천칙에 와서는 대미지가 대폭 깎이면서 중캐가 간당간당한 수준.[169] 이쪽은 아야와 달리 하향을 심하게 먹진 않았다. 여전히 강캐.[170] 지상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것만 빼면 상쇄되지 않는 탄막, 레이우지 우츠호에 이은 천칙 2위의 똥파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사기판정(특히 DC의 경우 비상하면서 깔짝대는 상대도 땅으로 떨구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등으로 상대를 쉽게 보내버릴 수 있다.[171] 레이무의 호밍 부적도 다른 작품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적중률이 높고 호밍무녀의 고질적인 문제인 보스전 화력도 유카리(+사역마 야쿠모 란)의 존재로 해결된다. 피탄판정도 작고 결사결계(피탄 후 봄 찬스 시간)도 제일 길어서 클리어 목적이라면 1순위로 고르게 되는 기체. 다만 스코어링에서는 약간 모자란 느낌이 든다는 게 옥의 티.[172] 이쪽의 경우엔 지속적인 하향패치로 인해 유저의 컨트롤을 무지 많이 타도록 변경되었다. 사실상 이론상 최강에 가까운 편.[173] 3차지는 부적탄이라 피탄판정도 작으며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2차지의 조준탄과는 달리 3차지의 조준탄은 중간에 재조준을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멈추면서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위력이 떨어진다.[174] 다만 레이무 A가 사기라기보단 다른기체들의 성능이 영 아닌지라 A가 압도적으로 많이쓰인다. 레이무 C도 쓸만하지만 취향을 상당히 타는편이다.[175] 특히 X4에서는 파츠 하나만 달아도 노바 스트라이크로 시그마랑 제너럴빼고 모두 털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176] 슬링샷에 닿은 아군을 움직여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트라이크샷. 마찬가지로 사기유닛중 하나인 나폴레옹도 가지고있으며, 상술한 루시퍼의 신화체는 이 호령의 상위호환인 대호령을 가지고 있다...[177] 참고로 초선은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약캐릭터였다. [178] 참고로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는 이 작품과는 반대로 약캐릭터였다![179] 참고로 란마루도 위의 미츠나리와 마찬가지로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는 약캐릭터에 속한 캐릭터였다![180] 참고로 육손도 위의 초선과 마찬가지로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약캐릭터 랭크에 속한 캐릭터였다![181] 참고로 태사자는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약캐릭터였다.(!)[182] 일단 원리는 뇌, 양, 신속 10이 붙어있는 무기로 세팅한 다음 차지3으로 공격, 차지5로 띄우고, 점프차지로 공격, 그 다음에 차지1, 또 점프차지를 하는 순서대로 콤보를 하면 무한 콤보 루트가 성립해버린다.[183] 오리지널 한정. 마왕재림 때 성능은 바로 밑에 나온다.[184] Z는 마왕재림 때의 밸런스로 오리지널과의 합본이기에 사실상 동일.[185] 적병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PS3판 Z 한정. PSP판 플러스에서는 Z보단 약한 편. 적들에게 엄청난 경직을 주는 '매혹' 이 버프 지속시간 중에 100콤보를 넣어야 발동이 되기에 적병이 적게 나오는 PSP판에선 작정하고 적병이 바글바글한 곳으로 뛰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한 번 보는 것도 힘들다. 기본 성능이 어느 정도 있므르고 그냥 강캐 정도까지는 갈 수 있지만...[186] 최고로 강력한 개사기 캐릭터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187] SP기를 통한 보조가 손견, 원소처럼 매우 좋다.[188] SP기를 통한 보조가 손견, 히데요시처럼 매우 좋다.[189] 단 아야네는 얼티메이트에서 추가된 진격과 기염의 무쌍오의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큰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으로 사기 캐릭터이다.[190] 단 타마모노마에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91] 단 혼돈도 타마모노마에와 마찬가지로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92] 단 스테르켄부르크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93] 단 구미호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94] 단 태공망은 얼티메이트에서 새로 추가된 공중 타입액션이 있어야 공중타입액션→지상타입액션 반복이라는 강력한 패턴을 발휘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 사기 캐릭터이다.[195] 단 장비는 빈틈없고 강력한 공중 타입 액션과, 공격을 점프로 캔슬할 수 있는 비룡옥이 추가되면서 '빈틈 발생→점프 캔슬→공중 타입 액션으로 마무리'라는 공식으로 단점을 보완하게 된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 사기 캐릭터이다.