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부모/창작물

 



1. 개요
2. 범례
3. 목록
3.1. 숫자
3.2. ㄱ
3.3. ㄴ
3.4. ㄷ
3.5. ㄹ
3.6. ㅁ
3.7. ㅂ
3.8. ㅅ
3.10. ㅈ
3.11. ㅊ
3.12. ㅋ
3.13. ㅌ
3.14. ㅍ
3.15. ㅎ


1. 개요


창작물 속의 막장 부모에 관한 문서다. 문서 특성상 스포일러가 많으며 특히 각주는 유의할 것.
어두운 주제지만 개그물이나 아동용 애니메이션 중에도 많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자식을 진심으로 학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2. 범례


  • ★: 막장 부모이지만 인성이 나쁘지 않은 부모이거나 단지 의도는 좋았다에 해당하거나 참작의 여지가 있는 부모
  • ☆: 갱생한 부모. 스스로의 의지로 갱생한 게 아닐 경우(시간 조작, 세뇌 등) 취소선 처리.
  • ■: 친부모가 아닌 경우
  • □: 패륜아 속성까지 갖춘 경우
  • ◎: 그 자식마저도 막장이거나 타락한 경우, 이 중 자식을 고의로 악인으로 키운 경우는 이 표시를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그 자식마저도 막장이거나 타락한 경우 중에서 그 자식이 부모를 능가하는 악인인 경우는 ▣ 표시.
  • ◉: 자식을 악인으로 키우려 했으나 악인이 되지 않은 경우. 처음엔 부모에 의해 악인이 되었으나 나중에 갱생한 경우는 ◉로 표시
  • †: 자식한테 살해당하거나 복수당한 경우 혹은 무너진 경우
  • ※: 본인의 의지가 아닌 경우
  • ◐: 편애나 자식 차별을 한 경우
  • ☠: 자기 자식을 고의로 살해하거나 살해를 시도한 적이 있는 경우, 목적을 가지고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경우(보험금 사기 등)는 해당 기호에 괄호를 친다. ( (☠) )
  • 💲: 자기 자식을 금전적으로 이용한 경우.
  • ⚥: 자기 자식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성적으로 이용한 경우,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한 경우(성매매로 돈 벌기 등)는 해당 기호에 괄호를 친다. ( (⚥) )
  • : 설정 오류거나 특정 에피소드 한정이거나 누명을 쓴 경우[1]
  • ●: 미화받은 경우
  • 📺: 막장 부모 혹은 잘못된 양육 및 교육 풍자를 소재로 한 작품, 해당 작품명 뒤에 표기한다. 작품 자체가 아닌 특정 캐릭터만 해당 될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명 뒤에 표기.

3. 목록




3.1. 숫자


  • 20면상에게 부탁해 - 이쥬인 아키라의 엄마들★: 작중에서는 개그 분위기로 묘사되지만 탐나는 게 있을 때마다 아들에게 훔쳐오게 한다.
  • 27-10 - 주인공 부친⚥◎: 주인공인 딸에게 10살부터 20살까지 성폭행을 가했으며 딸은 26화에서 혜화역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 참여한다.
  • 3월의 라이온
    • 세이지로#s-2.1: 막장 드라마를 제대로 찍어준다.
    • 타카기 메구미의 부모◎: 왕따 주도를 해서 한 명을 전학 가게 하고 선생 한 명을 휴직시켰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로 몰면서 딸을 비호한다.
  • 4등📺 - 정애☆: 큰아들인 준호에게 1등만을 강요했으며, 수영 강사에게 학대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관했다. 그러나 후반부엔 자기 잘못을 후회하며 준호의 마음을 이해해줬다.
  • 4월은 너의 거짓말 - 아리마 사키(아리마 코우세이의 어머니)★: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코우세이가 자신이 없어도 피아노로 먹고 살 수 있기를 바라며 행한 일이었고 죽기 직전까지도 코우세이를 걱정하였지만, 그 방식이 아동학대에 가까운 교육이었고 일반적 기준에서는 충분히 막장부모다.
  • 5등분의 신부 - 무도: 나카노 자매의 친부이며 나카노 자매의 어머니의 스승이었다. 그런데 제자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자 나카노 자매의 친모이자 자신의 제자를 버리고 도망쳤다.

  • 7년의 밤 - 오영제
  • 12시의 신데렐라 - 최혜란
  • 340일간의 유예 - 도성의 아버지 : 디스트로이인 도성의 어머니를 강간해서 도성이 태어났고 도성의 어머니가 자살한 후에 어린 도성에게 사실을 말한 후에 자살했다.

3.2. ㄱ


  • 가난뱅이 신이!
    • 린도 란마루의 아버지★: 딸의 여성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남자로서 자라게 만들었다. 딸 본인은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였고 그 결과 의젓하게 컸다곤 하지만 어릴 때부터의 그런 주입식 교육은 충분히 어린아이를 교화시킬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걸 포함하면 어느 정도 학대라고 볼 수도 있을 지경⋯이나 밑의 두 부모가 너무 막장인 나머지 별로 눈에 띄진 않는다.
    • 사쿠라 이치코의 부모★: 일의 성공과 아이에게 갈 애정을 교환했다. 사업만 생각하는 일 중독자나 쓰레기 인간은 아니며 확실하게 딸 또한 아낀다고 나왔으나 일과 딸 중 부모 두쪽 다 일을 골랐다. 이 때문에 이치코는 어릴 때부터 애정결핍으로 클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고용인인 스와노가 있었기에 삐뚤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후에 이것을 일부러 조장한 흑막 이카리와 절연신 샤가가 등장해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나서 결국 이들도 피해자라는 인식도 나온다.
    • 츠와부키 케이타의 부모: 보물을 찾는다고 다섯이나 되는 애들을 놔두고 세계 여행 중이다.
  • 가담항설
    • 선대 왕: 그야말로 가담항설 버전의 율 햅번 혹은 반노 텐쥬로로, 가담항설 사상 최악의 인간 말종, 만악의 근원이자 아버지라 불릴 자격 따위는 전혀 없는 막장 부모 & 무능력한 상사. 자세한 이유 및 이 놈이 벌인 각종 만행은 , 신룡 문서 참고.
    • 갑연과 백매(갑희)남매의 부모: 작중 돈을 위해 딸인 백매를 기생으로 팔았고 백매가 벌어오는 돈을 전부 쓸데없는데[2] 다 써버린 걸로도 모자라 부잣집이라며 본처가 첩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혀를 뽑아 장애인으로 만드는 막장집안에 강제로 시집보낸다.게다가 덤으로 병약한 갑연을 동생을 위해 돈을 빼돌렸단 이유로 밥도 안 주고 방에 가두거나 죽일 듯 때려팼다.심지어 이 모든 일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 느낀다.
    • 홍화의 엄마: 홍화가 말하길 엄마가 자신을 사당패에 팔아넘겼다고 했다.
    • 초을의 부모◐: 초을이 태어날때부터 턱에 상처가 있단 이유로 그녀를 없는 자식취급했으며 언니만을 편애했다.
  • 갓물주 - 송후해: 송강기가 본격적으로 그의 과거를 파헤치면서 드러난 실체가 강기의 사촌형 송마기와 같은 악인이자 악덕 건물주였고 심지어 자신의 건물을 본래 송자효의 것이었으며 그가 건물을 써서 아들내외인 송강기의 부모를 죽게 한 원흉으로 본의아니게 자신의 욕심으로 막내아들인 송자효와 막내아들 며느리를 죽게 만들었다.
    • 송마기의 부모: 송마기의 과거를 보면 이쪽도 정상적인 부모는 아니다. 송마기의 인성 형성에 영향을 준것으로 생각된다.
  • 가라, 아이야, 가라 - 헬렌 맥크레디
  • 가려진 시간 - 수린의 새아버지■☆: 작중 수린이 새아버지를 좋게 보지 않는 묘사도 있으며 수린이 자꾸 성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던 중 마을 사람들이 자신에게까지 불신을 가지자 이에 화가 나 수린을 강제로 방에 집어넣고 문과 창에 못을 박아 수린을 가두는 짓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엔딩에서 의붓딸과 화해를 하고 관계도 많이 회복된 듯하다.[3]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남매의 부모▣[4]: 애초에 이 인간들이 칸자키 남매를 감금하지 않았더라면, 하다 못해 유이가 시름시름 앓고 있었을 때 도움을 줬더라면 유이가 죽을 일도, 시로가 유이를 살리기 위해 라이더 배틀 시스템을 제작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 일도 없었다. 한 마디로 이 작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
      • 시바우라 쥰의 아버지▣: 위의 칸자키 부부와 함께 잠깐 언급만 되고 얼굴도 나오지 않지만, 이 인간이 아들에게 제대로 교육을 시켰더라면 아들이 막나가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일도, 아들이 그 결과로 살해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아들을 절제 없이 키운 결과를 아들의 죽음으로 되돌려 받은 셈이다.
      • SIC 히어로 사가 어드벤트 캘린더 편 한정 키도 신지의 부모: 비록 악랄했다지만 자신의 아들인 키도 신이치가 살해당한 것을 없는 일로 여겨 형의 죽음을 슬퍼하던 신지가 그 충격으로 한동안 이중인격 증세를 보였다.
    • 가면라이더 555 - 오사다 유카의 부모: 어머니는 소설판 한정이다. 당시 태아였던 유카가 뱃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혐오했다. 친척들과 학우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환상 만으로 겨우 버티던 유카는 진실을 알고 나서는 완전히 멘붕해버린다. TV판에서는 이미 죽은 건지 미등장했다. 아버지는 억울한 일을 당한 딸을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와타루의 아버지★: 아들이 왕이 되면 자신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면서 했다는 행동이라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아들에게도 해를 입혔다.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부부[5]: 남편은 이 서로에게 반목할 정도로 차별 대우한 것으로도 모자라 막내 아들을 둘째 딸을 위한 제물로 바치려고 했다. 아내는 범죄자에게 가이아 메모리를 제공하며 애꿏은 형사의 가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게 만들었지만, 자신이 지원한 사람이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실을 몰랐던 데다 막내 아들을 구하려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로 인해 남편과 둘째 딸에게 학대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에 해당된다.
    • 가면라이더 오즈 - 히노 에이지의 아버지: 분쟁지역에서 사람들과 살면서 여행 중인 아들이 내전 도중 습격당해 포로로 잡히자 아버지는 이를 마을을 구하기 위해 싸운 정치가의 아들이라는 미담으로 포장해 선전에 이용하려고 했다. 에이지는 이후 정신을 차릴 때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준 여자아이를 지키진 못할망정 자신의 행적이 속이 검은 인물들에게 이용만 당한다는 것을 겪은 뒤 욕망에 대해 회의적이게 되어 작중 언급으로 '무욕의 화신'이라고 말할 정도로 무욕해져버렸다.
    • 가면라이더 포제 - 다이몬지 타카히토(초반 한정으로 ◎): 극도의 엘리트 지상주의자이자 선민사상을 깔고있는 인간 쓰레기이자 아들 다이몬지 슌이 극초반에 보여준 모든 쓰레기 행적의 근원이다. 슌이 여친을 사귀는 것부터 대회에 나가는 것, 팀원을 선별하는것 모두 아버지가 시킨 대로 했던 것이었다.
    • 가면라이더 위저드 - 하얀 마법사 (후에키 소우) : 을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단 한명을 제외한 수많은 사람들을 절망시켜 팬텀으로 만들었고, 후반에는 이걸 도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행하려고 한 만악의 근원.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아마기▣◐[6]: 그의 들이 프로젝트 아크라는 정신 나간 계획을 추진한 것은 이 남자의 영향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장남의 경우는 이 계획을 실행하는 데 망설임을 보여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온전한 건 어머니의 영향이 매우 컸을 것이다.
      • 쿠몬 카이토의 아버지: 원래는 다정한 아버지였으나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횡포로 일자리를 잃자 술독에 빠져 아내와 아들을 폭행하는 것까지 모자라 우발적으로 아내를 죽이고 결국 목을 매달아 자살해 카이토에게 큰 트라우마를 줬다.
      • 샤풀의 아버지: 친아들이 없어 왕위를 이을 양아들을 입양했다가 뒤늦게 친아들이 생기자 왕위계승에 문제가 생길거라 여겼다곤 하지만 양아들에게 포기할순 없겠냐는 말은 1도 없이 알프레드를 시켜 죽이려고 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반노 텐쥬로☠†⚥: 아내를 강간하여 키리코, 고우를 낳게 하였고, 작중의 괴인들인 로이뮤드들의 개발자. 로이뮤드 002를 자신의 자금 지원 요청을 거절한 청년 사업가의 모습으로 의태시켜 갖은 학대를 했다. 덕분에 로이뮤드들이 반란을 일으켜 그를 끔살시키고, 그 이후로도 로이뮤드와 인간이 서로 등을 지는 바람에 그의 들이 로이뮤드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개고생했다. 게다가 가족을 연구 재료로 생각한다. 심지어 자기 자식을 불량품 취급하면서 죽이려고까지 했다. 결국은 아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으니 인과응보 & 자업자득. 마하 몽상전에서 재기를 하여 아들의 몸을 빼앗으려고 하였으나,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사망한다.
    • 고스트 RE:BIRTH 가면라이더 스펙터 - 단톤★†: 분명 의도는 세상을 살리겠다는 순수함이었으나 과정과 결과는 그 의도가 빛바랠정도로 처참했고 결국 자신의 아들에게 응징되는 길을 받아들인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단 마사무네†◎: 32화 이전에는 막장 아들 때문에 누명을 쓰고 갇힌 불쌍한 부모로 알려졌으나 그 모든 게 본인의 빅 픽쳐, 아들내미를 회사의 상품 취급하면서 아들이 인생을 바쳐 만든 작품을 가로채는 만행을 저지른다[7]. 에그제이드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에서는 쿠로토가 사쿠라코를 감염시킨 것으로 인해 타락한 듯이 묘사된다. 그런데 마이티 노벨 X에 따르면 마사무네는 처음부터 쿠로토의 재능을 활용해 상품으로써 이용한 막장 부모였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는 역사 개변으로 살아가는가 했더니 아들한테 죽임을 당한다.
      • 단 사쿠라코†◎★: 트릴로지까지만 하더라도 단 가족의 마음의 안식처 격으로 존재했으나 마이티 노벨 X에 의하면, 단 쿠로토가 에무의 팬레터를 찣는 걸 보고,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 남편도 아들도 못 돕겠지만 '저 편지면 알아서 도울 수 있겠지.' 식으로 사실상 아들의 양육에 대해선 도외시했다고 나온다. 즉, 이 사람도 트릴로지나 본편에 나온 화사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양육을 포기한 막장 부모였던 것. 다만 남편이나 아들에 비하면 나은 편.
      • 호죠 키요나가●?: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퍼트린 장본인. 이것은 사고였다고 쳐도, 겐무 코퍼레이션의 온갖 장비 개발에 협력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아들에게 감염된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적출하도록 쿠로토에게 인계하기도 했다. 협박당해서 그랬다고 쳐도, 병문안을 찾아온 아들에게 자살 시도까지 했던 과거를 들먹이며 "네가 의사가 될 자격이나 있냐?"고 따지는 모습을 보이는 걸 생각하면 이건 이미 아버지인가 아닌가를 따질 게 아니라 인간인가 아닌가를 따져야 할 레벨(...).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가면라이더 빌드
      • 이스루기 소이치※: 정확히는 본인의 몸을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벌인 짓이다. 소이치는 이 일에 대해서는 100% 관계가 없었으며 오히려 나름대로 가능한한 방해하고자 했다.[8]
      • 카츠라기 시노부★: 어쩔 수 없었다곤 하지만 아들이 죽을 뻔하고 아내는 오랫동안 홀몸으로 살아가야하는걸 도외시하고 에볼토 밑에서 일하는 척 하며 에볼토의 약점을 노리고 있었다. 대의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그를 위해 가족들과 주변인들까지 모조리 속였다. 다행히 본인도 이에 대해서 자신은 저들의 가족으로선 실격이었다는 식으로 인정했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호로비: 정확히는 본인도 아크에 의해 의지가 유도되고 있었던 걸 참작해야한다. 거기에 3부 중반부에서 밝혀진 모습을 보면 아크의 의지만 빼고 보면 부성애가 꽤 있긴 했다.
      • 아마츠 잇케이▣: 작중에서 아마츠 가이를 비호감 캐릭터로 만든 원흉이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 - 후카미야 하야토: 아들만 배신한게 아니라 소드 오브 로고스를 배신했고, 메기도측에 붙어 악행을 지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10화에서 칼리버로 변신한 인물이 하야토가 아닌 하야토의 동료인 카미죠 다이치로 밝혀지면서 하야토는 누명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15년 전의 배신자가 하야토인 건 맞다.
  • 가버나움 - 자인 알 하지의 부모님(★?): 집안 사정과 생활 환경 등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살아온 배경을 감안해야는 하지만 결국 부모로서 실격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는 인물들.
  • 가화만사성 - 장경옥
  • 갓 오브 워 시리즈 - 제우스
  • 갓 오브 워 - 프레이야★: 아들 발두르가 죽게 만들기 싫다는 이유로 아들과 이야기하지도 않고 강제로 불사신 마법을 걸어버렸다. 정작 발두르는 이 부작용으로 모든 감각을 못느끼게 돼서 죽느니만 못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어머니가 아닌 원수로 여길 정도. 결국 크레토스 부자와의 다툼끝에 겨우살이 나무로 만든 화살촉에 찔리며 불사성을 잃고 그와 동시에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 감각이 돌아왔지만 그러고도 어머니를 향한 복수심을 버리지 못해 프레이야를 죽이려 들었다. 결국 발두르의 폭주를 보다 못한 크레토스가 발두르의 숨통을 직접 끊어버리며 이 비극은 끝난다.[9]
  • 강철의 연금술사
    • 쇼우 터커((☠))†💲: 국가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아내를 키메라로 만들었고 그의 아내는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났다. 2년 뒤 국가 연금술사 자격 유지를 위해 친딸과 애완견 알렉산더를 연성해 또 다시 키메라를 만들었으나 이를 엘릭 형제에게 들켜 군에 고발되고 군부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었으나 스카에게 살해당한다.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자식들을 만든것 자체가 일종의 정신적 도피행위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식들에게 애정을 1도 주지 않고 어디까지나 도구로만 써왔다. 작중의 언급을 보면 가족을 만들고 싶다.라는 소극적이지만 그렇기에 정상적인 꿈을 인정하기만 했으면 호문쿨루스들과도 평범한 가족으로 지낼수 있었겠지만 강한 힘과 그로 이룰수 있는 야망에 취한 나머지 자신을 만든 크세르크세스인들처럼 그 야망에 발목이 잡혀 죽었다.
  • 개구리 왕눈이 - 투투★☆
  • 거인의 별 - 호시 잇테츠☆: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야구에 대한 인생이 망했고, 아들을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루게 하기 위해 혹독히 단련시켰다. 마지막에 야구에 대한 집착을 어느 정도 고치고 아들을 위해 노력한다.
  • 거침없이 하이킥
    • 이순재: 아들이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서 못 나오는데 자기 주식이 날아가는 걱정 때문에 화장실에서 당장 나오라고 하질 않나(아들보단 주식 걱정), 주식 잘못했다고 이틀 동안 굶기고 옥탑방에 가둬 놓질 않나. 만행은 이 뿐만은 아니다.
    • 신지: 갓난아기인 아들 이준을 버리고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인해 남편인 이민용만 개고생했을 뿐만 아니라 삼각관계까지 형성하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원흉이다. 그나마 아들은 같이 돌보고는 있지만 말이다.
    • 박해미◐: 아들인 이민호이윤호 중 거의 민호만 편애한다. 본인은 이 점에 대해 잘못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시어머니한테 기분 나쁘게 명령하듯이 말하는 것도 그렇고 말이다.
  •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Z건담 - 프랭클린 비단, 힐다 비단 : 아버지는 이미 다른 여자와 내연 관계였고, 어머니는 그것을 알면서도 '남편이 연구를 방해하지 않아서 좋다' 며 무시했다. 둘 다 아들에게 무관심했던 데다가 옆집 화 유이리의 집에 떠맡겼다.
    • 기동전사 건담 UC - 안젤로 자우퍼의 양부⚥■ : 소설 묘사에서는 안젤로의 친부와 사업 파트너였다고 하며, 안젤로의 친모와 재혼한 것도 어디까지나 안젤로를 노리고 재혼한 것이었다. 안젤로가 9살이 된 시점부터 같이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자는 구실로 방에 불러와 강간 및 성학대를 시도해왔으며, 이에 당시 10살이었던 안젤로는 7년 전 글로브 참극으로 정신이 나간 어머니를 위해 양부의 성학대를 참아오다가 어머니가 트라우마를 못 이기고 자살하자 아예 절망해서 양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출을 했고, 3년 간 떠돌다가 사창가로 들어가 남창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어쨌든 안젤로의 정신을 망가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검볼
    • ★: 사실 작품의 무대인 엘모어가 정상인을 찾기 힘들 정도로 정신나간 무대인지라 부모들도 그만큼 문제 있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그리고 그만큼 자식들을 비롯해 이웃들도 어딘가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즌 6 'The Candidate' 에피소드에선 학부모들이 단체로 방과 후에 아이들을 강제로 학교 행사에 데려가 가둬 놓고는 자기들끼리 노는 꼴을 보면⋯⋯.
    • 다니엘 세니코트☆, 메리 세니코트☆: 딸인 니콜에게 과도한 기대를 품어서, 어린시절부터 살인적인 스케줄의 교육을 강행하고 신랑을 강제로 바꾸려는 등 극단적인 훈육을 했다. 한꺼번에 3~4개의 학원 수업을 동시에 병행하거나 2등은 꼴찌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를 하는 등이 있다. 때문에 니콜은 유치원 시절부터 반항하기 시작했고, 의절하기에 이른다. 시즌 6에서 화해했다.
    • 프랭키 워터슨☆: 우유를 사준다는 말을 해놓곤 가족을 버리고 도망갔다. 아들인 리처드는 40년이 넘도록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돌아온 이후엔 리처드의 재산을 훔쳐먹으려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는 본인의 천부적인 도벽 때문인 듯하다. 화해한 이후에도 도벽은 고쳐지지 않았다.
    • 조안나 워터슨☆★: 프랭키가 떠난 뒤 세상을 경계해서 리차드를 극단적으로 과잉보호했다. 때문에 리처드는 일반상식도 몰라 아무 일도 못하는 무능력한 인간이 되어버렸다. 니콜이 잘못을 증명해서 반성했다.
    • 콰트로 페퍼로니★, 시칠리아나 페퍼로니★: 아들 피터에게 홈스쿨링을 했는데, 결과가 영 좋지 않아서 대화할 때 어휘를 마구잡이로 말해서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그래서 정부에서 학교로 보내라고 강제한 모양인데, 본인들이 교육을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은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정부에 불만을 품고 시청의 공문서를 터는 짓거리를 했다.
  • 검정 고무신
    • : 4기 한정이다. 이전 시리즈까지는 작중 최강 보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지만, 새로 나온 검정 고무신 4기에서는⋯. 기철이와 함께 4기 설정오류의 최대 피해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양희준의 엄마
    • 공팔이의 부모☆
  •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 유스테스의 어머니▣: 친아들임에도 유스테스를 '멍청한 아들'이라고 대놓고 면전에서 그렇게 부른다. 유스테스가 커리지를 괴롭히는 막장 성격인 이유도 이런 막장 가정 환경 때문일지도 모른다.
  • 겨울밤[10]
    • 정운형★☆: 정아람의 아버지다. 종종 나오는 모습과 아람이 아버지에 대해 좋게 보지 않는 것을 보면 그렇게 좋은 부모는 아닌 듯 하지만 3부에 의하면 아람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있던 것이 확인 되었다.
    • 영수의 어머니★☆: 영수가 커서 잘 되라는 뜻도 있었지만 영수가 어릴 때부터 힘들게 만들었었고, 비록 자신의 허락을 받지 않고 키웠다고 해도 영수가 아끼던 병아리를 베란다에 방치해 얼어죽게 만들어 이후 흰 개의 농락에 넘어가 악령화 될 뻔한 병아리에 의해 영수가 반쯤 죽을 뻔한 계기를 만들었다. 그래도 영수가 쓰러져 병원에 잠시 실러갔다는 연락을 듣고 담임 선생님의 일침을 듣고 난 이후 영수를 걱정하고 그의 진심을 듣는 태도를 보면 아주 인간 말종 수준은 아니다.
    • 하루의 아버지: 현재 이 만화 속 최악의 막장 부모다. 하루가 어릴 때부터 가정폭력을 휘둘렀다는 묘사가 많으며, 과거에는 하루의 어머니가 딸과 잠시 동네 외출 나갔다고 '동네 소문 다 내러 나갔냐'는 핑계로 폭력을 휘둘렀었고 결국 하루의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 비록 길고양이여도 하루가 아끼고 좋아했던 후에게 쥐약을 먹여 죽게 만들기도 하였다. 게다가 하루에게 폭력을 휘둘러 울게 만들어도 고작 하는 소리가 "이웃들 시끄럽게 하니까 울지 마라"라는 소리다.
  • 격투천왕 - 팔신월: 팔신암의 아버지.
  • 견우와 선녀 - 박성아의 친모
  • 경계의 린네 - 로쿠도 사바토
  • 경성야상곡 - 마유미의 아버지
    • 카인(경계의 린네)의 어머니 - 루믹에 등장하는 부모 캐릭터들인 사오토메 겐마, 로쿠도 사바토, 후지나미 류노스케의 아버지와는 급을 달리하는 보스급 막장 어머니. 감언이설에 잘 속아넘어가고, 가정의 재정상태를 확인도 안 하고 금전감각이 없으며, 아무나 돈을 빌려주고, 그 채무는 카인에게 씌우는데..., 절대 해서는 안될 보증도 해 줄 대책없는 어머니. 카인은 어머니란 이유로 후견도 신청을 안 하고 있다. 이걸 신청해서 법원에서 수락이 되면, 무절제하게 돈을 해프게 쓰는 카인의 어머니를 제어할 수 있지만...
  • 고리오 영감 - 고리오 영감★: 부농의 딸이었던 아내가 일찍 죽은 후 아내가 남긴 두 딸을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하지 못해 딸 둘을 다 망쳤다. 본인도 그 과정에서 망했다.
  • 고 녀석 맛나겠다
    • 바크★: 친아들인 하트가 연약하다는 이유로 강가에 버렸다. 그래서 하트는 초식 공룡 마이아사우라 어머니한테서 길러진다. 비록 친아들을 버렸지만 그가 인성이 괜찮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건, 하트가 아들(우마소)을 지키기 위해 같은 동족(티라노사우루스)을 죽도록 팼지만 추방령만 내렸다는 점, 작 중 후반에 하트랑 1:1 대결을 벌이다가 아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는데도 무승부로 끝내고 양어머니를 하트의 진짜 어머니로 인정했다는 점에 있다.
  • 고백
    • 범인 A의 부모 : 친엄마라는 여자는 애가 시계 조립 못한다고 두들겨 패다가 결국 애는 내팽겨치고 가출하였으며, 계모라는 여자는 자기 애가 전처 자식 공부에 방해 된다며 따로 살게 한다. 이는 명백한 방임이며, 친아버지라는 작자는 그 방임에 대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결국 부모가 자식을 살인마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 고래별
    • 허수아의 아버지💲: 친딸인 허수아를 부잣집에 팔아넘겼다.
    • 강의현의 아버지
  • 골든 카무이
    • 우이루쿠★☆: 아시리파를 러시아측 빨치산 리더로 키우겠답시고 어릴때부터 사냥을 가르치고 혼자서 불곰을 잡으라고 보내는등 무자비하게 키웠다. 다만 이 때도 어디까지나 자기중심적이긴 했지만 딸이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는 인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고 이후에 금괴를 빨치산에게 안넘기고 계속 숨긴걸 보면 뒤늦게나마 자신의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딸이 그 금괴들로 일상을 되찾았으면 했던 모양.
    • 하나자와 중장★: 게이샤와 놀다가 생긴 오가타 햐쿠노스케를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방치했다. 정작 그 점을 제외하면 사생활에 오점은 없었으며, 정실 사이에서 난 자식은 몹시 아꼈고, 러일전쟁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간 것에 큰 죄책감을 느끼는 평범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오가타라는 유일한 오점을 무시한 대가로 하나자와 가문은 훗날 완전히 파멸하고 만다.[11]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카이도 요시미츠■: 정확히는 막장 양할아버지. 어느 남자의 범행 동기를 제공한 원인인 사고를 일으킨 주범이기도 하며, 또한 토키오 브리지 붕괴 사고까지 일으켰으니 한 마디로 세러디 크라이슬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간 말종이다. 후에 그 인과응보 + 자업자득으로 자신의 피해자에게 살해당했다.[12]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트리제 륜 하베르티 아테스★☆(아델라이 한정으로 ▣): 사정이 있었다 쳐도 과거 연인이였던 릴리를 찾지도 않았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었던 블론디나(브리디)를 황족으로 입양한 이후로도 그렇게 큰 애정을 주진 않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지원도 해주는 편이고 적자 소생의 딸인 아델라이에 비하면 마냥 악인은 아니며 후반부 브리디의 결혼 때 과거의 일을 사죄한다.
  • 광란가족일기 - 미다레자키 치카미다레자키 유우카의 친부모 : 처음부터 자식을 학대하기 위한 인형으로 키웠다. 뭐, 집안 분위기가 부모가 자식을 죽이든, 자식이 부모를 죽이든 상관 없는 식이긴 했지만.
  • 공의 경계 - 아사가미 후지노의 새아버지: 후지노의 능력을 두려워한 나머지 감각을 억지로 차단시켰고[13], 아예 살해 의뢰까지 했다. 딸의 능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쳐도, 기숙 학교에 보내거나 집을 사주는 식으로 격리시키는 방법도 있었다.
  • 꼭두각시 서커스 - 사이가 사다요시■(스포일러 주의)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괭이부리말 아이들
    • 오숙자 & 오숙희 자매의 할머니, 큰아버지들: 숙자, 숙희 자매의 집이 어려울 때 도움을 청했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묘사가 나온다.[14] 이 중 할머니는 무척 심각한데 아들이 사고로 죽었는데도 오히려 며느리를 탓하는 것으로 봐서⋯.[15]
    • 오숙자 & 오숙희 자매의 부★☆모★: 냉정하게 보면 무능하다. 아버지는 음주 오토바이 운전을 해서 사고를 내 빚을 잔뜩 졌고 어머니는 남편의 사망사고 보상금으로 바로 앞에 아주 좋은 시설을 갖춘 경쟁 가게 앞에서 사업을 해서 말아먹었다. 그래도 숙자 자매의 아버지는 무능하기만 할 뿐 자녀에게 학대를 가한 것도 아니고 이후 갱생하여 어떻게든 먹고 살기 위해 애쓰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고, 어머니 역시 다시 돌아와서 아이들과 함께 사는 것을 보면 아예 아이들을 버리고 가출하거나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작중 다른 아이들의 부모에 비하면 훨씬 낫다.
    • 이동수 & 이동준 형제의 부모: 어머니는 동수가 철들기도 전에 가출했고, 남아서 아이들을 양육하던 아버지는 큰아들이 어머니를 빼닮았다며 학대하다가 마찬가지로 집을 나갔다. 영호가 집을 방문했을 땐 이미 집안 꼴이 말이 아닐 정도로[16] 심하게 방치가 되어있었다.
    • 허명환의 부모: 특히 명환의 아버지는 이 작품 최악의 인간 말종으로 틈만 나면 명환 남매에게 폭력을 행사해 결국 남매 둘 다 가출했다. 그리고 영호가 나중에 명환의 집에 전화했을 때 자기는 그런 놈 모른다며 전화를 끊어버리며 틀려 먹은 인간이라는 것을 인증한다. 어머니도 명환을 집에 들이면 남편이 자신도 때린다고 할 뿐 아니라 명환은 차라리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게 낫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이쪽도 사람 덜 됐다.
    • 천호용의 부모: 위의 동수 & 동준 형제 부모와 비슷하다. 어머니가 먼저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불법 취업을 위해 일본으로 가며 아이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호네 집에 맡기고 갔다. 그러나 아마 돌아올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 트라 베쉬 스페라도 & 데리엘 스페라도 후작 부부◎◐[17]☠†, 선대 스페라도 후작◎☠ 등 역대 스페라도 후작가 인원들 다수◎☠†[18]
  • 괴짜가족
    • 오오사와기 다이테츠[19]: 담배 꽁초를 순식간에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건 물론이요, 택시 기사이면서 난폭 운전에다 심지어 자기 아들인 고테츠를 아무렇지 않게 뺑소니를 치고도 별 다른 신경을 안 쓰는 등 천하태평한 모습을 보여준다.
    • 진 엄마: 단순히 가난해서 막장이라는 게 아니라, 초등학생 아들이 노동을 해서 생활비를 버는데 사지 멀쩡한 엄마가 빈둥빈둥 놀고 아들이 벌어들인 돈을 쓸데 없이 탕진하거나 한다. 물론 이 경우 개그물답게 아동 학대보단 주객이 전도됐다고 하는 편이 좀 더 말이 맞다. 진 엄마가 폭주하면 진이 제압한다.
    • 노리코네 엄마&아빠: 첫 등장부터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의 가족들과 만나자 말자 시비가 붙는 걸로 시작된다. 엄마는 마트에서 계산대를 새치기 하고, 아빠는 남의 택시를 치어버리고 손님을 뺏어놓고 적반하장 식으로 대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무개념인 것을 알 수가 있다. 노리코가 자전거 갖고 싶다고 하자 자전거 1대보다 외발 자전거 2대가 더 싸다면서 외발 자전거 2대를 사주질 않나, 꽉 쪼이는 운동화를 사줘놓고 마라톤에서 우승 하라하고 참다못한 노리코는 맨발로 뛰다가 유리 조각을 밟아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 외 반값 새 신발을 사주게 되는데 정작 그건 오른쪽 신발 한 쪽 이였고 노리코가 왜 한 쪽만 있냐고 묻자 "반값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한 쪽 뿐이지." 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20]
  • 괴도 조커
  • 괴혼 시리즈
    • 아바마마: 이 게임의 만악의 근원으로, 우주구 급 대형 사고를 쳐놓고 언제나 그 뒤처리는 5cm짜리 왕자한테 시킨다. 이런 제멋대로인 성격에 괴혼의 디렉터마저도 그 캐릭터를 싫어하며, 정발판의 한 스텝도 "그런 아버지 있었다면 진작에 가출하겠다"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했다.
    • 할바마마★☆: 아바마마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당시 왕자였던 아바마마를 제왕학의 압박으로 힘들게 했으며, 결국 아들이 타온 격투 대회 2등상 트로피를 아들이 보는 앞에서 강에 던져버려 아바마마가 폭발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게 했다. 결정적으로 아들이 자기가 숨겨놓은 케이크를 먹어버린 일 때문이지만. 그러나 그 후 자신이 강에 던져버린 트로피를 다시 건져내어 아들과 마침내 화해했으며, 후에 아바마마가 왕비가 될 자를 데려왔을 때도 노환으로 쓰러질 때까지 극진히 잘 대해주었다.
  • 괴물의 아이
    • 이오젠■★☆: 이 항목의 부모들보단 부모로써의 마음가짐도 제대로 되고 좋은 인물이지만, 입양아인 이치로히코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려주지도 않고 이 사실을 계속해서 숨겼다.[21] 그 결과 이치로히코의 마음 속 어둠이 커져서 흑화되어 잠시 폭주하고 날뛰자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였으며, 결국 큐타가 폭주하던 이치로히코를 막고 다시 평화롭게 돌아온다.
    • 카에데의 부모: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카에데의 언급으로는 "나는 부모님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간 거야. 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내 마음을 몰라. 알려고도 안 해"라고 하였다.
  •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 하치야 아이의 아버지◎: 하치야를 삐뚤어지게 만든 걸로 추정되는 인간 쓰레기.
    • 미츠모토 나나메의 어머니★☆: 무조건 1등을 강요하고 정상에 오르지 못한 사람을 가치 없게 여기는 삐뚤어진 교육관을 가져 나나메를 힘들게 했다. 그래도 딸이 혼수 상태에 빠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가 나나메가 깨어나자 눈물을 흘렸으니 위의 하치야의 아버지, 하치야 안쥬처럼 인간 말종은 아니다.
  • 구름이 피워낸 꽃 - 국왕◐(일부 자식들 한정으로 ◎)
  • 구해줘 - 사실상 주연급 등장인물의 부모 대부분이다.
    • 한용민(한상환의 아버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 병든 아내를 두 번이나 죽이려 들고 어린 아들을 선거에 이용한다. 게다가 아들인 상환의 구선원에서 친구를 구해내야 한다는 절박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백정기와 결탁하려고 하는 등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다.
    • 석동철의 아버지☆: 알코올 중독이며, 동철의 어머니와 동철을 학대하고 괴롭힌다. 그나마 마지막회 구선원에서 구출 된 후 병원에 입원에서 동철과 화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이 작품의 막장 부모들중에는 그나마 갱생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임주호, 강은실: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딸을 영모로 바쳐야 새천국에 간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 다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지만 잘못된 세뇌로 인해 자식을 망가뜨리는 인물들. 그래도 강은실은 어느 정도 정신차리고 백정기에게 돌아섰고, 임주호는 최후에 가족에게 버림받아 완전히 구선원의 간부가 됐다.
    • 우춘길☆: 구선원에 뇌물을 받아오며 노숙자들을 넘겨준 비리 경찰관, 하지만 최후반부 정훈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구선원 검거 작전에 함께하며 끝내 자진해 처벌을 받는다.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 이륙의 부모: 형은 미국에 유학을 보내놓고 스케줄대로 지내게 한답시고 집에 한 번 못 오게 할 정도로 묶어놓더니, 동생인 이륙은 자유롭게 키운답시고 거의 방임해버렸다.
  • 군계 - 나루시마 료의 부모†: 엘리트 의식에 젖어 자식들도 그에 걸맞게 살기를 강요해왔으며, 결국 자기 자식인 료에게 살해당한다. 게다가 료의 여동생인 나쓰미마저도 료가 교도소에 있을 때 찾아와 '난 오빠의 마음을 이해해. 나도 그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싶었어'라고 했을 정도였다.
  • 군도: 민란의 시대 - 조원숙: 만악의 근원이자 이 이야기의 시발점이 된 인물. 기생과의 사랑에서 태어난 서자 조윤을 심각하게 차별했으며 아들이 피해를 입고 있던 소녀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싸워야 했지만 자초지종을 듣기는 커녕 오히려 아들을 탓하고 정실 소생의 차남만 아낀데다 이후 조윤의 어머니를 살해한 걸로 봐서...사실상 조윤이 흑화하게 된 장본인.
  • 굿 닥터 - 박춘성☆: 설명이 필요한가?
    • 국왕☆★: 아들을 지나치게 외면하며, 싫어하나 싶을 정도로 가혹하게 대한다. 대놓고 버린 자식 취급이다. 급기야 며느리를 볼모로 아들을 협박한다. 그래놓고 형수이자 전 여친인 대비와 불륜을 저질렀고, 그 불륜 장소[22]를 물려받은 아들이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아들의 전화를 도청하여 짜깁기된 통화를 증거로 하여 범죄자로 믿고 몰기까지 한다.
    • 대비(원작 한정으로 ◎, 드라마 판에서의 이율은 상당히 개선된 모습으로 나오므로 제외.) : 자식에게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고 갖다 바치며 오냐오냐 키웠고, 그 결과 아들도 막장으로 자랐다. 권력욕이 매우 강하며, 그것을 위해 별 짓을 다 한다. 얀데레 + 소시오패스 성향까지 있다.
    • 오미루의 부모💲: 진정한 막장 부모. 서로를 돈과 재산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딸이 아프리카에 갈 때조차 재산을 불릴 생각이나 했다.
  • 귀멸의 칼날
    •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아버지: 갓난아기였던 이노스케가 울자 시끄럽다며 마구 흔들었다. 결국 이 작자는 시어머니랑 함께 도우마한테 시끄럽다며 살해당한다. 도우마의 차갑고 잔인한 성격이 뜻 밖의 단죄가 되었으며 그 동안의 업보를 돌려받은 셈.
    • 츠유리 카나오의 부모: 카나오를 비롯한 자식들이 울 때마다 폭력을 휘둘렀다. 자식들 중 몇 명은 폭력의 후유증으로 죽었다.
    • 토미오카 기유의 친척들: 누나인 츠타코가 오니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한 일로 마을 사람들한테 정신병자 취급을 받자, 기유를 정신병원에 가뒀다. 나중에 기유가 도망쳐나온 걸 보면 이들 역시 정서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
    • 렌고쿠 신쥬로☆: 원래는 자상한 아버지였으나, 화염의 호흡을 비롯한 다른 호흡들이 해의 호흡의 열화판이라는 것에 좌절했고 설상가상으로 아내마저 병으로 죽고 자신도 귀살대로서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일을 그만두고 술에 의존했다. 큰 아들이 아카자와 싸우다 죽은 뒤엔 "쿄쥬로도 재능이 없어서 죽었다"며 모욕했고, 이에 탄지로가 화를 내고 그를 때렸을 때 자신을 말린 작은아들 센쥬로의 뺨을 때렸다. 그러나 탄지로를 통해 자식들에게 무관심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 시나즈가와 형제의 아버지: 아내와 자식들을 상습적으로 때렸다.
    • 이구로 오바나이의 가족들: 오바나이를 감옥에 가둔 채 가축처럼 키웠다. 오바나이가 탈출했을 때 일족 사람들이 도깨비에게 살해당하자, 사촌은 "네가 순순히 산제물이 되었으면 일족 사람들도 안 죽었다"며 그를 매도한다.
    • 우즈이 텐겐의 아버지: 쇠퇴해가는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해 자식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켰고, 이로 인해 9명의 자식들 중 7명이 텐겐이 15살이 되기 전에 죽었다. 텐겐의 2살 아래의 동생 또한 아버지의 복사본처럼 자라서 부하는 장기말, 아내는 후계자를 낳기 위해서라면 죽어도 된다는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
    • 츠기쿠니 형제의 아버지(코쿠시보 한정으로 ◎): 반점을 타고난 요리이치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갓 태어나자마자 버리려고 했으며, 요리이치가 어머니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이후에도 폭력을 휘둘렀다.
    • 도우마의 아버지◎▣: 사이코패스 기질을 지닌 아들인 도우마가 무지개빛 눈동자랑 신비한 외형을 지녔다는 이유로 교주로 내세워 신도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도우마는 자신을 신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선민사상에 빠지게 된데다가 인간 말종을 넘어선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이자 희대의 학살자가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여색을 밝힌게 화근이 되어 도우마의 어머니한테 살해당하고 도우마의 어머니마저 독으로 자살한다. 그리고 이걸 본 도우마는 슬퍼하긴 커녕 피 냄새가 난다며 환기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게 소름돋는다. 도우마가 사이코패스이긴 해도 도우마가 이렇게 뒤틀리게 된 건 이 작자의 영향과 도우마가 자란 환경의 영향이 크다. 물론 도우마가 저지르는 짓은 이 분의 악행을 거뜬히 초월했지만 사실상 도우마를 대량 식인 학살마로 만든 원흉.
    • 키부츠지 무잔의 부모★▣: 무잔이 태어났을 때 일족 일부와 함께 사산했다고 여기고 화장하려 했었다. 다만 시대를 감안해야 하며 고의는 전혀 없었다. 물론 무잔이 저지르는 짓은 이들을 거뜬히 초월했지만, 사실상 결과론적으로 무잔의 악행의 발단을 제공한 원인.
  • 귀전구담 - 김 신부의 아버지(큰 아들(김 신부)한정으로 ◎)
  • 그 남자! 그 여자!
    • 아리마 레이이치로의 아버지: 아들이 자신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 몸에 흉터가 남을 만큼 학대했다. 그 탓에 마음이 망가진 레이이치로는 자식에게도 사랑을 제대로 주지 못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이라 할 수 있겠다.
    • 아리마 레이이치로★: 아리마 소이치로의 할아버지이며 아리마 소우지, 아리마 에이코, 아리마 레이지의 아버지. 애인의 아이이자 자식들 중에서 자신을 가장 많이 닮은 레이지를 총애했지만, 본 부인과의 자식들[23]에게는 냉담했다. 그래도 장남인 소우지는 자신과 정반대였기 때문에 내심 아꼈다고 하지만.[24]
    • 아리마 레이지★☆: 료코 때문에 원치 않은 아이(소이치로)를 만든 데다 협박까지 당했다고는 하지만 소이치로가 학대당하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방치해왔다. 그래도 늦기 전에 소이치로를 구출해 형에게 맡겼고, 나중에는 소이치로를 구하기 위해 료코를 죽이려고까지 했다.
    • 료코💲
    • 료코의 친모: 자기 애인이 딸을 강간했는데 딸을 감싸주기는 커녕 비난했다.
    • 아사바 히데아키의 아버지★: 히데아키가 과거 바람둥이에 재산을 탕진해서 집안을 들쑤셔놨던 아버지(히데아키의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닮았다는,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네 얼굴만 봐도 화가 치민다!' 면서 집안에서 없는 존재 취급을 했다. 심지어 히데아키를 따돌리고 가족여행을 다녀와서는 대놓고 비웃은 적도 있다.
    • 토나미 다케후미의 부모★와 조부모★: 부모도 조부모도 다케후미를 너무 아낀 나머지 애를 망쳤다. 다행히 다케후미는 츠바키와의 만남을 계기로 어렸을 때의 찌질한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엄친아로 진화하였다.
  • 그놈들 시리즈 - 주유성의 새아버지■, 민주겸의 부모
  • 그 남자의 자취방- 한정숙: 남편과 자식들이 있는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강림과 간통을 저지른다.
  • 그녀는 예뻤다 - 민용길★
  • 그리스 신화
    • 우라노스†: 자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막내 크로노스를 비롯한 자신의 아들들과 딸들인 12명의 티탄들을 어두운 동굴 속에 몰아넣은 것은 물론, 헤카톤케이레스들과 키클롭스들을 흉측한 괴물이라는 이유만으로 땅 속에 가두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이 일로 자신의 아내에게 원망을 사게 되었고, 막내 아들에게 성기가 잘라지는 치욕을 맛보고 물러나게 된다.
    • 크로노스†□: 자기 아버지만큼이나 권력욕이 심한 폭군이다. 아버지가 가둔 동생들을 구해주기는 커녕, 더 깊고 깊은 타르타로스에 유폐시켜 버리는 것도 모자라, 자식 한 명이 자기를 몰아내고 세상을 차지할 거라는 어머니 가이아의 저주가 두려워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5명이나 되는 자신의 아이들을 삼켜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참으로 신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해도 될 지경에 부친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다행히 유일하게 화를 피한 제우스가 토하는 즙을 크로노스에게 먹인 덕분에, 크로노스의 뱃 속에 갇혀 있었던 다섯 신들 무사히 탈출하였고,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을 삼킨 죄로 왕좌에서 쫓겨나, 다른 형제들과 함께 타르타로스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 니오베★: 14명이나 되는 자신의 아들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였지만, "겨우 자녀가 둘밖에 없는 여신보다야 내가 더 낫지"라고 자랑하는 바람에 아폴론아르테미스에게 어그로를 끌었고, 그 결과 자녀들이 모두 죽임을 당하는 원인을 제공해버렸다.[25] 그 결과 니오배는 거대한 돌산이 되었고, 그녀의 남편과 시동생은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 탄탈로스 : 암브로시아랑 넥타르를 몰래 훔친 것을 용서받는 겸 신들을 시험하겠답시고 자신의 아들을 죽여 요리로 만들어버려 신들에게 대접하지만, 데메테르[26]를 제외한 신들이 모두 다 이를 알아차리는 바람에, 신들의 음식을 훔친 것도 모자라서 혈육을 죽이고 신들을 시험했다는 죄로 타르타로스에 유폐되어서 영원한 배고픔과 목마름에 시달리게 되었다.
    • 이아손☆: 막장 부모이자 못된 남편.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을 도와준 아내와 아이들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재혼하려고 하였다. 그 결과 아내가 복수하겠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새아내가 될 뻔했던 여자와 아이들을 죽이고 멀리 달아나버리는 비극이 발생해 버린다.[27]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후, 이아손은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 메데이아: 남편이 자신과 아이들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고 하자, 복수하겠다는 심보로 남편의 새여자는 물론, 테살로스를 제외한 자신의 아이들을 모두 죽이고 멀리 떠나버린다.[28]
    • 클리타임네스트라☠†: 원래는 좋은 어머니이자 아내가 될 수 있었으나, 남편이 전쟁의 승리를 위해 딸 이피게네이아를 아르테미스 신전의 산제물로 바쳐버리자[29] 그 일로 남편을 원망하게 되었으며, 남편이 귀국하자마자 자신의 바람 상대인 아이기스토스와 함께 남편을 죽인 것은 물론, 자기가 낳은 아들원수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이려고 했었으며, 나중에 오레스테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아주 기뻐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애인과 함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 테세우스: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 영웅이었으나, 파이드라 사건으로 인해 아들 히폴리토스를 노여움을 사 죽게 하였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 에우니피에데 - 자기 아들을 고문해서 쾌락살인자로 만들고는 대견해한다. 막장 부모계에서 TOP를 달리는 미친 년.[30]
  • 그리자이아 시리즈
    • 사카키 미치아키: 과실 루트 막판에 자기도 피해자라고 유지한테 고백하지만, 그걸로 한테 벌인 패악짓이 다 커버될 리가.
    • 이리스 키요카: 이 인간 쓰레기가 저지른 패악질에 대해서는 이리스 마키나 항목도 같이 참조. <그리자이아의 과실>에선 애니메이션 판하고 배드 엔딩 루트에서나 끔살당하지 트루 엔딩 루트에선 아무 죄값도 치르지 않고 미국으로 날라버려서 플레이어의 분통을 터뜨렸으나 후속작들에서 제대로 보복당한다.
    • 카자미 료우지💲 : 아내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천재가 또 나올 것 같아서 부부 강간 시도하는 것도 그렇고, 딸에게는 돈벌이로만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아들은 그냥 버리는 개념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는 놈이다.
    • 카자미 사토코 : 유지 남매의 어머니. 뻔히 남편이 아들을 학대하고 방치하는 꼴을 뻔히 보면서도 심약한 성격 덕에 아무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다.[31] 미궁 카프리스의 고치를 해보면 알겠지만 유지를 챙겨준 가족은 카즈키 단 한 명이었다. 사고 이후 유지를 데리고 도망가고, 막판에 남편을 죽이고 자살했으니 망정이지.
  • 근육맨
    • 근육 마유미: 주인공 근육 스구루의 아버지, 그리고 근육맨 시리즈 막장 부모의 대표주자 되시겠다. 주인공 근육 스구루를 돼지랑 헷갈려해 지구로 던져놓고 20년 동안 찾지 않았다. 찾은 이유도 스구루구 그리워서가 아닌 돼지가 성장해 근육별 왕위를 빼앗길까봐였고 그마저도 약하다면서 다시 지구로 내쫓은 뒤 왕이라는 지위가 무색하게 제대로 된 지원을 거의 안해줬다.[32] 왕위쟁탈전 편에서는 갓 태어난 스구루를 멍청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목을 조를 뻔했다거나 지나친 스파르타 교육으로 진짜 맏아들을 가출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신 근육맨에서는 근육 왕조의 어른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그 동안의 막장 행각을 아는 독자들에게 대체 무슨 가르침을 받은 거냐며 까였다.
    • 로빈마스크★: 정의초인이자 아이돌 초인군의 인기 초인이지만 가혹한 스파르타 교육에 지친 아들 케빈마스크가 가출해서 악행초인의 길을 걷게 만든 흑역사가 있다.
  •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 - 하세가와 세타의 친척■
  • 금붕어 주의보 - 후지노미야 치토세의 어머니
  • 금색의 갓슈
    • 셰리 벨몬드의 부모님†: 어린 시절의 셰리를 너무 지나칠 정도의 영재 교육을 시켰으며 셰리가 그 성과를 보이질 않자 어머니는 어린 셰리에게 너 같이 모자란 나쁜 애, 어째서 태어난 거야라는 엄청난 망언이자 폭언을 해 셰리에게 기억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겨 트라우마까지 만들게 해 셰리는 비가 오는 날 강물에 자살까지 시도한다. 이 정도면 셰리가 자살하고도 남을 정도니 말 다 했으며, 이쪽 역시 부모로서 완전 실격이다. 결국 딸에 의해 끔살당한다.
    • 듀포의 부모: 돈이 필요하다고 듀포를 연구소에 팔아버렸으니 그것도 1만 달러(천만원 이상)에 돈이 필요한 이유는 모르지만 부모로써는 실격이다. 다만, 자식에게 편지를 쓴 것을 보면 셰리 벨몬드의 부모보다는 정상인이다.
  • 금수저(웹툰) - 정의남
  • 기가 트라이브 - 한말자★ : 젊을 적에 적과 싸울 때 아들내미를 업고서 싸웠다. 그 덕에 그 아들내미는 나이가 40이 되도록 고소공포증이 생기는 등, 유약한 성격에 틈만 나면 트라이브를 내쫓으려 한다. 그래도 캡틴을 할 정도로 정의로운 인물이고 이 항목의 다른 인간 쓰레기들하고는 비교를 할 수 없다.
  • 김과장 - 박현도
  •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 알프레드 휴턴, 휴턴 부인 문서 참조
  • 꼬마마법사 레미 - 세노오 아이코의 아버지☆: 아이코와 둘이서 사는데 집안 일을 아이코에게 맡긴다. 아이코가 하고 싶어서 한다지만 방 청소부터 찬거리 마련까지 어린아이에게 맡긴다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으며, 이것 때문에 아이코의 어머니와 다툼을 벌인다. 아이코네 집으로 온 세가와 온푸에게 술 접대를 받고 "유명한 연예인에게 술을 받으니 영광이네" 라는 발언을 하고 헤벌쭉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격이 무뚜뚝해서 아이코를 잘 기르지 못하는 죄책감에 쌓일 때면 오히려 아이코에게 소리를 지르는 폭언을 내뱉고, 심하면 어디서 기어오르느냐며 아이코의 뺨을 갈기는 막장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아이코의 기념일은 꼭 챙겼으며, 아내와 재결합한 뒤부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좋은 아버지로 되돌아간다.
  • 꽃보다 남자 - 마키노 츠쿠시의 부모: 딸을 팔아서 인생 역전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쓰레기 부모. 만화책을 보다 보면 역겨울 지경이지만 만화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라 다들 스리슬쩍 넘어가고 있는 듯하다.[33]
  • 꽃이 피는 첫걸음 - 마츠마에 사츠키[34]
  • 꿀벌의 친구 - 아버지, 어머니★☆
  • 기기괴괴
    • '키베이루의 서재' 에피소드의 김춘권†💲: 아들을 성공시킨답시고 스파르타식 공부를 시켰다. 정작 아들은 음악에 관심이 있어했지만 그것을 못하게 막고 학대도 했다. 키베이루의 서재에 참여한 이유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광적으로 비뚤어졌기에 참여한 것이다.
    • '성장산' 에피소드의 형석의 부모★: 아들의 키를 크게하려는 의도는 그나마 좋았었지만 산마니의 실수로 인해 아들이 죽게 된다.