[196] 단 서서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97] 단 장료는 얼티메이트에 추가된 테크닉 타입의 약점을 보완하는 아이템을 달아줘야되는 무장으로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 사기 캐릭터이다.[198] 그래도 얼어붙은 적이 경직을 당할때 풀리고나서 패면 된다는 것이 케르베로스 소유자들이 늘상있는 편이라 우금한테는 단점이 없다.[199] 최신 패치 10.4 기준이다.[200] 3개의 기체 중 차지샷의 총알이 가장 많다. 그리고 자동회복도 있다[201] 3타 차지의 경우 가드 브레이킹, 후속 측면타로 해서 반드시 1번의 유효타를 낸다.[202] 참고로 수라난이도 카이오우는 라오우의 권왕천추격을 4번 맞아야 죽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203] 이 셋은 필살기가 상당히 강력한 만큼 플레이 시간이 길거나 핀치에 빠질수록 그 빛을 발한다. 특히 카방클은 약캐릭터는 말할 것도 없고 뒤에 같이 후술한 두 캐릭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상당한 개사기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해당 문서로.[204] 우선 1편 오리지날 버전 기준으로 장점을 본다면 장비 다음으로 길고 빈틈이 전혀 없는 긴 리치, 불 뿜는 기술(←→+공격) 곰, 황소들을 제외한 모든 적을 1~2방에 죽일 수 있고 점프 장풍 공격 필살기(점프↓↘→+공격)를 가지고 있고 초필살기 공격이 일부 보스에게 매우 높고 MAX 초필살기로 점수를 500점x20콤보 단위로 빨리 얻을 수 있고 불화살, 황금전갈 아이템만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이 나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풍운재기에서는 약캐릭터로 하향당했다.[205] 불ㆍ얼음 부채 무기를 얻고 제한시간 내에 보스 장합+조조+여포+허저를 항복시키면 사기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 사실 이런 거 없어도 팔진도면 다 되기 때문에 그냥 최강이다.[206] 물론 이정환, 삭발 강백호, 각성 서태웅은 한국 서버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나올 예정.[207]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 중 골키퍼는 골키퍼 스텟까지 모두 +2 된다.[208] 차량 추가 이전 버전인 Ver.4에서는 딱히 TA/배틀 양면으로 전부 다 강한 차량이 존재하지는 않았다.[209] 여담으로 아래의 넷 전부 바사라기가 심히 잉여하다는 괴상한 공통점이 있다. 노부나가는 전각 부스트를 늘려먹기 위해서라도 쓰지만 나머지 셋은...[210] 다만, 3~4맹장전의 마상 마초는 여포도 박살낼 수 있는 원 탑의 성능을 자랑한다.[211] 다만 3에서는 차지1은 4의 성능만큼 탈출/공격 기능이 부실하며, 차지3도 락온이 걸려 있어 시전 중 이동에 제한이 붙는데다, 양옥같은 강제 가드해체 기능을 하는 옥이 없어 4보다는 낮은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무쌍난무를 사용한다면, 난무강서를 착용해 무쌍난무 한정으로라도 강제 가드해체 기능을 보유할 수는 있다.[212] 다만, 4 맹장전에서 일부 강캐릭터들의 성능을 사기급으로 끌어올려주는 비룡갑은 여포, 능통과는 상성이 잘 맞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비룡갑이 없어도 기존의 사기적인 성능만으로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비룡갑은 착용시키지 말고 다른 아이템을 착용시키자.[213] 이 작품에서의 마상마초, 특히 절영을 탄 마상마초는 그 악명높은 최강캐릭터인 3편과 4편의 여포고 뭐고 다 박살내버릴 정도의 원탑을 자랑하는 미친 성능을 지닌 캐릭터였다. 4의 경우에도 흉악캐릭터 급이나, 3의 경우에는 더 나가서 마상차지조차 범위가 넓고 스턴 이펙트로 성능이 매우 좋다! 사실상 이 시리즈 내에서의 개캐를 넘어선 원 탑급 캐릭터임은 물론이고 흉악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시리즈 내에서의 마상마초와 타 사기캐릭터의 입지를 비교했을때, 시리즈의 타 역대급 사기캐릭터가 KOF 시리즈의 KOF 95의 쿄, KOF 96의 장거한, 이오리, KOF 97의 이오리, KOF 2001의 이진주, 폭시, SVC CHAOS의 제로, KOF NW의 앤사료, 기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김갑환, 호타루, KOF 98 UM 무인편의 크라우저 같은 급에 속한다면 절영에 탑승한 마상 상태의 마초는 KOF와 KOF 관련작의 역대급 최강 사기캐들인 KOF 97의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KOF 2003의 듀오론, SVC CHAOS의 기스 급에 필적한다고 볼 수 있다.[214] 거기다가 3~4맹장전의 마상마초의 경우 캐릭터 고유 마상보정 능력치 20% 상승이라는 파격적인 마상능력 가중치가 붙어 있고, 공격 범위가 넓어 타 마상 경쟁 캐릭터(3시리즈의 주태, 4시리즈의 방덕/주태)와 달리 진공서도 필요 없는 수준이며, 진공서를 착용할 자리에 오히려 전체적인 화력을 늘리는 아이템을 착용시킬 수 있다. 3 시리즈의 경우 아이템 착용 가능 스탯이 4개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기본 성능 자체가 흉악하기 짝이 없는데다 3시리즈의 마상 차지는 범위도 넓은데다가 스턴 이펙트까지 있어 사용하기에 따라선 더 흉악할 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11 유니크 무기의 경우에도 백호아-강족각-활단-기갑개 옵션이 붙어있는 사기급 무기이기까지 하다. 옵션 중첩이 불가능하니 현무갑/배수호부 등의 아이템을 장착시키면 된다. 