3.3. ㄴ


  • 나는 이 집 아이
    • 아렐💲†: 에스텔의 유전상 친모. 에스텔이 어렸을 때부터 그녀를 마구 학대하였다. 결국 이에 대한 대가로 에스텔에 의해 처절하게 몰락했다.
    • 황후†: 자식들에게 정신적 학대를 가해왔었고 이것이 리들과 아이리스를 타락하게 만든 요소가 되었다.
  • 나는 친구가 적다
    • 미카즈키 요조라의 부모 : 아버지가 아내의 대학 동기와의 불륜 끝에 이혼한 뒤 내연녀와 재혼하였으며, 어머니는 이혼 후 요조라에게 식칼을 휘둘러 선단공포증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어린 요조라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 시구마 리카의 부모 : 딸의 천재성을 키워주기는 커녕, 오히려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냉대를 하여 리카의 성격에 악영향을 끼쳤다.
    • 쿠스노키 유키무라의 아버지 : 애인이 임신한 것을 알자 야반 도주하여 연락이 끊기는 바람에 어머니가 혼자서 유키무라를 키워야 했다.
  • 나루토
    • 센쥬 부츠마★: 장남인 센쥬 하시라마가 전장에서 어린 아이들을 죽이는 것은 우리 센쥬 일족도 우치하 일족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가 안면에 주먹을 날린다. 물론 이 때에는 3남이 싸움에 죽어서 자식을 잃은 상실감이 커서 스트레스가 높았던 것과 부츠마가 살아간 시대가 어린이도 전쟁에 참여하는 전국시대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 우치하 후가쿠☆★◐ : 장남인 우치하 이타치에게 너무 기대를 건 나머지 차남인 우치하 사스케한테 관심도 주지 않았으며, 사스케의 아카데미 입학식에도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다.[35] 심지어 사스케가 전교 1등 성적표를 받았을 때도 냉정하게 돌아설 정도. 사스케가 삐뚤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이타치의 우치하 일족 말살 사건이었지만, 아버지에게 쌓인 불만이 이타치의 말살 사건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도 높다.[36]
    • 휴우가 히아시☆◐ : 장녀인 휴우가 히나타가 여동생인 휴우가 하나비와의 대련에서 지자 '히나타는 이 휴우가엔 필요 없다'며 히나타를 무시하고,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 히나타의 말을 보면 히나타의 생일 파티나 아카데미 입학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거기다 조카 네지를 학대하고 또한 딸 히나타를 학대 수준으로 훈련시켰으며 안되니까 내다 버리다시피 하고 하나비에게 학대 수준의 훈련을 시키는 등 위의 후가쿠 따위는 새발의 피로 보일만한 막장 부모였다. 다행히 네지와 화해한 이후로 히나타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진 모습을 보이면서 히나타와의 관계 개선에 성공한다.
    • 4대 카제카게 라사☆☠ : 위에 둘보다 더한 막장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들 가아라를 태아였을 때부터 일미 수학의 인주력으로 만들어 암울한 유년 시절을 보내고, 수학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자 가아라 외삼촌을 시켜 암살시키려고 하고, 이 때문에 가아라는 제대로 삐뚤어지고 나중에 아카츠키의 목표물이 되어 죽기까지 했다. 가아라는 오로치마루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다행히 나루토를 만나 갱생되고 치요의 희생으로 되살아나서 망정이지, 둘이 없었더라면 가아라는 인간 말종으로 살아가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끝났을 것이다.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 기본적인 인성 자체가 나쁘거나 하진 않았지만 이 작자가 저지른 실책 때문에 아들들 관계가 파탄난 것은 물론이요. 세계관 전체에 절대 무시 못할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
  • 나만이 없는 거리 - 히나즈키 아케미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파울루 : 제제의 아버지. 실업자가 되어 우울해하던 자신에게 제제가 길거리 유행가를 부르자 자기를 놀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벨트로 제제를 두들겨 팼다. 하지만 제제는 아버지를 놀리려던 게 아니었고 그저 아버지를 위로해 주려고 한 일이었다. 그 외에도 제제에게 가한 자질구레한 만행들이 많지만 이 에피소드가 가장 대표적.
  • 나의 은밀한 라푼젤 - 신근암■ : 신준석의 아버지로 유별나게 차가운 분위기의 소유자. 아내 옥주에 대한 집착이 심하여 그녀의 아들인 준석을 빌미로 잡아놓기까지 한다. 옥주가 견디다 못해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가자 준석을 오로지 사업 도구로만 보며 전혀 애정을 주지 않았다. 이는 작중에서 준석이 삐뚤어지게 성장해 제희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원인이 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엔데버★☆(스포일러 한정으로는 ▣과 †) : 토도로키 쇼토의 아버지로 올마이트를 뛰어넘는 히어로를 만들기 위해 쇼토를 심하게 혹사시켰다. 다만 미도리야의 말에 뭔가 느끼는 걸 보면 점점 변해가는 것 같은 징조가 보이긴 한다. 거기다가 자기 아들을 강하게 만들려는 의도는 단순한 질투심에서 나온 불순한 의도지만, 결과만 보면 엔데버 이상의 히어로가 나오면 치안이 극도로 좋아지는 건 맞으므로 어찌 보면 결과는 좋았다를 생각한 것에 가깝다. 하지만 최근 화에서 여러 사건을 계기로 그가 다시 가족을 다시 생각하면서 그냥 무조건 막 노력만 하는 히어로가 아닌 모두를 위해 노력하는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가족에게 속죄하려 다짐한다. 허나 최근 이 인물정체가 공개됨과 동시에 그 인물을 통해 만천하에 그의 가정사도 공개 되어버려 그가 이제서라도 반성하고 노력을 하여도 과거에 행했던 일들은 결코 지워질 수 없는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다.
    • 에리의 어머니 : 딸의 개성을 알고는 '너는 저주받은 존재다'라는 폭언을 내뱉고, 야쿠자 조직인 사예팔재회에 버리고 도망쳤다. 그 후에 딸은 조직의 2인자인 치사키 카이한테 온갖 인체실험을 당했다. 개성 제어를 못한 딸을 감당 못한 건 어쩔 수 없었다 쳐도, 전문가에게 맡겨두는 방법도 있었기에 딸을 버린 행위는 도저히 실드 칠 수 없다.
    • 젠틀 크리미널의 어머니 : 본의 아니게 히어로의 구조 활동을 방해한 아들을 위로해 주기는 커녕, 오히려 물건을 던지고 폭언을 날렸다.
    • 호크스의 아버지 : 타카미 본인이 살인범인 것도 문제지만 자신의 아들인 타카미 케이고와 케이고의 어머니인 토미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그러다가 결국 엔데버에게 체포당했다. 사실 호크스의 아버지가 워낙 인간 쓰레기라서 그렇지, 호크스의 어머니도 좋은 어머니는 아니다.
    • 시무라 코타로◎† : 아내와 자식들에게 매우 엄격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아들인 시무라 텐코를 심하게 체벌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편지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후회했지만, 결국 분노한 아들한테 고의적으로 살해당해[37] 자신의 손이 아들의 얼굴을 가리는 장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후 텐코는 할머니를 죽였던 올 포 원이 데리고 가 세뇌시켜[38] 시가라키 토무라라는 빌런이 탄생하게 된다.
    • 하이마와리 쇼코☆★ : 아들인 하이마와리 코이치가 아기였을 때부터 개성을 쓸 때마다 자신의 개성인 파리채로 때렸다. 엔데버나 시무라 코타로에 비하면 체벌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이쪽도 자신의 개성으로, 그것도 코이치가 아기였을 때부터 거칠게 훈육했었다. 이로 인해 아들인 코이치의 개성이 퇴화되고 코이치 자신의 꿈이었던 히어로도 될 수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위 인물들에게 뒤지지 않은 막장 부모이다. 다만 일반적인 아기도 멋대로 돌아다니다 크게 다치는 경우가 제법 많았은데, 아기였을 당시 코이치의 개성은 지금 이상으로 컨트롤하기 상당히 어려웠던데다 줄로 묶는 등의 방법도 또 다른 사고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은지라 일반인인 쇼코 입장에선 다소 과격한 방법이긴 해도 당시 아기였던 코이치가 사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였으며, 히어로란 직업이 사람들에게 상당히 우대받기는 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위험한 것을 고려하면 이 사람의 행동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편이다. 또한 코이치가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코이치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 나이트런 - 로버트 넬슨 : 차남과 조카, 전우의 딸이 다치는 것조차 아랑곳 않고 옛 전우이자 차남의 여친을 공공의 적으로 몰아세운 뒤 납치 및 감금한다. 빡쳐서 반항하는 차남을 권력으로 짓누르고 칼날과 총부리를 겨누면서 불만 있으면 재주껏 덤벼보라고 도발하기까지 했으며, 결국 차남이 장남을 죽이게 만든 싸움의 원인을 제공했다.
  • 나의 플랏메이트 - 유건의 부모◐(유민 한정으로 ◎): 아들 유민이 삼대독자라는 이유로 아주 편애를 하면서 인성쓰레기로 만들었으며, 반면 딸 유건에겐 애정도 주지않고 지원도 안 해 준다. 때문에 유건이 울화통에 가족들과 연을 끊고 복권 당첨 되자마자 영국으로 튀었다.
  • 나홀로 집에 - 케빈의 부모님◐ :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케빈이 혼자 집에 남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부모의 장남 편애가 가장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빈이 혼자 집에 있게 된 걸 알고 여행을 포기하고 돌아간 것을 보면 자업자득의 요소가 크다.
  • 낙제 기사의 영웅담 - 쿠로가네 이츠키☆ : 쿠로가네 잇키의 아버지. 3권 이전까지 재능이 없는 아들이 집에서 학대를 받는 것을 무시하며 아들이 마도기사 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잇키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게 아니라 알고 있었기에 잇키가 마도기사가 되어버리면 잇키만큼 노력도 못할 무능한 놈들이 개나 소나 마도기사 한다고 설쳐대 혼란을 불러올 것이기에 보수적인 성향이었던 이츠키는 잇키에게 "재능 없는 넌 아무것도 하지 말라."라고 하면서 반대한 것이었다.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츠키를 이렇게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감정 표현이 메마르게 만든 이츠키의 아버지와 그 윗선들이다.
  • 난바카 - 산조 노리코의 아버지, 록의 아버지
  • 낮에 뜨는 달■ - 소리부 이찬 : ■ 표시가 있으나 양자인 도하 뿐만이 아닌 친자 미도에게도 막장인 행동을 했다.
  • 내 남자의 비밀 - 위선애
  •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박민환의 부모▣, 정수민의 부모▣
  • 내 딸, 금사월
    • 신득예☆★ : 신득예에게 친딸인 금사월과 의붓아들인 강찬빈은 신득예가 삶을 살아가는 이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아끼는 사람들이고, 복수의 실행까지 주저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들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신득예가 막장 부모라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만 마지막에는 극적인 화해를 이루는 데 성공하기는 했다.
    • 오민호☆★ : 금사월이 자기 친딸인 걸 알기 전에 자기 친딸인 금사월을 입양할 때 금사월을 냉대하며 강만후의 꿈을 짓밟으려 했고, 자기가 놀아난 오혜상을 우대했다.
    • 강만후☆ : 아래의 임시로 같이 자식을 내팽겨친 것은 아니지만[39] 워낙 저지른 악행이 많아서...
    • 임시로☆ : 위의 신득예, 오민호, 강만후를 초월하는 막장 부모이자 오혜상과 더붙어 내 딸, 금사월의 최강의 인간 쓰레기. 도박에 미쳐서 자기 부인과 아이들까지 내팽겨친 데다 세간살이에 집까지 다 팔아먹은 것도 모자라, 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뻔한 빌미를 제공한 인간이다. 마지막에 결국은 밑의 아세치 킨타로처럼 참회하였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요시노(■?)◎◐ : 별 다른 이유 없이 무능하지도 않은 아들을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주변 아줌마들한테 험담까지 한다. 트라우마로 차별받은 자신에 대한 보상 심리라면 이해라도 할까 이 쪽은 그런 것에 대한 떡밥조차 없다!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 키도 에이타의 부모(키도 미호시 한정으로 ☆) : 중 3인 아들을 두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서로의 새로운 연인과 집을 나갔다. 나중에 어머니인 키도 미호시와 화해를 하긴 하지만, 그로 인해 키도 에이타는 연애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지니게 된다.
  • 내 ID는 강남미인!
    • 도대수: 아내 혜성에겐 자식들에 대한 모성애가 없다고 나무라지만 정작 오히려 본인이 더 자식들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다.
    • 현수아할머니&부모 ◎ : 수아의 인성을 뒤틀리게 만든 장본인들. 수아가 어린 시절, 부모가 사정상 키우지 못하였는지 할머니 집에서 자라났는데, 마침 할머니가 수아의 어머니를 미워하였다. 당시 어린 수아는 씻는 방법을 몰라 잘 씻지 않아 수아가 아버지를 닮았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눈에는 자신의 며느리(수아의 어머니)를 닮았다고 인식되어, 수아는 할머니에게 학대를 받았고 심한 폭언을 듣고 자랐다. 수아의 어머니는 아무리 자신이 낳고 싶지 않았다고 하지만 딸에게 애정도 주지 않았으며, 결국 마지막에는 같이 있어달라는 딸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떠난다. 수아의 아버지는 어머니(수아의 할머니)와 아내에 묻히는 면도 있지만, 일찍이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고 자라는 딸에게 애정과 관심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부모로써 문제가 있다. 수아가 염산 테러를 당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 병원에서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도 되냐고 물을 때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아 아버지에게도 큰 애정을 느끼지 못 한 듯 하다.
  • 내일(웹툰) - 강우진의 친아버지 : 어린 강우진을 원망하고 늘 분노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학대했다.
  • 너란 남자
    • 고시원의 아버지 : 시원이 만화가가 되는 것을 반대해서, 시원이 학교에서 열린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타 온 상장마저 아들의 눈앞에서 찢어버렸다.
    • 강준의 아버지 : 아내와 아들을 두고 다른 여자와 외도하는 최악의 인간 쓰레기. 아내에게 찾아와 이혼 서류에 사인하라며 비꼬고 아내가 자살하자 병원에 입원해있던 준을 강제로 중국으로 데려갔으며, 아직 중국말도 모르는 어린 아들을 중국인들이 다니는 학교에 보내놓고 그 이후로도 학대를 일삼았다. 교우 관계는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 친구 덕분에 나아졌지만, 문제는 그 중국인 친구가 심각한 얀데레였던지라...
  • 너는 착한 아이
    • 미츠키 마사미☆: 딸과 같이 거주하며, 밖에서는 자상한 엄마 행세를 하지만, 자기 딸이 조그마한 실수를 해도 가차없이 체벌을 가한다. 그러나 마사미 자신도 부모에게 학대당한 피해자였으며, 이웃 오오미야의 위로로 반성하게 된다.
    • 칸다 유타의 의붓아버지■: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 평소 무관심하며, 주로 즉석음식류로 식사를 하는가 하면, 친구를 사귀게 한다는 명분으로 5시까지 귀가하지 못하게 한다.
  • 너에게만 보이는 - 나주금의 어머니☆◐: 나주금이 추한나한테 학대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비상이 텔레비전에 나오며 유명세를 타자 주금을 그 생지옥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막장짓을 했고 학원 화재사건이 터지자 그녀가 라이터를 쥐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딸과 제대로 대화해 보지도 않고 주금을 방화범으로 오해하여 7년간 주금을 버린 자식 취급하며 비상을 편애했다. 그러나 비상이 오해를 푼 것을 시작으로 용기를 낸 주금이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하자 오해를 풀었고 더이상 주금을 버린 자식 취급하지 않는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박주혁: 이 놈의 악행만 아니었어도 민준국은 연쇄살인마가 되어 깽판칠 일도 없었을 테고, 자신의 아들도 민준국 땜에 개고생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 너의 이름은. - 미야미즈 토시키★☆ : 아내가 죽자 집을 나가서 지역 정치인이 된 후 정치적인 이유로 처가의 성을 쓰는 것 외에는 연을 끊었으며, 등교하던 딸 미츠하에게 어깨를 펴고 다니라며 꾸짖거나[40] 미츠하(와 몸이 바뀐 타키)에게 운석에 대한 경고를 들었을 때는 "헛소리를 하는 게 집안 내력이냐?"라며 정신병자로 취급하다가 멱살을 잡히기도 했다. 미츠하도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에서는 "저럴 때만 아빠라고 생색낸다"며 싫어한다. 하지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에 해당하며,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며, 두 딸과 떨어져서 사는 것도 의도한 게 아니었다. 항목 참조.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집게사장■◎[41]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한테 중요한 건 자기 딸 진주<<<<<<<<<<<<<<<<<넘사벽<<<<<<<<<<<<<<<<<<<<<<돈인 악질이다.[42]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뚱이★☆■📺 : 정확히는 조개의 양부모이기는 하지만...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 에피소드 참고. 사실 이 에피소드는 막장 부모 혹은 막장 부부를 비판하는 에피소드이며, 아기 조개가 투신자살[43]하자 둘 다 "우린 이 세상에서 형편 없는 부모라고~!!"라며 울부짖음으로써 자신들이 부모로써의 자격이 없다는 걸 인정했다.[44]
  • 노 게임 노 라이프 - 『  』의 부모
  • 노래의 왕자님
    • 잇토키 오토야의 부친 : 헤어진 여친이 미혼모 상태로 자기 아들을 낳은 후 비행기 사고를 당해 실종, 아들은 여친의 언니가 키워주다가 사별하는 바람에 의지할 데 없이 고아원 신세를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들이 15살이 될 때까지 방치한다. 아들이 자기가 경영하는 사립 학교에 장학금 받고 들어온 다음에도 졸업 시험에서 수석 못하면 장학금을 전부 빚으로 간주하고 이자까지 쳐서 평생 무임금 노동을 시키겠다며 협박하는 인간 말종. 그래놓고 연예계에서는 통이 큰 대부 노릇을 한다지만 이것도 말 뿐이고, 어린 연예인들 등골 빼먹을 건 다 빼먹고 다닌다.
    • 히지리카와 마사토의 부친★☆ : 아들을 가문과 회사를 승계할 도구 취급하며 모든 선택의 자유를 말살. 얼마나 심했냐 하면 아들의 인생 계획을 자기 멋대로 A4 한 장에 요약해서 짜놓고 거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은 전부 금지했다. 참다 못한 아들이 나 재벌 총수 안 한다며 뛰쳐나가 아이돌이 된 다음에야 개과천선한다.
    • 진구지 렌의 부친 : 막내 아들인 렌을 낳고 얼마 안 있어 아내가 사망한 것을 렌 탓으로 돌리고 살인자 취급한 데다 아름답고 젊은 아내에게 의처증이 있어 멀쩡히 지 아들인 렌을 아내가 바람 피워 낳은 남의 자식이라고 비방중상하며 어떻게든 부친에게 인정 받으려는 어린 렌의 노력을 전부 부정, 온갖 구박을 다 해댔다. 빼도박도 못하는 아동 학대범에 찌질맨. 덕택에 렌은 부친 사망 후 형들과 화해하고 오해가 풀릴 때까지 가족 불신, 인간 불신, 여성 불신의 자포자기 인생이었다.
    • 이치노세 토키야의 모친★ : 어린 토키야를 자기 허영심 때문에 연예인을 시키려고 여기저기 내돌리다가 토키야는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비만 크리. 애 좀 그만 잡으라고 말리는 남편을 되려 자식의 미래를 생각 안 해주는 막장 부모 취급하며 몰아붙여서 결국 이혼하고 일방적으로 내쫓는다. 토키야는 양친의 불화와 이혼, 부친의 부재를 자신의 자립 노력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고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상경, 자기가 일하며 벌어 생활하기 시작했으나 소속사가 악질이라 사생활도 학업도 다 뺏기고 반 노예 상태로 전락하는데 이걸 그냥 방치한다.
  • 노력의 결과 - 이규민
  • 녹두꽃 백만득◎💲: 아내가 데려온 여종(유월이)을 성폭행해 이강을 낳는 기행을 저질렀으며 둘째 아들이자 적자인 이현을 의병 살인귀로 키운 결정적 장본인이다. 이 작품 최악의 막장 부모+역대급 인간 쓰레기.
  • 놓지마 정신줄
    • 주리 엄마[45]
    • 철수 엄마
  • 누라리횬의 손자 - 요우 공주의 아버지💲 : 딸의 모든 난치병과 상처를 순식간에 고치는 능력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신분 있는 집안이 자기 딸을 데려가겠다고하며 엄청난 거액의 돈을 내미는 것을 보고 돈을 더 뜯어내기 위해서 딸을 걱정하는 척 연기를 하는 등 매우 탐욕스러운 인물로 그 과한 욕심 때문에 결국 죽게된다.
  • 늑대아이 - 소헤이의 어머니💲: 유키가 소헤이에게 상해를 입히자 보상금 운운했으며, 재혼해서 아기를 임신한 후론 소헤이를 거의 버린 자식 취급했다. 즉, 자식을 겨우 자신의 재산으로만 생각했다는 이야기다. 물론 저 보상금 운운까진 극성 부모 수준으로 봐줄 수 있지만, 버린 자식 취급으로 보면 재산으로 생각한 쪽에 가깝다.
  • 니세코이 - 타치바나 치카☆ : 타치바나 마리카의 어머니. 니세코이 안에 나오는 부모 중에 극강의 막장 부모. 치토게의 어머니였던 키리사키 하나는 그나마 딸 앞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것 뿐이었지, 막장 부모까지는 아니었다.
  • 니편내편 - 기승결의 부모

3.4. ㄷ


  • 다시 시작해 - 이태성 : 자기 아들 이선호랑 사이가 안 좋아 혼낼 때면 마구 폭행을 한다.
  • 다시, 첫사랑 - 차덕배, 김영숙
  • 닥터 후 - 데브로스의 어머니◎: 남편[46]과 딸[47] 그리고 자기 비밀을 알고 있는 누이를 폭사시키고 딸 야벨의 시신을 아들 데브로스에게 넘겨서 실험 재료로 쓰게 했다. 그리고 훗날 데브로스는 닥터 후 역사상 최강의 적 달렉을 창조했다.
  • 단간론파 시리즈
  • 단간론파 어나더 - 우츠로의 부모†◎ : 단간론파 어나더만악의 근원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다. 우츠로의 천운으로 복권에 당첨되는등 계속 좋은일들을 겪어서 사랑을 많이주었으나 얼마안가서 우츠로를 아예 도구취급해버린다. 그러다가 결국 가정파탄이 나 뿔뿔이 흩어져버렸다.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마고로비 엠마의 친아버지†◎ - 빈민가 출신으로, 딸인 엠마가 말을 안 들을 때 마다 팔을 담뱃불로 지지면서 학대했다. 그 탓에 엠마는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억지로라도 아버지의 말을 순순히 따라야만 했다. 하지만 하늘이 준 운으로 그 빈민가는 철거되고 엠마는 아버지한테서 벗어나 대부호에게 입양되어서 영화배우의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마땅한 대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 쿠로카와 코코로 : 오직 인간의 원초적 감정을 알아내겠다는 자신의 연구만을 위해서 딸을 출산했고, 자기 딸을 태어나자마자 밀실에 가두어놓고 관찰하며 자식이 아닌 그저 실험도구로밖에 취급하지 않았다. 남편이 딸을 데리고 도망갔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서 아예 답이 없는 수준이다.
  • 단지📺 - 단지의 부모◐ : 아버지는 딸 단지를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진 않았지만 단지가 오빠와 어머니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고 살아왔으며, 오히려 "내가 널 때리지는 않았으니 나 정도면 괜찮은 아버지다"라는 식의 변명을 펼친다. 어머니는 정말 인간의 탈을 쓴 핵쓰레기로, 오빠와 남동생만 좋아하고 단지에게는 무관심하며 폭언과 차별을 일삼았다.
  • 던전 앤 파이터
    • 나엔 시거의 부모 :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대해 왔으며, 아예 상품으로까지 취급했다고 한다. 나엔이 심각할 정도의 대인기피증을 보이게 된 가장 큰 원인.
    • 네빌로 유르겐 : 정치가 등으로서는 나름대로 괜찮았으나 아버지로는 완전 실격이다. 아내 독살 의혹에 자녀 양육까지 제대로 못하여 결국 큰딸 마리안 유르겐이 폭발하여 아버지에게 제대로 반항하고자 천계 내전이 일어났다.
    • 안제 웨인 : 적자 페럴 웨인과 서자 루카스 웨인(■)을 웨인 가문에 걸맞는 사람으로 키우겠답시고 두 사람의 인생을 쥐락펴락하려 했다. 결국 두 아들들은 그런 안제의 모습에 질려버려서 가문과 인연을 끊었고, 천계전기 내내 어머니에게 대항하게 된다.
    • 다크나이트의 부모 : 카잔 증후군에 걸려 귀수가 생겼다는 이유 만으로 내다 버렸다.
  • 달수 이야기◐ - 양채모의 아빠 : 알코올 의존증자에 성격파탄자로 술먹고 집에 들어와 채모와 채모 엄마를 때리는 등 행패를 일삼다 죽는다. 그리고 죽기 전에 보증을 들어 막대한 빚이 생겨 채모 엄마가 빚을 갚으려고 채모 남매를 외가에 맡기고 몇 년 동안 떨어져 일해야 했다.
  • 달려라 하니 - 홍두깨의 큰아버지■ : 홍두깨의 자췻방에 예고 없이 방문하여 그에게 신붓감으로 고은애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홍두깨가 쑥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며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로 돌아가자 일방적으로 고은애를 홍두깨의 신붓감으로 정하고는 시골로 돌아가 고은애를 홍두깨와 의논해서 빨리 결혼날짜 정하라고 홍두깨에게 보냈다.[48]
  • 달리는 여자 - 달리의 부모님◐☆: 달리가 어렸을 때 부터 샐리만을 편애하며 집에 오랜만에 온 달리에게 하는 말이라는 폭언과 비교뿐이며 심지어 아들로 낳았어야 한다면서 '그 돌팔이 의사놈이 잘못 보지만 않았어도 쯧쯧'이라는 말을 대놓고 달리에게 말한다. 그래도 에필로그와 후기를 보면 달리와의 사이는 완만해진 것으로 보인다.
  • 당신만 몰라!
    • 조자룡: 황룡파 회장이자 조진희 친부로 딸을 자신처럼 조폭으로 키웠고 심지어 조폭과 결혼시키고자 하였다. 그 결과 조진희는 어릴때부터 다소 뒤틀린 성격을 가진체 성장하였고 소라 사건으로 인하여 조진희는 친모를 잃었고 엄마가 될수없는 몸이되었으며 소리와 케서린 복수극으로 감옥에 수감되었다. 작품내내 딸 바보로 나오지만 진짜 딸을 사랑했다면 조폭으로 만들지 말고 평범하게 살 수있는 길을 만들어야 했다.
    • 피루리의 친모 : 친모라고 부르기 아까울 정도의 막장으로 울고 있던 딸보고 이렇게 귀찮은 애를 어떻게 키우냐고 막말하고 피인에게 맡기는데 사실상 딸을 버리거나 다름 없다. 이 때문에 루리는 자신을 귀찮다는 말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실은 사업하던 루리 양부를 속이고 친딸이 아니란 거 들통나 이혼하고 후회하던 루리 양부가 루리를 찾고 싶어하자 돈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 미미의 친모 : 피루리 친모와 마찬가지로 친모라고 부르기 이까울 정도의 막장으로 어린 시절 미미가 인형보고 예쁘다고 말하자 여우짓하냐면서 돈 없다면서 저런 걸로 사람 비침하게 만드냐고 딸을 폭행하고 그뒤 재혼한 남성이 딸을 희롱하는데도 니가 추잡하게 구니까 폭행하고 나중에 중학교 졸업한 딸을 유흥업소에 팔아 넘긴다. 그뒤 미미는 성시한과 조진희를 만나기 전까지 망가진 삶을 살고 있어다.
  • 더 위쳐 시리즈 - 에미르 바 엠레이스☆★ : 예언만 믿고 딸 시리를 자기 아내로 삼으려 했다. 게다가 이것을 반대하여 시리를 친정으로 보낸 아내 파베타를 죽이고 장모 칼란테 여왕과 그녀의 나라인 신트라를 파멸시킨다. 그래도 부모로서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하여 나중엔 아내로 삼는 계획을 포기하고 후계자로 삼으려 하니 그나마 정상적인 부모로 돌아온 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루갈 번스타인[49]◐ : 정확히는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에게만 한정. 로즈 번스타인한테는 해당되지 않는다.
    • 사이키: 정확히는 막장 선조지만 기재된 이유는 문서 참고.
  • 더 하우스 - 1에 나오는 엄마와 2에 나오는 부모 : 1에 나오는 엄마는 암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가족과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 가족을 몰살하지만 암이 나았다는 편지를 받고 죄책감에 자살한다. 그리고 2에 나오는 부모는 친딸을 독살시키고 가정부를 죽인 뒤, 친딸을 죽인 죄책감에 양딸을 끔살 시키고 자기들은 자살한다.
  • 데드 스페이스 - 아이작 클라크 : 옥타비아는 유니톨로지 광신자가 되면서 아이작 키우는 것은 뒷전이고 가산 탕진에 골몰했으며, 폴은 모자를 사실상 방치하고 거의 찾아오지도 않았다. 오히려 어린 아이작이 어머니 대신 아버지 뒷바라지를 했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데블파이터 - 킹블 : 이 작품 최악의 악역이자, 무능력한 상사 + 막장 부모의 귀감.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아캄† : 스파다의 힘을 얻기 위해 자기 아내와 을 이용한 악질. 애초에 결혼을 한 이유가 참으로 가관인데, 바로 아내가 오래전 스파다가 마계의 문을 봉인하기 위해 희생시킨 무녀의 후손이었기 때문.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로 자신은 딸에게 살해당했다.
    • 아그누스† : 연구에 미쳐서 아내가 죽든 말든 신경을 안 썼다. 결국엔 에게 의절당한 것도 모자라 단테에게 목숨을 잃는다.
    • 버질 : 이쪽은 동생을 이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땡깡을 부리고 진짜 추하게 아들의 팔을 자른다.[50] 그렇게 해서 튀어나온 악마로서의 자신은 한 도시의 사람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민폐를 저지른다. 해결되고 나서도 동생과 끝장을 보겠다고 하다가 이를 말리는 아들에게 두들겨 맞자 동생에게 디스당하는 추함의 절정을 보여준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시원의 정령
    • 나츠미의 어머니.† : 22권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불륜으로 어떤 남성과의 사이에서 나츠미를 가졌고, 입막음으로서 양육비도 챙겨받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모든 울분을 나츠미에게 돌려 수시로 육체적, 정신적 폭행을 가했고, 금지 약물에 손대거나, 양육비로 받은 돈을 나츠미를 위해 쓰긴 커녕, 기본적인 식사 혹은 빨래조차도 해주지 않는 양육 포기 상태를 보였다. 게다가 나츠미의 아버지가 죽어 더이상 양육비를 받을 수 없어, 중학생이 된 나츠미에게 몸을 팔라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며 돈을 요구했고, 참다못한 나츠미가 비꼬며 항의하자, 나츠미의 목을 조르며 친딸을 살해하려는 막장 상황까지 치닫는다. 의식을 잃어가는 나츠미에게 미오가 찾아와서 나츠미는 정령되었고, 나츠미는 하니엘로 어머니를 개구리로 만들지만, 죽이지는 못하고 떠나며 통곡했다고 한다. 비록 나츠미는 인간이었을 때 기억을 잃지만, 이러한 트라우마는 인간이었을 때처럼 정령으로 변한 뒤로도 나츠미의 자기부정적인 성격을 지속시키기에 충분했다.
  • 덴마 -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
  • 도로로 - 다이고 카게미츠†: 권력, 지배력에 대한 욕망에 갓 태어난 아들을 요괴들에게 바쳤다. 그리고 그 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중요한 신체부위를 빼앗기고 버려졌다.
  • 도라에몽 - 진구 엄마★, 퉁퉁이 엄마★, 이슬이 엄마(?)★, 비실이 엄마
  •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 - 카지 타카오미의 부모 : 재혼한 엄마가 아들을 아주 봉으로 보고 아들 이름으로 대출을 마구 하여 아들이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지 않나, 심지어 아들을 죽여서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지 않나, 어릴 적에 엄마가 밀어죽이려고 강물에 빠뜨려 헤엄쳐 살아나온 걸 추억으로 가질 정도. 결국 도박을 벌여 해방되지만 그 양아버지라는 쓰레기가 하는 망언이 가관. "부모 버리는 자식이 어디 있어?" 그 자식을 몇 번이나 죽이려 들고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던 막장이 할 말이 아니기에 보면 어이를 날려버리는데, 카지는 그래도 양아버지라고 딱 한 주먹만 얼굴에 날렸다. 뭐, 얼굴이 아주 피카소 그림처럼 망가졌지만. 안 죽이는 게 효자일 정도.
  • 도시락 전쟁 - 사토 요우의 부모님 : 식비가 모자라 생활비를 올려달라는 아들의 요청에 하는 말이 '너에게 생활비를 주느니 게임을 사겠다' 라고 말한다. 바시소의 주인공 아키히사는 바보에 성적도 하위권이지만 요우는 아키히사와는 달리 성적은 상위권인데, 그러한 아들에게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 도요새에 관한 명상 - 어머니 : 아들 병국이 데모하다가 대학에서 제적당하고 돌아오자 병국에게 자살을 권유하거나 이웃 보기 창피하니까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아들 병국이 평하길, 여태까지 어머니가 자기에게 건 기대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닌 허영심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고.
  • 도쿄 구울
  • 도희야 - 의붓 아버지
  • 도사의 무녀 - 츠바쿠로 유메의 부모[51]
  • 돌아온 럭키짱 - 전사독의 친모 : 남편이 장애인이 되자 굶어 죽기 싫다며 어린 사독과 남편을 매몰차게 버리고 집을 나갔다. 정작 본인은 고도 비만이었다는 게 함정.
  • 돌아온 황금복 - 백리향, 차미연, 차승만
  • 동안미녀 - 현지숙 이사 : 동안미녀 버전의 남일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막장 부모. 자기 딸 강윤서가 정상이 아닌 이유도 결국 다 이 인간 때문이다. 자기 딸이랑 경합에서 비리를 저지르다 둘 다 세트로 파멸하게 된다.
  • 두번째 생일 - 연보라의 엄마
  • 둥굴레차! - 청송
  • 듀라라라!! - 소노하라 앙리의 아버지 : 골동품점을 운영한 그녀의 아버지는 장사가 안 돼서 생긴 울분을 가족들에게 폭력으로 화풀이했다. 앙리는 아버지로 인한 피해자였다.
  • 더파이팅 - 사와무라 류헤이의 부모
  • 드래곤 라자 - 할슈타일 후작■(레니 제외)☆: 양자들을 끌어모은 것 자체가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다. 사실 말이 좋아서 끌어모았다지 그냥 돈 주고 산 것. 디트리히 할슈타일을 얻기 위해 그의 어머니를 죽인다던지, 아무르타트에게 그녀보다 훨씬 약한 캇셀프라임을 보내 죽게 만들어 라자인 디트리히를 시름시름 죽어가게 만든다던지, 라자가 아니지만 라자를 얻기 위해 함께 입양한 아이들과는 함께 식사도 하지 않고 에포닌 할슈타일이 인사를 하자 짜증난다는 듯 그녀를 쳐다보다 사라진다거나, 에포닌이 가출하자 험상굳은 남자들을 보내 강제로 끌어오려 시도하거나(다른 것도 아니라체면 때문에!), 친딸 레니를 얻기 위해 무장한 부하들을 보내고, 상황이 급박해지니 아들 돌맨 할슈타일을 버리는 등, 막장부모의 표본과도 같은 인간이다. 그러다가 퓨처 워커에서 한 번 죽더니 개념캐로 돌변. 그란 하슬러에게 자신은 죽어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멸망은 완성의 귀결이라는 작품의 철학을 생각하면 개연성 없는 전개는 아니다.
  • 드래곤볼
    • 버독☆ : TV 스페셜에서의 묘사를 보면 사이어인의 종특이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당시 갓난아기였던 작은 아들을 전투력만 보고 쓰레기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카낫사인의 마지막 생존자에 의해 미래를 강제로 보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된 이후 작은 아들과 행성 베지터의 운명을 보면서 고뇌하게 되었으며, 결국 동족들과 작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혼자서 프리저 군과 싸우다가 프리저의 공격을 받고 장렬하게 전사했다. 다만 신극장판이나 마이너스에서는 처음부터 자신의 아들을 아끼는 묘사로 나와서 막장 부모가 아니다.
    • 드래곤볼 구극장판 - 파라가스◎† : 브로리가 갓난아이일 적에는 하나 뿐인 아들을 보호하려는 부성애는 있었으나, 지금은 아들인 브로리를 침략으로 쓰이기 위해 제어 장치로 브로리를 조종한다. 하지만 브로리는 손오공을 보고 폭주하면서 제어 장치가 고장나, 마구 날뛰어 어택볼으로 가는 순간 브로리가 나타나서 끔살당한다.
    • 드래곤볼 슈퍼
      • 대신관 : 어떤 인물인가 아직 확정할 수는 없으나, 사실 대신관에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대신관은 '정말로 좋은 부모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다. 전왕이 소멸시킨 13~18 우주에도 파괴신, 계왕신들이 있듯이 자신의 자식들(추정)이 있을 텐데, 공과 사는 구분한다지만 굳이 언급을 하지 않거나.
      • : 초반 한정으로 둘째 아들인 손오천보다도 철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자세한 건 손육공, 손칠공 참조. 게다가 아내 두고 6 우주의 여성 사이어인 둘과의 불륜 의혹이 생겼다.
      • 파라가스(신극장판) : 신극장판에서도 베지터왕에게 복수하려고 브로리를 이용하는 막장성을 보여준다. 정작 브로리는 구극장판과는 달리 온순해졌다는게 아이러니. 구극장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프리저브로리를 폭주시키려고 파라가스를 살해했다.
  • 들장미 소녀 캔디
    • 라건 부인(닐, 이라이자 남매의 어머니)◎▣ : 닐과 이라이자 남매가 사사건건 캔디를 괴롭히고 도둑으로 몰아붙이는데도[52] 닐과 이라이자만 감싸고 캔디를 차갑게 대하고는 캔디의 해명을 들어 주지도 않는다. 닐과 이라이자를 그 따위로 키우니 닐은 찌질한 마마보이가 되었고 이라이자는 자신보다 한참 연상인 하인들에게까지 반말을 하며[53] 조금만 자신의 성에 차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협박한다.
    • 리처드 그란체스터(테리우스의 아버지)◐ : 유명 여배우 엘레노아 베이커에게서 낳은 사생아 테리우스 G 그란체스터를 억압하며 차갑게 대한다. 그러면서도 테리우스가 재학중인 성 바오로 학원에 찾아가 테리우스의 따귀를 때리며 엘레노아 베이커와 만나면 의절하겠다고 협박했고 테리우스가 이라이자의 계략[54]으로 함정에 빠지게 되었고 퇴학당할 위기에 처한 캔디를 구하기 위해 자퇴했다는 투서[55]를 접하자 테리우스를 당장 데려오지 않으면 학원으로의 후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캔디의 설득[56]으로 학원 후원은 중단되지 않게 되었다.
    • 캐서린의 어머니☆ : 72화에서 일회성으로 등장. 딸 캐서린이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피아노를 억지로 시키려고 했고 캐서린이 캔디가 간호견습생으로 있는 요셉 병원 특실에 입원[57]하자 병원에 피아노를 들여놓으면서까지 강제로 피아노를 시킨다. 캐서린이 펜치로 피아노 줄을 끊어놓자 어머니는 캔디가 피아노 줄을 끊었다고 의심하여 특실에 숨어 진상을 밝히기로 했고, 급기야 캐서린이 의자를 들어 피아노를 박살내는 것을 보자 비로소 어머니는 딸에게 용서를 빌었다. 캐서린이 퇴원한 지 얼마 후 어머니는 캔디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딸이 원하는 대로 해 볼 생각이라고 하며 딸에게 억지로 피아노를 시킨 것(+ 캔디를 의심한 것)을 반성했다.
  • 디센던츠
    • 말레피센트 : 딸의 의견은 언제나 묵살하고 자기 생각만 고집해서 딸 말에게 엄마는 롤 모델이자 부담인 존재다.
    • 자파 : 아들 제이에게 물건을 훔치도록 시키고, 그 물건들로 고물상을 운영한다.
    • 그림하일드 : 딸 이비에게 왕자와의 결혼을 강요한다.
    • 크루엘라 드 빌 : 아들 카를로스를 시종처럼 부려먹는 데다가 개 공포증을 심어줬다.
  • 디아블로 시리즈
    • 아드리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세드린▣ : 가문의 명예 때문에 타락했다는 점에서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서부 원정지의 상인으로 자신의 딸인 아드리아에 대해서 안중에도 없었고 재산 잃은 화풀이로 자기 부인을 살해했다. 게다가 딸을 학대하고 좋지 않은 일만 보여주기만 하다가 결국 아드리아에 의해 살해당했다. 참고로 레아의 외할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 메피스토 : 다른 악마들과 마찬가지로 악 성향인데다가 증오의 군주라는 특성때문에 자기 자식들조차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 디 이블 위딘 - 루벤 빅토리아노(루빅)의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정신적으로 불안한 루벤한테 종교를 믿을 것을 강요하질 않나, 헛간에서 심각한 화상을 입은 루벤을 치료하긴 커녕 가문의 수치라면서 지하실에 감금한다!!! 결국엔 분노한 루벤한테 살해당한다. 그리고 악마로 각성해버린 루벤으로 인해 본편 등장인물들이 하나 같이 개고생을 하게 만드는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다.
  • 디지몬 시리즈
    • 파워 디지몬 - 서정우의 부모☆◐ : 천재인 장남 민우만을 편애해서 차남 정우의 애정결핍으로 인한 흑화 기반을 만들어낸 장본인들.[58] 정우가 실종되었다 돌아온 후, 정우 일은 물론 민우 일[59]까지 되돌아보고 자신들은 부모 자격이 없다며 자책하고 반성한다. 정우도 추추몬과 재회한 후에 부모님과 다시 화해한다.
    • 디지몬 테이머즈 - 황주연의 아버지 황세우(카토 하지메)★☆ : 황주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버지라는 작자가 부모의 자격이 있나 싶을 정도의 태도로 어린 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준 인간이다. 그 탓에 딸은 정신이 나약해진 채로 성장했는데다가 데리파에게 이용당했다. 다만 딸이 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과 데 리퍼로부터 주연을 구하려던 도중에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는 덮고 깔 구석도 있긴 하다. 물론 덮어놓고 깐다고 해도 어린 나이에 친모를 잃은 딸에게 아버지로서 보여준 태도가 워낙 막장이라서 문제. 그나마 토마 놀슈타인의 아버지 & 할머니보단 약간 낫다.
    • 디지몬 프론티어 - 선우현선우윤의 아버지 : 쌍둥이 형제를 낳자마자 형제의 양육권을 아내와 각각 나누고 이혼을 했는데, 자기가 양육권을 가지게 된 현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키우면서 전처가 힘들게 키우는 윤이에겐 도움을 주기는 커녕 안부조차도 묻지 않았다. 게다가 현이에겐 쌍둥이 형이 있다는 걸 숨기고, 친모도 죽은 것으로 거짓말을 했으니 완전히 자신의 아들 하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버린 셈.
    • 디지몬 세이버즈
      • 토마 H. 놀슈타인의 아버지 프란츠 놀슈타인☆ : 평범한 일본 여자와 결혼하여 토마를 낳았지만, 토마를 친자식처럼 여기지 않으면서 차별하였고, 급기야는 나중에는 악당과 손을 잡는 등 어그로를 끌고 다녔다.[60] 그리고 후반부에서 토마가 그런 아버지의 태도를 지적하였고, 나중에는 결국 토마와 화해하게 된다.
      • 토마의 할머니: 이 쪽도 아들이 손자 대하듯이 손자를 천대했으며, 위의 프란츠가 보여준 막장 행보에 크게 기여한 장본인이다. 그나마 아들은 뒤늦게나마 손자하고 화해하고 개선되기라도 했었는데, 이 작자는 화해조차도 하지 않은 모양이다.
      • 한지섭★☆: 아내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기 싫다는 이유로 아들의 존재를 부정하려 했다. 그래도 나중에는 아들을 받아들여준다.
    • 디지몬 크로스워즈 - 차도혁의 아버지★☆ : 아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엄격하게 대했고, 이로 인해 도혁은 성격이 삐뚤어졌다. 또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에는 사람들에게 버려져 도혁은 결국 작중에선 어그로 캐릭터가 되었다.
  • 따끈따끈 베이커리 - 키리사키 유이치☆: 마이스터 키리사키와 소피 발자크 키리사키의 친아버지. 키리사키와 성우도 같은 데다가 비슷하게 생긴 같은 막장 아버지인 이카리 겐도를 가볍게 능가하는 막장 아버지이다.[61] 그 외에도 아즈노사와 유키노와 손을 잡는 등 어그로를 끌고 다녔으나, 마지막에는 패배하고 제대로 갱생 및 회개하고 아들인 마이스터 키리사키에게 상피에르를 물려주고, 딸인 소피와 함께 상피에르 파리점을 낸다.
  • 땅 보고 걷는 아이📺 - 한겨울 & 한여름의 부님◐, 한겨울 & 한여름의 외갓댁, 수빈의 아버지
  • 또 오해영 - 허지야