심지어 3 맹장전의 유니크 무기인 11무기는 그 어떤 캐릭터도 마초처럼 모든 능력치가 전투에 고효율인 능력치만 골라서 붙은 경우는 한 명도 없다. 4 시리즈의 경우에도, 마상차지의 성능은 매우 약해졌으며, 유닉 무기의 다른 옵션은 모두 훌륭하지만(공격, 방어, 마상, 체력 증가) 마상마초에게 필요없는 이동이 붙어있다는 점 하나만이 단점인데, 하향된 점은 사실 고작 이거 두개 뿐이고, 착용 가능 아이템 스탯이 5개로 늘어났다! 진공서를 착용할 자리에 청룡담/신기환같이 무쌍게이지 상승/각성상태 유지시간 상승이란 옵션을 붙여 강화시키거나 맹장전에서는 난무극서를 착용시켜 마상무쌍의 화력을 증가시키는 행위도 가능하며, 거기다가 마상마초라는 캐릭터 자체가 사기적인 수준을 넘어 흉악하기 짝이 없어서 현무갑 대타로 전체적인 공격 화력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을 착용도 가능하다.(3 맹장전의 11무기 옵션과 중첩되지 않는 조합/4의 백호아-배수호부-강족각-청룡담-신기환 조합/4 맹장전의 백호아-배수호부-강족각-청룡담/신기환-난무극서 조합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조합을 사용시 방어력이 다소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무쌍게이지 맥스 상태에서 마상 무쌍난무 발동 시 적장에게 적중하면 달인/수라난이도에서도 네임드급 적장을 순살시키는 게 가능하다.) 정도 수준이니 사기캐릭터를 넘어서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역대급 흉악캐릭터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당연지사다.[215] 3에서는 마상주태는 마상마초보다 약간 떨어지면서도 만만찮게 손꼽히면서 강점도 있는 사기급 캐릭터었으나, 4에서는 마상 공속과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너프 되면서 전체적으로 마상 공격이 약해졌고, 유니크무기에 마술 옵션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상 마초보다는 약하다. (특히 4 주태의 경우 마상 보정치도 전혀 없는데다 유니크 무기에 마술과 방어 옵션이 전혀 없다는 점이 상당히 큰 단점이다.) 허나 마상 상태의 공격 방식이 공격 방식인지라 마초보다는 약하지만 사기캐릭터 중에서도 수준급인 건 여전하다.(...) 방덕과는 성능 수준은 비슷하면서도 캐릭터의 차이점이 있는데, 방덕은 첫 공속이 약간 느린 편이고 유닉무기가 경무기이면서도 공속이 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상 보정이 붙어 있고 무기가 경무기라는 점 빼고는 유닉무기의 성능이 준 최상급이다. 그리고 주태는 방덕에 비해서 공속이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닌데다가 공격 리치가 다소 짧고 마상 보정이 전혀 없으며 유닉무기에 마술과 방어가 전혀 붙어 있지 않아 잘 사용해보면 마상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오히려 방덕이 조금 더 강하다.[216] 참고로 3~3맹장전에서는 마상 미탑승 주태도 상당한 성능의 사기캐릭터로 분류됐다. 그러나 마상 상태의 특성상 마상 주태가 성능이 더 강하다.[217] 방덕의 경우 공속이 전체적으로 느려 마초보다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나, 주태한테 밀린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상당하다. 주태는 마상보정이 전혀 붙어있지 않아 대미지가 방덕보다 약하며, 리치가 짧아 방덕보다 불리한 면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가 방덕의 유닉무기는 공속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고, 마상 보정이 상당히 잘 돼 있어서 마상방덕 또한 당연히 사기급이다. 또한 방덕의 마상 공격은 리치도 상당히 긴 편이고, 유닉무기의 옵션도 준 최상급이라(마초와 거의 비슷한 옵션인데, 마초는 이동이 붙어있고 방덕은 운이 붙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것 빼면 두 캐릭터 모두 유니크 무기의 옵션은 마상전에 상당히 잘 최적화돼 있는 능력치이다.) 잘 사용해보면 오히려 마상방덕이 마상주태를 약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따라서 절영방덕도 사기캐라 부르기는 충분하다. 다만, 방덕은 속도만 느린 캐릭터가 아니고 공속도 느린 편인지라 중무기 사용 시 공격 타이밍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218] 오히려 굳이 이 마상캐릭터들을 제외하고 마상에서 그나마 가장 강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여포는 비선호 되고 조운이 마상공격이 훨씬 강하다. 판정 범위도 넓은 편이고 마상보정도 붙어 있지만 공속 면에서도 상당히 우월하다. 절영 착용시 마상 플레이도 시도해 볼 만한 수준으로 마상 공격도 마상 3대 사기캐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강하다. 코에이가 괜히 조운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219] 게다가 방덕은 5편에서 짤렸다. 6편 맹장전에서 다시 부활하지만.[220] 레벨 10~11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만 한정으로 진무쌍난무에 레벨4 옥 속성 또는 레벨4 옥 속성+선옥비서 조합 공격이 부여된다는 것과 이 중에서 레벨4 참옥 속성과 조합을 해서 진무쌍난무로 공격할 경우에는 적장들에게 15%의 높은 대미지를 주고 적 병사들에게 15% 확률로 일격으로 즉사시키는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갈건담이란 별명이 나오게 된 계기.[221] 이 중 장각의 예는 차치4에도 다단히트 기술이면서 옥 속성 발동조건을 만족시킨 상태(무쌍게이지 가득 채움/레벨 10~11 무기 장착)에서만 레벨4 옥 속성이 부여되는데다가 이 중에서 레벨4 참옥 속성과 조합해서 공격할 경우 다단히트 공격을 사용해서 적장수들과 적병사들에게 높은 확률로 즉사시킬 수 있고 많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뒤에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한다.[222] 진삼 3 맹장전에서의 속성부여 버프와 참옥의 막강한 성능이 맞물려 참옥으로 광역공격을 하는 차지나 무쌍난무를 소유한 캐릭터들은 상당수가 사기캐릭터로 성능 평가가 상승했고, 대부분이 강캐릭터로 격상됐다.[223] 신캐릭터 보정을 받은 데다,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무기가 쌍절곤인지라 공격 길이는 짧지만 범위에 있어서는 상당히 가드하기 껄끄러운데다, 차지4가 선후딜 모두 거의 없고 짧지만 범위형 공격인지라, 현역 당시에도 마상 상태에서 강한 마초와 주태, 방덕 정도를 빼고는 사기캐릭터로 꼽혔으며,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당시에는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의 지상전에서는 최강 사기캐릭터이자 최전성기 성능을 자랑했던 여포와도 전혀 꿇리지 않게 맞대결할수 있는 캐릭터였다. 다만, 1대 소수 대전에서는 엄청나게 강하나 1대 다수 대전에서는 범위형 공격이 리치가 짧거나 범위가 넓지 못한지라 여포나 조운, 좌자에 비해서는 1대 다수전에서는 주의를 요한다는 게 단점이다. 단 이렇게 성능이 좋은만큼 유니크무기 습득 조건이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합비 전투에서 나타나는 강화된 장료를 무려 4번이나 쓰러뜨려야 한다.[224] 이 당시 능통의 성능은 강함을 뛰어 넘어 매우 사기적이라, 최강 캐릭터 중에서도 마상 캐릭터를 제외한 지상 캐릭터 중에서는 여포와 대등하게 맞대결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캐릭터였다. 유니크 무기에 빙옥, 배수호부-백호아-현무갑-선단-신속부를 착용시켜 준 다음 적에게 포위당했을때는 전신무적 탈출차지인 차지1으로 빠져나가고 적당히 거리를 둔 다음 차지4만 미친듯이 남발해도 수라모드에서 상당히 약화 되는 좌자와는 달리 수라모드에서조차 여포에 버금가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1대 소수전에서는 여포보다 더 무서운 면까지 있다! 여포가 가장 사기급이었던 진삼4에서도 모든 상황을 커버할 수 있는 차지1, 차지3의 정신나간 성능에 비해 여포의 대 무장 등 소수를 대상으로 한 화력은 그 명성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빙옥 장착한 능통한테 차지4에서 결빙이 걸리면 수라난이도 여포고 뭐고 한 순간에 빨피가 돼 버릴 정도로 미친 화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가 능통이다! 그리고 능통은 타 캐릭터들에 비해 측면을 치면서 등짝을 털기가 매우 쉬운 캐릭터인만큼 대미지와 안정성 및 가드불능 이펙트 모두 건질 수 있는 옥은 양옥이 아닌 빙옥이다. 그나마 단점이 있다면 맹장전에서 추가된 아이템이면서 일부 강캐릭터들의 성능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비룡갑과는 상성이 맞지 않는다. 능통이나 여포를 선택했다면 비룡갑이 아닌 다른 아이템을 착용시키자. 특히 능통의 경우 차지4 사용에 익숙해질수록 사기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캐릭터로, 4 발매 초반기에는 여포 외에 좌자를 사기캐릭터 급으로 꼽았으나, 가동 직후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역전됐고, 좌자를 밀어내면서 여포와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는 사기캐릭터로 입지가 완전히 굳혀졌다. 다만, 초보들도 무리없이 사용하기 좋은 마상 3대 사기캐릭터나 조운, 여포와는 달리, 차지3/차지5의 딜레이나 빈틈이 상당해, 확실한 차지4 사용에 익숙할 정도의 플레이어의 역량을 요구한다. 물론 차지1/차지4 사용 정도만 익숙해진 중수급 이상의 유저 수준정도만 도달해도 당연히 여포급의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맹장전에서는 난무극서가 추가되었는데 난무극서와의 시너지도 좋아 성능이 더 상향됐다. 특히 결빙상태에서 난무극서 장착한 능통이 무쌍난무 맞추면 수라난이도의 네임드급 적장들도 골로 간다.[225] 새롭게 바뀐 진무쌍난무가 굉장히 고성능이고, 에볼루션 공격은 전방위 회전 띄우기 공격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 차지4도 강력하다. 흠이라면 록온 삭제로 잉여기가 돼 버린 차지3, 오히려 과거의 띄우기보다 성능이 낮아진 차지5가 있다. 타 차지기는 별로지만 기본기와 차지4, 에볼루션 및 진난무가 최강을 넘어 사기적인 면이 있는데다 캐릭터의 능력치도 준수해, 4의 조운 역시 초강캐를 넘어 사기캐급으로 분류 되는 경우가 꽤 있다. 다만 마상 사기캐들이나, 여포, 능통보다 더 많은 컨트롤을 요한다는 게 단점. 특히 이속이 여포나 능통보다 상당히 느린데다, 노멀무쌍의 성능과 진무쌍난무의 성능 차이가 큰 편이다. 이런 성능 때문에 신속부나 비룡갑 등으로 성능을 다소 보완해 줄 필요가 있으며, 여포나 능통에 비해서 칼같은 컨트롤을 요구한다. 