3.5. ㄹ


  • 라우드 하우스 - ★ : 시즌 1에서는 11명이나 되는 많은 자식들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면서 약속을 지키는 등 영락없는 모범 부모님이었지만, 시즌 2에 와서는 링컨이 같이 가는게 싫어서 꾀를 부린거지만 링컨을 악운덩어리로 생각해서 버리거나 이웃집으로 이사온 가족의 자식들이 완벽하게 교육을 받으니깐 자식들을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서 자식들이 하기 싫은 교육을 억지로 시키는등 막장 부모 기질이 생겼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 나름대로 책임감이 있다.
  • 라이온 킹 시리즈
    • 지라◉: 심바 일가에 대한 복수에 눈이 멀어 자식들에게 복수를 강요해왔고 특히 코부를 후계자로 삼기 위해 편애하느라 이것 때문에 누카가 어머니의 애정을 받기 위해 온갖 수를 써왔었다.[62] 결국 후반부에 코부와 비타니는 갱생하여 심바 무리의 편에 서게 되어 이에 본인은 스스로 자멸하게 된다.
  • 란마 1/2
    • 사오토메 겐마 : 만화가 개그 만화라서 심각성이 떨어지는 거지, 진중한 만화였다고 생각해 보면, 이 항목의 수많은 막장 부모들 중에서 순위권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래도 알게 모르게 자식에게 정은 쏟는 편이라서 아래의 교장보다는 낫다.
    • 교장 : 이 쪽은 개그 만화 보정을 감안해도 엄청난 막장 부모다. 사오토메 겐마도 아버지 취급은 받는데, 이 쪽은 쿠노 타테와키에게 자기 아버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모두들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 심지어 본인까지도!
  • 란스 시리즈
  • 랜덤채팅의 그녀! - 윤성아의 부모◐◎
  • 레 미제라블 - 테나르디에 부부
  • 레지나레나 - 용서받지 못한 그대에게 - 카르도 루벨 ☠ 딸인 레나 루벨을 시체도 남지 않는 제물로 팔고 가짜 무덤까지 만들었다. 레나가 살아 돌아오자 독약을 먹이라고 지시하는 등 소설의 주요 악역. 애초에 레나가 카르도 루벨 때문에 없어진 (다들 죽었다고 알고 있으므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 것이 이 소설의 골자이다.
  • 러브라이브! ALL STARS - 니지가사키 학원 이사장◎: 쇼우 란쥬 문서의 평가 문단 및 러브라이브! ALL STARS/비판 및 문제점 문서 참고. 사실 악역이 아니더라도 작중에서 란쥬의 성격과 행동이 가정 교육의 문제로 보여지고 있어 란쥬와 함께 까이고 있다.
  • 러브 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 - 오하라 마리의 엄마★ - 딸 마리가 허그데스와와 어울려 다니면서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정략결혼까지 시도하며 마리를 구속하려고 든다. 이 때문에 마리를 비롯한 3학년 일행이 이탈리아로 도피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다 마리를 찾고 난 뒤에는 마리와 대립하다가 스쿨 아이돌이 하찮은 것이 아님을 증명하면 마리에게 자유를 주겠다는 조건으로 한 발 물러섰고, 스페인 광장 라이브를 통해 마리를 인정하게 된다.
  • 런닝맨 - 챠밍골드의 부모◎: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챠밍골드가 어린 시절 외모로 인해 형제들에게 놀림을 받을 때와 챠밍골드가 흡수 능력으로 형제들의 생명력을 흡수하면서 죽일 때 말리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이에 방관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어머니는 챠밍골드를 보며 어쩌다 저런 아이가 태어났냐며 한탄한 것을 보아 그를 자식으로 생각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로제와 애송이 드래곤 - 알데리크 엄마 : 작품이 워낙에 개그성이 강해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아들이 악룡이 되고싶지 않아 하는데도 악룡이 되어야 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강요해왔다. 심지어 자신이 아들의 신붓감으로 점찍은 엘리시아와 결혼할 줄 알았는데[63] 공물에게 청혼하자 분노하여 로제를 다른 세상으로 보내버린다.
  • 로렉스 - 원슬러 엄마
  • 록맨 ZX 시리즈 - 스포일러 주의☠ : 정확히는 막장 선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와 이 문서 참고.
  • 루비반지 - 유길자[64]
  • 리그 오브 레전드
    • 세트의 아버지 : 자신 때문에 아내와 아들이 안좋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외국의 투기장으로 떠나버렸다. 이에 분개한 세트는 오랜 싸움 끝에 아이오니아 투기장의 주인이 될 정도로 강해졌고 언젠가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벼르는 중. 이와 반대로 세트의 어머니는 온갖 멸시와 잡일을 감당하면서 세트를 키웠고 세트가 강해진 이후에도 늘 세트를 걱정하는 좋은 어머니.
    • 레오나의 부모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올곧은 사상을 가진 딸을 골칫덩어리 내지는 별종 취급했다.
    • 쿠쇼 : 의 아버지이자 제드의 스승. 과거에는 킨코우의 수장이자 제드를 거두고 친아들처럼 대해줬던 좋은 스승이자 부모였으나, 제드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모습을 숨기고 그림자단의 뒤를 봐주고 있었다. 결국 연쇄살인범인 진을 풀어줬다는 사실을 제드가 알게 되고, 결국 완전히 타락한 모습으로 제드와 결투를 하며, 패배 후 사망한다.
    • 제드의 아버지 : 제드가 어릴 적에 눈앞에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언급된다.
  • 로젠 메이든
    • 로젠 : 왜 여기에 등재되었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는 인형들이 서로 싸우기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앨리스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억지로 목숨 걸고 싸우게 했다는 점에서 막장 아버지는 맞다.[스포일러?]
    • 엔쥬 : 단지 자기 스승인 로젠을 능가하고 싶어서 바라스이쇼를 만들어서 자기 딸을 이용해 먹은 최악의 인간 말종 소인배다.
  • 롤랑롤랑 - 휴고와 커너의 아버지†(휴고 한정으로 ◎)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엄백호의 부모☆◎ : 레전드히어로 삼국지 버전의 다이몬지 타카히토. 이 작자들의 잘못된 육아로 인해 엄백호는 찌질한 개초딩으로서 날뛰고 다니는 지경이 되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조조와 사마의[65] 에 의해서 깊이 반성하게 되고 그 후에 자식과 놀아준다. 엄백호도 갱생하고 새사람이 된다.
  • 리듬 세상 시리즈 - 격투가의 아빠★ : 자기 아들이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 것 만으로 마구 혼을 냈고, 격투를 마스터할 때까지 밖으로 외출도 못 하게 했다. 덕분에 격투가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지하실에서 있어야만 했다. 또한 자기 아들에게 진짜 폭탄을 사줘서 아들을 다치게 할 뻔한 건 덤이다.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일호◎◐[66] : 자기 아들 놈의 교육을 잘못해서 결국 부자 모두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 릭 앤 모티 - 릭 산체스★◎[67] : 겉으로는 매사에 모든 일에 시니컬하고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의 친딸을 매우 아끼고 사랑한다. 문제는 딸을 향한 애정 표현 방식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으로, 어릴 적 베스가 아버지인 릭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하자 온갖 위험한 장난감들[68]을 만들어 선물해주는 것으로 보답했다. 게다가 릭은 베스가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집을 나가 꽤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다가 자신의 손자가 태어나고 그 손자가 14살이 되어서야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베스는 아버지가 예고도 없이 또 다시 자기 자신의 곁을 떠나버릴까 봐 항상 불안해하고 있다.

3.6. ㅁ


  • 마기
    • 카심의 아버지†
    • 연옥염□※[69]
  •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 히아카리 코유키의 부모: 3살 때 엘프가 되어버린 코유키를 괴물처럼 보고 있다.
    • 유메노 시오리의 부모: 딸인 시오리에게 학대를 가했다. 그 결과 카오리라는 시오리의 또 하나의 인격이 탄생해버리고 말았다.
    • 오토나시 츠키쿠로와 그의 아내: 특히 오토나시 츠키쿠로는 위의 히아카리 코유키의 부모, 유메노 시오리의 부모를 능가하는 막장 부모이자 인간 말종이다. 카구야에게 어릴 때부터 자신이 그동안 했던 연구와 실험의 결과를 집대성한 것들을 그녀에게 쏟아부었다. 게다가 스티그마의 이식은 자아가 강하면 반발이 심했던지라, 교장은 그녀에게 세뇌 및 최면을 걸어서 특정 키워드를 들으면 자아를 포기하도록 교육시켜왔다. 게다가 아들(카구야의 오빠)에게 우수한 기사가 되지 못한다며 애정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츠키쿠로의 아내는 남편까지는 아니어도 막장이다.
  • 마녀사냥 - 신가민의 부모 : 어머니는 어린 가민이에게 도둑질을 시키고 어머니가 집에 나가자 아버지는 가민이를 학대했다.
  • 마녀의 집 - 엘렌의 부모 : 어머니는 엘렌을 버리려 했고 아버지는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요츠바(시바) 미야 : 아들인 시바 타츠야가 엄청난 능력과 반비례하는 개차반 같은 쓰레기 같은 인격과 사이코패스와도 같은 성격, 자기 여동생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지게 된 원인 제공자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자기 동생 요츠바 마야를 폐인으로 만들어 버린 세상에 복수하기 위해 아기 때부터 정신 조작과 강력한 분해 및 재구성 능력을 갖도록 조정 및 계획된 것. 딸인 시바 미유키는 오빠 시바 타츠야의 아이를 낳기 위해 처음부터 설계되었고, 미치광이 살인마인 오빠의 모든 걸 떠받드는 사이비 종교 교주같은 족속이다. 미유키가 죽는다면 타츠야가 폭주하여(맘만 먹으면 전 세계에 ICBM급 물질 소멸 샤워를 퍼부을 수 있는 놈이다) 세상의 멸망을 부를 도화선 역할을 맡겼다는 것이 드러났다. 세상에게 복수하겠다고 아이들의 인격을 뒤틀어버리고 근친애를 주입하는 위엄. 어머니 미야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아버지 시바 타츠로도 좋은 아버지는 아니다.
  • 마법사의 신부 - 하토리 치세의 부모★: 어머니의 경우는 좀 애매한데, 히토리를 죽이려 했던 직접적인 계기도 이형의 귀신같은 존재애게 홀린 것뿐 아니라 그동안 귀신들 때문에 개고생을 했다. 결국 나중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고 치세에게 용서를 빌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버지는 남동생을 데리고 갑자기 집을 나가버렸다. 게다가 귀신들이나 나쁜 존재들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기에 치세와 치세의 엄마는 고생을 해야했다. 그렇지만 이것도 창밖에 있던 나쁜 존재로부터 가족을 보호하려는 묘사가 있었고, 이후로 귀신들은 나타났지만 그 존재만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아내인 후미카가 그 이유를 받아들여서 애매한 면이 있다.
  • 마법소녀 사이트
    • 아사기리 지로우[70][71]: 이 쪽은 막장 중에서도 가장 막장이다. 연재 초반분에서는 그냥 딸인 아야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72]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더욱 막장이 되고 있다. 아야가 친딸이 아니라 입양되었다고 말하는데 그 과정이 참 어이가 없으며 아예 진실을 말한 후에는 가족 취급도 안 해주고 어머니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폭력을 휘두르면서 아이를 죽게 만들었다. 게다가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뱃 속에 있는 아이가 죽을 때 웃고 있었다. 이 쯤 되면 부모라는 단어도 아까울 지경이다. 친아들선인류의 왕, 시즈쿠메 사리나, 마구치 레이코와 더불어 이 만화 최악의 핵폐기물로 평가받는다.
    • 아사기리 모모코★■※[73]: 비록 의도치는 않았지만 아야를 입양시켜 불행을 가져온 만악의 근원이다. 아야를 입양하기 전부터 자신은 잉태하고 있던 친딸이 남편에 의해 낙태당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그런 끔직한 경험을 겪었다는것을 알면서도 아야를 입양하였다. 정상인이였으면 자신의 가정이 막장인걸 알고 그 애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입양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그런 끔직한 경험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친딸에 대한 공허감때문에 아야를 입양한것이다. 그 결과 아야는 양아버지양오빠에게 학대를 당하게 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내성적인 성격과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시즈쿠메 사리나 일당에게 이지메를 당하였다. 게다가 본인은 걱정만 하지 아야를 학대하는 친아들을 말리지도 않았으며[74] 양녀가 학교 폭력을 당하고도 학교로 찾아가 교사들에게 항의하거나 사리나 일당들을 말리지도 않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아야를 입양하지만 않았어도 아야는 다른 가족에게 입양되어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사쿠라 쿄코의 아버지 : 가족들이 굶어도 자신의 교리를 전파하는 데만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의 설교에 신도들이 모여든 이유가 큰 딸의 소원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큰 딸의 뺨을 때리며 마녀라고 매도하고, 결국엔 큰 딸만 남겨두고 가족들을 죽이고 자살해 버린다. 여담으로 각본가가 같은 것도 그렇고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거의 비슷하지만, 그래도 이 쪽은 큐베기젤라에 의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치토세 유마의 부모 : 어머니는 딸이 어릴 때부터 딸의 이마를 담뱃불로 지지는 학대를 저질렀으며, 아버지는 무능한 데다가 불륜을 저지르면서 딸이 학대당하는 것을 외면. 심지어 미쿠니 오리코가 본 유마의 미래에서는 유마가 어머니의 학대 끝에 살해당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다행히 이 미래는 실현되지 않았으며 오리코 마기카 본편에서는 쿄코가 데리고 다니게 되고, 번외편에서는 오리코가 자신의 경험이 깃든 진심이 담긴 충고를 들은 유마가 울면서 그동안 참고 있었던 속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을 아껴주는 조부모 쪽으로 입양 보내지게 된다.
    • 히토미 리나의 어머니
    • 미쿠니 슈이치로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시온 치사토의 아버지☆: 스스로 갱생한게 아니라 딸이 큐베와 계약한 결과지만 일단 갱생하기는 했다.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마법소녀 육성계획
    • 캘러미티 메어리 : 전문제와 취기가 빠져나간 후의 권태감과 불평만 늘어놓는 남편 문제가 있었다지만, 알코올(술)이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했던 마인드를 가진 데다가 자신이 약하니 자신보다 더 약한 상대를 괴롭혀야 한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해소로 딸을 걷어차고 굶기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의 학대를 가했다. 그 인과응보로 리플에게 끔살당한다.
    • 리플의 부모님
    • 타마의 엄마◐
  • 마법진 구루구루 - 니케의 부모들★: 아들을 용사로 만들겠다고 별의별 생고생을 시켰다. 아버지인 바드는 용사가 되고 싶었으나 마왕이 없어서 용사가 못되었다는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부러운 자식이라고 하고 어머니인 레나는 아들에게 필드맵처럼 생긴 점심을 만들어주는데 마왕성 주변에 독으로 되어있는 늪 부분에 진짜로 독을 넣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녀의 집으로 보내기 위해 거대한 새총으로 날려버리는 만행까지 벌인다. 니케가 용사가 된 것이 우연히 나름 잘 된 길이 되어서 망정...
  • 마법천자문
    • 옥황상제 : 설정상 손자손녀를 아끼는 할아버지라지만, 자신의 손자악마화를 당하고 대마왕의 부하가 되자 천세태자궁을 천수호에 깊숙히 가두고 손자인 천세태자에 대한 모든 기록과 손자에 대한 손녀의 기억을 지워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더욱 막장인 것은, 대장군인 이랑이 혼세마왕이 천세태자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샤오에게 이야기했을 때, 그러기 위해서 이랑이 불법행위를 하기는 했고 결과적으로 이 일이 본의 아니게 샤오에게 크나큰 심리적 부담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불확실한 사실을 샤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이랑의 대장군 자리를 박탈하기까지 한다.[75] 또한 아직 마주한 적은 없지만 검은마왕이 자기 아들인 온화천왕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신경 쓰는 묘사가 없었다. 하지만 온화천왕의 일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허나 최근에 밝혀진 그의 과거를 보면 암흑상제를 단지 어둠의 힘을 가졌단 이유 만으로 차별하여 자기 아들과 손자한테 간접적으로 화를 입혔다.
    • 염라대왕★◐ : 과거에 천세태자(= 혼세마왕)에게 호의적인 반면, 아차아에게는 천세태자와는 달리 필요 이상으로 냉정하고 아주 엄격하게 대했다. 이러한 편애로 인해 아차아가 타락마왕으로 흑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 때문에 아차아가 노력하는 자신을 칭찬하지 않는 아버지에게 "할아버지의 마음이 어떨 거 같냐구요? 아들의 마음은 어떨 거 같습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제 마음은 어떨 것 같은가요? 아버지, 정말 너무하세요"라고 말하고, 18권에서 염라가 아들에게 엄격하게 대한 이유를 말하자[76] 혼세가 "당연히 모르지, 모르는 게 당연하지! 부모가 표현을 안하는데 자식이 어떻게 알아!"라면서 팩트폭력을 시전했다.
  • 마사무네의 리벤지
    • 아다가키 아키의 부모◎: 에게 "커서 꼭 저들에게 복수하거라."라고 말하는데 아키가 남성 혐오증 등의 온갖 막장 행보를 걸었던 것은 이혼하기 전의 부모의 이 말을 새기고 살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강자들에 의한 피해자들이긴 했지만, 결국 딸을 비뚤어지게 만들었고 의도도 절대로 좋지 않다.
    • 하야세 키누에★ : 자식에 대한 지나친 애정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고칼로리 식단을 강요해 결과적으로 자식의 마음에 트라우마를 만드는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이 작품을 시작하게 만들어준 만악의 근원.
  • 마수전선 - 쿠루마 겐조
  • 마스크걸
    • 이준모의 부모◎: 이준모가 김모미를 성추행하려는 인간쓰레기로 자식교육을 못한데다가 이준모의 엄마는 아무런 죄도 없는 김모미 딸인 김미모한테 싸대기를 날리면서 욕하는데다가 모미가 재판을 받는데 변호하는 변호사한테 욕하는등 이 아줌마도 아들처럼 만만치 않은 인간쓰레기라는걸 알 수가 있다.
    • 주오남의 부모: 그나마 어머니 김경자는 힘들게 아들을 키워온 데다가 자기 아들의 복수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에 해당 됨.
    • 김모미의 부모: 이 쪽도 어머니 신영화는 자기 손녀인 김미모한테 엄격하게 대하긴 했어도 힘겹게 손녀를 버리지 않고 키워왔고, 마지막에 모든 사건이 끝나고 미모를 성인이 될 때까지 잘 길러 줬기에 ★에 해당 됨.
    • 김모미★: 처음에는 자기딸 김미모를 버리고 혼자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김경자로부터 자기딸을 구하려고 했기 때문에 자기딸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다.
  • 마법전쟁 - 나나세 타케시의 부모
  • 마블 코믹스 - 프로페서X, 브라이언 배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에고☠†: 피터 퀼의 아버지. 처음 영화에 나왔을 때는 자상한 아버지로 나왔으나, 실상은 피터의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 그의 야망으로 여러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결국 피터 및 에 인해 최후를 맞이하였다.
    • 타노스☠■◐: 자신의 양녀인 가모라를 소울 스톤이라는 목적을 위해 희생시키고, 가모라를 희생시키기 전에 네뷸라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심한 고통을 가했다.[77]
  • 마장학원 H×H - 히다 나유타: 이 인물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엠브리오 + 게치스. 루자미네를 나유타하고 비교하는 것은 치명적인 명예 훼손이다! 그래도 견습 기계신이 되고 나선 자식들에게도 밥을 안 만들어주던 짓을 갑자기 해주거나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목숨을 사용해 일행들에게 파워 업을 시켜주는 등, 조금씩 인간의 감정이 생기고 있는 듯하지만 그것도 진담인지 의심스러운 상황.
  • 마요이가 - 미츠무네의 어머니★, 하야토의 부모
  • 마요치키! - 사카마치 아케미 : 아들을 격투기 연습 상대로 활용했다. 킨지로가 코피를 흘리면 주변이 더러워진다고 연습을 중단. 이것 때문에 킨지로는 여성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아마 남편이 죽은 이후로 이러는 모양인데 어쨌든 미친 년 맞다.
  • 마음이... - 찬이, 소이 엄마☆
  • 마틸다 - 마틸다의 부모님[78]◐📺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 와타라이
  • 말죽거리 잔혹사 - 현수 아버지
  • 매드독 - 온주식
  • 매드파더 - 알프레드 드레비스, 모니카 드레비스
  • 매지컬 고삼즈 - 하은미☆★, 소희의 부모☆★
  • 머털도사 - 왕질악 도사☆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여준완, 여준의 부모
  • 멋지다! 마사루 - 하나나카지마 사토루: 란마 1/2사오토메 겐마, 교장 혹은 연애폭군의 신처럼 만화가 개그 만화라서 심각성이 떨어지는 거지, 진중한 만화였다고 생각해 보면 이 항목의 수많은 막장 부모들 중에서 순위권에 들어갈 수가 있다.
  • 메이저
    • 사토 토시야의 부모
    • 우사미 큐타의 아버지☆: 어린 시절의 큐타를 다른 운동을 하고 왔단 이유만으로 손찌검을 했으며, 큐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금지당하고 아버지한테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혼다 일행과 시합을 할 때 못했단 이유로 손찌검을 했다. 그러나 혼다의 충고와 큐타와 동료들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 메이플스토리
    • 프렌즈스토리 - 이계의 학생의 부모◐: 둘째를 데리고 외국을 돌아다니느라 첫째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고 토로해도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내줄 뿐이라고 한다. 이 탓에 처음 메이플 월드에 소환되었을 때에도 부모님은 자길 걱정하지 않으니 며칠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 아랫마을의 산신령 - 선인이 된다고 수행한다고 아내와 갓난 아들을 놔두고 멀리 떠나버려 선인이 되었다. 그 동안 아들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매우 힘들게 살아 탐욕스러워지기도 했다.
    • 선대 신왕
  • 메탈기어 시리즈 - 스포일러 주의 : 해당 문서 참고.
  • 명탐정 코난
    • 모리 코고로★, 키사키 에리★: 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적이 없는 걸로 봐선 막장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그 놈의 부부싸움 때문에 란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겼다. 극장판 2기에서 보기를, 란이 7살 때 무라카미 죠가 에리를 인질로 삼을 때 코고로가 그녀를 살리려고 일부러 그녀에게 총상을 입혔는데, 그걸 발단으로 이 부부는 대판 싸웠고[79], 결국 그 날 에리가 남편을 두고 집을 나가 둘은 별거하게 되고[80] 란은 엄마와 같이 살려고 온갖 방법을 썼지만 실패한다. 어쨋든 이 일로 란은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그래도 이 부부는 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내던지려고 하는 좋은 부모라는 건 절대 잊지 말자.[81][82]
    • 스즈키 토모코★: 막장 부모라기보다는 약간 꼰대같은 면이 있다고 봐야 한다. 744~745화[83]에서 스즈키 시로와 스즈키 토모코가 소노코의 연인인 마코토를 처음 봤을 때, 아버지인 시로는 사윗감으로 딱이라며 마코토를 환영해 주지만, 어머니인 토모코는 스즈키 회사를 물려주기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둘의 연인 관계를 반대했다. 괴도 키드가 보석을 훔치러 갈 때, 마코토가 보석을 지키기로 했는데, 토모코는 마코토에게 키드로부터 보석을 지키면 소노코의 남자친구로 인정하겠지만, 보석을 지키지 못한다면 소노코와 완전히 연을 끊으라고 했다. 어쨋든 결국에는 보석을 지켜내서, 토모코도 소노코와 마코토의 관계를 인정했다.
  • 모게코 세계관
    • 태양의 주박 - 시랄로스 : 아들인 이블리스의 몸을 창으로 꿰뚫어버리고 자신의 세계에서 추방 시켜버렸다. 덕분에 이블리스는 타락하여 마왕이 되고, 후에 에튜-크칼브가 있는 회색정원을 침공하게 된다. 이후에는 결국 패배하고, 2017년 현재까지도 굴림을 당하고있다(...) 정작 이블리스는 그 꼴을 당했는데도 시랄로스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해신 : 우오미 공주를 선택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이에 미코츠 공주가 그러한 선택에 이해가 안 간다며 우오미 공주와 싸우게 되고, 결국 바다는 수 차례 전쟁으로 인해 푸른 바다와 붉은 바다로 나뉘어지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다. 어떻게 보면 미코츠 공주를 삐뚤어지게 만든 원인이지만, 아직 떡밥이 안 밝혀졌기에 추후에 떡밥이 풀어지면 달라질 수도 있다.
  • 모두 다 김치 - 지선영◎★ : 남편이 죽자 친딸 유하은을 버리고 도망간다.
  • 모두의 알바 - 카페 여사장★ : 사채업자를 처리하면 자신과 사귀어달라는 고강과의 약속으로, 고강이 가게를 그만두는 조건으로 원나잇 스탠드를 가졌지만, 고강과 성관계를 가진 이후 오르가슴을 제대로 느낀 이후 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편이 감옥에서 출소하기 무려 1년 반동안 고강과 간통을 저질렀다. 다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사채업자에게 협박을 당해 억지로 관계를 가질 때에도 자신의 아들을 위해 참았으며, 사채업자가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의 남편을 조롱하자 그런 말 하지마라고 화를 냈다.
  • 목소리의 형태 - 니시미야 쇼코의 친아버지와 조부모◎ : 쇼코가 3세 때 농아인 걸 알고서 쇼코의 어머니가 임신 당시 감염돼서 그리 된 것이니 다 쇼코 어머니의 탓으로 쇼코의 어머니가 책임 회피를 한다는 등, 쇼코가 저렇게 된 게 쇼코나 쇼코의 어머니의 전생의 인과응보라는 등의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쇼코와 쇼코의 어머니 둘 다 우리 집안에 필요없다면서 내쳤다. 그런데 쇼코의 엄마가 쇼코를 임신 중 감염시킨 것은 사실 쇼코의 친아버지였다. 그런데도 그 지경이 된 이유를 쇼코의 어머니가 예방 접종을 안 했기 때문이라고만 주장한다. 아니 그 여부를 떠나 장애아라는 이유로 자기 자식, 손녀를 이제 필요 없다는 식으로 남보다도 못하게 보는 것부터 답이 없다. 참고로 이 때 그들은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쇼코의 동생 유즈루를 임신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쇼코의 어머니의 성격을 차갑게 만든 이유이기도 했다.
  • 문라이트 - 폴라☆★ : 아들 샤이론의 유년기 때 서서히 마약에 손을 대다가 청소년기 때는 아들 샤이론의 돈을 뺏어서 마약을 살 정도의 막장 인간이 되어 샤이론이 그녀를 혐오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으며, 후일 성인이 된 샤이론과 화해한다.
  • 문호 스트레이 독스 - 나카지마 아츠시의 부모. 작중에서 아츠시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안겨 준 고아원 원장보다 심한 짓을 했다고 하며, 심지어 그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렸다고 한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 아들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자유를 구속하고 집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게 한다. 중학교 이전까지는 아드리앙을 학교에 보내주지도 않았다. 또 아드리앙이 자신이 아끼는 책을 잃어버렸다고 방 안에서 물건을 부수며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자신의 부하 직원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막 대하는 등 인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 다만 아드리앙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아드리앙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과보호와 집착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앙드레 부르주아 & 오드리 부르주아◎ : 앙드레 부르주아의 경우에는 딸 클로이 부르주아를 끔찍이 아끼나, 클로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기 위해서는 갑질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오드리 부르주아의 경우에는 딸에게 아예 관심이 없고, 딸의 이름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 아빠의 과애와 엄마의 무관심 속에서 자란 클로이 역시 최강의 막장 캐릭터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이 부르주아 문서 참고.
    • 밥 로스◎
    • 츠루기 토모에
  • 미래일기
    • 츠키시마 카류도☆★
    • 아마노 쿠로 : 본편 한정. 엔딩에서는 오히려 정상적인 부모로 돌아온다.
    • 가사이 사이카■◎† : 이카리 겐도의 어머니판이자 막장 부모 계열의 2, 3인자. 정작 남편인 가사이 우시오는 정상인인데 어떻게 이딴 여자랑 결혼한 건지 궁금할 정도.
    • 호죠 레이스케의 부모 : 본인들은 각각 도박과 쇼핑에 중독된 데다가 이상한 종교 단체에 들어가서 막장 행보를 저지른 데다 부부 싸움을 일삼는 반면, 레이스케에게는 지나친 엘리트 교육을 시켜서 레이스케의 성격을 파탄내 버렸다. 결국 인과응보로 6th와 관련하여 2nd에게 살해당했다. 그런 막장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으로 부모를 그리워하고 원수를 갚으려고 1st, 2nd를 죽이려고 한 점에서 레이스케는 진성 대인배 인증. 다행히 3주차에서는 인과가 수정되어 정상적인 부모로 돌아온다.
  • 미생 - 안영이의 아버지: 가부장적 성격에다가 나중에 딸이 취업하자 딸의 돈을 빼먹으려 하기까지 한다.
  • 미스터 고 - 웨이웨이의 할아버지: 서커스단의 단장이며 야구도박에 미쳐서 서커스로 번 돈을 모두 탕진시켜버리고 매우 큰 빚을 지게 된다. 나중에 대지진으로 인해 빚을 남긴채로 사망하여 하나밖에 없는 손녀와 서커스단 식구들은 매일 사채업자에게 시달리게 된다.
  • 미스트 시리즈
    • 겐◎† : 아트러스의 아버지. 어머니 안나가 우루를 멸망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아내가 죽을 지경에 이를 때까지 어머니의 도움을 청하지 않았던 주제에, 나중에 어머니가 아내를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죽자 어머니를 저주하고 아들을 내팽겨치고 떠난다. 이후 자기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트러스를 데려간다. 하지만 자신의 지식 부족과 삽질로 세계가 멸망할 지경에 이르자, 보다 못한 아트러스가 아내인 캐서린과 함께 겐을 리븐에 가둬버린다. 나중에 리븐에서 아트러스가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감옥책에 갇혀버린다.
    • 아트러스□▣ : 겐의 아들. 아버지와 두 아들[84]을 산 채로 가둬버리기는 했지만 워낙 그들이 개막장이라... 특히 아버지의 경우는 아들을 이용하기만 했고 반항하자 없애버리려고 했으니, 아트러스 입장에서는 가둬두기만 해도 마음 쓴 거다. 사실 소설상에서는 그 방법 밖에 없었던 거지만.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토모에 소이치 : 원작과 크리스탈 한정. 원작과 크리스탈에서는 소시오패스로 나오지만 구판 애니에서는 그냥 다이몬에게 씌여 막장 부모 짓을 했고, 본성은 딸 토모에 호타루를 생각하는 좋은 아버지이다. 그 때문인지 원작과 크리스탈에서는 결국 호타루에게 버림받아 죽지만, 구판 애니에서는 기억만 잃고 호타루와 행복하게 산다는 페이크고 5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외행성 전사들이 데려가 키운다. 그런데 텐오 하루카를 '하루카 파파'라고 부른다.
  • 미워도 사랑해 - 정근섭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메기의 엄마 : 딸인 메기가 다쳤는데도 메기가 보내준 돈으로 디즈니랜드에서 놀다오는 데다가 딸의 보상금까지 노리니 진짜로 노답이다. 참고로 메기의 다른 가족들도 엄마랑 똑같은 쓰레기다.
  • 밀림의 왕자 레오 극장판 세상을 바꾸는 용기[85] - 오야마 겐조 :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아버지들과 같지만 부와 권력를 중요시하는 야심가이자 동식물들의 목숨 따윈 하찮게 여기고 복제 동물들을 만드는 등, 자신이 창조자라고 떠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인간이다. 뭐, 이 사람도 아버지로서 실격이다.
  • 미얄 시리즈
    • 마리아의 어머니☆ : 사이비 종교에 빠져 딸을 정서적, 성적으로 학대했다.
    • 마지오의 아버지 : 딸(지오의 누나)을 사랑했지만 그녀가 죽은 후 아들을 학대했다. 그걸 견디지 못한 아들이 여장을 하고 누나 행세를 하자 애정을 주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오는 아버지가 누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보았고, 그걸 안 누나는 자살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제인 어셔의 아버지 : 아내가 죽자 제인을 잊을 정도로 슬퍼했고, 이에 제인이 능력을 사용해 어머니로 변신하자 그대로 검열삭제를 시도했다.
    • 노먼 교수의 어머니 : 가족을 돌보지 않고 사이비 종교에 빠져 남편에게 흙탕물을 먹일 정도로 미쳐버리고 가정을 파탄나게 한 장본인.

3.7. ㅂ


  • 바다의 노래
    • 코너★☆◐☠ : 아내 브로나흐가 죽은 후[86] 폐인이 되어 동생 시얼샤를 심하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벤이 삐뚤어지는 데 일조했으며, 어머니의 등쌀에 어쩔 수 없이 도시 더블린으로 아이들을 보냈으며, 시얼샤의 셸키 코트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쇠와 같이 바다에 쳐넣어 자기 딸을 하마터면 죽일 뻔했다. 과장을 보태자면 만악의 근원인 셈.
    • 할머니(코너의 어머니)★☆ : 거의 시어머니가 며느리 갈구는 수준으로 손주들을 깡촌에서 살게 한다며 아들 코너를 구박하고 결국 아이들을 도시로 보내 버린다. 허나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대인배.[87]
    • 마카★☆ : 위 할머니(코너의 어머니)와 대응하는 인물.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펑펑 울어서 대홍수를 일으킨 아들 마나난 맥 리르의 감정을 빼앗아 돌로 만들어 버렸다. 비록 그런 행동이 후에 큰 규모의 민폐를 끼쳤으나 악역이라고 보기엔 뭔가 불쌍한 인물이다.
  • 바람의 검심 - 세타 소지로의 부모(소지로의 이복형제들은 ◎): 그 시시오 마코토 조차도 "꽤 악질스런 놈들"이라고 평할 정도의 구제불능 급의 인간 말종 & 성격파탄자들이자 아동학대범들로, 타케다 칸류, 그리고 유큐잔 안지의 과거를 파탄낸 마을 사람들과 더붙어 작중에서 등장한 모든 악역들을 죄다 쌈싸먹어버릴 정도의 작중 최악 급의 인간 말종들이다. 시시오도 이 놈들에 비하면 정상인에 최소한의 개념은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시미즈 미하루의 아버지 :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딸을 남자를 혐오하는 레즈비언으로 만든 원흉.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알버트 웨스커, 윌리엄 버킨(☠)
  • 바이올렛 에버가든 -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율리아 부겐빌리아의 아버지(◎)[88] : 가문의 번창과 존속을 위해서 아이들을 강제로 육군에 입학시키며 거의 도구처럼 취급해왔다. 원래 가문의 전통이 그런 것이라고는 해도, 워낙 엄격하고 보수적이게 대하다보니 자식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삐딱한 성격이 되어버렸다.
  • 바이클론즈 - 오메기 사장 : 자기 가족만 중요시하는 이기적인 성격이며, 주인공 네한테 사기까지 쳐서 자기 이익을 채우거나 매일 같이 찾아와 빚 독촉을 하는 등등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인간 쓰레기다.
  • 박씨유대기
    • 박강부 - 사실상 주인공 박남주가 막장화된 진정한 원흉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후보로 유력하다. 상대방의 트라우마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박남주를 학대해 타락시켰으며, 이후에는 남주에게 어떤 관심도 없이 방치하고 있다.
    • 한애주★☆※ - 부모로써만 보면 박강부와 버금가는 훌륭한 막장부모의 예이다. 허나 반론을 들자면 일단 자신의 능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힘을 억제시켰고, 박남주를 내치고서는 구석에서 통곡하고, 배신당한 것을 알고서 모주와 대립한 것도 남주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그녀가 죽기 직전에 처참하게 참회하고 남주에게 용서를 빌고 엄마로써 거듭나고 싶다는 발언을 보자면, 그녀는 모종의 이유 때문에 막장 부모의 누명을 썼고, 마지막이나마 진정으로 갱생했다고 보면 된다.
  • 박화영 - 박화영의 엄마
  • 반지의 비밀일기 - 김숙희
  • 발칙하게 고고 - 최현미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김미연 : 딸 윤진아의 전 남친이 바람을 피웠음에도 그 집안이 으리으리해서[89] 어떻게든 그쪽으로 다시 엮을려고 안달난 속물이다. 덕분에 딸이 서준휘랑 사귄다고 하자 티격태격 싸웠다. 반면 남편은 딸을 묵묵히 지지해주는 개념인이다.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그림하일드
  • 백수세끼 - 재호의 어머니 : 재호가 어릴 적 남편과의 이혼 준비 때문에 재호는 떡만둣국으로 부모가 집에 없어 매 끼니를 해결해야 했고 그 후 자기 전 남편의 장례식에서 아들을 보고는 사과 한 마디 없이 잘 컸다는 말 한마디만 했으며 재호가 백수가 된 시점에서는 새 남편을 만나 잘 살고 있다.
  • 뱀이 앉은 자리 - 주인공의 아버지
  • 뱀파이어 탐정 - 닥터 황의 어머니 : 내연남인 법사에게 미쳐 법사의 말에 따라 자식들에게 꿈을 버리게 한다. 남편이 암에 걸려 의사인 아들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법사의 말만 듣고 아버지의 수술을 하지 못하게 막았고, 딸이 활동하는 연기 동아리로 찾아가 친구들 앞에서 딸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는 등 자식들에게 오만 깽판을 다 부려댔다. 그 때문에 닥터 황은 의사를 그만두고 집을 나와 현재는 주인공인 윤산과 용구형에게 협력하고 있다. 법사가 일으킨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버림 받은 황비
    • 미르칸 루 샤나 카스티나★◎: 유일한 아들이자 후계자 루블리스를 지나치게 혹독한 방식으로 키워 회귀 전 루블리스가 삐뚤어져 제국이 멸망하게 만들었다.
    • 아리엘 루 샤나 카스티나◎■: 양아들 루블리스에게 상당히 냉대했다. 사실 남편 미르칸 황제에 의해 친정이 멸문당하고 친자식이 아닌 루블리스를 예뻐할 수 없겠지만 결국 루블리스가 삐뚤어진 데 가담했다.
    • 루스 데 베리타◐◎◉: 큰 아들 알렉시스를 예뻐했으나, 작은 아들 알렌디스가 지나치게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배척했다. 이 때문에 알렌디스가 회귀 전 귀족파 첩자 노릇을 해 스스로 적을 만들어 꼼짝없이 당했다. 회귀 후에도 마찬가지로 알렌디스를 박하게 굴다 알렌디스가 귀족파 첩자 노릇을 하고 그나마 알렌디스가 아리스티아를 만나 갱생되어 다행이지, 안 그랬으며 회귀 전처럼 꼼짝없이 당했을 것다. 결국 그렇게 편애하던 큰 아들 알렉시스가 죽고, 알렌디스가 떠나자 그제서야 후회한다.
    • 에르니아 샤나 데 라스■: 오빠에게 다른 형제들이 숙청당해서 정신 이상이 생겼다는 의혹이 있고 친아들들과 사이가 좋으나, 조카이자 황태자 루블리스의 친모가 평민이라는 이유로 냉대하고 아리스티아와 비교하며 사사건건 트집 잡아 결국 회귀 전 비극에 기여했다.
  • 벙어리 삼룡이 - 오 생원★ : 삼룡이를 포함한 하인들이나 마을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사람이었지만, 아들을 너무 오냐오냐하고 키워서[90] 아들을 희대의 인간 말종으로 만들었으며, 심지어 자기 며느리가 학대를 당하는 것을 몰랐다[91]. 결국 자기 아들에게 있는 대로 학대를 당하고 쫓겨난 삼룡이가 복수를 하면서, 자신은 살아남았지만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 베르세르크 - 로시느의 아버지, 가니슈카 대제의 부모, 감비노■†, 미들랜드 국왕
  • 베리드 스타즈
    • 이병희 : 이규혁의 친부지만 아버지라고 불리기 부끄러운 수준으로 이규혁 모자를 방치하였다. 애초에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지만, 핏줄이 있었음에도 책임감을 느끼기는 커녕 자신은 홀몸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날리는데 자기 밥벌이정돈 알아서 할 수 있지 않냐는 식으로 악질적인 핑계를 대면서 그들을 버렸다. 때문에 이규혁은 학생 신분을 유지하면서 아르바이트를 5가지씩이나 하는 불가능 수준의 일정을 소화해내야만 했으며 어머니는 원래 당뇨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출산의 여파와 갖은 스트레스로 인해 상태가 더 악화되고 결국에는 스스로를 비관하며 자살해버렸다. 뒤늦게라도 혼자가 된 이규혁을 이병희가 거두어주지만, 본가에 살던 새어머니까지도 자신의 어머니처럼 사회,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고 방치했다. 비슷한 처지가 된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마음을 달랬으나 하필 이병희가 운전 중 심장발작 때문에 새어머니까지 데리고가면서 이규혁을 다시 외톨이로 만들어버렸다.
    • 오인하의 아버지 : 딸의 이름에 수컷 웅이 들어간 필웅이라는 이름을 오인하로 개명하기 전까지 계속 쓰여왔으며, 사기를 치고 다니는 인간 쓰레기인지라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말아먹었으며 경찰과 항의하는 사람들이 오게되면 본인은 해외로 튀어있었기에 손가락질과 모욕은 오인하 모녀에게 갔다. 어떤 경우에는 집 앞에서 자살한 사람도 있는 등 갈수록 일이 심각해지자 한번은 아버지를 막아서려고 시도했지만 대답을 폭행으로 돌려받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아버지가 돌아올 타이밍에 경찰에 신고해서 직접 잡아넣게 된다. 그 뒤에도 정신 못 차린 이 작자는 오인하에게 협박성 편지를 계속 보내게 된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 파이 & 하츠 형제의 아버지(파이 한정으로 ◎. 하츠는 언동과는 달리 그나마 정상인이므로 제외.) : 니지가사키 학원 이사장과 비슷한 케이스로, 작중에서 파이의 성격과 행동이 가정 교육의 문제로 보여지고 있어서 막장 부모로 확정되었다.
  • 베이비 폭군 - 키에트로 하비에르
  • 별에서 온 그대 - 이범중 : 이휘경을 장남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의 단점 만을 지적하며 폄하했고, 장남 이한경 생전에 이재경에게도 똑같이 했었던 걸로 밝혀졌다. 심지어 살인 혐의로 체포된 재경을 처음에 실드 쳐주기까지 했다.[92]
  • 부암동 복수자 소셜 클럽
    • 백영표☆ : 술에 취한 날이면 아내와 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학대했다.
    • 이병수 : 회사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혼외 자식인 이수겸을 이용해 먹으려고 했고 수겸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 한수지 : 수겸의 생모로 수겸을 부모에게 맡기고 키우지 않았지만 수겸의 친모인 것을 이용해 재산을 차지하려했다.
    • 한수지의 부모★ : 자식 둘을 잃고 딸인 한수지의 꿈을 밟아놓고 물건을 태우기도 했고 가출했던 딸이 피골이 상접해서 아기인 수겸을 안고 돌아왔던 딸을 뺨을 때리고 화를 냈다. 외손자인 이수겸을 아들로 호적에 올리고 잘 키우고 나중에 후회했지만 딸에게는 좋은 부모가 아니였다.
  • 보노보노
    • 너부리 아빠★ : 다른 동물들에겐 잘 대해주는 반면 아들인 너부리에게는 항목 들어가보면 그야 말이 필요없다.
    • 너부리 엄마★ : 자기 아들이 갓난 아기 때부터 남편한테 아기를 맡기고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갔다. 너부리 엄마는 갓난 아기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남편이 자기가 돌볼 테니 갔다오라고 해서 결국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가게 된다. 그러다가 잠깐 집에 돌아왔지만, 자기 아들이 남편한테 구타 당하는 사실을 모른 채 그 날 바로 또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만약 너부리 엄마가 여행을 안 가고 남았다면 너부리는 아빠한테 안 맞거나 덜 맞고 자랐을지 모른다.
  • 보더랜드 2 - 핸섬 잭[93]
  • 보루토 - 지겐
  • 보물성 - 짐의 아버지
  • 보석비빔밥 - 피혜자★
  •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 유연정의 어머니
  • 보이스 - 모기범 : 아들 모태구가 최악의 싸이코패스이자 연쇄살인마가 된 만악의 근원이자 말이 필요 없는 인간 쓰레기이다.
  • 보잭 홀스맨
    • 보잭의 부모📺: 매우 잘나가는 부잣집 딸내미였던 어머니는 자유분방한 작가인 보잭의 아버지와 결혼한다. 하지만 보잭이 태어난 후 그들의 사랑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빈번한 부부싸움 끝에 책임감이 없는 보잭의 아버지에게 질릴대로 질린 어머니는 이혼마저 맘놓고 하지 못하게 만드는 보잭을 매우 성가시게 여겨 폭언은 일삼는다. 어머니의 폭언의 밑에는 보잭의 존재가 자신의 창창한 앞날을 빼앗았다는 심리가 깔려있으며, 심할땐 보잭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수준으로 폭언을 내뱉었다. [94] 부모에게 사랑도 인정도 받지 못하며 자란 결과 보잭은 과거의 명성과 어머니로부터의 인정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망가진 어른이 되었다. 슬픈건 그런 보잭의 어머니도 그녀의 아버지에게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는 사실이다. 막장 부모에게 시달린 자식이 또다시 막장 부모가 되는 악순환인 셈이며, 그 때문인지 보잭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거기에서 비롯되는 것이 주변 인물의 삶을 파멸로 이끄는 보잭의 파괴적인 인간관계이며, 자식이 있었다면 그 또한 높은 확률로 막장 부모의 행보를 밟았을 것이다.
    • 다이앤의 가족📺: 망가진 어른인 보잭에게서 동질감을 느끼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 다이앤 역시 무식한 부모와 오빠들에게서 여자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란다. 그 결과 다이앤도 보잭처럼 어딘가에 심리적으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여섯 시즌에 걸쳐 보여준다. 인기 코미디언이 된다는 꿈이라도 이룬 보잭과는 달리 작가가 되는 꿈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한 다이앤은 타인에게 항상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정작 스스로는 그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끼며 제대로 망가지지만 그나마 마지막 시즌에 제대로된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남편을 만나서 다행.
  • 복수가 돌아왔다 - 임세경◎: 오세호의 모친. 아들 오세호를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들을 맘대로 이용했다. 게다가 이혼 위자료인 설송고등학교를 사학비리로 물들게 한 것도 모자라 폐교 신청을 했다. 덕분에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삐뚤어져서 작중 메인 빌런으로 타락했다. 오죽하면 따뜻한 모성애를 자기 친모가 아닌 자기가 괴롭힌 강복수의 모친에게서 느껴 눈시울을 붉혔겠는가.[95]
  • 복수교실 - 후지사와 유스케 & 후지사와 유키 부부 :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와 거의 동급 수준의 폐기물들이다. 그 중 아버지인 유스케는 딸인 아야나에게 넌 태어나서 안될 년이라고 했다. 게다가 이 작자들에게 원한이 큰 사람은 아야나를 포함해 많이 있을 정도. 언제 죽거나 복수당해도 안 이상하다.
  • 부로콜리왕자
    • 국왕★: 그래도 이 쪽은 어느정도 뒷사정은 있고 막내 아들을 위한 행동이었던데다가[96] 부모로써 그나마 해주는 면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변호의 여지는 있다.
    • 국서■: 부가 자신의 친자식이 아닌 아내(국왕)의 혼외자식이라고 해도 부를 매우 고의적으로 괴롭혀왔다. 심지어는 직속 비서들도 이를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국왕조차 분노했을 정도.
    • 마윤희의 아버지 & 할머니
  • 부부의 세계
    • 지선우: 아들 이준영이 엄마에 반항기를 갖고 유대가 별로 없는 이유는 어릴 적 준영에게 애정이 소홀했던것으로 보이며, 남편과 이혼 후에도 남편과 원나잇 하는 모습도 아들에게 보이는 등 준영의 가슴에 대못을 밖는 짓을 한다. 남편의 친구 손제혁과도 원나잇을 가진 적 있는데 이것 마저 준영이 알았으면 엄청난 충격이였을 것이다.
    • 이태오: 불륜을 해서 평화롭던 가정을 깨버리고, 아내를 폭행에서 아들에게 아빠가 엄마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들에게 충격을 준다. 2년 후에도 아들에 대한 애정은 여전해서 아들을 자기 집에까지 데려가지만 거기서 새 아내 여다경이 준영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몰아 붙이는데 그 상황에서 아들을 위로는 못해줄 망정 때린 탓에 아들의 정을 완전히 떨어뜨려 놨으며, 마지막에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트럭에 뛰어들어 자살시도까지 해 트라우마를 줘서 아들이 가출하게 만든다.
  • 브리저튼 - 전대 헤이스팅스 공작: 힘들게 얻은 외아들 사이먼이 말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모자란 자식 취급 하였고, 아들이 보낸 편지를 단 한번도 뜯어보지도 않는 등 냉정한 태도로 아들을 대해 결국 사이먼을 비뚤어지게 만들었다.
  • 블레이블루
    • 레리우스 클로버 : 무슨 말해도 잘 알다시피 멀쩡한 아들을 미친 놈으로 만든 주범.
    • 마이 하즈키의 아버지 : 자식을 일가에서 쫓아낸 것도 모자라, 학교 생활하고 있는 자식에게 암살자를 보내 아무 망설임 없이 죽이려고 했다. 위의 레리우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은 막장도를 지니고 있다. 블레이블루 공식 외전 코믹스에서 나오는 캐릭터이니 여기에 기재한다.
    • 슈이치로 부부 : 나인세리카 A. 머큐리의 부모. 나인이 아야츠키한테 적대감을 드러낼 뿐더러, 아야츠키는 나인과 아내를 개조시킨 전과도 있다. 이후 나인이 코코노에와 대화할 때, 나인은 부모가 무지 싫었다고 한다. 오만하고 자기들밖에 모르는, 항상 자신들을 방치한 사람들이라고 언급한다. 로스트 메모리즈의 슈이치로 부부와는 모습은 동일 평행세계다.
  • 블리치
    • 이노우에 소라이노우에 오리히메의 부모 :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이고 어머니는 술집 여자이다. 이렇게 집안 환경이 매우 막장이라 아들 이노우에 소라가 어린 여동생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데리고 집을 가출해 혼자서 여동생을 키웠다. 게다가 이러한 환경에서 자랐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라와 오리히메의 성격이 인간적인 것이 참 신기할 정도.
    • 코지마 미즈이로의 어머니★ :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남자를 만나는 중에 아들이 연락을 하면 화를 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미즈이로가 연상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어머니의 이 행동으로 인한 애정 결핍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이 상황 한정으로 다른 행동에서도 막장 부모 짓을 하는 모습은 나오진 않았다.
  • 비밀의 화원
    • 메리의 부모 : 아버지 레녹스 대령은 일 때문에 가족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어머니 레녹스 부인은 딸인 메리에게 애정과 관심을 주지 않고 파티에만 놀러나가 결국(고모부의 집으로 들어간 이후 성격을 고치기 전의) 메리의 성격을 비뚤어지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부모가 전염병으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 메리가 부모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 아처볼드 크레이븐★☆ : 아내 릴리어스가 사고로 죽은 이후 성격이 비뚤어지게 되고 아들인 콜린의 얼굴을 보는 것을 싫어했을 정도였다.[97] 나중에 콜린이 메리를 만난 이후 성격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노카와 지에코 : 시노카와 시오리코와 아야코의 어머니. 남편과 딸들을 버리고 집을 나간 것도 모자라 딸을 습격한 범인을 부추겨 다시 위험에 빠뜨렸다. 딸이 다쳤던 것을 알면서도 걱정조차 보여주지 않는 사이코패스이기도 하다. 이런 책만을 보는 성격은 딸인 시오리코에게도 어느 정도 전염된 덕에 시오리코 또한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범인에게 대놓고 뻥카친 적도 있을 정도.
  • 빅뱅 이론 - 배벌리 호프스태더 : 자기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들 레너드에게 신경을 거의 쓰지 않았고, 만날 때마다 잔소리만 한다. 연구자라는 직업 특성상 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밖에 없지만, 가족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면 큰 문제다. 레너드의 다른 형제가 등장하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레너드가 만든 허그 로봇을 그의 아버지에게도 빌렸었다는 일화를 봐서는 가족에 대한 애정 자체가 없는 듯.
  • 빈대가족 - 왕짠순 : 말썽을 부리는 나덜렁에게 폭력으로 혼내는 건 기본이고[98] 가족들에게 절약 정신을 독재적으로 가르치고 이에 불응하면 폭력까지 사용한다.
  • 뻐꾸기 둥지
    • 이화영 : 자신이 구박해왔던 이소라가 자신의 친딸로 밝혀져서 막장 부모 확정이다.
    • 백철☆ :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의한 피해자인 이화영의 계략으로 자신의 회사를 빼앗기고, 자신의 아내인 홍금옥이 충격으로 죽어가는 여러 가지 악재로 자살 시도를 하려다가 실패하여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갱생했고, 권위주의적이고 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났다.
    • 배추자★ : 초반 한정으로 춤바람과 노름으로 빚을 지는 등 (사회 생활을 기준으로 한 관점과 경제적인 관점에서)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능한 사람이다. 다만 애초부터 인간성을 말아먹은 사람이 아니었고, 춤바람과 노름에 빠지게 된 이유는 자신의 남편의 임종과 자신의 아들인 이동현의 죽음에 대한 충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별난 가족 - 설민석, 정주란, 심순애, 손도순
  • 별이 빛나는 밤
    • 샤오메이의 어머니: 원래는 무척 화목한 가정이었지만 샤오메이의 어머니는 항상 가정보다 직장을 더 우선으로 두고[99] 프랑스 파리에 출장가는것이 취소되는 동시에 샤오메이의 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남편(샤오메이의 아버지)과 사이가 급속도로 나빠진다. 매일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결국은 이혼을 선택하게 된다. 샤오메이는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의 죽음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로움을 타 저우위지에를 꼬셔서[100] 같이 할아버지가 살던 곳으로 가출을 하게 된다.
    • 저우위지에의 부모님📺: 아버지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이 잘려서 주정뱅이로 변하고 아내를 때리곤 했다. 아들에게 술을 마시라고 하며 아들이 거절하자 아들의 상장을 모두 찢어버리고 아들이 울음을 터뜨리자 아버지를 무시했다며 아들을 폭행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어머니[101]는 남편의 난폭한 행동을 피해 저우위지에를 데리고 먼 곳으로 이사를 가고 남편에게 발견될 때마다 또 다시 먼 곳으로 이사가는식으로 살게 된다.