다만 기본기가 여포나 능통도 능가하는 사기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 위안점. 4의 조운은 여타 캐릭터에 비해 차지 의존도가 차지1, 차지4를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캐릭터기도 하다.[226] 거기다가 맹장전의 경우, 새로 나온 아이템인 비룡갑과의 상성도 매우 잘 맞아 비룡갑을 장착하면 콤보까지 매우 다채로워지고 강해지며 탈출 차지인 차지1(탈출 속도나 이동 각도가 다소 아쉬운 면은 있지만 이동거리가 긴데다가 전신무적 판정이다.)에서 점프 공격 혹은 점프차지로 캔슬이 가능해져 그때는 진짜로 지상전에서 여포, 능통 못지 않은 인간병기가 뭔지 보여준다.(!) 또한 맹장전에서 차지6가 상향된데다 차지 공격도중 비룡갑캔슬의 시너지가 매우 크기때문에 차지1/4/6 발동 직후 비룡갑 캔슬의 시너지도 엄청나다. 추가로 오리지널에선 다소 하자가 있었던 차지5도 빙옥-비룡갑 조합이면 빈틈찌르기용 차지슛으로 애용가능해짐에 따라서 맹장전에서는 비룡갑으로 인해 성능 평가도 다소 상승했다. 굳이 비룡갑이 아니어도 기본기랑 차지1, 차지4만 사용해도 숨겨진 사기캐릭터 수준의 성능이라 여포나 능통보다 다소 느린 속도를 보완해주기 위한 신속부도 좋다. 그러나, 무쌍난무를 진무쌍난무로만 강화시키는 진난무서는 비추천. 이유는 말 그대로 무쌍난무가 진무쌍난무가 되는 성능 변화뿐이다. 기본 무쌍난무도 막타에 허점은 있어도 충분히 쓸 만한 수준이며, 무쌍난무를 강화시키는것보다 비룡갑 장착으로 비룡갑 캔슬 파생 공격의 성능을 크게 강화시키거나 신속부로 속도를 늘리는 편이 안정성과 화력 모두에 훨씬 큰 도움이 된다. 이는 사용 방식이 다소 유사한 하후돈도 마찬가지.[227] 단 좌자의 경우 상급 난이도 이상의 고난도에서는 유니크 무기를 장착하지 말고 옵션이 최상급인 경무기를 장착하고 철갑수를 장착했을 경우에만 한정으로 차지4의 공격이 안정화 되면서 사기 캐릭터로 대접받을 수 있다. 거기다가 아무리 속도가 빠른 편인 캐릭터라지만, 여포나 능통, 조운, 하후돈의 차지1 같은 탈출차지/이동차지가 없고, 차지4 뻐고는 믿을만한 공격이 부족하다는 것도 상당한 단점. 최상급 경무기에 철갑수가 장착 돼 있지 않은 좌자는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사기 캐릭터라고 하기는 다소 어려우며, 수라 난이도에서는 여포나 능통은 물론이요, 조운이나 하후돈에게도 성능이 밀린다. 애초에 차지4에 올인하는 캐릭터가 좌자인지라... 다만, 위안점은, 점프차지의 회피성능이 좋은 편이라 맹장전에서 비룡갑을 착용시키고 경무기를 착용하면 차지4의 후딜을 없애는 데 이용할 수 있어 다소 안정적이고 강해진 성능으로 사용 가능하다.[228] 차지4 공격이 전방위에 관통공격의 보라색 레이저 8개를 날리는 사기적인 기술이고 가벼움 무기를 들고 있으면 차치4 공격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유니크 무기를 얻는 조건이 그 호로관 여포를 때려잡는 것만으로도 이 캐릭터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특히 1대 다수전에서는 철갑수를 착용했을 시 매우 강하다. 다만, 유니크무기가 속도가 표준인데다, 차지4가 느리고 유니크 무기 옵션이 구린 편이라 애로사항이 꽃피고, 상급~수라 난이도 플레이 시에는 신속부/비룡갑의 착용이 강력 권장되며, 따라서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여포나 절영마초, 절영주태, 절영방덕만큼의 사기성은 보여주지 못한다. 쉽게 말해서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여포나 능통, 조운급의 사기캐릭터가 아닌 사용할 줄 알아야 강해지는 강캐릭터에 가깝다. 가동 직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성능 상 서열평가가 좌자에서 능통으로 역전되어 되려 상급 난이도 이상에서는 지상전 기준으로 오히려 능통이 인정받으며 여포와 능통, 조윤이 지상 기준 성능 쓰리탑으로 평가가 굳어졌다. 그래도 비룡갑으로 차지캔슬 점프차지 등의 전략 사용시에 성능이 꽤나 강한 건 사실이다.[229] 서황의 경우 리치와 판정이 상당히 좋은 일반공격 및 에볼루션과 안정적인 성능의 점프 차지 및 차지3, 차지6 및 대미지는 좋지 않지만 적들로부터의 포위로부터 안정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나름 괜찮은 무쌍난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여포나 능통, 조운의 차지1같은 탈출차지에 비해서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지만 적의 포위를 나름대로 회피할 수 있는 기합포인 차지1도 은근히 성능이 괜찮다. 오리지널에서도 조운이나 하후돈과도 맞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안정적인 면에서 강한 강캐릭터였지만, 횡공격 위주의 공격인데다 유니크 무기가 경무기라 대미지가 다소 약하게 나오며 무쌍난무의 성능도 이동/대미지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유닉무기의 다소 아쉬운 성능과(공격력이 붙어있는 건 좋은 점이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편인 경무기인 건 차치하더라도, 서황 특성상 활용도가 높은 방어 옵션과 차지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 그 중 공격이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경무기라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 되는 점과 방어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 대표적인 단점이다.) 