3.8. ㅅ


  • 사이비 - 김민철☆
  • 사도 - 영조 : 사도 세자가 죽기 직전에 서로의 진심을 말하기는 하지만 이미 늦었다. 실제 영조도 못된 아버지였다.
  • 사랑하는 소년 - 유재하의 아버지 :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아내와는 사이가 나빴는데, 중학교 3학년이었을 때 잦은 외도로 아내가 집을 나가게 만들었다. 이후 대학생이 된 재하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걸 알자 아들에게 다짜고짜 책을 집어던졌고, 재하가 아버지 외도 때문에 엄마가 집 나간 것을 모를 줄 알았냐며 따지자 뺨을 때렸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키바가미 겐쥬로의 어머니† : 품행이 나쁘고 정신에도 이상이 있는 듯한 창녀이며, 그 상태로 내연의 남편을 맞이했고 그것이 어린 겐쥬로의 인격에 영향을 주어 비뚤어지게 만들었다. 이후 어머니에게 멸시를 당하다가 11살 때 어느 날 어머니와 내연남과의 정사 현장을 목격하자, 이에 충격을 받은 겐쥬로가 둘 다 칼로 찔러 죽이게 된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 인과응보. 또한 겐쥬로의 등에 있는 흉터는 어머니가 낸 것이다. 한 마디로 사이키와 더붙어 SNK 사 최악의 막장 부모라고 할 만 하다.
  • 사무라이 잭
  • 사무엘상[102] - 사울: 아들 요나단다윗을 두둔하며 그의 도피를 돕자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103]라며 창을 들어 아들을 죽이려 했다.
  •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 사신 도련님의 부모: 정확히는 어머니 쪽[104] 도련님이 저주에 걸렸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아예 그를 기피하며 없는사람 취급하고 두려워하며 집에서도 쫓아내고 헐어버릴 예정이었던 저택을 주며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닫지않는 숲속에서의 생활을 강요하며 방치하고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고생하는 그를 조금도 걱정하지않으며 그렇다고 저주를 풀기위해 노력하는것도 아니고 그를 없는사람 취급하고 단 한번도 찾아오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오랫만에 만난 아들한테 저주를 풀어내고 돌아오지못하면 동생에게 가장을 맡긴다는 한심한 소리나 하고있으며 앨리스랑 쭉 함께하고싶다는 그를 농담하는거냐며 비웃는데 문제는 앨리스는 샤론의 딸이라는 점이다. 오죽했으면 화도 거의 안내는 대인배인 도련님한테 집을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어머니가 신경쓰는건 전부 자기자신을 위한 것일뿐이고 자신의 지위나 명예가 상처입는게 너무나도 싫은것이다 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그렇다고 비올리나 월터한테라도 좋은 부모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도련님뿐만아니라 도련님의 동생들인 비올라와 월터한테도 조금도 애정을 주지않고 엄격하게 대하며 여러가지를 강요하고있다.그래서 셋다 어머니를 불편히 여기고있으며 이러한 답없는 행동은 월터가 삐뚤어지고 도련님한테 열폭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사실 도련님이 걸린 저주가 생물을 만진순간 그 생물이 죽게되는 끔찍한 저주라 두려운 마음이 어느정도는 생길수가 있으며 앨리스의 어머니인 샤론이 죽고난후에 변했다는 말이 작중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걸감안해도 인간성 자체가 에초에 글러먹었다. 특히나 도련님 주변의 다른 인물들이 하는행동과 비교해보면 더욱 찌질해보인다.[105]
  • 사우스 파크 - 랜디 마시, 리앤 카트먼, 스티븐 & 린다 스타치 부부를 비롯한 작중 비중이 있는 부모 캐릭터 절대 다수(하지만 최근에는 막장도가 줄어들고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막장성이 떨어졌다)
  • 사이코지만 괜찮아
    • 도희재[정체스포일러] : 고문영의 어머니이자 메인 빌런, 연쇄살인마. 그녀가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는 남편 고대환에게 한 말 중에 "부모 말을 안 듣는 애들은 자식이 가장 행복할 때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으면 말을 잘 듣는다"며 남편의 산소 호흡기를 없애며 죽였다. 딸 고문영을 매우 사랑하나 정작 딸이 어머니를 두려워 하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이 인간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딸 교육방식이 실로 어긋나다 못해 막장이고 사실상 사이코임이 밝혀졌다. 결국엔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 괜찮은 병원 환자들의 부모 대다수 : 이들의 병세 증세가 심각해진 건 환자들의 부모가 자식들을 버리거나 타인과 비교해대서 트라우마를 안겨 병을 악화시켜서 그런 것이었다.
  • 사후편지
    • 미카와 키라메키 : 아내와 이혼 후 딸인 후미카가 아내를 닮아간다며 학대한다. 때문에 딸은 3년 간 식물 인간이 돼버린다. 결국 마지막에는 후미카에게 고소당하여 감옥에 썩게 된다.
    • 아이자와 키레이● : 후미카의 어머니. 딸을 낳자마자 이혼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어서... 게다가 미화되기까지 한다.
    • 아야세 아스나의 아버지 : 딸인 아스나를 야동 제작업자에게 팔았다. 그것도 모자라 유치원생인 딸 미쿠에게도 똑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아스나에게 끔살당한다.
    • 야히로 란의 어머니★ : 딸이 어릴 때 바람 피워 집을 나갔다. 그나마 어머니로서의 정이 아주 없진 않았는지 본인은 딸의 배드민턴 시합 때마다 몰래 가서 응원했다.
  • 산카레아
    • 산카 단이치로⚥ : 딸을 성추행하고 자유롭게 외출도 못하게 하며 늘 감시한다. 결국 딸이 자살까지 시도하게 만든다.
    • 산카 아리아 : 혈연 관계를 떠나서 어른으로서 됨됨이가 돼 먹지 않았다.
    • 쿠루미야 사르바 아셴트
  • 살육의 천사
    • 다니엘 디킨스의 아버지◎: 가계가 유명한 의사 가문이었던 대니의 아버지는,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없는 대니를 의사가 될 그릇이 못된다고 판단, 최소한의 사랑조차 주지 않고 친척들과 함께 대니를 꾸준히 냉대했다. 결국,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남편과 가족의 냉대에 못이긴 그의 어머니가 자살하고, 이는 대니가 완전히 비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 레이첼 가드너아버지와 어머니 †: 레이첼이 어릴 적에는 정상적인 부모들이었지만,[106] 레이첼이 13세가 된 현 시점에서는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으로 아내를 폭행하고, 어머니는 정신 이상으로 점점 더 히스테릭해지면서 레이첼을 학대하고 방치했다. 이 때문에 부부싸움도 끊이질 않았고, 레이첼은 점점 비틀려가다, 결국 길가의 들강아지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죽여서 꿰매 집으로 가져온 일이 비극의 계기가 된다.
    • 아이작 포스터의 어머니: 함께 살던 남성이 불을 질러 아이작을 죽이려 했음에도, 대충 붕대만 감겨 고아원 시설에 돈을 주고 버렸다.
  • 살의를 낳는 소음 - 키요시의 부모(아키코, 신지)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 게오르기 이바노비치 구르지예프, 히라기 세이주로◎(☠)
  • 샤잠!
    • 테디어스 시바나의 아버지◐†◎: 둘째아들인 테디어스를 평소에 남자답지 못하다며 개무시하고, 형만 편애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형이 테디어스의 장난감을 빼앗아 장난을 치는데도 남자라면 힘으로 빼앗으라는 말을 하는 꼰대성향의 극을 보여준다. 그것도 아직 초등학생인 애한테 말이다.[107] 테디어스가 마법사 샤잠을 만나고 오자, 다시 가겠다고 발버둥 치는 사이에 사고가 나 아버지는 양 다리를 잃었고 그 이후로 테디어스를 아예 증오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시바나 그룹이라는 대기업의 회장 자리에 올랐으나, 아들인 테디어스가 일곱 대죄의 힘을 손에 넣고, 빌런 닥터 시바나로 각성한 후, 이사회장으로 난입하여 형을 비롯한 임원들을 무참히 도륙하고,[108] 아버지 본인은 닥터에게 재물, 회사 모두 줄테니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나, 그를 용서할 생각이 전혀 없던 닥터에 의해 일곱 대죄중 탐욕에게 뜯어먹혀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테디어스가 닥터 시바나라는 빌런이 되어 뒤틀려 버린것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형과 아버지에게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빌리 뱃슨의 어머니 - 빌리는 어릴적 어머니와 놀이공원에 갔다가 미아가 되었는데 결국 어머니를 찾지 못해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지내게 된다. 그리고 후반부에 어머니가 경찰에게 보호받고있는 빌리를 봤으나 일부러 버리고 갔다는것이 밝혀졌다.
  • 서브 콤플렉스
    • 반하나의 어머니: 남편이 죽고 힘들다는 이유로 아들을 버렸다.
    • 반하나의 이모부■: 카네키 켄의 이모와 비슷한 경우. 조카가 자신의 아들보다도 모범생이라는 이유로 열등감을 가져 어린 조카를 학대하였던 인간 말종이었고 자업자득으로 결국 이 사실을 알아챈 아내에게 이혼당한다. 정작 이 놈의 아들 연강우는 하나에게 딱히 열등감을 가지지 않았다.
  • 서편제 - 유봉★☆ : 아들인 동호가 가출한 후로 결국 딸인 송화마저 도망갈 것을 우려하여 눈을 멀게 하는 약을 먹이는 망발을 저질렀다. 유봉의 입장에서는 딸을 두고 싶은 입장에서 나온 것이자 몸을 보호하는 약이라고 먹였지만, 나중에 죽기 전 송화 앞에서 눈을 멀게 한 원인이 본인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러면서도 송화가 허약하다는 것을 알고 씨암탉을 서리하여 닭백숙으로 끓여서 먹여주었다가 닭주인 영감에게 송화 대신 매질까지 당하는 등 다소 부성애적인 성향도 보였다.
  • 선암여고 탐정단 - 오유진, 안홍민 : 안채율과 안채준의 부모. 엄마인 유진은 천재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로, 교육법을 TV 강연을 하는 유명 인사지만 실상은 자녀들을 소유물 및 이익을 채우는 도구로만 여기고, 기대에 부응 못하는 안채율은 불량품 취급한다. 채준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채율을 무시하면서 미국에서까지 채율을 감시한다. 아빠인 안홍민은 본인 외에 처자식에게는 아무 관심이 없는 데다 애인까지 있다. 후에 채율은 기숙사에 입사하며 엄마의 감시에서 독립하겠다고 선언한다.
  • 성냥팔이 소녀 - 아버지 : 아내 고생시키는 개쌍놈 술주정뱅이이며 딸에게 강제로 성냥을 팔아오게 시킨다. 게다가 딸이 벌어오는 돈을 술로 탕진하며 딸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아버지의 강요로 성냥을 팔러 나갔다가 얼어죽었다.
  • 성전사 단바인 - 루자 루프트
  • 새벽의 연화 - 키쟈의 아버지☆: 자신의 아들이 백룡으로 태어나자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만 아들의 등을 베버린다(!) [109] 다만 본인도 키쟈에게 한 짓을 후회하고 있었으며 죽는 순간 까지도 아들을 보고 싶어하였고 임종 순간에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망한다.
  • 세븐나이츠 - 연희의 아버지†: 연희의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연희와 연희의 어머니를 죽이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 결국 연희의 어머니를 죽이고, 연희까지 죽이려 했다. 이때 "우리집안에 저런것이 나와서는 안된다."라고하며 연희를 괴물취급한다. 죽은줄 알았던 연희가 분노로 힘을 해방하자, 끝까지 괴물취급하다가 결국 연희의 손에 시체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았다.
  • 세키로 - 올빼미(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입양한 아들을 뒤에서 찔러 죽이려고 하고 아들의 주군을 이용해 용윤의 힘을 얻으려하고 나라 전체를 먹으려 하다가 결국 아들에게 죽는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유바바★ : 아들인 보우에게 바깥 세상은 너무 위험하다며 과잉보호를 해 응석받이로 자라게 하였다. 그래도 보우가 치히로를 만난 이후, 정신적으로 제대로 된 성장을 하게 돼 나중에 유바바가 치히로를 하던 약속을 깨고 붙잡아 두려고 하자 '엄마! 치사한 짓 좀 그만해!'라고 한 마디 던졌다.
  • 소녀더와일즈 - 송재구의 어머니 : 가난한 형편에 남편마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버티지 못해 작중 시점에서 2년전에 자식들을 두고 도망쳤다.
  • 소녀의 세계
    • 임선지의 부모님 : 이혼 후 초등학생이었던 임선지를 허름한 집에 혼자 방치했다. 그 결과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피부병까지 생겨 학교에서 애들한테 병균 취급 당하고 준비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담임한테 대놓고 망신당했다. 하다 못해 할머니가 선지를 데리고 키우는데, 할머니와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선지의 아버지는 지방에서 딴 여자랑 살고 선지는 내버려두고 선지 어머니는 어린 선지 탓을 하는 빼도 막도 못한 막장 부모.
    • 서미래의 어머니☆ : 어린 미래를 연예인 시켰는데 정작 미래는 관심 없었고, 미래가 조금만 말대꾸해도 윽박지르고 아빠한테 보내버리다고 협박하는 등 상당히 강압적으로 대해 미래는 엄마를 무서워하고, 미래를 연예인 시킨 거도 과시하고 사리사욕 채우려는 것이고 어린 미래에게 경쟁심부터 가르쳐 준다. 그 결과 미래는 엄청나게 자기중심적으로 자란 주변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TV에서도 악마의 편집으로 욕 먹고 위염까지 걸렸는데도 계속 연예인 생활을 강요하고, 반 애들이 만든 안티카페 때문에 충격받은 미래가 학교에서 사고를 쳐셔 불려가자 미래 뺨을 때리고 결국 미래가 폭발하자 상담소까지 데려가는데, 미래가 엄마가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면 미래에게 어떤 부모인지 알 수 있으며, 재기불능이 되자 아예 미래를 쳐다보지 않고 냉랭하게 대한다. 다만, 121화 기점으로 미래가 악마의 편집에 대한 진실을 알고 미래 방에 들어가는데 망설이는 모습으로나 189화에 서로 말문 트게 됐다는 미래 언급으로 보아 화해한 모양이다.
  • 소녀 연대기 - 오현이의 엄마★◐☆ : 아들인 현수만 편애했지만 현이가 괴롭힘을 당한 걸 알고 진정으로 미안해하며 현이를 포옹해준다. 그래도 현이의 남동생 현수의 말에 의하면 현수가 과학캠프 가고 싶다고 했는데 현이의 미술학원 때문에 안 된다고 한 걸 보면 현이가 안 보는 사이에 현이를 나름 뒤에서 챙겨준 듯 하다.
  • 소녀 해미 - 해미의 아버지
  • 소년탐정 김전일
    • 이진칸촌 살인사건
      • 로쿠세이 시오리 : 아들을 그야말로 살인병기로 키웠다. 그러나 호적상 죽은 걸로 되어있어 변변한 일자리 없이 지독한 가난 속에 살아야 했다고 말한 진범 로쿠세이 류이치의 말로 보아 복수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는 듯.[110] 하지만 상관없는 사람들도 넷[111][112]이나 죽인 걸로 보아 동정의 여지가 없다.
      • 로쿠세이 목사 부부■ : 로쿠세이 부부는 비록 회개하기는 했으나, 마약을 생산하는 밀매업자였다. 이 때문에 본인 뿐 아니라, 그 양녀가 7명이나 살해당했다.[113]
      • 토키타 쥬조, 카부토 레이지 : 로쿠세이 부부와 그 양녀를 살해했는데, 이 때문에 로쿠세이 부부의 외손자인 류이치에게 딸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하고[114], 본인들도 심장마비와 류이치에게 사살당하는 이유로 비참하게 죽었다. 더욱이, 쥬조는 딸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원조결혼을 부추긴다.[115]
      • 카자마츠리 쥰야 : 그나마 죄책감이 있었으나[116], 그 역시 마약 거래와 로쿠세이 일가 살해에 기여했다.
    • 미마사카 다이스케 : 비보도의 보물에만 집착하고 딸인 미도리를 외면해 미도리가 자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지어 딸의 연인이었던 사에키 코이치로의 부친 사에키 쿄스케를 추락사시킨 범인 중 하나로, 이 때문에 코이치로가 미도리로 변장해 다이스케를 살해한다.
    • 코이즈미 케이코■ : 케이코의 양부모는 케이코를 하녀처럼 부려먹었다. 토노는 케이코의 기분을 북돋아 주기 위해 오리엔탈 호 여행을 준비했는데, 남매가 연인처럼 지내는 걸[117] 탐탁치 않게 여긴 토노의 양부모로 인해 토노는 따라가지 못했고 케이코는 오리엔탈 호 충돌사건에서 죽고 만다. 이 때문에 그 양아들이 살인을 저질러 회사가 망하게 된다.
    • 키타미 렌코의 양부모■ : 양녀인 렌코를 외면하여 결국 살인자로 타락시킨다.
    •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 타츠미 아야코■ : 시노를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괴롭혀서 시노가 복수의 의미로 서로의 아이를 바꿔치기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류노스케를 친자식으로 키웠다. 그리고 나중에 자기 집에 가정부로 들어온 시노 모자를 류노스케와 함께 실컷 괴롭히다 참 일찍도 뒈졌다. 사실상 이 이야기 내 만악의 근원.
      • 타츠미 시노■ : 아야코에 대해 악감정을 기어이 풀지 못해 애먼 아이들까지 바꿔치기했고 그토록 혐오하던 타츠미 가에 들어가 굳이 괴롭힘을 또 당했다. 그러나 타츠미 가의 당주가 죽으며 자신의 친자 류노스케가 아닌 세이마루를 차기 당주로 지목하자 세이마루가 류노스케를 비웃는 모습에서 아야코의 모습을 보았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세이마루를 죽였다. 하지만 류노스케는 그것을 모르고 그토록 혐오하던 시노의 차에 독을 탔다가 진상을 알고 멘붕, 이후 살인죄로 잡혀간다. 사실상 망했어요.[118]
      • 센다 사루히코 : 류노스케의 친부. 이놈이 시노를 버리지만 않았어도 시노는 그런 막장 드라마를 안 썼을 거다. 그 동안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시노가 타츠미 가의 후처가 되자 나타나서는 시노를 협박했다. 그러자 시노는 이 자를 제대로 이용하고 버렸다. 사실상 자업자득.
    • 츠즈키 테츠오☆ : 신부전증을 앓는 딸에게 줄 콩팥[119]을 위해 장기밀매에 손을 댔으며, 자기 혐의를 감추려고 상관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연쇄살인범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는 것으로 보아 동정의 여지가 없다. 그렇지만 자신이 한 짓이 얼마나 악질이었는지는 알고 있었고, 자신이 자살해 남은 콩팥을 주었다.
    • 하야미 유이치로■ : 하야미 레이카의 아버지처럼 행동했지만 실은 레이카의 친아버지를 죽인 강도. 그것도 레이카 남매의 앞에서 교살해버렸다. 이 충격으로 인해 목에 뭘 걸 수 없게 된 레이카의 오빠는 도쿄대학까지 나왔는데도 넥타이를 매지 못해 취업길이 막혀 할 수 없이 연예계로 취업해야 했다. 그럼에도 레이카가 국민 아이돌로 자라줬으니 다행스러울 따름.
    • 마다라메 시몬■ : 매일 밤마다 부인 미도리를 학대하여 딸들은 모두 그를 혐오했다. 결국 살해당함으로서 숨겨왔던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게 된다.
    • 타카모리 마스미, 토리마루 나오코의 부모 : 두 사람의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에 가정폭력을 일삼는 쓰레기인데다가, 어머니는 다른 남자랑 눈이 맞아 집을 나가버렸다. 그 덕에 두 사람은 완전 양아치가 되어버린다.
    • 요로즈야 토오루의 부모 : 아들과 그의 일당들이 불법 약물 실험을 하는데도 그저 방관만 했다. 그리고 아들 일당이 살해당하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이 망했다는 묘사가 있으니 그야말로 자업자득의 끝판왕이다.
    • 와다 모리오☆★ : 딸의 수술을 위해 8천만 엔이 필요했으나 아파트를 팔아도 돈을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쿠라모토 가의 막대한 재산이 딸에게 가게 하려고 죽은 아내의 숨겨진 형제자매들을 찾아내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그러나 아케치 켄고로부터 연락을 받은 김전일에게서 쿠라모토 가가 재산은커녕 한 푼도 안 남기고 파산해버렸다는 뉴스가 들려오고 그대로 체포되며 망했어요. 그래도 상당히 감정 묘사는 처절하고,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는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120] 다른 사건의 부모보다는 나은 편.
    • 카리야 슈헤이 : 호텔에 불을 질러 많은 사람을 죽이고 보물을 독차지하려고 했으나,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아들과 생매장당했다. 아들은 결국 살인자로 타락했는데, 자백하며 아버지의 죽음은 죗값을 치른 것이다라고 했다. 김전일 세계관 내에서 탑 10 안에 드는 막장 부모이다.[121]
    • 타쿠마 유리의 부모 : 딸은 가정부에게 맡기고 본인들은 조금도 딸에게 신경 쓰지 않는 막장부모였다고 유리가 말했다. 이 때문에 유리가 삐뚤어지기 시작한 것.
    • 모리무라 케이이치의 부모 : 아들인 케이이치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갑질하고 양아치 짓을 하는 것을 방치하여 한 사람[122]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게다가, 에비사와의 복수를 하겠다고 신타니 유리를 살인자로 만들 뻔했고, 실제로 시나 마키오는 살인자가 되어 아들을 죽인다.
    • 양 왕■☆ : 하야미 레이카와 하야미 유이치로와 비슷한 케이스. 양딸인 레이리[123]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입혔다.[124][125] 그래도 이 사람은 다른 부모들과는 달리 양심은 있는 듯. 죄책감에 양딸인 레이리에게 잘 해 주었고, 단장으로서도 유능했다. 완전히 인간적으로 쓰레기는 아닌 듯.[126]
    • 아이자와 슈이치로 : 남이 힘들게 노력해 발견한 딥 블루를 자금력을 앞세워 가로채 자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아무 상관 없는 양자들을 죽게 만들고 친딸에게도 안 좋은 기억을 남겨주며 진범이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도 반성은 일절 없었다.
    • 츠지 유리아의 아버지 : 진범을 딸로 인정하지 않으며 집에서 쫓아냈다.
    • 타마키 타쿠미의 부모▣ : 위의 요로즈야 일가와 유사한 케이스인데, 아들내미인 타마키 타쿠미의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고 개판으로 양육한 듯. 아들 놈이랑 친구 양아치가 무고한 소녀를 성폭행하고 죽이고 나서 타쿠미가 그 의료기기 하청업체 아들이자 타쿠미의 꼬붕으로 살던 부스지마 리쿠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워버렸는데, 아무것도 전해 듣지 못한 타마키의 부모는 당연하게도 주범으로 알려진 부스지마의 아버지네 공장으로의 발주를 끊어버렸다. 더군다나 아들과 부스지마의 변호를 담당했던 코모리 변호사를 포섭하려고 그 딸을 인질로 삼았던 모양이다.[127] 결국 그 아들은 부스지마 리쿠와 그를 지원해준 모 살인마 악당에게 살해당했고, 사건 이후엔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
    • 키쿠가와 사나에 : 딸에게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아무 죄도 없는 부자 모자[128]를 죽였다. 정작 딸은 그 재산들을 모두 기부해버리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겠다고 했다.
    • 카미코지 리쿠의 아버지 : 리쿠의 친구들 이 물병에 리쿠 몰래 넣은 말벌에 아내가 쏘여 죽자 제대로 된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리쿠를 학대하다 자기가 죽을 때가 돼서야 리쿠에게 이유를 말해줬고 이것이 리쿠에게 살의를 불어넣었다. 안타까운 점은 죽을 때까지 아내를 죽인 게 아들의 장난이라 생각했다.
    • 유미즈키 세이고 : 트럭 뺑소니범 + 강도살인범. 아내 시구레, 딸 카에데에게는 친절했지만, 사회적으로는 폭망.[129] 심지어 자기 집안 살리겠다고 다른 두 가족[130]을 말아먹었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토키타 시노부[131]가 그것을 모티브로 삼아서 아내와 딸의 명예를 훼손시켜 둘이 자살하도록 만든다.[132] 이에 빡돈 처제 호시자카 카린이 토키타 시노부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후에 카린의 자백에 따르면, 처음부터 형부인 세이고를 '언니는 왜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조카와 자신의 인생을 꼬느냐'는 식으로 거의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 백사 도가 살인사건
      • 시라카미 오토마츠◐ : 전처의 자식인 사콘과 후처의 자식인 렌게츠의 다툼을 중재하는 데 실패하고 일방적으로 렌게츠를 지명했다.[133][134] 이에 크게 흑화한 사콘이 렌게츠를 살해하고[스포일러1], 코스케에게 누명을 씌운다. 코스케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가, 다시 기억이 돌아와서는 사콘에게 복수한다.
      • 히메노코지 쿄카 : 딸에게는 친절했지만, 한 가정을 완전히 개막장 으로 풍비박산 내버린 여자.[135] 그리고 딸을 위했다는 것도 좀 그런 게, 딸 아오바에게 선물한 애완뱀이 남미의 알비노 맹독사다. 이 아줌마, 까딱하면 딸을 저세상 보낼 수도 있었다![스포일러2] 여러모로 이 사건에서 가장 큰 흑막이다.
  • 소드 아트 온라인 - 유우키 쿄코☆ : SAO 생존자들을 모아놓는 학교를 대놓고 무시하며 유명고등학교에 다니라고 협박하고(진짜 협박 맞다) 남친과도 헤어지고 본가에 갈 때 무조건 따라오라고 하는 등, 완전 예전 시절의 귀족 부모를 그대로 복붙해놓는 듯한 행위들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실책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행히 마더즈 로자리오 편에서 가상 세계에서 대화한 뒤로 아스나와 사이가 원만해졌다.
  • 소울워커 - 이리스 유마의 부모: 자신들의 가문을 위한답시고 딸에게 조신하게 있으라던가, 억압적으로 대하여서 이리스의 성격을 완전히 망쳐놨다. 이 때문에 이리스는 화를 쉽게 주체하지 못하고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며 어른에 대한 무조건적인 불신을 불태우는 고집불통이 되었다. 소울워커로서의 그녀의 에너지원도 억압에 반항하는 분노. 지금이야 성격이 많이 유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욱하는 성향이 있는 데다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같은 분노의 잔재가 남아 있다.
  • 소울 이터
    • 메두사 고르곤☆† : 자기 친자식인 크로나를 실험체 취급하고 여러 가지로 학대했다. 죽기 전에 크로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너무 늦었다.
    • 아수라의 부모
  • 소울 칼리버 시리즈 - 세르반테스 데 레온
  • 소피는 말썽꾸러기 - 페도라 부인☆■ : 친엄마는 아니지만, 소피를 키웠으므로 여기에 기재. 소피가 부모를 잃은 후 새엄마가 되어 그녀를 키웠지만, 거의 아동학대 급의 악행을 저지른 악녀이자 범죄자에다 막장 부모였다. 거기다가 소피의 아버지가 이혼할 정도.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소피에게 저지른 악행을 참회하기 위해 이 일 저 일 하다가 병에 걸리고, 죽기 직전에 소피에게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 손만 잡고 잤을 텐데?! - 진자로의 부모, 미래 세계의 진자로[136]
  • 수상한 메신저 - 의 부모, 한주민의 아버지★, 쌍둥이의 부모☠💲[137], 리카의 양부모■▣
  • 숨바꼭질 - 주희: 더 좋은 것을 가지겠다는 탐욕에 삼켜져서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고, 결국 최후엔 본인 역시 그 욕망의 대상인 집이 불타자 그 집과 함께 화형되었다.
  • 숲속의 성
    • 모니카 르니에르
    • 헤일 클라우드 실베스터: 미카엘이 어렸을 때 조용히 시키겠다는 이유 하나로 폭행을 가한 적이 있었으며 정실부인의 자식인 리안나가 딸이라는 이유로 크게 관심을 주지도 않았다.
    • 쥘 클라우드 실베스터(미카엘에게는 ■): 미카엘에게 대하는 행동은 물론이고, 친딸 리안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친부모로써도 결코 좋은 부모는 절대 아니다.
  • 숲의 종족 클로네
    • 라휄 로비니아 : 세이라키아 로비니아의 아버지. 무책임한 부모의 표상으로 샐비어 폰 라반트가 막장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해 아주 지대한 기여를 했다. 샐비어를 임신시키고는 이어질 수 없는 인연이라며 떠나버리고 나중엔 시간을 돌리는 마법을 이용해 세이를 지우려고 했다. 샐비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세이의 말에 따르면 샐비어를 고통에서 구하고 싶었다면 적어도 그녀에게 들려 안부라도 확인해야 했을 거라고 한다. 그랬다면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죽었을 거라고. 세이의 어두운 과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이 사람이다.
    • 샐비어 폰 라반트 : 세이의 어머니. 세이에게는 약간의 애정밖에 주지 않은 모양이다. 자신이 부정해서 세이에게 악마가 깃들었다나 뭐라나... 세이가 자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원인.
    • 코랄 폰 루스터◐ : 샐비어 폰 라반트의 아버지. 세이의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은 라휄이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이 사람에게 있고, 동시에 샐비어 폰 라반트가 막장이 된 원인에도 7할은 먹고 들어간다. 샐비어가 라휄의 아이를 임신하자 샐비어에게 원하지도 않은 결혼을 시키는데, 하찮은 평민과 결혼하는 것보단 귀족과 결혼하는 것이 더 행복할 거라는 게 그 이유다(...) 사실 샐비어까지 갈 필요도 없이 손자인 세이와 카밀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구제불능의 막장이다. 카밀만을 편애하고 세이의 재능이 카밀보다 뛰어나자 카밀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세이를 쫓아내는데, 이게 옳은 행동인가는 둘째 치고 카밀은 오히려 세이가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길 원했다. 카밀에게 원하지도 않는 약혼을 시키는 등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세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야 할 판이다. 대표적으로 태어난 죗값을 요구한 것. 그의 막장 행적은 아마 이후에도 계속될 듯.
  • 슈가슈가룬 - 글라스†☠ : 애니메이션 판 한정. 원작의 글라스는 쇼콜라의 친아버지로, 비록 악역이지만 부하들 뿐만 아니라 딸과 아내인 시나몬을 생각해주는 마음은 있지만, 애니메이션 판의 글라스는 전혀 아니다. 여기서는 아들로 설정된 피에르를 악역으로 타락시키는 것도 모잘라, 이제는 아들의 몸에 빙의하려고 한다. 결국은 쇼콜라와 피에르에 의하여 처절한 최후를 맞이했으니 인과응보 & 자업자득. 그야말로 마법소녀물 최악의 악역 + 막장 부모일 뿐만 아니라 여아용 작품 사상 최악의 빌런이자 막장 부모이다.
  • 슈렉 - 요정 대모
  • 슈퍼스트링
    • 아일랜드 - 요한 스캘프의 양부모■
    • 부활남
      • 조필주◐[138]◎†
      • 구금산의 양모■◎
    • 심연의 하늘 - 신혜율의 엄마(※?): 단 이쪽은 딸을 죽이려 했던건 무언가에 씌여져서 그랬다는 떡밥이 있으며, 진엔딩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좀 애매하다.
    • 신석기녀 - 백선우의 부모◎□†: 선우가 딸이라는 이유로 의식주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폭력을 날리는 등[139] 상당히 차별적으로 키웠으며 결과적으로 그녀가 타락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였다.
    • 캉타우 - 전우상의 삼촌■□◎
    • 테러맨 - 레드몬토프■†⚥[140]
    • 하우스키퍼 - 네빌의 친모: 네빌이 5살 때 유치원도 안 보내고 술만 진탕 퍼마시며 자신의 이러한 삶을 네빌에게 탓하며 학대를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행복해 지겠다며 5살짜리 아들을 버려두고 도망쳤다. 그것도 평소 네빌의 소원인 엄마의 웃는 모습을 이때 보여주어 네빌을 버리고 떠나는 행위자체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이 없다는걸 보여준 진성 인간 말종.
  • 슈퍼전대 시리즈
    • 초수전대 라이브맨 - 오무라 고의 어머니☆[141] : 자기 아들을 천재라고 한답시고 공부를 터무니 없이 강요해서 타락시키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후에 21화에서 자신의 막장 부모로서의 면모를 뉘우치고, "엄마가 나빴어. 더 이상 누구랑 경쟁하지 않아도 돼. 천재가 아니어도 돼. 지금의 너로 충분해"라면서 울며 사과하고 갱생했다. 그러고는 고와 단 둘이서 살면서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로 결심한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차남을 29~30화 때 키바 레인저의 정체를 알기 위해 코우를 노예로 취급하고, 장남을 아들 취급도 안해주고 고마만 되는 게 목적이라서 마누라랑 이혼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화에서 천화성 료한테 최후를 맞는다. 결국은 인과응보 & 자업자득.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대마녀 그랑디누 : 원래는 그랑디누도 자상한 어머니가 될 수 있었는데 맨 처음에 태어난 맏아들이 어머니를 죽이려 한 것 때문에 삐뚤어지면서 가족이건 뭐건 전부 희생시켜 버린다. 이에 관련된 그랑디누의 명대사로는 "아들은 언젠가 엄마를 배신하지. 도 예외는 없어. 그런 위험한 존재를 이 세상에 남겨둘 생각 따위는 티끌 만큼도 없다!"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나카다이 미코토의 부모, 산죠 유키토의 부친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자기 아들과 달리 부하를 함부로 하는 성격이어서, 아들이 전사하자 동료 간부들과 부하들은 울면서 장례를 치러주는데 "그딴 녀석은 내 아들도 아니다!" 라는 폭언을 날렸고, 이에 부하 간부 두 명이 배신하는 계기가 된다.
    • 열차전대 토큐저 - 노아 부인☆ : 자기 지위를 올리겠답시고 딸인 그리타 양을 이용해서 제트를 끔살하고 황후가 되어 권력을 휘두르려 했다. 허나 역으로 제트가 그리타를 안에서 집어삼키고 완전체로 부활하면서 실패. 그래도 흑철장군 슈바르츠와 협력하여 제트의 안에 갇혀있던 딸을 구해준 뒤 그녀가 자유롭게 사는 것을 바라며 최후를 맞이했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키바오니 겐게츠 : 본인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아내친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였다. 정확히는 죽인 게 아니고 에너지로 만들어 흡수한 것이었지만, 흡수하면서 아내에게는 "더 이상 쓸모가 없으니 내 힘이 되어라!"라고 하고, 친아들을 흡수할 때는 "네 놈도 내 야망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고 그것은 네 놈의 숙명이다!"라고 하는 등 반론의 여지가 없는 막장 부모. 결국 다른 집안 아이들이 탑승한 로봇에게 두들겨 맞고 친아들에게 버림받은 채 최후를 맞이했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카자키리 카게유키☆★ :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레드(주인공)의 막장 부모. 야마토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사이가 매우 안 좋아서, 야마토는 어린 시절의 거의 대부분을 외삼촌인 모리 마리오의 집에서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야마토와 심하게 싸우는 바람에 야마토가 가출했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게 되고, 이 때 새의 남자가 나타나 그에게 왕자의 자격을 맡기게 된다. 한 마디로 야마토가 새의 남자에게 쥬먼 파워를 받고 쥬오우 이글로 변신해 싸우게 만든 장본인. 46화에서 진실이 밝혀지고,[142] 그 다음 화인 47화에서 야마토에게 아버지로서의 옳지 못한 모습을 뉘우치고 사과하며 아들과 어느 정도 화해했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배드 시리즈 - 그루, 드루의 부모님 : 그루의 엄마는 그루가 어렸을때부터 계속 무관심해서 그루를 외롭게 지내게 만든데다가 그루의 부모님은 이혼하면서 쌍둥이 형제인 그루와 드루를 서로가 키우려고 하는 바람에 형제를 떨어트리게 만들었다.
  • 슈퍼 시크릿
    • 지은호의 부모◐: 오빠 지은수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은호만 버려놓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 권승우의 아버지: 승우를 낳자 할아버지에게 '아버님 원하는 대로 애는 낳아왔으니 이제 제 인생에는 신경 끄시죠'라는 말을 남기며 승우와 시우를 버려놓은 채 행방불명된다.
  • 스위트홈
    • 차현수의 부모
    • 김석현의 아버지◎: 언급만 나왔지만 67화에서 김석현의 내면의 괴물이 하는 언급을 보면 아들에게 가정 폭력을 행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슈퍼제일! - 워든의 아버지: 워든이 어렸을 적에 아버지로부터 강아지와 죄수를 살해하도록 강요를 당했다. 심지어 그가 도와준다는데 막말을 한다거나 말을 키우고 싶다니까 말가죽을 벗겨서 준다거나... 이 때문에 아버지에 의한 트라우마로 영원히 남게 되면서 저렇게 타락해버린 것.
  • 스타워즈
    • 다스 베이더☆ : 아들이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자 죽이려 들었다. 다만 최후의 순간에 부성애가 발동해 자신을 희생하여 아들을 구하고 라이트사이드로 회귀한다. 워낙 극적이고 감동적인 전개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걸작으로 남게 한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 [143]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들까지 이용해 먹는 나쁜 아버지의 예시. 처음엔 하필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 이 얽힌 탓에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그것만 빼면 병력의 절반을 데리고 가도 어느 정도 변명을 듣고 봐주며, 자기 나름대로 아들을 잘 가르치고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물려주는 거 보면 다른 항목보다는 약간 낫다... 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군단의 심장 발매 전 제작진의 질문답에 발레리안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면 많이 망설이겠지만 결국엔 제거하고 말 것이라고 확인해 주어 막장 부모임을 인증. 그것 말고도 그가 황제가 된다거나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남에게 한 짓은 전혀 변호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대죄인이다.
  • 스타프로젝트 - 소하엄마●◐□ : 소하의 엄마는 공략 캐릭터인 가을의 친엄마이다. 상세 내용은 권가을 항목의 서브캐릭터 문단에서 소하엄마에 대한 설명 참고.
  • 스타폴:별을 위한 노래 - 사인즈 알케모로스 벨 : 라할을 학대하고 라할이 만든 독으로 시종인 킨라를 독살했고 '벨 티그레 몰살 사건'의 원흉으로 라할을 이용해 친족들을 독살했다.
  • 스티븐 유니버스
    • 로즈 쿼츠/스포일러★ : 재스퍼스피넬을 포함한 자기 부하들과 다른 다이아몬드들을 배신하고 크리스탈 젬스를 결성해 지구를 지켰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입었다. 그녀의 책임감이 없는 일들은 나중에 자기 아들이 처리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 그렉 유니버스★ : 자기 아들이 젬이라는 이유로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았고 병원도 보내지 않았다.
  •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노먼 오스본
  • 슈팅 바쿠간
  • 스피릿 핑거스
    • 송우연의 어머니◐☆ : 거의 막장에 극성 부모. 반에서 3등하는 정도인 자기 딸에게 성적이 좋지 않다고 구박하고, 송우연의 오빠와 남동생과 차별 대우를 하고, 친구들은 공부 잘하는 세라하고만 놀게 한다. 심지어 가족 사진에서 송우연 혼자만 뒤쪽에 있다. 이 정도 되면 왕따 수준. 그러나 71화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어릴 때는 어느 정도 애정은 있었던 듯 하지만, 현재는 그저 치유물 취급받는 작품 분위기를 흐리는 발암물질일 뿐이다. 그러나 최근화에서 남편(우연의 아버지)이 아들 우석의 말에 발끈해 폭력을 행하려고 할 때 그걸 말리면서 차라리 자기를 때리라고 하는 모습으로 약간의 재평가를 받은 것과 우연이와의 대화를 통해 전 보다 사이가 비교적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추후 부모로써는 나름대로 나아질 가능성도 있다.
    • 송우연의 아버지☆ : 이 쪽 또한 자기 아내와 동급인 아니, 훨씬 더 심각한 최악의 인간 말종 겸 발암 물질. 다만 엔딩을 보면 이 쪽도 아내와 마찬가지로 이전 보다는 비교적 나아진 듯 하다.
  • 스파이더맨 시리즈 - 노먼 오스본 : 코믹스에서 아들내미에게 저지른 일만 해도 해리의 여자친구와 자서(!) 친자인지 형제인지 논란을 일으키지 않나, 기본적으로 아들인 해리를 한심하게 보고 있으며, 영화판에서도 강도가 약해졌을 뿐 기본적으로 아들내미를 한심하게 여기며 유년기나 인생 전반을 망가뜨리는 제 1 원인. 그래도 영화판 한정으로는 아버지로써 아들을 사랑하긴 했다.
  • 스파이뮤즈 - 신혁의 양아버지 : 양아들을 폭행한 것은 기본이요, 아들을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 폭행하기도 했다.
  • 슬로우 데미지
    • 레이의 아버지 💲 : 레이가 여성적으로 생겼다는 이유로 사내가 아니라는 투로 냉대, 레이가 방어기제로 여자가 되고 싶다는 트라우마를 심어주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자신이 3억 엔이라는 막대한 빚을 지게 되자 아들에게 채무의무를 넘겨 아들을 빚쟁이로 만들어버렸다.
    • 마야 ★(⚥) : 본작의 주인공 토와의 친어머니. 근간 발매된 니트로플러스 키랄 게임의 부모 캐릭터들 중 역대 최악의 어머니로 봐도 무방한데 최소 라멘토의 라이의 부모와 뎀디의 나인-하루카 부부는 본의 아니게 자식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이지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자식들을 사랑했으며 정서에만 악영향을 주었지 인생 그 자체를 망치지 않았다. 그러나 마야는 토와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신과 닮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어릴 때부터 자신의 손님들을 상대하게끔 매춘을 시키거나 자신의 기술들을 가르쳐주면서 성학대를 해왔다. 결국 토와는 심신이 피폐해져 마야가 자신에게 해준 말인 "괜찮아" 라는 말을 들으면 미쳐버리거나 가족과 관련된 기억을 못하게 되었고, 현재 술담배와 남자들에게 안기는 섹스, 자해에 찌들어살며 인생이 망가지고 말았다. 더 소름이 돋는 것은 마야는 어머니로서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 토와의 본명인 사쿠라기 유토도 토와가 태어난 달에 맞추어 애정을 담아 지어준 것에 토와를 어릴 때부터 남창으로 만들려고 한 것도 자신과 닮은 존재로 만들면 모자가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진지하게 믿었다는 것이다.
  • 시끌별 녀석들 - 후지나미 아저씨 : 자기 딸인 후지나미 류노스케가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억지로 남자로 보이게 만들면서 수영장에 갈 때도 여자 수영복을 태워서 가슴을 붕대로 감은 상태에서 남자 수영복을 입게 만들었다.
  • 심슨 가족 - 번즈의 아버지
  • 시큐브 - 피비 바로이의 아버지 : 워스에 미쳐서 아내와 딸을 무자비하게 학대해서 딸이 워스에 대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게 만든 인간 쓰레기.
  • 식객
    • 125화 소금의 계절 편의 운발의 어머니 : 하나 뿐인 아들에게 전혀 사랑도 관심도 주지 않은 쓰레기. 그런 주제에 사실 사랑했다는 걸로 억지 감동까지 조성한다. 해당 문서의 문단 참고.
    • 돼지머리 편의 어머니 : 장남만 편애하고 장남 외의 다른 자식들은 그냥 장남의 지갑 취급하였다. 해당 문서의 문단 참고.
  • 식극의 소마
    • 미토 이쿠미의 아버지 : 가문을 이끌어나가는 아이는 부드러움이나 장난감은 필요없다며 유치원생 쯤 되는 이쿠미가 가진 곰인형을 던지고 훈육했다. 다만 에리나의 아버지인 나키리 아자미에 비하면 이건 그냥 정상적으로 보이는 편.
    • 나키리 아자미 : 에리나의 아버지로 진정한 미식은 예술이며 한정된 사람들 만이 그걸 이해할 수 있다는 무서운 사상의 소유자. 거기다 과거 그 사상을 그저 순진한 아이인 에리나한테 거의 세뇌시키는 방식으로 교육을 시켜서 에리나가 성격이 비뚤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144] 다만 150화를 보면 그래도 딸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진심인 듯 하다. 다만 교육 방식이 상당히 비뚤어진 게 문제라...
  • 식욕(웹툰)
    • 살렘 : 부하로 만들어 쓰기위해 임신하여 시연과 시엘을 낳고 둘의 친부를 죽였고 둘을 자식으로서 사랑하지 않았다.
    • 샤를 : 아내와 딸을 살해하고 이후에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그 처리를 위해 살렘을 보낸다.
  • 신과함께 - 김동현의 엄마□: 어린 김동현을 시아버지와 시어머니한테 맡긴다는걸 핑계로 자기 아들을 버리고 도망친데다가 시어머니의 장례식장에도 안와서 답이 안 나오는 쓰레기 엄마 겸 불효막심한 년이다.
  • 신데렐라 - 트리메인 부인
  • 신만이 아는 세계 - 고이도 유이의 어머니 : 딸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는 것을 강요하며 과보호의 극치를 보여서 딸의 성격이 사회 생활이 힘들어질 정도가 된다. 케이마 덕에 나아지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딸이랑 싸우고는 수녀원에 가둬버렸다! 마찬가지로... 아니, 더 부잣집이지만 손녀를 과보호하지 않는 데다가 자기 양육 방식의 잘못을 깨닫기까지 하는 양반이 같은 작품에 나와서 더 비교된다.
  • 신부 이야기
    • 베르쿠 와트†: 장남 아제르장녀 아미르가 혼기[145]를 놓치게 된 원인. 아제르의 경우는 집안 따지고 조건 따지는 사이 일족이 가난해져버려 혼기를 놓치고, 아미르의 경우는 돌림병으로 여자들이 죽자 일손이 부족하다며 혼담을 거절한 탓에 혼기를 놓친 것. 나중에나마 부친에게 한 소리 듣고 아미르는 에이혼 가막내 아들에게 시집을 보내는데, 이후 누마지에게 시집보낸 신부가 죽자 시집간 아미르를 도로 데려와 누마지에게 보내려 한다. 마을 사람들이 발벗고 나서서 저항하자 나중에는 친러파인 바단과 손을 잡고 에이혼 가네 마을을 습격하는데, 바단에게 배신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며 저주를 퍼붓다 바르킬슈의 화살에 절명한다.
    • 아제르와 아미르의 숙부들: 누마지에게 시집보낸 여자들 중 한 명이 누마지에게 걷어차여 죽었는데도 그들의 죽음에 슬퍼하거나 누마지에게 따지기는커녕 겨울날 목초지를 위해서라며 이미 시집간 아미르를 누마지의 신부로 보내려 했다. 나중에 친러파인 바단과 손을 잡고 에이혼 가네 마을을 습격했다가 바단의 배신으로 일부가 사망하고 족장 베르쿠 와트 또한 사망. 이로 인해 기가 꺾여 아제르가 족장이 되는 걸 아무도 반대 안했다고 한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 벨라의 어머니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겐도: 아예 못난 아버지를 상징하는 캐릭터.
  • 신좌만상 시리즈
    • PARADISE LOST - 네로스 사타나일◐(☠), 무참■◎†
    • Dies irae - 빌헬름의 아버지◎⚥†[146], 슈라이버의 부모◎†[147], 아야세 카스미의 아버지
  • 신이 말하는 대로
    • 아마야 타케루의 친모, 양부† : 양아버지는 아마야가 전 남편의 자식인 점을 이유로 들며 시도 때도 없이 아마야를 발길질 하는 등의 폭행을 저질렀으며, 친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도 방관하고 한술 더 떠서 "이럴 줄 알았으면 낳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 모치다 루이의 부모 : 루이에게 피아니스트의 재능이 보이자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 프로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릴 적부터 과도한 애정을 쏟아부었지만, 루이가 교통사고로 손가락에 이상이 생기자 그녀에 대한 애정이 식은 모습을 드러낸다.
  • 신의 탑
    • 자하드■: 자신이 입양해서 만든 자하드의 공주들을 금기를 어기면 죽이는 건 그나마 명분이 있어도, 딸들을 경쟁시켜 서로 죽이게 하거나 자기 딸들이 사용하는 13월에 저주를 숨겨놓은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 짓이다. 이를 전부 알게 된 공주 중 하나는 자하드를 피해 은둔 생활을 택했으며, 자하드를 아버지 취급도 안 할 정도다.
    • 위대한 가문의 가주들 상당수
      • 포 비더 구스트앙 : 자하드의 공주 제도의 창시자. 호아퀸을 농락하고 조롱하거나 밤에게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고 작중 자하드나 블러드메더에 묻혀서 그렇지 이 인간도 따지고 보면 심각한 막장 아버지이다
      • 쿤 에드안⚥: 가문의 자식들 간의 암투와 경쟁이 심해서 공식적인 자식 자리 싸움까지 생겨나, 매년 가문의 아이들이 서로 싸워 이긴 쪽만 진짜 자식으로 인정해주고 진 쪽은 버려져서 10가문에 원한을 산 사람들의 좋은 복수감이 되는데도 본인은 큰 관심도 없고 오히려 싸움을 권장하는 막장 아버지. 거기다 여색을 밝히는 호색남인데, 자신의 피를 이어받은 쿤 가문 출신에게도 예외가 아닌지 그와 쿤 마스체니 사이에서 난 자식들까지 있다.
      • 아리에 혼◎: 호아퀸에게 했던 말을 통해 막장 부모 확정.
      • 헨도 록 블러드메더(☠): 구스트앙은 물론, 그 혼과 에드안 조차도 이 인간에 비하면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막장 아버지로 자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자손들에게 단명하는 저주를 걸어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 여 미생의 부모님★: 딸의 성공을 위해 미생이를 어린 나이에 으로 내몰았다. 근데 이 탑이라는 곳은 성공은 커녕 목숨을 잃을 확률이 높은 곳이다. 게다가 미생이는 마지막 정거장 에피소드 전까지 전투력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운 좋게 착한 동료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미생이는 벌써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 싸움독학
    • 이도운의 아버지📺, 지연우의 아버지📺 : 자신의 아들을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게 만들고, 자신의 아들을 공부방에 가둬놓고 공부하는 것을 감시하는 등 자신의 꿈을 이룰 수단으로 삼았다. 지연우는 성태훈 덕분에 자신이 하고싶은 게 뭔지 알고 하고싶은 것을 하기를 바라게 되었지만, 이도운은 자신의 꿈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양아치한테 배트로 머리를 가격당해 죽었고, 가해자들은 촉법소년으로 처벌을 제대로 못받았다.
  •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
    • 타코하 츠토무의 아버지 : 자기 자식인 타코하 츠토무에게 매일 폭력을 휘두르고 폭언을 하였다.
    • 트라비스 아우구스트 박사 : 자기 친딸인 낸시를 학대하고, 양녀인 프롤을 실험체 취급했다.
    • 프롤 호로파이넨의 친부모(⚥),💲 : 프롤의 아버지는 딸인 프롤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하고 폭력을 저질렀으며, 어머니는 이를 방관했다. 이후 딸이 '어포트'[148]을 각성하자 '악마'로 매도하며 쫒아냈다.
  • 썬데이 상담소 - 이동훈의 어머니◐◎ : 동훈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동훈의 형 동현을 편애하고 동현과 수현에게만 밑반찬만 주고 동훈이에게는 밑반찬을 주지 않았다. 또한 동훈이에게 국을 줄 때 시덥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동훈이가 고기를 먹으려고 하자 눈치를 주었다. 심지어 동훈이의 여동생인 수현이는 동현이를 무시하고 작은 오빠가 부끄러워서 동훈이가 우산을 쓰고 가자고 해도 자기 친구와 같이 가버리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 지연숙■† : 이쪽은 막장 부모가 아닌 막장 이모. 자신의 죽은 언니 지연희가 남긴 보험금이 조카 지은탁의 손에 있는 것을 알고는 조카 지은탁을 모질게 학대하다가, 이후 김신의 계략으로 범행에 연루되어 자식들과 함께 교도소 신세를 지고, 출소 후에는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객사한다.

3.9.




3.10. ㅈ


  • 자살 소년 - 이 훈의 아버지: 도박노름에 빠져 빚 5000만원을 자기 자식한테 떠넘기고 사라졌다. 더군다나 훈이한테 폭력을 휘두른 적도 있다.
  • 자이언트
    • 조필연 : 굳이 악행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아들인 조민우를 어린 시절부터 독재자 반장 행세하게 만들고, 아들이 장성한 후에도 엇나간 사상으로 훈육시키고, 어쩔 수 없이 악행을 저지르게끔 조종한 점에서 막장 부모가 맞다.
    • 양명자 : 조필연의 아내. 아들 조민우를 부정으로 1등을 만든 전적이 있을 뿐더러, 아들이 사랑하는 여인을 괴롭히기까지 한다.
    • 조만근 : 조필연의 아버지. 개인적으로도 친일파였는데다가, 아들을 잘못된 교육으로 악인이 되게 만든 점에서만 해도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흔히 주인공인 이강모의 인생을 망가뜨렸다는 점에서 조필연이 만악의 근원이라고는 하지만, 그의 비뚤어진 인간성에 대한 책임은 아버지에게 있다.
    • 황태섭★ : 이 인물이 포함되는 것이 뜻밖으로 보인다면 항목 참조. 자수성가로 만보건설이라는 큰 사업을 일군 점에서는 유능한 인물이나, 인격적인 면에서 본다면 글쎄... 극중에서 "못났어도 제 아들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으로만 따져도 부모로서도 썩 좋은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오남숙 : 황태섭의 아내. 이 드라마 최악의 막장 엄마 황태섭과 결혼했음에도 전 처를 잊지 못하는 황태섭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자 그로 인해 삐뚤어져 의붓딸 황정연을 증오하고 친아들인 황정식에게만 의지하게된다...지만 하는 행동이 너무 못봐줄 정도다. 황태섭까지 죽이려고 한걸 생각하면 특이한 케이스.
  • 작약만가 시리즈
    • 작약만가: 불환곡
      • 황제□◎◐☠: 자신이 아끼는 후궁인 롱희(망모 부인)의 자식들인 운과 소거는 굉장히 아끼는 반면[149] 황후(서리꽃 시점의 태후)의 자식인 봉림(서리꽃 시점의 황제)은 외모가 자신과 황후를 닮지 않고 추악하다는 이유로 일찍이 애정과 관심을 주지도 않았다. 게다가 작중 다른 후궁들 사이에 낳은 딸들도 있다고 언급되지만 그 딸들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주지 않은 듯한 묘사가 나온다.
      • 강 연백†: 경비 강씨의 아버지. 황제의 아들 생산을 위한다는 이유로 이미 다른 곳에 시집가서 멀쩡히 잘 살고 있던 딸을 황제의 후궁으로 들이기 위해[150] 그녀의 눈앞에 그녀의 남편을 죽이고 아들과 생이별 하게 만들었다. 결국 악행에 대한 대가로 본인에게 원한을 품은 자식들에게 버림받아 본인은 황후 숙정씨의 손에 처단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151]
    • 작약만가: 서리꽃
      • 삼미랑: 인성이나 행적은 밑의 둘 및 위의 황제처럼 도진개진이나, 막장 부모 성으로는 밑의 황제보다는 그나마 아주 약간 나은 편이지만[152] 작가 공인에 따르면 아이를 자신의 권력 수단으로써 아끼는 것에 조금 가깝다고 한다. 그 증거로 딸 봉혜의 생일 연회에서 황제가 내린 금비녀를 자랑하듯 봉혜에게 달아주었는데 봉혜는 이 금비녀를 무거워하였다.[153] 더군다나 본인은 자식에게 잘 대해주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 황봉림☠: 황제 자리에 오르자 신분에 상관 없이 여자들을 농락하여 낳은 아이들에게 품계도 내려주지도 않았으며[154], 자신의 애첩 삼미랑의 딸인 봉혜 공주에게만 유일하게 품계를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삼미랑의 아들[155]의 모습이 흉하다는 이유로 폭언을 막 내뱉고 삼미랑이 낳은 쌍둥이 중 딸과 함께 우물에 빠트려 죽이라고 명령까지 내렸다. 결국 평소 자신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궁궐 사람들에 의해 자신이 했던 짓들에 대한 대가를 받았다.
      • 태후▣ : 자신의 아들이 어렸을 때 외모가 흉하다는 이유로 사랑과 관심을 주지도 않았으며, 아들이 장성하자 그를 자신의 권력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태자[156]를 누명을 씌워 죽인 다음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앉혔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리를 포함한 궁 안의 사람들에 의해 전신 화상을 입자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보고 난 후, 그 모습을 보기 싫다며 내팽개쳤다.
  • 작은 성 : 시들지 않는 꽃 - 이두선
  • 잔키제로
    • 쿠보타 젠의 할아버지(친아버지) : 며느리와의 불륜으로 젠을 낳았고, 그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젠이 비뚤어지게 된 원흉이다.
    • 마시로 렌지 : 마시로 유마의 아버지. 딸보다 아내가 더 소중한 사람으로, 아내가 죽고 나자 자신의 딸을 죽은 아내의 대체품으로 보기 시작했고 딸이 아버지의 말에만 절대적으로 따르게 되었으며 죽는 순간까지도 딸의 얼굴을 보며 아내를 찾았다.
    • 미카지메 료의 어머니 : 원래는 아이를 원치 않았는데 남자 쪽이 아이를 원해서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다.
    • 테라시마 다이치 : 위의 3명은 쌈싸먹고도 남을 정도의 막장 부모. 이치요 마모루히라사카 사치카의 아버지로
  •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 그레그 롤랜드
    • 산드라 :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그런데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런 부모가 현실에서도 꽤 많다는 것이다. 성적 폭행을 삼는 부모의 행동 패턴은 대부분 이렇다.
  • 장미빛 연인들
    • 백만종 : 본인은 딸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손녀 딸을 두 차례나 유괴하는 등의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했지만, 정작 그 딸은 자해를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자살 시도까지 하는 등 미쳐가고 있다. 또한 딸들을 자신의 도구로 여기며, 딸들의 물질적인 성공 만을 위해 인성 교육을 등한시 했다.
    • 백장미☆: 자신의 딸에게 젖을 물려주지 않아 하마터면 딸을 굶겨 죽일 뻔 했고, 딸을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까지 갔다. 그러나 5년이 지나고 다시 귀국한 시점에서는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마필순 : 자신의 정신병으로 인해 하마터면 딸을 이혼시킬 뻔 하였다.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란타의 가족
  • 재혼 황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 글로리엠이 태어나자마자 친모 라스타와 떼어놓은 것은 물론, 황위 계승자로 보고 예뻐하며 심지어 자신이 강제로 내쫒은 전 부인 나비에를 닮으라고까지 한다. 그러나 나비에의 임신 소식을 듣고 자신이 불임일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면서 바로 글로리엠에게서 눈길을 거둔다.
    • 라스타 이스쿠아◐※ : 자신의 직위를 만들어준 글로리엠은 편애하고 알렌 림웰과 사이에서 생겨난 사생아인 안 림웰은 냉대한다는 점에서 막장 엄마로 평가 받지만, 그나마 참작의 여지가 있다면 안 림웰은 자신의 안 좋은 과거를 드러내는 존재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멀리해야 하고 글로리엠은 트라우마로 내동댕이치자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인형을 대체삼아 아기안는 연습까지 할 정도로 정신 불안 상태에 빠진다. 즉, 자식을 아끼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환경 때문에 애정이 비틀린 케이스.
    • 라스타의 친부▣ : 로테슈 자작에게 사기친 죄로 연좌제가 적용되어 친딸 라스타는 노예 신분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를 반성하기는 커녕 라스타가 노예였을 적에는 구해주지도 않고 모른 채 하다 라스타가 동대제국 황후 자리에 올랐음을 알자 그녀를 찾아가 대놓고 돈을 요구하며, 자신의 요구를 거부한 라스타를 불효녀로 소문내버린다.
    • 이스쿠아 자작부부■◐☆ : 라스타의 친부모 행세를 하며 에벨리를 모욕하고 가짜 딸 라스타를 두둔한다. 그러나 에벨리가 이 부부의 친딸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근간 에벨리를 모욕한 것 때문에 에벨리에게 혐오와 증오를 받고, 이에 대한 최소한의 속죄로 에벨리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지 않되 라스타를 완벽하게 몰락시키기로 마음먹는다.
    • 즈멘시아 노공작◎ : 친딸 크리스타가 서대 제국 황실에 먹칠을 했음에도 다그치기는 커녕 오히려 하인리에게 책임전가한다. 게다가 크리스타가 자신 때문에 자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죽음을 이용해 하인리에게 복수한다는 뻔뻔한 행동을 하고 있다.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아델 폰 아스컴의 아버지와 계모 : 아델의 아비란 놈은 원래 백작가의 자제였는데, 자기가 작위를 잇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아쉬운대로 자작위라도 빼앗겠다고 자기 아내와 장인, 즉 선대 아스컴 자작을 도적의 짓으로 위장해서 죽여버렸다. 그 뒤에 정통 계승자인 아델을 집안에 연금해두고 밥도 제대로 안주고 굶기기를 반복한 것도 모자라서 아델이 10살이 되자 왕도의 하위 학원인 애클랜드 학원에 돈 한푼 주지 않고 쫓아내버린다. 그리고 자신이 불륜으로 낳은 딸인 프리시를 정식 후계자로 주위에 소개했는데, 이걸 봤을 때 아마도 프리시가 성인인 15살쯤 됐을 때 적당한 데릴사위를 맞아서 작위를 물려주려는 계획이었을 것이다. 다행히 아델이 벌인 여신 사건 때문에 왕궁의 알현실에서 사건의 전모가 탄로나서 아델의 아비란 놈과 그 불륜 상대는 처형당했다. 이놈들의 죄목이 정말 엄청난데, 우선 공식적인 죄만 봐도 선대 아스컴 자작과 그 딸인 메이벨을 살해하고, 정통 계승자인 아델을 쫓아냈으니 사형 3회다. 그리고 장인과 아내를 죽이고 딸을 학대한 놈이 영지를 제대로 다스릴 리가 없다. 각종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 뻔하다. 또 사건을 은폐한답시고 각종 뇌물이나 향응을 마구 뿌려댔을 것이 뻔하다. 여기에다 아델이 입막음 해서 밝히지 못하는 비공식적인 죄를 살펴보면... 여신의 무녀인 아델을 학대했으니 사형 10회는 될 것이고, 열 받은 여신이 튀어나와서 나라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국가 전복 미수죄로 사형 4, 5회는 된다. 이외에도 비록 죄목으로 인정되진 않았지만 아델의 외할아버지나 어머니를 호위하던 병사들을 죽인 것도 문제. 이런 사람들은 유사시에 목숨을 걸고 주인을 지키는 것이 임무니까 당연한 임무를 다했다고 볼 수 있지만 죽여도 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당연히 이런 슈퍼 흉악범을 변호한 사람은 전혀 없었다. 사건이 탄로난 장소가 국왕, 공주, 상급 귀족들이 모인 알현실이었기에 변호를 하기라도 했다간 공범 취급 당할게 뻔하므로... 심지어 친가인 백작가에서도 "이 미친 놈은 죽어도 싸다"고 포기했다. 작위탈취, 그것도 아내와 장인을 죽여서 작위를 뺏었다는 초대형 사건의 소문이 안퍼질 리가 있나. 남작 같은 가난한 하급귀족의 4남 이하나 평민들이 다니는 애클랜드 학원에 이 소문이 퍼졌으니 나라 전체에 소문이 퍼졌다고 봐도 될 상황이다. 하물며 아델은 장래의 왕비 후보다. 이런 사람의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를 죽이는데 협력했다는 말이 나오는 순간 백작의 귀족 생명은 끝났다고 봐도 된다. 참고로 아델의 이복 여동생인 프리시는 부모를 잘못 만났다 뿐이지 어린 애한테는 죄가 없다는 판결이 나와서 귀족 신분만 박탈하고 풀려났다. 하지만 부모가 중죄로 처분당하고 귀족 신분도 박탈당한 어린 여자애가 정상적으로 살아갈리가 있나. 그래서 수도원으로 보내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버지의 친가인 백작가에서 거둬줬다고 한다.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률라 류틀★ : 사실, 이 항목에 적합한지 아닌지 애매한 인물이긴 하다. 률라는 그래도 극성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일 정도로 아들을 사랑하고 있지만 정작 문제인 건 아들 외의 다른 것들은 눈 안에도 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이 저주 받은 알파스티그마의 눈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아들의 저주받은 운명을 조금이라도 더 벗어나게 하려고 주변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망설임 없이 세계의 시나리오를 부쉈다. '이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부부의 행동이 아니겠느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몇 가지 더 설명하자면, 률라가 여태껏 한 행동 덕분에 티아 루미블이 가지고 있는 마안이 생겼고[157], 여신의 눈을 피해서 아들을 약 15년 동안 방치해두었으며[158], 무엇보다 본의는 아니지만 자기 아들에게 저주를 내려버리게 된 꼴이 되었다. 그리고 어째 률라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더라면 제 아무리 알파스티그마를 가졌더라도 아들인 라이너는 그나마 다정한 부모님의 품 안에서 폭주할 일만 만들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자라나게 될 것임은 틀림없었고[159], 현재 세계관이 이렇게 베베 꼬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시온도 라이너가 외로움쟁이 악마가 아니게 되어서 아직도 롤랜드에서 영원하고 무난한 친구로 남아있을 지... 아니면 아예 서로 못 만났었을 수도 있다만은. 그 만큼 률라가 이 세계에서 큰 영향과 깽판을 많이 쳤었고, 비록 아들을 위해서였다지만 자세한 연유가 원작에 나오지 않는 이상은 이 항목에서 지워지기는 힘들 듯 하다.
    • 루실 에리스, 페리스 에리스, 이리스 에리스부모들†☠⚥ : 이 세 명의 아이들 위에 원래 7명의 자식들이 있었다는데 약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자식들을 죽였고, 최강의 집안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아버지란 작자는 자기 딸인 페리스 에리스를 강간할 뻔한 상태까지 이르기도 했다.[160] 다행히 그 전에 오빠인 루실 에리스에게 두 부모의 목은 날라갔다.
    • 시온 아스타르의 아버지◎ : 어머니는 평민이었고 아버지는 귀족이었다고 한다. 평민이었던 어머니는 그 당시 남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란 작자가 어머니를 강간해 시온을 낳게 되었다. 어머니는 시온을 낳은 후에 병사를 했지만 끝까지 시온을 질책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식 같이 귀중하게 키워주었다. 어머니가 이런 강철 멘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버지란 작자는 더 나쁘게 보이는 효과를 강렬히 주었다. 그리고 더 아이러니한 게 시온 아스타르가 커서도 비슷한 일을 당하기도 했다. 자세한 건 시온 아스타르 항목 참고.
  • 전자오락수호대 - 펜토미노☆ : 작중 꼰대어그로 꾼 취급받는 자식인 헥소미노의 성격이 어디서 나온 건지 잘 알려주는 인간.
  • 전하와 나
    • 윤미소의 계모: 남편이 죽고나서 미소를 식모 겸 보모로 부려먹고, 미소가 열심히 모아 둔 돈을 훔쳐서 여행 간다. 그 뒤 미소가 가출하자 잡아와 구타를 한다. 둘째 딸 윤설희 때문에 억대 빚을 지고 막노동까지 하던 중 요하고 결탁해 방송에서 미소를 뒷바라지 해주고 기둥뿌리까지 뽑아놓은 주제에 혼자 호의호식하는 패륜녀로 만든다. 나중에 의윤과 미소가 나간 방송에서 미소의 베프 민식이 방송에서 그 동안 미소를 구박한 사실을 폭로하여 전국적으로 욕 먹고 신상까지 털린다.
    • 황제: 황제로나 아버지로나 최악이다.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독재 정치를 펼치고 자신에게 위협되는 아들 의윤을 죽이려고까지 했다.[161] 황태자로 세운 둘째 요 역시 이용가치로 여길 뿐이고 부모 자식 간의 정은 없다. 심지어 딸 선혜를 자신의 욕심을 위해 일본 황실로 강제로 시집보내려고 했지만 선혜는 의윤과 미소의 도움으로 처선과 같이 미국으로 도망쳤다. 후반부에 처선과 선혜의 부탁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난 태상황이 모든 사실을 밝히고 모든 국민들은 물론 황궁 내관들, 궁녀들, 황궁 근위대원들까지 민주주의 실현 시위에 참가하자 황위에서 물러나 이화원에 구금된다.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타치바나 아키라☆ : 히비키가 살아돌아온 사실이 기뻐 회사에 이를 알렸으나 반대로 회사에서의 위치가 위태로워지자 술주정을 시작했고, 결국 가출하여 행방불명이 되었다. 당시 트라우마에 힘들어하던 가족들을 내팽겨친 셈.
    • 카자나리 후도
  • 젊은이의 양지
    • 하일태 : 영화감독을 꿈꾸는 아들 석주에게 진미화장품의 경영자 자리를 물려받을 것을 강요해 오다가, 석주가 뉴욕 단편영화제에서 입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석주를 무일푼으로 내쫓았다. 물론 최종회에서 자신에게 숨겨둔 딸(조현지)이 있다는 뉴스가 신문에 보도되자 석주와 화해할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 박인범 : 자신의 자췻방에서 고향 애인 차희와 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아들(범수)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대학 친구 석주의 쌍둥이 여동생 석란에게 끌리면서 차희를 매몰차게 배신했고, 결국 차희는 가족과 연락을 끊고 잠적하여 호텔 전화 교환수 일과 꽃집을 운영하며 범수를 키운다. 그러는 동안 인범은 차희를 잊기 위해 군대까지 다녀왔고 석주 아버지의 주선으로 미국 유학까지 다녀오면서 차희와 범수 모자에게 어떠한 경제적 지원도 하지 않았다. 결국 그의 과거가 드러나 인범은 석란과 파혼당하게 되었고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범수를 차희의 꽃집 앞에서 보고 "범수야!" 라고 한 번 부르고는 범수를 바라보지도 않고 혼자 바로 고향으로 내려갔다.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크라이브 : 일을 저질러 놓고 하레가 생긴 줄도 모르고 있었다. 이건 웨다가 말하지 않아서 몰랐다 치더라도 하레가 남자아이라는 이유로 구박하기 일쑤이며, 하레에게 생일 선물이랍시고 포르노 잡지를 줬다.
  • 정령사의 검무 - 피아나 레이 올데시아의 부모 : 거의 없는 애나 버린 애 취급하다가 최상급 정령이 되니 그 때 돼서야 잘해주다가, 정신 충격으로 잠시 최상급 정령 못 부르는 상황에서는 치료할 시도도 안하고 바로 포기했다.
  • 정령왕 엘퀴네스 - 강지훈의 부모
  • 제빵왕 김탁구 - 서인숙, 한승재, 구일중
  • 제임스와 슈퍼복숭아 - 꼬챙이 고모와 물컹이 고모■[162] : '부모'는 아니지만, 친부모님을 잃은 제임스를 데려와 기르며 사실상 부모 역할을 한다. 제임스에게 '구제불능', '구역질나는 조그만 새끼'라며 언어폭력을 일삼는 건 기본이고, 어린아이가 하기에는 힘든 일들(장작패기)을 시키고 마구 부려먹으면서 자기네들은 의자에 편하게 앉아 음료수나 마시며 놀기만 했다. 제임스가 너무 힘들어하며 제발 한 번만이라도 바닷가에 다녀오고 싶다고 말하자 역정을 내며 더위가 가시면 두들겨 맞아야겠다고 당장 꺼져 버리라고 하는 등 아동학대를 일삼는다. 마법의 힘으로 정원에 있던 죽은 나무에서 복숭아가 열리자 그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돈을 세야 한다는 이유로 제임스에게 식사도 주지 않고 쓰레기나 치우라며 집 밖으로 쫓아내기까지 한다. 원작에서는 나무에서 굴러 떨어지는 거대 복숭아를 피하려다 깔려 죽지만, 영화판에서는 죽지 않고 구르는 복숭아를 따라 어거지로 차를 몰고 대서양을 횡단해서[163] 뉴욕 시민들이 다 보는 앞에서 제임스를 도끼로 위협하는 등 막장도가 심화되었다. 결국은 제임스의 벌레 친구들에게 혼쭐이 나고 거미 여인이 뽑아낸 거미줄에 칭칭 묶여 리타이어한다.
  • 제물공주와 짐승의 왕
    • 사리피의 양부모■☠: 자신의 친딸 대신 입양한 딸을 마족의 제물로 바칠 목적으로 사리피를 입양하였다.
    • 오즈마르고의 선왕(레온하트의 아버지)☠[제물공주와짐승의왕_스포]
    • 카루라◐☆: 아들 카루카라를 낳기 이전 후계자 출산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카루카라를 너무 지극히 아끼는 바람에 딸 테트라가 관심을 받으려고 온갖 짓을 해도 관심을 주지도 않고 외면하였었다. 그러다가 테트라의 자살소동과 사리피의 설득으로 그간 자신이 어머니로써 테트라에게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미안해하면서 모녀간의 갈등을 풀게된다.
    • 테트 4세☆: 이 쪽도 아내 카루라와 마찬가지로 딸 테트라에게 관심도 주지 않는 무심한 아버지상이었으나 테트라의 자살소동 이후로 카루라처럼 딸과의 관계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조의 영역 - 미한의 양어머니, 부녀회장
  • 조커(2019) - 페니 플렉■† : 양아들 아서 플렉이 애인에게 폭행당한 걸 방관해 정신병이 생기게 만들고 아서가 조커로 만든 만악의 근원. 결국 진실을 알게 된 아서에게 살해.[164]
  • 좀비딸
    • 백광덕★☆ : 주인공 일행이 사는 마을 이장. 근 40년 넘게 마을이장으로서 의무를 다해 이장으로서의 커리어는 뛰어나지만 그와 동시에 가정에 소홀히 했으며, 그 결과 지병이 있던 아내는 뒤늦게 병원에 찾아간 탓에 지병으로 요절한데다 슬픔도 잠시 마을 대표로 군수를 만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아내 장례식장을 지키지 않았다! 이로 인해 딸 백영자와의 갈등이 폭발해[165] 결국 딸은 집안 돈을 모두 들고 가출 후 한 말이 '나는 저런 딸을 둔 적이 없다.'이니.. 결국 30년 가까이 왕복이 없었다가, 아들 박한솔을[166] 데리고 찾아왔을 때 바로 버럭 화냈다.[167] 제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부모라면 자식을 걱정할텐데 그런 모습조차 없는 걸 보면 뭐.. 게다가 한솔의 두꺼운 양육비 봉투를 보고는 자기 가족이라고 받아들이기 까지 한다..[168] 그러다 딸은 좀비가 되어 공격하자 마을 이미지, 커리어에 흠집을 낼 수 없다며 딸을 골프채로 머리를 쳐서 죽이고 만다.[169] 그래도 죽이고 나서는 슬픔을 느끼긴 했다지만 이장으로서는 훌륭하나 부모로서는 실격인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상이다. 만약 가정에 조금이라도 충실했다면 아내는 병으로 급사하지 않았을 것이고, 딸이 집나가서 의절하지도, 좀비에 감염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는 훗날 이장직을 내려놓고 아내와 딸의 무덤을 찾아가 성묘해 늦게나마 잘못을 뉘우쳤다.
    • 이문기†💲: 이수아의 생물학적 친아버지. 과거 회상을 보면 아내 정혜에게 폭력을 가하고 딸 수아에게는 애정도 주지도 않고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데다가 집에 올 때면 술 처먹고 내연녀과 같이 오는 등 부모로써도, 남편으로써도, 인간으로써도 실격인 인물. 심지어 본처 이정혜의 사후 모든 보험금이나 돈을 본인 앞으로 받게 해놓은 상태라서 고개 숙이면서 슬피 울기는 커녕 보험금을 받을 생각에 기분 나쁘게 웃음을 짓고 있었고[170], 좀비사태 당시 본인만 살자고 내연녀를 좀비의 먹잇감으로 만들어버리고 딸 수아가 좀비가 된 걸 보고 포상금 5억을 받을 생각에 기절 시키고 납치하기도 했다. 다행히 전처남인 이정환이 그의 차량을 목격해 그와 육탄전을 벌이다 깨어난 수아에게 물려 좀비가 되고 이정환에게 큰 돌로 머리를 맞고 최후를 맞는다.
  • 종말의 세라프
    • 햐쿠야 유이치로의 부모 : 과거 회상을 보면 아버지가 식칼을 들고 죽이려고 하질 않나, 소설판에 나온 어머니는 유우를 태워 죽이려고 했는데 이 때의 유우는 유치원생, 많아도 초등학생 때. 특히 어머니란 사람은 하는 짓도 참 가관인데, 자신의 아들을 돈을 받고 햐쿠야교의 실험에 제공했으며, 그러고 나서 갑자기 세계 평화에라도 눈을 뜬 건지 유우를 학대하고 죽이려고 했고, 유우가 있는 상태에서 집이 불타는 데도 오히려 소방관한테 저 아이는 악마니까 죽여야 하는데 왜 불을 끄냐고 하며 휘발유를 부으려고 한다. 결국 어머니는 유우의 눈 앞에서 자살했고, 이는 극 초반 햐쿠야 고아원의 식구와 만나기 전까지 유우가 가족을 부정했던 계기였다.
    • 햐쿠야 미카엘라의 부모 : 아버지의 경우는 알코올 중독자인 데다 어린 미카에게 폭력을 휘둘렀고[171]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광신도였는데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는 미카를 방치하다시피 했을 뿐더러 남편과 함께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에서 자신의 아들을 내던져버리기까지 했다!! 이 때 이유도 참 가관인데, "미카엘라는 선택받은 자의 이름이라서 그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고속도로를 100km로 달리는 차에서 날아가도 괜찮단다"라고 하였다. 결국 이 인간 쓰레기들은 고속도로에서 본인들의 차가 다른 차에 받혀 불타면서 허무하게 죽었고, 차에서 내던져진 미카는 목을 포함한 전신의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부모의 마지막을 지켜봐야 했다.
    • 히이라기 신야의 친부모 : 자신의 자식을 팔아넘겨 자식의 인생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원흉. 신야는 5살이란 어린 나이부터 마히루의 씨내리가 되기 위해서 이기지 못하면 처분된다는 룰에 따라 10살이 될 때까지 다른 후보들과 살육전을 벌였으며[172], 그 대가로 최고의 지위와 출세를 약속받고 마히루의 짝이 되었지만, 정작 약혼녀인 마히루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차이고, 그 결과 마히루와의 관계는 파탄났다. 그리고 혈연 주의인 히이라기 가에서 양자라는 이유로 분가의 인간인 구렌과 마찬가지로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멸시당하면서도, 마히루와의 인연으로 만나게 된 동료인 구렌과 히이라기 가에 반기를 들 각오를 하지만 그 동료인 구렌은 마히루로 인해 인격이 두 쪽으로 갈라져 조종당하는 상태가 되었고 본인도 현재 생사 불명이 되었다.
  • 좋아하면 울리는 - 황선오의 아버지 : 아들인 선오가 아픈데도 아내에게 배우 그만두고 내조나 잘 하라고 윽박지르면서 자신은 선오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173], 선오에게 모델 일도 때려치우라고 강요했다. 그랬으면서 후에 자신이 선거에 출마하여 표를 얻기 위해 아내와 아들에게 그만뒀었던 배우 일과 모델 일을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팬텀 블러드 - 다리오 브란도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 DIO(EoH 한정으로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오쿠야스의 아버지 : 회사가 망하고 큰 빚을 졌을 때, 이유 없이 오쿠야스와 케이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 키라 요시카게의 부모 : 어머니의 경우는 키라를 어린 시절에 학대해 키라가 살인마가 되는 근원이 되었다. 하지만 키라의 사악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작중에선 언급되지 않는다. 아버지 키라 요시히로의 경우는 그것을 봐 오면서 반대로 키라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했다. 그러니까 살인마저도 절대 막지 않았다. 오히려 막기는 커녕 살인마 아들 하나를 지키겠다고 스탠드 유저를 양산해서 모리오쵸를 위험한 놈들의 소굴로 만드는 데다가, 자기가 직접 살인도 시도했다.
      • 카와지리 코사쿠★와 카와지리 시노부★☆ : 코사쿠는 첫 등장 때부터 이미 죽었지만, 스토리상의 언급으로 아들인 카와지리 하야토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노부는 처음엔 코사쿠와 하야토의 무관심으로 가족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지만 키라가 평온한 삶을 위해 남편인 코사쿠를 죽이고 그로 변장하여 시노부에게 잘 해주자 점차 헌신적인 어머니로 변화한다. 마지막엔 키라가 죽어버리면서 결국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코사쿠를 기다리며 비극적인 엔딩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 황금의 바람
      • 죠르노 죠바나의 어머니와 양아버지 : 어머니는 갓난 아기를 내버려두고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책임감 제로의 어머니였고, 양아버지는 아들을 상습 폭행했다. 죠르노한테 도움을 받은 갱스터가 협박을 했는지 어쨌는지 몰라도, 이후로는 폭행을 그만두었다. 더군다나 친아버지는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 디아볼로의 어머니◎ : 그녀가 범죄자만 아니거나 디아볼로의 이름을 제대로 지어주었다면, 디아볼로는 악인이 되어 훗날 이집트로 어느 유적 발굴 아르바이트에 가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발굴하여 죠스타 가문의 양대 숙적이 될 일도 없을 것이다.
      • 디아볼로 : 자신의 딸을 호위 팀에게 호위해서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했던 게 사실 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서였다. 그 이유는 모든 흔적을 지우고 안전해지기 위해서. 이에 부차라티가 분노하고 디아볼로를 배신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나란차 길가의 아버지 : 아들인 나란차를 방치하여 불량아가 되게 만들었다.
    • 스틸 볼 런
      • 죠지 죠스타☆◐[174] : 마지막에 죠니와 극적으로 화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편애하다 못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말을 던지는 행동이 올바르다고 볼 순 없다.
      • 다리오◎ : 팬텀 블러드의 다리오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자신의 아내와 디에고 브란도를 버리고 떠났다. 덕분에 디에고는 DIO와는 달리 선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니 DIO보다는 그나마 성격이 정상인 편.[175]
    • 죠죠리온
  • 전파적 그녀 - 쥬자와 베니카★ : 본인이 속해있는 어둠의 세계에 아들을 끌어들이지 않겠다고 한 행동이라 치더라도 하고 있는 행동이 전부 가정 폭력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비뚤어진 애정이라 보는 게 정확. 책 정황상 묘사에 따르면 아들인 쥬우도 베니카를 좋아하고 있지 않다.
  • 주일은 쉽니다
    • 주피터★☆ : 작품의 분위기가 가벼워서 심각하게 묘사되지는 않지만 냉정하게 보면 자식이나 다름없는 후계자의 구역에 마음대로 침범하고 폭행하고 괴롭히는 등, 막장 부모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남 몰래 덜스를 챙겨주는 면모도 있었으며 후반에는 어느 정도 사이가 개선된다.
    • 루나를 제외한 [176]
  • 중졸 노동자에서 시작하는 고등학교 생활 - 리오의 부모님 : 엄마라는 작자는 딸 리오가 조카 타쿠야에게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하는 것도 모르고 딸 리오가 타쿠야에게 거부 반응을 보일때 마다 리오의 말은 듣지 않고 리오의 빰을 때렸고 아버지라는 작자는 딸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거부할 정도로 남자공포증에 생겼는데 관심도 없었다. 뒤늦게야 마코토 활약으로 진실이 밝혀졌지만 이미 딸 리오는 자신의 친누나 관계를 중시한 나머지 딸에게 관심이 없던 아버지, 남편의 친누나 사에코와 좋은 관계 그리고 공짜 과외를 중시한 나머지 딸 리오가 8년 넘게 성추행 당해도 내버려둔 자신의 엄마를 용서하지 않는다.
  •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 하라슈티
  • 지구방위가족 - 다이치 세이코 : 사실상 다이치 일가를 콩가루 집안으로 만들어낸 원흉. 이 망할 엄마는 남편이나 자식들을 내팽개치고 혼자 외도하고 다닌 데다가 가족이랑 약속했으면서 자기 아들은 외도를 해서 낳았다.
  • 지붕뚫고 하이킥 - 이순재 : 장녀 현경이 어릴적부터 바쁘다는 이유로 돌도 챙겨주기 않았고, 과거부터 외도를 많이 해서 와이프의 가슴에 못을 수없이 밖은 탓에 가족들에게 신뢰는 0에 가깝게 했다. 와이프 사별 후에도 더 이상 여자 안 만나겠다고 맹세하고도 와이프가 죽은지 3년도 안 돼서 김자옥을 만났고, 무엇보다도 가족들과는 소통도 안 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성향이 강하다. 사실상 자기 집안 사람들이 문제가 많은데 그 영향의 1순위이다.
  • 진격의 거인
    • 프리츠 왕
    • 로드 레이스
    • 알마(로드를 비롯한 프리츠 왕가의 전직 시종이자 주군이자 국왕 로드의 애인 겸 내연녀. 크리스타 렌즈의 생모였다.)
    • 그리샤 예거★☆ & 다이나 프리츠★: 어린 지크를 에르디아의 복권을 위한 전사로 키워낸다는 명목으로 10살도 안된 아이에게 기혹한 훈련을 시키고 강제로 군인 선발 훈련에 보낸데다가 지크를 사랑으로 돌보지는 못할 망정 일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자 다그치기 만 하였다. 결국 지크는 친 부모보다 다른 사람을 더 부모로 여겼고 결국 둘을 반역죄로 고발해버린다. 다만 그리샤와 다이나가 지크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고 그리샤는 인간으로 돌아온 뒤 두 번째 아들에게 죽을 때 까지 지크를 사랑해 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다. 다만 다이나 프리츠는 자식에 대한 반성은 없고 남편걱정만 하다가 거인이 되었다. 자업자득.
    • 가비 브라운의 부모
    • 카리나 브라운 & 라이너 브라운의 아버지
  • 집이 없어

3.11. ㅊ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윌리 웡카의 아버지★ : 웡카가 유학을 간 사이 아들을 버리고 이사를 가버렸다.
    • 아우구스투스 굴룹의 부모님 : 아들에게 시도때도 없이 언제나 맛있는걸 먹이고 인터뷰 할때도 계속 초콜릿을 먹이고 말 그대로 돼지를 길렀다.
    • 바이올렛 뷰리가드의 어머니◎ : 딸과 항상 똑같은 패션을 갖추고 다니며 성격 역시 지나친 경쟁심을 대놓고 부추기는 모습을 보인다. 딸의 성격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승부욕에 아주 미쳐서 산다.
    • 버루카 솔트의 부모님◎ : 딸이 원하는건 무조건 다 이루어주고 이를 통해 공장 견학 티켓을 얻기도 하였다. 공장에 있는 다람쥐가 갖고싶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177] 그 와중에도 승강기 사달라는건 덤.
  • 참 좋은 시절 - 강태섭
  • 참치와 돌고래 - 돌고래의 아버지 : 자기 내연녀와 바람 피워 낳은 아이를 돌고래 남매한테 넘겨줬다.
  • 창궁의 파프너 - 카스가이 코요의 양부모■: 이전부터 자식이 파프너 파일럿으로 선정되자 슬퍼하던 다른 부모와 달리 코요가 선정되자 오히려 기뻐한다거나, 쇼콜라를 키우려던 코요를 윽박지르는 등의 막장스러운 면모를 보여왔으며, 신국련의 스파이 짓을 하며 섬의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코요가 페스툼과의 전투에서 동화되어 재기 불능이 되자 아이를 무능한 놈으로 잘못 골랐다느니, 자신들의 지위가 떨어진다느니 하면서 아들은 커녕 도구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고, 알베리히드 기관에서 새 아이를 입양받으려다가 아들이 "살아있다"는 점을 지적받으며 거절당하자 몰래 코요의 생명 유지 장치를 정지시키려다 발각되어 마카베 후미히코에게 넘겨진다. 그 와중에도 다음 아이는 반드시 우수한 파일럿으로 키우겠다며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찌질대다가, 이미 눈치를 까고 있었던 후미히코에 의해 그 자리에서 신국련의 스파이임이 까발려지고 멱살을 잡힌 채로 너희에게 사람의 부모가 될 자격은 없다라는 일갈을 들은 후 섬에서 추방되었다.
  • 창룡의 시종 - 루쿠르의 아버지★?◐: 루쿠르가 어렸을 때부터 쌍둥이 언니인 미레아와 자주 비교하면서 루쿠르의 성격을 의기소침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보너스 컷에서의 모습을 보면 딸을 사랑하는 마음까지는 진심으로 보이지만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루쿠르의 성격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을 보면 교육 방식은 좋은 부모는 아니다.
  • 최고의 연인 - 최규찬☆, 피말숙, 고흥자, 박병기, 백만석, 구애선
  • 철수는 철수다📺 - 철수의 부모(특히 엄마)
  • 천년구미호
    • 백선
    • 점순(소윤의 외할머니, 아래의 이서준 한정으로 ◎)☆ : 평범한 삶을 원했고 반야가 속박되길 원치 않아 집을 나간 소윤의 어머니 수연이 남편이 죽은 후 임신 상태에서 돌아올 때 매정하게 그녀를 쫓아냈다. 결국 수연은 산에서 소윤을 낳고 죽었다. 그 손녀가 고생한 점을 보면 그 할머니에게도 책임이 있다. 나중에는 실체화가 된 딸 수연과 화해도 하고 최종화에서는 소윤이 자신의 뜻으로 신내림을 받고 소윤의 외할머니는 외손녀와 화해도 하긴 했다.
    • 이서준그의 아내★▣: 작중 딸 이세미가 어릴 때부터 해달라고 하는 건 다 들어주고 너무 오냐오냐 하게 키웠다는 언급이 있으며 어찌보면 결과적으로 세미를 천년구미호 속 최악의 악녀로 만들게 한 원인을 제공하였다. 다만 딸보다는 개념은 있는 편.
  • 천년여왕 - 라 레라☆
  • 천상의 약속 - 박유경, 오만정(천상의 약속)
  • 천하장사 마돈나 - 오용택(오동구의 아버지) : 아시안게임 복싱 동메달리스트였다가 포크레인 기사로 막노동판을 전전해 왔다. 틈나면 아들을 패버리고, 회사에서도 사장을 패는 등 난리를 피워 잘리자 큰아들인 동구가 대신 합의금을 갚는 등 막장부모가 뭔지 잘 보여준다. 가끔씩 아들에게 "가드 올리고, 상대방 주시하고"라며 나름대로의 충고를 하거나, 자신이 취직한 날 성 정체성을 밝힌 동구로 인해 멘붕하여 씨름대회로 동구를 보낸 후 놀이동산에서 일하는 동구 엄마를 찾아가 울먹이며 "우리 동구 어떡하냐"고 하는 걸 봐서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지만은 않지만...
  • 철권 시리즈 : 애초에 이 게임에 나오는 미시마 가문은 패륜의 달인들이 모이는 집안이고 그나마 카자마 진미시마 진파치, 라스 알렉산더슨이 개념인이다.[181] 하지만 진은 할애비애비 때문에 인생이 나락이 되었다. 내적으로는 데빌이 자신을 지배하려 하고, 외적으로는 할애비인 헤이하치나 아버지인 카즈야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 철권 6에서는 진과 카즈야 때문에 데빌의 근원인 아자젤이 깨어나 세계 멸망의 위기에 맞닥뜨려 불완전한 상태로 부활시키기 위해 진 자신이 세계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 등, 계속해서 원치 않은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위악자에 가깝다.
    • 미시마 헤이하치□◎[178][스포]
    • 스포일러 주의[179]
    • 미시마 카즈야□◎[180]
    • 니나 윌리엄스 : 스티브 폭스가 혈연상으로 아들이지만 스티브를 그냥 아들 취급도 하지 않는다.
  • 추억의 마니 - 마니의 부모 :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느라 친딸인 마니에게는 관심조차 없었으며, 집에도 자주 들어오지 않고 파티를 열 때만 집에 오는 등 마니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다. 그 때문에 마니는 부모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한 채 가정부 할멈과 쌍둥이 하녀들에게 맡겨졌는데, 그녀들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하고 심지어는 번개 치는 날 곡물 창고에 강제로 끌려가 갇힐 뻔 하기도 하는 등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 추리의 여왕 2 - 원재의 부모
  • 축복소녀 - 모나미의 아버지
  • 치즈인더트랩
    • 유 회장★ : 아들 유정이 자기와 같은 정신적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치료하려고 하지만, 아들보다는 남들을 믿었고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해 오히려 아들의 성격이 더 비뚤어졌다.
    • 홍 사장★☆ :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을 가져서 딸 홍설의 성격이 예민해지는 데 일조했고, 아들 홍준에게도 큰 부담을 주었다. 아내에게도 보이는 태도를 보면 솔직히 나쁜 남편. 그나마 3부에 가서 가족과 사이가 좋아지고 설을 스토킹하고 폭행까지 하려던 오영곤을 내쫓는 활약을 했다. 그리고 3부 74화에서 늦게 귀가하는 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12. ㅋ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시노미야 간안
    • 시로가네의 어머니
    • 이이노 미코의 부모★ : 아버지는 고등재판소 재판관에 어머니는 국제인도 지원단체의 직원으로서, 어떤 더러운 인간에게도 굴하지 않고 정의를 관철해 온 존경할 만한 인물이지만 딸을 지나치게 방치하면서 이이노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자라게 되었다.
  • 카사네 - 카이도 아타에⚥† : 카사네노기쿠의 아버지. 카사네의 경우 못생겼다는 이유로 이자나에게 카사네를 버리라고 했고, 노기쿠의 경우 얼굴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데리고 살면서 세상과의 접촉을 끊은 뒤 지속적으로 강간했다. 결국 그런 생활을 견디지 못한 노기쿠에 의해 살해당한다.
  • 카자리와 요코[182] - 요코와 카자리의 어머니†☠: 자매가 태어나기 전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는 원한 때문에 쌍둥이 자매 중 언니인 요코를 차별적으로 학대를 가했다.
  • 카운터사이드 - 안나 맥크레디 : 레지나 맥크레디의 어머니이자 이벤트 스토리 "오래된 공포 - 금지된 지식의 추종자들"의 만악의 근원중 한명이다.
  • 카케구루이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키도 츠보미의 아버지 : 자신의 두번째 아내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첫번째 아내를 죽이고 키도와 키도의 언니를 가두고 불질러 죽이려고 했다
  • 칼가는 소녀
    • 구도준◐†: 자기 혼자 힘들다는 이유로 말도 없이 가족들을 내팽개치고 2년 동안 잠적한 사이 불륜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자기 호적에 올리겠다는 이유로 본부인 희진에게 이혼을 부탁하려고 겨우 집을 찾아왔다.[183] 은조의 언급에 의하면 이혼 이후로 연락 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저래놓고서는 불륜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 혜주에게는 금지옥엽 대해주었다가[184] 오랜만에 은조 모녀와 재회했을 때 이제와서 하는 소리가 자신이 은조를 데리고 키우겠다는 개소리다.[185] 결국 악행에 대한 대가로 은조에게는 대놓고 냉담만 듣고, 은조를 통해 부모의 추악한 진상을 알게된 혜주에게 대놓고 폭언을 듣는 등 사실상 가족 관계는 파탄났다.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고 과거 은조 모녀를 대놓고 버린 것처럼 혜주 모녀 또한 스스로 대놓고 버리면서 또다시 본인의 가정을 스스로 파탄낸다.
    • 혜주의 엄마†: 부모의 과거의 진상을 의심하고 있던 혜주에게 거짓말로 둘러대어 혜주의 의심을 더욱 키우면서 힘들게 만들고 있었으며[186], 그러다가 혜주가 은조를 통해 부모의 추악한 진상을 알아채게 되었고 결국 악행에 대한 대가로 혜주와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났다.
    • 한희진※☆: 전 남편이라는 작자에게 묻혀서 그렇지 사실상 은조가 현재의 성격이 된 것도 이 아주머니의 폭언도 한몫 하였으며[187] 폐인 생활을 하면서 은조를 제대로 돌보지도 않았다. 물론 전 남편이라는 작자의 만행으로 인해 생긴 충격으로 인한 일이기도하며 저 당시에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나중에는 자기 잘못을 깨닫고 은조와의 관계를 회복한다.
    • 양미라 (?)💲?: 사랑이의 엄마. 사랑이를 챙겨주는 좋은 엄마인 줄 알았으나 사랑이의 과거에 따르면 다큐를 찍은 뒤, 사랑이의 약을 몰래 버린 모습이 나왔다! 그 이외에도 심상치 않은 모습도 많아 사랑이의 유명세와 병을 이용해 돈을 받으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많다. 다만 사랑이의 약을 제조하는 제약 회사인 진주 제약 회사도 심상치 않을 수 있다는 암시도 있기 때문에 아직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다.
  • 캐릭캐릭 체인지
    • 니카이도 유우의 부모님 : 어렸을 적, 유우에게 '로봇은 애들이나 갖고 노는 장난감이다'라고 말해 유우의 꿈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수호알을 깨뜨리게 만들어버렸다. 다행히 현재 시점에서 스우에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로봇에 대한 꿈을 갖게 된다. 다만 이 쪽은 니카이도의 회상씬에서만 등장하는 단역이라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 츠키요미 아루토 & 호시나 소코★☆ : 아버지는 소코와의 결혼을 위해 이스터 사를 물려받는 대신 바이올린을 포기하겠다며 약속을 지키려 했으나 약속을 지키기 싫어 몰래 버로우를 탔고 어머니는 자식들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카즈오미와 결혼을 했지만 결과적으론 자식들인 츠키요미 남매가 충분한 사랑을 받지를 못하고 이기적인 양부 밑에서 악인으로 성장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 리마의 부모님(애니판 한정으로 ☆) : 위의 황주연의 아버지하고 비슷하다. 딸이 유괴를 당할 뻔하자 서로 책임을 전가했고 본의 아니게 딸에게 큰 트라우마와 상처를 남겼다. 물론 본의는 아니였고 딸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큰 트라우마와 상처를 남겼으니 사실상 부모 자격은 실격이나 다름없다. 이 일로 인해 리마는 자신의 나약한 행동을 가리려고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였고, 아무와의 갈등으로 아무의 다이아가 타락하여 간접적으로 나비효과를 가져와, 이스터사가 큰 계획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마시로 일가 전원이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근원.[188] 이후 아무와 딸의 개그를 보며 자신의 고집과 어리석음을 참회해 화해하지만 원작에서는 끝내 이혼한 듯하다. 결국 캐캐체에 나오는 부모들 중에선 유일하게 비극적으로 끝나게되었다.
    • 호시나 카즈오미☆ : 정확히는 막장 부모보다는 막장 할아버지. 막장 부모임과 동시에 본작의 가장 큰 만악의 근원이다. 이쿠토와 우타우의 경우는 말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자 손자인 이치노미야 히카루를 위해 제왕학을 가르쳤으나 이게 히카루를 비뚤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고 이 결과 히카루는 엠브리오를 원한다고 하자 카즈오미는 결국 이스터의 을 이용해 동네 사람들의 마음의 알을 X알수수께끼 알로 만드는 민폐를 끼쳤다. 그래도 히나모리 아무의 활약 덕분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했고 히카루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였다.
  • 캐빈 인 더 우즈 - 버크너 씨 : 기독교 광신도인 레드넥이라 생전에는 본인이 신앙심이 부족하다며 가족 전체를 잔인하게 고문한 뒤 죽였고 결국 나중에는 딸이 일기장에 쓴 주문으로 모두 사이좋게 좀비로 부활한다.
  • 캠프 캠프 - 맥스의 부모님 : 맥스가 캠프 캠벨로 보내졌을 때 부모님은 그냥 아무렇게 맥스를 보낸 모양으로, 부모님의 날에 맥스의 활동란 신청서가 비워져 있었다. QnA에 따르면 그만큼 맥스를 마음에 안들어했고 때문에 캠프 켐벨로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 켈트 신화 - 디안케트☠: 아들의 의술이 자기보다 더 잘났다는 이유 때문에 열폭해서 죽였다.
  • 코코로 - 쿠온지와 아스카의 부모 : 이것들은 그냥 악마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코바야시네의 메이드래곤 - 칸나 카무이의 부(키문 카무이)모☆
  •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 - 올리비아 지본 : 여성이 권한을 가지는 것이 가문의 규칙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기어스 향단에게 넘겨서 실험체로 만들고, 또한 브리타니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게 해서 결국엔 남매끼리 칼을 들이대고 싸우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게다가 V.V.의 의뢰로 올드린을 죽이려고 했다.
  • 코토우라 양
    • 코토우라 쿠미코
    • 오노자키 이사오 : 그나마 쿠미코 본인은 딸에게 죄책감이라도 가지고 있지만 남편 쪽은 결혼 당시에는 불륜을 저질러 모녀를 파탄내버리고 현재는 딸을 이용해 먹으려다 욕만 먹었다. 급기야 이후로도 자기 새 딸을 이용해 코토우라를 이용해먹으려 하는 걸 보면 진성 막장.
  • 콥스파티 시리즈 - 야나기호리 타카미네 : 콥스파티 시리즈 판 반노 텐쥬로, 젬마, 율 햅번 혹은 아세치 킨타로 + 노리즈키 진. 이 놈이 시노자키 요시에에게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면, 요시코의 딸인 사치코가 타락하여 악행을 펼칠 일도 없었고 아들인 요시카즈가 억울하게 피해를 받아 개고생하게 되었다.
  • 쿠로코의 농구 - 아카시 세이쥬로의 아버지 : 자식을 제왕식 교육을 시키며 약육강식과 최고만을 강조했다. 그 결과, 내면에 냉혹한 인격(보쿠시)가 생겨나는 계기를 제공했고, 넓게 보면 테이코 및 기적의 세대의 막장화의 원흉 중 한명.
  • 크레용 신짱
  • 크림슨 피크 - 샤프 남매의 부모
  • 크로니클 - 앤드루 디트머의 아버지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힐다의 어머니 : 딸이 노마인 것이 밝혀지고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도게자까지 해가며 딸을 잡아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이 인간이 정말 불쌍한 어머니 상이다 싶었지만, 십 수 년 후 다시 찾아온 딸을 보고 그 때의 슬픈 감정은 온데간데 없고 도리어 왜 태어났어!? 식으로 매정한 모습을 비춰서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사실 이 작품 내 노마가 아닌 인간들은 스타워즈의 은하제국, Warhammer 40,000인류제국이 나아 보일 수준으로 우생학에 찌들어있는 인면수심의 인간들이다. 물론 사람들은 빼고.[190]
  • 클래시컬로이드 - 오토와 쿄고★ : 딸내미한테 빚더미를 남긴 채 도망다니느라 바쁘다. 다만 카나에에게 연락하면서 근황을 물어본다던가 하는걸 보면 완전히 나쁜 사람은 아닌 모양. 아내라는 사람도 약간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지만 그냥 마음씨가 착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이 쪽은 막장 부모에 해당하지 않는다.
  • 클로에의 레퀴엠
    • 알란 아르덴 : 딸인 클로에가 3살 때 시한부 인생을 받자 악령으로 만들어 현세에 두기 위해 클로에를 학대한다. 처음 태어났을 때는 나름대로 잘해주었으나 본인의 욕심으로 인해 클로에가 5살 때부터 6년간 학대한다. 결국 저주로 인해 흑화된 클로에에 의해 살해당한다.
    • 클로에의 어머니 : 남편이 딸을 학대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도 클로에가 남편의 사랑을 빼앗았다고 단단히 착각해서 방치만 한다. 처음에는 딸에게 잘해주는 자상한 어머니였고, 두 개의 인형까지 손수 만들어 주었으나(진엔딩 분기점이 되는 그 인형이 맞다) 시간이 갈수록 딸에 대한 증오가 커져서 딸의 고통을 외면해버린다. 결국 남편이 죽은 날 그녀도 클로에의 의해 살해당한다.
    • 미셸의 아버지 : 돈에 욕심이 많아서 아내였던 미셸의 어머니가 사망한 후 그녀가 남긴 유산을 전부 탕진하고 회사 경영 실패로 진 빚을 갚기 위해 미셸과 피에르에게 공연을 강요한다. 심지어 천재인 미셸에 비해 평범한 피에르의 연주로 인해 돈이 안 벌린다고 생각해서 미셸에게는 혼자 공연에 나가기를 강요하고 피에르에게는 쓸모없는 식충이라며 죽어버리라는 막말을 한다. 그러다 결국 고양이 클로에(느와르)와 죽은 샤를로트에 대한 막말까지 들먹이자 화가 난 미셸에 의해 바이올린으로 폭행당한다.
  • 클로저스 - 벌처스 전 사장■† : 바이올렛의 양아버지. 늑대개 팀에게 사주해서 바이올렛의 친부를 죽이고 사고사로 위장할려는 건 물론, 바이올렛까지 죽이려다 위상력이 각성 되자 그녀를 이용해 먹으려는 음모를 꾸민다. 덕분에 바이올렛의 복수심의 근원이 되었고, 결국엔 몰락한다.
  • 키드갱 - 아트의 부모
  • 키즈나이버 - 12년 전 키즈나 실험의 피실험 아이들의 부모★
  • 킬라킬 - 키류인 라교 : 무려 지구멸망을 위하여 막장 부모로서 악행을 일삼았다. 태어난 지 한살 밖에 안된 첫째 딸갓난아기인 둘째 딸을 실험체로 삼았다. 게다가 둘째 딸은 실험 도중 심장이 정지하자 쓰레기처럼 버림. 이에 남편이 반발하여 역심을 품자 살해. 이후로도 첫째 딸에겐 성추행 및 구타, 둘째 딸에겐 심장적출(죽지 않을 것을 알고 한 거긴 하지만) 및 세뇌 등 온갖 만행을 저질르는 등 여러 모로 정신나간 악역.
  • 킬미 힐미
    • 신화란 : 아들다중인격인 걸 알았지만 그것보다는 세상 밖에 알려질까 봐 두려워서 감추려했다.
    • 차준표 : 차도현다중인격을 앓게 만든 결정적인 인물. 과거 민서연의 자식인 오리진을 지하실에 가두고 학대했는 데 이걸 지켜보던 차도현은 극심한 심적 고통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신세기라는 첫 번째 교대 인격을 만들게 된다. 어린 시절 기억을 잃어버렸던 차도현은 잃어버렸던 기억이 차츰 돌아오자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괴로워하기도 했다.
    • 차건호 : 차준표의 아버지이다. 차준표가 어릴적부터 갈궈대서 차준표에게 열등감 등을 심어주어서 차준표가 오리진을 학대하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된 것이다. 차준표는 승진가에 들어가기 전에 아들에게 몹시 좋은 아버지였던것을 감안하면 천성은 나쁘지 않은 인물인데 그를 멸시하면서 키운 차건호야 말로 이 작품의 최고의 막장 부모라 할 수 있다.
  • 킬링 플로어 시리즈
    • 패트리아크 : 젊은 나이에 억울하게 죽은 아들을 잊지 못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아들의 복제 인간을 만들어서 생체 무기로 써먹는 건 대체 뭔지. 게다가 이제는 '아들을 위해서'라는 위선마저 벗어던지고 오직 자신의 연구 성과와 복제 인간 생체 병기인 제드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아버지의 삐뚤어진 집착 때문에 그의 가족들은 지금도 편히 쉬지 못하고 흉측한 몰골을 한 채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중이다.
  • 컨트롤제트 - 배원호 : 서민철을 잡겠다고 그의 아들인 서기혁의 정보를 찌라시에게 유출시켜 서기혁의 인생을 망가트리고 노트북을 서기혁에게 줘서 결국은 딸 배희지를 죽게 만들었다.
  • 킹스메이커 - 황제□☠†, 엘펜 모스하이어†

3.13. ㅌ


  • 타라 덩컨 시리즈 - 마지스터, 바쉬, 에레
  • 타인은 지옥이다 - 주인 아주머니■†▣
  • 타이의 대모험 - 자보에라 : 자신의 아들인 자무자를 도구로 밖에 생각 안한다.
  • 탐정학원Q
    • 쿠즈류 다쿠미
    • 킹 하데스
    • 키류 하즈키■ : 재혼한 남편의 막대한 재산을 탐내 복어 독으로 독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해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리고, 이전 결혼에서 데려온 의붓딸 토모에에게도 사람 대접을 안 한 걸로 보인다.
    • 아즈마 코노스케☆ : 한 화가의 비리를 뒤쫓다가 그 화가가 자기 아내를 시선 돌리기의 목적으로 뺑소니해 죽였다는 걸 알고 분노해 그 화가를 죽였다. 그러나 이걸 한 조각가에게 들키게 되고 딸이 살인자의 자식으로 낙인찍히는 게 두려워 그 조각가도 죽여버린다.
  • 탐험대장 떡철이 - 떡철이 아버지★ : 자식에게 폭력을 자주 행사할 뿐만 아니라 평소 시험성적이 50점도 넘지 못하던 떡철이가 성적이 올라 90점을 받아와도 오히려 이게 점수냐고 야단만 쳤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의 개요 문단에 설명된 아빠는 스턴트맨 에피소드 참조. 기본적으로 떡철이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걱정해서 탐험을 못 하게 막는다고는 하지만, 작중에서 자상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사실 과거 한국 명랑만화에 등장하는 부모들 상당수가 이런 유형이었다.
  • 터닝메카드 - 레드홀의 국왕☆: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과 결탁한 것도 모자라서 아들 리안의 친구들을 죄다 감옥에 넣었고 장남인 레온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국왕은 탈옥한 것만 알았다.)하자 블루랜드에 연락해 지명수배령까지 내려버린다. 그것도 자기 아들(리안)까지! 나중에 그 아들이 세뇌당해 블랙미러가 되니까 뒤늦게 후회하는 걸 보면 개심하긴 했지만 폐위당해도 시원찮을 암군 & 폭군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 태백산맥 - 염무칠 : 염상진과 염상구의 아버지로, 염상진만 편애하는 바람에 염상구가 비뚤어지고 형과 적대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물론 본인은 염상진이 사회주의 농민운동에 가담하자 충격먹고 사망했다.
  • 태엽감기 카규 - 이누즈카 시노의 아버지, 니치에 리히토[191]
  • 태조 왕건(KBS)
    • 경문왕
    • 김위홍
    • 궁예 : 아지태에 의해 황후 연화왕건의 정혼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처증이 심해져 황후와 두 아들을 쇠방망이로 때려죽였다.[192]
    • 아자개★☆◐ : 몇몇 아들들을 박대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싫어하던 견훤이 당하자 웃으며 좋아했다. 하지만, 그래도 아들은 아들이라고, 견훤이 완산주(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에 도읍을 정하고 왕궁을 짓는다는 말을 듣자 "그놈이 뭔가 하길 하는가 보다."며 내심 좋아했고, 그럼에도 끝내 손자 신검이 이복동생 금강을 죽이고 아버지의 왕위를 찬탈하는 패륜을 저지른 바람에 자신이 있는 고려로 망명하자, "견훤이가 참 불쌍해."라면서 부인[193]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등, 아버지로서의 정은 있는 사람이며, 스스로의 막장 아버지로서의 모습도 크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194].
    • 견훤★▣ : 대야성(지금의 합천) 전투에 첫 출전한 10대 중후반의 맏아들 신검이 패하고 돌아오자 채찍으로 마구 때린 것도 모자라 자살을 강요했다. 그 후 벽진군(지금의 성주군) 전투에서도 신검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자 "안 되면 거기서 죽으라고 해!!!"라는 비정한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는 아시는 대로다. 단, 견훤이 금강을 더 아끼고 신검에 대해선 지나치게 깎아 내린건 맞지만 정말 신검을 증오한 건 아니었다. 대야성 전투에서는 신검을 지키려다 의형제이자 백제군 최고의 맹장인 추허조가 다친 것도 모자라 2차 대야성 전투에선 죽게 돼 버린다. 아무리 자식이라곤 하지만 크게 분노할 만한 이유이긴 했으며, 벽진군 전투의 경우에도 신검의 기를 살려주려고 시골 성인 벽진군을 함락시키느라 정예군인 철기군까지 딸려 보냈더니 첫 전투부터 다 말아먹었다. 그럼에도 최승우에게 "그 아이가 눈치나 보는 살쾡이가 아니라 포효하는 호랑이가 되길 바란다"며 제 몫을 다 해내는 아들이 되길 바랬고, 이후 고창 전투에서 신검이 일부러 지원군을 보내지 않아 대패해서 죽을 뻔 했음에도 군법을 들어 죽이진 않았다. 그리고 비록 최승우의 간청이 있긴 했지만 수군으로 송악을 기습하는 작전에 총사로 신검을 임명하며 그간 쌓였던 마음을 신검에게 털어 놓는 장면에서는 부자 간의 애증을 볼 수 있다[195]. 이후 후계자 선정에서 최승우가 '신검을 후계로 정하던가, 아니면 바로 죽여야 한다'라고 함에도 차라리 멀리 보내면 보내지 죽이지는 못했다. 견훤이 정말 신검을 작정하고 죽이려고 했던 건 그가 견훤을 내쫒고 금강과 최승우를 죽인 이후에서나 그랬다.
  • 텐카운트 - 쿠로세 리쿠의 부모
  • 토끼 드롭스 - 요시이 마사코
  • 토라도라 - 아이사카 리쿠로, 타카스 류지의 아버지
  • 트롤트랩
    • 강지현의 부모★: 현실감각 없고 철이 없는 탓에 딸 지현이 부모를 유치하고 철 없는 인간들이라며 평가를 할 정도. 그래도 다른 작품의 막장 부모들에 비해 인간성은 좋다.
    • 설백의 아버지(설 회장)
    • 설아의 친모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티미의 부모님[196], 크로커 교수의 엄마
  • 팀 포트리스 2
    • 스카웃의 어머니◐[197]
    • 스나이퍼의 친부모 : Blood in the water를 보면 호주인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지고 친부모를 찾으러 갔지만 정작 두 분은... 더 자세한 것은 스나이퍼 항목 참조.