전체적인 대미지 역시 불만족스러운 편이라 사기 캐릭터에는 분류 되지 못하는 강캐릭터수준의 캐릭터였으나(그래도 4 오리지널 기준으로 봤을때도 수라 난이도에서도 전 캐릭터들의 평균적인 성능에 비해 상당히 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수준급의 강캐릭터였다. 유저 역량에 따라 하후돈이나 조운과도 한 번 해볼만한 강한 성능의 캐릭터였다. 거기다가 비룡갑이랑 상성이 매우 뛰어날 수밖에 없었던 특색을 가졌던 캐릭터였는데 비룡갑이 생기면서 성능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강해지게 됐다.) 비룡갑이라는 새로 생긴 아이템으로 차지3라든지 차지6 혹은 일반공격/에볼루션에서 점프차지로 캔슬이 가능해지면서 맹장전에서는 사기캐릭터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크게 강해졌다. 4 맹장전에서의 서황은 점프차지의 성능이 워낙에 강하고, 일반 점프공격 리치도 긴 편이라, 4 맹장전 내에서 비룡갑과의 상성이 좋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극강인 캐릭터이며,(그렇기 때문인지 4맹장전 서황의 경우 유저들이 비룡갑은 못해도 착용 권장 아이템으로 분류하며, 유저에 따라서는 비룡갑을 필수 착용 아이템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비룡갑 착용 유무 및 비룡갑 캔슬 활용 정도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하는 캐릭터로, 비룡갑 캔슬을 제대로 이용한다면 맹장전에서는 성능을 극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캐릭터이며 비룡갑을 장착한 서황은 장료를 능가하는 안정적이면서도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서황의 경우 비룡갑의 성능을 적극 활용하면 아무리 이래도 마상 3대 개캐는 무리라도 오리지널에서 지상 2대 개캐였던 여포, 능통과도 맞붙는 게 가능할 정도다.# 이 영상을 참고하면 4 맹장전에서 비룡갑을 착용한 서황이 얼마나 강해지는 지 알 수 있다. 특히 맹장전에서 옵션이 좋은 중무기를 얻고 강화시켜 착용한 다음 비룡갑을 적극 이용하면 여포한테도 전혀 꿇리지 않는 사기캐릭터로 돌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비룡갑 장착시에는 탈출이동 차지가 없다는 것이 그나마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서황의 단점이 사라져 사각지대가 없는 역대급 사기캐릭터로 돌변한다. 특히 차지3 및 점프차지는 중무기로 사용해도 속도가 빨라서 비룡갑과 조합하면 시너지가 엄청나다. 사실상 비룡갑과의 시너지가 서황의 단점을 다 없애줄 뿐만 아니라 그 성능까지 뻥튀기시키기 때문에 비룡갑과의 시너지는 최상급인 캐릭터이다.[230] 서황, 감녕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에서도 상당한 강캐로 평가를 받았고,(다만, 4 오리지널에서는 유닉무기 옵션에 공격이 붙어있지 않고 필요성이 별로 없는 마술이 붙어 있어, 비룡갑으로 성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없는 4 오리지널에서는 앞에 나열한 사기캐릭터보다는 당연히 성능이 다소 떨어졌고, 똑같이 맹장전에서 비룡갑의 등장으로 성능이 대폭 강화된 서황/감녕보다도 약간 떨어지는 수준의 강캐릭터였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과의 상성도 굉장히 좋아서 긴 후딜을 빼면 단점이 없는 6차지의 딜레이조차 점프 캔슬로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6차지와 무쌍 난무만으로 수라 난이도 클리어가 가능하여 맹장전에서는 사기 캐릭터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특히 유비의 경우 비룡갑과 난무극서 모두 사용하는 조합도 성능이 뛰어나다.[231] 탄탄한 기본기인 통상공격과 에볼루션, 봉인기였던 차지6이 횡베기 스타일로 바뀌면서 고난도에서도 사용하기 좋고, 점프차지도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조운이나 서황처럼 비룡갑과의 상성이 매우 좋은 캐릭터라,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 캔슬을 잘 이용하면 무한 콤보도 사용이 가능하며, 따라서 맹장전에서는 성능 평가도 다소 상승했다. 그 외에 차지3과 진무쌍난무도 강력. 탈출 차지로 사용할 수 있는 차지1도 가끔 사용해주면 쏠쏠하다. 단점이라면 도검류캐릭터라서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 않은 점이다. 다만 조운보다 리치가 확실히 짧은데다 전방위커버 공격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양옥빼곤 사용하기 다소 어렵다. 그리고 차지1이 탈출시 무적판정이 전혀없다는 것도 단점.[232] 이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도 강캐릭터인데다, 비룡갑과의 상성이 미친듯이 좋은지라, 비룡갑 캔슬을 제대로 이용하면 사기캐릭터 수준으로 성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다.[233] 우선 자신의 무쌍 모드 첫 번째 스테이지인 하구 전투에서 유니크 무기를 얻을 수 있어서 프리 모드가 아닌 무쌍 모드가 더 쉽다는 혜택 덕분에 다른 대부분 무장들이 3옵션 무기는 확보하고 유니크 도전을 하는 것과 달리 노옵션 기본무기와 노업 상태로 유니크 바로 얻고 편히 시작할 수 있다. 오리지널부터 탈출차지로 사용할 수 있는 차지1과 고성능의 차지5/차지6로 인해 이미 강캐로 평가받아왔는데,(다만, 4 오리지널에서는 무장저격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무쌍난무의 성능과 도검계 무장의 상대적으로 짧은 리치와 무기에 방어/체력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강캐릭터였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과의 상성도 극강이라 사기캐릭터로 분류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졌다. 다만, 감녕의 경우 무쌍난무가 히트시키기는 쉽지만 풀히트는 어렵고, 그럼에도 대미지가 약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무극서도 좋은선택이다. 특히 감녕의 경우 사기캐릭터 수준으로 사용하려면 비룡갑+난무극서 모두 착용하는 게 적극 권장된다. 차지3/차지6 비룡갑캔슬-무쌍난무 같은 전법도 효용성이 높은 캐릭터라.[234] 오리지널에선 그냥 강캐 수준이었으나 차지6 비룡갑 캔슬 및 극강의 성능인 무쌍난무와 난무극서의 시너지가 엄청나 여포/능통/서황/조운급의흉악한 성능에는 못 미쳐도 사기캐릭터의 범주에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강해졌다. 특히 빙옥장착 차지6 비룡갑캔슬-무쌍난무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235] 특히 사마의의 경우 비룡갑과 난무극서 둘 다 착용하는 조합도 좋다. 차지4 비룡갑캔슬 점프차지 조합이 비룡갑 캔슬에서 매우 유용한 공격 전략이다.[236] 특히 사마의 무쌍난무/진무쌍난무의 경우 레이저빔이 저격용/난전용으로 모두 강력한 성능인데다 난무극서와의 시너지도 엄청나 무쌍/진무쌍 사용시 전작 참옥사마의 못지않은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난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저격용으로도 내공이 필요한 무쌍난무를 가진 라이벌 제갈량이 본작에서 잘해봤자 중강캐수준에 그치는 것과 대조된다.[237] 무쌍/진무쌍이 광범위한 지진 공격이고 난무극서와의 조합이 매우 좋아 타 공격이나 차지만 보면 사기가 아니지만 무쌍/진무쌍을 사용하면 전작의 참옥 맹획처럼 혼자 다 쓸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238] 5탄 본편에서는 손상향처럼 활을 썼으나 SP에서는 무기가 변경이 되어서 사기캐 등급에서 내려갔다.[239] 중복모션인 창 계열 최강자에 해당했언 오리지널 한정.[240] 무기가 전용 무기인 장검으로 바뀐 진삼국무쌍 5 Special 한정.[241] 비룡섬을 쓰면 스텔스 적병 사이에서도 가뿐히 살아남는다.[242] 편전궁 6차지나 신뢰검 4차지가 대표적.[243] 모든 원거리 공격들이 전부 사기이다. 자가 회복, 무적 배리어도 임의로 발동이 가능하다.[244] 10초동안 공격력+무적화 시키는 투명화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가라샤보다 강하다. 사실상 2편 맹장전의 최강 개캐 원탑으로 평가받는다.[245] 오리지널 한정.[246] 단 레어무기를 얻었을 때 한정.[247] 특수기들이 굉장히 사기적이어서 케이지, 가라샤, 타다카츠를 초월하는 사실상 3편의 최강 개캐 원탑으로 평가받는다.[248] 오리지널 한정.[249] 오리지널 한정.[250] 오리지널 한정.[251] 여포처럼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는 최강사기캐이다.[252] 일본은 잘 다루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두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독일은 파워 슛을 옆으로 꺾어 쏘면 득점이 보장되기 때문.[253] 이런 현상 덕분에 스테이지 2보스인 소돔이 돌진해올때 가이는 펀치로 소돔과 같이 맞는 경우가 많지만, 코디는 안맞고 소돔을 때리는 게 가능할 정도다.[254] 페르소나 3 포터블 제외[255] 너프는 카라잔 이후에 받았다.[256] 사기였음에도 하향을 받지 않았다. 투스카르 토템지기 간접 너프로 잘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씹사기에서 사기로 너프된 것뿐이다.[257] 카드 자체는 티리온과 견줄 정도로 사기지만 성기사라는 직업 자체가 별로이다.[258] 07~15년 캡파 역사상 최강 최악을 자랑했던 11년의 개사기 기체 2종으로서, 15년까지 나온 어떤 사기기체 중에서도 이 두 기체를 능가하는 사기기체는 없다고 평가될 정도다. 당 게임 내의 기체에서만 평가한다면 사기 캐릭터가 아니라 흉악 캐릭터에 포함시켜야 할 정도이며, 초고대 장인장성이 심혈을 기울여 모는 기체보다 갓 초보서버에서 올라온 뉴비알딤이 더 믿음직스러웠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있을 지경이다. 이때를 기준으로 유저들은 밸런스가 답이 없음을 절실하게 체감했으며. 어마어마한 숫자가 빠져나갔다.[259] 단, 이때문에 열린 후 일정 간격으로 옵션 가격이 상승하는 챌린지 모드에선 오히려 독이다. 이땐 올챙이 프레스토를 적절한 시기에 변신시키면 유리하다.[260] 2혼 한정. 다른 트리거 캐릭터인 핑리사나 빵슾은 트리거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혼 보드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에, 하이드는 어떠한 조건도 없이 2혼으로 흑캐/금캐 가리지 않고 2혼 하나로 트리거를 받은 캐릭터의 1혼을 무조건 2번씩 발동시킬 수 있다.[261] 과거 최강의 딜러였던 시절이 있었고, 현재 환상세계의 시련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으나 여전히 스토리 진행 중에서는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이다.