3.14. ㅍ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도의 주인 - 박열의 아버지
  • 파 크라이 4 - 모한 가일
  • 파이널 스페이스 - 셰릴 굿스피드☆ : 스파이 활동을 하며 인피니티 가드 소속인 존 굿스피드의 반물질 폭탄 프로젝트를 유출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존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아들인 게리까지 낳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스파이 활동을 들켜 존으로부터 집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남편의 사망 이후 자식은 안중에도 없이 줄곧 그만 그리워하며 살아왔으며, 가정 불화의 근본적인 모든 원인이 자기 자신임을 부정하고 아들인 게리 굿스피드 더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자식 취급한다.
  • 판도라 하츠
    • 버나드 나이트레이 : 나이트레이 가의 명예를 위해라는 이유로 친자식인 엘리엇이 불법 계약자가 된것을 방치하고 죽게 내버려 뒀으며 아내가 이상해지는 데도 방치한 걸로도 모자라서 가족이 다 죽었음에도 자신의 몸보신만 생각했다.
    • 자이 베델리우스■☠ : 오즈 베델리우스에게 한정. 다만 이 쪽은 스포일러 때문에 타락하게 된 것이므로 정상참작의 여지라도 있지만 위의 버나드 나이트레이는 자기 욕심 만을 위해서였으므로 그런 것도 없다.
  • 펀치 - 이태준의 아버지(알코올 의존증), 윤지숙[198]
  • 팬텀 오브 인페르노 - 캘 디벤스의 아버지.[199]
  • 페어리 테일
    • 이반 드레아□† : 작중 초반에 아들 렉서스의 성격을 막장으로 만든 원흉에, 그 후에도 페어리 테일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결국 자기를 포함한 레이븐 테일 전원[200]이 아들의 무쌍에 관광당해 감옥을 간다.
    • 젬마 : 위의 이반 이상의 막장 부모[201]이자 일어탁수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의 페어리 테일 최악의 악역. 비뚤어진 교육으로 을 레알 답 없는 악녀로 만들고, 세이버투스를 제외한 다른 길드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데다 상대에게 한 번 졌다는 이유 만으로 유키노를 발가벗겨서 내쫓은 그야말로 아버지, 길드 마스터, 남자 자격조차 없는 인간.
    • 쥬드 하트필리아☆ : 루시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루시가 정성껏 만들어준 주먹밥을 아버지에게 내밀어 주었는데 "일하고 있는 중이니 얼른 나가라"며 다그쳤으며[202] 오죽하면 루시가 싫어하는 것이 '아버지' 였을 정도. 그리고 팬텀 로드 편에서는 죠제에게 자신의 딸을 데리고 오라는 의뢰를 하게 돼 한 마디로 팬텀 로드 편의 원흉이 된다.[203] 팬텀 로드 사건 뒤 루시가 결별을 선언 한 이후 집안이 망하게 되어 딸이 살고 있는 곳을 찾아가 그녀와 다시 재회해 큰 돈이 없는 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204] 다시 관계가 틀어지려고 하였으나, 마침 자신이 들어가서 다시 일을 하려던 회사에 쳐들어와 난리를 피우던 한 어둠의 길드 조직을 루시가 쓰러트린 직후에 다시 만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등 관계가 많이 나아지게 된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 이게 다 이 녀석 때문이다.
  • 펜트하우스 심수련, 하윤철 이 두 사람을 제외한 사실상 주연급의 부모들 전원...
    • : 이 여자는 다른 의미의 막장 부모였다. 딸 유제니를 끔찍이 아껴서 딸을 오냐오냐 키워놓은 바람에 가정교육이 엉망이 되어 딸을 망나니로 만든 것으로 모자라 자기 딸의 거짓말을 조장하고, 배로나가 무고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쫓아내려 하는 막장 부모였엏다. 그러나 시즌 2부터는 제니가 갱생하고 로나의 조력자로 전향했기 때문에 이제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 배호철 - 배로나의 아버지로 자신의 아내 오윤희 몰래 다른 여자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 이 쯤 되면 아버지 자격 답도 없는 최악의 인간말종
    • 오윤희 : 딸 배로나청아예술고등학교에 합격시키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짓까지 저지른다.
    • 이규진, 고상아▣: 위의 강마리와 비슷한 케이스. 하나뿐인 아들 이민혁을 오냐오냐 키워 가정교육을 엉망으로 한 바람에 아들을 망나니로 만들고도 자기 아들의 추악한 이면을 모른다. 이규진과 고상아는 최소한의 인간성은 지닌 인물들이기 때문에 ◎가 아니라 ▣ 처리를 했다.
    • 주단태◎: 딸 주석경이 성악을 하기 싫다고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폭행하려고 했으며, 결국 쌍둥이 오빠인 주석훈을 대신 때린다. 정황상 한두 번 때린 게 아닌 듯하다. 또한 매우 강압적인 성격이다.
    • 천명수▣†: 딸 천서진이 막장이 된 근본 이유. 결국 죽음이 목전에 왔을 때도 딸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비참히 죽었다.
    • 천서진◎□: 아버지에게 받은 강압적 교육 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아 딸 하은별을 거의 학대 수준으로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고 강압적으로 대하는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똑같이 막장 부모였던 아버지에겐 혈압으로 쓰러질 당시 그를 일부러 받지 않아 계단에서 구르게 한 뒤 그의 가방에서 위임장만 꺼낸 다음 그대로 방치한 채 튐으로써 결국 죽게 만드는 패륜을 선보이며 위아래로 막장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 제임스 리, 스텔라 리■💲: 어린 민설아를 입양하여 미국으로 데려와 자기 친아들 골수 기증자로 써먹고는 얼마 안 가 보석을 훔쳤다는 누명을 씌워 집에서 내쫓고 파양해버렸다. 게다가 당시 로건이 이에 대해 분개하자 아버지란 작자가 하는 말이 더 가관.[205][206]
  • 플랜더스의 개 - 코제츠☆
  • 퓨파 - 오니지마 시로
  • 포레스트 검프 - 제니의 아버지⚥
  • 포켓몬스터 시리즈
    •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 태홍의 할아버지☆◎: 한 때 물가시티에 사는 손자를 맡는 걸 거부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 행동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주인공에게 한탄하기까지 한다.
    •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 비주기◎: 아들인 실버를 버렸다.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 게치스■ : 남 몰래 전설의 포켓몬을 불러낸답시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그의 아들을 이용해서 플라즈마단을 조종했다. 사실 양아버지이긴 하지만 양아들을 창문도 없는 방에 인간에게 학대받은 포켓몬들을 유아기 때부터 가뒀으며[207], 양아들이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까지 플라즈마단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을 땐 N을 괴물이라고 부를 정도다.
    • 포켓몬스터 썬·문 - 루자미네☆ : 처음엔 사이좋은 가족이었으나 남편이 울트라 웜홀 내부로 들어갔다가 행방불명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남편을 잃은 서러움 때문에 미쳐버려서 울트라비스트 연구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남편에 대한 집착 때문에 사고가 점점 비뚤어져 온갖 악행을 져지르고, 이런 어머니의 만행에 지쳐 아들은 도망가고 만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모였을 때는 딸이라는 년은 내 코스모그를 뺏어가고, 아들이라는 놈은 내 타입:널을 훔쳐간 자신의 사랑을 배신한 배은망덕한 자식들이라며 자기 자식들보다 자신의 연구가 더 소중하고, 오히려 자식들을 소유물로 볼 정도로 미쳐버리고 말았다. 다행히 게치스와는 달리 마지막에 릴리에에게 "너 예뻐졌구나..." 라고 말하고, 이후의 행적이나 세뇌당했을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해보면 갱생했을 확률이 높다. 덧붙여 애니에서는 선역으로 나오며 일이 많아 자식들에게 신경을 못 써줄 뿐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인 좋은 어머니이지만, 포케스페에서는 릴리에에게 트라우마를 만들어줬을 정도의 막장 부모이다.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 게치스■☠: BW, BW 2 때와는 달리 양아들 N에게서 레시라무, 제크로무를 강탈하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양아들을 살해했다.[208] 이 정도면 5세대의 행적이 아주 약간 덜할 지경이다.
    •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 채두의 부모님★ : 리그 카드의 언급에 의하면, 어렸을 적에 채두를 너무 엄격하게 교육시킨 나머지,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채두는 자츰 나아지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는 하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웅이의 부모★: 인간 말종까진 아니지만 무책임 + 무능해서 둘 다 자식들과 체육관을 나 몰라라 하고 싸돌아다녀서 웅이가 원하지도 않는 관장 일, 요리를 비롯한 집안일을 혼자 떠맡게 만들았다. 그나마 웅이가 맘놓고 여행을 가게 해주면서 개선의 여지가 있나 했지만 AG와 DP 이후의 후일담에서도 사고치는 걸 보면 철 들기는 글른 듯.
    • 로이의 부모: 아들에게 무리한 영재 교육을 시켰을 뿐만 아니라, 새디즘 성향의 얀데레를 아들의 약혼녀로 들여놓고 자기 아들이 조교당하는데 유유히 앉아서 차 마시는 막장성을 보여준다. 오죽했으면 아들이 가출하고 악당까지 되었을까.
  • 푸른사막 아아루
    • 카나스 칸 마아트: 아들인 카라크가 대놓고 그를 좋지않게 생각하고 카라크의 언급과 작중 보여진 악행을 보면 부모로써는 실격인 인물이다.[209]
    • 카나스의 아버지◎: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카나스의 언급에 따르면 카나스에게 학대를 일삼는 등 현재의 카나스와 똑같은 짓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키르키 & 그의 아내◎†: 아들 쥬키하의 과거를 보면 약하게 군다는 이유로 학대를 가하였다.
    • 리히슈: 작중 엄하다는 언급도 있으며 안트가 책에 잉크를 쏟았다는 이유[210]로 물건까지 던질 정도로 막대하는 모습을 보면 결코 좋은 부모는 아니다.
  • 폴아웃 4
    • 케이트의 부모 : 학대도 학대지만 애초에 케이트를 키운 이유가 케이트를 노예상인에게 팔아넘기기 위함이었다. 케이트가 악성향이 된 진정한 만악의 근원.
    • 한나[211]: 이 여자는 원자교단에 세뇌당해서 자신이 아이를 가진줄도 모르고있다가 아이가 태어나자 세상의 방사능을 버티지 못하고 죽었는데 그게 원자님의 뜻이라고 개소리를 지껄인다. 정황상 갓난아기를 방사능 드럼통에 넣어놓은듯 하다.
    • : 어디까지나 선택지 한정이다. 인스티튜트 파괴 루트와 더불어 스포일러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 프리큐어 시리즈
    • 하트 캐치 프리큐어! - 츠키카게 박사★☆※ : 슈팅 바쿠간클레이 페르민과 약간 비슷한 케이스. 세뇌당했다고는 해도, 친딸클론은 안아주면서 정작 친딸은 "나에겐 널 안을 자격이 없다"면서 안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잘 따지고 생각해 보면 갑자기 사라져 딸과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최종 보스인 듄에게 세뇌당해 딸과 싸우는 등 딸에게 엄청난 상처 만을 남긴 죄책감으로 가득한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이다. 마지막에는 딸을 구하고자 듄의 공격을 그대로 막아내고 산화한다.
    • 스위트 프리큐어♪ - 메피스토★☆※ : 위의 츠키카게와 비슷하다. 다만 이 쪽은 츠키카게에 비하면 세뇌에서 풀린 후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 심쿵! 프리큐어 - 킹 지코츄■☆※[212] : 사실상 레지나와 정말로 부녀 관계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아주 훌륭한 막장 부모에 속한다. 악행을 저지르려는 것을 딸이 말린다고 벼락으로 응징하거나 개과천선한 딸을 세뇌시켜 악녀로 만들거나. 그나마 최종화 이전에 원래대로 돌아오긴 한다.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디스피아■ : 위의 킹 지코츄와 비슷한 케이스지만 그나마 할아버지-손녀 관계였던 킹 지코츄와는 달리 트와일라잇은 친딸이 전혀 아니다.
    • 허긋토! 프리큐어 - 조지 크라이☆ : 허그땅 참조. 그래도 평행 세계의 아내에 의해 갱생한 이후에는 좋은 아버지가 되었을 듯.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 칸자키 소나타★☆ : 원래는 선인이었으나 아세치 킨타로의 만행 및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 후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잃고 가족을 떠났다가 오로라 라이징을 완성시키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냉혹한 성격으로 돌아와 이로 인해 친딸인 아마미야 리즈무를 비정하게 지나쳐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크리스 카나메에게만은 그나마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하지만 49화에서 아마미야 리즈무의 곁으로 돌아온다.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아이돌물 및 여아용 작품 희대의 막장 부모. 부성애는 있으나 그게 상당히 뒤틀려진 탓에 마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희생양으로 이용해 먹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아세치 쿄코가 성인이 되기까지 아세치 킨타로를 진짜 좋은 아버지로 오랫동안 믿었을 정도. 막장 부모일 뿐만이 아니라 후속작의 노리즈키 진과 함께 아이돌물 및 여아용 작품에서 몇 안 되게 유별난 빌런이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렌죠지 리츠★☆ : 완벽주의자로 딸인 렌죠지 베루를 1등으로 만들기 위해 혹독하게 대했으나 38화를 기점으로 베루의 진심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에서 베루가 에델 로즈의 여성부를 독립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모리조노 타다시★☆ : 가정에게 애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일에 푹 빠진 나머지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잃어버리고(혹은 드러내지를 못하고) 프리즘 쇼를 즐기고 있는 딸인 모리조노 와카나의 마음을 몰라주고 엄격하게 대했다. 36화에서 싱가포르로 전근가면서 딸도 이 곳으로 유학을 보내려 했으나 아내인 모리조노 후타바에게 따귀를 맞고 멱살까지 잡혀 잔소리 들은 이후 혼자 싱가포르로 가게 된다. 후반부에 재등장하면서 상냥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 하야미 히로의 어머니★☆ : 하야미 히로가 어린 시절에 그를 방치[213]시켰고 애인이 온다면서 히로더러 밖에서 놀라고 하였다. 그래도 애정이 없는 건 아닌지라, 코우에게 에델로즈에서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한다. 45화에서 양로원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그 곳의 텔레비전에서 하야미 히로노리즈키 진의 속박 때문에 고생했던 일들을 관객들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나오자 그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마지막화에서 히로에게 돌아온다.
      • : 작중에서는 전작의 같은 아버지인 킨타로나 아들인 노리즈키 진과는 달리 성격이 좋고 인자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에서 히무로 히지리가 자신의 또 다른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불륜남 의혹이 생겼다. 다만 원래는 마리아와 결혼하려고 했는데 마리아가 아직 결혼할 나이가 되지 못했거나, 진의 어머니와 그 가문이 방해 공작을 하여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설이 있는 편.[214]
  • 프린세스
    • 리린라라의 아버지† : 지독한 술주정뱅이에다가 가난까지 겹쳐서 두 딸들을 학대하는 성격이 짙었다. 나중에 라라가 휘두른 각목에 맞아 절명한다.
    • 스카데이 토르★◐: 시벨아레아는 쓸 만한 도구 이외의 취급을 하지 않고, 아레아는 바다에 떨어져 실종당했는데도 딸의 목숨보다 스가르드와의 외교 관계를 먼저 챙긴다. 라라를 잃은 슬픔을 딸 리라에게로 돌려 리라를 보게 하는 전원을 죽이겠다고 하고, 그 때문에 몰래 리라에게 죽은 엄마 얼굴을 보려주려 했을때 스카데이에게 들켜버려서 시벨과 아레아 죽일 뻔 하였다. 데리카는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으며, 그나마 리라는 예뻐하지만 말 그대로 엄마 잘 둔 자식 하나만 예뻐하는 극심한 자식 차별을 하고 있는 셈.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플레이어 (아버지)[215]
  • 프린세스 에반젤
    • 오코노기 신야 : 하야테의 부모 못지 않은 인간 쓰레기. 마사야의 어머니와 결혼 이후로, 일은 자기가 무거운 걸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일을 하지 않아 이혼을 해버려 빚이 늘어나는데 마사야가 알바 끝나고 피곤해서 잠든 사이 자기 아들에게 빚을 다 떠 넘기고 편지 한 장만 남겨둔채 도망가버린다. 나중에는 마사야가 빚 다 갚은 것도 모르고 치호를 납치해 건달들에게 팔아버리려는 막장 짓을 한다.
    • 키타미카도 미사코☆ : 자기 친구의 남편이 될 사람을 NTR해버렸다는 죄책감이란 안스러운 이유가 있다곤 하지만, 그 죄책감을 덜겠답시고, 자기가 낳은 장녀 아야카를 입양아 취급을 하며 무시했다. 심지어 그런 주제에 자기 결혼이 실패했다고 정신승리를 하면서, 차녀 리츠코에게 정략결혼을 강조하기까지 했다. 만약 마사야가 아니었으면, 아야카는 평생 열등감에 거짓된 모습으로만 살아가야 했을테고, 리츠코 역시, 자기 엄마의 대리만족을 위한 결혼의 피해자가 되어, 같은 전철을 밟을 뻔했다. 물론 나중에는 개심하긴 하지만, 진실을 받아들이고 장녀와 화해하는 아야카 루트를 빼고는 결국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았다.[216]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캬루의 어머니 : 밤이 늦으면 걱정하기보단 나쁜 짓하고 다니는 것이라 단정지으며 혼내기부터 하고 학원도 풍수지리 운운하며 매우 먼 곳으로 보내는 한편, 수학여행비 조차 내주지 않는데다 용돈도 항상 적게 주며 대성공한 어느 사촌과 항상 비교했다고 한다. 심지어 또래 친구들이 쓰는 mimi라는 스마트폰을 엄격하게 제어해서 캬루는 몰래 숨어서 하는 등의 철저한 억압을 보여준다.
  • 프린세스 프린서플 - 베아트리스의 아버지 : 자신의 딸을 실험재료로 만들어서 성대를 변형시킨 정신나가 사람이다. 게다가 이 때문에 베아트리스는 기계인간이라면서 놀림받기도 하였다.
  • 플라워링 하트 - 칸나비스 :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악의 악역 중 하나. 몰락한 귀족의 딸인 슈엘을 악녀로 타락시키고, 그런 슈엘을 자신의 친아들과 약혼시켜 본인의 출세를 위한 도구로 부려먹음과 동시에 더불어 세계 멸망을 꾀하고 있다.
  • 플로리다 프로젝트 - 헬리★ : 딸인 무니를 사랑하고 잘 어울려주지만, 부모나 어른으로써 책임감은 빵점이고 심각한 결함이 많다. 심지어 무니에겐 말하진 않았지만 무니랑 같은 방에서 매춘을 했을 정도.
  • 플립 플래퍼즈 - 미미
  • 플래시 고든 - 밍 황제
  • 피고인 - 차영운
  • 피구왕 통키 - 통키 엄마★ : 통키가 시합을 하루 앞두고 연습 도중 한 눈을 팔다가 열 손가락의 손톱이 모두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여 주장으로부터 시합은 커녕 연습도 힘들 것 같다는 선고를 받는다. 통키는 엄마에게 시합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울며 하소연하는데 엄마는 통키의 한쪽 발을 거꾸로 들고 깊은 수영장 속으로 그대로 던져 버렸다. 뿐만 아니라 통키가 좋아하는 초밥을 이용하여 어그로를 끌기까지 했다. 물론 평소에는 남 몰래 통키 걱정을 해주는 자상한 모습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 에피소드 만큼은...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마틴 머튼스☆ : 보면 그냥 알 수 있다. 그야말로 살아있을 자격조차 없는 우주 쓰레기. 심지어 이 욕은 사실이다! 핀과의 첫 대면 시점에서 마틴은 우주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프리즈모의 언급에 의하면 이곳은 우주에 해악을 끼치는 우주 범죄자들을 가두는 곳으로, 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피해를 주는 존재들이자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존재들이라고 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친아들 핀과 헤어진다. 그리고 시즌 8 Island 시리즈 에피소드에서는 과거에도 섬을 탈출하려는 자들을 돕는 척하면서 신고하는 죄질이 나쁜 사기꾼이었지만, 자신의 아내인 미네르바와 그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어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섬의 가디언한테 맨 몸으로 뛰어들어 핀이 우 랜드로 가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그로 인해 우주 감옥에 가게 되어 미쳐버린 듯.
    • 불의 왕
    • 쇼코의 부모님 : 쇼코의 한쪽 팔을 컴퓨터로 교환하고 도조(도장의 일본말)에 버렸다.
    • 워렌 엠퍼샌드† : 제이크의 생물학적인 아버지로, 자신의 자식들을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에 이용하려 하고, 나중엔 제이크의 자식들까지 해치려다가 제이크에 의해 3차원에서의 삶을 마감한다.

3.15. ㅎ


  • 하나의 하루
    • 윤시국▣: 자세한 것은 나오진 않았으나 오랫만에 집에 돌아와서 아들을 보는데도 좋게 대하려지도 않았고[217], 아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하지만 이를 방관하는 듯한 묘사가 있으며 95화에서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들은 뒤의 행동을 보면 좋은 부모는 아닐 거라는 암시가 나온다.[218]
    • 이하백☆(★?)(하루에게는 ■): 그 동안 친자식이 아닌 하루와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시원의 망언에 넘어가 하루를 다른 사람에게 팔다시피 버렸다! 아무리 친딸인 하나를 위해서 였다고 쳐도 이미 하루를 버린 것 부터 방법이 잘못된데다가 하나도 하루를 좋아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친딸과도 사이가 틀어지는 것은 거의 확정이다. 다만 이 쪽은 윤시원에 의한 캐릭터 붕괴 피해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99화에서 자신의 한 행동이 위선임을 깨닫고 하나와 하루를 적극적으로 돕게 되다.
  • 하나뿐인 내편
    • 소양자
    • 오은영: 작품 초중반부에는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내 유일한 정상인이자, 철학적 난제를 주는 캐릭터로 고평가를 받았으나 101회에서 전 며느리전 사돈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려는 큰아들을 가로막고 그 도시락을 버리는 막장 행위를 보였다.
  • 하네배드! - 하네사키 우치카★ : 모종의 이유로 배드민턴을 관둔 딸을 강하게 키운답시고 집을 나갔다(...). 의 성격이 개판이 나게 된 원흉. 가출 이전에도 딸을 키우는 방식에 문제가 상당히 있었던 것 같다. 몸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설정까지 붙어서 주인공에게 더욱 발암을 선사해 줄 예정.
  • 하늘이시여 - 김배득
  • 하드캐리 - 강수호의 어머니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테시온 벨리아르: 메데이아의 능력을 이용하면서 그녀를 가문을 위한 도구로 취급 하였다. 그리고 메데이아가 황태자비 경합에 지자[219] 메데이아가 사실상 어머니처럼 여기던 유모를 메데이아 앞에서 구타하여 죽이고 시신을 유기하였다. 그리고 헤넬의 국왕이 메데이아에게 청혼을 하자 딸의 의견을 받지도 않고 본인 멋대로 진행하는 등 매우 멍청한 짓거리를 저지른다. 여담으로 그의 아들이자 메데이아의 오빠인 벨리아르 공자가 집을 나가기 전의 언급을 보면 그 또한 메데이아처럼 부모에 의해 도구 취급 받으며 살아왔었고 가문의 후계자 임에도 스스로 집을 나갈 정도로 고통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 벨리아르 공작부인(메데이아의 어머니): 메데이아가 어렸을 때 부터 칭찬 한 마디도 주지 않으면서 혹독하게 교육을 시키는 등 매우 냉정하게 대했다.
    • 프시케의 부모: 아직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프시케가 어린 시절부터 지하실에 갇혀 지냈던 것을 보면 메데이아의 부모 못지 않은 막장으로 보인다.[220]
  • 하루의 하루 - 오하루의 부모: 아버지는 가부장적이라 하루에게 폭언을 일삼고, 어머니는 게임 중독자라 집안일은 물론 딸인 하루에게조차 신경쓰지 않는다.
  • 하야테처럼!
    •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 6억원에 달하는 사채를 지고 아들을 팔아 장기매매를 하려고 한, 이 문서에 나와 있는 모든 막장 부모들이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질이 나쁜, 막장 부모 계의 끝판왕.[221]
    • 카츠라 히나기쿠, 카츠라 유키지의 친부모: 유키지가 고교 시절[222] 무려 8천만엔이나 되는 빚을 두 자매에게 떠넘기고 사라진다. 이 때문에 추운 겨울 집을 잃고 길거리에서 거지처럼 살다가 얼어죽을 뻔했다. 덕분에 유키지는 용병질(...)을 비롯한 위험한 일들로 빛을 갚는다. 이는 히나기쿠에게 트라우마가 되었다.
    • 스이렌지 루카의 부모: 어린 시절부터 유명하지 못하고 잊혀졌던 자신들을 대신해 유명한 아이돌로 키우려고 루카에게 꿈을 강요하고 무리하게 빚을 만들어 레슨을 받게 하고 그 빚은 전부 루카에게 떠넘기고 떠난다. [223]하지만 그 뒤 루카를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빚은 자신들이 갚는다. 교통사고를 당했을때 자신들이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등의 행동을 보면 위의 두 부모와는 달리 미안함은 있는 듯하다.
  • 하이스쿨 D×D
    • 바알 대왕: 사이라오그 바알이 순혈 상급 악마 혈통인데도 불구하고 기본 마력 양이 하급 악마 애들보다도 뒤질 정도의 밑바닥 수준인데다 마력을 다루는 재능 역시 최악급인 것도 모잘라 바알 가문의 특색인 멸망의 힘도 이어받지도 못하고 태어나자 사이라오그 바알"허접 쓰레기 같은 결함품"이라고 경멸해대며 가문의 수치 취급했다. 게다가 이 자의 아버지이자 사이라오그의 할아버지인 제크람 바알도 순혈주의자이며 보수적이었지만 그래도 손자의 역량은 인정해 주는 반면 이 자는 그런 것도 없다. 단, 순혈 악마는 기본적인 시선과 가치관 자체가 인간들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걸 생각하면 명계 기준으로 이 정도는 막장이라고 할 수준이 아니다.
    • 리제빔 리반 루시퍼: 자신의 아들을 무능하다 무시하고 손자를 재능 좀 깨우고 심심하기도 해서 아들보고 학대하라고 한 뒤 손자가 가출하자마자 시끄럽다고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 위의 바알 대왕도 이 작자에 비하면 제정신으로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 코네코와 쿠로카의 아버지: 자신이 낳은 딸들을 단순히 실험대상이라고만 생각하고, 어머니를 무시하고, 인공 초월자를 개발한다는 허황된 야망을 품고 있었다. 작중 고인이긴 하지만 그 실상은 그야말로 하이스쿨 DXD 버전의 반노 텐쥬로.
  • 학교 2013
    • 오정호의 아버지: 술 먹고 두들겨 패는 게 일상. 오죽하면 아들이 '몇 대 맞아주면 조용해져요'라고 했을까.
    • 김민기의 어머니☆: 과도한 교육열 때문에 자기 아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 학교 2017
  • 함부로 애틋하게 - 최현준☆ : 친아들 준영을 임신한 영옥을 매정하게 버린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친자식이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준영을 위기에 빠뜨려 버리는 인간말종. 오죽했으면 준영이가 '내가 당신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죽을 때까지 치욕스럽고,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억으로 간직하겠다'라고 독설을 날릴 정도 그나마 아들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과 기억장애를 겪자 참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학원몬! 오오카미 소녀는 굴하지 않아 - 주인공 오오카미 소녀의 아버지 : 주인공을 공무원인 RPG 필드 몬스터로 만들기 위해서 아들로 속여 키운 데다가 멋대로 입학원서를 내놔버렸다. 더구나 주인공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일 그만두고 나왔다. 사유는 자기가 더 이상 일하기 싫어서...
  • 해리 포터 시리즈
    • 마볼로 곤트☠◎: 자신의 딸이 마법을 거의 못 쓴다는 이유로 심하게 학대했으며, 어떤 머글에게 반했다는 이유로 목을 졸라서 죽이려고 했다.
    • 메로프 리들◎: 톰 리들을 사랑의 묘약으로 홀린 뒤 강제로 관계를 가져 톰 마볼로 리들(=훗날의 볼드모트)을 낳았다.
    • 버논 더즐리 & 페투니아 더즐리 부부(◎, 해리에게는 ■)◐: 자신의 조카에겐 냉담하게 반응하고 친아들을 노골적으로 편애했다. 그리고 친아들에게도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없는 게, 자식을 과하게 아낀 나머지 아들을 성격도 막장 이기주의자 + 철부지에 고도 비만으로 키우게 된다.[224] 괜히 덤블도어가 끔찍한 해악이라고 말한 게 아니다.[225]
    • 루시우스 말포이 & 나시사 말포이 부부◎(나시사 한정으로 ★): 더즐리 부부와 비슷한 사례. 그 아들 놈이 오만하고 이기적인 머글태생 차별 주의자가 된 것은 루시우스의, 엄살쟁이로 자란 것은 나시사의 책임이 크다.[226]
    • 토비아스 스네이프(◎): 위의 마볼로 곤트와 어느 정도 유사한 케이스인데, 자신의 아내그 아들이 마법사라는 이유로 심하게 학대했다. 아들 세베루스가 영웅적 활약과 함께 보여준 막장스러운 행보 또한 그에게 받은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 콜버스 레스트레인지 4세: 유서프 카마의 어머니를 임페리우스 마법으로 홀려 을 낳게 했다. 이후 새 아내와 결혼해 낳은 아들을 편애했으며, 딸인 레타는 가계도에서 꽃으로만 표기했다.
  • 해피 슈가 라이프📺
  • 헬러바 보스
    • 스톨라스★: 딸 옥타비아를 아끼는 딸바보이지만 엄연히 유부남임에도 블리츠와 외도를 저질러(...) 아내와 부부 싸움을 자주 하는 등 집안 환경을 개판으로 만들어 옥타비아가 상처받게 만들었다. 그나마 옥타비아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데다가 옥타비아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내 보다는 좀 더 나은 편.
    • 스텔라: 그나마 남편 스톨라스는 딸 옥타비아를 아끼기라도 하지 이 쪽은 딸에게 무관심한 편이다.[227] 오죽하면 옥타비아가 스톨라스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을 때 엄마는 잘 언급 안 할 정도.[228]
  • 헬퍼
    • 김항의 아버지☠◎ : 김항의 회상에 의하면 사람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식인을 하고 그 행위에 발정하기까지 하는 최악의 막장 인간. 이후 경찰의 수색망이 좁혀지자 아직 자를 수 있는게 남았다며 칼로 눈을 그어버렸으며 경찰에 의해 사살당할 때까지 김항에게 "날 너무 미워하지는 마...내가 곧 너의 '미래'니까..." 라며 저주어린 선언을 했으며, 실제로 김항 역시 정상적인 성격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어차피 여기 작중에 멀쩡한 인간은 1% 밖에 없다.
    • 이홍■☆: 살골에 집착하며 살골아 아니면 근육이라도 단련시키라고 삼남매를 매일매일 혹사시켰다. 그 과정에서 막내동생은 죽었는데 장례가 가히 고인 모욕 수준의 장례였다. 나중에 이홍민의 오른손이 완전히 박살나자 화해한 것 같다. 그리고 진실을 말해주는데...
  • 헬로 카봇 - 라인 일가 부모: 아버지는 개인 연구에 몰두하는 과학자이지만 정작 가정 생계에는 무관심, 어머니 Q라인은 그나마 나은듯 하지만 이 쪽도 자식들을 범죄의 길로 이끌었다.
  • 헬프 - 엘리자베스 리포트☆: 산후 후유증이라는 핑계로 딸의 기저귀를 아침까지 갈아주지 않았으며, 딸을 안아주지 않은 채 에이블린에게 모든 육아를 떠넘겼다. 이에 대해 에이블린은 그녀는 절대 아이를 가져선 안 된다고 말한다. 그나마 후반부엔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딸을 어느 정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카와지리 츠네조★: 마츠코의 아버지. 몸이 약한 동생 쿠미에게만 자상한 아버지였고, 마츠코에게는 늘 엄한 아버지였다. 그 영향으로 마츠코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와 쉽게 사랑에 빠지고,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에게서도, 잘못된 관계에서도(예 : 불륜, 야쿠자) 사랑을 갈구하며, 계속 옆에 남아 본인의 인생을 망가트려 갔으며 끝내 비참하게 죽고 말았다. 그러나 지나치게 엄격하고 솔직하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은 마츠코도 사랑했으며 죽는 날까지 일기장에 "마츠코에게 연락이 없음"이라는 문구를 적으면서 그리워했다. 그러나 그 솔직하지 못한 성격이 마츠코에게 안좋은 영향을 준 것은 사실.
  • 형형색색의 세계
    • 나츠메 스즈의 부모◐☠: 스즈의 체질[229]을 이유로 괴물 취급하고, 동생의 병약한 체질도 그녀 탓으로 돌렸다. 결국 동생의 건강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스즈를 죽이려 하고, 그녀가 체질 탓에 무슨 짓을 해도 죽지 않자 방에 가둬놓고 굶겨 죽이려 했다.
    • 카노우에 유마(眞)의 부모: 필요 없다는 이유로 유마를 버렸다.
    • 하쿠(ハク)☆: 처음에는 아들을 사랑했으나, 남편의 죽음 등으로 정신이 망가진 뒤에는 아들에게 제대로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결국 자신이 그린 그림책[230]을 통해 아들에게 폭언[231]을 하게 되고, 이는 아들에게 큰 상처로 남는다. 하지만 환생을 거듭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마법으로 아들을 돕는다.
  • 허니허니 웨딩 - 신경훈, 강숙희(해수에게는 ■): 여주인공 신해수(신은솔)의 큰아버지 부부이지만 해수의 친부모가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나서 입양되었기 때문에 호적 상으로는 부모다. 강 여사가 가장 문제인데, 자기가 받지 못한 사랑을 남편에게서 듬뿍 받는다는 이유 만으로 동서인 서지은은 물론, 그녀의 딸인 해수도 행복해지는 꼴을 보기 싫어한다. 물리적인 폭력이나 폭언은 하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학대[232]를 일삼았으며, 심지어 투자금을 위해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해수를 불륜, 폭행, 알코올 중독 등의 안 좋은 전적들을 가진 이혼남에게 시집보내려 했다. 혁준이 해성 백화점에 혼담을 넣은 덕에 해수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 심지어 혁준과 결혼한 해수가 우울하게 마르고 시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겠다는 심보는 그야말로 악녀. 친딸 해민에게도 좋은 엄마라고 할 수 없는 게, 해민에게 관대한 나머지 해민이 철 없는 아가씨로 자랐고, 해민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편감 선호에게 시집보내는 걸로 대리 만족을 하려 했다. 신 사장은 아내처럼 해수를 학대하진 않았지만 가족보다 사업을 더 중요시한다는 점에선 도긴개긴. 하지만 정작 해수는 남편 혁준에게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이후 부부가 합심하여[233] 혁준이 불륜을 저지른다는 거짓 기사로 해수와 혁준을 이혼시키려 했지만, 모든 사실[234]이 들통나 제대로 몰락한다. 하지만 해수의 친아버지인 신정훈도 좋은 아버지라고 하기는 힘든 게, 사고로 죽은 아내가 미치도록 그립다는 이유 만으로 3살 밖에 안 된 은솔을 형 부부에게 맡기고 자살했기 때문이다. 이후 해수가 학대를 받고 자란 걸 생각하면...
  • 헌터×헌터 - 진 프릭스★: 진작에 아들인 곤 프릭스를 아기 시절부터 버리고 여행이나 다니는 데다가 아들이 아픈 데도 한 번도 온 적도 없고(이게 레오리오가 회장 선거에 출범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아들이 나아서 직접 오니까 바로 어디로 오라고 말만 남기고 세계수로 튄 다음에 그 다음엔 갑자기 흑막 후보로 점쳐지는 조직에 들어가는 등, 전혀 종 잡을 수 없는 데다가 방임주의를 일삼는 아버지다. 이러한 행적은 작중에서도 잘 알려져 있기에 헌터협회에서도 대놓고 막장부모라고 욕먹는다. 허나 곤에게 남겨둔 테이프에서 자신 스스로가 부모자격이 없다고 말했던걸로 보아선 본인이 그 문제점은 인지하고 있을뿐더러 비록 곤을 떠나긴했어도 자신을 찾을걸 알고, 곤을 수련시킬 계획을 세운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면 해당 문서에 기재된 막장 부모들 중에서 양호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뭣 보다 진은 인격에 전혀 문제가 없다.
  • 호텔 델루나 - 김유나의 부모◎: 하나뿐인 딸이 급우를 학교폭력, 살인을 해버렸는데[235] 장만월이 와서 두 가지 조건[236]을 언급하자 결국 아버지가 딸의 범죄의 증거를 불로 태우면서 하는 말이 "죽은 자는 죽은 자고 우리 유나는 잘 살아야지."였다는 걸 보아 김유나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알 수 있다. 이후 김유나가 자기 부모를 만난 장만월에게 우리 부모님이라면 뭐든 다 해주실 거라는 투로 장만월에게 거만한 모습을 보인 걸 보면 외동이라서 오냐오냐하며 자란 듯 보인다. 하지만 장만월에게 너 곧 죽는다는 투의 말을 듣자, 황급히 달려왔지만 이미 목걸이가 불 속에 타면서 본인의 영혼도 같이 소멸되는 결말을 맞는다.
  • 호텔킹 - 이중구
  • 홍당무 - 주인공의 어머니◐: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하는 짓은 현실이었으면 아동학대로 감옥 신세 못 면할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이다.[237] 그나마 아버지는 주인공을 이해하고 사랑한다.
  • 홍염의 성좌
    • 살비에 마델로 : 작 중 최악의 졸부이자 막장 부모. 다만 막장이라고 해서 딸인 에닌 마델로를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니고, 그냥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과하게 싸고 돌다보니 딸인 에닌이 사람으로서도,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성장하지 못한 채 그저 착한 어린아이가 될 뿐이었다.
    • 게오르그 카밀턴†◎ : 헨리 카밀턴스포일러1, 스포일러2의 아버지. 고인이지만 루스카브와 더불어 해당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었던 인물로, 전대 레반투스 대공을 보필해야하여 기득권을 지키는 구 귀족파의 수장이기도 했지만 아랫도리 간수도 무지막지하게 못한 천하의 개쌍놈이었다. 자세한 것은 레반투스 대공 항목 참조.
  • 회색 방, 소녀 - 소녀의 할머니, 소녀의 부모, 민규의
  • 후레자식 - 선우 동수: 그냥 영화 아저씨만석&종석의 아버지 판이다. 그러나...
  • 후르츠 바스켓 - 등장하는 대다수의 부모들
  • 흑애 - 코우진 릿카: 주인공인 고죠 테츠야의 이모.[238] 일단은 보호자에 해당하므로 여기에 기술한다. 테츠야의 사정[239]을 듣고 릿카는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그 대신에 내놓은 조건이...
  •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
  • 환상수호전2 - 아가레스 브라이트◎: 환상수호전2의 파라가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가족들을 버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선했다면 아들인 루카 브라이트가 흑화되지 않을 것이다.
  • 환원 -Devotion- - 두펑위★†: 각본가로 잘 되었을 때는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였으나 체면치레를 목적으로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를 부렸으며 이후 각본가로 잘 안되어 가난해지자 아내와 자주 다투었고 그 충격으로 딸인 두메이신이 정신병에 걸렸고 아내와도 별거한다. 그러나 딸의 치료를 병원에 맡기지 않고 사이비 종교에 매달렸고 그 종교에 내세운 치료법을 딸한테 썼다가 결국 딸이 죽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였다.
  • 황금빛 내 인생 - 노양호, 노명희, 양미정☆
  • 황금용자 골드란 - 트레저 왈자크
  • 황후의 품격
    • 선대 황제, 태후 강씨 부부 (이혁 한정으로 ◎): 아들 황제 이혁이 작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로 변한 건 이들도 한 몫 한다. 아버지 선대 황제는 어렸을 때 이혁을 동생 이윤과 비교 해대는 건 물론 아동학대 급의 폭력을 휘둘렀었고, 어머니 태후 강씨도 작중 최악의 악녀 중 한 명이다.
    • 서강희: 아리공주의 보모이자 생모. 자기 딸을 여제로 만들겠다는 욕심과 이에 따른 권력욕에 각종 외국어, 역사, 예절 교육 등 많은 공부를 시킨다. 덕분에 어린 나이임에도 약삭빠른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태후 강씨와 더불어 작중 최악의 악녀 중 한 명이다.
  • 회색도시2 - 장희준: 장애를 가진 딸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요에 의한 결혼으로 불행에 빠뜨린다.
  •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 - 아유자와 미사키의 아빠. 덕분에 가족 전체가 가난에 시달리고 있어서 미사키는 공부하랴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하랴 몸이 남아나지 않으며, 남성혐오를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급우들도 이런 편견을 부채질하는 모습들이 나오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다툰다. 그나마 작품이 지나며 화해해가기 시작하고, 연애플래그도 맺어 결혼까지 간다.
  • 흑집사 - 지클린데 설리번의 어머니†
  •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 - 조혜영의 어머니
  • 히메고토 - 아리카와 히메의 부모님: 부모님의 잦은 해외 여행으로 혼자 빚에 시달리고 있다.
  • 형제의 강 - 서복만◎☆💲📺[240]: 집안 살림이 가난함에도 가족들을 먹여살릴 생각보다는 머리가 좋은 장남 준수만 편애하며 오냐오냐 해주는 반면 아내와 나머지 자식들에게는 폭군이 따로 없다. 덕분에 차남인 준식은 조폭에 발을 들이게 되며, 유일한 딸인 정자는 똑똑하지만 '니 주제에 무슨 공부냐'고 박대받은 것에 반발하여 가출해 미싱 공장에서 박복으로 일하며 어떻게든 학업을 배우려고 고생하면서 연애운까지 없다. 막내 준호는 그림 재능은 있었지만 장애가 있고 배울 기회가 없어 가출해 동두천에서 미군 병사들 초상화를 그려주며 겨우 연명하게 된다. 복만에게 편애받은 준수는 본인의 재능과 노력으로 출세하나 그 대신 비인간적이고 가족들을 하찮게 여기는 인물이 됐으며,[241] 자기 이름값을 악용해 횡포를 부리던 아버지를 유치장에 보내는 식으로 보답하며 본격적으로 아버지와 어긋났고, 이후 준호의 자살과 준식의 냉대에 충격을 받고 병에 걸린 복만은 뒤늦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뉘우쳐 출마를 시도하는 준수가 낙방하게 거들었다.