[262] 역시 원더랜드에서의 기용률은 낮으나, 이즈미와 함께 조합하여 도전 과제를 깨는 데는 이만한 사기캐가 없다. 흑푸찌 역시 한때 시대를 풍미한 흑딜런과의 조합이 아직도 유효한 편이라, 못해도 강캐는 해먹는 캐릭터다.[263] 현재는 원더에서 많이 기용률이 떨어졌으나 탐색 한정으로는 자주 쓰이는 백캐다. 전용 장비를 착용하고 2혼 스킬을 쓰면 그 스킬을 받은 캐릭터가 하이드처럼 무조건 1혼을 2번 발동한다. 게다가 해당 캐릭터는 기본으로 강화 +2를 먹고 스킬을 쓰기 때문에 탐색 한정으로는 하이드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아틀라스 심층에서 특히 이 캐릭터의 사기성이 드러나는데, 바로 수정의 힘 약화(백캐 멤버 교체방지)와 중간중간에 만나는 부상당한 광부 치유로 정신력 유지와 유저의 가방 공간의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아틀라스 심층으로 점점 깊숙이 들어갈 수록 몹의 체력이 많아지는데 오스타의 2혼을 딜이 센 캐릭터(예시: 팡슾, 노바 등)에 쓰면 적한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 외에도 최근에 나온 역경의 격투왕의 뉴비용 공략 링크를 보면 오스타가 있다는 점에서 이 캐릭터는 탐색 한정으로는 사기캐라고 볼 수 있다.[264] 자콜 혹은 보콜 한정.[265] 스킬 패치 이후 최근에 원더에서 자주 출근한다.[266] 특히 흑로저(로저 스킬북)는 백캐에 셜록, 참모에 진인(얀보 스킬북)과 조합하면 엄청난 폭딜을 자랑한다.[267] 높은 계수와 버프 다 발려져 있어서 우수한 반면 행동개시하면 다른 아군도 대미지나 기절을 입는등 리스크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로 참모로 많이 쓰인다.[268] 적험체 한정.[269] 특히 리슾 + 샤리스 + 제롬 + 참모 파티마 조합은 어떠한 저렙 원더라도 0턴으로 끝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조합이다.[270] 3혼 한정. 소슾은 스도리카 전체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강의 CC기를 가진 캐릭터다. 프렐리카 루시온은 로또성 기절, 얀보는 전방 1명 기절, 핑리는 지정 1명 기절, 청칼날은 적의 CD 1일 때 한정인 광역 기절인데 반해, 소슾은 인성을 가진 적이 아니라면 무조건 적 전체에게 기절을 부여한다. 또한 얀보, 핑리, 칼날이 모으기 힘든 4혼으로만 기절을 부여했다면 소습은 금 3혼 임의형만 된다면(다시 말해 혼 보드에서 금혼이 3개만이라도 서로 붙어있다면) CC기를 매우 쉽게 쓸 수 있다. 다만 원더랜드나 도전 과제에서 소슾만 쓰면 금혼이 모자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턴밀러나 메즈딜러와의 조합은 필수다.[271] TPS로 분류되므로 일단 여기에 넣는다.[272] 이인간이 플래이어 캐릭터라면 전쟁터 한복판에서 혼자서 무쌍찍고도 남는다[273] 다양한 캐릭터 밸런스 변경 해킹판들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 대부분의 컴퓨터 캐릭터들이 최강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해킹기판도 존재한다.[274] 컴퓨터 플레이시에만 한정으로 동 캐릭터전인 승룡권 장풍을 사용하는 류와 켄만 제외하면 사기 캐릭터로 활약한다.[275] 비공식 1라운드 보스. 크리엘이 들고 나오는 마황성 가잔은 물몸이긴 하지만 마황대포 3문의 사기적인 화력에 포격장비를 풀스택으로 만들어버리는 마황전환로가 조합되면 장비 육성이 덜 된 성 따위는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주신다. 정작 아군 버전의 가잔은 이 게임 최악의 유리몸이라 저 짓을 시도하다간 유닛 웨이브에 털려나가기 십상이란 게 함정.[276] 스테이지에도 떡하니 보스라고 박혀 있는 진 1라운드 보스. 미칠듯이 성문이 단단해서 본체에 딜 박아넣기도 어려운 주제에 격퇴를 소망하는 별로 성문을 무시하고 아군 성 본체에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며 장비를 철거시켜 버린다. 게다가 마도연성포도 1발짜리라고는 해도 딜이 무시 못할 수준인지라......[277] 성 자체는 튼튼한 맹제 계열의 성으로 마황대포를 잘 가드하면서 유닛싸움을 해서 밀어버리면 대 유닛 장비 하나 없는지라 털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펄카가 시작과 동시에 아군 장비 하나를 강제로 뜯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는 것.[278] 병참술이 특기에다가 거기다 다른 두 영웅이 던전의 대영주(오버로드)와 스트롱홀드의 전투마법사(배틀메이지)라 약간 미묘(던전은 무력영웅도 마법에 힘이 실리고 전투마법사는 스트롱홀드 내에서 찬밥이다)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병참술 특기 영웅 중에서도 전형적인 무력 영웅인 키레가 최고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279] 아케이드 클리어자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280] 국내 전일의 코멘트로는 랩터의 이론치가 350만점 이상이라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2016년 12월경에 DBS에 의해서 랩터 350만이 달성되었다.[281] 그나마 6는 특수기술 SAB의 무적 시간으로 버텨볼 건덕지라도 여러 차례 있는데 7이나 XX는 답이 없는 수준.[282] 특히 4면 코메이지 사토리전의 상기 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