3.16. A ~ Z




[1] ※인 경우는 제외.[2] 아마 도박이나 술값으로 예상된다.[3] 감금 건에 대해서 양부 입장에선 하루 아침에 성인이 된 성민을 성민 본인이라고 아무도 믿지 않았을 뿐더러 아이들을 유괴살해한(한 명은 사망한 채로 발견, 한 명은 정지된 시간 내에서 자살하여 현실에서 실종상태) 용의자+소아성애자로 오해하는 상황에서 자칫 수린마저 잘못될까봐 보호하려는 마음이 앞서 한 짓으로 변호할 수는 있다. 그걸 감안해도 정도가 지나친 것은 변함 없지만.[4] ▣ 표시는 아들 한정이다. 은 정상인이다.[5] ◎ 표시는 소노자키 자매 한정. 막내 아들은 정상인이다.[6] ▣◐ 표시는 작은 아들 한정으로, 큰 아들은 엄격하게 키웠지만 작은 아들은 오히려 편애를 받고 지내왔으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큰 아들은 정상인이다.[7] 정확히는 파라드한테서 가로챈 것이다.[8] 무생물 풀보틀들이 원래라면 탱크나 총같이 위험한 물건들로 도배되어 위험해져야 했으나 중간에 최대한 생각을 4차원쪽으로 일부러 보내면서 만화책이라던가 전구 같은 애매한 것들로 채워지게 했다.[9] 발두르가 괴로워하긴 했지만 프레이야 본인은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아들의 안위를 걱정했기에 한 짓이었고 부모님에게 복수한 뒤 끝없이 복수귀로 살아본 적이 있던게 크레토스 본인이었던 만큼 차라리 지금 죽는게 복수귀로 사는것보단 나았을 것이라 판단했을수도 있다.[10] 코미카에서 연재하는 웹툰이다.[11] 하나자와 중장에게 버림받은 오가타의 어머니는 미쳐버렸고,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애정결핍으로 성격에 문제가 생긴 오가타는 혹시 아버지가 장례식에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쳐버린 어머니를 독살했다. 그럼에도 아버지가 오지 않자 러일전쟁에서 하나자와 중장의 외아들을 죽였고, 그럼에도 아버지가 자신을 바라보지 않자 그마저 살해한다.[12] 코믹스판에는 더 처절하게 묘사된다.[13] 이 때문에 후지노는 통각이 돌아올 때까지 윤간범들에게 계속해서 능욕을 당했다.[14] 숙희 말로는 진짜 사소한 부탁, 애들 밥이나 해달라는 부탁도 씹었단다.[15] 그냥 탓한 것도 아니고, 임산부를 멱살 잡아 흔들어댔다!! 큰아버지들 포함 친척들도 보고만 있다가 반쯤 망신창이돼서야 말리고 나선다. 괜히 숙희가 노발대발한 게 아니다.[16] 거기다 밥을 해먹었나 의문이 들정도로 지저분한 식기가 싱크대 가득 쌓여있는게 한 예다.[17] ◎ 표시는 큰딸 엘리 한정이다. 작은 딸 레슬리는 친부모에게 학대받다시피 살아온데다가 친가족들보다는 정상인이다.[18] 일족 자체가 콩가루 집안의 정점. 물론 레슬리와 테론의 경우처럼 아주 소수의 정상인들도 있긴 하다. 결국 스페라도 후작가는 오랫동안 저지른 악행에 대한 대가로 레슬리의 반격으로 인해 멸문당하게 된다.[19] ◎ 표시는 하루오, 코테츠 한정.[20] 그 후 어이털린 노리코의 표정이 압권.[21] 사실 괴물들의 세계인 주텐가이는 인간들을 들여보내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데, 이치로히코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렸다간 주변의 시선도 나빠지고 게다가 자신이 괴물이라고 생각하였던 이치로히코에게도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숨긴 것이었다.[22] 대대로 세자빈에게 물려지는 별장.[23] 소우지를 포함한 4명 다 레이이치로를 많이 닮지는 않았다.[24] 원래 아리마 레이이치로 본인은 원치 않는 결혼이었다. 사실은 본부인 쪽에서 아리마 레이이치로에게 한 눈에 반해 억지로 결혼한 케이스로, 거의 납치혼이나 다름 없을 정도였다. 이후 이런 결혼에 반항하여 밖에서 여자를 만들었고, 처가에서는 그럴 때마다 바람 핀 여자를 억지로 떼어놓았다고 한다.[25] 일부 판본에 따르면 막내들은 용서를 빌었기에 살려주었다고 한다.[26]페르세포네가 실종된 바람에 슬픔에 잠겨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27] 올림포스 가디언의 경우는 이아손이 글라우케를 좋게 생각했을 뿐, 메디아를 버리고 그녀와 결혼할 생각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28] 테살로스는 훗날 성장하여 아버지 이아손의 고국인 이올코스의 새로운 왕이 된다.[29] 이피게네이아는 아르테미스가 특별 조치를 취해서 생존했다.[30] 어느정도나면 수사관들이 이 여자가 아들에게 하는 훈계를 듣고 멍때려서 학살당했다.[31] 남편이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최소한 그가 잘 때 챙겨주거나 하면 될 일을 전혀, 정말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카즈키의 끈적끈적한 브라콘으로서의 행동도 하지 말라고 딱 잘라서 교육하기는 커녕 남 눈치 보느라 밖에선 하지 마라고만 했을 뿐. 결과적으로 카즈키의 브라콘 끼는 사토코도 원인이 있는 셈이다.[32] 당시 개그만화 분위기를 띄던 근육맨 초반에는 코믹하게 연출됐지만, 스구루에게는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았고,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시간초인들에게 이 시절을 강제로 끄집어내져서 절규할 정도.[33] 그나마 일본 드라마판에서는 둘 다 이미지가 좀 괜찮아졌다.[34] 여기 있는 인간들 중에서는 그나마 멀쩡한 캐릭터다. 단이치로처럼 딸에게 하악하악대는 것도 아니고, 겐도나 터커처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하야테 부모나 사바토처럼 빚을 떠넘긴 것도 아니니까. 후반에는 꽤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초반에 보인 모습이 너무 강렬해 시청자들에게 썅년으로 낙인 찍혔다.[35] 이타치는 사스케의 입학식에 가지 않으면 자기도 일족의 중요한 일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36] 일족의 부흥만 찾아다니다 몇 번이고 호소했던 이타치의 마음을 보지도 못했다는 것을 보면 부모로서 문제가 있다.[37] 다른 가족들도 텐코에게 살해당했지만, 이쪽은 텐코가 개성 제어를 못해서 사고사한 것이다.[38] 다만 올 포 원은 코타로와는 달리 학대만 안했을 뿐이지 이쪽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시가라키를 이용한 건 맞았다.[39] 그렇다고 해서 부성애가 있는 것도 아니다.[40] 당연히 미츠하의 어깨가 펴질 리 없었고 동급생의 뒷담화까지 듣는 바람에 기만 죽여 놓았다.[41] 집게사장이 돈에 미친 성격이긴 하나 자기 딸을 팔거나 금전적으로 이용한 적은 없기에 💲 표시는 붙이지 않는다.[42] 물론 진주의 성격이 개막장인 것도 한 몫하지만.[43] 사실은 날려고 한 것이다.[44] 사실 스폰지밥은 성실하게 조개를 돌봐주었다. 뚱이가 출근이랍시고 하는 일은 집에 들어가 TV를 보는 것이고, 서류가방엔 간식들만 챙겨놓은 데다, 돌아와서도 돌보는 건 전부 스폰지밥이 떠맡게 했다. 조개가 날게 되어 떠날 때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뽀뽀를 해 줄 때, 뚱이에겐 먼저 코코넛을 떨어뜨렸다.[45] 정주리(놓지마 정신줄) 한정[46] 데브로스의 친아버지가 아니다. 왜냐하면 데브로스는 어머니가 다른 정치인과의 불륜으로 태어났다.[47] 친딸이 아니다.[48] 결혼이라는 것은 남녀가 오랜기간의 연애 끝에 골인해도 결혼 전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결국 각방을 쓰고 별거를 하다가 최악의 경우 이혼의 아픔을 맞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홍두깨의 큰아버지는 인륜지대사인 조카의 결혼을 급진적이고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에 2020년대 현재의 관점으로 보면 꼰대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나마 홍두깨가 고은애에게 차츰 정을 붙이며 결국에는 자식을 갖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나 할까?[49] ▣ 표시는 딸 로즈 한정.[50] 반응을 보면 자기 아들인 줄 몰랐다. 그래도 애초에 다른 사람의 팔을 냅다 잘라간 시점에서 그다지 좋은 소리가 나오기가 힘들다.[51] 다만 이들의 경우는, 본인들이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부상 혹은 실종을 당해서, 딸을 찾아오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 작품의 세계관 자체가 그런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으니.[52] 반지와 브로치와 드레스를 캔디가 머물고 있는 마굿간에 몰래 숨기고는 캔디가 훔쳤다고 거짓말을 했다. 심지어 이라이자는 훗날 캔디가 (낙마사고로 죽은) 안소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무서운 거짓말까지 한다.[53] 안소니가 죽은 후 그가 키우던 장미를 이라이자 자신의 집 정원에 옮겨심으려고 30년 간이나 라건가에서 정원사로 일해 온 히트맨에게 반말을 깐다.[54]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밤에 마굿간으로 오라는 편지를 이용해 두 사람을 마굿간으로 유인하고는 그레이 원장 수녀를 대동하여 마굿간을 기습 방문했다.[55] 이라이자가 보낸 것이다.[56] 테리우스가 자신의 길을 가려는 것을 막지 말아 달라는 간청이기도 했다.[57] 실은 캐서린이 피아노를 치기 싫어서 배가 아프다고 꾀병을 부린 것이다.[58] 서정우의 흑화에 대한 결정적인 계기는 마일도(와 그를 조종한 스포일러)가 민우의 죽음을 빌미로 만들었다.[59] 민우도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놀고 싶어했을 텐데, 천재의 부모라는 주위의 부러움에 취해서 그것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했던 것. 게다가 정우가 어둠의 씨앗의 영향으로 천재가 되자 민우의 모습을 겹쳐보고선 기뻐했었다.[60] 물론 토마의 아버지는 장태수가 악당이라는 것을 몰랐던 데다 딸의 병을 고쳐주겠다는 미끼도 있었다.[61] 자식들과 아내를 버린 것도 모자라서,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쫄쫄 굶은 애들 앞에 갓 만든 빵을 들고 나타나더니, '최고로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만들어졌을 때, 제빵사는 그걸 누구에게 먹여보겠냐'고 묻자 마이스터 키리사키가 그건 자식들이라고 하자, 틀렸다며 답은 자기 자신이라며 빵을 자기가 먹는다. 자기는 그냥 굶주린 애들 앞에서 최고로 맛있어 보이는 빵을 먹으러 온 거라고 하는 겐도를 뛰어넘은 악마 같은 인간성을 보인다.[62] 그래도 누카도 남매들 중에서는 가장 못된 편이지만 지라가 가정 교육을 워낙 악독하게 해서 그렇지 그런 걸 감안하면 의외로 본성이 나빠 보이진 않는다.[63] 정작 그 엘리시아도 칸이라는 드워프와 사귀는 사이었지만...[64] 정루나 한정 ◎[스포일러?] 또한 앨리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도 누구는 만들다가 내버려두고서는 누구는 브로치까지 선물할 정도로 특별히 신경 쓰는 등의 차별을 했다.[65] 이 때 조조와 사마의가 백호의 부모에게 한 일갈이 일품이다. 조조 왈 "당신들이 방치하는 동안, 아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해요? 당신들 아이가 외톨이가 되고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가 되고 있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습니까?", 사마의 왈 "똑바로 보세요! 저게 바로 당신들이 바쁘다고 놔 둔 아이의 모습입니다."[66] ◎◐ 표시는 아들 한정. 은 정상인이다.[67] 릭의 딸인 베스는 얼핏 보면 정상인 같지만 사실 아버지를 닮아 매우 천재적이면서도 사이코패스 같은 면모가 있다. 그 사실이 매우 극명하게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바로 The ABC's of Beth.[68] 번개 총, 부모용 덫, 장기가 들어 있는 곰 인형, 정신 지배 머리핀 등등. 심지어 자아를 가진 잭나이프까지 하나같이 어린 아이의 정서에 적합하다고 볼 수가 없는 범죄용 물건들이다.[69] 남편과 자식 2명을 살해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안에 아르바라는 다른 인물에게 세뇌되어 있었다. 작중에서 한 대부분의 일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던 것.[70] 아사기리 카나메 한정.[71] 아사기리 아야한정[72] 본편에선 묘사가 안되었지만 실은 아야를 매우 학대했을 가능성이 높다.[73] 셋 다 아야 한정. 카나메는 제외다.[74] 작중 카나메를 혼내는(?) 남편만 말렸다[75] 사실 옥황상제는 이 외에도 선한 인물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다. 아차아 태자보단 이랑이 더 대장군으로서 일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랑의 대장군 자리를 박탈하고 이랑보다 역랑이 떨어지는 아차아에게 대장군 자리를 주었고, 논란이 있긴 하지만 대마왕의 역량을 알면서도 아차아에게 3천 명밖에 안 되는 군사를 보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2부인 광명계 편에서 광명계에 대해 손녀에게 철저히 숨기려고만 하고 광명계 뿐 아니라 옥황계를 구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광명계의 마법천자문을 모으는 일)도 포기하고 옥황계로 오라고만 말하면서 고집부리는 것과 과거에 대자연 재생계획을 냉랭히 반대했던 걸 보면 독선적 면모도 있는 모양. 또 어린 시절엔 대지여신, 광명상제와 더불어 순수한 소년이었던 암흑상제를 무작정 악으로만 몰아세우고 왕따시켰다는 것이 드러나 버렸다. 대지여신과 광명상제는 뒤늦게라도 후회했지만, 이 쪽은 끝까지 암흑상제만 나쁘다면서 몰아세운다.[76] "사랑했기 때문에 엄격했었다. 강하게 키워야 했기에 표현하지 않았다. 네까짓 게 부모의 마음을...!" 의도가 좋았더라도 이 말은 그저 궤변에 불과하다.[77] 물론 엔드게임에서는 네뷸라에게 사과는 하지만 가모라의 희생전까지는 그런 모습도 없었다.[78] 마틸다의 오빠 마이클 한정[79] 물론 진짜로 싸운 이유는 그 날 코고로가 에리가 걱정돼서 쉬려고 말하려고 했는데 하필 츤데레 성격으로 에리가 힘들게 해 준 밥을 맛없다고 불평스러운 말투 때문에 에리가 화가 나서 집에 나간 것이었다.(...)[80] 따로 살 뿐 이혼은 아니다.[81] 그리고 코고로는 에리 없이도 10년 동안 혼자서 란을 키웠다. 아빠 혼자서 딸을 키우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란이 정말로 정상적으로 착하게 잘 자란 걸로 봐서 코고로가 자식 교육을 엄청 잘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란이 선천적으로 매우 착한 인성을 가진 것도 있지만.[82] 사실 이 둘은 아직 서로를 좋아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재결합하지 못한 건 둘 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가 서툴러서이다. [83] 제목 '괴도키드 대 쿄고쿠 마코토'[84] 아셰나와 시루스.[85] 카툰네트워크에서는 '용기가 미래를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86] 사실 아내는 죽지 않았다. 셀키인 그녀는 운명적으로 티르 나 노그로 돌아가야 했다.[87] 시얼샤가 자기 비싼 코트를 못 쓰게 만들었다며 뭐라 했지만 크게 나무라진 않았다.[88] '◎'표시는 디트프리트 한정. 길베르트의 경우 오히려 과거의 자신과 같은 처지인 바이올렛을 각별히 대했지만, 디트프리트는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반대로 바이올렛을 매몰차게 대했다. 이후에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갱생하긴 했지만.[89] 그 전 남친의 부모, 형제가 서울대 나온 엘리트이고 그 전 남친 본인도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이다. 그러면 뭐하나, 사랑에 중요한 건 겉으로 보이는 허울이 아닌 인품 그 자체인 것을...[90] 아들이 사람을 해치고 다니는데도 철이 없다고 얼버무렸다. 아내조차 옆에서 매라도 들으면서 키우라고 닥달했는데도 불구하고![91] 더군다나 며느리가 삼룡이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오해를 입었을 때도 동네 창피하다고 집에서 나오지도 않았다.[92] 다만 이건 재경이 한경을 죽인 걸 아버지가 몰랐을 때다.[93] 자신의 야망을 위해 딸인 가디언 엔젤을 기계 장치가 없으면 당장 죽는 상태로 만들었다. 엔젤의 마지막 유언은 '아빠, 할 말이 있어요. 아빤 쓰레기(Asshole)에요.'[94] 한번은 자신의 우상인 세크리테리엇이 TV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 가방에서 몰래 담배를 꺼내 피우다가 예상 외로 독한 담배 연기에 당황한 보잭이 쿨럭거리다 어머니에게 들키는데 대화 내용이 가관이다. 담배를 내려놓으려는 보잭에게 어머니 왈 : "나는 담배하나 끝까지 피우지 못하는 못난 자식은 키운적 없다. 끝까지 피워라." 눈물흘리며 끝까지 담배를 태우며 어린 보잭 왈 : "엄마는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저를 혼내시는 거예요? 담배에 손을 대서? 엄마 물건을 도둑질해서?" 어머니 왈 : "너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혼내고 있다." [95] 강복수의 모친은 중국집을 운영하는데 이때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해주었다. 그것도 자기 아들을 사지로 내몰았던 악행을 저지른 적있는 원수임에도 차분하게 잘 대해주었다! 이쯤되면…[96] 사실 따지고 보면 부가 왕궁에서 쫓겨난 원인에서 부의 잘못도 있긴 하였다. 그리고 부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복귀시켜주었다.[97] 사실 콜린의 얼굴을 보기 싫어하였던 이유가 자신처럼 곱사등이가 될까 하는 걱정과 부인을 닮은 아들의 얼굴을 보는 것에 대한 것 등 복잡한 감정들 때문이었다.[98] 간혹 프라이팬으로 때리거나 심지어 구타까지 한다. [99] 그래서인지 이혼 후 샤오메이는 아빠랑 사는 걸 선택한다. 심지어 엄마는 프랑스에서 재혼한다.[100] 저우위지에도 가정으로 부터 외로움을 타고 있었고 샤오메이는 저우위지에의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꼬셔서 같이 간 것. 저우위지에의 입장에선 같이 별을 보러 여행을 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101] 어머니의 행실도 좋지는 못하다. 저우위지에에게 집단따돌림이 발생해 샤오메이가 도와주다가 같이 다치게 되고 병원으로 급히 찾아와서는 아들의 말을 들어보려는 시도도 하지 않고 깁스한 샤오메이를 보자마자 아들이 때렸다고 생각하고 아들의 뺨을 치는 행동으로 보아 그리 좋은 양육 태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102] 성경을 창작물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을 수 있다.[103] 사무엘상 20장 30절 참조[104] 아버지도 나머지 가족이 외면할때 도련님을 외면하는 모습이나오긴했으나 그외에는 언급도 잘 안되고있고 몸상태가 안좋아서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있으므로 판단하기 애매하다.[105] 앨리스와 롭의 경우 도련님의 손에 몸이 닿기라도 하면 죽는걸 뻔히알고있으면서도 도련님과 같이살고있으며 앨리스가 도련님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며 계속 저주를 풀수있는 방법을 찾는모습과 집사인 롭이 도련님을 아끼는모습이나 동생인 비올라가 그를 두려워하지않고 어느정도 걱정하거나 저주를 푸는방법을 찾기위해 저택을 같이 돌아주는 모습이나 카프와 자인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저주를 풀수있게 도와주거나 거리낌없이 친구가 되어주는 개념있는 모습을 보면 더욱비교된다.[정체스포일러] 수간호사 박행자[106] 레이첼이 어릴 적에 어머니에게서 오르골을 선물받았다고 회상하고, '옷이 작아졌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옷을 사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7] 테디어스의 형은 그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데다 키가 상당히 크다. 닥터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때 그는 이미 최소 고등학생 이상.[108] 형이 닥터를 보자마자 적대감을 드러내지만 닥터는 눈 하나 깜짝않고 순식간에 형을 들어 창밖으로 던진다. 참고로 이사회장은 초 고층건물의 거의 꼭대기층에 가까운 높이.[109] 하지만, 후대 용이 태어나면 선대 용은 점점 죽어가는 걸 생각해보면....[110] 지옥같은 인생을 살아가며 살인병기로 키운 아들에게 살해당한다.[111] 진짜 오다기리 스스무, 카부토 키리코, 토키타 와카바, 렌조 히사히코[112] 카부토 키리코는 와카바가 죽였지만 사실상 류이치가 죽이게 만든 거나 다름없다.[113] 사실, 장녀인 시오리는 살아남았다. 그 후에는 손자인 류이치를 살인병기로 키운다.[114] 심지어, 쥬조의 딸인 와카바는 류이치에게 조종당해 키리코를 살해했다.[115] 그나마 쥬조는 실사판에서 대마 창고를 불태우려고 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와카바에게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겨 원작보다는 막장 묘사가 희석되었다.[116] 그 죄책감으로 아들인 류이치를 사살하고, 불타는 대마밭에서 자살한다.[117] 토노는 케이코를 이성으로서 사랑했다.[118] 모 만갤러는 낳은 새끼 돈주려고 기른 새끼 죽인 게 진짜 짐승같았다라고 평했다.[119] 이전에 자신의 것 하나를 주긴 했는데 수술이 실패해 버렸다. 사실상 이 수술 실패가 이 이야기의 만악의 근원.[120] "자기 딸 살리자고 네명이나 죽이다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딸의 야윈 팔을 잡고 있자면 이 아이를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거예요...!!"[121] 사실, 쥰의 복수심은 아버지의 죽음보다는 자신의 고통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아버지 하나 잘못 둔 죄로 아무 잘못 없이 어린 나이에 13년동안 동굴에 갇혀있었다.[122] 에비사와 쿠니아키[123] 본명은 코바야시 치에로, 강도살인 피해자 코바야시 테츠지의 딸.[124] 치에(레이리)가 보는 앞에서 친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주범은 아니었으나, 본인도 일조했다.[125] 진범은 토도 소스케와 탕런메이.[126] 사실, 레이리도 양왕에게 호감이 있었고, 친부의 강도살해 뿐 아니라 양왕이 죄책감에 자살한 사건도 레이리의 범행 동기가 되었다.[127] 그 딸은 수술의 성과도 없이 사망했는데, 이를 보면 겉으로만 의학 전문가지 실제로는 빈껍데기에 불과한 의사였나보다.[128] 딸과는 이복남매[129] 강도살인을 한 후에 옥중 자살함.[130] 린도 미즈호와 마코토는 딸이자 여동생인 마유미가 뺑소니를 당해 시체마저 훼손되었고, 타나카 츠요시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강도살해를 당해 집안이 풍비박산났다.[131] 당시에는 토키타 토모에라는 필명 사용.[132] 원인제공은 이 작자가 했으나, 토키타 시노부가 가명도 쓰지 않고 그대로 실명을 노출시켰다. 때문에 아내와 딸이 신경쇠약으로 자살한 것,[133] 사콘에게 경영 관리를, 렌게츠에게 기술을 맡도록 하는 식으로 경영권을 분권시킬 수도 있었다. [134] 본인의 일방적이고 어리석은 선택으로 인해 사콘이 렌게츠를 죽이고 코스케 역시 사콘에게 복수를 하여 살인자가 되면서 아들 셋을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잃게 된다.[스포일러1] 사실, 히메노코지 쿄카가 조종한 것이며 이 사건에 일조했다.[135] 시라카미 마리노는 자신이 직접 살해했으며, 코스케, 렌게츠는 실질적으로 자신이 조종한 시라카미 사콘에게 살해당하거나 살해당할 뻔 했다. 그리고 사콘은 자신이 죽인줄 알고 있는 코스케 에게 살해당한다.[스포일러2] 사실 그 뱀은 사콘을 죽이기 위해서 직접 공수한 것으로, 정작 사콘은 코스케에게 살해당하고, 본인도 코스케가 고의로 독사를 욕실로 옮겨놓은 탓에 독사에게 물려 죽는다.[136] 세 사람 모두 위 '무관심·방치'의 극단적인 케이스. 진자로의 부모는 일 때문에 아들을 버리다시피 혼자 남겨두고 해외로 떠났으며, 어른이 된 진자로 역시 한 집에 사는 딸아이를 거의 투명 인간이나 장식품 취급했다. 애정결핍에 시달린 딸이 부모 사이를 바꿔놓기 위해서 과거로 시간 여행까지 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137] ☠은 아버지, 💲은 어머니 쪽이다.[138] 조진호의 과거회상에서 진호의 여동생인 조시호와 통화를 하는 말을 보면 아들에겐 가혹하게 대하면서 딸에겐 잘 해주는 등 자식들을 편애한 것으로 추측된다.[139] 이에 그녀의 남동생들도 같이 가담했다![140] 샤샤를 성폭행 하려고 하였다.[141] 오무라 고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는 초신성 플래시맨 34화에서 수전사 쟈 마자라스의 맹독 공격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한 을 치료한 산장 아주머니 역도 맡았다.[142] 야마토가 가출한 결정적인 원인이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옆에 없었기 때문인데, 늦은 이유는 병원에 가던 중 바드가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어서 치료를 해줬기 때문. 사정을 얘기할 수도 있었지만 바드의 신변을 보호해주기 위해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 바드가 아들 야마토에게 쥬먼 파워와 왕자의 자격을 줬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143]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레이 부모가 레이를 버린 이유가 밝혀졌는데 어떤 인물에게서 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던 것이다.[144] 식극의 소마 단행본 16권 표지가 그가 진짜 막장 부모임을 제대로 보여준다. 만약 네타를 안 보고 정발판부터 접하는 사람이라면...[145] 19세기 중앙아시아가 무대라 대개 10대 중후반에 결혼하는 탓에 20세 넘은 미혼 남녀는 노총각, 노처녀 취급을 당한다.[146] 자기 강간해서 빌헬름을 낳았다.[147] 어렸을 적에 모친에게 성기를 도려내지고 창녀처럼 살도록 강요받았다. 게다가 부친이라는 작자는 늘상 슈라이버를 강간했다. 이 문서에 나열된 막장 부모들 중에서도 가히 Top을 달리는 개쓰레기들. [148] 다른 곳의 물체를 이동시키는 초능력[149] 롱희와 운, 소거 형제를 총애한 것은 쓸모가 있기 때문이였다. 즉 도구 취급한 것. 심지어 그토록 총애하던 롱희도 장남 운마저도 의심하며 운에게 허울뿐인 태자 자리를 주고선 말 그대로 사지로 내몰았으며 결국 운을 사형시킨다.[150] 당시 황제는 나이가 상당하였는데 어린 소녀 보다는 아들 생산이 입증된 경비를 후궁으로 들이려고 한 것.[151] 경비 강씨가 오빠(강 연백의 아들)도 같이 끌어들여 아버지를 처리하려 할 때 오빠도 본인에게 협조적 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경비의 오빠 또한 여동생처럼 아버지에게 상당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152] 자신이 위기의 상황에 놓이자 딸 봉혜도 일에 휘말리지 않게 물러섰으며, 자신의 아들이 아편에 노출됐다는 것을 알고 격분하였다.[153] 이걸 본 귀부인들은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눈치 챘다. 하지만 친모인 삼미랑은 이걸 눈치 채지 못하였다.[154] 사실 아이들에게 품계를 내려주려면 황제의 어머니인 태후의 허락도 있어야 하는데, 그 동안 태후가 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은 것도 있다.[155] 사실은 리의 미숙아로 삼미랑의 쌍둥이 중 아들과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156] 현 황제 봉림의 배다른 형이면서 소거의 친형. 전 황제의 첫째 아들.[157] 근데 률라가 나서지 않아도 티아가 마안 보유자가 될 지 안될 지는 모를 일.[158] 같이 있으면 여신이 아들도 죽일까봐 이런 행동을 조취한 것.[159] 그랬다면 폭주하지만 않다면 20살에 죽었겠지만.[160] 사실 답이 없는 것이 이 집안은 근친으로만 삼아온 집안이다. 자세한 건 루실 에리스 항목 참조.[161] 나중에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황태자였던 시절에 아버지가 입헌군주제를 실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몇몇 신하들과 결탁해 아버지를 죽이려고까지 했다.[162] 영화판인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에서는 각각 스파이커와 스폰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번역에 따라 고모라고 불리기도 하고 이모라고 불릴 때도 있다.[163] 제임스와 고모들이 사는 곳은 영국이고 복숭아의 최종 도착지는 뉴욕인데, 뉴욕에서 고모들이 차를 몰고 나타나는데 온통 물에 젖어있고 몸에는 미역 줄기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제물공주와짐승의왕_스포] ■, 근데 최근 연재분에 의하면 사실 그는 레온하트의 친아버지가 아닌 백부, 즉 큰아버지였다! 선대 왕비였던 아내가 일찍 죽어버렸고 슬하의 자식이 없어 옛날에 쫓겨난 동생을 찾아가 강제적으로 동생의 아들(레온하트)을 자신의 아들로 입양한 것. 근데 입양한 조카가 사실 인간 혼혈이기도 해서 특정한 날이 되면 인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날이 되면 어딘가에 가두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것.[164] 아서가 페니를 살해할 때 내 인생은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 같은 코미디였다는 말을 한다.[165] 오죽하면 자기 소원이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 오빠와 셋이서 사는 거라고 한다.. 물론 말로는 잘못했지만 아버지란 작자는 가정을 돌보지 않고 마을일에 여념이 없었던 작자이니 듣는 게 당연하다.[166] 이장에겐 외손자.[167] 이때 딸은 좀비가 될 기미를 보였고 어떻게든 아들 한솔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다.[168] 물론 장르가 개그라서 순화된 감이 있지만..[169] 그래도 이장으로서 마을을 지켜야하는 의무를 지녔기 때문에 좀비가 된 딸을 죽인 행동은 당연하다.[170] 당연히 자기 앞으로 큰 돈을 만지게 될 예정이라서 본처의 유족들이 열불이 터질 때 본인은 신이나서 그들의 증오를 샀다. 심지어 세월이 꽤 흐른 후 딸의 이름으로 보증을 설려고 전처가에 와서 당당히 수아의 싸인을 요구하는 세상 뻔뻔한 추태를 보여 독자들을 열받게 만들었다.[171] 그럼에도 미카는 아버지가 제일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갈구했다.[172] 소설에서 본인과 같은 처지인 아이들 중 친구라고 부를 만한 아이들도 있었으나,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죽이면서 점점 무감각해져 갔다고 독백한다.[173] 결국 이 일은 아내인 미미가 아직 5살 밖에 안 된 선오에게 수면제를 먹이는 일까지 번진다.[174] 팬텀 블러드의 죠지 죠스타는 친아들인 죠나단 죠스타에게 약간 엄하게 대하면서 양아들인 디오 브란도에게는 유순하게 대해주다가 의도치 않게 만악의 근원을 만들긴 했지만 막장 부모는 절대 아니다.[175] 단, EoH에서는 본편과는 달리 퍼니 발렌타인과는 정반대로 천국 DIO의 편이 되었다.[176] 취소선 처리하긴 했으나 이 쪽들은 성격은 괜찮은데, 옛날에 자신들이 후계자들의 육아를 전부 어스 한 명에게 맡겼다. 루나야 장사 때문에 가끔 씩만 맡기고 잘 돌본 걸로 보였으나, 다른 수호성들은 그저 네가 잘 키운다면서 전부 떠넘긴 걸 보면 부모로써 애정은 있어도 책임감은 부족했던 걸로 추정된다. 그래도 육아 빼면 꽤 잘해준 듯 하며 현 시점에서도 별 탈 없이 후계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 후계자들 본인은 별 신경 안 쓰는 듯. 그리고 이 쪽은 수호성이든 후계자들이든 전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라 인간과 가치관이 다른 점도 고려해야 된다.[177] 애초에 이 작품은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당첨자 전원이 험한 꼴을 당한다.[178] 자신의 아들인 카즈야를 어릴 때 절벽 밑으로 던지고, 손자인 카자마 진 마저 총으로 헤드샷을 시전해서 죽이는 등(그럼에도 살아난 아들과 손자도 정말 괴물이다.) 계속 아들과 손자를 끝장내려 한다.[스포] 철권 7에서 결국 자신의 아들에 의해 완전히 죽었다.[179] 사실상 미시마 가문을 콩가루 집안으로 만든 진정한 만악의 근원.[180] 자신의 아버지인 헤이하치를 죽이려 하는 건 납득이 되지만 아들인 진을 노리는 이유는 진에게 있는 데빌 인자 반쪽을 완전히 되찾기 위해서일 뿐, 부정 같은 건 전혀 없다. 자신의 아버지를 싫어하면서 결국 카즈야도 아버지 헤이하치랑 별 다를 게 없다.[181] 리 차오랑은 미시마 헤이하치의 친자가 아닌 양자이므로 제외[182] 오츠이치의 소설 ZOO에 수록된 단편 중 하나.[183] 근데 애초에 본인에게는 책임져야할 가족이 이미 있었으며 본부인 소생의 딸 은조도 이미 본인 호적의 자식이라는 걸 생각하면 명백한 개소리다.[184] 물론 은조를 냉정히 버릴 정도로 혜주를 아끼는 것 같지만 잘 보면 혜주에게도 아빠 자격 없는 양반이다. 그 예를 들면 은조와 재회했을 때 자신을 말리는 혜주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도 않았고 혜주가 큰 사고를 당했을 때 혜주 핑계로 은조 모녀를 찾아갔지만 정작 혜주는 후처에게 혼자 맡긴 채로 내팽개쳤다. 결국 이 작자가 혜주 모녀 또한 스스로 버리면서 혜주 또한 진심으로 자기 자식으로써 대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185] 허나 전처가 은조를 제대로 돌보지 못 한 이유가 남편의 불륜과 이혼에 대한 충격으로 폐인이 되면서 그렇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저 작자가 저지른 만행 때문에 벌어진 일이 원인이고 오랫동안 은조에게 지원도 연락도 없었던 본인이 할 소리는 더더욱 아니다.[186] 근데 본인이 먼저 혜주를 가진 것을 계기로 남편의 전처에게서 남편을 빼앗아 전처 가정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객관적으로도 적반하장격인 행동이다.[187] 남편에게 이혼 당한 후, 집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엄마를 말리러 온 은조를 전 남편으로 착각해 행복하게 살지 말라며 폭언을 퍼부었다.[188] 마시로 일가 외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근원은 산죠 남매다.[189] 특히 유리, 신데렐라가 되다편에서는 딸과 엄마가 사이 좋게 막장화가 완료되었다는 암시를 보여줬다.[190] 하지만 앙쥬의 부모님들은 사람 됨됨이로는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식 교육은 실패한 케이스.[191] 이누즈카 시노의 아버지가 그냥 커피라면 이 쪽은 TOP이다. 세부 사항은 항목 참고.[192] 호러스러운건 이게 창작물의 얘기만이 아닌 정사에도 나오는 얘기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왕건 지지 세력과 그들이 주축이 되어 세워진 고려 왕조에 의해 의도적으로 폄하됐을 가능성을 감안해도, 정사의 내용이 틀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혀지고 있다는 점이 더욱 호러스럽다.[193] 견훤의 계모.[194] 애초에 견훤이 아버지 아자개의 영지인 상주성이 군사적 요충지란 것만 생각하고 정치적인 얘기만 하면서 정작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모습은 일절 보이지 않아서, 아자개 입장에 실망이 컸던 게 아자개 본인의 막장 부모화에 크게 작용했다. 물론 아자개의 편애나 계모의 존재도 문제긴 하지만, 아들로서 아버지에게 따스한 말 한 마디 안 한 것이 몹시도 서운했던 것이다. 그 와중에 왕건박술희는 아자개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치적 술수가 있긴 했지만, 어쨌거나 그를 친아버지처럼 여기고 잘 해준 것도 진심이었으므로, 이쪽을 더 좋아라 하는 것도 당연지사다. 적국황제인 왕건을 아예 양아들로 삼고 고려의 상보(尙父, 황제의 아버지)가 된 것도 이 때문이다.[195] 이 때문에 신검이 아버지가 실은 자신 역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울먹였다.[196] 작중 공인 최악의 부모. 이웃들을 막 괴롭히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고, 티미가 도움을 요청해도 무조건 비키나 그 외 악인들의 감언이설에 매번 넘어가고 티미는 집에 냅두고 항상 어딘가로 놀러가거나 하는 등 완전 방임 주의의 표본. 그래도 왠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서 ★ 표시한다.[197] 7형제에게 항상 맞고 살아오는 스카웃을 도와주기는 커녕 관심도 없었다.[198] 자기가 자동차로 신하경뺑소니한 것이 들킬 위험에 처하자, 측근 이호성이 윤지숙의 아들인 이상영을 뺑소니 용의자로 만들어서(윤지숙의 차를 운전 가능, 병역 비리를 들킬 직접적 당사자이므로 동기 충분) 덮을 때, 상영이 만은 안 된다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지만 이호성이 그럼 자수하라고 하니, 아주 괴로워하긴 하지만 결국 자수 안 한다. 그 이태준 마저도 자식까지도 이용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냐며 순간 절망할 정도.[199] 캘 디벤스의 과거에 따르면, 어린 캘을 지속적으로 학대했다고 한다.[200] 플레어 코로나는 제외.[201] 단, 이건 어디까지나 행적 한정. 레이븐 테일의 만행은 제레프 맹신자들이 개념인으로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하다.[202] 게다가 그 날은 루시의 생일이었다.[203] 그러나 죠제는 루시를 인질삼아 쥬드에게 돈을 요구해 이용해 먹을 생각이었다.[204] 근데 알고 보니 자신의 회사로 갈 기차비를 빌리려고 했던 거다(…). 문제는 이게 상식적인 액수가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라는 것. 이 인간은 망하긴 했지만 큰 회사의 회장님이었다보니 금전 감각이 심하게 삐뚤어진 것이다.[205] "어쩔 수 없었다. 안나는 네 앞길의 장애물이야. 괜히 재산 상속에 문제가 생긴다고!"[206] 이 때문에 제대로 분노한 로건 리가 복수귀로 흑화하게 된 만악의 근원이자 그야 말로 노답인 최악의 인간말종[207] 양아들 N의 방은 N이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 흔적이 있었으며, 장난감들이 알 수 없는 곳에 놓여 있었고, 포켓몬들에게 핡큄 당한 흔적이 있었다. 이는 포켓몬에 대한 세뇌 교육과 폐쇄적인 환경으로 인해 N의 정서가 미성숙하고 불안정하는 것을 묘사한 것인 듯.[208] 실제로 울트라 썬문에서도 N이 등장하지 않고 아크로마가 대신 등장한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209] 카나스는 대놓고 흑마술 실험으로 악행을 일삼고 있는데 카라크는 어릴 때 어머니 아르얀(카나스의 아내)과 함께 흑마술 실험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결국 어머니도 죽게 되었다. 즉, 카라크도 카나스의 지시 밑에서 실험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210] 사실 타히르가 한 것이지만 안트가 대신해서 뒤집어 쓴 것이다.[211] 롱펠로우 영감의 아내.[212] 정확히는 레지나와 할아버지 - 손녀 관계에 해당된다.[213] 감독의 말에 따르면 산간 벽지에 버리고 온 적도 있었다고 한다.[214] 다만 코우의 아내인 노리즈키 아이는 악인이나, 킨타로와는 달리 적어도 막장 부모까지는 아니고, 킨타로처럼 자식을 살해하려 들거나 성적 대상으로 보지도 않으며, 심지어 킨타로나 아들 놈과는 사고 방식이 동일했다면 아이가 먼저 만행을 저질렀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성 자체만 보면 악인은 맞으나, 막장 부모는 아니므로 여기에 기술하지 않는다.[215] 이 경우에는 설교하는 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쌓이게 하는 것이 대부분 보이는데, 1탄에서는 이 병이 났을 때 설교한 뒤 때리고 또 때리는 경우도 있고, 2탄에서는 을 빈사 상태가 될 때까지 체력보다 스트레스를 더 쌓이게 해서 죽게 하는 경우도 있다. 3탄 이후에는 조금 그렇지 않는 듯...[216] 다만 리세 루트 한정으로, 아야카가 "자기 엄마가 대하는 태도가 유해졌다."라고 언급한다.[217] 시원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성적 관리 및 어학 연수 얘기를 꺼냈다.[218] 본인의 대선 출전 때문에 아들의 이러한 막장 면모를 숨길려 한다. 현실에서도 정치인들의 가족, 친척이 큰 사건을 일으킨 경우 자신의 이미지와 커리어가 박살나는 건 물론이고, 타 정치인들은 이 점을 노리고 물어 뜯으며, 각종 언론에서도 안 좋은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한다. 현실에서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219] 사실 이건 메데이아는 경합에 전부 우승하였으나 그녀의 전 약혼자 이아로스의 농간으로 메데이아가 탈락하게 되어버린 것이다.[220] 다만 등장할 때 마다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보이고 프시케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프시케가 지하실에 가둔 사실상의 원인인 인물이 사실 프시케의 부모보다 신분과 권위가 높은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가정폭력 가족들도 평소 겉으로는 사이가 좋아보이는 경우도 의외로 많은 편이고 이들도 이미지가 중요한 귀족들인지라 겉으로만 그렇게 연출하는 것일 수도 있어 확신은 금물이다.[221] 천하의 겐도조차도 애처가에 순정남으로 보일 만큼 질 나쁜 족속이다. 유이와, 가사이 사이카, 티미의 부모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산젠인 미카도가 아야사키 부부를 보고, "뭐야 저 아버지... 저런 거 인간 쓰레기 그 자체가 아닌가…!"라며 경악한다. 그 산젠인 미카도조차 말이다. 겐도는 유이만 살았어도 평범한 아버지로 남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카리 유이가 멀쩡한 평행세계 중 하나에서는 의외로 신지에게 잘 해줬다. 그리고 겐도의 아내인 유이는 남편 못지 않은 막장에 온갖 악평을 먹어도 남편과는 달리 좋은 구석이라도 보인다. 하지만 아야사키 부부는 단순한 도박중독자다. 자기 아들을 조폭인 야쿠쟈에 파는 등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범죄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행동 때문에 엄청난 인간 쓰레기로 낙인이 찍혔다. 티미의 부모님은 적어도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했고, 아들에게 빚을 넘기지도 않았다. 그나마 비견되는 대상으로는 용의 전설 레전더율 햅번, 마장학원 H×H의 히다 나유타, 복수교실의 후지사와 부부와 내 딸, 금사월임시로,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아세치 킨타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반노 텐쥬로, 콥스파티 시리즈야나기호리 타카미네, 페어리 테일젬마, 가담항설선대 왕, 역전재판 시리즈이치야나기 반사이, 효도 이사쿠, 카자미 유타카, 태조 왕건경문왕, 김위홍, 오버플로우 사의 게임들의 이노우 죠, 슈가슈가룬 애니메이션 판의 글라스, 재혼 황후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 라스타 이스쿠아, 데블파이터의 킹블이 있다. 산젠인 미카도아야사키 하야테에게 왕옥을 준 이유도 이것을 봤기 때문이었다.[222] 당시 히나기쿠는 만 5세였다.[223] 고로 빚 금액은 위의 하야테와 거의 똑같은 1억 5천만엔[224] 다만 두들리는 디멘터의 공격을 받은 이후, 해리와 어느 정도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개념인으로 탈바꿈하였다.[225] 하지만 페투니아 더즐리의 경우에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더불어 입체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자세한 건 페투니아 더즐리 문서 참고.[226] 루시우스는 지독한 순혈주의자였으며, 나시사의 경우 극단적인 사상은 없었지만 아들을 과보호했다.[227] 그 예시 중 하나로 남편이 블리츠와 외도를 저지른 것을 알고 부부 싸움을 할 때 자신과 딸을 언급하기 보단 귀족의 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한 반응으로 폭언을 날렸다.[228] 그 외에도 옥타비아가 어린 시절, 방에 걸려진 그림이나 사진에는 아빠랑 같이 그려진 모습만 있고 엄마는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모녀간의 정은 딱히 없다는 것이 암시되었다.[229] 몸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초월적으로 튼튼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메스#s-1조차 듣지 않았을 정도.[230] 원래는 아들이 힘들 때 기운을 주기 위해 그리기 시작한 것이었다.[231] "나는 예전부터 네가 정말 싫었어."[232] 해수에게 차갑게 대하는 건 기본이요, 해수가 좋아하는 것은 절대 못하게 막고, 심지어 전교 1등을 해서 받아온 성적표까지 뒤에서 찢었다고 한다.[233] 강 여사는 해수의 불행을 위해, 신 사장은 사업을 더 키우기 위해.[234] 허위 사실 유포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갑질한 것, 해수를 학대했던 것 등.[235] 그 이유가 자기 친구를 기초생활 수급자로 업신 여겨서 왕따 시켰다. 정말 개념있는 위키러라면 이런 친구를 잘 대해주자.[236] 딸의 범죄를 솔직하게 밝히거나, 숨기고 증거 인멸 하거나. 결국 후자를 택했다.[237] 요강을 몰래 가져다놓고 아무데나 볼일 본다 욕을 하고, 멜론을 싫어할 거라면서 주지 않는 답정너짓에, 잔돈을 훔쳤다고 누명 씌우고 따귀를 때리지를 않나, 딱 한번 반항했다고 조리돌림까지 한다.[238] 겉보기에는 로리타 패션을 한 귀여운 소녀이기는 해도, 이모 맞다(...).[239] 아야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병원비를 얻으려고 한다.[240] 장남 서준수가 막장 자식에 해당.[241] 자주 다투던 준식을 대하는 태도야 두 말하면 잔소리고, 준식은 준수 때문에 감옥까지 갔다. 막내 준호가 제대로 그림을 배우지 못했다는 걸 알면서도 전문 평론가를 보내 혹평을 듣게 만들어 그림을 포기하게 만들어 종국에는 준호가 자살하는 계기가 됐다.